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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희대 편법 입학 논란 정용화 “물의 빚어 죄송...학교 측서 권유”

    경희대 편법 입학 논란 정용화 “물의 빚어 죄송...학교 측서 권유”

    경희대 박사과정에 면접도 보지 않고 추가 합격해 편법 입학 논란이 인 아이돌 밴드 씨엔블루의 정용화 측이 사과의 뜻과 함께 입장을 밝혔다.정용화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입장문을 내고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정용화는 2016년 10월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면접 평가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했으나, 2017년 1월 추가모집 전형에서 면접 없이 합격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됐다. 정용화는 이와 관련해 최근 경찰 조사를 받았으며 문제가 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다. 그러나 소속사는 학교 측의 적극적인 권유로 추가모집에 응시에 합격한 것이지,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없었다고 해명했다. FNC는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면서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다”고 덧붙였다. 또 “해당 학과가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해 미달되지 않도록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해 학과에 도움을 주기 바란다는 담당 교수의 권유가 있었다”고도 설명했다. 정용화 역시 소속사의 입장 발표에 이어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자필로 쓴 편지를 올려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하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고 사죄의 뜻을 밝혔다. 이어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다”며 “그 어떤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소속사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2016년에도 미공개 정보로 자신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의 주식을 취득해 2억원 상당의 이득을 본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았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은 적 있다. 일부 네티즌들은 이번에도 군 입대를 미루기 위해 무리하게 대학원에 입학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정용화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진심으로 죄송”

    정용화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진심으로 죄송”

    정용화가 경희대 대학원 특혜 입학 아이돌로 지목된 가운데 손편지를 공개했다.17일 정용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대학원 입학 특혜 의혹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정용화는 “가족, 멤버들,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16일 SBS 8시 뉴스 측은 한 아이돌 멤버가 정식으로 면접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논란이 확산된 이후, 해당 멤버는 씨엔블루 정용화로 밝혀졌다. 소속사 측은 “소속사나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정용화 인스타그램 손편지 전문. 앞서 진심으로 고개 숙여 죄송합니다. 이유가 무엇이든, 진실이 무엇이든, 모든 게 제 잘못임을 알고 있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저에 대해 어떤 말씀을 하시든 겸허히 받아들이겠습니다. 가족, 멤버들, 그리고 저를 믿어주시고 아껴 주시는 팬분들께 정말 부끄럽고 실망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그 어떠한 말로도, 글로도 여러분들의 마음에 닿기 힘들겠지만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간을 이런 글로 빼앗아 죄송합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대 아이돌’ 정용화 특례입학 해명 ‘단독 콘서트+토크몬+1박2일’ 비상

    ‘경희대 아이돌’ 정용화 특례입학 해명 ‘단독 콘서트+토크몬+1박2일’ 비상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경희대 아이돌’이었다. 정용화 측은 특례입학 논란에 대해 조목조목 해명했지만 대중의 시선은 싸늘하다. 특히 정용화는 활발하게 방송 활동을 하고 있던 터라 행보가 주목된다.지난 16일 SBS 8뉴스에서 유명 아이돌 A가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 면접에 불참했음에도 불구하고 최종합격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당사자와 학과장 이모 교수 등이 경찰에 소환돼 조사를 받는 중이다. 보도 이후 ‘경희대 아이돌’이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을 장악했다. 경희대에 재학 중이거나 졸업한 아이돌이 대거 후보로 올랐다. 17일 ‘경희대 아이돌’이 정용화라는 보도가 나왔고 FNC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특례입학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FNC 측은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는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거듭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전했다. 현재 정용화는 가요계와 드라마, 예능계를 넘나들며 활약 중이다. 최근 JTBC 드라마 ‘더 패키지’를 끝낸 정용화는 지난 15일 첫 방송된 올리브 ‘토크몬’의 메인 MC를 맡아 강호동과 호흡을 맞추며 합격점을 받았다. 또 KBS 2TV ‘1박 2일’에도 지난주에 이어 출연이 예고돼 있어 무사히 방송을 탈 수 있을지 이목이 쏠리고 있다. 쿠바와 카자흐스탄에서 진행된 ‘1박 2일’ 10주년 녹화에서 정용화는 쿠바 쪽 모닝앤젤로 녹화에 참여한 바 있다. 가요계 역시 비상이다. 정용화는 오는 20일과 21일 양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정용화 라이브 ’ROOM 622‘ IN 서울’을 개최한다. 콘서트 진행 여부에 대해서도 관심이 쏠린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대 아이돌 특혜입학’ 정용화 “개별면접도 정상인줄, 죄송”

    ‘경희대 아이돌 특혜입학’ 정용화 “개별면접도 정상인줄, 죄송”

    유명 인기밴드 그룹 ‘씨엔블루’의 정용화(29)가 정식 면접시험을 치르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에 특혜입학한 것으로 파악됐다. 정용화 측은 “개별면접도 정상절차인 줄 알았다. 대학원에 편법 입학할 의도는 없었다”며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17일 경희대 등에 확인한 결과, 정당한 전형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던 ‘경희대 아이돌 특혜입학’ 연예인은 씨엔블루 정용화였다. 지난 16일 SBS 보도에 따르면 유명 아이돌 A씨는 2016년 경희대 대학원에 지원했고 면접 시험장에 나오지 않아 0점 처리돼 불합격됐지만 두달 뒤 추가 모집에 재차 지원한 뒤 또다시 면접을 치르지 않고 최종 합격했다.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정당한 면접 전형을 거치지 않고 정용화를 박사 과정에 합격시킨 업무방해 혐의로 경희대 일반대학원 이모 교수를 최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경찰은 최근 이 교수의 사무실과 대학원 행정실 등을 압수수색해 입학 관련 서류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2009년 SBS 드라마 ‘미남이시네요’로 데뷔해 수려한 용모와 노래 실력으로 씨엔블루 리더 보컬로 주목 받았던 정용화는 그동안 다양한 매체를 통해 자신의 성실함을 언급한 바 있어 이번 사건이 주는 파장이 적지 않다. 정용화는 모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욕심이 많은데 실력이 없으면 그것만큼 민폐가 없다”며 “자신 없는 분야는 시작도 안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정용화는 ‘경희대 아이돌 특혜입학’ 사건이 보도되면서 “욕심은 많지만 실력이 아닌 특혜를 입고 진학했다”는 네티즌들의 비아냥을 받게 됐다.정용화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입장문을 내고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다”며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 제출이나 학교 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했다”고 전했다. 소속사가 실수한 거지, 정용화가 잘못한 것은 아니라는 얘기다. 이어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다”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속사 측은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소속사와 정용화의 입장문을 즉각 비판했다. 아이디 ‘happ****’는 “이젠 소속사뒤로 숨는구나”, ‘true****’는 “어린 X이 주식 문제도 있었고 부정입학까지,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웠다”고 비판했다. ‘hoon****’는 “말 같지도 않은 소리”라고 일축했고 ‘luve****’는 “정용화씨 올해 서른이던데 대학원 입학까지 소속사가 알아서 해줘야 하냐”며 혀를 찼다. ‘khj3****’는 “진짜 누구는 박사과정 따려고 얼마나 노력하는데 니네는 도대체 왜그러니? 정유라랑 동급”이라고 일침을 놨고 ‘vell****’는 “이건 사과가 아니라 변명”이라며 진정성을 의심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가 밝힌 ‘공식전문’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 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참고로, 응용예술학과는 실용음악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연구하고 배양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대학원 학과가 학생 모집에 힘쓰고 있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여 미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하여 학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담당 교수님의 바람도 들었습니다.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 정용화 측 “편법 입학 의도 전혀 없었다, 물의 빚어 죄송” [공식입장]

    정용화 측 “편법 입학 의도 전혀 없었다, 물의 빚어 죄송” [공식입장]

    씨엔블루 정용화 측이 경희대 대학원 입학 특례 의혹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밝혔다.17일 정용화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해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는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다.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이어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며 현재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임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거듭 깊이 사죄를 드린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16일 SBS 8시 뉴스에서는 한 아이돌 멤버가 정식 면접 절차를 거치지 않고 경희대 대학원에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는 이번 경희대 대학원 박사과정 면접 논란에 대하여 먼저 사과드립니다. 최근 정용화와 저희 소속사 담당자가 정용화의 경희대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문제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참고로, 응용예술학과는 실용음악의 콘텐츠 제작능력을 연구하고 배양하기 위한 학과입니다.) 정용화는 학교 측의 수회에 걸친 적극적인 권유로 지난 2017년 1월 경희대에서 실시한 응용예술학과 대학원 박사과정 추가모집 전형에 응시하여 합격하였습니다. 아이돌 스타와 같은 인기 연예인들은 공연 등으로 바쁜 일정 때문에 소속사가 모든 일정을 정하고, 연예인들은 그 일정에 따라 활동하고 있습니다. 정용화의 경우에도 이번 대학원 입학을 위한 응시원서 작성‧제출이나 학교측과의 연락 등 모든 업무를 소속사가 알아서 처리하였습니다. 소속사와 정용화는 모두, 본건이 문제가 되기 전까지 정용화가 정상적인 면접 절차를 거쳐 대학원에 합격한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정용화는 개별면접 역시 정상적인 면접절차인 것으로 생각하고 있었으며, 정용화는 소속사가 짜 준 일정에 따라 면접을 본 것입니다. 정용화는 본건으로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으며, 비록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입니다. 참고로, 정용화는 2016년 가을학기에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원서 기재 실수로 입학전형에서 불합격하였습니다. 그런데, 해당학과의 박사과정 지원자가 부족하여 계속 정원미달이라 학교 측이 지속적으로 소속사에 정용화가 추가모집에 응시할 것을 권유하였고, 이에 따라 2017년 1월 대학원에 지원하게 된 것입니다. 해당 대학원 학과가 학생 모집에 힘쓰고 있고, 한 명의 학생이라도 더 유치하여 미달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중이므로 대학원에 지원하여 학과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는 담당 교수님의 바람도 들었습니다. 정원미달로 실시된 2017년도 추가 모집시 지원자는 모두 합격될 정도로 경쟁이 없었으므로, 정용화가 들어가기 어려운 과정을 특혜를 받아 부정하게 입학한 것도 아니고, 대중의 평판을 생명으로 삼고 있는 인기연예인으로서는 그럴 이유도 없었습니다.(학칙상 개별면접은 불가능하고 학교에 가서 면접을 보아야 하는 것을 알았더라면 정용화의 일정을 조정해서 몇시간을 내어 면접에 참석하였을 것이며, 공인으로서의 평판에 치명적인 위험을 야기하는 일을 절대로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소속사는 책임을 통감하고 있으며, 물의를 일으킨 것에 대해서는 거듭 깊이 사죄를 드립니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대 아이돌’ 멤버는 정용화? 소속사 입장 보니...

    ‘경희대 아이돌’ 멤버는 정용화? 소속사 입장 보니...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경희대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해당 멤버에 그룹 씨엔블루 정용화가 이름을 올렸다.17일 매일경제의 보도에 따르면, 정용화는 2016년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지원했다가 정식 면접을 보지 않고 합격했다. 현재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측은 어떠한 공식입장도 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전날 SBS 8시 뉴스에서는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가 입시 과정에서 정식 면접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원에 합격했다. 경찰은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를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아이돌 멤버는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응시했으며 면접에 불참했다. 면접 점수가 0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아이돌 멤버는 합격했다. 해당 아이돌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교수의 권유로 대학원에 진학했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연합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경희대 아이돌 특혜... 서울청 지수대 수사 中

    경희대 아이돌 특혜... 서울청 지수대 수사 中

    경희대학교가 아이돌 입학 특혜로 구설에 올랐다.   지난 16일 SBS는 “인기 아이돌 A씨가 경희대 대학원 입학 과정에서 특혜를 본 것으로 파악됐다”라고 밝혔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A씨는 면접도 제대로 거치지 않은 채 경희대 대학원에 입학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경희대에는 2016년 기준 현재 392명의 아이돌이 재학중인 것으로 알려져 파문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경찰 관계자는 관련 사건에 대해 “현재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서 본 사건과 관련해 수사중”이라고 전했다. ▶ 면접도 안 보고 경희대 박사과정 합격한 아이돌 가수…경찰 수사 이런 가운데 해당 보도 이후 경희대 특혜 입학 의혹을 받고 있는 아이돌이 누구인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현재까지 주어진 정보를 단서로 A씨의 정체 두고 갖가지 추측이 난무하는 중이다.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모 그룹 아이돌의 이름이 실명으로 거론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누리꾼들은 “아이돌 대학 쉽게 보내는 걸 보니 돈이 무섭긴 무섭나 보네” “학력도 돈주고 사는 세상. 실력보단 돈이 먼저란 이치를 새삼 확인” “헬조선=경희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검사는 착하지만 검찰은 마초 문화 다양성 필요하죠”

    “검사는 착하지만 검찰은 마초 문화 다양성 필요하죠”

    수사권 이양, 檢 본질 고민 필요… 검찰도 보통 조직 같아… 나는 ‘생활형 검사’ 청와대가 최근 검찰의 수사권을 경찰에 이양하겠다고 밝히면서 검찰 내부의 불만이 폭발 직전이다. 검찰이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됐는지 돌아보자는 목소리도 나온다. 김웅(49) 검사가 최근 낸 ‘검사내전’(부키)은 이런 점에서 주목할 만한 책이다. 그는 정의의 사도나 악의 화신으로 묘사되는 드라마 속 검사와 달리 자신을 ‘생활형 검사’라고 말한다. 김 검사는 1997년 인천지검에서 검사 생활을 시작해 창원지검, 광주지검, 서울남부지검, 법무연수원 등을 거쳤다. 지금은 인천지검 공안부장 검사로 일한다.→검사가 책을 내는 일이 흔하진 않은데. -출판사에서 예전에 냈던 전문직 시리즈를 갱신한다며 원고를 부탁했다. 원고를 보냈더니 책을 따로 내보자고 해 글을 쓰게 됐다. 검사 생활 중 인상적이었던 일들 위주로 썼다. 딱딱한 글만 쓰는 게 검사의 일이라 대중적인 글쓰기는 어려웠지만, 출판사에서 내 글을 재밌어해 열심히 썼다. →책에서 검찰 문화를 강하게 비판한다. -검사는 좋은 사람이지만, 조직 문화에는 문제가 많다고 생각한다. 예전에 차장검사가 법원 수석부장판사와 술을 마시면서 누가 부하 직원을 더 많이 부르나 이런 내기도 했었다. (김 검사가 당시 차장검사에게서 ‘검사들을 불러오라’는 명령을 받은 뒤 검사들에게 전달만 하고 정작 자신은 가지 않아 잔소리를 들었다. 그때 김 검사는 ‘그럼 제가 술 마실 때 차장님 부르면 나오실 건가요’라고 되물었다. 김 검사는 이 때문에 ‘사이코’라는 별명을 얻었다.) 검찰에서도 ‘폭탄주’ 문화가 유명한데, 술을 잘 못 마셔서 구박을 많이 받았다. 부장검사가 나만 보면 ‘왜 아직도 사표를 쓰지 않았냐’고 면박을 주기도 했다. →조직 문화가 예전보다 나아지지 않았나. -예전에는 사회가 그만큼 혼란했으니까, 사회 안정을 위해 검찰이 나서야 했다. 그러다 보니 마초적인 문화도 용인되고 설치는 이들도 많았다. 지금은 예전보다 사회가 안정됐다. 쉽게 말해 패러다임이 바뀐 거다. 사실 검사라는 사람들, 부모님 말씀 선생님 말씀 잘 듣고 바른 생활만 해 온 사람들이 대다수다. 다만 ‘난 바르게 살았고, 이 방식으로 성공했으니 이 방식이 무조건 옳다’고 생각하니 시대에 뒤처지는 거 같다. 일전에 지검장에게 ‘생물의 진화에는 다양성이 중요합니다. 바나나는 노란 바나나 한 품종밖에 없어서 치명적인 병이 생기면 지구상에서 멸종된다 하던데요. 저는 검찰이 바나나와 같다고 생각합니다’라고 했다. 지검장이 그러더라. ‘괜찮아, 너 같은 놈 많으니까’라고(웃음). →수사권 이양 문제를 두고 논란이 많다. -워낙 민감한 문제이고 아직 국회에서 논의되지 않아 뭐라 말하기 어렵다. 검찰이 그동안 문제가 있었고, 그래서 논란이 촉발된 거는 다 아는 사실 아닌가. 다만 이번 결정은 검찰이 왜 생겨났는지, 검찰의 본질이 무언지에 대한 고민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든다. →열심히 일한 검사들로선 서운하겠다. -후배 검사들이 종종 이렇게 이야길 한다. ‘우린 거의 매일 밤새우며 사회를 바로잡으려고 일하는데 왜 욕을 먹어야 하느냐’고. 그래서 ‘나는 기아 타이거스 팬인데, 어이없이 지면 욕을 한다. 삼성 라이온즈는 지든 말든 상관 안 한다. 검찰에 대해 관심이 있으니까 욕하는 것 아니겠냐’고 답했다. →검사가 된 이유가 궁금하다. -대학에 입학하고서 방황을 좀 했다. 1년 내내 친구들과 온종일 농구만 하던 차에 사시에 합격한 친구가 ‘넌 아무리 해도 취직이 안 될 거 같으니 사법시험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떻겠느냐’고 했다. 4년 공부하고 합격했다. 사시 성적이 좋아 검찰에 가게 됐다. 면접 볼 때 ‘넌 검찰에 왜 왔느냐’고 묻기에 ‘검찰에 갈 성적이 된다 해서 왔습니다’라고 했다가 엄청나게 혼났다.→생활검사로 살아가는 게 목표인가. -초임 검사 시절 실적이 나쁘다고 ‘당청(당시 근무했던 지청)꼴찌’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인사이동을 해야 하는데 부장검사들이 안 받아 주고 날 서로 떠넘기더라. 한 차장검사가 ‘초임이니 그럴 수 있다’며 인기 부서인 조사부에 보내줬다. 사실 그 당시 검사를 그만둘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그래도 날 믿어 주는 이가 있구나 싶더라. 언젠가 검찰이 말썽만 일으키고 매번 사과만 하기에 너무 억울해 푸념을 늘어놓으러 선배를 찾아갔다. 그 선배가 ‘검사는 대한민국이라는 거대한 여객선의 작은 나사못 하나’라고 했다. 그 순간이 여전히 잊히지 않는다. 검찰 조직도 사실 일반 회사와 비슷하다. 조직 안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보통 직장인들과 비슷한 방식으로 살아간다는 걸 알아 달라. 김기중 기자 gjkim@seoul.co.kr
  • 하나금융 차기 회장 후보 3명 압축

    하나금융지주 차기 회장 후보에 김정태(66) 현 회장, 최범수(62) 전 신한금융그룹 부사장, 김한조(62) 하나금융나눔재단 이사장이 선정됐다. 최종 후보 한 명은 오는 22일 확정된다. 앞서 금융 당국이 회장 선출 일정의 연기를 권고했지만 결국 예정대로 진행하게 됐다.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는 16일 회의를 열고 차기 회장 후보군을 3명으로 압축했다고 밝혔다. 회추위는 전날 후보 7명을 대상으로 본인의 강점과 전문성을 피력할 수 있는 자유주제 발표 및 개별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초 16명의 후보를 추렸지만 외부 출신 9명이 회장직 도전을 고사했다. 회추위는 이날 결정된 ‘쇼트리스트’(최종후보군)를 상대로 프레젠테이션과 심층면접을 진행한 뒤 오는 22일 최종 단수 후보를 확정할 계획이다. 김정태 회장은 2008년 KEB하나은행장을 지낸 뒤 2012년 하나금융 회장에 올랐다. 2015년 연임한 데 이어 이번에 3연임에 도전한다. 김한조 이사장은 옛 외환은행장을 거쳐 하나금융 부회장을 지냈다. 최범수 전 부사장은 국민은행 부행장, 신한아이타스 대표 등을 지냈다. 윤종남 하나금융 회추위원장은 “회추위는 감독당국이 권고한 대로 객관적이고 투명한 회추위 진행을 위해 ‘경영승계계획 및 후보추천절차’를 개정했고 이에 따라 공정한 유효경쟁을 진행해 왔다”면서 “회추위 일정 역시 감독당국의 권고를 받아들여 연기를 검토했으나 이미 개인별 통보가 완료된 상태로 변경이 어려워 예정대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하나금융 차기 회장이 선임될 때까지 하나은행 등에 대한 검사를 추가 확대하지 않기로 했다. 이를 두고 관치 금융 논란이 거세지자 금융 당국이 한발 물러섰다는 해석이 나온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민간에 청와대는 개입하지 않는다”면서 “관치 금융을 끊는다는 게 청와대의 기본 입장”이라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유명 아이돌 멤버, 면접도 안 보고 박사과정 합격

    경찰이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대학원 박사 과정에 부당 입학한 혐의를 잡고 수사하고 있다.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16일 “아이돌 그룹 멤버 A씨가 공식 면접 절차도 거치지 않고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합격한 사실에 대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2016년 10월 이 대학원 박사 과정에 지원한 A씨는 면접 평가에 출석하지 않아 불합격했고, 2개월 뒤 추가 모집에서도 면접에 불참했는데 최종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 과정을 당시 학과장인 이모 교수가 주도한 것으로 보고, 그를 학교 행정 업무를 방해한 혐의(업무방해)로 최근 소환 조사했다. 또 이 교수의 사무실과 대학원 행정실을 압수수색해 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A씨 측은 이 교수의 권유로 대학원에 지원했고, 이 교수가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와 자신의 방문 자체가 면접이라고 말해 면접장에 가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 공시생 66% “면접 강화 바람직”

    공시생 66% “면접 강화 바람직”

    정부가 경력 무관(블라인드) 채용을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에 장려하는 가운데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공시생)들은 공무원 면접 강화에 대해 절반 이상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문재인 정부가 공무원 정원을 늘리는 것이 경쟁률을 낮추기보다는 공시생이 더 몰려 경쟁률을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서울신문이 지난달 6~7일 열린 공직박람회에서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조사에 응한 219명 중 102명(46.6%)은 “공무원 증원으로 수험생이 오히려 몰릴 것”이라고 답했다. 80명(36.5%)은 “경쟁률엔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제 응답자 중 64명(29.2%)은 ‘공무원 증원 계획 전부터 공무원 시험을 준비했나’는 질문에 ‘아니다’라고 답했다. 공무원 증원 소식이 더 많은 공시생을 만들 수 있다는 일부의 지적이 사실로 나타났다. 공무원 면접시험 강화에 대해서는 144명(65.7%)이 바람직하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면접시험을 통해 응시자의 인성 자질을 검증할 수 있다”, “응시자의 책임감 등을 검증할 수 있다”, “전문성을 평가할 수 있다”는 등의 이유로 면접시험 강화가 필요하다고 응답했다. 반면 바람직하지 않다는 답변에선 “기준이 불명확해 공정성이 의심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시험 정책 중 고쳐야 할 점을 묻는 문항에선 78명(35.6%)이 시험 날짜와 발표 날짜 사이의 긴 공백을 꼽았다. 이어 50명(22.8%)이 ‘자주 바뀌는 시험제도’, 42명(19.2%)이 ‘직무와 상관없는 필수과목’ 등을 꼽았다. 오경진 기자 oh3@seoul.co.kr
  • 아이돌 멤버, 경희대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네티즌 반응 보니

    아이돌 멤버, 경희대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네티즌 반응 보니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경희대 대학원 입시 특혜 의혹에 휩싸였다.16일 SBS 8시 뉴스 측은 “유명 아이돌 그룹의 한 멤버가 입시 과정에서 정식 면접 절차를 거치지 않고 대학원에 합격했다. 경찰은 특혜가 있었던 것은 아닌지를 놓고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방송에 따르면, 해당 아이돌 멤버는 지난 2016년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에 응시했으며 면접에 불참했다. 면접 점수가 0점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아이돌 멤버는 합격했다. 해당 아이돌 멤버 소속사 관계자는 “교수의 권유로 대학원에 진학했다. 소속사 사무실에서 면접을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그냥 공개하세요 누구인가요”, “도대체 누구냐” 등 반응을 보였다. 해당 아이돌 멤버가 누구인지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다. 사진=SBS 8시 뉴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면접도 안 보고 경희대 박사과정 합격한 아이돌 가수…경찰 수사

    면접도 안 보고 경희대 박사과정 합격한 아이돌 가수…경찰 수사

    경희대 대학원 박사 과정에 유명 아이돌 그룹 멤버가 공식 면접도 없이 최종 합격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왔다.16일 SBS에 따르면 2016년 10월 한 아이돌 그룹 멤버가 경희대 일반대학원 박사 과정에 지원했다. 그는 서류 전형과 면접 평가를 거쳐야 하는데 면접시험장에 나오지 않아 0점 처리돼 불합격했다. 두달 뒤 추가 모집 때 이 아이돌 멤버는 또 다시 지원해놓고 면접장에 나타나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는 최종 합격했다고 SBS는 전했다. 이에 경찰이 수사에 나서 당시 학과장인 이모 교수를 소환 조사하고, 대학원 행정실과 교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문제의 아이돌 가수는 이 교수의 권유로 대학원에 지원했고, 이 교수가 소속사 사무실을 찾아온 자리에서 이 자리가 면접이라고 말해 면접 시험장에 나가지 않았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입학 직후 휴학했다. 경찰은 아이돌 가수 외에도 다른 연예인과 기업 대표 등도 면접 평가 없이 대학원에 합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연희 강남구청장, “채용비리 사전유출 조작 보도 법적책임 묻겠다”

    서울 강남구는 구가 강남구청 계약직공무원 시험문제를 민간에 통째로 사전 유출했다는 특정 언론 보도에 대해 황당무계한 사실 왜곡이라며 단호한 법적조치를 취하겠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이 언론은 참예원의료재단이 강남구로부터 위탁 운영 중인 노인요양병원인 행복요양병원 컴퓨터에서 강남구 계약직공무원 채용 시험문제가 통째로 유출된 정황이 드러났다며 이를 근거로 구청 차원의 조직적인 공무원 채용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강남구 측은 우선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개원을 앞두고 병원 측 요청으로 2014년 2월 17일 강남구 직원이 메일로 병원 직원 이모씨에게 2013년 시간제 공무원 채용 자료를 보냈다”면서 “담당자가 보낸 자료는 2013년 10월 17일 이미 종료된 여권업무 시간제 공무원 채용결과 자료여서 시험문제 사전 유출이라는 보도는 앞뒤가 맞지 않다”고 설명했다. 앞서 2014년 4월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 개원을 앞두고 개원 준비요원으로 구청 추천을 받아 채용된 전 모부장과 이 모씨는 병원 인력 채용과정에서 채용 관련 서류를 참고하기 위해 2014년 2월 구청 측에 채용관련 자료를 요청했다. 이에 행복요양병원 업무담당인 구청 노인복지과장은 민원여권과 여권업무 담당직원에게 자료를 부탁했고, 담당 직원은 직전 해인 2013년 말 채용 자료를 2014년 2월 병원 개원 준비 직원 이 모씨에게 보낸 것이어서 채용 비리 의혹은 성립이 안 된다는 얘기다. 특히 “보도 기사는 자료들의 최종 작성 완료일이 2013년 10월 11~13일이라는 이유로 당시 시험 2차 면접(2013년 10월 17일) 전에 자료가 유출된 것이라고 주장하지만 실제로 병원 측 이 모씨가 구청 직원으로부터 받은 파일들의 도착일시는 2014년 2월 17일이어서 누가 거짓된 정보로 진실을 왜곡하는지 명백하다”고 지적했다. 앞서 지난해 말 신 구청장은 참예원의료재단 이사장을 직접 만나 이력서를 건네는 방식으로 측근들의 취업을 청탁했다는 보도가 있었다. 이에 구청 측은 지난 2011년 참예원의료재단과 강남구립 노인전문병원 운영 관리 위·수탁 협약을 맺고 강남구립 행복요양병원을 2014년 개원했으며, 구는 개원 준비가 이뤄지던 2012년 10월 25일 참예원의료재단으로부터 공문 형태로 노인병원 관련 인력 추천 요청을 받아 부장급 5급 출신 퇴직자와 부장 보조인력을 추천한 것이라며 왜곡 보도라고 반박한 바 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의왕시, 경기도 31개 시군 중 행정서비스 만족도 가장 높아.

    경기도 31개 시·군 중 의왕시가 행정서비스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표준협회에서 발표한 2017 경기도 기초자치단체 행정서비스 품질조사 결과다. 한국표준협회는 품질경영의 조사·연구·개발 및 보급을 촉진, 생산능률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16일 의왕시에 따르면 이번 품질조사는 행정서비스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첫음 실시했다.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공행정서비스 조사모델을 활용해 지난해 8월~9월 진행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시민 중 행정서비스 이용 경험자 3100명을 대상(각 시군별 100명)으로 개별면접 조사 및 온라인 조사를 병행했다. 의왕시는 이번 조사에서 행정서비스 품질지수 68.7점으로 경기도 내 1위를 차지했으며 성남시, 안산시가 그 뒤를 이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그동안 시민들을 위한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최상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공무원 18명 배출한 서울 중구 한양공고 비결은

    공무원 18명 배출한 서울 중구 한양공고 비결은

    서울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한양공업고에서 지난해 치러진 9급 국가직·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합격생 18명을 배출해 화제다.16일 중구에 따르면 한양공고는 구에서 서울시 주민참여예산 5000만원을 받아 지원하는 특성화고 5곳 중 하나다. 취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진로Talk!취업동아리’가 운영된 덕분에 이같은 성과를 냈다는 것이 구 관계자의 설명이다. ‘진로Talk!취업동아리’는 학교별 동일한 진로나 전공을 가진 학생이 동아리를 구성한 후 전문 멘토의 정기적인 지도를 받아 원하는 분야로 성공적인 진출을 할 수 있게 돕는 프로그램이다. 한양공고 학생이 임용된 기관별로 보면 국가직 건축 직렬 1명, 서울시 15명, 서울시교육청 일반기계 직렬 2명이다. 합격생 모두 필기부터 면접까지 시험 전 과정을 교내 방과 후 수업만으로 준비했다. 한양공고는 공무원 시험 면접 동아리를 만들었다. 공무원시험의 면접 비중이 커지는 추세에서 스피치, 경험, 논리적 사고 등 복합 작용하는 면접시험의 대비에 체계적인 도움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지난해 9월 말부터 12월까지는 집중 지도가 이뤄졌다. 유튜브 채널에서 취업도우미 ‘조언니’로 유명한 조규림 멘토로부터 생각 정리법, 면접답변, 모의면접 등 지도를 10차례에 걸쳐 받았다. 동아리 활동을 끝까지 마친 35명 중 18명이 최종합격한 것이다. 한양공고에서 학생 취업을 맡고 있는 오문호 교사는 “서울시에 있는 고등학교 중에서는 두 번째로 많은 합격생을 냈다”면서 “학생들의 노력을 바탕으로 선생님들의 애정과 지도, 구의 지원이 어우러진 결실”이라고 덧붙였다. 최훈진 기자 choigiza@seoul.co.kr
  • 금융당국 “차기 회장 선임 연기 권고” 하나금융 “예정대로 진행”…외부 출신 후보 중 일부 회장직 도전 포기

    금융당국 “차기 회장 선임 연기 권고” 하나금융 “예정대로 진행”…외부 출신 후보 중 일부 회장직 도전 포기

    금감원 “일정 조정하라” 공문 발송 다수 포기 땐 유효경쟁 논란 클듯회장 선임 일정을 늦춰 달라는 금융감독원의 요구를 하나금융 회장추천위원회(회추위)가 거부한 가운데 외부 출신 회장 후보들은 당혹스러워하며 도전 의사를 접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15일 하나금융에 “최고경영자(CEO) 리스크를 감안해 회추위 일정을 조정하라”는 취지의 공문을 발송했다. 이날 하나금융 회추위는 김정태 현 회장을 비롯해 김병호 하나금융 부회장, 함영주 KEB하나은행장, 정수진 하나카드 사장 등 전·현직 하나금융 출신 후보자들에 대한 인터뷰를 예정대로 진행했다. 후보자들은 업무 전문성과 리더십, 평판 등을 중심으로 회추위원들의 질의에 답했다. 금감원은 지난 12일 하나금융 회추위와의 간담회에서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연기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회추위는 받아들이지 않았다. 후보자들도 이런 논란에 부담을 느낀 듯 서둘러 인터뷰 장소를 빠져나간 것으로 알려졌다.회추위는 16일 나머지 외부 후보들의 면접을 본 뒤 3~4명의 ‘쇼트리스트’(최종후보군)를 발표한다. 오는 22일엔 최종 후보 1명을 발표한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예정된 일정대로 차기 회장 선임 절차를 진행할 것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회추위가 회장 후보군에게 도전 의사를 확인한 결과 12명의 외부 출신 후보군 중 일부는 회장 선임 절차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인터뷰에 응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달했다. 외부 출신 한 후보는 “인터뷰에 응해 경쟁할 생각이 전혀 없다”면서 “회추위가 후보 개인의 의사를 물어보지도 않고 마음대로 결정하는 방식의 회장 선임 절차는 분명히 잘못된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다수가 회장직 도전을 포기하게 되면 유효 경쟁 논란도 불거질 전망이다. 금융 당국과 하나금융 노동조합은 현재 회장 선임 절차에서 현직 회장의 연임 시 후보군 간 실질적인 경쟁이 불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정치권까지 나서 하나금융의 지배구조를 문제 삼으며 회추위를 압박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소속 이학영, 진선미, 제윤경, 김해영 의원은 국회의원회관에서 ‘하나금융지주 사례로 본 금융지주회사의 지배구조 이대로 좋은가’라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발제자로 나선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의 권영국 변호사는 “금융지주 CEO가 실정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으면 대표이사 자격을 박탈당할 수 있다”면서 “하나금융 회추위는 CEO가 고발된 상황과 그에 따른 리스크를 회장 후보 선정 과정에 반영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금융 당국의 압박이 ‘관치 금융’이라는 반박도 만만치 않다. 금융권 관계자는 “정권 초 관치 금융의 악습이 반복되고 있다”면서 “정부가 노골적으로 민간 금융회사 CEO 선임에 개입하려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금융 당국이 3연임에 도전하는 김 회장을 압박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논란이 거세지자 최종구 금융위원장은 일단 한발 물러섰다. 최 위원장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금융혁신 추진방향’ 브리핑에서 “금감원이 하나은행과 관련해 제기되는 몇 가지 의혹에 대해 확인하는 검사 중이고, 금감원 입장은 이런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선임 절차를 연기하는 것을 권고한 것”이라며 “권고를 받아들이느냐 마느냐는 회추위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최 위원장은 “‘금융은 특별하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일은 언제나 옳고 어떠한 경우도 간섭받아선 안 된다’는 잘못된 우월의식에 젖어 있는 분이 있다면 빨리 생각을 고치시기 바란다”고 지적했다. 하나금융이 기존 일정을 강행한 데 따른 파장을 책임지라는 뜻으로 풀이된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소셜벤처 허브 ’ 성동

    ‘소셜벤처 허브 ’ 성동

    서울 성동구는 오는 4월 개관 예정인 성수동 소재 성동안심상가(조감도)에 전국 최초로 소셜벤처 허브센터를 조성한다고 15일 밝혔다.성동안심상가는 연면적 6920㎡에 지하 1층~지상 8층 규모로 건립된다. 임대 기간은 최장 10년이다. 주변 시세보다 80∼90% 수준으로 저렴하게 공급돼 젠트리피케이션(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이 내몰리는 현상) 피해 임차인을 비롯해 청년 창업자, 소셜벤처기업인 등이 임대료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소셜벤쳐 허브센터는 건물 4~6층에 들어선다. 소셜벤처기업 16개사 80~100명이 입주한다. 구 관계자는 “입주자들이 네트워킹을 통해 아이디어와 정보를 공유하면서 시너지 효과를 발휘, 명실상부한 소셜벤처 거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입주 대상 소셜벤처기업은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구청 지속발전과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서류·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달 23일 입주 기업을 발표하고, 4월 입주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구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성수동 일대에는 소셜벤처기업 250여개가 밀집해 있다.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은 소셜벤처기업이 모여 있는데다 소셜벤처기업 컨설팅 서비스를 지원하는 중간조직과 재정을 지원하는 소셜임팩트 투자기관도 조성돼 있어 ‘성수 소셜벤처밸리’로 불린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소셜벤처기업은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뿐 아니라 새로운 사업 영역을 개척해 일자리도 창출한다”며 “소셜벤처기업이 성공할 수 있는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하고 전국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한국관광대학교, 정시 모집 총 134명 선발

    한국관광대학교가 2018학년도 정시 모집에서 총 134명(정원내 110명, 정원외 24명)을 선발한다고 밝혔다. 정시 모집학과는 호텔경영과, 항공서비스과, 호텔조리과를 비롯한 총 13개 학과이며, 각 학과별, 전형별 횟수 제한 없이 복수지원이 가능하고, 비면접학과와 면접학과로 전형이 진행된다. 성적 반영방법은 비면접학과의 경우 학생부 최우수 1개 학기 전 과목의 평균등급과 수능 전 과목 중(영어 및 한국사 포함) 최우수 2개 과목의 백분위 점수의 합을 반영하며, 면접학과의 경우에는 여기에 면접 점수가 포함된다. 한국관광대학교 입학 담당자는 “한국관광대학교는 전 학과가 관광분야에 취업이 가능하다”며 “정시 모집의 면접학과 면접 반영 비율은 47.1%로 학과별·전형별 복수지원을 통해 합격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관광대학교 정시 모집 경쟁률은 대학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2월 6일 합격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7회 변호사시험 3490명 최다 접수…시ㆍ도 소방직 공무원 시험 4월 7일

    # 7회 변호사시험 3490명 최다 접수 2018년도 제7회 변호사시험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전국 5개 고사장(건국대, 고려대, 연세대, 한양대, 충남대)에서 치러졌다. 시험은 1일차 공법(헌법·행정법), 2일차 형사법(형법·형사소송법), 3~4일차 민사법(민법·민사소송법·상법)에 대해 각 선택형, 사례형, 기록형으로 실시됐다. 4일차에는 전문적 법률분야에 관한 7개 과목(국제법·국제거래법·노동법·조세법·지적재산권법·경제법·환경법) 중 1개 선택과목에 대해 사례형으로 진행됐다. 이번 시험에는 3490명이 접수해 역대 가장 많은 인원을 기록했다. 2012년 제1회 변호사시험에 1698명이 출원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평균 300여명씩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합격률은 2012년 87.25%에서 매년 하락해 지난해는 51.45%에 불과했다. 지난해 합격자 수가 1600명이었던 것을 감안했을 때 이번 시험 합격자는 1600~1650명 선에서 확정될 가능성이 크다. 합격률도 50% 내외로 전망된다. 이번 시험 결과는 오는 4월 27일 법무부 홈페이지(www.moj.go.kr)에 발표될 예정이다. # 시ㆍ도 소방직 공무원 시험 4월 7일 올해 시·도 소방직 공무원 필기시험일이 오는 4월 7일로 확정됐다. 17개 시·도 모두 국가직 9급 공무원채용 필기시험일과 같은 날 시험을 치른다. 당초 3월 24일로 시험일정을 공고한 일부 시·도도 시험 날짜를 바꿨다. 중앙소방학교 경력채용?도 같은 날 실시될 예정이다. 소방직은 2014년부터 국가직 9급 공채와 한날 치러졌다. 국가직, 일반직, 서울시 등 일반직 시험보다 앞서 치러질 경우 필기시험 합격자가 다음 전형인 체력시험에 응시하지 않는 일이 발생하기도 해 이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함이다. 소방직 시험은 필기시험, 체력시험, 신체검사, 서류전형, 인성검사, 면접시험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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