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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BS플러스1]

    07:00 고2 특강 영어독해유형10:20 10주완성 수능특강 고3(재) 언어영역, 수리영역-수학Ⅰ13:40 고2 특강 영어Ⅱ14:30 고2 특강(재) 고전문학16:10 구술 심층 면접(재) 인문계17:00 고1 특강 사회(재)20:00 10주완성 수능특강 고3(재) 물리Ⅰ, 한국근현대사, 언어영역, 수리영역-수학Ⅰ
  • 육사 입시 첫 필기 만점

    육군사관학교의 내년도 입교생 1차 필기시험에서 개교 이래 첫 만점자가 나왔다.3일 육사에 따르면 충남 공주고 장시희(18)군은 지난달 6일 치른 1차 필기시험에서 국어·영어·수학(각 100점) 과목에서 한 문제도 틀리지 않아 300점 만점을 기록했다. 육사 관계자는 “개교 이래 필기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장군은 고교 1∼3학년 전 과목 성적이 ‘수’를 받을 정도로 학업성적이 좋았고, 과목별이 아닌 종합성적에서도 전교 1등을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군은 4일부터 22일까지 치르는 2차 시험인 신체검사, 체력검사, 면접 및 논술을 앞두고 있다. 장군은 충남 서천군 공무원인 장동환(46)씨와 김미자(43)씨 사이의 3남 중 맏아들이다.박정현기자 jhpark@seoul.co.kr
  • 서울 모든 초·중교에 원어민교사

    2008년 9월까지 서울 시내 모든 초등·중학교에 원어민 영어교사가 배치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00곳씩 200곳에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를 배치하는 등 2008년 9월까지 모두 920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이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원하거나 학교 자체적으로 채용한 원어민 교사를 합친 것으로 모든 초등·중학교에 한 명 이상씩 배치되는 셈이다. 시교육청은 이와 관련, 단계적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모두 200명의 원어민 교사를 이날 자로 일선 학교에 배치했다. 지난 4월1일 현재 서울 지역 원어민 영어교사는 모두 450여명에 이른다. 교육청에서 배치하는 교사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각 100명과 연수원, 본청 각 1명씩 214명이다. 지자체에서 지원하는 원어민 교사는 초등 80명, 중등 14명 등 94명, 학교 자체적으로 고용한 교사는 초등 120명, 중등 57명 등 177명, 교육부가 배치한 교사는 초등 12명, 중·고교 각 1명씩 14명이다.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균관대학교

    모두 1432명을 모집한다. 전형 유형은 논술형과 면접형, 특기자형으로 나눌 수 있다. 논술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적용되는 반면, 면접형과 특기자형은 수능과 무관하다. 논술형인 일반학생 전형과 면접형인 학업우수자 전형은 중복지원이 가능하다. 논술형으로는 일반전형과 성균이웃사랑 전형, 성균나라사랑 전형이 있다. 학생부(50%), 논술(40%), 자기평가서(10%)를 반영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전형요소 가운데 변별력이 가장 크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언어·수리·외국어·사탐(또는 과탐) 중 2개 영역이 2등급 이내, 자연계의 경우 수리 ‘가’·외국어·과탐 중 1개 영역이 2등급 안에 들어야 한다. 면접형은 학업우수자 전형과 지역리더육성 전형이 있다. 학생부(60%), 면접(30%), 자기평가서(10%)를 반영한다. 학업우수자 전형의 상위 50%는 면접고사 없이 학생부와 자기평가서만으로 최종 선발한다. 과학고 출신자의 동일계열 진학 촉진을 위한 장영실 전형의 경우 반도체시스템공학 전공은 삼성전자와 운영하는 주문맞춤형 학과로, 등록금 전액 지원, 삼성전자 취업 등의 혜택을 준다. 현선해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희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경희대학교

    전년도의 큰 틀을 유지하면서 전형 유형과 캠퍼스에 따라 학생부와 인·적성검사, 논술, 심층면접 등을 다양한 방법으로 합산해 서울 1039명, 수원 1461명 등 모두 2500명을 뽑는다. 서울 캠퍼스의 한의예과와 약학과, 한약학과가 포함돼 있는 교과우수자Ⅱ 전형은 서울에서 680명, 수원에서 480명을 뽑는다. 서울은 학생부 40%, 인·적성검사 30%, 논술 30%를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수원은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1단계에서 학생부 70%, 인·적성검사 30%로 모집인원의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의 80%, 심층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의약학 계열에서 수능 2개 영역 이상이 1등급이어야 하며, 기타 학부는 수능 반영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이 2등급 이내이거나 학생부 평균 평어성적 4.0 이상이어야 한다. 인·적성검사는 4지선다형의 객관식으로, 계열 구분 없이 시행한다. 인성 영역 10%, 주어진 조건에 대한 분석 및 판별능력 50%, 논리추론능력 40%를 평가한다. 논술과 인·적성검사는 대학 홈페이지의 기출문제를 참고하면 도움이 될 것이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강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강대학교

    2-Ⅰ,2-Ⅱ를 통해 모두 766명을 선발한다.349명을 뽑는 2-Ⅰ에는 학교장 추천, 가톨릭지도자 추천, 사회통합 특별전형이 있으며, 이 가운데 한 곳에만 지원해야 한다.2-Ⅱ는 학업우수자 특별전형으로 417명을 뽑는다.2-Ⅰ과 2-Ⅱ 전형간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2-Ⅰ 모든 전형은 단계별 전형을 실시한다. 학교장추천특별전형은 학생부(60%)와 논술(40%)로 2∼3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1단계 성적(80%)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가톨릭지도자 추천 특별전형은 학생부(40%), 추천서(20%), 논술(40%)로 2∼3배수를 뽑아,2단계에서 전공구술면접(20%)을 실시해 1단계 성적(80%)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사회통합특별전형은 학생부(40%)와 서류전형(60%)으로 2∼4배수를 뽑아 2단계에서 면접(40%)을 실시해 1단계 성적(60%)과 합쳐 반영한다. 반면 2-Ⅱ 학업우수자특별전형은 학생부(50%)와 논술(50%)을 일괄 합산해 합격자를 가린다.2-Ⅰ모집과는 달리 2-Ⅱ모집에서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단, 상위 50%는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교과 영역만 반영하며, 평어 80%, 석차 20%씩 반영한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여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덕성여자대학교

    모두 427명을 모집한다.9월8∼12일 인터넷으로만 원서를 받는다. 내년 2월 고교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 전형은 전공예약으로 입학한 뒤 전공을 바꿀 수 없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기존의 학교장추천자 전형의 자격 기준을 완화한 것으로 337명을 선발한다. 인문사회·자연공학 계열, 약학부 지원자는 전 과목 평어 평균이 4.5 이상, 예체능계열(미술) 지원자는 4.0 이상인 학기가 1개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문사회·자연공학 계열, 약학부 모집단위(의상디자인 전공 포함)에서는 1단계에서 학생부로만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학생부 성적과 심층면접을 50%씩 반영해 합격자를 가린다. 실기고사를 치르는 예체능계열(미술) 모집단위는 학생부와 실기고사를 각 50%씩, 체육특기자 전형은 학생부와 입상성적을 각 10%,90%씩 일괄합산해 반영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인문사회 계열의 경우 수능 언어·외국어·사탐 중 1개 영역이 3등급 이내, 자연공학 계열의 경우 언어·수리·과탐 중 1개 영역이 4등급 이내에 들어야 한다. 단 약학부는 언어·수리·과탐 중 2개 영역 이상에서 2등급 이내여야 한다. 김정호 교무처장
  • [명문대 교육혁명] (20) 일본 교토대

    [명문대 교육혁명] (20) 일본 교토대

    |교토 이춘규특파원|도쿄대와 함께 일본의 양대 명문 중 하나인 교토대는 ‘기초학문’이 특히 강한 대학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다. 물리, 화학 등 자연과학분야의 노벨상 수상자만 5명, 수학부문의 노벨상인 ‘필즈상’ 수상자만 2명이다. 이처럼 기초과학이 강한 이유는 그동안 국가의 지원 및 ‘자유와 토론을 중시하는 학풍’ 때문이란 것이 일반적인 평가다. 하지만 교토대도 지금 중요한 변환기에 서있다. 그동안 학교의 상징으로 자부해 왔던 ‘무제한적 방임적인’ 학생의 자유 허용을 재고하려는 움직임이다. 자유보장의 학풍이 급변하는 시대조류에 뒤처지는 요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 때문이다. 게다가 교토대는 2004년 국립대학에서 법인화 이후 빠른 변화에도 변신을 준비 중이다. 법인화에 적극 대처해 나가기 위한 준비가 한창이다. 법인화와 교토대의 자랑인 자유와의 접목을 시도하고 있다. 경영측면에선 정부 통제에서 더욱 벗어나 연구나 학교운영의 자율성을 높이고 학생관리에는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기로 한 것이다. 마쓰모토 히로시 부학장은 “국가의 재정이 어려워져 재정투입이 줄어든 것은 예상된 것”이라며 “법인화 이후 스스로 하겠다는 기운이 강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 예로 기부금 모금 노력에 다퉈 앞장서고 있다. 실제 교토대는 법인화 이후 매년 직접 운영비는 1%씩 줄이고 있지만 반대로 기부금 등 외부자금을 더 많이 끌어왔다. 교토대에 따르면 2004년 265억엔 정도였던 과학연구비보조금·공동연구비·외부수탁연구비·기부금 등 외부자금의 총 합계는 2005년에는 323억엔으로 크게 늘었다. 그 중에서도 2004년 37억 6000만엔이었던 기부금의 경우 법인화 이후 적극적인 유치 활동 덕분에 한 해 사이 두 배인 37억엔이 늘어 74억 6000만엔이나 됐다. 그래도 교토대의 안정적 재정확보는 여전한 과제다. 장기연구성과를 꾸준히 내기 위해서다. 하지만 갈수록 2∼3년내에 연구성과를 내라는 요구가 강해지고 있어 고민이다. 교토대의 의지와는 달리 장기간의 연구가 필요한 기초연구가 위협받는 시대가 됐기 때문이다. 교토대는 인문학과 자연과학을 융합한 교육을 강화하려고 한다. 종합대인 특성을 살려 기초연구에서 응용연구까지 충분한 시간이 필요한 연구들을 계속하려 한다고 오카모토 부학장이 밝혔다.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2∼3년을 바라보는 게 아닌 100년 정도를 내다보는 기초연구를 계속하겠다는 것이다. 대학부설 수리해석연구소는 학교 특성을 잘 보여준다. 이 곳은 일본의 ‘전국공동이용연구소’로 1963년 출범했다. 강한 일본 수학의 산실이다. 8월 중순 찾아간 연구소는 자유와 토론이 넘쳤다. 우선 복장이 자유로웠다. 이날 대학원 신입생 면접시험이 있었는데도 다카하시 요이치로 소장, 가시와라 마사키 전 소장, 오카모토 히사시 부소장, 모리 시게후미 교수 등은 모두가 편안한 자유복장이었다. 연구소 1층의 휴게실 책꽂이에는 영어판 전문지와 신문 등이 가득 꽂혀있었다. 연구자들이 쉬면서 토론할 수 있도록 탁자가 있었고, 칠판도 갖춰져 있어 토론환경으로 좋았다. 이날 몇개 팀이 계속 와 쉬면서도 토론을 했다. 이날 만난 연구자들의 출신대학도 이채로웠다. 수학의 노벨상인 필즈상을 수상한 모리 교수를 제외하고는 소장, 부소장, 전 소장 등이 모두 도쿄대 출신이었다. 오카모토 부소장은 “연구자들이 일본 전국 각지에서 이 곳에 몰려들고 있다.”고 소개했다. 교토대적인 것에 대해 다카하시 소장은 “다른 대학은 사회·국제정세의 흐름에 맞춰 연구하는 경향이 강하지만 교토대는 ‘나의 길’을 가는 스타일”이라며 “전국 수학자가 연간 70회 정도 이 곳에 모여 세미나 등을 갖는다.”고 소개했다. 외국에도 열려 있다. 현재 이 연구소에는 이용남 서강대 수학과 교수 등 한국의 연구자 4명이 연구활동을 하고 있다. 이들을 포함, 외국인 연구자는 10명이다. 평소에는 20명정도의 외국인 연구자가 활동한다. 이날은 입시에다 방학이 겹쳐 적은 편이었다. 이용남 교수는 “교토대는 서두름이 없다. 빠른 성과를 강요하지도 않고, 그런 요구도 없다.”면서 “수리해석연구소는 수학분야의 세계 최고 수준으로, 연구자들도 큰 업적을 내기 위한 욕구가 강하다. 형식적이지도, 과시적이지도 않다.”고 말했다. 일본 정부의 박사 후 과정 펠로십의 지원을 받아 교토대 수학과에서 연구하고 있는 허형진씨는 “템포가 느리다. 기본적으로 시간을 많이 준다. 속박이 없다. 집에 처박혀 있어도 연구결과물만 내면 되는 극히 자유로운 분위기”라고 전했다. 교토대의 전형적 연구풍토와 관련, 모리 교수는 “개성을 존중한다. 특히 다른 사람과 같은 주제의 연구를 하면 안 된다는 풍조”라고 말했다. 또 이과계열 노벨상 수상자가 많이 나오는 것에 대해 “하고 싶은 일은 철저하게 추구하기 쉬운 환경과 자기 것을 추구하려는 독립성 강한 연구의욕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오카모토 부소장의 분석은 더 이채롭다. 도쿄대 교수들은 일본 1위의 대학이라고 모두가 생각하기 때문에 그 방면의 최고가 되어야 한다는 강박감이 있다고 말했다. 최첨단 학문도 해야 한다는 중압감도 있다는 것. 반면 교토대는 유행하는 최첨단과는 무관하게,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기초학문에 전념할 수 있다. 교토대는 ‘명예교수를 경원하는’ 특징도 갖고 있다. 이유는 간단하다. 명예교수를 임명하면 예전의 ‘시니어리티 제도’의 영향으로 “나는 선배다. 내 연구소에 가까이 오지 마라.”는 등의 권위적인 경향이 있기 때문이란다. 그 대신 지원의 사각지대인 40∼50대 중견연구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고 마쓰모토 부학장이 밝혔다. 교토대의 실용적인 면을 엿볼 수 있다. taein@seoul.co.kr ■ 한국유학생 198명… 한국석사 인정 안해 |교토 이춘규특파원|교토대에서 유학하는 한국인 유학생은 2005년 기준으로 198명이다. 그 중에 박사과정이 94명, 석사과정 36명이고, 학부생은 25명 등이다. 유학생들의 설명을 들어보면 교토대학의 자유와 ‘느리게 가기’가 돋보였다. 인문학 분야의 박사학위 받기는 7∼8년 걸린다. 한국에서 받은 석사학위를 인정하지 않는 경우도 많다. 물리, 화학 등 기초과학 분야도 느리다. 공과대분야는 상대적으로 짧다. 이처럼 학위기간이 길어져 미래를 걱정하는 연구자들이 늘어나자 “빨리 학위를 주는 방향으로 방침을 바꾸는 흐름이 보인다. 박사과정을 그만두고 취직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 법학 박사과정 정영훈씨의 소개다. 한국인유학생회 회장 김정환(박사과정 재료공학) 씨는 “자유로운 분위기 때문에 논문 방향에 대한 지도교수의 제시도 없어 유학생은 어렵다.”면서도 “느리다는 지적을 받으면서도 깊은 연구와 질 높은 논문이 많다.”고 말했다. 학부 분위기도 유사하다. 공학부 전기전자공학과 3학년 오지민씨는 “선생이 공부시키는 것이 없다. 출석체크도 없고 수업을 안받아도 된다는 분위기다.”라면서도 “자기 관심분야를 찾아서 두드러진 성취를 이뤄내는 학생들이 눈에 띈다.”고 귀띔했다. 오씨는 도쿄대에 갈 실력이 있는 학생도 자유로운 교토대의 학풍을 좋아해 선택한 경우도 많다고 했다. 그는 교토대는 도쿄대와는 달리 서둘러 결과물을 내야 하는 압박이 없다면서 “새로운 분야, 새로운 이론을 개척하는 학풍”이라고 덧붙였다. taein@seoul.co.kr ■ “세계 최고·유일 추구… 자유와 토론이 학풍” |교토 이춘규특파원|교토대 마쓰모토 히로시 부학장(연구·재정담당)은 “교토대는 연구 중심대학으로 자유와 토론을 중시한다.”면서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는 학풍이 강함의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교토대학의 특징은. -연구대학이자 탐험·모험심이 강한 대학인 점이 특징이다. 세계 최고, 유일(唯一)을 추구하는 연구가 많다. ▶교토대의 강점은. -자유로운 학풍이다. 스스로 생각하고 해결책을 찾아가도록 한다. 흉내내지 않고 우리의 것을 추구한다. 미국의 대학은 돈이 되는 곳에 연구를 집중하지만 교토대는 장기적이고 기초적인 측면에 집중한다. 지식도 추구하지만 우리는 지혜를 중시한다. 이를 위해 토론을 중요하고 철저하게 여긴다. ▶법인화 이후 기부 현황은. -기부금이 증가하고 있다.1인당 과학연구비에서 도쿄대가 100이라면 교토대는 115로 많다. ▶우수학생 확보 방안은. -유치 방안도 중요하지만 전통이 더 큰 힘을 발휘한다. 교토대에 가면 자유스럽다는 학풍이 힘이다. 지금의 아이들은 가이드라인이 없으면 자신 스스로 생각하는 사고능력이 적다. 우리는 이를 길러준다. 한국이나 중국, 구미의 최우수 학생들이 몰려올 수 있도록하는 방안을 강구 중이다. 지금까지 도쿄대는 정치계나 관료를 하려는 학생들이 가고, 교토대는 학문하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몰리는 경향도 있었다. ▶외국의 인재 확보 방안은. -국제교류 추진 담당이사직을 만들어 중국과 동남아 등에서 우수한 학생과 교수들을 모으려 한다. ▶우수한 젊은 연구자 확보 방안은. -우수한 선생과 학생이 갑자기 모이지 않는다. 아직 학교 명성이 중요하다. 선배들이 활동한 업적 등을 본다. 그래서 실적을 장기간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 연구인력 확보 방안은. -세계적 수준에서 보면 일본의 여성연구인력 진출이 낮다. 여성 연구자 비율이 교토대는 7%정도다. 이를 15년 뒤에는 20% 수준으로 높이려 한다. 우선 3년간은 10% 정도로 끌어올리겠다. 그러나 여성이라는 이유만으로 선발하는 일은 없다. 철저하게 능력위주다. 여성 연구자가 출산을 해도 안심하고 육아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3년간 정부 지원도 있고, 이후 학교자체 예산도 확보해 놓았다. ▶세계 최고 대학이 되기 위해 어떤 준비를 하고 있나. -가장 큰 과제는 학생과 연구자, 교원의 책임감과 자각이다. 다음 과제는 재정 기반과 연구전략 마련이다. 교육시스템 개혁도 중요하다. 종합대학의 장점을 살리는 시스템도 만들어야 한다. 예들 들면 의사가 돼도 인문학분야의 전문성을 갖추게 하려 한다. ▶교토대 하면 노벨상이 얘기되는데. -5명이 노벨상을 받았지만 더 많은 교토대 학자들이 상을 받아야 한다고 본다. 정당한 평가를 받지 못하고 있다. 아시아 국가는 노벨상 받을 만한 학자가 매우 많지만 제대로 못받는다. 서구 심사위원들이 동양학자들을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잘 알리려는 활동도 중요하다. 공간적 약점을 줄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 서구학자들을 교토대에 불러 3∼4개월정도 장기 체류시키면서 토론하고, 연구내용을 알도록 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이다. ▶산·학 연대는 잘되고 있나. -잘 되고 있지만 매우 미묘하다. 특허권 신청도 늘고 있다. 그런데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한 건을 신청하기 위해 50만엔이나 필요하다. 몇 건의 특허를 출원하는 것에는 얽매이지 않는다. 기업에도, 대학에도 모두 만족스러운 특허 및 지적재산권 제도를 만들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특허 분쟁도 있나. -국제특허의 경우는 기업들이 매우 신중하다. 미국에서 특히 수억엔이 드는 소송이 많다. 소송에 말려들면 기업은 자신을 방어할 수 있지만 대학은 방어력이 없다. 엄청난 금액을 소모해야 하는 위험성이 있다. 대학의 지식은 모두의 것이지 특정집단의 이익이나 돈을 위한 연구하지 않는다.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세계의 라이벌 대학을 꼽는다면. -유럽은 문과계 대학들이, 미국은 이공계가 강하다. 미국은 사립뿐 아니라 공립도 강하다. 스탠퍼드, 하버드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명문들이 즐비하다. 중국의 칭화대나 한국의 서울대 등이 어떤 의미에서 우리 라이벌이다. taein@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인하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인하대학교

    수시2-1은 14개 전형에서 1086명을, 수시2-2는 2개 전형에서 777명을 뽑는다. 수시2-1의 교과성적우수자와 추천자 전형은 학생부와 적성평가를 중심으로 전형한다. 비전2020 전형은 학생부와 구술면접고사 등 단계별 전형으로 자연계 학생들을 선발한다. 21C 글로벌리더 전형은 국제공인 외국어성적우수자, 체육특기자, 리더십봉사, 특별재능 및 특이경력, 연예예술, 과학영재, 홈스쿨링 전형을 통해 학생을 모집한다. 사회적 배려자와 검정고시 및 실업계고 출신자. 농어촌 학생 전형도 수시2-1에서 실시한다. 수시2-2에서는 교과성적우수자와 추천자 전형만 실시한다. 수능 이후에 적성평가고사를 치러 수험생에게 또 한 차례의 기회를 제공한다. 특기자 전형에서 실시하는 심층면접은 교과서 내용의 문제풀이식이 아닌 인성과 가치관, 전공 수학능력 등을 측정한다. 적성평가는 언어·논리와 수리·사고 영역으로 구분, 종합 사고력을 평가한다. 비전2020 전형에서 실시하는 구술면접은 교과과정(수학2, 화학1 또는 수학2, 물리1)을 바탕으로 종합적인 표현력과 이해력을 평가한다. 박제남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여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서울여자대학교

    모두 879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각 301명,225명을, 특별전형으로 221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형과 논술형으로 구분된다. 면접형은 학생부(500점)와 서류(100점)로 5배수를 뽑은 뒤 심층면접(400점)으로 합격자를 가린다. 올해 신설한 논술형은 일괄합산 전형으로 모든 지원자를 대상으로 논술고사를 실시한 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만족시킨 학생 가운데 학생부(500점)와 논술고사(500점) 성적을 일괄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예비지도자, 목회자 추천자, 실업계고 졸업자 전형 등 특별전형은 면접형 일반전형처럼 2단계 전형을 실시하지만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는 학년별 가중치 없이 평어와 석차백분율을 7:3으로 반영한다. 심층면접은 면접 전 문제를 받아 정해진 시간 동안 준비하게 하고 이를 바탕으로 면접하는 방식으로 실시한다. 기초학력과 전공수행 능력 사고력, 표현력, 지원동기 등을 평가하며 반영 비율은 40%다. 논술은 고교 교과과정에 맞춰 사고력과 논리적 이해력 등을 측정할 수 있는 문제로 인문사회 및 자연계열로 구분해 치른다.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

    2007학년도 2학기 수시전형에서 대부분의 대학들은 논술, 구술 등 대학별 고사를 실시한다. 학생부 성적이 비슷하다고 하면 대입 관건이 대학별 고사성적에 달려 있다 할 수 있다. 수시 2전형에 관심있는 수험생들을 위한 논·구술, 면접고사 등 대학별 고사 대비요령을 살펴본다. ●기존 출제경향 파악부터 논술은 우선 지난해 2학기와 올 1학기 수시모집에서 나온 기출문제를 통해 대학별 출제경향과 난이도를 파악해야 한다. 자신이 지원하려는 대학과 계열의 기출문제와 모의평가 문제, 출제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유형을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이런 정보는 각 대학 홈페이지에서는 확인할 수 있다. 이와관련, 올해 논술이 2008년 통합교과형 논술고사의 전단계로서 대부분의 대학에서 교과 지식에 기초한 통합교과형 논술형태로 출제될 가능성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이미 일부 대학에서는 이런 출제경향을 보인 상태다. 고려대와 이화여대는 이번 1학기 수시부터 언어 및 수리의 통합교과형 논술고사를, 서강대는 계열별 논술을 각각 시행하고 있다. 심층면접에서는 지난해처럼 많은 대학들이 인문계는 영어, 자연계는 수학 및 과학 교과와 관련된 내용을 물을 전망이다. 적성검사는 기출 문제나 모의평가 문제를 여러 차례 반복적으로 풀어보는 게 효과적이다. ●논술 지문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할 수 있는 독해력과 배경지식을 쌓아 두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요약형이나 지문 간의 관계를 밝히는 유형의 문제는 지문에 대한 이해력을 직접 평가하는 것이다. 자연계열의 경우, 직접 지식을 평가하지는 않아도 수학이나 과학의 원리와 법칙 등을 정확하게 알지 못하면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나오기도 한다. 시사적인 문제가 나오는 경우도 적지 않다. 최근 우리 사회에서 논란이 되는 현안을 알아보고 이를 정리해 두는 것이 필요하다. 물론 이때 그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알아보고 자신의 입장도 정립해 둬야 한다. 논술 평가는 얼마나 자신의 주장을 논리정연하게 전개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제시된 글이나 자료의 내용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이를 현실에 적용하여 논리적이고 정확하게 표현하는 능력이 요구된다. 이를 위해서는 글쓰기 연습을 꾸준히 해야 한다. 영어 지문을 제시한 논술문제도 많은 만큼 영자신문 등을 읽고 글쓰기 연습을 하는 것도 중요하다. ●면접·구술고사 논술고사만큼 대학별로 다양하다. 특히 상위권 대학들의 경우 논술에서 확보하기 어려운 변별력을 구술·면접에서 확보하려 할 가능성이 있다. 따라서 자신이 지망하는 대학의 기출 문제나 모의 평가 문제, 출제 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정확히 알고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특히 지망 대학의 면접·구술고사의 진행 방식도 자세히 알아둬야 한다. 면접에서도 시사 문제에 대한 영어질문이 나올 수 있다. 영어 지문출제에 대비, 고교 교과서 수준 이상의 영어어휘나 표현을 익혀 두어야 한다. 어려운 내용의 장문이 제시될 수도 있는 만큼 속독 및 내용파악 능력 향상도 중요하다. 시간(10분)을 정해놓고 A4용지 한 장 정도의 내용을 독해해 내는 연습이 좋다. 자연 계열은 수학의 주요 개념과 공식을 익혀 두는 것이 필요하다. 과학 교과의 주요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알아두고, 이를 자연 과학적 현상이나 실생활에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필요하다. 논술이 글로써 수험생의 사고력을 평가하는 것이라면, 구술 및 면접고사는 면접관이 수험생을 불러놓고 직접 대화를 통해 수험생의 지식과 사고력 등을 평가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면접관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태도가 중요하다. 면접관들이 호감을 갖는 수험생은 쾌활하고 재치있으며, 자기주장이 강하면서 전공에 관심이 높고 인사 잘하는 학생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자신의 주장을 확고히 하는 한편 전공에 대해서도 기본적인 사항들은 파악해두는 게 좋다. 지원할 전공이 무엇을 배우는지, 어떤 개념들을 다루는지 알고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다. 발음이 나빠서 알아듣기 어려운 학생과 옷차림이 요란하고 시선이 산만한 학생과 잘난 척하는 학생들은 좋은 점수를 받기 어렵다. 가장 좋은 준비 방법은 말을 또박또박 하고 자기 생각을 가다듬어 미리 글로 써보고 정리하여 명료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하는 것이다. ●적성검사 적성검사는 객관식 시험으로서 성취도 평가 위주의 학력고사라기보다는 일종의 속도검사에 가깝다. 적성검사는 주어진 일정한 시간 안에 많은 문제를 풀어야 한다. 대학별로 차이는 있지만 대체로 언어추리, 수열추리, 일반수리, 지각판단, 기호해독, 도형추리 등의 유형이 많이 출제된다. 대학별 평가인 만큼 기출 문제를 통해 출제유형을 파악해두면 유리하다. 지망 대학의 기출 문제와 모의고사 문제 및 출제 지침 등을 반드시 확인하여 문제 유형과 난이도를 정확하게 파악하여 준비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올해 처음 적성검사를 도입하는 대학은 모의고사 문제를 통해 유형을 익히고, 다른 대학의 적성검사 기출문제를 풀어 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 도움말 대성학원 이영덕 평가실장. 고려학력평가연구소 유병화 평가이사. 김영일 중앙학원 원장 박현갑기자 eagleduo@seoul.co.kr
  •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특별전형 ‘최저학력’ 적용 많아

    [대입 수시2학기 지원전략] 특별전형 ‘최저학력’ 적용 많아

    2007학년도 대입 수시2학기 모집전형에 나타난 학생선발 사정방법과 학생부 요소별 반영 방법, 최저학력기준 적용 여부를 살펴본다. ●서울대 등 35곳, 단계별 전형 학생선발 사정방법은 일괄합산, 단계별, 혼합 전형으로 나뉜다. 일괄합산 전형은 가장 일반적인 전형으로, 학생부와 논술, 면접·구술, 전공 적성검사 등 전형 요소를 모집단위별 지원자 전체를 대상으로 일괄합산해 총점 순에 따라 모집 인원을 선발하는 방식이다. 올해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고려대와 성균관대, 중앙대 등 102개대가 활용한다. 단계별 전형은 모집 정원의 일정 배수 이상을 미리 뽑은 뒤, 단계적으로 모집 정원을 최종 선발하는 방식이다. 이번 수시2학기 모집에서는 서울대, 연세대, 한양대 등 35개대에서 적용한다. 단계별 전형의 1단계에서는 주로 학생부 성적만을 반영하며, 사정 비율은 대학별로 2∼10배수까지 다양하다. 혼합 전형은 일괄합산 전형과 단계별 전형을 혼합한 방식으로, 숙명여대 단 한 곳에서만 이를 활용한다. 모집 인원의 5배수를 1단계에서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되 이 가운데 성적이 우수한 20%를 학생부 성적으로 우선 선발하고, 나머지 80%는 학생부와 논술 및 면접·구술고사로 최종 선발한다. 한편 건양대와 동국대(경주), 대구가톨릭대 등 10곳은 의·약학 계열이나 사범대 등 일부 모집 단위에 따라 사정 방식을 달리 적용하고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계명대, 상지대, 세명대는 의·약학 계열의 경우 단계별 전형을 적용하지만, 나머지 모집 단위는 일괄합산 전형을 적용한다. 때문에 수험생들은 지원하려는 대학의 모집계열·단위별로 사정방법을 정확히 알아야 한다. ●고려대 등 57곳, 교과성적 100% 반영 학생부는 크게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으로 구분해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국·영·수 등 고교에서 배운 교과목 학업 성적을 가리킨다. 비교과 성적은 출결 상황, 자격증 및 수상 경력, 창의적 재량활동, 특별·체험 활동 실적 등의 결과를 말한다. 학생부는 대학 자율로 반영 내용과 비율을 정할 수 있어 천차만별이므로, 지원하려는 대학의 학생부 반영 요소를 꼼꼼히 알아둬야 한다. 올해 수시 2학기 모집에서는 일반전형을 기준으로 교과 성적과 비교과 성적의 출결 상황만을 반영하는 대학이 경원대, 순천향대, 창원대 등 58곳으로 가장 많다. 이 가운데 37개대는 교과 성적과 출결상황을 9:1로 반영한다. 고려대와 중앙대, 한양대 등 57곳은 교과 성적만을 반영한다. 덕성여대, 서울대, 연세대 등 10곳은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뿐만 아니라 봉사 활동 등 기타 비교과 성적도 함께 반영한다. 단국대(천안-의예과, 치의예과)와 영동대는 교과 성적과 출결 상황을 제외한 비교과 성적을 반영한다. 영동대는 교과 성적 80%에 봉사활동 실적을 20% 반영하고, 단국대는 교과 성적 70%에 자격증 및 수상 경력 30%를 반영한다. ●62개대에서 최저학력기준 적용 수시2학기 모집에서 일반전형 인문·자연계 모집 단위를 기준으로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은 고려대, 서울대, 연세대 등 62개대다. 이 가운데 금오공대와 대전가톨릭대만 학생부 성적을 적용하고, 나머지 대학은 수능 성적을 적용한다. 최저학력기준은 대학별로 서로 다르지만 같은 대학이라도 모집 계열과 모집 단위에 따라 다른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예를 들어 세종대의 경우 호텔경영학부는 수능 시험 언어·외국어·탐구 영역 모두 2등급 이내, 나머지 인문계 모집 단위는 언어·외국어·탐구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 3등급 이내, 자연계 모집 단위는 수리·외국어·탐구 영역 가운데 2개 영역 이상 4등급 이내를 최저학력기준으로 삼고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모집 단위 전체에 적용하는 대학이 있는가 하면, 특정 모집 단위에 한해 적용하는 대학도 있다. 광운대, 성균관대, 한양대 등 46개대는 인문·자연계 전 모집 단위에서, 아주대, 원광대, 중앙대 등 26개대는 의·약학 계열이나 사범대 등 일부 모집 단위에 한해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일반전형에 비해 특별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을 더 많이 적용한다는 점도 염두에 둬야 한다. 특히 학교장 또는 교사추천자 특별전형과 수능성적우수자 특별전형, 교과성적(내신)우수자 특별전형 등 학력 사항과 관련 있는 특별전형의 경우 최저학력기준을 제시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수험생들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는 대학들의 구체적인 적용 기준과 해당 모집 단위에 관한 정보를 대학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히 알아둬야 한다. 특히 수능 시험 최저학력기준 때문에 불합격되는 일이 없도록 수능 대비에도 만전을 기할 필요가 있다. ■ 도움말 SK커뮤니케이션즈 이투스 유성룡 입시정보실장 김재천기자 patrick@seoul.co.kr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건국대학교

    서울 1105명, 충주 659명 등 모두 1764명을 모집한다.9월8∼14일 인터넷으로 원서를 받는다. 서울 캠퍼스에서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을 비롯해 일정 점수 이상의 영어성적이 필요한 뉴프런티어,20년 이상 6급 이하 공무원 자녀 등 사회적 배려대상자, 국가(독립)유공자 손·자녀, 문예창작특기생 특별전형 등 10개 전형을 실시한다. 충주 캠퍼스에서는 디자인조형실기우수자와 정보화특기생 특별전형 등 12개 전형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전형별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며, 주로 학생부 성적과 면접, 수상경력 성적, 논술(서울캠퍼스) 성적 등을 반영한다. 논술고사는 서울 캠퍼스의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인문계) 등 5개 전형에서 30%를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담임교사추천 특별전형(자연계) 등 7개 전형에서 치른다. 대부분의 전형에서 학생부와 논술(또는 면접)을 7대3으로 반영한다. 학생부는 서울 캠퍼스의 경우 평어와 석차성적을 절반씩 반영하되,1학년 20%,2·3학년 80% 교과성적만 반영한다. 충주 캠퍼스는 1·2·3학년 각 20%,40%,40%씩 교과영역 평어만 반영한다. 문흥안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명지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명지대학교

    수시2-1과 수시2-2로 분할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으며, 원서는 인터넷으로만 받는다. 특기자 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은 다단계로 진행된다.1단계에서 모집 인원의 4배수를 학생부만으로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66.7%), 면접(33.3%)을 합쳐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문학·바둑특기자 및 체육특기자 전형은 일괄 전형을 실시한다. 문학·바둑특기자는 학생부(40%), 면접(20%), 실적(40%)을, 체육특기자는 학생부와 면접, 실적을 각 33.3%씩 반영한다. 수시2-2의 일반학생 전형도 같은 방식의 다단계 전형을 실시하지만 1단계에서 5배수를 선발한다는 점만 다르다. 학생부의 학년별 반영비율은 1·2학년과 3학년 1학기 각 30%,40%,30%다. 일반학생 전형과 문학·체육·바둑특기자, 특수교육대상자 특별전형은 교과성적만 100% 반영한다. 이 밖의 전형은 교과성적(80%), 출결(10%), 봉사활동(10%)을 반영한다. 학생부는 평어를 반영하며, 반영하는 과목은 국·영·수·사회·과학에서 학생이 이수한 모든 교과목을 반영한다. 면접은 지원 학부(과)에 대한 기본소양과 학업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김갑일 입학관리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정보통신대학교

    조기졸업자 44명, 일반학생 48명, 재외국민 특별전형 3명 등 3개 전형으로 모두 95명을 뽑는다. 신입생을 포함한 재학생 전원에게 수업료 전액을 면제해 주고, 다양한 장학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 11∼13일까지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전형은 1단계 서류전형과 2단계 면접으로 실시한다.1단계 서류전형은 학생부 25%, 서류평가 75%로 2배수의 면접 대상자를 선발한다. 단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서류평가만으로 뽑는다. 서류 전형 가운데 평어와 석차백분율, 자기소개서 등을 포함한 기타 서류평가 반영 비율은 각 25%,32.5%,42.5% 등이다. 학생부는 고교 1·2학년 국·영·수·과학 교과의 평어를 전 학년 동일 비율로 반영한다.2단계 면접에서는 전문성 및 인성면접 방식을 적용한다. 일반학생 전형은 면접 점수만으로, 조기졸업자 및 재외국민 특별전형은 서류(67%)와 면접 성적(33%)을 합산해 최종 합격자를 가린다. 전문성 면접은 공학부의 경우 조기졸업자와 일반학생 전형 모두 수학 및 과학 과목,IT경영학부는 수학 및 영어과목의 전문적인 지식을 평가한다. 이상국 교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프런티어Ⅱ, 토플·토익성적우수자, 경시대회 및 플렉스(FLEX) 성적우수자, 리더십, 특성화고 특별전형 등 5가지 전형을 실시한다. 정원은 모두 847명.9월8∼12일까지 인터넷 접수만 실시한다. 외대프런티어Ⅱ 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고교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만 지원할 수 있다. 적성논술과 학생부를 50%씩 반영한다. 토플·토익성적우수자 전형은 용인 캠퍼스에서만 실시한다. 토플 CBT 207점 이상, 또는 토익 800점 이상만 지원할 수 있다. 토플·토익 성적과 면접을 8:2로 반영한다. 경시대회 및 플렉스 성적우수자 전형은 본교가 개발한 외국어 능력시험인 플렉스 응시 성적이 있거나 본교 주최 외국어 경시대회에서 장려상 이상 입상 실적을 거둔 학생이 지원할 수 있다. 입상실적과 면접을 절반씩 반영한다. 리더십 전형은 올해 2월 졸업자나 내년 2월 졸업예정자 가운데 고교 재학 중 한 학기 이상 전교 학생회장이나 부회장, 부창 및 차장, 또는 학급 학생회 회장·부회장을 맡은 학생이면 지원할 수 있다. 특성화고 특별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외국어고나 국제고 졸업생·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학생부와 면접을 절반씩 반영해 뽑는다. 신형욱 입학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단국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단국대학교

    서울과 천안 캠퍼스에서 각 6개,11개 전형으로 모두 2184명을 선발한다. 서울캠퍼스 일반우수학생 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으로 5배수를 뽑은 뒤 2단계에서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국제화(어학)·한문·연주특기자 전형 등도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545명을 뽑는 천안 캠퍼스의 교사추천제 전형도 1단계는 학생부,2단계는 학생부와 면접을 반영한다. 의예과와 치의예과 우수학생 등도 다단계 전형을 실시한다. 천안캠퍼스 첨단과학부에서 50명을 선발하는 전공예약제는 입학한 뒤 다른 전공으로 변경할 수 없다. 학생부는 서울은 석차백분율을, 천안은 평어를 활용해 반영한다. 면접고사는 고교 교과과정 범위에서 출제한다. 단, 서울 캠퍼스의 특기자 전형은 해당 특기 분야에 대한 면접고사를 실시하므로 주의해야 한다. 최저학력기준은 캠퍼스별로 다르다. 서울의 경우 국가(독립)유공자의 자·손녀와 사회봉사 및 배려대상자 전형에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반면, 천안은 교사추천제와 대학소재지역 고교출신자, 선·효행자 전형 등에서 학생부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국민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국민대학교

    학교장 추천자(807명), 북악리더십(148명), 특기자(65명), 국제화(75명), 국가(사회)기여자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14명) 특별전형 등을 통해 모두 1109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고, 전형별로 학생부와 면접, 논술, 실기고사 및 입상(어학)성적으로 선발한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학교장 추천자 특별전형에서 법과대가 면접고사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예술대 음악학부의 피아노, 관현악 전공과 공연예술학부 연극영화, 무용 전공에서는 실기(70%)와 학생부(30%) 성적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올해 신설한 국제화 특별전형은 토익·토플·텝스 등의 성적이 일정 수준 이상인 학생에 대해 학생부(60%)와 면접(40%)으로 선발한다. 논술은 통합교과형으로 지문의 분석과 연관관계, 본인의 주장 등을 통해 논리력과 창의력 등을 평가한다. 학생부 반영 교과는 1학년의 경우 계열에 관계 없이 국·영·수·사회·과학 영역을,2·3학년의 경우 인문계·예체능계는 국·영·사회, 자연계는 수·영·과학 영역을 반영한다. 반영 비율은 1,2학년은 각 40%,3학년(1학기)은 20% 등이다. 조영석 입학정보처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숭실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숭실대학교

    지난해까지 실시하던 심층면접을 없애는 대신 인·적성검사를 도입했다. 문학·어학 등 특기자 전형과 봉사활동 우수자 전형 등 5개 전형에 한해 실시하며, 전형 유형에 따라 30∼50%까지 반영한다. 인·적성검사는 언어논리와 수리사고 영역에서 각 80문항씩 모두 160문항을 출제한다. 시험 시간은 80분이며, 문제 유형은 인문·자연계열 구분 없이 객관식 4지선다형이다. 선발 인원도 크게 늘렸다.12개 전형에서 모두 807명을 선발한다. 수능 특정영역 우수자 전형에서는 학생부 교과(50%)와 수능 영역별 등급(50%)을 반영해 519명을 뽑는다. 학생부우수자 담임교사추천전형(2)에서는 학생부만으로 116명을 뽑는다. 원서접수는 9월 12∼15일 인터넷으로만 실시한다. 우수 학생을 유치하기 위해 올해부터 실시하고 있는 입시 특성화 정책에 따라 수능 백분위 96%(IT대학은 92%) 안에 드는 우수 신입생에게 재학 중 장학금을 지급하고, 졸업한 뒤에는 해외 우수 대학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2년 동안 6만달러를 지원한다. 박사학위를 받으면 본교 교수로 우선 채용한다. 박창희 입학본부장
  •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신여자대학교

    [우리대학 이렇게 뽑아요] 성신여자대학교

    지난해와 달라진 점은 두 가지다. 모집 인원이 늘고 면접 대신 논술고사를 실시한다. 모집 인원은 797명으로, 일반학생 전형으로 502명, 특별전형으로 295명을 뽑는다. 일반학생 전형과 학생회간부출신자 전형의 경우 1단계에서 학생부 성적 100%로 5배수를 선발한다.2단계에서 일반학생 전형은 학생부 70%와 논술 30%를, 학생회간부출신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논술 40%를 반영한다. 특기자 특별전형으로는 문학, 불어, 한문, 어학, 지리, 컴퓨터 및 디지털콘텐츠, 체육, 미술특기자 등을 대상으로 63명을 선발한다. 불어와 한문특기자 전형은 올해 신설했다. 지원하기 전에 특기자 특별전형에 따른 반영 비율과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유무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 체육·미술특기자와 경기실적우수자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특목고출신자 및 특기자 전형에서 학생부 반영비율이 평어 80%, 석차백분율 20%로 바뀐 것도 주목해야 할 부분이다. 논술고사는 기본소양과 전공적성을 평가하기 위해 인문계열의 공통논술과 언어논술, 자연계열의 공통논술과 수리논술로 구분해 출제할 예정이다. 김 훈 입학홍보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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