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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러 ‘빅토르 최 기념사업회’ 발족

    한·러 ‘빅토르 최 기념사업회’ 발족

    1980년대 러시아의 전설적 록스타인 한인 3세 빅토르 최(1962∼1990)의 음악을 세계에 알리고 한국·러시아 친선을 도모하는 ‘한·러 빅토르 최 기념사업회’가 발족됐다. 코러스(KOR-RUS) 미래재단은 5일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기념사업회의 창립을 공식화하고 이를 기념해 아관파천(俄館播遷) 120주년 한·러 학술세미나와 축하 음악회를 개최했다. 행사에는 빅토르 최의 아버지 로베르트 막시모비치 최가 참석했다. 기념사업회는 러시아 내 고려인들의 위상과 역할을 재조명하기 위해 기획됐다. 빅토르 최는 1962년 6월 카자흐스탄 크즐오르다에서 태어났으며 5살 때 상트페테르부르크로 이주했다. 미술학교에 진학했다가 록 음악에 빠져 록그룹 ‘제6병동’을 결성했으나 저항 정신을 불어넣는다는 이유로 퇴학당했고 그룹도 해체됐다. 1982년 키노(KINO)라는 록그룹을 결성해 당시 소련 젊은이들의 우상으로 떠올랐다. 시대 정신을 담은 노랫말과 러시아 특유의 정서가 담긴 멜로디로 글라스노스트(개방)와 페레스트로이카(개혁)의 아이콘이 됐던 빅토르 최는 1990년 8월 교통사고로 요절했다. 윤도현 밴드가 그의 노래 중 하나인 ‘혈액형’을 한국말로 번안해 부른 바 있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 [포토] 킴 카다시안 방문한 라 라 앤서니

    [포토] 킴 카다시안 방문한 라 라 앤서니

    4일(현지시간) 라 라 앤서니(오른쪽)와 키얀 카멜로 앤서니가 킴 카다시안과 칸예 웨스트가 뉴욕에서 머물고 있는 건물에 도착했다. 사진 AP 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 “남편,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공항가는 길’ 김하늘, “남편,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 남편 반응을 전했다. 5일 오후 경기도 파주의 모처에서 KBS2 수목극 ‘공항가는 길’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김하늘은 “남편이 모니터를 잘해주고 객관적으로 평가해준다. 연기 어땠냐고 물어보면 예뻤어, 잘했어 라고 해주고 객관적인 얘기를 많이 해준다. 오랫동안 대화를 나누는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 제2의 사춘기를 맞은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봄날은 간다’ 등 충무로에서 신선한 멜로로 주목받았던 이숙연 작가와 ‘응급남녀’ 등을 연출한 김철규 감독이 의기투합 했다. 작품은 탄탄한 대본과 계절감을 살린 감성 연출, 김하늘과 이상윤 등 배우들의 열연에 힘입어 수목극 2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상윤, 유이 언급 “‘공항가는 길’ 김하늘에 질투 느껴”

    이상윤, 유이 언급 “‘공항가는 길’ 김하늘에 질투 느껴”

    이상윤이 공식 연인 사이인 유이를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상윤은 5일 경기도 파주시 교하동 원방세트장 인근의 한 식당에서 열린 KBS2 드라마 ‘공항가는 길’ 기자간담회에서 “유이가 ‘공항가는 길’ 첫 방송부터 모니터를 하고 있다”라며 “지난주에는 상대역(김하늘 분)과 가까워지는 장면이 나왔는데 유이가 ‘질투나 날 정도’라고 하더라”라고 말하며 웃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줄 감성멜로 드라마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비행기 통로서 밀착..선 넘을까 ‘간당간당’

    공항가는 길 김하늘-이상윤, 비행기 통로서 밀착..선 넘을까 ‘간당간당’

    ‘공항가는 길’ 김하늘 이상윤, 두 남녀가 간당간당하다. KBS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 깊이 있는 정통 멜로, 감성 멜로의 진가를 발휘하며 안방극장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공항가는 길’의 주축을 이루는 것은 각자 다른 이유로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 최수아(김하늘 분)와 서도우(이상윤 분)이다. 두 남녀는 비슷한 아픔을 겪으며, 얼굴도 모른 상태에서 서로 공감했고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그랬던 두 남녀가 여러 가지 의미로, 점점 더 ‘간당간당’해지고 있다. 지난 4회에서 최수아와 서도우는 다시 한 번 서로에게 위로가 됐다. 서도우는 세상을 떠난 딸 애니(박서연 분)가 품고 있던 비밀에 한 걸음 다가섰다. 그때 휴대전화 너머 최수아가 애니와 서도우의 마음을 이해해줬다. 이루 말할 수 없는 감정들이 쓰나미처럼 몰려오는 순간, 서도우는 마음 속 깊은 곳의 이야기를 입 밖으로 꺼냈다. 최수아를 향해 “보고 싶어요”라고 말한 것이다. “보고 싶어요”라는 고백 이후 두 남녀의 관계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안방극장의 관심이 집중된 상황. 이런 가운데 10월 5일 ‘공항가는 길’ 제작진은 두 남녀의 관계 급변을 짐작할 수 있는 5회의 한 장면을 공개하며 시청자의 호기심을 한껏 자극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수아와 서도우는 같은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이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서로 마주한 곳 역시 비행기였다. 승무원 최수아와 승객으로 비행기에 오른 서도우. 첫 만남과 비슷한 상황이지만, 두 사람의 얼굴과 두 사람의 표정은 그때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확 달라져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아슬아슬’한 두 사람의 모습이다. 승객 서도우가 든 술잔에 붉은 와인을 따르는 최수아의 손. 서도우가 서 있는 좁은 통로를 스치듯 지나치는 최수아와 불안한 시선으로 어딘가를 바라보며 붉은 커튼을 쥔 서도우의 손길. 모든 것이 불안한 듯 떨려오고, 의미심장한 느낌을 자아낸다. 해당 장면은 앞서 공개된 5회 예고에서 이미 노출됐다. 예고 속 서도우는 “우리 좀 간당간당한 거 알죠?”라고 자신과 최수아의 관계를 표현했다. 그리고 공개된 사진 역시 두 남녀의 ‘간당간당’ 관계를 오롯이 담아내고 있다. 이들의 만남이, 이들의 간당간당한 관계가 어떻게 변화해 갈 것인지 ‘공항가는 길’ 5회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멜로가 허락한 최고의 감성을 보여주는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김하늘과 이상윤, 설렘과 불안함을 동시에 품고 있는 두 남녀의 이야기는 오늘(5일) 오후 10시 KBS2에서 방송되는 ‘공항가는 길’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샤이니 정규 5집, 아날로그 감성 물씬 ‘1 of 1’ 공개

    샤이니 정규 5집, 아날로그 감성 물씬 ‘1 of 1’ 공개

    샤이니 정규 5집이 공개됐다. 샤이니는 4일 밤 12시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멤버들의 다채로운 음악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정규 5집 앨범 9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하며,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타이틀 곡 ‘1 of 1’ 뮤직비디오도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앨범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1 of 1’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 곡 ‘Feel Good’(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SHIFT’(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샤이니의 개성 강한 음악 세계를 만나기에 충분하다. 또한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Prism’(프리즘),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Don’t Stop’(돈트 스탑), 팬들을 위해 온유가 직접 작사해 더욱 특별한 스페셜 트랙 ‘So Amazing’(쏘 어메이징) 등 총 9곡이 수록되어, 이번 정규 5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더불어 타이틀 곡 ‘1 of 1’ 뮤직비디오는 곡의 콘셉트와 맞게 90년대 뉴잭스윙 무드의 세트와 의상에 현대적인 해석을 더해, 심플하고 절제된 분위기의 새로운 복고 스타일로 제작해 눈길을 끈다. 게다가 지난 3일에는 공식 홈페이지에 한정판 카세트 테이프를 포함한 앨범 사양이 공개되었으며, 오늘은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TOWN 채널 등을 통해 ‘1 of 1’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오픈해, 감각적인 영상으로 음악 팬들의 이목을 완벽하게 사로잡았음은 물론, 이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였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7일 2016 DMC 페스티벌 라디오 DJ 콘서트, 8일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웨이브 등 콘서트에도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복고가 샤이니를 만나면…‘1 of 1’ 티저 영상

    복고가 샤이니를 만나면…‘1 of 1’ 티저 영상

    그룹 샤이니가 다섯 번째 정규 앨범 ‘1 of 1’(원 오브 원)으로 컴백한다. 샤이니는 5일 0시 멜론, 지니 등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정규 5집 앨범 수록곡 9곡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 이에 앞서 4일 공개된 샤이니의 ‘1 of 1’ 티저 영상에는 세련된 사운드에 90년대 뉴잭스윙 무드의 세트와 의상이 더해져 샤이니의 컴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이고 있다. 샤이니의 이번 앨범은 한 여자에게 ‘오직 하나뿐인 사랑’을 전한다는 내용이 담긴 뉴잭스윙 장르의 타이틀 곡 ‘1 of 1’부터 80년대 레트로 사운드와 현대적인 일렉트로 팝이 어우러진 댄스곡 ‘Feel Good’(필 굿), LP에서 흘러나오는 느낌을 주는 노이즈 음과 아련한 도입부의 멜로디가 특징인 ‘투명 우산 (Don’t Let Me Go)’, 80년대 특유의 사운드가 인상적인 ‘SHIFT’(시프트)까지 아날로그적인 감성과 세련된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과 함께 싱어송라이터로 자리매김한 종현이 작곡에 참여한 ‘Prism’(프리즘), 종현, 민호, 키가 직접 작사해 샤이니만의 오리지널리티를 표현한 ‘Don’t Stop’(돈트 스탑), 팬들을 위해 온유가 직접 작사해 더욱 특별한 스페셜 트랙 ‘So Amazing’(쏘 어메이징) 등 총 9곡이 수록됐다. 한편 샤이니는 오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7일 KBS ‘뮤직뱅크’, 9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을 비롯해 7일에는 2016 DMC 페스티벌 라디오 DJ 콘서트, 8일 2016 DMC 페스티벌 코리안 뮤직웨이브 등 콘서트에서도 화려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영상=SHINee 샤이니_1 of 1_Teaser/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시론] 한류 성공 경험으로 본 서비스산업 수출 가능성/고정민 홍익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시론] 한류 성공 경험으로 본 서비스산업 수출 가능성/고정민 홍익대 경영대학원 문화예술경영학과 교수

    최근 한류에 대한 소식이 많지 않다. 이는 한류 침체가 아니라 한류가 글로벌 엔터테인먼트의 하나로 정착해 가는 과정으로 이해될 수 있다. 한류의 수출이 계속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보아도 이를 알 수 있다. 이것은 우리가 할리우드 문화를 붐이라고 하지 않고 일상화된 문화로 인식하고 있는 것과 같다. 이제는 한류의 지속성 논의를 떠나 한류 성공 요인을 분석해 보고 이면에 녹아 있는 성공 DNA를 다른 산업에 응용하고 확산하는, 이른바 한류 확장성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할 때다. 논리 전개를 위해 우선 우리 경제의 성장 과정을 되돌아보자. 우리는 표준화된 제품을 대량생산해 이를 해외에 수출하는 전략을 통해 한국 경제의 성장 모델을 만들어 냈다. 시장이 협소하고 기술이 없는 한국으로서 당연한 선택이었을 것이다. 이러한 성공 모델은 경제적 기적을 낳았고 세계적인 기업도 탄생했다. 그러나 최근 제조업의 한계점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조선산업을 비롯한 우리나라의 주력 제조업은 중국 등에 밀려 위기 상황에 처해 있다. 성장률도 과거 같지 않다. 이제 서비스산업의 수출에 눈을 돌려야 할 때다. 국내 서비스산업은 제조업에 비해 2배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고용 창출도 탁월하다. 그러나 서비스산업은 특성상 제조업처럼 표준품의 대량생산이 어렵고, 해외 진출 서비스의 장벽이 존재한다. 즉 서비스산업은 국가마다 시스템과 관행이 달라 표준화된 서비스 제품을 대량생산해 수출하는 데 한계가 있다. 또한 서비스산업에는 대인 서비스가 많아 언어 등 문화적인 장벽이 교역의 걸림돌로 작용하며 문화 보호, 국가적인 기밀 보호, 자국 산업 보호 등을 내세워 국가적인 무역 장벽을 만들어 놓았다. 게다가 서비스산업은 일반적으로 국내 시장을 중심으로 성장하기 때문에 수출은 부차적인 문제였다. 그러나 미국을 중심으로 구미권 국가들이 일찍부터 서비스산업의 글로벌스탠더드를 구축해 서비스 무역을 주도하고 있다. 또한 서비스 무역의 자유화로 인해 규제는 점차 완화되는 추세이며, 이로 인해 무역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 서비스도 무역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면서 규모의 경제가 작용해 높은 이익률의 실현이 예상된다. 따라서 우리 경제 위기의 극복은 서비스산업의 수출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우리나라의 서비스산업 가운데 해외에 진출해 성공한 분야는 거의 없다. 우리나라 서비스산업에는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와 같은 글로벌 플레이어도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류는 서비스산업이면서도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한류는 국내 서비스산업의 수출 성공 가능성을 보여 준 것으로, 서비스산업 수출의 벤치마킹이 될 수 있다. 한류가 글로벌 비즈니스에서 성공한 전략을 구체적으로 보자. 서비스산업에 존재하는 장벽을 극복하기 위해 현지의 대형 유통 라인을 활용하고, 작곡자로 현지인을 활용하는 등의 현지화 전략, 글로벌 문화의 후발자로서 우리의 역량이 높은 댄스 음악이나 멜로 드라마 등에 초점을 맞춰 해외에 진출하는 틈새시장 전략, 한국 고유문화와 서양문화를 적절하게 조합해 하이브리드 콘텐츠를 만드는 융합 전략, 저비용으로 단기간 내에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기 위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전략 등을 추진했다. 또한 해외에 진출해 있는 일본 문화 등 우리보다 앞선 글로벌 문화를 따라잡은 캐치업 전략, 인터넷 등을 통해 해외에 자발적으로 형성돼 있는 한류팬을 활용하는 자발적 팬 전략, 한국적 스토리를 엮어 창의적 콘텐츠를 만든 스토리텔링 전략 등도 한몫했다. 게다가 한정된 국내 시장을 극복하고 미래 시장을 개척한 한류 기업 리더들의 리더십 전략, 장기간의 훈련을 거쳐 완성된 한류 스타를 만들어 내는 체계적인 트레이닝 전략 등도 한류 확산에 뒷받침이 됐다. 한류는 이처럼 서비스산업 수출의 한계를 극복하고 성공 스토리를 만들어 냈다. 한류를 단순한 한국 문화의 해외 진출만으로 보는 것은 뭔가 좀 부족한 것 같다. 한류의 성공 이면에는 한국 경제의 한계를 돌파할 비결이 숨어 있다. 즉 한류의 성공 전략과 경험을 국내 서비스 기업의 해외 진출에 전략적으로 응용해 경제적 도약을 이룩할 시점이다.
  • 박효신 7집 ‘아이 엠 더 드리머’ 전곡 공개...버릴 곡 하나 없는 ‘완성작’

    박효신 7집 ‘아이 엠 더 드리머’ 전곡 공개...버릴 곡 하나 없는 ‘완성작’

    가수 박효신 정규 7집 ‘아이 엠 어 드리머’(I am A Dreamer) 전곡이 3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앞서 박효신은 지난 29일 타이틀곡 ‘숨’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한 바 있다. 당시 ‘숨’은 음원 공개와 동시에 각종 음원사이트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올킬을 기록했다. 이어 이날 공개된 정규 7집 음원 줄세우기를 하고 있어 박효신은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또 한 번 입증해 보이고 있다. 현재 타이틀곡 ‘숨’을 필두로 ‘Home’, ‘Beautiful Tomorrow’, ‘The Dreamer(I am A Dreamer)’는 상위권에 제목을 올렸다. 이번 앨범은 박효신이 전체 프로듀싱은 물론 모든 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한층 부드러운 멜로디와 서정적인 메시지를 담은 따뜻한 곡들이 가을 감성과 잘 맞아 떨어진 점도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박효신의 곡을 들은 네티즌들은 “버릴 곡이 하나도 없네. 들어도 질리지가 않는다”, “연예인이 아닌 아티스트 느낌”, “이렇게 다 다른 스타일의 노래를 담아주다니ㅠ 7집 역대급이네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송중기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송혜교와 커플상까지 ‘4관왕 영예’

    송중기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송혜교와 커플상까지 ‘4관왕 영예’

    ‘APAN 어워즈’ 대상 수상자 송중기가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상암문화광장에서는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가 열렸다. 이날 KBS2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의 열연으로 대상을 받은 송중기는 송혜교와 커플상,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올해의 드라마상까지 총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송혜교는 스케줄 문제로 시상식에 불참했다. 그가 출연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휴먼 멜로 드라마로, 당시 38.8%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송중기는 “이렇게 큰 상을 처음 받아봐서 당황했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안재욱, 이병헌 선배님도 계시는데 그 분들에 비하면 전 아직 부족한 게 많다. 선배님들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겸손한 자세로 소감을 전했다. 남자 최우수 연기상은 중편 드라마 부문 tvN 드라마 ‘시그널’ 조진웅이, 여자 최우수 연기상은 MBC 드라마 ‘W’(더블유) 한효주가 차지했다. 다음은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APAN) 수상자 명단. ▲대상: 송중기 ▲TV부문 대상: ‘태양의 후예’ ▲영화부문 작품상: ‘암살’ ▲올해의 드라마상: ‘태양의 후예’ ▲중편 드라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조진웅 / 한효주 ▲장편 드라마 부문 남녀 최우수 연기상: 안재욱 / 김소연 ▲글로벌 스타상: 이병헌 ▲올해의 특별배우상: 쿠니무라 준 ▲연출상: ‘응답하라 1988’ 신원호 PD ▲작가상: ‘시그널’ 김은희 작가 ▲아시아태평양 특별상: 고칸 알칸 / 제이넵 참즈 ▲중편 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남궁민 / 서현진 ▲장편 드라마 부문 남녀 우수 연기상: 이필모 / 정유미 ▲남녀 연기상: 진구 김의성 / 김지원 예지원 ▲베스트 아시아태평양 스타상: 한국 송중기 / 한국 김희선 / 태국 타나용 윙트라쿨 / 인도네시아 조 타슬림 / 필리핀 제시 멘디올라 / 일본 나리미야 히로키 ▲아시아태평양 라이징 스타상: 황치열 ▲베스트 매니저상: 블러썸엔터 주방옥 대표 ▲베스트 커플상: 송중기 송혜교 ▲남녀 신인상: 박보검 윤균상 / 혜리 김유정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SM 아티스트+세계적 DJ ‘레전드급 무대’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SM 아티스트+세계적 DJ ‘레전드급 무대’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막이 올랐다.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1~2일 양일간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개최, EDM에서 K-POP, 힙합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 뮤직을 대표하는 국내외 최정상 뮤지션들의 무대 예고로 공연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아왔다. 1일 공연에는 국적을 불문한 수많은 음악 팬들이 운집해 화려한 라인업과 완성도 높은 뮤직 페스티벌의 위력을 실감케 했다. 첫 날 공연에는 케스케이드(KASKADE), 돈 디아블로(Don Diablo), 시그마(SIGMA) 등 세계적인 DJ들이 그 명성에 맞는 레전드급 무대를 선사해 관객들을 열광케 했음다. 특히 케스케이드의 헤드라이너 무대가 시작되어 ‘Fakin It’, ‘A Little More’, ‘Never Sleep Alone’, ‘Summer Nights’ 등이 울려 퍼지자 무대 아래 광장을 가득 채운 수많은 관객들이 노래를 다 같이 합창해 공연의 열기는 더욱 달아올랐다. 이들이 오른 ‘스타시티 스테이지’는 LED 스크린으로 제작된 초대형 규모의 무대 장치와 더불어 수많은 조명을 활용, 별처럼 빛나는 도시의 모습을 테마로 꾸며 시각적 즐거움도 배가시켰다. 또한 이날 공연에는 샤이니 키, 에프엑스 엠버와 루나, 트랙스 정모, 에스엠루키즈 쟈니 등 SM 아티스트들이 이번 페스티벌만을 위해 특별히 결성한 ‘드림스테이션 크루(DREAMSTATION CREW)’를 비롯해 샤이니도 참여해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엠버와 루나는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 주제곡인 ‘Heartbeat’를 최초 공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데 이어 샤이니도 기존 히트곡은 물론 발매를 앞둔 정규 5집 수록곡 ‘Prism’, ‘Feel Good’ 등을 선보여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다이로(DYRO), 리햅(R3HAB) 등의 글로벌 아티스트들도 참여했다. 리햅이 히트곡 ‘Karate’, ‘Freak’과 켈빈 해리스(Calvin Harris)의 ‘This is what you came for (R3hab vs Henry Fong Remix)’, 리아나(Rihanna)의 ‘Work’ 등을 플레이하자, 관중들은 열광적인 함성으로 화답했다. 이들이 오른 ‘드림스테이션 스테이지’는 화려한 색감, 독특한 무대 디자인과 함께 무대 양쪽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 공연 실황을 가까이 감상할 수 있게 해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클럽 네오 정글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서울과 도쿄, 상하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 클럽 DJ들의 화려한 공연은 클럽의 뜨거운 열기를 전하기에 충분했다. ‘일렉트로 가든 스테이지’에서 펼쳐진 공연은 딥하우스, 퓨쳐 하우스, 힙합, 디스코 등 댄스 뮤직의 무한한 매력을 그대로 느끼게 하는 등 4개의 각기 다른 테마로 콘셉트화된 스테이지에서 끊임없이 펼쳐지는 다양한 스타일의 음악은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한편, ‘스펙트럼 댄스 뮤직 페스티벌’은 2일까지 난지 한강공원에서 계속되며, 둘째날도 드미트리 베가스 & 라이크 마이크(Dimitri Vegas & Like Mike), 갈란티스(Galantis), 알엘 그라임(RL Grime), 마시멜로(Marshmellow), 파 이스트 무브먼트(Far East Movement), 지코(ZICO)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페스티벌의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 서울신문DB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영상] ‘인기가요’ 에이핑크 신곡 무대…원조 청순돌의 귀환

    [영상] ‘인기가요’ 에이핑크 신곡 무대…원조 청순돌의 귀환

    걸그룹 에이핑크가 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정규 3집 수록곡 ‘붐 파우 러브’(Boom pow love)와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에이핑크는 화려하고 트랜디한 모습으로 등장, ‘붐 파우 러브’(Boom pow love) 무대로 깜찍하면서도 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진 ‘내가 설렐 수 있게’ 무대에서는 흰색과 분홍색의 투피스를 맞춰 입고 에이핑크 특유의 청순미와 함께 성숙미까지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에이핑크의 신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 메시지를 맑은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한 곡이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바탕으로 에이핑크 특유의 따스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에이핑크와 첫 호흡을 맞춘 곡이기도 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인피니트, 에이핑크, 송지은, GOT7, 디셈버, 달샤벳, 크레용팝, 레드벨벳, 뉴이스트, 다이아, 칸토, 우주소녀, 이예준, 안다(ANDA), 김주나, 설하윤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사진·영상=SBS 인기가요/네이버tv캐스트 영상팀 seoultv@seoul.co.kr
  • ‘공항가는 길’ 이상윤, 앉으나 서나 대본 연구 “보고 또 보고” 대본집착男 등극

    ‘공항가는 길’ 이상윤, 앉으나 서나 대본 연구 “보고 또 보고” 대본집착男 등극

    ‘공항가는 길’ 이상윤이 대본을 손에서 놓지 않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일 KBS 2TV 수목드라마 ‘공항가는 길’(극본 이숙연·연출 김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측은 이상윤의 남다른 성실함을 엿볼 수 있는 촬영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윤은 촬영장 이곳저곳에서 대본에 열중하고 있다. 어둠이 내린 촬영장, 이상윤이 홀로 의자에 앉아 대본을 체크하고, 또 머릿속으로 대본과 대본 속 서도우 캐릭터의 감정을 되뇌는 모습이 시선을 잡아 끈다. 공항, 비행기 안, 극 중 서도우의 작업실 등 이상윤의 대본사랑은 장소를 가리지 않는다. ‘공항가는 길’은 인물의 감정선을 촘촘하게 따라가며 고조시키는 감성 멜로 장르의 드라마이다. 그만큼 배우들의 섬세한 표현력이 중요한 가운데 김하늘, 이상윤, 신성록, 최여진, 장희진 등 배우들은 시청자의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다. 특히 서도우 역할을 맡아 다정한 캐릭터의 특성과 미묘한 끌림의 감정을 동시에 그려내고 있는 이상윤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극 중 서도우는 미혼모였던 아내가 데려온 애니(박서연 분)를, 친딸처럼 아껴주는 남자다. 얼굴도 모르지만, 자신과 비슷한 아픔을 겪고 있는 최수아(김하늘 분)에게 위로의 말을 건네주는 인간적이고 따뜻한 면모를 지닌 캐릭터. 그런 그가 최수아를 만나 커져가는 감정의 진폭을 담아내며 깊이를 더하고 있다. 한편 ‘공항가는 길’은 인생의 두 번째 사춘기를 겪는 두 남녀를 통해 공감과 위로, 궁극의 사랑을 그린 감성멜로 드라마이다.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뮤직뱅크 레드벨벳, 상큼발랄 그 자체… 통통 튀는 ‘러시안 룰렛’ 무대

    뮤직뱅크 레드벨벳, 상큼발랄 그 자체… 통통 튀는 ‘러시안 룰렛’ 무대

    걸그룹 레드벨벳이 ‘뮤직뱅크’에서 상큼발랄한 매력을 뽐냈다. 30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는 ‘코리아 세일 페스타’ 특집으로 진행된 가운데, 레드벨벳이 ‘러시안 룰렛’ 무대를 꾸몄다. 이날 레드벨벳은 통통 튀는 비트에 어울리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레드벨벳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맞춰 사랑스러운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 7일 공개된 레드벨벳의 신곡 ‘러시안 룰렛’은 오락사운드를 연상시키는 복고풍의 8비트 사운드 소스 라인이 돋보이는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한 과정을 러시안 룰렛 게임에 빗대 표현했다. 사진=KBS2 ‘뮤직뱅크’ 방송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제이큐와 콜라보’ 강균성, 머리 자르고 훈남 변신 ‘과거 어땠길래?’

    ‘제이큐와 콜라보’ 강균성, 머리 자르고 훈남 변신 ‘과거 어땠길래?’

    강균성과 제이큐의 첫 번째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 음원이 공개됐다.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미디엄 템포 알앤비 힙합곡이다. 보컬 그룹 노을의 멤버인 강균성과 엑소 ‘럭키 원’, ‘로또’ 등 작사에 참여한 제이큐가 함께 뭉치며 기대감을 높였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던 강균성과 제이큐는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기적으로 앨범을 발표할 것을 예고해 두 사람의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강균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단발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선보여 팬들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한 바 있다. 그의 훈훈한 모습에 네티즌들은 “아이돌처럼 진짜 잘 생겼다”, “인물이 확 사네. 진작 자르지”, “멋있는데 개구쟁이 같아 귀엽다” 등 반응을 보였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보다는 조보아, 지고지순한 여자 좋아”

    ‘몬스터’ 강지환 “성유리보다는 조보아, 지고지순한 여자 좋아”

    ‘몬스터’ 강지환이 극 중 파트너였던 성유리와 조보아와의 호흡에 대해 언급했다. 강지환은 지난 27일 서울 한남동 한 음식점에서 가진 미디어데이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MBC 드라마 ‘몬스터’ 종영에 대해 “서운하기보다는 홀가분한 마음”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장장 8개월 동안 촬영을 했다. 50부작은 처음이었는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많이 힘들었다”고 털어 놓았다. 강지환은 “복수극이면서도 멜로드라마였는데 개인적으로는 멜로 부분이 아쉬웠다”고 지적했다. 극 중 그가 연기한 ‘강기탄’은 오랜 연인 오수연(성유리), 죽이 잘 맞았던 사업 파트너 도신영(조보아) 중 누구와도 사랑을 이어가지 못했다. 이에 대해 강지환은 “워낙 방대하고 장기간 스토리를 끌고 가다 보니 복잡한 사건들이 극대화되면서 정작 남녀 주인공의 멜로가 제대로 부각되지 못한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드라마에서 성유리 씨는 야망이 있는 여자인 반면, 조보아 씨는 한 남자를 지고지순하게 바라보는 역할이었다”며 “야망 있는 여자보다는 지고지순한 여자가 진실된 것 같아 사실 더 좋았다”고 말했다. 한편,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후속으로는 ‘캐리어를 끄는 여자’가 방영되고 있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강균성과 컬래버’ 제이큐 “래퍼로 복귀 D-1” 사진 공개

    ‘강균성과 컬래버’ 제이큐 “래퍼로 복귀 D-1” 사진 공개

    강균성과 제이큐가 첫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 ‘둘만 아는 이별’ 음원을 오는 29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한다. ‘둘만 아는 이별’은 감성적인 멜로디 라인과 감각적인 래핑이 돋보이는 곡이다. 평소 두터운 친분을 자랑하던 두 사람이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정기적인 앨범을 발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감성 보컬 그룹인 ‘노을’ 멤버 강균성과 엑소 ‘럭키 원’(Lucky one), ‘로또’(Lotto) 등 작사가로 유명한 제이큐가 참여한 만큼 완성도 높은 곡을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강균성은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트레이드마크인 단발 머리를 자르고 파격 변신을 시도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음원 공개에 앞서 지난 26일 제이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사가에서 래퍼로 복귀 D-3”이라며 강균성과의 사진을 올려 눈길을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좋은 곡과 가사로 무장해서 컴백해주세요”, “스트리밍 준비 완료! 화이팅”, “사진 너무 멋있습니다 기대할게요” 등 댓글들을 달았다. 임효진 인턴기자 3a5a7a6a@seoul.co.kr
  •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비슷해 보이는 기린, 알고 보면 4개 종 ‘딴집살림’

    [유용하 기자의 사이언스 톡] 비슷해 보이는 기린, 알고 보면 4개 종 ‘딴집살림’

    어린아이들은 유독 동물원에 가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림이나 사진으로만 보던 동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것을 볼 수 있기 때문일까요. 아이들이 동물을 좋아하는 이유에 대해 과학적으로 연구된 바는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논문으로 발표되지 않았을 뿐 전 세계의 수많은 연구자 중 한 명 정도는 이런 연구를 하고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아이들이 어린지라 서울에서 가까운 경기 과천시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자주 찾습니다. 동물원에 입장하면 가장 먼저 관람객을 맞는 동물은 다름 아닌 홍학과 육상동물 중 목이 가장 긴 기린입니다. 동물학자가 아닌 이상 외형만 보고 동물의 종을 파악할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입니다. 특히 기린은 학자들도 지금까지 하나의 단일종으로 구성된 동물로만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나미비아 기린보호협회와 독일 생물다양성 및 기후연구센터, 드레스덴 동물박물관, 괴테대 생태학연구소, 미국 야생동물보호협회 공동 연구진은 기린이 네 가지 종으로 구성돼 있다는 사실을 밝혀내고 생물학 분야 국제학술지 ‘커런트 바이올로지’ 최신호에 발표했습니다. 연구진은 기린 190마리의 피부에서 채취한 세포핵 DNA와 미토콘드리아 DNA를 분석한 결과 별개의 종이라는 것을 보여 주는 네 가지 독특한 유전자 패턴을 발견했습니다. 야생에서 상호 교배하지 않는 4개의 집단이 존재한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현재 기린은 ‘지라파 카멜로파르달리스’(Giraffa camelopardalis)라는 하나의 학명으로 불립니다. 이번 연구 결과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나미비아, 보츠와나에서 발견되는 남부기린 ▲탄자니아, 케냐, 잠비아에서 발견되는 마사이기린 ▲케냐, 소말리아, 에티오피아 남부에서 발견되는 망상기린 ▲아프리카 중부와 동부에 흩어져 사는 북부기린으로 구분하게 됐습니다. 또 북부기린의 아종으로 에티오피아와 남수단에서 주로 발견되는 누비아기린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답니다. 연구를 이끈 악셀 얀케 괴테대 교수는 “기린은 이동성이 높고 넓은 지역에 광범위하게 분포돼 있기 때문에 야생에서 상호 교배할 기회가 많았을 텐데 지금까지 4개 종으로 구분돼 살아왔다는 것은 매우 놀라운 일”이라고 평가했습니다. 얀케 교수는 강이나 다른 물리적 장벽 때문에 개체군들이 충분히 오랫동안 격리돼 있었던 덕분에 새로운 종이 생겨났고 종간 교배가 이뤄지지 않는 방향으로 유전자가 바뀌었을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과학자들은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북부기린과 망상기린에게 특별한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두 종을 모두 합쳐 봐야 현재 1만 마리 정도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전체 기린 개체수를 보더라도 1990년대까지만 해도 14만 마리가 넘었는데 올 초 기준으로 8만 마리로 6만 마리가 사라졌습니다. 주요 원인은 땔감이나 가구용 원목으로 사라지는 나무들 때문에 서식지가 줄어들고 가죽과 털, 고기를 얻으려는 사람들의 남획 때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적색목록에서 기린은 ‘관심필요’ 대상에 포함돼 있습니다. 그렇지만 일부 과학자는 이번 연구가 기린 보호에 큰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기도 했습니다. 지금까지는 4개의 종으로 나뉘어 있지만 언제 다시 DNA가 섞일지 모르는 상황에서 특정 종만 집중적으로 보호한다면 상호 교배를 통해 태어나는 잡종에 대해서는 어떻게 할 것이냐는 우려 때문이지요. 이런 것만 봐도 자연 보존이라는 게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난번 서울대공원 동물원에서 본 기린은 4개의 종 중 어디에 포함된 것일까요. 갑자기 궁금해집니다. edmondy@seoul.co.kr
  • [뮤직뷰!] 에이핑크 컴백, 설렘 가득 ‘내가 설렐 수 있게’

    [뮤직뷰!] 에이핑크 컴백, 설렘 가득 ‘내가 설렐 수 있게’

    청순만 놓고 보면 이들을 따라올 걸그룹은 찾아보기 어렵다. 지난해 7월 ‘핑크 메모리’(Pink Memory) 활동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돌아온 걸그룹 에이핑크의 얘기다. 청순돌 에이핑크가 긴 공백을 뒤로하고 26일 정규 3집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으로 돌아왔다. 타이틀곡은 ‘내가 설렐 수 있게’다. 너도 나와 같은 맘이길 바래 매일이 / 눈이 부시게 아름답길 바래 매일이 You are my only one baby / 내일도 너와 내가 설렐 수 있게 / Love, Love, Love, My baby(에이핑크 - 내가 설렐 수 있게 中) 이 곡은 연인을 향한 가슴 벅찬 설렘의 메시지를 수채화같이 투명하고 맑은 가사와 멜로디로 표현해냈다. 아름다운 기타 선율을 바탕으로 에이핑크 특유의 따스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인상적이다. 힙합 리듬이 가미된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댄스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싱팀 블랙아이드필승이 에이핑크와 첫 호흡을 맞춘 곡이기도 하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에이핑크 멤버들의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한다. 멤버들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 등 다양한 장소를 무대로 은은한 미소를 지어 보이며 보는 이들에게 왠지 모를 힐링감을 선사한다. 예상대로 반응은 뜨겁다. 타이틀곡 ‘내가 설렐 수 있게’는 26일 현재(오전 8시 기준)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 지니, 벅스, 몽키3, 소리바다 등 7개의 음원 사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는가 하면 다른 앨범 수록곡 역시 차트에 안착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에이핑크의 이번 앨범은 ‘내가 설렐 수 있게’ 이외에도 긍정 에너지와 행복을 전하는 곡 ‘오 예스’(Oh Yes), 에이핑크의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엿볼 수 있는 ‘붐 파우 러브’(Boom Pow Love), 자신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는 이성을 표현한 곡 ‘드러머 보이’(Drummer Boy),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이 멤버들에게 전하는 편지 형식의 곡 ‘투 어스’(To. Us),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연인 앞에 선 수줍은 소녀의 설렘을 그윽하게 담아낸 ‘딩동’(Ding Dong), 에이핑크의 다섯 번째 일본 싱글 타이틀곡이자 일본 애니메이션 ‘리루리루 페어리루-요정도어’(リルリルフェアリル〜妖精のドア〜)의 주제곡으로 선정된 ‘브랜드 뉴 데이즈’(Brand New Days)를 한국어 버전으로 재구성한 곡 ‘캐치 미’(Catch me), 에이핑크 데뷔 5주년을 기념하며 발표됐던 팬송 ‘네가 손짓해주면’ 등 주옥같은 9곡이 담겼다. 에이핑크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건국대학교 새천년관 대공연장에서 언론 대상 쇼케이스를 갖고 본격적인 컴백을 알릴 예정이다. 오후 8시에는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팬들을 대상으로 한 쇼케이스가 생중계된다. 사진·영상=Apink (에이핑크)/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인기가요 인피니트 컴백 ‘태풍’ 몰아치는 무대 “강렬 카리스마”

    인기가요 인피니트 컴백 ‘태풍’ 몰아치는 무대 “강렬 카리스마”

    ‘인기가요’ 그룹 인피니트가 ‘태풍’ 같은 카리스마로 돌아왔다. 인피니트는 25일 오후 3시30분 생방송된 SBS ‘인기가요’(MC 김민석, 공승연, 트와이스 정연)에서 ‘원데이’(One Day)와 ‘태풍(The eye)’으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인피니트는 ‘인기가요’ 무대에 앞서 타이틀곡 ‘태풍’에 대해 “이별을 태풍에 비유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이성종은 개인기로 좀비 연기를 선보이기도 했다. 먼저 ‘원데이’ 무대에서 인피니트는 깔끔한 흰 셔츠와 블랙팬츠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다. 잔잔한 멜로디에 맞춰 감성 넘치는 노래를 들려줬다. 이어진 타이틀곡 ‘태풍(The eye)’은 드라마틱하고 웅장한 선율과 이별을 태풍에 빗댄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멤버들이 지금까지 군무 중 가장 힘들다고 발언한 것처럼 이날 인피니트는 격렬한 퍼포먼스로 인피니트만의 강한 남성미를 과시했다. 인피니트는 지난 19일 미니 6집 ‘INFINITE ONLY’를 발표했다. 1년 2개월 만에 선보이는 인피니트의 앨범은 타이틀곡 ‘태풍(The Eye)’을 비롯해 ‘고마워’, ‘Zero’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태풍 (The Eye)’은 전간디가 작사하고 프로듀서 그룹 알파벳의 BEE가 작곡한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2PM, 인피니트, 송지은, 레드벨벳, 다이아, NCT드림, 우주소녀, 라붐, 헤일로, 마스크(MASC), 이예준, 안다, 김주나, 정진우, 리얼걸프로젝트 등이 출연했다. 1위는 레드벨벳의 ‘러시안 룰렛’이 차지했다. 사진=SBS ‘인기가요’ 캡처 연예팀 seoule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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