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멤버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한미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대출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지명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 늦봄
    2026-06-27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44,517
  • 블핑 지수 vs 김연아…디올 SNS서 팬들간 싸움

    블핑 지수 vs 김연아…디올 SNS서 팬들간 싸움

    디올 뷰티 글로벌 공식 계정에서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와 피겨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김연아 팬들간의 설전이 벌어졌다. 지난 28일 디올 뷰티는 서울 성수동에서 열렸던 팝업스토어 행사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물의 첫 번째 사진엔 포토월에 선 김연아가, 두 번째 사진엔 팝업스토어 내부를 구경 중인 지수의 사진이 담겼다. 이를 본 지수의 해외 팬들은 “왜 글로벌 앰버서더인 지수가 두번째 슬라이드에 있느냐” “지수가 왜 김연아 뒤?” “지수 글로벌 영향력 모르냐” 등의 댓글을 달며 지적했다. 지수 팬들의 댓글에 김연아 해외 팬들은 “김연아는 한국의 첫 디올 글로벌 앰버서더다” “유나퀸” “김연아도 영향력 있는 앰버서더다. 존중해달라” 등의 댓글을 달며 반박했다.
  • “빵댕이로 100㎏ 드는 여자”…남다른 근육 뽐낸 여배우

    “빵댕이로 100㎏ 드는 여자”…남다른 근육 뽐낸 여배우

    배우 류화영이 남다른 엉덩이 근육을 과시했다. 지난 27일 류화영은 인스타그램에 “빵댕이로 100㎏ 드는 여자라고. 모든 근육이 엉덩이에 몰빵된 건가”라며 운동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화영이 100㎏ 무게로 하체 운동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류화영은 걸그룹 티아라 멤버로 활약했다. 지난해 10월 13일 ‘사잇소리’에서 첫 영화 주연으로 열연을 펼쳤다.
  • ‘다이어트 성공’ 방시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다이어트 성공’ 방시혁, 몰라보게 달라진 모습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소속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이하 투바투)와 함께 찍은 사진에서 다이어트에 성공한 모습을 드러냈다. 방시혁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영어로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축하한다”며 “자랑스럽다”는 글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방시혁은 투바투 멤버들과 함께 나란히 서서 어깨동무를 한 채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이전보다 체중을 감량한 듯 날렵해진 턱선과 멤버들 못지않은 작은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투바투는 27일부터 28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BMO 스타디움에서 월드 투어 ‘액트: 스위트 미라지’(ACT: SWEET MIRAGE)를 개최한다. 이는 투바투 데뷔 후 처음으로 개최된 회당 2만석 이상 규모의 스타디움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
  • “미안해요”…세븐틴 멤버, 안쓰러운 소식 전했다

    “미안해요”…세븐틴 멤버, 안쓰러운 소식 전했다

    그룹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27일 진행되는 일본 도쿄 팬미팅 공연에 불참한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에스쿱스가 일본 도쿄 돔에서 열리는 ‘SEVENTEEN 2023 JAPAN FANMEETING LOVE’ 공연에 불참한다고 밝혔다. 소속사는 “세븐틴 멤버 에스쿱스가 컨디션 난조로 인해 불가피하게 이날 도쿄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라며 “팬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드린다.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에스쿱스가 조속히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에스쿱스는 감기로 인해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날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미안하다. 최대한 빨리 낫겠다”라며 팬들에게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진행된 세븐틴 데뷔 8주년 기념 라이브 방송에도 감기 여파로 인해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븐틴은 27, 28일 양일간 일본 도쿄 돔에서 팬미팅을 진행한다. 오는 7월 21, 22일에는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을 시작으로 투어 콘서트 ‘팔로우’(FOLLOW)를 연다. 이 공연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이장우 100kg 넘었다”…달라진 턱 선

    박나래가 이장우의 몸무게를 깜짝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 특집 몽골 여행기 마지막 편이 공개됐다. 칭기즈칸 전망대를 구경한 무지개 멤버들은 점심 식사를 하러 갔다. 전현무는 “고생들을 많이 하셔서 완벽하게 준비했다. 많이 시켜도 된다”고 말해 멤버들을 기대케 했다. 현대적 인테리어, 럭셔리한 내부에 멤버들은 “예산이 되냐”고 당황했다. 전현무는 “여러모로 고생해서 포상을 해주고 싶었다. 그 근처에 가장 럭셔리한 곳으로 섭외했다”고 밝혔다. 치킨파이와 호쇼르, 티본 스테이크 등 전현무가 미리 시킨 음식들은 끊임 없이 나왔지만 이장우는 “이게 지금 다 나온 거예요? 아니죠?”라며 기대감을 보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음식이 나오자마자 말 없이 전투적으로 먹었다. 이장우는 “코쿤도 잘 먹고 키도 잘 먹는 거 보니까 기분이 좋더라”라고 뿌듯해했다. 코쿤 역시 “차려진 음식이 없어지는 거에 대한 아쉬움을 살면서 처음 느꼈다”고 밝혔다. 특히 열심히 먹는 이장우에 기안84는 “너 95kg 될 거 같다”고 했고 이장우는 “그 정도 된다”고 솔직히 고백했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보던 박나래는 “그 소식 들었냐. 장우 100kg 넘었다더라”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그때에 비해 5kg가 더 쪘다”고 맞장구쳤다. 키는 “몽골 와서 입 터진 거 같다”고 했고 팜유들은 “우리랑 동기화된 것”이라 밝혔다. 이장우의 먹방을 직관한 코쿤은 “장우형이 진짜 경이로웠다. 인간이 먹을 수 있는 범위를 초과한 느낌”이라 감탄했다.
  • 고별무대 앞둔 실내악의 전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고별무대 앞둔 실내악의 전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

    47년간 전설의 길을 걸어온 세계 최고의 현악 사중주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 7년 만의 내한 공연에서 한국 팬들에게 고별인사를 전한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오스트리아 빈 무지크페라인, 영국 퀸 엘리자베스홀 등 세계 주요 음악홀에서 고별 무대를 이어온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이 한국에서도 마지막 연주회를 선보인다. 25일 광주 아시아문화의전당, 26일 대전 예술의전당 공연을 마친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마지막으로 27일 서울 예술의전당, 28일 부천아트센터 공연만 남겨두고 있다. 에머슨 스트링 콰르텟은 1976년 줄리아드 음악학교 친구였던 바이올리니스트 유진 드러커(71)와 필립 세처(72), 비올리스트 길레르모 피게로아 주니어(70), 첼리스트 에릭 윌슨(74)이 결성됐다. 이후 비올리스트는 로렌스 더튼(69), 첼리스트는 데이비드 핀켈(72)에 이어 폴 왓킨스(53)로 교체되면서 지금까지 명맥을 이어왔다. 이름은 미국의 시인이자 철학자 랄프 왈도 에머슨의 이름에서 따왔다.1989년 버르토크의 현악 4중주 전곡 앨범으로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실내악 연주 부문과 베스트 클래식 앨범 부문을 휩쓸었고 그라모폰 클래식 뮤직 어워드도 수상했다. 9번의 그래미상 수상, 3번의 그라모폰 수상, 실내악단 최초로 미국 최고의 영예인 에이브리 피셔상을 받으며 이들은 음악계의 전설로 자리잡았다. 뉴욕타임스는 ‘뛰어난 통찰력과 응집력, 항상 흥미로운 연주’라고 호평했고, 포천지는 ‘의심의 여지 없는 세계 최고의 실내악 연주단’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이들은 “40주년을 맞았을 때 해체에 대한 논의가 시작됐다”면서 “누군가 떠날 때마다 나머지 단원들이 몇 년에 한 번씩 새 멤버를 영입해가며 앙상블을 영속시키는 것은 모두가 원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마지막 두 공연이 음악이 달라 팬들로서는 알차게 고별무대를 감상할 기회다. 예술의전당 공연에서는 퍼셀 ‘샤콘느(편곡 브리튼)’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의 곡을 연주하고 부천아트센터에서는 멘델스존, 브람스, 드보르자크의 곡을 연주한다. 최근 개관한 부천아트센터가 전문가와 관객들로부터 국내 최고 수준의 명품 음향 시설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 만큼 기대되는 조합으로 꼽힌다. 부천 공연을 끝으로 한국에서 작별을 고하는 이들에게는 10월 22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 공연이 진짜 마지막 공연이다. 이후 팀을 해체하고 교단과 공연장 등 각자의 자리에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유민상 “옛날에 이러지 않았다” 제작진에 일침

    유민상 “옛날에 이러지 않았다” 제작진에 일침

    개그맨 유민상(44)이 방송 중 제작진을 향해 초심을 잃었다고 일침을 가했다. 26일 방송되는 IHQ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출연진들이 닭갈비와 꽃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소개한다. 이날 꽃게집을 방문한 출연진은 제작진에게 비닐장갑을 요구했다. 그러나 다른 멤버와 달리 장갑이 손에 들어가지 않자 유민상은 “이렇게 작은 것을…”이라며 손에 꽉 낀 모습을 보여줬다.이수지는 “거짓말. 진짜야?”라며 놀라워했고, 데프콘은 “진공포장된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유민상은 “‘맛있는 녀석들’ 멤버 바뀌고 많이 변했다. 옛날에는 이렇게 하지 않았다”라고 라텍스 장갑을 요구했다. 하지만 라텍스 장갑 역시 손에 꽉 끼자 데프콘과 이수지는 “피 안 통할 것 같다”, “마네킹 같다”라고 반응했다. 이에 유민상은 영화 ‘내부자들’에서 이병헌이 맡은 배역을 따라해 웃음을 안겼다.
  • 아이브 ‘이서’, 맥퀸 룩으로 블랙&화이트 공항패션 완벽 소화

    아이브 ‘이서’, 맥퀸 룩으로 블랙&화이트 공항패션 완벽 소화

    아이브(IVE) 멤버 이서가 26일 오전 앨범 프로모션으로 김포공항을 통해 일본 도쿄로 출국했다. 아이브 이서는 화이트 로고 티셔츠와 셔츠 그리고 블랙 미니 스커트로 블랙&화이트 컬러의 y2k 룩을 연출해 이서 특유의 시크하면서도 러블리한 무드를 배가시켰다. 이서는 여기에 블랙 컬러 바이커 미니 주얼 사첼백과 볼드 캣 아이 선글라스, 그리고 트레드 슬릭 부츠를 더해 스타일링의 완성도를 높였다. 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만날 수 있었던 이서의 공항패션 아이템은 모두 영국의 럭셔리 브랜드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제품이다. 이서의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던 알렉산더 맥퀸의 볼드 캣 아이 선글라스는 셀럽들이 애정하는 아이템으로도 알려졌다. 한편, 아이브 이서가 착용한 알렉산더 맥퀸 제품들은 모두 각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날 수 있다.
  • 이효리 “미안하고 사죄해야”…‘텐미닛’ 비하인드 공개

    이효리 “미안하고 사죄해야”…‘텐미닛’ 비하인드 공개

    가수 이효리가 20년 전 인기였던 자신의 대표곡 ‘텐미닛’(10 Minutes)에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25일 방송된 tvN 예능 ‘댄스가수 유랑단’ 첫 회에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가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은 서부산 휴게소에서 모여 진해 군항제 축제를 위해 준비에 나섰다. 이효리는 이날 “20년 전 노래 ‘텐미닛’은 이제 못 부르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10분 만에 남자를 꼬신다는 내용이다. 너무 못됐다. 여자친구 있는 남자를 꾀는 내용이다”라면서 “노래를 들으니 미안하고 사죄해야 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김완선은 “오늘만 싱글이라고 생각해”라고 거들자, 엄정화는 “과거에 모든 남자들이 이효리를 못 만나서 난리가 났다. 서로 난투극을 벌일 정도였다”라고 언급했다. 하지만 이효리는 “옛날에 그럼 뭐하냐. 결국 위너는 이상순이다. 그때 난투극에 참여 안 하고 가만히 있던 남자가 꿰찼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 “결혼하면 어차피…” 산다라박 ‘비혼 선언’ 왜

    “결혼하면 어차피…” 산다라박 ‘비혼 선언’ 왜

    가수 산다라박이 비혼주의라면서 과거 많은 연예인들에게 대시를 받았던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25일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공개된 영상에서 비혼주의라고 밝혔다. 탁재훈은 비혼이라는 산다라박에게 “남자가 싫거나 그런 건 아니냐”라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그런 건 아닌데 주위에 실패한 분들을 너무 많이 봤다. 다들 갔다 오시길래 나도 결혼하면 어차피 돌아오는 거구나”라면서 그 예시로 앞에 있는 탁재훈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산다라박은 경제적 상황이 좋지 않은 연하남도 연인으로는 괜찮다면서 “내가 잘 나가기 때문에 상관없다. 상대가 동생이든 뭐든 돈을 보지 않는다”라며 “사람의 그릇이 크고 저를 보듬어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라고 했다. 그는 과거 2NE1 활동할 당시 5년간 연애금지령이 있었다면서 “우리는 그때 연애금지령이 정말 빡셌다(강했다)”라며 “내가 데뷔하고 온갖 남자 연예인들이 대시를 하니까 양사장님(양현석)이 그 소문을 듣고 저 때문에 멤버들까지 다 휴대전화를 빼았았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누가 대시했냐’라는 물음에 “선후배님들 다 두루두루 있었다. 당시에 내 나이가 딱이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이어 후배들도 ‘누나’ 하면서 다가오고. 선배들도 2세대 아이돌 너무 어리다고 생각할 때 스물여섯살 친구가 있으니까 만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던 것 같다“라고 했다. 실제로 연애를 한 적도 있다고. 산다라박은 “(남자친구와) 대화는 했지만 사이버 러버였다. ‘사귀자’고 하고 문자를 주고 받았다”라며 “저도 저인데 전 남자친구들이 불쌍하고 미안하다”라고 했다. 연애를 해도 만나지는 않았다는 산다라박은 “한두 번 정도 만난 적이 있다. 안 만나줘서 차여본 적이 있다”라며 “이게 슬픈 일이다. 당시에는 한국에 있을 시간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한 번은 설에 휴가를 받아서 여행을 가보자고 약속을 잡았는데, 나는 한 번도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본 적이 없어서 너무 무서운 거다”라며 “여행을 가면 하룻밤도 보내야 하고 화장실도 가야 하는데 어떡하지 고민하다가 (남자친구에게) 전화가 계속 오는데 안 받았다. 밤새 안 받고 잠수를 타서 그 뒤에 차였다”라고 했다. 산다라박은 올해 가수 컴백을 앞두고 있다면서 “7년 만에 본업으로 돌아온다. 핫 솔로 데뷔를 앞두고 있다”라고 했다.
  • BTS 정국 “방음 괜찮은 줄”…이웃 민원 거듭 사과

    BTS 정국 “방음 괜찮은 줄”…이웃 민원 거듭 사과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26·본명 전정국)이 라이브 방송으로 인해 들어온 민원을 언급하면서 이웃에게 재차 사과했다. 지난 25일 정국은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에서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국은 팬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평소 자신이 즐겨 듣는 노래들을 부르는 시간을 가졌다. 이때 정국은 “이제 밤늦게 노래 크게 못 부른다”면서 “방음이 괜찮은 줄 알았는데 (이웃집에서) 소리는 안 들리는데 스피커 진동이 들린다고 하더라”라고 밝혔다. 이어 “민원 아닌 민원이 들어와서 ‘죄송합니다, 저녁에 노래 크게 안 부르겠습니다’라고 해서 이제 노래 크게 못 부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죄송했다, 몰랐다”라고 이웃들에게 재차 사과했다. 또한 정국은 “그날 이후로 늦게 노래 못 불렀다”라며 “마이크 소리도 이제 크게 못 튼다”라고 말했다.
  • 블랙핑크 로제 명품백 속에서 ‘불닭소스’ 나왔다

    블랙핑크 로제 명품백 속에서 ‘불닭소스’ 나왔다

    그룹 블랙핑크의 로제가 항상 가지고 다니는 ‘깜짝 아이템’을 공개했다. 25일 유튜브 채널 ‘보그 프랑스’에는 ‘블랙핑크 로제의 생로랑 가방 속에는?’(Inside Blackpink Singer Rosé’s Saint Laurent Bag)’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로제는 유창한 영어로 자신의 생로랑 가방 속에 들어있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로제는 생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생로랑 선글라스, 지갑, 비타민 등 영양제가 들어 있는 파우치 등을 차례로 소개하던 로제는 뜻밖의 물건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로제가 꺼낸 물건은 바로 불닭볶음면 스틱 소스였다. 그는 “웃긴 걸 소개하겠다. 이건 엄청 매운 라면 소스다. 항상 이 작은 소스를 들고 다니고, 내가 먹는 모든 것에 넣어 먹는다”라고 말했다. 로제는 앞서 지난 1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팬들에게 인사를 남기면서도 “불닭볶음면의 맛을 알아버린 2022년. 좋은 일들도 많았고 힘든 일들도 다 이겨낸 것 같다”며 남다른 불닭볶음면 사랑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로제는 최근 생로랑 앰버서더 자격으로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제76회 칸 영화제에 블랙핑크 멤버 제니, 리사와 함께 참석했다.
  • BTS 정국, 군대 언급 “멋지게 갔다오겠습니다”

    BTS 정국, 군대 언급 “멋지게 갔다오겠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26)이 군입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국은 25일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는 ‘군대에서 당신을 사랑합니다’라는 댓글을 보고 “맞다”라며 웃었다. 방탄소년단의 팬덤명 ‘아미’(ARMY)는 군대로도 번역된다. 정국은 이어 현재 군 복무 중인 멤버 제이홉을 언급하며 “우리 홉이 형이 수료식을 했다. 홉이 형이 단톡방에 셀카를 하나 보냈는데 아주 눈빛이 남자가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 나도 (군대) 가야 되는데”라며 “멋지게 갔다 오겠습니다 저도”라는 말고 함께 힘차게 군가를 불렀다. 현재 장발인 정국은 “제가 나중에 때가 되면 갑자기 머리를 자를거다. 점점 짧게 잘라서 ‘모발라이팅’을 하는 거다”라며 삭발 계획을 미리 밝히기도 했다. 한편 현재 방탄소년단은 멤버 진, 제이홉이 차례로 입영 연기를 취소하고 입대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 경찰,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멤버 구속영장 신청

    경찰,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멤버 구속영장 신청

    경찰이 우울증갤러리 ‘신림팸’ 소속 20대 남성의 신병 확보에 나섰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미성년자를 유인해 음주·마약을 권하고 성착취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된 이른바 신림팸 멤버 중 한 명인 A씨를 체포해 전날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지난해 가출해 실종신고 상태인 미성년 피해자를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신림팸 근거지에 머물도록 하고 집에 보내지 않은 혐의(실종아동법 위반)를 받는다. 마약류관리법 위반과 협박 혐의도 함께 적용됐다. 서울중앙지법은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구속 여부가 결정될 전망이다. 경찰은 A씨의 신병을 확보하는대로 신림팸을 둘러싼 의혹을 수사할 방침이다. 신림팸은 우울증갤러리에서 만나 숙식을 함께 한다는 이들의 모임이다. 경찰은 이와 비슷한 모임인 ‘신대방팸’ 멤버 4명도 입건해 범죄 혐의를 확인하고 있다.
  • ABBA ‘워털루’ 50주년 무대에 서는 것 아냐 “결코 그럴 일 없다”

    ABBA ‘워털루’ 50주년 무대에 서는 것 아냐 “결코 그럴 일 없다”

    스웨덴 팝그룹 아바(ABBA)가 ‘워털루’로 영국 브라이턴에서 열린 유로비전송 콘테스트 우승을 차지하며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것이 1974년이었다. 내년 50주년이 되는데 마침 스웨덴에서 대회가 열린다. 아바 이후 스웨덴 가수가 대회 우승을 차지한 것이 올해 영국 리버풀 대회를 포함해 다섯 번이나 된다. 누구나 아바가 대회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닌가 기대해 볼 수 있는 일이다. 그런데 두 남자 멤버 비요른 울바에우스와 베뉘 안데르손이 25일(현지시간) 밤 10시 30분 방영되는 영국 BBC 뉴스나이트에 출연, 그럴 일 없다고 딱잘라 말했다. 둘은 절대 투어 공연에 나서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했다. 이들은 새 천년이 시작되기 전 100차례 쇼에 출연하면 10억 달러를 주겠다는 제안도 뿌리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단 하룻밤이라도 앙네타 펠트스코그, 안니프리드 륑스타드두 여성 멤버와 어울려 무대에 서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거듭 다짐했다. 안데르손은 “원치 않는다”면서 “내가 하고 싶지 않으면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다. 누군가 아니라고 하면 우리 넷은 한마음”이라고 강조했다. 울바에우스는 “무대에 서지 않고도 50주년을 축하할 수 있는 일”이라고 덧붙였다.네 멤버를 디지털로 재현한 가상 콘서트 ‘아바 보이지’를 공연한 지 벌써 일년이 됐다. 43년 전 일본에서의 마지막 공연 모습을 1000명의 특수효과 아티스트, 160대의 카메라, 500대의 조명 세트, 10억 시간의 컴퓨터 작업시간을 들여 꾸몄다. 공연마다 3000명이 입장해 즐길 수 있다. 울바에우스는 영국 런던 관중의 반응이 예상을 뛰어넘는다고 했다. “우리에게 정서적 연결이 중요하다. 이런 일이 먹힐줄 정말 미처 몰랐다. 지적으로는 우리는 거기 있지 않는다고 말하는데 정서적으로 연결돼 있다. 환상적인 일이다.” 그는 나아가 세상을 떠난 예술가의 아바타를 동의 받지 않고 만들어 제작자와 청중 모두를 혼란스럽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딥페이크 기술과 결합해 잘못된 정보를 퍼뜨릴 잠재적 위험도 있다고 했다. 안데르손은 “그러나 우리 잘못이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말했다. 당초 아바 보이지를 위해 지어진 아레나는 런던 운영을 마친 뒤 해체돼 다른 지역으로 옮겨질 것으로 알려졌는데 두 송라이터는 4년의 사용기간이 만료된 뒤 연장되지 않으면 지역사회에 기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했다. 이에 따라 북미와 아시아 지역에 본뜬 건물을 짓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으며 오스트레일리아에까지 가상 콘서트 아레나를 건립하고 싶어한다고 했다. 할리우드 로맨틱 코미디 ‘맘마미아’ 세 번째 편 제작을 고려하고 있다고도 했다. “그저 희망 섞인 생각일 뿐이다.” 두 사람은 1966년부터 알고 지냈으며 새로운 곡을 쓰고 싶다는 열망을 공유하고 있었다. 그렇게 57년이 흘렀다. 둘은 한 번도 다투거나 갈라서지 않았다고 했다. 울바에우스의 말이다. “우리는 다른 견해를 갖고 있다. 많이많이 다르다.” 안데르손의 말이다. “하지만 문제가 되지 않는다. 우리가 함께 이룬 일들이 우리를 함께 묶어준다.”
  • 다음달 13일 BTS 데뷔 10주년…서울시 2주 넘게 보랏빛 물든다

    다음달 13일 BTS 데뷔 10주년…서울시 2주 넘게 보랏빛 물든다

    다음달 13일 방탄소년단(BTS) 데뷔 10주년을 맞아 서울시가 2주 넘게 보랏빛으로 물든다. BTS와 아미가 함께 즐기는 페스타를 매년 이맘때 개최해 왔는데 올해는 10주년을 맞아 더욱 다채롭게 꾸민다. ‘2023 BTS 페스타’가 다음달 1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전역에서 열린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25일 밝혔다. 올해 페스타의 슬로건은 ‘BTS는 어디에나 존재한다’(BTS PRESENTS EVERYWHERE)로 정해졌다. ‘BTS가 주는 선물이 어느 곳에나 있다’는 중의적인 표현도 가능하다고 빅히트뮤직은 덧붙였다. 한강 세빛섬, 남산 서울타워, 서울시청 청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월드컵대교 등 서울의 명소마다 방탄소년단의 상징색인 보랏빛으로 물들며 여러 즐길 거리가 펼쳐진다. 다음달 17일 메인 이벤트가 진행된다.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방탄소년단의 팬덤인 아미와 모든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가 진행된다. 이에 따라 벌써 각국 아미들이 한국행 항공편 예약을 서두른다는 얘기도 나오고 있다. 이런 BTS 축하 열기가 실제 한국 관광으로 얼마나 이어질지도 관심거리다. 서울관광 홍보부스인 ‘서울인퍼플(Seoul in Purple)’에서 스탬프 투어인 ‘맵오브더서울’이 진행된다. 해시태그 이벤트와 방탄소년단 관련 경품도 제공한다. 경복궁, 한강공원 방탄숲 등 방탄소년단 관련 시내 명소를 방문하고 인증 사진을 업로드하면 방탄소년단 굿즈를 증정한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부터 서울시 명예 관광 홍보대사로 활동하면서 서울의 매력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큰 역할을 해왔다. 선물이 도처에 있다”와 “방탄소년단이 어디에나 존재한다”라는 복합적인 의미를 가진다고 빅히트 뮤직은 전했다. 해외 아미들은 국내 투어 스케줄을 짜느라 분주하다. 출발지는 방탄소년단의 데뷔 시절 옛 빅히트 엔터테인먼트(현 하이브)가 사용하던 청담동 사무실 일대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자주 밥을 먹었던 쌈밥집, 산책을 즐긴 도산공원 등이 투어 코스에 포함된다. 서울 뿐만아니라 싱글 ‘버터’ 커버를 촬영한 강원 삼척 맹방해수욕장, 앨범 ‘유 네버 워크 얼론(YOU NEVER WALK ALONE)’의 사진 배경인 강릉 주문진해변 등을 ‘성지순례’마냥 준비하는 아미들도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방탄소년단 멤버 가운데 진과 제이홉이 군 복무 중이어서 단체 공연 등 깜짝 축하는 힘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다음달 16일 제이홉과 슈가의 솔로 활동 뒷얘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두 편이 상영되는 것을 기념해 깜짝 이벤트가 열릴 수도 있다. BTS 페스타의 세부적인 일정 및 사항들은 확정되는 대로 다시 공지될 에정이다.
  • 라엘 엄마 홍진경 “연애 많이 해봐야 보는 눈 생겨”

    라엘 엄마 홍진경 “연애 많이 해봐야 보는 눈 생겨”

    ‘홍김동전’ 홍진경이 다양한 연애 경험이 필요한 이유를 밝힌다. 25일 KBS 2TV ‘홍김동전’는 앞서 이화여대에서 진행한 토크 버스킹 녹화분을 방송한다. 최근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멤버 5인은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모델, 예능인, CEO, 유튜버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 사는 ‘프로N잡러’ 홍진경은 “다양한 연애 경험이 나은 선택을 할수 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홍진경은 “어렸을 적 진짜 내성적이어서 친구가 없었다”며 MBTI 극 I로서 느꼈던 감정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이어 “경험을 많이 하면 나은 선택을 할 수 있다”며 “특히 연애를 많이 해보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봐야 좋은 사람 보는 눈이 생긴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지금의 남편을 단번에 알아보는 눈을 키우게 됐다고 밝혀 이대생의 열렬한 환호를 끌어낸냈다. 홍진경은 또 자신만의 자존감 높이는 방법까지 가르쳐 준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홍진경은 ‘춤신춤왕’의 포스를 제대로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뉴진스의 노래 ‘하입보이’에 맞춰 이대생과 즉석 댄스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이며 자신이 왜 춤신춤왕인지 제대로 각인시켰다고 한다. ‘홍김동전’은 이날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 김숙 “21세 때 친구 돈 빌려주려 마이너스 통장·전당포”

    김숙 “21세 때 친구 돈 빌려주려 마이너스 통장·전당포”

    ‘홍김동전’ 김숙이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21세 때 처음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고 고백했다. 25일 KBS 2TV ‘홍김동전’에서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펼쳐진 토크 버스킹이 방송된다. 최근 홍진경, 김숙, 조세호, 주우재, 우영 멤버 5인은 20대 젊은이들의 미래와 현재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솔한 토크 버스킹을 펼쳤다. 이 자리에서 김숙은 자신의 무모했던 20대 초반을 고백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숙은 “내 첫 대출은 스물 한 살이었다” 자신의 첫 전당포와 첫 마이너스 통장은 친구로 인해 시작됐다고 밝혔다. 김숙은 “그때 친구에게 돈을 빌려주기 위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었다. 친구는 갚지 않았고 내가 갚기 위해 오랜 시간이 걸렸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22세에 전당포를 경험했다. 그 돈으로 친구 술을 사줬다. 그때 맡긴 목걸이는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다”라며 무모했던 20대 초반을 회상했다. 이에 우영은 “누나는 너무 착하고 순수한 거 같아요”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김숙은 “거절하는 법도 연습이 필요하다”라며 경험에서 우러나온 조언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김숙이 주우재의 첫 인상에 대해 충격적인 솔직한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져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과연 김숙과 주우재의 첫 만남에서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김숙과 주우재의 숨겨진 첫 만남에 대한 이야기는 25일 저녁 8시30분에 방송된다.
  • 화사, 美투어중 ‘깜짝 속옷 노출’ 또 파격 퍼포먼스

    화사, 美투어중 ‘깜짝 속옷 노출’ 또 파격 퍼포먼스

    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연일 이슈를 모으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는 마마무 미주 투어 중인 화사가 내슈빌 콘서트에서 한 퍼포먼스 영상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영상 속 화사는 브라렛이 살짝 보이는 크롭톱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그는 춤을 추던 중 상의를 들어올려서 브라렛을 노출했다. 찰나의 짧은 퍼포먼스에 객석에서 환호가 쏟아져 나왔다. 특히 이달 중순 화사는 국내의 한 대학교 축제의 무대에 올라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화제를 모은 바 있어, 이번 영상은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당시 화사는 ‘주지마’ 노래를 부르면서 다리를 벌리고 앉아 손으로 특정 신체 부위를 쓸어올리는 동작을 했다. 당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너무 선정적이다” “아니다, 전체 퍼포먼스 중 일부일 뿐”이라며 여러 의견이 나온 바 있다. 한편 최근 마마무는 미국 뉴욕을 시작으로 본격 미주 투어를 시작했다. 지난 16일(현지시간) 뉴욕 UBS아레나에서 월드투어 ‘MY CON’을 개최한 것을 시작으로 투어를 이어간다. 이어 오는 6월 서울에서 앙코르 콘서트를 가진다.
  • ‘성착취’ 日쟈니스 사명 변경 검토에 “이름 바꾸면 괜찮나”

    ‘성착취’ 日쟈니스 사명 변경 검토에 “이름 바꾸면 괜찮나”

    일본 최대 연예 기획사 ‘쟈니스’가 창립자의 성추문 논란으로 사명 변경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쟈니스 소속 연예인 중 최연장자인 히가시야마 노리유키는 본인이 진행을 맡은 아사히TV ‘선데이 라이브’에서 성추문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그는 “우리가 어떤 미래를 맞이해야 하며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또 ‘쟈니스’라는 이름을 이어가야 하는지 등을 포함해 모든 것을 새롭고 투명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다수 일본 매체도 “현재 쟈니스 사무소가 ‘쟈니’라는 단어를 회사 이름에서 빼는 것을 진지하게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일본 기업가 호리에 타카후미는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명칭을 바꾸면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했다. 쟈니스는 남자 연예인을 전문으로 육성하는 연예 기획사로, 일본 연예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녔다. 소속 대표 그룹으로는 일본 유명 배우이자 가수인 기무라 타쿠야 등이 활동하는 ‘스마프’(SMAP)와 ‘아라시’가 있다. 쟈니스의 창립자는 1931년생 쟈니 기타가와다. 회사 이름은 그의 영어 애칭에서 따온 것이다. 기타가와는 지난 2019년 사망했다. 기타가와 성착취 의혹, 해외 언론이 집중보도 기타가와의 성착취 의혹은 지난 3월 영국 공영방송 BBC가 공개한 다큐멘터리 ‘포식자: J팝의 비밀 스캔들’을 통해 재점화됐다. 기타가와는 1999년에도 아이돌 지망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질렀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당시 이를 폭로한 일본의 시사주간지 ‘주간문춘’은 피해 아동 10명의 인터뷰를 공개했지만 쟈니스 측은 명예훼손 혐의로 주간문춘을 고소했다. 해당 다큐멘터리는 데뷔를 미끼로 남자 연습생들을 성추행 및 성착취했다고 폭로했다. 제작진이 만난 아이돌 지망생 하야시(가명)는 15세 때 쟈니스에 이력서를 보내 오디션장에서 기타가와를 처음 만났다. 일주일 뒤 하야시는 기타가와로부터 자택으로 오라는 연락을 받았다. 해당 장소는 많은 소년이 함께 머무르는 일명 ‘기숙사’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하야시는 “기타가와가 오더니 ‘가서 목욕을 해라’라고 했다”면서 “기타가와는 내가 인형인 것처럼 온몸을 씻겼다”고 털어놨다. 구강성교도 이어졌다. 하야시는 이후에도 학대가 이어졌다며 다른 소년들 역시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분명히 알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모두 내게 ‘참아야 해. 그렇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어’라고 했다”면서 “그 누구도 떠나지 않았다”고 전했다.이후 쟈니스 연습생이었던 가수 가우안 오카모토 역시 지난달 일본외신기자협회 기자회견을 통해 “중학생 시절 기타가와에게 10~15차례 성폭력을 당했고 피해자가 더 있다”고 밝혔다. 해외 언론이 해당 사안을 집중보도하면서 쟈니스 후지시마 쥬리 케이코 대표는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후지시마 대표는 약 1분짜리 영상으로 “창업자의 성폭력 문제로 세상을 크게 소란스럽게 한 것에 진심으로 사과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엇보다 피해를 호소하는 분들에게 깊이 사죄한다”면서 “관계자와 팬들에게 실망과 불안을 끼친 것에 대해서도 사죄한다”고 말했다. 다만 후지시마 대표는 기타가와의 성폭력 사실은 명확히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당사자인 쟈니 기타가와에게 확인할 수 없는 상황에서 고발 내용을 사실이라고 ‘인정한다’ 혹은 ‘인정하지 않는다’고 단언하는 것은 쉽지 않다”면서 “추측에 의한 2차 피해에 대해서도 신중하게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에 쟈니스에서 40년 이상 일한 콘도 마사히코는 “정말 말하기 힘들지만 거짓말은 안 된다”면서 “알고 있었을 것”이라고 증언하기도 했다. 쟈니스 측 관계자는 현지 매체 ‘ENCOUNT’에 “사명 변경에 대해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쟈니스 이름을 바꾸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쟈니스에는 ‘쟈니스 주니어’, ‘쟈니스 WEST’ 등 ‘쟈니스’ 이름이 붙은 그룹이 다수 있어 해당 그룹 멤버들이나 팬들을 생각한다면 간단하지 않다고 매체는 설명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