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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더큰내일센터 청년 취업,창업 2기 인재 모집,2년간 월 150만원 지원

    제주더큰내일센터 청년 취업,창업 2기 인재 모집,2년간 월 150만원 지원

    제주더큰내일센터는 15일부터 탐나는 인재 2기 75명을 선발한다. 선발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5세(2005년 1월15일생)부터 만 34세(1985년 1월16일생) 이하에 해당하는 청년으로 취업.창업 등 역량강화에 관심있는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학력, 경력 등의 제한은 없으며 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 기간 동안(최소 6개월~최대 2년) 전일 교육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모집인원은 총 75명으로 1기 100명 보다 25명이 줄었다. 75명 중 도내 75%, 도외 25%(18명) 비율로 선발한다. 지원 접수는 15일부터 2월5일까지 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서류전형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성검사와 면접전형이 실시되고, 오는 3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계획이다. 14일 오후 2시 내일센터를 시작으로 제주와 서울 지역에서 6차례에 걸쳐 공개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설명회에서는 센터 설립배경과 목적, 교육 프로그램, 선발 공고 및 참여자 혜택과 관련한 내용이 자세히 소개되며, 상담부스를 통해 맞춤형 상담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할 경우 참여신청 페이지를 통해 사전 신청이 가능하며, 설명회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제주더큰내일센터는 팀 프로젝트와 자기주도형 학습기반의 혁신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청년들의 경험 확대 및 역량강화, 경력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참여자들에게 최장 2년 동안 월 150만원의 훈련수당과 프로젝트 추진 비용을 지원받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된 탐라는 인재 1기 100명 중 5명은 창업을 하며 퇴사하고, 5명은 개인사정으로 중도하차해 현재 90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제주 황경근 기자 kkhwang@seoul.co.kr
  • 과학기술 정부출연기관들, 내년부터 신입 사원 동시에 뽑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들이 내년부터 신입 직원 선발 방식을 공동 채용으로 바꾼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는 2020년부터 연구기관 신규 인력 채용 때 공동채용 방식을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과기연구회는 과기부를 대신해 25개 과학기술 분야 정부 출연 연구소를 총괄 지원하는 기관이다. 내년 상반기에 처음 시행되는 이번 과기 분야 연구기관 공동 채용에는 25곳 중 17곳이 참여하기로 했다. 출연연별로 인력 수요를 파악한 뒤 채용 일정이 정해지면 과기연구회에서 별도로 마련한 인터넷 채용 홈페이지에서 일괄적으로 원서 접수를 한 뒤 공동 필기시험을 치르게 된다. 이후 필기시험 합격자들을 대상으로 출연연별로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서류전형, 면접전형을 하고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필요에 따라 연구원별로 선발하던 것을 연 2회 공동 채용 방식으로 바뀌면 문제 출제, 고사장 운영 등에 대한 개별 출연연의 행정적, 경제적 부담도 덜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개별 채용 때 연구소 간 채용 기간이 겹쳐 발생할 수 있는 특정 연구기관에 대한 지원자 미달 사태나 일부 수험생들의 중복 합격으로 인한 인력 공백 문제도 해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과기연구회 관계자는 “채용 희망자가 자신의 선호도와 적성에 따라 지원함으로써 실질적 채용 기회 확대는 물론 취업 후 업무 만족도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공동채용 제도 시범운영 결과를 분석해 우수한 과학기술 분야 인재들이 출연연으로 더 많이 유입될 수 있도록 개선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전남대병원 ‘품앗이 채용’… 간부들, 서로 자녀에 최고점

    조카 면접 심사 본 사무국장 보직 사퇴 아들과 아들 여친까지 합격시킨 혐의 전남대병원 사무국장이 조카, 아들 등의 채용시험에 면접심사위원이나 시험관리위원 등으로 참여하는 등 채용비리 의혹이 일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2일 최근 국정감사와 전남대병원 노조 고발로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관계자 10여명에 대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조사에서 ‘아빠 찬스’뿐만 아니라 ‘품앗이 면접’에 대한 의혹까지 살피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국회에서 열린 교육부 종합감사에서는 병원 고위 간부들이 서로 자녀의 채용시험에 면접관으로 참여해 최고점을 줬다는 ‘품앗이 면접’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 15일 열린 전남대병원 국감에서 제기된 ‘아빠 찬스’와 ‘삼촌 찬스’, ‘남친 아빠 찬스’ 의혹에 이어 새로운 채용비리 정황이 드러난 것이다. 경찰은 이에 따라 병원 노조가 검찰에 고발한 사건을 넘겨받아 병원 관계자 등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해 채용 과정 전반을 조사하고 있다. 전남대병원은 지난해 교육부 감사에서 부적정 채용 행위가 적발돼 교육부로부터 중징계 1명, 경징계 12명, 경고 9명 등의 인사 조처를 요구받았다. 병원 측은 그러나 일부 직원들이 채용 관리 업무에 참여한 것은 맞지만 불법 행위에 이르지 않았다며 이 중 12명에게 감봉(1명)·경고(11명) 조치해 제 식구 감싸기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가 요구한 중징계와 경징계는 단 한 명도 없었다. 사무국장의 경우 조카가 환자이송 요원에 응시한 2013년 8월 26일~9월 26일 당시 총무과장 자격으로 서류 및 면접전형 심사위원으로 참여했고 조카는 최고 점수인 100점을 받았다. 그러나 병원 측은 채용 참여자들에게 경고 조치를 하는 데 그쳤다. 지난해 사무국장의 아들과 아들의 여자 친구도 직원으로 채용됐고 올해는 총무과장의 아들이 직원으로 채용됐다. 병원 측은 사무국장 등 고위직 참여자에 대해 경고 조치만 했고 대상자의 인적사항을 공개하지 않아 비난을 사고 있다. 박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병원의 직원 채용 과정과 시험관리가 엉망인 것으로 드러났다”며 “관계자에 대한 엄중한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이 마련돼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채용비리 의혹에 연루된 사무국장은 이날 보직을 사퇴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철도공단, 하반기 신입 161명·인턴 90명 채용

    한국철도시설공단은 3일 청년 일자리 창출과 미래 철도인재 발굴을 위해 올해 하반기 161명의 신규 직원 및 90명의 체험형 인턴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채용 인원은 공단 정원의 7.6%에 달하는 규모로 신규 철도사업 발굴 및 직원 임금피크 전환에 따른 수요 등을 반영했다. 채용 분야는 일반직 101명과 경력직 6명, 기능직 6명, 실무직 48명 등이다. 채용 인원의 30%인 48명은 사회형평적 인재로 배정해 장애(7명)·보훈(20명)·시간선택제(16명)·고졸(5명) 등 다양한 전형을 실시한다. 원서는 17일까지 채용 홈페이지(https://krna.incruit.com)에서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11월 중 필기시험과 면접전형을 거쳐 11월 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또 청년 구직자들이 3개월간 직무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형 인턴(90명)을 서류·면접전형으로 선벌한다. 김상균 이사장은 “철도 건설 및 시설을 관리하는 철도전문 공공기관으로서 철도 발전과 세계 철도 시장 진출에 동참할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인재를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영진전문대학교 수시 1차 이달 27일까지 원서접수

    영진전문대학교 수시 1차 이달 27일까지 원서접수

    영진전문대(총장 최재영)는 2020학년도 수시모집 1차 원서를 오는 27일까지 접수한다. 수시 1차에서 일반고교과 822명, 특성화고교과 371명, 면접 549명, 입도선매 28명, 잠재능력우수자 99명, 외국어우수자 17명, 유니테크 30명 등 7개 전형에 1916명을 선발한다. 전형방법은 교과 성적만을 100% 반영하는 ‘교과전형’, 교과와 함께 면접을 활용하는 ‘면접전형’, 교과반영 없이 서류와 심층면접으로 평가하는 ‘비교과전형’으로 구분된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일반고·특성화고 교과전형은 고교 3년간 내신관리를 충실히 한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이 전형은 교과성적을 100%로 반영한다. 교과 성적은 고교 전 학년 전 과목 성적을 1학년 30%, 2학년 30%, 3학년1학기 40%의 비율로 반영한다. 일반고 위탁직업(예술) 교육과정 이수자나 공업계 2+1이수자는 저학년 50%, 고학년 50%의 비율로 반영한다. 면접전형은 교과의 부족함을 면접으로 보완할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수능 최저도 반영하지 않는 이 전형은 면접을 하지만, 자소서를 받지 않아 수험생 부담이 적다. 계열·학과별로 교과와 면접을 반영하는 비중이 차이가 있다. 컴퓨터응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글로벌호텔항공관광계열, 글로벌조리전공, 부사관계열, 드론항공전자과, 콘텐츠디자인과, 간호학과는 교과 40%에 면접 60%로 면접비중이 크다. 컴퓨터정보계열, 신재생에너지전기계열, 건축인테리어디자인계열, 경영회계서비스계열, 사회복지과, 유아교육과는 교과 80%와 면접 20%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교과 성적 반영은 ‘교과전형’과 동일하다. 전형료 1회 납부로 최대 3회까지 복수 지원을 할 수 있어서, 지원자들이 학과와 전공 선택에 좀 더 기회를 얻게 했다. 영진전문대는 2019년 대학알리미 정보공시에서 취업률 79%(2017년 졸업자)를 기록하며, 2000명 이상 졸업자를 배출한 대형 전문대학 가운데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학교는 국내외 985개 기업과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 LG디스플레이반 SK하이닉스반 삼성SDI반 등의 협약반을 운영하고 있다. 주문식교육의 진가는 대기업 취업에서 더욱 발휘됐다. 최근 5년간(2013~2017년)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계열사에 417명, LG계열사 524명, SK계열사 199명 등 국내 대기업에 총 2629명이 취업했다. 해외취업 성과도 독보적이다. 2018년 167명으로 100명 선을 돌파한 데 이어, 올해는 198명을 기록하면서 해를 거듭할수록 일취월장한 성적을 올리고 있다. 특히 해외취업자 중 다수는 소프트뱅크, 라쿠텐, NTT, 에미레이츠항공 등 글로벌 대기업과 상장기업에 진출하면서 해외취업의 질적 수준 역시 전국 최고다. 3년 연속 전국 전문대학 중 1위를 차지했다.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내년도 입학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학금 지급 범위를 확대하고 신설했다”면서“특히 신설한‘영진프라이드장학금’은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까지 장학금 5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 또 “기존의‘영진주문식교육장학금’대상 인원도 200% 확대했고, 여기에 더해 신입생 중 장학금 대상자들에겐 ‘입학금장학금’으로 입학금을 100% 지원한다”고 덧붙였다 대구 한찬규 기자 cghan@seoul.co.kr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대구대학교, 고교 계열 무관·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대구대학교, 고교 계열 무관·전형 간 복수지원 허용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의 약 89%인 4080명(정원내 3578명, 정원외 502명)을 수시를 통해 선발한다. 주요 전형으로는 학생부교과(일반전형, 지역인재전형), 학생부종합(서류전형, 서류면접전형, 고른기회전형), 예체능전형 등이 있다. 전형 간 복수지원뿐만 아니라 고등학교 계열에 관계없이 모든 모집단위에 지원이 가능하다. 창조융합학부가 자유전공학부로, 불어불문학과가 유럽문화학과로, 부동산학과가 부동산·지적학과로 명칭을 변경했다. 또한 정보통신공학부의 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임베디드시스템공학전공은 ICT융합학부의 정보통신공학전공, 멀티미디어공학전공, 인공지능전공으로 바뀌었다. 특수교육·재활과학·사회복지 분야를 특성화한 대구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창업 패키지 지원사업,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등 각종 정부지원사업을 적극 유치해 양질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학생들의 관심 1순위인 취업을 위해 학생종합경력관리시스템 ‘올-인-케어’와 진로취업관에 상주하는 취업 전문 컨설턴트 등을 통해 취업 상담부터 정보 제공, 맞춤형 지원 등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daegu.ac.kr) 참조. (053)850-5000.
  •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명지대학교, 논술·적성고사·수능최저학력기준 없애

    [대학 수시 모집 특집] 명지대학교, 논술·적성고사·수능최저학력기준 없애

    2020학년도 전체 모집인원 3064명 중 수시로 2176명(71%)을 모집한다. 논술 및 적성고사 전형이 없다. 모든 전형에서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 30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중 교과성적전형은 면접 및 서류평가 없이 학생부 교과성적 100%로 선발한다. 교과성적은 우수하나 비교과활동 자료 및 면접고사 준비가 부족한 경우 적합한 전형이다. 367명을 선발하는 학생부교과 중 교과면접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성적 순으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5배수를 면접 대상으로 선발하고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실시해 학생부 교과성적 70%+면접 30%로 합격자를 선발한다. 홈페이지에 공지된 면접고사 기출문항 자료 등을 참고하면 도움이 된다. 학생부종합의 명지인재전형은 가장 많은 712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 및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모집단위별 모집인원의 3배수를 면접 대상자로 선발해 2단계에서 면접고사를 거쳐 합격자를 뽑는다. 지원 학과(전공)에 열정을 가진 학생을 선발하는 데 초점을 둔 전형이다. 이 밖에 특별한 자격요건에 따라 지원할 수 있는 학생부교과와 학생부종합 내 특별전형들과 실기 및 실적 위주로 선발하는 실기(실기우수자, 특기자) 전형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mju.ac.kr) 참조. 1577-0020.
  • “조국 부친 사망 4년 전에 이혼했는데 묘비에 전 제수 이름”

    “조국 부친 사망 4년 전에 이혼했는데 묘비에 전 제수 이름”

    ‘유급’ 조국 딸에 장학금 지급 부산대 의전원 교수에뇌물수수·직권남용·업무방해 등 법적 소송 검토“조국 딸, 한 번도 시험봐서 진학한 적 없어”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부친의 묘비에 부친이 사망하기 4년 전에 이미 이혼한 조 후보자의 동생의 전처 이름이 새겨져 있어 위장 이혼 논란이 일고 있다. 조 후보자 집안에서 이혼한 지 4년이 지나도록 전 제수인 조모씨를 며느리로 인정했기 때문에 묘비에 이름이 올라있지 않았겠느냐며 김진태 자유한국당 의원은 “위장이혼의 증거”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20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조 후보자의 아버지는 2013년 7월 사망해 부산 강서구 금병산 창녕 조씨 문중 묘지에 묻혔다”면서 “가서 비석을 확인해보니 ‘며느리 조○○’이라는 이름이 그대로 적혀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시부모가 사망한 뒤 이혼할 경우 비석에서 이름을 파달라는 경우는 있지만, 시아버지가 사망했을 때 이미 이혼한 경우에는 그런(이름을 새겨달라는) 사례가 없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그러면서 “이는 이 가족들이 이혼한 지 4년이 지나도 조씨를 며느리로 인정했다는 증거”라면서 “조 후보자는 이에 대해 답변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조 후보자 동생은 전처 조씨와 2009년 4월 합의 이혼했다.이와 함께 김 의원은 조 후보자의 딸에게 3년간 장학금 1200만원을 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노모 교수가 올해 부산의료원장이 된 것과 관련해 “당 차원에서 뇌물수수, 알선수재, 직권남용, 업무방해 등에 대한 법리검토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조 후보자의 딸은 한 번도 시험을 봐서 진학한 적이 없다. 외고는 유학전형 정원외, 대학은 논문으로 수시전형, 의전원은 면접전형으로 각각 입학했다”면서 “(최순실의 딸) 정유라 때보다 10배는 더 심하다. 이 정도면 부정입학 의혹이 충분한 것 아니냐”고 밝혔다. 조 후보자의 딸 조모(28)씨는 2005∼2006년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한 뒤 2007년 한영외고 해외진학 프로그램(OSP·유학반)에 진학했다. 이어 학회지 논문 등재 1년 만인 2010년 3월 고려대 이과계열에 수시전형에 합격해 입학했다. 이후 2015년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했다. 조 후보자 측은 딸의 논문에 전혀 관여한 바가 없다고 밝혔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금감원, 고졸 신입직원 최대 5명 채용…접수는 17~25일

    금감원, 고졸 신입직원 최대 5명 채용…접수는 17~25일

    금융감독원이 고졸 신입직원(6급)을 공개 채용한다. 금감원은 14일 정부의 고졸채용 확대 정책에 따라 우수한 젊은 인재를 조기에 확보하기 위해 특성화고 졸업예정자 중 상업 및 정보·전산 분야에서 최대 5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지원서 접수 기간은 오는 17일 정오부터 25일 오후 5시까지다. 지원자들은 학교장 추천서 등을 첨부해 금감원 채용 홈페이지(http://emp.fss.or.kr)에 지원서를 내면 된다. 금감원은 지원자 대상 필기시험과 1·2차 면접전형 등을 실시한 뒤 오는 9월에 합격자를 발표한다. 최종 합격자는 내년 1월 중 입사한다. 장은석 기자 esjang@seoul.co.kr
  • 철도공단 조직개편에 이어 직원 채용 ‘속전속결’

    한국철도시설공단(철도공단)이 조직에 이어 인력 충원에 나서는 등 조직재정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 3일 철도공단에 따르면 안전관리 사각지대 해소 및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의 조직개편을 1일자로 단행한데 이어 122명 공개채용 계획을 내놨다. 5개 지역본부에 ‘안전혁신처’를 설치해 현장 안전을 총괄키로 했다. 산하에 건설안전부와 시설안전부를 둬 시공과 시설분야를 각각 관리하게 된다. 본사 안전품질본부는 안전본부로 개편하고 안전계획처 산하에 ‘안전검증부’를 신설해 운행선 인접공사에 대해 설계부터 안전성 검증을 강화할 계획이다. 지난해 오송역 단전과 같은 관리 부실에 따른 사고를 사전 예방키 위한 조치로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키로 했다. 철도공단은 조직개편에 이어 이날 안전인력 등 직원 122명 공개채용계획을 밝혔다. 일반직 정원의 8%에 달하는 규모로 신입직원 96명(일반직 91명·기능직 5명)을 비롯해 안전관리·토목 안전 등 10개 전문분야에서 경력직원 26명을 채용한다. 이중 80여명은 현장에 배치하고 30여명은 본사에서 설계 안전성 검토 및 안전위험요소 사전차단 업무에 투입된다. 사회적 배려 대상자 취업기회 확대를 위해 29명은 장애인(15명)과 국가보훈대상자(14명) 등 사회형평적 인재로 채용한다. 원서 접수는 5~19일까지 홈페이지(http://www.kr.or.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7월 6일 필기시험을 실시한 뒤 7월 말 면접전형을 거쳐 8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김상균 이사장은 “안전관리 조직 정비와 인력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더욱 안전한 철도시설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대전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시흥청년 대상 문화예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합니다”

    “시흥청년 대상 문화예술 창의적 인재를 양성합니다”

    경기 시흥시는 문화예술분야의 창의적 인재 양성과정 ‘2019 시흥청년 체인지메이커’ 6기 참여자를 오는 6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체인지메이커는 2015년부터 시작돼 청년들의 열정과 패기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업이다. 또 다양한 시각과 형태로 지역을 이해하며 주체적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고민하고 찾아가는 문화예술 인재 양성 사업이다. 교육기간은 오는 6월 26일부터 8월 3일까지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주 2회 교육한다. 정왕동 도시민청년리빙랩 청년스테이션에서 진행한다. 교육과정은 ▲문화기획 전문가특강 ▲예술장돌뱅이 워크숍 ▲기획안 작성하기 등 총 12회로 문화예술 기획에 대한 이론교육과 실습과정으로 이뤄져 있다. 기본과정에서는 매회 조형·음악·퍼포먼스 요리 등 다양한 예술가들을 만나 색다른 워크숍을 경험할 수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예술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문화기획에 접근하는 방법과 아이디어 나누기, 계획안 작성 방법까지 지역기반 프로젝트를 개발하는 실습과정을 교육한다. 최종 수료식에서는 참여자 삶에서 예술적 요소를 찾아내 예술마켓을 기획하고 시민들과 소통하는 청년들의 문화예술장터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시에 거주하는 청년과 지역에서 활동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34세 미만 청년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다. 다음달 15일까지 접수신청을 받으며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25명 내외로 선발한다. 참여 신청은 생태문화도시 시흥(www.culturesiheung.com) 공지사항에서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시흥시청 문화예술과(310-6738)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선 기자 mslee@seoul.co.kr
  • ‘흡연자는 무조건 탈락’...日대학의 ‘금연’ 채용기준 차별 논란

    ‘흡연자는 무조건 탈락’...日대학의 ‘금연’ 채용기준 차별 논란

    일본의 일부 국립대학에서 흡연자는 교직원으로 채용하지 않거나 전형 때 불이익을 주기로 해 기본권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국민 세금으로 운용되는 공적기관에서 흡연을 이유로 취업의 문을 가로막는 조치는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것은 물론 업무외 시간의 자유까지 구속하는 것이란 주장이다. 24일 도쿄신문에 따르면 2020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앞두고 국가 차원에서 간접흡연 대책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국립 나가사키대가 지난 19일 흡연자는 직원으로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발표했다. 나가사키대는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흡연자들은 직원으로 채용하지 않기로 했다”며 “건강을 실천하며 학생들을 가르치는 대학임을 사회에 알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나가사키대는 이미 배포한 교직원 모집 요강에 ‘흡연자는 채용하지 않는다’고 명기하는 한편 면접전형 때에도 담배를 피우는지 여부를 확인하기로 했다. 민간에서는 금연을 채용 조건으로 내거는 기업이 늘어나는 추세이지만, 국립대와 같은 공적기관에서 이런 사례는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가사키대의 이번 조치는 오는 8월부터 ‘완전금연 캠퍼스’를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 대학측은 다음달부터 건강상담소를 만들어 현재 담배를 피우고 있는 교직원과 학생의 금연을 유도하고 재떨이 등 흡연 관련시설을 전면 철거할 방침이다. 지난해 8월 조사 기준 나가사키대 전체 교직원 4000명 중 흡연자는 8% 정도다. 국립 오이타대도 지난 23일 ‘비흡연자를 우선적으로 채용한다’는 방침을 발표하며 나가사키대의 뒤를 따랐다. 채용에서 흡연자를 배제하는 데 대해 “아무리 건강을 위한 것이라고 해도 지나치다”라는 비판도 만만찮게 제기되고 있다. 특히 민간기업도 아니고 국가재정을 통해 운영되는 공적기관에서 흡연을 이유로 채용에 차별을 두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일본의 한 노동문제 전문 변호사는 도쿄신문과의 인터뷰에서 “공공기관이건 민간기업이건 정책이나 전략으로서 금연을 촉진하는 것에 대해 위법이라고는 할 수 없다”면서 “노동계약의 출발점인 채용 단계에서 어떤 규정을 적용할 지는 어디까지나 고용하는 쪽의 판단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다만 비흡연을 채용의 조건으로 하는 것은 근무시간이 아닌 경우를 포함하는 것이므로 업무와 관련 없이 개인의 자유를 침해할 우려는 있다”고 지적했다. 흡연자들의 채용 문호가 좁아드는 현상에 대해 애연가로 유명한 모리나가 다쿠로 경제애널리스트는 도쿄신문에 “흡연자라는 이유로 차별를 하면서 취업의 기회를 박탈해도 좋은 것인가”라며 “담배를 피우는 것 자체가 법률위반이 아닌데도 금연이라는 큰 흐름에 이의를 제기할 수 없는 사회 분위기로 가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도쿄 김태균 특파원 windsea@seoul.co.kr
  • 공공기관 채용비리 182건 적발…기관별 사례 보니

    공공기관 채용비리 182건 적발…기관별 사례 보니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불거진 ‘서울교통공사 친인척 채용비리 의혹’을 계기로 실시한 공공기관 채용비리 전수조사 결과 200건에 가까운 부조리 사례가 적발됐다. 수사의뢰 또는 징계대상인 임직원 288명은 즉시 업무에서 배제됐다. 이번 결과는 1205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7년 10월 특별점검 이후 실시한 신규채용, 2014년부터 지난해 10월가지 최근 5년간 이뤄진 정규직 전환에 대한 점검 결과다. 다만 2017년 10월 이전에 이뤄진 신규채용이라 하더라도 비위 제보 등이 들어왔을 경우엔 조사대상에 포함했다. 서울교통공사, 인천국제공항공사 등 5개 기관은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이어서 제외됐다. 조사 결과 채용비리는 총 182건이 적발됐다. 이 가운데 부당청탁이나 친인척 특혜 등 비리 혐의가 짙은 36건에 대해서는 수사의뢰했다. 채용 과정상 중대 과실 등이 있었던 146건은 징계·문책을 요구할 방침이다. 유형별로 신규채용 관련 채용비리 158건, 정규직 전환 관련은 24건이었다. 특히 16건은 친인척 특혜 채용 의혹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별도로 채용규정이 불명확하거나 규정 미비 등 업무 부주의 사안은 2452건이 발견됐다.권익위가 공개한 수사의뢰 대상기관 중 공공기관 사례는 아래와 같다. 나머지 지방공공기관, 기타공직유관단체 사례는 권익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근로복지공단 2012년 4월 병원에서 특정 업무직 채용 시 조카가 응시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면접위원으로 참여. ●근로복지공단 2012년 3월 병원에서 정규직 채용 시 친구의 자녀가 응시한 사실을 인지했음에도 면접위원으로 참여. ●한국기계연구원 2016년 4월 정규직 채용시험에서 합격자 추천순위를 조작. ●원자력연구원 2018년 10월 모교 출신 교수에게 연구원 신규채용 인력 추천을 요청하고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추천받은 특정인에게 최고점수 부여, 이 과정에서 특정인은 본인의 학교, 경력 등 개인정보 노출. ●경북대병원 2014년 2월 채용담당부서가 응시자격(의료관련 자격증 소지자)이 없는 직원의 자매, 조카, 자녀에게 응시자격을 임의로 부여해 최종 합격. ●경북대병원 2013년 6월 청원경찰 결격사유(시력장애)가 있는 사람을 응시자 어머니의 청탁을 받아 채용.  ●서울대병원 2018년 2월 상급자 지시에 따라 무기계약직 전환 대상이 아닌 비상시업무 종사자 3명을 무기계약직으로 전환. ●전북대병원 2018년 5월 면접 동점자 처리 기준(단순 합산 고득점자 우선)과 달리 ‘평균’(최고점·최하점 제외) 점수로 평가해 1, 2위 합격 뒤바뀜. ●강원대병원 2017년 12월 면접위원이 배점기준을 초과해 점수를 주고 채용담당자는 다른 면접위원과 협의 없이 이를 임의로 수정. 2018년 10월 필기시험 성적을 제대로 산정하지 않아 합격대상자 2명은 불합격되고 불합격돼야 할 2명이 합격. ●강원대병원 2015년 서류전형 시 채용담당 부서에서 지원자의 점수를 임의로 부여해 서류전형 합격 처리하고 채점표에 전형위원이 평가한 것처럼 서명. ●경북대 치과병원 2017년 10월 서류전형 합격자 발표 하루 전 서류평가 기준을 임의로 새롭게 만들어 적용. ●한국국방연구원 2014년 1월 채용 관련 면접전형에 합격한 응시자 2명 중 1명을 별도 심의없이 최종결재 과정에서 임의로 불합격 처리. ●전쟁기념사업회 2016년 3월 서류심사 결과 면접 대상자로 최종 1명이 추천됐지만 기관장 결재 과정에서 면접대상자가 1명인점, 나이가 어려서 이직 가능성이 높다는 이유로 면접없이 탈락 처리. ●국방전직교육원 2016년 1월 무경력자를 관련 경력이 있는 타 응시자에 비해 높은 점수로 서류·면접심사에서 합격시켰고, 이후 상급자 지시로 합격자를 당초 채용직위가 아닌 다른 직위에 임용. ●한국건설관리공사 2016년 3월 일반직 전환 후보자 선정기준에는 근무성적평가 일정 점수 이상인 직원을 선정한다고 돼 있음에도 기준 점수 미만인 직원을 전환 후보자로 선정. ●국토정보공사 2016년 3월 직원 자녀를 당초 자격미달로 불합격처리 했지만 같은 해 5월 자격미달자임을 알면서도 서류·면접심사를 거쳐 최종합격.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017년 5월 용역업체 관리를 총괄하는 소장이 본인이 관리하는 용역업체에 본인의 동생과 장기간 부하직원으로 근무했던 지인을 채용하도록 청탁. 채용된 동생과 부하직원은 18년 정규직으로 전환 결정. ●공영홈쇼핑 2015년 2월 채용 시 고위직의 자녀 포함 6명이 신규채용 시험을 거치지 않고 단기계약직으로 채용. 차후 정규직으로 전환. ●부산항보안공사 2015년 8월 내부직원 3명이 공모직 서류전형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자격요건에 특별한 문제가 없음에도 응시자 11명 전원을 탈락 처리.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 ‘직원 또는 감독기관 자녀 특혜 채용’ 등 20건 비리 적발

    경기도 산하 공공기관에서 특혜채용이 이뤄졌거나 의혹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행정안전부 심층 조사가 마무리돼 채용 비리가 확인되면 관련자를 고발하고 특혜채용 직원을 퇴직시키는 등 강력조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도는 지난해 12월부터 2달 동안 공공기관 20곳을 대상으로 2014년 1월∼2017년 10월 특혜채용 여부에 대해 특별감사를 했다. 보조기관 2곳과 채용 및 정규직 전환자가 없는 2곳 등은 제외했다. 감사 결과 A기관은 2급 일반직 직원을 공개 채용하면서 임용자격 요건으로 ‘기획·관리 분야 10년 이상 종사자’로 공고하고도 경력이 6년 5개월에 불과한 ㄱ씨를 최종 합격시켰다. A기관의 장은 공개채용 기간 중 ㄱ씨와 관련된 여행사를 통해 해외 출장을 다녀온 것으로 드러났다. 도는 A기관 관련자 3명을 징계 요구하고, ㄱ씨 채용 과정 전반에 대한 수사를 경찰 또는 검찰에 의뢰할 방침이다. B기관은 2015년 계약직 직원 채용에서 도청 감독부서 고위공무원 딸 ㄴ씨를 최종 합격시킨 것으로 드러나 현재 행안부에서 심층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C기관은 ㄷ씨 채용 과정에서 인사팀 직원의 주관적 판단이 크게 작용할 수 있는 자기소개서 배점 비율을 당초 30%에서 50%로 높인 것으로 밝혀졌다. 이 기관은 또 5년 이상 보관해야 할 당시 채용 과정 자기소개서 평가·채점자료를 보관하지 않고 있다. 서류전형에서 36등이었던 ㄷ씨는 면접전형에서는 1등을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2017년 5월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D기관은 지난해 신규 직원을 채용하면서 내부 위원들만으로 인사위원회를 구성하고 이 기관 소속 직원의 딸 ㄹ씨를 채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과정에서 경력 가산점을 누락, 응시자 중 경력자들이 불이익을 받은 것으로 조사돼 특혜채용 의혹을 받고 있다. 또 E기관은 지난해 5급 일반직 직원을 채용하면서 특별한 이유 없이 합격 가능한 응시자를 탈락시키기도 했다. 도는 이번 감사에서 드러난 특혜채용 및 특혜채용 의혹이 20건이라며 이와 관련해 일단 수사 의뢰 1건을 비롯해 관련자 17명에 대해 징계 조치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도 본청 감사가 마무리되면 도 및 산하기관 채용 비리 특별감사 결과를 모두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남상인 기자 sanginn@seoul.co.kr
  • 여주시, 공공기관 채용비리 의혹 전수조사

    경기 여주시는 공공기관 채용과 정규직 전환과 관련 시 산하 여주도시관리공단과 출자출연기관인 여주세종문화재단을 대상으로 채용비리 전수조사를 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2017년 10월이후 신규채용과 최근 5년간 정규직 전환(’14년 이후)을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시는 자체특별점검을 선제적으로 실시하여 공단 채용비리 관련자에 대해 중징계 등 행정처분과 함께 수사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한 바 있다. 올해 전수조사에서는 기관장 등 임직원과 친.인척의 채용청탁이나 부당지시 여부와 이에 따른 인사부서의 채용업무 부적정 처리 여부, 채용계획의 수립· 공고· 필기· 면접전형 등 세부절차별 취약요인 등을 집중 점검한다. 아울러 지난해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들의 개선 여부도 확인할 계획이다. 한편, 신규채용자 및 정규직 전환자를 대상으로 임직원 중 친.인척이 있는지 여부를 본인의 정보제공 동의를 전제로 설문조사할 예정이며, 조사결과 채용 당시에 기존 임직원 중 친.인척이 있는 경우에는 채용과정을 면밀하게 조사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고강도 전수조사를 통해 시 산하 공공기관에서 제기되는 채용과 정규직 전환과 관련한 모든 의혹을 밝히는 한편, 적발된 채용비리에 대해서는 관련자에 대한 엄중 문책 징계를 요구하고 수사의뢰까지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채용비리가 청년들에게 좌절감을 주고 불신을 초래하고 있는 중대한 문제인 만큼 의혹을 충분히 해소하고 선의의 피해자가 단 한 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경찰대, 일반 대학생 편입학 받는다…신입생 나이 제한은 41세로 완화

    경찰대, 일반 대학생 편입학 받는다…신입생 나이 제한은 41세로 완화

    경찰대 개혁추진위 발표…내년도 신입생부터 군 복무해야2021학년도부터 신입생 50명만 선발…23학년도 편입 시행경찰대 1∼3학년생의 의무 합숙과 제복 착용이 2020학년도부터 폐지된다. 2023학년도부터 일반 대학생이나 경찰관을 대상으로 편입학도 받는다. 신입생의 입학 나이 제한이 41세 이하로 완화된다. 경찰대학 개혁추진위원회는 경찰대 교육역량 강화와 순혈주의 해소 등을 위한 16개 세부 개혁과제를 13일 발표했다. 세부 개혁과제를 보면 2021학년도부터는 고졸 신입생 선발 인원을 현재 100명에서 50명으로 절반 줄이고, 2023학년도부터는 현직 경찰관 25명·일반 대학생 25명에게 3학년 편입 기회를 준다. 편입학 지원자격은 고등교육법상 학교 등에서 65∼70학점 이상을 이수한 사람이며, 2∼3년제 전문대나 학점인정제도, 평생교육(독학사) 학점도 인정한다. 일반 대학생 편입학에는 전공 제한이 없고,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처럼 ‘법령상 임용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게만 자격을 준다.전형은 학부 성적과 어학 점수를 평가하는 1차 서류전형, 필기시험과 체력검정으로 이뤄진 2차 전형, 3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신입생 입학연령 상한은 현재 입학 연도 기준 21세에서 41세로 완화하고, 편입생은 43세로 더 늦춰진다. 여학생 선발 비율 12%를 폐지하는 남녀 통합모집은 늦어도 2021학년도에는 시행될 전망이다. 현재 통합모집을 위한 체력검정 기준을 마련하고자 연구용역이 진행 중이다. 2020학년도부터 1∼3학년생은 희망자만 자율적으로 기숙사에서 생활하고, 제복은 착용하지 않는다. 다만 경찰관 임용을 앞둔 4학년에게는 합숙과 제복 착용 의무가 부여된다. 2019학년도 신입생부터는 졸업 후 의경부대 소대장 근무로 군 복무를 대신하는 전환복무가 폐지돼 개별적으로 병역 의무를 이행해야 한다. 국비로 전액 지원되던 학비와 기숙사비 등은 1∼3학년까지는 개인이 부담하되, 국립대 수준 장학제도로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방안이 추진된다. 경찰은 편입학제 도입과 입학연령 제한 완화, 의무합숙제 개선 등을 담은 대통령령 ‘경찰대학의 학사운영에 관한 규정’이 이달 초 경찰위원회를 통과해 이르면 2개월 내 개정이 완료되고, 2021학년도부터 시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기철 선임기자 chuli@seoul.co.kr
  • “여자는 뽑지 마” 면접점수 조작…전 가스안전공사 사장 징역 4년 확정

    “여자는 뽑지 마” 면접점수 조작…전 가스안전공사 사장 징역 4년 확정

    직원 공개채용 과정에서 여성 응시자를 차별, 면접 점수를 조작해 불합격시킨 혐의 등으로 기소된 가스안전공사 전 사장에게 징역 4년이 확정됐다. 대법원 2부(주심 조재연 대법관)는 ‘남녀고용평등과 일·가정양립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박기동(61) 전 가스안전공사 사장의 상고심에서 징역 4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고 4일 밝혔다. 박 전 사장은 2015년 1월 2016년 5월 직원 공개채용을 하면서 인사담당자 A씨 등 5명과 공모해 임의로 면접전형 순위를 조작, 부당하게 직원을 뽑은 혐의로 구속기소됐다. 박 전 사장은 면접전형 결과표에 나온 점수와 순위를 조작하라고 지시했고, 인사담당자들은 면접위원을 찾아가 이미 작성했던 면접평가표의 순위를 바꿔 재작성하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로 인해 응시자 31명의 면접 점수가 조작돼 결과적으로 불합격 대상 13명이 합격하고, 합격 순위에 들었던 여성 응시자 7명이 불합격했다. 박 전 사장은 평소 남성 직원을 선호하는 자신의 업무 스타일을 고수하기 위해 이 같은 조작을 지시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사로 재직하던 2012~2014년 특정 업체로부터 가스안전인증 기준(KGS 코드)을 제·개정해주는 대가로 금품을 받아 챙긴 혐의도 받고 있다. KGS 코드는 가스 관계 법령에서 정한 시설·검사 등 기술적인 사항에 관한 상세 기준이다. 또 가스공사의 연구용역과 항공권 구매 대행계약 체결, 대통령 표창 추천, 공사 내부 승진 업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명목을 내세워 금품을 수수한 혐의도 있다. 1·2심은 “면접 점수를 조작해 불법적인 방법으로 직원 채용이 이뤄지도록 해 공기업에 대한 사회적 신뢰를 크게 훼손시켰다”며 징역 4년에 벌금 3억원을 선고했다. 대법원은 “관련 법리를 오해한 잘못이 없다”며 하급심이 선고한 형량을 그대로 확정했다. 신진호 기자 sayho@seoul.co.kr
  • 한국수자원공사 불공정채용 의혹…또 채용비리?

    한국수자원공사 불공정채용 의혹…또 채용비리?

    환경부 산하 한국수자원공사가 서류심사에서 동점을 받은 지원자들을 임의로 탈락시키는 방식으로 불공정한 채용을 이어온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신보라 자유한국당 의원은 수자원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근거로 이처럼 밝혔다. 신 의원은 수자원공사 낙동강경영처가 지난해 5월 수질조사보조역 1명을 채용 공고했고, 서류심사 후 동점을 받은 11명 중 4명에게만 면접기회를 부여했다고 주장했다. 수자원공사의 이 같은 행태는 채용 시 따르도록 하고 있는 기준에 어긋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수자원공사의 실무직 및 특수직 관리기준에는 서류전형 합격자는 항목별 가점을 반영한 점수 순으로 결정하고, 동점자가 발생하면 전원합격 처리 후 면접전형을 시행하도록 명시했다. 그러나 낙동강경영처는 서류심사 결과 점수가 가장 높은 1순위 1명과 2순위 동점자 11명이 발생하자 관련 자격증 최다 보유자, 경력 최장기 보유자 등 임의의 기준을 적용해 11명 중 4명만 면접대상에 포함시켰다. 서류전형합격자 7명의 면접기회가 박탈된 셈이다. 신 의원은 수자원공사가 최근 3년간 채용 관련 자체감사를 시행한 결과 총 19건의 불공정 채용사례를 발견하고 조치한 것으로 밝혔다고 전했다. 이중엔 채용 공고상의 자격 기준을 충족하지 못한 지원자를 서류전형에 합격시킨 사례 등이 포함됐다. 신 의원 측은 “수자원공사는 고용정책 기본법과 인사규정 등에 따라 평등하고 공정한 채용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10월1일부터 신입생 원서 접수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10월1일부터 신입생 원서 접수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은 10월 1일부터 10일까지 2019학년도 신입생 원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과학영재교육원은 신입생 선발에 앞서 오는 15일 대학 예음홀에서 입학 설명회를 갖는다. 모집분야는 서울·경기지역 ▲초등 심화과정 ‘즐거운 과학자’외 1개 분야 30명 내외 ▲중등 심화과정 ‘매쓰게이트’외 5개 분야 각 15명 내외 이다. 인천지역은 ▲중등 심화과정 ‘융합의생명’외 1개분야 각 15명 내외 이다. 사사과정의 8개 과제 중 6개 분야는 성남 가천대 글로벌캠퍼스에서, 2개 분야는 인천 메디컬캠퍼스에서 수업이 진행된다. 초등심화과정 지원자격은 현재 서울시, 경기도 소재 초등학교 4·5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교육청 지정 영재학급(교육원)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을 1년 이상 수료했거나 수료예정인 학생이어야 한다. 글로벌캠퍼스 중등심화과정(융합의생명, 융합생명 분야를 제외)은 서울·경기 소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이여야 하고, 메디컬캠퍼스 융합의생명, 융합생명 분야는 인천 소재 초등학교 6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초등심화와 같은 조건을 갖춰야한다. 중등 사사과정은 서울시, 경기도 소재 중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 인천시 소재 중학교 1~2학년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교육청 지정 영재학급(교육원) 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지정 과학영재교육원을 1년 이상 수료했거나 수료예정인 학생이어야 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모집정원의 2배수 내외를 선발하고 2차 면접전형을 통해 최종 교육대상자를 선정한다. 합격자 발표는 심화과정 11월 14일, 사사과정 11월 22일이다. 영재교육 무경험 학생은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브릿지전형(장기관찰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브릿지전형 선발요강은 내년 3월 공고 예정이다. 과학영재교육원 박찬웅 원장은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은 가천뇌과학연구원, 이길여암·당뇨연구원, 가천대 길병원 등 재단의 우수한 연구인프라를 활용해 영재교육에 앞장서고 있다”며 “과학영재들을 우리 사회의 미래를 이끌 미래인재로 키워내겠다”고 말했다. 신입생 선발요강 열람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isay.gachon.ac.kr)를 참조하면 된다. (문의: 031-750-8817,5637)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 서울여자대학교, 학종 전형 고교 졸업연도 제한 없이 지원

    서울여자대학교, 학종 전형 고교 졸업연도 제한 없이 지원

    수시모집에서 전체 모집인원의 60%인 1015명을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은 전형 종류별로 바롬인재 238명, 플러스인재 158명, 융합인재 29명을 선발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182명을 뽑는다. 논술우수자전형 선발인원은 150명이다.학생부종합전형인 바롬인재전형, 플러스인재전형, 융합인재전형, 기독교지도자전형의 경우 올해부터 졸업연도의 제한을 없애고 국내 고등학교에서 3학기 이상을 이수한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또 올해부터 1단계 통과자 수를 기존의 선발인원의 3배수에서 5배수로 늘렸다. 기존의 발표면접은 폐지하고 학생이 제출한 서류(학생부, 자기소개서)를 기반으로 블라인드 면접을 실시한다. 학생부교과전형(교과우수자·체육학과 포함), 논술우수자전형, 실기우수자전형(체육학과)의 교과 반영 방법은 전년과 달라졌다. 인문사회계열(체육학과 포함)은 국·영·수·사, 자연계열은 국·영·수·과의 교과별 상위 3과목씩 총 12과목 성적을 반영한다. 학년별 반영비율은 없으며 논술우수자전형은 교과 성적 산출이 불가능한 경우 학생부 교과 성적 대체점수(비교내신)를 적용한다. 모든 전형에서 인문계, 자연계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다. 전형별 중복지원도 가능하지만 면접전형일이 동일한 복수의 전형에 지원해 모두 1단계를 통과한 경우 한 개의 면접에만 응시할 수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모든 전형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 홈페이지(http://admission.swu.ac.kr) 전화 (02)970-5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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