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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요태, 멤버들 ‘수익 분배’ 공개됐다

    코요태, 멤버들 ‘수익 분배’ 공개됐다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장수의 비결에 대해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데뷔 24주년을 맞은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 코요태가 출연했다. 코요태는 국내 최장수 혼성 그룹의 비결로 “고비를 많이 겪었다”고 털어 놓았다. 그들은 “각자의 고비가 있었다. 신지가 슬럼프를 심하게 겪었고, 김종민이 활동 중 갑자기 군 입대를 갔고, 이후 빽가가 아팠다”고 역사를 되새겼다. 그러면서 “전우애 같은 끈끈함이 생겼다”고 덧붙였다. 코요태는 이번 음반 활동을 앞두고 10년 만에 소속사와 계약을 했다. 그러면서 세 사람의 수익 분배에 대해 밝혔다. 신지는 “내가 4, 종민 오빠가 3, 빽가가 3”이라고 밝히며, “원래 빽가가 객원 래퍼로 활동했을 당시 종민 오빠와 제가 5대 5 비율이었다. 그런데 빽가가 (뇌종양으로) 아팠을 때 종민 오빠가 빽가를 챙겨주고 싶은 마음에 4대 3대 3으로 하자고 제안하더라”라며 김종민의 빽가를 위한 배려로 수익 분배를 양보한 훈훈한 미담을 전해 감동을 전했다. 이날 신지와 김종민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두 사람의 ‘결혼설’의 진실에 대해 밝혔다. 김종민은 “내가 신지에게 다이아몬드를 줬다더라”, 신지는 “심지어 나는 임신까지 했다더라”라며 가짜 뉴스에 대한 억울함을 토로했다. 신지는 “유튜브에 익숙하지 않은 어르신들을 믿더라”면서 “심지어 저희 엄마가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우리 몰래 연애하는 게 아니냐고”라고 주변 가족들까지 믿었던 황당한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러면서 김종민과 신지는 “가족끼리 그러는거 아니에요”라며 단호하게 입을 모았다. 또한 신지는 “비혼주의가 아니다”라며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은 뜻을 밝혔고, 김종민은 “친구들의 아이들이 컸을 때 결혼 생각을 해봤다”면서 결혼에 대해 이야기를 이어갔다. 특히 김종민은 “아무래도 종국이 형보단 제가 먼저 결혼할 것 같다”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 ‘슈퍼챗’ 확대하고 ‘쇼츠’에 광고…틱톡에 밀린 유튜브의 선택

    ‘슈퍼챗’ 확대하고 ‘쇼츠’에 광고…틱톡에 밀린 유튜브의 선택

    동영상 공유 서비스업체 유튜브가 짧은 동영상 ‘쇼츠’(Shorts)에 광고를 도입하고 수익금의 45%를 크리에이터(creator)에게 지급하는 등 틱톡을 견제하기 위한 정책 마련에 나섰다. 유튜브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메이드 온 유튜브’(Made on Youtube) 행사를 열고 쇼츠를 통한 수익 창출 방법을 공개했다. 쇼츠는 틱톡에 대항하기 위해 2020년 출시한 15초짜리 동영상 서비스다. 유튜브는 쇼츠에 광고를 도입해 크리에이터에게 수익의 45%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고는 동영상 사이에 실리며, 수익은 전체 쇼츠 조회 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에 따라 나눈다. 이는 틱톡과 비슷한 형태다. 쇼츠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수익 창출을 도우면서 자사의 영향력을 높이겠다는 계산이 깔렸다. 유튜브는 동영상 서비스 일인자였지만, 틱톡으로 인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글로벌 모바일 앱마켓 분석 사이트 데이터.에이아이(data.ai)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유튜브 앱의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안드로이드 폰 기준·중국 제외)은 19.4시간으로 틱톡 앱의 23.6시간에 비해 적다.  이 같은 상황에서 유튜브는 수익 창출을 위해 쇼츠 크리에이터들에게 파트너 프로그램(YPP) 가입도 확대하기로 했다. YPP는 2007년부터 크리에이터들이 콘텐츠를 이용해 처음으로 수익을 낼 수 있게 된 프로그램이다. 현재 가입자는 200만 명이다. 유튜브는 또한 시청자가 직접 현금을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인 ‘슈퍼 땡스’·‘슈퍼챗’·‘슈퍼 스티커’와 채널 멤버십을 쇼츠 크리에이터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제도를 바꾼다. 라이선스 문제로 음악을 사용한 대부분의 롱폼 동영상에서 크리에이터들이 수익을 창출하지 못하는 단점도 개선한다. 크리에이터·작곡가가 수익을 나눌 수 있는 ‘크리에이터 뮤직 프로그램’을 통해서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되는 음원의 가격은 저작권 소유자가 결정한다.
  • 임진모 “순차적 입대해야” BTS 군 면제 반대했다

    임진모 “순차적 입대해야” BTS 군 면제 반대했다

    음악평론가 임진모가 방탄소년단(BTS)의 실적을 인정하지만 그것이 병역특례로 연결되어서는 안 된다는 소신을 밝혔다. BTS의 멤버 중 ‘진’(30·김석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로,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다. 이날 MBC ‘100분 토론’에 출연한 박지원 전 국정원장은 “가치관이 바뀌었다. 우리 대중문화 예술인에 대해서는 척박하게 대하는 경우가 있다. 병역 특례법에 의하면 운동선수가 다 해당된다. 왜 대중문화예술인에게는 그것이 적용되지 않을까. 국위선양을 싸이, BTS만큼 한 경우가 없다. 그래서 반드시 병역특례가 이루어져야 한다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임진모 평론가는 “BTS가 거둔 실적이 어마어마한 걸 인정한다. 분명히 포상을 해줘야 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병역특례, 즉 면제로 연결되어서는 안된다. 멤버들이 순차적으로 입대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형평성 뿐만 아니라 본인들에게도 결국은 좋은 효과를 가져다줄거라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임진모 평론가는 “대중예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정이 상승하고 있다는 점은 기쁘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대중음악 분야는 투자에 대한 이익을 전제하는 분야다. 이 이야기는 결국 다른 무엇보다도 대중이 인정하고 기억하고 사랑하는게 가장 큰 포상이라는 것”이라며 “그것만으로 충분한데 아무리 사회적으로, 해외에서 공헌했다 해도 다시 병역특례 혹은 면제가 부여되는건 형평에 어긋난다고 본다”라고 말했다. 그는 “클래식이나 국악 분야는 대중예술과 좀 다르다. 90년대 말 조사했을 때 대중문화 분야의 시장 지분이 95%였고 클래식, 국악이 합쳐져 5%였다. 미약하다. 보호가 필요한 곳이다. 현실은 대중음악과 다르다. 보호 측면에서도 특기자 개념으로 병역 특례를 적용할 수 있겠다. 나는 가능하면 병역특례가 사라져야 한다 생각하지만 그 쪽 분야는 이해를 한다는거다. 하지만 대중음악은 굳이 그렇게 하지 않아도 충분히 상응하는 많은 것을 얻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자본주의적, 경제적 지향을 가지고 있는 대중예술 분야는 성공이 상업적 보상으로 돌아온다는 점을 이야기 했다.임진모 평론가는 또 “왜 병역특례와 군면제로 연결해야하는지 모르겠다. 입대를 앞둔 같은 세대 친구들에게는 불공정을 초래할 수 있다. 지금 시대의 키워드는 내가 군에 입대했을 때와 너무 다르다. 중요한건 공평, 평등, 공정이다. 대중예술인들은 성공, 사회적 인정을 많이 받았다. 다른 분야와 다르게 BTS가 이미 많이 누리고 있다고 생각한다. 여기서 병역특례까지 받는다면...”이라며 “입대가 활동의 연속성을 저해할 수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런데 현실적으로 볼 때 7명이 다 입대하는게 아니라 나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입대할거다. 완전체를 해야하는게 아니다. 6명이 할 수도, 5명이 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임진모 평론가는 “병역특례 규정을 만드는게 너무 복잡하기도 하다. 스포츠는 금메달, 은메달, 동메달이 있고 순수예술문화는 콩쿠르 대회라는 명백한 조건이 있다. 그런데 대중예술 분야는 어떻게 기준을 마련할지 궁금하다. 빌보드 싱글차트 1위 곡 5개를 가져야 하는건지, 유명 잡지 커버스토리로 몇번 나와야 하는건지, 그래미를 수상해야 하는건지 너무 어렵다. BTS 성공은 너무 명확하지만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다. 대중예술에 병역특례를 적용하기 위해서는 많은 절차가 뒤따르고 복잡하다”라고 지적했다. 또 “여전히 군입대를 앞둔 젊은이들은 BTS가 입대해주는 것이 더 좋다는 생각을 가질거라고 본다. BTS는 돈을 엄청 벌었고 이미 모든 것을 다 이룬 팀이라 볼 수도 있다”라고 덧붙였다.‘BTS, 대체복무 허용’ 찬성 60.9% 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서 결과가 ‘찬성’ 60.9%, ‘반대’ 34.3%로 나왔다고 밝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국방위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위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개정안 3건이 계류돼 있다. 국방부·병무청은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데 부정적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병역 자원이 급감해서 병역특례 대상자를 줄이고 있는 측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의 가치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기식 병무청장도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WBC에서 한국이 2위로 입상했을 때도 요구가 있었으나 들어주지 않았고 현재 법령 체계를 가져오고 있다”며 “BTS도 현재 법에 없는 것을 새로 넣어야 하는 문제라서 장관 말대로 심사숙고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BTS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에 공통적인 것”이라며 “공정이라는 화두는 병역의무에 있어 불변의 화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BTS의 성과는 분명 대단하지만…” 이기식 병무청장은 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BTS 병역 문제를 계기로 찬반 논란이 확대돼서 (특례를) 줄일 것이 무엇인지, 보충역 제도를 전반적으로 빨리 손을 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역 특례인 보충역을 현재 축소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자꾸 다른 것을 추가해 확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대중예술도 보충역 제도에 포함한다면 현역 복무하는 청년들에게 차별, 괴리감, 좌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역자원이 모자란 데 보충역을 계속 둘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BTS의 성과는 분명히 대단한 것이나 그 보상이 병역의무 이행과 연계되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현재 클래식,국악,발레 등 보충역에 편입하는 문화예술 대회가 42개가 있는데 그것이 적합한지 검토해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고 말해 보충역 축소 검토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회피한 유승준에게 계속 입국을 불허하는 것은 대중예술·체육분야에 숱한 유사 사례에 비춰 가혹하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스티브 유’로 부르며 아주 강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며 “저도 똑같은 생각이며 특별히 더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BTS ‘대체복무’ 우세 여론에도… 국방장관 “확대 어렵다”

    BTS ‘대체복무’ 우세 여론에도… 국방장관 “확대 어렵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여부를 놓고 국민들의 관심이 뜨겁다. 현재 BTS 멤버 진(본명 김석진·30)은 병역 연기 기한이 올해 말까지로,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 된다. 2024년에는 93년생인 슈가(본명 민윤기), 2025년에는 94년생인 RM(본명 김남준)과 제이홉(본명 정호석)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 97년생 막내 정국(본명 전정국)이 멤버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입대를 한다고 가정하면, BTS는 2030년은 돼야 완전체 무대를 설 수 있다. ● ‘BTS, 대체복무 여론조사’…찬성 60.9% 지난 18일 국회 국방위원회가 발표한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 따르면, ‘찬성’ 60.9%, ‘반대’ 34.3%의 결과가 나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 “군 입대, 여론조사로 결정할 수 없어”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BTS의 대체복무 전환에 동의하는 의견이 우세한 여론조사 결과에도 “대체복무제 확대는 어렵다”며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이 장관은 지난 20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군 입대를 여론 조사로 결정할 수 있느냐”는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의 질의에 “아니다. 그렇지 않다”고 답했다. 이 장관은 이어 “BTS 병역 문제 관련해선 병역 의무 이행의 공정성 측면에서 대체복무제도를 확대하는 건 어렵다는 기존 입장엔 변함이 없다”고 강조했다. 민 의원은 “헌법상 4대 의무 중에 가장 중요한 병역 의무는 법과 원칙에 따라서 시행해야 한다”며 “장관님의 그러한 확고한 의지 지켜지길 바란다”고 했다.
  •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서인영 “박정아, 나 때문에 쥬얼리도 노는 이미지로 보인다고…” 서운

    쥬얼리 박정아 서인영이 그룹 활동 시절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에는 쥬얼리 멤버 박정아 서인영 이지현이 출연해 돌싱포맨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박정아는 이지현의 돌싱포맨 합류를 이야기하는 멤버들에 탁재훈이 ‘돌돌싱’(두 번 이혼)은 안 된다고 거절했고, 박정아는 이에 “뭐, 하고 싶어서 그랬겠어? 해봤잖아 다들!”이라면서 발끈했다. 박정아는 이날 초코 과자로 서로의 정을 나누는 코너 속에 코너에서 서인영에게 미운 정이 있는 멤버로 지목당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서인영은 “처음 하는 이야기인데, 정아 언니가 쥬얼리를 탈퇴한다고 했을 때 결과를 존중했으나 서운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박정아는 서인영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당시 리더로서의 압박감을 견디지 못했다고 말하며 짠함을 유발하기도. 이어 박정아는 미운 정의 상대로 이지현을 택했다. 쥬얼리 활동 당시 “지현이가 곁을 안 주는 거야”라고 말하며 서로가 너무 다른 성향에 마음고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박정아를 비롯해 이지현, 서인영은 그간의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시청자들로부터 당시의 추억과 뭉클함을 동시에 안겼다. 이후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술정’ 토크에서 서인영은 “최대 소주 열병까지 마셔봤다”라며 “(정아 언니가) 쥬얼리 무대 위에서 술이 안 깬 적도 있다, 노는 게 뭐 어때서”라는 당당한 면모들로 여전한 매력을 과시했다. 아이돌계 ‘참 리더’ 1위로 뽑힌 박정아는 상대를 최대한 배려하면서도 할 말은 똑 부러지게 하는 면모를 보인다는 멤버들의 증언이 나왔다. 또한 그룹의 리더로서 멤버들에게 한 최고의 쓴소리에 대해 박정아는 없을 것 같다고 했지만, 서인영이 그룹 이미지를 걱정하며 했던 말에 충격을 받았다고. 서인영은 “너의 노는 이미지 때문에 쥬얼리가 그렇게 보인다”라는 소리를 들었으나 “사실 많이 놀기는 했다”라고 밝히며 유쾌한 토크를 이어갔다.
  • 슈, 새벽에 올린 의미심장 글…“혼자가 편할 수도”

    슈, 새벽에 올린 의미심장 글…“혼자가 편할 수도”

    그룹 S.E.S의 멤버 슈가 장문의 글로 근황을 전했다. 슈는 지난 20일 인스타그램 “삶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며 “우리가 사는 세상은 내가 변하지 않으면 세상도 변하지 않고. 어떻게 무엇이 무엇 때문에 얼마나 어디에서 시작을 하는 것 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슈는 “나 혼자 걸어가는 것이 좋을지.. 내 옆에 언젠가는 혼자 뛰어갈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과 함께 수다를 시간을 함께 하면서 첫걸음을 함께 하는 것이 좋은 건지 잘 모르겠다”고 고민을 전하며 “결국 외롭지만 상처 안 받고. 기억하고 싶지 않은 순간을 기억하는 것보다 혼자인게 편할 수도 있지 않을까”며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나는 마음만으로 사랑만으로 움직이는데 그게 아니였을때. 내 삶의 가치관은 어떤 형태인지 어떤색깔인지도 불 투명하게 보이기 시작할 때..두렵다”고 덧붙였다.
  • 한국 연습생 출신 판빙빙 동생, 사생팬 얼굴 공개 초강수

    한국 연습생 출신 판빙빙 동생, 사생팬 얼굴 공개 초강수

    한국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판빙빙의 친동생이자 중국 인기 아이돌 판청청이 극성 사생팬의 얼굴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20일 판청청의 소속사인 판청청공작실에 따르면 판청청공작실은 19일 공식 팬클럽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당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일부 사생팬이 판청청이 탄 차를 쫓고, 호텔 인근에서 공공질서를 위반하면서까지 사생 행위를 지속하고 있다면서 “여러 차례 경고했으나 소용이 없어 부당한 행위를 한 인물의 현장 화면을 공개한다”고 밝히며 사생팬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하는 초강수를 뒀다. 이와 함께 판청청 측은 사생 행위가 계속될 경우 소속사에서 경찰에 신고를 하는 한편 계속해서 신상 공개를 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중국 톱스타 판빙빙과 19살 터울인 판청청은 2018년 방영된 중국 아이치이 아이돌 오디션 ‘우상연습생’에서 3위를 차지해 나인퍼센트 멤버로 데뷔했다. 이후 중국 위에화 소속 그룹 NEXT로 다시 데뷔했다. 드라마와 영화에도 주연급으로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 ‘스우파’ 코카앤버터, 새달 음원 발표…쿤타 피처링

    ‘스우파’ 코카앤버터, 새달 음원 발표…쿤타 피처링

    댄스 크루 코카앤버터가 새달 6일 퍼포먼스 음원 ‘미데야’(Mi Deh Yah)를 발표한다고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가 20일 밝혔다. ‘미데야’는 자메이카에서 쓰이는 언어인 자메이카 파트와로 ‘난 괜찮아’라는 뜻이다. 다른 것은 신경 쓰지 않고 음악과 춤에 집중한 댄스 음악의 근본을 보이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노래는 퍼커션 사운드와 독특한 리듬이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멤버 전원이 안무와 보컬에 참여했다. 래퍼 쿤타는 피처링으로 힘을 보탰다. 코카앤버터는 댄서 리헤이, 가가, 비키, 제트썬 등이 속한 댄스 크루다. 이들은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끈 엠넷 댄스 서바이벌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출연했다.
  • 3년 만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에이스들 빠진 미국팀, 코리아4인방이 잡을까

    3년 만에 열리는 프레지던츠컵… 에이스들 빠진 미국팀, 코리아4인방이 잡을까

    ‘별들의 전쟁’ 프레지던츠컵이 3년만에 열린다. 역대 최다인 4명의 한국 선수가 출전해 인터내셔널팀의 중추를 맡게 됐다. 22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퀘일 할로 클럽(파71·7521야드)에서 열리는 프레지던츠컵은 라이더컵과 함께 대표적인 남자 골프대항전이다. 라이더컵이 미국과 유럽연합팀의 맞대결로 짝수해에 펼쳐지는 반면, 프레지던츠컵은 미국과 유럽을 제외한 인터내셔널팀의 대결로 홀수해에 열렸다. 하지만 지난해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가 미뤄지면서 올해 열리게 된 것이다. 대회는 팀 당 12명씩 출전해 포섬과 포볼, 1대1 매치플레이 등으로 승부를 겨룬다. 포섬은 팀 당 2명이 짝을 이뤄 한 개의 공을 번갈아 가며 치는 방식이고, 포볼은 2명이 짝을 이뤄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좋은 성적을 반영하는 방식이다. 첫 날은 포섬 5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엔 포볼 5경기가 열린다. 이어 셋째날엔 포볼 4경기와 포섬 4경기가 함께 진행된다. 마지막날엔 각팀 12명의 선수가 모두 출동해 1대1 매치플레이가 진행된다. 이기면 1점, 비기면 0.5점을 갖는다. 팀 당 12명의 라인업은 완료됐다. 멤버를 살펴보면 일단 미국팀의 전력이 앞선다. 미국은 세계랭킹 1위이자 PGA투어 2021~22시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스코티 셰플러를 필두로 패트릭 캔틀레이, 잰더 슈펠레, 샘 번스, 저스틴 토마스, 토니 피나우, 빌리 호셜, 캐머런 영, 콜린 모리카와, 케빈 키스너, 맥스 호마, 조던 스피스 등이 출격한다. 20일 기준으로 12명 중 5명이 세계랭킹 10위 안에 있다.LIV 골프 인비테이셔널 시리즈로 이적한 더스틴 존슨,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 필 미켈슨 등이 빠지면서 당초보다 전력이 약화됐다고 하지만 그래도 실력자들이 즐비하다. 이에 비해 인터내셔널팀은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아담 스콧, 캠 데이비스(이상 호주), 미토 페레이라(칠레), 코리 코너스, 테일러 펜드리스(이상 캐나다), 임성재(24), 김주형(20), 김시우(27), 이경훈(31), 세바스티안 뮤노스(콜롬비아),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호우트(남아공) 등으로 구성됐다. 인터내셔널팀에서 세계랭킹이 가장 높은 선수는 마쓰야마로 17위다. 역대 전적에서도 미국이 11승1무1패로 압도적인 우위를 보이고 있다. 기대가 되는 것은 ‘코리아 4인방’ 임성재, 김주형, 이경훈, 김시우 등의 활약이다. 이들은 지난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도 좋은 활약을 보였다. 특히 최경주가 인터내셔널팀의 부단장으로 합류하기 때문에 이들과 시너지를 낼 경우 예상보다 좋은 성적을 거둘 수도 있다.
  • 사생팬 얼굴 공개한 유명 아이돌…“경고 무시했다”

    사생팬 얼굴 공개한 유명 아이돌…“경고 무시했다”

    중국 톱배우 판빙빙의 동생이자 그룹 넥스트(NEXT)의 멤버 판청청이 사생팬의 얼굴을 공개하며 경고했다. 판청청의 소속사인 판청청공작실 측은 19일 오후 공식 웨이보 계정을 통해 사생팬으로부터 당한 피해를 호소하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차량을 뒤따르거나 호텔을 막아서는 등 공중질서를 어지럽히고, 판청청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행위도 잇따르고 있다. 여러 차례 경고가 무산돼 해당 인물의 현장 사진을 공개하고, 추후 이런 행위가 재발할 경우 신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진을) 노출할 것”이라고 전했다. 2000년생으로 만 22세인 판청청은 판빙빙의 남동생이다. 2018년 중국의 ‘프로듀스 101’ 표절작인 ‘우상연습생’에 출연해 나인퍼센트로 데뷔했으며, 활동 종료 후 넥스트 멤버로 활동 중이다.
  • “샌드라 오가 왜”…국가 정상들 모인 英여왕 장례식 참석한 이유는

    “샌드라 오가 왜”…국가 정상들 모인 英여왕 장례식 참석한 이유는

    200여개 국가와 지역을 대표하는 정상과 왕족 등이 참석한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한국계 배우 샌드라 오(51)가 참석했다. 19일(현지시각)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샌드라 오는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서 열린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장례식에 모습을 드러냈다. 장례식을 지켜보던 네티즌들은 트위터 등을 통해 샌드라 오 사진을 공유하며 그의 등장을 주목했다. 샌드라 오가 유명 배우여서 참석한 것은 아니다. 샌드라 오는 캐나다 국민훈장(Order of Canada) 수훈자 자격으로 조문단에 합류했다. 1967년 캐나다 자치령 공포 100주년을 맞아 만들어진 이 훈장은 뛰어난 업적, 국가에 대한 봉사,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을 가진 이들에게 수여된다.샌드라 오는 지난 6월 문화예술 부문에서의 공헌을 인정받아 두 번째로 높은 등급인 ‘오피서(Officer)’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훈장은 등급 순서에 따라 컴패니언(Companion), 오피서(Officer), 멤버(Member)로 나뉜다. 캐나다 정부는 영국 여왕 조문단을 구성하면서 샌드라 오와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마크 튜크스베리, 대중음악인 그레고리 찰스 등 국민훈장 수훈자 3명을 조문단에 포함했다. 캐나다 등 영연방 국가는 다른 국가와 달리 정상 외에 10명의 조문단을 보낼 수 있다. 한편 샌드라 오는 캐나다에서 태어나 몬트리올 영화학교를 졸업했다. 1994년 영화 ‘이중 행복’으로 첫 주연을 맡았고, 2005년 미국 TV 드라마 ‘그레이 아나토미’에서 한국계 미국인 의사 역을 맡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얻다. 2019년 드라마 ‘킬링 이브’의 이브 폴라리스트 역으로 2018년 아시아인 최초로 골든 글로브 TV 부문 드라마 여우주연상을 받았다.
  • “무슨 말 듣길 원하냐”…선예, 직접 밝힌 원더걸스 탈퇴 전말

    “무슨 말 듣길 원하냐”…선예, 직접 밝힌 원더걸스 탈퇴 전말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최근 ‘금쪽상담소’ 출연을 둘러싼 많은 의견에 대응했다. 선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명합니다”라며 “얼마전 금쪽상담소에서 나온 원더걸스 탈퇴에 관련된 이야기들에 관해서 이런저런 의견이 많으신 것 같아 이 일을 마무리 짓고 싶은 마음에 저도 제 생각을 정리해 드리고자 합니다”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우선, 제가 용기를 내서 상담소에 들고간 고민은 원더걸스 이야기가 아닌 저희 아이에 대한 고민이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녹화를 하고 난 후 편집에 대한 부분들은 엄연히 제 관할 밖의 일이기에 저도 방송이 나온 후에나 그 방송분에 대한 흐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에 대한 고민은 ‘선천적 안검하수로 인해 사람들의 특별한 시선을 느끼는 나이가 되었는데, 저희아이에게 어떠한 조언을 해주면 좋을까요’였습니다. 수술에 관련된 이야기도 제가 반대를 하는 입장이 아니었고, 수술시기에 대해 고민을 하던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방송을 보니, 저는 좀 철 없는 엄마처럼 비춰지는 방송이 됐더군요. 또 한번 방송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서로의 입장이 있을테니까요. 이해하고 지나갑니다”라고 했다. 선예는 “아이 문제 만큼이나 원더걸스 관련된 이야기는 당사자인 저에게도 멤버들에게도 무엇보다 민감한 이야기인것이 사실입니다. 지난 일을 다시 꺼낸다는 것만으로도 누군가는 하고 싶지 않을 수 있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로 인해 섭섭함과 상처를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진정성있게 사과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저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탈퇴를 했느냐, 핑계다 변명이다 이기적이다 여러가지 말들이 많습니다”라며 원더걸스 탈퇴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당연히 저의 이기적인 마음으로 선택한 일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관해서는 무엇보다 당사자인, 그 일을 함께 겪고 있던 멤버들과 회사에 당연히 먼저, 지속적으로 상의하고 또 사과를 드렸고, 정말 감사하게도 저의 결혼에 대한 선택을 인정해 주셨기 때문에 저는 우리 멤버들과 멤버들에 가족들, 또 회사에 평생의 마음의 빚을 지고 살고 있습니다”라며 “그러나 계속해서 저에게 무분별한 말투와 화법으로 악의적인 공격을 해대는 분들께는 사실 더이상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뭘 더 원하시는지, 무슨 말을 더 듣길 원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라고 해명했다. 선예는 또 “제가 강심장에서 남자친구 이야기를 발표한 이유도, 그 일을 가지고 기자회견을 하는것도 좀 민망스럽고, 제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그냥 몇 줄의 기사를 통해서가 아닌, 적어도 제 입술을 통해서 저의 결혼에 대한 부분을 간적접으로 미리 알려드리고 싶었던 부분도 있었습니다. 이런 소통에 미흡한 부분들이 있던것은 저의 부족함이었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마지막으로 “저와 다른 입장에서, 저를 바라보시고 그냥 판단해버리시는 분들, 배신자라고 하시는 분들. 저로 인해 삶이 엄청나게 무너지셨거나, 아주 큰 정신적인 충격을 받아서 그렇게 말씀하시는 걸까요? 그렇다면, 제 입장에서도 원더걸스가 미국에 건너간 후 다시 돌아왔을때 안 계셨던 분들을 향해서 제가 똑같이 그렇게 생각해도 되는 논리인가요?”라고 씁쓸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선예는 지난 9월 2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 출연해 2013년 결혼한 후 캐나다에서 육하하며 느낀 고충을 전했다. 그는 2015년 원더걸스에서 탈퇴해 팬들에게 아쉬움의 원성을 듣기도 했다. 
  • BTS 뷔 “부담되지만 후회 없어…♥인연 소중”

    BTS 뷔 “부담되지만 후회 없어…♥인연 소중”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진솔한 마음을 털어놨다. 보그 코리아는 19일 미국 뉴욕 외곽에서 촬영한 뷔의 화보와 이후 진행된 인터뷰를 공개했다. 데뷔 10년 만에 첫 단독 화보 촬영에 나선 뷔는 다양한 패션과 화려한 주얼리를 완벽히 소화하며 패셔니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뷔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 침착하게 대응하는 편이냐는 질문에 “여유로워 보여도 솔직히 여유롭지는 않다. 그런 척할 뿐이다. 대신 생각을 바르게 할 수 있게 됐다”고 답했다. 뷔는 이어 “비록 제 생각이 정답은 아니더라도 그 생각이 최선일 것이라는 믿음을 갖고 행동한다. 부담감도 없지 않지만, 제 행동을 후회하지 않는다”라면서 “저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서라면 곱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치고 힘들 때도 우리 아미(팬덤명), 멤버들, 가족, 친구들 덕분에 저는 건강하고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인연이란 어떤 의미냐는 질문에 그는 “사람과의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편이다. 원래 사람을 좋아하고 아티스트분들과 감독님, 작가님, 기자님까지 전부 소중하다”면서 “예전에 저를 너무 뷔로만, 단지 인맥으로만 보는 데서 상처받아 낯을 가리기도 했지만 그래도 사람이 좋다. 지금 제 곁에 있는 사람들은 지금의 저를 만들어준 소중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 BTS 병역 특례 찬반 논란…병무청장 ‘분명한’ 입장 밝혔다

    BTS 병역 특례 찬반 논란…병무청장 ‘분명한’ 입장 밝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병역 특례 여부를 놓고 주무부처인 국방부·병무청이 고심하고 있다. BTS의 멤버 중 ‘진’(30·김석진)은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상태로, 새해가 되면 입영 통보 대상이다. 2024년엔 93년생인 슈가(민윤기)가, 2025년엔 94년생인 RM(김남준)과 제이홉(정호석)이 차례대로 군에 입대해야 한다. 97년생인 막내 정국(전정국)이 다른 멤버들과 비슷한 나이에 군 복무를 마치면, BTS는 2030년은 돼야 완전체로 다시 무대를 할 수 있게 된다. 일부 인사들은 BTS의 병역 특례를 주문하는 반면, 국방부·병무청은 ‘형평성’·‘공정성’을 고려해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를 위해 홍보대사인 BTS가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제도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대통령실에 공개적으로 건의한 상황이다. ‘BTS, 대체복무 허용’ 찬성 60.9% 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서 결과가 ‘찬성’ 60.9%, ‘반대’ 34.3%로 나왔다고 밝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국방위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위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개정안 3건이 계류돼 있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병역=공정이라는 불변의 화두” 국방부·병무청은 병역 특례를 부여하는 데 부정적이다.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지난달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병역 자원이 급감해서 병역특례 대상자를 줄이고 있는 측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공정성과 형평성의 가치가 갈수록 중요해지는 점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이기식 병무청장도 국방위 전체회의에서 “WBC에서 한국이 2위로 입상했을 때도 요구가 있었으나 들어주지 않았고 현재 법령 체계를 가져오고 있다”며 “BTS도 현재 법에 없는 것을 새로 넣어야 하는 문제라서 장관 말대로 심사숙고하는 게 좋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BTS뿐만 아니라 젊은 청년에 공통적인 것”이라며 “공정이라는 화두는 병역의무에 있어 불변의 화두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밝혔다. 군 소식통은 “인기가 많아 엑스포 유치 활동에 기여한다고 병역 특례를 주자는 논리는 법·원칙·공정성에 비춰 타당하지 않다는 분위기”라며 “주무 부처인 국방부는 여론조사를 하지 않을 것이고 다른 공적 기관이 여론조사를 하더라도 그에 따라 의사결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BTS의 성과는 분명 대단하지만…” 이기식 병무청장은 19일 연합뉴스와 인터뷰에서 “BTS 병역 문제를 계기로 찬반 논란이 확대돼서 (특례를) 줄일 것이 무엇인지, 보충역 제도를 전반적으로 빨리 손을 봐야 할 것 같다”라며 “병역 특례인 보충역을 현재 축소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자꾸 다른 것을 추가해 확대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 청장은 “대중예술도 보충역 제도에 포함한다면 현역 복무하는 청년들에게 차별, 괴리감, 좌절이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하면서 “병역자원이 모자란 데 보충역을 계속 둘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측면에서 “BTS의 성과는 분명히 대단한 것이나 그 보상이 병역의무 이행과 연계되는 것은 공정성 측면에서 사회적 합의가 필요하다”며 신중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러면서 “현재 클래식,국악,발레 등 보충역에 편입하는 문화예술 대회가 42개가 있는데 그것이 적합한지 검토해보자는 의견이 많이 나온다”고 말해 보충역 축소 검토 가능성을 거듭 시사했다. 그러면서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의무를 회피한 유승준에게 계속 입국을 불허하는 것은 대중예술·체육분야에 숱한 유사 사례에 비춰 가혹하다는 견해에 대해서는 “모종화 전 병무청장이 ‘스티브 유’로 부르며 아주 강하게 얘기하지 않았나”며 “저도 똑같은 생각이며 특별히 더할 말이 없다”고 잘라 말했다.
  • 어려운 ‘바우처’는 ‘이용권’, 차별적 ‘유모차’는 ‘유아차’로 쉽게[모두에게 통하는 우리말]

    “이날 회의에서는 정부 및 지방자치단체 커뮤니티 케어 추진 현황과 관련 법안 발의 현황이 보고됐다.” 복지 분야에서 케어, 바우처, 가이드 등 영어 단어가 많이 쓰인다. 외국에서 먼저 자리를 잡은 사회복지 시설이나 행정체계를 배워 오는 과정에서 복지 관련 단어도 함께 유입되면서다. 그러나 무분별한 영단어 사용은 정작 사회복지 정책의 당사자인 국민의 제도 접근성을 떨어뜨릴 수 있다. 복지 분야에서 쓰는 영단어를 대체할 만한 쉬운 표현도 많다. ‘커뮤니티 케어’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으로 표현하면 뜻이 더 쉽게 와닿는다. ‘전자 바우처’는 ‘전자 이용권’이라고 하면 바로 의미가 전달된다. ‘가이드북’은 ‘안내서’나 ‘길잡이’로 바꿔도 된다. ‘멤버십’보다 ‘회원’이나 ‘회원제’가 더 명확하다. 취약계층을 돕는다면서 이해하기 어려운 표현을 사용하는 일도 잦다. 국립국어원은 ‘상병’을 ‘부상 및 질병’으로, ‘생활조정수당’은 ‘복지 증진 수당’으로 바꿔 쓸 것을 권고했다. ‘주거복지센터’는 ‘주거복지종합시설’이나 ‘주거복지종합민원시설’, ‘주거복지지원처’ 등으로 옮겨 쓸 수 있다. ‘콜센터’는 ‘전화상담실’, ‘비상콜’은 ‘비상호출’로 표현하면 된다. ‘보육 프로그램’도 ‘보육 과정’이라고 하면 된다. ‘시니어’는 어르신을 대체하는 단어처럼 쓰이게 됐다. 중장년(어르신) 일자리 사업을 전담하는 운영기관을 ‘시니어 클럽’이라고 부를 정도다. ‘실버’라는 단어도 비슷하다. 노년이나 중장년 같은 연령을 가리키는 직설적 표현을 꺼리다 보니 외래어가 자연스럽게 자리잡았다는 해석도 나온다. 하지만 어르신이라는 단어 그 자체에도 경력과 연륜에 대한 존경이 담겨 있다. 오랫동안 쓰여 온 차별의 언어도 바꿔야 한다. 엄마가 주 양육자라는 인식이 깔린 ‘유모차’가 아닌 아이가 중심이 되는 ‘유아차’나 ‘아기차’를 쓰면 엄마나 아빠뿐 아니라 보호자 누구나 포괄할 수 있다. ‘아이를 적게 낳음’이라는 ‘저출산’은 인구 감소의 원인이 여성에게 있다고 오인할 수 있기 때문에 ‘태어나는 아이가 적다’는 ‘저출생’으로 대체하는 게 바람직하다는 요구도 거세다. 꾸준히 노력한다면 사회적 낙인을 강화하는 차별의 언어도 개선할 수 있다. ‘어느 부분이 없거나 불완전하다’는 뉘앙스가 담긴 ‘결손가정’은 한때 흔히 쓰였으나 이제 찾아보기 힘들다. ‘온전한’, ‘가득한’이라는 뜻도 담긴 ‘한부모가정’이나 ‘조손가족’이라는 표현을 쓴다.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2020년 사회복지 종사자 16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60.6%가 사회복지 현장에서 성차별적 언어나 신분차별 언어 등을 겪는다고 답했다. ‘빈곤아동’이나 ‘시설아동’ 같은 표현에는 차별과 편견이 담겼고, ‘자립대상아동’은 성인도 힘든 자립을 아동에게 강요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당장 대체할 만한 마땅한 용어가 없다면 더 깊은 고민이 필요하다.
  • 소방차 멤버 였는데…‘파산선고·5평 원룸’ 고백 이상원

    소방차 멤버 였는데…‘파산선고·5평 원룸’ 고백 이상원

    그룹 소방차의 이상원이 생활고로 개인파산까지 신청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이상원은 최근 공개된 유튜버 ‘근황올림픽’과 인터뷰에서 “과거 앨범이 망해 생활고에 시달린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는 “안 좋은 사건은 모두 앨범이 망해 생겼다. (투자자가 있었는데) 앨범이 잘 안되니까 (투자금을) 갚으라고 요구했다. 상황이 어려웠다. 생활을 위해 업소를 많이 다녔다”고 밝혔다. 이어 “10년 넘게 앨범에 대한 압박이나 협박이 들어왔다. 그 압박이 강해지다 보니까 저로서는 일상생활을 할 수 없었다. 결국 최후의 방법으로 파산을 선택했고 모든 상황을 끝냈다”고 고백했다. 이상원은 한동안 모든 것을 포기한 채 5평짜리 단칸방에서 지냈다고 한다. 이후 동생이 운영하는 라운지바에서 3년간 근무하며 돈을 모아 현재 자신만의 가게를 차렸다고 말했다.매출액을 묻는 말에는 “한 달 매출은 6000만~7000만원 정도고 잘되면 8000만, 9000만원이다. 순이익은 크지 않다. 속은 완전히 썩어 문드러졌다. 근데 겉으로는 항상 웃는다. 그냥 버티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꿈을 말해도 되나 싶지만 좋은 가정을 이루고 싶다. 왜냐면 저는 지금 다 돌아가셔서 아무도 없는 상황이라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상원은 1987년 소방차의 정규 1집 ‘그녀에게 전해주오’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소방차에서 탈퇴해 솔로로 활동해왔다. ‘탄생’, ‘그림자밟기’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이후 7인조 그룹 잉크의 리더로도 활동했다.
  • “최선 다했지만…” 이승기, 5년만 이별 심경

    “최선 다했지만…” 이승기, 5년만 이별 심경

    이승기가 5년 만에 SBS 예능 ‘집사부일체’ 시즌 1을 마무리하며 “송창식 사부님처럼 기초와 기본을 끊임없이 지키며 시즌 2로 돌아오겠다”라고 약속했다. 지난 18일 방송에는 전설들의 전설 ‘가왕’ 송창식이 사부로 등장했다. 송창식은 메트로놈 연습을 매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와 이걸 아직도 하시냐. 솔직히 이건 하시는 분 별로 없을 거다. 데뷔 전에 하던 연습. 대부분 초창기에만 하고 안 하지 않냐”라며 감탄했다. 매일 40분 메트로놈 연습을 한다는 송창식은 “계속해서 몸에 배야 맞는 거다. 기초를 닦지 않으면 나중에 대가가 된 다음에도 안 맞는다”라고 했고, 이어 그는 “내가 안 맞는 걸 알면 정말 죽을 맛이다. 인기가 아무리 있으면 뭐 하냐. 내 맘에 안 드는데”라며 여전히 기초 연습을 해오고 있는 이유를 밝혀 모두의 감탄을 자아냈다. 송창식과 정훈희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헤어질 결심’의 OST로 두 사람이 함께 부른 ‘안개’가 쓰인 것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 데 이어, 방송 최초로 ‘안개’ 듀엣 무대를 공개해 관심을 높였다. 송창식은 멤버들의 요청에 직접 기타를 치며 명곡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해 멤버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자유롭고 쉽게 부른 것 같지만 하루도 빼놓지 않은 연습과 철저한 계산의 결과라는 것에 이승기를 비롯한 멤버들은 또 한 번 감탄했다. 이날 송창식이 자신의 레전드 명곡인 ‘담배가게 아가씨’를 열창하는 장면은 분당 시청률이 6.1%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이날을 마지막으로 ‘집사부일체’는 시즌 1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승기는 “사부님께서 ‘내 노래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고 하신 것처럼 저희도 늘 최선을 다하지만 부족함을 늘 생각한다. 저희가 이 부족함을 채우고 시즌 2로 더 멋지게 돌아오자는 의미에서 다같이 합창을 하면서 끝내면 좋겠다”라고 했고, 이에 송창식, 정훈희와 멤버들은 모두 ‘우리는’을 함께 열창했다. 이승기는 “2017년 전역한 날부터 찍기 시작한 게 ‘집사부일체’다. 사부님 보면서 굉장히 놀랐던 건 제일 기초인 메트로놈 박자를 연습하시더라. 저도 기초와 기본을 끊임없이 지켜가면서 뭔가를 만들어내는, 그런 시즌 2로 돌아오겠다”라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 13분만에 해트트릭…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선수’

    13분만에 해트트릭… 손흥민 BBC 선정 ‘이주의 선수’

    부활의 해트트릭으로 다시 한번 클래스를 입증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30)이 영국 BBC방송이 선정하는 ‘이주의 팀’ 멤버에 포함됐다. 19일(한국시간) BBC가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라운드를 마치고 발표한 ‘가스 크룩스 이주의 팀’에서 손흥민은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뽑혔다. 손흥민과 함께 베스트11 공격진에는 가브리에우 제주스(아스널),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선정됐다. 미드필더로는 잭 그릴리시,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그라니트 자카(아스널), 주앙 팔리냐(풀럼)가 뽑혔다. 수비진에는 존 스톤스, 마누엘 아칸지(이상 맨체스터 시티), 윌리엄 살리바(아스널)가 뽑혔고, 골키퍼 자리는 애런 램스데일(아스널)에게 돌아갔다. 손흥민은 전날 레스터시티와 경기에서 후반 14분에 투입돼 약 13분 동안 3골을 몰아치며 팀의 6-2 대승을 이끌었다.후반 14분 교체로 나온 손흥민은 후반 28분 수비 2명을 앞에 두고 페널티지역 정면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시즌 첫 골을 만들어고, 이어 후반 39분 케인의 패스를 받아 페널티아크 오른쪽에서 왼발 감아차기로 두 번째 골을 완성했다. 또 후반 41분에는 왼쪽 측면으로 쇄도하면서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이어받은 후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해 해트트릭에 성공했다. 토트넘 구단에 따르면 손흥민의 첫 골부터 세 번째 골까지는 ‘13분 21초’가 걸렸다. 이번 시즌 리그 경기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경기까지 공식전 8경기에 골 소식이 없어 제기됐던 ‘부진 우려’를 무려 해트트릭으로 씻어냈다. EPL에서 토트넘 구단 소속으로 교체 출전한 뒤 해트트릭을 달성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고, EPL에서도 7번 밖에 없는 기록이다.경기 후 곳곳에서 손흥민에 대한 찬사가 쏟아졌다. 안토니오 콘테 토트넘 감독은 “이번 시즌 경기 전 많은 기자회견에서 여러분은 손흥민이 득점하지 못한다는 이유로 왜 그를 빼지 않느냐고 물었다. 기억하고 있다”면서 “내게 손흥민은 절대, 절대, 절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단짝 해리 케인은 “한 번도 널 의심한 적 없었어”라고 밝혔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 리오 퍼디낸드는 트위터에 손흥민을 언급하며 손뼉을 치는 손 모양의 ‘이모지’(그림 문자)를 올리면서 골 가뭄 당시 자신이 손흥민을 옹호했던 기사 제목을 공유했다. BBC도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래스는 영원하다”는 말로 손흥민을 치켜세웠다.
  • 국회 국방위 ‘BTS, 대체복무 허용’ 여론조사…찬성 60.9%

    국회 국방위 ‘BTS, 대체복무 허용’ 여론조사…찬성 60.9%

    방탄소년단(BTS)과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국위를 선양하면 대체복무로 편입하는 병역법 개정에 국민 10명 중 6명이 동의한 것으로 조사됐다. 국회 국방위원회는 18일 ‘국위선양 대중문화예술인의 대체복무 전환 동의 여부’에 대한 국민 여론조사(리얼미터, 지난 14~15일, 전국 만 19세 이상 남녀 1018명,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07% 포인트)에서 결과가 ‘찬성’ 60.9%, ‘반대’ 34.3%로 나왔다고 밝혔다. 대체복무 전환에 반대한 응답자 가운데 ‘군에 입대하되 공익을 위한 공연 등을 할 수 있도록 보장해야 한다’는 의견에 찬성한 이는 58.7%, 반대는 37.7%였다. 국방위는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 편입 대상에 BTS 같은 대중문화예술인도 포함하는 내용의 병역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 차원에서 국민 의견을 수렴하고, 입법 정책에 참고하고자 이번 조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현재 국방위에는 이런 내용을 포함한 병역법 개정안 3건이 계류돼 있다. 현행 병역법에 따르면 국제 예술경연대회에서 2위, 국내 예술경연대회에서 1위 등을 한 예술·체육 분야 특기자에 대해서만 34개월간 예술·체육요원 대체복무가 허용된다. 현행법에 따르면 연말까지 병역이 연기된 BTS 멤버 진(30·김석진)은 내년 입영 통보 대상이다. 이헌승 국방위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병역 문제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확인했다”며 “병역의 공정성 및 형평성과 국가적 이익을 모두 고려해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논의가 마무리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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