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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이 야생이다2(EBS 일요일 밤 9시 5분) 예로부터 담비는 ‘호랑이 잡는 담비’라 불릴 정도로 민첩하고 용맹한 사냥꾼이다. 여러 마리가 무리 지어 다니면서 노루나 고라니 등 제 몸집보다 큰 동물도 사냥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담비는 우리 역사 속에서 ?멸종되지 않은 동물 중 하나이지만 직접 담비를 마주한 사람은 많지 않다. ?담비는 검은 얼굴과 꼬리에 밝은색 털을 자랑한다. 날렵한 몸놀림으로 나무를 이리저리 오가며 최상위 포식자다운 자태도 뽐낸다. 우리나라 산중에서 살아가는 진짜 한국 담비의 모습이 공개된다. ■뉴스토리(SBS 토요일 오전 7시 40분) 출생 연도와 띠 자체가 하나의 단어처럼 쓰이는 세대 ‘58년 개띠’생들에게는 올해가 더욱 특별한 한해다. 58년 개띠가 올해 환갑을 맞았다. 만 60세가 된 58년 개띠 인구는 77만여명. 이들은 한국전쟁 이후 베이비붐의 중심 세대로 1958년 당시 신생아 수는 전년보다 10만 명 넘게 증가해 90만 명을 넘었다. 100세 시대 환갑을 맞은 이들이 ?본격 노인 시대의 중심으로 어떤 역할을 할지 주목된다. ■투유프로젝트-슈가맨2(JTBC 일요일 밤 10시 30분) 쇼맨으로 대한민국 대표 여성 보컬 거미와 이에 맞서는 음원강자 멜로망스가 출연한다. 거미는 시즌1에서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멜로망스는 ‘슈가맨’를 처음 방문한 새내기지만, 진행자 유희열의 전폭적인 지지에 힘입어 첫 경연 무대를 완벽하게 장식한다.
  • 김성수 ‘키스 먼저 할까요’ 출연, 김선아 짝사랑했던 남자 役

    김성수 ‘키스 먼저 할까요’ 출연, 김선아 짝사랑했던 남자 役

    배우 김성수가 ‘키스 먼저 할까요’ 주연으로 출연한다.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연출 손정현/제작 SM C&C)는 좀 살아본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이야기를 그린 리얼 멜로드라마다. 김성수는 극 중 ‘황인우’ 역을 맡았다. 감우성이 근무하는 광고회사 대표이자 동창으로, 패션 감각이 출중한 꽃중년으로 등장한다. 한 때 김선아를 짝사랑 했지만 현재는 예지원과 결혼했다. 이처럼 얽히고설킨 인물들 간에 관계가 앞으로의 전개를 더욱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 관계자는 “김성수가 비주얼은 물론 캐릭터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 꼭 함께하고 싶었다. ‘황인우’ 그대로를 실현해 줄 배우라 생각 돼 작품의 완성도를 높여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김성수 또한 탄탄한 대본과 신선한 전개에 매력을 느껴 출연을 결정했다는 후문이다. 김성수를 비롯해 김선아, 감우성, 예지원, 오지호, 박시연 등 내노라하는 묵직한 배우들이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 어른 멜로로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한편 ‘키스 먼저 할까요’는 ‘애인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등을 집필한 배유미 작가와 ‘그래, 그런거야’, ‘세 번 결혼하는 여자’, ‘내 연애의 모든 것’ 등을 연출한 손정현 PD가 함께 해 더욱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의문의 일승’ 후속으로 2월 5일 밤 10시 첫방송 될 예정이다. 사진제공=UL엔터테인먼트,SM C&C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작곡가 테디 해명 “지구 반대편 종족도 비슷한 얼굴”

    선미 ‘주인공’ 표절 의혹, 작곡가 테디 해명 “지구 반대편 종족도 비슷한 얼굴”

    가수 선미의 신곡인 ‘주인공’ 표절 의혹으로 작곡자 테디에게 해명이 요구되는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주목을 받고 있다.19일 가수 선미(27·이선미) 신곡 ‘주인공(Heroine)’이 표절 시비에 휘말렸다. 이에 ‘주인공’ 작곡을 맡은 프로듀서 테디(41·박홍준)의 해명이 요구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네티즌들은 선미 새 싱글 ‘주인공’이 지난 2009년 영국 가수 셰릴 콜(Cheryl Cole)이 발표한 곡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흡사하다며 표절 의혹을 제기했다.‘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의 곡 흐름이나 전체적인 분위기가 유사할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의상과 뮤직비디오 모두 흡사하다는 게 이들 주장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주인공’ 작곡과 작사, 편곡을 맡은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 블랙 레이블 프로듀서 테디와 이십사(24)에게 책임을 묻고 있다. 특히 테디는 앞서 그룹 투애니원(2NE1)의 곡 ‘아이 돈 케어(I Don’t Care)’와 빅뱅의 ‘맨정신’ 등 작업을 맡으며 표절 시비에 휘말린 바 있다. 테디는 2009년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가 미국 팝가수 라이오넬 리치 곡 ‘저스트 고(Just Go)’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에 대해 엉뚱한 해명을 늘어놔 논란이 됐다. 당시 테디는 한 인터뷰를 통해 “결백하다. 논란 이후 라이오넬 리치 곡을 들어봤다”며 “곡 멜로디가 아닌 분위기가 비슷하다고 표절로 몰고 간다면 유감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지구 반대편 다른 환경에 사는 종족도 비슷한 얼굴이 나올 수 있듯, 분위기만 갖고 몰아가는 것은 적절치 않다”라며 “표절까지는 아니더라도 레퍼런스(참조)했다고 확신하는 분위기에 답답할 뿐”이라고 말했다. 한편 테디는 지난 1998년 그룹 원타임으로 데뷔했다. 이후 가수 투애니원, 빅뱅 등 슈퍼 아이돌의 대표곡을 프로듀싱 했다. 그가 작곡한 곡으로는 세븐의 `열정`, 지누션 `전화번호`, 빅뱅 `붉은노을` 공동작곡, 태양 `나만 바라봐`, 엄정화 `디스코(D.I.S.C.O)`, 투애니원 `아이 돈 케어(I Don`t Care)` 등이 있다. 사진=연합뉴스, YG엔터테인먼트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현장영상] 선미가 가장 좋아하는 춤은?…‘주인공’ 포인트 안무 시범

    [현장영상] 선미가 가장 좋아하는 춤은?…‘주인공’ 포인트 안무 시범

    ‘가시나’의 포인트 안무 ‘저격춤’으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 선미가 신곡 ‘주인공’의 포인트 안무에 대한 부담을 털어놨다. 선미는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열린 쇼케이스에서 ‘주인공’의 포인트 안무에 대해 묻는 말에 “신곡이 처음부터 끝까지 극적인 느낌인데다 포인트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팬들이 어떤 부분을 따라 출지 몰라 포인트 안무에 대해 따로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선미는 MC 배영현의 요청에 몇몇 안무를 선보이고는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춤이라며 ‘비켜춤’을 선보였다. 이어 선미는 “많은 분이 따라해 주시면 좋겠지만, 화제나 이슈를 만들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을 가지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것 같다”고 고백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사랑하는 이와의 관계 속에서 상처받으면서도 이해하고자 애쓰며 얼어붙어 가는 여자의 위태로운 모습을 선미 특유의 감성으로 섬세하게 표현한 곡이다.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세련된 멜로디가 인상적이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선미, 신곡 ‘주인공’ 음원차트 1위 올킬 “저력 입증”

    선미, 신곡 ‘주인공’ 음원차트 1위 올킬 “저력 입증”

    가수 선미가 발매한 신곡 ‘주인공(Heroine)’이 실시간 음원차트 1위에 올랐다.독보적인 여성 솔로 아티스트로서 확고하게 자리매김하고 있는 선미가 지난 18일 발매한 2018년 첫번째 싱글 ‘주인공’이 오늘 오전 9시 기준 음원사이트 7개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입증했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음원 사이트 멜론, 벅스, 엠넷, 올레뮤직, 소리바다, 지니, 네이버에서 1위에 올랐다. 1위를 차지한 선미는 음원 강자로서의 면모를 보이며 믿고 듣는 솔로 여가수로서 자리를 다졌다. 특히 지난 18일 음원 발매와 동시에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컴백무대에 오른 선미는 압도적인 퍼포먼스와 표정 연기로 대중의 마음을 다시 한 번 사로잡았다. 선미의 신곡 ‘주인공’은 레트로 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어우러진 곡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선미의 보컬이 더해지면서 음악의 매력이 배가되었다. ‘주인공’은 ‘더 블랙 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TEDDY)와 24가 작사, 작곡, 편곡을 공동 작업했으며, 선미 또한 작사에 참여해 ‘가시나’로 이어지는 감정선을 가사에 녹여냈다. 완벽한 곡 구성과 뛰어난 퀄리티의 ‘주인공’은 고혹적인 아름다움과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하는 여성 솔로 아티스트 선미의 독보적인 위상을 재확인시켜주는 2018년 첫 신호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선미는 지난 2013년 솔로 앨범 ‘24시간이 모자라’를 발표, 선미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완벽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솔로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입증하였다. 이어 2014년에는 첫 번째 미니앨범 ‘Full Moon’ 을 발표, 타이틀곡 ‘보름달’이 대성공을 거두며 대세 여자 솔로 가수로서 입지를 굳혔다. 또한 지난해 8월 발표한 선미의 스페셜 에디션 ‘가시나’는 뮤직비디오 공개 하루 만에 100만뷰 돌파, 발매 이후 주요 음원차트 1위를 석권, 인기가요 트리플 크라운 달성을 포함 음악방송 5관왕에 오르는 등 막힘 없는 행보를 보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선미는 지난 18일 신곡 ‘주인공’을 발매하고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영상] 선미, ’주인공’ 뮤직비디오 리액션

    [영상] 선미, ’주인공’ 뮤직비디오 리액션

    가수 선미가 18일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라마다호텔 그레이스 가든홀에서 쇼케이스를 갖고, 신곡 ‘주인공’으로 컴백했다. ‘주인공’은 안타까운 이별을 받아들여야만 했던 ‘가시나’의 앞선 이야기로, 메인 테마는 ‘얼음 속에 갇힌 꽃’이다. 레트로풍의 신스와 베이스가 가미된 웅장한 비트 위에 세련되면서도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선미의 다채로운 보컬 컬러가 더해졌다. 이날 쇼케이스에서는 ‘주인공’의 뮤직비디오가 최초로 공개됐는데, 선미는 무대를 떠나지 않고 기자들과 뮤직비디오를 함께 시청하며 신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리듬파워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발표 예고 ‘가사가 포인트’

    리듬파워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발표 예고 ‘가사가 포인트’

    그룹 리듬파워가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주자로 나선다. 리듬파워(보이비, 지구인, 행주)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tvN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OST Part.10 ‘희한하네’를 공개한다. 인천 출신 고등학교 친구 세 명이 의기투합해 결성한 힙합그룹 리듬파워는 지난 2010년 첫 번째 EP 앨범 ‘리듬파워’로 데뷔한 후 8년 만에 처음으로 드라마 OST 가창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리듬파워가 부른 ‘희한하네’는 감옥 안팎의 생활이 다를 바 없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옥 밖으로 나가고 싶은 마음을 유쾌하게 풍자한 곡으로, 행주, 보이비, 지구인이 서로 주고 받는 위트 있는 가사와 신나는 멜로디가 돋보인다. ‘매일 아침에 눈 뜨면 여기, 도망쳐도 거기서 거기, but 날 둘러싼 문제는 미뤄놓고 I wanna go home right now’라는 가사를 통해 ‘감옥’이라는 특수한 상황을 리듬파워만의 매력으로 음악 안에 녹여내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재미있고 따뜻한 이야기에 더욱 빛을 더하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특히 ‘희한하네’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대미를 장식하는 마지막 OST인 만큼, 리듬파워만의 흥 넘치는 에너지가 담긴 이번 곡으로 드라마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제공=아메바컬쳐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강렬 키스신으로 ‘시선 강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감우성, 강렬 키스신으로 ‘시선 강탈’

    ‘키스 먼저 할까요’ 김선아가 감우성에게 돌직구를 날리며 코믹한 어른 멜로의 시작을 알렸다.최근 SBS 새 월화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극본 배유미, 연출 손정현) 측은 김선아, 감우성의 캐릭터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키스 먼저 할까요’ 티저는 섹시한 옷차림의 여자 안순진(김선아 분)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꽁꽁 싸맨 아웃도어 차림의 남자 손무한(감우성 분)을 향해 아찔한 한마디를 외치는 장면에서 시작된다. 안순진은 “나랑 7번만 해요!”라며 성큼 다가섰고, 그녀로 인해 당황한 듯한 손무한의 모습이 설렘과 웃음을 동시에 유발했다. 짧지만 강렬한 이 장면은 ‘키스 먼저 할까요’가 그려낼 두 남녀의 만남이 결코 평범하지 않음을 암시했다. 만남만 특별한 것은 아니다. 특별한 만남을 만들어갈 두 남녀 역시 매우 특별하다. 안순진은 먼저 새빨간 승무원복을 입고 치마가 찢어지는 상황에서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공항을 빠져나갔다. 이어 등장한 ‘살 만큼 산 그녀 안순진’이라는 카피는 그녀가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이유로 아웃도어 아저씨 손무한에게 그런 아찔한 선언을 하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손무한의 반전도 놓칠 수 없다. 감성을 흔드는 멜로는 물론, 코믹까지 완벽 소화한 것. 영상 속 손무한은 홀로 옥상에 갇힌 채 “옥상에 문이 잠겼어요”, “불났다!”고 외쳤다. 다음 장면에서는 촌스럽지만 어쩐지 더 정감 가는 빨간 아웃도어 차림으로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이 표정과 ‘고독사 위기 손무한’이라는 카피가 절묘한 조화를 이루며 감우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좀 살아본 언니 오빠들이 서툴지만 특별한 사랑을 한다. 이 사랑을 감우성, 김선아라는 특별한 배우들이 그려낸다. 죽은 줄만 알았던 연애 세포가 깨어나고, 키스 한 번으로 가슴이 쿵 떨려오는 어른들의 화끈한 사랑 이야기. 40초가량의 짧은 영상으로도 시선을 강탈하는 데 성공하며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후속 ‘키스 먼저 할까요’는 성숙한 사람들의 의외로 서툰 사랑을 그린 리얼 멜로다. 오는 2월 5일 첫 방송. 사진=SBS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심쿵 커플신 명장면 BEST 5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심쿵 커플신 명장면 BEST 5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이 달달한 로맨스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의 커플 케미를 느낄 수 있는 달달 명장면 베스트5가 공개됐다.#1. 머리 말려주는 모습만으로 심쿵 유발한 목욕탕 신(7회) 목욕탕에서 박철민(김병옥 분)이 보낸 폭력배들과 싸우는 수호(김래원 분)를 도우려던 해라(신세경 분)는 샤워기에서 쏟아지는 물을 잔뜩 뒤집어쓰고 말았다. 이에 수호는 젖은 옷을 말리고 있던 해라에게 무심한 듯 다가가 정성스럽게 머리를 말려주며 묘한 기류를 형성했고, 자신이 동네를 개발하려는 철민과 대립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우리 어릴 때 추억이 있는 곳이잖아”라고 말해 해라를 설레게 했다. 뿐만 아니라 장난스럽게 해라의 머리를 헝클어트리는 수호의 손길까지, 일상적이지만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두근거림을 유발했던 장면이다. #2. 장미 한 송이와 사랑 고백으로 설렘지수 높인 박람회장 신(9회) 인형 탈을 쓰고 박람회장에서 일하고 있던 해라는 그곳을 방문한 수호를 발견했고, 직원들과 떨어져 혼자 있는 사이에 다가가 수호를 품에 꼭 껴안았다. 이에 수호는 잠시 당황한 듯 했지만, 곧 화환에서 장미 꽃 한 송이를 뽑아 자신에게서 멀어진 해라에게 아무 말 없이 다가가 건넸다. 인형 탈로 얼굴을 가린 채 말 한 마디 하지 않았음에도 단 번에 해라임을 알아본 수호의 모습과 함께, 탈을 벗은 해라를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바라보다가 담백하면서도 달달하게 전한 “사랑해”라는 고백이 애틋하고 따뜻한 느낌을 자아냈다. #3. 수호 해라 커플의 본격 연애모드 가동시킨 소파 키스(9회) 야근을 마치고 게스트하우스로 돌아온 해라는 소파에 있는 수호의 옆에 나란히 앉아 그의 어깨에 몸을 기댔고, “집에 오면서 이런 생각했어. 여기서 나가야겠다. 문수호가 점점 좋아져서”라고 자신의 마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에 수호는 여전히 자신을 믿고 의지하는 데 두려움을 갖고 있는 해라에게 “믿어도 돼. 나 만나면서 세상엔 믿어도 되는 남자가 있다는 거 배워”라고 말하며 확신을 심어줬고, 감동한 해라가 먼저 입을 맞춘 것을 시작으로 두 사람은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해당 장면은 어두운 조명 속 묘한 긴장감이 감도는 분위기와 서로의 마음을 다시금 확인한 두 사람의 입맞춤이 설렘지수를 최고조로 높인 동시에 수호 해라 커플의 본격 연애모드가 시작된 명장면으로 꼽히고 있다. #4. 수호의 돌직구 프러포즈 신(11회)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 위해 해라와 만난 수호는 사업상 중요한 사람이니 샤론을 너무 냉대하지 말라고 조언하는 그녀에게 “이제 우리 해라도 어른 같네”라고 말했고, 해라는 장난기 가득한 목소리로 “누나라고 불러”라고 답했다. 이에 수호는 해라를 ‘누나’라고 부른 뒤 “나랑 결혼할래? 나 누나 사랑해”라고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고백을 해 해라를 당황하게 했고,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물을 들이켜다 연거푸 기침하는 해라와 웃으며 그의 등을 두드려주는 수호의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저절로 미소 짓게 했다. #5. 비밀 연애의 짜릿한 설렘을 보여준 비상계단 신(12회) 수호는 사무실에서 만나도 반가운 척 하지 말라는 해라의 말에 “그럼 이것만 기억해. 단팥빵은 사랑해. 크림빵은 뽀뽀해줘. 바게트빵은 비상계단”이라는 메시지를 보내 둘 만의 암호를 만들었다. 이후 수호는 다른 직원들이 모두 있는 자리에서도 암호로 애정표현을 했을 뿐만 아니라 해라를 비상계단으로 불러 입을 맞췄고, 해라는 수호의 행동을 타박하면서도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또한 수호는 “정해라, 단팥빵 100개”라고 말하며 능청스럽게 윙크를 한 뒤 돌아섰고, 해라는 새어 나오는 웃음을 참지 못하는 모습으로 “난 200개”라고 나지막이 애교 섞인 목소리로 말해 시청자들에게 두근거림을 선사했다. 이처럼 수호 해라 커플은 회를 거듭할수록 서로에 대한 마음이 깊어지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는 명장면들을 탄생시켰다. 특히 밀당 없는 수호 해라 커플의 멜로가 보는 이들의 연애세포를 자극했다. 이와 함께 ‘멜로장인’ 김래원과 캐릭터에 완벽 빙의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신세경의 멜로 호흡이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김래원과 신세경은 실제 연인처럼 자연스러운 커플 연기로 같이 서 있기만 해도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앞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멜로 호흡에 더욱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오는 17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고현정, ‘리턴’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리턴

    고현정, ‘리턴’으로 2년만에 안방극장 리턴

    “개인이 부당한 기득권에 맞서 싸우는 역할이 힘들겠지만 욕심이 났어요. 추운 겨울이지만 따뜻하고 열정적으로 일할 수 있을 것 같아요.”배우 고현정(47)이 2년 만에 SBS 새 수목드라마 ‘리턴’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지상파 출연은 2013년 MBC ‘여왕의 교실’ 이후 5년 만이다. 고현정은 1995년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부잣집 외동딸이지만 사회문제에 앞장서는 당찬 여대생 역할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이후 ‘선덕여왕’(2009)에서 미실 역으로 MBC 연기대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뽐냈다. 이번에는 변호사다. ‘리턴’은 어느 날 도로 위에서 발견된 의문의 시신과 함께 상류층 인사 4명이 연루된 사건을 파헤치는 이야기로, 고현정이 극중 TV법정쇼 ‘리턴’의 진행자인 최자혜 변호사를 맡고, 이진욱이 그녀를 도와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형사 독고영을 맡았다. 고현정은 15일 서울 양천구 SBS에서 열린 ‘리턴’ 제작 발표회에서 “미천한 출신의 최자혜는 혼자 힘으로 판사까지 되지만, 법조차도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한다는 사실을 깨닫고 개인 변호사가 돼 자신이 느낀 부당함을 스스로 해결하려는 캐릭터”라며 “그러나 통쾌하게 사회에 일갈하는 정의의 실현이라기보다, 법이 해결해 주지 못한다고 해서 개인이 가해자를 벌한다는 것이 과연 옳은 것인지 끊임없이 당위성을 찾고 질문을 던지는 역할”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방영된 ‘피고인’, ‘귓속말’에 이어 지난주 종영된 ‘이판사판’까지 최근 법정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리턴’이 어떻게 차별화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고현정은 “요즘은 드라마가 굉장히 많고 그중에서 법정물도 많은 것 같다”면서 “이 작품은 스릴러에 방점을 찍어 달라”고 덧붙였다. 멜로에 대한 욕심도 내비쳤다. “요즘 참신한 멜로 작품도 많은데, 저 역시 기회가 된다면 사랑 담론을 나눠 보고 싶어요. 최근 1~2년 동안 사랑에 대해서 조금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누구나 생각하는 사랑이 아닌, 조금 다른 사랑에 대해서 다뤄보고 싶네요.” 신융아 기자 yashin@seoul.co.kr
  • 청하의 짜릿한 형광 댄스…‘롤러코스터’ 티저

    청하의 짜릿한 형광 댄스…‘롤러코스터’ 티저

    컴백을 이틀 앞둔 가수 청하가 두 번째 미니앨범 ‘오프셋’(Offset) 타이틀곡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의 뮤직비디오 2차 티저 영상을 15일 공개했다. 앞서 1차 티저를 통해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이미지를 자유자재로 소화했던 청하는 2차 티저를 통해서는 발랄하고 화려한 매력을 한껏 과시한다. 특히 매혹적인 댄스를 선보이는 청하의 모습과 롤러코스터 영상이 절묘하게 겹치는 장면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티저에는 ‘롤러코스터’의 흥겹고 신나는 멜로디를 미리 들어볼 수 있는데다, 롤러코스터처럼 짜릿한 청하의 형광 댄스 역시 기대감을 높이는 상황이다. 청하의 이번 앨범에는 블랙아이드필승이 프로듀싱한 타이틀곡 ‘롤러코스터’를 비롯해 일렉트로 레게, 감미로운 발라드 등 어느 때보다 공들여 작업한 다양한 장르의 다섯 트랙이 수록됐다. 청하의 새 미니앨범 ‘오프셋’(Offset)은 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신의 사랑엔 ‘이성애 중심’ 없어” 성소수자 품는 임보라 목사

    “신의 사랑엔 ‘이성애 중심’ 없어” 성소수자 품는 임보라 목사

    서울 마포구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작다고 약한 것이 아니고, 소수라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닌 하늘나라의 이치를 이 땅에 이루겠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구 섬돌향린교회에서 열린 분가 5주년 기념예배에서 예배 이끄미가 이같이 말하자 참석자 40여명은 “소외된 이웃들이 편히 밟고 오르내릴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멜로디언, 리코더, 기타의 소박한 반주에 맞춰 교인들은 5주년 기념 찬송가 ‘섬돌의 노래’를 합창했다. 임보라(50) 목사는 여섯 색깔 무지개로 장식된 설교대에서 떡과 포도주를 나눠 줬다. 2013년 1월 마포구 ‘문턱 없는 밥집’에서 첫 예배를 올리며 시작한 섬돌향린교회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다. 섬돌향린교회는 성인 교인 500명이 넘으면 분가를 한다는 안병무 향린교회 공동창립자의 정신에 따라 명동향린교회에서 독립했다. 교회가 몸집 불리기에만 연연하고 공동체 정신은 뒷전으로 하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임 목사는 87학번으로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당시 대학생활을 하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원에서 진보신학을 공부하면서 향린교회와 연이 닿았다.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논란이 한창이던 10년 전쯤 교회 내 소모임에서 성소수자·여성 인권 등을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성소수자를 품는 교회를 이끌게 됐다. 5년 전 79명으로 시작한 작은 교회는 지난해 말 재적인원 150명이 넘었다. 지난해에는 일부 보수 기독교계로부터 이단으로 지목되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8개 교단에서는 임 목사가 소속된 향린교회에 임 목사의 파문을 요구했고 친교교류금지 결정까지 했다. 다행히 임 목사가 속한 향린교회에서 “성소수자 관련 목회에 대해 이단 시비를 거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토론과 연구를 통해 의논할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캐나다 연합교회는 임 목사에 대한 지지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임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등 보수교단에서는 지난해 교단법을 고쳐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사람은 출교시킬 수 있게 했다”며 “몇몇 목사님들은 교단에 소환돼 권고조치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회의 성숙성을 보는 지표가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며 “성소수자뿐 아니라 여성, 이주민, 장애인 등에 대한 혐오를 극복하고 소수자들을 포용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올해 ‘퀴어 성서 주석’ 번역본 발간을 앞두고 있다. 보수교회의 성소수자 혐오 근거가 되는 구절을 중심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서를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임 목사는 “신의 사랑에는 ‘이성애 중심’ 조건이 없다고 알려주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신의 사랑엔 ‘이성애 중심’ 없어”…성소수자 품는 임보라 목사

    “신의 사랑엔 ‘이성애 중심’ 없어”…성소수자 품는 임보라 목사

    서울 마포구 섬돌향린교회 임보라 목사 “작다고 약한 것이 아니고, 소수라고 중요하지 않은 것이 아닌 하늘나라의 이치를 이 땅에 이루겠습니다.” 14일 서울 마포구 섬돌향린교회에서 열린 분가 5주년 기념예배에서 예배 이끄미가 이같이 말하자 참석자 40여명은 “소외된 이웃들이 편히 밟고 오르내릴 수 있는 공동체가 되겠습니다”라고 화답했다. 멜로디언, 리코더, 기타의 소박한 반주에 맞춰 교인들은 5주년 기념 찬송가 ‘섬돌의 노래’를 합창했다. 임보라(50) 목사는 여섯 색깔 무지개로 장식된 설교대에서 떡과 포도주를 나눠 줬다.2013년 1월 마포구 ‘문턱 없는 밥집’에서 첫 예배를 올리며 시작한 섬돌향린교회가 어느덧 5주년을 맞았다. 섬돌향린교회는 성인 교인 500명이 넘으면 분가를 한다는 안병무 향린교회 공동창립자의 정신에 따라 명동향린교회에서 독립했다. 교회가 몸집 불리기에만 연연하고 공동체 정신은 뒷전으로 하는 폐해를 막기 위한 것이다. 대학에서 영문학을 전공한 임 목사는 87학번으로 민주화운동이 한창이던 당시 대학생활을 하며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대학원에서 진보신학을 공부하면서 향린교회와 연이 닿았다. 차별금지법 제정 관련 논란이 한창이던 10년 전쯤 교회 내 소모임에서 성소수자·여성 인권 등을 고민하고 목소리를 내기 시작하면서 성소수자를 품는 교회를 이끌게 됐다. 5년 전 79명으로 시작한 작은 교회는 지난해 말 재적인원 150명이 넘었다. 지난해에는 일부 보수 기독교계로부터 이단으로 지목되며 힘든 시간을 보내기도 했다. 8개 교단에서는 임 목사가 소속된 향린교회에 임 목사의 파문을 요구했고 친교교류금지 결정까지 했다. 다행히 임 목사가 속한 향린교회에서 “성소수자 관련 목회에 대해 이단 시비를 거는 것은 불합리하다”며 “토론과 연구를 통해 의논할 일”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캐나다 연합교회는 임 목사에 대한 지지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임 목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등 보수교단에서는 지난해 교단법을 고쳐 성소수자를 옹호하는 사람은 출교시킬 수 있게 했다”며 “몇몇 목사님들은 교단에 소환돼 권고조치를 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한 사회의 성숙성을 보는 지표가 다양성과 포용성”이라며 “성소수자뿐 아니라 여성, 이주민, 장애인 등에 대한 혐오를 극복하고 소수자들을 포용하는 일에 교회가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목사는 올해 ‘퀴어 성서 주석’ 번역본 발간을 앞두고 있다. 보수교회의 성소수자 혐오 근거가 되는 구절을 중심으로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성서를 새롭게 해석한 책이다. 임 목사는 “신의 사랑에는 ‘이성애 중심’ 조건이 없다고 알려주는 책”이라고 설명했다. 글·사진 이정수 기자 tintin@seoul.co.kr
  • “이번엔 형사” 강지환,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과 호흡

    “이번엔 형사” 강지환, ‘작은 신의 아이들’ 김옥빈과 호흡

    강지환이 오는 2월 OCN 새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로 돌아온다. 이번엔 형사다.강지환이 차기작으로 선택한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팩트와 논리 숫자만 믿는 IQ167의 엘리트 형사 천재인(강지환 분)과 보지 말아야 할 것을 보는 신기(神技)가 있는 여형사 김단(김옥빈 분)이 거대한 베일에 싸인 음모를 추적해나가는 신들린 추적 스릴러물이다. 이번 작품에서 강지환은 과학 정밀 수사의 화신인 천재인 역을 연기한다. 극중 천재인은 대한민국 10대 미제 사건 중 셋을 해결한 서울지방경찰청의 엘리트 형사이자 아는 지식을 감추지 못해 동료들 사이에서 기피대상 1호로 꼽히는 인물이다. 연쇄살인범을 찾기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노숙자 사이에 자취를 감췄다가 김단과 공조 수사를 벌이게 되면서 사건을 추적해나간다. 전작들에서도 극과 극을 오가는 파격적인 연기 변신으로 매 작품마다 존재감을 드러냈던 강지환은 ‘작은 신의 아이들’을 통해 다시 한 번 캐릭터 경신에 나선다. 뛰어난 지식과 날카로운 논리력을 겸비한 엘리트 형사 천재인을 위해 대본 분석과 캐릭터 작업에 공을 기울이며 촬영에 임하고 있다. 인물이 처한 상황을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외모부터 표정까지 미세한 변신을 시도하는 등 디테일한 완성까지 세세한 공을 들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강지환의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는 SBS ‘돈의 화신’(2013)에서는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이차돈 역을 맡아 분노, 슬픔, 환희 등 캐릭터의 복잡 미묘한 심리를 24부에 걸쳐 풀어내 시청자로부터 열띤 호응을 얻었다. 추격부터 멜로까지 다양한 장르의 느낌을 한 작품에 담아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바 있다. 복수와 사랑을 오가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아낸 전작 MBC ‘몬스터’(2016)에서는 강기탄 역을 맡아 8개월에 걸친 긴 촬영과 50부라는 긴 호흡에도 흔들림 없는 연기력으로 고정 시청자로부터 지지를 얻었다. 모든 것을 빼앗겼다가 처절하게 복수하는 선 굵은 연기력 등 다양한 작품 속에서 맹활약해온 강지환이 1년 5개월 만에 선택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작은 신의 아이들’ 천재인 역을 통해 새로 쓸 캐릭터 변신에 시선이 쏠리고 있다. 강지환이 엘리트 형사 천재인으로 돌아오는 OCN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은 현재 화제 속에 방영 중인 ‘나쁜 녀석들: 악의 도시’ 후속 작으로 오는 2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누가 사려나?…팬티 다 보이는 청바지 출시 논란

    누가 사려나?…팬티 다 보이는 청바지 출시 논란

    당신은 가랑이 부분이 완전히 뚫려 팬티가 고스란히 보이는 청바지를 10만 원이 넘는 돈을 주고 사겠는가. 영국에서 나온 한 청바지가 지나치게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영국 데일리스타와 메트로 등 현지매체에 따르면, 가랑이 부분이 전혀 없는 기괴한 청바지를 만든 한 회사와 이를 판매하고 있는 한 온라인 쇼핑몰이 네티즌들에게 뭇매를 맞고 있다. ‘블랙 라벨 섑스’(Black Label Chaps)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이 청바지는 이름 그대로 카우보이들이 바지 위에 덧입는 바지처럼 생겼다. 그런데 이 청바지를 착용한 여성 모델은 바지 속에 검은색 팬티만 입고 있어 엉덩이와 허벅지가 고스란히 노출된다. 청바지를 만든 영국 패션 브랜드 ‘더 래그드 프리스트’는 자사 온라인 쇼핑몰에서 해당 제품을 완전히 삭제했지만, 영국 SPA브랜드 아소스(ASOS)는 여전히 해당 제품을 75파운드에 판매하고 있어 논란을 키우고 있다. 한편 이번 논란은 현지 패션 블로거 릴리 멜로즈가 최근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청바지 사진을 처음 게시한 뒤부터 시작됐다. 그녀는 사진과 함께 “그런데 진심으로 하는 말인데 올해 옷들은 왜 이래? 누가 ‘그래 이건 다음에 크게 유행할 거다!’고 생각한 것처럼”이라는 글을 남겼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키스신 비하인드 보니 ‘달달한 눈빛 포착’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키스신 비하인드 보니 ‘달달한 눈빛 포착’

    ‘흑기사’ 김래원, 신세경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9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김래원, 신세경의 키스신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 3일 방송된 9회에서는 수호(김래원 분)와 해라(신세경 분)가 달콤한 키스로 다시 한 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수호는 자신에 대한 경계를 완전히 풀지 않은 해라에게 “믿어도 돼. 나 만나면서 세상에 믿어도 되는 남자가 있다는 걸 배워”라며 진심 어린 고백을 전했고, 이에 감동한 해라는 수호에게 입을 맞춘 후 부끄러움에 자리를 피하려 했다. 하지만 수호가 그녀를 붙잡으며 진한 키스가 이어졌고, 이후 두 사람의 멜로라인이 급 진전되며 시청자들의 설렘을 자극했다. 이 가운데 공개된 사진에는 키스신 촬영을 앞두고 있는 김래원과 신세경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추운 날씨 속에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은 패딩으로 몸을 감싼 편안한 복장에도 빛나는 미모를 자랑하는 한편, 쇼파에 나란히 앉아 다정하게 눈을 맞추는 모습으로 폭발적 설렘을 선사한 명품 키스신의 탄생 현장을 엿볼 수 있게 한다. 또한 신세경은 김래원에게 팔짱을 끼고 그의 어깨에 기대어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으며, 김래원은 신세경을 꿀 떨어질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애틋하고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발산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멜로 감성을 자극한다. 수호 해라 커플이 서로에게 진심을 터놓고 본격 연애 모드로 돌입하는 중요한 장면이었던 만큼, 두 사람은 비하인드 컷만으로도 수호 해라 커플의 감정선을 온전히 전달하며 당시의 여운을 이어갔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오느 1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 아련한 눈맞춤 포착 ‘결국 이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원진아, 아련한 눈맞춤 포착 ‘결국 이별?’

    ‘그냥 사랑하는 사이’ 이준호와 원진아가 절절한 감정선으로 짙어진 감성의 2막을 연다.8일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 측은 이준호와 원진아가 선착장에서 애틋한 눈빛으로 마주한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 강두(이준호 분)와 문수(원진아 분)는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위로하며 그 누구보다 가까워졌다. 하지만 과거 강두 아버지가 철근을 빼돌렸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두 사람의 관계에 위기가 찾아온 상황. 여기에 강두가 주원(이기우 분)이 문수에게 고백하는 것을 목격하며 삼각 로맨스에 불을 지폈다. 공개된 사진 속 강두와 문수가 서로를 절절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어 한층 깊어진 멜로 감성을 선사할 2막의 분위기를 전한다. 쓸쓸한 표정으로 부둣가에 서있던 강두는 문수를 보고 놀라면서도 이내 결심을 굳힌 듯 단단한 눈빛으로 문수를 마주본다. 금방이라도 눈물이 터질 듯 그렁그렁한 문수의 눈망울에는 강두를 향한 애틋한 감정이 담겨있다. 강두와 문수의 눈빛이 마주치는 순간의 긴장감과 감정의 파고가 고스란히 전달되며 두 사람이 선착장에서 마주하게 된 사연을 궁금하게 한다. 해당 장면은 쌓이는 오해로 엇갈리는 가운데 깊어져가던 강두와 문수의 감정이 정면으로 마주하는 장면으로, 자신의 감정을 자각한 두 사람의 선택이 그려질 예정이다. 강두와 문수의 감정은 운명적인 찰나의 이끌림이 아닌 서로를 위로하며 켜켜이 쌓아온 감정이기에 더욱 짙은 울림을 선사해 왔다. 이런 강두와 문수의 인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할 사건이 벌어지면서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그사이’ 제작진은 “강두와 문수의 감정이 고조되면서 두 사람의 멜로 케미도 점점 더 빛을 발하고 있다. 2막의 문을 여는 9회부터 절절한 감정선이 가슴을 저릿하게 할 것. 두 사람이 이별을 맞게 될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그냥 사랑하는 사이’는 이날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엔터테인먼트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미스티’ 김남주, 신뢰도 1위 앵커 “바로 ‘뉴스룸’ 진행해도 될 포스”

    ‘미스티’ 김남주, 신뢰도 1위 앵커 “바로 ‘뉴스룸’ 진행해도 될 포스”

    JTBC 상반기 기대작 ‘미스티’ 김남주의 앵커로 변신했다. 단단한 눈빛으로 뉴스를 준비하고 진행하는 그녀에게선 신뢰도 1위 앵커의 자신감과 품격이 느껴진다.오는 2월 2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는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된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 고혜란(김남주)과 그녀의 변호인이 된 남편 강태욱(지진희), 그들이 믿었던 사랑의 민낯을 보여주는 격정 멜로드라마다. 오늘(8일) 공개된 사진 속 김남주는 사회부 말단 기자로 출발해 7년째 9시 뉴스 앵커자리를 지키고 있는 고혜란으로 완벽 변신, 눈길을 끌고 있다. 작은 실수라도 용납할 수 없다는 듯 빨간펜을 쥔 채 꼼꼼하게 방송을 준비하고, 방송이 시작되자 누구보다 여유 있는 모습으로 뉴스를 진행하는 김남주. 그간 사랑스러운 워킹맘 캐릭터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던 그녀의 연기 변신이 기대되는 이유다. 실제로도 오랜만의 드라마 컴백, 그리고 5년째 올해의 언론인상을 독식할 정도로 완벽한 앵커 고혜란을 연기하기 위해 세심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김남주. 발음이 정확하기로 유명한 배우이지만 촬영 전, JTBC 아나운서들의 도움을 받아 뉴스 보도에 맞는 발음을 연습했고 현장에서도 긴장감을 놓지 않은 채 대본에 몰두,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 남다른 열의를 보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김남주가 앵커 고혜란이라는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JTBC 아나운서들에게 도움을 받기도 하고 스스로도 많은 연구를 하며 극과 캐릭터에 녹아들고 있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로 변신한 김남주의 활약이 펼쳐질 ‘미스티’의 첫 방송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미스티’는 ‘드라마 스페셜-시리우스’, ‘뷰티풀 마인드’를 연출한 모완일 PD의 JTBC 첫 작품으로 제인 작가가 집필을 맡았으며 강은경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한다. ‘언터처블’ 후속으로 2018년 오는 2월 2일 금요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믿고 보는 송강호·슈퍼 히어로 총출동… ‘천만클럽’ 주인공은?

    믿고 보는 송강호·슈퍼 히어로 총출동… ‘천만클럽’ 주인공은?

    지난해 국내에서 개봉한 영화는 한국 영화 486편, 외화 1260편 모두 합쳐 1746편에 달한다. 부가 판권 시장을 노리고 형식적으로 개봉하는 작품이나 초저예산으로 최소 규모 개봉하는 작품을 빼더라도 수백 편이다. 최근에는 주당 12~15편이 개봉하고 있다. 이러한 경쟁 속에 영화와 관객 사이의 접촉면을 늘리며 작품의 개봉 수명을 늘리는 몫은 홍보마케팅의 역할이다. 그 최전선에 있는 10명에게 2018년 기대작을 5편씩 추천받아 주요 작품을 추렸다.송강호가 출연하는 작품이 기대작으로 꼽히지 않은 적이 없었다. 최근 5년간은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었다. 올해는 ‘내부자들’의 우민호 감독과의 만남이 주목된다. 범죄 드라마 ‘마약왕’(★★★★★★★)이다. 1970년대 부산을 배경으로 밀수업자에서 마약계 최고 실력자가 되는 실존 인물 이두삼을 모티브로 했다. ‘관상’에서 송강호의 동생으로 호흡을 맞췄던 조정석이 이번에는 이두삼을 쫓는 검사를 연기한다. 배두나, 이성민, 김대명, 이희준, 김소진, 조우진 등 출연진 면면 또한 화려하다. 마블에 DC까지 가세하며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들의 공습도 나날이 뜨거워지고 있다. 매달 1~2편씩은 국내 극장가에 걸린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단연 최고 기대작이다. ‘어벤져스’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전편인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서울 촬영 등에 힘입어 1000만 관객을 돌파하기도 했다. 그동안 쿠키 영상으로만 모습을 드러냈던 우주 최강의 악당 타노스가 본격 등장하고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멤버들도 총출동한다. 한발 앞서 개봉하는 ‘블랙팬서’(★★)도 관심을 모은다. 마블 최초로 흑인 슈퍼 히어로가 단독 주연인 작품이다. 광안대교를 비롯해 부산에서 촬영된 자동차 추격 등 액션 장면이 담겨 있어 한국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려 있다. ‘신과 함께: 죄와 벌’의 대성공으로 올여름 개봉할 ‘신과 함께2’(★★★★)도 기대를 한껏 받고 있다. ‘반지의 제왕’ 3부작처럼 연작을 동시 촬영한 국내 첫 사례다. 1편이 원작 웹툰 중 저승편을 중심으로 신화편을 양념으로 입혔다면, 2편은 이승편과 신화편이 바탕이다. 1편에 등장했던 고물 줍는 할아버지와 손주가 2편에서 저승삼차사를 맞닥뜨리며 이야기의 축이 된다. 원작에서는 집과 관련한 다양한 신이 등장하는데, 영화에서는 집을 지키는 성주신이 맹활약을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캐릭터는 ‘마블리’ 마동석이 맡았고, 1편 쿠키 영상에 깜짝 등장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더욱 부풀렸다. 세계가 인정한 거장 이창동 감독은 ‘버닝’(★★★)으로 칸영화제 각본상 수상작인 ‘시’ 이후 8년 만에 영화감독으로 복귀한다. 해외 영화제에서 진작부터 주목하고 있는 작품이다.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청춘 사이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이 영화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단편을 각색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아인과 스티븐 연, 전종서가 주연을 맡았다. 장르 영화의 대가 김지운 감독이 ‘밀정’ 이후 2년 만에 신작을 선보인다. ‘인랑’(★★)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오시이 마모루가 제작한 애니메이션 작품이 원작인 SF 액션 영화로, 강동원·정우성·한효주가 주연이다. 남북 관련 영화도 계속 이어진다. 그중 윤종빈 감독의 복귀작인 ‘공작’(★★★)이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다. 1990년대 중반 북한 핵개발을 둘러싼 남북한의 첩보전을 다룬다. 김병우 감독이 판문점 지하 벙커 회담장에서 펼쳐지는 전투 액션을 다룬 ‘PMC’(★★)를 통해 ‘더 테러 라이브’ 이후 5년 만에 하정우와 재회한다. ‘스윙 키즈’(★★)는 6·25전쟁 중 거제도 포로수용소를 무대로 탭댄스에 빠진 북한 병사를 그린다. ‘과속 스캔들’, ‘써니’ 강형철 감독의 작품으로 엑소 도경수의 단독 주연이다. 이 밖에 연상호 감독의 한국형 히어로물 ‘염력’, 1500년 전 당태종의 침략을 물리친 고구려 양만춘 장군의 전투를 재현한 ‘안시성’, 김주혁의 유작 중 하나인 ‘독전’, 소지섭·손예진 주연의 휴먼 멜로 ‘지금 만나러 갑니다’(이상 ★★)가 복수 추천됐다. 홍지민 기자 icarus@seoul.co.kr ■도움 주신 분들 호호호비치 이채현 대표, 올댓시네마 김태주 실장, 퍼스트룩 신보영 실장, 영화인 박주석 실장, 앤드크레딧 박혜영 실장, 딜라이트 양영희 과장(이상 홍보마케팅사), CJ엔터테인먼트 윤인호 팀장, 롯데엔터테인먼트 강동영 팀장, 쇼박스 최근하 팀장, NEW 양지혜 팀장(이상 투자·배급사)
  •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본격 연애모드 시작 ‘달달한 기류’

    ‘흑기사’ 김래원♥신세경, 본격 연애모드 시작 ‘달달한 기류’

    ‘흑기사’ 김래원과 신세경이 설레는 케미를 보여준다.4일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 측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주의보를 내릴 문수호(김래원 분)와 정해라(신세경 분)의 달달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에는 일상 속에서 더욱 가까워지는 수호 해라 커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으며, 두 사람은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나는 듯 시선이 부딪히자 서로를 향해 빙긋 웃어 보이는 모습으로 연애 초기의 풋풋한 설렘을 보여준다. 또한 수호와 해라는 카페에 나란히 앉아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상대를 바라보는 것은 물론, 이야기 나누는 내내 얼굴에 떠오르는 미소를 숨기지 않고 있어 달달한 기류를 형성한다. 뿐만 아니라 수호가 해라를 와락 껴안거나 상심한 듯 보이는 해라를 한 품에 꼭 안아 다정한 손길로 토닥이며 달래주는 모습은 보는 이들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한편, 본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흑기사’ 제작진은 “수호와 해라가 점차 일상을 공유하고 서로에게 마음을 더 열어가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길 전망이다. 수호 해라 커플이 본격 연애모드에 돌입하며 많은 시청자 분들이 기다려왔던 두 사람의 알콩달콩 달달한 모습들이 이어질 예정”이라며 “수호 해라 커플의 한층 짙어진 멜로와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흑기사’는 이날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사진제공= n.CH 엔터테인먼트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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