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멘토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올리브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군대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가난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 주거
    2026-08-16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335
  • 놀란 감독 SF블록버스터 ‘인셉션’ Up & Down

    놀란 감독 SF블록버스터 ‘인셉션’ Up & Down

    2008년 ‘다크 나이트’가 공개됐을 때 전 세계 영화계는 경악했다. 도무지 허점을 찾아보기 힘든 걸작이라는 이유에서였다. 무결점 영화로 갈채를 받았던 ‘천재’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2년 만에 새 작품을 공개한다. 타인의 생각을 훔친다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만든 공상과학(SF) 액션 스릴러 ‘인셉션’(Inception)이다. 놀란 감독이 연출에, 시나리오에, 제작까지 맡았다. 16살 때 처음 아이디어를 떠올렸고, ‘메멘토’를 통해 세상에 존재감을 드러낸 10년 전부터 구체화시켰다는 역작이다. 청춘 스타의 허물을 벗고 연기파로 거듭나고 있는 레오나드로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아 기대를 더욱 부풀린다. 21일 개봉하는 ‘인셉션’이 올 여름 국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업(Up) & 다운(Down)’으로 살펴봤다. [UP] 147분이 짧다! ‘이게 꿈이야, 생시야?’ 우리에겐 우주만큼이나 미지의 세계인 사람의 뇌, 기억, 꿈 등을 소재로 했다는 자체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물론, 비슷한 소재를 다룬 SF 영화는 ‘인셉션’이 처음은 아니다. 우선 워쇼스키 형제의 ‘매트릭스’ 시리즈(1999~2003)가 떠오른다. ‘13층’, ‘엑시스텐즈’(이상 1999), ‘다크 시티’(1998), ‘쟈니 니모닉’(1995·국내 개봉 제목 코드명 J), ‘토탈 리콜’(1990) 등이 세기 말에 집중되며 관객들을 즐겁게 만들기도 했다. 전작들이 대개 기억과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했다면, ‘인셉션’은 꿈과 무의식까지 한발 더 나아간다. 21세기에 걸맞은 화려한 액션과 스펙터클, 순애보도 씨줄날줄로 촘촘하게 엮으며 관객들의 시선이 허투루 새나갈 여지를 없앤다. 주인공들은 평면적인 꿈의 세계가 아니라, 꿈속에서 또 꿈을 꾸고, 꿈속의 꿈속에서 또 다시 꿈을 꾸는 다층적인 세계를 롤러코스터처럼 넘나들며 종횡무진 활약을 펼친다. 현실에서의 5분은 첫 번째 꿈속에선 1주일이고, 꿈속의 꿈에서는 6개월이고, 꿈속의 꿈속의 꿈속에서는 10년이라는 설정 등은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헤어나오기 힘든 꿈의 밑바닥을 의미하는 림보, 다른 사람의 꿈속인지 아닌지 확인할 수 있는 물건을 뜻하는 토뎀, 강제적으로 꿈에서 깨어나게 하는 방법인 킥 등 세세한 설정이 많아 복잡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놀란 감독의 출세작인 ‘메멘토’에 견주면 양반이다. 앞서 많은 작품들이 꿈과 기억의 문제를 사회 전체 시스템 문제까지 연결짓곤 했는데, ‘인셉션’은 도둑질이라는 상당히 ‘형이하학적’인 수준으로 끌어 내리며 오락 요소를 강화한다. 무의식에 침투해 비밀을 훔치거나 새로운 기억을 심기 위한 작업 과정을 지켜보고 있노라면 ‘잘 만들어진’(웰-메이드) 범죄 스릴러를 보는 느낌이다. 무엇보다 무엇이든 가능한 꿈속을 재현하기 위해, 상상 이상의 것을 보여주는 게 아니라 상상의 끝을 보여주기 위해 무려 2억달러(약 2400억원)라는 제작비가 투입됐다. 여기에서 빚어진 스펙터클은 혀를 내두르게 한다. 파리 길거리의 슬로 모션 폭발 장면, 세상이 폴더 휴대전화처럼 접혀지는 장면, 호텔 복도에서의 무중력 격투 장면 등은 명장면으로 꼽아도 손색이 없다. 147분이라는 긴 상영 시간이 짧게 느껴진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Down] 상상 그 이하! “상상 그 이상을 보게 될 것이다.” 영화 ‘인셉션’에 대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자부심은 꽤 대단했다. 영화에 대한 자화자찬이야 주연배우의 의무일 수 있겠지만 그 스스로 ‘새로운 개념의 블록버스터’, ‘영화혁명’이란 수식어를 붙이며 관객들에게 큰 기대감을 심어줬으니. 미안하지만 이런 말을 돌려주고 싶다. “디카프리오, 상상 그 이하를 봤다.” 사실 이 영화는 홍보 단계부터 ‘매트릭스’(1999)의 상상력과 ‘다크 나이트’(2008)의 스케일이 혼합돼 있다고 주장해 왔다. 비교 한번 해보자. 일단 매트릭스는 모든 사람들이 생각을 조종당하고 있다는 거대한 음모론을 통해 인간의 실존 문제를 제기한다.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든 뒤 ‘배고파도 실존이 낫느냐.’와 ‘배부른 가상이 낫느냐.’의 질문을 던진다. 권력, 더 나아가 사회에 의해 침식되고 있는, 인간 주체성에 대한 일종의 철학적 고민이다. 하지만 인셉션이 사용하고 있는 인간의 꿈과 무의식은 영화의 소재로 그칠 뿐이다. 꿈과 무의식이란 의미심장한 심리학적 주제를 차용해 놓고 더 나아갈 생각이 없다. 냉철한 해부가 없다. 환자를 수술대 위에 올려놓고 열심히 메스만 바라보다 수술을 끝낸다. 그저 “남의 꿈속에서도 나의 무의식을 마주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전부다. 매트릭스의 상상력과 철학적 고민이 아쉽다. 다음으로 다크 나이트를 보자. 놀란 감독은 닳고 닳은 ‘배트맨’ 시리즈를 대중과 평단의 지지를 한몸에 받는 역작으로 탈바꿈시켰을 정도로 대단한 감수성을 지녔다. 그 특유의 긴박감은 인셉션에서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인셉션은 스스로 만들어 낸 복잡한 개념들을 관객에게 이해시키느라 어지간히 힘을 뺀다. 그러다 갑자기 스케일이 큰 장면을 삽입시키고, 다시금 복잡한 개념설명을 이어가는 순환구조다. 비주얼 테크놀로지가 자연스럽게 묻어나는 게 아니라 잠시 쉬어가는 코너로 보일 뿐이었다. 그만큼 서로 엇갈린다. 끝으로 마지막 반전. 글쎄다. 예상됐었다. 기자가 접신(接神)한 점쟁이 같은 혜안(?)을 갖지 않았음에도 영화를 보면서 왠지 그럴 것 같았다. 관객들이 마지막 부분에서 머리 한 대 얻어맞은 기분을 느껴보길 원했다면, 유감스럽게도 실패다. 번뜩임이 없는, ‘아쉬운 대작’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 [서울플러스] 저소득층 중학생 대상 멘토링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여름방학을 맞아 대원외국어고등학교 학생 13명이 저소득가정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멘토링 봉사활동인 우리나눔캠프를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운영한다. 8개 지역중학교에서 총 46명을 추천받는다. 교육지원과 450-7168.
  • [서울플러스]

    저소득가정 영어봉사활동 광진구(구청장 김기동) 대원외고 학생 13명의 도움을 받아 지역내 저소득가정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멘토링 봉사활동인 ‘우리나눔캠프’를 운영한다. 대원중을 비롯한 관내 중학교 8곳에서 추천받은 학생 46명은 대원외고에서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읽기, 쓰기, 듣기뿐 아니라 팝잉글리시, 게임, 영어로 자기소개하기 등 아이들의 참여도를 높일 수 있는 활동들로 구성했다. 공보팀 450-1410~2. 주민·공무원 함께 기획단 구성 관악구(구청장 유종필) 지역주민과 전문가 8명, 국장급 공무원 14명으로 ‘사람중심 관악특별구 실현을 위한 추진기획단’을 구성했다. 임현주 전 관악구의원과 박용래 부구청장이 공동단장을 맡았고 정긍식 서울대학교 법대교수, 도시계획전문가인 백운수 박사, 정창교 국회 정책연구원,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양승오 사이버문화연구소 선임연구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위원으로 참여했다. 기획단은 오는 23일까지 교육·문화·복지·도시계획·지역경제 등 4개의 분과위원회별로 민선5기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계획을 마련한다. 기획예산과 880-3098.
  • “원어민 교사가 공교육 주도할 순 없어”

    “원어민 교사가 공교육 주도할 순 없어”

    공교육을 살린다거나 사교육비를 억제하는 정책이 나올 때마다 세간의 관심이 쏠리는 과목이 영어다. 그래서 정부가 교육개혁을 시도할 때마다 영어 관련 대책이 쏟아져 나온다. 원어민 교사, 로봇 교사, 말하기·쓰기교육 강화, 회화수업 강화 등이 대표적이다. 이처럼 교육환경이 급변하다 보니 영어 교사들이 받는 스트레스도 늘어나고 있다. 바뀐 영어교육에 적응하는 것도 그렇지만 스스로를 영어 공교육을 망친 당사자로 여기게 되면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닌 탓이다. 이처럼 궁지에 몰린 영어 교사들의 멘토 역할을 자청한 YBM원격교육연수원 박상효 강사를 만났다. 14년의 영어교육 경력을 지닌 박 강사는 2년 연속 최다 교원 수강생을 보유한 강사이기도 하다. 특히 20~30대 교사에게 인기가 높다. 박 강사는 교원들의 직무역량 강화 연수 가운데 영어 과목 온라인 강의를 담당한다. 그가 맡은 과목은 영어 교육법, 문법, 영어교사 심화연수 과정 등이다. ●교육법 등 가르치는 인기강사 어떻게 보면 공교육과 대척점에 있는 사교육 업체에서 일하는 박 강사는 공교육 교사들에 대한 칭찬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그는 “공교육 영어 교사들은 굉장히 열의가 높고 실력이 우수하다.”면서 “강의를 하면서 오히려 감동을 받을 때가 많다.”고 했다. 이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과 관련해 “기존 영어수업보다 앞서 가는 영어를 가르칠 수 있도록 사회적인 흐름과 변화를 전달하는 정도”라고 했다. 학교의 경우 학생과 교사 간 소통만 있지만, 박 강사는 강의·책 출판·영어 세미나 등 다양한 지점에서 다양한 계층과 연령대의 사람들을 접하기 때문에 비교 우위에 있다고 설명한다. ●“공교육 교사 위축된 현실 느껴” 요즘에는 공교육 교사들이 위축되고 있음을 직·간접적으로 느끼게 된다고 박 강사는 전했다. 예를 들어 원어민 교사가 학교에 배치되면 대부분의 학교에서 영어 교사들에게 관리를 맡기는데 문화적 차이에서 오는 어려움도 모두 떠안게 된다는 것이다. 박 강사는 “기업의 인사부는 고도의 트레이닝을 받은 사람들이 배치되는 관리 부서”라면서 “교사에게 매뉴얼도 없이 교육 업무가 아닌 사실상 인사 업무인 외국인 강사 지휘와 감독을 맡기는 것은 온당치 못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영어 교사가 원어민 교사와의 문화적 차이 때문에 위축된다면 영어수업 역시 통제되지 못한 채 이뤄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는 “원래는 영어교사가 주축이 되고 원어민교사가 발음이나 회화수업을 위해 보조적인 역할을 해야 하는데, 영어교사가 위축되면 원어민교사 뒤치다꺼리하는 데 교무실 전체가 움직이는 상황도 생긴다.”고 했다. 이같은 논리는 로봇이나 컴퓨터를 활용한 영어 교육법에서도 적용된다. 박 강사는 “학생들에게는 영어 교사보다 원어민 교사가, 원어민 교사보다 로봇이 더 친숙할 수 있다.”면서 “이는 언어라는 게 기쁘게 배우는 속성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걸음마를 떼던 아이가 “엄마”라고 말문을 트고 칭찬 받은 뒤 희열감 속에서 다른 말을 해 볼 용기를 얻는 것처럼 외국어를 배울 때에도 희열감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박 강사는 “영어교사들은 실제로 이제 로봇이 자리를 대체하는 게 아닌지, 원어민 교사의 보조교사로 전락하는 것은 아닌지 불안감을 갖고 있다.”면서 “원어민교사와 로봇이 수단이고, 고급 교육을 받은 영어교사가 수업을 주도하는 체계가 흔들리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영어학습은 자신감이 중요” 교습법에서 ‘자신감’을 강조한 박 강사는 영어 학습법의 비법으로도 ‘자신감’을 꼽았다. 단, 일정한 학습량이 쌓였을 때 자신감이 나온다고 자신의 경험을 예로 들어 설명했다. 박 강사는 “어려서부터 영어책 읽는 것을 좋아했는데, 문장을 읽고 ‘나라면 이렇게 표현하겠다.’고 생각해 뒀다가 그 문장이 나오면 반가워서 다시 외우고 반복했다.”면서 “그렇게 읽기 능력이 누적된 상태에서 영어권 국가에 가서 말문이 트이는 데 한 달 정도가 걸렸다.”고 돌이켰다. 그는 “아마 읽기처럼 한 분야에서 어떤 임계량이 넘으면 말하기 같은 다른 쪽도 금방 익숙해지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면서 “마찬가지로 그 동안 문법·독해 위주의 우리 교육에도 문제점이 많았지만, 방향을 잘 잡아서 투자한다면 금세 효과적인 방향으로 전환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나라 영어 공교육은 근본적으로 잘못됐다고 단정하고 끊임없이 대책을 내놓는 교육 당국과, 지금까지 교육 과정에서 잘못된 점을 고치는 방향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현장 목소리 사이의 괴리가 공교육 쪽이 아닌 사교육 쪽에서도 제기된 것은 뜻밖이었다. 홍희경기자 saloo@seoul.co.kr
  • 김희애 “이제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싶다” 발언

    김희애 “이제 아름다움을 포기하고 싶다” 발언

    “전 정말 이제 아름다움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싶어요.” 44세의 나이에도 20대의 피부를 유지하는 명실 공히 최고의 피부미인 김희애가 변치 않는 아름다움에 대해 언급했다. 오는 15일 오후 방송될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모든 여성들의 로망이자 뷰티 멘토인 아름다운 김희애를 한 뷰티 행사장에서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애는 3년 전 불륜녀로 파격 변신한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이후 그 동안 집에서 아들과 남편을 위해 자연인(?)으로써 살아왔다고 전했다. 또한 영화 ‘로빈 후드’의 여주인공 ‘케이트 블란쳇’과 만나 능숙한 영어로 서로의 피부 유지 비법을 털어놨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
  • 만델라 삶 속 15가지 멘토

    2010년 6월11일 남아공월드컵 개막식.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은 예정과 달리 경기장에 나오지 않았다. 전날 증손녀가 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세상을 떠났기 때문이었다. 2004년 월드컵 개최지 선정 당시 일일이 국제축구연맹(FIFA) 위원들을 만나며 유치에 결정적 역할을 했던 그는 대변인을 통해 이런 상황에서 ‘개인적으로’ 개막식에 참석하는 일은 적절하지 않다고 밝혔다. 1969년 7월 로벤 섬 교도소. 아파르트헤이트(흑백 분리 정책) 철폐를 위해 투쟁하다 국가 반역죄로 수감 중이던 만델라는 장남 템비가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 듣는다. 그날 만델라는 감방 밖으로 단 한 발짝도 나오지 않았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만델라는 평소처럼 다른 수감자들과 함께 석회석 채석장에 나가 일했다. 그는 자신이 지닌 상징성을 누구보다도 잘 이해하고 있었고, “교도관들과 동료 수감자들에게 무력해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줘야”만 했기 때문이었다. 만델라는 두 번이나 가족을 잃은 시련 앞에서 한번은 흑인 해방운동의 정신적 지주이자 ‘정치인 만델라’로서, 한번은 손녀의 죽음을 슬퍼하는 할아버지 ‘자연인 만델라’로서 결정을 내리고 행동했다. 상반되는 행동이었지만, 두 행동 모두 단호했다. 이것이 ‘만델라의 방식’이었다. ‘만델라스 웨이’((Mandela’s way·리처드 스텐절 지음, 박영록 옮김, 문학동네 펴냄)는 오랜 흑백분리 체제를 끝내고 남아공 역사상 최초의 흑인 대통령에 당선된 만델라가 걸어온 길에서 배우는 삶과 리더십에 관한 15가지 통찰을 정리한 책이다.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편집장인 저자가 3년 동안 만델라와 동행하며 취재한 경험을 바탕으로 엮어 냈다. 저자는 만델라와 오랜 시간 깊은 대화를 나눈 끝에 삶의 중요한 교훈 15가지를 이끌어 냈다. 그 교훈에 박제된 ‘성인’(聖人)의 모습은 없다. 좌절하고 실수하는 한 ‘인간’이 역경을 극복하는 과정과 위기의 순간을 헤쳐가는 ‘승부사’로서의 면모 등 만델라의 정신을 우리 일상에 접목시킬 수 있는 가이드들이다. 때로는 용감한 척해야 하고, 라이벌도 가까이 해야 한다. 다른 사람들의 장점에 주목해야 할 때도, 자신의 역할에 어울리는 이미지를 구축해야 할 때도 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천천히 가는 법’이다. 진행 속도보다 방향을 앞세워야 한다는 얘기다. 만델라가 27년간의 수감 생활에서 배운 핵심이다. 속도는 사람들을 도전하도록 고무하는 것과 크게 상관이 없다는 것을 만델라는 경험을 통해 알았다. “인생은 길다. 그러니 천천히 가라.” 만델라가 현대인들에게 전하는 가장 강력한 메시지이다. 1만 2800원.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 이산화탄소 감축 지자체 아이디어 만발

    이산화탄소 감축 지자체 아이디어 만발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이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한 각종 아이디어를 쏟아내고 있다. 9일 전국 지자체들에 따르면 경기도는 도내 대기업이 사업장의 탄소배출 감축 노하우를 중소기업에 전수하도록 했다. 이를 위해 지난달 29일 김문수 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환경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20개 대기업 및 41개 중소기업과 ‘산업체 스톱 CO₂멘토링’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자와 LG디스플레이, 기아자동차 등 대기업들은 멘토링에 참여하는 중소기업에 사업장내 탄소배출 감축 기술을 전수하게 된다. 대기업은 이 사업을 통해 감축된 중소기업의 탄소배출권을 넘겨받아 매매할 예정이다. 이철섭 도 환경국장은 “도는 중소기업에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시설개선 비용 등을 지원하고, 환경공단과 전기안전공사 등도 탄소배출 감축을 위한 행정적·기술적 지원을 하게 된다.”며 “참여 대기업을 70여개, 중소기업을 300여개까지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기도 제2청은 포천 양문 염색산업단지에 350억원을 들여 집단에너지 공급시설인 ‘우드 펠릿’ 제조시설을 설치, 내년 5월부터 가동한다. 우드 펠릿은 목재를 톱밥으로 분쇄해 고온·고압으로 압축한 친환경 바이오 연료이며 열량은 경유의 절반 수준이지만 이산화탄소 배출을 12분의1로 줄이는 효과가 있다. 충남도는 최근 태안·보령·당진·서천 등 4개 화력발전소와 5년간 1조원을 투입, 온실가스 5%를 줄이는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이들 화력발전소는 시설개선과 폐열이용 등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감축하고 있고 도는 이행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는 시내 모든 공중화장실을 태양광·중수도 시설을 갖추는 등 저탄소·녹색화장실로 개조한다. 2013년까지 32억 2000만원을 들여 96개 공중화장실에 태양광 시설을 설치, 낮동안 화장실내 조명과 건조기 등 필요한 전력을 자체 충당하기로 했다. 현재 광교산 다슬기화장실 1곳에 설치된 태양광 발전시설을 올해 3곳, 내년 20곳에 추가 설치하는 등 연차적으로 모든 공중화장실에 도입할 방침이다. 시는 태양광 시설이 설치될 경우 공중화장실 1곳당 연간 2920㎾의 전기를, 중수도의 경우 1곳당 연간 1460t의 물을 절약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남양주시는 2020년까지 온실가스 발생량을 23% 줄이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저탄소 녹색성장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특히 생활 속 녹색실천운동을 확산해 현재 온실가스 배출량 94만 7000t 중 41만 2000t(46.5%)을, 교통부문은 녹색 교통망 구축을 통해 217만 2000t 중 18만 4000t(20.8%)을 줄이기로 했다. 공공기관 사이에 사이버시장을 통한 탄소배출권 거래도 활발하다. 대구시는 지난달 15일부터 사흘간 8개 구·군과 산하 6개 공사·공단 등 모두 49개 공공기관이 참가한 가운데 사이버거래시스템을 통해 탄소배출권 거래제를 시범 시행했다. 참여 기관별로 2007~2008년 평균 탄소배출량을 기준으로 배출권을 할당하고 지난 1분기 동안 실제 배출량을 줄여 남은 물량은 사이버거래를 통해 다른 공공기관에 팔 수 있도록 했다. 김병철기자 kbchul@seoul.co.kr
  • 여름 이벤트 총정리, “인터넷쇼핑몰이 시원해진다”

    여름 이벤트 총정리, “인터넷쇼핑몰이 시원해진다”

    ”더운 여름, 인터넷쇼핑몰에 가면 시원함이 가득해진다”[서울신문NTN 이규하 기자] 인터넷쇼핑몰에서는 더운 여름을 맞아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생수 등 시원한 여름 간식이벤트를 선보인다. GS샵은 6일부터 31일까지 ‘하루 3번 쿨하게 쏜다’ 이벤트를 실시,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고객 중 총 4,371명을 추첨해 여름 더위를 달랠 수 있는 아이스커피, 아이스크림 등을 증정한다. 이번 이벤트는 시간대(0시~9시59분, 10시~15시59분, 16시~23시59분)별로 매일 하루 3번 응모할 수 있으며 즉석에서 당첨 확인이 가능하다. ‘스타벅스 아이스 카페 아메리카노’와 ‘아이스 카페라떼’, ‘던킨도너츠 젤리라떼’ 등 아이스 커피(이상 217개) 외에도 ‘베스킨라빈스 싱글킹 아이스크림’(465개), ‘롯데 설레임’(775개) 등 아이스크림 ‘코카콜라’, ‘하늘보리’(이상 775개) 등 갈증을 달래주는 음료수가 포함된다. 디앤샵은 한여름 더위와 장마를 날려줄 ‘멘토스 써머 리프레쉬’ 이벤트를 21일까지 열고 총 4200개의 멘토스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행사에서는 디앤샵에 바로가기 또는 즐겨찾기 등 지름길을 통해 입장한 후 멘토스와 함께하고 싶은 사연을 300자 이내로 간단히 담아 신청하면 멘토스 40개 세트를 매주 35명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또한 오는 10일부터 30일까지는 ‘리프레쉬 포토 콘테스트’를 함께 진행해 10명을 선정, 미니선풍기를 증정할 예정이다. CJ몰은 오는 7일부터 26일까지 ‘바캉스 주행 길! 최신가요 챙겨가세요’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나는 음악으로 더위도 잊고 휴가길 정체의 지루함도 덜 수 있도록 총 7,777명에게 엠넷 MP3 다운로드 이용권(40곡x3개월)을 증정하는 행사다. 이벤트 기간 내에 CJ몰에서 상품을 구입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당첨자는 8월 2일에 발표된다.롯데아이몰은 11일까지 날마다 1,500명에게 선착순으로 ‘더위사냥 아이스크림’을 무료로 지급하는 ‘핫섬머 1500만 고객감사 대축제’를 진행한다.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롯데아이몰 회원이면 누구나 1인 1회 응모 가능하며 이벤트는 매일 오전10시, 오후 2시, 각 750명씩 총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기프티쇼는 응모 당일 오후에 일괄 지급될 예정. (단, 주말응모자는 월요일 지급) 옥션에서는 ’인터넷 문방구’를 오픈한 기념으로 7월 말까지 이벤트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 전원에게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하고 생수를 증정한다. ‘인터넷 문방구’에서는 일반문구를 비롯해 비즈니스문구, 디자인문구 등 1만개의 문구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G마켓은 ‘G스탬프! 너만 있으면 돼~’ 여름간식 교환 이벤트를 진행한다. 제품을 구매하거나 상품평을 작성하면 포인트처럼 적립되는 G스탬프를 이용해 간식경품에 응모하거나 무료로 교환할 수 있다. 회차별로 다양한 간식을 선보이며 오는 9일까지는 바나나맛우유, 더위사냥 아이스크림, 빈츠 초코비스킷 등을 제공한다. 당첨 여부는 바로 확인 가능하며 당첨된 고객은 해당편의점에서 e쿠폰 확인 후 교환할 수 있다.이규하 기자 judi@seoulntn.com
  • 조민기, ‘밥상머리’ 내레이션’…집밥의 힘’ 강조

    조민기, ‘밥상머리’ 내레이션’…집밥의 힘’ 강조

    배우 조민기가 다큐멘터리 내레이션에 참여해 안정되고 신뢰감 있는 음성으로 ’집밥’이 가진 힘을 강조했다.지난 4일 방송된 SBS 스페셜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집밥의 힘’에서 내레이션을 맡은 조민기는 가족이 집에서 차려 먹는 음식 속에 내재한 힘에 대해 이야기했다.조민기는 “중학생 남매를 둔 아버지로서 가족이 눈을 맞추고 함께 뜨는 밥 한수저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이후 내 가족의 밥상 문화도 변화를 가졌다. 가족이 함께 모여 집밥을 먹으며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하며 직접 가족을 위해 밥상을 차리는 모습을 공개했다.앞서 조민기는 지난해 7월 ‘밥상머리의 작은 기적’ 1편에서 가족과의 정기적인 식사만으로도 아이들의 지능과 건강을 향상시키고 청소년의 비행을 막을 수 있다는 내용을 전했다. 당시 방송분은 10.8%라는 높은 시청률을 이끌어낸 바 있다.한편 내레이션을 마친 조민기는 봉사활동 위해 오는 7일 아프리카 부르키나파소로 출국할 계획이다. 조민기는 2007년 4월부터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위드 어스, 위드 어스’(With Us, With Earth)를 줄인 ‘더불어’라는 명칭으로 아프리카에 우물을 만들어주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사진 = 멘토엔터테인먼트서울신문NTN 김수연 인턴기자 newsyouth@seoulntn.com
  • 아이폰 4 법정에

    단말기 좌측하단은 감싸쥐지 말라는 무책임한 사용법 권고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아이폰4 제조사 애플에 대해 고객들이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냈다. 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 포천 등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에 사는 고객 2명이 한 법률회사를 통해 애플사와 아이폰 독점판매 통신사인 AT&T에 대해 사기성 거래 혐의로 소송을 냈다. 이들은 소장에서 “아이폰4의 안테나 디자인 문제 때문에 수신 상태가 나빠지는 경험을 했고, 이로 인해 더 이상 아이폰4를 사용하기 어렵게 됐다.”면서 “애플과 AT&T가 이런 문제를 고객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번 소송과 별개로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 본사를 둔 법률회사 ‘커쇼커터 앤드 래티노프(KC&R)’는 애플을 상대로 집단 소송을 제기하기 위해 아이폰4 사용 피해자 찾기에 나서 사태가 악화될 전망이다. KC&R는 실리콘밸리의 IT기업 관련 소송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법률회사로, 얼마 전 페이스북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고 승소율 또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폰4의 안테나는 단말기 내부에 삽입된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일부 사용자들은 아이폰4의 좌측 하단 부분을 손으로 쥐고 통화할 경우 수신 강도가 약해지거나 통화가 끊어지는 현상이 나타났다며 문제를 제기하고 있다. 한편 애플은 ‘안테나 논란’과 관련, 애플 최고경영자인 스티브 잡스를 사칭한 이메일과 트위터 등이 기승을 부리자 “아이폰4와 관련한 스티브 잡스의 이메일 대화는 모두 가짜”라고 해명했다. 앞서 유명 IT 블로그인 ‘보이 지니어스 리포트’는 아이폰4 수신 문제에 항의하는 고객에게 잡스가 “당신은 괜한 소문 때문에 며칠 동안 흥분했다. 그것은 단지 전화기에 불과하다.”면서 “가치를 두지 말라.”고 말한 것으로 전했지만, 애플은 잡스를 사칭한 인물이 쓴 글이라고 반박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황보, 브라이언과 다정한 웨딩사진...“잘 어울리네”

    황보, 브라이언과 다정한 웨딩사진...“잘 어울리네”

    가수 황보와 브라이언이 웨딩플래너를 꿈꾸는 학생들의 꿈을 도와주기 위해 예비 신랑, 신부로 변신했다. 오는 5일 방송되는 케이블 채널 KBS JOY ‘휴먼네트워크 어깨동무’(이하 어깨동무) MC 황보와 브라이언은 웨딩플래너가 되길 원하는 학생의 고객이 돼 실제 예비부부인 것처럼 연기를 하고 웨딩 화보 촬영까지 했다. 학생들의 멘토로 웨딩컨설팅회사 대표이자 ‘황마담’으로 잘 알려진 개그맨 황승환이 출연해 자신만의 기업철학과 마케팅 전략, 그동안 쌓아온 노하우 등을 조언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힘을 불어 넣어줬다. 이외에도 이날 녹화에서 황보는 브라이언에 대한 속마음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어깨동무’의 또 다른 MC 김성주 아나운서는 웃지 못 할 첫사랑의 진실을 밝혔고 황승환을 당황스럽게 한 진상 연기를 펼쳐 출연진의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KBSN 서울신문NTN 강서정 인턴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아이폰4로 만든 단편영화 인터넷 대박

    아이폰4로 만든 단편영화 인터넷 대박

    영화를 제작하기 위해 더 이상 비싼 카메라도 필요 없을 듯하다. 아이폰4 하나만 있으면 될 테니. 단편영화의 제목은 ‘애플 오브 마이 아이’(Apple of My Eye). 1분28초의 이 영화는 한 소녀와 할아버지가 장난감 가게의 창문에서 장난감 기차를 보는 장면이다. ‘아이폰4 카메라’ 는 할아버지의 기차에 대한 추억의 장면을 유려한 화면으로 잡아내고 소녀와 할아버지의 맞잡는 손을 부각시키며 감성을 자극한다. 아이폰4의 영상 퀄러티도 놀랍지만 1분 28초에 담긴 소녀의 할아버지의 교감을 불러일으키는 그 내러티브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이 단편영화는 미국 새크라멘토 USC 영화학교 학생인 안나 제임스와 마이클 커블의 작품이다. 이들은 아이폰4를 가지고 촬영을 했고 모든 편집과정을 아이폰내의 iMovie 어플리케이션으로 편집하였다. 촬영부터 편집까지 모든 과정은 48시간 만에 완성되었고 물론 아이폰으로 업로드 했다. 안나와 마이클은 “아이폰4로 제작된 최초의 영화라는데 큰 의미를 두고 싶다”라며 “네티즌의 큰 호응이 가장 큰 힘이다” 라고 말했다. 현재 이 영화는 동영상 공유사이트 비메오(Vimeo)에서만 50만 조회 수를 넘기고 있으며, 블로그와 특히 트위터에서는 1분당 100에서 200명이 트위팅을 하는 인터넷 대박을 내고 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형태 tvbodaga@hanmail.net
  • [나눔경영 특집] LH-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나눔경영 특집] LH-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해 10월 취약계층 및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 함께 소액서민금융지원을 위한 사업협약을 체결한 뒤 지원사업에 본격 착수했다. 최대 32억원의 기부금을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액은 공기업 최초로 2급 이상 임직원들이 올해 말까지 매월 약 2억원의 급여 반납분을 통해 조성된다. 지원사업을 통해 1000여명이 평균 300만원씩 무담보로 지원받을 수 있고 연금리는 2~4%로 3년 이내 상환하면 된다. LH는 지난 5월 현재 15억 60000여만원을 지원했다. 국가유공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육군 3군사령부와 함께 노후주택에 대한 보수사업을 진행한다. 친환경 어린이놀이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 낡고 위험한 놀이터를 지역의 쉼터로 바꿔 주고 있다. 부산 영도구의 일산봉 놀이터를 비롯해 경기 남양주 도농4호 놀이터, 전주 느티나무 놀이터 등 3개 지역에서 리모델링을 진행했다. 임대단지 공부방 지원 사업과 소년소녀가정 멘토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빈곤 아동에 대한 주거지원 사업인 ‘빈곤아동을 위한 드림스타트 3559’ 사업과 장애인 맞춤형 주택 개·보수 사업 등에도 열심이다. 전국 총 84개의 지부가 ‘1지부 1브랜드’ 사업 등도 진행 중이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 “자체감사기구 멘토링시스템 도입”

    오는 7월1일 공공기관 감사에 관한 법률(공감법) 시행과 관련, 감사원은 지방자치단체나 공공기관 내의 자체 감사기구에 대한 역량을 높이기 위해 ‘멘토링(mentoring) 시스템’을 도입하기로 했다. <서울신문 2010년 6월22일 1·5면> 김황식 감사원장은 28일 감사원 대강당에서 중앙행정기관과 공기업, 준정부기관 등 154개 기관 감사관계관을 대상으로 열린 공감법 설명회에서 “공감법의 제정과 시행은 공공부문 개혁에 대한 국민의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며 “감사원과 자체 감사기구 간에 원활한 소통과 역할 분담이 이뤄진다면 국가 감사역량이 크게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설명회는 본격적인 공감법 시행을 앞두고 법률 제정 취지와 내용, 운영 방안 등을 알리고 자체감사기구 운영과 관련한 당부 사항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원장은 “사회 곳곳의 부조리와 비효율을 바로잡는 데 감사원의 조직과 인력으로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면서 “감사원보다 인력이 6배나 많은 자체 감사기구에서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설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감사원은 이에 따라 앞으로 자체감사기구 역량강화를 위한 순회교육을 실시하는 등 ‘감사멘토’ 역할을 강화하기로 했다. 감사원은 우선 ‘지원·개선·심사’의 세 가지 활동으로 자체감사기구들을 적극 도울 방침이다. 인원이 부족한 자체감사기구에는 인력을 지원하고, 올 하반기부터는 전국을 6개 권역으로 나눠 감사기법 교육도 실시하기로 했다. 감사활동협의체를 구성, 감사원과 자체 감사기구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감사활동개선 종합대책’을 수립·시행하는 등 자체 감사의 실효성 확보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감사원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자체감사기구 의무설치 기준인 인구 30만명 이하의 시·군·구에서도 자체감사기구를 둘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등 각 지자체 감사담당자들이 공감법 시행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남상헌기자 kize@seoul.co.kr
  • 돈들이지 않고 아이 영어 실력 키우기

    돈들이지 않고 아이 영어 실력 키우기

    여성 전문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은 영어 교육 가이드 프로그램 ‘엄마, 영어에 미치다’를 28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2시에 방송한다. 이 프로그램은 올바른 영어교육 노하우를 제시하고 잘못된 영어 교육으로 어려움을 겪는 엄마와 영어에 흥미를 잃은 아이들이 달라진 교육방식을 통해 변화하는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매회 영어에 얽힌 각기 다른 사연을 지닌 엄마와 아이가 출연해 전문가들이 제시한 맞춤 해결책을 실천해 나간다. 영어유치원 선생님 출신이지만 정작 자신의 자녀는 영어를 못해 속을 썩는 엄마, 한국인 엄마와 외국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났지만, 영어는 입 밖에도 못 꺼내는 혼혈 남매, 부모의 영어 울렁증으로 방치된 아이 등이 주인공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많은 돈을 들이지 않고도 아이의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는 올바른 영어 교육 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노하우를 소개한다. 뿐만 아니라 영어 교육에 대한 잘못된 방식과 문제점을 자연스럽게 고칠 수 있는 방안도 제시한다. 제작진은 “엄마의 교육관과 태도가 바뀌면서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영어를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놀라운 변화를 눈여겨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진행은 아나운서 김성주와 탤런트 이아현, 방송인 성대현이 맡았다. 특히 수준급 영어 실력을 자랑하는 이아현은 대한민국 엄마들을 위해 자신의 영어 교육 노하우를 공개하며 ‘영어 전도사’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또 각 분야를 대표하는 ‘100인의 멘토’가 가세해 영어 교육에 대한 폭넓은 이야기를 들려준다. 영어전문가를 비롯해 교육전문가, 심리전문가, 언어치료사 등 각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가들이 영어 교육에 대한 조언을 들려준다. 28일 첫 방송에서는 14개월 때부터 6살이 될 때까지 영어 교육에만 1억원 가까이 투자했다는 엄마와 아이가 출연한다. 영어 유치원은 기본이고, 원어민 선생이 과외·홈스쿨링 등 하루에 10시간씩 영어를 가르치기도 했다. 그럼에도 영어에 흥미를 잃고 심지어 영어 공포증까지 생겼던 아이가 달라지는 과정이 소개된다. ‘엄마, 영어에 미치다’의 연출을 맡은 서혜승 PD는 “대한민국 부모들의 최대 관심사인 영어 교육에 대해 다양한 정보들을 쉽고 재미있게 선보이겠다.”면서 “돈 들이지 않고도 영어를 제대로 배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이은주기자 erin@seoul.co.kr
  • 과외·저소득층 멘토링…인질강도·퍽치기 범행

    민간인 신분으로 퇴근 후엔 관리가 되지 않는 공익근무요원들은 두 가지 상반되는 삶으로 칭찬과 비난을 함께 받고 있다. ●날개 없는 천사 대부분 대학 재학 중이거나 졸업 후에 병역의무를 위해 들어온 공익요원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지식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나누는 방법으로 공익을 실천하고 있다. 또 위험한 순간 나타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해 주기도 한다. 사회복지법인인 군산일맥원에서 복무 중인 조성환(22)씨는 법이 정해준 공익요원 근무 환경의 최대 장점인 ‘공무원과 같은 시간에 출퇴근한다.’는 공식을 깬 것으로 유명하다. 조씨는 일맥원에서 오후 6시 이후에도 퇴근하지 않는다. 과외 선생님으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이다. 오후 10시까지 이어지는 수준별 과외에서 조씨는 초등학생 3명과 중학생 4명을 가르치고 있다. 시험기간에는 밤 11시까지 1대1 맞춤 수업을 하기도 한다. 거창군청에 근무하는 이왕근(23)·오병곤(21)씨도 올해 2월 소집해제된 임채호(25)씨와 함께 주말을 이용해 저소득층 아이들을 위한 멘토링 제도에 참여하고 있다. 평일 근무시간 외에 자신들의 휴일까지 반납하고 아이들을 위해 자신들의 소중한 시간을 할애하고 있다. 인천메트로에서 복무 중인 이준표(21)씨는 지난해 10월 인천 지하철 간석오거리역에서 자살을 시도하던 시민을 보고 선로로 뛰어들었다. 열차가 진입하는 아찔한 상황에서 몸을 던져 생명을 구했다. 이씨의 선행은 함께 있던 시민들에 의해 알려졌다. ●밤에는 범행 ‘불량공익’ 낮과 밤에 모두 공익을 실천한 사람이 있는 반면 낮에는 공익으로, 밤에는 악행으로 두 얼굴의 생활을 한 불량공익도 적지 않다. 공익요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A모(26)씨는 올해 2월 친구 B모씨가 도박에서 돈을 잃자 돈을 되찾기 위한 ‘작업’에 가담했다. A씨는 C모씨에게 전화를 걸어 “카드를 할 줄 모르는 돈 많은 애들과 같이 있다.”면서 서울 관악구 신림동의 한 룸살롱으로 C씨를 유인했다. C씨가 룸살롱으로 나오자 A씨는 갑자기 돌변했다. 사기도박이라면서 얼굴을 폭행하고 돈을 가져오도록 했다. A씨와 B씨는 조폭 친구들을 불러 C씨를 폭행한 뒤 다시 장소를 옮겨 감금해 폭행하고 C씨의 지인들로부터 50만원을 강취했다. 이 사건으로 A씨는 인질강도혐의로 구속기소됐고 4월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징역 2년에 집행유에 3년을 선고 받았다. 그는 재판과정에서 유인하고 폭행에 가담했지만 복무 장소로 출근하기 위해 새벽에 범행장소를 벗어났다면서, 범행 모의는 시인했지만 인질강도 혐의를 부인하기도 했다. 하지만 재판부는 A씨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올해 2월 공익요원 D모(27)씨와 E모(27)씨는 서울 중구 광희동에서 술에 취한 F모(19·여)씨의 머리를 때리고 가방을 빼앗아 달아나는 일명 ‘퍽치기 범행’ 혐의로 기소됐다. 이들은 지난 4월 1심을 담당한 서울중앙지법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오이석기자 hot@seoul.co.kr
  • 한국인 ‘친정식구’ 맺은뒤 웃음 되찾아

    한국인 ‘친정식구’ 맺은뒤 웃음 되찾아

    코리티코 로르나(37·여·전북 완주군 고산면)는 아들과 딸을 2명씩 키우는 평범한 촌부(村婦)다. 필리핀 출신이면서 어느덧 9년차 주부가 된 그는 “농촌에서 다산(多産)했으니 꽤 큰 애국을 한 셈”이라며 웃는다. 하지만 로르나가 웃음을 되찾은 건 오래되지 않았다. 한국인 친정식구를 만나면서 로르나의 삶이 달라졌다. 그는 2002년 필리핀 마닐라의 한 교회에서 만난 한국인 남편을 따라 비행기에 올랐다. 행복하기만 할 것이라는 기대와 달리 이국 땅의 생활은 만만치 않았다. 언어부터가 문제였다. 특히 고령의 시어머니와는 기본적 의사소통조차 어려웠다. 하루하루 생활이 좌충우돌일 수밖에 없었다. 한국 음식은 왜 그리 맵고 겨울은 얼마나 추운지 로르나는 고향 생각에 남모를 눈물을 참 많이 쏟았다. 여러 해 생활하면서 점점 적응해 갔으나 가슴 속 먹먹함은 가시지 않았다. 마음 터놓을 친정 가족이나 친구가 없었던 탓이다. 그때 한국인 멘토가 로르나의 손을 잡았다. 지난해 지역농협의 다문화여성대학에 등록한 그는 친정엄마 맺기 행사를 통해 이준순(60·여·전북 완주군 고산면)씨를 만났다. 두 여심(女心)은 이내 통했다. 이씨는 틈나는 대로 ‘딸’의 집을 찾아 농사기술과 반찬 만드는 방법 등을 전수해 줬다. 딸의 푸념을 들어주는 것도 친정엄마의 몫이었다. 친정언니와 동생도 얻었다. 한국인 교사와 이주 여성 학생들이다. 강좌를 이끄는 고영숙(47·여) 고산농협 상무는 “이주 여성들과 남편 험담을 하며 떠들다 보면 동질감을 느끼면서 스트레스가 풀린다.”면서 “로르나도 성격이 적극적으로 변했다.”고 말했다. 로르나는 “한국인은 정이 많아 필리핀에 사는 여동생에게 한국 남자와 결혼하라고 권했다.”면서 “남편과 양파, 마늘 농사를 지으며 농촌에서 희망을 일구고 싶다.”고 말했다. 유대근기자 dynamic@seoul.co.kr
  • [내고장 인재 산실] 부산 기장 장안고

    [내고장 인재 산실] 부산 기장 장안고

    “기피하던 학교에서 가고 싶은 학교로” 부산시 기장 장안고의 교육혁신이 공교육의 희망모델이 되고 있다. 1974년 개교한 장안고는 수년 전만하더라도 신입생 정원 채우기에 급급할 정도로 인기 없는 학교였다. 농·어촌 지역의 학교 특성상 교육여건이 도시 학교보다 상대적으로 열악해 학생들이 찾지 않았다. 그러던 이 학교 올해 신입생 경쟁률이 5대1을 기록했다. 2006년 미달사태를 빚은 것과 비교하면 기적이나 다름없다. 입학을 위한 중학교 내신성적 합격선도 2008년 74%, 2009년 21%, 올해는 4%로 크게 높아져 특목고와 별반 차이가 없을 정도다. 장안고가 3년이란 짧은 기간에 신흥 명문고로 도약한 것은 2007년 ‘교육과정 자율학교’로 바뀌면서 비롯됐다. 박춘성 교사는 “올해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받으면서 과학고 진학을 준비하던 우수 학생들이 많이 입학했다.”면서 “사교육 없이 학교에서 충실히 공부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부산 전역에서 우수학생들이 몰리고 있다.”고 말했다. 자율고로 전환되면서 부산 전역에서 학생모집이 가능해졌고 학교장 재량으로 교과과정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미국 아이비리그와 중국 등 해외 유명대학 탐방, 장학금 혜택, 기숙사 완비 등 교육환경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이 같은 소문이 나자 지난해부터 부산 전역에서 실력 있는 우수학생들이 몰려들었다. 지역사회와 기장군의 전폭적인 지원도 한몫했다. 기장군은 지역 인재양성과 질 높은 교육여건 조성 등을 위해 2008년부터 장안고에 매년 2억원씩 지원하고 있다. 인근에 있는 고리원전도 학교 강당과 기숙사를 짓는 데 도움을 주고 매년 7000만~8000만원을 지원해 준다. 올해부터는 과학 중점학교로 지정돼 과학고 못지않은 다양한 과학 수업이 가능해져 발전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학교는 과학중점고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과학·수학 과목을 특화 시켜 다른 인문계학교보다 수업 및 실습 시간을 더 많이 배정해 학생들의 과학실력을 집중적으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해 전국 학생과학발명대회에서 김용호(2학년)군이 생활과학 영역에서 ‘안전한 인체 감지 열풍기’를 출품해 은상을 차지하는 등 각종 과학전람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냈다. 교내 과학 행사와 과학전람회, 과학 발명품 대회, 1인 1과제 연구대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배려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생들이 희망하는 대학별로 멘토교사를 지정해 대학진학의 길잡이 역할을 하도록 하는 등 대학진학 프로그램도 알차게 운영하고 있다. 우의하 교장은 “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열정과 학생들의 공부열의에 힘입어 장안고가 새로운 모습으로 태어났다.”고 말했다. 부산 김정한기자 jhkim@seoul.co.kr
  • 오바마, 대통령직보다 좋은아빠 강조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대통령직이 아니라 ‘좋은 아빠가 되는 것’이라고 속내를 털어놓았다. 오바마 대통령은 20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지지자들에게 보낸 이메일 성명에서 “아버지들이 부모로서, 동반자로서, 부양자로서의 책임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 “두 딸의 아버지로서 말하건대 아버지가 되는 것이야말로 남자가 가질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강조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11살 말리아와 9살의 사샤를 두고 있다. 오바마 대통령은 두 살 때 부모의 이혼과 이에 따른 아버지와의 이별을 의식한 듯 최근 아버지 부재에 따른 가정 문제를 조기에 해결하기 위한 국민대화를 시작할 것을 내각에 주문했다. 아울러 고위 공무원들을 전국에 보내 해법을 찾도록 지시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내가 지금 여기에 있게 된 것은 생계지원과 가르침, 애정을 주신 강인하고 자랑스러운 어머니와 조부모들에 의해 양육된 덕분이지만 여전히 어린 시절 아버지의 빈 자리가 컸음을 느낀다.”면서 “그것은 정부가 결코 채워줄 수 없는 구멍과 같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연구결과들은 아버지 없이 자란 아이들이 퇴학당하거나 감옥에 가거나 10대에 아버지가 될 가능성이 더 높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아버지의 소중함을 지적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아이들의 삶을 의미있게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든 훌륭한 아버지, 할아버지, 아저씨, 형제와 친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성명은 오바마 대통령이 아버지가 부모의 의무를 지키도록 도와주는 ‘아버지 멘토링(상담·조언) 구상’을 발표하기 하루 전에 나왔다. 지난 18일 아버지의 날과 관련, 연례 성명에서 “가족 양육은 다양한 형태로 이뤄진다.”면서 “아이들은 한 아버지와 어머니, 편부, 두 아버지, 계부, 할아버지, 보호인에 의해 길러질 수 있다.”며 결손가정 등에 대한 관심을 주문했다. 박성국기자 psk@seoul.co.kr
  •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무도’ 장윤주, 파격 ‘망사룩’에 유재석 ‘감격’

    모델 장윤주가 파격적인 ‘망사룩’을 선보여 ‘무한도전’ 멤버들의 환호를 받았다. 장윤주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도전 달력 모델’(이하 ‘무도’) 특집에 멤버들의 멘토로 나서 터프가이 콘셉트의 화보촬영을 도왔다. 김포의 한 폐차장에서 진행된 화보 촬영장에서 장윤주는 강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모습으로 나타나 전체가 검은 레이스로 이뤄져 살결이 어렴풋이 비치는 시스루룩을 선보이며 고혹적인 자태를 뽐냈다. 이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은 “목, 어깨, 솟가락 하나하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고 극찬했고 MC 유재석은 “정말 많은 것을 배운다.”고 감격에 찬 소감을 전했다. 또 박명수는 “미치겠다.”는 격한 찬사를 보냈고 노홍철은 “나랑 취향이 굉장히 비슷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윤정 외에도 이날 ‘무도’ 멤버들은 저마다 감춰왔던 남성미를 발산해 색다른 모습을 보여 호평 받았다. 매달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되는 ‘도전 달력모델 특집’의 4월 우승자는 삭발투혼으로 변신에 성공한 노홍철이 차지했다. 사진 = MBC ‘무한도전’ 화면캡처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