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멜로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상도동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6억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100만원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 어민
    2026-08-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488
  • 신동 정성하 “기타로 한류 주역 될래요”(인터뷰)

    신동 정성하 “기타로 한류 주역 될래요”(인터뷰)

    그야말로 보통사람이 스타가 되는 시대다. 호기심으로 올린 한 편의 UCC가 몇 만건의 조회수를 기록하고, 세계적인 주목을 받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하는 소년, 소녀들에겐 금세 ‘신동’이란 수식어가 따르고, 보통 사람이 아닌 스타 대열에 오르곤 한다. 여기에 기타 연주로 전 세계를 홀린 정성하 군(13)이 유독 눈에 띈다. 비틀즈의 멤버였던 존 레넌의 부인 오노 요코가 그의 기타 연주 실력을 크게 칭찬했고, 세계적인 록그룹 미스터빅도 러브콜을 보냈다. 이미 유명세를 타고 있는 성하 군을 충북 오창에 위치한 자택에서 만났다. “기타는 기쁨이든 슬픔이든 제가 느낀 감정을 표현할 수 있어 좋아요.” 연신 수줍은 미소를 머금고 있었지만 기타 얘기가 나오자 두 눈을 반짝이는 것이 제법 뮤지션 다운 대답이 터져 나온다. 성하 군이 놀이처럼 즐기는 기타 연주는 특별하다. 귀에 익숙한 팝들은 풍성한 기타 연주에 되살아 나고, 고사리 같은 손에서 나오는 현란한 손놀림도 신기하기만 하다. 더군다나 성하 군은 국내에서 연주자를 거의 찾아 볼 수 없는 핑거 스타일의 주법을 구사한다. 핑거 스타일이란 기타 하나 만으로 멜로디, 반주, 리듬을 한번에 연주, 하나의 곡을 완성시키는 주법. 보편적으로 반주나 멜로디 하나의 역할을 하는 일렉 기타나 통기타와는 확연히 차이나는 스킬이다. 혼자서 연주하지만 마치 여러 명이 연주하는 듯한 착각을 들게 할 만큼 풍성함을 자랑한다. 기타 한 대만으로도 하나의 곡을 완성해야 하는 만큼 연주하는 데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꾸준한 노력도 필요했다. 성하 군은 “일반 통기타 처럼 반주만 했었더라면 금방 포기했을 수도 있는데 다른 핑거 스타일란 장르를 접하고 매력을 느꼈다. 그만큼 하나의 곡을 완성했을 때의 보람은 상당하다. 신기하기도 하다.”고 했다. 현재 성하 군의 블로그에는 하루에도 수십 명이 찾아와 감탄의 댓글을 보내고 있다. 작은 손가락으로 기타 줄을 튕기는 동양의 한 꼬마가 만들어 낸 멜로디는 가히 환상적이라는 평이다. 게다가 연주에 몰입하는 고도의 집중력은 보는 이를 숨죽이게 만들 정도다. 온라인에서 성하 군을 주목하는 이들은 무려 20만명. 유튜브 동영상 블로그에 등록된 단골 손님의 수만 전세계 26위에 달한다. 미국의 유명 아이돌 밴드 ‘조나스 브라더스’의 회원 수가 1위이며, 메탈리카의 유튜브 회원수가 성하 보다 하위 순위에 랭크되어 있을 정도면 그 인기는 상당한 수치임이 틀림없다. 이처럼 성하 군이 전하는 ‘기타의 힘’은 대단했다. 폭발적인 기타 속주는 아니지만 기타 여섯줄의 마법은 부드럽고 때론 강하게 완벽한 사운드를 보여주고 있다. 그의 연주 실력에 매혹된 오스트리아 출신의 세계적 기타리스트 토마스 리브는 제자로 삼고 싶다고 제안했고, 프랑스 연주자 미셜 오몽 역시 성하 군의 실력을 극찬했다. 더불어 오노 요코가 ‘존 레넌도 자신의 곡을 이렇게 훌륭하게 연주한 것을 알았더라면 무척 행복했을 거예요.’라고 한 것도 이미 유명한 일화다. 이 같은 반응을 두고 성하 군은 머쓱해 한다. 그러면서도 “더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분들과 협연이나 잼(즉흥 연주) 형식의 공연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성하 군이 기타를 잡은 것은 초등학교 3학년 때. 어린 시절부터 본격적인 기타 수업을 받은 것은 아니지만 그가 기타를 잡게 된 것은 평소 음악을 좋아하는 아버지의 영향이 컸다. 어쩌다 가르쳐본 기타를 너무나도 훌륭하게 연주하는 모습을 본 아버지는 동영상을 찍어 유튜브에 올렸고, 이후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됐다. 정우창 씨는 “어린 나이에 손가락이 아플 법도 한데 끈기있게 끝까지 해내는 모습을 보고 마냥 신기했다. 무엇보다 뛰어난 곡 해석력을 지녔다. 이렇게 재능을 발견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들의 매니저 겸 프로듀서 역할까지 해내는 정 씨는 자신이 품고 있던 기타에 대한 열정을 아들을 통해 대신 느끼곤 하는 것이다. 글로벌 시대에 맞춰 영어의 필요성을 체감한 아버지의 권유로 올해 성하는 국제 중학교로 학교를 옮겼고, 기숙사 생활을 해야 하는 하루 일과는 여느 어른들 만큼이나 타이트하다. 오전 6시에 기상해 영어로 진행되는 학교수업, 그리고 저녁에는 일본 유명 기타리스트로부터 2-3시간씩 기타 레슨을 받는다. 이처럼 매일 반복되는 기타 연습에 질릴 법도 하지만 성하에게 ‘기타’는 이제 생활이자 꿈이 됐다. 오는 24일에는 90년대를 풍미한 세계적인 록 그룹 미스터빅의 내한공연 무대에 오른다. 또 태국에서 열리는 기타 페스티벌에도 초청받았다. 마지막으로 취재진 앞에서 성의있게 기타 연주를 들려준 성하 군은 “기타가 너무 좋아요. 공부도 열심히, 기타 연습도 열심해 해서 언젠가 훌륭한 핑거스타일 기타리스트가 되는 것이 꿈이에요.”라며 두 눈을 반짝였다.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 / 사진=한윤종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을 스크린 3色 한국영화로 물든다

    가을 스크린 3色 한국영화로 물든다

    10월 둘째 주. 극장가에선 어떤 한국영화들이 관객을 맞이할까. 허진호 감독이 연출하고 정우성·가오위안위안(高圓圓)이 주연한 ‘호우시절’이 일찌감치 주목을 받은 가운데, 나머지 영화들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고민의 여지는 크지 않을 듯 하다. 가을다운 청명함을 느끼고 싶다면 로맨스 영화 ‘푸른 강은 흘러라’를, 복잡한 머리를 비우고 싶다면 스릴러 ‘정승필 실종사건’이나 멜로물 ‘헬로우 마이 러브’를 택하면 되겠다. 세 편 모두 8일 개봉했다. 1> 가을 청명함 느끼고 싶다면 ‘푸른 강은 흘러라’ ●풋풋한 옌볜 하이틴 로맨스 주인공은 옌볜 고등학교에 다니는 숙이(김예리)와 철이(남철)다. 풋풋한 사랑의 감정을 쌓아가는 둘은 ‘두만강처럼 푸르게 살자.’고 날마다 다짐한다. 그러나 어머니가 서울에서 보내온 돈으로 철이가 오토바이를 사면서부터 관계가 삐걱대기 시작한다. 인기가 높아진 철이는 점차 숙이와 멀어지면서 일탈의 길을 걷는다. 그런 그를 숙이는 따끔하게 질타한다. ‘푸른 강은 흘러라’는 영혼을 정화하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작품이다. 강미자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제작지원을 했다. 총제작비는 4억 3000만원. 조선족 작가 량춘식·김남편의 소설에서 모티브를 따온 영화는 옌볜 아이들의 꿈과 낭만을 그야말로 신록처럼 ‘푸르게’ 담고 있다. “푸르디 푸른 두만강처럼 쉼 없이 출렁출렁 흘러가야지.”, “그래, 흐르자! 쉼 없이 바다로 흘러 들자!” 등 문어체 대사는 1960~70년대 한국영화을 연상케 한다. 하지만, 대사들이 내뿜는 발랄한 청춘의 생기는 묘한 중독성을 발한다. 그렇다고 하이틴 로맨스물에 머물지는 않는다. 자본주의의 가치를 수용하며 옌볜 사회가 맞는 혼란, 돈 벌러간 철이 어머니가 겪는 한국사회의 몰인간성 등에서 이 시대 자화상에 대한 묵직한 화두를 던져준다. 피멍 같은 아픔을 안겨주는 엔딩도 영화를 허투루 볼 수 없게 만든다. 철이 역을 맡은 남철은 실제 옌볜대학 예술학부에 재학 중인 학생이다. 숙이 역의 김예리는 무용가이자 배우로 ‘기린과 아프리카’, ‘바다 쪽으로 한 뼘 더’ 등에 출연한 바 있다. 2> 복잡한 머리 비우고 싶다면 ‘정승필 실종사건’ ●2%부족한 코미디+스릴러 500억원대 자산관리사 정승필(이범수)이 홀연히 사라졌다. 약혼녀 미선(김민선)과 차를 타고 가다, 편의점에 잠시 들른다며 내려서는 감감무소식이다. 정승필 실종사건을 맡게 된 김형사(손창민)는 의욕적으로 수사를 시작한다. 주변 인물들의 조사를 토대로 새로운 사실들이 드러날 때마다 실종을 위장한 공금횡령, 원한에 의한 납치, 보험금을 노린 치정살인 등 사건 추정이 달라진다. 결정적 단서는 다름아닌 동네 대표 사고뭉치 노숙자(이한위)의 입에서 튀어나온다. 코믹수사극을 표방한 ‘정승필 실종사건’은 코미디와 스릴러의 조합이 얼마나 어려운 시도인지를 보여준다. 기본 얼개는 나쁘지 않다. 한 인물의 실종으로 드러나는 사회의 총체적 부조리를 블랙 코미디로 그려보겠다는 발상은 훌륭했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처음부터 실종의 진실을 공개해 놓고 시작해 미스터리물로서의 매력이 반감된다. 이를 만회해야할 코믹 요소들은 허를 찌르지 못한 채 얕은 수로 일관한다. 실종 상태로 방치된 정승필의 고군분투는 잔재미만 안겨준다. 이범수, 김민선, 손창민, 이한위 등 스타 배우들이 대거 출연했지만, 그들의 연기는 절실함이 2% 부족하다는 인상이다. 지난 3월 자살한 배우 고 장자연이 요가강사로 잠시 모습을 비춘다. ‘해바라기’(2006년),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난다 홍반장’(2004년)을 연출한 강석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비는 23억원이 들어갔다. 3> 신선한 자극이 필요하다면 ‘헬로우 마이 러브’ ●동성애 소재 가벼운 터치로 연애 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라디오 작가 겸 DJ 호정(조안)에겐 파리 유학 중인 남자친구 원재(민석)가 있다. 10년째 연애해온 둘은 결혼을 약속한 사이. 원재가 귀국할 날이 되자, 호정은 공항으로 마중을 나간다. 그런데 그의 곁에는 파리에서 만난 후배라는 동화(류상욱)가 있다. 별 의심없이 봐넘기지만, 날이 갈수록 둘의 눈빛이 예사롭지 않다. 그러던 어느 날 맞닥뜨린 두 사람의 키스 장면. 서로 사랑하는 사이라는 말에 호정은 경악하며, 한달간의 유예기간을 달라고 원재에게 매달린다. ‘헬로우 마이 러브’는 성정체성의 혼란, 동성애자의 사랑과 결혼 등 무거운 소재를 가벼운 터치로 그려낸다. 조안은 갈등의 한복판에 선 주인공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투입된 제작비는 3억 7000만원. 그러나 영화는 자극적인 재료만을 끌어모아 식상하게 조리한 요리를 떠올리게 한다. “알고 보니 직장동료가 레즈비언, 알고 보니 남자친구가 게이”라는 설정 뒤 반복되는 만남과 이별은 충격요법마냥 작위적으로 느껴진다. 동성애와 그에 대한 편견으로 일어날 법한 에피소드를 잔뜩 늘어놓지만, 진지한 성찰이나 메타적 비판은 찾아보기 어렵다. 메가폰을 잡은 이는 김아론 감독이다. 김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인 ‘라라 선샤인’도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김선영기자 ksy@seoul.co.kr
  • 사모아 쓰나미 맞춘 ‘지진계의 미네르바’ 등장

    사모아 쓰나미 맞춘 ‘지진계의 미네르바’ 등장

    지난해 리먼브러더스의 파산 등 금융위기를 예측했던 경제 미네르바가 화제였다면 이번에는 ‘지진계의 미네르바’가 등장했다. ‘오늘의 유머(todayhumor.paran.com)’ 사이트에 ‘공동묘지’란 아이디로 지난 9월부터 지진관련 속보를 올리는 한 네티즌은 정확한 예측으로 ‘지진계의 미네르바’라 불리고 있다.   ‘공동묘지’는 지난달 2일 “올해 말 또는 내년 초중반 진도 8 이상 9에 버금가는 강한 지진이 일어날 것”이라며 “지진 해일 관련사진을 보면 호주 11시 방향 해안선 부분에서 쓰나미 발생이 우려되지만 우리나라는 쓰나미에서는 안전해 보인다.”라고 강진 도표와 함께 글을 올렸다.  이후 실제로 지난달 30일 호주 인근 남태평양에 있는 사모아에서 규모 7.9의 지진과 함께 쓰나미가 발생, 한국인을 포함해 수백 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공동묘지’가 인용하는 지진 관련 지도나 도표는 IRIS(www.iris.edu)라는 지진학 연구 기관이 협력해서 만드는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하지만 IRIS에서 지진 예측 정보를 제공하지는 않는다. ‘공동묘지’는 인터넷에서 활용 가능한 지진 관련 자료를 토대로 앞으로 어디에서 지진이 일어날 것이란 예고를 하고 있어 영화 ‘해운대’에서 박중훈이 열연했던 쓰나미를 예고하는 지질학자 같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지난 6일 발생, 793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공식집계된 인도네시아의 지진도 ‘공동묘지’는 지난달 4일 “다음 6.0 이상 강진 예상발생지역으로 가장 확률이 높은 곳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파망 지역”이라고 예고했다.  ‘공동묘지’가 가장 최근에 예측한 지진은 지난 8일 “12시간 내에 일본 규슈 남쪽지역 및 오키나와 지역이 지진관련 가장 큰 예상지이며 중국 광주지역 및 류큐(琉球) 열도가 그다음 예상지다. 류큐열도에 강진이 오면 우리나라 전라도, 제주도, 경상도, 서해안 일부 등도 쓰나미의 피해가 상당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이때는 일본에 태풍 멜로르가 상륙한 상태였다.  다음 달 개봉되는 영화 ‘2012’는 고대 마야 문명때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이 지진, 화산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 재해와 함께 온다는 내용이다.  최근 사모아, 인도네시아 등지에서 지진이 잇따르자 전문가들은 환태평양 지진대가 다시 활동기에 접어들었다고 분석했다. 우리나라 역시 지진의 안전지대가 아니며 올해 들어서는 49건이 발생, 지난 2000년 29건보다 69.0% 늘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10월 극장가, ‘같은 듯 다른’ 韓美영화 맞대결

    10월 극장가, ‘같은 듯 다른’ 韓美영화 맞대결

    올 가을 극장가의 한(韓)-미(美) 맞대결이 흥미롭다. 서로 ‘비슷하면서도 다른’ 한국영화와 할리우드 영화가 각각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굿모닝 프레지던트’ vs ‘바스터즈:거친 녀석들’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굿모닝 프레지던트’로,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을 구축한 장진 감독이 톱스타 장동건과 함께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웃음 만들기에 나섰다.장진 감독의 유쾌한 연출력과 처음 코미디 장르에 도전하는 장동건의 연기 변신이 기대를 모은다. 10월 22일 개봉.이에 맞서는 할리우드 듀오는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과 브래드 피트다. 이들은 ‘바스터즈:거친 녀석들’로 도전장을 내민다.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에 대한 복수극을 다룬 ‘바스터즈:거친 녀석들’은 두 사람의 조우만으로 색다른 전쟁 액션물을 기대하게 한다. 10월 29일 개봉.’호우시절’ vs ‘시간 여행자의 아내’멜로 영화들의 대결도 만만치 않다.’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허진호 감독의 다섯 번째 로맨스 ‘호우시절’과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한 판타지 멜로 ‘시간 여행자의 아내’가 그 주요 작품이다.두 작품 모두 남녀간의 사랑에 있어서 시간과 기억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공통점이 있다.하지만 전자가 현실 속 누구나 한 번쯤 겪었을 법한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한다면 후자는 시간여행이라는 독특한 소재를 통해 판타지적 감수성을 더한다. ‘호우시절’은 10월 22일, ‘시간여행자의 아내’는 10월 29일 각각 개봉한다.’북극의 눈물’ vs ‘마이클잭슨의 디스이즈잇’진정성의 힘으로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다큐멘터리 영화도 빼놓을 수 없다.’북극의 눈물’은 다큐멘터리 시리즈물 사상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TV프로그램을 고화질 HD화면과 오케스트라 사운드를 보강해 81분의 러닝타임으로 새롭게 재편집했다.책이나 자료화면으로 보았던 북극이 아닌 ‘진짜 북극’ 이야기를 통해 그 어떤 실화보다 위대한 감동을 전한다. 10월 15일 개봉.할리우드에서는 마이클잭슨의 모습을 담은 다큐멘터리물로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은 갑작스러운 죽음으로 전세계를 충격에 빠트린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의 마지막 리허설을 담았다. 10월 29일 개봉해 전세계에서 2주간 한정 상영된다.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한 것은?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한 것은?

    CNN의 인기 토크쇼인 ‘토크 아시아’에 4년 만에 두 번째로 출연하는 가수 비에게 전 세계 팬들이 궁금해하는 것은 무엇일까.  홍콩 출신 안잘리 라오가 진행하는 ‘토크 아시아’는 이달 말에 비와 인터뷰를 한다며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비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받고 있다.  한국인으로는 김대중 전 대통령, 이명박 대통령, 지휘자 정명훈, 소프라노 조수미 등이 ‘토크 아시아’에 출연한 바 있으며 연예인은 비, 전도연, 보아 등이 손님으로 초청받았다. 이병헌도 ‘토크 아시아’에 출연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닌자 어쌔신’ ‘스피드 레이서’ 등 할리우드에서는 액션 영화만 찍었던 비에게 할리우드에서 멜로 영화 제의가 오면 받아들이겠느냐고 묻는 팬부터 박재범의 2PM 탈퇴 사건에 대한 의견, 여배우 매간 폭스에 대한 생각을 질문하는 이도 있었다.  페루부터 호주, 브라질, 필리핀, 베네수엘라, 캐나다까지 세계 곳곳에 걸쳐 질문이 쏟아져 비의 세계적인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재미있는 질문으로는 “한국 노래에는 한국어뿐 아니라 항상 영어가사가 있는데 왜 그런지 설명해 줄 수 있나요?” “영화를 찍느라 다이어트를 많이 했다고 들었는데 어떤 한국 음식이 가장 그리웠나요?” “아시아의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불릴 때 어떤 느낌인가요?” 등이 있었다.  홍콩에 본사를 둔 CNN의 인기 프로그램인 ‘토크 아시아’는 비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을 받으면서 “18살에 JYP엔터테인먼트와 함께 험하기로 악명 높은 한국 연예계에 뛰어들어 가수로 5장의 앨범을 냈고 지난해는 ‘스피드 레이서’로 할리우드에서 데뷔한 아시아 최고의 가수”라고 극찬했다. 인터넷서울신문 윤창수기자 geo@seoul.co.kr
  • 동방신기, 日 오리콘 신기록…주간차트 최다 1위

    동방신기, 日 오리콘 신기록…주간차트 최다 1위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의 역사를 새롭게 썼다. 동방신기는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연속 1위에 오르며 해외 아티스트 사상 주간 차트 최다 1위를 기록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달 30일 공개된 동방신기 멤버 영웅재중과 믹키유천의 프로젝트 싱글 ‘COLOR~Melody and Harmony~’는 발매 당일 10만장이 넘는 판매고를 올리며 위클리 싱글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는 동방신기가 오리콘 주간 차트를 석권한 통산 7번째 곡이다. 동방신기는 지난 2008년 1월 발매된 ‘퍼플라인’(Purple Line)을 시작으로 ‘뷰티플 유/천년연가’(Beautiful you/千年恋歌), ‘어째서 너를 좋아하게 되어 버렸을까’, ‘주문-미로틱’, ‘볼레로/키스 더 베이비 스카이’, ‘쉐어 더 월드/위아’ 등의 곡을 모두 1위에 올렸다. 동방신기는 지난 4월 일본 27번째 싱글 ‘쉐어 더 월드/ 위아’(Share The World /ウィ-ア-!)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다 주간차트 1위 기록을 경신하기도 했다. 또한 동방신기는 ‘컬러스 멜로디 앤드 하모니’ 위클리 차트 석권과 동시에 ‘동방신기 4th 라이브 투어 2009-더 시크릿코드-파이널 인 도쿄돔’ DVD로 오리콘 DVD 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오리콘 차트 두 개 부문을 동시 석권,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했다. 한편 동방신기의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측은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의 장기 전속계약, 불공정한 계약관계 등의 무효를 주장하며 법원에 전속계약 효력정지를 신청했다. 사진=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영웅 기자 her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펜트하우스 코끼리’ 주역들, 안방극장도 점령

    ‘펜트하우스 코끼리’ 주역들, 안방극장도 점령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감독 정승구)의 주역들이 스크린을 넘어 브라운관까지 점령할 태세다.장혁, 이상우, 이민정이 각각 다른 드라마의 주인공을 꿰차며 인기몰이에 나선 것.‘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애인에게 버림받은 프리랜서 포토그래퍼 ‘현우’역으로 열연한 장혁은 내년 1월 방영 예정인 KBS2TV 드라마 ‘추노’를 통해 안방을 공략한다.’추노’는 도망친 노비와 이를 쫓는 추노꾼(노비 사냥꾼)의 이야기를 다룬 액션 사극이다. 극중 장혁은 냉혹하지만 평생 이룰 수 없는 단 하나의 사랑을 위해 온 몸을 불사르는 우직한 추노꾼 ‘대길’로 분한다.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친구의 아내를 원하는 ‘나쁜 남자’로 분한 이상우 역시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동시에 넘나들며 여성 팬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이상우는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망설이지마’에서 주인공 ‘한태우’ 역을 맡았다. ‘한태우’는 복수심에 불타는 한 여자의 삶을 어루만지는 인물로 영화 속과는 다른 ‘훈남’의 매력을 분출한다.‘펜트하우스 코끼리’ 에서 불륜에 빠진 유부녀 역할로, 데뷔 이래 첫 파격 멜로 연기를 선보일 이민정은 SBS 주말드라마 ‘그대 웃어요’에서 사고뭉치 ‘서정인’ 역을 맡았다.‘서정인’은 언제 어디에서 터질 지 모르는 천방지축 ‘지뢰녀’ 캐릭터로, 이민정은 연일 망가진 연기를 통해 유쾌한 웃음을 시청자들에게 선사하고 있다.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선보일 장혁, 이상우, 이민정의 대활약이 기대된다.한편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는 장혁, 조동혁, 이상우 세 나쁜 남자들의 이기적인 사랑이 불러일으킨 예측 불가 사건을 자극적이고 대담하게 그린 영화다. 오는 11월 5일 개봉 예정.사진설명 = (위부터 차례대로)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속 장혁, 이상우, 이민정. 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OBS]

    06:00 월드시사 우리06:30 생방송 OBS07:50 미니다큐 즐거운 학교07:55 2009 MLB 하이라이트08:45 명품다큐10:10 아이맥스 극장11:20 건강요리대백과마님의 식탁11:45 뉴스12:00 불타는 그라운드(재)13:00 HD테마기행14:05 특급VJ게릴라 특공대(재)15:05 글로벌TV즐거운 세상(재)15:55 뉴스16:05 생방송 투유 1, 2부18:00 애니월드18:50 미니다큐 즐거운 학교18:55 테마스페셜19:55 뉴스20:35 TV백과21:30 독특한 연예 뉴스22:00 사진 한장 속의 세계23:00 멜로다큐 가족24:00 특집 동두천 록 페스티벌
  • ‘아이리스’ 김승우 “‘한드’의 힘 세계가 느낄 것”

    ‘아이리스’ 김승우 “‘한드’의 힘 세계가 느낄 것”

    배우 김승우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승우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충분히 한류열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자신했다. 최근 해외 팬들의 높아진 기대치를 충족시키지 못해 한류붐이 꺾였지만 ‘아이리스’ 정도면 다시 한류붐을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는 것. 김승우는 “소장 가치가 있는 드라마를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충분히 그럴 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를 벗어나 해외팬들 역시 ‘아이리스’가 가진 기술력과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선을 다해 우리 드라마가 갖고 있는 고유의 색, 배우들의 힘과 에너지 그리고 촬영 기술을 보여주고 싶다는 것이 김승우의 바람이다. 이날 30분가량 공개된 ‘아이리스’ 예고영상은 코믹한 멜로와 긴장감 넘치는 첩보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지며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이 등장해 김승우의 자신감이 괜한 것이 아님을 보여줬다. 김승우는 극중 민족 스스로 자주적인 통일을 이루는 것을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북측 최고첩보요원 박철영 역을 맡아 이병헌과 운명적인 대결을 벌인다. 이병헌, 김승우 외에도 김태희, 정준호, 김소연, 탑 등이 캐스팅돼 화제를 모은 한국 최초의 첩보액션드라마 ‘아이리스’는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멜로와 스릴러의 조화 ‘몰입↑’

    ‘아이리스’, 멜로와 스릴러의 조화 ‘몰입↑’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가 웃음을 자아내는 코믹멜로와 첩보액션 스릴러다운 긴장감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리스’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열고 약 30분간 예고영상을 상영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은 첩보액션 스릴러라는 조금은 무거울 수 있는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었다. 예상과 다르게 극 초반전개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707특임대에서의 첫 만남 중심으로 유머러스하고 코믹하게 전개됐기 때문. 가벼운 마음으로 극에 몰입하게 될 즈음 그들에게 임무가 주어지고 서서히 긴장감이 고조되며 첩보스릴러로써의 화려한 액션이 펼쳐진다. 극 초반 그려지는 이병헌과 김태희의 로맨스와 이병헌과 정준호 사이의 우정은 극이 진행되면서 애절하게 그려질 세 사람의 관계에 시청자들이 충분히 공감하고 몰입하게 해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연출을 맡은 김규태 감독은 “장르가 첩보액션이다보니 시청자들이 재미를 느끼는 포인트가 다를 수 같다.”며 “장르적인 성격으로 가다보니 긴박한 사건의 상황괴 그런 중에 등장인물들 간의 사랑, 우정이 포커스로 들어간다.”고 설명했다. 특히 30여분에 걸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은 실감나는 총격신, 헬기에서 떨어지는 미사일 등 헐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를 능가하는 장면들은 시청자들의 오감을 만족시켜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아이리스’는 지난 3월 일본 로케이션을 시작으로 6월 헝가리 촬영, 9월 중국 상해로케이션을 마쳤고 현재 국내에서 촬영 중이다. 이병헌 김태희 정준호 김승우 김소연 탑 주연의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는 오는 14일 밤 9시 55분 첫 전파를 탄다. 사진 = KBS 2TV ‘아이리스’ 예고편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추석극장가 ‘투병멜로’, 사극·액션 다 이겼다

    추석극장가 ‘투병멜로’, 사극·액션 다 이겼다

    올해 추석극장가는 한국형 멜로영화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형 멜로영화 두 편과 할리우드 액션영화 두 편이 박빙의 승부를 예고했지만 관객들은 한국 멜로 영화의 손을 들어주었다. 5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추석 연휴 동안 투병멜로 ‘내사랑 내곁에’와 사극멜로 ‘불꽃처럼 나비처럼’은 박스오피스에는 1위와 2위를 석권했다. 특히 ‘내사랑 내곁에’는 지난 연휴 사흘 동안 전국 512개 상영관에서 관객 47만 8791명(누적관객 143만 3220명) 을 동원해 개봉 2주째 박스오피스 선두를 지켜냈다. 이로써 ‘내사랑 내곁에’는 같은 날 개봉해 같은 한국형 멜로로서 최대 경쟁작으로 꼽혔던 조승우 수애의 ‘불꽃처럼 나비처럼’(추석연휴관객 37만 3163명)을 제치고 추석극장가의 ‘제왕’으로 등극했다. 추석 극장가를 겨냥한 할리우드 대작들도 한국형 멜로 영화의 적수가 되지는 못했다. 지난 1일 개봉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SF 블록버스터 ‘써로게이트’(추석연휴관객 30만 1361명)와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게이머’(추석연휴관객 14만 7779명)는 각각 박스오피스 3위와 5위에 올라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을 기록했다. 이와 같은 ‘내사랑 내곁에’의 승승장구에는 추석 극장가를 찾은 가족 단위 관객들의 영향이 컸던 것으로 분석된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에 즐길 수 있는 따뜻한 사랑과 감동의 이야기가 거친 액션보다 더 선호 받았던 것이다. 또 15세 관람가인 ‘불꽃처럼 나비처럼’ ‘써로게이트’, 18세 관람가인 ‘게이머’ 등과는 달리 12세 관람가인 ‘내사랑 내곁에’는 미성년 자녀와 함께 영화관을 찾은 가족에게 보다 넓은 선택의 기회를 제공했다. ‘내사랑 내곁에’ 제작사 측은 “추석연휴를 낀 지난 주말부터 흥행에 가속도가 붙어 개봉 3주차인 10월 둘째 주말까지 200만 관객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사진 = 영화사집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병헌 “정준호 진실왜곡, 참을 수 없어”

    이병헌 “정준호 진실왜곡, 참을 수 없어”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두 주연배우 이병헌과 정준호의 두 번째 앙숙대결이 펼쳐졌다. 이병헌과 정준호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 제작발표회에서 지난 8월 31일 열린 ‘아이리스’ 쇼케이스 때 못다한 입담대결을 벌였다. 당시 정준호는 “이병헌은 쉬는 날 주로 청담동이나 압구정 어귀에서 활동한다.” 등의 말장난으로 이병헌을 자극하며 둘은 서로 아옹다옹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번에도 당시와 마찬가지로 정준호가 “이병헌이 김태희에게 상당한 호감이 있다.”고 폭탄발언을 하며 시작됐다. 정준호는 “이병헌이 작품을 연기할 때 상대배우를 편안하게 해주기 위해 노력하는 타입이다. 실제로 와인을 마시며 친목을 도모한다.”며 “사실 또 두 배우가 호감이 있어야 연기도 잘 된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병헌은 “오늘 나올까 말까 망설였다.”며 “청담동과 압구정 배회한다는 얘기도 처음 들어봤고. 정준호가 마이크 잡을 때마다 손에 땀이 난다.”며 난감해 했다. 이어 “난감한 발언들로 일면에 나오고 싶은 욕구는 이해를 하지만 진실이 왜곡되는 상황을 참을 수가 없어서 마이크를 다시 들었다.”고 정준호에게 일침을 가했다. 그러자 옆에서 듣고 있던 김승우는 “제작발표회를 할수록 손발이 안 맞고 있다. 이제 둘의 사이도 돌이킬 수 없게 됐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30분가량 공개된 ‘아이리스’는 코믹한 멜로와 긴장감 넘치는 첩보스릴러가 한데 어우러지며 한국과 일본의 취재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병헌, 정준호 외에도 김태희, 김승우, 김소연, 빅뱅 탑 등 톱스타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리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로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신에 머리카락 안 남아나”

    ‘아이리스’ 김태희 “액션신에 머리카락 안 남아나”

    배우 김태희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리스’의 액션신에 대한 고충을 털어놨다. 김태희는 5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에서 열린 ‘아이리스’제작발표회에서 “액션신 준비 많이 하긴 했는데 임팩트 있게 나온 액션신이 없다.”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극 중 김태희는 방대한 지식과 냉철한 판단력으로 테러범의 행동을 예측해 테러를 사전에 방지하는 NSS팀장 승희 역을 맡아 주로 판단하고 지시하는 것이 대부분이라는 설명. 김태희는 “초반엔 이병헌 씨와의 멜로에서 여성스럽고 사랑스런 부분 많이 보여드리지만 10부 이후엔 총으로 액션으로 테러리스트들과 겨루는 장면 많이 나올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액션신을 제대로 보여주기 위해 추석에도 액션스쿨에 열심히 나갔다.”는 김태희는 “테러리스트가 내 머리채 끌고 가는 장면 연습 중 머리카락이 많이 빠져서 숱이 줄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김태희의 여성스러운 매력과 거친 액션신까지 선보이게 될 ‘아이리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첩보액션 드라마로 ‘아가씨를 부탁해’ 후속으로 오는 14일 첫 전파를 탄다.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사진=현성준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한가위 영화가 있어서 즐겁다

    한가위 영화가 있어서 즐겁다

    올해 추석 극장가. 연휴가 짧다고 대목을 놓칠 순 없다. 예년에 비해 조촐한 상차림이지만 잘 공략하면 의외의 메뉴를 발견할 수 있다. 진한 감성으로 무장한 한국 멜로영화를 보며 카타르시스를 느끼거나, 스펙터클한 헐리우드 영화들로 액션의 쾌감을 만끽해 보는 것도 괜찮겠다. 그 밖에도 뮤지컬 영화, 스포츠 다큐멘터리, 일본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극장 산책을 즐겁게 한다. ●한국 멜로의 감성에 푹~ 가장 눈길을 끄는 작품은 명성황후의 숨겨진 사랑을 소재로 한 팩션 사극 ‘불꽃처럼 나비처럼’이다. 역사적 사실에 허구를 섞어 명성황후와 호위무사의 사랑을 애틋하게 펼쳐보인다. 화려한 의상과 미술, 장쾌한 액션을 가미해 볼거리가 풍성하다. 주인공역을 맡은 수애·조승우의 열연, 고종역 김영민의 호연 등이 보는 재미를 더한다. 15세 관람가.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은 온가족이 함께 보기에 안성맞춤인 영화다. 국민영화라 불러도 손색 없을 만큼 세대를 불문한 감동과 웃음을 선사한다. 엄마의 조기교육열을 따라가지 못하는 아들, 채식과 흡연으로 겪는 사내 따돌림, 가족들에게 소외당하는 기러기 아빠, 가부장적 태도로 황혼이혼에 직면한 할아버지 등 우리 주변 사람들의 문제를 따뜻하게 되돌아보는 시간이 될 듯 하다. 전체 관람가. 김명민이 20㎏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내 사랑 내 곁에’는 시한부 인생의 가슴 시큰한 사랑을 담은 최루성 멜로 영화다. 루게릭병에 걸린 남자와 그를 돌보는 장례지도사 여자의 순애보가 쿨하면서도 애절하게 그려졌다. 대한민국 대표 배우 김명민의 메소드 연기와 그에 뒤질세라 성숙한 연기를 선보이는 하지원의 눈물 연기가 오래도록 가슴에 남는다. 12세 관람가. 야구에 관심이 많다면, 스포츠 다큐멘터리 ‘나는 갈매기’를 눈여겨보면 된다.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선수단의 열정과 부산팬들의 변치않는 사랑이 고스란히 담겼다. 전체 관람가. 안슬기 감독의 ‘지구에서 사는 법’은 SF영화로서 아이디어와 재기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외계인, 불륜 등을 소재로 소통의 문제를 우회적으로 건드리고 있다. 15세 관람가. ●스릴 넘치는 헐리우드 영화 SF 스릴러 ‘게이머’의 배경은 가까운 미래다. 세계인들은 ‘슬레이어즈’란 온라인 FPS 게임에 열광한다. 소년 ‘사이먼’이 플레이하는 ‘케이블’은 죽음의 게임을 벌여나가는데, 자유를 되찾기 위해서는 30게임을 이겨야 한다. ‘아드레날린24’의 콤비 감독 마크 네벨다인과 브라이언 타일러가 다시 공동연출을 맡은 이 영화는 액션 블록버스터만의 강렬한 비주얼을 선사한다. ‘300’에서 스파르타 왕을 연기했던 제라드 버틀러는 강도 높은 액션을 소화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18세 관람가.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는 미래 사회의 암울한 그늘을 그린 SF 블록버스터다. 유토피아가 된 지구에서 인간은 완벽한 모습의 대리 로봇 써로게이트를 통해 편안한 삶을 즐긴다. 그런 지구에 15년 만에 살인 사건이 일어나자 FBI 요원 ‘그리어’는 써로게이트를 둘러싼 음모를 알아채고 미스터리를 풀기 위해 직접 나선다. 인간과 과학기술의 관계를 화두로 한 이 작품은 최첨단 테크놀로지가 지배하는 현대 사회에 의미있는 경종을 울린다. 15세 관람가. 공포 액션 스릴러 ‘파이널 데스티네이션4’는 2000년 첫 등장한 ‘데스티네이션’ 시리즈의 4번째 편이다. 그동안 비행기 폭파, 고속도로 연쇄추돌, 롤러코스터 탈선 등을 다룬 데 이어 이번에는 레이싱 경기장 붕괴 사고를 들고 나왔다. 레이싱 대회를 관람하던 주인공은 불길한 전조를 보는데, 환상은 곧 현실로 나타난다. 친구들이 하나씩 끔찍한 죽음을 맞고 주인공도 위협을 받는다. 박진감과 공포감이 보는 내내 맥박을 빠르게 한다. 18세 관람가. ●음악영화·애니메이션 풍성 뮤지컬 영화 ‘페임’은 1980년 앨런 파커의 동명 영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뉴욕 예술학교 학생들이 엮어가는 젊음의 이야기가 구미를 당긴다. 춤, 노래, 음악, 연기 등 예술가의 꿈을 향해 질주하는 과정에서 겪는 성공과 좌절, 사랑과 우정, 재능과 노력 등이 큰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무엇보다 재즈, 록, 소울, 힙합 등 팝 장르를 총망라하는 오리지널 사운드트랙이 귀를 즐겁게 한다. 12세 관람가. 캐나다 영화 ‘원위크’는 시한부 인생 선고를 받은 한 남자의 여정을 따라가는 로드 무비다. 갑작스런 시련 앞에서 인생을 되돌아보는 주인공의 모습이 잔잔하게 그려졌다. 로키 산맥 등 광활한 자연 풍광, 영상과 깊은 조화를 이루는 11곡의 음악 선율이 관객을 사로잡는다. 12세 관람가. 일본 애니메이션 ‘짱구는 못말려 극장판:태풍을 부르는 노래하는 엉덩이 폭탄’은 시리즈 탄생 15주년을 맞아 제작됐다. TV 시리즈에서 늘 못 말리는 장난꾸러기였던 짱구가 엉덩이 폭탄을 매단 흰둥이를 구하려 고군분투한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달아가는 짱구의 따뜻한 성장기라 볼 수 있다. 영화는 최근 원작자 우스이 요시토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전체 관람가.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그래픽 길종만기자 kjman@seoul.co.kr
  • 의적 일지매·우뢰매… 추억의 영웅들 만나보세요

    의적 일지매·우뢰매… 추억의 영웅들 만나보세요

    민족 대명절 추석에도 ‘방콕’하는 사람들은 있기 마련. 무료함을 걱정하는 이들에게 추억의 영웅들을 만날 것을 권한다. 한국영상자료원이 10월 한달 간 마련한 ‘한국의 수퍼히어로전’을 통해서다. 이번 기획전에는 ‘의적 일지매’, ‘외계에서 온 우뢰매’ 등 수퍼히어로를 소재로 한 6편의 영화가 준비됐다. 온라인 VOD 사이트(www.kmdb.or.kr/vod/)를 통해 누구라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당쟁과 탐관오리의 횡포가 극심하던 조선 중후기, 서민의 벗으로서 ‘사람 구하는 활인검’의 매력을 보인 영웅들을 ‘의적 일지매’(1961년), ‘암행어사와 흑두건’(1969년)에서 만날 수 있다. 특히 ‘의적 일지매’는 사회 비판적 시각, 멜로와 코미디의 결합, 볼거리 넘치는 액션 활극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오락영화로서 빼어나다. 임정규 감독이 ‘태권동자 마루치 아라치’(1977년)의 후속작으로 만든 ‘전자인간 337’(1977년)은 악당을 물리치는 태권신동 마루치의 활약이 흥미로운 작품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신병기 로봇에는 무려 33억 7000만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30대들의 유년시절을 사로잡은 ‘우뢰매’ 시리즈도 빼놓을 수 없다. ‘우뢰매’ 시리즈는 한국 최초의 특수촬영물이자 실사·애니메이션의 합성으로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외계에서 온 우뢰매’(1986년), ‘우뢰매 4탄 선더브이 출동’(1987년), ‘뉴머신 우뢰매 제5탄’(1988년) 등 3편이 목록에 올랐다. 한국의 대표 수퍼히어로가 된 히어로 ‘에스퍼맨’과 그의 파트너 ‘데일리’를 만날 수 있다. 강아연기자 arete@seoul.co.kr
  • 추석 극장가 역대 흥행작, 그때 그 영화는?

    추석 극장가 역대 흥행작, 그때 그 영화는?

    온가족이 함께하는 명절 시즌의 극장가는 ‘액션 코미디’가 대세였다.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했던가. 요즘 극장가는 멜로부터 액션, 공포, 드라마, 음악영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가 포진돼 있다.시대가 시대인 만큼 추석 극장가의 풍경도 많이 변해 가고 있다. 그때 그 시절, 추석 연휴에는 어떤 영화들이 있었을까.◆ 1979년, 암울했던 유신 정권…‘취권’1979년 추석 최고의 화제작은 청룽(성룡)의 ‘취권’이었다. 지금도 추석하면 성룡 영화가 떠오를 만큼 이후 청룽은 추석 영화의 단골이 됐다.당시 외화 흥행 역사상 최고를 기록한 ‘취권’은 약 95만 명에 이르는 관객 수를 기록했다. 이는 1991년 ‘늑대와 춤을’이 105만을 기록할 때까지 깨지지 않았던 대기록이다.술에 취한 듯 비틀거리며 원숭이, 뱀, 학, 호랑이 등의 동작을 흉내 낸 취권은 40여 년이 지난 지금도 인기 아이템이다.가혹한 검열과 표현의 제한으로 암울했던 유신 정권하에 대중은 억압된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액션과 웃음이 담긴 ‘취권’에 환호했는지도 모른다.◆ 1989년, 개방과 변화의 시절…‘첩혈쌍웅’1989년 추석 시즌의 주인공은 홍콩 영화 ‘첩혈쌍웅’이었다. 앞서 ‘영웅본색’으로 홍콩 느와르가 최고 정점에 이르던 시기, 대박을 터뜨린 것.청부업자 킬러 주윤발이 보여준 성당에서의 총격신은 홍콩영화 명장면 중 하나로 꼽힐 만큼 비장미가 넘쳐났다. 이때까지만 해도 화끈한 액션이 대세였다.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마친 후 높아진 국가위상과 함께 경제호황을 누리던 우리나라에는 개방과 변화의 바람이 불기 시작했고 검열도 완화됐다.김호선 감독의 ‘서울 무지개’ 등 연예계의 검은 거래와 정치적 사안들을 다룬 영화들이 ‘해금’ 콘셉트와 맞물려 일대 흥행을 기록하기도 했다.◆ 1998년, 외환위기 속 에로틱…‘정사’‘8월의 크리스마스’(감독 허진호), ‘조용한 가족’(감독 김지운), ‘여고괴담’(감독 김기형) 등 신인감독들의 화려한 등장이 두드러졌던 시기, 충무로는 화기애애했다.외환위기로 한국 경제 전반이 직격탄을 맞아 어려운 상황 속에서 상대적으로 제작비가 적게 드는 멜로와 에로 영화가 많이 등장했고 또 흥행에 성공했다.‘정사’(감독 이재용)와 ‘처녀들의 저녁식사’(감독 임상수)가 맞붙었던 1998년 추석 시즌이 대표적인 예다. 당시 ‘정사’는 불륜이라는 소재와 배우 이미숙, ‘처녀들의 저녁식사’는 도발적이고 노골적인 대사로 각각 30여만 명씩을 불러 모았다.경제가 불황일수록 미니스커트가 인기를 끌듯 극장가에는 후끈 달아오르는 에로틱한 영화가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였다.◆ 2009년, 多장르 시대…최후 승자는?외환위기 때만큼은 아니지만 10년 전 불황과 2009년의 모습은 닮았다. 올해도 ‘펜트하우스 코끼리’ 등 에로틱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 중이다.하지만 삶이 힘든 시기, 위로가 되는 가슴 따뜻한 이야기나 웃음을 주는 영화도 인기인 법. 추석 ‘대목’의 비중은 크게 줄었지만 한국형 멜로가 대세다.루게릭병을 앓고 있는 환자(김명민 분)와 장례지도사(하지원 분)의 애절한 이야기를 담은 ‘내사랑 내곁에’와 명성황후 민자영(수애 분)의 사랑을 담은 ‘불꽃처럼 나비처럼’이 맞붙었다.할리우드 액션영화의 가세도 만만치는 않다. 게임을 소재로 한 SF액션 영화 ‘게이머’와 브루스윌리스 주연의 ‘써로게이트’는 올 추석 극장가의 최대 복병이다.두 한국형 멜로영화와 두 할리우드 액션영화가 박빙 승부를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과연 어떤 영화가 최후 승자로 남을 지 관심이 모아진다.사진설명 = (위부터 차례대로) 영화 ‘취권’, ‘첩혈쌍웅’, ‘정사’ 속 한 장면.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스파4’ 개발자 “한국인 캐릭터 최초 모델은 손예진”

    ‘스파4’ 개발자 “한국인 캐릭터 최초 모델은 손예진”

    “한국의 탤런트 손예진씨를 좋아합니다.” ‘스트리트파이터4’(스파4) 차기작에 등장하는 최초의 한국인 여성 캐릭터의 탄생 비화가 알려져 화제다. 오노 요시노리 ‘스트리트파이터4’ 프로듀서는 지난 29일 열린 캡콤 신작 발표회에서 “한국인 캐릭터를 기획하면서 손예진씨를 모델로 삼을 것을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는 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게 손예진을 모델로 캐릭터 제작을 건의했지만 사정상 무산됐다. 그는 드라마 여름향기를 보면서 손예진에 대한 관심을 키운 것으로 알려졌다. 손예진은 이 드라마에서 여주인공 심혜원 역으로 분해 감성 깊은 멜로 연기를 선보였다. ‘스트리트파이터4’ 차기작에 등장하는 한국인 여성 캐릭터 주리는 태권도를 사용해 유연하고 빠른 발기술 등으로 적을 제압한다. 주리의 출연은 ‘스트리트파이터’ 시리즈 역사상 최초의 한국인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점 때문에 국내 팬들로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관련, 오노 오시노리 프로듀서는 “태권도의 동작이 빠르고 유연해 부드러움을 강조한 여성으로 캐릭터를 정했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 오노 요시노리 ‘스트리트파이터4’ 프로듀서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민정, ‘펜트하우스’서 우윳빛 속살 노출

    이민정, ‘펜트하우스’서 우윳빛 속살 노출

    ‘강남 5대 미녀’ 이민정이 데뷔 이래 최초로 파격적인 멜로 연기를 선보인다.이민정은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에서 남편의 친구와 불륜에 빠지는 유부녀 수연 역을 맡았다.극중 이민정은 청담동에 개인 병원을 가진 성형외과 전문의 남편을 둔 부인으로 모든 것을 완벽하게 갖춘 프렌치 레스토랑 오너다.하지만 남편 ‘민석’(조동혁 분)의 겉잡을 수 없는 바람기 때문에 공허한 결혼 생활에 염증을 느끼던 중 남편의 친구이자 첫사랑인 ‘진혁’(이상우 분)과 불륜에 빠지게 되는 인물이다.특히 12년 만에 나타난 진혁과 펜트하우스, 자동차, 고급 레스토랑 등 장소를 가리지 않고 사랑을 나누며 대담한 욕망을 솔직하게 펼쳐 보일 예정이다.한편 이민정은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의 약혼녀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이후 연이어 영화와 드라마에 캐스팅되며 충무로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사진 = 영화 ‘펜트하우스 코끼리’ 속 한장면.서울신문NTN 조우영 기자 gilmo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다양한 스펙트럼 그러나 색깔 확실한 지성파 뮤지션이 꿈”

    “다양한 스펙트럼 그러나 색깔 확실한 지성파 뮤지션이 꿈”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주면서도 색깔은 확실한 뮤지션이 되고 싶어요.” 국내 여성 싱어송라이터의 차세대 계보를 이을 것으로 기대되는 메모리(본명 맹유나)가 최근 정규 1집 ‘더 피콕’을 내고, 앨범 제목처럼 화려한 꼬리깃을 활짝 펼쳤다.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하기 전인데도 싸이월드 등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곡 ‘러브’ 등 4곡 작사·작곡 청아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 하이 바이브레이션이 매력적인 그는 이번 앨범에서 1987년 ‘가왕’ 조용필이 불렀던 대중가요의 클래식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를 처음 리메이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비 킴이 듀엣으로 참여해 리듬감이 있는 R&B 스타일로 새로 태어났다. 그런데, 만 19세의 가수에게 더욱 시선이 끌리는 까닭은 앨범에 담긴 11곡 가운데 4곡을 작사·작곡하고 1곡을 작사하는 등 창작 능력을 지녔기 때문이다. “두려움과 기대가 교차한다.”고 말하지만, 자작곡 ‘러브(Luv)’를 타이틀곡으로 내세울 정도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바비 킴은 “아직 어린 뮤지션이지만 작곡 능력도 갖춘,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가수”라면서 “윤하처럼 한국 가요를 이끌어나갈 수 있는 재목으로서의 기량을 갖추고 있다. 그런 역할을 해주기를 바란다.”고 치켜세웠다. 다양한 스타일의 노래가 수북하게 담긴 가운데 멜로디가 귀에 쏙 들어오는 ‘러브’, ‘드림 인 러브’, ‘고양이 마호’, ‘파라다이스’ 등이 돋보인다. 메모리의 짧은 음악 히스토리도 고스란히 담겨 있다.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OST에 담긴 ‘너를’과, 2006년 불렀던 드라마 ‘봄의 왈츠’ 주제곡 ‘플라워’가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으로 곁들여졌다. 중국 크로스오버 그룹 여자십이악방의 얼후, 비파, 구젱, 양금 연주가 새로 깔려 색다른 매력이 흠씬 묻어난다. ●‘프라하의 연인’ ‘봄의 왈츠’ OST 참여 네 살 때부터 피아노를 쳤다는 그가 가수가 된 에피소드가 재미있다. 메모리의 아버지는 현재 한국연예제작자협회 맹정호 이사. 어렸을 때부터 조용필의 매니저였던 아버지를 따라 각종 국내외 대중음악 공연과 클래식 공연을 보러 다니며 음악적 감수성을 키웠다. 중학교 때 자신이 만든 노래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가수의 길을 결심했다. 너무나 힘든 일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어 반대하던 아버지는 그룹 모노 출신인 박정원 드라마 음악 감독에게 딸을 데리고 갔다. 쓴소리를 듣고 포기하라는 의도였는데 외려 박 감독은 메모리의 재능에 반하게 됐다. 이 인연으로 메모리는 ‘프라하의 연인’ OST와 박 감독이 음악 프로듀서를 맡았던 ‘봄의 왈츠’ OST에 참여하게 됐다. 또 일본 NHK에서도 방영된 ‘봄의 왈츠’ 덕택에 일본 유명 연예 프로덕션인 와타나베 프로덕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일본에도 진출했다. 아직 싱글 한 장만 발표한 상태지만, 크고 작은 공연을 40~50회 정도 치르며 커리어를 쌓고 있다. ●“사회적 메시지 노래에 담을 생각” 무대 장치를 직접 꾸미는 아이슬란드 출신 가수 비요크를 좋아한다는 메모리는 “노래만 부르는 게 아니라 음악도 만들고, 공연이 있을 때 무대와 조명 작업도 하는 종합예술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평화를 노래했던 존 레넌을 가장 존경한다.”면서 “정치적인 이슈는 아니지만 사회적인 메시지를 노래에 담는 지성이 있는 가수가 되고 싶다.”고 힘주어 말했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OBS]

    06:00 월드시사 우리 06:30 생방송 OBS 07:50 돌발 아찔한 스포츠 07:55 2009 MLB 추신수 출전경기 시카고화이트삭스:클리블랜드 11:20 건강요리대백과 마님의 식탁 11:45 뉴스 12:00 불타는 그라운드(재) 13:00 HD테마기행 14:05 특급VJ게릴라 특공대(재) 15:05 글로벌TV 즐거운 세상(재) 15:55 뉴스 16:05 생방송 투유 1, 2부 18:00 애니월드 18:50 뽀로로와 노래해요 18:55 테마스페셜 19:55 뉴스 20:35 TV백과 <숨겨진 지식세상> 21:30 독특한 연예 뉴스 22:00 사진 한장 속의 세계 23:00 멜로다큐 가족 24:00 Music&Movie 24:30 2009 MLB 하이라이트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