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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면업체들 실적 엇갈려…삼양 부회장 “BTS 지민, 감사”

    라면업체들 실적 엇갈려…삼양 부회장 “BTS 지민, 감사”

    올해 2분기 국내 라면업계의 실적이 엇갈린 가운데 김정수 삼양식품 부회장이 방탄소년단(BTS) 멤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 부회장은 지난 16일 SBS 예능 ‘식자회담’에 출연해 “BTS를 좋아한다. 감사하게도 멤버 중에서 지민님이 불닭면을 즐겨 먹는 모습을 올려주셔서 광고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지민은 그동안 라이브 방송 등에서 불닭볶음면을 먹었고, 이때 눈물을 글썽이면서도 끝까지 먹는 모습이 화제가 돼 세계적으로 불닭볶음면을 먹는 ‘챌린지’가 진행되기도 했다. 이에 삼양식품은 4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BTS 콘서트에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의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73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92% 증가했고, 매출은 2553억원으로 73% 늘었다. 2분기 매출은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이 가운데 2분기 수출액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0% 증가한 1833억원을 기록해 수출이 매출에 큰 기여를 했다. 한편 농심은 24년 만에 국내 사업에서 영업손실을 냈다. 농심의 2분기 매출은 756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6.7%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43억원에 그쳐 무려 75.4%나 감소했다. 해외법인을 제외한 국내 실적만 보면 30억원의 영업손실을 냈다. 농심이 국내 부문에서 적자를 기록한 것은 1998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 경기아트센터 27일 국악 시리즈 ‘AUX와 놀아보세!’ 공연

    경기아트센터는 오는 27일 소극장에서 국악공연 시리즈 ‘짬콘서트 3 - AUX와 놀아보세!’를 선보인다. 경기아트센터 ‘짬콘서트’는 ‘짬 내서 보는 국악 공연’이라는 콘셉트로 지난 2020년부터 이희문, 고영열, 추다혜차지스 등 젊은 국악아티스트들을 소개해왔다. 지난 7월 공연에 이은 짬콘서트 두 번째 무대에서는 국악밴드 ‘AUX’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흥이 넘치는 시간을 선사한다. 이번 8월 공연에서는 밴드 AUX가 ‘조선메탈’을 연상시키는 과감한 사운드로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AUX는 ‘새타령’ ‘사랑가’ ‘남원가는길’ 등 국악의 선율을 기본으로 대중적인 리듬을 더한 밴드의 대표 곡들을 차례로 선보인다. 신나는 분위기 속에서 관객들이 함께 따라 부르며 호흡할 수 있는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2008년에 결성된 밴드 AUX는 태평소,건반,기타,베이스,드럼,타악기,보컬 등 총 8명의 멤버로 구성된 한국음악그룹이다. 대중이 쉽게 즐길 수 있는 음악을 추구하며,강렬하면서도 신나는 무대로 관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또 2011 아시안비트 그랜드파이널 준우승, 2014 창작국악극 대상, 작품우수상 등 수상경력을 자랑하는 그룹이다. 공연 관계자는 “관객들이 국악을 더욱 쉽고, 신나게 즐길 수 있도록 특별한 시간을 준비했다”며 “강렬한 사운드와 퍼포먼스가 매력적인 AUX의 무대와 함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주 연속 이름 올려

    방탄소년단 ‘프루프’,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9주 연속 이름 올려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지난 6월 발표한 앤솔러지(선집) 음반 ‘프루프’(Proof)가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올랐다. 미국 빌보드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프루프’는 전주보다 세 계단 오른 59위다. ‘프루프’는 ‘월드 앨범’ 2위‘, ’톱 커런트 앨범‘ 44위, ’톱 앨범 세일즈‘ 67위도 차지했다. 정국과 찰리 푸스의 협업 곡 ’래프트 앤드 라이트‘(Left and Right)는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전주보다 9계단 올라 48위다. 이 곡은 ’디지털 송 세일즈‘ 34위, ’캐나다 핫 100‘ 37위도 차지했다. 멤버 진, 지민, 뷔, 정국이 미국 싱어송라이터이자 프로듀서 베니 블랑코·래퍼 스눕독과 협업한 ’배드 디시전스‘(Bad Decisions)는 ’핫 100‘에서 10위다. ’배드 디시전스‘는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빌보드 ’글로벌 200‘ 6위, ’글로벌(미국 제외)‘ 7위도 기록했다. ’리릭 파인드 글로벌‘(10위), ’스트리밍 송‘(28위) 차트에도 올랐다.
  • 중국 활동 중인 빅토리아, 수영복 근황

    중국 활동 중인 빅토리아, 수영복 근황

    그룹 f(X) 출신 빅토리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빅토리아는 15일 자신의 SNS에 “just a souvenir”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빅토리아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빅토리아는 에이드를 마시거나 칵테일을 즐겼고, 거울에 비친 셀카도 공개했다. 특히 그는 살짝 노출이 있는 브라탑 수영복을 입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빅토리아는 2009년 f(X) 멤버로 데뷔해 지난 2021년에 SM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종료했다. 최근 빅토리아는 중국에서 배우로 활동 중인 소식을 알렸다.
  • 2만원대→5만원대로…뉴진스 ‘핫데뷔’에 앨범 ‘플미’ 벌써 붙었다

    2만원대→5만원대로…뉴진스 ‘핫데뷔’에 앨범 ‘플미’ 벌써 붙었다

    ‘추억 자극’ 걸그룹 등장에앨범 초동 기록한정판 앨범도 가격 상승 품귀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데뷔 앨범이 31만장을 돌파해 또 하나의 신기록을 달성한 가운데 이들의 앨범 판매에 이른바 ‘플미’(프리미엄)이 붙어 일부 팬들의 아쉬움을 사고 있다. 이달 8일 정식 발매된 뉴진스 데뷔 앨범은 이미지 선공개 당시부터 화제를 모았다. 하이브 레이블 계열 어도어의 대표 민희진 대표이사가 기획한 그룹인만큼,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는 CD 가방이 굿즈로 함께 제작됐기 때문이다. 앨범은 뉴진스 백, 뉴진스 블루북, 위버스 앨범 등 총 세 가지 유형으로 출시됐다. ● 걸그룹 데뷔 초동 신기록팀 인기에 굿즈 판매 불티 16일 현재 뉴진스의 앨범은 CD 가방 굿즈 형태로도 구매할 수 있고, 앨범만 살 수도 있다. 전날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첫 번째 미니앨범 ‘뉴진스’(New Jeans)는 발매 일주일(집계기간 8월 8~14일) 동안 총 31만1271장이 판매됐다. 이는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신기록이다. 이로써 뉴진스는 한터차트 기준 역대 걸그룹 데뷔 앨범의 발매 첫날 판매량 신기록과 초동 신기록을 동시에 보유한 팀이 됐다.  그러나 초기 출시 때와 달리 CD 가방이 첨부된 가방 굿즈에 프리미엄이 붙었다는 주장이 나왔다.● 뉴진스 ‘CD가방’ 앨범2만원대에서 5만원대로 실제 이날 현재 ‘뉴진스 (NewJeans) - 1st EP New Jeans Bag’ 한정판을 판매하고 있는 M사, S사 등에는 “플미를 붙여 판다”는 리뷰 글이 보인다. 현재는 품절 처리된 단품 판매 페이지의 가격은 2만5000원이다. 2만2600원에 판매하던 페이지도 눈에 띈다. 이들은 모두 품절 처리돼 있으며, 같은 상점에서 5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 리뷰 글에 따르면 “초기 2만원대인데 계속 플미 붙여 판매핳고 있다”는 복수의 주장을 볼 수 있다. 다만 5만원대로 상승한 가격에도 검은색을 제외하고는 모든 제품이 품절인 것 등을 미뤄보아, 품귀 현상으로 인한 가격 상승으로 읽힌다. 플미는 프리미엄가가 덧붙은 굿즈를 일컫는 줄임말로, 아이돌 시장서 인기있는 제품의 가격이 뻥튀기되는 것을 일컫는다.● 레트로 불러 21세기 강타한 민희진 대표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이사가 이끄는 어도어(ADOR) 소속 신인 걸그룹으로, 지난달 22일 ‘어텐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면서 데뷔했다. 민 대표가 앞서 에프엑스 ‘핑크테이프’를 성공적으로 론칭해 비주얼 디렉터로 명성을 날렸던 만큼 뉴진스의 콘텐트에도 관심이 쏠렸다. 뉴진스는 1세대 걸그룹을 연상케 하는 점, 듣기 편한 이지 리스닝 곡이라는 점, 멤버 전원이 화장기 옅은 얼굴에 뛰어난 비주얼과 실력을 갖춘 점 등 덕에 데뷔와 동시에 K팝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민 대표는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린 시절 CD플레이어를 넣을 가방이 필요했던 기억을 떠올려 이러한 형식의 한정판 앨범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 허성태 “죽고 싶어?” 전현무 “극혐”…분노한 이유 있었다

    허성태 “죽고 싶어?” 전현무 “극혐”…분노한 이유 있었다

    유명인 SNS 사칭 계정 주의 유명인들이 자신의 이름과 사진을 도용한 SNS 사칭 계정에 분노하고 있다. 해프닝으로 끝나면 다행이지만 유명인의 이름을 도용해 금품을 갈취하거나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경우가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배우 허성태는 15일 사칭 계정 프로필을 캡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칭 계정은 허성태의 사진과 영어 이름을 사용했고, 1500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두고 있었다. 허성태는 “Do you wanna die? Not me(죽고 싶니? 나 아니다)라며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홍석천 역시 “요즘 도용이 너무 많다. 신고하고 없애도 또 생기고 혹시라도 피해 받지 않으시길. 제 계정은 하나뿐이니 조심하라”고 우려 섞인 멘트를 전했다. 윤계상과 안재홍 역시 “배우를 사칭한 SNS 계정 개설 및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내는 사례에 대한 제보가 이어지고 있다. 공식 계정 외의 다른 SNS 계정을 운영하고 있지 않다”고 알린 바 있다. 전현무는 “파란색 표시가 있어야 전현무 계정입니다. 사칭 계정 주의하세요ㅠㅠ”라며 해시태그로 “팔로워수가 45만은 돼야 전현무지” “득달같이 방송 홍보를 해야 전현무지” “사칭 극혐”이라며 불쾌함을 토로했다.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은 사칭 계정을 공개하며 “저를 사칭해서 기부금을 모금하는 계정이 있다는 제보를 받았다. 주의하시길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일상 속 빈번한 초상권 침해 초상권 침해는 빈번하게 일어나지만 배상이나 처벌이 뒤따르는 경우는 때에 따라 다르다. 사칭 계정을 신고하면 해당 계정은 자취를 감추지만 같은 상황이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는 외국 SNS의 계정을 폐쇄하려면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다. 현행법상 사칭만으로 형사처벌을 부과하기는 어렵다. 성희롱이나 모욕, 명예훼손, 금전적 피해 등 명백한 2차 피해가 발생했을 때만 수사기관이 개입하고, 그 외 권리침해가 발생했을 시 개인적으로 처리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반면 해외에서는 사칭 범죄에 엄격한 편이다.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경우 타인을 가해·협박·위력·기망하기 위해 동의 없이 인터넷 웹사이트 등의 전자적 수단을 통해 타인을 사칭한 사람은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 달러 이하의 벌금형에 처하도록 하고 있다. 캐나다는 2009년 형법을 개정해 인터넷 타인 사칭 관련 처벌을 크게 강화했다. ▲자신이나 타인이 다른 사람이 이익을 얻을 목적 ▲재산 또는 재산에 대한 이해관계를 얻을 목적 ▲사칭된 사람 또는 다른 사람에게 손해를 가할 목적 ▲체포, 기소를 면하거나 형사사법의 진행을 방해할 목적으로 타인을 사칭(identity fraud)하는 경우 10년 이하의 징역을 부과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 송은이 “백종원과 소개팅 할 뻔…연락 없더라”

    송은이 “백종원과 소개팅 할 뻔…연락 없더라”

    요리연구가 백종원의 아내인 배우 소유진이 ‘옥문아들’을 찾은 가운데, 송은이도 백종원과의 에피소드를 밝힌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배우 소유진과 김호영이 출연한다. 이날 소유진은 최근 남편 백종원에게 뜻밖의 ‘두 번째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는 “남편이 어느 날 갑자기 나랑 나이 들어서 같이 놀게 당구를 배우라고 하더라”, “나는 그 말이 마치 프러포즈를 받은 것처럼 너무 설렜다”, “그래서 당구공이 몇 개인지도 몰랐는데 요즘 배우다 보니까 너무 재밌더라”고 백종원의 ‘당구 프러포즈’를 공개해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어 소유진은 과거 백종원과의 첫 만남에서 번호가 아닌 사주를 ‘따였다’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했는데, “남편에게 결혼식 5일 전 들은 이야긴데, 처음 만난 날 나에게 자연스럽게 생일과 태어난 시를 물어 다음날 궁합을 봤다더라”, “그런데 궁합이 너무 좋게 나왔다고 하더라”는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한편 소유진은 부부싸움 후 미안함 정도에 따라 남편이 요리하는 메뉴가 달라진다고 밝혔는데, “(부부싸움을 하고) 남편이 밤새 끓인 정성이 들어간 요리로 미안함을 표현한다”, “그냥 ‘미안해’ 한 마디면 되는데 그걸 안 하고, 계속 주방을 분주하게 왔다 갔다 하고 8시간 동안 요리를 하더니 ‘이거 먹을래?’라며 고기를 썰어주더라”라며 남편 백종원만의 부부싸움 후 화해 노하우를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소유진은 남편 백종원이 신메뉴를 출시하기 전 미리 테스트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혔는데, 그는 “부대찌개를 출시할 때는 일주일 내내 부대찌개만 먹은 적도 있다”, “사명감을 갖고 먹으면서 평가해서 이야기해준다”라며 셰프 남편을 둔 아내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MC 중에 소유진의 남편 백종원과 소개팅을 할 뻔한 적 있는 멤버가 있다고 해 현장이 발칵 뒤집혔는데, 이에 송은이는 “사실 백종원씨와 함께 프로그램했었던 정시아씨가 같이 방송하는 셰프님이 너무 좋은 분이라며 나에게 소개해주고 싶다더라”, “난 좋으니 그분의 의사를 물어봐달라고 말했는데 이후 아무런 연락이 없었다”라며 소개팅 비하인드를 밝혀 모두가 폭소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17일 저녁 8시30분 방송.
  • ‘10월 결혼’ 김연아 “서른 넘고 새 인생 또 시작되는 느낌”

    ‘10월 결혼’ 김연아 “서른 넘고 새 인생 또 시작되는 느낌”

    가수 고우림과 오는 10월 결혼을 앞둔 ‘피겨 여왕’ 김연아가 새로운 화보를 공개했다. 16일 공개된 패션 매거진 엘르 9월호 화보에서 한 명품 브랜드 앰배서더로 활약 중인 김연아는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화보 촬영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연아는 ‘인생에 분기점이 나뉘어져 있는 것 같냐’는 질문에 “한국 나이로 일곱살 때부터 선수 생활을 했다”라며 “선수로서 은퇴하기까지의 기간이 확실히 하나의 챕터처럼 느껴진다, 서른 살이 넘고 여러 면에서 새로운 인생이 또 시작된다는 느낌도 든다”라고 답했다. 개인적인 인간 관계에 대한 물음에 김연아는 “원래 가까웠던 사람들, 나를 특별하게 대하지 않는 사람들과 자연스레 관계가 오래 유지되는 것 같다”라고 답하며 주변 사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앞서 김연아와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인 고우림 측은 오는 10월 친지와 지인들을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김연아와 다섯 살 연하인 고우림은 지난 2018년 올댓스케이트 아이스쇼 축하 무대를 계기로 처음 만났으며, 3년여간의 교제 끝에 결혼이라는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 “K 컬처는 시대정신… 어두운 소재 밝게 푸는 ‘우영우·해방일지’ 즐겨 봐”

    “K 컬처는 시대정신… 어두운 소재 밝게 푸는 ‘우영우·해방일지’ 즐겨 봐”

    “K 컬처는 지금 전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시대 정신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시대 사람들이 찾고 있는 새로운 것이 담겨 있기 때문이죠.”  영화 ‘라스베가스를 떠나며’로 유명한 세계적인 거장 마이크 피기스(74) 감독은 지난 13일 K 콘텐츠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비결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제18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국제경쟁 심사위원장 및 프로그램 어드바이저 자격으로 방한한 피기스 감독은 “최근 한국에서 수준 높은 웰메이드 영화와 드라마가 많이 나왔다”면서 “상승기가 있으면 하락기도 오겠지만, 현재 전 세계 콘텐츠 시장을 이끌어 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피기스 감독은 자신이 직접 고른 음악영화를 소개하고 마스터클래스도 여는 등 이번 영화제 전반에 깊숙이 관여했다.  “음악영화와 라이브 공연이 있는 제천은 전 세계 영화제 중에서도 독특한 위치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이나 부산 같은 대도시와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고요.”  런던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그룹 ‘가스 보드’의 멤버로도 활동한 그는 작품의 연출뿐만 아니라 음악감독도 맡고 있다. 그는 “시나리오, 연출, 음악 등을 다 맡으면 외부 통제를 받지 않고 작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말했다. 그가 영화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균형’이다.  “앨프리드 히치콕의 영화처럼 음악을 잘 사용하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중요한 무기가 되지만, 남용하면 부작용도 큽니다. 음악이 작품에 유기적으로 잘 녹아들어 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피기스 감독은 “할리우드에는 과도한 음악을 통해 관객들의 감정을 유도하려는 경향이 있다”면서 “다큐멘터리까지 내용과 무관하게 음악이 지나치게 사용되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평소 K 콘텐츠에 꾸준한 관심을 표해 온 그는 “최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나의 해방일지‘ 등의 한국 드라마를 재미있게 봤다”면서 “어두운 소재를 다루면서도 긍정적으로 풀어내는 것은 K 콘텐츠의 장점이지만, 특정 장면에서 비슷한 음악이 나오는 등 시스템화된 측면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피기스 감독은 현재 한국에서 미투 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 영화 ‘셰임’을 준비하고 있다.  “최근 제가 속한 영국 문화보다 한국 문화에 더 관심을 갖고 연구 중인데 흥미로운 지점이 많습니다. 외부인의 관점에서 본 한국 문화에 관한 이야기를 현실적인 시각으로 풀어내 보고 싶습니다.”
  • 31만장 신기록… ‘BTS 쇼크’ 하이브 살린 ‘뉴진스’ [다쿠아즈]

    31만장 신기록… ‘BTS 쇼크’ 하이브 살린 ‘뉴진스’ [다쿠아즈]

    두 달 전 방탄소년단(BTS)의 단체 활동 중단 발표로 30% 가까이 폭락했던 하이브 주가가 최근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며 18만원대를 회복했다. 주가 상승 이유를 하나로 꼬집어 말할 수는 없지만,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뒤흔들고 있는 신인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행보와 떼어놓고 볼 수는 없어 보인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어도어의 5인조 신인 걸그룹 뉴진스가 데뷔하자마자 기록을 쏟아내고 있다. 15일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의 데뷔 음반 ‘뉴 진스’(New Jeans)의 초동(발매 후 일주일 동안 음반 판매량)은 31만 1271장으로 집계됐다. 역대 걸그룹 데뷔 음반 가운데 최고 기록이다. 종전 최고 기록은 르세라핌이 지난 5월 데뷔 음반 ‘피어리스’(FEARLESS)로 올린 30만 7450장이다. 르세라핌은 쏘스뮤직 소속으로, 하이브 레이블 산하 걸그룹이라는 점에서 뉴진스와 ‘자매 그룹’이다. ‘괴물 신인’ 뉴진스의 성과는 음반 판매량에만 그치지 않는다. 뉴진스의 ‘어텐션’(Attention)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에서 사흘째 1위를 지키고 있다. 또 다른 타이틀곡 ‘하이프 보이’(Hype boy)도 이날 4위에 올라 있다.신인 아이돌 그룹이 데뷔곡으로 음원 차트 정상을 차지하는 것은 드문 일일뿐더러 특히 차트 1·2위를 장기간 차지하고 있던 MBC 인기 예능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의 노래들을 제치고 히트곡에 등극했다는 점에서 뉴진스를 향한 대중의 폭발적인 관심을 짐작할 수 있다. 뉴진스는 민지·하니·다니엘·해린·혜인 등 5명으로 구성됐다. 이 가운데 다니엘은 이국적인 분위기가 돋보이는 한국·호주 혼혈 멤버, 하니는 베트남 출신 멤버로 케이팝의 글로벌화 시대에 맞게 다국적 그룹으로 데뷔했다. 그러나 중국 또는 일본 출신 멤버는 없다는 점에서 일부 팬들은 한중 또는 한일 관계에서의 갈등 리스크를 피해갈 수 있는 장점으로 보고 있기도 하다.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는 정형화된 케이팝 틀을 따르기보다 편하게 들을 수 있는 세련된 이지리스닝 팝을 추구하는 그룹이다. 데뷔 앨범에는 과장 없는 사운드 엔지니어링, 다섯 멤버 본연의 음색을 살리는 프로듀싱 등에 주안점을 뒀다. 뉴진스가 한눈에 대중을 사로잡은 데에는 무엇보다 하이틴 청춘물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멤버들의 풋풋한 매력을 빼놓을 수 없다. SM엔터테인먼트 출신으로 하이브 CBO(최고 브랜드 경영자)로 영입된 민희진이 진두지휘해 기획했다는 사실만으로도 데뷔 전부터 기대를 모은 뉴진스는 음원 대신 뮤직비디오를 먼저 발표하며 그룹 콘셉트와 멤버들의 이미지가 주는 시각적 효과를 십분 활용했다.1990년대 레트로 감성을 가득 담은 음악과 뮤직비디오, 패션 등에 국내에서는 케이팝 걸그룹의 시작을 알렸던 S.E.S.가 생각난다는 반응이 일각에서 나오기도 했다. 일본에서는 아직까지도 전설적인 걸그룹으로 회자되는 스피드가 떠오른다며 ‘왜 일본이 먼저 뉴진스 같은 그룹을 만들지 못했냐’는 한탄이 온라인상에서 나오기도 했다. 한편 하이브 주가는 지난 6월 15일 방탄소년단의 단체 활동 중단 소식이 전해지며 전날 종가(19만 3000원)에서 4만 8000원(24.87%) 하락한 14만 5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후 하이브는 며칠 간 반등 없이 약세를 보였고 같은 달 25일에는 상장 이후 최저가(13만 8000원)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뉴진스 데뷔 기대감이 본격화되던 지난달 하이브 주가는 오름세를 보이기 시작했고, 지난 12일 18만 3000원에 거래를 마치며 ‘BTS 쇼크’ 전 수준인 19만원 회복을 눈앞에 두게 됐다. [다쿠아즈] 때로는 바삭, 때로는 달콤. ‘덕후 아재’의 눈으로 본 케이팝, 그리고 아이돌.
  • ‘디즈니씨 표절’ 소녀시대 뮤비 감독 사과 “출처 확인 없이 차용”

    ‘디즈니씨 표절’ 소녀시대 뮤비 감독 사과 “출처 확인 없이 차용”

    그룹 소녀시대가 5년 만에 발매한 정규앨범 타이틀곡 ‘포에버 원’(Forever 1) 뮤직비디오 속 한 세트 디자인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결국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신희원 감독이 이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신 감독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과문에서 “먼저 이번 소녀시대 ‘Forever 1’ 뮤직비디오 중 일부 세트 디자인 논란으로 소녀시대 멤버들과 SM엔터테인먼트에 누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뮤직비디오를 의뢰받고 기획, 연출은 물론 작은 소품 하나까지 관여한 상황에서 허가 없이 디자인을 차용하게 돼 부끄럽고 죄송할 따름”이라며 디자인 도용을 인정했다. 신 감독은 “(소녀시대 데뷔) 15주년을 기념하는 퍼레이드 세트에 쓰일 숫자 관련 로고 디자인을 검색하며 여러 레퍼런스를 찾았고, 잘 어울리는 이미지를 발견한 후, 출처 확인 없이 세트 디자인에 차용하게 됐다”고 설명헀다. 그러면서 “금일 해당 디자인이 일본 디즈니씨의 15주년 기념 로고임을 확인했고, 철저한 조사나 확인 없이 세트 디자인을 진행한 부분에 대해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전한다”며 재차 사과했다. 신 감독은 엑소의 ‘로또’(Lotto), 샤이니의 ‘데리러 가’, 세븐틴의 ‘예쁘다’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바 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5일 정규 7집 내고 타이틀곡 ‘포에버 원’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후 일본 네티즌들이 뮤직비디오의 한 장면을 두고 도쿄 디즈니씨 15주년 엠블럼과 비슷하다며 디자인 도용 의혹을 제기했고 이는 사실로 드러났다.
  • “1월에 유방암 수술”…자폐 아들도 공개한 女가수

    “1월에 유방암 수술”…자폐 아들도 공개한 女가수

    그룹 바다새 멤버 김혜정이 “올 1월 유방암 수술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김혜정은 14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 ‘내가 네 엄마로 보이니?’로 출연했다. 1라운드에서 승리를 거둔 김혜정은 2라운드에서 쿨가이와 맞붙었다. 가수 신승훈 히트곡 ‘I Believe’(아이 빌리브)를 열창했지만 아쉽게 김준수의 ‘사랑은 눈꽃처럼’을 부른 쿨가이에게 우승을 내줬다. 이번 ‘복면가왕’ 무대는 김혜정의 가족에게 큰 힘이 됐다고 털어놨다. 김혜정은 “큰 아들이 자폐증을 앓고 있는 발달장애인데 엄마가 무대에서 노래 부르는 걸 정말 좋아한다. 이번에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김혜정은 “개인적으로는 내가 올 1월에 유방암 수술을 했다. 노래도 많이 못하고 했는데 다시 더욱 파이팅하기 위해 오늘 무대에 섰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목소리가 다 하는 그날까지 노래 부르고 싶다. 열정과 희망으로 기억되는 ‘바다새’ 여러분 곁에서 오래오래 날고 싶다”고 전했다.
  • 골프·서핑족 세컨드 하우스 붐… 강원도 부동산 ‘들썩들썩’

    #1. 서울에서 공직 생활을 은퇴하고 골프를 인생의 낙으로 삼고 사는 박모(64)씨는 최근 ‘세컨드 하우스’로 강원 속초시에 아파트를 마련했다. 일주일에 두 번은 이 일대 골프장에 가는 일정상 매번 교통비·숙소값을 지출하는 것보다 집을 사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이다. 비교적 저렴한 동남아로 골프 투어를 다니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혀 버린 것도 계기가 됐다. 그는 “수도권 골프장은 예약도 쉽지 않은 데다 회원권 가격도 부담스럽다”면서 “골프 멤버들도 같은 이유로 강릉·삼척 등에 집을 구입해 요즘 동해안선을 따라 서로의 아파트에서 묵으며 골프 치는 재미가 쏠쏠하다”고 말했다. #2. 양양군에서 서핑숍을 운영하는 김모(42)씨는 최근 자신이 거주하는 아파트의 시세를 보고 깜짝 놀랐다. 전국 부동산 대세 하락기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던 지난 4월 9000만원대였던 아파트값이 이달 들어 1억 중반대까지 뛰었기 때문이다. 서울에서 직장 생활을 하던 중 취미로 배운 서핑에 매료돼 회사를 관두고 제2의 인생을 위해 양양에 정착했다는 그는 “이곳에 평생 살 계획이라 실거주용으로 집을 구입하면서 투자 가치가 있을 것이라곤 기대도 안 했는데 기분은 좋다”고 말했다. 전국적인 부동산 침체기 속에 강원 동해안권 아파트값이 이례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8월 둘째 주 전국과 지방 아파트 매매가격지수는 전주 대비 각각 0.07%, 0.05% 하락한 반면 강원도는 0.01% 올랐다. 영동 지역 아파트값이 이 지역 상승세를 견인했다. 강릉(0.08%), 동해(0.06), 태백(0.03%), 속초(0.13%)의 아파트값은 뛰었으나 내륙 영서지방인 춘천(-0.06%), 원주(-0.01%)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특히 강릉과 속초는 지난 1월부터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경매 시장도 뜨겁다. 지지옥션에 따르면 지난 7월 강원도 아파트 낙찰가율은 전국 16개 시도 중 가장 높은 107.9%를 기록했다. 이 같은 현상은 코로나19 기간 골프·서핑 등의 여가 생활을 즐기려는 도시 사람들의 세컨드 하우스 수요가 몰렸기 때문이다. 교통 여건 개선에 대한 기대도 이 일대 부동산 가격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 따르면 골프 인구는 지난해 기준 약 564만명으로 코로나19 이전보다 약 100만명 늘었다. MZ세대 사이에서 ‘메가 트렌드’ 레포츠로 각광받는 서핑을 즐기는 인구는 10년 새 10배 이상 늘어 약 50만명으로 추산된다. 서울과 속초를 75분 만에 잇는 동서고속화철도는 오는 10월 착공될 예정이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여가 중심의 라이프스타일이 보편화된 데다 크게 오른 수도권 집값에 비해 이 지역은 여전히 가격이 저렴하면서도 규제가 덜하다는 인식이 있어 투자 수요가 흘러 들어오고 있다”고 말했다.
  • ‘블핑’ 제니, 전신샷서 밑가슴 노출 언더붑 깜짝 

    ‘블핑’ 제니, 전신샷서 밑가슴 노출 언더붑 깜짝 

    걸그룹 블랙핑크의 ‘Pink Venom’ 크레딧 포스터가 공개됐다. 제니는 밑가슴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언더붑 의상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간 티저에서는 멤버들의 상반신 클로즈업이 공개됐는데, 전신샷이 나온건 이번이 처음이다. 과감한 콘셉트가 눈길을 끈다. 특히 제니는 가슴을 거의 일자 브라톱 스타일로 살짝 가린 정도다. 격렬한 댄스와 어떻게 어우러져 섹시미를 어떻게 발산할지 관심이 쏠린다.오는 19일 선공개되는 신곡 ‘Pink Venom’은 블랙핑크 고유의 매력을 더욱 짙고 강렬하게 표현한 노래라고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설명했다.‘BORN PINK’ 프로젝트 대장정의 서막을 여는 곡인 만큼 이들이 펼쳐낼 무대 퍼포먼스에도 귀추가 주목된다.블랙핑크는 ‘Pink Venom’을 시작으로 글로벌 음악 시장을 뜨겁게 달군 뒤 다음달 16일 정규 2집 ‘BORN PINK’를 발표한다. 이들의 완전체 컴백은 약 1년 10개월 만이다.
  • ‘양재웅♥’ 하니, 열애 고백 얼마나 됐다고 기쁜 소식

    ‘양재웅♥’ 하니, 열애 고백 얼마나 됐다고 기쁜 소식

    그룹 EXID 하니가 열애 고백에 이어 또 하나의 기분 좋은 소식을 전했다. 하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한 시간을 함께 한 모두가 같은 마음으로 기억할 수 있다는 기적”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데뷔 10주년을 맞아 뭉친 EXID 멤버들이 담겼다. 하니를 비롯해 솔지, LE, 혜린, 정화가 오랜만에 뭉쳤다. 전속계약 종료 후 하니와 정화는 연기 도전을 위해 소속사를 옮겼고, 솔지와 혜린도 다른 소속사와 계약을 맺으며 흩어졌다. 10주년을 맞아 뭉친 EXID는 서로를 꼭 끌어안고 10주년 기념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하니는 최근 양재웅 원장과 열애 고백에 이어 10주년이라는 기분 좋은 이벤트로 겹경사를 맞았다. 하니는 지난 6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겸 방송인 양재웅과 열애를 인정했다.  하니는 현재 웨이브 예능 ‘메리 퀴어’ 진행을 맡고 있다.
  • ‘범 내려오고 대취타 울리는’ 한국음악의 저력 오롯이 돌아본 책

    ‘범 내려오고 대취타 울리는’ 한국음악의 저력 오롯이 돌아본 책

    문득 돌아보니 익숙한 듯 하면서도 낮선 우리 음악의 멜로디가 곳곳에서 들려온다. 판소리 수궁가의 ‘범 내려온다’ 대목이 대선 프로그램의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가 하면, 세계가 귀 기울이는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인 슈가는 조선 왕실의 행진음악인 대취타를 편곡해 지난 5월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에 오르고 영국 오피셜 차트에도 올랐다. 소수의 마니아층만 즐기던 국악이 영화, 드라마 음악에 사용되고, 이런 국악의 인기는 JTBC의 오디션 프로그램 ‘풍류대장’의 성공으로 이어졌다. ‘지금, 여기’ 대한민국에서 펼쳐지는 전통음악의 의미 있는 변신을 오롯이 담아낸 책이 출간됐다. 음악인류학 박사로 전통예술과 음악, 여행, 그리고 인문학에 대한 비평과 저술을 활발히 이어가는 음악평론가 현경채의 새 책 ‘오늘, 우리의 한국음악’이다. 평론가 겸 연출가 윤중강은 “음악인류학자의 시선과 음악평론가의 안목이 아름답게 공존하고 있다. 한국음악이 어떻게 ‘세계음악’이 되어 가고 있는지 그 해답을 행간에서 제시하는 책”이라고 반겼다. 사람들은 요즘 국악이 힙해졌다고 입을 모은다. 어느날 젊은이들이 힙하게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전통음악의 뿌리에 힙한 구석이 있었음을 살펴본 책이다. 선입견 뒤에 놓인 국악 이야기를 당당하고도 따뜻하게 풀어내고 있다. 거문고 연주자이면서 서울대 교수, ACC월드뮤직축제 예술감독인 허윤정은 “현상으로 다가온 국악의 본질을 알게 해 주는 책”이라고 짚었다. 간략히 책을 들춰보자. <범 내려온다>는 판소리 수궁가에서 나오는 노래다. 토끼를 찾으러 차가운 물을 헤엄쳐 온 힘을 다 써버린 별주부 자라는 마침내 저 멀리에서 토끼를 발견한다. 그런데 ‘토 선생’하고 부른다는 게 그만 힘이 빠져 ‘호 선생’으로 발음이 새버린다.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은 호랑이가 몸에 좋다는 자라로 만든 용봉탕을 먹고 싶은 마음에 신이 나 한달음에 산을 내달리는 모습이 노랫말에 담겼다. 17쪽 [조선 팔도가 들썩들썩, 이날치의 <범 내려온다>] 2015년부터 독자적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 이나래는 철저하게 유교의식을 기반으로 한 음악 장르 ‘판소리’에서 여성을 다루는 방식에 대한 문제의식을 작품으로 만들었다. 전통 판소리에서도 스승에게 배운 것만을 노래하지는 않는다. 결정적인 순간에는 자신의 장기를 잘 담아내는 부분을 직접 만들어 기존 판소리에 첨가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소리 소리꾼들의 작가주의 정신은 오랜 전통이다. 59쪽 [그때, 옹녀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 이나래의 <옹녀>] 경기굿으로 판을 벌린 신승태의 <마이뇨 - 뒷전거리편> 공연으로 가보자. 마이-뇨Mi-nyo는 민요에서 착안해 만들어진 소리꾼 신승태만의 장르이다. 여기서 말하는 ‘뒷전’은 시간상으로 본식인 열두거리의 굿이 끝난 후를 의미한다. 즉, 손님들이 다 돌아가고 나서 굿판에 놀러 온 사연 많은 각종 잡신을 위한 애프터 파티인 셈이다. 그래서 뒷전거리는 조금 더 사적이고 직설적이다. 109쪽 [경기굿으로 한판 놀아보자 신승태의 <마이뇨 ? 뒷전거리편>] 불 아니 땔지라도 저절로 익는 솥과 여물을 먹이지 않아도 잘 걷는 말과 길쌈 잘하는 기생첩과 술 샘솟는 주전자 등 이 다섯 가지를 가진다면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다는 노랫말은 해파리의 몽환적인 보컬과 신시사이저가 만나 그루브를 낳으며 <부러울 것이 없어라>로 재탄생했다. ‘술 샘솟는 주전자와 명품 운동화가 가득 담긴 신발장을 갖고 싶다’는 혜원의 바람과 늙지 않았으면 하는 민희의 소원을 담은 현대적인 내용이 돋보인다. 173쪽 [정가의 새로운 변신 - 해파리의 <부러울 것이 없어라>] <종묘제례악> 전곡을 감상하기는 쉽지 않지만, 일단 <희문>에 집중해 보자. 보태평의 첫 번째 곡인 희문은 참으로 쓰임이 많은 곡이다. 조상의 혼백을 맞이하는 영신례에서도 연주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에서도 연주 되며, 첫 번째 술잔을 올리는 초헌례에서도 연주된다. 2분 10초 길이의 <희문>을 네 배나 느린 템포로 연주하여 9분여 길이로 된 음악이 바로 <전폐희문>인데, 귀로 들었을 때는 원곡과 다른 음악으로 들리는 것은 물론이고, 느리게 연주되는 속도감 안에서 밀도와 장엄함이 더해져서 아름다움의 극치를 보여준다. 204쪽 [<종묘제례악>은 누가 만들었을까?] 서로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힙합과 국악이 만나 뜻밖의 조화를 이룬 경우가 있어 흥미롭다. 힙합과 국악이 만나 새로운 음악을 만든다는 시도의 차원을 넘어서 한국의 전통적인 곡조와 노랫말을 응용한 한국적인 힙합이 가요 순위 프로그램 의 차트에 오르기는 신기한 경험은 슈가의 <대취타>로 방점을 찍었지만, 힙합과 국악이 만난 첫 번째 시도는 황병기가 작곡한 <아이보개>의 가야금 선율을 샘플링해 자신의 힙합 음악 속으로 사용한 가수 원선OneSun의 <서사>라는 음악이다. 277~278쪽 [힙합hiphop과 국악]현경채 평론가는 여행을 통해 나라의 가치는 독창성으로 만들어지며, 특히 차별된 음악 문화는 그 나라의 경쟁력임을 길 위에서 체감했다. 한국음악의 변화 흐름을 공연 현장의 최전선에서 함께하며 대학에서는 한국음악과 아시아음악 전문가로 강의하고, 정부의 국악 정책 자문·심의위원으로 참여한다. 국악방송 FM국악당 진행자, 이데일리문화대상 심사위원, ACC월드뮤직축제 자문위원, 서울문화재단 기금심의 평가위원, 한양대학교 강사로도 활동 중이다. 국립국악고등학교에서 가야금을 배웠고,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국악작곡과 이론을 전공했다. 대만 국립사범대학에서 민족음악학 석사학위를, 한양대학교에서 음악인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장과 2장에서는 우리에게 친숙한 판소리와 아리랑을 마중물로 두고, 창극과 각 지방의 민요까지 들을거리를 확장한다. 3장에서는 무속음악, 시나위와 산조, 사물놀이를, 4장에서는 정가와 가사, 그리고 왕실 음악을 순서대로 담았다. 단어로만 접하던 한국음악의 큼직한 갈래를 마음 가는 곳부터 펼쳐 읽어보자. 책에 QR 코드가 있어 오늘을 대표하는 우리 음악을 들을 수 있다. 판소리와 EDM의 만남, 무당의 굿 노래와 흑인노래의 콜라보레이션은 생소하게 느껴지지만 오늘날 국악판에서 이미 일어난 일이다. 차곡하게 쌓은 국악의 순수 예술 영역을 기반으로 자신의 음악 세계를 일구며 판을 확장해온 이들이 꾸준히 고민하며 자신만이 할 수 있는 일을 해온 것이 이제 물 위로 드러나고 있다. 저자는 “우리 음악을 살피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한국음악이 품은 미래는 더욱 다채롭게 멀리 뻗어나갈 것”이라고 단언한다. 들어가는 말에 저자가 국악고에 진학하게 된 과정, 국악인이 아니라 우리 음악 평론가로 살아간 과정, 책을 쓰는 과정에 겪은 이들, 후배들에게 앞으로의 10년을 맡기는 심경 등도 흥미롭다.
  • 지드래곤, ‘♥내사랑’과 통화 인증…제니 결별설 일축?

    지드래곤, ‘♥내사랑’과 통화 인증…제니 결별설 일축?

    그룹 빅뱅 리더 지드래곤(34)이 ‘내 사랑’과의 통화를 인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지드래곤은 13일 오후 9시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화통화를 한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지드래곤의 휴대전화 화면에 ‘♥내 사랑’이란 문구가 떠 있었다. 그는 ‘+82 통화종료’라는 글귀도 화면 아래에 덧붙여 팬들에게 궁금증을 안겼다. 앞서 지드래곤은 지난달 22일에도 자신의 얼굴 사진에 말풍선 효과로 ‘나중에 커서 누구랑 결혼할래?’라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해 같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후배인 그룹 블랭핑크 멤버 제니(26)와 두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당시 이들은 공식적으로 교제 사실을 인정하지 않았지만, 제니가 지드래곤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가 기정사실화됐다. 이후 지난 5월 제니가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와 제주도에서 휴가를 보냈다는 의혹이 나왔고, 지드래곤도 제니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언팔로우해 결별설이 나온 바 있다. 이에 대해 양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았다.
  • “살 쏙 빠졌다” 푸근했던 백종원 깜짝 근황

    “살 쏙 빠졌다” 푸근했던 백종원 깜짝 근황

    요리 연구가 백종원이 놀라운 근황을 전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tvN ‘백패커’는 멤버들이 서로의 살 빠진 근황을 전하면서 시작했다. 촬영에 앞서 안보현은 백종원을 향해 “형님도 살 빠지신 것 같다”고 말했다. 실제로 그는 ‘백패커’ 방송 초기보다 홀쭉해진 듯한 비주얼을 보였다. 백종원은 “생각해 봐라. 이걸 하는데 살이 (안 빠지겠나)”라며 “내가 헬스를 다 다닌다니까”라고 말했다. 그는 최근 헬스 PT를 시작했는데, 방송에서 요리할 때 체력이 부족하다고 판단해 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백패커’ 촬영을 오기 전날엔 꼭 운동하러 가서 득근을 하고, 교정하고 온다는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 전현무 “바람 현장 목격하면 마음 딱 정리”

    전현무 “바람 현장 목격하면 마음 딱 정리”

    전현무가 밸런스 게임을 통해 연인 관계에 있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놓았다. 전현무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밸런스 게임으로 ‘연인이 바람피운 걸 보기’와 ‘내가 바람피운 거 걸리기’ 중 어떤 걸 고를지 질문했다. 어려운 선택지에 전현무는 잠시 고민하더니 “나는 ‘바람피운 거 보기’가 낫다”라며 “나는 (바림피운 현장을 목격하면) 마음이 딱 정리된다”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그런 일이 많았냐. 왜 이렇게 담담하게 말하는 것이냐”라며 전현무의 경험담인지 조심스럽게 물었다. 전현무는 “저는 상상력이 풍부하다”라며 오해에 해명했다. 멤버들은 “나이도 있으시지 않나”, “상처가 많으시다”, “연륜이 있으시니까”라며 전현무 몰이를 시작했다. 결국 전현무는 “별의 별 경험이 다 있다”라며 자포자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 커버댄스 장인 라춘(라이언&춘식) 듀오, 오늘 화려한 컴백쇼

    커버댄스 장인 라춘(라이언&춘식) 듀오, 오늘 화려한 컴백쇼

    댄스 듀오 라이언&춘식(이하 라춘듀오)이 오늘 ‘라이언&춘식 시즌2’ 컴백쇼를 개최한다. 컴백쇼에서 라춘듀오는 시즌2 활동의 첫 번째 커버 곡인 대세 걸그룹 아이브(IVE)의 ‘러브 다이브(LOVE DIVE)’ 무대를 공개한다. 라춘듀오의 ‘러브 다이브’ 무대는 행사장에 마련된 컴백 ‘스페셜 스테이지’에서 매시 정각과 30분마다 펼쳐진다. 현장에서 팬들은 라춘듀오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한 ‘러브 다이브’ 숏 뮤직비디오와 ‘일레븐(ELEVEN)’ 댄스 비디오를 즐길 수 있다. 또한, 화제를 모았던 시즌1 활동의 다채로운 퍼포먼스 무대들도 만나볼 수 있다. 라춘듀오의 매력을 엿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된다. 컴백쇼 현장에는 팬들이 그동안 궁금해했던 라춘듀오의 대기실이자 무대의 백스테이지가 꾸며진다. 이곳에서는 무대 뒤 라춘듀오의 모습과 그들의 무대의상, 소품들을 엿볼 수 있다. ‘춘장이들(라춘듀오의 팬덤명)’을 위해 특별한 응원존도 설치된다. 미디어월로 둘러싸인 응원존에서는 공식 응원봉이 증정되며, 랜선 응원에 참여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라춘듀오는 첫 오프라인 컴백쇼를 맞아 컴백쇼에 방문한 춘장이들을 위한 역조공 선물 트럭도 준비한다. 역조공 선물 트럭에서는 라춘듀오의 랜덤 포토카드와 스티커, 춘장이 팬클럽증 등 굿즈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시즌2 활동의 포문을 연 라춘듀오는 서울의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더현대 서울에서의 컴백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컴백쇼는 오늘부터 오는 21일까지 열흘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이어진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프리티켓부스에서 입장권을 수령할 수 있다. 컴백쇼 개최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숏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후 댄스 비디오와 멤버별 개인 직캠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유튜브를 통해 팬들에게 K-팝을 추천해온 DJ 라이언의 새로운 플레이리스트도 베일을 벗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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