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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포인터 시스터스의 둘째 애니타 74세로 타계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포인터 시스터스의 둘째 애니타 74세로 타계

    “보니는 나의 가장 친한 친구였고, 우리는 매일 이야기를 나눴다. 평생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벌써 보고 싶다. 언젠가는 다시 볼 수 있을 것이다.” 2020년 6월 8일에 1970∼1980년대 큰 인기를 누린 미국의 흑인 자매 걸그룹 ‘포인터 시스터스’의 1세대 멤버 보니 포인터가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6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나자 둘째 언니 애니타 포인터가 애도하며 한 말이다. 애니타가 2년 6개월 만에 여동생 곁으로 떠났다고 고인과 밴드의 홍보담당자인 로저 닐이 지난해 마지막 날(현지시간) 밝혔다. 향년 74. 고인은 같은 주 비벌리힐스 자택에서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히 잠들었다. 사인은 즉각 공개되지 않았다. 유족으로는 고인의 언니이며 포인터 시스터스 멤버인 루스(76), 큰오빠인 전직 프로야구 선수 애런(80), 작은오빠이며 전직 영문학 교수인 프리츠(79), 외손녀인 록시 머케인 포인터가 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 살던 엘턴 포인터 목사와 그 부인 새라 사이의 2남 4녀 중 네 자매가 결성했다. 3녀인 보니와 4녀인 준이 듀오로 먼저 활동하기 시작했다. 결혼해 외동딸 제이다를 낳고 키우느라 바빴던 둘쨋딸 애니타가 1969년에 가세하면서 3인조가 됐고, 아이 둘을 낳은 루스가 1972년에 합류해 한동안 4인조로 활동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1973년에 밴드 이름을 딴 제목의 데뷔 앨범을 냈다. 펑크, 소울, 리듬앤블루스 등을 혼합한 이 앨범 가운데 ‘예스 위 캔 캔(Yes We Can Can)’은 빌보드 핫 100 차트의 11위까지 오르는 등 히트했다. 이 걸그룹은 1975년에는 ’페어리테일‘(Fairytale)로 그래미상 컨트리 보컬 부문 상을 받았다. 백인들이 주류인 컨트리 뮤직에서 흑인 걸그룹이 상을 받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었다. 이 곡은 ’로큰롤의 제왕‘ 엘비스 프레슬리가 커버 버전으로 내기도 했다. 보니 포인터가 1979년 솔로가수 활동에 전념하려고 그룹을 떠난 후 포인터 시스터스는 루스, 애니타, 준의 3인조로 활동했다. 보니는 그 전 해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작곡해 건넨 ‘파이어’가 상업적으로 큰 성공을 거두자 자신감을 얻어 팀을 떠났다. 이 그룹은 1980년대에도 ’히즈 소 샤이‘(He’s So Shy), ‘점프’(Jump (For My Love))‘, ’뉴트런 댄스(Neutron Dance) 등 히트곡을 냈다. 이들 노래는 이른바 레트로 감성에 의거해 지금도 스트리밍 횟수가 꽤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포인터 시스터스는 그래미상을 세 차례 수상했으며, 1994년 할리우드 명예의거리에 헌액됐다. 이 그룹은 1973년부터 1985년까지 미국 톱 20 히트곡을 13차례 냈다. 애니타가 세상을 떠나기 전부터 포인터 시스터스는 루스, 루스의 딸인 이사(44), 루스의 손녀인 사다코(38) 등 3대가 함께 음반보다 공연 무대에 서는 일로 꾸준히 활동해 왔다. 루스의 나이를 감안하면 무척 이례적인 일이다. 한때 약물 중독을 극복하고 2000년 밴드로 돌아왔던 막내 준이 가장 먼저 2006년에 저하늘로 떠났다. 애니타는 지난 2003년 개인적으로 참담한 일을 당했다. 37세의 외동딸 제이다를 암으로 잃은 것. 해서 그녀는 증손녀 록시 맥케인 포인터를 키우며 슬픔을 달랬다. 유족은 성명을 통해 “고인이 이제 딸 제이다, 자매들인 준, 보와 함께 평화롭게 지낼 것을 생각하니 위안이 된다”고 밝혔다.
  • 빅뱅 태양, YG 결별 후 올린 ‘사진’

    빅뱅 태양, YG 결별 후 올린 ‘사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난 태양(동영배)이 신년 활동을 예고했다. 2일 태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3”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작업실에서 새로운 활동을 준비하는 듯한 태양의 모습이 기대감을 자아낸다. 태양은 지난해 말 YG엔터테인먼트와의 결별을 공식화하고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했다. 태양은 지난 2006년 그룹 빅뱅 멤버로 데뷔했다. ‘거짓말’, ‘하루하루’, ‘붉은 노을’, ‘마지막 인사’, ‘판타스틱 베이비’, ‘뱅뱅뱅’ 등의 히트곡을 발매했다. ‘눈, 코, 입’, ‘나만 바라봐’ 등의 곡을 내며 솔로로도 활발히 활동했다.
  • 홀로 남은 지드래곤 몰라보게 변한 모습

    홀로 남은 지드래곤 몰라보게 변한 모습

    그룹 빅뱅(BIGBANG) 멤버 지드래곤(GD·본명 권지용)이 2023년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드래곤은 운동을 많이 한 듯 듬직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1일 빅뱅 공식 SNS를 통해 ‘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이 새해를 맞아 팬들을 위해 준비한 깜짝 영상이다. 쑥스러운 듯 카메라 앞에 선 지드래곤은 “이렇게 팬 여러분을 찾아뵙는 게 오랜만이다. 그동안 많은 소통을 못 했다”며 “저의 근황, 내년 계획을 궁금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지드래곤은 빅뱅 멤버로서 ‘봄여름가을겨울(Still Life)’을 발매, 국내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하는 저력을 보여줬다. 그러나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던 그는 “팬 여러분과 만나거나, 무대로서 찾아뵙지는 못했다”며 “그래도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나름 알차게, 쉬면서 충전도 하는 그런 한 해였다”고 회상했다. 2023년에는 팬들의 사랑에 보답할 계획이라고. 지드래곤은 “이 자리를 빌려서 내년에는 열심히 하겠다는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여러 가지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찾아뵐 예정이다. 앨범도 준비 중”이라며 “좋은 뉴스를 들고 찾아뵐 수 있는 한 해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2022년 한 해 고생 많으셨다. 올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 다시 힘차게 달려 보자. 좋은 소식으로 만나자”고 덧붙였다. 현재 YG에 남아있는 빅뱅 멤버는 지드래곤뿐이다. 먼저 지난 2018년 빅뱅 막내였던 승리가 빅뱅을 탈퇴한 뒤 YG를 떠났다. 지난 2월에는 탑이 전속계약 해지를 알렸다.
  • 멤버들 다 떠나보낸 지드래곤… 어둠 속 토끼뜀 뛴 이유는

    멤버들 다 떠나보낸 지드래곤… 어둠 속 토끼뜀 뛴 이유는

    그룹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GD)이 2023년 새해를 맞아 근황을 전했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1일 빅뱅 공식 소셜미디어(SNS) 채널을 통해 ‘지드래곤 – 게릴라 데스크 : 지-디비전’(G-DRAGON - GUERRILLA DESK : G_Division)이라는 제목의 깜짝 영상을 올렸다. 새카만 배경을 비추는 핀 조명 하나 아래에 등장한 지드래곤은 “이렇게 깜짝 찾아뵙는 게 오랜만엔데 2022년 한 해 많은 소통을 못 해서 조금이라도 여러분께 근황이라든가 내년 계획 궁금해하실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인사드리려고 찾아뵙게 됐다”고 말했다.지드래곤은 지난해를 돌아보면서 “‘봄여름가을겨울’도 했었고 한데 조금 활동하는 계획이 없다 보니까 따로 팬 여러분들이나 무대로서 찾아뵙지는 못 해서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며 “(개인적으로) 운동도 열심히 하고 제 자리에서 하루하루 알차게 나름 준비하면서 쉬면서 충전하는 그런 한 해였다”고 설명했다. 지드래곤은 올해 계획에 대해서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서 찾아뵐 예정”이라며 “앨범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끝으로 팬들을 향해 “작년 한 해 고생 많으셨고 수고하셨고 올 한 해는 더더욱 건강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며 “다시 새해 달려보도록 하자”고 당부했다.지드래곤은 영상을 마치면서 의자에서 일어나 바닥에 쪼그려 앉더니 양쪽 귀를 잡고 토끼튐을 뛰었다. ‘검은 토끼의 해’인 2023년을 맞아 팬들에게 재치 있는 새해 인사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빅뱅의 다른 멤버들인 태양과 대성은 지난달 모두 YG와 재계약하지 않았다. 이에 앞서 승리는 팀을 탈퇴했고 탑은 YG를 떠나 현재로서는 지드래곤만 YG에 남아 있다. YG 측은 지드래곤과는 솔로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최근 밝힌 바 있다.
  • 서현진 “내 최선, 오만 아니었길”

    서현진 “내 최선, 오만 아니었길”

    배우 서현진이 묵직한 수상소감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지난달 31일 오후 ‘2022 SBS 연기대상’이 생중계됐다. 신동엽, 안효섭, 김세정이 진행을 맡은 가운데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로 대상 후보에 올랐던 서현진은 미니시리즈 장르/드라마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했다. 트로피를 건네받은 서현진은 “정말 가볍게 허준호 선생님 얼굴 뵈러 왔는데 여러 연기자분들이 상 받는걸 보니까 머릿속이 복잡해지더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는 “상의 크기와 상관 없이 굉장히 오래 연기해오신 분들이 소중하게 상을 받으시는걸 보니까 그냥 저도 오랫동안 여러분 옆에서 뚝심있게 연기를 계속할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어 “사건사고 없는 드라마 없지만 저희 드라마도 꽤나 여러 가지 일들이 많았다. 드라마 하나를 완성하기 위해 애써주신 주요 핵심 멤버들, 누군지 스스로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너무 고맙고 사랑한다. 제가 그 당시에는 최선이라고 생각했지만 오만이 아니었기를 진심으로 바란다”라고 의미심장한 속내를 전했다. 그러면서 “가장 감사드리고싶은 분들은 시청자분들이다. 일면식 없는 배우들 지지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이렇게 많은 플랫폼중 하나를 선택해서 시간을 할애해주신거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계속해서 진심으로 연기하는 배우 되겠다”고 덧붙였다.
  • ‘여군 병과’ 폐지 33년…여군은 전진했을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여군 병과’ 폐지 33년…여군은 전진했을까 [밀리터리 인사이드]

    여군의 역사는 ‘차별의 역사’2002년에야 여군 병과 폐지현재도 간호·행정업무에 집중복지 향상 등 대대적 개혁 필요6·25 전쟁 기간 ‘여군’은 ‘남성이 보호해야 할 존재’로 여겨졌습니다. 여군의 시초인 ‘여자의용군’이 조직됐으나 정보수집, 수색활동에 참여한 극소수를 제외하면 대부분은 간호, 행정 업무에 배치됐습니다. 이런 인식이 뿌리 깊이 박히게 된 사건은 1951년 6월에 벌어졌습니다. 1일 학술지 ‘군사연구’에 실린 ‘한국군 여군 인력 운영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당시 전투근무지원을 하던 여자의용군 권이순 이등중사(현재의 병장)가 적의 총격으로 전사하는 사건이 발생합니다. 이에 ‘여자까지 전사하게 해서 되겠느냐’는 인식이 군 내부에 급속히 확산하고, 여군의 전사를 ‘중대 문제’로 인식해 비난여론이 크게 일었습니다. 그 해 8월엔 전방 전투부대에 있던 여군 전원을 후방으로 철수시키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여군의 전투 참여를 반대하는 여론은 이 때부터 시작됐습니다.●차별, 차별, 차별…‘여군 무용론’의 시초 1960년대엔 ‘여군 무용론’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이유는 황당하게도 ‘여군 신체 특성상 전투 임무가 제한돼 활용도가 떨어지고 여군 유지비만 과도하게 소요된다’는 것이었습니다. 1970년대엔 ‘여군단’이라는 여군 별도 조직까지 생겨 차별은 더욱 심해졌습니다. ‘베이비붐 세대’가 급속히 늘어나자 군 구조조정의 화살을 여군에게 돌려 33%나 인력을 감축하기도 했습니다. 이런 흐름을 바꾼 이는 아이러니하게도 군사 쿠데타 핵심 멤버이자 장성 출신이었던 노태우 전 대통령이었습니다. 그는 1989년 ‘국방분야 여성 인력 확대방안’을 연구하도록 지시했고, 이듬해 여성으로만 이뤄진 ‘여군 병과’가 폐지되게 됩니다. 그런 뒤에도 ‘여군학교’는 한참 더 운영됐고, 2002년 완전히 역사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그럼 이런 차별이 사라진 뒤 여군은 군의 요직을 차지했을까요. 답은 ‘아니다’입니다. 여군은 당시와 비교해 한 발짝도 전진하지 못 했습니다.올해 4월 기준 육군 병과 중 여성 장교 비율이 높은 병과는 간호(91.4%), 의정(의료행정·37.5%), 재정(37.4%), 인사(37.2%), 수송(36.6%), 군악(30.3%), 법무(29.8%), 군종(24.4%) 등 기술·행정 병과 위주였습니다. 반면 핵심 전투병과인 보병(4.4%), 방공(3.7%), 포병(3.0%), 기갑(2.4%)은 5%에도 못 미쳤습니다. 그나마 전투병과 중에선 정보통신(14.3%), 정보(17%), 공병(11%)에서 여성 장교 비율이 높은 편이었습니다. ●여전히 간호·행정에 집중된 여군…왜? 왜 이런 일이 생기게 됐을까. 여군의 잠수함 근무가 2024년부터 허용될 정도로 군에는 여전히 여군에게 허용되지 않는 공간이 많습니다. 심지어 각종 업무시설과 훈련장에 여군을 위한 시설을 구비하는 걸 빈정대는 인식까지 있습니다. 그래서 여군은 남성보다 2~3배는 먼 거리의 화장실을 가거나, 상급자가 여성 하급자를 위해 개인 시설을 내주는 사례도 있습니다.육아휴직을 ‘공짜휴가’라고 멸시하는 행태도 여전합니다. 남성 장교는 아예 육아휴직 자체가 허용되지 않는데 왜 여성만 휴직을 하냐고 주장합니다. 군의 잘못된 정책을 여성에 대한 비난으로 해소하는 겁니다. 폐쇄된 조직 특성 속에서 각종 성폭력 사건이 은폐되는 현실도 있습니다. 이런 문화 속에서 여군이 전투병과를 지원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말로만 떠드는 것이 아닌, 전군 차원의 대대적인 개혁이 필요합니다. 가장 선진화된 조직을 갖춘 미군은 2020년 기준 총 병력의 18%가 여군이며, 해군의 21%, 육군 18%, 공군 22%, 해병대 8%, 해안경비대 16%가 여군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기술 발달로 성별 역할 구분이 필요없다고 판단하면서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에 파병된 군인 270만 명 중 여군이 10% 이상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캐나다도 전체 군 병력의 16%가 여성이며, 장교의 33%가 여군입니다. 파병 캐나다군 중 여군 비율은 10% 정도입니다. 이들 국가는 대대적인 시설 개선과 제도 혁신, 성평등한 문화를 갖추는데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그래서 미국에선 지난해 여성 육군장관이 나오기도 했습니다. ●여군 확충은 ‘필수’…군 복지 향상이 답저출생이 고착화돼 앞으로 청년이 급격히 줄어들면 군 조직에서 여군을 확대해야 할 필요성은 더욱 높아지게 됩니다. 답이 없는 ‘여성 징집’ 논쟁 대신, 성별을 초월해 군인 복지를 대폭 확대하고 군 출신에 대한 대우를 크게 높이면 여성의 군 진출은 자연스럽게 확대될 겁니다. 앞서 밀리터리 인사이드에서 거듭 강조해왔지만, 장교나 부사관은 지원율은 계속 급감할 전망입니다. 학군사관후보생(ROTC) 경쟁률은 올해 2.4대1까지 내려왔고, 수도권 대학 중 ROTC 정원을 못 채우는 곳이 등장했습니다. 따라서 군의 빈 자리는 여성으로 채울 수 밖에 없으며, 전투병과 장교 및 부사관의 여성 비율 확대는 반드시 달성해야 할 목표가 됐습니다. ’여군은 남군의 보조역할’이라는 뿌리깊은 차별과 배제를 넘어 우리가 가야 할 구체적인 방향인 무엇인지 군과 정부가 깊이 고민해야 할 시점입니다.
  • ‘무죄’ 받은 양현석, 새해 첫날 등장…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소개

    ‘무죄’ 받은 양현석, 새해 첫날 등장…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소개

    YG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1일 공개됐다. YG는 이날 공식 유튜브를 통해 블랙핑크를 잇는 7인조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는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양현석이 직접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YG의 유전자를 갖고 있는 베이비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다”라며 이들을 소개했다. 이어 “신사옥에서 처음으로 발표하게 되는 그룹”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났다. 양현석은 “지난 4년 동안 월말평가를 통해서 저를 놀래켰던 것처럼 ‘세상을 놀래켜줄 스타가 됐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사항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눈에 보이는 대로, 들리는 대로 평가를 해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이 영상에는 YG 소속 여러 선배 가수들이 등장해 베이비몬스터의 첫 등장을 지원 사격했다. 위너 이승훈은 “실력으로는 더할 나위 없이 너무나 출중한 친구들”이라고 했고, 악뮤 이수현 역시 “사람을 홀려버리는 표정과 제스처를 너무 잘했다”라고 언급했다. 위너 강승윤은 “이렇게까지 잘하는 친구들이 많지 않은데”라며 놀라워했고, 악뮤 이찬혁은 “한국에서 나오기 힘든 유형의 가수”라며 소개했다. 댄스 트레이너 리정은 “타고난 재능이 있는 친구”라며 “가장 큰 강점은 눈빛에서 하고자 하는 의지가 보인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블랙핑크 멤버들 역시 힘을 보탰다. 리사는 “7명이 다 잘 어울리는 느낌”이라고 칭찬했고, 제니 역시 “전체적으로 잘하는 것 같다”라고 호평했다.YG는 첫 소개 영상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실력과 정보들을 순차적으로 소개할 계획이다. YG 측은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은 각각 수천 대 1의 경쟁을 뚫고 YG 연습생이 돼 지난 4년간 전문 트레이닝 받은 최종 정예 멤버들로서 대부분 10대 소녀들로 이뤄졌다”며 “아직 연습생 신분이기에 대중에게 먼저 베이비몬스터 실력과 재능을 여과없이 선보이고, 냉정하게 사전 평가를 받겠다는 취지로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앞서 양현석은 지난달 22일 소속 가수의 마약 수사를 무마하기 위해 공익제보자를 협박했다는 혐의의 재판에서 1심 무죄 선고를 받았다. 양현석은 앞서 YG 소속 가수였던 비아이(본명 김한빈)의 마약투약 의혹을 공익제보한 한서희에게 진술 번복을 강요하고 협박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1심 재판부는 한서희의 진술 신빙성을 인정하지 않았다. 재판부는 “공익제보자가 이 사건 이후에도 YG 소속 연예인과 마약을 공유하는 등의 행동을 보였다”면서 “협박·강요로 의사표현의 자유가 침해될 정도의 공포심을 느꼈는지 납득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 코쿤, 장원영 나오는 무대에 ‘싸늘한 표정’

    코쿤, 장원영 나오는 무대에 ‘싸늘한 표정’

    가수 겸 작곡가 코드 쿤스트(코쿤)가 시상식 ‘무표정 리액션’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코드 쿤스트는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예능 부분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 코드 쿤스트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 큰 두 짝의 귀를 가지고 내 이름 나오는지도 못 듣고 멍때리는 과거의 내 모습이 참으로 한심하다”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29일 진행된 ‘2022 MBC 방송연예대상’ 축하 무대 장면이 담겼다. 당시 축하 무대를 한 그룹 아이브(IVE)는 시상식에 참석한 예능인들의 이름을 넣어 개사한 ‘After Like’를 불러 눈길을 끌었다. 아이브 멤버 이서는 “코쿤에게 완전히 푹 빠졌단 게 중요한 거지”라는 가사로 노래를 불렀지만 코드 쿤스트는 별다른 반응 없이 무표정한 채로 리듬을 탔다. 알고 보니 코드 쿤스트는 자신의 이름을 듣지도 못 한 것이다. 네티즌들은 “어쩐지 못 알아 들은 표정이더라”, “나도 방송 보면서 잘 안 들리긴 했다”, “그래도 너무 귀엽다”, “코쿤 반응이 너무 웃기다” 등 반응을 남겼다.
  • YG “아이콘 멤버 전원...” 안타까운 소식

    YG “아이콘 멤버 전원...” 안타까운 소식

    YG엔터테인먼트가 아이콘 멤버들의 향후 활동에 대한 소식을 알렸다. YG엔터는 30일 “당사는 iKON 멤버(김진환, BOBBY, 송윤형, 구준회, 김동혁, 정찬우)들과 향후 활동에 대한 오랜 논의 끝에 서로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계약기간 만료에 따라 전속계약을 종료하기로 합의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소속 아티스트로 함께해 준 iKON에게 진심으로 고마움을 전한다. 앞으로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기대하고 응원하겠다”고 덧붙였다.
  • 尹부부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적법한 라이선스”

    尹부부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적법한 라이선스”

    윤석열 대통령 부부는 사회 각계 원로와 주요 인사,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및 사회적 배려계층, 외국 정상 및 외국 주요 인사, 재외동포 등에게 신년 연하장 카드를 발송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리는 어렵고 힘든 일들을 이겨내며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가고 있다”며 “위대한 국민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어 “따스한 온기가 국민 삶에 스며들도록 노력하겠다”며 “희망찬 2023년이 되길 기원한다”고 신년 인사를 전했다. 연하장은 ‘K-콘텐츠’의 매력을 전 세계로 확산한다는 국정과제를 반영해 다양한 한국의 문화, 전통, 유·무형문화재 등을 디자인화했다.  특히 BTS, 오징어게임 등으로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는 K-팝·드라마·영화, 김치 등 K-푸드, 수원화성, 탈춤 등 한국의 다양한 문화재를 디자인에 담았다. 그러니 이후 온라인상에서는 연하장 안쪽 이미지가 ‘셔터스톡’에 등록된 디자인과 유사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셔터스톡에는 해당 이미지와 상당히 유사한 이스라엘 출신 일러스트 작가의 작품이 ‘비상업용’으로 게시돼 있다. 이미지와 구성, 서체도 모두 비슷하다. 대통령실은 해당 논란에 대해 “일부 언론의 연하장 디자인 도용 의혹 제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새해 연하장은 역대 대통령의 연하장을 다수 제작한 경험이 있는 디자인 전문 업체에 의뢰해 연하장을 제작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연하장에 활용된 ‘디자인 이미지’는 외국인 시각에서 우리나라 문화콘텐츠를 형상화한 것으로, 해당 업체에서 적법한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구현한 것으로 안다”고 설명했다.정청래 “일종의 가짜 연하장” 비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해당 의혹과 관련 “대통령이 연하장까지 베꼈다면 국민들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고 말했다. 정청래 의원은 “김경수 전 도지사의 사면처럼 저도 받고 싶지 않은 선물, 윤석열 대통령의 연하장을 받았다”며 직접 꺼내 보였다. 정 의원은 “놀랍게도 연하장은 셔터스톡 홈페이지 해외 이미지 베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며 준비한 셔터스톡 홈페이지 화면을 보이기도 했다. 정 의원은 “해외 이미지를 베꼈다는 논란이 휩싸인 대통령 연하장이다. 일종의 가짜 연하장인 셈이다. 일국 대통령의 연하장이 베끼기 표절 논란에 휩싸인 것”이라며 “(김건희 여사의) 멤버유지 논문 표절과 흡사한 연하장 표절 논란”이라고 강조했다.
  • 제니, 그룹 탈퇴하고 소속사 떠난다

    제니, 그룹 탈퇴하고 소속사 떠난다

    가비엔제이 제니가 그룹과 소속사를 떠나며 소감을 밝혔다. 제니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난 3월 건지, 서린과 함께 굿펠라스엔터테인먼트 계약을 종료했다고 밝혔다. 그는 “함께했던 시간을 딛고 새로운 시작을 해 나갈 멤버들의 모습을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응원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제니는 2012년 가비엔제이 3기로 합류한 당시를 떠올리며 “노래하는 한 글자 글자가 너무 소중했고 신나고 즐거웠다. 팬들이 올려주시는 영상 하나하나 엄마에게 자랑하며 눈물이 그렁그렁한 얼굴로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던 기억이 난다. 그 행복했었던 기억을 시작으로 어느덧 가수로서 10년이란 시간이 이렇게 차곡차곡 쌓이고 있다”며 “돌이켜 볼 시간이 별로 없었다. 왜 인지 그러고 싶지 않았다. 이제 와 돌아보니 지금의 나를 노래하게 해준 그 세월들이 참 감사하단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그는 “그동안 가비엔제이의 음악을 사랑해 주셨던 팬 여러분, 언제든 어디서든 열렬히 지지해 주었던 해인가 가족들 가슴 깊이 감사하단 말씀을 전하고 싶다.그동안 보내온 시간들, 앞으로 다가올 시간들을 한데 모아 좋은 음악으로 보답하겠다.앞으로 더 좋은 날들이 많을 것”이라며 “많이 응원해 주실 거라 믿는다. 미리 고맙다”며 새해 인사를 전했다.
  • ‘시상식의 신데렐라’ 이미주, 맨발로 뛰쳐나간 무대

    ‘시상식의 신데렐라’ 이미주, 맨발로 뛰쳐나간 무대

    그룹 러블리즈 출신 이미주가 ‘맨발 수상’을 감행했다.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이미주는 29일 ‘2022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뮤직/토크 우수상을 수상했다. 수상을 전혀 예상치 못했던 이미주는 자신의 이름이 호명되자 깜짝 놀라 어쩔줄을 몰랐다. 이어 한쪽 신발만 신은 채 허둥지둥 무대로 올라갔다. MC 전현무는 “신발이 벗겨질 정도로 흥분했다. 역시 예능 퀸이다”라고 했고, 카메라는 미주의 벗겨진 구두를 클로즈업했다. 구두 한쪽을 찾지 못해 끝내 맨발로 무대에 오른 이미주는 “저 진짜 (상을) 받을 줄 몰라서 신발을 벗고 있었다”며 신고 있던 나머지 구두마저 벗은 뒤 소감을 이어갔다. 이미주는 “우수상을 탈 줄 몰랐는데 감사드린다. 오프닝 무대하고 시상을 해서 오늘 할 일은 다 했다 싶었다. 편안하게 손뼉 치고 하면 되겠다고 생각했는데 너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놀면 뭐하니?’ 멤버들에게 고마움을 전한 그는 “작년에 신인상을 타고 우수상을 탔는데,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패션 디자이너 펑크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英 패션 디자이너 펑크 대모 비비안 웨스트우드

    펑크록 패션의 선구자이자 영국 패션의 여왕으로 널리 알려진 비비안 웨스트우드가 81세를 일기로 눈을 감았다. 비비안 웨스트우드 패션하우스는 29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고인이 런던 남부 클래펌 자택에서 가족들에게 둘러싸인 채 평화롭게 잠들었다”며 “세상은 더 나은 변화를 만들기 위해 비비안과 같은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추모했다. 남편이자 동료였던 안드레아스 크론탈레는 “가슴으로 비비안과 함께 할 것”이라면서 “우리는 끝까지 일해왔고 그녀는 내게 많은 이들을 함께 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1941년 4월 8일 더비셔주에서 태어난 그는 처음에 초등학교 교사로 일하다가 1970년대 초반 첼시의 킹스 로드에 의상점 렛 잇 록(Let It Rock)을 당시 파트너 말콤 매클라렌과 차렸다. 이 가게는 나중에 섹스(Sex)로 이름을 바꿨고, 1975년 말 매클라렌이 가게를 자주 찾던 이들과 펑크 밴드를 꾸렸는데 이 밴드가 섹스 피스톨스다. 밴드 멤버들이 웨스트우드와 매클라렌이 디자인한 옷들을 입어 디자이너들의 이름을 널리 알렸다. 고인은 남녀가 함께 입을 수 있는 디자인, 구호가 들어간 티셔츠, 기성집단을 향한 공격적인 태도 등으로 논란도 일으켰다. 캣워크에도 기후변화의 위중함 같은 자신이 믿는 가치를 투영시키려 했다. 미국 기밀을 폭로한 ‘위키리크스’의 줄리언 어산지를 지지하는 등 사회참여적인 행보를 보였다. 고인은 2020년 7월 카나리아의 노랑색을 담은 티셔츠에 커다란 새장을 그려 넣고 어산지가 “(입을) 꿰매”라고 외치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었다. 패션계 인사들은 물론 정치권, 공연계 추모가 이어졌다. 패션 디자이너이며 스파이스 걸 멤버였던 빅토리아 베컴, 펑크 스타 빌리 아이돌, 고인의 작품을 소장하고 있는 빅토리아 앤드 알버트 뮤지엄, 미셸르 도넬란 영국 문화부 장관, 캐롤라인 루카스 영국 녹색당 공동 당수 등이 고인을 애도했다. 2014년 자서전에서 “내가 패션을 하는 유일한 이유는 ‘순응’이란 단어를 파괴하기 위해서”라고 밝히기도 했다. 2018년 패션잡지 인터뷰에서는 “항상 정치적 의제가 있었다. 현상유지에 도전하기 위해 패션을 활용했다”고 언급했다. 그의 이름을 딴 브랜드 비비안 웨스트우드는 의류, 액세서리, 향수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웨스트우드는 영국 패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과 1991년 연이어 ‘올해의 영국 디자이너’로 선정됐으며, 영국 여왕으로부터 1992년 대영제국훈장(OBE), 2006년 2등급  작위 훈장(DBE)을 수여받았다. 고인이 디자인한 옷을 가장 최근 입은 유명인으로는 가수 매릴린 맨슨과 결혼한 모델 디타 폰 티스가 선홍색 가운을 입었고, 윌리엄 왕자와 캐서린 왕자비 결혼식 때 유지니 공주가 입었던 세 종류의 옷이 고인 작품이었다.
  • 대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 ‘2022 취향 리포트’ 공개

    대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 ‘2022 취향 리포트’ 공개

    국내 대표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가 올 한 해 동안 쌓인 앱 내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2022 취향 리포트’를 29일 공개했다.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에서는 올 한 해 동안 누적 모임 수 11만 5000개, 누적 모임 신청 수 51만건을 기록하며 43만명의 누적 회원에게 관심사로 연결되는 경험을 선사했다. 문토 앱에서 2022년 한 해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는 ▲등산 ▲맛집 투어 ▲카페 ▲전시 ▲팝업 등이다. MZ세대의 대표 취미로 급부상한 ‘등산’에 이어 다소 일상적인 주제인 ‘맛집 투어’와 ‘카페’ 등이 가장 많이 언급된 것은 관심사가 세분화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과거에는 러닝, 독서 등 일반적인 ‘취미’로 여겨졌던 카테고리를 중심으로 모였다면 이제는 일상적이고 지인과 함께 방문하던 곳들도 세분화된 하나의 관심사와 취미로 여겨질 뿐만 아니라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과 방문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연말’ 키워드도 가장 많이 언급된 키워드 10위 안에 들었다. 이 역시 특별한 시즌에도 지인이 아닌 개인의 세분화된 관심사를 기반으로 만나는 것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잡고 있다고 볼 수 있는 부분이다. 문토는 취향 리포트를 통해 회원들이 만들어낸 특별한 기록도 함께 공개했다. 올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관심사 모임을 오픈한 회원은 287개의 모임을 개설해 1175명을 만났고, 가장 많이 관심사 모임을 신청한 회원은 한 해 동안 총 504건의 모임에 신청했다. 서울에서 8840㎞ 떨어진 곳에서 진행된 모임도 있었다. 바로 문토에서 일정과 여행 스타일이 맞는 이들끼리 모여 스위스에 여행을 떠난 것으로, 과거 포털 사이트 여행 카페에서 여행 동행을 구하는 모습을 문토에서도 볼 수 있었다. 최근 해외 여행이 활발해짐에 따라 여행·나들이 카테고리에서의 다양한 모임도 더욱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 된다. 문토에서 최대 880만원의 월 수입을 만들어 낸 회원도 있었다. 문토에서는 누구나 모임 오픈 시 커뮤니티 콘텐츠 기획 및 제작비, 운영비 등의 금액을 책정해 유료로 개설이 가능하며, 해당 비용은 모임 완료 후 소정의 문토 운영 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이 정산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문토는 관심사를 함께 나누며 수익을 낼 수 있는 사이드 프로젝트 플랫폼으로의 가능성을 보였다. 문토 관계자는 “2022년은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사로 연결되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하며, 문토 앱 출시 2년 만에 400배 이상의 성장을 만들어 내는 뜻 깊은 한 해였다”며 “2023년에는 세분화된 관심사를 기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경계 없이 연결되는 경험이 하나의 라이프 스타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1등 관심사 기반 커뮤니티 문토는 ▲관심사를 공유하는 새로운 친구와 부담 없이 만날 수 있는 원데이 모임 ’소셜링’ ▲취향이 통하는 특정 멤버들끼리 소속감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클럽’ ▲취향과 일상을 자유롭게 공유 및 소통할 수 있는 ‘라운지’ 등으로 온•오프라인 경계없이 관심사 기반의 첫 만남부터 지속적인 관계 유지까지, 관심사에 기반한 지속가능한 연결을 통해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해왔다. 회사는 앞으로도 같은 관심사와 취향이 통하는 사람들 사이의 연결을 통해 일상을 보다 풍성하게 만들어 가겠다’는 미션에 집중, 이를 토대로 서비스를 고도화할 예정이다.
  • 신동, 홀쭉해진 얼굴…턱선도 날렵

    신동, 홀쭉해진 얼굴…턱선도 날렵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날렵해진 턱선을 뽐냈다. 28일 신동은 인스타그램에 “다들 안 추워? 나는 요새 춥거든. 감기 조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신동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벙거지 모자에 체크셔츠를 매치한 신동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신동은 JTBC 예능 ‘버디보이즈’, STATV ‘아이돌리그 시즌4’에 출연 중이다.
  • 추위 잊은 현대가… 타오른 영입 전쟁

    추위 잊은 현대가… 타오른 영입 전쟁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와 전북 현대가 벌써 내년 우승 경쟁을 시작한 모양새다. 잇단 전력 보강으로 겨울 이적 시장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시즌 챔피언인 울산은 오는 31일로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계약이 종료되는 K리그1 득점왕 ①주민규(32)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돌발 변수 없이 주민규가 울산 유니폼을 입는다면 4년 만에 재회하는 셈이다. 2013년 K3리그 고양FC를 통해 프로 데뷔, K리그2 서울 이랜드를 거쳐 상주 상무(현 김천)에서 기량이 만개한 주민규는 2019년 울산에 둥지를 틀었으나 주전 경쟁에서 밀렸고, 2020년 제주로 건너가 지난해 득점왕, 올해 득점 2위를 차지하는 등 K리그 간판 골잡이로 거듭났다. 미드필더 원두재(25)가 내년 군에 입대하고 아마노 준(31·일본)을 떠나보내는 울산은 일본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②에사카 아타루(30)와 스웨덴 국가대표 출신 미드필더 다리얀 보야니치(27)를 영입해 중원을 보강했다. 지난해 3월 한일전을 통해 A매치에 데뷔하며 공격 포인트까지 올린 에사카의 경우 아마노의 전북행이 예정됨에 따라 새로운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영입한 것이다. 최근까지 우라와 레즈에서 뛴 에사카와 함마르뷔IF에서 활약한 보야니치 모두 패스 능력이 좋고 골 결정력까지 두루 갖춰 기존 멤버인 마틴 아담(28·헝가리)과 엄원상(23), 바코(29·조지아)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울산은 K리그2로 강등된 성남FC의 미드필더 김민혁(30)도 영입할 예정이다. 울산에 밀려 리그 6연패 및 통산 10회 우승 달성에 실패한 전북은 더욱 절치부심이다. 전북의 경우 대표적인 영입 선수가 울산 출신 윙어 ③이동준(25)이다. 2021년 울산 유니폼을 입고 11골 4도움으로 맹활약한 이동준은 올해 초 독일 분데스리가 헤르타 베를린으로 이적했으나 잇따른 부상으로 별다른 활약을 보여 주지 못하고 1년 만에 국내로 복귀했다. 그런데 선택은 자신이 자리를 비운 사이 우승한 울산이 아니라 전북이었다. 전북이 울산 우승의 주역 아마노의 영입을 앞두고 있는 것 또한 흥미로운 대목이다. 전북은 또 일본 J1리그 쇼난 벨마레로 이적하는 주전 골키퍼 송범근(2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리그2 FC안양에서 활약한 ④정민기(26)를 영입했다. 전북은 정민기와 더불어 상무에서 복귀한 김정훈(21) 등이 골문을 빈틈없이 지킬 것으로 기대한다. 또 내년 군 입대하는 미드필더 김진규(25)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K리그1 수원FC로부터 미드필더 김건웅(25)을, K리그2 부천FC으로부터 22세 이하(U22) 자원인 미드필더 오재혁(20)을 영입했다. 이 밖에 전북은 각각 브라질과 호주 출신 외국인 선수를 영입하는 데 공을 들이고 있는 등 폭풍 영입 행보를 이어 가고 있다. 한편 울산은 내년 1월 21일부터 2월 11일까지 포르투갈 알가르브에서, 전북은 1월 16일부터 한 달간 스페인 바르셀로나·마르베야에서 전지훈련을 한다.
  • ‘김연아♥’ 고우림 “아내 너무 좋아해” 비하인드 공개

    ‘김연아♥’ 고우림 “아내 너무 좋아해” 비하인드 공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한 그룹 포레스텔라 고우림이 아내인 김연아에 대해 언급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서는 ‘신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져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가 유퀴저로 함께했다.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은 지난 10월 피겨 황제 김연아와 결혼식을 올렸다. 이에 MC들이 결혼 축하 인사를 건네며 포레스텔라의 ‘유퀴즈’ 출연에 대한 김연아의 반응을 물었다. 이에 고우림은 “‘유퀴즈’ 섭외 들어왔을 때, 너무 좋아했다”라며 “워낙 포레스텔라 활동을 좋아해 주다 보니까, 어디든 초대되면 함께 기뻐해 준다”라고 전했다. 한편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40분에 방송된다.
  • 올해 아시아 아이콘에 BTS 진·블랙핑크·정호연·박서준·월드컵대표팀

    올해 아시아 아이콘에 BTS 진·블랙핑크·정호연·박서준·월드컵대표팀

    홍콩 영문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선정한 ‘올해 아시아 아이콘 11’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4위)과 블랙핑크(5위), 정호연(6위), 박서준(8위), 카타르월드컵 한국축구 대표팀(11위)이 뽑혔다. SCMP는 최근 입대한 진에 대해 “BTS의 국제적 명성을 고려할 때 서른 살 진의 용기와 책임감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고,블랙핑크에 대해서는 “올해 2집 ‘본 핑크’로 한국 걸그룹의 앨범 판매 기록을 깼고 미국 타임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정호연에 대해서는 “‘오징어 게임’이 낳은 스타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하고, 박서준에 대해서는 “올해 ‘캡틴 마블 2’를 통해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월드컵 대표팀에 대해서는 “이 올스타 그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대표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며 “월드컵 역사상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CMP는 1위와 2위로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남녀 주인공 량쯔충(양자경)과 키 호이 콴을 선정했다. 또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스타 에일린 구(3위), HBO ‘화이트 로터스’의 일본계 영국 배우 윌 샤프(7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주인공 시무 류(9위), 카타르 월드컵 일본 축구 대표팀(10위) 등을 뽑았다.
  • 올해 아시아 아이콘에 BTS 진·블랙핑크·정호연·박서준·월드컵대표팀

    홍콩 영문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선정한 ‘올해 아시아 아이콘 11’에 방탄소년단(BTS) 멤버 진(4위)과 블랙핑크(5위), 정호연(6위), 박서준(8위), 카타르월드컵 한국축구 대표팀(11위)이 뽑혔다. SCMP는 최근 입대한 진에 대해 “BTS의 국제적 명성을 고려할 때 서른 살 진의 용기와 책임감에 경의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고 평가했고,블랙핑크에 대해서는 “올해 2집 ‘본 핑크’로 한국 걸그룹의 앨범 판매 기록을 깼고 미국 타임 선정 ‘올해의 엔터테이너’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또 정호연에 대해서는 “‘오징어 게임’이 낳은 스타라는 것을 부정할 수 없다”고 하고, 박서준에 대해서는 “올해 ‘캡틴 마블 2’를 통해 ‘마블 시네마 유니버스’에 합류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함께 한국 월드컵 대표팀에 대해서는 “이 올스타 그룹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이끈 포르투갈 대표팀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며 “월드컵 역사상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SCMP는 1위와 2위로 미국에서 큰 화제를 모은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의 남녀 주인공 량쯔충(양자경)과 키 호이 콴을 선정했다. 또 베이징 동계올림픽의 스타 에일린 구(3위), HBO ‘화이트 로터스’의 일본계 영국 배우 윌 샤프(7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주인공 시무 류(9위), 카타르월드컵 일본 대표팀(10위) 등을 뽑았다.
  • 검찰, 양현석 ‘보복 협박 무죄’ 판결에 항소

    검찰, 양현석 ‘보복 협박 무죄’ 판결에 항소

    검찰이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전 총괄 프로듀서(대표)의 ‘보복 협박’ 혐의 무죄 판결에 항소했다. 검찰은 2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3부(부장 조병구)에 항소장을 제출했다. 1심이 사실관계 인정과 법리 해석을 잘못했다는 취지로 항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양 전 대표는 2016년 8월 마약 혐의로 체포된 연습생 출신 A씨가 아이돌그룹 ‘아이콘’의 전 멤버 비아이(김한빈)의 마약 구매 혐의를 진술하자 수사를 무마하려 A씨를 회유하고 협박한 혐의(특가법상 보복 협박 등)로 기소됐다. A씨는 양 전 대표가 자신을 YG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불러 비아이에게 불리한 진술을 번복하라고 종용하면서 “너 하나 죽이는 건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고 법정에서 진술했다. 재판부는 그러나 “피해자(A씨)의 진술을 신뢰하기 어렵고, 피고인이 구체적·직접적 해악을 고지해 협박했다고 볼 증거가 부족하다”며 22일 양 전 대표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A씨의 진술이 시간의 흐름에 따라 바뀐 점에 비춰 경찰이 수사 단계에서 특정 방향으로 유도하는 암시를 준 게 아닌지 의심된다고 지적했다. 검찰은 항소심에서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을 뒷받침할 추가 증거들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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