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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봇 강국 日에서 탄생한 늑대 로봇…용도는?

    로봇 강국 日에서 탄생한 늑대 로봇…용도는?

    ‘로봇 강국’ 일본에서 전과 달리 비교적 ‘허술한’ 로봇이 탄생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국 BBC 등 해외 언론에 소개된 이 로봇은 홋카이도의 한 전기 회사가 개발한 것으로, 일명 ‘슈퍼 몬스터 울프’로 불린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로봇의 ‘정체’는 다름 아닌 늑대다. 개발 업체는 4족 로봇의 뼈대 위에 늑대의 털과 유사함 감촉의 털가죽을 입히고, 얼굴 부분에는 마치 인형을 연상케 하는 붉은 눈의 탈을 뒤집어 씌워 실제 늑대처럼 보이게 하려 애썼다. 길이 65㎝, 높이 50㎝의 이 동물 로봇의 얼굴에는 하얀 송곳니가 드러나있으며, 다른 생명체가 접근할 경우 센서로 감지해 늑대의 울음소리를 내는 것이 특징이다. 누가 봐도 인형탈처럼 보이게 하는 붉은 눈 부분에는 발광 다이오드(LED)가 내장돼 있어 머리를 좌우로 움직일 때 마치 눈을 껌뻑이는 것처럼 불빛이 들어오기도 한다. 전자회사인 ‘오타세이키’와 홋카이도대, 도쿄농업대가 함께 개발한 슈퍼 몬스터 울프 로봇의 ‘존재의 이유’는 멧돼지다. 현지에서는 멧돼지 때문에 농작물 피해가 잇따른다는 농민들의 불편사항이 꾸준히 접수됐고, 이후 전문가들은 멧돼지 피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고심해왔다. 일본 전국 농업협동조합연합회이 지난해 7월부터 지바현 기사라즈시의 한 논에 1대, 9월부터는 인근 숲에 각각 1대의 슈퍼 몬스터 울프를 설치한 뒤 관찰한 결과 피해가 눈에 띄게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 기사라즈시는 매년 멧돼지의 피해가 너무 커 농사를 아예 포기하는 논 주인이 있을 정도였는데, 놀랍게도 지난해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멧돼지의 피해를 거의 입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훗카이도 등지의 골프장이나 고속도로 등 총 7개 장소에서도 시범 설치한 결과, 사슴 등 야생동물의 습격 횟수도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현재 재작업체와 농업협동조합연합회는 일본 각지의 농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멧돼지 피해가 유독 컸던 기사라즈시는 오는 4월 슈퍼 몬스터 울프 로봇 10대를 임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다만 현지에서는 늑대의 동작과 외형이 지나치게 인위적이고 부자연스럽다는 의견 등 향후 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함께 나왔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 피겨퀸, 평화 꽃피우다

    피겨퀸, 평화 꽃피우다

    단군부터 태극기까지 우리 문화 소개 드론 1218개로 개회식 오륜기 그려 한반도기 남북, 마지막 91번째 공동 입장 기수는 ‘남남북녀’ 원윤종·황충금 평창은 ‘사람과 사람의 연결’이 평화란 메시지를 전했다. 사람과 사람이 마음을 열고 만나 소통하고 공감할 때, 모든 행동은 평화로 이어진다고 외쳤다. 1218개의 드론으로 올림픽 오륜기를 그리는 환상적인 장면을 연출해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기술력을 뽐냈다. 여기에 ‘피겨 여왕’ 김연아(28)가 최종 점화자로 나서 짤막한 아이스쇼로 평창의 밤하늘을 밝혔다.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김연아는 전성기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아름다운 피겨스케이팅을 선보이다 성화를 넘겨받았고, 달항아리 성화대에 불을 붙였다. 동계올림픽에서 금메달만 4개를 딴 쇼트트랙 전이경,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금메달리스트 골프 박인비, 축구 스타 안정환에 이어 평창에서 단일팀을 이룬 여자 아이스하키 박종아(남측)와 정수현(북측)이 손을 맞잡고 성화를 넘겨 받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둘이 나란히 계단을 뛰어올라 김연아에게 성화를 넘기는 장면도 개회식 메시지를 오롯이 담았다.개회식은 9일 오후 8시 정각 한 줄기 빛과 함께 평화의 종소리가 울려퍼지는 가운데 무대와 객석을 모두 얼음으로 변화시키면서 시작됐다. 강원도의 다섯 아이가 눈밭에서 수정구슬을 발견하고, 구슬 속 지도를 따라 과거로 통하는 신비한 동굴을 찾아갔다. 고구려 벽화 속 ‘사신도’에서 백호가 뛰쳐나와 아이들을 과거로 데려갔다. 청룡, 주작, 현무도 차례로 등장해 다섯 아이와 만났다. 사슴멧돼지, 꽃과 나비, 소나무와 해초, 메기와 물고기떼, 까마귀와 까치 등 자연과 동물이 한데 어우러지고 ‘불꽃’ 수레를 끄는 소를 따라 벽화 속 고구려 여인들이 춤을 췄다. 단군신화 속 웅녀와 하늘과 땅을 잇는 ‘인면조’, 평화를 가져오는 ‘봉황’ 등 신화 속 동물들이 나타나 축제에 동참했다. 이들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오래된 천문지도 ‘천상분야열차지도’를 밤하늘에 띄우는 등 한민족의 우수한 문화를 소개했다. 태극기가 우주 탄생의 원리를 담고 있음을 알렸다. ‘태고의 빛’처럼 텅 빈 무대에 장구 소리가 울려 퍼지자 빛들이 점점 거대한 기운을 형성했다. 장구 연주자들은 음과 양이 조화를 이루는 과정을 독창적인 리듬으로 표현했고, 무용수들은 ‘태극의 기운’을 춤으로 표현했다. 연주자들의 옷 색깔이 순식간에 빨강과 파랑으로 바뀌어 태극 문양을 이뤘다. 3만 5000여석을 메운 관중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올림픽의 상징 오륜기를 연출하는 장면도 백미였다. 촛불을 들고 평화의 비둘기를 만든 강원도 주민 1000여명이 드론을 날렸다. 드론들은 설원을 질주하는 스키어와 스노보더를 하늘에서 뒤따르다 화려한 조명과 함께 오륜기로 변신하며 밤하늘을 수놓았다. 이번 대회에는 92개국이 참가했지만 개최국 대한민국이 북한과 함께 입장해 91번째에서 끝났다. 국제 스포츠 무대에서의 남북 공동 입장은 2000년 시드니하계올림픽을 시작으로 역대 열 번째이자 2007년 창춘(중국) 동계아시안게임 이래 11년 만이다. 개회식 직전 관동하키센터 믹스트존에서 남측 취재진을 만난 황충금은 “단일팀으로 참가한 게 단순히 경기라 생각하지 않는다. 하루빨리 북남이 통일되길 바라는 진심으로 참가했다”며 밝게 웃었다. 평창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평창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해발 800m 평창 ‘바람마을 ’이 뜨는 이유

    해발 800m 평창 ‘바람마을 ’이 뜨는 이유

    강원도 산속의 오지마을이 첨단 테크놀로지 마을로 변모했다. ‘천지개벽’의 변신은 평창올림픽 덕분이다.6일 강원 평창군에 따르면 평창 대관령면 의야지바람마을이 동계올림픽을 맞아 세계 최초의 5G 빌리지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12월 KT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정보통신기술(ICT) 올림픽 실현을 위해 15억원을 들여 마을에 기가스토리 프로젝트를 유치하면서 실현됐다. 5세대(G) 이동통신은 최고 전송 속도가 초당 1 기가 비트(Gbps) 수준으로 초고화질 영상이나 3D 입체 영상, 360도 동영상, 홀로그램, 자율주행 자동차 등 대용량 데이터 전송에 필수다.? ?이런 5G 이동 통신기술을 평창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처음 의야지바람마을에 접목한 것이다. 동계올림픽이 끝나도 의야지바람마을은 5G 빌리지로 계속 남는다. 삼양목장과 하늘목장의 길섶에 있는 해발 800m 의야지바람마을은 요즘 한겨울인데도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5세대 최첨단 통신망을 이용해 마을의 다양한 관광지를 체험하고, 특산품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마을은 지난해 12월 IT 관광안내소 꽃밭양지 카페를 개소해 5G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체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 한기연(44) 의야지바람마을 이장은 “산촌마을 불청객인 멧돼지도 5G 기술을 활용한 냄새와 소리, 빛으로 퇴치하고, 마을 공동 무인택배시스템도 갖춰 언제 어디서든 문자로 택배 도착을 전송 받는 편리한 산촌마을이 됐다”고 말했다. 신철호 평창군 지식정보계장은 “씨감자와 고랭지배추, 당근 농사로 살아오던 100여가구 인구 200여명의 산촌마을이 동계올림픽을 계기로 ?세계 최첨단 마을로 자리잡아 자부심이 대단하다”고 말했다. 평창 조한종 기자 bell21@seoul.co.kr
  • 도심 어슬렁대는 야생 동물… 나 때문에?

    도심 어슬렁대는 야생 동물… 나 때문에?

    가장 큰 원인은 다름 아닌 ‘사람’ “도시화·벌목이 활동 영역 파괴” 네이처 “2200년 포유류 25% 멸종” 야생동물 생활 공간 확보해 줘야지난 25일 강원 원주에서 멧돼지가 민가로 내려와 노부부를 공격한 일이 있었다. 서울에서도 멧돼지가 시내를 질주하는 소동을 벌이다가 포획되거나 사살되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이웃 일본에서도 지난 28일 이바라키현 쓰쿠바시의 한 자전거 전용도로에 멧돼지가 나타나 사람들을 공격해 심각한 부상을 입히는 일이 벌어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인구 2000만명이 사는 인도 제2의 대도시 뭄바이에서는 한밤중에 인근 국립공원에서 내려온 표범이 먹을거리를 찾아 골목을 어슬렁거리는 일도 자주 목격되고 있다.야생 동물들이 사람들이 살고 있는 도심에 나타나는 이유는 뭘까. 이런 궁금증을 풀기 위해 독일 쉔켄베르크 자연학연구회 소속 생물다양성 및 기후연구센터 주도로 24개국 99개 연구기관의 114명의 과학자가 대형 생태계 연구 프로젝트에 나섰다. 이 연구에는 북구의 노르웨이, 스웨덴부터 아프리카 대륙 최남단의 남아프리카공화국까지 그리고 지구온난화로 인한 해수면 상승으로 국가 위기 상황에 놓인 피지 등 다양한 국가의 연구진이 참여했다. 이들이 5대양 6대주에 사는 포유류의 움직임에 대해 분석한 결과가 세계적인 과학저널 ‘사이언스’ 이번 주(26일자) 표지 논문으로 실렸다.연구팀에 따르면 야생 동물의 도심 출현의 가장 큰 원인은 다름 아닌 ‘사람’이다. 사실 이번 연구 이전에도 많은 과학자들은 급속한 기술 발전과 지구 온난화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기후 변화 때문에 지구 환경이 급속히 변하고 있으며 사람이 이런 변화의 주요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인류가 환경 변화의 주요 변수가 됐기 때문에 현대를 ‘인류세(世)’로 정의하기도 했다. 지난해 1월 12개국 28개 연구기관과 국제환경보호단체인 국제보전기구가 참여한 국제공동연구진도 ‘인간’ 때문에 야생에 있는 고릴라, 침팬지, 보노보, 원숭이 등 영장류 300여 종이 멸종 위기에 있다는 연구 결과를 자연과학 분야 국제학술지 ‘사이언스 어드밴시즈’에 발표했다. 2015년 과학 국제학술지 ‘네이처’는 2200년쯤 되면 양서류의 41%, 조류의 13%, 포유류의 25%가 멸종할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기도 했으며 일부 학자들은 사람을 포함한 지구 생물의 75%가 사라지는 ‘6번째 대멸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번 국제 공동연구팀은 산업화, 도시화로 인해 동물의 활동 공간이 어떻게 변했는지 살펴보기 위해 인간을 제외한 영장류와 임팔라, 개코원숭이, 토끼, 멧돼지 등 57종 803마리의 포유류에게 위성추적장치(GPS)를 부착해 두 달 동안 이동거리와 장소 등을 추적 분석했다. 동물의 활동 영역은 생존은 물론 서로 다른 동물들 간 영향, 생태계와의 관계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다. 연구팀은 동물들의 활동 공간이 인간의 거주 영역과 3분의1에서 최대 2분의1까지 겹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회색곰이나 표범, 코끼리처럼 몸집이 큰 동물들일수록 활동 영역이 넓은데 인간들이 도시화와 벌목 등으로 서식지를 쪼개고 비좁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야생동물들은 좁아터진 생활영역에서 먹이 구하기가 쉽지 않을 뿐만 아니라 기존에 자신들이 살았던 서식지 영역이라는 기억 때문에 사람들의 거주지까지 내려와 어슬렁거리는 것이라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이런 활동 공간의 축소는 단순히 동물 생존을 위협할 뿐만 아니라 씨앗이 동물 몸에 붙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 식물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결국 동물의 이동거리 축소가 전체 생태계를 위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연구팀은 야생 동물이 인간 거주지로 내려오는 것을 막겠다고 무조건 사살하거나 개체수를 인위적으로 줄이는 것은 대책이 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있다. 야생 동물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줘야 한다는 것이다. 마리 터커 독일 괴테대 생물학 박사는 “사람은 타인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못 참으면서 동물들의 생활공간을 침범하는 데 대한 고민은 전혀 없다”며 “야생동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공간을 충분히 확보하지 못한다면 종의 다양성 감소로 인한 생태계의 혼란을 가져와 궁극적으로는 인류 생존에도 상당한 위협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냉부해’ 이계인, 멧돼지 500대 때렸다고? 이계인표 ‘뻥 토크’에 배꼽 실종

    ‘냉부해’ 이계인, 멧돼지 500대 때렸다고? 이계인표 ‘뻥 토크’에 배꼽 실종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이계인이 ‘뻥 토크’로 시청자의 배꼽을 훔쳤다.2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배우 이계인(67)과 그와 똑 닮은 코미디언 김신영(36)이 출연했다. 이날 일명 ‘뻥 토크’ 1인자로 불리는 이계인은 방송 내내 거짓말 섞인 에피소드를 풀어놔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계인은 이날 방송에서 평양에 초대돼 방문한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평양에 초대를 받아서 갔다. 당 간부 한 분이 이계인 선생 닮은 코미디언인데...”라고 말을 꺼냈고, 김신영은 “에이 아버지. 평양까지는 좀. 이건 아니다. 당 간부가 웬 말이냐”라며 이계인의 터무니 없는 이야기를 말렸다. 이계인은 이에도 아랑곳 않고 “김 뭐시기 아가씨가 이계인 선생 친딸 맞습니까? 하더라”라고 말했다. 김신영은 곧장 “뻥입니다!”라며 ‘뻥 토크’를 감별했다. 이계인의 ‘뻥’에 깜빡 속을 뻔한 MC들은 급기야 이계인이 털어놓은 여러 에피소드의 사실 여부를 확인하기 시작했다. 먼저 이계인의 유명 일화인 멧돼지 사건부터 되짚었다. 이계인은 “멧돼지를 때려잡다가 한쪽 팔이 짧아졌다”고 주장했다. 이어 “낚시를 가서 떡밥 통을 가져가려는 멧돼지를 만났다. 멧돼지를 500대 때려서 죽였다”며 “여러분도 오늘 집에 가서 자녀분한테 50번 씩 쳐보라고 해봐라. 점점 짧아진다”고 말했다. 이에 MC 김성주가 “사전인터뷰 당시에는 100대라고 말하지 않았느냐”라고 지적, 김신영은 “기분 따라 대수가 바뀐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이계인의 ‘뻥’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소나무를 한 그루 심었는데, 새들이 안 보이게 새집을 지어놨더라. 현관에 똥을 싸서 집을 헐어버렸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어느 날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새 다섯 마리가 날아와 내 뒷목을 쳤다”며 새들에게 집단 공격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성주는 또 다시 “새가 날개로 때리면, 못 날지 않냐”라고 물었고, 김신영은 “아내 분이 때렸을 수도 있다”고 대신 답했다. 사진=JTBC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민간엽사에 예산지원 필요”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민간엽사에 예산지원 필요”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가 주최하고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이 주관한 「증가하는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은 무엇인가」 주제의 토론회가 지난 24일 서울시 서소문청사 별관 후생동 4층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내에 멧돼지 도심 출몰 사례가 증가하면서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멧돼지 출현사건의 근본적인 원인과 문제점을 논의하고 이에 따른 적절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먼저, 발제자인 이성민 서울대학교 연구원·대전세종연구원 연구원이 서울시 멧돼지 현황과 문제점, 관리방안에 대하여 설명했다. 서울소방재난본부가 제시한 멧돼지 출몰신고 현황이 2012년 대비 2016년에 24배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북한산국립공원 주변에서 가을철 신고 건수가 가장 높은 예를 들며 등산객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멧돼지의 과잉 생산의 특성으로 정확한 개체 수 파악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멧돼지 포획틀의 비효율적인 운영 현황과 멧돼지 기피제의 효과 미비로 인한 예산낭비의 문제점에 대하여 지적했다. 이에 따른 대안으로는 멧돼지 개체수 측정을 위한 무인카메라, 비빔목으로부터의 유전자 분석, 배설물 분석, 직접 포획 등 과학적인 방법과 서울시 자체 기동포획단 운영, 포획틀 포획 효율 증대, 서울시 및 환경부 차원의 전문가 위주의 TF팀 구성 등의 관리 방안을 제안했다. 이어 토론자로 나선 하재호 서울시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 과장은 멧돼지 기동포획단의 긴급대응 운영 현황과 멧돼지 도심 진입 차단 펜스 설치 및 기피제 배포 등의 관리 체계를 설명하면서 2018년에는 멧돼지 포획틀 설치 확대 및 지원, 「야생동물 피해보상 조례」 제정 독려, 광역 경계 지자체간 멧돼지 포획 상호 협력의 관리 강화 대책을 강조했다. 현재, 서울시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이 멧돼지 출현·출동 증가에 따른 누적 피로감이 증가하여 지속적인 포획활동에 어려움이 있고, 북한산국립공원 내 ‘총기 포획’이 불가하여 전문 민간엽사(멧돼지 기동포획단)에 의존하는 것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이에 2018년 멧돼지 포획 관리 강화 대책으로 멧돼지 포획틀의 증가에 따라 포획틀 청소, 도심 유입경로 이동 설치, 먹이 구입, 정기 점검 등 체계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멧돼지 출현 빈도가 높은 자치구에 「야생동물 피해보상 조례」 제정을 촉구하면서 멧돼지 포획포상금, 수렵 보험료 등 지원근거 마련을 위한 포획단 운영내실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광역 경계 산림의 멧돼지 포획허가, 정보공유 등 광역 경계 지자체간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정지민 환경부 사무관은 멧돼지와 인간이 공존해야한다는 환경부의 정책 목표를 설명하면서 “멧돼지 도심 출몰을 방지하기 위해 근본적으로 개체 수 파악과 효율적인 포획 방법을 강구해야한다”며 “2018년에 시행되는 ‘멧돼지는 산으로! 시범 프로젝트’에서 더 많은 전문가들과 다양하게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영철 강원대학교 산림보호학과 교수는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 마련에 대해 멧돼지 중심의 서식생태학적 관점과 인문생태학적 관점, 지정학적 관점으로 구분하여 설명했다. 멧돼지 중심의 서식생태학적 관점에서 전수조사 개념의 개체 수의 파악에 어려움이 있으므로 월별 멧돼지 평균 밀도와 멧돼지 개체군의 변동 상황을 중심으로 추정하여 도심 출몰 신고 건수와 비교하면서 북한산국립공원에 맞는 연구접근방법으로 멧돼지 포획 대책을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인문생태학적 관점으로 멧돼지의 도심 출몰 시, 포획된 개체 수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멧돼지 출몰 신고 건 수와 포획단의 출동 건 수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매뉴얼화하여 활용할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지정학적 관점에서는 야생동물인 멧돼지보다 들개의 발생으로 인한 위험성이 더욱 높게 파악되고 있음을 말하면서 야생동물인 멧돼지와 인간이 공존할 수 있는 대안도 필요하므로 자연생태학적인 접근방법과 인문생태학적인 접근방법을 모두 활용하여 정부, 기관, 학계, 특히 지역주민들이 함께 모여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이항 서울대학교 수의학과 교수는 야생동물관리에 있어 국립공원의 대처방안과 장기적인 시스템 결여를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대학 내 기초과학관련 학과의 부재 실태를 예로 들면서 지속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환경부의 다양한 정책 추진을 위해 기초과학분야 육성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국내·외 야생동물전문가를 초청하여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하여 효율적인 야생동물관리의 해결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김의경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공원연구원 책임연구원은 북한산국립공원 멧돼지 밀도에 따른 개체 수 분석 자료와 우리나라의 멧돼지 서식실태 조사 현황 자료를 제시하면서 멧돼지 개체 수의 직접적인 조사의 어려움을 설명하며 독일·미국·일본의 멧돼지 관리를 위한 멧돼지 개체 수 측정 기준을 예로 설명했다. 또한, 2018년부터 3년간 시행하게되는 멧돼지의 국제적인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멧돼지 포획틀, 펜스 설치 등의 효과성 및 영향력 예측과 풍선효과 방지를 위한 대책 마련 등 멧돼지 개체 관리를 위한 논의의 필요성에 대해 말했다. 이석열 서울 멧돼지출현방지단장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이 2016년 서울시 인가를 받은 이후 서울시내에 출몰하는 멧돼지 포획을 위해 20년 이상 경력의 엽사와 멧돼지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 시민으로 창설되어 각 회원의 회비와 기부금을 통해 운영해오는 과정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고, 각 회원들이 생업에 종사하면서 봉사활동으로 멧돼지를 포획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고 있어 단체 운영에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했다. 또한, 지속적으로 도심에 출몰하는 멧돼지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상시 출동할 수 있는 엽사의 확보가 시급하며, 멧돼지 포획틀 운영과 유인 미끼 지원 이외에 포획틀의 지속적인 순찰 인력과 일정한 재정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효율적인 포획틀 운영이 가능하다고 건의사항을 말했다. 마지막으로 이번 토론회에서 좌장을 맡은 김광수 의원은 “일본의 경우 15~20여년전 멧돼지뿐만 아니라 원숭이와 사슴의 도심 출몰로 많은 피해 사건이 발생했다”고 예를 들면서 “멧돼지의 정확한 개체 수에 맞는 정책이 마련되어야 하며, 멧돼지 도심 출몰 방지를 위해 엽사·포획틀·펜스 등 효율적인 운영 방법을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 의원은 “실질적으로 순수봉사로 활동하고 있는 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엽사들의 포획량이 대부분 차지하고 있으므로 순수봉사를 하고 있는 엽사들에게 예산지원 제도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했다. 한편 “정부부처와 상급기관들의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멧돼지 출몰 대책관련 연구와 기획이 더욱 활발히 진행되길 기대하며, 전문가·시민·단체·서울시·정부부처가 서로 협력하며 기회가 되면 국제적인 심포지엄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멧돼지 출몰에 대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 토론회 24일 개최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 토론회 24일 개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24일 오후 2시30분부터 서울시 서소문청사 별관 후생동 4층에서 ‘증가하는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은 무엇인가’ 토론회를 개최한다. 현재 서울시내에 멧돼지 도심 출몰 사례가 증가하는 추세로 서울시에서도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으나 현재 멧돼지 포획 개체수 목표치 달성 기준 및 근본적인 개체수 조절기능이 미비하다는 의견이 제기되고 있으며 서울시민들의 안전 불안감이 급증하고 있어 이에 따른 근본적인 대책을 수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는 점점 늘어나는 멧돼지를 관리하기 위해 정책적으로 포획틀과 기피제를 사용하여 관리하고 있으나 극히 미진한 효과를 거두고 있다. 특히 멧돼지는 적응력이 뛰어나 포획압력이 증가하면 좀 더 안전한 곳으로 이동을 하게 되므로 포획틀과 기피제는 일시적인 효과는 거둘 수 있지만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는 없다.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멧돼지 출몰에 대한 대책마련을 서울시 측에 수차례 요구한 바 있으며,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 회의를 진행하면서 멧돼지 포획 현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번 토론회에는 이성민 서울대학교 대전세종연구원이 ‘증가하는 멧돼지 도심출몰, 대책은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발제를 하고, 김의경 국립공원관리공단 책임연구원, 박영철 강원대학교 교수, 이석역 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단장, 이항 서울대학교 교수, 정지민 환경부 사무관, 하재호 서울특별시 푸른도시국 자연생태과장이 토론자로 참석할 예정이다. 토론회를 준비하면서 김 의원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멧돼지 포획 현장에서 위험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 마련의 기회가 되어 서울시민들의 안전을 보호하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신화 김동완, “집 앞 찾아오는 팬...지역 주민 피해 야기” 호소

    신화 김동완, “집 앞 찾아오는 팬...지역 주민 피해 야기” 호소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집 앞까지 찾아오는 팬들에 당부의 말을 전했다.15일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40) 소속사 CI ENT 측이 김동완의 집 앞에 찾아오는 팬들에게 입장을 밝혔다. 이날 CI ENT 측은 공식 페이스북에 “당사 아티스트인 김동완의 거주지에 국내 외 팬 여러분께서 찾아오시는 일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아티스트 역시 이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다만 “현재 소음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 피해가 야기된다”며 “도시가 아닌 전원지역인 바 음식물을 두고 가는 행위는 겨울철 멧돼지 등 야생동물이 민가로 유인돼 지역 주민의 위험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 “향후 같은 민원이 제기될 경우 찾아오는 팬을 확인하여 사인회나 공개방송 참여 등 다양한 행사 참석에 불이익을 부여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CI ENT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CI ENT입니다. 최근 들어 당사 아티스트인 김동완님의 거주지에 국내외 팬 여러분들께서 찾아와 주시는 일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아티스트에 대한 관심과 애정으로 일어나는 일이고 아티스트 역시 이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으나 현재 소음 등으로 인한 지역 주민들의 피해가 야기되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지역이 도시가 아닌 전원 지역인 바 음식물을 두고 가시는 행위는 겨울철 멧돼지 등 위험한 야생동물들이 민가로 유인되어 지역 주민들의 위험도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아티스트를 아껴주시고 지속적으로 관심 가져주시는 것에 대하여 충분히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만 앞서 말씀드린 다양한 피해가 우려되고 있고 실제 이에 대한 민원이 아티스트에게 직접 전달되고 있는 상황인 바 집으로 찾아오시는 일을 중단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향후 같은 민원이 제기될 경우 찾아오시는 팬들을 확인하여 사인회 및 공개방송 참여 등의 다양한 행사 참석에 불이익을 부여할 수밖에 없음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올 한 해도 김동완님의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스포츠서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멧돼지인줄” 동료가 쏜 엽총에 머리 맞은 60대 숨져

    “멧돼지인줄” 동료가 쏜 엽총에 머리 맞은 60대 숨져

    충북 충주에서 동료 엽사가 쏜 총에 맞은 50대 남성이 숨졌다.4일 오후 1시 17분쯤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민등산에서 A(60)씨가 함께 수렵에 나섰던 동료가 쏜 총에 머리 부분을 맞아 숨졌다. A씨는 이날 동료 6명과 사냥에 나섰다가 변을 당했다. A씨의 동료는 경찰에서 “멧돼지로 오인해서 총을 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해당 엽사를 상대로 안전 수칙을 준수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발렌시아 토랄 감독 성탄 전야에 산타가 아니라 멧돼지를

    발렌시아 토랄 감독 성탄 전야에 산타가 아니라 멧돼지를

    스페인 프로축구 발렌시아의 마르셀리노 가르시아 토랄(52) 감독이 성탄 전야인 24일 아침 (이하 현지시간) 자동차 도로에서 야생 멧돼지를 치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발렌시아 구단은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토랄 감독의 교통 사고 소식을 전했다. 전날 비야레알에 0-1로 지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3-0으로 격침시킨 선두 FC바르셀로나와의 승점 간격이 11로 벌어진 상황이라 팬들을 더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와 달리 프리메라리가는 달콤한 겨울 브레이크 중이라 가족들과 휴가를 보내기 위해 고향인 아스투리아 지역으로 향하던 토랄 감독은 로그로뇨와 빌바오를 잇는 자동차 도로를 시속 125㎞로 달리다 도로를 횡단하던 멧돼지와 충돌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토랄 감독은 병원에 후송돼 정밀 진단을 받았는데 아무런 이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음달 4일 라스팔마스와의 코파 델 레이(국왕컵) 경기의 지휘봉을 잡는 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 가져

    김광수 서울시의원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 가져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김광수 의원(국민의당, 노원5)은 지난 8일 서울시의회에서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 임원들과 ‘서울시 멧돼지 출몰 대책회의’를 가졌다. 멧돼지에 의한 피해에 관심이 많은 김광수 의원은 그동안 서울시 멧돼지 출몰에 대해 수차에 걸쳐 대책을 요구했다. 김 의원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과의 회의를 통해 현실적으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점을 중심으로 논의를 했다. 이 자리에 멧돼지를 연구하고 있는 서울대 이성민 연구자가 지난 8월 1일에 서울 은평구에서 포획한 8살짜리 멧돼지 두개골을 가지고 와서 멧돼지가 얼마나 위험한 동물인가를 생생하게 인식시켜 주었다. 이날 회의는 서울시 멧돼지 도심 출몰로 인한 인명피해 발생 및 시민들의 안전 불안감 증가, 지속적인 멧돼지 개체수 증가 밀 도심 출몰 사례 증가 추세(현재 연 300건 이상 신고 접수),그리고 현재 서울시 멧돼지 출몰 저감을 위한 뚜렷한 대책 미비에 따른 대응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였다. 이날 지적된 문제점으로 현재 포획 개체수 목표치 달성 기준 및 근본적인 개체수 조절기능 미비와 효과적인 멧돼지 포획틀 운영 미비, 효과적인 기동포획단 운영 미비가 지적됐다. 현재 서울시는 멧돼지 기동포획단을 운영하고 있다. 포획단은 (사)야생동물보호협회와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사)야생동물보호협회는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으나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은 지원을 받지 않고 있는 순수한 봉사단체로 활동을 하고 있다. 자료에 의하면 2016년 서울에 멧돼지 출현신고를 횟수를 보면 총 279건 이었으며 그 중 포획 수는 93마리였다. 93마리 중 67마리는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에서 포획을 해 환경부로부터 지원을 받고 있는 (사)야생동물보호협회의 포획활동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2017년에도 (사)서울멧돼지출현방지단은 지난 1월부터 12월 5일까지 출동한 횟수를 보면 116회이며 출동으로 인한 멧돼지 포획 수는 50여 마리에 이른다. 회의에 참석한 이석열 단장은 봉사를 하고는 있지만 보다 효율적이고 위험으로부터 보호를 받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포획틀 운영에 대해서는, 지금 사용하고 있는 포획틀은 이미 그 기능이 상실이 되어 포획하는 한계가 있으며 사실상 시늉만 내고 있다. 보다 현실적인 성과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새로운 방법을 검토해야 한다고 했다. 그 방법의 하나로 우리형 포획틀을 제안했다. 우리형 포획틀은 멧돼지에게 경계심을 주지 않아 자연스럽게 포획을 할 수 있는 방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멧돼지 잡은 표범의 반전 결말

    멧돼지 잡은 표범의 반전 결말

    애써 사냥한 멧돼지를 하이에나에게 바치게 된 표범 모습이 공개됐다. 케냐의 한 초원에서 촬영된 이 영상은 지난달 24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구덩이에 머리를 처박은 표범 모습에 이어 녀석이 멧돼지를 입에 문 채 힘겹게 구덩이 밖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참 동안 씨름한 뒤에 얻은 멧돼지를 하이에나에게 빼앗기는 표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표범의 사냥술만큼이나 놀라운 반전이 담긴 이 영상은 누리꾼들의 호응 속에 67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영상=Maasai mara Sightings/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한밤중 청주 도심 술집에 난입한 멧돼지로 한바탕 소동

    한밤중 청주 도심 술집에 난입한 멧돼지로 한바탕 소동

    한밤중에 한 술집 안으로 멧돼지가 난입했다. 이로인해 식당 물품이 파손되고 손님이 다치는 등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29일 새벽 0시 45분쯤 청주시 상당구 용정동의 한 주점에 무게 100㎏가량의 멧돼지 1마리가 들어왔다. 멧돼지는 50㎡ 규모 술집을 15초간 휘젓고 다니며 식탁과 유리창을 마구 부순 뒤 달아났다. 당시 주점에는 주인과 손님 2명이 있었다. 손님 A(45)씨는 자신을 향해 돌진하는 멧돼지를 식당의자를 들어 밀쳐 막았고, 이 과정에서 손가락 등에 부상을 입었다. 주점 주인(34)은 “조용했던 가게에 갑자기 ‘쾅’하는 소리가 나고 시커먼 멧돼지가 뛰어들어왔다”면서 “손님이 많지 않았고 크게 다친 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깨진 유리에 부상을 입은 멧돼지는 피를 흘리며 인근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도망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대원은 포획용 그물을 이용해 잡으려 했지만 멧돼지는 20분 동안 출입문과 차량을 들이받고는 그물을 뚫고 인근 야산으로 도망쳤다. 경찰은 멧돼지가 이날 밤 금천동 일대 도심을 돌아다니다 용정동 주점에 난입한 것으로 추측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절벽서 부상당한 야생 멧돼지 밀어낸 등산객들

    절벽서 부상당한 야생 멧돼지 밀어낸 등산객들

    산에서 마주친 야생 멧돼지를 절벽에서 밀어낸 등산객들이 경찰에 수배 중이다. 지난 17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스페인 피코스드유로파의 카레스 트레일에서 트레킹 중 만난 야생 멧돼지를 절벽에서 떨어트린 등산객들의 페이스북 영상을 기사와 함께 보도했다. 페이스북 이용자 ‘Marcos López Rúa’ 가 공유한 영상에는 등산객 7명에게 둘러싸인 거대 멧돼지의 모습이 보인다. 이미 부상을 입은 멧돼지를 등산객들은 막대기로 찌르며 자극한다. 결국 등산객들은 멧돼지를 막대기로 밀어 절벽에서 떨어트리고 멧돼지는 수십 미터 절벽 아래로 구르다가 멈춰 선다. 스페인 동식물 담당 경찰인 세뿌로나(Seprona)는 “피코스드유로파 국립공원 산에서 멧돼지를 밀어낸 사람들을 아십니까?”라 물으며 해당 영상과 함께 등산객들의 신원을 파악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카브랄레즈 타운 시청 페르난도 나바(Fernando Nava) 의원은 “동영상은 매우 잔인하다. 너무도 야만적”이라며 “이러한 행위는 범죄이며 야만적 살인 행위이기 때문에 그들이 저지른 일에 대해 책임을 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미 부상당한 것 멧돼지를 절벽에서 밀어내는 모습은 매우 잔인하다”고 덧붙였다. 야생동물보호단체들은 해당 등산객들을 비난했지만 그들은 가벼운 벌금형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스페인 동물보호 정당 팍마(Pacma)에 따르면 “이번 사건을 명백한 동물학대죄의 사례로 보고하고 싶지만 스페인에선 멧돼지와 같은 야생동물은 보호하지 않는다”며 “이러한 행위에 처벌이 가해지도록 법 개정을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피코스드유로파는 ‘유럽의 봉우리’란 뜻으로 1918년 스페인 최초의 국립공원이다. 가장 높은 봉우리는 토레 데 세레도로 해발 2648m이다. 특히 동굴, 다리, 협곡을 따라 걷는 카레스 트레일은 스페인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 하나로 꼽힌다. 사진·영상= Marcos López Rúa / Anna M. Smith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내 뱃살이 어때서” 이하늬-박나래, 외모지상주의에 일침

    “내 뱃살이 어때서” 이하늬-박나래, 외모지상주의에 일침

    배우 이하늬와 박나래가 외모에 대한 기준이 엄격한 한국 사회를 돌아보게 했다.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겟 잇 뷰티’에서는 4MC가 ‘외모가 경쟁력이다?’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이하늬는 “외모가 경쟁력이라고 할 수밖에 없는 사회에 사는 건 분명한 거 같다. 개성이라고 해도 ‘개성은 개뿔’ 이런 경우가 많다. 움츠러들게 만든다”고 현실을 짚었다. 이세영은 “오지랖이다. 남의 외모를 쉽게 평가한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외모와 옷차림을 평가하는 게 만연하다”라며 문제점을 제기했다. 박나래는 “댓글도 많다. ‘빚이 천 억인 전지현vs박나래, 너네라면 누구랑 결혼할래?’ 이런 게시글이 있더라”고 밝혔고 이하늬는 “남을 평가하는 게 너무 과열되어 있다. 외국에 나가면 문화 충격이었던 게 뱃살이 있어도 상관을 안 하는 문화더라”고 말했다. 또 이하늬는 “기준이 내가 아니고 아이돌 스타 혹은 연예인으로 정해져 있다. 40kg대 수치 때문에 매일 박탈감을 가지고 사는 거 같다. 우리나라 여성 중에서 외모에 자신이 있고 행복하다 얘기할 수 있는 여성이 몇이나 될까 싶다”라고 토로했다. 이세영은 “잣대가 점점 엄격해지니 스트레스를 받고 행복해지지 못하는 거 같다”고 덧붙였다. 이하늬는 “누구에게도 맞출 수 없는 거 같다. 나는 심지어 멧돼지라는 소리를 들었다. 같은 분이 댓글에 자꾸 멧돼지 같다고 하더라. 그래서 지인에게 ‘내가 멧돼지 같냐’라고 물어본 적도 있다”고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같은날 방송된 SBS ‘내 방 안내서’에서 박나래는 배를 훤히 드러낸 크롭탑에 핫팬츠 차림으로 미국 LA의 해변을 누볐다. 근육질의 남성과 아크로바틱 체험까지 하며 ‘머슬 비치’를 제대로 만끽했다. 뱃살은 튀어나왔지만, 당당한 자신감으로 가득찬 박나래는 어느 때보다 예뻐보였다. 박나래는 “한국에 있으면 나도 모르게 눈치를 보고 살 때가 있다. 배도 많이 나오고, 키도 작다. 그런데 배 좀 나오면 어떠냐? 다 입고 다니는데. 그런 점이 좋았다”며 외모지상주의에 한방을 날렸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해 3마리 사살

    부산 도심에 멧돼지 출몰해 3마리 사살

    부산 도심에 멧돼지가 떼로 출몰해 유해조수기동포획단에 의해 사살됐다.9일 오후 8시쯤 부산 사상구 대덕여자고등하교 인근에 멧돼지 4마리가 나타나 주민이 경찰에 신고했다. 출동한 경찰과 유해조수기동포획단은 사냥개와 함께 일대를 수색한 끝에 같은 날 오후 11시 30분쯤 몸무게 40∼50㎏짜리 암컷 2마리와 수컷 1마리를 발견, 사살했다. 사살한 멧돼지는 모두 어린 멧돼지로 함께 있던 생체 멧돼지 1마리는 달아났다. 지난달 28일 오후 4시쯤에도 사상구의 한 중학교 운동장 주변에 멧돼지가 나타나 피해를 주고 사라졌다. 이 멧돼지는 휴대전화 대리점에 들어가 전산기기를 파손, 1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냈다. 업주와 종업원이 달아나면서 발목과 손목에 상처를 입기도 했다. 올해 사상구 지역에서는 야생멧돼지가 모두 14마리 포획됐다. 구의 한 관계자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야생멧돼지들이 먹이가 부족해지자 도심으로 내려온 것 같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고라니 3만원 VS 멧돼지 0원’

    ‘고라니 3만원 VS 멧돼지 0원’ 경북도와 시·군들이 고라니 등 유해 야생동물을 잡는 엽사들에게 포상금을 지급하면서 정작 농작물에 가장 큰 피해를 입히는 멧돼지는 대상에서 제외시켜 논란이 일고 있다. 6일 도에 따르면 엽사들로 구성된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사냥을 기피하는 고라니, 까치 등 유해 야생동물을 포획할 경우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다. ‘경북도 유해 야생동물 포획 포상금 운영 지침’에 근거한다. 포상금은 고라니 마리당 3만원, 청솔모 7000원, 조류 5000원 등이다. 하지만 엽사들이 멧돼지를 힘들게 잡더라도 포상금은 없다. 이 지침이 멧돼지에 대한 포획포상금 지급을 원칙적으로 금지한 탓이다. 이는 엽사들이 멧돼지 포획을 선호하는데다 고기와 쓸개를 식용으로 소비가 가능하다는 이유에서다. 그러나 경남도와 충남도, 강원도 등 다른 농촌지역 자치단체들이 마리당 포획 멧돼지 마리당 10만원 안밖의 포상금을 지급하는 것과 대조적이다. 때문에 경북지역 일부 엽사의 경우 멧돼지에 의한 농작물 피해 신고를 받더라도 포상금이 없어 아예 출동을 않거나 늑장 출동하면서 민원이 제기되는 등 문제가 되고 있다. 또 엽사들의 멧돼지 쓸개 등의 불법 유통을 조장할 우려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내 농민 단체 관계자들은 “멧돼지의 경우 한번 출몰하면 농경지를 쑥대밭으로 만들기 일쑤”라면서 “도와 시·군들이 이런 멧돼지에 대한 포획 포상금을 지급하지 않는 것은 전형적인 탁상행정”이라고 지적했다. 시·군 유해야생동물 업무 담당자들도 “최근 들어 멧돼지 개체수가 급증하면서 농작물 피해 뿐만 아니라 주민까지 크게 위협하고 있다”면서 “효율적인 멧돼지 구제를 위해 포상금 지급이 적극 검토돼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도 관계자는 “다른 시·도와의 형평성 문제를 고려하는 등 개선 방안을 적극 찾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경북지역의 유해야생동물 피해액은 18억 83000만원으로, 멧돼지가 전체의 68%(12억 7900만원)를 차지했다. 안동 김상화 기자 shkim@seoul.co.kr
  • 유해 야생동물 92만마리 줄이기로

    내년 1월까지 꿩·멧돼지 등 사냥 야생생물 밀렵·밀거래 별도 단속 유해 야생동물의 개체 수 조절과 농작물 피해 예방 등을 위해 전국 18개(제주 별도 운영) 시·군 수렵장에서 총 92만 마리에 대한 포획이 이뤄진다. 31일 환경부에 따르면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수도권·충남을 제외한 전국 시·군에서 수렵장을 운영한다. 수렵장은 경북이 6곳으로 가장 많고 경남 4곳, 충북 3곳, 전북·전남 각각 2곳, 강원 1곳 등이다. 내년 2월 열리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총기 안전사고 예방 등을 위해 예년보다 20일 앞당겨 수렵장을 개장했다. 이 기간 동안 수렵장 설정 지역에서는 멧돼지 2만 4000여마리를 포함해 고라니·참새·까치·수꿩·멧비둘기 등 16종의 동물 92만 마리를 수렵할 계획이다. 포획 개체 수는 지역별 야생동물 서식 밀도와 피해 정도, 야생동물 전문가 의견 등을 종합해 결정됐다. 환경부는 수렵장 안전사고 및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해 마을방송 등을 통해 운영사항을 미리 공지할 계획이다. 이와 별도로 유역(지방)환경청·지방자치단체·밀렵감시단체 등과 함께 1일부터 내년 3월 10일까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집중 단속도 벌인다.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는 2012년 480건에서 지난해 226건으로 줄었지만 수렵장 운영 기간을 악용해 지능화·전문화한 밀렵·밀거래가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환경부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밀렵을 신고할 경우 최대 500만원의 포상금을, 올무 같은 밀렵 도구를 수거·신고 시 도구 종류에 따라 최대 7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하기로 했다. 노희경 생물다양성과장은 “야생동물 밀렵·밀거래를 근절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적극적인 협조와 신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 박승기 기자 skpark@seoul.co.kr
  • 멧돼지 구하려 사자에 맞서는 버팔로

    멧돼지 구하려 사자에 맞서는 버팔로

    사자들의 공격을 받던 멧돼지를 구하기 위해 뛰어든 버팔로 무리가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놀라운 이 순간은 케냐의 한 초원에서 촬영됐으며 지난 25일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 영상은 사자들이 멧돼지를 사냥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흙먼지가 이는 살벌한 현장에 사자들이 정신없이 먹잇감에 달려든다. 그런데 이때, 버팔로 무리가 사자들에게 접근하면서 상황은 역전된다. 수적 열세에 밀린 사자들이 사냥을 포기한 채 꽁무니를 내뺀 것이다. 잠시 후 버팔로들은 사자의 공격을 받던 멧돼지가 괜찮은지 살피는 모습으로 영상이 마무리된다. 영상을 게재한 이는 “멧돼지를 구하기 위해 노력하는 버팔로 떼의 놀라운 모습”이라며 “불행히도 멧돼지는 이미 죽음을 맞았다”고 전했다. 사진 영상=Maasai mara Sightings/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김광수 서울시의원 “불암산 멧돼지 출현 심각... 시민 위협”

    김광수 서울시의원 “불암산 멧돼지 출현 심각... 시민 위협”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광수(국민의당, 노원5)의원은 서울 불암산 수락산의 멧돼지 출현에 대해 심각성을 강조했다. 최근 서울의 멧돼지 출현 횟수가 급속히 늘고 있어 시민들의 걱정이 되고 있다. 특히 산에서 마을로 내려오고 있어 그 심각성은 크다. 서울시 자료에 의하면 2011년 40여건에 지나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300여건이 넘는 급속한 증가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서울은 서울둘레길 157km가 조성이 되어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고 있어 걱정이 더욱 되고 있다. 주로 멧돼지는 북한산과 도봉산에 인접한 종로구, 은평구, 성북구, 강북구, 도봉구였으나 2017년에 들어와 노원구의 수락산과 불암산에 출현 횟수가 급속히 증가하여 주민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지난 봄 4월 2일에 광화문광장에 길이 1m의 멧돼지가 나타나 시민들을 놀라게 했으며 결국 차와 충돌하여 죽고 말았다. 또한 5월 17일 연세대에 멧돼지가 출현하여 학교 캠퍼스를 휘젓고 다니다 결국 안산으로 도망갔다. 이처럼 멧돼지는 특별한 장소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심 속 마을로 점점 내려오고 있다. 노원구청 자료에 의하면 노원구 수락산과 불암산에 2017년도 지난 9월까지 멧돼지가 30회 출현하여 9마리를 포획했으며, 수락산에는 13회 불암산에는 17회 출현했다. 노원소방서 자료에 의하면 9월까지 총 34회 출현하여 수락산에 28회, 불암산에 3회 그리고 기타가 3회였다. 수락산과 불암산에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상계3.4동 마을주변에 멧돼지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주민들을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더욱 불안한 것은 밤과 낮 구별 없이 내려오고 심지어는 앞마당에도 나타나고 있다. 특히 수락산 불안산에는 유아숲체험장이 있고 둘레길이 잘 조성되어 멧돼지로부터 공격을 받을 수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수차에 걸쳐 서울시에 유아숲체험장의 멧돼지로부터 보호 받을 수 있는 안전시설을 요청했으나 아직은 미미한 상태로 있다. 수락산에 멧돼지가 자주 출현하는 상계3.4동 지역에 인접해서 유아숲체험장이 위치하고 있어 걱정이 더욱 크다. 김 의원은 멧돼지의 개체수가 점점 늘어나고 마을까지 내려오는 지금의 실정에 대비하기 위해 우선 유아숲체험장의 보호시설이 절대 필요하며 둘레길을 중심으로 주의를 요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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