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멜론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민노총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사퇴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드론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 스님
    2026-02-19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2,101
  • 에픽하이 8집 ‘신발장’, 국내외 7개국 차트 1위 석권 “해외 진출?”

    에픽하이 8집 ‘신발장’, 국내외 7개국 차트 1위 석권 “해외 진출?”

    힙합그룹 에픽하이가 2년 만에 선보인 정규 앨범으로 국내외 음원 사이트의 차트 1위를 휩쓸었다. 21일 0시 발매된 에픽하이의 8집 ‘신발장’의 타이틀곡 ‘헤픈엔딩’은 발매와 함께 멜론, 네이버뮤직, 올레, 지니, 다음뮤직, 소리바다, 엠넷닷컴, 벅스 등 8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본 헤이터’, ‘스포일러’, ‘리치’ 등 앨범의 다른 수록곡들도 차트 최상위권에 오르며 이른바 ‘줄세우기’에 성공했다. ’신발장’ 앨범은 아울러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부르나이, 대만, 베트남 등 7개국 아이튠스 앨범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차트에서도 32위에 올랐다. 또 아이튠스 미국 ‘힙합 알앤비(R&B) 차트’는 7위, 캐나다 ‘힙합 알앤비 차트’에서는 2위까지 올라 눈길을 끌었다. 에픽하이는 이번 ‘신발장’에 실린 12곡을 모두 스스로 프로듀싱했다. 개코, 빈지노, 태양, 김종완(넬), 조원선 등 피처링한 뮤지션의 진용도 화려해 화제가 됐다. 오프라인 앨범은 오는 22일 발표된다. 멤버 타블로와 미쓰라진은 각각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 음악 할 수 있게 해주셔서 고마워요 사랑합니다”, “믿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에픽 이즈 백!”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에픽하이는 오는 11월 15~16일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5년 만의 단독콘서트 ‘퍼레이드 2014’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 한편 이달 들어 다양한 장르 유명 뮤지션의 컴백이 이어지면서 음원 시장이 극심한 혼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앞서 서태지의 ‘크리스말로윈’, 개코 ‘화장 지웠어’, 비스트 ‘12시30분’ 등이 발표와 함께 잇달아 1위를 석권했으나 사실상 ‘1일 천하’에 그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김지수, 에픽하이 뮤비 속 열연 ‘배우야?’

    김지수, 에픽하이 뮤비 속 열연 ‘배우야?’

    YG엔터테인먼트 새 걸그룹 멤버 김지수가 포털검색어 순위에 오르내리며 화제다. 김지수는 21일 공개된 에픽하이 ‘스포일러’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존재감을 알렸다. 김지수는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빠진 여성부터 이별을 예감한 후 슬픔에 빠진 모습까지 모두 소화해내며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에픽하이의 정규 8집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 멜론 등 8개 음원차트 줄세우기를 기록, 돌풍을 예고했다. 사진=서울신문DB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비스트 ‘12시30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장악…컴백 성공

    비스트 ‘12시30분’ 공개하자마자 실시간 음원차트 장악…컴백 성공

    아이돌그룹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장현승, 양요섭, 손동운, 용준형)가 컴백과 함께 실시간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20일 자정, 비스트의 신곡 ‘12시30분’은 오전 7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몽키3 등 9개 실시간 음원차트를 장악했다. 한편, 비스트는 데뷔 5주년을 기념해 한결같은 사랑을 해 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Good Luck’ 이후 두 달 만에 스페셜 미니 7집 ‘타임(Time)’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12시 30분’을 포함하여 ‘Drive’, ‘좋은 일이야’, ‘눈을 감아도’, ‘가까이(Say)’, ‘So Hot’이 수록됐다. 비스트 12시30분 공개에 네티즌들은 “비스트 12시30분, 역시 비스트”, “비스트 12시30분, 믿고 듣는 비스트”, “비스트 12시30분,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해외여행 | 실크로드를 따라 1,200km를 달리다

    해외여행 | 실크로드를 따라 1,200km를 달리다

    여행을 좋아하는 이들이라면 가슴 한 켠에 품고 있을 실크로드. 동양과 서양이 만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낸 용광로 같던 그곳. 건조한 바람만이 퍽퍽하게 불어대는 길을 낙타에 비단을 싣고 한 걸음씩 나아갔을 대상들. 그들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심장이 두근두근 뛴다. ‘실크로드’는 1877년 독일의 리히트호펜이라는 지리학자가 비단이 오갔던 곳이라 하여 붙인 이름. 실크로드라는 이름을 갖고 있지만 이 길을 통해 오간 것은 비단뿐만이 아니다. 각종 물품과 보석, 불교와 이슬람교가 그 길을 통해 흘러가고 흘러들어왔다. 기원전 한무제 때 장건이 사신으로 서역에 다녀온 후 길이 트이기 시작한 실크로드는 세계무역의 중심지였다. 아름다움만큼 약탈 경쟁으로 인한 아픔을 품고 있는 실크로드. 굽이굽이 내려오고 있는 역사와 문화, 자연과 사람들을 만나며 실크로드의 발자취를 찾아 떠나 보자. ●황허의 도시,란저우에서 만리장성의 서쪽 끝, 자위관으로 황토색이 지배하는 간쑤성의 성도 중국 지도를 펼쳐 보면 한가운데에 ‘란저우蘭州’라는 지명이 있다. 이번 실크로드 여행의 출발점은 란저우. 1,400여 년의 역사를 품고 있는 란저우는 실크로드 문화유산이 풍부한 간쑤성의 성도로 교통과 문화, 역사, 경제의 중심지다. 칭하이성에서 발원한 황허가 처음 만나는 대도시로 중국인들이 ‘어머니의 젖줄’이라는 황허가 도시 가운데를 유유히 관통하고 있다. 그래서 란저우에 가면 어디에서든 황토색이 눈에 들어온다. 란저우 시민들과 여행자들은 시내에 있는 물레방아 공원에서 유유히 산책을 하며 황허를 만난다. 란저우를 황토색으로 보이게 하는 것은 황허뿐만이 아니다. 희토류를 비롯한 35종류의 광물이 매장되어 있는 누런 산들이 란저우를 둘러싸고 있다. 황토색 물에 황토색 산, 란저우에 가면 세상이 온통 황토색으로 이루어진 것만 같다. 실크로드의 문화유산이 가득 모여 있는 간쑤성 박물관과 함께 란저우에서 손꼽히는 것 중 하나는 란저우 라멘이다. 중국 다른 지방에 가도 ‘란저우 라멘’이라는 이름을 걸고 있는 음식점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다. 고기를 곁들인 란저우 라멘의 맛은 매콤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네 입맛에도 잘 맞는다. 란저우에서 나와 허시후이랑河西走廊을 따라 달린다. ‘허’는 황허를 뜻하는 단어로 허시후이랑은 황허강 서쪽의 긴 복도라는 뜻이다. 한쪽에는 평균 해발 4,000m의 치렌산맥이, 또 다른 한쪽에는 황무지 같은 사막이 끝없이 펼쳐져 있다. 900km 길이에 폭은 40~100km. 실크로드 상인들은 이 좁고 긴 평지를 따라 비단을 나르고 전쟁을 하고 오아시스를 찾았을 것이다. 일직선으로 뻗은 허시후이랑에는 허시사군으로 불리는 우웨이, 장예, 주취안, 둔황 같은 오아시스 도시들이 이어져 있다. 먼지를 풀풀 내며 달리고 또 달려도 창밖의 풍경은 변하지 않고 사막은 건조하기 이를 데 없다. 버스를 타고 있는데도 온몸이 사막으로 변해 가는데, 그 옛날 대상隊商들은 어떠했을까. 이곳을 말과 낙타를 타고 지났다는 사실만으로도 절로 머리가 조아려진다. 자연이 그린 수채화 허시후이랑을 따라가다가 장예를 만난다. 장예는 란저우에서 510km 떨어진 도시로 마르코폴로가 1년간 머물렀던 곳이다. 장예에서 꼭 가 봐야 할 곳은 자연이 만든 예술품인 치차이산七彩山. 어떻게 흙에서 저런 색이 날까 의문이 들 정도로 빨간색과 노란색이 섞여 오묘한 빛을 내는 산들이 펼쳐져 있다. 정식명칭은 ‘장예단하국가지질공원’으로 ‘단하’는 붉은 노을을 의미한다. 오랜 세월 동안 풍화와 퇴적작용으로 만들어진 치차이산은 계곡을 따라 510km나 이어져 있다. 전체 공원은 4구역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각 구역마다 조금씩 다른 맛을 보여 준다. 희게 보이는 곳은 소금 성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인데 이 넓은 곳이 과거에 바다였다는 설도 있다. 치차이산의 아름다움에 반해 한참을 멍하니 서 있었다. 산에서 뿜어내는 색을 가지고 주름치마를 만들어 입고 싶을 정도로 탐나는 자연의 색이다. 비가 오면 색이 진해져 더 아름답다고 하는데 안타깝게도 장예를 찾은 날은 구름만 가득했다. 곽거병의 술샘 치차이산의 감동을 안고 서쪽으로 가다 보니 유인 우주선 발사기지가 있는 주취안酒泉에 닿는다. 주취안이라는 지명에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한무제가 전쟁에 승리한 곽거병 장군에게 승리의 선물로 술을 한 병 내렸는데 곽거병 장군은 이 술을 혼자 마실 수 없다며 앞에 있는 샘에 술을 부어 부하들과 함께 마셨다는 것. 이 정도의 리더십은 있어야 실크로드에서 장군이 될 수 있는 것이었을까. 곽거병 장군이 술을 부은 샘이 있는 곳이라 도시 이름이 주취안이 되었고 주취안에 가는 대부분의 사람이 꼭 들르는 곳이 그 샘이다. 둔황을 향해 허시후이랑을 따라 부지런히 또 달린다. 이번에 나타난 곳은 만리장성의 서쪽 끝 자위관이다. 웅장하고 장엄하다. 자위관은 서역의 침입에 대비해서 1372년 명나라 때 만든 것으로 높이 10m, 둘레 733m의 거대한 성이다. 자위관의 크기만으로 서역의 군사들이 겁을 먹지 않았을까. 자위관에는 적의 동태를 살피는 3개의 망루가 있으며 박물관에서는 당시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실크로드의 꽃,둔황 세계 불교 미술의 보고 둔황의 백미는 모가오쿠다. 과거 실크로드를 오가는 이들은 거친 땅과 예측할 수 없는 기후, 적들의 침략 속에서 항상 불안했다. 그들은 무사안녕을 빌기 위해 석굴을 파고 그 안에 불상을 세웠다. 그리고 벽화를 그려 넣었다. 그렇게 1,000년 동안 무려 1.7km에 달하는 깎아지른 절벽에 735개의 석굴이 만들어졌다. 석굴 하나는 절 하나와 마찬가지. 735개의 사찰이 아파트처럼 옹기종기 모여 있다고 상상해 보자. 처음 석굴에 들어가 벽화를 보았을 때 소름이 돋고 전율이 흘렀다. 모가오쿠가 처음 생긴 것은 16국 시대인 366년. 낙준이라는 승려가 석산 위에 나타난 부처의 상을 보고 만든 것이 시작이다. 이후 14세기까지 여러 시대에 걸쳐 수많은 승려와 조각가가 석굴을 정성스럽게 만들었다. 석굴 안의 불상과 벽화에는 당시의 생활상이 상세하게 담겨 있다. 놀랍게도 건조한 기후와 빛이 들어가지 않은 굴 속에 자리해 1,000년 전 신비로운 색이 남아 있다. 까맣게 변한 것도 있고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도 있지만 오묘한 아름다움을 풍기는 옥색이나 자주색, 노란색 등 여러 색이 석굴 안을 아름답게 빛내고 있다. 수많은 석굴 중 가장 중요한 석굴은 17호 굴. 16호 굴에 들어가자마자 오른편에 난 문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혜초 스님의 <왕오천축국전>이 발견된 17호 굴이다. 고대의 불교경전이 쌓여 있던 굴로 장경동이라고도 불린다. 17호 굴이 발견된 것은 그다지 오래되지 않았다. 1900년대 초 석굴을 관리하던 왕원록이라는 노인이 모래를 치우다 우연히 작은 굴을 발견했는데 그 안에 책이 가득했던 것. 보물창고를 발견한 것이다. 둔황에서 실크로드의 중요한 문서가 발견되었다는 소식을 들은 이들이 세계 각국에서 날아들었다. 영국의 스타인, 프랑스의 펠리오, 일본의 오타니 탐험대, 러시아의 올덴부르그, 미국의 워너가 수만 점의 보물들을 각자의 나라로 빼돌렸다. 문서와 유물을 가져간 것에서 그치지 않고 벽화를 뜯어가기까지 했다. 그래서 모가오쿠에 가면 1,000년 전 벽화의 아름다움에 한번 놀라고 약탈 현장의 처참함에 또 한번 놀라게 된다. 혜초의 <왕오천축국전>이 둔황이 아니라 프랑스 박물관에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17호 굴을 보고 난 후에는 61호 굴을 챙겨 봐야 한다. 61호 굴은 현존하는 세계 최대 실사 지도로 꼽히는 오대산지도라는 벽화가 있는 굴로 지도에서 신라 고승의 사리탑으로 추정되는 탑이 그려져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또 220호 굴과 335호 굴에 그려진 벽화에는 새의 깃털을 꽂은 조우관을 쓰고 있는 인물들이 있는데 조우관은 고구려시대에 흔하게 발견되던 모자다. 우리 선조들도 실크로드를 통해 교류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되니 실크로드의 이야기들이 한층 가깝게 느껴진다. ▶모가오쿠 남아있는 석굴은 수백 개에 이르지만 관람객들이 볼 수 있는 석굴은 몇 개 되지 않는다. 미리 예약을 해서 가이드와 함께 1시간 동안 10여 개 정도 석굴을 돌아보는 것이 일반적이다. 그래서 특별히 보고 싶은 석굴이 있으면 가이드에게 미리 요청을 해 놓는 것이 좋다. 모래로 만들어진 거대한 산 모가오쿠를 본 후에 사막으로 발걸음을 돌린다. 둔황 시내에서 남쪽으로 5km 위치에 바람이 불면 모래가 노래를 한다는 밍샤산鳴沙山이 자리하고 있다. 거대한 크기에 입구에서부터 입이 떠억 벌어진다. 높이 1,600m에 동서로 40km, 남북으로 20km나 이어져 있는 모래산. 실크로드 하면 떠오르는 사막을 가르는 낙타의 행렬이 눈앞에 펼쳐진다. 요즘에는 과거 대상들 대신 여행자들이 낙타 위에 앉아 있다. 초승달 모양의 작은 오아시스인 웨야취안月牙泉을 보기 위해 사막을 오른다. 곱고 부드러운 모래에 발이 푹푹 빠진다. 땀이 흐르지만 건조한 날씨에 금세 증발한다. 발가락 사이를 간질이는 모래산에 올라 뒤돌아보니 신비로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있다. 2,000여 년 전부터 기록에 등장하는 웨야취안은 오랜 시간 동안 사막의 나그네들에게 생명수를 제공해 주었다. 모래산에 둘러싸여 있으면서도 수천년간 마르지 않았다는 사실이 신비롭기만 하다. 연간강수량 39mm에 증발량이 2,800mm라니 더욱 놀랍다. 밍샤산에 오르면 웨야취안만 보이는 것이 아니다. 멀리 둔황이라는 또 다른 오아시스가 보인다. 모래산을 타고 내려가는 사람들, 모래 사이를 오토바이로 질주하는 사람들, 곱디 고운 모래로 장난을 치는 사람들, 그윽한 눈으로 멀리 둔황시내를 바라보는 사람들. 같은 밍샤산에 올랐지만 이곳을 느끼는 방법은 사람들마다 모두 달랐다. 끝과 시작이 있는 곳 시안西安을 시작으로 란저우와 장예, 자위관을 거쳐 둔황에 도착한 상인들은 이곳에서 서역으로 갈 채비를 한다. 실크로드는 둔황에서 북로와 남로로 갈라진다. 북로로 가려면 옥문관을 통해, 남로로 가려면 양관을 통해서 길을 떠나게 된다. 둔황 시내에서 80~100km 떨어져 있는 옥문관과 양관은 단순한 통로가 아니다. 비단을 낙타에 실은 상인들에게 익숙한 곳의 끝, 새로운 서역의 시작을 의미한다. ‘옥’이 오갔다고 해서 이름 붙은 옥문관은 거대한 문 하나만 달랑 남아 있고, 서역 남로 입구인 양관은 높이 4.7m의 봉화대만 남아 있다. 옥문관을 넘어 바라보는 길도 아름답지만 양관의 봉화대에서 내려다보는 풍광은 더 없이 황홀하다. 높은 곳에서 광활하게 펼쳐져 있는 고비사막을 내려다보면 끝없이 펼쳐져 있는 길이 안겨 주는 막막함과 그 길을 헤쳐 나가야 하는 비장함이 함께 느껴진다. 당나라 시인 왕유는 양관에서 ‘그대에게 한 잔의 술을 권하니, 서쪽 양관으로 나가면 옛 벗이 있겠는가’라고 읊기도 했다. 익숙한 것과 이별하고 새로운 것을 향해 나가는 두려움. 얼마나 위험한 일이 펼쳐질지, 얼마나 흥미진진한 일을 만나게 될지 모르는 그 마음. 실크로드 여행을 마무리하는 양관에서 수천년 전 실크로드를 통해 서역으로 나간 그들의 심정을 조금은 알 것도 같았다. ▶travel info Airline 동방항공이 인천-란저우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요시간은 약 3시간이다. 대한항공 특별 전세기는 인천에서 우루무치까지 약 5시간 소요된다. 두 항공편 모두 10월 초까지 주 2회 운영한다. TIP 시차 베이징과 동일하게 서울보다 1시간이 늦지만 서쪽에 위치해 밤 10시가 되어야 해가 진다. 주의사항 건조하기 때문에 물을 잘 챙겨 마셔야 하며 수분크림과 미스트를 준비해 가면 도움이 된다. 선글라스와 모자는 필수. activity 둔황 야시장도 놓치지 마세요 둔황 여행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것은 둔황 야시장. 과일과 견과류, 각종 기념품과 먹거리가 넘친다. 함께 여행하는 친구들과 삼삼오오 모여 밤을 즐기기 좋은 곳. 여러 먹거리가 있지만 양꼬치가 특히 인기다. 원하는 부위를 고르면 즉석에서 구워 준다. 꼭 맛봐야 할 것이 하미과. 멜론처럼 생겼는데 겉은 노랗다. 둔황에서 세상에서 가장 달달한 메론을 맛보게 될 것이다. 기념품으로 많이 찾는 제품은 밤에도 보인다는 술잔과 실크로드의 아이콘인 낙타인형이다. 그리고 한 땀 한 땀 손으로 파 낸 목판 장식품이 있다. 야시장에서는 낙타의 모습이 담긴 각종 기념품들이 인기다 에디터 손고은 기자 글·사진 Travie writer 채지형 취재협조 중국국가여유국 ☞여행매거진 ‘트래비’ 본문기사 보기
  • 홈 팬 위해 커피 서빙하고 나선 감독과 선수들

    홈 팬 위해 커피 서빙하고 나선 감독과 선수들

    "큰 경기를 위해 팬들이 티켓을 사러 왔는데, 우리가 커피를 대접해줘서 그들이 웃게 된다면, 그걸로 좋은 일 아닌가." 다가오는 10월 29일, 첼시와 캐피털 원 컵에서 맞붙게 된 슈루즈버리 타운 F.C.의 미키 멜론 감독과 선수들이 해당 경기 티켓을 사기 위해 길게 줄 서 있는 팬들을 위해 직접 커피를 따라주고 나섰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최근 팀 감독과 선수들이 팬들을 위해 직접 '서빙'에 나선 광경에 대해 보도했다. 커피를 따라주는 감독과 선수들도, 대접을 받는 팬들도 모두 즐거운 모습이었다. 미키 멜론 슈루즈버리 타운 감독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큰 경기를 위해 팬들이 티켓을 사러 왔다"며 "우리가 그들에게 커피를 대접해줘서 그들이 웃게 된다면, 그걸로 좋은 일 아닌가"라며 이번 '깜짝 서빙'의 의도를 설명했다. 한편 BBC는 이날 티켓을 사기 위해 모인 관중들 중에는 새벽 3시부터 나와서 줄을 서서 기다린 팬도 있었다고 전했다. 잉글랜드 3부리그 소속팀인 슈루즈버리 타운과 첼시의 맞대결은 한국시간 10월 29일 새벽 4:45분, 슈루즈버리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그 결과가 어찌되든, 감독과 선수들의 환영속에 티켓을 구매한 홈팬들은 홈팀을 더 따뜻하게 응원해줄 것이다. 이성모 객원기자 London_2015@naver.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inlondon2015 트위터 https://twitter.com/inlondon2015
  • 지금 가요계는 ‘듣는 음악’으로 통한다

    지금 가요계는 ‘듣는 음악’으로 통한다

    가요계는 지금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듣는 음악’의 반란이 한창이다. 방송 출연 한번 하지 않은 싱어송라이터가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장기집권 중이고, 퍼포먼스 위주의 ‘보는 음악’에 주력하던 아이돌 그룹도 컬래버레이션(공동작업) 형태를 빌려 ‘듣는 음악’으로 방향을 틀고 있다. 화려한 군무가 핵심인 아이돌 가수들의 무대가 세력을 잃어가는 분위기가 역력하다. 가요계 안팎에서는 “음악을 즐기는 대중의 취향이 바뀌고 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지난 9월부터 ‘듣는 음악’은 음원 차트를 완전히 장악했다. 정부 공인 음원 차트인 가온 차트에 따르면 9월 월간 차트 1위는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 2위는 윤미래의 ‘너를 사랑해’, 3위는 애덤리바인의 ‘로스트 스타즈’가 차지했다. ‘신촌을 못가’는 ‘슈퍼스타K 6’의 참가자가 불러 화제를 모은 감성 짙은 발라드. 2위와 3위 곡은 각각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와 영화 ‘비긴 어게인’의 주제곡으로 모두 서정성이 짙은 ‘듣는 음악’이다. 이 같은 조짐은 지난 5~6월 지오디, 플라이투더스카이 등 1990년대 가수들이 오랜만에 내놓은 발라드가 인기를 끌면서 서서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던 것이 이달 들어 정점을 찍고 있는 분위기다. 지난 1일 발매한 김동률의 정규 6집 앨범 타이틀곡 ‘그게 나야’는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 가온차트의 주간 디지털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앨범 수록곡 중 4곡이 10위권에 들었다. 김동률은 방송활동 한 번 없이 멜론, 네이버 뮤직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일주일이 넘게 1위를 놓치지 않았다. 9집 발매를 앞두고 있는 서태지도 록과 전자 음악을 혼합한 장르에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소격동’을 선공개했고 로이킴의 포크 발라드곡 ‘HOME’도 음원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슈퍼스타K 6’의 참가자들이 리메이크해 부른 ‘당신만이’, ‘걱정말아요 그대’ 등 1990년대 가요들이 음원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 같은 ‘듣는 음악’의 초강세는 1990년대 가수들에게 힘을 실어 주고 있다. ‘마법의 성’으로 1990년대 인기를 모았던 듀오 ‘더 클래식’을 비롯해 하동균, 나윤권 등 발라드 가수들도 이달 중 컴백한다. 김동률의 소속사인 뮤직팜의 강태규 이사는 “1990년대에는 가슴으로 전해지고 몸으로 체감하는 따뜻한 음악이 주류를 이뤘다. 대형사고 등으로 불안해진 사회에서 위로받고 싶은 대중이 그런 유형의 음악을 다시 찾는 것”이라고 말했다. 흥미로운 점은 댄스 음악을 주로 하던 아이돌 가수들 역시 대중 공략 전술을 바꾸고 있다는 것이다. 가장 대표적인 경우가 바로 걸그룹 씨스타의 소유. 지난 2월 정기고와 함께 부른 ‘썸’으로 상반기에 큰 인기를 누렸고 2탄 격인 ‘틈’으로 성공을 이어갔다. 아이유가 지난 5월 발매한 리메이크 앨범에서 김창완과 함께 부른 ‘너의 의미’도 세대를 불문하고 인기를 끌었다. 컴백을 앞둔 아이돌 그룹 비스트와 걸스데이도 앨범에 타이틀곡을 발라드 장르로 정했다. 씨스타의 소속사인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서현주 이사는 “음원주기가 짧아지면서 대중이 ‘보는 음악’에 식상함을 느끼면서 음악성이 뛰어난 래퍼나 가수들과 컬래버레이션을 하는 사례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이들 음악의 특징은 서정적인 멜로디를 근간으로 가사를 함께 음미할 수 있다는 점. 김동률은 한 편의 드라마를 연상케 하는 완결성 있는 가사로 감성을 자극한다. 지난 10일 신곡 ‘시간과 낙엽’을 발표해 음원 차트 1위를 휩쓴 악동뮤지션도 전체 가사를 한글로 지은 아름다운 노랫말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가요계에서는 이 같은 ‘듣는 음악’의 반란이 10~20대 위주에서 30~40대까지 음원 시장 소비층의 저변이 확대되면서 빚어진 결과라고 풀이한다. 가수 정엽, 브라운아이드소울의 소속사인 산타뮤직 고기호 이사는 “가을이라는 계절적인 특성도 있지만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음악을 즐기는 층이 3040세대로까지 확대되면서 가창력 위주의 음악이 강세를 보이는 것”이라면서 “요즘 밴드음악이나 힙합, R&B 쪽에서도 그런 경향이 뚜렷이 감지된다”고 짚었다. 음원사이트 멜론을 운영하는 로엔의 방지연 대외협력팀 차장은 “올해는 리메이크를 통한 세대공감형 음악, 템포가 느리거나 가사의 뜻이 잘 전달되는 서정적 음악이 강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영상]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OK(오케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깜찍 발랄’

    [영상]크레용팝 유닛 딸기우유 ‘OK(오케이)’ 뮤직비디오 티저 공개 ‘깜찍 발랄’

    걸그룹 크레용팝 쌍둥이 자매로 구성된 유닛그룹 ‘딸기우유(초아·웨이)’의 데뷔곡 ‘OK(오케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10일 정오 딸기우유는 크레용팝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데뷔 타이틀곡 ‘OK(오케이)’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 딸기우유는 아기자기한 분홍색 방을 배경으로 연분홍 의상과 딸기 의상을 입고 나타나 사랑에 빠진 귀여운 소녀의 감성을 표현한다. 딸기우유의 데뷔 타이틀곡 ‘OK(오케이)’는 상상 속으로만 꿈꾸던 완벽한 이상형을 만나 느끼는 감정을 귀여운 소녀감성으로 표현한 곡이다. 한편, ‘OK’ 뮤직비디오는 지난해 비스트의 ‘쉐도우(Shadow)’로 멜론 뮤직 어워드 뮤직비디오상을 수상한 이기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기백 감독은 이 밖에도 트러블메이커 ‘내일은 없어’, 씨엔블루 ‘캔트 스탑(Can‘t Stop)’, B1A4 ‘론리(Lonely)’,GD ‘소년이여’ 등을 연출했다. 한편 딸기우유는 오는 15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미니앨범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같은 날 정오 데뷔 미니앨범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사진·영상=Crayon Pop(크레용팝)/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음악 차트 몽땅 올킬

    악동뮤지션 ‘시간과 낙엽’, 음악 차트 몽땅 올킬

    남매 듀오 악동뮤지션의 신곡 ‘시간과 낙엽’이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휩쓸었다. 10일 0시 발매된 ‘시간과 낙엽’은 멜론, 올레뮤직, 지니, 엠넷닷컴, 벅스, 다음, 네이버, 소리바다, 몽키3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했다. ’시간과 낙엽’은 당초 지난 4월 발표한 듀오의 데뷔 앨범 ‘플레이’의 타이틀곡으로 거론됐으나 가을에 어울린다는 판단에 공개를 미뤄온 노래다. 멤버 이찬혁의 자작곡이다. 감미로운 어쿠스틱 기타와 피아노 사운드가 특히 멤버 이수현의 맑은 목소리와 어우러졌다. 시적인 가사에 가을 감성을 담았다. 악동뮤지션은 오는 11월 21~23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악뮤캠프’ 공연을 연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한화생명 7년째 직거래장터 열어

    한화생명 7년째 직거래장터 열어

    한화생명은 7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앞마당에서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장터에서는 햅쌀과 밤, 멜론, 참기름 등 30여종의 다양한 농산물들이 선보였다. 한화생명은 2008년부터 충남 청양군 아산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7년째 직거래장터를 개최하고 있다. 차남규 사장을 비롯한 임원 10여명이 ‘일일 판매원’으로 나섰다.
  •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1위 휩쓸어…아이유 소격동 호불호 갈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1위 휩쓸어…아이유 소격동 호불호 갈려

    가수 아이유가 부른 서태지의 9집 선공개곡 ‘소격동’이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다. 2일 0시 발표된 이 곡은 공개 4시간 만에 멜론, 엠넷닷컴,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지니, 벅스, 소리바다,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차트 1위를 석권했다. 서태지는 ‘소격동’을 남녀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하는 콜라보레이션(협업)을 기획했다. 이날 아이유가 부른 버전에 이어 오는 10일 자신이 부른 버전을 잇달아 선보인다.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은 몽환적인 전자음 트랙의 신스팝(Synthpop)으로 1990년대 서태지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특유의 코드 진행이 담겨 한 번에 들어도 서태지 사운드다. 여기에 깨끗하게 노래하는 아이유의 서정적인 음색, 동화 같은 가사가 담겨 음악적으로는 다소 조화롭지 않는 문법처럼 느껴질 수 있지만 서태지의 내공을 보여주듯 균형감이 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처치스의 ‘더 마더 위 셰어’(The Mother We Share)를 연상시키는 사운드란 지적도 있다. 예상된 트랙이 아닌 만큼 이 곡에 대한 호불호는 갈린다. 1990년대를 상징하는 가수와 1993년생 가수의 조합이란 점에서 다양한 세대의 의견이 잇달아 음악사이트마다 감상평 댓글이 쏟아졌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에 네티즌들은 “소격동 아이유 버전, 서태지 색깔 안 느껴진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좋긴 좋네”, “소격동 아이유 버전, 감성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올킬…‘서태지와 인연’ 심은경 “잠 못 잘 듯”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올킬…‘서태지와 인연’ 심은경 “잠 못 잘 듯”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올킬’하고 있다. 2일 자정 공개된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은 멜론,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지니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태지 특유의 독특한 일렉트로닉이라는 마이너 장르에 아이유의 진한 감성을 녹여낸 ‘소격동’은 마니악한 장르의 곡에 대중적 가사를 넣는 발상의 서태지다운 행보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격동’은 서태지와 아이유가 각기 다른 버전의 음원을 녹음해 발매하는 방식이며, 두 가지 다른 버전의 음원이 발표되고 뮤직비디오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이에 배우 심은경 역시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소격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은경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은 이 음악 때문에 잠을 못 잘 듯 합니다. 소격동”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재생화면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올킬했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서태지 음악인가, 아이유 노래인가”, “소격동 아이유 버전, 서태지 특별함이 안 느껴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올킬…‘서태지와 인연’ 심은경 “잠 못 잘 듯”

    소격동 아이유 버전 음원차트 올킬…‘서태지와 인연’ 심은경 “잠 못 잘 듯”

    아이유가 부른 ‘소격동’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를 싹쓸이하고 있다. 2일 자정 공개된 아이유 버전의 ‘소격동’은 멜론, 엠넷,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싸이월드뮤직, 지니 등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서태지 특유의 독특한 일렉트로닉이라는 마이너 장르에 아이유의 진한 감성을 녹여낸 ‘소격동’은 마니악한 장르의 곡에 대중적 가사를 넣는 발상의 서태지다운 행보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소격동’은 서태지와 아이유가 각기 다른 버전의 음원을 녹음해 발매하는 방식이며, 두 가지 다른 버전의 음원이 발표되고 뮤직비디오 역시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다. 이에 배우 심은경 역시 서태지와 아이유의 콜라보레이션 ‘소격동’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심은경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밤은 이 음악 때문에 잠을 못 잘 듯 합니다. 소격동”라는 글과 함께 음원사이트 재생화면을 올려 관심을 모았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소식에 네티즌들은 “소격동 아이유 버전, 좋다”, “소격동 아이유 버전, 나도 잠 못 이룰 듯”, “소격동 아이유 버전, 감성 터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슈퍼스타K6 벗님들의 ‘당신만이’ 음원차트 올킬

    슈퍼스타K6 벗님들의 ‘당신만이’ 음원차트 올킬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6’에서 최근 방송된 ‘당신만이’ 무대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스타K6’ 참가자 곽진언, 김필, 임도혁이 함께 부른 ‘당신만이’ 음원은 23일 오후 멜론, 엠넷닷컴,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벅스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국내 9개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주요 포털사이트와 페이스북, 유튜브 등에서 공개된 ‘당신만이’ 무대 동영상도 23일 오후 5시 기준 약 420만뷰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지난 19일 ‘슈퍼스타K6’의 콜라보레이션 미션 순서에서 곽진언, 김필, 임도혁으로 구성된 팀 ‘벗님들’이 ‘당신만이’ 무대를 처음 선보이며 호평을 받았다. 인지도가 높은 스타의 음원이 아님에도 방송한 지 나흘이나 지난 시점까지 차트에서 이처럼 큰 힘을 발휘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앞서 다른 참가자가 불러 뒤늦게 화제가 된 듀오 포스트맨(신지후, 성태)의 작년 발표곡 ‘신촌을 못가’가 상당수 차트에서 ‘당신만이’와 1위를 다투는 점을 고려하면 공교롭게도 ‘슈퍼스타K6’ 관련 노래가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점령한 셈이다. 이런 인기는 무대 자체의 음악적 완성도가 높았던 점과 프로그램의 시청률 상승세에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가수 이승철을 비롯한 프로그램의 심사위원들은 이들의 공연에 “슈퍼스타K 역대 최고 무대”라고 찬사를 보냈고, ‘당신만이’ 무대가 전파를 탄 ‘슈퍼스타K6’ 5화는 최고 시청률 6.5%로 자체 최고를 기록하기도 했다. ’당신만이’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1981년작으로 낭만적인 가사와 부드러운 멜로디로 세대를 뛰어넘어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가수 김건모와 이정 등이 앞서 리메이크한 바 있다. ’당신만이’의 원곡을 부른 ‘이치현과 벗님들’의 리더 이치현은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방송에서 노래를 부른 젊은 후배들이 편곡을 참 잘했다. 앞서 다른 가수들이 부른 것도 좋았지만 이번에는 신선하고 순수한 느낌을 잘 살린 것 같다”며 “이 노래는 그동안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지 음악 차트에서 1위를 한 적은 없는데 이번에 처음 1위를 했다”고 찬사를 보냈다. 그는 이어 “요즘 노래를 쉽게 듣고 버리는 분위기가 강한 상황에 이렇게 예전의 노래가 다시 재조명되는 현상은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며 “노래를 부른 젊은 친구들과 콜라보레이션할 기회가 생기면 충분히 함께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태티서 ‘내가 네게’ 선공개곡인데 1위 휩쓸어..티저 보니 ‘섹시미 폭발’

    태티서 ‘내가 네게’ 선공개곡인데 1위 휩쓸어..티저 보니 ‘섹시미 폭발’

    ‘태티서 내가 네게’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의 신곡 ‘내가 네게’가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13일 0시 공개된 태티서의 ‘내가 네게(Whisper)’는 이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다음뮤직, 몽키3 등 주요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태티서 ‘내가 네게’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이다. 정식 앨범 발매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곡만으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할라(Holler)’를 공개한다. 네티즌들은 “태티서 내가 네게, 역시 소녀시대 가창력 멤버들답다”, “태티서 내가 네게, 무한 반복 중”, “태티서가 소녀시대보다 좋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태티서 티저(태티서 내가 네게) 연예팀 seoulen@seoul.co.kr
  • 태티서 ‘내가 네게’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태티서 ‘내가 네게’ 공개하자마자 음원차트 1위

    13일 0시 공개된 태티서의 ‘내가 네게(Whisper)’는 이날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다음뮤직, 몽키3 등 주요 6개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했다. 뿐만 아니라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등 대부분의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태티서 ‘내가 네게’는 달콤하고 따뜻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하이브리드 미디움 팝곡으로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수록곡이다. 태티서는 오는 16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앨범 ‘할라(Holler)’를 공개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애슐리 주니 오열…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은?

    레이디스코드 은비 발인, 애슐리 주니 오열…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은?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수술 상황’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에 권리세 어머니가 오열했다.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에 옮겨진 가운데 일본에서 뒤늦게 도착한 어머니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권리세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수술이 끝난 상황이 아니어서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인 권리세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딸의 사고 소식에 급히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한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동한 어머니는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중환자실 앞에 도착한 뒤 중환자실 층 전체가 울릴 정도로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다른 가족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권리세의 모친을 다독이며 함께 오열했다. 특히 홀로 한국으로 날아와 꿈을 위해 씩씩하게 활동하던 권리세는 이번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이 작년 9월5일 발표한 노래가 1년이 지나 주목받은 것은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숨진 멤버 은비가 생전 활동 과정에서 “음원 차트에서 1등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아임파인땡큐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기운 내서 일어나요”,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어서 쾌유하길 바랍니다”, “아임파인땡큐 1위, 건강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에 어머니 오열…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위 올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에 어머니 오열…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위 올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수술 상황’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중단 상황에 권리세 어머니가 오열했다.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에 옮겨진 가운데 일본에서 뒤늦게 도착한 어머니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권리세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수술이 끝난 상황이 아니어서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인 권리세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딸의 사고 소식에 급히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한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동한 어머니는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중환자실 앞에 도착한 뒤 중환자실 층 전체가 울릴 정도로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다른 가족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권리세의 모친을 다독이며 함께 오열했다. 특히 홀로 한국으로 날아와 꿈을 위해 씩씩하게 활동하던 권리세는 이번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이 작년 9월5일 발표한 노래가 1년이 지나 주목받은 것은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숨진 멤버 은비가 생전 활동 과정에서 “음원 차트에서 1등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아임파인땡큐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기운 내서 일어나요”,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어서 쾌유하길 바랍니다”, “아임파인땡큐 1위, 건강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상황은?…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년 만에 1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상황은?…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년 만에 1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수술 상황’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수술 상황에 팬들이 안타까워 하고 있다.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에 옮겨진 가운데 일본에서 뒤늦게 도착한 어머니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권리세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수술이 끝난 상황이 아니어서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인 권리세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딸의 사고 소식에 급히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한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동한 어머니는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중환자실 앞에 도착한 뒤 중환자실 층 전체가 울릴 정도로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다른 가족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권리세의 모친을 다독이며 함께 오열했다. 특히 홀로 한국으로 날아와 꿈을 위해 씩씩하게 활동하던 권리세는 이번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이 작년 9월5일 발표한 노래가 1년이 지나 주목받은 것은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숨진 멤버 은비가 생전 활동 과정에서 “음원 차트에서 1등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아임파인땡큐 1위 소식에 네티즌들은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힘내요”, “아임파인땡큐 1위,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어서 일어나길”, “아임파인땡큐 1위, 제발 모두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심각해 어머니 오열…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위 올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심각해 어머니 오열…레이디스코드 ‘아임파인땡큐’ 1위 올라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권리세 상태’ 레이디스코드 권리세 상태 심각에 권리세 어머니가 오열했다. 빗길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친 레이디스 코드 권리세가 수술을 중단한 채 중환자실에 옮겨진 가운데 일본에서 뒤늦게 도착한 어머니의 눈물이 가슴을 아프게 하고 있다. 지난 3일 새벽 대구에서 공연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던 레이디스 코드 멤버들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언남동 영동고속도로 신갈분기점 부근(인천 방향 43㎞ 지점)에서 갓길 방호벽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특히 권리세는 머리와 배 부위를 크게 다쳐 수원시 아주대학병원에서 장시간의 수술을 받았다. 소속사 측은 “권리세의 혈압이 떨어지고 뇌가 너무 많이 부은 상태여서 현재 수술을 중단하고 중환자실에서 맥박 체크 등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아직 의식이 회복되지 않았다”며 “수술이 끝난 상황이 아니어서 의료진은 수술 재개에 앞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현재 일본에서 거주 중인 권리세의 어머니는 갑작스런 딸의 사고 소식에 급히 입국한 것으로 알려진다. 관계자에 따르면 오후 3시 한국에 도착해 병원으로 이동한 어머니는 권리세가 입원해 있는 중환자실 앞에 도착한 뒤 중환자실 층 전체가 울릴 정도로 오열한 것으로 알려져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이에 다른 가족과 소속사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대표가 권리세의 모친을 다독이며 함께 오열했다. 특히 홀로 한국으로 날아와 꿈을 위해 씩씩하게 활동하던 권리세는 이번 추석을 맞아 부모님과 함께 홍콩 여행을 계획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며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4일 레이디스코드의 노래 ‘아임파인땡큐’(I’m Fine Thank You)는 멜론, 벅스, 지니, 소리바다, 올레뮤직,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몽키3, 싸이월드뮤직 등 9개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했다. 그룹이 작년 9월5일 발표한 노래가 1년이 지나 주목받은 것은 지난 3일 교통사고로 숨진 멤버 은비가 생전 활동 과정에서 “음원 차트에서 1등을 해보는 것이 소원”이라고 말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다. 권리세 상태 심각 소식에 네티즌들은 “권리세 상태 심각, 제발 힘을 내요”, “권리세 상태 심각, 어서 쾌유하길 바랍니다”, “권리세 상태 심각, 제발 건강 회복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아기 닮은 ‘동자 과일’ 中서 출시…어떤 맛?

    아기 닮은 ‘동자 과일’ 中서 출시…어떤 맛?

    중국에서 아기를 연상케 하는 ‘동자 과일’이 등장해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고 저장자이셴 등 현지 언론이 31일 보도했다. 항저우의 한 시장에 등장한 이 과일은 일명 ‘인삼과’(人蔘果)라고도 부른다. 중국의 유명 판타지 소설인 서유기에 등장하는 독특한 형태의 과일과 닮았기 때문. 인삼과는 페피노라고도 부르며 가지과에 속한다. 멜론이나 참외, 오이, 배 맛 등과 비슷한 이것은 사람과 비슷한 외형으로 유명하다. 서유기에서는 인삼과를 먹으면 장수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으며, 실제로는 영양소가 풍부해 건강에 유익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인삼과는 한 개에 25.8위안(약 4300원) 가량으로 고가에 판매되고 있지만, 현지에서는 복을 가져다주는 선물로 인기를 끌면서 불티나게 팔리고 있다. 특히 눈을 감은 작은 아이를 연상케 하는 귀여운 외형 때문에 더욱 관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중국에서는 매년 인삼과 수확철이 되면 다양한 형태의 인삼과가 출시되는데, 여성의 몸을 본 딴 것도 출시돼 눈길을 끌기도 했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