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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루에 표고버섯 1개씩 먹으면 면역력 ‘쑥’ - 美 연구

    하루에 표고버섯 1개씩 먹으면 면역력 ‘쑥’ - 美 연구

    우리가 쉽게 구할 수 있는 표고버섯을 매일 한 개 이상 섭취하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표고버섯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는 것을 시사하는 것. 미국 플로리다대 식품농업과학연구소(UF/IFAS) 수 퍼시벌 교수팀(식품과학·인체영양)이 표고버섯을 섭취하는 실험을 통해 면역력이 향상하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표고버섯(학명 Lentinula edodes)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과 중국, 타이완 등 아시아 일부 국가에서 생산되는 대표적인 식용 버섯이다. 연구팀은 건강한 성인남녀 52명(21~41세)을 대상으로 이들에게 건조한 표고버섯 1개(약 113g)를 4주 동안 매일 섭취하게 하고 실험 전후 혈액검사를 시행했다. 단 섭취 방식은 각자의 요리 스타일에 맡겼다. 그 결과, 참가자들은 표고버섯을 섭취하기 전보다 감마·델타 T-세포 기능이 향상하고 염증성 단백질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즉 면역체계가 비약적으로 향상했다는 것. 이에 대해 퍼시벌 교수는 “당신이 매일 표고버섯을 한 개씩 먹는다면 자신의 면역력이 향상한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면서 “면역체계가 강화되는 것은 물론 염증이 생기는 것도 줄어든다”고 말했다. 연구팀은 실험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원래 면역력이 높은 이들은 제외했다. 우선 실험에 지원한 사람 중 설문을 통해 채식주의자들이나 채소와 과일을 많이 먹는 사람들(하루 7접시 이상)은 물론 평소 차(茶)나 항산화물질 보조제, 혹은 프로바이오틱스를 섭취해온 사람들을 뺐다. 또한 한 주에 알코올성 음료 14잔 이상 마시는 사람들도 제외했다. 이런 식사 제한에 대해 퍼시벌 교수는 “식이섬유와 차, 프로바이오틱스 등은 체내 면역체계에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이미 강한 면역력을 지닌 사람들은 제외했다”면서 “또한 너무 술을 많이 마시는 것은 면역력을 억제할 수 있어 뺐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 연구결과는 ‘미국영양학회저널’(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Nutrition) 온라인 최신판(4월 11일자)에 게재됐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불 켜고 자는 아이, 뚱보된대요

    어두운 것이 무섭다고 불을 켜 놓고 자는 아이들이 있다. 그러나 자녀의 비만이 걱정된다면 불을 끄고 잠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게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네덜란드 라이덴대 의대와 에인트호벤 연구소 공동연구팀은 LED와 같은 인공 조명에 과다하게 노출되면 체지방이 증가해 비만이 생긴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성과는 미국 국립과학원회보(PNAS)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팀은 실험용 생쥐를 세 그룹으로 나눠 5주 동안 빛에 노출시키는 실험을 했다. 첫 번째 그룹은 하루 12시간, 두 번째 그룹은 16시간, 세 번째 그룹은 24시간 내내 인공조명에 노출시켰다. 5주 뒤 세 그룹의 먹이 섭취량을 살펴본 결과, 12시간과 16시간 빛에 노출시킨 쥐는 하루 평균 3g 정도 먹이를 섭취했다. 그러나 24시간 동안 빛을 쪼인 그룹은 하루 3g 이하로 먹었지만, 체지방은 다른 쥐들보다 1.5배나 더 증가했다. 연구팀은 적게 먹으면서도 비만이 발생한 이유에 대해 빛에 많이 노출되면 신경을 자극해 식욕을 감퇴시키기는 하지만, 섭취한 영양소를 분해하는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에인트호벤 연구소 로사 반덴버그 박사는 “야간 조명에 과다 노출되면 수면장애가 뒤따르는 한편 면역력이 감퇴되고, 어린이들은 성장장애와 난시까지 생겨 비만의 원인이 되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고양이 키우는 사람, 녹내장 위험 높다

    고양이 키우는 사람, 녹내장 위험 높다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일수록 녹내장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 등 현지 언론이 12일 보도했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연구진은 녹내장 증상이 있는 환자들에게서 공통적으로 면역글로불린E(immunoglobulin E) 수치가 높은 것을 확인했다. 면역글로불린E는 체내 면역 과민반응을 촉진하는 면역항체로, 이것이 과잉 생산되면 염증세포가 활성화되고 염증물질이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가려움증이나 두드러기, 습진, 아토피 등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는 면역글로뷸린E가 피부질환이 아닌 녹내장 등 안구질환에도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증명한 것이며, 특히 고양이를 키우거나 바퀴벌레가 많은 환경에 있을 경우 이 같은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진은 50대와 60대 성인 1678명을 대상으로 집먼지진드기, 고양이, 개, 바퀴벌레, 설치류 등에 대한 알레르기 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5.1%에 해당하는 사람들이 녹내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녹내장을 앓는 사람 중 각각 14.3%는 고양이, 19.1%는 바퀴벌레, 6%는 개에 대한 면역글로불린E 수치가 평균치보다 높게 나타났다. 이에 반해 녹내장 증상이 없는 사람 중 고양이와 바퀴벌레에 대한 면역글로불린E 수치가 평균보다 높은 사람은 10%, 개에 대한 면역글로불린E 수치가 높은 사람은 9.2%에 불과했다. 연구진은 “면역글로불린E 수치가 모두 녹내장과 연결되는 것은 아니지만, 특히 고양이와 바퀴벌레의 알레르기 유발 항원(알레르겐)이 녹내장과 연관된 것은 확실하다”면서 ”녹내장을 앓는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양이나 바퀴벌레가 가진 특유의 항원에 민감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연구는 미국의 권위 있는 안과학술지인 ‘American Journal of Ophthalmology(AJO)’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코앞에 온 여름…순수샘 단기 한방 다이어트 ‘인기

    코앞에 온 여름…순수샘 단기 한방 다이어트 ‘인기

    매년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송 모씨(28세). 올해는 꼭 성공하자는 마음으로 디톡스 제품부터 헬스장 이용권까지 단숨에 결제했지만 결국 실패했다. 식사 대용으로 디톡스를 먹는 단식도 힘들 뿐만 아니라, 식사를 하지 못하니 예민해지고 체력도 떨어져 도저히 운동을 병행할 수 없었다. 게다가 힘든 것에 비해 살이 빠지는 것이 눈으로 보이지 않아 의욕이 떨어지는 것도 한몫했다. 많은 사람이 송 씨처럼 새해 다짐으로 다이어트를 결심하지만, 들인 노력과 비교했을 때 체중 감량이 눈에 띄지 않아 다이어트를 포기하곤 한다. 하지만 날씨도 풀리고 여름에 접어드는 입하가 지나면서 다시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는 식사를 조절하고 운동을 하는 것을 기본으로 한다. 디톡스 다이어트, 원푸드 다이어트, 간헐적 단식 등 다양한 다이어트 방법들이 있다. 하지만 대다수 다이어트는 기본적으로 단식하거나 하나의 음식만을 먹으며 진행하기 때문에 영양 불균형이 오기도 하며 오래가지 못한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한방 다이어트가 뜨고 있는데, 개인의 체질과 생애주기에 맞춰 맞춤형 한약과 침으로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어 인기다. 한의사의 진료에 따라 진행되는 한방 다이어트는 획일적으로 판매되는 일반 다이어트 식품과 달리 개개인의 체질에 따라 진료를 하고 한방 약재의 성분을 달리한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순수샘 다이어트’는 한방 다이어트의 효과를 높이고 순수샘 이침을 병행해 단기간의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순수샘 다이어트에 제공되는 한약은 기존의 한방 다이어트 한약과 비교해 맛이 순하고 목 넘김이 좋아 한약을 잘 먹지 못하는 사람들도 쉽게 복약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또한, 기운과 면역력 보강 등을 돕는 부가적인 성분들이 빠짐없이 들어있어 식사 대신 섭취하거나 대사촉진, 포만감, 식욕조절, 체중감량의 기본적인 성능을 갖고 있어 활용도가 높다. 순수샘 한방 다이어트는 결혼, 입사, 휴가 등의 이유로 단기간 집중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한 사람, 눈에 띄는 감량을 원하는 비만자, 평소 식습관이 좋지 않거나 과식과 폭식을 하는 사람, 배와 내장에 지방이 많은 사람, 다이어트 중 정체기를 극복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특히 효과적이다. 단기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초 저열량 식사를 통해 짧은 시간에 집중 감량을 유도하면서도 환자의 성별이나 생활 습관, 질환 여부를 고려해 개인별 다이어트 기간과 방식 등의 프로그램을 제공해 일반 다이어트보다 몸에 무리가 적으면서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단기간으로 진행되는 순수샘 한방 다이어트는 단식하면서 동시에 한약을 섭취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지만 일반 다이어트 식품들의 단식법과는 조금 다른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반 다이어트 식품은 오로지 해당 식품만을 섭취해야 해 건강에 무리가 오거나 식품 섭취를 중단한 후 요요현상이 온다. 하지만 순수샘 한방 다이어트는 개인의 생활 패턴과 식이 습관에 맞춰 사전 준비 기간을 거치고 절식과 단식으로 이를 개선한 후 보식기, 정식 식이 등의 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며 그 과정에서 한약이 인체의 대사와 기력을 보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따라서 절식과 단식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뿐 장기간의 식이 제한을 요구하지 않는다. 순수샘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리샘한의원 일산점 강혜원 원장은 “다이어트 과정에서 몸에 무리가 가기 때문에 피부가 상하는 것도 다이어트 환자들의 또 다른 고민”이라며 “순수샘 다이어트 프로그램에 함께 제공되는 순수샘 이침은 복부와 내장지방을 효과적으로 분해해 배출하는 기능을 하면서도 피부 미용과 안면 리프팅 등으로도 활용해 피부 개선 효과를 볼 수 있어 피부 고민을 덜어준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강 원장은 “한의학에서는 비만도 일종의 질병상태이며 몸의 불균형을 의미하므로 근본적인 해결방안을 찾아야 요요현상 없는 다이어트가 가능하다”라며, “다이어트도 이러한 접근법에 따라 개인의 생애주기별 건강을 고려한 한약과 침을 병행해 단순한 미용 목적의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을 추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리샘한의원 일산점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한의원으로 주말 단식, 단기 감량, 체중 유지 등 환자의 목적에 따라 차별화된 순수샘 한방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설계해 주고 있다. 또한 매선 요법을 활용한 순수본 교정으로 얼굴 축소, 리프팅 등의 시술도 병행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육류 속 아미노산, 충치예방에 효과 有

    육류 속 아미노산, 충치예방에 효과 有

    우리 생활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아미노산 성분이 치아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와 영국 뉴캐슬대학교 합동 연구진은 붉은 육류와 어류, 닭고기, 유제품, 견과류, 초콜릿 등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L-아르기닌’(이하 엘-아르기닌)이 치석과 치태를 생성을 막아 치아질환 예방에 유익하다고 주장했다. 연구진은 성인남녀 실험참가자를 대상으로 엘-아르기닌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과 섭취하지 않은 그룹으로 나눈 뒤 이들의 타액을 정밀 분석한 결과, 엘-아르기닌 보충제를 섭취한 그룹의 구강 속 유해 박테리아가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상당수 분해돼 있음을 확인했다. 2013년 연구결과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3분의 1이 구강질환을 방치하고 있으며,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앓는 치아질환은 치주염인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미시간대학교 유행병학 전문가인 알렉산더 리카드 부교수는 “치석이나 치태는 치아 표면에 자리잡은 일종의 생체막(Biofilm)으로, 유해균들이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만든다”면서 “엘-아르기닌 성분은 이러한 치석과 치태의 생성을 방해해 구강질환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양의 성인 중 10~15%는 치주염을 앓고 있으며, 이 떄문에 치아를 완전히 제거해야 하는 치료를 받기도 한다. 치아의 생체막은 충치와 치은염 등을 유발할 수 있으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클로르헥시딘이라는 화학성분은 미각에 영향을 미치거나 치아의 색깔을 변형시킬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면서 "치약 등 구강 관련 제품에 엘-아르기닌 성분이 포함된다면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문가들은 엘-아르기닌이 어떤 화학적 반응을 통해 치주염 등 치아질환을 예방하는지에 대해서는 확실치 않으며, 이번 연구가 엘-아르기닌 아미노산 성분을 다량 사용한 결과인 것을 감안했을 때 음식으로 소량 섭취했을 경우의 효과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조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엘-아르기닌은 항산화 작용, 면역조절기능, 상처치유, 신장질환예방 및 방광염치료 효과, 남성 발기부전 치료, 정자 생성촉진 등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 공공과학도서관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플로스원‘(PLoS One) 최신호에 실렸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 손 씻기가 최고 예방법이죠

    일찍 찾아온 수족구병 손 씻기가 최고 예방법이죠

    때 이른 더위로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 수족구병 환자가 지난 4월부터 급증하고 있다. 온난화 등의 영향으로 기온이 올라가 수족구병 유행 시기는 매년 앞당겨지고 있으며, 이제 봄이라고 안심할 수 없게 됐다. 10일 질병관리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19~25일 외래환자 1000명당 수족구병 환자 수는 3.8명으로 3주 전(1.8명)보다 2배 이상 늘었고, 을지대학교병원 자체 조사에서도 4월에 수족구병으로 병원을 찾은 소아 환자는 외래환자 1000명당 2.7명으로 지난해의 3배, 2013년의 1.4배, 2012년의 4.5배, 2011년의 9배나 됐다. 수족구병은 선홍색 반점이나 구진, 수포가 손·발·입속에 발생해서 붙여진 명칭이다. 주로 콕사키바이러스 A16에 감염돼 나타나는 병으로 잠복기가 4~6일 정도이며 여름과 가을철에 잘 발생한다. 콕사키바이러스 A16이 원인이면 보통 7~8일 지나면 저절로 낫지만 엔테로바이러스 71에 감염돼 수족구병이 생기면 발열, 두통, 몸이 뻣뻣해지는 증상이 나타나는 무균형 뇌수막염이나 뇌염, 마비성 질환 등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수족구병은 생후 6개월에서 4~5세 어린아이에게서 많이 발생하고, 전염력이 강해 한 번 발생하면 온 동네 아이들에게 퍼지는 게 특징이다. 원인 바이러스는 환자의 호흡기 분비물이나 수포액, 대변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옮겨간다. 특히 대변 속 바이러스는 상당 기간 지속돼 아이의 기저귀를 갈고 나서는 꼭 손을 씻고 기저귀를 꼼꼼하게 처리해 버리는 등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조혜경 가천대 길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전체 환자 중 10세 미만이 수족구병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며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밀도 높은 단체 생활을 많이 하기 때문에 환자가 발생할 경우 빠르게 전파돼 환자 발생률이 폭발적으로 증가한다”고 말했다. 수족구병에 걸리면 미열, 식욕 부진, 콧물, 인후통 같은 초기증상이 나타난다. 입안과 혀, 구강점막에 4~8㎜의 수포 혹은 궤양이 생기고 손과 발에는 작고 붉은 발진이 나타난 후 수포가 생긴다. 수포는 껍질이 두꺼워 분비물이 쉽게 터지지 않는다. 주로 손과 발에 수포가 생기지만 몸통까지 퍼지는 경우가 있고 열은 3일 정도면 가라앉는다. 증상이 심하면 회복될 때까지 수액을 공급하고 해열제를 먹어야 한다. 유철우 을지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1주일 넘도록 아이가 두통을 호소하고 구토를 하면 뇌수막염이나 뇌염이 동반된 것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며 “수족구병으로 잘 먹지도 못한 아이가 8시간 이상 소변을 보지 않으면 탈수 증세가 있는 것이니 곧바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수족구병은 현재까지 예방접종 백신이 없다. 한번 감염되면 해당 바이러스에 대한 면역이 생기지만,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다시 수족구병을 앓게 될 수 있다. 수족구병을 예방하려면 외출 후 반드시 손과 발을 씻고 양치를 해야 한다. 또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학교 및 또래 아이들이 있는 곳에는 가지 않도록 하고, 충분히 휴식을 취해야 한다. 치료법은 감기와 거의 비슷하다. 바이러스 질환이므로 특수한 치료 방법을 쓰기보다는 대증요법으로 치료한다. 수족구병을 치료하려면 우선 몸을 편하게 해 줘야 하고, 입에 구내염이 생겼다면 유동식이나 씹기 편한 부드러운 음식을 식혀서 먹이는 게 좋다. 물은 자주 마시되 끓여 먹는 게 좋다. 항생제는 2차 세균 감염이 일어났을 때만 복용한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괴짜들 엉뚱한 질문, 과학의 아찔한 대답

    괴짜들 엉뚱한 질문, 과학의 아찔한 대답

    위험한 과학책/랜들 먼로 지음/이지연 옮김/시공사/412쪽/2만 2000원 “야구공을 광속으로 던지면 어떻게 될까?”, “모든 사람이 동시에 달을 향해 레이저포인터를 쏜다면?”, “사용후 핵연료를 저장하는 수조에서 수영을 하면 얼마나 위험한가?”, “바다에 구멍이 나면?”, “지구가 갑자기 자전을 멈춰 버리면?”, “언제쯤이면 페이스북에 살아 있는 사람보다 죽은 사람의 프로필이 많아질까?” 어디서부터 어떻게 손을 대야 할지 모르는 이런 기상천외한 질문들을 절대 웃어 넘기지 않는 이가 있다. 미국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사이언스 웹툰 ‘xkcd’의 작가 랜들 먼로는 사람들이 자신의 웹사이트에 올린 별난 질문들에 대해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돌리거나 기밀 해제된 군사자료를 뒤지고, 현장의 전문가들에게 전화를 돌리는 등 갖은 방법을 동원해 과학적 답변을 찾아낸다. ‘위험한 과학책’은 먼로가 가장 아끼는 질문들과 그 답을 모아 놓은 책이다. 대학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미국항공우주국(NASA)에서 로봇공학자로 일한 경험을 바탕으로 먼로는 적절한 수학적 계산을 이용해 오늘날 과학이 행하고 있는 논리적 추론 방식으로 답을 찾아낸다. 거기에 특유의 막대 모양 캐릭터를 활용해 재미를 더한다. 엉뚱한 질문에 대해 먼로가 찾아낸 답은 실제로 일어난다면 위험하기 짝이 없는 것들이 대부분이다. 예컨대 인체에서 DNA가 갑자기 사라지면 복부 통증과 메스꺼움이 찾아오고 급속한 면역체계 붕괴로 며칠 내에 사망한다는 식이다. 최대한 과학적 논리를 추구하지만 책에는 유머와 풍자도 가득하다. 먼로는 뒤표지에 “이 책을 표지까지 먹는다면 2300㎈를 얻을 수 있지만 방탄용으로는 사용할 수 없고, 팔이 튼튼하면 책을 14m까지 던질 수 있다”고 적었다. 함혜리 선임기자 lotus@seoul.co.kr
  •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이유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이유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좋은 간식이다. 미국 남성지 디테일스(www.detail.com)의 리사 시바 기자가 전하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5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운동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불포화지방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B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는 남성의 전립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하는 남성이라면 필히 섭취해야할 음식이다. ● 달걀 익히 알려져 있듯이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원이다. 달걀은 원기 회복과 근육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달걀을 먹을 땐 삶은 달걀로 먹어줘도 좋고 프라이 형태로 만들어 빵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 고구마 다이어트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좋은 간식 고구마. 단백질만 섭취해서는 건강한 몸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이 다량 포함돼 있다. 이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건강한 식이섬유질을 제공한다. 운동 후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고구마만 먹어줘도 충분하다. ● 녹차 녹차는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동시에 지방 분해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 녹차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카페인은 피로 회복에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녹차를 마시면 피로감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다.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근육통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 초콜릿 우유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 이때 초콜릿우유는 좋은 수분 공급원이 된다. 또한 초콜릿우유는 재생력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지친 근육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 후 수분 공급은 물로 충분하지만 격렬한 운동 뒤엔 수분과 3대 영양소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초콜릿우유를 먹을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진짜?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진짜?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좋은 간식이다. 미국 남성지 디테일스(www.detail.com)의 리사 시바 기자가 전하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5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운동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불포화지방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B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는 남성의 전립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하는 남성이라면 필히 섭취해야할 음식이다. ● 달걀 익히 알려져 있듯이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원이다. 달걀은 원기 회복과 근육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달걀을 먹을 땐 삶은 달걀로 먹어줘도 좋고 프라이 형태로 만들어 빵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 고구마 다이어트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좋은 간식 고구마. 단백질만 섭취해서는 건강한 몸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이 다량 포함돼 있다. 이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건강한 식이섬유질을 제공한다. 운동 후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고구마만 먹어줘도 충분하다. ● 녹차 녹차는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동시에 지방 분해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 녹차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카페인은 피로 회복에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녹차를 마시면 피로감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다.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근육통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 초콜릿 우유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 이때 초콜릿우유는 좋은 수분 공급원이 된다. 또한 초콜릿우유는 재생력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지친 근육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 후 수분 공급은 물로 충분하지만 격렬한 운동 뒤엔 수분과 3대 영양소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초콜릿우유를 먹을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교내 놀이터서 “풍선인 줄 알고 불었는데 누군가 버린...”

    교내 놀이터서 “풍선인 줄 알고 불었는데 누군가 버린...”

    어른들의 무책임한 행동이 천진난만한 어린아이를 불안에 떨게 만들었다. 미국 콜로라도에 사는 8살 초등학생이 누군가 버린 물건을 주워 장난을 치다가 종합검진을 받게 됐다고 현지 언론이 최근 보도했다. 아이는 1년간 각종 검진을 통해 성관계로 전염되는 질병에 감염됐는지 검사를 받는다. HIV(면역결핍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가능성도 현재로선 배제할 수 없다. 아이는 어쩌다 이 지경이 됐을까. 아이는 최근 교내 놀이터에서 버려진 콘돔을 발견했다. 누군가 학교에서 성관계를 가진 뒤 버린 것으로 보인다. 성인이라면 단번에 물건을 알아봤겠지만 아이는 콘돔을 풍선으로 착각했다. 아이는 콘돔을 풍선처럼 불면서 교내를 돌아다니다가 교사에게 발견됐다. 아들이 입에 물고 있는 게 풍선이 아니라 콘돔인 걸 알아본 교사는 기겁하며 콘돔을 빼앗고 아이를 화장실로 데려갔다. 교사는 아이의 손과 입을 닦아줬지만 아이는 이미 사용한 콘돔과 접촉한 뒤였다. 아이의 엄마 앨리스는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HIV, C형 간염, 헤르페스, 임질과 클라미디아 등에 감염됐을 수 있다는 소견이 있다"고 말했다. 아이는 최소한 1년간 장기 검진을 통해 감염 여부를 검사받을 예정이다. 엄마는 "(HIV에라도 감염됐다면) 평생 치료를 받아야 하고, 병원비만 수백 만 달러가 들 것"이라며 "믿을 수 없는 비극"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학교가 아들을 지켜주지 못했다"고 원망했다. 사진=자료사진 손영식 해외통신원 voniss@naver.com
  • 봄철 환절기, 일산피부과·여드름한의원 찾는 발길 늘어

    봄철 환절기, 일산피부과·여드름한의원 찾는 발길 늘어

    일산에 사는 20대 직장인 A씨는 청소년 시절부터 여드름을 달고 살았다. 여드름 치료를 위해 파주 피부과, 일산 피부과 등을 찾아 치료를 받았지만 나아지기는커녕 여드름 흉터만 더 생겼다. 울긋불긋한 여드름과 여드름 흉터 때문에 이제는 대인기피증까지 생길 것 같다는 A씨. 그의 이러한 여드름 고민을 완벽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성인여드름은 피부의 호흡기능, 즉 노폐물배출기능의 저하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스트레스로 인해 노폐물 배출통로가 좁아지거나 기력저하로 인해 노폐물 배출능력이 떨어져 노폐물이 피부 안에 쌓여 여드름으로 진행되는 것이다. 특히 성인여드름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나 과로로 내적 건강의 이상이 피부 바깥으로 드러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잘 낫지 않고 만성으로 진화되는 경우도 허다하다. 그러므로 개인별 증상을 정확히 알고, 원인을 찾아 집중적인 치료에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뿐만 아니라 여드름을 염증기에 방치하거나 처치를 잘못한 경우 후유증이 남기도 하는데, 이것이 바로 여드름 흉터다. 얼굴에 붉은 흔적이 남거나 색소 침착된 여드름 자국은 치료율이 높은 반면, 피부가 정상 피부보다 깊게 패인 함몰성 흉터의 경우는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이에 일산 여드름 전문 한의원 존스킨 한의원 일산점에서는 여드름 치료를 위해 피부에 쌓인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부호흡기능을 회복시켜 빠른 치료와 함께 흉터 발생을 최소화한다. 특히 개인의 여드름 피부타입을 체크해 그에 맞는 치료법을 적용하는 것이 타 여드름피부과와는 차별화된다. 먼저 화농성, 붉은 여드름의 경우 화침요법으로, 안면부의 열과 독소를 직접 피부 밖으로 배출시켜 여드름성 피부 체질을 개선한다. 면포성, 색소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약침요법을 이용해 안피부재생사이클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을 통해 피부호흡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 예민성, 알러지성, 아토피성 여드름의 경우에는 면역미세약침요법으로 피부의 면역력을 올려 피부를 안정화시키고 재발을 방지한다. 여드름 흉터의 경우는 여드름 치료와 병행이 가능한데, 치료율이 상대적으로 낮은 웅덩이형 여드름 흉터는 여드름 흉터 부위에 미세한 침 자극을 주어 위축되고 변성된 피부조직을 재생시킬 수 있다. 존스킨 한의원 일산점에서는 침 요법 외에 부항이나 뜸 등으로 체내혈액순환을 돕는 요법도 함께 시행하고 있는데, 부항과 경락, 뜸 등으로 기혈순환이 원활하게 하면 복용한 한약성분이 몸 속으로 잘 흡수되기 때문이다. 존스킨 한의원 일산점 이상욱 원장은 “성인여드름의 경우 원인치료에 보다 집중해야 하며 건강과 피부 기능회복을 위한 한약치료와 함께 피부체질개선치료를 병행해 재발을 최소화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존스킨 한의원은 전국 11개 지점(잠실/분당/노원/신촌/영등포/일산/안양/수원/천안/울산/서면)을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도움말 : 존스킨 한의원 일산점(031-924-7380)
  • 항암제 부작용 줄일 단서 찾았다

    항암제 부작용 줄일 단서 찾았다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인 암. 암은 외과수술, 방사선 조사(照射), 항암제 투여로 치료한다. 이 가운데 항암제는 세포 독성을 가진 화학물질을 주입해 암세포를 제거하는 치료법이다. 항암제는 치료 효과는 좋지만 암세포처럼 자라는 속도가 빠른 골수나 머리카락, 점막 등 정상세포까지 죽여 탈모, 구내염, 골수손상, 면역억제 등 부작용을 유발한다. 이 때문에 항암제의 치료 효과는 높이고, 부작용을 최소화하는 억제제 개발이 절실하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 연구진이 항암제 부작용을 최소화할 수 있는 치료제 개발 단서를 찾아냈다. 경북대 의대 배재성 교수와 수의과대 진희경 교수팀은 조혈줄기세포를 이용해 골수 손상을 억제하는 신경전달 물질인 ‘뉴로펩타이드Y’(NPY)를 발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연구 결과는 생명과학 분야 권위지인 ‘엠보 저널’ 최신호에 실렸다. 연구진은 유전적으로 NPY가 없는 생쥐의 골수는 정상 생쥐의 골수보다 조혈줄기세포 수가 적다는 점에 주목하고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조혈줄기세포의 감소는 세포의 생존과 유지에 필수적인 골수 내 신경세포와 내피세포가 사멸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밝혀냈다. 연구팀은 NPY가 발현되지 않은 생쥐의 골수 손상은 항암제 투여로 인해 골수가 파괴된 암환자와 비슷하다는 사실도 확인했다. 또 NPY 결핍 생쥐와 항암제를 투여해 골수가 손상된 실험쥐에게 NPY를 주입하면 감소됐던 신경세포와 내피세포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조혈줄기세포 수가 늘어나 골수 손상이 완화되는 것을 알아냈다. 연구진은 “NPY가 생체면역기능을 유지하는 대식세포에 존재하는 물질과 반응해 신경세포의 생존과 증식에 필요한 TGF-β라는 단백질 분비를 늘림으로써 골수 손상이 완화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배 교수는 “골수 조혈줄기세포의 손상을 막아야 항암제로 인한 골수 파괴를 완화시킬 수 있다는 치료기전을 밝혀냈다”면서 “NPY를 이용할 경우 골수손상을 예방하면서 항암제 효과는 높일 수 있는 약물의 개발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대박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대박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초콜릿우유를 먹어라”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다이어트를 할 때 운동을 하는 것 만큼이나 중요한 것은 좋은 간식이다. 미국 남성지 디테일스(www.detail.com)의 리사 시바 기자가 전하는 다이어트할 때 좋은 간식 5가지를 소개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운동으로 인해 손상된 근육을 재생하는 불포화지방을 생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는 비타민 B를 다량 함유하고 있다. 아보카도는 남성의 전립선 암 예방에도 도움이 되므로 운동을 하는 남성이라면 필히 섭취해야할 음식이다. ● 달걀 익히 알려져 있듯이 달걀은 대표적인 단백질 보충원이다. 달걀은 원기 회복과 근육 발달에 좋은 아미노산을 포함하고 있어 섭취하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 달걀을 먹을 땐 삶은 달걀로 먹어줘도 좋고 프라이 형태로 만들어 빵과 함께 먹는 것도 방법이다. ● 고구마 다이어트를 할 때 빠질 수 없는 좋은 간식 고구마. 단백질만 섭취해서는 건강한 몸을 오랫동안 유지할 수 없다. 고구마에는 탄수화물이 다량 포함돼 있다. 이는 운동에 필요한 에너지와 건강한 식이섬유질을 제공한다. 운동 후 하루에 한 개 정도의 고구마만 먹어줘도 충분하다. ● 녹차 녹차는 에너지를 보충해주는 동시에 지방 분해를 하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다. 또 녹차는 카페인을 포함하고 있다. 카페인은 피로 회복에 좋기 때문에 운동을 하고 녹차를 마시면 피로감을 어느정도 없앨 수 있다. 녹차에 포함된 항산화제는 몸의 면역력을 높여주고 근육통을 줄여주는 데 도움을 준다. ● 초콜릿 우유 운동을 하면 땀을 많이 흘리기 때문에 체내 수분이 부족해진다. 이때 초콜릿우유는 좋은 수분 공급원이 된다. 또한 초콜릿우유는 재생력에 좋은 영양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운동 후 지친 근육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가벼운 운동 후 수분 공급은 물로 충분하지만 격렬한 운동 뒤엔 수분과 3대 영양소를 함께 포함하고 있는 초콜릿우유를 먹을 것을 추천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내장지방 유전적으로 막는 방법 밝혀내 - 옥스퍼드大 연구

    내장지방 유전적으로 막는 방법 밝혀내 - 옥스퍼드大 연구

    비만 관련 단백질을 유전자 조작으로 차단하면 우리 몸에 해로운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심지어 이 효과는 지방이 많은 음식을 먹을 때도 마찬가지였다. 미국 과학전문매체 사이언스데일리 6일자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과 프랑스 국립보건의학연구소(INSERM) 공동 연구팀이 쥐의 유전자를 조작해 체중이 늘어도 장기에 내장지방이 쌓이는 것을 줄이고 비만으로 둔화하는 인슐린 감도를 유지할 수 있음을 밝혀냈다. 인슐린 저항성과 제2형 당뇨병, 심장 질환 등을 유발하는 내장지방은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면역세포인 M1 대식세포를 끌어들인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때 이 식세포가 인슐린 저항성을 유발하는 해로운 단백질까지 생산한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이전 연구에서 ‘인터페론 조절인자-5’(IRF-5)라는 단백질이 M1 대식세포를 좀 더 평화적인 M2 대식세포로 바뀌도록 촉진하는 것을 밝혀냈다. 여기서 인터페론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동물 세포에서 생산하는 항(抗)바이러스성 단백질을 말한다. 이런 메커니즘에 주목한 연구팀은 쥐를 대상으로 IRF-5 인자를 조작했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어떤 반응이 나오는지 실험을 통해 조사했다. 연구팀은 IRF-5를 제거한 쥐 그룹과 일반 쥐 그룹에 각각 건강식이나 포도당이 함유된 고지방식을 먹였다. 두 쥐 그룹은 고지방식을 섭취했을 때 똑같이 체중이 증가하는 양상을 보였지만, 유전자를 바꾼 쥐 그룹은 내장지방보다 피하지방을 더 쌓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이들 쥐의 복부에는 콜라겐이 더 많아 내장지방 세포의 크기가 더 작았다. 연구를 이끈 이리나 우달로바 옥스퍼드대 교수는 “IRF-5가 제거된 쥐는 여전히 지방을 가지고 있었지만, 지방이 쌓이는 위치가 달랐다”고 설명했다. 연구팀에 따르면 복부에 지방이 더 많은 사람은 허벅지에 지방이 많은 사람보다 제2형 당뇨병 등 비만 관련 질환을 앓을 가능성이 크다. 비만은 신체가 인슐린에 덜 민감해지도록 하는 것으로 이는 포도당이 혈류에서 사라지는 시간이 더 오래 걸림을 뜻한다. 즉 인슐린 감도가 떨어지면 당뇨병이 유발될 수 있다는 것이다. 포도당 농도검사(GCT)에서도 IRF-5가 제거된 쥐는 더 뚱뚱해도 일반 쥐보다 인슐린 감도가 좋았다. 연구팀은 IRF-5가 없는 쥐가 상당히 뚱뚱했음에도 본질적으로 건강한 것을 발견했다. 하지만 IRF-5의 활동을 차단하는 것은 알레르기를 증가하는 등 부작용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추가 연구를 통해 인간의 IRF-5 수치를 변화시켰을 때 비만과 비만 관련 대사 질환 문제를 치료할 수 있는지 밝힐 수 있다고 연구팀은 말한다. 이에 대해 우달로바 교수는 “이번 결과는 당신이 지방으로 많은 문제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을 매우 명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네이처 메디신(Nature Medicine) 최신호에 실렸다. 사진=ⓒ포토리아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잠들기 힘들어?...1분만에 잠드는 ‘4-7-8 호흡법’

    잠들기 힘들어?...1분만에 잠드는 ‘4-7-8 호흡법’

    족욕, 반신욕, 따뜻한 우유 한 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호흡법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세계적인 대체의학 전문가가 단 60초 만에 잠이 들 수 있는 호흡법을 제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출신의 대체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앤드류 와일 박사는 수면제나 특수한 불빛이 없이도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일명 ‘4-7-8’ 호흡법은 신경 시스템에 작용하는 ‘자연유래 신경안정제’라고 설명했으며, 이는 신체의 긴장도를 낮추고 빠르게 잠이 들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와일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4-6-7 호흡법’은 어떤 장비도 필요치 않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필요치도 않은 간단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쉿-’하는 소리를 내며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뿜은 뒤 입을 다물고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신다. 이때 머릿속으로 4초를 세며 천천히 숨을 마셔야 한다. 이후 7초간 숨을 멈춘 뒤, 다시 입을 통해 폐에 들어있는 공기를 내뱉는다. 이때에는 역시 머릿속으로 8초를 세며 천천히 숨을 내뱉어야 한다. 위의 과정을 1회로 보고, 총 3회를 반복하는 것이 ‘4-7-8 호흡법’이다. 와일 박사는 “이 호흡법을 실시할 때에는 반드시 코를 통해 끝까지 숨을 들이쉰 뒤, 입을 통해 끝까지 숨을 내뱉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팁은 혀가 호흡 내내 같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날숨이 들숨에 비해 2배 더 길다. 들이쉬고 내뱉는 숨을 반드시 4초와 8초로 유지하기 보다는 본인의 페이스에 맞추는 대신 날숨이 2배 더 길게 하는 시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계가 지나치게 자극되고 이러한 상태는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4-7-8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계통의 안정을 도모,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러한 방법은 요가의 프리나야마 호흡법에 기초한 것으로, 인도 요가에서는 프리나야마 호흡법이 순환기계통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기관지 질환 및 면역력 상승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한다. 와일 박사는 “이 호흡법은 스트레스 완화 및 불안장애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하루에 두 번, 6~8주간 ‘4-7-8 호흡법’을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60초 안에 잠드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소개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바이러스성 사마귀가 급증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4년 새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이러스 사마귀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23만명에서 2013년 36만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월별 진료환자 수를 보면 봄에 사마귀 환자가 급증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봄부터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접촉도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68명, 여성이 68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다. 연령별로는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발생이 빈번했다. 10대가 인구 10만명당 1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9세 이하 1429명, 20대 956명 순이었다. 사마귀는 접촉에 의해 전염되므로 사마귀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잡아 뜯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특히 성기 사마귀는 성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고 악성으로 이행될 수 있어 상대방도 같이 진찰을 받아야 하고 콘돔을 사용해 전염을 예방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잘가, 불면증…60초만에 잠드는 ‘4-7-8 호흡법’

    잘가, 불면증…60초만에 잠드는 ‘4-7-8 호흡법’

    족욕, 반신욕, 따뜻한 우유 한 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잠들기’를 시도했으나 실패한 경험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호흡법에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겠다. 세계적인 대체의학 전문가가 단 60초 만에 잠이 들 수 있는 호흡법을 제시했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의 4일자 보도에 따르면, 하버드 의대 출신의 대체의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앤드류 와일 박사는 수면제나 특수한 불빛이 없이도 잠들 수 있는 방법을 설명했다. 일명 ‘4-7-8’ 호흡법은 신경 시스템에 작용하는 ‘자연유래 신경안정제’라고 설명했으며, 이는 신체의 긴장도를 낮추고 빠르게 잠이 들도록 도와준다는 것이 와일 박사의 주장이다. 그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4-6-7 호흡법’은 어떤 장비도 필요치 않고, 장소에도 구애받지 않는다. 시간이 많이 필요치도 않은 간단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방법은 다음과 같다. 우선 ‘쉿-’하는 소리를 내며 입으로 숨을 완전히 내뿜은 뒤 입을 다물고 코를 통해 숨을 들이마신다. 이때 머릿속으로 4초를 세며 천천히 숨을 마셔야 한다. 이후 7초간 숨을 멈춘 뒤, 다시 입을 통해 폐에 들어있는 공기를 내뱉는다. 이때에는 역시 머릿속으로 8초를 세며 천천히 숨을 내뱉어야 한다. 위의 과정을 1회로 보고, 총 3회를 반복하는 것이 ‘4-7-8 호흡법’이다. 와일 박사는 “이 호흡법을 실시할 때에는 반드시 코를 통해 끝까지 숨을 들이쉰 뒤, 입을 통해 끝까지 숨을 내뱉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팁은 혀가 호흡 내내 같은 자리를 유지하는 것”이라면서 “날숨이 들숨에 비해 2배 더 길다. 들이쉬고 내뱉는 숨을 반드시 4초와 8초로 유지하기 보다는 본인의 페이스에 맞추는 대신 날숨이 2배 더 길게 하는 시간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으면 신경계가 지나치게 자극되고 이러한 상태는 수면 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는데, ‘4-7-8 호흡법’은 폐에 더욱 많은 산소를 공급해 부교감신경계통의 안정을 도모, 수면에 도움이 된다는 것. 이러한 방법은 요가의 프리나야마 호흡법에 기초한 것으로, 인도 요가에서는 프리나야마 호흡법이 순환기계통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기관지 질환 및 면역력 상승에 효과가 있다고 소개한다. 와일 박사는 “이 호흡법은 스트레스 완화 및 불안장애에도 효과가 있다”면서 “하루에 두 번, 6~8주간 ‘4-7-8 호흡법’을 연습하고 익숙해지면 60초 안에 잠드는 것이 가능해진다”고 소개했다. 사진=포토리아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바이러스성 사마귀가 급증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4년 새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이러스 사마귀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23만명에서 2013년 36만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월별 진료환자 수를 보면 봄에 사마귀 환자가 급증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봄부터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접촉도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68명, 여성이 68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다. 연령별로는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발생이 빈번했다. 10대가 인구 10만명당 1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9세 이하 1429명, 20대 956명 순이었다. 사마귀는 접촉에 의해 전염되므로 사마귀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잡아 뜯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특히 성기 사마귀는 성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고 악성으로 이행될 수 있어 상대방도 같이 진찰을 받아야 하고 콘돔을 사용해 전염을 예방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봄철 늘어나는 사마귀, 전염 주의하세요

    바이러스 질환인 사마귀로 병원을 찾는 환자의 절반 이상은 소아 청소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인데, 특히 5월부터 환자가 급증해 주의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한다. 3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09~2013년 바이러스 사마귀로 병원을 찾은 환자를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10대 환자가 32%로 전체 연령대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9세 이하 소아(23%)가 그다음으로 많았다. 전체 환자 수는 2009년 23만여명에서 2013년 36만여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2%씩 가파르게 증가했다. 조남준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피부과 교수는 10대 사마귀 환자가 많은 이유에 대해 “바이러스성 질환이므로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나 10대에서 발병률이 높은 것 같다”고 말했다. 최근 5년간 통계를 보면 사마귀 환자는 4~5월부터 증가하기 시작해 8월에 가장 많고 9월에 급격히 줄었다. 조 교수는 “아마 봄부터 활동량이 늘고 신체 접촉도 많아져 사마귀가 증가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사마귀는 인간유두종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피부나 점막에 구진(피부가 1㎝ 미만 크기로 솟은 것)이 생기는 질환이다. 주로 손, 발, 다리, 얼굴에 생기며 성 접촉에 의해 성기에도 생긴다. 전염력이 강해 발가락이나 손가락에 생기면 바로 옆 손·발가락에도 전염될 수 있어 만지지 않는 게 좋다. 보통은 자연 치유되지만 성기 사마귀는 악성이 될 수 있고, 손·발톱 주위에 생기면 손·발톱의 모양이 변하는 데다 다른 사람에게 전염될 수 있어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발바닥, 발가락, 발 등에 생겨 신을 신거나 걸을 때 통증이 느껴지는 사마귀는 치료 시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지만 손등 같은 곳에 생긴 사마귀는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지 않아 건강보험을 적용받을 수 없다. 세종 이현정 기자 hjlee@seoul.co.kr
  •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예방법은? ‘바이러스성 사마귀 급증’ 바이러스성 사마귀가 급증해 병원을 찾은 환자가 4년 새 1.5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3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바이러스 사마귀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인원은 2009년 23만명에서 2013년 36만명으로 연평균 12% 증가했다. 특히 최근 5년간 월별 진료환자 수를 보면 봄에 사마귀 환자가 급증했다. 바이러스성 사마귀는 4월부터 급증하기 시작해 8월에 정점을 찍는 양상을 보였다. 이는 봄부터 활동량이 증가하고 신체 접촉도 증가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성별로 살펴보면 인구 10만명당 남성이 768명, 여성이 683명으로 남성이 약간 많았다. 연령별로는 면역력이 낮은 아동·청소년 시기에 발생이 빈번했다. 10대가 인구 10만명당 1963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9세 이하 1429명, 20대 956명 순이었다. 사마귀는 접촉에 의해 전염되므로 사마귀를 직접 손으로 만지거나 잡아 뜯는 행위는 피해야 한다. 특히 성기 사마귀는 성 접촉에 의해 전염이 되고 악성으로 이행될 수 있어 상대방도 같이 진찰을 받아야 하고 콘돔을 사용해 전염을 예방해야 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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