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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상욱 제2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취임

    김상욱 제2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 취임

    김상욱 제2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장(ACC)이 21일 취임하며 본격적인 업무에 돌입했다. 김 전당장은 “ACC는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구심점이자, 시민과 예술가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ACC는 이날 김 전당장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임명돼 전당장 직무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김 전당장은 연세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제34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립중앙박물관 교육문화교류단장, 문화체육관광부 콘텐츠정책관·관광산업정책관, ACC 기획운영관 등 문화정책과 기관 운영 관련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그는 이강현 전임 전당장의 임기 종료 이후 약 3개월간 전당장 직무대리를 맡아 ACC 운영의 안정적인 전환을 이끌었다. 전당장 임기는 3년으로, 김 전당장은 2028년 4월 20일까지 ACC를 이끌게 된다. 인사혁신처는 지난 2월부터 공개 모집을 통해 전당장 선발 절차를 진행했으며,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김 전당장을 최종 선임했다. ACC는 “김 전당장이 아시아문화중심도시 조성사업의 상징인 전당의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 문화예술 교류의 중심 기관으로서 위상을 한층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 남친 4살 딸 질투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유치원 女교사 ‘발칵’

    남친 4살 딸 질투해 성폭행하고 살해한 20대 유치원 女교사 ‘발칵’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한 20대 유치원 여교사가 남자친구의 어린 딸을 질투해 남자친구가 집을 비운 사이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법정에 섰다.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미러 등에 따르면 요하네스버그 고등법원은 지난 14일 남자친구의 4살 딸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앰버 리 휴즈(25)에 대한 첫 재판을 열었다. 휴즈는 지난 2023년 1월 요하네스버그 멀바튼에서 피해 아동을 물건으로 성폭행한 후 물에 빠뜨리고 손목에 상처를 남긴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피고인은 사망자의 아버지와 연인 관계였다”며 “그들이 동거하기 시작하면서 잦은 말다툼이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검찰은 “피고인이 다툴 때마다 아이를 해치겠다고 위협했다”면서 “아이의 시신은 욕조에 떠 있는 상태로 발견됐다”고 덧붙였다. 증인으로 출석한 피해 아동의 아버지 챌리타는 법정에서 휴즈가 자신의 딸을 질투했다고 증언했다. 그는 “휴즈가 딸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더 많은 돈을 쓰는 것을 싫어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이 일어난 날 직장 면접을 보러갔는데 휴즈는 작별 키스를 해주지 않은 것에 화가 난 듯했다”며 “내가 바람을 피운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특히 사건 당일 휴즈는 소름 끼치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챌리타가 받은 문자 메시지에는 “당신 때문에 내 마음이 아프다. 당신의 마음을 불태워 버릴 것이다.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나”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챌리타는 “문자를 보자마자 심장이 떨어지는 것 같았다”며 “뭔가 매우 잘못됐다는 것을 직감했다”고 토로했다. 재판에 증인으로 참석한 법의학 전문가는 부검 결과를 밝히며, 아이의 사망 원인이 질식과 성폭행이라고 증언했다. 피해 아동은 얼굴과 중요 부위에 상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휴즈는 무죄를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음 재판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 ‘14억 복권 당첨’ 인생역전 노숙인…“자격 있다” 축하받은 이유는?

    ‘14억 복권 당첨’ 인생역전 노숙인…“자격 있다” 축하받은 이유는?

    미국의 한 노숙인이 약 14억원의 스크래치 복권(즉석 복권)에 당첨돼 인생역전의 주인공이 된 가운데, “받을 자격이 있는 사람”이라는 칭찬이 나와 관심이 쏠리고 있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인디펜던트 등에 따르면 노숙인 A씨는 이달 초 캘리포니아주 샌루이스오비스포의 한 복권 판매점에서 5달러(약 7000원)짜리 트리플 레드 777 스크래치 복권 25달러어치를 구입해 100만 달러(약 14억원)에 당첨됐다. 복권 당첨 결과를 확인한 A씨는 “와, 나 이제 노숙자 아니야. 드디어 거리에서 벗어날 수 있어”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매장 매니저 윌슨 사만은 한 지역 언론에 A씨를 “오랜 단골손님이자 노숙인”이라고 소개했다. 사만은 “그가 가게에서 복권을 긁더니 ‘맙소사, 이거 진짜야?’라며 놀라더라. 처음에 그는 10만 달러(약 1억원)에 당첨됐다고 생각하더라”라며 “그래서 내가 ‘형, 아니야. 100만 달러야’라고 알려줬고 우리는 하이 파이브를 했다”고 말했다. 수년간 친분을 쌓아온 두 사람은 사만이 잠시 자리를 비워야 할 때 A씨에게 가게를 부탁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였다. 사만은 A씨에게 일자리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A씨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으로 육체노동이 힘들어 거절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다. 사만은 차량이 없는 A씨를 위해 프레즈노까지 직접 운전해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에서 당첨을 확인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그는 “A씨가 복권을 우편으로 보내려고 고민하길래 그가 문제없이 잘 도착하는 것을 돕기 위해 제가 직접 데려다줬다”고 했다. A씨는 이 상금으로 중부 해안 지역에 집을 구입하고 차량을 마련할 계획이며, 나머지 금액은 투자와 저축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만은 “그는 정말 좋은 사람이고 이런 행운을 받을 자격이 있다”며 “‘선물로 받은 두 번째 기회를 절대 놓치지 않겠다’고 말하더라”고 전했다. 사만은 2013년부터 이 매장에서 근무했지만 이번처럼 큰 당첨은 처음이라고 덧붙였다. 매장 측은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단골손님의 당첨 소식을 축하했다. 복권을 판매한 매장은 당첨금의 0.5%인 5000달러(약 712만원)를 받게 된다. 캐럴린 베커 캘리포니아 복권 당국 대변인은 “100만 달러 당첨자는 매우 철저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한다”며 “당첨자와의 면접, 주정부 채무 확인 등 여러 절차를 거쳐 적격자에게 당첨금이 전달되도록 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서울 관광 책임질 새싹기업 키운다

    서울 관광 책임질 새싹기업 키운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2025 서울 관광새싹기업(스타트업) 협력프로젝트’에 참여할 5개 기업을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16년 시작해 현재까지 총 96개의 관광새싹기업을 발굴·육성했다. 이 중 85개 기업은 국내외 신규 계약 체결,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냈다. 올해 프로젝트는 지난달 공개모집에 전년의 배인 총 152개 기업이 지원하며 30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1차 서류심사와 2차 면접심사, 3차 최종 오디션을 거쳐 5개 기업이 선정됐다. 최종 오디션 심사 결과 대상은 굿럭컴퍼니(당일 짐보관·배송 서비스)가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크로스허브(자기주권신원 및 모바일 간편결제 솔루션)가 뽑혔으며 우수상에는 셀레트립(K-POP 아이돌 음성 활용 도슨트 투어), 포시푸시(K-POP 테마 토탈 뷰티 스타일링 체험), 호퍼스(장기체류 외래 관광객 맞춤형 서비스)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총 2억원, 순위별로 3000만∼7000만원의 프로젝트 사업비를 지원받아 관광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전문가(액셀러레이터) 맞춤형 육성지원 프로그램 참여와 해외 진출 지원 등도 이뤄진다. 시는 지원사업 기간이 종료된 후에도 서비스 고도화 컨설팅, 서울시 및 관계 기관 홍보 연계 등의 후속 지원을 할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앞으로도 혁신적인 서비스를 보유한 관광새싹기업을 발굴·육성해 서울을 찾는 관광객이 더 편리하고 흥미롭게 서울을 즐길 수 있는 여행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 이스타항공 ‘신입 승무원 체력시험’ 첫 도입

    이스타항공 ‘신입 승무원 체력시험’ 첫 도입

    오는 23일 신입 승무원의 체력 시험 전형에 앞서 17일 서울 마포구 망원동 마포체력인증센터에서 이스타항공 승무원 교관과 면접관들이 달리기 테스트를 하고 있다. 앞서 이스타항공은 기내 안전 요원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승무원 채용 과정에 체력 시험을 추가했다. 현재 국내 항공사 중 체력 시험을 보는 곳은 이스타항공이 유일하다.
  • 한덕수 대선출마 여론조사…‘바람직하지 않다’ 66% ‘바람직하다’ 24%

    한덕수 대선출마 여론조사…‘바람직하지 않다’ 66% ‘바람직하다’ 24%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대선 출마에 대해 응답자 10명 중 6명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7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4~16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 결과(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 ±3.1% 포인트) 한 대행의 대선 출마에 대해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66%로, ‘바람직하다’는 응답(24%)을 크게 앞섰다. ‘모름·무응답’은 10%였다. 지지 정당별로 보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91%,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4%로 조사됐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바람직하다’는 응답이 55%, ‘바람직하지 않다’는 응답이 38%로 나타났다. NBS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 응답률은 23.2%(총 4019명과 통화해 그중 1001명 응답)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 강성삼 하남시의원 “절차 무시한 채용행정…하남시 신뢰 무너뜨려”

    강성삼 하남시의원 “절차 무시한 채용행정…하남시 신뢰 무너뜨려”

    하남시의회 강성삼 의원(더불어민주당·가 선거구)은 ‘작은 무관심이 만든 큰 불신 하남시 채용 논란의 민낯’이라는 제하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최근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채용 과정에서 드러난 불공정하고 비상식적인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철저한 감사를 촉구했다. 강 의원은 15일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하남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채용과정에서 발생한 절차적 위법과 행정 부실 문제를 강도 높게 비판했으며 “행정은 효율성과 전문성 못지않게 절차적 정당성이 핵심”이라며 “이번 채용 과정은 기본적인 규정조차 지키지 않아 시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했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에 따르면 하남시자원봉사센터는 시의회에 제출한 공문서에서 이름표기 원칙을 따르지 않았고, 이사회 개최일도 번복해 회의록을 수정했다. 특히 이사회 회의 개최 통보는 정관상 7일 전에 이뤄져야 하나 하루 전에 유선으로만 이뤄졌으며, 이사장 결재가 필요한 문서에 센터장이 직접 서명한 사실도 지적했다. 강 의원은 “기본적인 법령과 정관을 무시한 행정이 공공기관에서 반복되고 있다”고 질타했다. 또한 이사회 서면의결서에는 이사장의 찬반 의견이 누락됐고, 임원추천위원 구성은 조례와 달리 시장이 3명을 추천하고 시의회는 2명을 추천한 것으로 확인됐다. 공정성 훼손 문제도 도마 위에 올랐다. 위원 중 2명과 면접 대상자는 하남시청 국장 출신으로 20년 이상 함께 근무한 사이임에도 아무런 회피 조치 없이 면접이 진행됐다. 강 의원은 “시민이 이 면접을 공정하다고 받아들일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이번 채용과정은 공정성과 정당성, 신뢰가 모두 무너진 사례”라며 “절차적 정당성이 결여된 행정은 위법의 소지가 크고, 민주주의의 기반을 흔드는 행위”라고 경고했다. 끝으로 강 의원은 “지방자치단체가 법과 절차를 무시하는 순간, 행정 전체가 흔들리며 피해는 시민에게 돌아간다”며 “하남시 행정은 지금이라도 전면 점검해 공정하고 윤리적인 시스템으로 바로잡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 술자리 면접에 온갖 위생 논란 줄줄이…더본코리아 “다 바꾸겠다”

    술자리 면접에 온갖 위생 논란 줄줄이…더본코리아 “다 바꾸겠다”

    위생 논란과 농지법 등 법률 위반, 임원의 ‘술자리 면접’까지 온갖 악재가 줄줄이 터진 더본코리아가 “다 바꾸겠다”면서 쇄신을 약속했다. 더본코리아는 “내부 시스템과 외부 현장 전면에 걸쳐 쇄신을 단행하고 있다”면서 “철저히 개선해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고개를 숙였다. 더본코리아는 15일 입장문을 내고 “최근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의 부적절한 행동과 축제 현장의 위생 관리 등 일련의 사안에 대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같이 밝혔다. 더본코리아는 “조직문화와 업무시스템 전반의 근본적인 혁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면서 “윤리 경영과 식품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내부 시스템과 외부 현장 전면에 걸쳐 쇄신을 단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감사조직 신설 및 대외 홍보·소통 체계 가동 ▲조직문화 혁신 및 임직원 책임 강화 ▲식품 안전·위생 관리 시스템 전면 재정비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술자리 면접’ 임원 조사 중…윤리교육 실시”더본코리아는 “대표이사 직속의 감사 및 리스크 관리 전담조직을 구성해 모든 내부 활동을 투명하고 강도 높게 점검해 나갈 계획”이라면서 “외부와의 책임 있는 커뮤니케이션을 담당할 홍보팀을 신설하겠다”라고 설명했다. 또 “최근 문제가 된 지역 프로젝트 소속 직원은 즉각적으로 업무에서 배제된 후 외부기관의 철저한 조사를 받고 있는 바, 결과에 따라 엄중 조치하겠다”라면서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윤리·책임의식 고취를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을 조속히 실시하겠다”라고 밝혔다. 잇따르는 위생 논란에 대해서는 “식품 안전과 위생·품질 관리를 총괄할 전담 부서를 즉시 가동했고, 외부 전문가를 보강해 현장의 모든 프로세스를 원점에서 재설계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조리 장비와 식품 가공 전 과정에 대한 안전 인증 절차를 강화하고, 냉장·냉동 운송 및 보관 설비를 전면 개선해 안전 기준을 갖춘 지역 축제 플랫폼을 구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본코리아는 “사과와 해명을 넘어 상장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필사의 각오로 혁신에 임하겠다”라면서 “올해 들어 집중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잘못되고 부족했던 모든 사안들을 철저히 개선해 반드시 새롭게 거듭나겠다”고 강조했다. 주가 곤두박질…백종원, 주총서 사과앞서 지난해 11월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 더본코리아는 자사의 제품과 백종원 대표의 유튜브 콘텐츠, 더본코리아가 주관하는 축제 등을 둘러싼 잇따른 논란으로 홍역을 겪었다. ‘빽햄’의 가격이 지나치게 부풀려졌다는 비판에서 시작된 논란은 더본코리아의 각종 제품의 원산지와 성분 함량 등에 대한 불만으로 확산됐다. 백 대표가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 가스통을 옆에 두고 닭뼈를 튀기는 모습이 자신의 유튜브 콘텐츠에서 공개돼 과태료 처분을 받았고, 농지법에 따라 국내산 원료를 사용해야 하는 제품에 중국산 메주 등 외국산 원료를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는 등 농지법 위반과 원산지 허위표시 험위, 식품위생법 위반 등 각종 혐의로 조사를 받게 됐다. 최근에는 한 임원이 면접을 가장해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고용노동부가 채용절차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에 대해 조사에 나섰다. 잇단 악재에 주가는 상장 이후 한 차례도 상승세를 타지 못한 채 연일 신저가를 갈아치웠다. 백 대표는 지난달 28일 열린 주주총회에서 “경영자로서 철저히 관리하지 못한 점을 뼈저리게 반성한다”며 고개를 숙였다.
  •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088명 교육생 모집...“비전공자도 AI 인재로”

    서울시 청년취업사관학교 1088명 교육생 모집...“비전공자도 AI 인재로”

    서울시는 영등포, 종로, 송파 등 16개 청년취업사관학교 캠퍼스에서 45개 교육과정 1088명의 교육생을 4월 중에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취업사관학교는 2030 청년 구직자들에게 인공지능(AI) 분야 실무교육부터 멘토링, 취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청년 디지털 인재 양성기관이다. 지난 2021년 영등포 캠퍼스를 시작으로 20개 캠퍼스가 조성·운영 중이며 현재까지 누적 수료생 기준 74%가 비전공자이고 4명 중 3명(75%)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간 소프트웨어 개발 및 디지털 전환(SW 및 DX) 분야로 운영되던 교육과정을 AI 핵심·융합과정으로 재편한 만큼 AI 중심의 교육을 확립하고 청년들이 취업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해나갈 계획이다. 교육생에게는 기업 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기초 이론, 실무 프로젝트 교육과정이 약 3~6개월 동안 제공된다. 교육생의 성공적인 취·창업을 위한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잡코디 배치, 취·창업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지원한다.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캠퍼스별 교육과정은 청년취업사관학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교육생은 교육 분야의 기초지식 평가와 면접을 거쳐 선발된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청년취업사관학교 5개 캠퍼스를 추가 조성해 1자치구별 1개 캠퍼스, 총 25개 캠퍼스를 모두 개관할 예정이다. 캠퍼스 조성이 완료되면 기업 현장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고품질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잡코디의 일대일 상담, 일자리 매칭데이 개최 등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해 내년부터는 연간 4000명의 실무 중심 AI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모든 게 인공지능화되는 AI제이션 시대를 맞아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청년취업사관학교 교육과정을 AI 중심으로 재편하고 교육생 선발 규모 또한 확대했다”며 “많은 청년들이 청년취업사관학교에 지원해 기업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AI 역량을 갖추고 취업에 성공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은평 반려동물 교육받으면 “나도 전문가”

    은평 반려동물 교육받으면 “나도 전문가”

    서울 은평구는 다음달 6일까지 ‘반려동물 전문 인력’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발맞춰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와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상하반기 각각 25명이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18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과 경력 보유 여성, 미취업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생 선발을 위한 면접은 다음달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다음달 12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25회 수업으로 10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과정은 ‘동물보건사’와 ‘펫시터’, ‘동물영업’과 ‘사료’, ‘동물의료’ 등이다. 구는 이론교육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 교육에도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과정으로 양성된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가족친화 인증기업 구인 정보 한 곳에’···경과원, 온라인 채용관 개설

    ‘가족친화 인증기업 구인 정보 한 곳에’···경과원, 온라인 채용관 개설

    기업에 무료 채용 지원, 구직자에 AI면접 등 서비스 제공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이 일과 가정의 조화를 중시하는 기업과 구직자를 연결하기 위한 ‘2025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을 개설했다고 14일 밝혔다. 경기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도내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의 채용 공고를 온라인 상에서 한눈에 볼 수 있게 만든 공간이다. 경기도 가족친화 인증기업은 유연근무제, 출산·육아 지원, 노동환경 개선 등 가족친화 제도를 적극 도입한 기업에 부여하는 인증으로 도내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한 핵심 제도다. 채용관에는 지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이 참여하며, 12월까지 운영된다. 온라인 채용관에 참여한 기업은 잡코리아를 통해 ▲인재 검색 ▲채용 광고 게재 ▲인사 관련 전문 소식지 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는다. 경과원은 기업들이 가족친화 제도와 혜택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도록 맞춤형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 등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구직자들에게도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채용관을 통해 가족친화 인증기업에 지원하는 구직자는 ▲인성역량검사 ▲AI 모의면접 서비스 ▲1:1 취업 컨설팅 등 취업 준비를 위한 특화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SNS 인증, 퀴즈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구직자는 각 기업의 채용 공고와 함께 기업 소개 및 정보 등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력서 제출 등 입사지원도 가능하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가족친화 인증기업 채용관은 일과 가정의 균형을 중시하는 구직자들과 이를 실천하는 기업들을 연결하는 플랫폼”이라며, 가족친화 문화가 기업 현장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는 오는 30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신청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 주사무소나 제조시설을 둔, 사업경력 2년 이상의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인증 기업에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시 가점 ▲인증 현판 ▲우수기업 표창 ▲온·오프라인 홍보 등 총 63종의 혜택이 주어진다.
  • 은평구, ‘반려동물 전문 인력’ 1기 교육생 내달 6일까지 모집

    은평구, ‘반려동물 전문 인력’ 1기 교육생 내달 6일까지 모집

    서울 은평구는 다음 달 6일까지 ‘반려동물 전문 인력’(포스터) 1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급성장하는 반려동물 산업에 발맞춰 경쟁력을 갖춘 전문가를 육성하고, 관련 일자리와 취업 연계 등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모집 인원은 상하반기 각각 25명이다. 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8세 이상 구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자립 준비 청년과 경력 보유 여성, 미취업 청년 등을 우선 선발한다. 교육생 선발을 위한 면접은 내달 7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상반기 교육은 내달 12일부터 오는 6월 23일까지 25회 수업으로 100시간에 걸쳐 이뤄진다. 교육 과정은 ‘동물보건사’와 ‘펫시터’, ‘동물영업’과 ‘사료’, ‘동물의료’ 등이다. 구는 이론 교육뿐만 아니라 실무 중심 교육에도 초점을 맞춰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 산업 분야에 관심 있는 구민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으로 양성된 반려동물 전문가들이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성숙한 반려 문화 조성에도 앞장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 SNL 출연한 홍준표, ‘명태균 삼행시’ “명사기가 대한민국을 흔들어…”

    SNL 출연한 홍준표, ‘명태균 삼행시’ “명사기가 대한민국을 흔들어…”

    대선 출마 의지를 표명한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에 출연했다. 홍 전 시장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를 겨냥해 “멍청하다”, “양아치” 등 원색적인 표현으로 맹비난하는 한편, 정치 브로커 명태균씨의 이름으로 삼행시를 짓기도 했다. 13일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홍 전 시장은 이날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7’에서 배우 지예은이 진행하는 ‘지점장이 간다’ 코너에 출연했다. 편의점 점장인 지예은이 아르바이트 지원자를 상대로 면접을 하는 콘셉트의 코너에 홍 전 시장은 붉은색 점퍼를 입고 아르바이트 지원자로 나섰다. 홍 전 시장은 이 전 대표를 향해 날선 비판을 쏟아냈다. 이 전 대표가 지난 7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홍 전 시장의 영상을 보며 ‘웃참 실패’하는 모습을 봤냐는 질문에 “멍청해서 그런다”라고 일갈했다. 앞서 홍 전 시장은 지난해 9월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탄핵당한 당은 차기 대선을 포기해야 한다. 그건 막을 수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탄핵소추가 헌법재판소에서 인용되자 민주당은 지난 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책임은 저렇게 져야 한다”고 꼬집었다. 이에 대해 홍 전 시장은 “(국민의힘에) 탄핵 당하지 말라고 한 소리다. 윤석열과 한동훈이 분열하지 말고 합쳐서 탄핵당하지 말라고 한 소리”라면서 “그걸 마치 탄핵당하면 대선을 포기한다는 식으로 오해하는 걸 보니 멍청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전 대표도 아르바이트에 지원했는데, 어떤 것 같냐”는 질문에는 “양아치다”라고 쏘아붙였다. “이재명은 양아치…최저임금 너무 높아”홍 전 시장은 또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에 대해서는 “예전에 김 전 장관과 국회의원 활동을 할 때 내가 ‘영혼이 맑은 남자’라는 별명을 붙여줬다”면서 “그건 옛날 이야기다. 요즘은 좀 (영혼이) 탁해졌다”라고 꼬집었다. 또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나르시스트”라고 평가했다. 홍 전 시장은 “편의점에서 일하면 최저시급을 받아야 한다. 최저시급이 얼마인가”라는 질문에 “만원 조금 넘는다”라며 “그런데 너무 많다. 최저임금을 너무 높이면 소상공인이 힘들다. 최저임금을 맞춰주기 어려우니 가족들이 다 나와야 한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또 “주 몇시간 정도 일할 수 있냐”는 질문에는 “8시간”이라며 “체력은 쓸 만 하다”고 답했다. 홍 전 시장은 ‘삼행시 짓기’에도 도전했다. 편의점에서 가장 마지막으로 구매한 제품이 연양갱이라면서 “연기하지 마라, 양보하지 마라, 갱년기 지나면 이때뿐이다”라는 삼행시를 지었다. 또 명태균에 대해서는 “명사기가 대한민국을 흔들었다, 태산명동서일필(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해 결과물은 형편없음)이 된다, 균은 세균이다”라는 삼행시를 지었다. 홍 전 시장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대하빌딩 4층에서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홍 전시장은 ‘제7공화국, 선진대국 시대를 열겠습니다’를 슬로건으로 앞세우고 개헌·정치 혁신 방안 등의 대선 비전과 공약을 제시할 전망이다. 한편 이날 오후에는 김 전 장관의 SNL 출연분도 공개된다.
  • “2차 면접이라더니 술자리” 백종원의 ‘더본’, 결국 고용부 조사 받는다

    “2차 면접이라더니 술자리” 백종원의 ‘더본’, 결국 고용부 조사 받는다

    백종원 대표가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 더본코리아의 임원이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의혹이 최근 제기된 가운데, 고용노동부가 조사에 나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더본코리아의 ‘술자리 면접’ 논란에 대해 채용절차법 위반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를 살펴보기로 했다. 고용노동부 서울강남지청은 지난 8일 더본코리아가 채용 과정에서 채용절차법을 위반하고 직장 내 괴롭힘이 발생한 의혹이 있다는 민원을 접수했다. 이에 고용노동부는 더본코리아 사업장이 있는 충남 예산군 관할인 천안지청으로 민원을 이첩했다. 앞서 지난 7일 더본코리아의 한 임원이 면접을 가장해 여성 지원자를 술자리에 불러 부적절한 언행을 했다는 보도가 나와 논란이 일었다.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더본코리아가 운영하는 충남 예산군 ‘예산상설시장’ 2차 점주 모집에 지원한 여성 A씨는 정식 면접 이후 더본코리아 부장으로부터 ‘2차 면접’ 명목의 술자리 참석 요청을 받았다. 해당 부장은 술자리에서 백종원 대표 유튜브에 본인이 등장한 영상을 보여주며 “여기 나온 상인들도 애걸복걸해서 붙여 줬다. 전권은 나에게 있다” “백 대표를 직접 만나게 해 줄 수 있다”는 등 자신의 영향력을 과시하는 듯한 발언을 이어갔다고 한다. 이에 더해 인성 검사를 핑계로 술을 권하며 사적인 질문까지 던졌다는 게 A씨 주장이다. “아이가 어렸을 때 아내가 도망가서 이혼했다” “지금 남자친구 없으세요? 남자친구 있으면 안 되는데” 등 부적절한 언급을 했다는 것이다. A씨는 최종 합격 점주들과의 자리에서도 해당 부장이 불쾌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A씨는 “교육 후 단체식사 자리에서 부장이 나를 격려한다면서 내 허벅지를 두들겼다”고 했다. 이에 대해 더본코리아 측은 “해당 직원은 즉시 업무배제 및 대기발령 조치를 시켰다. 현 사안에 대해 매우 엄중하게 바라보고 있다”며 “위법 사실이 없는지 외부 조사기관을 통해 철저하게 조사하고, 엄중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 “25도 더위에 생고기를 떡하니” 백종원 축제 또 위생 의혹…연일 구설수

    “25도 더위에 생고기를 떡하니” 백종원 축제 또 위생 의혹…연일 구설수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상장 후 연일 악재에 시달리고 있다. 이번에는 과거 축제장에서 생고기를 상온에 방치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23년 11월 충남 홍성 바비큐 축제 현장에 바비큐용 생고기가 운반된 모습이 공유됐다. 관련 사진 및 영상 자료에는 투명 비닐에 포장된 생고기가 화물차에서 햇빛에 고스란히 노출된 모습이 담겨 있었다. 축산물위생관리법에 따르면 포장육을 운반할 때는 반드시 냉장 또는 냉동 장치를 갖춘 냉각 차량을 이용해야 한다. 냉장은 영하 2도에서 영상 10도, 냉동은 영하 18도 이하에서 보관 및 유통해야 한다. 이를 어길 경우 관련규정에 따라 처벌될 수 있다. 의혹을 제기한 이는 축제 당시 홍성 기온이 영상 25도로 초여름 수준이었는데, 생고기를 일반 화물차로 운반한 것은 적절치 않았다고 지적했다. 백 대표가 이끄는 더본코리아는 2023년과 2024년 홍성 바비큐 축제의 기획 및 일부 브랜드 운영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축제를 둘러싼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축제의 기획 및 일부 브랜드 운영에 참여한 더본코리아는 앞서 ‘농약통 주스’ 문제로 곤욕을 치렀다. 2023년 11월 20일 유튜브 채널에 올린 홍성 축제 관련 영상에서 백 대표는 농약 분무기를 활용한 고기 굽기 아이디어를 냈다. 그러자 직원은 사과주스가 담긴 농약 분무기를 등에 지고 고기에 소스를 뿌렸고, 백 대표는 “너무 좋다”라고 호응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에 따르면 식품 조리 시에는 ‘식품용’ 기구 확인이 필요하다. 이를 위반할 경우 5년 이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어 논란이 됐다. 당시 더본코리아 측은 “분무기 사용과 관련해 현행법적 규제 사항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으나, 관할 부서와 협의 결과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을 권장한다는 안내를 받아 사용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해명했다. 지난해 11월 상장 후 더본코리아는 연일 구설에 올랐다. 일부 제품의 원재료 함량 논란, 원산지 포기 오류, 직원 블랙리스트 문제 등 곳곳에서 잡음이 터졌다. 백 대표가 실내에서 액화석유가스(LPG)통을 옆에 두고 요리하는 영상이 공개되면서 더본코리아는 액화석유가스 안전관리 및 사업법 위반으로 과태료 100만원 처분을 받았다. 더본코리아는 또 백석공장 인근 농업용 고정식 온실 일부를 허가된 용도와 다르게 창고로 사용하다가 행정당국의 조치를 받고 철거했다. 국산 재료 사용이 필수인 농촌진흥지역 소재 공장에서 만든 ‘백종원의 백석된장’은 외국산 재료를 사용했다가 농지법 위반 지적을 받았다. 더본코리아가 국내산 재료를 사용한다고 홍보해온 ‘한신포차 낙지볶음’의 마늘도 중국산 임이 드러났다. 이밖에 설 명절을 앞두고 더본코리아가 출시한 ‘빽햄 선물세트’는 가격 논란에 휘말렸고, ‘감귤오름’ 맥주는 함량 부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에는 일반적이지 않은 ‘술자리 면접’에서 더본코리아 직원이 여성 지원자에 대한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시도했다는 폭로가 나오기도 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천안지청은 채용절차법상 채용 강요, 근로기준법상 직장 내 괴롭힘 여부 조사에 착수했다. 백 대표는 지난달 28일 첫 정기 주주총회를 열어 최근 불거진 논란들에 대해 사과하고, 회사 내부 시스템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청년이 미래라는데... 우리 동네 청년 정책 뭐가 있을까? [생생우동]

    정보의 홍수 속에 살고 있지만 정작 우리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는 쉽게 접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딱딱한 행정 뉴스는 매일 같이 쏟아지지만 안에 숨겨진 알짜배기 생활 정보는 묻혀버리기 십상입니다. 서울신문 시청팀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내놓은 행정 소식 중 우리 일상의 허기를 채우고 입맛을 돋워줄 뉴스들을 모은 ‘생생우동’(생생한 우리 동네 정보)을 매주 전합니다. 청년이 미래다. 그래서 서울 자치구들은 청년들을 위한 주거 안정, 취업 지원, 각종 교육까지 다양한 정책을 만들고 시행한다. 우리 동네에는 어떤 청년 정책이 있을까. 광진, 시험 응시료 내주고 주거비 지원 광진구에는 청년이 많다. 지난해 말 기준 19세 이상 39세 이하 광진구 청년인구는 11만 4779명이다. 총 인구 33만 1963명의 34.6%다. 광진구는 올해 103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주거, 복지, 문화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지원한다. 미취업 청년 어학자격시험 응시료를 지원하고 청년 창업가를 위한 공간 청년창업이룸터를 운영한다.취업 교육 프로그램 청년도전지원사업도 한다. 광진형 청년월세 지원 사업으로 주거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주거비를 지원한다. 기준중위소득 120퍼센트 이하 24~29세 청년 500명에게 문화생활바우처도 준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청년들이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활약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고 응원하겠다”이라고 했다. 도봉 ‘청년 인턴십’ 대폭 늘리고 아티스트 발굴 도봉구는 85억원을 편성했다. 전년 대비 2억원 늘었다. 일자리, 복지, 문화 등 청년들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년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기가 좋은 청년 인턴십 사업을 확대한다. 참여 인원을 32명으로 지난해보다 13명이 늘렸다. 청년취업지원센터 운영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 내실을 다졌다. 청년 창업센터를 지속해서 운영하고 청년가게 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신진 청년 아티스트 성장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각종 문화 행사도 기획해 추진한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청년이 도봉구에 정착해 마음껏 성장할 수 있도록 올해 청년정책을 내실있게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밥심 챙기는 동작... 자격증 취득 축하금 지급도 동작구는 전국 최초로 청년 식비 지원사업을 한다. 동작구는 1인 가구 청년들이 학업, 취업 준비 등으로 결식하거나 편의식품으로 식사를 해결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에 주목해 한 끼에 3000원씩 월 6만 원을 지원한다. 각종 어학·자격증 응시료는 물론 전국 최초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까지 지원한다. 지원 분야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비롯해 토익, 스널트, 오픽 등 어학 31종과 ▲국가기술자격증 540종 ▲국가전문자격증 248종 ▲국가공인민간자격증 96종이다. 또한 국가자격증 취득축하금의 경우 1인당 1회, 종류 및 난이도에 따라 50만원 내에서 동작사랑상품권으로 차등 제공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앞으로도 동작구만의 특화된 청년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 ‘청년 성장학교’로 취업부터 재테크까지 영등포구는 ‘청년 성장학교’를 신설해 맞춤형 교육을 제공한다.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청년이 인생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고민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종합 프로그램이다. 취업 준비부터 사회생활, 재테크까지 청년의 상황에 맞춰 1~3기로 운영된다. 1기는 ‘취업준비 청년’을 대상으로 ▲적성검사 ▲채용트렌드 특강 ▲자소서 및 실전 면접 준비 등 취업 필수 역량을 강화한다. 2기는 ‘사회초기 청년’을 위한 과정으로, ▲스트레스 관리 ▲재무 기초 ▲업무 툴(TOOL) 실습 등 직장 생활 필수 정보를 제공한다. 3기에서는 ‘사회정착 청년’을 위해 ▲재테크 전략 ▲주거·계약 관련 법률 ▲연애·결혼 등 현실적인 정보들을 다룬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앞으로도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해,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젊은 도시 영등포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중랑 ‘중랑청년청’으로 청년 잇고 육성 중랑구에는 청년 전용 공간인 중랑청년청이 있다. 중랑구는 청년들 간의 소통과 문화 활동을 촉진하고 지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자 중랑청년청을 지난해 9월 정식 개장했다. 7호선 먹골역 5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한 역세권에 자리 잡고 있으며, 연면적 466.22㎡ 규모의 지하 1층에서 지상 4층까지 다양한 청년 맞춤형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주요 시설은 ▲청년 특화 프로그램을 위한 ‘프로그램실’ ▲영화 등 영상 관람, 보드게임을 즐길 수 있는 ‘다목적 공간’ ▲그룹스터디 및 소규모 모임을 위한 ‘소규모 모임 공간’ ▲미디어 콘텐츠 편집이 가능한 ‘공유 스튜디오’ ▲자유롭게 학습과 작업을 할 수 있는 ‘오픈 라운지’ 등이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중랑청년청을 기점으로 청년취업사관학교, 청년센터 조성 등 청년 세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 청년이 머무르고 싶은 중랑구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 “진짜 복지는 일자리” 강서구 일자리 9000개 만든다

    “진짜 복지는 일자리” 강서구 일자리 9000개 만든다

    “진짜 복지는 일자리입니다.” 서울 강서구는 올해 지역 여건과 고용 대상에 맞는 양질의 일자리 9000개를 만든다고 11일 밝혔다. 직접 일자리 창출 8108개, 직업훈련을 통한 취업 310개, 구인 구직 상담을 통한 취업 565개 등 총 9000개다. 이는 전년 대비 1500개 증가한 수치다. 이번 일자리 창출 계획은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에 따른 것이다. 이번 계획엔 지역 산업구조와 인구변화에 따른 고용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일자리 정책이 담겼다. 특히, 어르신 일자리가 대폭 확대돼 전년 대비 746개 늘어난 5433개가 마련됐다. 지역산업을 활성화하고 대상자가 만족할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해 구는 올해 일자리 9000개 창출, 고용률 71.8%를 목표로 총 88개의 사업을 추진한다. 예산은 전년 대비 148억 원이 늘어난 728억 원이 투입된다. 주요 정책 방향은 미래성장산업 중심의 일자리 창출, 고용복지서비스 확대, 현장 중심 맞춤형 취업 지원, 일자리 플랫폼 확충, 민·관 협력 활성화 등이다. 이 같은 핵심 전략 아래 구는 ▲마곡입주기업, 항공 관련 기업 취업박람회 개최 ▲마곡 마이스산업 활성화 지원 ▲중소기업 경영활동 지원 ▲소상공인 지속성장 기반 확보 ▲취약계층 일자리 지원 등 25개 대표 실천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우선 구는 구민 취업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곡 입주기업과 항공 분야 기업 등과 연계해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를 통해 기업과 구직자 간 현장 면접 자리를 마련해 취업률을 제고하고, 기업 직무 설명 등 취업 정보와 구직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구의 미래성장동력이 될 마이스 산업을 활성화해 김포공항이 있는 강서구를 국제관광도시와 서부권 마이스 중심지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구는 코엑스 마곡 등 마이스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관광객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관광 프로그램 개발 등에 주력할 예정이다. 지역경제 안정과 고용 확대를 위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지원에도 진행한다. 중소기업의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을 위한 전시·박람회 참가비용 지원, 해외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 개최, 연 1.5%의 저금리로 최대 3억 원까지 가능한 융자지원, 영세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경영환경 개선 사업 등이 추진된다. 이밖에도 구는 어르신, 저소득층, 장애인, 여성 등 취업 취약계층과 청년 일자리를 창출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안정적인 일자리와 고용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진교훈 강서구청장은 “일자리는 단순한 생계수단이 아닌,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역할과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매우 중요한 활동”이라며 “구민들의 자긍심과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맞춤형 일자리를 적극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상반기 12개 기관서 110명 선발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 채용’…상반기 12개 기관서 110명 선발

    대전시가 인재 확보와 지역 청년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산하 공공기관 직원을 통합 채용한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채용에는 대전도시공사를 비롯한 12개 공공기관이 참여해 총 11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직 67명, 공무직 43명 등이다. 기관별로는 교통공사가 34명으로 가장 많고 시설관리공단(27명), 도시공사(20명), 관광공사(9명) 등 공기업이 90명이며 출연기관이 20명이다.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주관으로 통합 시행되며, 2차 서류 전형 및 면접시험은 각 기관이 개별적으로 진행한다. 원서는 28일부터 내달 2일 오후 6시까지 대전시 공공기관 통합채용 홈페이지(http://daejeon.saramin.co.kr)에서 접수한다. 응시는 1인 1기관 1개 분야만 지원할 수 있다. 필기시험은 5월 24일 실시할 예정이며 이후 전형은 채용 기관별로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대전시는 2021년 하반기부터 공공기관 채용을 통합 운영해 응시자 편의를 높이고 공정한 채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다. 지난해는 15개 기관에서 215명을 선발한 바 있다. 채용 관련 1차 필기시험은 대전시 인사혁신담당관, 2차 서류 및 면접시험 관련은 지원 기관에 문의해야 한다.
  • 이서영 경기도의원, 늘봄학교,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 조성해야

    이서영 경기도의원, 늘봄학교, 편안하고 안정적인 환경 조성해야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서영 도의원(국민의힘, 비례)은 9일(수) 경기도교육청 지역교육국 업무보고에서 “늘봄학교는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로 운영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공유학교에 대해서는 “프로그램을 더욱 다양화하고 질 관리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행정국 소관 ‘사학기관 건정성 제고’와 관련해서는 “사립학교 교원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늘봄학교는 교육부가 지난해부터 추진하는 국가시책사업으로,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제한 없이 정규 수업 시간 외에도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에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올해부터는 2학년까지 확대된다. 이서영 도의원은 경기도교육청의 늘봄학교 운영과 관련해 “지난해 경기도 관내 초등학교의 늘봄학교 참여율은 100%였다”며,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준 교육청의 노고를 높이 평가했다. 이어 이서영 도의원은 “늘봄학교는 초등 학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정책”이라며, “아이들이 늘봄학교에서 집처럼 편안하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또한 이서영 도의원은 지역교육국 소관 ‘경기공유학교 운영’에 대해 “경기공유학교의 성패는 프로그램의 다양화와 질 관리에 달려 있다”며, “수요조사를 통해 학생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평가지표를 개발하여 질 관리를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경기공유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핵심사업으로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에 맞는 맞춤교육과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기 위한 학교 밖 교육활동과 시스템을 포괄하는 지역교육협력 플랫폼이다. ‘사학기관 건전성 제고’에 대한 행정국장의 업무보고를 받은 뒤에는 이서영 도의원은 사립학교 교원 채용절차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강조했다. 사립학교는 교원을 신규채용 할 때 1차시험(필기)과 2차시험(실기·면접)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1차 필기시험은 사립학교법에 따라 교육감에게 위탁하여 실시해야 한다. 2차시험은 법인별로 자체 전형으로 실시한다. 이서영 도의원은 “1차시험은 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필기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공공성이 확보된 것으로 보이나 2차시험은 실기나 면접을 법인에서 자체적으로 계획한 전형에 따라 실시하기 때문에 비리가 일어날 가능성을 완전히 배제하기는 어렵다”며, “2차시험에서도 교육청이 개입해 공정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부정채용 의혹을 받는 선생님은 어느 학생이 신뢰하겠나”라며, 2차시험도 교육청이 관심을 갖고 철저히 점검할 것을 촉구했다.
  • “나도 해외 연수 갈 수 있을까?”…‘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경쟁률 16.6 대 1

    “나도 해외 연수 갈 수 있을까?”…‘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경쟁률 16.6 대 1

    미국, 호주, 영국 등 8개 국가 12개 대학에 연수(3주~4주) 경기도는 지난 3월 17일부터 4월 7일까지 3주간 모집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에 총 5,661명(모집 인원 340명)이 지원해 약 16.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1일 밝혔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해외 대학 연수를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자기 주도적인 도전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올해는 미국, 캐나다, 호주, 영국, 프랑스, 스페인, 싱가포르, 중국 등 8개국 12개 대학에서 3~4주간 연수를 실시한다. 비용 전액을 경기도가 지원한다. 대학별 신청자 수는 ▲미시간대 656명 ▲버팔로대 333명 ▲워싱턴대 634명 ▲UC얼바인 579명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610명 ▲시드니대 593명 ▲퀸즐랜드대 547명 ▲에든버러대 615명 ▲그르노블 알프스대 185명 ▲알칼라대 301명 ▲싱가포르국립대 376명 ▲북경대 232명이다. 연령대는 25세 이하가 76.8%로 가장 많았고, 26~34세 20.3%, 35세 이상은 2.9%였다. 성별로는 여성이 79%, 남성이 21%였으며, 지역별로는 경기 남부 거주자가 74.8%, 북부 거주자는 25.2%였다. 최종 선발은 서류심사, 면접, 합숙심화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통과한 청년은 5월 중 약 6일간 기초 현지어, 안전교육 등을 포함한 역량강화교육을 받게 된다. 도는 5월 18일 합숙심화면접을 거쳐 5월 21일 최종 참여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해외연수는 대학별 일정에 따라 6월 말부터 시작된다. 이인용 경기도 청년기회과장은 “해외 대학 연수 기회가 절실한 청년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청년들이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처음 시행된 ‘시군 사다리 프로그램’도 올해 확대 운영된다. 도비 보조를 통해 시군이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내용은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과 같다. 지난해 평택, 안성, 포천 3개 시에서 60명을 선발해 운영했다. 올해는 화성과 이천이 새롭게 참여해 총 5개 시에서 90명의 청년에게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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