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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르헨 준결 올랐지만 메시 등 옐로카드 8장, 결승행 먹구름

    아르헨 준결 올랐지만 메시 등 옐로카드 8장, 결승행 먹구름

    아르헨티나가 120분 연장 혈투와 승부차기 끝에 네덜란드를 누르고 카타르월드컵 준결승에 합류했지만 옐로카드란 먹구름을 안게 됐다. 아르헨티나는 10일(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8강전 정규시간과 연장까지 2-2로 우열을 가리지 못해 승부차기에서 4-3 짜릿한 승리를 거둬 앞서 브라질을 역시 승부차기 끝에 누른 크로아티아와 오는 14일 결승 진출을 다툰다. 그런데 아르헨티나 선수들이 대거 옐로카드를 받은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리게 됐다. 16강전까지 얻은 옐로카드와 레드카드는 모두 없던 일이 되고 8강전부터 새롭게 경고가 누적된다. 아쿠냐, 로메로, L.마르티네스, 파레데스, 메시, 오타멘디, 몬티엘, 페젤라 등 여덟 선수가 이날 옐로카드를 받았다. 상대 네덜란드 선수도 8장, 코치가 둘 합세해 10장을 받았다. 다시 말해 두 팀 선수들만 따져 16장, 코치진까지 더하면 18장의 카드가 난무했다. 전반에만 두 팀 통틀어 석 장이 나왔다. 리오넬 메시의 1골 1도움으로 후반 26분까지 2-0으로 달아났는데 네덜란드가 베르호스트의 만회골로 한 점 따라붙자 경기가 더욱 과열됐다. 후반 43분 파레데스가 지나치게 깊은 태클로 네덜란드 베르하위스를 넘어뜨린 뒤 주심이 파울을 불자 네덜란드 벤치 쪽을 향해 공을 뻥 차버렸다. 그냥 옆줄 바깥으로 걷어내면 될 공이었다. 당연히 네덜란드 벤치가 들고 일어났고, 아르헨티나 벤치 멤버들도 마찬가지였다. 우르르 몰려나와 곳곳에서 드잡이를 벌였다. 주심은 파레데스와 베르하위스, 베르바인, 베르호스트에게 경고를 줬다. 자극을 받은 네덜란드의 반격이 끝내 성과를 만들어냈다. 후반 추가시간 10분이 끝나가는 순간, 페널티 지역 바로 앞 프리킥 세트피스 상황에 모두가 골문을 노릴 것이라고 생각해 수비벽이 몸을 솟구치는 순간, 키커가 슬쩍 앞으로 밀어준 공을 베르호스트가 몸을 돌려 왼발로 차넣어 승부를 연장으로 끌고 갔다. 연장전은 그야말로 전쟁터를 방불케 했다. 연장 후반 추가시간에 메시와 오타멘디가 몸싸움으로 경고를 받았고 연장에 교체 출전한 아르헨티나 몬티엘과 페젤라도 경고를 받았다. 승부차기에서도 두 팀의 실랑이는 멈추지 않았다. 하프라인에 줄지어 서 있을 때에도 네덜란드 둠프리스와 랭은 아르헨티나 선수들과 말싸움을 해 나란히 경고를 받았다. 두 팀 선수들만 따져 16개의 옐로카드를 받았는데 2006 독일월드컵 16강전에서 네덜란드와 포르투갈이 격돌했을 때의 16장과 역대 대회 최다 동률을 이뤘다. 물론 네덜란드와 포르투갈 경기에서는 레드카드가 4장 나와 훨씬 심각했다. 간절함이나 절박함을 이유로 이렇게 많은 옐로카드가 정당화될 수는 없는 노릇이다. 파레데스의 다분히 의도적인, 상대를 격분하게 만들어 경기를 거칠게 몰아가 네덜란드의 예봉을 깎으려는 계산은 도리어 역효과를 냈다. 아울러 옐로카드를 받은 선수들이 크로아티아와의 준결승 경기에 한 장을 더 추가하게 되면 결승에 오르더라도 경기에 나설 수 없게 만든다. 때문에 파레데스의 선택은 최악의 부메랑으로 돌아올지 모른다. 라스트 댄스에 나선 메시의 우승 도전에 어쩌면 동료 파레데스의 무리수가 화근이 될 수도 있다.
  • 코쿤, 전현무에 육두문자…“사죄하고 싶다”

    코쿤, 전현무에 육두문자…“사죄하고 싶다”

    래퍼 코드 쿤스트(코쿤)가 전현무를 위해 편지를 준비했다. 9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전현무, 박나래, 기안84, 코드 쿤스트, 키 무지개 회원들이 대전의 박세리 집에 방문한 가운데 전현무를 위한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이날 박세리의 집에서 푸짐한 식사를 마친 무지개 회원들은 ‘불멍’을 준비했다. 키는 전현무에게 “오로라 가루를 준비해달라”고 부탁했다. 전현무가 차에 간 사이 무지개 회원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며 무언가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박나래는 케이크를 꺼냈고 “오늘이 전회장님 생일이라 서프라이즈로 간소하게 파티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준비한 것들을 하나씩 펼치기 시작했다. 전현무가 등장하자 박나래는 “지금부터 전현무 회장님의 46번째 생일 잔치를 시작하겠다”고 외쳤다. 전현무는 깜짝 이벤트에 활짝 미소를 보였다. 전현무는 “MC로 살아서 누구의 생일을 준비한 적은 있지만 누가 날 위해 파티를 준비해준 적은 처음이다”라고 감동했다. 키는 “앞으로 생일파티 연중행사처럼 하자”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를 위해 공주 귀걸이, 목걸이 왕관을 준비하고 공주로 변신하게 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 모습을 본 박세리의 반려견 조차 짖기 시작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코드 쿤스트가 축시를 준비했다. 코드 쿤스트는 “먼저 사죄하고 싶다. 기억을 돌려보니까 어릴 때 무한도전에서 머리가 풍성했던 형을 봤다. 그때 형을 보고 육두문자를 던지며 채널을 돌렸던 경험이 있다.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이어 코드 쿤스트는 “전현무의 해가 마무리 되어가며 마흔여섯번째 생일이 찾아왔다”라며 “적어도 우리 눈에는 4살 6개월에 아이같은 미소와 몸매를 가진 형이다”라고 말했다. 전현무는 “길이 자체가 감동이다”라며 코드 쿤스트의 편지에 감동했다. 코드 쿤스트는 “우리 모두가 ‘나 혼자 산다’를 떠나도 형만큼은 ‘나 혼자 산다’를 지켜달라”고 말했고 이에 전현무는 “저주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환갑은 제가 올림픽 홀에서 하게 해드리겠다”고 한술 더 떴다.기안84는 전현무를 위해 ‘나 어떡해’를 개사한 노래를 준비했다. 박세리는 “내 생일날 저렇게 개사하면 난 날라찼다”고 말했고 기안84는 “나도 사람 봐가면서 한다. 누나 였음 못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개사가 거의 악플 수준이었다”며 “그래도 기안84가 그렇게 잘근잘근 씹어주는 게 좋다. 그게 기안이니까”라며 고마워했다. 박세리는 전현무에게 “친구야 고구마는 내 선물이야”라며 군고구마를 전달했다.
  • 90년대 휩쓴 백스트리트보이즈 닉 카터, 21년전 장애女 성폭행 혐의 피소

    90년대 휩쓴 백스트리트보이즈 닉 카터, 21년전 장애女 성폭행 혐의 피소

    1990년대 인기를 끌었던 미국 보이그룹 백스트리트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42)가 21년 전 장애인 여성 팬을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를 당했다. 9일(현지시간)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섀넌 루스(39)는 17살 시절 카터가 자신에게 성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며 네바다주 클라크 카운티 법원에 손해배상소송을 제기했다. 자폐 및 뇌성마비 장애인인 그는 2001년 워싱턴주 타코마에서 열린 백스트리트보이즈 콘서트가 끝난 뒤 이 그룹의 투어 버스에서 카터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루스는 기자회견에서 “지난 21년은 고통과 혼란,좌절,수치심 등으로 가득 찬 세월이었다”고 말했다. 카터는 성폭행 혐의를 부인했다. 카터 측 변호인은 성명에서 “성폭행 주장은 완전히 사실이 아니다”라면서 “루스는 카터에 대해 몇 년 동안 거짓 주장을 해왔다”고 반박했다. 한편 ABC 방송은 카터 등 백스트리트보이즈 멤버들이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특집 프로그램을 오는 14일 내보낼 예정이었으나 카터에 대한 성폭행 소송을 고려해 이 프로그램 방영을 취소했다. 
  • 아이돌 NCT 멤버들, 광고촬영 중 추락사고

    아이돌 NCT 멤버들, 광고촬영 중 추락사고

    그룹 NCT의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추락해 부상을 당했다. 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팬 커뮤니티를 통해 “금일 쟈니, 재현, 정우가 광고 촬영 중 정글짐 세트 구조물이 무너지면서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상 직후 병원으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밀검진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SM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멤버들이 조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 블랙핑크 제니, 파격 ‘짜장라면’ 헤어스타일

    블랙핑크 제니, 파격 ‘짜장라면’ 헤어스타일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공개했다. 9일 제니는 인스타그램에 “Spicy 짜장라면 in 바르셀로나”라는 글과 함께 콘서트 현장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마치 라면 면발을 연상케 하는 머리를 뽐내고 있다. 이어 또 다른 게시물에서 “뽀글뽀글 행복행복 젠득이”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는 월드 투어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이들은 5일 바르셀로나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블랙핑크는 12월 프랑스 파리, 독일 베를린,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공연을 앞두고 있다.
  • 아이유 “9세부터 팬” god “가장 성공한 팬”

    아이유 “9세부터 팬” god “가장 성공한 팬”

    그룹 god(지오디)가 아이유와 재회했다. 지난 8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웹 콘텐츠 ‘아이유의 팔레트’에 god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팬클럽 ‘팬 지오디’ 출신인 아이유와 만나게 됐다. 아이유는 god를 향해 “아홉살부터 선배님들을 좋아했다. ‘god의 육아일기’를 보고 ‘입덕’을 해서 지금까지 이어왔다”고 고백했고 이에 god 멤버들은 “이전에 콘서트에 왔던 것을 알고 있었다, 우리 팬 중에서 가장 성공한 팬이 아이유인 것 같다, 잘 되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집에서도 박수를 친다. ‘나의 아저씨’를 너무 재밌게 봤고 우리도 아이유의 팬이다”며 서로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내가 콘서트 관객이라면 듣고 싶은 노래를 골라달라’는 질문에 멤버들은 ‘길’, ‘보통날’과 ‘거짓말’, ‘촛불 하나’ 등을 꼽았고 아이유는 또 다른 명곡 ‘0%’을 선택했다. 이에 god 멤버들은 ‘0%’를 부르며 팬들을 추억에 빠지게 했고 후반부 아이유와 함께 노래를 부르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만들어냈다. 또한 데뷔 23주년을 맞은 god는 후배 가수들을 위해 “항상 아프지 않는 것도 중요하지만 초심을 잃지 않는 게 중요하다, 왜 가수가 되고 싶었는지, 자기가 어려웠던 시절의 마음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노력도 있지만 운, 주변 사람들, 팬들의 도움이 있으니 기억한다면 오래 활동할 수 있을 것이다”며 장수 비결을 전했다. god 멤버들은 팬들을 향해 “팬과 저희는 같은 선상에서 감정과 느낌을 공유하고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영원히 지속될 수 있는 관계가 아닐까 싶다. 상호 작용으로 30년, 40년, 50년 함께 갈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마음을 전했고 항상 공연을 찾아오는 아이유를 위해 특대형 티켓 교환권을 선물했다.
  • 빅뱅 탑, 日억만장자와 우주여행 진짜였다…멤버 공개

    빅뱅 탑, 日억만장자와 우주여행 진짜였다…멤버 공개

    그룹 빅뱅 출신 탑이 우주여행을 떠난다. 탑은 9일 인스타그램에 “Hello, We are the dearMoon crews! 달가즈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drarMoon CREW’라는 문구와 함께 11명의 인물의 모습이 담겼다. 그중 탑의 모습이 포함돼 시선을 끈다. 앞서 탑은 ‘일본의 일론 머스크’라고 불리는 억만장자 마에자와 유사쿠와 우주여행을 떠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 전현무, 프로인데…거짓말 수시로 해

    전현무, 프로인데…거짓말 수시로 해

    ‘내일은 천재’ 멤버들이 자신이 한 거짓말을 고백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Joy ‘내일은 천재’에서는 브레인 가이드 전현무와 예체능 0재단 김광규, 김태균, 곽윤기, 이장준이 첫 윤리 수업에 돌입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윤리 일타강사 김종익은 “도덕과 윤리의 차이는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 거짓말 하지마. 함부로 자기 자랑하지마’라고 배우지 않나. 그게 도덕이다. 고등학생이 되면 도덕에 대한 판단을 하게 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멤버들에게 “거짓말 한 적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수시로 한다. 오늘도 작가에게 했다. 미용실인데 촬영장에 다 왔다고 (거짓말) 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 “톱스타 모욕했다”…호날두 스위스전 벤치행에 누나·여친 분노

    “톱스타 모욕했다”…호날두 스위스전 벤치행에 누나·여친 분노

    포르투갈 축구 국가대표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드(37)의 친누나 엘마 아베이루(49)가 ‘퇴물’ 논란이 제기된 동생을 감싸 안았다. 호날두가 지난 7일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선수에서 제외, 팀이 5-1로 앞선 후반 29분에서야 교체 선수로 투입된 직후 보인 반응이었다. 호날두가 월드컵과 유럽선수권 등 국제 대회에서 벤치 멤버로 출전한 것은 지난 2008년 이후 첫 사례일 정도로 이례적인 일이었다. 호날두는 교체 투입된 이후에도 제대로 된 공격 포인트를 잡지 못하고 경기가 종료된 직후 세리머니도 하지 않은 채 경기장을 떠났다. 이 사건을 두고 호날두의 누나인 엘마 아베이루는 소셜미디어 인스타그램을 통해 “포르투갈 축구팀이 톱스타를 모욕했다”면서 “내 동생이 벤치 멤버라니! 세상 참 불공평하다. 호날두가 그동안 포르투갈 축구팀을 위해 기여한 모든 것들이 지워졌다”고 했다. 그는 또 “정말 치욕적이다”고 비판의 목소리를 쏟아냈다. 그의 벤치행에 대해 호날두의 여자친구 조지나 로드리게스 역시 “90분 동안 세계 최고의 선수를 즐기지 못했다”고 공개적으로 아쉬움을 토로했다. 그는 “팬들은 계속해서 호날두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찾았다”면서 “신이 호날두의 소중한 친구인 페르난두 산투스 감독과 손을 맞잡아 우리에게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반면 호날두는 스위스전이 종료된 직후 자신의 SNS에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결과를 얻은 포르투갈의 놀라운 날”이라면서 “꿈은 살아 있다. 끝까지 힘내, 포르투갈”이라는 입장만 공유했을 뿐 논란에 대해서는 즉답을 피했다. 한편, 이에 앞서 호날두는 통계 매체 ‘소파스코어’가 선정한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워스트 11에 선정된 바 있다. 3전 전패로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4명의 카타르 선수들과 함께 호날두가 최악의 불명예를 얻었던 것. 또,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호날두의 이번 월드컵 출전 성적과 관련해 ‘그는 조별리그 3경기 모두에 선발 출전했지만 1골만 넣었을 뿐, 마치 유령처럼 어떠한 영향력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고 혹평했다. 
  • 김민경 “내년 결혼할 것”…상대는?

    김민경 “내년 결혼할 것”…상대는?

    ‘맛있는 녀석들’ 김민경이 깜짝 결혼 선언을 한다. 오는 9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 IHQ ‘맛있는 녀석들’ 407회에서는 충청북도 제천시를 방문하는 뚱5(유민상, 김민경, 문세윤, 홍윤화, 김태원)의 모습이 그려진다. 뚱5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첫 번째 메뉴인 구절탕을 먹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특히 김민경은 땀을 뻘뻘 흘리며 “사우나에 온 것 같다, 겨울에는 이렇게 열나는 음식을 먹어서 체온을 따뜻하게 유지시켜줘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경은 “나 내년에 결혼할 거다”라고 깜짝 선언을 해 나머지 멤버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이에 뚱4는 “누구랑?” “가상 인물이야? 실존 인물이야?” 등의 질문을 쏟아냈고, 김민경은 “누구라고 말할 순 없다”며 “살아있겠지”라고 답하며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 녹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 407회는 오는 9일 저녁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된다.
  • 결혼하고 싶어 개명한 걸그룹 멤버

    결혼하고 싶어 개명한 걸그룹 멤버

    지난 7일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운영하는 유튜브 ‘그냥 조현영’ 채널에서는 또 다른 레인보우 출신 고우리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고우리는 지난 10월 5살 연상의 개인 사업체를 운영하는 일반인 A씨와 결혼했다. 결혼하고 싶다는 조현영에게 고우리는 “나도 지숙이 부케 받고 남편 만났으니까 너도 내 부케의 힘을 받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영은 앞서 결혼식에서 받은 부케를 말렸다가 무드 등으로 만들어놓고 이날 만난 고우리에게 선물했다. 고우리가 처음 결혼한다고 말했을 때 조현영은 진짜 놀랐었다고 강조했다. 레인보우 멤버 중 가장 늦게 결혼하거나, 아예 못 할 거로 생각했기 때문이었다. 고우리는 “사주가 그랬으니까”라며 “한 번씩 사주를 재미 삼아 봤는데 결혼을 자꾸 못 한다고 했다. 이름에 한자를 넣어보면 어떻겠냐고 해서 고나은이라고 개명했다.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자 조현영도 “그래서 나도 언니 따라 이름 바꿨다. ‘조규이’로”라고 고백했다. 고우리는 “어느 정도 나이가 있는 채로 결혼하니까 더 이해심이 넓어진 것 같다. 딱히 서로 터치 안 하고 잘 지낸다”라고 말했다. 조현영은 “난 나이가 들면 들수록 이해심이 없어진다”라고 한탄했다. 그러면서 “그래서 이름을 바꿨다. 내 이름이 너무 완벽주의 성향이 강하고, 음의 기운이 강하다더라. 기운이 밝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 스위스전 20분 뛴 호날두, 다음날 베스트 11 조와 훈련해 눈총

    스위스전 20분 뛴 호날두, 다음날 베스트 11 조와 훈련해 눈총

    포르투갈 축구대표팀의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스위스와 16강전에 교체 선수로 출전한 다음날, 벤치 멤버들과 섞이지 않고 싶다는 듯 베스트 11 선수들과 함께 훈련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 마르카는 8일(한국시간)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이 16강전 승리 다음날 훈련을 16강에 선발로 나왔던 선수 조와 벤치 멤버 조로 나눠 진행했는데 교체 선수로 나왔던 호날두가 선발 선수들 조에 끼어 훈련했다”고 전했다. 포르투갈 대표팀은 전날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스위스에 6-1 대승을 거뒀는데 호날두는 5-1로 앞선 후반 29분 교체 선수로 투입됐다. 그가 월드컵, 유럽축구선수권(유로) 등 메이저 대회 경기를 벤치에서 시작한 것은 2008년 이후 14년 만일 정도로 이례적인 사건이었다. 대체로 경기 다음날 훈련은 선발로 출전해 많은 시간을 뛴 선수들과, 교체 선수 또는 경기에 뛰지 않은 선수들을 따로 나눠 진행한다. 호날두는 스위스전에 20분 남짓 뛰었기 때문에 벤치 멤버 조에서 훈련해야 하지만 이날 주전 선수들과 함께 실내 훈련을 소화한 것이 그렇잖아도 그에게 좋지 않은 눈길을 보내던 팬들의 신경을 또 건드린 것이다. 호날두의 연인 조지나 로드리게스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11명의 (선발) 선수들이 국가를 부르는 동안 모든 관심은 당신(호날두)에게 쏠렸다”며 호날두의 벤치 출격에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그의 누이가 남동생이 벤치 멤버로 나중에야 투입된 것에 격분, “당장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호날두는 스위스전을 마친 뒤 그라운드에서 기쁨을 나누는 동료 선수들보다 먼저 라커룸으로 혼자 걸어들어가는 모습으로 눈길을 붙들었다. 하지만 그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월드컵에서 역사적인 결과를 얻은 포르투갈의 놀라운 날”이라며 “꿈은 살아 있다, 끝까지 힘내, 포르투갈!”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올리긴 했다. 포르투갈은 오는 11일 0시 카타르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무적함대 스페인을 격침시키고 사상 처음 8강에 오른 모로코와 준결승 진출을 다툰다.
  • 16억 현금으로 산 송도 아파트 ‘9억’에 팔렸다

    16억 현금으로 산 송도 아파트 ‘9억’에 팔렸다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역대 최고가로 아파트를 매수했다가 7억원 손해를 보고 매도한 중국인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고가에 산 사람이 1년 4개월 만에 7억원 손해를 감내하고 매도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8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아트윈푸르지오 전용 106.78㎡(39층)가 9억원에 거래됐다. 직전 최고가 15억9500만원보다 6억9500만원이 하락한 금액이다. 같은 평형의 호가는 11억∼17억원대에 형성돼 있는데, 최저 호가와 비교해도 2억원이 낮은 가격에 거래됐다. 이 집을 매도한 A씨는 30대 초반의 중국인으로 주소지는 서울 송파구 시그니엘서울이다. A씨는 지난해 7월 대리인을 통해 15억9500만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수했다. 올해 4월 보증금 1억원, 월 280만원의 월세 계약을 맺었으나 6개월 만에 매도했다. 인근 공인중개업소에 따르면 매도자가 손해를 보고 판 것이 맞으며 불법 거래가 아닌 정상 거래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집값 상승 피로감 등을 감안하면 한동안 가격 하락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송도아트윈푸르지오는 2015년에 지어진 최고 60층 2개동 999가구의 주상복합아파트로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거주해 주목받았다. 바다 전망이 가능하며 송도에서 유일하게 인천지하철 1호선 센트럴파크역과 지하로 연결된 초역세권 단지다. 인천은 지난 2년간 전국에서 아파트값 상승률이 높았던 곳 중 한 곳이다. 그러나 최근 금리 인상 여파로 주택시장이 위축되면서 아파트값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최근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9억∼10원대 거래가 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주간가격동향 조사에 따르면 송도를 포함한 인천 연수구 아파트값은 -1.11% 하락했다. 인천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9.6으로 2013년 9월 9일 66.1 이후 약 9년 2개월 만에 가장 낮다.
  • 윤계상 “내 속좁음으로 god 떠나”

    윤계상 “내 속좁음으로 god 떠나”

    배우 윤계상이 오해로 god를 잠시 떠났고, 다시 돌아오게 된 과정을 솔직히 고백했다. 윤계상은 7일 방송된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했다. 각자의 길을 걷던 멤버들은 12년 만에 완전체로 다시 뭉쳤다. 이 뒤에는 김태우의 노력이 있었다.김태우는 “멤버들만 좋다고 되는 일도 아니고 각자 개인활동에 대한 플랜이 있는데 다 번복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지 않냐”고 떠올렸다. 윤계상은 “태우가 매년 연락해서 같이 하자고 했다. 어찌됐건 저희가 헤어지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들이 있었는데 너무 식구이다 보니까 오히려 낱낱이 얘기할 수 없었다. ‘이해해주겠지’ 하고 침묵했던 게 쌓이면서 오해가 커졌다. 제 안의 속좁음 때문에 불편했던 거 같다. 그래도 멤버들은 그런 게 없었다. 괜찮다고 손을 내밀어줘서 같이 하게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윤계상은 공연 당일 멤버들 몰래 영상편지를 남겨 멤버들을 오열하게 했다. 다시 내용을 곱씹던 김태우는 눈물을 보였다. 손호영은 “너무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에 더 다가가기 어려울 때가 있다. 그래도 용기를 내봤다. 그냥 하자고. 어떻게든 헤어질 수 있는 사이가 아니다. 오해가 생기든 치고 받고 싸웠든 가족은 헤어질 수가 없다. 분명 다섯 명이 한 자리에 모일 거라는 믿음이 있었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 [씨줄날줄] ‘4대 천왕’ 망령/안미현 수석논설위원

    [씨줄날줄] ‘4대 천왕’ 망령/안미현 수석논설위원

    4대 천왕은 불교에서 유래했다. 세상의 중심에 있다는 수미산 허리 동서남북을 지키는 수호신이다. 동쪽은 지국(持國), 서쪽은 광목(廣目), 남쪽은 증장(增長), 북쪽은 다문(多聞) 천왕이다. 모두 우락부락한 얼굴에 눈을 부릅뜨고 있다. 그런데 손에 든 물건이 각기 다르다. 칼(기쁨), 삼지창과 보탑(분노), 용과 여의주(사랑), 비파(즐거움)다. 각각의 감정을 상징하면서 인간의 선악을 관찰한다. 이후 실력이나 명성이 뛰어난 사람을 일컫는 뜻으로 변주되며 한류, 게임, 바둑 등에서 수많은 4대 천왕을 탄생시켰다. 금융권에도 4대 천왕이 존재했다. 저 유명한 강만수 전 산업은행, 어윤대 전 KB금융, 이팔성 전 우리금융, 김승유 전 하나금융 회장이다. 강 전 회장은 이명박(MB)정부의 초대 기획재정부 장관을 지냈다. 나머지 세 명은 MB의 대학(고려대) 동문으로 고소영(고려대·소망교회·영남) 라인으로도 유명했다. 이들은 MB정부 때 4대 금융그룹 회장을 동시에 맡아 금융권을 쥐락펴락했다. MB와 사이가 별로였던 박근혜 정부가 들어서면서 4대 천왕은 모두 물러났다. 이때가 2013년 여름이다. 그런데 10년 만에 4대 천왕이 다시 소환되고 있다. 오는 13일 윤곽이 드러나는 BNK금융 회장에 이팔성 전 회장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기재부 출신인 김창록 전 산은 총재 이름도 들린다. 그는 윤석열 대통령의 경제고문인 변양균씨와 부산고 동창이기도 하다. 내부 연임으로 기우는 듯했던 농협금융 회장에는 이석준 전 국무조정실장 내정설이 파다하다. 기재부 차관도 지낸 그는 윤 대통령의 대선 캠프 초기 멤버다. 우리금융 회장과 기업은행장 후임에도 조준희 전 기업은행장, 정은보 전 금융감독원장 등 MB맨과 기재부 출신이 거론된다. 4대 천왕이 여든을 바라본다는 점에서 ‘자가발전’으로 해석하는 시선도 있다. 하지만 지난달 예금보험공사 사장에 기재부 출신이 6년 만에 컴백한 점, 현 정부에 MB맨과 기재부 출신이 유난히 많이 포진한 점 등을 들어 ‘낙하산 부활’을 우려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4대 천왕은 자타가 공인하는 대통령의 측근이었던 만큼 경쟁도 치열했다. 아직도 그때의 ‘몸집 불리기’ 과당경쟁 후유증을 성토하는 이들이 많다. 과거로의 회귀는 보고 싶지 않다.
  • “대한민국 축구, 끝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

    “대한민국 축구, 끝 아닌 앞으로 나아가는 시작”

    꾸준하고 일관성 있는 준비와 꺾이지 않는 투지와 정신력으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12년 만에 16강을 일궈 낸 한국 축구대표팀이 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파울루 벤투 감독과 손흥민(토트넘) 등 23명의 대표선수와 예비 멤버로 동행한 오현규(수원), 코치진 등이 두 항공편으로 나눠서 이날 오후 4시 40분쯤 한국에 도착했다. 중동에서 뛰는 김승규(알샤바브), 정우영(알사드)과 독일에서 뛰는 정우영(프라이부르크)은 현지에서 곧바로 소속팀에 복귀했다. 벤투호는 손흥민의 안와골절, 황희찬(울버햄프턴)의 부상 등으로 전력에 큰 타격을 입었음에도 16강 진출 목표를 달성했다. 조별리그 1차전에서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0-0으로 비긴 벤투호는 가나와의 2차전에서 2-3으로 졌으나, 마지막 포르투갈전에서 2-1 역전승을 거두며 16강에 올랐다. 그러나 16강전에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이자 이번 대회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브라질을 만나 1-4로 크게 지고 말았다. 하지만 벤투 감독과 태극전사들은 연달아 세계 정상급 팀들을 만나 물러서지 않고 당당히 맞서는 빌드업 축구로 12년 만에 사상 두 번째 원정 월드컵 16강을 달성했고, 국민들은 이들의 헌신에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이를 반영하듯 이날 인천공항에는 대규모의 인파가 몰려 대표팀의 ‘금의환향’을 열렬히 환영했다.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은 “시간대가 좋지 않은데도 많은 팬과 국민의 사랑으로 좋은 성적을 맺었다”면서 벤투 감독, 선수단과 국민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벤투 감독은 “공항에 나와서 반겨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고 영광스럽다. 4년 좀 넘는 시간 동안 대표팀과 함께했는데, 팬들 응원에 감사드린다”면서 “국민들의 지원과 응원이 있었기에 16강을 이룰 수 있었다. 선수단을 대표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마스크 투혼으로 16강 진출을 이끈 손흥민은 “여러분 덕분에 월드컵에서 좋은 경기를 할 수 있었고, 좋은 성적으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 행복하게 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여기가 대한민국 축구의 끝이 아니며,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달려가는 팀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제 축구협회는 2026 북중미월드컵까지 대표팀을 이끌 벤투 감독 후임 사령탑 선임 작업에 돌입한다. 대표팀 선수들은 각자 소속팀으로 돌아간 뒤 내년 3월 20일 다시 소집돼 새 감독과 함께 A매치를 치른다.
  • BTS RM·지드래곤 사는 아파트…‘90억’ 신고가 갱신

    BTS RM·지드래곤 사는 아파트…‘90억’ 신고가 갱신

    서울 아파트 매매 거래량이 최근 두 달 연속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사실상 ‘거래 빙하기’에 진입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에서 신고가 거래가 나왔다. 7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용산구 한남동 ‘나인원한남’ 전용 206㎡는 지난달 7일 94억 5000만원에 매매됐다. 직전 거래는 3월에 거래된 85억원으로 8개월 만에 90억원을 돌파한 것이다. 한남동 외인아파트 부지에 건설된 나인원한남은 지난 2019년 12월 입주를 시작했다. 지하 4층, 지상 5~9층으로 이뤄진 나인원 한남은 총 9개동 341세대로 이뤄져 있다. 평형구성은 75평(전용 206㎡), 89평(전용 244㎡), 듀플렉스(전용 273㎡, 복층)와 펜트하우스(244㎡), 슈퍼 펜트하우스(245㎡) 등이다.전반적으로 부동산 가격이 하락하고 있는 가운데 90억 원이 넘는 신고가 거래가 나오면서 시장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인원한남은 보안이 뛰어나고 녹지가 잘 조성돼 있어 대기업 총수, 연예인들이 살고 있다.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RM(본명 김남준)와 지민(본명 박지민)이 분양받아 화제를 모은 단지다. 장윤정·도경완 부부, 지드래곤 등도 나인원한남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7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계약일 기준 지난 10월 서울 아파트 매매량은 558건으로 역대 최저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75% 줄었다.
  • “이 조합 실화?” 뷔-강동원-임시완, 골프장 포착

    “이 조합 실화?” 뷔-강동원-임시완, 골프장 포착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강동원, 임시완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모으고 있다. 비연예인 A씨는 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뷔, 강동원, 임시완과 함께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뷔는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반팔 티셔츠를 겹쳐 입었고 강동원은 바람막이 점퍼에 선글라스를 착용했다. 임시완은 단정한 셔츠에 버킷햇을 쓴 스타일로 각각의 개성을 뽐내고 있다. 세 사람은 앞서 여러 인터뷰를 통해 서로에 대한 친분을 입증한 바 있다. 임시완은 지난 1월 ‘엘르 코리아’ 인터뷰를 통해 가장 최근 인스타그램 팔로잉을 한 사람으로 “태형이(뷔 본명)”라고 밝혔다. 또한 뷔와 강동원은 경남 거창 출신으로 ‘거창 형제’로 유명하다. 과거 강동원은 뷔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귀여운 동생이다. 중간에 아는 지인이 있다. 태형이가 그분에게 소개시켜달라고 부탁을 했다더라”고 밝힌 바 있다. 뷔는 지난 6월 강동원이 출연한 영화 ‘브로커’ VIP 시사회에도 참석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 ‘선발 제외’ 호날두…6:1 대승에도 세리머니 없이 홀로 떠났다

    ‘선발 제외’ 호날두…6:1 대승에도 세리머니 없이 홀로 떠났다

    선발 출전에서 제외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무소속)가 포르투갈의 8강 진출에도 승리 세리머니에 합류하지 않은 채 선수대기실로 직행했다. 포르투갈은 7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16강전 스위스와 경기에서 6-1로 크게 이겨 16년 만에 월드컵 8강에 진출했다. 그러나 호날두는 종료 휘슬이 울리자 고개를 숙인 채 대기실로 이동했다고 BBC 등이 보도했다. 호날두는 이날 벤치를 지켰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한국과의 3차전에서 호날두가 교체될 때 했던 행동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불만을 내비친 바 있다. 호날두는 조규성이 빨리 나가라는 뜻으로 영어로 “패스트”(fast)라고 말하자 기분 나빠하며 조용히 하라는 듯 손가락을 입에 갖다 대는 행동을 취했다. 호날두가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은 건 2008년 이후 14년 만이다. 포르투갈은 호날두 없이도 스위스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력을 보였다. 호날두 대신 출전한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는 대회 첫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하무스는 1958년 스웨덴 월드컵 프랑스와 준결승에서 18세 나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조별리그 이후 단판 승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그런데도 경기장의 팬들은 계속 호날두의 이름을 부르며 그를 기다렸다. 포르투갈의 승리가 확실해지자 팬 서비스 차원에서라도 호날두를 출장시키라는 의미였다. 결국 산투스 감독은 후반 26분이 돼서야 호날두를 그라운드에 내보냈다. 그러나 호날두는 뒤늦게 나선 경기에서 과한 욕심 탓에 단 한 골도 기록하지 못했다.경기 종료 후 포르투갈 선수들은 한데 모여 기쁨을 나눴다. 호날두는 관중을 향해서만 인사한 뒤 동료들을 보지도 않고 선수대기실로 직행하며 기분이 좋지 않음을 행동으로 표현했다.주요 외신은 호날두가 남은 경기에서도 벤치 멤버가 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ESPN은 “호날두는 이날 생애 처음으로 월드컵 경기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됐다. 호날두 없는 포르투갈의 조직력은 더 좋아 보였다”고 분석했다. 아울러 “호날두는 여전히 좋은 기량을 가졌지만, 지금은 교체 선수로 뛰어야 할 때다. 산투스 감독은 호날두가 군말 없이 본인의 역할을 받아들이길 바라고 있을 것”이라고 썼다. 영국 텔레그래프는 “포르투갈이 호날두로부터 해방됐다. 산투스 감독은 용감하고 올바른 결정을 내렸다”며 “호날두가 빠져서 도움을 받은 건 (전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뿐만이 아닐 것”이라고 꼬집었다. BBC도 “포르투갈은 맨유의 선례처럼 호날두가 없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다고 결정했다. 그는 아무도 원하지 않는 슈퍼스타로 전락했다”고 지적했다. 한편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개막 직전 인터뷰를 통해 맨유를 비판한 뒤 방출됐다. 이후 사우디아라비아 프로축구 알나스로와 곧 입단 계약을 마무리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 포르투갈 스포츠 일간지 오 조고는 호날두가 공동취재구역에서 사우디아라비아와 계약 관계를 묻는 말에 “사실이 아니다”고 짧게 답한 뒤 빠르게 빠져나갔다고 밝혔다.
  • 호날두 대신 선발 출전한 하무스, 대회 1호 해트트릭 기염

    호날두 대신 선발 출전한 하무스, 대회 1호 해트트릭 기염

    포르투갈의 신예 공격수 곤살루 하무스(21·벤피카)가 대회 1호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1 대승에 앞장섰다. 안팎의 비난에 시달리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7) 대신 선발 출전해 팀을 8강에 올려놓았다. 하무스는 7일(한국시간)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2022 카타르월드컵 16강전에서 홀로 세 골을 몰아넣었다. 2001년생으로 이번 대회 조별리그 세 경기에서는 벤치 멤버로 활약했다. 가나와 1차전에는 후반 43분 교체로 나왔고, 우루과이와 2차전 때는 후반 37분에 그라운드로 들어왔다. 한국과 3차전에는 아예 나오지 않았다. 페르난두 산투스 포르투갈 감독은 이날 스위스와 16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에서 “호날두가 한국과 3차전 때 교체돼 나올 때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고 공개 비판했다. 당초 조성규(전북 현대)와 입씨름을 벌인 것이 문제가 된 것으로 알려졌는데 실상은 그것이 아니라 호날두가 자신과 ‘파워 게임’을 하려는 것에 경고를 보낸 것으로 들렸다. 산투스 감독은 이날 호날두를 벤치에 앉혔다가 5-1로 크게 앞선 후반 29분에 기용했다. 앞서 4-0으로 달아나자 관중석에서 ‘호날두’를 연호하는 목소리가 커진 상태였다. 호날두가 월드컵이나 유럽선수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선발로 나오지 않은 것은 2008년 스위스와의 경기 이후 14년 만의 일이며, 32경기 만이다. ‘호날두 길들이기’일 수도 있지만 어찌 됐든 하무스 기용은 대성공이었다. 하무스는 전반 17분 페널티 지역 안에서 왼발 터닝슛으로 선제골을 뽑았고, 팀 내 최고참 수비수 페프(40)의 추가골로 2-0으로 달아난 후반 6분에는 디오구 달롯의 땅볼 크로스에 왼발을 갖다 대 두 번째 득점을 기록했다. 페프는 39세 283일로 역대 월드컵 최고령 득점 기록을 고쳐 썼다. 하무스는 4-0을 만드는 후반 10분 하파엘 게헤이루의 득점을 도왔다. 스위스가 4-1로 따라붙은 후반 22분에는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선 상황에 튀어 나오는 상대 골키퍼를 살짝 넘기는 오른발 슛으로 이번 대회 1호 해트트릭을 만들어 냈다. 이번 시즌 벤피카에서 14골을 터뜨린 하무스는 이번 월드컵 개막 직전 나이지리아와 평가전을 통해 A매치 데뷔전을 치러 데뷔골을 넣었는데 월드컵 본무대에서 대단한 활약을 펼쳤다. 그는 또 1958 스웨덴월드컵 프랑스와 준결승에서 18세 나이에 해트트릭을 달성한 펠레(브라질) 이후 월드컵 토너먼트(조별리그 이후 단판 승부) 최연소 해트트릭 기록도 세웠다. 하무스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호날두와 다른 선수들이 경기 전에 내게 격려해줬다”며 “호날두는 우리 팀의 리더고, 항상 도와주려고 한다”고 말했다.경기 도중 벤치에서 간간이 미소를 지어 보이는 등 표정이 나쁘지 않았던 호날두는 후반 30분 프리킥 기회에 키커로 나섰지만 수비벽에 막혔고, 후반 38분에는 상대 골문까지 열었으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0-4로 뒤진 후반 13분 마누엘 아칸지가 한 골을 만회한 스위스는 두 골을 더 내주고 5골 차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이 경기를 끝으로 카타르월드컵 8강이 모두 가려졌다. 이틀 휴식기를 갖고 10일 0시 크로아티아-브라질, 오전 4시 네덜란드-아르헨티나의 경기로 준준결승을 시작한다. 다음날 0시에는 모로코-포르투갈, 오전 4시 잉글랜드-프랑스 대결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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