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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의적 인재 발탁 위해 심층면접 실시

    부산시설공단은 거의 매년 1~2회에 걸쳐 직원을 모집한다. 공공시설의 주인은 시민이란 공기업의 존재 이유를 기본으로 삼아 봉사 마인드, 화합의 인성, 깨어 있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를 선발한다. 공단은 교량, 도로, 공원, 시민회관, 영락공원, 지하상가 등 다양한 시설을 관리하기 때문에 전기, 조명, 기계, 통신, 임업, 행정까지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들이 일하고 있다. 하나의 시설을 제대로 관리, 운영하기 위해서는 다른 분야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고 소통이 잘돼야 하기 때문에 화합과 인성을 중요하게 여기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언제나 긴장하고 매너리즘에 빠지지 않도록 깨어 있는 창의성을 갖춘 사람이 공단에서 바라는 인재상이다. 모집분야는 행정, 기계, 토목, 임업, 건축, 전기 등 6개 분야로 기술직종은 전공분야별 자격증을 소지해야 한다. 올해 공개 채용은 지난 19일 서류전형을 마감했다. 28명(예비합격자 9명 포함)을 공개 채용한다. 공단은 공정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공고에서부터 접수, 시험, 면접 등 모든 절차를 전문기관에 위탁하고 창의적, 열성적인 인재 발탁을 위한 심층 면접을 진행한다. 채용은 채용사이트(bisco.recruitcenter.kr)를 통해 실시하며 지원서 작성방법, 전형일정 등 자세한 내용은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국가유공자 등 취업지원대상자와 특수 자격·면허 소지자(변호사, 공인회계사, 기술사 등)는 우대한다. 부산 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 “연봉은 얼마?”

    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 “연봉은 얼마?”

    삼성그룹 신입채용 시작 “연봉은 얼마?” 상반기 삼성그룹 신입채용이 시작됐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 )에서 대졸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진행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신입공채에서 17개 계열사를 통틀어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계획이다. 3급 신입채용 모든 분야에서 공통적으로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를 뽑는다. 남자는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는 4월 13일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룬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시작, 기본 스펙 알고보니…초임 연봉은 얼마나 할까?

    삼성 채용 시작, 기본 스펙 알고보니…초임 연봉은 얼마나 할까?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오늘부터 28일까지…신입 연봉 얼마나 되나 보니

    삼성 채용, 오늘부터 28일까지…신입 연봉 얼마나 되나 보니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상반기 신입사원 무려 5000명…연봉 얼마나 받나 했더니

    삼성 채용, 상반기 신입사원 무려 5000명…연봉 얼마나 받나 했더니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채용, SSAT 보는 장소는?…신입 연봉 얼마나 받나 했더니

    삼성 채용, SSAT 보는 장소는?…신입 연봉 얼마나 받나 했더니

    ’삼성 채용’ 삼성그룹이 상반기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삼성그룹은 24일부터 28일 오후 5시까지 채용 홈페이지 ‘삼성그룹 인재와 채용(careers.samsung.co.kr)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 원서를 접수한다. 삼성그룹은 이번 채용에서 17개 계열사, 총 5000명 정도의 인원을 뽑을 예정이다. 삼상 채용은 올해 8월 이전 졸업 또는 졸업자 예정인 지원자가 공통 지원 사항이다. 또 전학년 평점 평균 4.5 만점 환산 3.0 이상으로, OPIc 및 토익스피킹 등 어학자격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남자인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여행에 결격사유가 없어야 한다. 새달 13일 삼성직무적성검사(SSAT)가 서울·경기·대전·대구·부산·광주 등 국내 5개 지역과 미국 뉴어크와 LA, 캐나다 토론토 등 해외 3개 지역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합격자는 5월 중 면접과 6월 중 건강검진을 거쳐 삼성그룹 계열사에 최종 입사하게 된다. 네티즌들은 “삼성그룹 신입채용, 이번에 꼭 합격하길. 제발”, “삼성그룹 신입채용, 신입사원 연봉은 얼마지?”, “삼성그룹 신입채용, SSAT 이번에는 꼭 패스해야 하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25일까지 6급 채용…연봉은?

    농협 25일까지 6급 채용…연봉은?

    농협 25일까지 6급 채용…연봉은? 농협 6급 채용 공고가 발표되자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일반 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모보다 10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서류접수를 받는다. 2014년 농협채용 공고에 따르면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농협채용 공고에서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구분이 없다. 농협채용 공고의 또 다른 특징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열린 채용을 표방한 상반기 농협채용은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 합격자를 추려 4월 중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5월초에 최종 합격자가 나오는 일정이다. NH농협은행 측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채용 공고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에 선발되는 농협 6급 연봉이 얼마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속히 퍼졌다. 농협 6급 연봉은 3000만~4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은행 채용 ‘천편일률적 스펙’ NO!

    주요 금융공기업이 올해 신입사원 선발부터 도입하기로 한 탈(脫) 스펙(자격증이나 경력) 채용이 시중은행의 채용방식까지 변화시키고 있다. 입사 지원서에 자격증과 해외연수 경험 등을 적는 칸을 없애고 면접을 강화해 소통 능력 평가에 중점을 둔다는 취지다. 과도한 스펙쌓기 열풍을 막는다는 긍정적인 측면도 있지만 계량화할 수 없는 요소가 많아지면서 취업 준비생들에게 한층 부담이 될 것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23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올해 상반기 채용부터 입사지원서에 자격증, 봉사활동, 인턴십, 해외연수 등을 적지 않도록 한다. 신한은행도 학력, 연령, 어학성적, 자격증 등 조건으로 지원자격에 제한을 두지 않는다. 2005년 은행권 최초로 학력, 연령 제한을 없앤 외환은행은 1차 서류심사와 인·적성 검사를 통과하면 면접위원들에게 지원자의 학력과 자격증 등 스펙 관련 정보를 제공하지 않는다. 획일적인 스펙 대신 은행들이 눈여겨보는 것은 인문학적 소양과 소통 능력이다. 국민은행은 ‘통섭 역량면접’을 도입해 인문학 관련 서적을 주제로 토론하게 하고 우리은행은 자기소개서에 인문학 관련 서적 3권을 읽고 자신의 견해를 밝히는 항목을 포함할 계획이다. 은행마다 독특한 면접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자들의 역량을 확인하기도 한다. 국민은행과 외환은행은 면접에 참가한 지원자에게 무작위로 고른 상품을 소개하게 해 금융상품 판매 역량과 순발력을 확인한다. 윤샘이나 기자 sam@seoul.co.kr
  •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응답하라! 사육사여

    [동물박사가 들려주는 동물이야기] 응답하라! 사육사여

    동물원에는 동물, 그리고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육사가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학생이라면 한 번쯤 꿈꿨을 법한 직업이다. 물론 동물을 보살피는 게 사육사의 큰 업무이지만 생명을 돌보려면 엄청난 노력이 필요하다. 사육사가 된 지 길어야 1년 남짓한 파릇파릇한 젊은이들을 만났다. 그들과의 대화에서 방황했던 청춘과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의 만족이 느껴졌다. 조류인플루엔자(AI) 탓에 상처가 아물지 않은 지금, 동물원에 봄을 되찾으리라는 믿음이 쑥쑥 자라난 것이다. →어려서부터 동물에 대한 관심이 남달랐나요. -김진수(대동물관) 오히려 어릴 때 동물을 막 괴롭혔어요. 호기심이 많아서 몹쓸 짓도 많이 하고. 중2 때 비둘기 한 마리가 아이들이 던진 돌에 맞아 날지 못하고 있었어요. 할머니가 아이들을 말리고 비둘기를 집에 데리고 와서 치료를 해줬어요. 그런데 날려 보내려니 안 가지 뭐예요. 정이 들어서 그런다는 게 할머니 말씀이었죠. 동물이 그럴 리 없다고 생각하다가 조금씩 다르게 보이기 시작했어요. 동물을 위한 일을 하게 만든 계기인 것 같아요. -고슬기(대동물관) 동물이 지나가면 한 번씩은 쓰다듬거나 만져야 직성이 풀렸어요. 그러다 물리기도 하고. 어렸을 때 동물과 사육사가 나오는 TV프로그램을 보고 사육사라는 직업에 끌렸어요. 고등학생이 되고 진로를 선택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른 게 사육사였어요. 그래서 스무 살 때부터 계획을 세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주말엔 서울대공원에서 실습을 했어요. 2008년부터 쉬는 날이 없었어요. 다른 친구들은 자격증을 따고 다른 경력을 많이 쌓았는데 전 동물원에만 집중했어요. -김호진(해양관) 전 일어나서 들리는 새소리가 너무 좋았어요. 집에서도 어릴 때부터 토끼, 강아지, 새도 키우고 그랬어요. 남들처럼 좋아만 하다가, 지금은 사랑하게 됐어요. 동물들과 같이 있는 것 자체가 좋아요.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사육사가 되기까지 평균 5년 걸리던데. -고슬기 들소사, 아프리카관, 가금사, 곤충관, 사자사를 돌아다니며 경험을 쌓았는데 2년 주기로 엄청 힘들었어요. 다른 사육사들을 보며 ‘내 길이 아닌가’란 생각도 했는데 시작한 지 1~2년밖에 안 된 주제에 좌절한다는 게 창피하기도 했죠. 자격도 갖추지 않았고 경험도 없었으니 당연했어요. 경험을 쌓으며 자신감이 붙었어요. 혼자 동물사에 남았을 때 아찔했는데 이젠 괜찮아요. -김진수 2008년 여름에 들소사 실습을 시작으로 2009년엔 자원봉사자로 남미관, 곤충관에 있었고 2009년 하반기부터 2012년 상반기까지는 인공포육장에서 기간제 근로자로 근무했어요. 정식 직원이 아니어서 정말 초조했어요. 결혼할 사람도 있었고, 빨리 그만두고 다른 일을 찾아봐야겠단 생각에 여러 대기업에 시험을 보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까지 쌓은 동물원 경력이 다른 곳에서는 아무 쓸모도 없었어요. 정말 아침에 일어나서 걱정부터 했어요. 중간중간에 자리가 난다는 말도 있었지만 결국 되지 않은 적이 많아서 실망도 많이 했지요. 서울대공원에서만 면접을 여섯 번을 봤거든요. 안 되는 걸 알면서도 제 얼굴을 기억하게 해드리려고 간 적도 있어요. 서울대공원 사육사가 서울시 공무원인지도 몰랐어요. 직원이 되고 싶기보단 동물을 키우는 사람이 되고 싶었거든요. -김호진 저는 계획하고 준비한 대로 잘된 경우예요.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즐기다 보면 기회가 올 것으로 믿었어요. 경력이 없었을 뿐이지 열정과 자신감만 있으면 되리라 믿었죠. 운이 좋게 서울대공원 해양포유류 쪽에 자리가 나서 고민하다가 결국 몸이 반응하는 쪽으로 기울었지요. 후배들에게도 하는 이야기인데, 운이 필요한 것 같아요. →동물과 교감한다는 게 과연 뭘까요. -김호진 예전에 이구아나를 키우다가 손을 물려서 스무 바늘 넘게 꿰맸어요. 밥을 주려고 했는데 이구아나는 공격으로 받아들인 거죠. 이후로 어떤 동물이라도 언제 돌변할지 모르는 야생동물이라는 인식을 확실히 했어요. 지금은 동물들을 훈련할 때마다 살펴봐야 하기 때문에 교감을 느껴요. -김진수 동물이 나를 믿을 때가 아닐까요. 저는 언젠가부터 동물을 안 믿기 시작했어요. 전에는 항상 믿었어요. 내가 이렇게 잘해주는데 뭔가 알겠지. 하지만 야생동물이기 때문에 어떤 경우든 안전수칙을 철저히 지켜서 대해야 해요. 저는 동물을 믿지 않아도 동물은 나를 믿도록 해야 해요. 예컨대 코뿔소는 몸을 브러시로 긁어 주는 걸 상당히 좋아해요. ‘이 사람에게 가니까 뭔가 몸이 시원해’해서 저에게 오고 동물 나름대로는 공생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저를 믿지 않으면 다가올 수 없잖아요. -고슬기 하마사에 1년 반 정도 있을 때 하마가 위험한 동물이라는 걸 알고 처음엔 가까이 가지 않았어요. 그러다가 아주 조금씩 저에게 익숙해지도록 했어요. 예전에는 하마가 문 앞에 있으면 달려들었는데 차차 달라지는 게 느껴졌어요. 저도 동물은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분명 해주는 만큼 동물은 알 것 같아요. 하지만 자신의 방법만 동물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고집할 순 없어요. enrichment@seoul.go.kr
  • 지방의원 유급 보좌관제 다시 도마에

    지방의원 유급 보좌관제 다시 도마에

    서울시의회가 20일 ‘정책보좌’ 지원인력 90명 채용계획을 돌연 취소하면서 지방의회 유급보좌관 제도가 다시 논란의 대상이 됐다. 서울시의회는 상임위원회 정책보좌 인력을 뽑기 위해 이달 초 공고를 내고 7~10일 원서를 받았으나, 최근 면접 대상자에게 전형이 취소됐음을 통보했다. 서울시와 시의회 관계자는 “의원당 1명 이상으로 정책보좌 지원인력을 뽑으면 유급보좌관으로 오해받을 소지가 있는데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불법선거운동 논란에 휘말릴 우려도 있어 채용계획을 중단했다”고 설명했다. 안전행정부 관계자는 “서울시의회에 정책보좌 인력 채용계획을 문의만 했지 중단하라고 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실제로 유정복 전 안행부 장관은 지난해 초 광역의회에 유급보좌관 제도를 도입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으나 결국 반대 여론에 떠밀려 빈손으로 장관직을 떠났다. 국회의원은 의원 1명당 4급 보좌관 2명, 5급 비서관 2명, 6·7·9급 비서 각 1명, 유급 인턴 2명까지 모두 9명의 보좌진을 둘 수 있다. ‘무보수 명예직’으로 출발하긴 했지만 지방자치가 20년이 지나 성숙 단계에 도달한 만큼 지방의회 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필요하다는 것이 유급보좌관제 도입의 취지였다. 유급보좌관제를 검토한 안행부 관계자는 “장관이 강력하게 필요하다고 했지만, 지방의회에 대한 인식이 너무 부정적인 데다 예산 문제도 있어 결국 진행이 안 됐다”고 털어놓았다. 지방의회에 유급보좌관을 두려면 지방자치법을 개정해야 하지만, 현재 장관이 공석인 안행부는 법을 개정할 ‘동력’이 떨어진 상태다. 전국에는 244개 지방의회가 있으며, 의원 숫자는 모두 3731명이다. 유 장관은 17개 광역의회 의원 855명에 대해 유급보좌관을 두는 것을 검토했다. 광역의회 의원 1인당 주민 수는 평균 6만명대로 17만명당 1명인 국회의원보다 훨씬 적다. 서울시와 경기도 광역의회 의원이 각각 114명과 131명으로 가장 많다. 광역의원의 월급은 평균 445만원이며, 기초의원은 290만원이다. 지방의회 직원의 숫자도 5668명이다. 광역의원 1명당 1명의 보좌관을 둘 경우 5급 사무관 연봉에 해당하는 연 3000만원을 지급한다면 연간 256억원이 든다. 안행부는 공동보좌관을 두거나 의회사무처 예산으로 지급하는 의정비에 정책보조비 50만원 정도를 더하는 형태로 운영하면 연간 예산이 119억~170억원 정도밖에 들지 않는 방안을 검토한 바 있다. 배귀희 숭실대 행정학과 교수는 “광역의회는 다루는 예산 규모도 크고 지방의원 한 명이 처리해야 할 조례·규칙 안건도 많은 상황”이라면서 “지방자치단체장이 추진하는 행정을 견제하고 점검하려면 유급보좌관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반면 최진혁 충남대 자치행정학과 교수는 “유급보좌관제 도입에 앞서 현재 지방의회가 주민들의 대표기관으로서의 제 역할을 하고 있는지를 따져봐야 한다. 지방의원들의 자체 역량 강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오세진 기자 5sjin@seoul.co.kr
  • 지자체 공무원 청렴도 매년 하락

    지자체 공무원 청렴도 매년 하락

    지방자치단체 청렴도에 빨간 불이 켜졌다. 지자체 및 시도 교육청의 청렴도가 해마다 낮아져 공공기관 평균에도 못 미치고 있지만, 이에 대한 자체감사와 적발은 낮은 수준이어서 대책이 요구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최근 3년간 부패행위나 행동강령 위반으로 징계 등 조치를 받은 공직자 5080명을 분석한 결과, 57.5%가 지방행정 분야에서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는 중앙행정기관 공직자의 2배에 달한다. 부패 행위의 과반수는 향응 수수 등 금품 관련으로 나타났으나 이에 대한 각 기관의 자체 감사 적발은 15.9%에 그쳤다. 그나마 수사기관 및 안전행정부, 소관 상급기관 등 외부적으로 적발된 경우가 대부분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적발이 돼도 65%는 주의나 경고 등 경징계 이하의 미미한 제재를 받아 솜방망이 처벌 관례를 여실히 보여줬다. 권익위는 민선 6기 지방정부 출범을 앞두고 이 같은 지방 행정의 부패 문제를 진단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이날 오후 서울 남대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공개토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이성보 권익위원장을 비롯해 학계와 정관계, 시민단체 등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는 특히 공직자들이 지위를 이용해 가족이나 친지를 산하기관 및 직무 관련 업체에 채용시키는 문제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실제로 경기지역 기초자치단체의 한 건설국장은 자신의 피감독 기관인 도시공사에 자녀가 입사 지원한 사실을 알면서도 해당 공사에서 면접시험을 심사하고 결재했다가 2012년 적발됐다. 한 광역단체의 공무원은 지인의 업체가 도에서 발주한 도로 공사를 하도급받을 수 있도록 원수급 업체에 청탁하고, 해당업체로부터 아들의 해외 골프 훈련비용 명목으로 2100여 만원의 뇌물을 수수하기도 했다. 박계옥 권익위 부패방지국장은 “본인의 수행 직무가 본인이나 가족, 친족 등과 연관된 공직자들은 이를 의무 신고하고 원칙적으로 해당 업무에서 배제하는 등의 관리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공직자의 가족 채용 제한 규정 신설과 위반 시 징계 등 조치의무 ▲특별 채용 시 감독기관 공무원의 가족 제한 규정 마련 ▲공직자의 가족 및 친지의 소속 기관 추진 계약 참여 시 신고 의무화 등 개선책이 제시되기도 했다. 권익위는 현재 국회 계류 중인 ‘부정청탁 금지 및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의 통과에 힘쓸 계획이다. 또 부패공직자에 대한 온정적 처벌 관행 근절과 지방자치단체의 ‘반부패 개선활동’ 평가 강화 등의 대책을 추진할 방침이다. 최지숙 기자 truth173@seoul.co.kr
  • 정몽준 “대통령, 8년전엔 날 도와줄 것처럼 하더니” 김황식 “정 의원은 더 이상 朴心, 朴心 하지 말라”

    정몽준 “대통령, 8년전엔 날 도와줄 것처럼 하더니” 김황식 “정 의원은 더 이상 朴心, 朴心 하지 말라”

    서울시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정몽준 새누리당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간의 날 선 언쟁이 확전 일로다. 정 의원은 20일 국회에서 기자들에게 “지난 대선 때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데도 서울에서는 졌다”고 말해 박심(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평가절하했다. 그는 이어 “8년 전 박근혜 당 대표가 저한테 전화해 서울시장 출마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며 “제가 관심이 있었으면 (박 대표가) 한번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은 ‘그때가 좋았던 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날 당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장에선 “청와대와 당 지도부가 김 전 총리를 지원하는 것 아니냐”며 직격탄을 날린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서울의 한 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에서는 김 전 총리를 향해 “아무런 한 일이 없는 사람이 인지도가 어떻게 오르겠느냐. 김 전 총리가 정치를 좀 모르시는 게 아닌가 생각된다”고 공격했다. 김 전 총리가 호남 출신임을 강조하는 것에 대해서는 “망국병인 지역감정을 이용하겠다는 것은 새 정치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앞으로 김황식 후보라고 불러라. 총리 말고”라며 호칭에 있어서도 예민한 반응을 보였다. 정 의원의 공세가 강화되자 김 전 총리는 서울 일부 지역 당원들과 만난 자리에서 “정 의원은 더 이상 박심, 박심 하지 말라”고 반격했다. 이어 “나는 전남 장성 촌놈”이라면서 “호남 출신이기 때문에 새누리당의 외연을 넓히는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호남 후보론’을 노골적으로 설파했다. 김 전 총리는 또 민주당 소속 박원순 서울시장을 겨냥해 “선거를 앞두고 경전철,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전임 시장의 모든 사업을 자신의 치적인 양 발표하는 건 대표적인 시민운동가적 행태”라고 비판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사회복지 9급 22일 필기시험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시험이 22일 전국 39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지는 가운데 올해 경쟁률은 15.3대1을 기록했다. 안전행정부는 20일 시도별로 1870명을 뽑는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채용에 2만 8608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경쟁률은 21.7대1로, 올해는 선발 인원이 늘면서 경쟁률이 상대적으로 줄었다. 모집인원 1870명 가운데 전일제는 1764명, 시간제는 106명을 뽑는다. 사회복지직 선발 숫자는 복지수요 증가에 따라 해마다 늘고 있는데 2012년 1439명, 2013년 1505명을 선발했다. 지역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가장 많이 뽑는 서울시는 363명 선발에 전국 평균보다 높은 15.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336명을 선발하는 경기도는 13.7대1, 144명을 뽑는 부산시는 12.4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지역별 경쟁률이 가장 높은 곳은 54명을 선발하는 광주시로 25.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전시도 35명 선발에 24.7대1을 기록해 광주시 다음으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경쟁률은 낮은 지역은 42명을 선발하는 울산시로 9.4대1이다. 사회복지직 9급 공무원 선발에 지원하려면 사회복지사 3급 이상의 자격증이 필수다. 자격증 소지자는 필수 과목인 국어, 영어, 한국사와 선택과목인 사회복지학개론, 사회, 과학, 수학 등 6과목 가운데 2과목을 골라 모두 5과목의 객관식 시험을 치르게 된다. 필기시험 날짜는 모든 시도가 같지만 합격자 발표와 면접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는 시도 별로 모두 다르다. 합격자 발표는 4월 중에, 면접시험은 4~5월에 시행되며 최종 합격자 발표는 5~6월에 이뤄진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산은 청년인턴 ‘스펙초월 전형’

    산업은행이 올해 상반기 선발하는 청년인턴 가운데 일부를 자격증과 어학성적을 보지 않는 ‘스펙초월 전형’으로 뽑을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지원단계에서부터 출신학교, 학점, 어학성적, 자격증 등 스펙을 적지 않도록 하고 자기소개서와 인·적성검사, 심층면접을 거쳐 선발한다. 전체 청년인턴 선발인원 70명 가운데 20%인 14명을 해당 전형으로 뽑는다.
  •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연봉 문의 급증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연봉 문의 급증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연봉 문의 급증 NH농협은행이 상반기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9일 일반 분야 350명, 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채용 하기로 했다면서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으며,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제한이 없다. NH농협은행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해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NH농협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밝혔다. 구직자의 관심사를 반영하듯 이날 채용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인터넷 게시판에 ‘연봉’ 수준을 질문하는 글이 급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농협 6급 공개 채용,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꼭 합격하시길”, “농협 6급 공개 채용, 정말 연봉 얼마일까. 궁금하다”, “농협 6급 공개 채용, 경쟁률이 얼마나 높아질 지 두려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6급 연봉 관심 폭증…농협 6급 채용 공고 보니

    농협 6급 연봉 관심 폭증…농협 6급 채용 공고 보니

    ‘농협 6급 연봉’ ‘농협 6급 채용 공고’ 농협 6급 채용 공고가 발표되자 농협 6급 연봉에 대한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일반 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모보다 10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서류접수를 받는데 농협채용 소식에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해당 사이트가 마비됐다. 농협채용 공고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사이트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농협채용 공고에 따르면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농협채용 공고에서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구분이 없다. 농협채용 공고의 또 다른 특징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열린 채용을 표방한 상반기 농협채용은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 합격자를 추려 4월 중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5월초에 최종 합격자가 나오는 일정이다. NH농협은행 측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채용 공고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에 선발되는 농협 6급 연봉이 얼마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퍼지고 있다. 농협 6급 연봉은 3000만~4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도대체 뭐지?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도대체 뭐지?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도대체 뭐지? NH농협은행이 상반기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9일 일반 분야 350명, 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채용 하기로 했다면서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으며,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제한이 없다. NH농협은행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해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NH농협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밝혔다. 구직자의 관심사를 반영하듯 이날 채용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인터넷 게시판에 ‘연봉’ 수준을 질문하는 글이 급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농협 6급 공개 채용, 이번 기회에 꼭 붙여야 하는데”, “농협 6급 공개 채용, 너무 경쟁률이 높아지지 않아야 하는데”, “농협 6급 공개 채용, 제발 합격하게 해주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어떤 방식이길래 홈피 다운?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어떤 방식이길래 홈피 다운?

    농협 공개 채용 “6급 400명 열린 방식 채용” 어떤 방식이길래 홈피 다운? NH농협은행이 상반기 금융권 최대 규모인 400명 신규 채용에 나선다. NH농협은행은 19일 일반 분야 350명, 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채용 하기로 했다면서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으며,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제한이 없다. NH농협은행 채용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해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NH농협은행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밝혔다. 구직자의 관심사를 반영하듯 이날 채용 홈페이지가 다운되고 인터넷 게시판에 ‘연봉’ 수준을 질문하는 글이 급증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농협 6급 공개 채용, 이번엔 꼭 합격해야 하는데”, “농협 6급 공개 채용, 연봉은 얼마일까”, “농협 6급 공개 채용, 경쟁률 높아서 쉽지 않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황식-정몽준, 이번에는 ‘인지도’ 놓고 신경전

    김황식-정몽준, 이번에는 ‘인지도’ 놓고 신경전

    ’김황식 정몽준’ ‘김황식 지지율’ ‘정몽준 지지율’ 새누리당 서울시장 후보 자리를 놓고 경쟁을 벌이고 있는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이번엔 ‘인지도’를 놓고 설전을 벌이고 있다. 김황식 전 총리가 지난 19일 “정몽준 의원이 인지도가 높을 뿐, 저의 행정경험이나 능력을 (시민들이) 알게 되면 인지도도 올라갈 것이다. 곧 지지율을 따라잡을 수 있다”고 한 게 발단이 됐다. 이에 정몽준 의원은 날선 반응을 보였다. 하루 뒤인 20일 정몽준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아무런 한 일이 없는 사람이 인지도가 어떻게 오르겠느냐”며 “김 후보가 정치를 좀 모르시는 게 아닌가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정몽준 의원은 또 “인지도는 노력의 결과로서 서울시민이 저를 알아보고 길거리서 반갑게 인사하는 것은 제가 서울시에서 한 일이 있다고 생각해서 그런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또 김황식 전 총리가 자신이 호남 출신이라고 밝힌 것에 대해서도 “새 정치라고 하면 지역감정을 해소하고 뛰어넘어야 한다”면서 “지역감정은 만국의 병인데 이를 이용하겠다는 것은 새 정치라고 볼 수 없다”고 비판했다. 그러자 김황식 전 총리 측은 곧바로 보도자료를 보내 “김황식 전 총리에 대한 서울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지지율도 상승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총리를 모두 아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는 초박빙 접전을 나타내고 있는데, 김황식 전 총리가 귀국 이후 시민들과 접촉면을 넓혀 가면서 지지율이 정몽준 의원을 따라잡고 있다는 것이다. 김황식 전 총리 측은 국민일보와 글로벌리서치가 지난 17일 1000명을 대상으로 3명(정몽준·김황식·이혜훈)의 새누리당 후보를 모두 아는 사람에 한해 후보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정몽준 39.7%, 김황식 38.4%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같은 조사에서 인지도 여부와 상관없이 새누리당 후보 적합도를 질문했을 경우에는 정몽준 의원이 44.6%를 얻으며 30.9%의 김황식 전 총리를 크게 앞섰다. 김황식 전 총리 측은 “96%가 넘는 인지도를 보이고 있는 정몽준 후보에 비해 김황식 후보의 인지도는 아직 70%에 그치고 있다”며 “김황식 후보에 대한 국민과 서울시민들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후보적합도나 야당 후보와의 경쟁력도 함께 올라가고 있는 추세”라고 밝혔다. 김황식 전 총리도 이날 오전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조만간에 인지도가 올라가면 당연히 지지율도 올라갈 것이라고 생각하고 또 자신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이 20일 6·4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공천 신청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일괄 면접’에서도 정몽준 의원은 ‘박심(朴心·박근혜 대통령의 의중) 논란’, 상향식 공천 경선룰 등을 놓고도 신경전을 벌였다. 정몽준 의원과 김황식 전 국무총리, 이혜훈 최고위원 등 서울시장 후보 ‘3인방’에 대한 면접은 도시락 오찬을 겸해 80여 분간 진행됐다. 정몽준 의원은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을 만나 “8년 전에 당시 박근혜 당 대표가 저한테 전화해 서울시장 출마에 관심이 있느냐고 물어본 적이 있다”면서 “제가 관심 있으면 한번 도와줄 것 같은 느낌을 받았는데 요즘은 ‘그때가 좋았던 때’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또 간담회 직전에도 “서울은 대선에서 진 동네”라며 “박근혜 대통령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는데도 서울에서는 졌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피 터지게 경쟁하는 과정에서 무슨 사고가 날지 모르고, 그렇게 갈라지면 본선에서도 마음이 갈라진다”면서 “상향식 공천도 좋은데 그저 ‘상향식 공천 잘됐으니 끝’이라는 식이면 아주 무책임하다”며 경선룰도 비판했다. 반면 김황식 전 총리는 별다른 대응없이 ‘침묵 모드’를 취했다. 간담회에서도 아예 발언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황식 전 총리는 간담회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나는 일절 발언하지 않았다”면서 “한마디도 안했다”고 거듭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농협 6급 채용 공고에 폭발적 관심…농협 6급 연봉은?

    농협 6급 채용 공고에 폭발적 관심…농협 6급 연봉은?

    ‘농협 6급 채용 공고’ ‘농협 6급 연봉’ 농협 6급 채용 공고가 발표되자 구직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NH농협은행은 일반 분야 350명, 정보기술(IT) 분야 50명 등 총 400명의 6급 직원을 신규 채용하기로 했다고 지난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규모보다 100명이 늘어난 수치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농협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인터넷 서류접수를 받는데 농협채용 소식에 구직자들이 몰리면서 해당 사이트가 마비됐다. 농협채용 공고에 쏟아지는 폭발적인 관심으로 인해 사이트가 정상화되기까지는 어느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2014년 농협채용 공고에 따르면 일반 분야는 시·도 단위로 권역을 구분해 출신 학교 소재지 또는 현재 주소지가 속한 권역에서만 지원할 수 있도록 했다. 단 농협채용 공고에서 IT 분야는 별도의 지역 구분이 없다. 농협채용 공고의 또 다른 특징은 학력·연령·전공 등의 제한이 없는 열린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한다는 점이다. 이에 따라 열린 채용을 표방한 상반기 농협채용은 서류 심사, 필기시험, 면접을 거쳐 5월 초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서류 합격자를 추려 4월 중순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진행하고 5월초에 최종 합격자가 나오는 일정이다. NH농협은행 측은 “정부의 일자리 확대 정책에 부응하고 현장 영업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보다 상반기 공채 인원을 100명 더 늘렸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채용 공고가 화제를 모으면서 이번에 선발되는 농협 6급 연봉이 얼마인지를 묻는 질문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상에서 퍼지고 있다. 농협 6급 연봉은 3000만~4000만원 정도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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