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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 선도”

    “LG유플러스가 비디오 LTE 시대 선도”

    1일 자정부터 시작되는 광대역 LTE(롱텀에볼루션)-A 시대 개막을 맞아 LG유플러스가 30일 ‘비디오 LTE 시연’이라는 특별한 행사를 가졌다. 이동통신 3사가 동일하게 출발하는 LTE-A 시대에 ‘비디오’로 차별화해 승부를 걸겠다는 점을 명확히 한 것이다. LG유플러스는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로 본사 사옥에서 이상철 부회장과 40여명의 임직원들이 LTE로 멜 깁슨 주연의 영화 ‘왓 위민 원트’(What Women Want)를 관람했다. 영화는 LG유플러스의 비디오 LTE 서비스인 ‘유플릭스 무비’에서 골랐다. 스마트폰과 연결된 빔프로젝터를 통해 대형 스크린으로 송출해 분위기를 영화관처럼 만들었다. 평소 같으면 내려받는 데 3분 정도 걸리던 영화를 채 1분도 지나지 않아 내려받았다. LG유플러스 김상수 상무는 “1시간 30분짜리 영화(1.5GB)를 광대역 LTE-A로 내려받는 데 54.6초가 소요된다”고 말했다. 이날 상영작 ‘왓 위민 원트’는 이 부회장이 직접 고른 것으로 전해졌다. 주인공이 어느 날 갑자기 여자들의 마음이 들리게 되면서 상대방의 생각과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는 것이 영화의 줄거리다. 김 상무는 “고객 니즈(needs)를 넘어 원츠(wants)를 알아야 한다는 이 부회장의 지론이 잘 반영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이날 “고객들은 이제 LTE하면 LG유플러스를 떠올린다”면서 “LTE-A 전국 서비스 개시와 함께 비디오 LTE 시대를 우리 손으로 열게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욕궁천리목 갱상일층루(欲窮千里目 上一層樓)라는 말처럼 ‘천리 밖까지 더 바라보고 싶어 다시 누각을 한층 더 오르는 의지’가 우리에게 필요하다”며 당나라 시인 왕지환(王之渙)의 시를 인용해 임직원들의 분발을 당부했다. 명희진 기자 mhj46@seoul.co.kr
  • 中언론 “홍명보호, 아시아 큰 깃발 멜 힘 없다”

    中언론 “홍명보호, 아시아 큰 깃발 멜 힘 없다”

    과연 한국이 무너진 아시아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을까? 지난 16일 중국 관영 신화망이 2014 브라질 월드컵 H조 한국과 러시아의 조별리그 1차전에 대해 냉정한 전망을 내놨다. 신화망은 ‘한국은 아시아의 큰 깃발을 멜 힘이 없다’라는 기사를 통해 러시아전 승리 가능성을 낮게 점쳤다. 매체는 “호주와 일본이 모두 패배한 지금 아시아 깃발을 드는 중책을 이제 한국이 짊어지고 있다” 면서도 “실력과 컨디션 저하로 침체에 빠진 한국이 아시아를 위해 귀중한 첫승을 얻을 가능성은 낮다”고 보도했다. 신화망은 전망과 더불어 지난해 1대 2로 진 러시아와의 평가전과 튀니지전, 가나전을 모두 복기하며 벨기에와 러시아가 16강에 오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앞서 경기를 펼친 아시아축구연맹(AFC) 소속 호주, 일본, 이란 등은 모두 패전 및 졸전을 거듭해 16강 진출 전망이 불투명하다. B조의 호주는 칠레에 1대 3으로, C조의 일본 역시 코트디부아르에 1대 2로 역전패 당했다. F조의 이란은 극단적인 수비전술을 펼치는 졸전 끝에 나이지리아와 0대 0 무승부를 이루는데 만족했다.       사진=게티이미지/멀티비츠 이미지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한 집안서 무려 ‘4대째 쌍둥이’ 탄생 화제

    한 집안서 무려 ‘4대째 쌍둥이’ 탄생 화제

    한 집안에서 흔치않은 쌍둥이가 무려 4대에 걸쳐 태어났다면 믿을 수 있을까? 지난해 연말 영국 브리스톨에서 한 쌍둥이 여아가 태어났다. 특별한 것 없는 쌍둥이 아기 탄생이 현지에서 화제가 된 것은 이 집안의 특별한 내력 때문이다. 쌍둥이 아기들의 엄마인 멜 그윈(36)도 역시 쌍둥이 동생이 있다. 또한 그윈의 아버지도 쌍둥이로 태어났으며 그의 어머니 역시 쌍둥이다. 무려 4대에 걸친 쌍둥이가 한 집안에서 마치 전통처럼 내려오고 있는 셈이다. 쌍둥이 엄마 그윈은 “임신 12주가 됐을 때 쌍둥이를 가졌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했다” 면서 “아기들이 5주나 일찍 태어났지만 다행히 지금은 건강하게 잘 크고 있다”고 밝혔다. 현지언론은 이 집안의 남다른 혈통과 비결에 주목하면서도 과연 이 기록이 얼마나 더 이어질지에 관심을 두고있다. 엄마 그윈은 “쌍둥이라 모습이 같지만 둘은 서로 다른 인격체” 라면서 “같은 옷을 입히거나 같은 교육을 절대 시키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 아이가 피를 나눈만큼 누구보다 잘 지내고, 미래에는 꼭 쌍둥이를 낳아 5대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오피셜] 다비드 비야, 뉴욕 가기 전 멜버른에서 뛰고 간다

    [오피셜] 다비드 비야, 뉴욕 가기 전 멜버른에서 뛰고 간다

    그야말로 ‘만수르의 힘’이다. 스페인 국가대표팀 최다득점자이자 뉴욕 시티의 첫 번째 영입 선수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다비드 비야가, 뉴욕 시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기 전에 호주의 멜버른 시티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멜버른 시티 역시 만수르 맨시티 구단주가 최근 지분을 인수한 구단이다. 그 이름 마저 ‘멜버른 하트’에서 ‘멜버른 시티’로 변경하는 멜버른 시티 구단 측은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다비드 비야의 사진과 함께 “다비드 비야가 2014/15 시즌의 10~12월을 멜버른 시티에서 보낼 것”이라며 “훈련은 물론 현대 A 리그에도 나설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제 막 뉴욕 시티라는 새 팀에 합류한 선수가, 그 구단의 구단주가 인수한 또 다른 구단에서 뛴 다음 새 구단에서 뛴다는 사례는 그 전례를 찾기가 힘들 정도다. 한편, 이번 뉴스를 접한 호주의 축구 팬들은 다비드 비야를 직접 볼 수 있게 됐다는 소식에 열렬한 환영 의사를 밝히고 나섰다. 사진= 멜버른 시티가 다비드 비야와의 계약을 발표하고 있다(출처 멜버른 시티 공식트위터)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거칠고 사납구나… 바위 품고 누운 너

    거칠고 사납구나… 바위 품고 누운 너

    제주 서남쪽 지역이 최근 부쩍 주목을 받고 있다. 서귀포 서쪽의 안덕, 대정, 한경, 한림 등을 아우른 지역이다. 도내 여러 명소들에 견줘 세간의 관심이 다소 덜했던 이곳이 사람들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한 건 최근 ‘산방산-용머리해안 지질트레일’이 문을 열면서부터다. 그 덕에 지질트레일 인근의 크고 작은 오름들도 덩달아 관심을 끌고 있다. 그 가운데 대표적인 오름이 단산과 군산이다. 제주의 여느 오름과 달리 거칠고 남성적인 두 오름을 올랐다. 화산섬 제주의 지질은 ‘지구의 지문’이라 불린다. 80만년에 달하는 시간을 품었다는 뜻에서다. 2011년 ‘수월봉 지질트레일’에 이어 용머리해안에도 지질트레일이 열린 건 이 같은 배경에서다. 여기서 문제 하나. 산방산, 군산, 단산 등 용머리해안 인근 오름들의 공통점은 뭘까. 정답은 바위로 이뤄진 오름이라는 것이다. 이는 제주 탄생 과정에서 이 지역의 화산 지질이 가장 먼저 생성됐다는 증거라고 한다. 오름이나 봉이 아닌 ‘산’이라 이름 붙은 제주의 산은 모두 7개다. 한라산과 영주산, 산방산, 송악산, 군산, 고근산, 단산 등이다. 이 가운데 산방산과 군산, 단산 등이 용머리해안 주변에 몰려 있다. 제주 오름은 대부분 둥그스름하다. 부드럽게 이어지는 곡선의 형태가 다분히 여성적이다. 한데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리의 단산(158m)은 모양새가 좀 다르다. 거칠고 사납다. ‘제주 오름의 이단아’라 부를 만하다. ●해저 화산 분출로 만들어진 제주오름의 맏형 ‘단산’ 단산은 제주 오름의 맏형 격이다. 제주의 해안 지대가 형성될 무렵 해저 화산 분출로 만들어졌다. 제주 토박이들은 단산을 ‘바굼지오름’이라 부른다. 이 독특한 이름의 어원에 대해서는 견해가 엇갈린다. 먼저 오름의 형태가 박쥐를 닮아 ‘바구미’라 불리다가 이후 ‘바굼지’로 변했다는 설이 있다. 이는 멀리서 단산을 보면 확연히 드러난다. 단산 양쪽으로 바위 봉우리가 불쑥 솟아 있다. 두 봉우리를 둥근 형태의 안부가 잇고 있는데 이게 날개를 활짝 편 박쥐의 모습과 빼닮았다. 바구니를 일컫는 제주 토착어인 ‘바굼지’에 비롯됐다는 견해도 있다. 오래전 제주 들녘이 물에 잠겼을 때 단산만 ‘바굼지’만큼 물 위로 보였다는 전설이 근간이다. 현재 이름인 단산은 1900년대 이후 부르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까이에서 만나는 단산은 수직에 가까운 벼랑과 바위로 둘러싸인 험산이다. 정상부 동쪽 암봉은 ‘칼날바위’ 또는 칼의 코 같다 해서 ‘칼코쟁이’ 등으로 불린다. 산악인들이 암벽 훈련 장소로 즐겨 찾을 정도로 험하다. 당연히 오르기도 쉽지 않았다. 단산이 탐방객들에게 조금씩 곁을 내주기 시작한 건 추사 유배길 1코스(집념의 길)에 포함되면서부터다. 이후 직벽 구간 등 험한 지형에 목재 데크가 놓였고, 그제야 한 시간 남짓한 등산로도 활짝 열렸다. ●수직 벼랑 둘러싸인 험산… 정상 오르면 절경에 탄성 단산 정상은 360도 회전 전망대다. 한 바퀴 휘 돌 때마다 제주 서남부 일대 풍경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 산방산과 한라산이 우뚝하고 멀리 제주 바다가 수평선과 맞닿아 있다. 그 검푸른 바다 위로 가파도와 마라도가 제주 끝자락을 이루고 있다. 들녘의 밭담도 인상적이다. 이웃한 밭담끼리 오밀조밀 경계를 이루고 있는 모양새가 꼭 거북이 등짝을 닮았다. 단산 트레킹의 경우 단산사나 단산사 아래 주차장을 들머리 삼아 한 바퀴 돈 뒤 원점 회귀하는 게 일반적이다. 간혹 단산 동쪽의 ‘칼날바위’ 쪽으로 하산하는 경우도 있는데 위험 구간이 많은 만큼 자주 산행을 즐기는 이가 아니라면 가급적 피하길 권한다. ●군용 막사 닮은 ‘군산’… 동쪽 오름들보다 100m 높아 군용 막사를 닮았다는 군산은 중문과 대정 사이에 있다. 군뫼, 굴메오름 등으로 불린다. 제주의 여느 오름들이 개활지에 불쑥 솟아 도드라진 형세를 하고 있는 것과 달리 군산은 쉬 눈에 띄지 않는다. 외려 곁에 있어도 사람들이 이를 신경 써서 보려 하지 않는다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이겠다. 능선이 완만한 데다 오름 전체가 숲으로 둘러싸여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제주 서남부의 아이콘이나 다름없는 산방산이 앞에 떡하니 버티고 섰으니 어찌 보면 그 유명세에 가려지는 게 당연한 노릇이다. 제주향토문화대전 등은 군산이 고려 목종 10년(1007년)에 화산 폭발로 형성된 오름이라고 적고 있다. 높이는 335m. 오름 가운데 제법 큰 규모다. 용눈이오름(248m) 등 제주 동쪽의 이름난 오름들보다 근 100m 가까이 높다. 동서로 길게 누워 남사면의 ‘난드르’(마을에서 떨어진 들녘)를 병풍처럼 에워싸고 있다. 난드르는 대평리를 일컫는 표현이기도 하다. 마을에 용왕과 관련한 전설이 전해져 ‘용왕난드르’ 마을이라고도 부른다. 동해 용왕이 이 마을에서 학식이 뛰어난 선생에게 아들을 보냈는데 3년간 글공부를 마친 용왕의 아들이 스승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군산을 만들어 줬다는 것이다. ●명상가들 “군산 암봉, 천지보다 열배 강한 기운 감돌아” 군산 정상부엔 소의 뿔처럼 암봉이 두 개 솟았다. 이게 이른바 쌍선망월형(雙仙望月型)의 명당이란다. 이 지역에 분묘를 세우는 행위가 엄격히 통제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이곳에 묘를 쓸 경우 가뭄 또는 장마가 지속돼 농사에 큰 피해를 준다는 것이다. 명상가들 또한 비슷한 이유로 군산을 찾는다. 이들은 백두산 천지보다 열 배 강한 에너지가 나온다고 할 정도로 이 일대에 강력한 기운이 감돈다고 믿는다. 군산을 오르는 방법은 비교적 쉽다. 동, 서 두 방향에서 차로 오를 수 있다. 동쪽은 도로가 끝나는 곳에서 20분 남짓 걸어 올라야 한다. 서쪽은 주차장에 차를 대고 5분 정도 걸으면 정상에 닿는다. 다만 서쪽 길의 경우 도로 폭이 좁아 교행에 주의해야 한다. 서쪽 주차장에서 정상으로 이어진 길은 다소 경사가 급한 편이다. 밭은 숨 내뱉을 즈음에야 군산은 제 정수리를 허락한다. 군산 정상부도 풍경 전망대다. 한라산과 산방산, 서귀포 일대 ‘난드르’ 그리고 멀리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일렬로 늘어서 있다. 이를 죄다 담아내려니 눈동자가 비좁다. 글 사진 제주 손원천 여행전문기자 angler@seoul.co.kr ■ 여행수첩(지역번호 064) →가는 길: 단산에 가려면 대정향교를 먼저 찾는 게 빠르다. 향교를 지나 고갯마루에 터를 잡은 단산사가 들머리다. 단산사 옆 등산로를 따라 올라도 되고 단산사 아래 주차장 뒤로 난 산책로를 따라 돌아봐도 된다. 어느 방향으로 돌아도 원점 회귀할 수 있다. 군산은 중문에서 화순 방면 1132번 도로를 타고 가다 안덕계곡 삼거리에서 좌회전한 뒤 뉴제주펜션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면 된다. 군산오름 바로 아래 주차장까지 오를 수 있다. 용머리해안은 반드시 썰물 때 찾아야 한다. 들물 때는 바위가 물에 잠겨 접근할 수 없다. 바람이 많이 불거나 파도가 거센 날도 입장이 제한된다. →맛집: 명진전복은 전복돌솥밥으로 이름난 집이다. 점심시간 무렵에는 줄을 서야 할 정도다. 1만 3000원. 세화항 옆에 있다. 782-9944. 표선 쪽으로 간다면 춘자 멸치국수집에서 ‘멜’(멸치)국수를 맛보는 것도 좋겠다. 양은 냄비에 끓인 고소한 국수가 시원한 육수와 잘 어우러진다. 787-3124.
  • 세계 최고의 피자 장인은 이탈리아 아닌 호주에 있다

    최근 이탈리아에서 열린 세계 최고의 피자 장인을 가리는 대회에서 호주 요리사가 우승해 화제가 되고 있다. 피자의 본고장이자 개최국에서 이례적으로 외국인 우승자가 나와 주목받고 있는 것. ‘피자 월드 챔피언십’(Campionato Mondiale Della Pizza)이란 타이틀로 올해까지 23번째 개최된 이번 대회는 세계 35개국의 피자 장인 600여 명이 참여했다. 결과는 놀라웠다. 호주에서 온 조니 디 프란체스코가 만든 마르게리타 피자가 최고 점수를 얻어 우승을 차지한 것이다. 때문에 이탈리아 피자 업계는 충격에 빠진 것으로 전해졌다. 참가자들은 규정에 따라 지름 35cm짜리 마르게리타 피자를 만들어 평가받았다. 이는 재료가 간단한만큼 토핑으로 맛을 속일 수 없어 실력을 가리기에 가장 알맞기 때문. 어릴 때부터 피자를 만들었다는 프란체스코는 “톱 5 안에 들었을 때까지만 해도 만족했다”면서 “우승 사실이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멜버른 교외 브런즈웍에서 피자 레스토랑(400 Gradi)을 운영하고 있는 프란체스코는 이번 우승으로 전통 특산물 인증(Specialita Traditionale Garantita, STG)을 획득했다. 따라서 앞으로 최소 1년간 세계 최고의 피자는 이탈리아가 아닌 호주에서만 맛볼 수 있다고 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탁구코치 이수연, 놀라운 비키니 자태 공개 ‘화끈’

    탁구코치 이수연, 놀라운 비키니 자태 공개 ‘화끈’

    20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이 공개한 미국 프로탁구 선수이자 모델 겸 배우로 활약하고 있는 이수연(31) 비키니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수연은 한뼘 비키니를 입고 군살 없는 몸매를 과시하며 미국 드라마 ‘앙투라지’ 출연 배우인 케빈 딜런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미소 짓고 있다. 이수연은 지난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 얼짱 탁구코치로 출연해 섹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로 방송 내내 남자 출연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뿐 아니라 빼어난 탁구 실력을 갖춰 필살기 등을 지도하며 국내에서 이름을 알렸다. 한편, 이수연은 헐리우드 배우 수잔 서랜든, 올리버 스톤 감독, 제이미 폭스, 멜 깁슨 등 탁구 코치로도 활동 중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실종 말레이機 조종사, 비행중 美女와’충격 증언’

    실종 말레이機 조종사, 비행중 美女와’충격 증언’

    승객 239명을 태운 채 베트남 남부 해역에서 실종된 말레이시아 항공 여객기의 부기장이 과거에 비행을 하면서 미모의 여승객을 조종석으로 초대하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2일 호주 언론에 따르면 11일 저녁(현지시간) 방송된 ‘채널9’의 시사고발 프로그램 ‘커런트 어페어’에는 이번에 실종된 말레이 항공기의 부기장이 모는 여객기에 탑승했던 호주 여성 존티 루스가 출연했다. 멜버른에 사는 루스는 2011년 12월 태국 푸껫에서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말레이 항공 여객기에 탑승했으며 당시 조종사 중 하나가 이번에 실종된 여객기 부기장인 파리크 압둘 하미드였다고 밝혔다. 루스는 방송에서 “당시 비슷한 또래의 여자 친구와 함께 막 비행기에 탑승했는데 승무원이 다가오더니 우리를 조종석으로 초대했다. 푸껫에서 쿠알라룸푸르로 가는 1시간 동안 조종석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말했다. 하미드 등 2명의 조종사와 2명의 젊은 여성은 조종석에서 잡담을 나누거나 다정하게 사진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조종사들은 비행하는 동안 줄곧 담배를 피웠다고 루스는 전했다. 루스는 “조종석에서 담배를 피우는 것은 규정에 위반되는 것 같았지만 차마 그에게 담배를 피우지 말라고 하지는 못했다”고 말했다. 루스는 당시 조종사들과 조종석에서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증거로 제시했다. 사진에는 금발의 젊은 여성들이 조종사 모자를 쓴 채 조종사들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루스는 특히 조종사들이 젊은 여성들을 조종석으로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동안 거의 정면을 쳐다보지 않는 등 해이한 모습이었지만 그런 상황이 특별히 위험하다고 느끼지는 않았다고 설명했다. 호주 일간 데일리텔레그래프는 하미드 등을 ‘플레이보이 파일럿’, ‘조종석의 카사노바’ 등으로 지칭하며 이들의 부적절한 행동을 상세히 보도했다. 루스는 “실종된 말레이 여객기 관련 기사를 읽던 중 하미드의 사진을 보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슬픔에 잠겼을 그의 가족들을 생각하니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았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주말 영화]

    ■브레이브 하트(EBS 토요일 밤 11시) 13세기 말엽. 스코틀랜드 왕이 후계자 없이 죽자 잉글랜드는 왕권을 요구하며 스코틀랜드에 포악한 정치의 그림자를 드리우기 시작한다. 폭정으로 스코틀랜드 사람들은 잇달아 죽임을 당하고, 윌리엄 월레스(멜 깁슨)는 폭정을 피해 멀리 떠나간다. 시간이 흘러 성장한 그가 고향에 돌아왔을 때 조국 스코틀랜드는 여전히 잉글랜드의 전제 군주 롱섕크의 핍박과 탄압에 시달리고 있었다. 윌리엄은 운명적인 사랑 머론을 만나 결혼하지만 잉글랜드의 폭정에 머론이 잔인하게 처형되자 복수를 다짐하면서 스코틀랜드 사람들을 모아 용맹과 투지로 무장한 저항군을 이끄는 지도자가 된다. 잉글랜드는 월등한 군사력을 앞세워 스코틀랜드를 침략해 오고 역사적인 스털링 전투에서 윌리엄의 군대는 잉글랜드에 큰 승리를 거둔다. 월레스 군대에 당황한 롱섕크는 휴전을 제의하고, 롱섕크는 공주 이사벨(소피 마르소)을 화해의 사절로 보낸다. ■독립영화관 우리 이웃의 단편영화 총 6편(KBS1 토요일 밤 1시 5분) ‘평범한 이야기’ 곱단과 나는 23세, 평범한 대학생이다. 23년간 친구인 둘은 전혀 다른 성격과 성향의 소유자이지만 23세에 같은 고민을 하게 된다. 곱단은 간호과 졸업을 앞두던 중에 어릴 때부터 해 보고 싶었던 발레를 하고는 매력에 푹 빠져버린다. 나는 영화과 졸업을 앞두고 현실적인 제약에 부딪히게 된다. 그렇게 둘은 많은 고민을 하고 한발 한발 나아가 각자의 선택을 하기 시작한다. ‘최씨네 모녀’ 외할아버지의 제사를 지내러 떠난 모녀. 전 남편 없이는 아무것도 못하는 명숙은 매년 향하던 외할아버지댁을 헷갈려 길을 잃고 그런 엄마를 보며 답답함을 느끼던 딸 미자와 갈등을 일으키기 시작한다. ■배트맨 2(씨네프 일요일 밤 12시) 33년 후 고담시는 부패와 탐욕, 범죄로 썩어가고 있다. 고담시를 썩게 하는 것은 천재적인 두뇌를 가진 희대의 펭귄맨과 부도덕한 백만장자 맥스 셰릭 때문이다. 특히 펭귄맨은 그에게 충성을 바치는 악당들을 동원해 고담 시민을 위협하고 배트맨마저 없애려 한다. 배트맨은 강력한 무기로 무장하고 악을 처단하고자 고담시로 돌아온다. 그러나 펭귄맨은 그리 호락호락한 적수가 아닐뿐더러 예상치 못한 또 다른 적수 캣우먼이 나타난다. 캣우먼인 셀리나는 고담시의 못된 재벌 맥스 셰릭의 얌전한 여비서였다. 하지만 상관 맥스의 비리를 알게 되자 죽음의 위기에 놓인다. 다행히 고양이의 도움으로 살아난 그녀는 캣우먼으로 변신해 복수를 시도한다.
  • [지상파 하이라이트]

    ■쿨 러닝(KBS1 밤 12시 10분) 자메이카의 데리스는 올림픽 출전을 꿈꾸는 육상 선수다. 유력한 우승 후보였지만 대표선수 선발전에서 동료가 넘어지는 바람에 탈락했다. 실망한 데리스는 우연히 단거리 선수가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 강하다는 사실을 알고, 왕년의 금메달리스트를 찾아가 코치가 돼 달라고 부탁한다. 겨울이 없는 나라에서 봅슬레이 연습이나 할 수 있을까. ■동화나라 포인포(KBS2 오후 5시) 사랑스러운 곰 캐릭터인 비비와 포포가 신비한 요정 꿀벌 부의 안내로 동화나라로 들어가 신나는 모험을 시작한다. 악당 멜의 음모에서 동화나라의 행복을 지켜내는 비비와 포포. 그런데 비비가 작고 약한 부를 놀리기 시작한다. 비비 때문에 기분이 상한 부는 비비와 포포를 도와줄 수 있을까. 또한 게으름뱅이 비비는 멜을 이길 수 있을까. ■나 혼자 산다(MBC 밤 11시) 노홍철이 새해를 맞아 형 응원하기에 나서며, 스카이다이빙을 하기 위해 하늘로 향한다. 그리고 일곱 번째 무지개 라이브의 주인공,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찾아왔다. 살아 있는 그의 승부욕부터 발음 연습을 위한 3분 스피치 책 읽기, 동네 사랑까지 그의 ‘혼자 라이프’를 만난다. 한편 파비앙이 조기 축구 모임에 나가 축구의 진수를 보여 준다. ■아침연속극 나만의 당신(SBS 오전 8시 30분) 준하(정성환)는 성재(송재희)에게 준혁(박형준)의 사건을 맡아 달라고 부탁한다. 유라(한다민)는 술에 취한 성재를 자신의 오피스텔로 데려오고, 괴로워하는 성재를 보게 된다. 한편 광자(유혜리)는 광달(문천식)에게 은정(이민영)이 남자를 만나는지 몰래 따라다니며 감시하라고 지시한다. ■플루토 비밀 결사대(EBS 오후 6시 30분) 용의자를 뒤쫓고 증거를 수집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시종일관 긴장감 있게 펼쳐진다. 막내 서진이 지닌 초능력 사이코메트리는 물건에 손을 대면 소유자에 관한 정보를 읽어 낼 수 있는 능력이다. 그런 서진이 용의자를 뒤쫓던 중 길에 떨어진 시계를 줍게 되면서 사이코메트리 능력이 처음으로 발동된다. ■화이트 발렌타인(OBS 밤 11시 5분) 매일 밤 현준은 죽은 연인을 향해 쓴 편지를 비둘기 편에 날려 보낸다. 부질없이 하늘로 부친 편지에 어느 날 거짓말처럼 하늘에서 답장이 날아온다. 그렇게 서로 누구인지도 모른 채 우연히 마주친 두 사람. 하지만 현준은 새롭게 시작되려는 사랑이 죄스러워 정민에게 마지막 비둘기를 띄워 보내고 어디론가 떠나 버리는데….
  •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영화 음악은 양념? 흥행 필수 요건!

    요즘 뜨는 영화에는 꼭 인기 음악이 있다. 영화와 음악의 궁합이 흥행을 좌우하는 요소로 급부상하고 있는 것이다. 영화 관계자들은 “영화 음악(OST)은 더 이상 배경이 아니라 흥행의 필수 요건”이라고 입을 모은다. 현재 가요계의 최대 화두는 쟁쟁한 가수들의 신곡이 아니라 영화 ‘겨울왕국’ OST다. 주제곡 ‘렛 잇 고’가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네이버 뮤직, 엠넷 등에서 정상을 차지했을 뿐만 아니라 다른 수록곡들도 수주째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국내 가수들이 이 노래를 따라 부른 커버곡을 내놓으며 화제를 모으자 영화 흥행에 힘을 싣는 모양새다. 엠넷 보이스코리아 우승자인 가수 손승연을 비롯해 에일리, 이해리, 디아 등이 이 곡을 불러 탁월한 가창력으로 연일 화제를 모았고 박현빈은 트로트 버전까지 내놓았다. 효린이 부른 ‘렛 잇 고’의 한국어 버전은 지난 10일 발표됐다. 손승연의 소속사인 포츈엔터테인먼트의 이진영 대표는 “‘렛 잇 고’는 노래 구조상 점점 폭발하는 고음 전조가 가창력을 뽐내기 좋을 뿐만 아니라 가요처럼 멜로디의 중독성이 있어 가수들의 참여가 늘어나는 것”이라고 말했다. 관객 600만명 동원을 눈앞에 둔 ‘수상한 그녀’도 음악이 흥행에 단단히 한몫을 했다. 1970~1980년대 히트곡을 세련된 댄스곡으로 재해석한 ‘나성에 가면’과 애절한 음색이 돋보이는 발라드곡 ‘하얀 나비’ 등이 수록된 앨범이 발매됐고, 이 곡들은 음원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추억의 인기 가요가 중장년층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젊은층의 호기심을 자극했다는 평가다. 여주인공인 배우 심은경은 이 노래들을 직접 불렀다. 코미디 영화에서 OST는 특히나 중요하다. 분위기를 띄우는 데 노래만 한 장치가 없기 때문. 800만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한 코미디 영화 ‘과속스캔들’에선 여주인공 박보영이 직접 부른 리메이크곡 ‘아마도 그건’이 큰 인기를 모았고, 660만명을 동원한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도 주연배우 김아중이 부른 ‘마리아’, ‘별’ 등이 히트를 쳤다. 코미디 영화 ‘피끓는 청춘’에도 1980년대 히트곡인 송골매의 ‘어쩌다 마주친 그대’, 들고양이의 ‘마음 약해서’ 등이 적재적소에 배치됐다. 멜로 영화에서 배경 음악은 더할 나위 없이 중요하다. 180여만명의 관객을 모으며 소리 없이 흥행 행진 중인 황정민, 한혜진 주연의 멜로 ‘남자가 사랑할 때’는 엔딩송으로 이문세의 ‘사랑이란 기억보다’가 잔잔히 흘러 눈물샘을 자극한다. 두 사람의 절절한 사랑을 표현한 곡으로 황정민이 직접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영화의 내용과 결이 맞지 않는 배경 음악은 집중도를 떨어뜨려 감흥을 반감시키기도 한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로맨틱 코미디 ‘캐치미’는 김동률의 ‘다시 사랑한다 말할까’를 배경 음악으로 여러 번 등장시켰으나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했다. ‘수상한 그녀’를 홍보하는 흥미진진의 정은년 과장은 “배경 음악은 스토리와 배우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 주는 영화의 보조 장치”라면서 “하지만 OST가 잘못 배치되면 오히려 감정의 흐름을 끊어 놓는 결과를 낳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유경촌·정순택 신부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유경촌·정순택 신부 서울대교구 보좌주교 임명

    프란치스코 교황은 서울대교구 보좌주교에 유경촌(왼쪽·51·티모테오) 신부와 정순택(오른쪽·52·베드로) 신부 등 사제 두 명을 새로 임명했다고 한국천주교 주교회의가 30일 발표했다. 유 주교는 1992년 사제품을 받아 1988∼1998년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교와 프랑크푸르트의 상트게오르겐 대학교에서 신학을 전공했다. 가톨릭대 교수, 통합사목연구소장을 거쳐 지난 8월부터 서울 명일동성당 주임신부로 사목해 왔다. 정 주교는 가르멜 수도회 소속으로 1992년 사제품을 받았고 1992년 종신 수도서원을 한 뒤 2000∼2004년 로마 교황청 성서대학에서 수학했다. 가르멜 수도회 한국관구 제1참사를 거쳐 2009년 5월부터 가르멜 수도회 로마 총본부 아시아·오세아니아 담당 최고평의원을 맡아 왔다. 김성호 선임기자 kimus@seoul.co.kr
  • 지구 반대편 크리스마스 풍경은? “비키니 입고 ‘핫’하게”

    지구 반대편 크리스마스 풍경은? “비키니 입고 ‘핫’하게”

    차가운 바람과 하얀 눈, 털장갑과 목도리 등은 크리스마스를 상징하는 또 하나의 이미지다. 하지만 지구 반대편에서는 눈 대신 뜨거운 태양이, 장갑 대신 아찔한 비키니로 크리스마스를 맞이하고 있다. 호주 시드니는 크리스마스 즈음 연일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호주 서부의 기상전문대 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당일 시드니는 구름이 많고 흐리며 최고 온도는 25℃, 최저 기온은 19℃라고 전했다. 호주 남부의 애들레이드는 최고 온도 34℃를 기록해 그야말로 ‘핫(Hot)한 크리스마스’를 맞았다. 멜버른 역시 30℃를 웃도는 더운 날씨 속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냈으며, 수도인 캔버라는 최고 온도 28℃를 기록했다. 한편 우리에게는 다소 생소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할리우드 스타들의 호주행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호주 현지 언론은 브란젤리나 커플(브래드 피트-안젤리나 졸리)뿐 아니라 호주 출신 할리우드 스타인 휴 잭맨, 니콜 키드먼, 러셀 크로 등이 크리스마스를 따뜻한 고양에서 보내기 위해 호주땅을 밟았다고 전했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난 전생에 요정!”…엘프로 성형한 모델女

    “난 전생에 요정!”…엘프로 성형한 모델女

    ”난 전생에 요정이었다” 한 여성이 자신의 과거(?)를 찾아 엘프로 변신하기 위해 성형수술을 한 사연이 알려져 언론의 주목을 받고있다. 화제의 여성은 캐나다 온타리오 출신의 모델 멜린다 문(23). 그녀는 지난 2011년 자신의 귀를 엘프처럼 뾰족하게 만들기 위해 수술대 위에 누웠다. 영화 ‘반지의 제왕’ 에 등장하는 자신의 동족(?) 엘프의 외모를 그대로 따라하기 위한 것. 또한 똑같은 헤어스타일과 복장도 갖춰 바로 영화에 출연해도 될 만큼 완벽 변신했다. 멜린다가 ‘엘프 따라하기’에 나선 이유는 바로 자신이 전생에 요정이었다고 믿기 때문이다. 멜린다는 “10대 시절부터 나는 다른 세상에서 온 사람이라 생각했다” 면서 “전생이 있다면 요정이 아니었을까 생각된다”고 밝혔다. 어린시절 그녀는 메이크업과 염색을 하며 서서히 엘프로 변신하기 시작했으며 결국 ‘의학’의 힘까지 빌리게 됐다. 멜린다는 “엘프는 순수, 우아함, 자유 영혼의 상징”이라면서 “외모에 대한 영감은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귀를 수술한 이후 많이 고통스러웠지만 충분히 가치있는 일이었다” 면서 “이제 다시는 인간계로 돌아가지는 못할 것 같다”며 웃었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 코코스, 호주 8대 명문대 입학설명회 개최

    코코스, 호주 8대 명문대 입학설명회 개최

    수능성적표를 받아 든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대학진학을 위해 머리를 싸매고 있다. 각종 대학 정보를 수집해 나에게 맞는 대입루트를 그리고 있는 것. 이들 중 상당수는 일찌감치 미국과 영국, 호주 등 해외대학 진학을 위해 준비에 나선 경우도 있다. 수능성적과 내신성적이 입학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내 대학과 달리 해외대학교의 경우, 입학의 길이 매우 다양하게 열려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양한 국가 중 호주의 경우 8개 명문대(Go8)가 ‘Times 세계대학랭킹’ 100위 안에 있어 예비유학생들의 주목을 끈다. 특히 호주 최고의 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멜버른 대학교는 역동적이고 다양한 연구중심 교육을 제공한다. 문화, 사회적교류, 리더쉽배양 등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은 멜버른대학교는 2013년 Times 선정 ‘세계대학랭킹 34위’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 서울대학교보다 15위 이상 높은 순위에 랭크된 호주의 대표대학, 멜버른대학의 진학을 원할 경우 파운데이션과정, 디플로마(Diploma) 코스를 이수하고 진학하는 두 가지 방법을 시도해볼 수 있다. 한국에서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은 호주대학교 1학년으로 입학할 수 없어 파운데이션 과정을 필수적으로 거친다. 파운데이션 프로그램은 대학 학사과정의 예비과정으로 주로 공식적 교육기간이 부족한 국가에서 유학 오는 학생들을 위해 특별히 제공되는 과정이다. 멜번대학교 입학이 보장되는 파운데이션 과정은 유일하게 트리니티컬리지에서만 제공되며 수능성적이 360~380점 정도라면 수능점수만으로도 입학이 가능하다. 한편 호주 대학교의 공식입학처 ‘코코스유학원’은 다양한 호주대학 유학과정을 한자리에서 살펴보는 자리를 마련, 호주 대학진학을 원하는 수험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한다. 업체에 따르면, 코코스는 호주의 Go8 명문대 모두를 공식입학접수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유학서비스업체로, 호주 내 Go8 명문대를 입학할 수 있는 방법과 공인영어성적 없이도 명문대에 입학할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정보를 다룬다. 설명회 당일에는 수능성적표 지참 시 대학별 입학가능여부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당일 호주대학으로 입학신청을 하는 학생에게는 입학전형료가 전액 면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호주 대학교 입학설명회는 오는 12월 28일 강남 코코스유학원 세미나홀에서 개최된다. 이날 진행되는 설명회에서는 트리니티컬리지(www.trinity.unimelb.edu.au/tcfs/Arts)를 통한 파운데이션과정을 소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세미나 내용은 홈페이지(www.ikoko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영악한 여성에 아내 유골든 차 도난당한 美남성 ‘망연자실’

    영악한 여성에 아내 유골든 차 도난당한 美남성 ‘망연자실’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새크라멘토에 사는 80세의 한 남성이 아내의 유골(뼛가루) 상자를 자신의 차에 싣고 교회로 가다 잠시 세차를 하는 사이 40세 여성의 기가 막힌 사기에 차를 도난당해 망연자실해하고 있다고 미 현지 언론들이 1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멜빈 헤이즈(80)로 이름이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12일 자신의 2011년 형 포드 승용차에 사망한 아내의 유골 상자를 싣고 가다 차를 깨끗이 하기 위해 세차장에 들렸다. 세차 요원에게 키를 맡기고 계산을 위해 사무실로 들어서자 생면부지의 한 40대 여성이 마치 그를 아는 듯 포옹을 하기 시작했다고 헤이즈는 말했다. 계면쩍어하는 헤이즈에게 이 여성은 자신이 음료수를 사 먹으려 하는데 1달러짜리 잔돈을 바꾸어 줄 수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헤이즈는 그냥 자신이 가진 동전들을 그 여성에게 주었고 그 여성은 고마움을 표시한 뒤 밖으로 나갔다고 헤이즈는 밝혔다. 하지만 이 사이 그 여성은 헤이즈의 세차 티켓을 슬쩍했고 이 광경을 지켜보던 세차 요원들은 이 여성과 헤이즈가 일행인 양 깜빡 속고 말았다. 세차를 마친 그의 차를 갑자기 이 여성이 몰고 사라지자 헤이즈는 주차 요원에게 다가갔지만, “방금 당신 여자 친구가 차를 몰고 갔다”는 황당한 답변을 듣고 말았다. 현지 경찰은 현재 도난당한 이 차에 대해 수배령을 내리고 차를 훔친 여성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혼 50주년이 되는 올해 사망한 아내의 유골을 도난당해 망연자실한 헤이즈는 “그녀는 너무 영악하게 나를 속였다”며 “아무것도 중요하지 않다. 나는 거저 내 아내의 유골을 돌려받고 싶을 뿐이다”고 말했다고 언론들은 전했다. 사진=현지방송 NEWS10 캡처 다니엘 김 미국 통신원 danielkim.ok@gmail.com
  •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DIY 휴대전화 ‘주목’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DIY 휴대전화 ‘주목’

    기기 하나로 영화, 인터넷, TV, 게임을 즐길 수 있는 ‘고(高) 스펙 스마트폰’도 좋지만 투박하더라도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나만의 ‘휴대전화’가 더 매력적이지 않을까?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아두이노(Arduino) 보드 기술을 활용한 ‘DIY(Do it yourself·소비자가 원하는 형태로 직접 만들 수 있도록 한 상품) 휴대전화’를 5일 소개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MIT 미디어 랩(lab) 엔지니어 데이비드 멜리스(David Mellis)의 아이디어에서 시작됐다. 멜리스의 설명에 따르면 DIY 휴대전화 제작에 쓰이는 아두이노 보드는 GSM 쉴드 모델을 기반으로 모바일 네트워크 접속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사용자가 원하는 경우 디자인과 디스플레이를 추가 할 수 있다. 그는 아두이노 마이크로 컨트롤러를 이용해 제작한 해당 휴대폰 소스 지침을 ‘Github’(웹 기반 프로그램 호스팅 서비스)에 올렸다. DIY 휴대폰의 외형은 나무재질이며, 회로 기판, LED 디스플레이, 버튼, 스피커, 마이크 등을 갖추고 있다. 현재 나와 있는 기본버전에는 전화번호 저장기능, 문자 송수신 기능, 알람시계 기능이 구현된다. 아쉽게도 아직 ‘앱’은 설치할 수 없다. 아두이노(Arduino)는 오픈소스를 기반으로 한 단일 보드 마이크로 컨트롤러다. 아두이노는 다수의 스위치나 센서로부터 값을 받아들여, LED나 모터와 같은 외부 전자 장치들을 통제함으로써 환경과 상호작용이 가능한 물건을 만들어낼 수 있고 플래시, Max·MSP와 같은 소프트웨어와 연동할 수 있다. 아두이노의 가장 큰 장점은 마이크로컨트롤러를 쉽게 동작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펌웨어를 USB를 통해 쉽게 업로드 할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 호환성도 뛰어나 윈도우를 비롯해 맥 OS, 리눅스에도 적용된다. 그리고 회로도가 공개돼 있어 누구나 직접 보드를 만들고 수정할 수 있다. 멜리스는 해당 휴대폰 보드 디자인을 온라인 PCB(printed circuit board·인쇄회로기판) 커뮤니티인 OSH Park에 올려 논 상태다. 휴대전화 1개 제작에 소요되는 비용은 약 200달러(한화 약 21만원)다. 멜리스는 “기본버전은 아직 북미 네트워크에서만 가동된다”며 “시간이 지나면 각 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데이비드 멜리스 홈페이지(http://web.media.mit.edu/~mellis/) 캡처 조우상 기자 wscho@seoul.co.kr
  • [지상파 하이라이트]

    ■KBS 파노라마(KBS1 밤 10시) 25년 동안, 9만 3340명의 재일동포가 북한으로 향하는 배에 올랐다. 그리고 그들은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대부분이 남한 출신인 그들은 왜 북한으로 갔을까. 반세기 만에 드러난 진실. 2004년 기밀 해제된 국제적십자위원회의 북송 관련 문건들과 현재 일본과 한국으로 돌아온 탈북 귀국자들의 생생한 증언을 통해 북송 사업의 실체를 밝힌다. ■동화나라 포인포(KBS2 오후 5시) 비비는 나무 날개로 하늘을 날아 보려 하지만 실패하고 떨어진다. 한편 멜은 자신을 동화 속 주인공으로 만들어 달라는 소원을 빌기 위해 요술 램프를 훔쳐 낸다. 비비, 포포, 부는 멜에게서 요술램프를 빼앗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비비는 멜을 혼내야 할지 쿠쿠할아버지를 만나게 해 달라고 할지 고민에 빠진다. ■꾸러기 식사교실(MBC 오후 3시 10분) 산만해도 너무 산만한 꾸러기는 24시간이 모자란다. 산만함의 끝을 보여 주는 ‘산만 왕자’ 명균이와 식사시간만 되면 바빠지는 엄마는 밥을 먹여 주느라 정신이 없다. 마음에 안 들면 부모님을 때리기까지 하는 슈퍼악동이다. 잘못된 식습관 개선부터 올바른 훈육법을 알려 줄 선생님들이 명균이만을 위한 건강 밥상을 공개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5분) 어느덧 400회를 맞이한 프로그램이 대한민국 부모들의 육아 백서를 총정리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개편 후 첫 주인공이었던 청개구리 건호와 바닥에 눕히기만 하면 울었던 승유 등 기적 같은 변화를 보여 준 우리 아이들은 지금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다시 보고 싶은 아이들의 집을 재방문한다. ■명의 3.0(EBS 밤 9시 50분)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웅크린 어깨만큼 우리 몸속의 혈관도 좁아졌다. 좁아진 혈관은 여러 가지 혈관 질환을 일으킨다. 특히 뇌에 있는 혈관은 질환에 더욱 취약하다. 뇌혈관이 터지는 뇌출혈은 겨울철에 우리를 위협하는 중증 질환이다. 암에 이어 대한민국 사망원인 2위인 뇌혈관 질환은 과연 무섭기만 한 것일까. ■마린보이(OBS 밤 11시 5분) 인생 한 방을 꿈꾸다 억대의 도박 빚을 진 전직 국가대표 수영선수 천수. 국제적인 마약 비즈니스의 대부 강 사장의 계획에 따라 신종마약을 몸 안에 숨겨 바닷속을 헤엄쳐 운반하는 생존율 0%의 ‘마린보이’로 훈련된다. 한편 마약 단속반 김 반장이 예고 없이 뛰어들면서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한판 승부가 시작된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 [지상파 하이라이트]

    ■더 레이디(KBS1 밤 12시 10분) 한 남자의 아내이자 두 아이의 엄마로 영국에서 평범한 삶을 살던 아웅 산 수치는 위독한 어머니의 병간호를 위해 미얀마로 돌아간다. 하지만 오랜만에 찾은 고국에서 자유를 탄압받는 끔찍한 상황을 목격하게 되고, 자신을 지지하는 국민의 바람을 받아들여 아버지가 못다 이룬 조국의 민주화를 실현하기로 결심한다. ■동화나라 포인포(KBS2 오후 5시) 시크릿트리에서 부를 만난 비비와 포포는 포인포월드에 처음 들어가 동화세상 ‘이상한 나라’를 여행하게 된다. 이상한 나라의 멜은 앨리스를 가두고 하트여왕 행세를 하며 카드병정을 마구 부린다. 이를 알아챈 카드병정들이 멜에게 달려들지만 멜을 당해낼 수가 없다. 이때 비비가 용기를 내 마법 물약을 꺼내 마신다. ■우리 아이 뇌를 깨우는 101가지 비밀 2(MBC 오후 4시 30분) 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직접 놀이판을 만들고, 주사위를 던져 가로세로 낱말 판을 만들어 본다. 직접 말과 몸으로 표현하는 방법을 통해 낱말이 가진 의미를 이해하고 문제를 내보며 표현력과 언어력을 함께 높일 수 있다. 이제 엄마, 아빠와 함께 놀이를 통해 깨우는 신나는 두뇌발달프로젝트가 시작된다.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SBS 오후 5시 30분) 아기들은 보통 돌 전후로 걸음마를 배운다. 그런데 돌이 지난 지도 4개월이 넘은 주원이는 걷기는커녕 일어나려고도 하지 않는다. 걷지도 일어나지도 않으려는 주원이 때문에 엄마, 아빠는 매일 조마조마하다. 한편 걸음을 늦게 시작하는 아이들도 있다고 해서 계속 기다리다 보니 또 다른 문제가 발생한다. ■명의 3.0(EBS 밤 9시 50분) 심혈관 치료의 핵심은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하루빨리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다. 그러나 대다수의 환자들은 증상을 대수롭지 않게 여겨 병을 키운다. 수술은 좁아진 혈관을 넓혀주는 ‘스텐트 삽입술’과 막힌 혈관을 대신해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는 ‘관상동맥 우회술’ 등이 있다. 이 방법들을 통해 협심증을 치료할 수 있는데…. ■열혈남아(OBS 밤 11시 5분) 타이완에 사는 아화는 홍콩에 있는 병원에 진찰을 받으려고 소화의 집에 며칠 묵게 된다. 아화와 의형제를 맺은 창파는 동생 하서가 당구 내기에서 돈을 잃자 행패를 부리다 두들겨맞는다. 아화는 피를 흘리고 온 창파를 보고 소화가 범죄 조직에 있음을 알게 된다. 소화는 창파의 보복을 하고 그 역시 상처를 입고 집에 돌아오는데….
  • [화제의 포토]악당 때려 잡던 멜 깁슨도 세월은 못 이겨

    [화제의 포토]악당 때려 잡던 멜 깁슨도 세월은 못 이겨

    인기 액션스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해 명성을 높인 멜 깁슨(57)의 최근 근황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뉴스닷컴은 14일(현지시간) 멜 깁슨이 할리우드 부스티 벨로우즈 나이트 클럽에서 팬사인회를 가진 뒤 나오는 모습을 포착했다. 멜 깁슨은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주듯 깊게 패인 주름살과 희끗희끗하게 센 머리카락을 그대로 보였다. 1980년대 ‘매드 맥스’ 시리즈와 ‘리썰 웨폰’ 시리즈로 일약 액션스타로 떠오른 멜 깁슨은 ‘전선 위의 참새’, ‘컨스피러시’, ‘왓 위민 원트’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 출연해 전세계 팬들 의 사랑을 받았다. ‘브레이브 하트’,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아포칼립토’ 등 흥행 영화 감독으로도 명성을 높였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불륜 사실이 들통나 2011년 아내 로빈 무어와 이혼하면서 재산의 절반에 해당하는 4500억원이 넘는 위자료를 넘겨주는 등 파란만장한 인생을 살기도 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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