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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구, 초등생 기업가체험캠프

    서울 관악구가 자라나는 청소년들의 경제교육을 위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6일 관악구에 따르면 오는 26일 구청 평생학습관에 ‘청소년 기업가 체험 1일 캠프’를 마련했다. 이번 기업가 체험은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경제교육과 기업관을 정립하고 도전정신과 모험정신을 길러 미래 청년 CEO로 양성하기 위한 현장체험 프로그램으로 꾸몄다. 주식회사 개념 및 조직 이해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작으로 마케팅에서부터 판매, 결산(재무정리)까지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딱딱한 강의식 교육보다 경제에 대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구성했다. 청소년들은 ‘팀별 사업 아이템 찾기’, ‘가상 주식회사 창업’, ‘아이템 시장조사 분석하기’, ‘아이템 사업화하기’, ‘판매하기 및 영수증 관리’ 등 아이템 선정부터 가상 주식회사 창업까지 실제 모의 창업 시뮬레이션을 통해 창업 및 기업가적 마인드를 배운다. 특히 전통시장 체험은 멘토와 함께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사업 아이템을 모색하고 선정 아이템을 생산·판매하면서 실물경제를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체험 캠프는 지역 초등학생 2~6학년 50명을 대상으로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3시까지 관악구 평생학습관과 지역 내 전통시장에서 무료로 진행한다. 현재 24일까지 선착순 모집 중이며 접수는 평생학습카드 회원 가입 후 구평생학습관에 방문접수하면 된다. 허원무 교육지원과장은 “청소년 기업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 시절의 도전적 기업가 정신과 근검절약 정신을 배울 수 있다.”면서 “과소비 문화에 젖어있는 청소년들에게 돈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삶의 지혜를 발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강남 인강’ 시들지 않는 인기 왜?

    ‘강남 인강’ 시들지 않는 인기 왜?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정부가 자율고 확대, 입학사정관제 도입, 자기주도학습 능력 반영 등 잇따라 고강도 대책을 쏟아내고 있지만 수험생의 고민은 오히려 늘었다. 이런 ‘변화’가 학생들에겐 ‘학습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 특히, 분·초를 다투는 수험생에게 방과 후 효율적인 시간 활용을 위한 인터넷 강의는 필수가 됐지만, 만만찮은 비용과 강의 선택의 어려움 때문에 곤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런 가운데 ‘연 3만원에 9900개 강의듣기’란 놀라운 발상으로 전국 120만명의 학생을 끌어모은 ‘강남 인강’을 찾아 인기 비결을 확인해 봤다. ●시작 6년만에 123만명… EBS 강화에도 가입 늘어 서울 강남구의 강남구립국제교육원. 3층 스튜디오에 마련된 강의실에서는 유명 학원 출신 강사들의 열띤 강의가 계속되고 있었다. 국내 최초로 지자체에서 제작·운영하는 수능교육 전문 인터넷 강의 현장. 이곳에서 녹화된 강의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16개 시도와 미국, 캐나다 등 해외에도 실시간으로 송출된다. 올 초 교육과학기술부가 ‘EBS 수능시험 70%’ 연계 방침을 밝히면서, 강남·북의 입시학원과 사설 강의업체들은 ‘학생 수 급감’이란 직격탄을 맞았지만, 강남 인강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이수진 팀장은 “일년에 3만원으로 특목고와 스타강사의 강의 9900개를 무제한으로 들을 수 있다는 강점 때문에 정부의 발표 후에 오히려 가입자가 늘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강의가 사설학원보다 저렴하다고 하지만, 연간으로 따지면 100만원을 훌쩍 뛰어넘어 만만찮은 부담. 그런데 일단 비용에서는 월등하지만 사설업체의 강의의 질까지 따라잡을 수 있을까? 강남 인강에 나서는 대표 강사들의 면면을 보면 이런 의문은 금방 사라진다. 서울·경기지역 특목고 교사를 비롯해 EBS, 메가스터디 등 온·오프라인 유명 강사들이 즐비하다. 저비용에도 수준 높은 강사를 끌어들일 수 있는 비결은 높은 강의료 투자 때문. 지자체 운영으로 이뤄지다 보니 수강료 수입(57억·2009년도 기준)의 80%를 강의 자체에 투자해 강사의 다양성과 함께 수업의 질도 높일 수 있었다. ●스마트폰 강의·교사 자율 추천제 도입 예정 지난해 말 강의 시작 5년 만에 가입자가 100만을 넘은 데 이어 올 6월까지 또 23만명이 가입하는 등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강의 방식도 계속 진화하고 있다. 당장 이달 말부터 스마트폰을 이용해 컴퓨터가 없는 장소에서도 인터넷 강의를 들을 수 있는 ‘M-러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학생별로 시간 활용을 차별화하기 위해 10분짜리 압축강의를 신설하고, 과목별 족집게 강의 서비스도 제공한다. 상위권을 위한 최고난이도 과정도 마련했다. 기존 강의의 개념-심화-파이널 3단계에 덧붙여 상위 3%를 위한 고급 강의 420개를 신설해 다양한 수요자의 요구에 맞췄다. 또 강남 인강을 듣고 명문대학에 진학한 선배들의 다양한 학습 경험담을 소개하는 ‘S라인학습멘토’를 운영하고, 진학사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해 “유료강의 대비 학습 지원이 부족하다.”는 단점도 극복했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 장윤주, 무한도전 달력모델 멘토 출연 ‘허접윤주’ 애칭

    장윤주, 무한도전 달력모델 멘토 출연 ‘허접윤주’ 애칭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멘토로 나서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에 멤버들의 멘토로 출연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과 상반된 허술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윤주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는 상반되게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허접 윤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이번 달력 프로젝트에는 장윤주 외에도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도’ 멘토 장윤주, 카리스마 버리고 ‘허접윤주’

    ‘무도’ 멘토 장윤주, 카리스마 버리고 ‘허접윤주’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멘토로 나서 코믹한 모습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장윤주는 지난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진행된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에 멤버들의 멘토로 출연해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지시를 내리는 모습과 상반된 허술한 진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윤주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는 상반되게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허접 윤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한편 이번 달력 프로젝트에는 장윤주 외에도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멘토 장윤주, ‘허접윤주’ 애칭 얻어

    ‘무한도전’ 멘토 장윤주, ‘허접윤주’ 애칭 얻어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멘토로 나섰다. 장윤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의 형식을 빌어 서바이벌로 진행된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 방송분에서 사회자이자 멘토로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윤주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는 상반된 귀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윤주는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허접 윤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12일 선 공개된 ‘도전! 달력모델’의 1월 주제는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이었다. 이에 모델 장윤주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콘셉트를 잡아 개별로 촬영할 것을 지시했다. 지시를 받은 유재석은 ‘파일럿’을 주제로 영화 속에서 파일럿으로 분했던 배우 톰 크루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연상시키는 분장을 했다. 하지만 분장을 끝낸 모습이 헐리우드 스타의 모습이 아닌 응삼이(박윤배 분)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중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응삼이와 유재석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웠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의 달력 프로젝트에는 장윤정 외에도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무한도전’ 캡처 김경미 기자 rornfl84@nate.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무한도전’ 멘토 장윤주, ‘허접윤주’ 애칭 얻어

    ‘무한도전’ 멘토 장윤주, ‘허접윤주’ 애칭 얻어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가 MBC ‘무한도전’의 멘토로 나섰다. 장윤주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의 형식을 빌어 서바이벌로 진행된 ‘무한도전-도전! 달력모델’ 방송분에서 사회자이자 멘토로 참여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분에서 장윤주는 위풍당당한 모습으로 멤버들에게 지시를 내리는 것과는 상반된 귀여운(?) 진행으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장윤주는 멤버들의 코믹한 모습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폭소하는 등 허술한 모습을 보여 ‘허접 윤주’라는 애칭을 얻었다. 12일 선 공개된 ‘도전! 달력모델’의 1월 주제는 ‘내가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이었다. 이에 모델 장윤주를 포함한 전문가 집단은 ‘무한도전’ 멤버들에게 본인들이 원하는 콘셉트를 잡아 개별로 촬영할 것을 지시했다. 지시를 받은 유재석은 ‘파일럿’을 주제로 영화 속에서 파일럿으로 분했던 배우 톰 크루즈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를 연상시키는 분장을 했다. 하지만 분장을 끝낸 모습이 헐리우드 스타의 모습이 아닌 응삼이(박윤배 분)과 닮아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 중 자료화면으로 공개된 응삼이와 유재석은 싱크로율이 100%에 가까웠다. 한편 이번 ‘무한도전’의 달력 프로젝트에는 장윤정 외에도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한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MBC ‘무한도전’ 캡처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토요 포커스] “우리 아이 배우자 좀 찾아줘요”

    [토요 포커스] “우리 아이 배우자 좀 찾아줘요”

    “연금도 좋지만, 우리 아이 배우자 좀 찾아 주세요.”(퇴직 공무원) “나는 신청한 적이 없는데 누가 제 맞선을 주선했나요.”(미혼 공무원) 공무원연금공단이 때아닌 중매 민원에 시달리고 있다. 연금으로 노후 걱정을 덜고 살 법한 퇴직 공무원들에게 시집장가 못 간 자녀는 숨은 골칫거리인 셈이다. 11일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홍보대외협력실엔 매달 4000여통이 넘는 편지가 쇄도한다. 연금 수급자 월간지 ‘공무원 연금’ 구독자인 퇴직 공무원 13만여명이 전국에서 보내온 갖가지 내용의 사연이다. 이 가운데 절대다수는 “퇴직 후 아직 슬하에 딸려 있는 자녀에게 어울릴 배우자 좀 찾아달라.”는 골칫거리 중매민원(?)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연금지 구독자가 대부분 은퇴한 고령층이라 편지지에 깨알 같은 글씨로 직접 적어온다.”면서 “초혼연령 상승에 따라 나이가 꽉 찬 미혼자녀가 퇴직 공무원들에겐 부담이 되나보다.”고 덧붙였다. ●9월쯤 만남의 행사 열기로 이런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연금공단은 나름대로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번주에 본부 실장급 회의를 열고 9월쯤 퇴직 공무원 자녀들의 만남 행사를 열기로 했다. 가끔 연금공단으로 항의성 전화가 걸려오는 웃지 못할 상황도 벌어진다. 부모들의 요구에 알음알음으로 만남을 주선해주다 보면 정작 본인이 깜짝 놀라서 “나는 신청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거냐.”고 항의를 하기도 한다. 또 간부들 사이에선 “우리 자식도 아직 짝을 못 찾아줬는데 내코가 석 자”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온다고 한다. 지방자치단체들도 자체적으로 지역주민을 위한 결혼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충남 아산시는 2008년 5월 결혼상담센터를 열고 온라인결혼지원사이트(www.match.kr)도 구축했다. 회원 수만 5000여명에 이른다. 올해 4월엔 아산시 거주자 등 40명을 모아 결혼미팅 프로그램을 열기도 했다. 경기도는 지난해 3차례에 걸쳐 미혼 남녀 12명의 만남을 주선했다. 이 자리엔 경기도청과 소속 20개 시·군 공무원, 경기도교육청, 경기지방경찰청, 대한주택공사 등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이외에도 인구보건복지협회는 각 지자체와 협약을 맺고 온라인 만남행사, 결혼 멘토링 프로그램 등을 지원하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정부부처와 민간기업 싱글남녀를 이어주는 오작교 역할을 자청했다. 3·4월에 복지부-롯데백화점 미혼직원 단체미팅, 야구관람 미팅을 한 데 이어 5월엔 복지부, 롯데백화점 등 30여개 기관이 참여한 단체미팅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 자리에서 18개 커플이 탄생하기도 했다. 26일엔 네 번째 미팅이 예정돼 있다. 이날은 아예 하루 코스로 기차여행을 떠나 선남선녀들의 맞선 분위기를 더 띄워 줄 계획이다. ●복지부, 미혼직원 만남 적극 지원 복지부 관계자는 “올 초부터 특단의 직원 출산장려대책을 세우고 출산, 양육지원에 더불어 미혼 간 만남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미팅 참가자들도 만족스러워 한다. 5월 미팅에 참가했던 한 공무원은 “한자리에서 타분야 이성들과 자연스레 어울리다 보면 반쪽도 쉽게 찾아질 것 같다.”고 말했다. 복지부는 공무원 단체미팅을 청사별로 확대할 생각이다. 서울, 과천, 대전 등 지역별 정부청사가 주축이 돼 단체미팅을 하면 가까운 거리에 있는 청춘남녀 맺어주기가 더 쉬울 거란 계산이다.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연금수급권자인 퇴직 공무원들의 고민을 하나라도 덜어주자는 노력이 여러 곳에서 결실을 맺길 바란다.”면서 “공단과 지자체가 결혼지원 사업에 나서는 건 그만큼 만혼과 이에 따른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심각해진 방증”이라고 전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청주고 출신 잘 나가네~

    한때 충북지역 최고 명문학교로 이름을 날렸던 청주고가 요즘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동문들이 지난 지방선거와 후반기 국회 원 구성 등을 통해 주요 요직에 잇따라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9일 청주고에 따르면 6·2 지방선거에서 승리한 이시종 충북지사 당선자와 이기용 충북교육감 당선자, 한범덕 청주시장 당선자가 모두 청주고 출신들이다. 이기용 당선자는 36회, 이시종 당선자는 39회, 한범덕 당선자는 44회다. 이번 선거에서 충북지역 ‘빅3’로 불리며 관심이 집중됐던 3개 선거에서 모두 청주고 동문들이 축배를 든 것이다. 청주고 출신들이 수차례 도내 주요 기관장을 맡아왔지만 ‘빅3’를 동시에 차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들 3개 기관이 1년에 집행하는 예산을 모두 합하면 6조원에 가깝다. 청주고와 동문회는 학교 정문과 시내 곳곳에 3인방의 당선을 축하하는 현수막을 내걸었다. 청주고 출신들은 지난 8일 있었던 국회 후반기 원구성에서도 힘을 발휘했다. 29회인 홍재형 의원이 국회 부의장에 선출됐고, 40회 변재일 의원은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장에, 46회 김영환 의원은 국회 지식경제위원장을 각각 맡게 됐다. 이밖에도 한민구 육군참모총장(43회), 노영민 의원(49회), 김신일 전 교육부총리(32회), 윤진식 전 청와대 정책실장(38회) 등도 청주고를 나왔다. 8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주고 출신들이 각계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은 고교평준화가 실시된 1979년 이전까지 시험을 통해 지역의 우수인재들이 청주고에 입학했기 때문이다. 이양로 교감은 “선배들의 모습이 재학생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주며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면서 “우리 학교는 졸업생들과 재학생간의 1대1 멘토링 사업을 펼쳐 선후배간의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해가고 있다.”고 말했다. 청주 남인우기자 niw7263@seoul.co.kr
  • ‘무한도전’, 2011 달력제작은 서바이벌 형식

    ‘무한도전’, 2011 달력제작은 서바이벌 형식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이 서바이벌 형식으로 제작될 예정이라 눈길을 끈다. ‘2011년 무한도전 달력’은 제작 과정에 미국의 인기 리얼리티 프로그램 ‘도전 슈퍼모델’의 서바이벌 형식을 도입해 국내 유명 패션, 사진, 메이크업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한다. ’도전! 달력모델’에 참가하는 멤버들에게는 매달 색다르고 난이도 높은 주제가 주어지게 된다. 이때 각자 자신에게 주어진 콘셉트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를 모델로서 표현해야 한다. 멤버들은 직접 공익 캠페인 표어를 만들어 이를 표현하는 과제부터 일곱 가지 무지개 색상을 모티브로 자신만의 색깔을 재해석하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표현하는 과제들을 소화하며 기대 이상으로 프로페셔널하고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적인 패션모델 장윤주를 멘토로 진행되는 장기 프로젝트 ‘도전! 달력모델’은 최근 토크쇼와 버라이어티에서 주목받고 있는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우종완, 사진작가 보리와 오중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혜 등 패션계 최고의 전문가들이 뭉쳐, 패션 화보 그 이상의 스케일을 자랑할 예정이다. 특히 3월 촬영은 세계 최고의 패션잡지 ‘보그’와의 공동 작업으로 리얼한 패션계를 경험하기도 했다. 세계무대를 누비는 모델들과 함께 해서 그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높다. 최종 우승자가 되어 달력의 표지모델이 되는 영광과 금 한 냥의 주인공이 되느냐, 2번의 꼴찌를 기록해 탈락되는 동시에 누드사진 벌칙을 수행하느냐가 달린 ‘도전! 달력모델’ 그 첫 번째 시즌은, 2010년 6월 둘째 주부터, 2주에 걸쳐 만나볼 수 있다. 사진=MBC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반기 은행 인턴채용 스타트

    은행권에 하반기 인턴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기업은행은 하반기 청년인턴 ‘I-프런티어’ 250명을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 대학 졸업자 및 오는 8월 졸업 예정자를 대상으로 오는 14일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한 뒤 이달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합격자에게는 5개월간 본점 및 전국 영업점에서 은행 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인턴사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멘토제도, 집합연수, 연구과제 수행 등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 “우수 인턴사원에게는 신입행원 공채 서류전형을 면제해 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국민은행도 하계 인턴사원 1100명을 선발한다. 오는 11일까지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서류를 접수하고 18일 합격자를 발표한다. 지난해 2월 이후 대학교를 졸업한 사람이나 6월 현재 3학년 이상인 대학생이 대상이다. 다음달 5일부터 8주 동안 실시되는 인턴십 과정 동안 인턴사원들은 국민은행 전 영업점에 배치돼 창구업무 지원, CS(고객서비스) 활동, 고객관리 활동 등 은행 기본업무를 배운다. 국민은행은 사회적 배려 계층의 자녀가 지원할 경우 우대할 예정이다. 지방 소재 영업점은 해당 지역 대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국민은행도 우수 인턴사원은 신입행원 채용 때 우대할 예정이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 성북, 식품제조업소 1대1 위생교육

    식품 제조업체에도 멘토링시대가 활짝 열렸다. 서울 성북구는 관내 식품 업소들이 보다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할 수 있도록 이달부터 식품 제조가공업소 멘토링사업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다. 식품안전위생 관련 전문기관이 업소를 직접 방문해 상담과 조언을 통해 실력과 잠재력을 키워주는 것. 이를 위해 구는 식품안전 교육전문기관인 ㈜푸드원텍과 협약을 맺었다. 식품기술사 등 교육전문가 4명이 주기적으로 대상 업소들을 방문해 업주 및 식품취급종사자를 대상으로 1대1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우선 ㈜일집, 청수식품, 청산식품, 종암식품, 한주식품, 시골왕만두, 내고향왕만두, 강남농산 등 8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업소들은 입고검수·식품보관 등의 공정 관리를 비롯, 개인위생 및 식품안전성 관리 시스템 HACCP(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등의 운영관리, 시설 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교육을 받는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 [서울플러스] 식품제조 가공업소 멘토링 사업

    성북구(구청장 서찬교) 식품업소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제품을 생산하도록 하기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 멘토링사업’을 시작했다. 자본, 시설, 인력 등이 부족한 소규모 식품제조가공업소 가운데 8곳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식품안전 교육기관 ㈜푸드원텍의 식품기술사 등 전문가 4명은 11월까지 평균 다섯 차례 이상 주기적으로 이들 업소를 방문, 업주와 종사자에게 일대일 교육을 한다. 보건위생과 920-2809.
  •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구혜선 “조인성, 내 인생의 멘토..면회 가고파”

    배우 구혜선이 현재 군복무 중인 배우 조인성이 멘토라고 밝혔다. 구혜선은 지난 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인생의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에 “선배 조인성”이라고 답한 후 “군 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면회를 가고 싶다.”고 전했다. 구혜선은 조인성이 입대 전 제빵 회사에서 모델로 2년간 호흡을 맞추며 친분을 쌓아 온 것으로 알려졌다. “참 좋은 선배”라고 조인성을 소개한 구혜선은 “내가 준비하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줬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혜선은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사장 양현석에 대해 “평소 연애를 하지 않고 일만하면서 살아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너무 멋있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그래서 롤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며 “배신감 느꼈지만 사랑을 믿게 됐다. 양현석 사장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축가도 만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ntn@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객원칼럼] 새 자치단체장에게 꼭 하고픈 쓴소리/박명재 CHA의과학대 총장· 전 행정자치부 장관

    [객원칼럼] 새 자치단체장에게 꼭 하고픈 쓴소리/박명재 CHA의과학대 총장· 전 행정자치부 장관

    이백 마흔 네 사람의 새로운 지방 자치단체장들이 선출되었다. 해가 거듭될수록 자치단체장의 권한과 기능이 더 커지고 막중해지고 있다. 주민의 위임을 받은 4년간은 본인의 큰 과오가 없다면 안정된 신분보장 속에 지역발전을 위해 소신껏 일할 수 있다. 이제 당선자들은 저마다 좋은 시장·도지사·군수가 되기 위하여 정식 취임까지 여러 가지 생각과 구상들을 하게 될 것이다. 당선 축하와 함께 취임 전에 꼭 새기고 간직해야 할 몇 가지 사실을 간곡히 강조하고 당부하고 싶다. 첫째, 자치단체장은 그 지역과 조직의 CEO(최고경영자)인 동시에 최고의 리더이다. 지나간 20세기는 관리자의 시대로, 시장(지사)·군수는 최고 관리자로서의 기능과 역할이 필요했다. 관리자는 계층적 조직 구조 속에서 조직원들에게 지시와 명령을 내리고 조직원들을 잘 복종케 하는 것이 조직 관리의 핵심이었다. 이 경우 자치단체장은 팔로 미(follow me, 나를 따르라)라는 일방적·권위적 관리자가 된다. 그러나 지금은 리더의 시대이다. 오늘날은 조직구성원 모두가 리더인 동시에 팔로어(follower)이다. 조직 상층부에 위치한 사람은 조직의 목표와 전략을 담당하는 전략적 리더이고, 중간층은 팀을 이끄는 팀 리더, 그리고 조직 저변에 있는 사람들은 실무적 리더·기능적 리더이다. 자치단체장은 조직을 이끄는 리더인 동시에 주민의 뜻과 중앙 정부 내지 상급 조직의 뜻을 따르고 뒷받침하는 팔로어이다. 이 팔로어의 본뜻은 단순히 따르는 자가 아닌 돕는 자, 후원하는 자의 뜻이다. 이 경우 자치단체장은 리더십과 팔로십의 바탕 위에 레츠 고(Let‘s go, 우리 함께 갑시다)라는 상호적·동반적 지도자가 된다. 일방적인 명령·지시보다는 지역과 조직의 이해와 갈등을 조정하는 ‘코디네이터’, 주민의 애로를 듣고 상담·해결하는 ‘컨설턴트’, 조직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하는 ‘코치’, 그리고 모르는 것을 깨우치고 알려주는 ‘멘토’ 기능을 수행하여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주민과 조직 구성원의 맹목적인 복종이나 무관심이 아닌 헌신적 참여(commitment)를 이끌어 낼 수 있다. 이러한 조직 관리와 운영에 대한 가장 기본적인 관점과 깊은 이해가 먼저 있어야 할 것이다. 둘째, 자치단체장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고찰이다. 물론 지역이 처해 있는 상황, 현안, 본인의 구상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자치단체장의 기능은 몇 가지로 정리할 수 있다. 우선은 지역과 조직의 나아갈 비전과 목표를 명확히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치밀한 전략과 관리를 통해 주민과 직원들의 참여와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게 하여, 계획한 지역발전과 조직 관리의 목표와 성과를 달성하고 창출하는 것이다. 그런데 꼭 한 가지 지적하고 싶은 것은 재임 기간 중 새로운 정책과 사업을 구상하고 집행하는 과정에서 평가기준과 저울대가 되어주는 것이 바로 ‘지속 가능한 발전기반(sustainable development)의 조성’이라는 요소와 항목이다. 이것은 수많은 자치단체장들이 자신의 재임기간 중 한건주의·업적주의·인기주의·인근 단체와의 경쟁주의에 치중하여 무리하고, 실속 없는 정책과 사업 추진으로 엄청난 재정적 손실과 부실투성이의 사업을 만들어 수년에 걸쳐 지역과 주민의 우환 덩어리를 만드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것이다. 일본의 유바리(夕張)시 나카타 시장이 재임기간 중 화려한 각종 행사 유치와 분식회계 등으로 24년간 시정을 운영한 후 새 시장이 당선되어 실제 내막을 들여다 봤더니 무려 353억엔이라는 천문학적인 빚더미에 쌓여 결국 파산 신청을 한 것은 우리가 잘 아는 예이다. 그렇다. 자기 재임 기간 중 하는 정책과 사업이 진정 지역과 주민, 나아가 국가의 지속가능한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지 안 되는지를 냉철히 분석·판단하여 결정하여야 한다는 점이다. 이것은 자기 임기 중인 당대만 생각하는 행정이 아닌 면면히 이어나갈 지역 발전과 다음 세대를 위한 역사의식과 책임정신을 의미하는 것이다. 공직은 결코 자기 한 사람의 전유물이나 영속적인 것이 아니다. 재관여빈(在官如賓)이란 말처럼 언젠가는 떠날 손님처럼, 주인의식과 역사의식을 동시에 가지고 항시 내가 하고자 하는 일과 정책이 참으로 지역과 주민 미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것인지를 가늠하고, 고심하고, 판단한 후에 추진하기를 간곡히 당부한다. 박정희 전 대통령이 수많은 난관과 반대를 무릅쓰고 포스코(POSCO)를 비롯한 중화학산업단지 조성과 경부고속도로를 건설하여 오늘날 한국이 세계 속으로 뻗어나갈 국가발전의 지속가능한 기반을 만든 것이 바로 그 좋은 예이다. 셋째, 조직의 훌륭한 CEO와 리더가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훈련과 연마, 그리고 엄격한 절제와 철저한 자기 관리가 필요하다는 점이다. 오늘날 리더는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업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전문적인 지식이 있을 때 리더로서의 권위가 확보된다. 끊임없이 공부하고 연구하고 창조하는 ‘훈련 마인드’와 ‘창조적 마인드’가 있어야 한다. 아는 만큼, 배운 만큼 발전하고 혁신하기 때문이며,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최고로부터 배워야 하며, 그래야만 자기 시·군을 전국 최고, 전국 유일의 으뜸 자치단체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다음으로, 취임과 동시 가장 급선무가 선거 후유증으로 불거진 지역 내 갈등과 민심을 수습하고 포용하는 일이다. 자치단체장은 결코 정치인이 아닌 지역 행정가이다. 정치인은 정치적 이상과 정책·노선을 달리할 수 있지만 단체장은 행정가로서, 지역 내 큰 살림꾼·큰어른으로서 내 사람, 남의 사람, 이쪽 저쪽 하는 식의 편 가르기를 해서는 안 되며, 여와 야 지지자와 반대자 모두를 포섭하고 끌어안아야 한다. 마지막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공사 생활에 있어서 윤리성과 청렴성이다. 이것은 리더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이자 자질이다. 도덕성에 발목이 잡히면, 임기 내 어떤 일도 소신 있게 추진할 수 없고 지역 주민과 조직원들로부터 신뢰와 지지를 이끌어 낼 수 없을뿐더러 자기 자신과 자기 조직 모두를 망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 이번에 새롭게 선출된 자치단체장 모두가 높은 ‘윤리적 마인드’로 무장되어 어느 한 사람 중도에 낙오하거나 법망에 걸려 희생되는 일이 없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이것은 한 개인의 몰락인 동시에 그 지역, 전 국민의 비극이기 때문이다. 21세기는 지방이 곧 국가이며, 도정·시정·군정이 바로 국정이며, 국가의 경쟁력은 도시의 경쟁력, 즉 지방 자치단체 경쟁력의 총합이다. 그런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새로이 선출된 이번 자치단체장에 대한 기대와 신뢰가 더 절실하고 긴박하다 하겠다. 좋은 자치단체장을 가진다는 것은 한 지역의 행운인 동시에 전 국민의 축복이며, 성공적인 지방 행정의 수행은 대한민국을 선진 일류국가로 만드는 첩경이 되기 때문이다.
  • 구혜선 “양현석 열애 덕에 사랑을 믿게 됐다”

    구혜선 “양현석 열애 덕에 사랑을 믿게 됐다”

    배우 구혜선이 소속사 사장 양현석의 비밀연애 소식에 심한 배신감을 느꼈다고 고백했다. 구혜선은 3일 밤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의 최근녹화에서 “일에만 열중하는 양현석 사장을 롤모델로 살았는데 너무 큰 반전이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구혜선은 “평소 연애를 하지 않고 일만하며 살아도 행복하다고 말하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너무 멋있어서 롤 모델로 삼고 있었는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 영화 ‘식스센스’ 보다 더 한 반전이었고 이 세상에 사랑은 나만 못한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배신감도 느꼈지만 양현석 사장을 보며 사랑을 믿게 됐다. 양현석 사장의 결혼 소식을 듣자마자 직접 축가도 만들었다.”고 축가를 준비한 사실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구혜선은 “인생의 멘토가 누구냐”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배우 조인성을 꼽으며 “군복무 중인 조인성에게 면회 가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구혜선은 제빵회사 모델로 2년여 동안 조인성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구혜선은 조인성에 대해 “참 좋은 선배다. 준비하고 있는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조언도 많이 해주고 용기도 북돋아 줬다. 내가 ‘선배를 멘토로 꼽는다’는 얘기를 하자 쑥스러워 하더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구혜선 “인생의 멘토는 조인성” 깜짝 고백

    구혜선 “인생의 멘토는 조인성” 깜짝 고백

    배우 구혜선이 인생의 멘토로 조인성을 꼽아 화제다. 구혜선은 3일 밤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인생의 멘토는 물론 소속사 사장 양현석에 대한 모든 진실(?)을 밝혔다. 구혜선은 “인생의 멘토가 있느냐”라며 묻는 MC 이영자의 질문에 “현재 군복무 중인 조인성이다. 면회 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고 털어놨다. 두 사람의 인연은 한 제빵 회사 모델에서 비롯됐다. 2년여 동안 호흡을 맞추면서 친분을 다진 구혜선과 조인성은 서로 조언을 해주는 절친한 사이다. 구혜선은 “한 번은 조인성에게 준비 중인 영화 시나리오를 보여줬더니 많은 팁과 용기를 듬뿍 줬다.”며 “내가 조인성에게 멘토로 모시고 싶다고 얘기를 하자 쑥스러워 하더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양현석의 9년 간의 비밀연애 소식을 접한 후 배신감을 느꼈다고 토로하기도 했다. 구혜선은 “평소 연애도 하지 않고 일에만 빠져 사는 양현석 사장을 보며 멋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며 “알고 보니 9년간 몰래 연애를 했더라. 대단한 반전”이라고 밝혔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김경미 기자 84rornfl@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KTDS, 자매마을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

    KTDS, 자매마을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

    KTDS는 농번기의 농촌 일손을 돕고 사원 가족들에게는 농촌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1사1촌 자매마을인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마을을 찾아 고구마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에는 KTDS 사원과 가족 50여명이 참가했으며 약 1000m2의 고구마 밭에 고구마 모종을 심으며 농촌사랑을 실천했다. 봉사활동 이후에는 자매마을에 위치한 사적 제227호 광성보를 답사하는 등 ‘자매마을’을 알아가는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KTDS는 이번 봉사활동을 생산과 수확은 물론 구매까지 이어지는 농촌 교류로 확대할 계획이다. 수확철인 10월에는 ‘고구마 캐기’ 봉사활동을 마련, 현장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KTDS 김종선 대표는 “농촌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꾸준히 자매마을과 교류하고 있다.”며 “평소 자연과 가깝게 지내고 싶었던 사원들을 비롯해 자녀를 둔 사원 가족들에게는 현장체험을 통한 학습효과까지 누릴 수 있었다”고 밝혔다.한편 KTDS는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IT 세상 만들기’라는 슬로건으로 지난해 6월 강화군 불은면 덕성리 마을과 1사 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산물 구매 및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진행해 왔으며, 이밖에 IT나눔 교육 프로그램 운영, 사랑나눔 봉사단 활동, 소년소녀가장 학자금 지원, 소외이웃 학습 멘토링 등의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전개해 오고 있다.사진=KTDS서울신문NTN 차정석 기자 cjs@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사고] 서울대와 함께하는 2박3일! 중학생 생명공학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2010 글로벌 녹색성장을 위한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6회째인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 6명이 강의하고,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멘토로서 2박3일 동안 함께하면서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자라나는 청소년들로 하여금 첨단 과학의 세계에 눈뜨게 하고, 생명공학도의 꿈도 불어넣어 줄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 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 2010년 7월26(월)~30일(금) (기수당 2박3일) ●인원 90명(45명씩 2기) ●장소 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기간 2010년 6월1(화)~25일(금)(마감일자 도착분에 한함) ●접수방법 서울신문 홈페이지에서 신청서 다운로드 후 우편제출 ●접수처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1가 25 서울신문사 문화사업부 ●문의 02)2000-9752~5 ●참가자 발표 2010년 7월 초 서울신문 홈페이지에 공고 ●주최 서울신문사 ●주관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후원 한국과학창의재단 ●협찬 신한은행
  • 울산 마이스터고 취업혁명 꿈꾼다

    울산 마이스터고 취업혁명 꿈꾼다

    울산마이스터고가 청년실업 시대를 맞아 대학진학보다 기업 전문분야 취업률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실험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3월 울산정보통신고에서 ‘마이스터고’로 교명을 바꾼 이 학교의 변신은 풍산금속 기술이사 출신의 장헌정 교장을 초빙하면서 시작됐다. 장 교장은 취업을 위해 무작정 대학에 진학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뿌리뽑는 동시에 기업에서 몸소 느꼈던 인재를 기르는 데 주력했다. 그는 “전문계 고교인 마이스터고는 학생들의 적성을 충분히 파악해 개인별 능력을 높이면 대학을 가지 않고도 취업으로 이어진다.”며 학생과 학부모를 설득했다. 교직원들에게는 기업에서 요구하는 인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길러내도록 주문했다. 결과는 금세 대기업 취업 증가로 나타났다. 26일 울산마이스터고에 따르면 5월 현재 3학년생 340명 중 12%인 43명이 대기업 공채시험에 합격했다. 지난해 졸업생 344명 중 22명이 각종 기업에 취업한 것과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과다. 이 학교의 교육 정책은 다른 학교와 다르다. 일반고 교과 중심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기능인을 육성하기 위한 ▲맞춤형 취업 프로그램 ▲기능명장·교사·학생 3인 멘토링제 도입 ▲현장 견학·실습 ▲특기적성 개발 등을 도입해 취업률을 높이고 있다. 특히 짧은 시간에 대기업 취업률을 높일 수 있었던 비결은 ‘취업 지도반’과 ‘산업체 맞춤 교육’ 등이다. 취업 지도반 학생들은 취업에 필요한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방법 등 자기 이력관리 프로그램을 집중 교육 받았다. 학교는 대기업 공채시험 출제문제를 분석해 3주간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학생들이 각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한 조치였다. 이 같은 맞춤형 취업교육은 시작 2개월 만에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LCD사업부, LG 디스플레이, 태산 LCD 공채시험 43명 합격으로 이어졌다. 최모(18)군은 “올해 부임한 교장선생님이 현실적인 취업방안을 제시해 진학반 대신 취업 지도반을 선택했다.”면서 “지난해까지 취업을 위해 막연히 대학에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이제는 전공분야에서 최고가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 같은 성과가 알려지자 울산지역 중견기업들도 학교에 실습생을 요청하는 등 인재영입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학부모 이모(49)씨는 “학교가 학생들에게는 취업의 꿈을, 학부모들에게는 신뢰를 심어 주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 박정훈기자 jhp@seoul.co.kr
  • 여름방학 가볼 만한 캠프

    체험 교육이 중요해지면서 주말과 방학을 이용해 현장교육에 나서는 가정이 부쩍 늘고 있다. 그런가 하면 여름방학을 앞두고 현지 영어 교육과 문화 체험을 위해 해외 영어캠프를 찾아 발 빠르게 나선 부모도 있다. 서둘러서 제대로 준비한다면 그만큼 성공적인 프로그램을 찾을 확률도 높은 법. 캠프전문 포털인 캠프나라에서 24일 올여름 방학에 진행되는 국내외 및 주제별로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을 추천했다. 또 해외캠프보다 저렴하고 학부모 참관도 가능한 지방자치단체의 영어마을 캠프와 국내 대학의 영어캠프도 소개한다. 서울 영어마을 수유캠프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위한 맞춤식 영어 교육프로그램을 개최한다. 병원·공항·식당 등 실제 상황을 연출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영어를 활용할 수 있는 영어 역할 놀이와 5대양 6대주의 대륙별 문화와 전통을 공부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또 도미노게임·패션쇼·미니올림픽 등 영어로 즐기는 야외 체험활동을 통해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꾸몄다. 세종대학교의 ‘순간 기억 절대 영어캠프’는 세종 주니어연구소가 개발한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영어와 친근해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어렵게 느껴지는 영어를 쉽게 외우며 공부하는 방법까지 제시해 준다. 연세대학교 학생들의 1대1 멘토링과 공부습관 지도 등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YBM은 한라대 영어캠프를 통해 다양한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시, 영어를 공부나 학습이 아닌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영어논술·영어토론 수업과 듣기훈련·영어학습법 강의 같은 프로그램과 더불어 아이들이 영어를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여름놀이 등 다양한 야외 활동을 준비했다. 여름방학을 자녀의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는 계기로 삼는 것도 아이들의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 방법이다. 리더십캠프, 우주비행사캠프, 효(孝)캠프 등 주제별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데일카네기 리더십캠프’는 미래를 이끌어갈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리더로서의 소양과 자질을 길러 주고, 자신감을 키워 주는 프로그램이다. 7월26일부터 5박6일 동안 리더십 전문 강사진과 서울대 학생들이 캠프 일정을 함께하며 용기 계발, 설득력 계발, 자아 발견, 인간관계 증진 등 실내외 다양한 체험 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한국 최초의 우주비행사 탄생으로 우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시점에 우주 과학과 우주비행사들의 활동을 생생하게 몸으로 느끼며 이해할 수 있는 ‘우주비행사 캠프’도 열린다. 7월21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경기 남양주 백봉 청소년수련원에서 진행되는 우주비행사 캠프는 우주비행사 장비 체험, 우주복 입기, 로켓 발사, 우주비행 체험 등 다양한 우주과학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지리산 청학동의 고목당 서당에서는 여름 방학 동안 인성·예절교육·전통문화와 놀이 체험 등 다양한 인성 프로그램과 한문 교육을 집중적으로 받을 수 있는 예절 한문 캠프를 7월18일부터 진행한다.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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