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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입 수시모집] 숙명여자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068명을 선발하는 숙명여대는 논술우수자전형과 학업우수자전형을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 기준을 폐지했다. 심층지문형, 문제풀이형 면접·구술시험은 폐지하고 심층면접으로 변경했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 학생부(교과) 40%를 반영하며 총 350명을 선발한다. 최저학력 기준은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다. 학업우수자전형은 총 200명을 학생부(교과) 100%로 선발하며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 등급의 합이 4 이내여야 한다. 어학 실기위주인 숙명글로벌인재전형은 4개 언어분야(프랑스·독일어·일본어·영어)에서 총 109명을 선발하며, 1단계 서류심사 100%로 모집단위별 3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40%, 면접 60%(해당 외국어로 진행)로 최종 선발한다. 공인외국어시험성적표는 제출하지 않는다. 실기 위주인 숙명예능창의인재전형은 음악대학(62명)과 미술대학(22명·산업디자인과, 공예과)에서 진행한다.
  • [대입 수시모집]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통해 학교생활기록부 중심의 종합적 정성평가를 한다. 수도권 이외 지역 고교 졸업(예정)자 대상 지역인재전형을 신설하고 미술계열(조형예술학과·생활예술학과)에서 10명씩을 선발한다. 253명을 뽑는 상명인재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서 지원 분야에 대한 목표와 열정으로 자신의 역량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미래인재로서의 성장 가능성을 지닌 수험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1단계 서류평가에서 100%(3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 성적 30%와 면접고사 70%를 반영해 선발한다. 47명을 선발하는 지역인재전형은 지난해 2월 이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로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지역 고교를 제외한 국내 고교에서 전 과정(입학부터 졸업까지)을 이수해야 한다. 전형 방법은 상명인재전형과 같다. 상명대는 60개 이상의 다양한 교내외 장학제도를 갖추고 장학금 지급을 지속적으로 늘려 가고 있다.
  • [대입 수시모집]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13개 전형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전형 유형은 학생부 종합, 학생부 교과, 실기 위주로 간소화했다. 수시모집 선발인원은 정원 내와 정원 외 모집 인원을 합해 1127명으로 전체 59%를 차지한다. 모든 학과(전공, 학부)는 교차 지원이 가능하다. 예·체능계열을 포함해 문과학생이 자연계열, 이과학생이 인문·사회계열의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은 지난해 3개에서 5개로 확대됐고, 모집인원도 210명에서 309명으로 늘었다. 모든 학생부위주(종합) 전형은 1단계에서 서류평가 100%를 반영해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서류평가 30%와 면접평가 70%를 반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사 추천서는 제출하지 않도록 해 부담을 줄였다. 학생부 교과전형도 간소화했다. 올해에는 학생부 전형의 수능 우선선발 방식을 폐지하고 일반선발 기준으로 통합하여 신입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역인재특별전형을 신설해 충북, 충남, 대전, 세종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50명을 선발한다.
  • [대입 수시모집] 성신여자대학교

    성신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1235명을 모집한다. 학생부(종합), 학생부(교과), 특기자·실기 전형으로 구분해 실시하는데 학생부, 실기, 서류평가, 면접 등 각 전형마다 다양한 전형요소를 활용하기 때문에 수험생은 자신의 특성에 따라 유리한 전형을 선택해 지원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성신체인지전형과 성신자기주도형인재전형을 통합해 학교생활우수자 전형으로 총 454명을 선발한다. 수험생의 부담 완화를 위해 면접평가를 하지 않고 학교생활기록부를 중심으로 2단계로 나누어 심층적인 서류 평가를 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일본어, 중국어 등 공인어학능력시험 성적이 있는 학생은 어학우수자 전형에, 예·체능계 분야의 학생들은 일반학생(실기) 전형과 예체능실적우수자전형에 지원할 수 있다. 일반학생(교과)전형은 학생부 100%로 선발하는 전형이다. 2015학년도부터는 수능 최저 학력 기준을 폐지해 수험생의 부담을 완화했다.
  • [대입 수시모집] 서울시립대학교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총 695명을 모집하는 서울시립대는 지난해와 큰 변화 없이 논술전형, 학생부종합전형, 고른기회입학전형Ⅰ·Ⅱ 등 네 가지 전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 논술전형은 학생부를 반영하지 않는 대신 논술고사 100%로 평가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인문계열, 자연계열 모두 4개 영역 중 상위 2개 등급 합이 4 이내로 다소 완화됐다. 입학사정관전형(학생부종합전형·고른기회입학전형Ⅰ·Ⅱ)에서는 지원자 전원을 대상으로 서류평가를 실시한다. 별도 증빙서류나 포트폴리오를 제출하지 않으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도 적용하지 않는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학교생활기록부,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를 토대로 서류평가를 통해 2배수의 인원을 선발하고 2단계 면접평가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면접평가는 모집단위별로 발표면접 및 확인면접으로 진행되며 면접위원 2~3인이 기초학업능력, 전공적합성, 인성 등을 15분간 평가한다.
  • [대입 수시모집] 가천대학교

    2015학년도 입시에서 모두 4292명을 선발하는 가천대학교는 수시모집에서 2978명을 뽑는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과 가천의예전형을 제외하면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없다. 가장 많은 인원인 1285명을 선발하는 학생부적성우수자 전형은 학생부 60%와 적성고사 40%를 반영한다. 인문·자연계열이 통합 출제되는 적성고사는 수능과 유형이 비슷하며 수능 난이도의 80% 수준으로 쉽게 출제된다. 시험은 국어 20문항, 수학 20문항, 영어 10문항으로 총 50문항이 출제되며, 시험 시간은 60분이다. 학생부 우수자 전형은 2013년 2월 이후 국내 고교 졸업자만 지원할 수 있다. 1단계에서 서류만으로 4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면접을 거친다. 면접에서는 구술문제를 내지 않는다. 의과대학은 수시 15명과 정시 13명 총 28명을 선발한다. 의예과 2년, 의학과 4년, 인턴·전공의 수련과정 5년 등 총 11년 과정을 연계한 ‘G11프로젝트’가 실시된다.
  • [대입 수시모집] 서강대학교

    서강대는 2015학년도 입시에서 정원 내 기준 수시 1086명, 정시 558명을 모집한다. 468명을 선발하는 논술전형의 경우 올해에 비해 수험생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문제를 고등학교 보편적 교육수준에 맞출 예정이다. 이를 위해 현직 고교 교사도 출제에 참여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올해보다 50% 정도 증가한 202명을 모집한다. 수능 최저학력 기준은 인문계의 경우 3개 영역 합 6에서 3개 영역 각 2등급, 자연계의 경우 2개 영역(수학B 과학탐구 중 1영역 반드시 포함) 합 4등급에서 각 2등급으로 다소 상향 조정됐다. 학생부종합전형은 학생의 학업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 발전 가능성 등을 서류와 면접을 통해 평가한다. 또 5페이지의 활동보충자료를 추가로 제출할 수 있다. 특기자전형은 외국어 특기자, 수학·과학 특기자, 예술 및 기술(Art&Techology) 특기자 등 세 가지 전형이 있으며 교차지원도 가능하다. 예술 및 기술 특기자는 지원자 간의 기획력 및 창의성, 발전 가능성 등을 평가한다.
  •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 사관후보생 합격 눈앞

    최태원 회장 둘째딸 민정씨 해군 사관후보생 합격 눈앞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는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올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이달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보통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 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든 보직인 함정승선 장교에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정씨는 중국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 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 [대입 수시모집] 국민대학교

    국민대학교는 이번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 3372명의 50.5%인 1702명을 선발한다. 이 중 학생부 위주로 1515명, 특기 및 실기 위주로 128명을 선발하며, 재외국민과 외국인 특별전형으로 59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2014학년도에 논술 위주로 333명을 선발했던 전형을 폐지하고, 어학특기자 전형을 축소했다. 수시 학생부교과 전형은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과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으로 구분되며, 신설된 교과성적우수자I 전형은 학생부 교과와 면접으로, 교과성적우수자II 전형은 학생부 교과에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올해에 비해 수능 최저학력 기준 및 수능지정 응시 영역은 완화됐다. 수시 학생부종합전형은 국민프런티어전형, 국가보훈대상자 및 사회적배려대상자전형, 농어촌학생전형, 기회균형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등으로 820명을 선발한다. 각 전형의 계열별 입학성적이 상위 5% 이내인 신입생들에게 1차 학기 등록금의 50%를 지급한다.
  • [대입 수시모집]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와 서류 중심의 학생부종합전형과 교육의 기회균등을 실현하는 고른기회전형을 확대하고, 논술우수자전형을 축소했다. 전체 모집인원 5493명 가운데 수시모집에서 60%(3255명)를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2062명(정원 내 1650명)으로 전체 모집인원의 37.5%를 차지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중 기존의 입학사정관 전형인 네오르네상스전형을 확대해 선발하고, 지역별 교육의 고른 기회 부여를 위해 ‘지역균형전형’을 신설했다. 기존의 사회공헌·역경극복자전형은 ‘고른기회전형’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학생부종합전형(의학계열 포함)의 모든 전형에는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는다. 네오르네상스전형과 고른기회전형은 1단계(3배수) 학생부 등 서류종합평가 100%, 2단계에서는 1단계 성적 70%와 인성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지역균형전형은 학생부교과성적으로 70%와 학생부 등 서류종합평가 30%로 일괄 합산해 선발한다.
  • [대입 수시모집] 숭실대학교

    2015학년도 대입 전형에서 숭실대는 전형체계와 전형방법 수를 축소했다. 전형방법 가짓수를 수시 3개, 정시 1개로 축소하고 예체능 계열을 제외하고는 특기자 전형 및 정시모집 실기전형을 폐지했다. 학생부종합전형에는 SSU미래인재, 사회기여자 및 배려대상자, 특성화고졸 재직자,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정원 외) 전형 등이 있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지원자에게 스펙(공인어학성적, 올림피아드 입상실적, 해외봉사, 영어면접 등)을 요구하지 않으며, 사교육과 관련한 실적에 대해서는 평가를 하지 않고 있다. 별도의 포트폴리오도 받지 않는다. SSU미래인재전형은 지원한 모집단위 전공에 관심과 열정이 뚜렷한 ‘자기주도, 창의, 성실’형 인재를 가리기 위한 전형으로 447명을 모집한다. 논술우수자전형에서는 논술 60%와 학생부 40%를 반영한다. 예체능우수인재 중 문학, 축구, 체육, 골프 분야는 실적 60%와 면접 40%를 활용하며 영화예술 전공에서는 실기 60%와 학생부 40%가 활용된다.
  • [대입 수시모집] 동덕여자대학교

    동덕여자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동덕창의리더전형, 동덕나라사랑전형, 일반전형(학생부교과), 일반전형(실기고사), 특기자전형,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을 통해 총 630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적성고사와 심층면접을 폐지하고 동덕창의리더전형(학생부종합전형) 내에 미술계열(회화과, 디지털공예과, 큐레이터학과)이 신설됐다는 점이다. 학생부종합전형인 동덕창의리더전형은 통찰적 사고력, 예술적 감성, 주도적 리더십, 전인적 품성, 사회적 공감력을 지니고 미래여성사회를 선도할 인재를 선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단계 서류평가 100%로 모집인원의 3배수(회회과 5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 성적과 면접으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일반전형(학생부교과)은 학생부 교과성적(출석포함) 100%로 선발하는데, 학생부 교과성적의 실질반영비율이 올해보다 높아졌다. 또 수능 4개 영역 중 2개 영역의 합이 6등급 이내의 최저학력 기준이 있다.
  • [대입 수시모집] 삼육대학교

    삼육대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지난해보다 69명이 줄어든 906명의 신입생을 선발한다. 수시모집 전형은 학생부만으로 선발하는 학교교과우수자전형과 학생부종합전형인 학교생활우수자전형이 있다. 또 SDA추천특별전형, 특기자전형, 신학특별전형으로도 학생을 선발한다. 학교교과우수자전형에서는 학생부 100%로 학생을 선발한다. 다만 유아교육과는 학생부 80%, 인적성고사(지필고사) 20%로 선발한다. 학교생활우수자전형에서는 학생부 60%, 면접 20%, 서류 20%로 학생을 선발한다. 전형요소 중 서류가 반영되는 전형은 반드시 자기소개서를 작성해야 한다. 특기자 전형 중 어학 특기자의 경우에는 각 해당 학과와 관련된 어학 성적을 반영한다. 영어 특기자의 경우 TOEIC, TOEFL IBT 성적을 반영하며, 중국어 특기자의 경우 신HSK를 반영하고, 일본어 특기자는 JPT, JLPT 성적을 반영해 선발한다. 예체능 계열의 경우에는 수상실적과 실기시험 등을 반영하게 된다.
  • [대입 수시모집] 가톨릭대학교

    가톨릭대학교는 201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학생부교과, 학생부종합, 논술, 실기 전형 등을 통해 931명을 선발한다. 전공적성우수자전형을 폐지하고 학생부교과전형인 학생부우수자전형을 신설했다. 단계별 전형을 통해 총 357명을 선발한다. 1단계는 학생부 100%로 모집인원의 4배수 내외를 선발한다. 2단계는 1단계 성적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최종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적용된다. 학생부와 자기소개서를 중심으로 평가하는 학생부종합전형에서는 ▲잠재능력우수자전형 165명 ▲스테파노전형 72명 ▲교육기회균등전형Ⅰ 22명 ▲특성화고졸재직자전형 20명 ▲특수교육대상자전형 10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9명 등을 선발한다. 단계별 전형으로 1단계는 서류평가 100%, 2단계는 서류평가 80%와 면접평가 20%가 반영된다. 실기 전형인 외국어우수자전형은 영미언어문화학부, 동아시아언어문화학부, 프랑스어문화학과에 한하여 실시하고 총 27명을 선발한다. 의예과는 65명을 수시에서 뽑는다.
  •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최태원 회장 차녀 최민정,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곳 지원” 교도소에 수감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주로 그룹내 중소 사업체를 물려받거나 명품 숍, 푸드체인, 갤러리 등을 운영하던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들다는 함정승선 장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민정씨의 모친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는 해군 장교시험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승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정씨는 중국에서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중국인 학우들과 한중 문화교류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열성적이었다고 SK관계자는 전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재벌가 자제들의 병역면제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여성인 민정씨가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최태원 회장 둘째딸, 해군 사관후보생 지원 “가장 힘든 함정승선 장교 지원” 교도소에 수감중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둘째딸 민정(23)씨가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했다고 SK그룹이 25일 밝혔다. 주로 그룹내 중소 사업체를 물려받거나 명품 숍, 푸드체인, 갤러리 등을 운영하던 재벌가 여성이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전례가 없었던 일이다. SK그룹과 국방부에 따르면 민정씨는 4월 117기 해군 사관후보생 모집에 지원, 필기시험에 합격한데 이어 지난달 면접과 신체검사를 마쳤으며 29일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통상 군 장교 시험에서 면접까지 치렀으면 별다른 결격사유가 없는 한 합격자 명단에 오른다. 민정씨는 가장 힘들다는 함정승선 장교를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태우 전 대통령의 딸로 민정씨의 모친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반대를 무릅쓰고 그는 해군 장교시험에 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회장의 승낙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민정씨는 중국에서 베이징대에 다니면서 부모로부터 경제적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 한국학생 대상의 입시학원 강사나 레스토랑, 편의점 아르바이트 등으로 생활비를 벌고 장학금으로 학비를 충당했을 정도로 자립심이 뛰어났던 것으로 전해졌다. 중국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던 시절에도 중국인 학우들과 한중 문화교류 동아리를 만들 정도로 열성적이었다고 SK관계자는 전했다. 한 기업 관계자는 “재벌가 자제들의 병역면제가 논란이 되는 상황에서 여성인 민정씨가 군 장교에 지원한 것은 신선한 충격”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5급 민간경력 채용 경쟁률 26.1대1

    5급 민간경력 채용 경쟁률 26.1대1

    안전행정부는 민간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은 전문가를 5급 공무원으로 채용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이 26.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시험에는 39개 기관, 110개 직무 분야 130명을 모집하는데 모두 3392명의 지원자가 몰려 역대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1차 필기시험은 지난 23일 서울 광진중학교 등 3곳에서 치러졌으며 2차 서류전형(10월 27~30일)과 3차 면접시험(12월 10~13일)을 거쳐 12월 31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은 민간전문가를 폭넓게 채용하기 위해 2011년에 최초로 도입했으며 올해가 4회째다. 그동안 이 제도를 통해 다목적 정지궤도 위성 개발 참여자, 아랍 현지 건설 근무자, 사회복지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일해 온 민간 전문가들이 공직에 입문했다. 올해는 재난·안전 분야 등에서 민간 전문가들의 공직 채용을 확대하기 위해 5급 민간경력자 일괄채용시험 도입 이후 최다 인원을 선발한다. 올해는 지난해보다 선발 인원이 30명 늘었다. 각 부처가 전문가 채용이 필요한 직위를 적극적으로 발굴하면서 재난·안전 관련 분야의 선발 인원은 지난해 2명에서 올해 26명으로 대폭 늘었다. 국제통상·협상 등 대외협력 분야 선발 인원은 지난해 10명에서 19명으로 늘어나고 정보보호·보안 등은 인원과 세부 분야도 확대됐다. 한편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은 민간 전문가들이 공직에 보다 많이 진입할 수 있도록 채용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조현석 기자 hyun68@seoul.co.kr
  • 서울대 수시합격자 절반 “심층면접은 사교육 필요”

    서울대 수시 전형 입학생 3명 가운데 2명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대비해 사교육을 받은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입학생 대부분은 서울대 입시를 준비하면서 사교육보다는 ‘자기주도학습’을 바탕으로 한 학업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꼽았다. 서울대 입학관리본부는 최근 2013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생 2680명(응답률 56.5%)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6%가 수능 대비 사교육을 받은 적이 있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수능 외의 사교육 경험은 심층면접(42%), 논술고사(32%), 외국어 공인시험(24%), 일반 면접(20%), 학업 관련 교외 수상(12%)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특히 전체 응답자의 56%는 사교육 없이 대비하기 가장 어려운 입학 전형으로 ‘심층면접’을 꼽았다. 수능 대비 사교육 시간은 고교 1학년 때는 일주일에 2시간, 2학년은 2.1시간, 3학년은 2.4시간으로 학년이 높아질수록 길어졌다. 하지만 응답자의 42%는 서울대 수시모집에 사교육이 미친 영향에 대해 ‘적은 편’ 혹은 ‘매우 적음’이라고 답했다. ‘큰 편’ ‘매우 큼’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22%에 불과했고 ‘보통’은 36%였다. 사교육 효과가 그리 크지 않다는 것이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 ‘스타트’

    대기업 하반기 공채 시즌 ‘스타트’

    현대자동차를 시작으로 각 대기업이 하반기 공개 채용에 나섰다. 대부분 추석을 전후한 다음달 초중반부터 공채를 준비하는 모습이지만 경기 하락의 우려 속 대기업조차 신규 채용인원을 늘리는 곳은 드물어 하반기 취업은 여전히 좁은 문이 예상된다. 현대차는 20일 전략지원과 개발·플랜트 분야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공계를 중심으로 뽑는 개발부문은 신입사원 모집은 정기 공채형식으로 진행된다. 지원서 접수는 오는 2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다. 채용 절차는 서류전형, 인적성검사(HMAT), 핵심역량면접과 직무역량면접으로 구성된 1차 면접과 종합면접, 영어면접으로 이뤄진 2차면접, 신체검사 순이다. 인문계가 중심인 전략분야는 상시 공채를 통해 신입사원을 뽑는다. 단 상시 채용 지원자의 불안감 등을 없애기 위해 하반기부터는 서류전형 결과를 매달 한 차례씩 발표할 예정이다. 구체적인 선발인원을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업계 일각에선 약 2500명을 뽑을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삼성그룹도 추석 이후인 다음달 중순부터 하반기 대졸공채를 시작한다. 상반기와 비슷한 4000여명을 뽑을 예정이다. 구체적인 채용 일정과 방식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필기시험 격인 삼성직무적성검사(SSAT) 시험일은 오는 10월 12일로 정했다. 상반기와 엇비슷한 1000여명의 대졸공채 사원을 채용할 예정인 SK그룹도 다음달 1~22일 원서를 접수한다. SK는 입사를 희망하는 취업준비생을 위해 다음달 17~18일 이틀간 ‘SK탤런트 페스티벌’을 계획 중이다. 프레젠테이션 참가자는 서류전형이 제외된다. 인적성검사(SKCT)는 오는 10월 19일이다. LG그룹은 올해 채용방식을 크게 바꾼다. 14년간 유지한 계열사별 채용이 그룹 채용으로 변경된다. 한 지원자가 최대 3개 계열사까지 중복 지원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존 언어이해, 언어추리, 수리력, 도형추리, 도식적추리 등에 한국사와 한자가 포함된 인문역량이 올 하반기 공채부터 추가됐다. 직무와 관련 없는 단순 스펙쌓기를 지양하겠다는 뜻에서 인턴, 봉사활동, 자격증, 공모전, 어학성적 등 일체 자격증은 받지 않기로 했다. 모집인원은 2000명으로 다음달 1~17일 통합 채용사이트를 통해 원서를 받는다. 하반기 대졸공채 900명, 인턴 400명 등 1300명을 채용할 계획인 롯데그룹도 다음달 2~16일까지 원서를 받는다. 롯데는 올 하반기부터 여성인력 채용 비중을 40% 이상으로 확대한다. 두산그룹 역시 다음달 1일 채용사이트를 열어 19일까지 원서를 접수한다. 인적성 시험을 없앤 한화는 계열사별로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규모는 400~500명이 될 것으로 보인다. 11개 계열사에서 900명을 뽑을 예정인 CJ는 다음달 15~25일 원서를 받는다. 유영규 기자·산업부 종합 whoami@seoul.co.kr
  • [로스쿨 탐방] 가·나군 각 50명 선발… 1단계 리트 120점 반영

    해마다 10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은 법학적성시험(leet) 성적과 대학 학부 성적, 외국어 능력, 면접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2015학년도 신입생 선발전형은 가·나군 등의 모집군과 일반전형·특별전형에 관계없이 1단계에서 리트 성적 120점, 대학 성적 50점, 어학 능력 100점, 서류심사 30점 등 총 300점을 만점으로 한다. 2단계는 1단계 평가 요소(총 300점)에 면접 100점을 합산해 총 400점을 만점으로 평가한다. 충남대는 다양한 법조인 양성 체제라는 로스쿨 설립 취지에 맞게 비(非)법학사 21명 이상, 다른 대학 출신 30명 이상을 선발한다. 가·나군 각각 50명을 선발하며 특별전형은 나군을 통해 5명을 뽑는다. 충남대는 2011학년도 3.14대1, 2012년 3.17대1, 2013년 3.36대1, 2014년 4.42대1 등 지난 6년간 평균 3.59대1의 입시 경쟁률을 보였다. 이렇게 선발된 로스쿨생은 ‘실무 지식을 갖춘 지적재산권 전문 법조인 양성’이라는 충남대 로스쿨의 교육 목표에 걸맞은 교육과정을 이수해야 한다. 충남대에서는 저학년 때 특허법, 저작권법, 상표법, 발명의 보호와 특허실무 등 지적재산권 기초과목을 배우게 된다. 심화과목으로 ‘사이버공간과 지적재산권’ ‘첨단기술과 특허’ 등을 개설해 전문 법조인을 양성하고 있다. 또 제대로 된 특성화 교육을 위해 박사과정에서 심화교육을 실시하고, 세종지적재산권연구소를 개설해 국제 세미나 등을 개최하고 있다. 충남대는 연간 1000만원 이하의 저렴한 학비에도 불구하고 3년째 등록금을 동결했다. 아울러 경제적·사회적 취약계층 등 특별전형 입학자에 대해 장학금을 우선 지급하는 등 재학생의 31%가 전액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 홍인기 기자 ik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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