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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설 모의고사와 유사 문제 출제된 입법고시…진상조사 착수

    사설 모의고사와 유사 문제 출제된 입법고시…진상조사 착수

    올해 입법고시 2차 시험 문항이 앞서 서울의 한 사립대 교수가 낸 모의고사 문제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 교수는 2차 시험의 출제자로 참여했다. 지난 5월 치러진 제35회 입법고시 2차 시험 중 행정법 1번 문제가 서울 한 사립대 A 교수가 지난 4월 다른 대학원 강의에서 낸 모의고사 문항과 지문이 유사하고, 하위 문항의 내용과 배점도 같다는 의혹이 21일 제기됐다. 해당 문제는 민사집행법에 따른 강제 경매 절차 이후의 법적 쟁송 상황에 관해 묻는다. 배점이 50점으로 가장 높으며 3개의 하위 문항(20점·15점·15점)으로 구성됐다. A 교수가 한 달 전 출제한 모의고사 역시 동일한 배점인 데다 입법고시와 비슷하게 하위 문항에서 행정절차법상 사전통지·의견제출, 영업정지 처분에 대한 ‘취소쟁송’에 대해 물은 바 있다. 국회 사무처는 이같은 의혹 제기에 따라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이르면 22일 중간 조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입법고시 2차 합격자는 지난 19일 발표됐으며 이달 말에 3차 전형인 면접시험을 진행한 뒤 내달 5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곽혜진 기자 demian@seoul.co.kr
  • 통계청, 11월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

    정부가 오는 11월 전국의 모든 가구와 주택의 현황을 파악하는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 통계청은 19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지방통계청장, 시도 통계책임관 등 100여명이 참석해 2019 가구주택기초조사 실시본부 현판식과 시도 통계책임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이 두 번째인 가구주택기초조사는 2015년 조사 방법인 등록 센서스를 도입하면서 행정자료 확인을 위해 2014년 처음 실시했다. 행정자료 보완과 함께 2020 인구주택총조사를 준비하고 고시원, 오피스텔 등 준주택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목적이다. 통계청은 조사를 주관하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실시한다. 실시본부는 조사관리, 홍보지원, 전산·시스템관리 등을 수행하기 위해 통계청실시본부, 시도 조사 실시본부, 자문위원회로 구성했다. 조사 기준일은 오는 11월 1일이고 전국의 모든 거처와 빈집을 포함한 총 2310만 가구 대상으로 실시한다. 준비 조사는 11월 5일 실시하고, 방문 면접조사는 11월 6일부터 25일까지 20일간 이어진다. 공무원 1200명과 조사요원 1만 400명 등 1만 2000여명을 동원한다. 소요 예산은 296억원 규모다. 강신욱 통계청장은 “2020 인구주택총조사의 초석이 되는 동 조사를 성공적으로 완료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세종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 [창간 여론조사] 국민 2명 중 1명 “文대통령·아베 만나 수출규제 정치적 해결을”

    [창간 여론조사] 국민 2명 중 1명 “文대통령·아베 만나 수출규제 정치적 해결을”

    28.1% “WTO 제소 통한 외교적 해결” “상응하는 보복 조치해야 ”21.3% 그쳐 정치적 해법 6070 높고 3040은 낮아 진보 “WTO 제소” 보수 “정상간 해결”국민 10명 중 5명은 최근 한일 관계 악화에 대해 한일 정상이 만나서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8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 전체의 48%가 한국 수출규제 강화에 대한 정부의 대처 방안으로 ‘한일 정상이 만나 정치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답했다.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를 통해 외교적으로 해결해야 한다는 응답(28.1%)과 우리도 상응하는 보복 조치를 취해야 한다는 답변(21.3%)보다 크게 많았다. 2.6%는 모르겠다고 하거나 무응답이었다. 세대별로는 65~69세의 70.3%가 양국 정상의 정치적 해법을 꼽아 가장 많았고 70대 이상(68.2%)이 뒤를 이었다. 30대가 33.4%로 가장 낮은 응답률을 보였고 40대(37.8%)가 다음 순이었다. 30대는 WTO 제소(42.9%)를 모든 연령층 중에 가장 높은 비율로 꼽았고 40대는 상응 보복 조치(28.5%)를 모든 연령대 중에 가장 많이 골랐다. 본인의 정치성향을 진보라고 답한 사람은 WTO 제소(40.4%)를 가장 많이 해법으로 꼽았고, 보수는 한일 정상 간 정치적 해결(66.9%)을 답한 비율이 가장 많았다. 13개 직업군(기타·무응답 포함) 중에 경영 관리직(71.4%)이 한일 정상의 정치적 해결을 가장 많이 골랐다. 가장 적게 선택한 건 사무직(35.6%)이었다. 사무직은 유일하게 WTO 제소(39.4%)를 더 많이 골랐다. 일본산 불매운동 참여 입장을 밝힌 경우 한일 정상의 정치적 해결(36.9%), WTO 제소(33.4%), 상응 보복 조치(27.7%) 등 답변 간 격차가 적었다. 반면 ‘불매운동 불참’을 밝힌 경우 한일 정상 간 정치적 해결이 78.2%로 압도적으로 많았고, WTO 제소 14.6%, 상응 보복 조치 5.4%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됐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 ±3.1%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 기아자동차㈜,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호평

    기아자동차㈜, 고객만족도 향상 위한 지속적인 혁신으로 호평

    기아자동차㈜(대표이사 사장 박한우)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대표이사 부회장 김종립)이 주최한 ‘2019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orean Service Quality Index, KSQI)’ 고객접점부문 1위로 선정됐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의 KSQI-MOT 고객접점부문은 고객과 직접 대면하는 서비스 현장에서 기업의 상품 및 서비스가 제대로 전달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서비스 품질 지수다. 고객접점부문은 과거 전통적인 채널로 인식됐으나 최근 온라인 기반 기업들이 오프라인 매장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그 영역을 확대하는 등 기업의 핵심 경쟁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이번 조사는 지난해 8월부터 올해 5월까지, 국내를 대표하는 총 31개 산업/109개 기업 및 기관의 고객 대면접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기아자동차는 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체계적인 서비스 전략을 수립하고 서비스와 전문 인력, 시설 개선 등 지속적인 혁신에 대해 좋은 평가를 얻었다. 실제로 기아자동차는 전국 825개 서비스네트워크를 구축해 토탈예약센터(TRC)를 통해 기아차 고객이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여기에 우수한 기술인력, 첨단 진단장비, 고객편의 시설까지 갖춰 만족도를 높였다. 또한 150여명의 전문상담사에게 전화 및 이메일을 통해 차량 구매, 정비 및 서비스에 대한 신속하고 친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고객센터는 접수된 고객의 소리(VOC)를 일 단위로 분석해 고객과의 상담 내용을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고 빅데이터로 분석·분류한 고객의 요구 사항을 개발·생산·정비서비스 등에 적용하고 있다. KIA VIK(종합 모바일 앱)을 통해서는 차량 구매정보 및 유지관리, 처분까지 전 과정이 관리가능하며 신차 출시정보, 견적서비스, 신차구입뿐 아니라 자동차 정비 예약서비스, 다양한 차량관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더불어 고객이 오토큐 방문이 어려울 경우, 희망 시간과 장소를 신청하면 전문 담당직원이 차량 인수 후 수리 완료 시 다시 인도해주는 딜리버리 서비스인 ‘도어투도어(Door To Door) 서비스,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 차량 무상점검은 물론 소모품까지 교환까지 받을 수 있는 ‘이동정비서비스(MAC)’, 전국 기아차 정비 네트워크에서 명절을 맞아 장기리 운전을 하는 고객차량의 주요항목을 무상으로 점검 및 교환해 주는 ‘명절 특별 서비스’ 등 다양한 고객 만족 서비스를 운영중이다. 이 밖에도 기아차는 그린라이트 프로젝트를 통해 아프리카를 중심으로 그린 라이트 스쿨과 센터를 구축해 다양한 모빌리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대학 및 오토큐 엔지니어 육성대학에 교육용 차량을 지원 및 복지단체 업무용 노후차량을 정비할 수 있도록 수리비를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진행중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고객최우선, 도전적 실행, 소통과 협력, 인재존중, 글로벌 지향’이 기업의 핵심 가치인 만큼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고객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추진하고 있다”면서 “더 나은 서비스와 품질을 위해 멈춤없는 드라이빙을 약속 드린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씨줄날줄] ‘아부지 뭐하시노’ 금지법/황수정 논설위원

    [씨줄날줄] ‘아부지 뭐하시노’ 금지법/황수정 논설위원

    “너거 아부지 뭐하시노?” 영화 ‘친구’를 만들면서 곽경택 감독은 극중 명대사가 18년이 지나 금기어가 될 줄 꿈에나 생각했을까. 어제부터 ‘블라인드(눈가리개) 채용법’이 시행되면서 기업들은 면접장에서 이 질문을 했다가는 낭패를 본다. 구직자의 결혼 여부, 출신 지역, 가족의 직업·재산·학력 등 업무 능력과 무관한 개인정보를 요구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직원 30명 이상 기업이 대상이니 어지간한 취업 현장에서는 이 규정이 적용되는 셈이다. 시중 반응은 당장 엇갈린다. 한쪽에서는 직무능력과 전혀 상관없는 질문이 봉쇄되면 불공정·특혜 채용을 막을 수 있을 거라고 반긴다. 한쪽에서는 불만과 의문이 뒤범벅이다. “사기업 면접에 법이 이런 간섭까지 해야 하느냐”거나 “출신 지역은 안 된다면서 출신 학교는 왜 질문해도 되느냐, 지방대는 걸러내겠다는 건가, 대체 기준이 뭐냐” 등. “할아버지 직업은 물어봐도 되냐”는 우스개도 들린다. 격세지감이다. 입사지원서에 부모 직업을 적는 것은 오랫동안 필수였다. 집에 부동산이 얼마나 있는지, 부모가 농사를 짓는다면 경작 토지나 임야가 어느 규모인지까지 낱낱이 적게 했던 ‘숭악한’ 시절이 있었으니까. 달라진 채용법에 갑론을박이지만, ‘신상 블라인드’는 기업체 면접장에 가장 늦게 상륙한 편이다. 신학기 초중등 학교에서 조사하는 학생 상담 기초자료에서 부모 직업란이 사라진 지는 4, 5년이 됐다. 위화감과 선입견을 우려한 취지를 이해하면서도 “기초 환경조차 알 수 없는 깜깜이 자료로 담임교사가 학생의 생활지도를 어떻게 하겠느냐”는 지적도 많다. 특목고 입시에서도 부모 직업은 진작에 금기어다. 학생부나 자기소개서, 면접에서 부모 직업을 언급하면 탈락한다는 규정이 있다. 물론 불합격했다는 실제 사례를 들어 본 적은 없지만. 대입의 학생부종합전형(학종), 로스쿨 입학 과정의 자기소개서와 면접에서도 부모 직업은 몇 년 새 금지어가 됐다. 부모 재력, 실력자 아버지의 기획력(?)이 당락에 영향을 미쳤다는 진실을 제도가 고백한 것이다. 현직 국회의원과 고위 공직자의 아들딸들이 로스쿨 졸업 후 특혜채용된 사례가 줄줄이 들통났던 파동이 4년 전 이즈음 일이다. 그때 “취업보다 금수저 물고 환생하는 게 빠르다”는 유행어가 청년들 사이에 파다했다. 원성이 하도 거세니 금배지와 고위 공직자 자녀의 취업 현황을 공개하는 공직자윤리법 개정안을 만들겠다는 움직임이 있었다. 지금껏 꿩 구워 먹은 소식이다. 그러고 보니 기업 블라인드 채용법보다 더 급한 법이 따로 있었다.
  • 최대 접전지 수도권 “민주당 후보 찍겠다” 37.4%

    ‘내일이 국회의원 선거일이라면 지역구에서 어느 당 후보를 지지하겠습니까.’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에서 이렇게 질문을 했더니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찍겠다는 응답자가 35.7%로 가장 많았다. 자유한국당 후보 20.2%, 정의당 후보 7.4%, 바른미래당 후보 4.7%, 민주평화당 후보 1.1% 순으로 나타났다. 지지정당 후보가 없다는 응답은 25.9%였다. 최대 접전지인 수도권에선 민주당 후보(37.4%)를 찍겠다는 응답이 한국당 후보(17.9%)를 찍겠다는 응답보다 2배 이상 많았다. 반면 또 다른 접전지인 부산·경남에선 민주당 후보(25.2%)와 한국당 후보(24.1%)가 오차 범위 내 접전을 벌였다. 또 민주당 후보는 호남(57.9%), 충청(38.0%)에서, 한국당 후보는 대구·경북(37.2%), 강원·제주(31.2%)에서 우세했다. 현재 정당 지지율에서도 민주당은 34.8%로 선두를 기록했다. 한국당은 21.4%로 2위를 기록했고 정의당 5.3%, 바른미래당 3.8%, 민주평화당 0.4% 순이었다. 민주당은 20대 이하 연령에서 23.5% 지지를 받아 6.8% 지지에 그친 한국당을 따돌렸다. 민주당은 특히 30대(49.9%), 40대(47.2%)에선 다른 정당보다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하지만 50대(민주당 26.6%, 한국당 26.1%)부터 한국당과 지지율이 근접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당은 60~64세(32%), 65~69세(50.4%), 70대 이상(45.2%) 연령대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기록했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에 비례해 할당추출했다. 가중치는 2019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바탕으로 성·연령·지역에 따라 부여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강윤혁 기자 yes@seoul.co.kr
  • 이낙연 15.9%·황교안 14%…오차범위 내 각축

    李총리, 수도권·호남·충청서 지지율 높아 중도층 李 16.4%… 黃·유시민 9%대 박빙 홍준표 찍었던 응답자 49.8%는 “黃 투표” 17일 서울신문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에서 각축을 벌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오차범위 ±3.1% 포인트, 95% 신뢰수준)에서 ‘내일 당장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면 누구에게 투표하겠느냐’고 물어본 결과 이 총리가 15.9%로 선두를 차지했다. 황 대표는 14.0%로 이 총리를 오차범위 내에서 추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9.0%, 박원순 서울시장(4.0%), 이재명 경기지사(3.9%), 유승민 전 바른미래당 대표(3.3%), 홍준표 전 한국당 대표(2.7%), 김경수 경남지사(2.6%), 안철수 전 바른미래당 대표(2.5%), 오세훈 전 서울시장(1.9%),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1.7%), 김부겸 더불어민주당 의원(1.6%), 김병준 전 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0.3%), 원희룡 제주지사(0.1%) 등의 순이었는데, 상당수가 오차범위 내였다. 이 총리는 수도권(17%), 호남(31.0%), 충청(13.7%)에서 황 대표에게 앞섰다. 황 대표는 부산·경남(19.1%), 대구·경북(26.8%), 강원·제주(17.8%)에서 이 총리보다 높았다. 중도층에서 이 총리가 16.4%로 1위를 차지했고 황 대표(9.6%)와 유 이사장(9.4%)이 뒤를 이었다. 이 총리는 30대 여성(23.9%), 황 대표는 65~69세 남성(42.4%), 유 이사장은 40대 여성(20.5%)에서 강세를 보였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이 총리(32.0%), 유 이사장(14.0%), 김 지사(7.3%), 박 시장(6.9%), 이 지사(5.6%) 순으로 지지성향을 보였다. 한국당 지지자들은 황 대표(53.6%), 홍 전 대표(6.9%), 오 전 시장(4.6%), 안 전 대표(3.4%), 이 총리(2.6%) 순으로 지지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투표했던 응답자들은 이 총리(24.3%), 유 이사장(12.9%)에게 투표하겠다고 응답했다. 또 홍 전 대표에게 투표했던 응답자 중 49.8%가 황 대표에게 투표하겠다고 했다. 홍 전 대표를 다시 찍겠다는 응답은 9.6%에 불과했다. 지난 대선 때 안 전 대표에게 투표했던 응답자의 22.4%, 유 전 대표에게 투표했던 응답자의 37.0%만이 계속 지지하겠다고 밝혔다. 칸타코리아는 “다음 대선에서는 새로운 후보들의 출현을 기대하는 여론이 담겨 있다”고 분석했다. 조사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에 비례해 할당추출했다. 가중치는 2019년 6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바탕으로 성·연령·지역에 따라 부여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 면접조사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손지은 기자 sson@seoul.co.kr
  • 56% “박근혜 사면 반대”… 황교안 지지자 83% “찬성”

    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에 국민의 절반 이상이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19세 이상 성인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7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오차범위 ±3.1% 포인트, 신뢰수준 95%)에 따르면 응답자의 56%가 박 전 대통령 사면에 반대했고 41.8%가 찬성했다. 자신을 ‘진보적’이라고 한 응답자의 72.6%가 사면에 반대했다. 중도 성향 응답자의 60.5%도 반대했다. 보수 성향 응답자는 61.4%가 찬성했다. 지난 대선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지지한 응답자와 안철수 전 국민의당 대표 지지자 중 각각 68.1%와 62.6%가 사면에 반대했다. 반면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 지지자 중 81.7%가 찬성했다. 차기 대선 후보로 이낙연 국무총리를 지지한다고 밝힌 응답자의 77.4%는 사면에 반대했다. 보수 진영 후보 중 한국당 황교안 대표 지지자의 83.9%가 사면에 찬성했다. 권역별로는 호남(71.1%)에서 사면 반대 비율이 가장 높았다. 수도권과 강원·제주도 반대 비율이 50%대였다. 대구·경북은 찬성 응답이 58.6%였다. 경남의 경우 49.5%가 찬성, 49.4%가 반대로 팽팽했다. 울산은 57.2%가 찬성인 반면 부산은 반대 응답자가 55.2%였다. 충청은 충북과 대전에서 찬성 응답이 55.1%와 52.3%인 반면 충남·세종은 반대 응답이 60.4%였다. 연령별 반대비율은 30대가 71.6%로 가장 높았다. 40대 71.5%, 20대 이하 60.8%, 50대 53.3% 순이다. 60대 이상에선 사면 찬성 응답자가 더 많았다. 60~64세의 54.8%, 65~69세의 70.7%, 70대 이상의 66.9%가 찬성했다 박 전 대통령의 사면을 주장하는 우리공화당의 등장으로 내년 총선에서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정당으로는 한국당을 꼽는 응답이 37.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어느 정당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주지 않는다’(29.7%), ‘민주당에 가장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12.9%) 순이다. 권역별로는 지난 4월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치른 부산·경남에서 한국당에 대한 부정적 영향을 전망한 비율이 41.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수도권(40.2%), 대구·경북(38.7%), 강원·제주(38.4%), 충청(29.4%), 호남(24.7%) 순이다.  서울신문이 창간 115주년을 맞아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각각 628명, 372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령별 응답자는 20대 이하 15.3%, 30대 15.4%, 40대 18.6%, 50대 21%, 60~64세 10.4%, 65~69세 6.5%, 70대 이상 12.8%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에 비례해 할당추출했다. 가중치는 2019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바탕으로 성·연령·지역에 따라 부여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 95%에서 신뢰수준 ±3.1%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서유미 기자 seoym@seoul.co.kr
  • 국민 77% “국민소환제 도입”… 30대 여성, 정치참여 열망 커

    국민 77% “국민소환제 도입”… 30대 여성, 정치참여 열망 커

    3050 찬성 80% 넘어… 30대 女 90% ‘최고’ 광주 찬성 96%… 강원·제주는 반대가 29% 전문·자유직·고소득층일수록 찬성률 높아국민 10명 중 거의 8명꼴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에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 지역, 지지 정당 및 정치적 성향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대부분의 응답자가 자질이 떨어지는 국회의원은 4년 임기 도중이라도 퇴출시키는 데 찬성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17일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전국 성인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지난 14~15일 설문조사한 결과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77.6%였다. 반대한다는 의견은 15.3%에 불과했다.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는 국민이 부적격한 국회의원을 임기 중 소환해 투표로 파면할 수 있는 제도다. 특히 지난 4월 말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 상정을 둘러싼 여야 간 몸싸움 이후 국회의원 국민소환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졌다. 연령별로 보면 30~50대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에 찬성하는 응답이 80% 이상을 기록했다. 30대는 87%, 40대 86.7%, 50대 81.1%의 찬성을 보였다. 20대는 72.3%, 60~64세는 76.5%, 70대 이상은 57.6%를 기록했다. 특히 30대 여성 응답자의 찬성이 90.3%로 가장 높았다. 반대한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연령대는 65~69세로 26.1%였다. 지역별로는 수도권 81.5%, 호남권 80.7%가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도입을 찬성했다. 특히 광주에서 국회의원 국민소환제 찬성 응답률은 96.6%에 달했다. 부산·경남권은 77.8%, 충청권 77.8%, 강원·제주권 61.2%, 대구·경북권은 60.9%로 각각 조사됐다. 반대 응답이 가장 많은 지역은 강원·제주 29.7%였고 다음으로는 대구·경북 22.4%였다. 직업별로는 전문·자유직에서 찬성하는 응답이 93.5%로 가장 높았다. 사무직 85.8%, 경영·관리직 81.5%, 기능·숙련직 81.5%, 농업·임업·어업 종사자 80.4% 등으로 80% 이상 찬성률을 보였다. 반면 무직층에서 반대 응답률은 26.4%로 가장 높았다. 또 고소득층일수록 찬성 응답이 높았다. 학력별로 보면 대졸 이상 응답자 86.8%가 찬성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여론조사 어떻게 했나 서울신문이 창간 115주년을 맞아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각각 628명, 372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령별 응답자는 20대 이하 15.3%, 30대 15.4%, 40대 18.6%, 50대 21%, 60~64세 10.4%, 65~69세 6.5%, 70대 이상 12.8%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에 비례해 할당추출했다. 가중치는 2019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바탕으로 성·연령·지역에 따라 부여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 95%에서 신뢰수준 ±3.1%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 48.7%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호남·3040’ 지지도 높아

    48.7% “文대통령 잘하고 있다”… ‘호남·3040’ 지지도 높아

    “잘못하고 있다” 46.5%… 장년층 위주 여성 53.0%·남성 44.4% “잘하고 있다” 화이트칼라 계층 지지도 60% 웃돌아 민주당·정의당 지지층 긍정평가 다수국민의 48.7%는 문재인 대통령이 ‘국정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국민은 46.5%로 드러났다. 17일 서울신문이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4~15일 전국 성인 남녀 1000명을 상대로 문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도를 물어본 결과(오차범위 ±3.1% 포인트, 95% 신뢰수준) 여성 응답자 중 53.0%가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42.3%는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남성은 50.8%가 ‘잘못하고 있다’고 했고 44.4%는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연령대별로는 30대(64.3%), 40대(62.6%), 20대 이하(47.5%), 50대(40.3%), 60~64세(39.3%), 70대 이상(35.3%), 65~69세(32.6%) 순으로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65~69세(67.4%), 70대 이상(59.3%), 60~64세(57.9%), 50대(54.2%), 20대 이하(41.5%), 40대(35.4%), 30대(32.7%) 순으로 나타났다. 권역별로는 호남(70.3%), 수도권(51.6%), 충청(50.2%), 부산·경남(42.4%), 강원·제주(34.1%), 대구·경북(27.0%) 순으로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대구·경북(69.9%), 강원·제주(56.6%), 부산·경남(54.1%), 충청(44.5%), 수도권(43.5%), 호남(24.4%) 순으로 나타났다. 직업별로는 전문·자유직(71.7%), 사무직(65.8%), 무직(53.1%), 기능·숙련직(44.8%), 자영업(39.5%) 순으로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농업·임업·어업직(65.3%), 일반작업직(64.2%), 기타(58.8%), 자영업(55.1%), 가정주부(54.7%), 경영·관리직(52.6%) 순으로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각 정당 지지자별로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자(90.2%)가 가장 많이 ‘잘하고 있다’고 답했고 정의당(81.4%), 기타 정당(39.2%), 민주평화당(36.1%), 바른미래당(10.9%), 자유한국당(6.6%) 순이었다. 반면 한국당 지지자의 92.3%가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고 바른미래당(89.1%), 기타 정당(60.8), 민주평화당(57.3%), 정의당(13.9%), 민주당(7.8%) 순이었다. 문경근 기자 mk5227@seoul.co.kr 서울신문이 창간 115주년을 맞아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실시한 여론조사는 지난 14~15일 이틀 동안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성인 남녀 각각 628명, 372명 등 총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령별 응답자는 20대 이하 15.3%, 30대 15.4%, 40대 18.6%, 50대 21%, 60~64세 10.4%, 65~69세 6.5%, 70대 이상 12.8%다. 표본은 성별·연령별·지역별 할당 후 무작위 추출했으며 피조사자는 성·연령·지역에 비례해 할당추출했다. 가중치는 2019년 6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 기준을 바탕으로 성·연령·지역에 따라 부여했다. 조사 방식은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해 무선전화면접조사 100%로 진행했다. 전체 응답률은 10.8%다. 표본오차 95%에서 신뢰수준 ±3.1% 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참조할 수 있다.
  • [서울포토] 코엑스,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

    [서울포토] 코엑스, ‘제6회 대한민국 금융대전’ 개최

    17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금융대전에 참가한 학생들이 은행권 모의면접을 보고 있다. 2019.7.17 박지환기자 popocar@seoul.co.kr
  • “청년층 취업성공 길 연다” 광명시, 대학생 취업성공 사관학교 2기 출발

    “청년층 취업성공 길 연다” 광명시, 대학생 취업성공 사관학교 2기 출발

    경기 광명시는 ‘대학생 취업성공 사관학교’ 2기 대상자 30명이 참여하는 개강식을 가졌다고 17일 밝혔다. 이 시관학교는 청년들이 극심한 취업난을 이겨내고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취업 특화 프로그램으로 48명 지원자중 사전면접을 통해 최종 30명을 뽑았다. 시는 오는 26일까지 2주간 1일 3시간씩 총 30시간 산업별 특성과 동향, 직무별 특성과 필요한 역량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진로 설계 등 다양한 취업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1주차에는 스피치리더십을 비롯해 자기분석과 직무분석, 기업분석, 직무개발,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 등 취업 준비과정을 교육받는다. 2주차에는 인터뷰 성공기법과 모의면접, 현장면접, 팀별 활동 피드백 등 개인별·팀별 면접과정을 수업할 예정이다. 시는 교육생들의 취업성공을 이끌어 줄 강사진으로 국제 공인커리어컨설턴트와 NCS 전문가, 코칭심리 전문가, 이미지컨설턴트, 기업 인사팀장 등 분야별 최고강사를 초빙해 개인적성에 맞는 취업 프로그램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 교육을 잘 수료해 교육생들이 취업역량을 강화해 성공적인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교육생들에게는 교육 마지막 날 기업체 현장 면접을 통해 취업의 기회를 제공한다. 수료 후에는 온·오프라인 사후관리 코칭을 통해 취업을 지원한다. 교육 수료자에게는 1인당 참여수당 2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의왕시, 청년 취업 성공 지원 ‘청년 취업캠프’ 2기 운영

    경기도 의왕시는 청년 취업캠프 2기 운영을 시작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6일 개강식을 가진 캠프는 청년 취업 준비생들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2기 캠프는 하반기 공기업, 대기업 취업준비생들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직업기초능력평가 필기시험 준비반과 면접 집중반 두 개의 과정으로 나눠 운영한다. 직업기초능력평가 필기시험 준비반에는 총 15명이 참여하고 있다. 오는 18일까지 총 10시간에 걸쳐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실전 시험을 대비한다. 또 20명이 참여하는 면접 집중반은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4회에 걸쳐 총 12시간 과정으로 진행한다. 입사지원서와 면접부분에 집중적인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2기 취업캠프는 기존 프로그램들과 차별화를 두고 소그룹 운영 및 1 대 1 밀착교육을 강화해 좀 더 실효성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김상돈 의왕시장은 “취업캠프가 청년 취업준비생들의 경제적인 부담을 덜어주고, 취업 역량을 강화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청년 취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트럼프 “美 관세로 中성장 둔화… 수천개 기업 中서 떠났다”

    트럼프 “美 관세로 中성장 둔화… 수천개 기업 中서 떠났다”

    中외교부 “성장률 다른 나라보다 앞서” 美中 무역협상 재개 위한 대면접촉 난항 므누신 “이번 주 中고위급과 통화 예정”미중 무역협상이 난항을 겪고 있다. 협상 재개를 위한 첫 전화접촉에서 대면협상 일정을 잡지 못하자 미국은 이번 주 다시 중국과 전화접촉을 가질 예정이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스티븐 므누신 미 재무장관은 15일(현지시간) “이번 주 중국 측과 고위급 전화접촉을 할 예정”이라며 “상당한 협상 진전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그곳(베이징)에 갈 좋은 기회가 있다”고 밝혔다. 이는 6월 말 양국 정상회담에서 협상 재개 합의 이후 양국 대표단 간 2번째 통화가 될 전망이다. 로버트 라이트하이저 미 무역대표부(USTR) 대표와 므누신 장관은 지난 9일 중국 측 파트너인 류허(劉鶴) 부총리 및 중산(鍾山) 상무부장과 통화했지만 추후 협상 일정은 잡지 못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이날 중국의 2분기 성장 둔화가 미국의 관세 부과에 따른 것이라며, 관세가 중국 경제와 기업에 큰 영향을 주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미국의 관세는 중국을 떠나 관세가 없는 국가로 가고자 하는 기업들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수천개의 회사가 떠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우리는 관세로 중국으로부터 수십억 달러를 받고 있고 앞으로 더 많은 돈이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2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6.2%에 그쳤다. 중국이 분기 성장률 통계를 작성한 1992년 이래 최저치다.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 상품에 대한 그의 관세의 성공을 선전했다”고 전했다. 이에 중국이 반박하고 나섰다. 겅솽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16일 브리핑에서 올해 상반기 성장률 6.3%를 내세워 “이건 꽤 괜찮은 성적이다. 특히 세계의 다른 주요국보다 여전히 앞서 있다”고 말했다. 인민일보도 이날 종성(鐘聲) 칼럼에서 중국 경제가 장기적으로는 안정적 성장 추세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2분기 경제성장률이 하락한 것을 미국의 대중 관세 부과의 영향으로 해석하는 것은 ‘가소로운’ 행동이라고 비난했다. 미중 갈등이 계속되면서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은 민심 잡기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시 주석은 당이론지 구시에 “당의 정치적 건설을 보강해 민심을 얻어야 한다”면서 당의 각급 간부들이 정치적인 민감성을 가지고 민심을 얻기 위해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중국은 호주산 석탄을 대거 압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너지정보업체 스탠더드앤드푸어스 글로벌플라츠는 중국 항구에서 호주산 발전용 석탄 1500만t이 압류됐다고 추정했다. 이번 조치는 호주가 중국 화웨이의 5G 네트위크의 장비 도입을 금지한 가운데 일어난 것이다. 중국은 올 초 호주의 최대 수출 품목인 석탄의 통관 기한을 연장하고 다롄항 등에서 호주산 석탄 수입을 금지했다. 김규환 선임기자 khkim@seoul.co.kr
  • 서울공연예술고, 입시 비리 의혹 경찰 수사

    서울공연예술고, 입시 비리 의혹 경찰 수사

    ‘아이돌학교’ 서울공연예술고 교감 입시·채용 비리 의혹교장과 행정실장은 사적모임에 학생 동원 물의 일으키기도학생들을 사적모임과 술자리에 동원해 물의를 빚은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가 입시 비리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업무방해 등 혐의로 이 학교 권모(57) 교감을 수사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권 교감은 학교에 지원하는 연예인이나 아이돌 연습생 등에게 특혜를 제공하는 등 학교의 공정한 채용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권 교감이 아역배우나 걸그룹 멤버들을 합격시키려고 면접위원들을 압박하는 등 시험에 개입했다는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권 교감이 기간제 교사의 채용시험에도 개입한 정황을 포착해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있다. 경찰은 이 학교 학교운영위원회가 4월 서울남부지검에 제출한 고발장을 토대로 입시·채용비리 의혹과 관련한 증언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공연예술고는 예술계 특목고로 수지, 혜리 등 졸업해 ‘아이돌 학교’로 불린다. 앞서 학교는 교장과 행정실장이 사적인 모임에 학생들을 동원해 공연을 시켰다는 의혹이 불거져 서울교육청의 특별감사를 받았다. 경찰은 교육청의 의뢰로 교장·행정실장을 수사하다가 권 교감의 혐의도 추가로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권 교감을 조사한 뒤 구속영장 신청 여부를 검토할 방침이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고향이 어딘가?” 묻지 마세요… 내일부터 최대 500만원 과태료

    “고향이 어딘가?” 묻지 마세요… 내일부터 최대 500만원 과태료

    용모·혼인 여부 등 개인정보 요구 금지 청탁 등 채용비리 땐 최대 3000만원 “면접자 신고 과정서 신분 노출 불가피” 신고 후 불이익 우려에 실효성 의문도“고향이 어딘가? ○○시 출신은 ‘헝그리 정신’이 없는데….” 프리랜서 김모(28·여)씨는 최근 한 기업 면접에서 황당한 일을 겪었다. 면접관이 고향과 부모의 직업, 주량, 개인기 등 업무와 전혀 상관없는 질문을 했기 때문이다. 김씨는 “면접을 열심히 준비했는데 ‘나’라는 사람이 아니라 내 배경과 사생활에 대해서만 궁금해하는 것 같았다”면서 “너무 불쾌했지만 면접장이라 대답을 거부할 수도 없었다”고 토로했다. 앞으로 채용 과정에서 기업이 업무와 무관한 개인 정보를 요구하면 과태료를 물게 된다. 구직자들은 “공정한 채용 절차를 환영한다”면서도 실효성 여부를 두고는 여전히 의구심을 품고 있다. 15일 고용노동부 등에 따르면 1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채용절차법은 기업이 구직자에게 용모, 혼인 여부, 출신 지역, 부모 직업 등 개인 정보를 요구하면 최대 500만원의 과태료를 물도록 했다. 다만 모델·경호원에게 신장을 묻는 등 직군 특성상 꼭 필요한 정보라면 요구할 수 있으며 출생지가 아닌 현 거주지 정보도 물을 수 있다. 채용 관련 부당 청탁 또는 강요를 하거나 금전, 물품 등을 수수할 때는 최대 30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는 최근 잇달아 불거진 채용 비리를 뿌리 뽑고 개인 실력이 아닌 학벌, 집안 등을 보는 관행을 바꾸기 위해 지난 3월 법을 개정했다. 새로운 법에 담긴 철학에 대다수 국민이 공감한다. 매년 취업철이 되면 채용 정보를 공유하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면접이 아니라 호구조사였다”거나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셨는데 면접 때 부모 직업을 물어봤다”는 등 업무와 무관한 질문을 받아 불쾌했다는 사연이 여럿 올라온다. 한 취업준비생은 “면접관이 부모님의 직업과 최종 학력까지 물어봐 ‘2019년이 맞나’ 싶었다”고 말했다. 정부는 법이 시행되면 구직자들이 실력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하는 문화가 퍼질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실효성을 놓고는 의견이 갈린다. 기업에 과태료를 물리려면 결국 ‘을’ 입장인 면접자가 신고해야 하는데 이 과정에서 신분이 노출될 우려가 크기 때문이다. 직장인 장모(27)씨는 “면접장에서 무슨 얘기가 오갔는지 설명하면 해당 면접자가 드러날 수밖에 없다”면서 “면접을 통과해 그 기업에 붙으면 고발하는 의미가 없고, 떨어지면 이듬해에 또 지원해야 하는데 누가 나서겠느냐”고 말했다. 신고 이후 겪을 불이익에 대한 걱정도 크다. 김씨는 “면접에서 결혼, 출산 계획을 물어본 기업을 신고하면 앞으로 더 여자를 안 뽑으려고 할 것 같아 조심스럽다”며 “작은 기업일수록 대체 인력을 구하기도 어려우니 처음부터 남자만 채용할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정부가 2017년 공공기관 채용 비리 특별대책본부를 꾸려 275개 공공기관 등 총 1190개 조직의 과거 5년간 채용 전반에 대해 특별 점검을 한 결과 4788건의 비리가 적발된 바 있다. 김정화 기자 clean@seoul.co.kr
  • 부산산교육청, 2020 대입 수시모집 면접지도 워크숍

    부산시교육청은 15일 오후 3시 부산 연제구 아시아드시티에서 고교 3학년 담임 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 ‘고3 담임 대상 대입 면접지도 워크숍’을 운영한다. 2020 대입 수시전형에 효과적으로 대비하기 위해서이다. 면접지도 워크숍은 ‘면접 관련 강의, 평가 지표에 입각한 서류 읽기,서류 기반 면접 연습 문항 개발, 대입 면접 시연, 피드백, 면접 지도 사례 발표 등 과정으로 진행한다. 면접지도 워크숍은 부산시교육청 논술교육지원단 소속 교사가 지도를 맡는다. 이들은 논술 자료집 집필, 논술 교사 동아리 운영, 모의면접교실 운영 등으로 논술·면접 지도 경험과 역량이 풍부한 교사들이다. 또 명문 대학에 진학한 부산 소재 고등학교 졸업생들이 대입 면접 시연과 피드백에 참여해 실전 면접의 상황을 전달하고, 면접 연습 문항 개발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참가 교사들은 분임 활동을 통해 서류 평가 과정과 면접 문항을 공유하면서 대입 면접 지도 역량을 기르게 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과천시, 오는 17일 채용박람회에서 50여명 채용 예정

    경기도 과천시는 오는 17일 시청에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구직자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고, 참여업체가 필요로 하는 인력을 알선해 지역 주민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박람회 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날 박람회에서는 서울랜드 등 15개 업체가 구인을 위해 참여하며, 현장면접을 통해 총 50명을 채용한다. 현장에 마련한 채용관에서는 사무직, 생산직, 서비스 분야 등의 채용을 위해 현장면접을 진행을 돕는다. 채용상담관에서는 공공기관이나 대기업을 희망하는 청년의 채용 상담을 진행한다. 취업지원관은 구직 및 직업훈련 상담, 이력서 작성과 면접의 노하우를 알려준다. 이력서 사진 촬영, 지문으로 알아보는 적성검사도 무료 제공한다. 구직희망자는 당일 사진과 이력서 등의 서류를 준비해 현장을 방문하면 적성과 희망조건에 맞는 업체의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홍직 복지정책과장은 “과천시는 이번 일자리박람회뿐만 아니라,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구직활동에 도움이 되도록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수시로 개최할 것”이라며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 등 구인·구직 연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이노비즈협회,서울시와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이노비즈협회,서울시와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

    이노비즈협회(중소기업기술혁신)는 서울시와 함께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을 하반기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민간기업 맞춤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청년 구직자의 일자리 안정을 위해 직무교육과 인턴십을 통한 안정적인 취업연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협회는 지난 3월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인력 수요 및 채용 계획, 해당 직무분야를 사전 수요조사를 했으며, 그 중 기업의 수요가 가장 높았던 2개 과정을 개설 운영한다. 빅데이터분석을 통해 상황별 마케팅 전략 수립에 기반한 맞춤형 SNS 활용 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SNS 마케터 양성 과정과 현업에서 활용하는 오픈 소스를 기반으로 SW 중심 클라우드 서비스 운영, 활용, 관리 실무능력을 학습할 수 있는 ▲클라우드 과정이다. 사전 수요조사에 참여한 기업과 참여자간 사전면접 등을 통해 매칭하여 교육수료 후 해당기업으로 인턴채용을 연계하는 방법으로 사업 효율성 및 성과를 높일 예정이다. 2개월간의 직무교육은 전액 지원되며 각 과정은 실무교육 뿐만 아니라 취업컨설팅, 포트폴리오 제작 등 취업을 위한 체계적인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교육생 중 평가과정을 거쳐 40명을 선발해 우수 기업에서의 인턴 기회를 제공하며, 인턴 참여자에게는 3개월동안 월 최대 215만원의 급여도 지원된다. 주 5일 근무, 월차, 4대보험 가입 등 안정적인 근로조건을 보장받을 뿐만 아니라 이후 정규직 전환을 전제로 채용 연계 된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섬유패션산업 인재 육성...부산섬유패션 연합회

    부산섬유패션산업연합회는 섬유패션산업의 미래 핵심인재 육성 등을 위해 인력양성 및 취업연계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역 섬유패션산업 관련 인재를 발굴하고,기업 맞춤형 인력양성 교육으로 기업 채용과 연계한 청년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마련됐다. 구직자 28명 중 서류심사에 합격한 15명의 수강생은 오는 15일부터 8월 9일까지 교육을 받는다 교육 이수자에게는 지역 섬유 패션 회사에 취업을 알선한다. 교육은 이론교육 2주, 현장교육 2주의 패션스트림 융합산업 양성과정 등 총 140시간. 산업간 통합적 이해, 소재?섬유 가공 작업(DTP), 패션디자인, 디지털패션(VR, CLO교육), 패션마케팅, 이력서 및 면접 컨설팅, 실무현장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수료 후 기업에 채용된 구직자에게는 식대 및 교통비로 장려금 100만 원을 지급한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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