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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상권 지고, 비즈니스 문화ㆍ컨텐츠 상권이 뜬다!

    대학상권 지고, 비즈니스 문화ㆍ컨텐츠 상권이 뜬다!

    - HDC신라면세점, 초대형 호텔, 대기업 사옥 이전 등 개발호재 ‘용산’ 집중 -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총 208개 점포 중 일반에 122개 점포, 2개 업무시설 분양 대학가 주변과 같은 기존 상권들이 활기를 잃어가는 가운데 특색을 갖춘 ‘신규상권’이 새롭게 뜨고 있다. 연대와 이대가 위치해 있는 강북의 대표적인 대학상권인 ‘신촌상권’이 언제부터인가 흔들리기 시작 했다. 2000년대 이후, 임대료가 가파르게 상승하자 이를 감당하지 못하는 상인들이 하나 둘씩 자리를 떠나고, 이 곳을 채우려는 점포가 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자연스럽게 상가를 이용하는 수요가 줄고 있다. 이 수요는 이웃하는 마포구 합정동, 연남동 일대로 흘러 들어갔다. 젊은 예술인들이 한곳에 모여 새로운 문화 컨텐츠를 만들어, 신규상권이 만들어지고 있다. 특색을 갖춰야만 신규 상권으로 성장하는 추세다. 이제는 단순히 유동인구가 많다고 하여 상권이 형성되기 보다는 문화와 컨텐츠 흐름에 따라 ‘머무를 수 있는 곳’이 상권으로 형성되고 있다. 특히, 외국인들이 주도하는 상권이 빠르게 자리잡고 있는데, 그 주인공으로 ‘용산’이 대표적이다. 용산은 서울 중심에 위치해 있어 교통 접근성이 좋은데다, 세계 최대 규모의 도심형 면세점과 한류공연장, 관광홍보관등이 조성될 예정으로 외국인 수요가 몰려들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상권규모가 크지 않았던 용산역 일대는 주변 복합쇼핑몰등과 함께 외국인들이 집중되는 거대상권이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개장한 HDC신라면세점으로 외국인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현대산업개발과 호텔신라의 합작품으로, 용산역 아이파크몰 3~7층 약 3만400㎡로 총 600여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여기에 용산미군기지의 이전부지를 문화와 공원, 오피스로 조성하는 계획이 발표됐다. 서울 여의도 규모인 ‘용산공원’은 국립과학문화관, 아리랑무형유산센터, 국립여성사박물관 등 총 8개의 박물관, 공연, 문화시설이 들어선다. 또한 관광객 수요가 머무를 수 있도록 ‘호텔’ 공급을 확대한다. 용산 터미널 부지에는 소공동 롯데호텔의 1.5배 크기의 ‘아르코 엠버서더호텔’이 들어선다. 국내 최대 규모로 총 1729실, 39층, 3개동으로 2017년 6월 완공예정이다. 여기에 용사의 집이 있는 용산 전면1구역에도 30층 규모의 국군호텔이 계획돼 있다. 용산은 용산역을 필두로 해 상권이 확대되는 분위기다. 용산공원의 대규모 개발과 면세점을 이용하는 국내외수요가 점차 증가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상업시설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용산역 일대에 분양을 준비중인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은 용산역 바로 앞에 위치한 복합쇼핑몰로 가장 큰 수혜를 받는 곳이다. 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판매시설 122개 점포, 업무시설 2개 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가장 큰 특징은 지하철4호선 신용산역과 바로 연결되는 직통상가라는 점이다. 직통 상가의 경우, 지층상권의 활성화를 통해 지층에 유입된 수요가 자연스럽게 지상으로 연결되어 늘어난 체류시간 만큼 수익이 확대된다. 총 8대의 엘리베이터와 4대의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신속한 이동이 가능하며, 썬 큰 공간을 통해 지하 2층도 밝고 쾌적하도록 신경 썼다.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신원빌딩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기업 미래 문화 특집] 두산그룹, 글로벌 신규사업 개척 ‘두려움 없는 도전’

    [기업 미래 문화 특집] 두산그룹, 글로벌 신규사업 개척 ‘두려움 없는 도전’

    두산그룹은 미래지향적 공격 경영을 통해 구성원들의 의욕을 고취시키는 한편 기업 문화 발전도 도모하고 있다.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은 지난 3월 취임 후 두산그룹 구성원들에게 “두려움 없이 도전해 올해로 창립 120주년을 맞는 두산의 ‘또 다른 100년 성장’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박 회장은 이를 위한 최우선 과제로 신규사업의 조기 정착을 제시했다. 박 회장은 “연료전지 사업을 ‘글로벌 넘버원 플레이어’로 키워 나가고, 면세점 사업도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면서 “신규사업 개발 시도가 전 부문에서 이뤄지도록 이끌겠다”고 말했다. 두산그룹은 올해 8000억원 이상의 수주를 올리겠다는 계획이다. 연료전지 사업은 전기 효율과 출력을 개선한 제품 출시로 기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높여 가면서 미국 법인인 두산 퓨얼셀 아메리카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도 적극 진출하는 방법을 통해서다. 또 지난 20일 개장한 두타면세점을 통해 동대문 상권 부활의 중심이 되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지난 2월 인도에서 3500억원 규모의 화력발전소 수주 소식으로 올해를 시작한 두산중공업은 저유가로 인한 중동 발전 시장이 위축됐음에도 불구하고 신규 시장 개척을 통해 3년 연속 수주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그룹 관계자는 “적극적인 공격 경영을 통해 구성원들 모두 힘차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홍 기자 maeno@seoul.co.kr
  •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 26일 경쟁입찰 진행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 26일 경쟁입찰 진행

    - 지하 2층~지상 4층, 총 208개 점포 중 일반에 122개 점포, 2개 업무시설 분양 - 지하철 1∙4호선, 경의중앙선, KTX, 신분당선(예정) 등 복합 역세권 프리미엄 누려 - HDC신라면세점, 초대형 호텔, 대기업 사옥 등 각종 용산 개발 호재로 광역중심상권으로 부상 -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4호선 신용산역 지하통로로 직접 연결돼 풍부한 유동인구 확보 용산역전면 제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시행)은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의 분양홍보관을 개관한 가운데 26일 경쟁입찰에 돌입한다. 이번 입찰은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분양홍보관에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당일 오후 1시에 최고가격 입찰자에게 우선 낙찰되며 계약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체결된다. 서울 용산구 한강로2가 342번지 일원에(신용산역 3번출구와 연결) 짓는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상업시설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판매시설 122개 점포, 업무시설 2개 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은 전형적인 주상복합 단지 내 상가 형태에서 벗어나 원스톱 라이프를 실현할 수 있는 복합 랜드마크몰 형태로 조성 될 예정이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은 외부 동선을 거치지 않고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3번출구와 직접 연결되는 상업시설로 설계된다. 여기에 지하철 1호선, 경의중앙선, KTX, 신분당선(예정) 등 복합 역세권 프리미엄도 누릴 수 있다. 또 용산역 24개 노선을 통과하는 버스 환승 역세권이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 확보도 매우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이 위치한 용산 일대는 종로, 여의도, 강남 3도심을 잇는 업무지구의 중심지역으로 각광받고 있다. 실제 용산역 전면 지하공간 개발사업, 한강로변 및 용산역 전면 정비사업계획, 용산공원 조성사업계획 등이 진행 중이다. 또 LS용산타워, LG유플러스 본사, 현대산업개발 본사, 아모레퍼시픽 신사옥(17년 예정) 등 직장인 배후수요도 매우 탄탄하다. HDC신라면세점이 작년 말 오픈했으며, 한류문화공연장, 앰버서더호텔 등 글로벌 관광객 유입에 따른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분양 관계자는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이 위치한 용산은 각종 개발계획 호재 등으로 안정적인 배후수요를 확보한 만큼, 향후 주거, 업무, 관광, 쇼핑의 핵심 지역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에 따른 투자자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의 분양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 신원빌딩에 마련됐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롯데·시티플러스,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입찰 참여

    높은 임대료 때문에 세 차례 유찰됐던 김포국제공항 면세점 운영자 선정 입찰에 롯데면세점과 시티플러스 등 두 곳이 지원했다. 두 업체는 23일 한국공항공사가 신청을 마감한 김포국제공항 면세사업장 DF1구역(면적 400.2㎡, 화장품·향수)과 DF2구역(433.4㎡, 주류·담배)에 모두 참여했다. 입찰 면적은 확장 전 기준이고 앞으로 매장은 각각 732㎡, 733.4㎡로 확장된다. 두 구역의 연간 최소 임대료는 각각 295억원, 233억원이다. 임대 기간은 5년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한화그룹, 충남혁신센터 손잡고 태양광 업체 육성

    한화그룹, 충남혁신센터 손잡고 태양광 업체 육성

     한화그룹이 다음달 말 서산솔라벤처단지를 새롭게 연다. 한화는 23일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출범 1주년 기념식을 맞아 태양광 업체 육성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서산솔라벤처단지에는 태양광 관련 중소·벤처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다. 한화는 단지 조성을 위해 200억원을 투입했다. 연간 30억원 규모의 운영비도 지원한다. 충남혁신센터는 지난 18일 홍성군 죽도에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을 준공하기도 했다. 김용욱 한화S&C 대표는 “앞으로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의 유망 중소기업 발굴 및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농수산품의 명품화 사업도 꾸준히 진행 중이다. 충남혁신센터는 갤러리아 백화점 아름드리 매장과 갤러리아 63 면세점에서 충남 지역 우수 농수산품의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황용득 한화갤러리아 대표는 “충남 지역의 우수한 농수축산품을 발굴하고 명품화를 위해 갤러리아 전문가(MD)를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화와 충남혁신센터는 한국관광공사, 한화호텔앤드리조트와 협력해 농촌 체험관광 마을 2곳도 조성할 예정이다. 앞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도 충남혁신센터가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앞으로 그룹 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새달 9일부터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새달 9일부터

     하나투어가 다음 달 9일부터 12일까지 경기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여행박람회를 연다.  김진국 하나투어 사장은 23일 서울 종로구 하나투어 본사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이번 박람회는 지난해보다 공간을 50% 늘려 1000개가 넘는 부스를 마련해 역대 최대로 열린다”고 밝혔다.  하나투어 박람회는 올해로 10회째다. 킨텍스 3개홀 총 3만 5818㎡ 규모의 전시 공간에 전세계 유명 호텔과 리조트, 항공사, 면세점, 관광청 등 여러 업체들이 1100여개 부스를 마련한다. 하나투어 측은 이번 박람회에 총 10만명이 방문할 것으로 전망했다.  박람회는 한국, 일본, 중국,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유럽·아프리카의 7개 지역관과 하나프리, 허니문, 골프·레저 등 3개 테마관으로 구성된다. 한 자리에서 전세계를 둘러보는 체험을 할 수도 있다. 태국의 명물 ‘아프로디테 카바레 쇼’와 일본 ‘노보리벳츠 다테 지다이무라 닌자 쇼’, 중국 쓰촨성의 ‘변검 쇼’ 등 현지에서나 볼 수 있는 각종 인기 공연팀들이 박람회 기간 일제히 방한해 공연을 펼친다. 또 제이래빗, 이한철, 전기뱀장어, 빌리어코스티 등 국내 실력파 뮤지션들의 무대도 마련된다.  각종 혜택도 제공된다. 박람회장을 찾은 이들 중 총 3명에게 추첨을 통해 세계일주 항공권이 제공된다. 각종 여행상품도 저렴하게 판매한다. 84만 9000원짜리 대만 4일 상품을 51만 9000원부터, 89만 9000원 짜리 장가계 5일/6일상품은 39만 9000원부터 선보이는 등 여행상품별로 최대 50만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는 하나투어 홈페이지 등 온·오프라인에서 동시에 열린다.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하나투어·하나투어 클럽 회원에게 무료로 제공되며 박람회 홈페이지의 초청장을 출력하거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를 맺어도 무료 입장할 수 있다. 공식 홈페이지(hits.hantour.com) 참조.  손원천 기자 angler@seoul.co.kr
  • 리조트·테마파크… 개발 몰려드는 영종도

    영종하늘도시는 인천 경제자유구역의 하나로 조성되는 도시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인천도시공사가 공동으로 사업을 맡았다. 인천국제공항 배후에 주거·산업·업무·관광 기능을 갖춘 복합도시로 조성된다. 인천 중구 운서·운남·운북·중산동 일대로 1930만㎡에 이른다. 분당신도시에 맞먹는 규모다. 2020년 조성이 완료되면 13만명(5만 2842가구)의 도시로 태어난다. 주변에 초대형 외자유치 등 굵직한 개발사업이 함께 진행된다. 물류·관광·항공산업 중심지로 특화 개발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구Ⅰ에 33만㎡ 규모로 조성하고 있는 복합리조트다. 1단계로 2017년까지 711실 규모의 5성급 호텔과 외국인 전용 카지노, K-플라자, 초대형 컨벤션 등을 짓는다. 1단계 공사 골조 공사가 거의 완성되고 있다. 2단계 사업도 2020년까지 마무리된다. 인천국제공항 국제업무지역Ⅱ에는 미국에서 복합리조트 4개를 운영 중인 MTGA와 국내 KCC가 합작 설립한 인스파이어가 2019년까지 세계적인 명품복합리조트를 건설할 예정이다. 인스파이어는 1단계로 105만㎡에 1조 8000억원을 투자해 숙박시설, 테마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위락시설을 개발할 예정이다. 장기적으로 5조원 규모를 투자할 계획이다. 2014년 3월 외국 기업으로서는 처음으로 영종도 미단시티 내 복합리조트 사업자로 선정된 LOCZ코리아도 2022년까지 2조 3000억원을 투자해 외국인전용 카지노, 컨벤션, 특급호텔, 콘도, 복합쇼핑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1단계 사업 건축허가를 받았다. 한상드림아일랜드 개발계획도 세워졌다. 서울 여의도보다 넓은 인천항 영종도 준설토 투기장에는 골프장, 워터파크, 아쿠아리움을 비롯한 특급 호텔과 복합 쇼핑몰, 교육연구소, 테마공원을 갖춘 한상드림아일랜드가 들어선다. 올 하반기 착공, 2020년까지 완공된다. 영종하늘도시 3단계 유보지에는 세계적인 수준의 테마파크 유치가 협의 중이다. 미국 대형 영화제작사이자 배급사인 20세기폭스 등이 260만㎡ 규모의 글로벌 엔터테인먼트타운 조성 사업계획 설명회를 열기도 했다. 테마파크, 워터파크, 호텔, 헬스케어가 결합된 장기체류 4계절형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투자협정이 이뤄지면 20세기폭스는 중장기적으로 3조원 이상을 투자할 것으로 전망된다. 57% 공정을 보이고 있는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은 내년 말 개장한다. 제2여객터미널 사업이 완공되면 연간 5400만명인 인천국제공항 여객처리능력이 연간 7200만명으로 늘어난다. 다음달부터는 영종하늘도시 에이비에이션 클러스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보잉운항훈련센터’가 문을 연다. 항공기 엔진 분해·조립·부품수리 및 성능 시험 등 항공정비센터도 동시에 운영을 시작한다. 인천국제공항 자유무역지대에는 스태츠칩팩코리아, 인천국제물류센터, 한국면세점협회, AMB로지스틱스 등 현재 외국기업 8곳을 포함해 26개 업체가 입주했다. 인천공항 물류단지 1단계(99만㎡) 입주율은 93.4%, 2단계(93만㎡) 중 현재까지 개발(56만㎡)된 부지 입주율은 77.3%에 이를 정도다. KTX 인천국제공항역, 공항철도 영종역 개통으로 서울역과 46분, 여의도에서 52분 거리다. 구읍뱃터∼인천대교기념관 사이 7.8㎞에는 수변공간에 조성 중인 ‘씨사이드’(Sea-Side)파크도 올해 말 준공된다. 이 공원은 해안 역사·문화 테마파크로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보다 4배 크다. 류찬희 선임기자 chani@seoul.co.kr
  • ‘춘추전국’ 면세점 고객유치 전쟁

    ‘춘추전국’ 면세점 고객유치 전쟁

    지난주 서울 시내면세점 후발주자인 신세계면세점 명동점과 두타면세점이 개점 완료하면서 무려 10개에 달하는 서울 시내면세점들의 불꽃 경쟁이 시작됐다. 각 시내면세점들은 1명의 고객이라도 더 끌어오기 위해 멤버십 가입 제도까지 바꾸고 있다. 22일 신세계면세점에 따르면 명동점이 지난 18일 개점하면서 멤버십 제도를 바꿨다. 5~10% 할인해주는 중간 등급인 골드 등급 조건은 바뀌기 전까지만 해도 ‘최근 3년간 3000달러 이상 구매 시’였으나 ‘당일 6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도 골드 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등급 조건을 낮췄다. 또 7월 31일까지 명동점을 방문한 내국인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1등 신세계상품권 3000만원, 2등 1000만원 등 역대 가장 큰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동대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 집객을 기대하고 있는 두타면세점은 다른 면세점들보다 외국인 고객의 멤버십 가입 조건을 낮췄다. 가장 기본적인 할인 혜택이 주어지는 실버 등급 조건을 ‘최근 2년간 누적 구매액이 888달러’일 경우로 정했다. 다른 면세점들이 1년 혹은 2년간 누적 구매액이 1000달러라는 점과 비교하면 최소 가입 기준을 대폭 낮춘 것이다. 지난해 12월 24일 문을 연 신라아이파크면세점의 멤버십 가입 조건도 나름 파격적이다. 다른 면세점에서 받은 멤버십 등급을 그대로 적용시켜준다. 예컨대 롯데면세점에서 VIP 회원이었다면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서도 VIP 회원으로 인정해준다. 다음달 30일 월드타워점 영업이 종료되는 롯데면세점은 신규 면세점들의 공세에 맞서 파격적인 이벤트로 고객 붙들기에 나서고 있다. 올해 12월 31일까지 경품 응모를 한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첨에 당첨된 1명에게 1억원 상당의 중국 랴오닝성 선양시의 롯데캐슬 아파트를 증정한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홍만표 실소유 추정 부동산업체 자금 흐름 추적

    홍씨 부인도 회사 임원으로 활동… 수임료 미신고 투자 통해 탈세 가능성 정운호(51·수감 중) 네이처리퍼블릭 대표의 구명 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은 홍만표(57) 변호사가 실소유자인 것으로 추정되는 부동산 투자업체에 정 대표에게서 받은 거액의 수임료가 흘러들어 갔는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부장 이원석)는 홍 변호사가 지분 투자 형식을 빌려 부동산 투자업체 A사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하고 돈의 흐름을 살펴보고 있다. A사는 2013년 8월 부동산 투자와 임대사업 등을 목적으로 설립됐다. 홍 변호사의 부인 유모(52)씨와 법률사무소 사무장인 검찰 수사관 출신 전모(51)씨 등이 A사와 그 계열사 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경기 파주에 본사를 두고 부동산 분양 대행과 키즈카페 및 인테리어, 출판사, 건물 경비 및 관리 등의 업종 계열사 5곳을 두고 있다. 검찰은 홍 변호사가 수임료를 받은 뒤 신고하지 않고 A사에 대한 투자 등을 통해 세금을 탈루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있다. 한편 검찰은 정 대표로부터 군대 내 매장(PX)에 화장품을 납품하게 해 주겠다며 2011년 9월 5000만원을 받은 혐의 등으로 브로커 한모(58)씨를 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한씨가 네이처리퍼블릭이 롯데면세점에 입점하도록 도와준 대가로 거액의 수수료를 챙겼다는 의혹도 살펴볼 방침이다. 김양진 기자 ky0295@seoul.co.kr 조용철 기자 cyc0305@seoul.co.kr
  • 새벽 2시까지 여는 ‘부엉이’ 두타면세점

    새벽 2시까지 여는 ‘부엉이’ 두타면세점

    동대문 두산타워 9개층 첫 오픈… 심야 교통비 지급·5% 추가 할인 20일 서울 중구 장충단로 두산타워에 문을 연 ‘두타면세점’. 내부는 젊은층이 많이 찾는 동대문을 상징하듯 눈이 확 떠질 만한 핫핑크색 배경에 밤늦게까지 문을 연다는 의미의 부엉이 캐릭터로 시선을 잡아끌었다. 두타면세점의 상징인 핫핑크와 부엉이 캐릭터 등은 광고 전문가로 유명한 박서원(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장남) 두산 유통 전략담당 전무의 작품이다. 20년 만에 유통사업을 다시 시작한 두산이 지난해 11월 서울 시내 면세점 특허권을 획득한 뒤 약 6개월 동안 준비해 패션·관광 중심지 동대문에 처음으로 면세점을 개장했다. 두산타워 9개 층을 사용하는 두타면세점의 영업면적은 1만 6825㎡로, 입점 브랜드 수는 500여개다. 시내면세점 후발주자인 두타면세점이 다른 시내면세점과 차별화되는 건 영업 방식에 있다. 새벽시장이 발달한 동대문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고려해 국내 면세점 최초로 늦은 밤까지 운영한다. 두타면세점은 층에 따라 오후 11시, 오전 2시까지 영업하고 심야 고객을 위해 교통비 지급과 5% 추가 할인 등을 제공한다. 두타면세점은 동대문 상권의 특성을 살려 7~9층은 한국 브랜드 상품과 패션에 중점을 두고 매장을 꾸몄다. 7층은 국내 유명 및 신진 디자이너 전용 편집숍으로 채웠고, 8층엔 중국인 관광객(유커)들에게 인기가 높은 국내 로드숍 화장품 브랜드를 입점시켰다. 9층은 역시 유커들에게 인기 있는 전기밥솥을 포함해 가전, 푸드, 주류 등을 갖춰 마치 대형마트에서 쇼핑하는 듯한 편리함을 제공했다. 또 3층 전체는 ‘태양의 후예관’으로 한류 드라마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그대로 구현했다. 여기에 두타면세점의 모델 배우 송중기의 실물 사이즈 입간판을 설치해 볼거리를 제공했다. 다만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입점하지 않아 럭셔리 부티크 매장과 시계·주얼리 매장은 이날 개장하지 못했다. 이천우 두산 부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명품 브랜드들이 면세점에 제한적으로 입점하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의 두타면세점 입점에는 시간이 필요하다”며 “박 전무가 주도적으로 명품업체와 협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데스크 시각] 환대는 그런 것이 아니다/최여경 사회2부 차장

    [데스크 시각] 환대는 그런 것이 아니다/최여경 사회2부 차장

    1년 전 이맘때 프랑스 파리. 유명 백화점 갤러리 라파예트에서 일하던 친구가 감탄사를 연발하며 말했다. “곧 중국 관광객 6000명이 우리 백화점에 온대!” 120년 된 라파예트는 파리에서 가장 크고, 화려한 인테리어로도 유명해서 늘 사람들이 북적인다. 여기에 수천 명이 더해지니 직원들은 사색이 됐다고 했다. 그때 중국의 ‘인해전술 관광’을 처음 봤다. 중국 톈스그룹의 임직원 6400명은 파리 140개 호텔에서 나흘을 머물렀고, 니스와 칸 등이 있는 코트다쥐르의 79개 호텔에서 닷새를 보냈다. 이 일은 유럽은 물론 미국에서까지 화제가 됐다. 최근 중국 아오란그룹의 임직원 6000명, 중마이그룹에선 임직원 8000명이 한국에 온 것처럼. 프랑스와 한국에서 벌어진 인해전술 관광은 닮은꼴 같지만 속은 다르다. 톈스가 프랑스에서 받은 편의는 니스행 기차 편성을 늘린 것, 니스에서 차량 퍼레이드를 열고 백화점을 하루 통으로 빌린 것 정도다. 톈스는 기차표 7600장, 루브르박물관 관람료, 니스의 물랑루스 공연 등을 경험하려고 프랑스에 1300만 유로(약 162억원)를 미리 지급했다. 아오란과 중마이가 한국에서 받은 것은 편의에 대접이 첨가됐다. 한국관광공사와 인천시는 아오란에 공연 관람, 숙박비 일부 등 1억 8000만원어치를 지원했다. 월미도 치맥 파티에 쓴 닭 3000마리, 캔맥주 4500개 등은 관련 업체가 후원했다. 중마이 단체관광에는 농림수산식품부와 서울시 등이 나섰다. 두 차례에 걸쳐 한강에서 삼계탕 8000인분, 캔맥주 8000개로 파티를 했다. 인해전술 관광에서 중국에 퍼준 것을 한국 측 관계자들은 “환대 차원”이라고 했다. 대접받은 기쁨을 느낀 이들이 중국으로 돌아가 한국의 경험을 소문내면서 한국 관광을 유도할 수 있을 거라는 논리다. 이런 환대가 관광업계에는 악순환을 부르는 걸 아는지 모르겠다. 중국인 개별 관광 가이드를 하는 친구는 아오란과 중마이의 사례를 본 중국 여행사들은 더 많은 요구를 한다고 했다. “관광상품 가격을 더 낮춰 달라고 하고, 쇼핑과 놀이공원·공연 등을 패키지로 묶어 요구하는 경우도 있다”고 털어놨다. 여행사는 수입원을 다른 곳에서 찾는다. 관광객이 쇼핑한 만큼 이윤을 되돌려 주는 쇼핑센터를 전전하는 배경이다. 단체관광의 경제 효과는 주로 면세점에 쏠린다. “면세점에서 쇼핑만 하고 단체 식당으로 옮겨 가니 우리에게 도움이 안 된다”는 게 면세점 주변 식당 주인들의 푸념이다. 여행사가 가자는 대로 여행한 중국 관광객들이 한국의 진짜 멋을 알 리가 없다. 한 해 1600만명이 찾는 파리는 불친절한 도시다. 파리에선 7~8월에 도로와 건물 공사가 많다. 이유를 물으면 답은 한결같다. “파리 시민 대부분이 휴가를 떠나서 시민 불편을 덜 수 있다.” 그럼 여름휴가차 파리에 온 외국인들의 불편은? “그래도 오잖아.” 에펠탑과 개선문, 샹젤리제 거리, 루브르박물관, 퐁피두센터 등 가고 싶은 명소들로 무장한 파리의 자신감이다. 관광도시 파리의 ‘환대’는 멋과 예술이 있는 도시의 존재, 그 자체다. 우리에게 환대는 무엇인가. 이것저것 퍼주고 뒤로는 바가지를 씌우는 건 환대가 아니다. 여행을 간 그곳에서만 보고 느낄 수 있는 것들을 충분히 누리도록 해 주어야 한다. 우리가 가진 역사와 유산, 문화의 매력을 보여 주고 여행의 참맛을 느끼게 해 줄 때, 그들은 환대받았다 느끼고 다시 한국을 찾아온다. cyk@seoul.co.kr
  • 호텔롯데 공모 규모 5兆 넘을까

    호텔롯데 공모 규모 5兆 넘을까

    새달 29일 코스피 상장 목표 1주에 9만 7000~12만원 희망 삼성생명 4조 8881억 넘을 수도 호텔롯데가 다음달 29일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입성을 목표로 한 달여간의 상장 절차에 돌입했다. 공모 규모만 5조원을 넘을 것이란 관측이 나오는 등 시장은 벌써부터 들썩이는 분위기다. 호텔롯데는 19일 금융감독원과 한국거래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으로 기업공개(IPO) 실무 절차에 들어갔다. 롯데 측은 다음달 초 영국 런던과 미국 뉴욕, 싱가포르, 홍콩 등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돌며 해외 투자자를 대상으로 ‘딜 로드쇼’(주식 등 자금 조달을 위한 설명회)에 나서기로 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딜 로드쇼에 직접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텔롯데는 전체 주식의 35%를 공모할 계획이다. 10%는 기존 대주주 보유 지분을 매각하고, 25%는 신주 발행을 통해 마련한다. 호텔롯데가 발표한 희망 공모가는 주당 9만 7000~12만원, 신주 발행을 통한 예상 공모금액은 4조 6419억~5조 7426억원이다. 2010년 삼성생명 상장 당시의 기록(4조 8881억원)을 뛰어넘어 국내 증시 공모 규모 기록을 새로 쓸 가능성도 있다. 이 경우 시가총액은 20조원대에 달한다. 그러나 경쟁 업체인 호텔신라의 주가가 올 들어 15%가량 하락하는 등 업황이 좋지 않고 면세점 경쟁이 치열해지는 등 여건도 좋지 않아 20조원 달성은 쉽지 않을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최남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신주 발행 대금은 약 3조 9000억원으로 예상되고, 기존 적정 가치를 더한 시가총액은 16조원가량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 회장은 경영권 다툼이 롯데그룹의 ‘국적 논란’으로 번진 지난해 8월 호텔롯데 상장과 이를 통한 그룹의 지배 구조 개선을 약속했다. 호텔롯데의 공모가 끝나면 98%에 이르는 일본롯데 계열사들의 호텔롯데 지분이 65%까지 낮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호텔롯데 측은 “공모자금을 국내외 면세점 확장 등에 집중 투자해 현재 전 세계 3위에서 1위 면세사업자로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공모 자금 중 2조원 정도는 면세점 인수·합병(M&A) 등에 투입할 것으로 전해졌다. 롯데면세점은 호텔롯데 전체 매출의 86%를 차지하는 핵심사업이다.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저금리시대 갈 곳 잃은 뭉칫돈, 상가로 몰린다

    저금리시대 갈 곳 잃은 뭉칫돈, 상가로 몰린다

    - 고정수요와 유동입구가 많은 용산역 일대 상가 투자수요 집중 - ‘래미안 용산 더 센트럴’ 총 208개 점포 중 일반에 122개 점포, 2개 업무시설 분양 수익형 부동산의 맏형 격인 ‘상가’로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저금리로 인해 은행에 예치해 놓는 것이 더 이상 의미가 없어지자 수익률이 높은 상가로 투자가 이어지고 있는 것. 지난 3일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2016년 1분기(1~3월) 상업용 부동산 임대동향조사결과’에 따르면, 올해 1분기 투자수익률은 △중대형 매장용 상가 1.62% △소규모 매장용 상가 1.52% △집합 매장용 상가 1.96%로 조사됐다. 소규모로 투자를 희망하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집합상가의 투자수익률이 0.14% 포인트 올라 1.96%를 나타냈다. 이를 연간 수익률로 환산하면, 약 7.84%로 지난 해 평균수익률인 7.3% 보다 높은 수치다. 상가 투자의 승패는 ‘수요층’을 얼마나 확보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 수요층이 풍부할 뿐 아니라 기존상권이 발달된 곳이라면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다. 신도시나 신규 택지지구 상가의 경우, 상권이 형성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고, 활성화 여부가 미지수이기 때문에 고정수요와 유동수요가 교차하는 기존 상권을 공략하는 것이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다. 최근 분양을 준비 중인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 용산의 개발 호재를 모두 흡수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해 있다. 용산역과 신용산역 사이에 공급되는 래미안 용산 주상복합 상가로, 전형적인 단지 내 상가 형태를 벗어나 복합랜드마크몰 형태로 조성될 예정이다. 용산역은 현재 1호선, 경의중앙선, ktx역 총 3개의 노선이 교차해 유동 인구가 많다. 또 신분당선연장선 개통될 경우, 이를 통해 강남권 수요도 끌어올 수 있어 용산역을 이용하는 수요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용산역에는 현재 대규모 상업시설인 ‘아이파크몰’이 위치해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등을 비롯해 지난해 말경 HDC신라면세점이 오픈하면서 수요가 기하급수적으로 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고 있다. 최근 중국 아오란 그룹 임직원 3000명이 다녀가 화제가 됐다. 세계최대규모의 도심형 면세점인 만큼 외국인 수요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래미안 용산 더센트럴’은 지하 2층~지상 2층의 판매시설, 연면적 3만9791㎡와 지상 3층~지상 4층의 업무시설(오피스) 연면적 1만4756㎡ 등 총 208개 점포로 구성된다. 이 중 일반에는 124개가 분양된다. (판매시설 122개 점포, 업무시설 2개 실) 이중 지하1층과 지하2층이 4호선 신용산역 지하통로와 연결된다. 이를 통한 시너지 효과가 하다. 대부분 상가가 지층상권을 활성화 시키기 어려우나, 지하철 수요를 바로 흡수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이를 통해 상가전체가 활성화가 되며, 수요 증가로 인한 수익확대도 가능하다. 특히, 맞은편 출구 쪽으로 상가가 입점하는 시기에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이 입주를 한다. 강북 단일동 최대규모로 공급되는 오피스로, 지상 22층, 지하 7층이며 면적은 12만3450㎡이다. 약 5200억원이 사업비가 투입된다. 용산으로 대기업 이전이 늘고 있어 직장인 수요도 상당하다. 아모레퍼시픽 신사옥을 비롯해, 국제빌딩주변4구역 내로 세계일보 본사도 이전계획을 갖고 있다. 현재 대원미디어 본사, 교보생명 용산지사, 삼일회계법인 등이 위치해 있으며, 고정수요는 점차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안정적인 상가투자를 위한 고정수요 및 유동수요가 상당한 용산은 향후 미군기지이전부지를 활용한 용산공원,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용산4구역 주상복합 및 파크웨이 조성, 한류문화공연장 등 다양한 개발호재로 인해 가치상승 요인이 많아 안정적인 월세수익뿐 아니라 시세차익도 누릴 가능성이 높다. 분양 홍보관은 서울 용산구 한강로 2가에 마련된다. 준공은 2017년 5월 예정이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보고 즐기는 쇼핑… 박물관 같은 명소”

    “보고 즐기는 쇼핑… 박물관 같은 명소”

    “가까이에 있는 롯데면세점 소공점(업계 1위)과 비교해 차별화라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자체가 하나의 뮤지엄(박물관)이자 관광 명소라고 말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10층의 아이코닉존(유명 화장품 등이 모여 있는 공간)과 11층의 라인 프렌즈 등이 모여 있는 캐릭터 전문 매장, 12층의 하늘정원까지 다양한 공간에 엔터테인먼트 요소를 넣었습니다.”(김승훈 신세계디에프 마케팅 담당 이사) 신세계그룹의 숙원 사업이었던 ‘신세계면세점 명동점’이 18일 서울 중구 회현동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문을 열었다. 명동점에는 본점 신관 8층부터 12층까지 영업면적 1만 5138㎡ 규모로 600여개 브랜드가 입점했다. 서울 시내면세점 가운데 후발 주자인 만큼 다른 시내면세점들과의 차별화를 위해 면세점의 기본인 ‘쇼핑’은 물론 ‘볼거리’와 ‘즐길거리’도 중점적으로 꾸몄다. 명동점에서 가장 신경써 준비한 10층의 화장품·향수 매장에는 업계 최다 규모인 200여개 화장품 브랜드가 입점했다. 특히 아이코닉존에는 2개층 높이에 달하는 폭 7.5m, 높이 4.5m의 대형 회전그네 작품이 놓여 있어 시선을 끌었다. 유명 현대미술가인 벨기에 출신 카스텐 휠러가 2005년에 만든 ‘미러 캐러셀’이라는 작품이다. 명동점은 백화점에서만 실시했던 VIP 라운지와 1대1 맞춤형 퍼스널 쇼퍼 서비스도 제공한다. 또 면세점의 상징인 해외 명품도 대거 입점했다. 국내 면세점으로는 최초로 몽클레르, 제이린드버그, 엠포리오 아르마니, MCM 선글라스가 들어왔다. 9층 럭셔리 부티크 매장에는 3대 명품(에르메스, 샤넬, 루이비통) 입점도 적극 추진 중이다. 손영식 신세계디에프 부사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3대 명품 가운데 하나는 내년 상반기, 나머지 2개는 내년 하반기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세계디에프는 추가 출점도 고려하고 있다. 성영목 신세계디에프 사장은 “올해 서울 시내면세점 추가 특허에 대해 아직까지는 입장 정리를 안 했지만 조심스럽게 준비하는 쪽으로 생각하고 있고 김포공항 면세점은 검토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세계와 함께 지난해 말 서울 시내면세점 특허를 획득한 두산은 당초 이날 동대문에 ‘두타면세점’을 열기로 했다가 신세계와의 맞대결을 지양한다는 차원에서 20일 프리오픈한다. 두산 측은 “동대문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 고객이 주말에 많은 점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의류산업이 발달한 동대문 지역 특성을 살려 국산 가전과 화장품, 패션의류 중심의 특화 매장을 선보일 계획이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롯데, 김해공항 면세점 운영권 획득

    롯데면세점이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운영권을 획득했다. 롯데면세점은 한국공항공사가 지난 12일 마감한 김해국제공항 면세점 사업자 선정 입찰에서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롯데면세점을 비롯해 신라면세점, 시티플러스, 탑솔라 등 4곳이 참여했다. 롯데면세점이 운영하게 될 김해국제공항 면세사업장은 총면적 980.44㎡이며 임대 기간은 5년이다. 최저입찰보증금은 384억 7140만원이다. 앞서 롯데면세점은 김해국제공항 면세점을 2007년 11월부터 2014년 2월까지 운영하다가 신세계에 사업권을 넘겼다가 이번에 다시 운영권을 따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두타면세점 프리오픈 이틀 연기… 20일 개점

     두산은 서울 동대문 두산타워에 들어서는 두타면세점을 오는 20일 프리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두타면세점은 당초 18일 개점 예정이었다. 두산 측은 “동대문 지역을 찾는 내외국인들이 주말에 특히 많은 점을 고려해 프리오픈 일자를 20일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두타면세점은 두산타워 9개층을 사용하며 총 면적은 1만 6825㎡다. 이번 프리오픈 때는 먼저 7개층 500여개 브랜드가 선보일 예정이다.  두타면세점에서는 수입화장품을 비롯해 뷰티, 향수, 패션, 악세사리 등을 판매한다. 또 최근 반영된 인기 드라마를 주제로 한 ‘태양의 후예관’과 한류를 소재로 한 ‘한국 디자인관’ 등 전시, 판매 코너를 운영한다.  두타면세점은 개점에 앞서 회원가입 이벤트, 중국 모바일 메신저 위챗 팔로잉 이벤트 등을 진행했다. 또 한류스타 배우 송중기를 광고 모델로 발탁해 중국인 관광객 유치와 두타면세점 알리기에 집중하고 있다.  두타면세점 관계자는 “개점 이후 조기 안정화에 집중하고 지속적인 브랜드 유치 노력을 기울여 그랜드 오픈하게 될 하반기에는 더욱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개점 D-1 신세계면세점 합선 사고.. 예정대로 18일 개점

     신세계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에서 17일 오전 6시22분쯤 합선 사고가 발생, 소방서 등이 출동해 18분 만에 진압했다. 신세계는 18일 예정인 면세점 개점은 차질없이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9층 일각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연기가 피어 올랐다”면서 “내부 인테리어 등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개점을 앞두고 순찰 중이던 1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검사를 마치고 오전 중 귀가했다”고 덧붙였다.  사고 직후 소방차 5대와 구급차 2대, 경찰 등이 출동해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12층에 들어서며, 면세점 및 백화점 재단장을 위해 6개월 넘게 새벽 공사가 진행되어 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개점 하루 앞두고 명동 신세계면세점 불

     신세계면세점이 들어설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본점 9층에서 17일 오전 6시22분쯤 불이 나 18분 만에 진압됐다. 신세계는 18일 예정인 면세점 개점은 차질없이 예정대로 진행키로 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9층 일각에서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원인에 의해 연기가 피어 올랐다”면서 “내부 인테리어 등으로 불이 번지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개점을 앞두고 막바지 공사에 참여 중이던 인부 1명이 호흡곤란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장에서 대피한 인부는 “전기 작업 중 살짝 연기를 마셨을 뿐 다치거나 하지 않았다”며 호송된 인부가 중상이 아니라고 전했다.  화재 직후 소방차 5대와 구급차 2대, 경찰 등이 출동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세계면세점은 신세계백화점 본점 신관 8~12층에 들어서며, 면세점 및 백화점 재단장을 위해 6개월 넘게 새벽 공사가 진행되어 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롯데면세점 통 큰 이벤트

    연말까지 면세점 방문 응모 오늘부터 할인·선물 행사도 서울 명동 신세계면세점과 동대문 두타면세점이 문을 여는 18일을 전후해 롯데면세점이 유커 대상 대규모 경품·할인 행사를 벌인다. 신규 면세점과 기존 면세점 간 출혈경쟁이 심화되는 양상이다.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1주일 동안 대대적인 할인·선물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서울 중구 소공동의 본점과 잠실 월드타워점, 삼성동 코엑스점에서 500달러 이상을 산 고객은 구매 금액별로 8만~26만원 선불카드를 받는다. 특히 본점에서는 18일부터 24일까지 99달러 이상 구매 시 1만원, 199달러 이상 구매 시 2만원, 399달러 이상 구매 시 4만원, 799달러 이상 구매 시 8만원을 매장 결제금액 기준으로 즉시 할인받는다. 구매 금액에 따라 면세점 측이 물병, 마스크팩, 선블록 등을 주는 이벤트도 열린다. 또 이 기간 에트로, 발리, 막스마라, 폴스미스 등 해외 브랜드에 대해 최대 80% 할인 판매를 한다. 롯데면세점은 중국인 대상 1억원 상당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중국인의 한국 방문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올해 말까지 면세점 방문 중국인이면 응모할 수 있다고 한다. 당첨된 1명은 1억원 상당의 중국 선양 롯데캐슬 아파트를 경품으로 받는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면세점 인력 양성 팔 걷어붙인 용산

    용산구가 면세점 전문인력 양성에 팔을 걷었다. HDC신라면세점이 문을 열며 생긴 지역 내 일자리를 선점하겠다는 것이다. 용산구가 면세점서비스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7월까지 3개월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업무에 필요한 중국어와 고객 응대법, 면세상품 교육, 회계실무 등 현장 중심으로 설계됐다. 교육비는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참가해 확보한 2300만원의 국비에서 충당했다. 교육은 용산여성인력개발센터가 맡고, 대상은 미취업여성 25명이다. 구가 특히 신경 쓰는 대목은 외국어 교육이다. 구 관계자는 “특히 중국어에 대한 요구가 늘어나고 있다”면서 “짧은 기간 동안 완벽한 중국어 실력을 만들기는 어렵지만, 물건을 사고파는 것과 함께 상황에 따라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는 수준의 회화 능력을 길러주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우리나라는 물론 세계 경제가 주춤한 상황에서 4000개가 넘는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 쉽지 않다”면서도 “하지만 HDC신라면세점을 시작으로 용산전자상가 인근 서부T&D 관광호텔과, 국제빌딩 주변의 용산제4구역 재개발, 의료관광호텔 건립 등이 계획대로 추진된다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동현 기자 moses@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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