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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與 핵심 의사 결정”… ‘5인회’에 쏠리는 관심

    “與 핵심 의사 결정”… ‘5인회’에 쏠리는 관심

    “용산도 아니고, 당내에서도 ‘5인회’가 있다 이런 말이 나온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지난달 30일 라디오) 국민의힘이 때아닌 ‘5인회’ 논란에 휘말렸다.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두고 후보로 꼽히던 이 의원이 “김기현 체제가 이상하게 됐다. 최고위원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실제로 핵심 의사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 ‘5인회’가 있다 이런 얘기가 들린다”고 언급하면서다. 이 의원은 ‘5인회’ 구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지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기현 대표가 최고위에 앞서 소집하는 사전 전략회의 멤버인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을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추정이 흘러나온다. 당내서는 대표가 주요 당직자와 현안 협의를 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5인회 논란은 현역 의원 없이 원외 3파전으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맞물려 ‘식물 최고위’ 우려를 더욱 키우는 모양새다. 최고위원회는 주요 당직자의 임명·의결, 주요 당무 심의·의결 등 당의 가장 높은 의사결정 기구지만 일부 친윤(친윤석열)계 핵심 인사가 당무를 독식하면서 사실상 원외로 꾸려진 최고위는 단순 의결만 하는 창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현재 후보 구도에서는 누가 뽑히든 5명의 최고위원 중 현역 의원은 조수진 최고위원 한 명뿐이다. 조 최고위원마저도 ‘밥 한 공기 발언’ 논란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김 대표는 1일 ‘5인회’ 논란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런 논란들이 자칫 ‘사적 조직’, ‘계파화’로 비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사무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서 의논하는 게 당연하지 의논하지 않는 게 당연한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5인회’로 언급된 이 사무총장도 관련 질문에 “(이 의원이) 본인의 실언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정책위의장을 지낸 성일종 의원도 이날 라디오에서 ‘5인회’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반박했다. 성 의원은 “당의 기능은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이분들이 사전 협의를 하고, 협의가 끝나면 최고위원을 포함해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든가 한다”며 “무슨 얘기를 갖고 이용호 의원께서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1년…“배수진 치고, 시장 불공정 근절”

    이복현 금감원장 취임 1년…“배수진 치고, 시장 불공정 근절”

    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재차 사과금융당국·검찰 협업 강화될듯내년 4월 총선 출마설 일축…“임기 3년 고집할 수도 없어” “(금융감독원장으로서) 50점 정도 맞은 것 같습니다.” 오는 7일로 취임 1주년을 맞는 이복현 금감원장이 1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신에게 꽤 박한 점수를 줬다. 소시에테제네랄(SG)증권발 주가 폭락 사태 등을 의식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원장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부도 많이 하고 노력을 해서 50점 정도는 맞은 것 같은데 이렇게 얘기하기도 조심스럽다”며 “불공정 거래 이슈라든지 금융기관의 불법, 탈법 같은 문제는 과거 (검사) 경험이 있으니 조금 쉽게 생각했던 부분이 있다. 제 잘못이라는 점을 통절하게 말씀드린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불공정거래 척결을 임기 2년차 기치로 내걸었다. 이 원장은 “배수의 진을 치고, 최후의 보루로서 금융시장 안정과 자본시장 불공정행위 근절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검찰과의 공조도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는 “원래 검찰과 금융위, 감독원이 유기적인 방식으로 운영돼야한다는 생각을 강하게 갖고 있다. 검찰을 어떻게 서포트하고, 잘 협업해서 효율성 극대화할 수 있을지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남국 무소속(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코인 보유논란으로 급물살을 탄 암호화폐 법제화와 관련 감독체계 마련에도 힘쓸 예정이다. 이 원장은 “가상자산 관련 피해 사례를 수집한다거나 하다보면, 불공정조사 검사 포인트나 쟁점들이 드러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공매도 전면 재개 여부에 대해서는 “시장이 안정화되고 불안감이 사라질 때 여러가지 검토할 수 있겠다. 지금 여전히 고금리 상황에서 시장 불안이 있는 상태라 완전 재개 여부는 이 시점에서 단언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내년 4월 총선 출마설에 대해서는 “아직은 금융시장이 녹록치 않다는 점에서 4개 기관(경제부총리·한국은행총재·금융위원장·금감원장) 멤버 중에서 누군가 손들고 나가기 어려운 것 같다”면서도 “임명권자가 임명해서 온 자리다. 그만하라고 하면 ‘임기가 3년이니 하겠다’고 고집 할 수는 없다”며 여지를 남겼다. 이 원장은 금감원 설립이래 첫 검사 출신 원장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친밀해 ‘윤석열 사단 막내’, ‘실세 금감원장’이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은행이 예대 금리차로 사상 최대 이익을 얻으며 성과급 잔치를 벌인다는 비판이 일자 앞장서서 은행권의 상생금융 동참을 이끌었다. 이 과정에서 은행의 금리 산정에 당국이 개입하는 것 아니냐는 ‘관치금융’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 ‘식물최고위’ 우려 키우는 국민의힘 ‘5인회’ 실체는?

    ‘식물최고위’ 우려 키우는 국민의힘 ‘5인회’ 실체는?

    “용산도 아니고, 당내에서도 ‘5인회’가 있다 이런 말이 나온다.” (이용호 국민의힘 의원, 지난달 30일 라디오) 국민의힘이 때아닌 ‘5인회’ 논란에 휘말렸다. 태영호 전 최고위원의 자진 사퇴로 치러지는 보궐선거를 두고 후보로 꼽히던 이 의원이 “김기현 체제가 이상하게 됐다. 최고위원회가 최고 의사결정기구인데 실제로 핵심 의사 결정은 다른 데서 하는 거 아니냐. ‘5인회’가 있다 이런 얘기가 들린다”고 언급하면서다. 이 의원은 ‘5인회’ 구성에 대해서는 별다른 언급을 하진 않았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김기현 대표가 최고위에 앞서 소집하는 사전 전략회의 멤버인 박대출 정책위의장, 이철규 사무총장, 박성민 전략기획부총장, 배현진 조직부총장, 박수영 여의도연구원장을 가리키는 것 아니냐는 추정이 흘러나온다. 당 내서는 대표가 주요 당직자와 현안 협의를 하는 것은 크게 문제 될 것이 없다는 분위기다. 그러나 5인회 논란은 현역 의원 없이 원외 3파전으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보궐선거와 맞물려 ‘식물 최고위’ 우려를 더욱 키우는 모양새다. 최고위원회는 주요 당직자의 임명·의결, 주요 당무 심의·의결 등 당의 가장 높은 의사결정 기구지만 일부 친윤계 핵심 인사가 당무를 독식하면서 사실상 원외로 꾸려진 최고위는 단순 의결만 하는 창구로 전락했다는 지적이다. 실제 현재 후보 구도에서는 누가 뽑히든 5명의 최고위원 중 현역 의원은 조수진 최고위원 한 명뿐이다. 조 최고위원마저도 ‘밥 한 공기 발언’ 논란으로 소극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김 대표는 1일 ‘5인회’ 논란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선을 그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이런 논란들이 자칫 ‘사적 조직’, ‘계파화’로 비치는 것을 경계하는 분위기도 감지됐다. 김 대표는 이날 경기 수원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 후 기자들을 만나 “당대표, 사무총장, 정책위의장 사무부총장, 수석대변인이 모여서 의논 하는 게 당연하지 의논하지 않는 게 당연한가”라며 이렇게 말했다. ‘5인회’로 언급된 이철규 사무총장도 관련 질문에 “(이용호 의원이) 본인의 실언이라고 했다”고 답했다. 정책위의장을 지낸 성일종 의원도 이날 라디오에서 ‘5인회’에 대해 “처음 듣는다”고 반박했다. 성 의원은 “당의 기능은 당대표, 원내대표, 정책위의장, 사무총장 이분들이 사전협의를 하고, 협의가 끝나면 최고위원을 포함해 의견을 수렴해 보완하든가 한다”며 “무슨 얘기를 갖고 이용호 의원께서 말씀하셨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 필라테스 강사된 걸그룹 멤버, 임신했다

    필라테스 강사된 걸그룹 멤버, 임신했다

    그룹 타히티 출신 지수(29·본명 신지수)가 결혼 2년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수는 1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는 초음파 사진이 담긴 영상을 올리며 “콩알 사이즈, 애기집만 간신히 보인다”고 감격했다. 영상에는 아이를 위해 준비한 신발과 발급받은 임신부 배지도 보였다. 그는 “태명은 뽀숭이다. 태몽이 뽀얀 복숭아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도 정신없는 나날들을 보내고 있지만, 자랑하고 싶어 살포시 올려본다. 랜선 이모 삼촌, 뽀숭이의 폭풍성장 지켜봐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수는 2012년 타히티로 데뷔해, 2017년 팀을 탈퇴했다. 이후 필라테스 강사로 일하고 소식을 전했고, 2021년 일반인 남성과 결혼했다.
  • 그룹 엑소 백현·시우민·첸, SM과 법적 공방 가나...전속 계약 해지 통보 파장

    그룹 엑소 백현·시우민·첸, SM과 법적 공방 가나...전속 계약 해지 통보 파장

    그룹 엑소의 백현·시우민·첸이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해지를 전격 통보했다. 백현·시우민·첸의 법률 대리인인 이재학 법무법인 린 변호사는 1일 배포한 보도자료에서 이들 세 멤버가 SM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고 밝혔다. 세 멤버들은 “SM은 12∼13년의 장기 전속계약 체결도 모자라 아티스트에게 후속 전속계약서에 날인하게 해 각각 최소 17년 또는 18년의 계약 기간을 주장하려 하고 있다”며 “이는 SM의 아티스트에 대한 극히 부당한 횡포”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장기간인 기존 전속계약 및 후속 전속계약서 체결 행위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에 제소하는 방안도 심각하게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SM은 유효하게 재계약이 체결됐으며, 정산 문제도 없다고 맞서 법률 분쟁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하지만 멤버 3인은 지난 3월부터 최근까지 SM에 7차례에 걸쳐 내용증명을 보내 정산 자료와 근거를 요청했지만 전혀 받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이들은 “장기간의 전속계약 동안 매회 정산되는 정산금에 대해 SM의 설명만 믿고, 구체적이고 객관적인 증빙이 없는 SM이 일방적으로 작성한 자료만을 보고 정산금을 받아왔다”고 제기했다. 또한 “전속계약에 따른 정산 주기는 매년 2회 도래하므로 정산 자료와 정산 근거는 매년 2회 제공돼야 하지만 SM은 12∼13년이나 되는 긴 전속계약 기간 정산자료와 근거를 제대로 제공한 바 없다”고 주장했다. 세 멤버는 “이번 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면서도 “지혜로운 방안을 찾아 분쟁을 잘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반해 SM은 이날 배포한 입장문에서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개정 전까지 연 2회, 개정 후에는 매월 정산했다. 그 자료에 대해서는 원하면 언제든 내방해 확인하도록 협조했다”며 “아티스트 내방 때마다 지출 내역에 대해서는 별도로 제공했고, 수년간의 계약 기간 동안 아티스트는 정산 방식에 대해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SM은 멤버들이 요구한 ‘사본’을 제공하지 않고 ‘열람’을 허용한 데 대해선 “외부 세력 등 제삼자를 상대로 한 부당한 제공이 우려됐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 엑소 멤버들과는 2021년 6월부터 지난해 말까지 1년 6개월간 협의를 거쳐 지난해 12월 30일자로 멤버 7인과 재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SM은 “소속 아티스트에게 접근해 허위 정보와 잘못된 법적 평가를 전달하고, 당사와의 전속계약을 무시하고 자기들과 계약을 체결해도 괜찮다는 식으로 비상식적인 제안을 하는 외부 세력이 확인됐다”며 이번 사태가 촉발된 배후가 있다는 의혹혹을 제기했다. SM은 이번 사건과 관련해 비비지·소유 등이 소속된 빅플래닛메이드에 내용증명을 보내 이들을 ‘외부 세력’으로 사실상 지목했다. 빅플래닛메이드는 여자친구 출신 세 멤버, 씨스타 출신 소유, 뉴이스트 출신 렌 등 굵직한 K팝 그룹 멤버를 영입해 주목받은 기획사다. 하지만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이번 사건과 무관하다는 입장문을 냈다. 빅플래닛메이든ㄴ 이날 낸 입장문에서 “보도에 언급된 아티스트를 만난 적 없고, 그 어떠한 전속 계약에 관한 논의나 의견을 나눈 적이 없다”며 “(SM이) 내부 계약 상황을 관련 없는 본사와 결부한 의도가 무엇인지 유감을 표한다. 계속해서 이 같은 주장을 한다면 강경하게 법적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2012년 12인조로 데뷔한 엑소는 중국인 멤버 루한·크리스·타오가 팀을 이탈해 9인조로 재편됐고 마지막 남은 중국인 멤버 레이와 SM과의 계약은 지난해 4월 만료됐다. 엑소는 올해 완전체 복귀를 준비했지만, 이번 세 멤버의 전속계약 해지 주장으로 활동이 불투명해졌다.
  •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 징역형→무죄… 오늘 석방

    정바비, 불법촬영 혐의 징역형→무죄… 오늘 석방

    항소심, 폭행만 일부 유죄 ‘벌금 300만원’ 불법촬영·폭행 등 혐의로 1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았던 밴드 가을방학 멤버 정바비(44·본명 정대욱)가 항소심에서 불법촬영 혐의에 대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서부지법 형사항소1부(부장 우인성)는 1일 성폭력범죄처벌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폭행 혐의로 기소된 정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이에 따라 1심에서 법정구속됐던 정씨는 이날 석방된다. 항소심 재판부는 불법촬영 혐의를 유죄로 인정할 증거가 부족하다며 원심을 파기했다. 다만 일부 폭행 혐의는 유죄가 인정됐다. 앞서 정씨는 2019년 7월 30일 전 연인이자 가수지망생이던 20대 여성 A씨를 불법촬영한 혐의를 받았다. A씨는 정씨가 자신을 성폭행하고 동의없이 촬영했다고 호소하다 극단선택을 했다. 정씨는 2020년 7월 12일부터 9월 24일까지 또 다른 여성 B씨를 폭행하고 불법촬영한 혐의도 받았다. 검찰은 두 사건을 병합해 2021년 10월 정씨를 불구속 기소했다. 1심 재판부는 A씨에 대한 불법촬영 및 B씨에 대한 일부 폭행 혐의는 무죄로 보면서도, B씨에 대한 불법촬영 및 폭행 일부 혐의를 인정해 징역 1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 그러나 2심 재판부는 B씨를 상대로 한 불법촬영 혐의도 무죄로 판단했다.
  •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솔로 네 번째 진입

    방탄소년단 지민, 빌보드 ‘핫100’ 솔로 네 번째 진입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100’에 솔로 자격으로 또 진입했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지민이 참여한 영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OST ‘에인절 파트 원(Angel Pt. 1)’이 ‘핫 100’ 65위에 진입했다. 솔로 아티스트로 나선 지민은 그룹 ‘빅뱅’ 멤버 겸 솔로 가수 태양과 함께 한 ‘바이브’(최고 순위 76위), 첫 솔로 음반 ‘페이스’ 선공개곡 ‘셋 미 프리 파트 투(Set Me Free Pt2)’(최고 순위 30위),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최고 순위 1위) 등에 이은 네번째로 ‘핫100’에 이름을 올렸다. ‘에인절 파트 원’은 ‘디지털 송 세일즈’, ‘랩 디지털 송 세일즈’, ‘R&B/힙합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휩쓰는 등 여러 차트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BTS 슈가도 지난 4월 발매한 솔로 앨범 ‘디-데이’가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31위로 5주 연속 차트인했다. ‘월드 앨범’에서는 지난해 발매된 BTS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10위, 2020년에 나온 정규 4집 ‘맵 오브 더 솔 : 세븐(MAP OF THE SOUL) : 7’이 11위에 올라 관심을 받았다. 지민과 함께 K팝 신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의 ‘큐피드(Cupid)’는 이번 주 ‘핫100’에서 20위를 차지했다. 큐피드는 해당 차트에서 10주간 머물며 K팝 걸그룹으로선 최장 진입 기록을 자체 경신했다.
  • [데스크 시각] 쯔위의 손짓이 바꾼 ‘하나의 중국’/윤창수 국제부장

    [데스크 시각] 쯔위의 손짓이 바꾼 ‘하나의 중국’/윤창수 국제부장

    내년 1월 2300만 대만인이 총통(대통령)을 뽑는 선택을 세계가 숨죽여 지켜보고 있다. 올해 가장 중요한 선거였던 튀르키예 대선은 포퓰리즘의 승리로 끝났으며, 내년 11월 미국 대선을 앞두고 열리는 대만 대선은 치열한 패권다툼 중인 미국과 중국의 대리전이라 할 만하다. 게다가 분단 상황과 민주화 역사까지 대만과 비슷한 우리나라에 미치는 영향도 지대하다. 벌써부터 친미 성향의 여당인 민진당과 친중 성향의 야당인 국민당은 각각 당을 대표하는 인물들이 미국과 중국 방문을 통해 정체성 과시에 열을 올렸다. ‘권위주의 대 민주주의’와 ‘전쟁 대 평화’로 양당 후보들이 내놓는 구호도 색깔 차이가 뚜렷하다. 여론조사에서는 현 차이잉원 총통의 후계자로 그보다 대만 독립 성향이 더 강하다고 평가받는 민진당의 라이칭더 후보가 경찰 출신 국민당 허우유이 후보를 앞서고 있다. 1990년대 민주화 이후 세 번의 정권교체가 일어난 대만의 정치사는 우리와 흡사하다. 장제스는 박정희 전 대통령에 비견되며, 양안(중국과 대만) 관계는 남북 관계와 비교된다. 대만의 국부 장제스의 흔적이 살아 있는 중정기념당에서는 ‘자유적 영혼 vs 독재자’란 전시가 열리고 있다. 46년 집권한 장제스 기념 건물은 미국 링컨기념관과 중국 자금성을 섞어 놓은 듯하다. ‘자유를 잃는 것은 인간의 가장 큰 고통’이란 말로 시작하는 대만 민주화 역사 전시에 한국 여성 아이돌그룹 트와이스에서 활약하는 대만 멤버 쯔위에 대한 한국 신문 기사가 크게 확대돼 걸려 있다. 쯔위는 2015년 텔레비전 예능 프로그램에서 대만 국기를 흔들었다가 대만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하나의 중국’ 원칙을 내세우는 중국인의 분노 때문에 사과해야만 했다. 한국 신문의 기사는 당시 열여섯 살이었던 쯔위의 작은 손짓이 차이 총통의 득표율을 1~2% 높였다고 분석했다. 실제 차이 총통은 2016년 당선 연설에서 쯔위를 언급하면서 “이 사건은 나에게 국가를 강하게 만들고 일치단결시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책무임을 영원히 일깨워 줄 것”이라며 “모든 억압은 양안 관계의 안정을 파괴한다”고 강조했다. 쯔위 사건과 차이 총통의 발언 이후 중국은 ‘하나의 중국’ 원칙에 더욱 민감하게 대응했다. 대만을 중국의 일부로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한국 기업을 포함한 수많은 다국적기업들이 중국 네티즌들로부터 비난의 표적이 돼야만 했다. 양안 관계에는 미국, 중국, 대만을 중심으로 한 큰 삼각형과 중국공산당, 민진당, 국민당을 꼭짓점으로 하는 작은 삼각형이 있다. 국민당의 마잉주 총통 시기에는 공산당과 국민당이 협력해 큰 삼각형이 흔들리지 않았다. 민진당 출신 첫 총통인 천수이볜 시기에는 작은 삼각형의 문제를 견고한 미중 관계가 제거했다. 하지만 지금은 작은 삼각형과 큰 삼각형이 모두 흔들리는 시기로 대만해협의 불안정이 미중 갈등을 넘어 역내 국가들까지 불안하게 만들고 있다. 한국은 2021년 문재인 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간의 정상회담에서 처음 대만 문제를 언급했고, 지난 4월 미국 국빈 방문을 앞둔 윤석열 대통령은 “힘에 의한 대만해협 현상 변경에 반대한다”고 해 중국의 강한 불만을 샀다. 미국에 대만은 미중 대결의 수단이며 우리에게는 임시정부의 후원자이자 남북 관계의 모범이며 7대 교역국가다. 양안 관계를 형성하는 두 개의 삼각형은 언제든 흔들릴 수 있으므로 군사 충돌을 포함해 대만 문제에 관한 일관된 입장과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미국이 ‘하나의 중국’ 원칙을 지키는 한 함께 준수하면서 이 원칙의 범위 안에 있는 대만의 외교활동은 지지해야 할 것이다.
  • BTS 데뷔 10년 기념 페스타… 9일 완전체 신곡 깜짝 발표

    오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일 완전체로 깜짝 싱글을 발표한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BTS가 해마다 데뷔 기념일에 즈음해 개최해 온 ‘BTS 페스타(FESTA)’ 첫날인 31일 일곱 멤버가 모두 참여한 방탄소년단의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를 발매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완전체 BTS가 없는’ 10주년 잔치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아쉬움을 어느 정도 달래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6월 ‘옛 투 컴’을 발표하고 그룹 활동을 중단한 뒤 일 년 만이다. 아미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바람을 담는다고 빅히트는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해 페스타를 알리는 캘린더를 게재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캘린더는 보드게임을 콘셉트로 삼아 선물 박스, 카드, 꽃가루 등이 그려져 축제 분위기를 돋웠다. 빅히트뮤직은 “‘2023 BTS 페스타’를 통해 이날부터 17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13일이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만큼 각 날짜에 공개되는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1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불꽃놀이를 포함한 이벤트로 대미를 화려하게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입대한 제이홉도 기초군사교육을 마치고 진처럼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를 맡았다. 그는 지난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기초군사교육을) 잘 수료했다”며 “여러분의 편지와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돼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다. 남은 군 복무도 열심히 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BTS RM 국유단 홍보대사 맡는다...제이홉은 육군 조교로

    BTS RM 국유단 홍보대사 맡는다...제이홉은 육군 조교로

    방탄소년단(BTS)의 리더 RM(본명 김남준)이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국유단) 홍보대사를 맡는다. 국유단은 새달 1일 RM을 홍보대사로 공식 위촉한다고 31일 밝혔다. 국유단은 6·25전쟁 전사자 유해를 발굴해 가족 품으로 보내는 보훈사업을 하는 조직이다. RM은 다양한 방식으로 유해발굴 사업을 국민에게 알리는 홍보활동에 동참할 예정이다. 2013년 데뷔해 다음달이면 활동 10주년을 맞는 BTS는 그동안 인종 차별과 폭력에 반대하는 활동 등에 동참해왔다. RM은 지난해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가수로 데뷔해서 사회적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무거운 책임감을 갖게 됐다”고 소신을 밝힌 바 있다. BTS 멤버로 지난 4월 18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 입대한 제이홉(본명 정호석)은 최근 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기초군사교육을) 잘 수료했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와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돼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다”고 올렸다. 앞서 지난해 12월 입대한 진(본명 김석진)도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하고 있다.
  • BTS 제이홉도 육군 조교 됐다…맏형 진 이어 두번째

    BTS 제이홉도 육군 조교 됐다…맏형 진 이어 두번째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제이홉이 팀 맏형 진에 이어 육군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간다. 31일 가요계에 따르면 제이홉은 최근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그는 지난달 18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로 입대해 기초군사교육을 받았다. 앞서 지난해 12월 멤버 중에 가장 먼저 입대한 진 역시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조교로 복무 중이다. 제이홉은 지난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기초군사교육을) 잘 수료했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와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돼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다. 앞으로 남은 군 복무도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긴 바 있다.
  • BTS 데뷔 10주년 페스타 시작, 오는 9일 완전체 신곡 깜짝 발표

    BTS 데뷔 10주년 페스타 시작, 오는 9일 완전체 신곡 깜짝 발표

    오는 13일 데뷔 10주년을 맞는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9일 깜짝 싱글을 발표한다고 소속사 빅히트 뮤직이 31일 밝혔다. 마침 이날은 BTS가 해마다 데뷔 기념일에 즈음해 개최해 온 ‘BTS 페스타(FESTA)’ 첫날이었다. 그동안 아미들을 중심으로 ‘완전체 BTS가 없는’ 10주년 잔치가 될 것이라는 우려가 적지 않았는데 오는 9일 일곱 멤버가 모두 참여한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디지털 싱글 ‘테이크 투’(Take Two)가 발매되면 그 아쉬움을 어느 정도 해소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해 6월 ‘옛 투 컴’ 이후 11개월 만인 5월 중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타이틀곡으로 완전체 신고를 한 데 이어 한달 만에 다시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테이크 투’는 아미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과 앞으로도 함께하자는 바람을 담은 노래다. 아울러 이날 시작한 파스타는 오는 17일까지 이어진다고 빅히트뮤직은 전했다. 방탄소년단은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해 페스타를 알리는 캘린더를 게재해 행사 시작을 알렸다. 캘린더는 보드게임을 콘셉트로 삼아 선물 박스, 카드, 꽃가루 등이 그려져 축제 분위기를 돋운다. 빅히트뮤직은 “‘2023 BTS 페스타’를 통해 이날부터 다음 달 17일까지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13일이 방탄소년단의 데뷔일인 만큼 각 날짜에 공개되는 콘텐츠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오는 17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불꽃놀이를 포함한 이벤트로 행사의 대미를 화려하게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입대한 제이홉도 진의 뒤를 이어 육군 제36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선발됐다. 그는 지난 24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기초군사교육을) 잘 수료했다”며 “여러분이 보내주신 편지와 응원이 정말 큰 도움이 돼 열심히 훈련받을 수 있었다. 남은 군 복무도 열심히 생활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남겼다.
  • 이마트, 30년간 소비자 삶·추억 깃든 ‘국민마트’로 성장

    이마트, 30년간 소비자 삶·추억 깃든 ‘국민마트’로 성장

    이마트가 올해 만 서른살을 맞았다. 1993년 1호점 창동점 개장을 시작으로 국내 유통업계를 이끌며 국내 대형마트 처음으로 자리 잡은 지 30년이 됐다. 이마트는 지난 30년간 새로운 혁신을 보여주며 국내 1위 할인점으로 올라섰다. 또한 국민들의 삶 속에서 동고동락하며 소비자들 인식 속에 ‘국민마트’로 각인됐다. 누군가에게는 유년 시절이 떠오르는 곳으로, 누군가에게는 부모로의 시간이 떠오르는 저마다의 추억의 공간으로 녹아들었다. 단순히 쇼핑을 위한 곳이 아닌 온 세대의 삶이 살아 숨 쉬는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마트는 30주년을 맞아 온 세대의 사랑에 보답하는 취지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31일 밝혔다. 2023년 한 해 동안 이어질 ‘이마트 30주년 캠페인’은 미래 고객인 어린이들을 위한 문화 행사, MZ세대를 겨냥한 문화 행사 등으로 나뉜다. 이마트가 30주년 연중 이벤트를 벌이는 바탕에는 ‘과거 엄마·아빠 손잡고 갔던’ 이마트를 ‘이제 아들딸 손잡고 즐겁게 갈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어린이부터 20대, 중장년층과 노년층까지 온 세대가 즐겨 찾는 재미난 곳이 이마트의 미래상이다. 이마트는 특히 미래 고객인 어린이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젝트를 연중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최근 서울 이마트 월계점 1층 아트리움에서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해 이마트 30주년 로고를 형상화한 어린이 미로 체험 공간을 선보였다. 미로 체험 공간은 이마트앱을 통해 월계점 단골점포 설정 및 행사페이지 인증을 완료한 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하루 600여명이 참여하며 어린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미로 체험 공간은 포토존, 스탬프존, 볼풀이 가득한 플레이존 총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다. 미로 내 스탬프 미션을 완료한 어린이를 대상으로 뽑기를 진행해 럭키박스, 피코크음료, 30주년 부채를 주기도 했다. 쇼핑 체험을 통해 장 보는 즐거움을 느끼고 경제관념을 배우는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도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분리 수업이 가능한 6~8세 키즈 고객을 대상으로, 지난달 8일 이마트 청계천점을 시작으로 같은달 15일 서수원점, 29일 춘천점, 30일 포항이동점 등 총 4개 매장에서 각각 진행했다. 당시 이마트 내 그로서리 매장에서 스스로 상품을 골라 결제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과정을 직접 체험하고, 컬처클럽 내 쿠킹 스튜디오로 이동해 전문 강사와 함께 피자를 만들어 먹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이를 기억할 수 있는 상장을 비롯해 이마트 30주년 기념 앞치마, 모자, 토시 등의 선물을 제공했다. 지난달 시범운영을 한 어린이 장보기 이벤트는 올 하반기에 확대해 진행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MZ세대를 겨냥한 이벤트도 다양하게 마련했다. 지난 26일부터 버추얼(가상) 밴드 ‘사공이호’와 협업해 NFT를 판매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이마트 30주년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버추얼IP계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는 버추얼 그룹 사공이호의 지적재산권을 활용해 이마트 속성을 가진 NFT 500개를 발행해 판매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NFT는 사공이호의 멤버 오리알씨의 NFT이며 빗썸메타의 NFT마켓플레이스 ‘네모 마켓’ 내에서 이더리움으로 살 수 있다. 이마트 협업 NFT 소유자는 향후 6개월간 피코크 제품 교환권과 이마티콘 등 이마트에서 사용가능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마트는 오프라인 쇼핑에 익숙하지 않은 NFT 사용자들에게 매장 방문 및 이마트 경험을 주고자 해당 이벤트를 기획했다. 과거 이마트를 찾았을 때 느꼈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이마트송’을 소재로 한 감성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마트는 지난 2월 3일 이마트송 원곡 버전을 매장과 SNS를 통해 다시 선보였고, 이어 3월 2일에는 SNS 등을 통해 네 팀의 아티스트가 각각의 느낌으로 재해석한 이마트송을 공개했다. 이번 콜라보에는 2023년 가장 핫한 싱어송라이터 ‘윤하’,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자 기타리스트 ‘적재’,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6인조 퓨전국악밴드 ‘예결밴드’, 실험적인 공연으로 사랑받는 오케스트라 ‘베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참여했다. 추억의 이마트송을 리메이크한 아티스트를 맞추는 이벤트에 2000명이 넘는 고객이 참여했고 이를 따라 부르는 영상 콘텐츠도 다수 생겼다. 30주년 인증샷 이벤트에는 850여명의 고객이 참여해 풍성한 축하 게시글을 올렸다. 이마트는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3월 1일 성수동 연무장길 경창정밀 건물 외벽에 네 팀의 아티스트를 표현한 그라피티를 공개하기도 했다. 30주년을 맞은 이마트가 젊은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가고자 MZ세대들이 가장 즐겨 찾는 ‘핫플레이스’인 성수동에 그라피티를 공개한 것. 이마트는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미래 고객인 어린이와 MZ세대에게 체험형 이벤트로 자연스럽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최훈학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30년 동안 이마트를 아껴준 고객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1년 내내 쉬지 않고 감사를 표현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미래 고객들을 위한 체험형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충성고객에 충성”… 고물가發 ‘멤버십 대전’

    “충성고객에 충성”… 고물가發 ‘멤버십 대전’

    유통업계가 고물가 시대에 위축된 소비심리를 뒤집고 경쟁사에 고객을 뺏기지 않기 위해 소비자를 업체 고유 유통망에 가두는 멤버십 마케팅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실제로 멤버십 회원들의 구매 객단가나 재구매율이 일반 소비자보다 높은 효과가 나타나며 업체들이 이를 수익성 돌파구로 적극 활용하는 모습이다. 30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그룹은 다음달 8일 온오프라인 통합 유료 멤버십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을 내놓기 위한 준비 작업에 한창이다. 기존 쓱(SSG)닷컴, 지마켓 등 그룹의 이커머스 통합 멤버십이었던 ‘스마일클럽’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스타벅스, 신세계면세점 등 오프라인 핵심 계열사를 연동해 새로운 멤버십 생태계를 만든다는 복안이다. 스마일클럽 회원 수는 약 300만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신세계는 다양한 특화 서비스와 참여 계열사 확장 등을 통해 회원 수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홈플러스도 다음달부터 충성고객 확보를 위해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의 등급제를 통합한다. 그간 대형마트, 슈퍼, 온라인, 쇼핑몰 등 네 가지 채널마다 별도로 운영되던 등급 제도를 하나로 합치는 것이다. 2개월간 구매 실적을 기반으로 소비자를 네 등급으로 나눠 최대 12% 할인 쿠폰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롯데마트는 연초부터 단골 고객 혜택을 강화한 ‘스노우포인트’ 멤버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6개월간 누적 구매 금액에 따라 포인트 적립률을 더 높여 준다. 편의점업계도 동네 상권에서 승기를 잡기 위해 일정 이용료를 내면 상품 할인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를 운영 중인데 이용자 수가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 1~5월 들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 등 4사 모두 이용자 수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2배씩 늘었다. 회원제는 기업 입장에서 소비자 록인 효과(잠금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효자 서비스다. 특히 만년 적자였던 쿠팡이 유료 멤버십 ‘와우’를 앞세워 1100만 가입자를 확보하고, 올해 1분기까지 3분기 연속 흑자를 내면서 업계에서는 멤버십 서비스를 고물가 시대에 소비심리 위축을 반전시킬 전략으로 적극 확대하고 있다. 실제로 신세계그룹에 따르면 스마일클럽 멤버십 회원들의 경우 일반 소비자에 비해 구매 객단가가 약 2.1배 높아졌고, 주문 건수는 2.8배가량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홈플러스는 지난 6개월간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소비 패턴을 분석한 결과 2030세대 소비자의 재구매율이 약 77%에 달한다는 분석을 내놓기도 했다.
  • [단독] ‘멤버 강제추행’ 前아이돌 집행유예… 출연작은 영화제 상영 논란

    [단독] ‘멤버 강제추행’ 前아이돌 집행유예… 출연작은 영화제 상영 논란

    같은 그룹 멤버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서울신문 4월 4일자 9면> 전 아이돌그룹 멤버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와중에 이 멤버가 출연한 작품이 최근 한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김승정)는 30일 아이돌그룹 출신 A씨의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나 횟수, 피해자 나이 등에 비춰 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걸로 보인다”면서도 “A씨가 잘못을 대체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는 점과 피해자와 합의한 점,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 차례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같은 그룹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이날 A씨는 “피해자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선고를 비공개로 진행해 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 재판부의 선고가 끝난 뒤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으나 재판부에 제지당했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A씨가 활동할 당시 출연했던 작품이 최근 열린 한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A씨의 범죄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상영 소식을 공유하며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A씨의 소속사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사안을 알게 된 뒤 곧바로 ‘당사자 분리’ 조치를 했고, 소속 아티스트들 개인 맞춤형으로 정신 상담과 성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며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씨와 계약 해지를 진행하려 했지만 수개월간 연락이 제대로 닿질 않는다”면서 “형사재판 진행 상황과 영화제 상영 소식은 당사자와 영화사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엔터테인먼트업계 특성을 고려해 미성년·사회초년생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계속 나온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기획사에만 맡길 게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인성을 충분히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 송은이 상태 심각…“손가락 3개 골절, 핀 박았다”

    송은이 상태 심각…“손가락 3개 골절, 핀 박았다”

    방송인 송은이가 골절 부상을 당했다. 지난 26일 MBN ‘열정과다 언니들의 내일은 위닝샷’에서는 손가락 골절상으로 병원행을 했던 ‘맏언니’ 송은이가 ‘깁스 투혼’으로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이경 매니저는 “선수들의 단합과 실력 향상을 위해 전지훈련을 가기로 했다”고 발표해 전 선수들을 놀라게 했다. 이형택 감독은 “전지훈련을 가면 새로운 환경에서 연습하기 때문에 실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굉장히 힘든 지옥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선언했다. 송은이는 남성팀과의 특별 훈련 도중, 넘어져 손가락 골절 부상을 당했다. ‘맏언니’ 송은이의 부재를 눈치챈 황보는 “오늘 맏언니가 없다”며 걱정했다. 이에 대해, 이형택 감독은 “송은이가 손가락이 3개 골절됐는데, 핀을 박았다고 한다”고 예상보다 좋지 않은 상태임을 전했다. 그런데 이때 송은이가 깁스를 하고 등장했다. 송은이는 걱정하지 말라는 듯 멤버들을 향해 “하이파이브 한 번 하자”라고 밝은 미소를 지었다. 송은이는 “수술 잘 돼서 상처가 아물고 있다. 다만 주치의분께서 무리하게 뛰는 건 안 된다고 하셨다”고 말했다.
  • [단독] ‘멤버 강제추행’ 전 아이돌 집행유예… 출연작은 버젓이 영화제 상영

    [단독] ‘멤버 강제추행’ 전 아이돌 집행유예… 출연작은 버젓이 영화제 상영

    같은 그룹 멤버를 강제 추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서울신문 4월 4일자 9면> 전 아이돌그룹 멤버가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이 와중에 이 멤버가 출연한 작품이 최근 한 영화제에서 상영된 것으로 확인돼 논란이 예상된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김승정)는 30일 아이돌그룹 출신 A씨의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 혐의에 대해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80시간 이수도 명령했다. 재판부는 “범행 수법이나 횟수, 피해자 나이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고, 피해자가 상당한 성적 불쾌감과 정신적 고통을 느꼈을 걸로 보인다”면서도 “A씨가 잘못을 대체로 인정하고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는 점과 피해자와 합의한 점, 아무런 범죄 전력이 없는 초범인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A씨는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여러 차례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같은 그룹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을 받고 있다. A씨는 사건 이후 ‘일신상의 이유’로 팀을 탈퇴하고 활동을 그만둔 상태다. 이날 A씨는 “피해자께 너무 죄송한 마음”이라며 선고를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요청하기도 했다. 또 재판부의 선고가 끝난 뒤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다”고 했으나 재판부에 제지당했다. 서울신문 취재 결과 A씨가 활동할 당시 출연했던 작품이 최근 열린 한 영화제에서 상영됐다. A씨의 범죄 사실을 모르는 팬들은 상영 소식을 공유하며 그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다. A씨의 소속사 대표는 이날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사안을 알게 된 뒤 곧바로 ‘당사자 분리’ 조치를 했고, 소속 아티스트들 개인 맞춤형으로 정신 상담과 성교육 등을 진행해 왔다”며 “피해자 보호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A씨와 계약 해지를 진행하려 했지만 수개월간 연락이 제대로 닿질 않는다”면서 “형사재판 진행 상황과 영화제 상영 소식은 당사자와 영화사로부터 어떤 내용도 전달받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엔터테인먼트업계 특성을 고려해 미성년·사회초년생들을 보호하는 안전장치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계속 나온다. 정덕현 대중문화평론가는 “기획사에만 맡길 게 아니라 청소년기부터 인성을 충분히 함양할 수 있도록 환경을 제공하는 등 폭넓은 지원이 필요하다”고 짚었다.
  • 갤럭시폰 깨진 액정, 이제 집에서 직접 간다…‘자가수리’ 도입

    갤럭시폰 깨진 액정, 이제 집에서 직접 간다…‘자가수리’ 도입

    이제 국내 소비자도 갤럭시 스마트폰 등 일부 삼성전자 제품을 ‘자가수리’ 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는 30일부로 갤럭시 스마트폰과 노트북, TV 소비자가 자신의 제품을 직접 수리할 수 있는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소비자도 온라인에서 필요한 부품을 구입해 직접 수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전까지는 삼성전자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제품을 수리할 수 있었다. 자가 수리가 가능한 제품은 일부 모델과 한정된 부품을 대상으로 시작된 뒤 향후 순차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자가 수리 우선 적용 모델과 부품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서 부품과 도구 구입부품별 수리 매뉴얼 삼성전자 홈페이지서 확인 우선, 갤럭시 모바일 제품과 TV 일부 모델 자가 수리가 가능해졌다. 구체적인 우선 적용 대상은 갤럭시 스마트폰 S20·S21·S22 시리즈와 갤럭시 북 프로 39.6㎝(15.6인치) 시리즈 노트북, 80㎝(32인치) TV 3개 모델이다. 자가 수리를 원하는 이용자는 삼성전자서비스 홈페이지에서 필요한 부품과 수리 도구를 구입할 수 있다. 부품별 수리 매뉴얼과 동영상은 삼성전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자가 수리를 고려 중인 소비자는 홈페이지에 소개된 자가 수리 관련 정보와 관련 주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한 후 여부를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품목별로 자가 수리가 가능한 부품을 보면 스마트폰의 경우 액정, 후면 커버, 충전 포트 등 3개 부품에서 가능해졌다. 노트북은 터치패드와 지문 인식 전원 버튼, 액정, 배터리 등 총 7개 부품이 자가 수리 대상에 포함됐다. 이 부품들은 수리 수요가 가장 높았던 부품들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TV 3개 모델의 경우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자가 수리 도우미 앱, 삼성 멤버스 앱 활용수리 도구 친환경 보증금 제도 회수 부품 검수 거쳐 재활용 혹은 폐기 이용자는 직접 부품을 교체한 후 ‘자가 수리 도우미 앱’을 활용해 새로운 부품이 제대로 동작하도록 최적화할 수 있다. 이후 ‘삼성 멤버스 앱’ 자가 진단 기능에서 수리 결과의 이상 유무를 확인할 수 있다. 수리가 끝난 소비자는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거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해 교체된 부품과 수리 도구를 반납하고 친환경 보증금을 환급받게 된다. 수리 도구는 스마트폰 3만원, 노트북과 TV는 각각 2만원인데, 보증금 개념이어서 사용 후 30일 이내 반납하면 전액 환불받을 수 있다. 서비스센터를 통해 수리할 때도 교체된 부품을 내면 친환경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으므로 자가 수리로 인한 비용 절감은 공임에서 발생하게 된다. 부품마다 공임 차이가 있지만 스마트폰 액정 교환을 기준으로 보면 자가 수리로 아낄 수 있는 비용은 2만 5000원이다. 회수된 부품은 삼성전자가 검수를 거쳐 재활용하거나 폐기한다.미국 이어 ‘자가수리’ 도입 두 번째 국가경우에 따라 자가수리 비용 더 들기도 앞서 삼성전자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021년 7월 ‘소비자의 자체 수리’ 등을 보장하는 내용의 ‘미국 경제의 경쟁 촉진을 위한 행정명령’을 내리자, 이듬해 8월 미국에 한해 자가수리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삼성전자가 미국에 이어 국내로 서비스를 확대하면서 우리나라는 세계에서 삼성전자 제품 자가 수리가 가능해진 두 번째 국가가 됐다. 노태문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사업부장(사장)은 “자가 수리 프로그램을 통해 소비자 선택권을 높이고 수리 용이성도 지속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우에 따라 자가수리에 더 많은 비용이 들기도 한다는 점은 고려 대상이다. 일례로 갤럭시 S22 모델의 디스플레이를 직접 교체하려면 디스플레이와 배터리가 합쳐진 일체형 부품을 17만 2000원에 구입해야 한다. 서비스센터 이용시에는 공임을 포함해 14만 7000원에 디스플레이를 교체할 수 있다. 일체형 설계 제품이 많아 수리가 어려운 점도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등의 일부 부품이 일체형으로 나오기 시작하면서 수리 자체가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소비자의 수리할 권리를 보장하려면 제조 단계부터 수리하기 쉽게 제품을 설계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 ‘동성멤버 성추행·유사강간’ 前아이돌…징역형 집행유예

    ‘동성멤버 성추행·유사강간’ 前아이돌…징역형 집행유예

    동료 멤버를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전직 6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멤버가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단독] 숙소·연습실서 상습 추행… ‘K팝 산실’ 아이돌의 악몽이 됐다‘그룹 내 성추행’ 아이돌 멤버 기소 소속사, 고용·교육·보호시설도 아냐 장기간 합숙 등 성범죄 노출 쉽지만 연습 외 부분은 보호·관리 못 받아 평판·계약 신분에 피해자만 속앓이 성범죄 예방 등 실태조사도 전무 “K아이돌 육성시스템 허점 드러나”, 6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멤버가 연습생...www.seoul.co.kr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김승정)는 30일 강제추행과 유사강간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25)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8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도 명령했다. A씨는 2017~2021년 숙소와 연습실 등에서 같은 그룹 멤버의 신체를 만진 혐의 등으로 기소됐다. A씨는 사건 이후 그룹 활동을 그만뒀다. 재판 과정에서 A씨는 강제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반성한다면서도 유사강간 혐의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그러나 재판부는 “피해자의 진술이 구체적이고 일관된다”며 A씨의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이어 “범행 수법과 횟수, 피해자의 나이 등에 비춰볼 때 죄질이 매우 좋지 않다”며 “A씨가 잘못을 대체로 반성하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등을 고려해 형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A씨는 선고 직전 “피해자에게 죄송하다”면서도 “선고를 비공개로 진행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하기도 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 송민호, 대체복무 중인데 장발?… YG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

    송민호, 대체복무 중인데 장발?… YG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

    그룹 위너 송민호(30)가 훈련소에 입소하지 않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대체복무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29일 “송민호가 병무청 심사를 받아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로 분류됐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지난 3월 24일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시작했다. 보충역 4급 판정을 받은 송민호는 서울 마포구 소재의 한 공기업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복무를 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송민호는 지난 28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동생 송단아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특히 그의 장발 스타일이 눈길을 끌었다. 일각에서는 두 달 전 훈련소에 입소한 것으로 알려진 송민호가 장발을 유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의문이 제기됐다. 그러나 소속사의 설명에 따르면 송민호는 기초군사교육 제외 대상자이기 때문에 훈련소 입소를 하지 않았다. 송민호는 김진우와 이승훈에 이어 위너 멤버 가운데 세 번째로 ‘군백기’에 돌입했다. 송민호는 조만간 귀국해 병역 의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또 다른 멤버 강승윤은 오는 6월 20일 현역 입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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