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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질라 아니야?” 5m 괴물악어 잡혔다

    영화 속 괴물체인 고질라를 연상케 하는 거대한 악어가 미국 플로리다에서 붙잡혀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국 요크셔 주 출신의 전문 사냥꾼 트레스 아머맨은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주에 있는 워싱턴호에서 동료 2명과 함께 거대한 악어를 낚아 올렸다. 아머맨은 “악어는 큰 몸집만큼이나 힘이 대단했다. 작살에 찔리고도 뛰고 점프하고 굴렀으며 보트를 사정없이 물어뜯었다.”면서 “영화 속 고질라와 비슷했다.”고 말했다. 2시간동안 악어와 힘 대결을 한 끝에 아머맨을 악어를 물 밖으로 데리고 나올 수 있었다. 꼬리만 2m정도일 정도로 거대한 악어의 몸길이는 총 4.9m였으며 몸무게는 300kg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미국에서 붙잡힌 악어 중 가장 큰 것으로, 1997년 미국 멜버른에서 잡힌 악어보다 무려 0.8m나 더 긴 수치였다. 아머맨은 이 악어를 동물 박제를 전문으로 하는 업자에게 팔 계획으로 알려졌다. 총 1만 4000달러(1500만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진 사냥꾼은 “복권에 당첨된 기분”이라고 만족해 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newsluv@seoul.co.kr
  • ‘신의 알바’ …펭귄 먹이주고 月 천만원

    한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가 발표한 원정대 모집광고에 네티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이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는 28일, 호주 빅토리아 관광청과 공동으로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2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원정대 모집 발표가 이슈가 된 이유는 앞서 지난 여름방학시즌에 동일 아르바이트 모집을 실시, 지원자가 쏟아졌기 때문이다. 펭귄 먹이만 주는 조건으로 한 달간 천만원을 벌 수 있는 아르바이트로 알려진 것. 천혜의 자연환경에서 공짜로 즐기며 돈까지 벌 수 있어 ‘신의 알바’로 불리며 시선을 모았다. 아르바이트 인원에 뽑히면 1천만원 상당 혜택이 주어진다. 왕복 항공권을 비롯해 3주간 숙박, 식사와 2주 급여로 호주달러 $1800(한화 약 200만원)을 받게 되며 호주 필립아일랜드 네이처파크 공식 수료증까지 받을 수 있다. 모집 인원은 6명으로 아르바이트가 끝난 후 일주일간 멜버른과 시드니를 무료로 여행할 수 있고, 덤으로 호주의 한여름 바캉스를 만끽할 수 있는 레포츠도 즐길 수 있어 혜택 범위도 넓다. 선발된 6명은 2011년 1월 31일부터 2월 19일까지 3주간 호주 필립아일랜드에서 주어진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도전정신이 강한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원하기 위해서는 아르바이트 전문 사이트( www.alba.co.kr )를 방문하면 되며, 마감은 12월 1일까지다. 한편 이번 ‘호주 필립아일랜드 원정대 2기’모집은 예정에 없다 지난 여름방학 경쟁률 2천대 1의 뜨거웠던 참여열기와 선발된 학생들의 우수한 활동으로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치면서 호주 필립아일랜드측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된 것으로 전해진다.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물안경만 걸친 ‘알몸질주男’ 대소동

    물안경만 걸친 ‘알몸질주男’ 대소동

    심심찮게 ‘알몸 질주’ 사건 소식이 들리는 가운데 이번엔 미국 청년이 물안경만 쓴 채 도로를 질주했다. 14일(현지시간)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웨스트 멜버른의 할리우드 대로변에서 알몸으로 질주하던 한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검거된 남성은 팜 베이에 사는 18세의 자크 안토니 킹. 그는 전날 집을 나와 검거되기 전까지 도로를 질주 했다고. 웨스트 멜버른 경찰 측은 “알몸으로 조깅하던 한 남성을 발견하고 잡으려했지만, 경고를 무시하고 도망가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검거했다.”며 “공개된 장면은 당시 경찰차와 전기충격기에 부착된 카메라를 통해 담긴 것이다.”고 밝혔다. 이 매체에 따르면 검거된 이 남성은 당시 전기충격으로 바닥에 넘어져 가벼운 부상을 입었고, 초능력 얘기를 운운하며 알 수 없는 말을 했다고. 현장에 있던 경관 스티브 윌킨슨은 “우리는 그가 신발도 신지 않은채 알몸으로 달려서 만취상태라고 생각했다.”며 “하지만 그가 약간의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게 됐다. 그는 우리에게 불편을 끼쳐 드려 미안하다고 사과까지 했다. 아주 멋진 친구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킹은 과다노출과 저항 혐의로 오는 11월 9일 법정에 출석할 예정이다. 사진=데일리 메일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3명의 소년들과 성관계 가진 ‘짐승男’

    호주의 한 성인남성이 열네 살밖에 안 된 소년들과 성관계를 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3일(현지시간) 호주 매체 헤럴드선은 “현지 멜버른 나레워런 남부에 사는 라이언 버즈아이가 미성년자 세 명과 성관계를 가져 5년형에 처해졌다.”고 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피고인은 지난해 9월부터 올 2월까지 인터넷 채팅사이트를 통해 만난 세 명의 소년들과 성적인 관계를 가졌다. 그는 자신의 나이를 열아홉 살로 속이고 자신의 집으로 이 소년들을 초대했다고. 지난달 재판전 조사에서 변호사 피터 채드윅은 “버즈아이가 실제나이보다 정신연령이 낮기 때문에 무죄를 확신한다.”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판사 제인 캠프턴은 “아이들과 성관계를 알선한 채팅 사이트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무죄를 받을 수 없다.”고 말했고, 버즈아이는 혐의를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고. 한편 버즈아이는 실형 5년과 사회봉사 6개월을 부여받았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호주 대학교수, 대마초 시판 주장 파문

    호주 명문대학의 한 교수가 “대마초는 술·담배처럼 상점에서 판매돼야 한다.”고 주장해 파문이 예상된다. 11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멜버른대 교수 로빈 룸은 영국의사협회가 발행하는 의사저널(doctors‘ journal)의 한 사설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룸 교수는 위 같은 주장의 가장 큰 이유로 마약금지정책의 실패를 꼽았다. 미국의 마약추방예산은 1981년에서 2002년 사이 18배나 증가한 180억 달러에 달했지만 마약시장을 줄이는데는 실패했다. 사실 미국의 대마초 관련 사건은 지난 2006년까지 16년 만에 2배 이상 증가한 80만 건 이상에 달했고, 압수량 역시 5배나 증가한 110만 kg에 해당한다고. 또 룸 교수는 “면허제도, 사찰, 공인판매점 등 국가가 관리하는 기관은 알코올과 담배에서 대마초를 다루는 것까지 연장시킬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캐나다 및 북유럽국가들이 실시하는 알코올 면허제도는 대마초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현재 대마초금지법은 1914년에서 1920년까지 11개국이 채택했던 알코올금지법이 발전된 것이라 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사설에 따르면 연구가들과 정책분석가들은 미국 알코올금지법이 폐지됐던 것처럼 이제 효과적인 규제 제도의 세부사항이 구체화돼야 한다고. 이에 대해 일부 운동가들은 반대 의견을 펴기도 했다. 전 생물학 교수인 메리 브렛은 대마초의 두뇌 손상 효과에 대해 “특히 성장기에 있는 우리의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말했다. 브렛 교수는 “지난 30년 동안 10대 소년들에게 생물학을 가르쳤기 때문에 알 수 있다. 대마초가 허가된 다면 그 사용량은 불가피하게 올라갈 것이다.”고 우려의 뜻을 나타냈다. 윤태희기자 th20022@seoul.co.kr
  • 애니메이션 독립군들 다 모인다

    애니메이션 독립군들 다 모인다

    애니메이션의 독립군들이 모여 축제를 연다. 국내 유일의 독립애니메이션영화제인 ‘인디애니페스트 2010’이 30일부터 엿새 동안 서울 예장동 남산 서울애니메이션센터에서 열린다. ㈔한국독립애니메이션협회가 주최한다. 열악한 국내 상황에서도 꾸준하게 애니메이션 창작을 이어가고 있는 작가들을 지지하고 지원한다는 취지로 시작됐다. 올해 6회째로 슬로건은 ‘주렁주렁 애니 달리다’. 장편 16편 등 모두 228편이 출품됐다. 초청작을 보태 105편이 상영된다. 올해 개막작은 ‘토끼와 거북이’ 이야기를 모티프로 삼은 ‘토끼와 거북이라고 말해도 모르잖아’다. 가수 이적 원작의 ‘제불찰씨 이야기’를 연출했던 김일현 감독 등 14명이 참여한 릴레이 애니메이션으로 함께 가는 사회에 대한 고민을 던진다. 한 가지 이야기를 릴레이 형식으로 각자 25초 정도씩 제작해 6분가량의 작품을 만들었다. 폐막작은 대상 수상작이다. 공모 분야는 독립보행(일반 경쟁)과 새벽비행(학생 경쟁), 무지개극장(비경쟁)이다. 3개 부문에 출품된 작품 가운데 뽑힌 54편을 상영한다. 이 가운데 대상인 ‘인디의 별’ 수상작에겐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독립보행’, ‘새벽비행’ 등 부문 수상자들은 상금 100만~200만원을 받는다. 총상금 1000만원. 초청 분야는 파노라마와 멜버른 스페셜, 릴레이 섹션으로 나뉜다. 이 땅에서 가족이라는 이름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몇 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박재옥·수경·홍은지 감독의 장편 애니메이션 ‘로망은 없다’를 비롯해 51편을 볼 수 있다. 멜버른 스페셜에서는 호주 멜버른 국제애니메이션 페스티벌의 프로그램 가운데 단편 애니메이션 하이라이트와 키즈 프로그램이 소개된다. 2003년 실사 촬영 뒤 이를 기반으로 그림을 그리는 로토스코핑 기법을 사용해 충격적인 내용을 담은 ‘지옥’으로 이름을 알렸던 연상호 감독이 독립 장편 ‘돼지의 왕’ 제작 발표회를 가질 예정이라 관심을 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호텔스닷컴, 세계 호텔 가격 2007년 이후 첫 인상

    호텔스닷컴, 세계 호텔 가격 2007년 이후 첫 인상

    호텔스닷컴의 호텔가격지수(HPI)에 따르면 2010년 2분기 전 세계 평균 호텔 객실요금이 지난해 동기 대비 2%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7분기 연속 하락을 기록했던 호텔 객실료가 전년 동기 대비 상승세를 보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하지만 지난 2009년 객실료가 큰 폭으로 하락했기 때문에 평균 객실료는 여전히 2004년에 비해서 낮은 수준이다.또한 아시아태평양지역의 경우 호텔 가격의 움직임이 가장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년 동기 대비 호텔 객실요금 변화는 미미하나 HPI 조사가 처음 실시된 2004년 대비해서는 17% 상승한 것.이는 2004년과 비교할 때 가격 변화가 거의 없는 세계 다른 지역들과 매우 대비되는 현상이라고 호텔스닷컴 관계자는 전했다.관계자는 서울의 평균 호텔 객실요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2% 상승한 144달러였다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도 싱가포르(27%), 홍콩(21%), 쿠알라룸푸르(12%), 멜버른(10%) 등이 호텔 가격면에서 가장 큰 인상폭을 보였다고 밝혔다.특히 2010년 2분기까지의 호텔 가격 트렌드는 호텔 업계가 최근 들어 안정화되고 있음을 확인해주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했다는 설명이다.데이비드 로셰(David Roche) 호텔스닷컴 월드와이드 사장은 “소비자들은 호텔가격지수가 2% 상승하긴 했지만 여전히 전 세계 호텔 가격이 2004년 대비 감당할 만한 수준이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장기 투숙, 고품격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한다.”고 말했다.요한 스반스트롬(Johan Svanstrom) 호텔스닷컴 아-태지역 사장은 “호텔 가격지수 조사 결과를 비롯한 기타 데이터들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의 성장세를 재확인해주고 있고 이것은 동 지역 호텔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음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또 “아시아 지역 내에서도 호텔 가격과 경기 회복 속도는 명확한 편차를 보이고 있으며 특히 싱가포르와 홍콩과 같은 비즈니스 및 컨벤션 중심지는 출장 등의 수요에 힘입어 관련 지표들이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99세 할머니에 ‘몹쓸 짓’ 패륜청년 경악

    99세 할머니에 ‘몹쓸 짓’ 패륜청년 경악

    젊은 괴한이 99세 할머니를 성폭행하는 반인륜적 범죄가 벌어져 호주 사회를 경악케 했다. 호주 시드니 모닝 헤럴드(Sydney Morning Herald)에 따르면 지난 4일 오전 11시(현지시간) 멜버른 오몬드에 사는 한 99세 할머니의 집에 괴한이 침입했다. 당시 할머니는 텅 빈 집을 홀로 지키고 있었는데, 젊은 남성이 일반 방문자로 가장해 현관문을 두드렸고 할머니가 문을 열자마자 둔기로 할머니의 머리를 내려쳤다. 할머니를 밀고 집 안으로 들어온 이 남성은 할머니를 무자비하게 폭행한 뒤 성폭행을 저질렀다. 이후 집에서 몇 가지 물건을 훔친 뒤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당국에 따르면 할머니는 부상을 입고 신음하다가 이웃주민에게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 지장은 없으나 몸 곳곳에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몬드 경찰은 최근 용의자의 인상착의를 담은 몽타주를 제작, 일반에 공개했다. 17~20세 정도로 보이는 앳된 백인 청년으로, 160cm 키와 왜소한 체구를 했으며 갈색 흐트러진 헤어스타일을 했다. 사건 당시 용의자의 티셔츠에는 ‘알 프레스코’(Al fresco)란 단어가 적혀 있었다고 경찰은 덧붙였다. 사진=몽타주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싱가포르항공, ‘All-In Fares’ 8월 온라인 할인 실시

    싱가포르항공, ‘All-In Fares’ 8월 온라인 할인 실시

    싱가포르항공은 오는 27일까지 싱가포르를 비롯한 아시아, 미주, 대양주 항공권을 구매하는 온라인 고객에게 할인된 요금을 제공하는 ‘8월 All-In Fares 온라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싱가포르항공 ‘All-In Fares’가 제시하는 요금은 세금 및 유류할증료가 모두 포함돼 있어 고객들이 보다 정확하고 편리하게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프로모션 요금은 싱가포르 왕복 항공권이 49만 6천4백 원으로 인도 뱅갈로와 첸나이는 82만 5천 3백 원부터다. 또한 미국 샌프란시스코 직항 노선은 103만 6천원, 시드니, 멜버른, 퍼스 등 호주 지역 노선은 104만 5천6백 원부터 구매할 수 있다. 이번 요금은 싱가포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했을 경우 적용되는 온라인 요금이며 오는 27일까지 예약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9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다. 싱가포르항공의 ‘All-In Fares’는 당일 환율에 따라 변동 가능하다. 문의 및 예약 Tel: 02-755-1226 또는 홈페이지(www.singaporeair.com/kr)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14억 대박’ 부른 기막힌 한순간의 실수

    ‘14억 대박’ 부른 기막힌 한순간의 실수

    실수로 같은 번호의 복권을 2장이나 산 여성이 당첨금을 2배나 챙기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호주 데일리 텔레그래프는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멜버른에 사는 주부가 산 복권 2장이 1등에 당첨돼 두 배의 행복을 거머쥐었다.”고 최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 여성은 지난 주 빅토리아 주 테일러스 레이크에서 아이들의 생일을 조합해 복권을 샀고 이틀 뒤 같은 주의 케일러 다운스에서 또 하나의 복권을 샀다. 두 번째 복권 판매점에서 그녀는 다른 번호를 넣으려고 했으나 실수로 같은 번호로 복권을 샀다. 이 여성은 “실수로 같은 번호를 넣은 걸 알고 뒤늦게 후회했지만 되돌릴 수 없어서 그냥 갖기로 했다. 그런데 이 번호가 1등에 당첨돼 정말 놀랐다.”면서 “아무래도 이 번호가 내 인생 최고의 행운의 숫자였던 것 같다.”고 기뻐했다. 지난 26일(현지시간) 감격스러운 표정으로 은행을 방문한 이 여성은 74만 호주달러인 당첨금을 두 배인 140만 호주달러(14억 7000만원)가 넘는 돈을 수령한 것으로 전해졌다. “당첨금으로 무엇을 하겠냐.”는 질문에 그녀는 “아직 이 돈을 어떻게 쓸지 생각해 보지 않았지만 그동안 여유가 없어서 가지 못했던 해외여행을 아이들과 함께 가고 싶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한편 2008년 1월 호주 빅토리아 주에 사는 한 남성이 65만 달러(6억 8000만원)짜리 복권 2장에 당첨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
  • 호텔스닷컴, ‘여름 세일’ 특별 프로모션

    호텔스닷컴, ‘여름 세일’ 특별 프로모션

    [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온라인 호텔 예약 전문사이트 호텔스닷컴이 오는 23일부터 본격적인 여름 세일에 들어간다. 하와이, 로마, 홍콩, 발리, 오사카, 파리, 올란도와 같은 인기 휴양지의 호텔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공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23일부터 8월 4일까지 예약 후 8월 31일까지 투숙자의 경우 적용된다. 이에 호텔스닷컴은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여행’, ‘눈부신 태양을 만날 수 있는 도시’, ‘신나게 보내는 가족여행’, ‘본고장 요리를 마음껏 즐기는 도시’라는 4가지 테마를 기획했다. ’세계의 대표적인 도시여행’은 홍콩, 뉴욕, 도쿄, 런던, 밀라노, 오클랜드, 뭄바이, 멜버른, 서울, 두바이, 라스베가스의 호텔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눈부신 태양을 만날 수 있는 도시’는 발리, 피지, 괌, 하와이, 푸켓, 코사무이, 고아, 골드코스트, 랑카위의 호텔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제공 예정이다. ’신나게 보내는 가족여행’의 경우 쿠알라룸푸르, 시드니, 베이징, 교토, 델리, 올라도, 파리의 호텔 상품을 대폭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본고장 요리를 마음껏 즐기는 도시’ 테마는 이스탄불, 상하이, 타이페이, 호치민, 바르셀로나, 로마, 오사카 외 미국의 호텔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한편 호텔스닷컴은 미국의 대표적 온라인 여행 예약 서비스 전문업체인 익스페디아 (Expedia, Inc)의 계열사로서 전 세계 12만여 개에 달하는 품격의 호텔, B&B, 호텔식 아파트의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법정에서 풍선껌 씹은 남자에 30일 징역

    법정에서 풍선껌 씹은 남자에 30일 징역

    폭행 혐의로 재판을 받던 20세 남자가 법정에서 껌으로 풍선을 불다가 징역 30일을 선고 받았다. 지난 17일(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한 법정. 폭행사건에 연루된 한 남자에 대한 신성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데 갑자기 ‘딱’하고 풍선 터지는 소리가 났다. 재판을 진행하던 판사는 노기가 가득한 얼굴로 순간 남자를 노려봤다. 그리고 사과를 요구하거나 벌금을 부과하는 대신 바로 30일 징역형을 선고했다. 판사의 권위를 무시하고 법정에서 스캔들을 냈다는 이유에서다. 남자는 상급 법원에 항소를 결정하고 보석으로 풀려나 당장은 징역에 가지 않게 됐지만 억울함을 호소했다. 풍선껌을 씹은 건 사실이지만 풍선을 터뜨리진 않았다는 것이다. 남자는 “재판 때 껌을 씹었고, 풍선을 분 것도 사실이지만 소리내어 터뜨리진 않았다.”며 “판사가 바로 나를 쳐다보더니 법정구속을 결정하고 30일 징역형을 내렸다.”고 말했다. 그는 “직장에서도 항상 껌을 씹는다.”며 “법정을 모독할 뜻은 전혀 없었다.”고 항변했다. 남자의 변호인은 “껌을 씹은 것에 대한 처벌이라면 너무 무거운 형이 내려졌다.”고 불만을 터뜨렸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동물원 오랑우탄도 사람구경 좋아한다”

    “동물원 오랑우탄도 사람구경 좋아한다”

    사람만 동물원 우리에 갇힌 오랑우탄을 구경한다는 생각은 인간의 착각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우리에 갇힌 오랑우탄도 사람들이 동물 구경을 즐기는 것 만큼이나 사람구경을 좋아한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나왔다. 호주 멜버른 대학 연구진은 멜버른동물원에 있는 오랑우탄 5마리를 대상으로 관찰한 끝에 오랑우탄 역시 사람들을 바라보는 시간을 즐긴다는 사실을 밝혀냈다고 8일(현지시간) 영국 대중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했다. 연구진은 오랑우탄이 있는 우리에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창문을 설치한 뒤 하나는 완전히 개방했고 하나는 반만 열어뒀다. 오랑우탄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고 싶을 때 창문 한쪽으로 몸을 숨길 수 있도록 선택사항을 마련해 둔 것. 동물원에 있는 동물들이 사람들의 시선에 적잖은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기존 연구결과를 염두해두고 연구진은 오랑우탄은 닫힌 창문 쪽으로 피할 것으로 예상했지만 오랑우탄은 이와 정반대의 행동을 보였다. 오랑우탄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피하기는커녕 잘 보이는 곳에 앉아서 사람들을 마주 보았던 것. 폴 햄스워스 교수는 “오랑우탄들이 몸을 숨기는 것보다 4배 더 긴 시간동안 열린 창문으로 사람들을 쳐다 보았다.”면서 “이는 사람들이 그들에게 충분히 흥미롭고 매력적인 대상이라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강경윤기자 newsluv@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슈퍼 히어로 복장’ 세계 기네스북 기록 경신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가장 많은 사람들’ 기록이 호주 멜버른에서 경신되어 화제다. 29일 호주 멜버른 페데레이션 광장에 슈퍼맨, 배트맨, 헐크, 원더우먼, 캣우먼등 슈퍼 히어로들이 모여들었다. 아기는 배트맨, 아빠는 슈퍼맨, 엄마는 원더우먼 복장을 한 가족부터 헐크 분장을 한 직장인, 스파이더맨을 을 한 청소년등 남녀노소를 불문했다. 이날 참가한 가장 어린 슈퍼 히어로는 이제 태어난지 9일된 리스 햄튼. 햄튼의 엄마는 “리스 위로 두명의 형들이 배트맨옷을 즐겨입었는데 막내도 배트맨 옷을 입고 산다.” 고 말했다. 이날 모인 사람들의 총수는 1245명. 영국에서 가지고 있던 종전 세계 기록인 1091명을 가뿐히 넘어선 기록이다. 전세대를 아우르는 이번 행사는 슈퍼 히어로의 본가인 DC코믹스 탄생 75주년을 기념하는 이벤트였다. 호주내 워너 브러더스 매니저인 프레스톤 루이스가 ‘세계 기록 성공’을 발표하는 순간 광장에 모인 슈퍼 히어로들은 일제히 환호성을 질렀다. 루이스는”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슈퍼 히어로 복장을 한 사람들을 보는 것은 굉장했다. 그들 모두 너무나 열정적인 모습였다.”고 말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선로 추락한 유모차 기차가 덮쳐…아기는?

    선로 추락한 유모차 기차가 덮쳐…아기는?

    아기를 태운 유모차가 기차가 들어오는 선로로 추락해 기차가 덮쳤지만 아기가 생존하는 기적같은 일이 호주 멜버른에서 또다시 발생했다. 26일 오전 11시 15분(현지시간) 호주 멜버른의 토룽가역에서 3살짜리 아이와 할머니가 15개월된 아기를 태운 유모차와 함께 기차를 기다리고 있었다. 기차가 역내로 들어서는 순간 할머니가 잠시 유모차에서 한눈을 판사이 유모차가 기차선로로 굴러 갔다. 아기를 태운 유모차는 역의 선로로 굴러 떨어졌고 역으로 들어오던 기차가 덮쳤다. 할머니의 충격과 역에 있던 사람들의 놀라움이 기차역을 휘감았다. 역으로 들어오던 기차를 운전하던 기관사는 순간적으로 떨어지는 유모차를 보았고 급히 브레이크를 밟았다. 그러나 기차는 유모차가 떨어진 지점을 통과하고 나서야 멈췄다. 충격에 휩싸인 기관사가 뛰쳐나와 기차 앞부분에 끼인 유모차를 발견했다. 유모차는 거꾸로 엎어져 있었고 아기도 얼굴이 바닥을 향한채로 발견됐다. 기적적으로 아기는 무사했다. 아기는 얼굴에 약간의 찰과상만을 입었을 뿐이나 현재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할머니도 엄청난 충격에 빠진 상태로 병원에서 가족의 보살핌을 받고 있다. 현장에 도착한 빅토리아 응급구조대원 케이트 제솝은 “ 이런 상황에서 아기가 무사한 것은 기적같은 일” 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에도 멜버른의 에쉬버튼 역에서 6개월된 아기를 태운 유모차가 선로로 떨어져 기차에 깔렸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 적이 있다. 이 아기는 건겅하게 이달초에 한살 생일을 맞는 모습이 호주언론에 보도되기도 했다. 호주역은 초기 건설될 무렵 비나 물의 ‘배수’를 위해 선로쪽으로 약간 기울어진 플랫폼을 가지고 있으나 2004년 이후 만들어진 신(新)역사는 수평을 유지한 역으로 건설되어, 구(舊)역사내에서 유모차 관리에 대한 특별한 주의를 필요로 한다. 사진=CCTV 캡쳐(헤럴드 선) 서울신문 나우뉴스 호주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들을순 없지만 더 큰 울림으로 올림픽쏠것”

    “들을순 없지만 더 큰 울림으로 올림픽쏠것”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비장애인들이 출전하는 경기에서 금메달을 목에 거는 게 꿈입니다.” 지난 1월 국가대표가 된 김태영(20·대구백화점)은 잘 알아들을 수 없는 불분명한 발음으로 이렇게 말했다. 한화회장배사격대회 2일째인 13일 아침부터 “탕,탕” 총소리가 요란한 창원 종합사격장에서 김태영은 침묵과 고요를 즐기고 있었다. 하얀 뺨에 붉은 여드름이 두드러져 보이는 그는 귀가 들리지 않는다. 권총 10m에 참가한 김태영의 성적은 좋지 않았다. 8명이 나가는 결선에 오르지 못했다. 지난해 메이저 사격대회에서 2~3위에 올랐기 때문에 오늘의 부진에 큰 걱정은 하지 않는다. 사격은 그에겐 천직이다. 김태영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사격과 인연을 맺었다. 어머니 박점희씨가 그의 손을 붙잡고 대구의 한 사격장을 찾아가 ‘아들에게 사격을 가르치고 싶다.’고 한 것이다. 그 부탁을 권총부문 국가대표로 30년간 활동한 김선일 대구백화점 감독이 받았다. 김 감독의 제자가 된 지 2년 만인 입석중학교 2학년 때 김태영은 2005 호주 멜버른농아올림픽에서 권총 50m와 10m 2관왕을 차지했다. 대구 영진고를 거쳐 대구백화점에 스카우트된 뒤 2009타이베이농아올림픽에 참가해 권총 10m에서 세계신기록을 세우면서 우승했다. 장애인올림픽에서 적수가 없자 김태영은 지난해 일반인 대회로 눈을 돌렸다. 주요 대회에서 공기총 종목 3위에 오르는 좋은 성적을 낸 그는 1월부터 ‘간판’ 진종오, 이대명과 함께 비장애인 대표팀에 들어갔다. 김태영은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데다 선배들한테 ‘예쁜 짓’도 잘해 대표팀 생활에 어려움이 없었다. 다만 시합 안내방송을 들을 수 없어 다른 선수들의 움직임을 따라서 경기하기 때문에 집중력이 떨어질 수 있는 게 문제다. 김 감독은 “김태영이 자신의 단점을 극복하려는 정신력이 뛰어나 지속적으로 노력하면 한 단계 수준을 뛰어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사격성적은 기술 20%에 정신력 80%로 구성된다고 했다. 김 감독은 지난해 오스트리아 권총회사 스티어가 진종오의 베이징올림픽 금메달을 기념해 자신에게 헌정한 2정의 권총 중 한 정을 김태영에게 선물했다. 김태영은 사격선수로 명예롭게 은퇴해 장애인 선수들을 지도하겠다는 꿈을 품고 현재 대구외국어대 사회복지과를 다니고 있다. 창원 문소영기자 symun@seoul.co.kr
  • ‘간달프’ 이안 맥켈런, 호주거리 거지 전락?

    ‘간달프’ 이안 맥켈런, 호주거리 거지 전락?

    역시 ‘옷이 날개’다. 허름한 옷차림은 세계적인 배우도 거지로 만들었다. ‘반지의 제왕’의 간달프로 대중에게 익숙한 배우 이안 맥켈런이 거지로 오인 받는 해프닝을 겪었다. 이 황당한 사건은 호주 멜버른 코미디 극장 앞에서 벌어졌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공연 중인 맥켈런이 드레스 리허설 도중 잠시 나오면서 분장과 의상을 그대로 갖추고 나온 것이 문제였다. 극장 앞 벤치에 앉아 쉬던 맥켈런에게 한 시민이 다가왔다. 그러나 그는 세계적인 배우를 알아보지 못했다. 모자 앞에 선 그 행인은 친절한 목소리로 “도움이 필요하세요?”라고 말하며 맥켈런의 발 앞에 있는 모자에 동전을 넣었다. 군데군데 헤진 옷에 주름 진 얼굴의 노인. 발 앞에 놓인 지저분한 모자. 누구나 거지의 구걸로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배우로서 조금은 기분 나쁠 수 있는 일이지만 맥켈런은 오히려 좋은 의미로 받아들였다. 그는 “잠시 바람을 쐬다가 겪은 일”이라며 “그 동전은 내 분장실 거울 위에 걸려있다. 내 행운의 부적이다.”라고 영국 매체들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이 일을 소개한 영국 ‘데일리메일’은 “이 일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맥켈런은 실제 거리에서 부랑자 콘셉트로 홍보용 사진을 촬영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사진=orange.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호주 악명 높은 킬러 ‘황금 관’ 장례

    호주 악명 높은 킬러 ‘황금 관’ 장례

    시대의 킬러, 장례도 남다르게? 호주의 악명 높은 킬러가 금으로 장식된 초호화 관으로 마지막 가는 길까지 세간의 눈길을 끌었다. 장례식에서 관 값만 2만 파운드(약 3400만원)가 들었다. 1990년대 멜버른 지하전쟁의 주요 인물인 칼 윌리엄스의 장례식이 많은 조문객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일 치러졌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그가 죽은 지 11일 만에 멜버른 근교 성 테레사 성당에서 치러진 장례식에서는 조문객들 사이로 지나간 ‘금관’이 눈길을 끌었다.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장례에 사용됐던 것과 유사한 관이다. 주재료로 청동이 사용됐으며 금 14캐럿 장식이 더해졌다. 가격은 우리 돈으로 3000만원이 훌쩍 넘는다. 이 킬러의 화려한 금관은 ‘데일리메일’ ‘더 선’ 등 해외 매체들에도 소개되며 세계적인 화제로 떠올랐다. 윌리엄스는 갱들 간 다툼 속에서 3명을 살해한 혐의로 빅토리아주 감옥에서 복역하다가 지난 달 다른 수감자에게 공격을 당해 사망했다. 사진=smh.com.au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낙서로 알고 지운 ‘벽그림’ 알고보니 아뿔싸!…

    낙서로 알고 지운 ‘벽그림’ 알고보니 아뿔싸!…

    호주 멜버른 그래피티 커뮤니티가 안타까움에 가슴을 치고 있다. 청소부 ‘실수’로 잃어버린 고가의 명작 그래피티 때문이다. 그래피티는 벽 등을 도화지 삼아 낙서처럼 긁거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예술을 말한다. 멜버른 당국은 “청소부들이 실수였을 뿐 의도된 건 아니었다.”고 해명하면서도 “모자리자도 아닌데 너무한 것 아니냐.”고 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청소부들이 가치를 알아보지 못하고 실수로 지웠다는 작품은 호주 그래피티의 메카로 불리는 호시어 레인에서 지난 2003년 발견된 ‘낙하산 타는 쥐’다. 당대 최고의 그래피티 예술가라는 뱅크시가 호주를 방문해 남긴 작품으로 알려지면서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얼마 전 ‘낙하산을 타는 쥐’는 자취를 감추고 말았다. 벽이 너무 지저분하다는 주민들의 민원이 빗발치자 당국이 청소팀을 보내 무허가로 그림이 그려진 벽을 골라 깨끗이 청소를 해버린 것이다. 멜버른 그래피티 커뮤니티는 “명작인 만큼 작품을 보전했어야 한다.”며 당국을 원망하고 있다. 이 시대 최고의 그래피티 예술가로 꼽히는 뱅크시는 지금까지 대중에 한번도 얼굴을 드러낸 적이 없다. 신비주의를 고집하고 있지만 그의 작품은 이미 최고의 예술성을 인정받고 있다. 그의 작품은 경매에서 보통 수십 만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2008년엔 런던의 한 벽에 그린 그의 작품이 경매에 부쳐져 27만5000유로(약 4억원)에 낙찰된 바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손영식 voniss@naver.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AFC 챔피언스리그] 끝내준 남궁도

    [AFC 챔피언스리그] 끝내준 남궁도

    남궁도(28)가 끝내줬다. 남궁도는 28일 성남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E조 6차전에서 1골 2어시스트로 펄펄 날았다. 경기 전 이미 조 1위를 확정지어 여유 있던 성남은 멜버른 빅토리(호주)를 3-2로 이기고 기분 좋게 16강에 올랐다. 새달 11일 감바 오사카(일본)를 안방으로 불러 16강전을 치른다. 남궁도가 돋보인 경기였다. 남궁도는 전반 28분 절묘한 크로스로 전광진의 골을 어시스트하며 몸을 풀었다. 최전방 공격수답지 않은 헌신적인 움직임이었다. 전반을 1-0으로 앞선 성남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두간드직에게 동점골을 내줬다. 상대 미드필드의 감각적인 스루패스에 순간적으로 수비라인이 무너졌다. 이때 남궁도가 폭발했다. 후반 28분 파브리시오의 힐패스를 받아 오른발 페이크 동작으로 수비수 한 명을 완전히 제친 뒤 왼발 슈팅을 날렸다. 골망이 출렁였다. 멜버른은 5분 뒤 폰델작의 골로 2-2로 쫓아왔다. 후반 38분, 기다리던 결승골이 터졌다. 신인선수 조재철이 골키퍼가 나온 것을 보고 오른발 사이드로 툭 차 넣었다. 어시스트는 역시 남궁도였다. 가장 재미있다는 ‘펠레스코어’가 됐다. 남궁도는 인저리타임에 송호영에게 또 한번 완벽한 패스를 줬지만 득점은 불발됐다. 어시스트 해트트릭을 놓친 순간. 완승은 아니었지만 성남은 순항을 계속했다. 남궁도의 골시위로 ‘외국인 3인방’ 라돈치치-파브리시오-몰리나 외에 또 다른 공격옵션을 마련해 든든하다. 신태용 감독은 “그동안 라돈치치가 워낙 잘해 줘 백업멤버인 남궁도에게 기회가 적었다. 남궁도는 아주 좋은 선수”라고 칭찬한 뒤 “대회 전부터 너무 큰소리 친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조 1위로 무난히 16강에 올라 기쁘다.”고 말했다. ‘K-리그 챔피언’ 전북은 F조 최종전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에 1-2로 패했다. 승점12(4승2패)로 가시마(승점18·6승)에 이은 조 2위에 머물렀다. 전북은 총력전을 폈지만 전반 20분 이정수, 22분 노자와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무너졌다. 진경선이 후반 한 골을 만회했다. 전북은 새달 12일 애들레이드 유나이티드(호주) 원정에 나선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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