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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섶에서] ‘엄마 노릇’/문소영 논설위원

    좋은 아내·며느리·엄마·직장인 등 1인 4역을 해내던 엘리트 여성의 상황을 분석·비판한 ‘슈퍼우먼 신드롬’이라는 책이 1980년대 미국서 나왔다. 남성 중심적인 사회에서 가정과 직장을 양립시키려고 미국 여성들은 안쓰러울 정도로 노력했다. 한국의 직장 여성도 이른바 ‘잘나갈수록’ 1인 다역에 능통한 강철 체력의 ‘슈퍼우먼’들이다. 업무능력은 물론 요리실력도 뛰어나고, 내조의 여왕이기도 하다. 대학시절 일찌감치 이 책을 읽고 큰 깨달음을 얻어 비교우위에서 처지는 집안일을 포기하고 직장에 집중했다. 그러나 최근 조직에서 성공하는 20가지의 조언 중 하나인 “조직은 기억력이 없다”를 상기하면 쓸데없는 짓이었나 싶다. 새벽에 아픈 딸을 응급실에 입원시키고 뜬 눈으로 병실을 지켰다. 허약체질을 핑계로 과거에는 다른 가족에게 떠맡겼던 일이다. 후배는 “평소 대충 엄마 노릇을 했으니 이번기회를 잘 활용해 더 늦기 전에 딸에게 점수를 따라”고 조언했다. 뜨끔했다. 바쁘다는 핑계로 가족·친인척 돌보기에 얼마나 게을렀던가 병실에서 깊이 반성했다. 물론 내일이면 또 잊어버리겠지만! 문소영 논설위원 symun@seoul.co.kr
  •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아파트(상)

    [노주석의 서울택리지 테마기행] 아파트(상)

    서울은 넓고 그리고 깊습니다. 지난 한 해 동안 장기연재한 ‘서울택리지’가 서울의 윤곽을 더듬는 도시학적 탐사였다면 이번에 후속으로 선보이는 ‘서울택리지-테마기행’은 서울의 속살을 찬찬히 살펴보는 풍물적 탐사의 성격을 띨 것입니다. 먼저 세계 최고,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서울의 아파트와 아파트 문화가 어떻게 형성됐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이어 서울의 극장, 백화점, 호텔, 공원, 시장의 명멸사(明滅史)를 추적할 작정입니다. 서울을 거미줄처럼 연결하는 지하상가와 지하도, 고가도로와 육교의 부침이나 한강 다리와 나루의 변천도 들여다보기의 대상입니다. 물난리와 하천복개, 전차, 판자촌과 달동네, 다방·댄스홀 같은 유흥업소에 얽힌 흘러간 추억도 되새김해 볼만할 겁니다. 지구상 그 어느 곳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다이내믹이 지배하고 있는 서울의 변화 속으로 한 번 들어가 볼까요? ●어쩌다 아파트가 서울의 압도적 주거문화가 됐을까 아파트는 서울을 상징하는 아이콘이다. 한국사회를 읽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서울사람 열 명 중 여섯 명이 아파트에 살고 있고, 서울 도시경관을 아파트가 주도하기 때문이다. 프랑스의 여성 지리학자 발레리 줄레조(프랑스 고등사회과학연구원)교수가 2007년에 출간한 ‘아파트 공화국’은 파리의 아파트가 아니라 서울의 아파트를 연구한 결과물이다. 줄레조는 1990년 서울 방문길에서 공룡처럼 군림하고 있는 아파트와 아파트단지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그녀는 주저 없이 ‘서울의 아파트’를 박사학위 논문의 연구주제로 선택했다.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서울의 아파트 건설 이유와 한국인들의 아파트에 대한 열망을 분석해 보기로 마음먹은 것이다. 10년 넘게 걸린 긴 조사과정을 통해 그녀는 왜 아파트가 서울의 지배적인 주거형태가 됐으며, 한국의 중산층은 왜 아파트에 집착하느냐는 질문을 집요하게 던졌다. 이방인의 눈에는 희귀한 이상현상이었지만 한국사람들은 덤덤했다. “그런 것도 연구대상인가”라는 조롱 섞인 핀잔을 극복하고 줄레조는 2003년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아파트문화 분야연구의 독보적인 학자로 인정받는다. 유수 기관들이 그녀를 초빙해 강연을 듣는다. 줄레조의 의문에 한국사람들의 답은 한결같았다. 서울은 땅이 좁고, 인구밀도가 높아서 아파트라는 거주형태의 선택이 불가피했다고. 우리가 알고 생각하는 대로다. 그러나 줄레조의 연구결과는 달랐다. 한국사회에서 아파트는 ‘압축된 현대성’(compressed modernity)의 반영이었다. 아파트는 돈이나 주식과 비슷한 환금성을 가진 재화인 동시에 현대화의 매개체 또는 수단이었다는 것이다. 특히 1970~80년대 산업화를 담당한 권위주의 정권과 재벌, 중산층이 맺은 ‘3각 동맹’이 아파트를 상위 계급화했다고 주장한다. 아파트는 서울사람, 나아가 한국인 욕망의 상징이며 3각 동맹이 건재하는 한 아파트에 대한 환상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지금은 많은 사람이 아파트와 아파트문화에 대해 연구하고 비평한다. 영화평론가 이형석은 “대한민국 근현대사는 ‘집의 역사’와 다름없다”라면서 서울에서 아파트 한 채 갖는 것을 중산층 평균적 삶의 실현으로 봤다. 주거지역과 평형, 아파트 건설회사의 브랜드가 신분을 드러내고, 재개발이나 뉴타운 공약이 선거 판세를 좌지우지하고, 아파트 정책이 정권의 성패를 가르는 시대를 살아왔다는 것이다. 2004년에 출현한 초고층 최첨단 주상복합 아파트는 또 다른 성공과 신분을 상징하는 ‘욕망의 바벨탑’으로 존재한다고 주장했다. 경제 칼럼리스트 우석훈도 줄레조의 분석에 동의하면서 중산층의 욕망과 개발독재의 획일성이 결합된 부동산정책과 아파트공화국의 파국을 예고했다. ‘아파트 한국사회’를 펴낸 건축가 박인석(명지대) 교수는 “문제의 핵심은 ’아파트가 아니라 ‘아파트 단지’”라고 비판의 대상을 좁혔다. 아파트라는 주거형태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담장을 둘러친 ‘단지’가 문제라는 인식이다. 그는 아파트를 열악한 도시환경이라는 사막 속에 자리 잡은 ‘사설(私設) 오아시스’라고 명명하면서 오아시스는 영원한 것이 아니라는 점을 알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또 임대아파트 단지, 분양아파트 단지, 주상복합아파트 단지처럼 아파트 단지가 재산가치에 따라 계급화하면서 계층적으로 폐쇄성을 띤다고 보았다. ‘단지 해체’가 왜곡된 아파트문화를 바로잡는 대안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충정아파트부터 와우아파트까지… 아파트의 부침 아파트가 서울에 처음 등장한 것은 1930년대였다. 일제는 회현동에 3층짜리 공동주택(미쿠니아파트)을 지은 데 이어 1932년 충정로에 지하 1층, 지상 4층짜리 충정아파트(도요타아파트)를 지었다. 혜화동과 적선동 등에도 아파트가 선보였다. 주로 일본인 임대·거주용이었다. 당시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8층짜리 반도호텔(지금의 롯데호텔)이었으니 충정아파트는 당장 도시의 랜드마크로 떠올랐다. ‘아파트의 아버지’로 불리는 프랑스의 건축가이자 도시계획가 르 코르뷔지에가 주창한 미래주택 개념에 따른 획기적 건축물이었다. 이 아파트는 한때 호텔(트레머호텔, 코리아관광호텔)로 개조됐다가 다시 아파트(유림아파트)로 되돌아갔다. 1979년 충정로 8차선 확장으로 건물 절반이 뜯겨나가는 곡절을 겪었지만 살아남았다. 서울시는 지난해 충정아파트를 우리나라 최초의 아파트로 공인, ‘100년 후의 보물, 서울 속 미래유산’으로 지정했다. 정부 수립 이후 지어진 최초의 민간아파트는 1958년 중앙산업이 성북구 종암동에 세운 종암아파트였다. 17평짜리 4층 건물에 152가구가 살았다. 정식명칭은 ‘종암 아파트먼트 하우스’였지만 ‘종암아파트’로 줄여 부르면서 ‘아파트’라는 용어의 탄생을 세상에 알렸다. 잘나가는 기업인, 정치인, 예술가들이 입주했으며 최초의 옥내 수세식 화장실과 입식 부엌이 장안의 화제였다. 특히 양변기로 대변되는 화장실 문화의 대혁명을 알린 옥내 좌식화장실은 ‘시아버지와 며느리가 같은 변기에 앉아 일을 보는 해괴망측한 서양문화의 무분별한 도입’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온돌이 깔린 침실이 현관이나 주방, 거실보다 한 단이 높은 특이한 구조였다. 1995년 종암선경아파트로 재건축됐다. 1962년 안양으로 이전한 마포형무소 자리에 대한주택공사가 최고급 마포아파트(도화동 삼성아파트)를 건립하자 서울의 모던보이와 모던걸 사이에 아파트는 일약 선망의 대상이 됐다. 입주 초기 연탄보일러 중독사고가 연발하고 부유층 범죄의 표적이 되기도 했지만, 아파트주변에 담장을 쌓아 외부와 격리시키는 ‘자폐적 공간’을 조성하자 분위기가 반전됐다. 세계 유일의 ‘한국형 아파트 단지’의 모델등장이었다. 서울로의 ‘광적인’ 인구유입은 주택난을 부채질했다. 도심과 가까운 지역의 산비탈과 국공유지변 하천부지를 꽉 메운 토막집과 판잣집을 밀어내고 시민아파트를 지었다. 당시 지은 낙산 시민아파트 등 대부분 시민아파트는 경관훼손 사례로 낙인 찍혀 1990년대 철거 신세를 면치 못했다. 김현옥 시장(1966~70년 재임)이 주도한 시민아파트는 본래 철거민 수용용이었다. 시민아파트 1호는 천연동 금화아파트였다. 한 서울시 공무원이 해발 203m의 산꼭대기에 아파트를 짓는 이유를 묻자 김 시장은 “이 바보야 높은 데 지어야 청와대에서 잘 볼 것 아니냐”라고 답했다는 웃지 못할 해프닝이 전해진다. 1968~69년에 지은 시민아파트는 어김없이 산허리 또는 산등성이에 지어졌다. 전시행정의 표본이었다. 그래서인지 경관 하나는 끝내주는 금화아파트는 아직도 살아남아 개발연대기의 암담함을 나타내는 영화촬영장으로 쓰인다.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 뚫린 물길은 막을 수 없었다 도심재개발 차원에서 이뤄진 세운상가와 낙원상가, 청량리 대왕코너(롯데백화점 청량리점)는 요즘 주상복합아파트의 원조격이다. 특히 세운상가 아파트는 1960년 후반부터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이 들어서는 1970년대 초까지 상한가를 쳤다. 18~25평의 작은 평수였지만 대규모 상가와 엘리베이터를 갖춘 이 아파트에 사회 저명인사들이 앞다퉈 입주했다. 사대문 안에 밀집된 직장에 걸어서 출퇴근할 수 있는 상류층 집결지였다. 세운상가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집창촌으로 알려졌던 ‘종삼’과 무허가 판자촌 철거로 얻어진 1만 3000평의 공지 위에 종로~청계천~을지로~퇴계로까지 무려 1km를 8개의 건물이 남북으로 관통하는 도심의 괴물이었다. 아파트의 고급화는 동부이촌동 한강맨션에서 처음 시도됐다. 대한주택공사가 1970년에 지은 한강맨션은 중앙집중식 난방을 채택한 첫 호화 아파트였다. 시민아파트의 싸구려 이미지를 벗으려고 ‘아파트’ 대신 ‘맨션’이라는 명칭을 붙였다. 계약 1호는 27평형을 구입한 탤런트 강부자였다. 고은아, 문정숙, 패티 김 등 연예인들이 줄지어 입주했다. 분양이 대박 나자 당시 현대건설 정주영 사장이 장동운 주공 총재에게 “아파트 사업 그거 돈이 되겠습니까”라고 물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현대를 비롯한 대형 건설업체들이 아파트사업에 뛰어드는 터닝포인트가 됐다. 1970년 4월8일 마포구 창전동 와우아파트의 붕괴로 위기를 맞았지만 뚫린 물길을 막을 수 없었다. 바야흐로 서울은 아파트 공화국의 문턱을 막 넘어섰다. 선임기자 joo@seoul.co.kr
  • 허경환 가애란, 어머니에게 며느리로 소개 ‘두 사람 무슨일 있었길래..’

    허경환 가애란, 어머니에게 며느리로 소개 ‘두 사람 무슨일 있었길래..’

    방송인 허경환이 KBS 아나운서 가애란을 며느리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5일 방송된 KBS2 ‘맘마미아’에서는 이영자 박미선 허경환 김지민의 ‘엄마와 함께하는 24시간’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허경환은 부모님을 위한 셀프 생일상을 차리기 위해 가애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요리가 마무리 되어갈 즈음 허경환의 부모님이 집에 도착했고 이 때 허경환은 가애란을 며느리라고 소개했다. 가애란은 “허경환이 요리를 못 한다고 해서 그래서 왔다. 어머니 오시기 전에 간다고 했는데...”라며 당황한 기색을 보였다. 그러나 허경환의 어머니는 가애란을 반가워하며 “진짜 음식 솜씨도 있을 것 같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진짜 우리 아들도 빨리 저런 며느리 봤으면...”이라고 밝혀 가애란을 당황시켰다. 사진 = 서울신문DB (허경환 가애란)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MBC 다큐프라임(MBC 밤 1시) 어딜 가나 ‘힐링’이 최고의 화두로 떠오른 시대가 찾아왔다. 푸른 하늘을 향해 바람을 타고 날아오르는 순간, 남녀노소 누구나 온몸 가득 에너지를 채울 수 있다. 여가시간을 창공에서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모형항공기, 패러글라이딩, 행글라이딩, 무동력 글라이더, 경비행기…. 다양한 기구에 몸을 싣고 하늘을 날아오르는 사람들을 만난다. ■다문화 고부열전(EBS 밤 10시 45분) 경북 상주에서 포도밭을 일구는 이연자씨는 7년 전 캄보디아 출신 며느리를 맞았다. 이씨는 며느리를 딸처럼 거두고 싶었지만 현실은 희망과 달랐다. 7년 전 큰 다툼으로 지금껏 말 한마디 섞지 않는 사이가 돼 버렸기 때문이다. 어떤 오해가 있었을까. 오해를 풀기 위해 이씨는 며느리의 나라로 여행을 떠난다. 이들은 그 동안의 오해를 풀고 한국에 돌아 올 수 있을까. ■경찰 25시(OBS 밤 11시 5분) 일산경찰서 지역에서 노인을 상대로 한 금품 절취 사건이 발생했다. 절도범이 노린 것은 피해자가 착용한 귀금속이었다.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친절하게 다가온 한 남성을 만났다는 것. 절도범은 안마를 해주겠다며 친절하게 다가와 범행을 저질렀다. 목걸이를 훔친 범인의 절도 수법은 교묘했다. 게다가 바람과 같이 사라진 절도범에 대한 단서도 찾기 쉽지 않은데….
  • [복지사각 안놓친다] 용산구 1000여명 발굴단 꾸려 수급 탈락자 등 도움

    용산구가 틈새 빈곤계층 및 복지 사각지대를 찾아내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최근 송파구 단독주택에서 생활고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세 모녀 사건과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구는 5일 1000여명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단’을 꾸렸다. 350개 통별로 3~5명이 활동한다. 법정 지원 대상에서 빠진 주민이나 틈새 빈곤계층이 있는지 집중 조사한다. 주민들에게 복지제도를 알리고 불이익이 없도록 홍보 도우미 역할도 한다. 김효정 희망복지지원팀장은 “지난 1월 한 가정을 방문했는데 중병을 앓는 어르신의 병원비 등으로 생활고를 겪는 데다 도시가스마저 끊겨 전기장판과 휴대용 가스버너로 버티고 있었다”며 “며느리의 경우 직장을 가진 까닭에 법적 혜택에서 소외돼 후원금, 생필품 지원 등을 주선했다”고 말했다. 이 같은 틈새 계층은 ▲가스, 전기, 수도가 끊긴 가구(최근 3개월 이상 체납가구 위주) 및 건강보험료 6개월 체납 가구 ▲최근 3개월 이내 기초생활수급자 탈락가구 및 신청을 했으나 부양의무자기준 초과 등으로 탈락한 가구 ▲창고, 공원, 화장실, 역이나 터미널 주변, 비닐하우스, 교각 아래, 폐가, 컨테이너 등에서 지내는 비정형 거주자 등이다. 구는 복지·보건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복지 정책 종합 체계 융합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기로 했다. 흩어져 있는 복지, 보건, 고용 등의 업무를 하나로 묶어 원스톱 맞춤형 서비스도 곁들인다. 우선 6일 16개 동 주민센터 담당 팀장과 합동 회의를 갖는다. 이후 동별로 발굴단 교육과 홍보 등을 추진한다. 홍혜정 기자 jukebox@seoul.co.kr
  •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문화마당] 불편한 엄마/김재원 KBS 아나운서

    인터뷰마다 꼭 묻는 질문이 있다. ‘혹시 불편한 단어가 있나요?’ 그 사람이 불편해하는 것을 알면 아픔과 진심을 느낄 수 있다. 물론 나도 불편한 단어가 있다. 일단 노래를 못하기 때문에 누가 노래를 시킬까 봐 ‘노래’라는 단어가 불편하다. 또 하나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했다. 열세 살 때 엄마가 돌아가시고 한 부모 가정에서 자랐다. 새 학년이면 누가 ‘엄마’ 이야기를 물을까 늘 노심초사했다. 물론 요즘은 아니다. 엄마라는 단어가 불편하다고 해서 엄마가 그립지 않은 것은 아니다. 엄마는 불편할 수 없는 편안한, 그리운, 애틋한 단어다. 지난달 종영한 인기드라마 ‘왕가네 식구들’. 내게 그 드라마는 불편했다. 드라마 속 엄마들 탓이다. 5남매를 키우는 교감선생님 아내는 사고뭉치 큰딸만 싸고돈다. 살림꾼 둘째 딸은 무얼 해도 구박덩이다. 억지춘향처럼 계속되는 작은딸 구박과 불평을 달고 사는 엄마가 불편했다. 미용사로 홀로 남매를 키운 다른 엄마는 며느리와 사위를 무시한다. 그 엄마도 불편하다. 어린 두 딸을 친정에 맡기고 바람을 피우는 젊은 엄마도 불편했다. 할머니도 내내 불평 가득한 대사로 일관하며 늦둥이 아들만 싸고돌았다. 엄마가 불편하면 드라마가 불편하다. 다른 드라마들도 마찬가지다. 외도한 아들과 담합하여 착한 며느리를 내쫓기도 하고, 경영권을 물려받기 위해 자식을 앞세워 억지 경쟁을 펼치는 엄마도 있다. 남편 눈치 보느라 외도한 아들을 감싸고 며느리를 타박하는 엄마도 많다. 물론 엄마라고 모성애 넘치는 엄마들만 있겠느냐마는 아무리 성향 따라 다르다지만 엄마들이 불편해지는 것은 사실이다. 과거 인기 드라마를 돌아보면 대부분 엄마들이 편안했다. 막장드라마도 엄마만 편안하면 견딜 만했다. 실제 요즘 엄마들은 어떨까. 청소년 소설을 보면 휴대전화에 저장된 엄마의 별명은 현 세태를 알려준다. 여우, 도깨비, 그녀, 심지어 욕도 섞여 있다. 소설이 현실을 반영한다면 청소년들의 휴대전화 엄마 별명을 조사해 볼만한 일이다. 요즘 엄마는 모성애가 아닌 ‘학모성애’로 똘똘 뭉쳐 있다. 학원 일정표를 짜는 매니저에 지나지 않는다. 밥을 근처 식당에서 배달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선배의 군대 간 아들이 휴가 나온다고 전화하면서 동네 식당 돈가스를 사 놓으라고 했단다. 엄마의 김치찌개 자리를 동네식당의 돈가스가 대신했다. 초등학교 1학년들을 대상으로 심리검사를 실시했단다. ‘엄마는 □이다’ 라는 문장의 빈칸을 채우라고 했더니 천사, 사랑이라는 답도 나왔지만 악마, 사자, 호랑이라는 답변도 많았단다. 가장 기막힌 답변은 네모 칸에 엄마의 이름을 써 넣은 아이였다. 엄마와의 관계성이 느껴지지 않는 객관화된 답이다. 요즘 엄마가 이런가 보다. 엄마의 나라에 얼음왕국의 저주가 몰아쳤다. 얼음왕국의 저주를 푼 열쇠는 그냥 사랑이었다던데. 불편한 단어, 엄마는 내게 가슴 사무치게 그리운 단어다. 드라마 속 엄마는 불편하지만 ‘6시 내 고향’의 엄마는 그립다. 자식의 전화를 기다리고, 자식에게 줄 음식을 바리바리 싸 놓는 엄마, 버선발로 뛰어나와 안아 주고, 얼른 부엌으로 가 된장찌개에, 부추 지짐을 금세 차려오는 그 엄마를 매일 볼 수 있어 다행이다. 비록 내 고향이 아닌 남의 고향이고, 내 엄마가 아닌 남의 엄마이지만 35년 전 세상을 떠나신 나의 엄마를 추억하기에는 충분하다.
  • 빌 게이츠 5년만에 최고 부호 복귀

    빌 게이츠 5년만에 최고 부호 복귀

    빌 게이츠가 5년 만에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부자 명단의 맨 꼭대기를 탈환했다. 포브스는 3일(현지시간) 올해 ‘세계 10억 달러 이상 부자 순위’에서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기술고문이 1위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게이츠는 760억 달러(약 81조 4900억원)의 재산을 기록해 지난해까지 4년 연속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던 멕시코 통신재벌 카를로스 슬림 아메리칸모빌 회장을 40억 달러 차이로 제쳤다. 3위는 패션 브랜드 ‘자라’로 유명한 스페인의 아만시오 오르테가(640억 달러) 회장이, 4위는 워런 버핏(582억 달러) 버크셔해서웨이 회장이 차지했다. 21위에 오른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최고경영자(CEO)는 지난 1년간 재산을 가장 많이 늘린 것으로 나타났다. 그의 재산은 전년보다 133억 달러가 늘어난 285억 달러로 집계됐다. 세계 최고의 여성 부자는 367억 달러(약 39조 3500억원)의 재산을 가진 크리스티 월튼(9위)이 차지했다. 그는 월마트의 창업자 샘 월튼의 상속자이자 며느리다. 여성 부자들은 이번 명단에서 약 10%를 차지해 역대 최고 비율을 기록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은 111억 달러(약 11조 9000억원)의 재산으로 세계 부자 명단 102위에 올랐다. 정몽구 현대·기아자동차 회장이 68억 달러(약 7조 2964억원)로 202위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45억 달러(약 4조 8200억원)로 328위에 오르는 등 총 27명의 한국인이 명단에 들어갔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김중수 면전서 “개혁으로 많은 사람 상처” 직언한 ‘뼛속 한은맨’

    청와대가 한국은행 신임 총재에 이주열 전 한은 부총재를 발탁한 것은 다소 의외로 받아들여진다. 전문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줄 수 있지만, 정권과의 연관성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이다. 사상 첫 한은 총재 청문회와 6월 지방선거 등을 의식해 무난한 전문가를 낙점한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무게감이 떨어진다는 평가도 있다. 그가 김중수 현 한은 총재와 각을 세우며 떠났기에 한은 내부적으로는 또 한 번의 회오리가 몰아닥칠 전망이다. 이 후보자의 가장 큰 장점은 통화정책 전문성이다. 1977년 2월 한은에 입행해 2012년 3월 부총재 임기를 마치고 떠나기까지 35년간 한은에만 몸담았다. 조사부, 국제금융부 등 요직을 두루 거쳐 ‘뼛속까지 한은맨’으로 불린다. 그러면서도 글로벌 금융위기 때는 정부와 호흡을 맞춰 채권안정펀드 조성 등 과감한 시장 안정책을 폈다. 경제 관료들이 “카리스마가 약하다”면서도 “대화가 통하는 몇 안 되는 한은맨”이라고 인정하는 이유다. 한 경제 관료는 “국내외 금융시장 불확실성이 커 이 후보자의 전문성을 중시한 것 같다”면서 “야권 통합 등 정치권의 지각변동도 예상돼 (박근혜) 대통령이 청문회를 무난하게 통과할 사람에 무게를 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한은 부총재 시절 그가 신고한 재산은 14억 3571만원이다. 예금은 늘었으나, 서울 동작구 상도동 아파트값이 떨어지면서 재산 총액은 전년보다 4572만원 줄었다고 신고했다. 의사인 아들이 병역을 면제받은 게 청문회 쟁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 후보자 본인은 36개월 공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쳤다. 며느리도 의사이고, 딸은 증권사(삼성증권)에 다닌다. 통화정책에는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한은 출신인 장민 금융연구원 연구조정실장은 “굳이 분류하자면 이 후보자가 정통 한은맨인 만큼 ‘비둘기’(금리 인하 온건파)보다는 ‘매’(금리 인상 강경파)에 가까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친정부 인사 발탁에 따른 금리 인하를 기대했던 채권시장은 실망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금융권은 대체로 “무난한 인사”라는 반응을 나타냈다.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는 것도 이 후보자에게 주어진 큰 숙제다. 김 총재의 말(기자회견)과 행동(금리 결정)이 따로 놀면서 한은에 대한 시장의 불신은 극에 이른 상태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지만 부총재 퇴임식 때 김 총재의 ‘파격 인사’에 직격탄을 날린 일화로도 유명하다. 이 후보자는 김 총재의 면전에서 “(총재가 앞세운) ‘글로벌’과 ‘개혁’의 흐름에 오랜 기간 힘들여 쌓아 온 과거의 평판이 외면되고 60년간 형성돼 온 조직의 고유 가치가 하루아침에 부정되면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었다”고 비판했다. 이로 인해 김 총재와의 사이가 급격히 나빠져 이 후보자는 거의 내정되다시피 했던 금융단체 수장으로도 옮겨 가지 못했다. 한 금융권 인사는 “이 후보자의 발탁은 현오석(경제부총리)-조원동(경제수석)-김중수로 이어지는 라인이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는 방증”이라고 해석했다. 한은은 내부 출신이 총재에 발탁된 데 대해 크게 반기면서도 한쪽에서는 “한바탕 곡소리가 날 것 같다”며 극도의 긴장감을 보였다. 한편 권선주 기업은행장, 김한조 외환은행장 내정자에 이어 한은 총재에 이 후보자가 발탁되면서 금융권에서 연세대 출신의 약진이 두드러진다는 평가도 나온다. 안미현 기자 hyun@seoul.co.kr
  • 전지현 시어머니 디자이너 이정우 “내 며느리가 전지현.. 이게 무슨일?”

    전지현 시어머니 디자이너 이정우 “내 며느리가 전지현.. 이게 무슨일?”

    ‘전지현 시어머니 디자이너 이정우’ 배우 전지현의 시어머니인 디자이너 이정우 씨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전지현의 시어머니는 디자이너 이정우로 한복 디자이너 이영희의 딸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시어머니와 더 친하다. 전지현 시어머니와는 모델 시절 만났다”고 친분을 공개했다. 홍진경은 전지현 시어머니 이정우 디자이너에 대해 “전지현이 자신의 며느리라는 걸 신기해하신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야?’라고 하신다”고 밝혔다. 이어 “내게 전화를 하셔서 그렇게 며느리 자랑을 하신다. 얘기 들어보면 전지현이 남편에게도 가족들에게도 엄청 잘 한다더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정말 나 같아도 믿기지 않을 듯”, “전지현 시어머니 며느리가 잘 나가서 뿌듯하겠다”, “전지현 시어머니가 디자이너 이정우 씨였구나”, “전지현 시댁에 잘 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MBC(전지현 시어머니, 디자이너 이정우)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전지현 시어머니, 전지현 남편보니..‘디자이너 시어머니 미모 알만해’

    전지현 시어머니, 전지현 남편보니..‘디자이너 시어머니 미모 알만해’

    전지현 시어머니가 화제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단추 구멍’ 특집으로 모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과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 분씩 한다”면서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전지현과 전지현 남편은 인연이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 시어머니도 전지현이 며느리인 게 신기하구나” “전지현 시어머니, 시어머니 재밌으신 분이신 듯” “전지현 시어머니..전지현 남편 보니 시어머니 미모도 장난 아닐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남편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캡처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작은 아씨들(KBS1 밤 12시 10분) 마치가의 네 자매는 남북전쟁에 참전 중인 아버지의 안전을 기원하며 어머니와 함께 어려운 겨울 생활을 꾸려나가는 중이다. 힘겨운 상황에서도 가족 간의 사랑이 넘쳐흐르고 주위의 어려운 사람을 돕는 데 열심이다. 작가를 꿈꾸는 조는 꿈을 찾아 뉴욕으로 떠나고, 어느 날 동생 베스가 건강이 좋지 않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VJ특공대(KBS2 밤 10시) 숨겨왔던 깊은 맛이 속 시원하게 공개된다. 내장 요리들이 그 주인공이다. 소의 내장이란 내장은 총집합해 모두 모였다는 경기 광명의 한 식당. 소 내장 전문점답게 전라도 나주에서 일주일에 세 번 들여오는 소 내장의 양만해도 한번에 500근에 달한다. 게다가 주인장의 고생스러운 정성에 감탄사를 자아낸다. ■신통방통 호기심 탐험대(MBC 오후 4시 30분) 칠판은 왜 초록색으로 만드는 걸까. 학교 수업이 끝나고 오늘의 호기심 칠판을 관찰하는 신통방통 탐험대. 과연 오늘의 궁금증을 풀어낼 수 있을지 함께한다. 또한 호기심 사연으로 ‘그래도 넌 내 짝꿍’에서는 부러진 뼈가 다시 붙으려면 얼마나 걸리는지 궁금한 친구의 이야기를 통해 뼈에 대한 궁금증을 퍼즐로 맞추어 본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할머니 앞에서는 방긋 잘 웃는 5개월 윤성이. 그런데 부모의 얼굴만 보면 울음부터 나온다. 맞벌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맡긴 부부는 늘 편하게 안아보지도 못하고 우는 윤성이를 바라만 볼 뿐이다. 할머니 없이는 윤성이의 울음을 멈추게 할 자신이 없어 집으로 데리고 오지도 못하는 부부의 고민을 해결할 수 있을까. ■리얼토크 여왕의 외출(EBS 오전 9시 40분) 엄마로, 아내로, 며느리로 지내던 대한민국 주부들이 화려한 외출에 나섰다. 아이들 돌보랴 남편 챙기랴 거기다 시댁까지 챙겨야 하는 주부들은 할 일도 산더미요, 할 말도 많다. 단 하루만이라도 일상에서 벗어나고 싶은 그들을 위해 준비했다. 첫 번째 여행은 여왕들을 미치게 하는 그 사람에 대한 수다로 시작된다. ■상하이(OBS 밤 11시 5분) 1941년 진주만 공격 60일 전. 세계열강의 세력 다툼과 동서양의 문화가 공존하는 격정적인 도시 중국 상하이. 미 정보부 요원인 폴은 동료의 의문스러운 죽음의 진실을 밝히고자 기자로 위장해 상하이에 잠입한다. 그렇게 사건을 조사하던 폴은 혼란의 도시 상하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강대국 간의 거대한 음모를 눈치채고 마는데….
  •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홍진경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해” 남편은?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홍진경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해” 남편은?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를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서는 ‘단추 구멍’ 특집으로 모델 홍진경, 개그맨 박휘순과 윤형빈, 가수 가인 이민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 분씩 한다”면서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고 덧붙였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 인연이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 시어머니도 전지현이 며느리인 게 신기하구나”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공개, 시어머니 재밌으신 분이신 듯”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부러운 집안”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지현 남편의 사진이 올라와 네티즌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방송 캡처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깨알 폭로 “내 며느리가…”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깨알 폭로 “내 며느리가…”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깨알 폭로 “내 며느리가…” 전지현 시어머니 홍진경에 며느리 자랑 “시어머니에 잘하는 듯”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면서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씩 한다”면서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정말 깨알같은 폭로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시어머니 너무 귀여우시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우리 시어머니도 저렇게 해줬으면 좋겠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시어머니가 잘해주면 며느리도 더 잘하려고 하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폭소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폭소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폭소 전지현 시어머니 홍진경에 며느리 자랑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면서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씩 한다”면서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에 네티즌들은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나라도 이뻐했을 듯”, “전지현 시어머니, 너무 귀엽다”, “전지현 시어머니, 전지현이 잘하니까 자랑 많이 하나보네”, “전지현 시어머니, 정말 재밌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폭로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폭로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홍진경 밝힌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폭소 전지현 시어머니 홍진경에 며느리 자랑 “시어머니에 잘하는 듯” 홍진경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일화를 공개해 화제다. 홍진경은 2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지현 시어머니와의 의외의 친분을 밝혔다. 이날 홍진경은 “전지현보다 전지현 시어머니와 친한 건 맞다”면서 “모델과 디자이너 관계로 알던 분인데 아직도 며느리가 전지현인 걸 신기해한다. ‘내 며느리가 전지현이다. 이게 무슨 일이냐’고 하더라”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홍진경은 “나에게 전화해서 며느리 전지현 자랑을 몇 십분씩 한다”면서 “말을 들어보니 전지현이 남편과 시댁에 정말 잘하는 것 같더라”라고 전했다.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에 네티즌들은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너무 웃기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정말 배꼽 빠지는 줄 알았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시어머니도 멋지고 전지현도 잘하나보네. 부럽다”, “홍진경 전지현 시어머니 일화, 우리 시어머니도 저렇게 잘해주면 좋을텐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전익령(전예서) 22일 결혼…예비신랑 누군가 했더니

    전익령(전예서) 22일 결혼…예비신랑 누군가 했더니

    KBS 1TV 주말드라마 ‘정도전’등 여러 작품에서 조연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배우 전익령(33·본명 전예서)이 웨딩마치를 울린다. 서울경제신문 리뷰스타에 따르면 전익령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논현2동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두 사람은 영화 촬영으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해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조용한 성격인 전익령과 예비남편은 화려한 결혼보다는 믿음을 바탕으로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전익령과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비남편은 영화 촬영스태프로, 일반인이다. 전익령은 지난 2001년 MBC 30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 이후 ‘불멸의 이순신’, ‘마왕’, ‘행복합니다’, ‘거상 김만덕’, ‘싸인’, ‘불굴의 며느리’, ‘수상한 가정부’, ‘드라마스페셜-내가 가장 예뻤을 때’ 등에 출연했으며 최근 KBS 1TV 사극 ‘정도전’에서 유모 장씨 역할을 맡아 열연 중이다. 전익령은 지난 2011년 소속사를 나와 홀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결혼 이후에도 연기 활동을 계속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우리 시대의 어머니, 하늘무대 오르다

    우리 시대의 어머니, 하늘무대 오르다

    ‘한국 영화계의 어머니’ 원로배우 황정순씨가 지난 17일 89세로 별세했다. 지병을 앓던 황씨는 요양병원에 머물다 최근 폐렴이 악화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받던 중 이날 오후 9시 45분 타계했다. 1925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난 황씨는 15세 때인 1940년 동양극장 전속 극단인 청춘좌에 입단해 배우의 길에 들어섰다. 이후 극단 호화선, 성군 등에서 활동하던 그는 1941년 허영 감독의 ‘그대와 나’에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영화에 데뷔했다. 연극 무대와 스크린을 오가던 그는 1957년 출연한 영화 ‘사랑’으로 제1회 한국평론가협회상 최우수여우상을 수상하며 한국 대표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그는 평생 연극 200여편과 영화 370여편에 출연했다. 쪽진 머리에 단아한 한복 차림의 이미지로 각인됐을 정도로 그는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상을 스크린에 구현했던 배우였다. 강대진 감독의 ‘마부’(1961)에서는 가족을 따뜻이 보듬는 새엄마, 김수용 감독의 ‘혈맥’(1963)에서는 억척스러우면서도 인간미 넘치는 어머니의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특히 배석인 감독의 ‘팔도강산’(1967)을 시작으로 1972년까지 이어진 팔도강산 연작을 통해서는 코믹하면서도 정감 있는 어머니상으로 대중에 각인됐다. 전혀 다른 면모로 연기 지평을 넓히기도 했다. ‘육체의 고백’(1964)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양공주 역을, ‘민며느리’(1965)에서는 악독한 시어머니 역을 개성 강한 연기로 소화해 호평받았다. 영화 관계자들은 “동시대 배우였던 최은희씨와는 한 살밖에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도 영화에서는 어머니와 딸의 관계로 자주 출연했을 만큼 연기력이 탄탄했다”고 평가했다. 1972년에는 ‘황정순 장학회’를 설립해 후진 양성에도 힘썼다. 한국 영화계에 끼친 공로로 1992년 정부로부터 보관문화훈장을 받았다. 신상옥·유현목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2007년에는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지난해 대종상 시상식에서는 공로상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아들 이성규씨, 딸 일미자씨가 있다.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발인은 20일 오전 9시, 장지는 경기 남양주시 모란공원. 한국영상자료원은 오는 4월 시네마테크KOFA에서 ‘고 황정순 추모 특별전’을 열어 고인의 대표작을 무료로 상영할 예정이다. 김소라 기자 sora@seoul.co.kr
  • 대원군 말년 머물던 ‘아소정’ 박물관 세워 교육 현장으로

    대원군 말년 머물던 ‘아소정’ 박물관 세워 교육 현장으로

    잠시 먼 곳을 쳐다봤다. 그다음 말은 “아소정(我笑亭) 복원”이었다. 18일 박홍섭 마포구청장이 내놓은 화두다. 마포구는 최근 들어 크게 발전한 지역이다. 월드컵경기장을 낀 데다 상암 디지털미디어시티(DMC)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또 젊은 문화가 분출하는 홍대 앞은 어떤가. 당인리 화력발전소는 영국의 ‘테이트모던’을 모델로 한 한국의 문화창작발전소로 거듭나게 된다.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발언은 마포구에도 대박이다. 옛 경의선 부지를 품은 곳 또한 마포여서다. 외국인 관광객 절반 이상이 반드시 들르는 곳이기도 하다. 박 구청장 스스로도 “현대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힘이 분출하는 것을 만끽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런데 정작 마음속에 품고 있는, 꼭 해 보고 싶은 사업으로 꼽은 것은 아소정 복원이었다. 아소정은 마포구 염리동에 있던 흥선대원군의 별장. 널리 알려진 대원군의 별장으론 세검정 쪽 석파정(石坡亭)이 있다. 석파정은 대원군이 집권 뒤 안동 김씨에게 뺏은 집. 세도가의 눈치를 보며 납작 엎드려 지내던 대원군이 신하들을 불러 나랏일을 논한 곳이다. 커다란 돌덩이를 깨부쉈다는 이름에서부터 통쾌함이 느껴진다. 아소정은 정반대다. 그렇게 잡은 권력이라 외척이 가장 보잘것없는 집안 가운데 고른다고 한 게 민비였건만, 바로 그 며느리에 의해 권력에서 밀려났다. 내 꾀에 내가 넘어갔으니 누구한테 뭐랄 것도 없이 웃을 수밖에 없다. 정치적 패배자로 내쫓겨 사실상 가택연금 당했던 시절, 그 쓸쓸함을 곱씹으며 을미사변(1895년 미우라 일본공사 주도로 명성황후를 시해하고 세력 강화를 획책한 정변) 직전까지 머물렀던 곳이 아소정이다. “예전에 중국 상하이에 가서 보니 시청 지하에 박물관을 만들어 뒀어요. 거기엔 적나라하게 묘사한 아편방도 있어요. 아편에 빠져 허우적대다 망했다는 것이죠. 후손들은 그 교훈을 절대 잊지 말라는 겁니다. 아소정을 복원하고 지하에 박물관을 만든다면 이곳도 후손에게 그런 교훈을 줄 수 있는 공간이 되지 않을까요.” 걸림돌은 지금 아소정 자리에 서울디자인고교가 들어서 있다는 것. 아흔아홉칸 대저택이었던 아소정은 광복 뒤 국유지가 됐고 나중에 학교 부지로 전환됐다. 묘안은 있다. 디자인고를 마이스터고로 바꿔 이전하는 것이다. 울산으로 내려가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부지를 마이스터고 부지로 활용하는 것이다. “어린 시절 아소정에서 뛰어놀던 기억이 또렷합니다. 역사적 가치가 충분한데 언제 그렇게 사라져 버렸는지 모르겠어요.” 5대째 마포 토박이인 박 구청장은 아소정이 바로 눈앞에 다가온 듯 말했다. 조태성 기자 cho1904@seoul.co.kr
  • 황정순 별세, 50년간 배우로 활동..향년 89세 ‘대표작품은?’

    황정순 별세, 50년간 배우로 활동..향년 89세 ‘대표작품은?’

    ‘황정순 별세’ 한국 영화계의 ‘영원한 어머니’ 황정순 씨가 별세했다. 향년 89세. 황정순 씨는 최근 요양병원에 머물다 폐렴이 악화돼 서울성모병원으로 옮기고 나서 17일 오후 9시45분 입원 중이던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고인은 1940년대 초부터 1980년대 말까지 약 50년간 배우로 활동했다. 해방과 한국전쟁, 전후 산업화를 거쳐 1980년대에 이르기까지 격동의 시대 속에서 인내와 자애를 바탕으로 포근한 어머니상을 연기했다. 1925년 경기도 시흥에서 태어난 고인은 15세 때인 1940년 동양극장에서 연극을 하다가 1941년 허영 감독의 ‘그대와 나’에 출연하면서 영화와 인연을 맺었다. 해방 이후 장황연 감독의 ‘청춘행로’(1949)에서 며느리 역할로 주목을 받았고 196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어머니 역할로 눈도장을 찍었다. 김수용 감독의 ‘혈맥’(1963)에서는 억척스러우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어머니의 모습을 연기했고 강대진 감독의 ‘마부’(1961)에서는 가족을 따뜻하게 보듬는 새엄마 연기로 주목받았다. 유현목 감독의 ‘장마’(1979)에서는 분단의 상처를 지닌 어머니로, 김수용 감독의 ‘굴비’(1963)에선 어렵게 키운 자식에게 홀대당하는 어머니로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1967년부터 김희갑과 호흡을 맞춘 ‘팔도강산’ 시리즈도 수작으로 손꼽힌다. 고인은 생전 연극 200여편, 영화 430여편에 출연했다. 대표작으로는 ‘김약국의 딸들’ ‘화산댁’ ‘내일의 팔도강산’ ‘육체의 고백’ 등이 있다. 역대 대종상영화제 여우조연상 최다 수상자이자 제1회 청룡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자인 고인은 영화계에 끼친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7년 신상옥 감독과 유현목 감독에 이어 세 번째로 영화인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황정순 별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황정순 별세..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정순 별세..좋은 곳으로 가셨을 것 같다”, “황정순 별세..큰 별이 지다”, “황정순 별세..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황정순 별세..한국 영화계의 어머니”등 반응을 보였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나오는 토끼 인형이 궁금하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나오는 토끼 인형이 궁금하다

    JTBC에서 방영 중인 인기 월화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에 등장하는 캐릭터 ‘엑스래빗’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각각 이혼녀, 성공한 골드미스, 강남 부잣집 며느리로 살아가는 39살 고교동창 세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마흔을 앞둔 여성들의 삶과 직업, 사랑을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내 호평을 받고 있다. 엑스래빗은 극중에서 남 부럽지 않은 부잣집 사모님이지만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삶을 사는 권지현(최정윤)의 중학생 딸, 이세라(진지희)의 방에 놓인 빨간색 인형으로 등장한다. 이세라는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떠났다가 남자친구를 사귀고 임신하는 등, 가족의 갈등과 위기를 불러오는 역할을 하는 캐릭터이다. 엑스래빗은 이목구비 중심으로 제작되는 정형화된 캐릭터에서 탈피, 다양한 표정을 연출할 수 있는 게 특징으로 그런 만큼 앞으로 극중에서 이세라의 감정을 대변하는 장치이자 친구 역할을 할 예정이다. 엑스래빗의 소유자는 얼굴에 반창고 모양으로 붙은 벨크로(찍찍이)와 작은 벨크로들을 이용해 이모티콘처럼 자신의 감정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손과 발에도 벨크로가 부착되어 가방처럼 등에 메는 등 패션소품으로 활용하는 게 가능하다. ㈜프렌즈와 ㈜커튼콜미디어, 한국캐릭터산업협동조합에서 엑스래빗의 제작 및 홍보와 상품제작을 담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한국콘텐츠진흥원의 ‘국산캐릭터 미디어연계 프로모션 지원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프렌즈 측은 “극중에서 인형뿐만 아니라 시계와 티셔츠 등을 통해 캐릭터가 노출될 예정이며, 상품화도 계획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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