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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 최초 국민이 판사뽑은 멕시코…‘아코디언’처럼 긴 투표지

    세계 최초 국민이 판사뽑은 멕시코…‘아코디언’처럼 긴 투표지

    멕시코 국민은 1일(현지시간) 국가 역사상 최초로 사법부 선거를 실시해 직접 판사를 선출했다. 이날 유권자들은 대법관 9명을 포함해 모두 881명의 연방판사를 직접 뽑기 위해 각 후보에게 부여된 번호를 투표용지에 직접 써넣은 뒤 투표함에 넣었다. 멕시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공식적으로 확정한 후보자 규모는 3396명이다. 판사가 되겠다고 나선 후보들 가운데는 유죄 판결을 받은 마약 밀수업자와 마약왕을 변호했던 변호사도 포함돼 논란을 낳았다. 법관 선출 투표는 의무사항이 아니어서 지난 대선에서 60%를 기록했던 투표율이 이번에는 13%로 떨어졌다. 사법개혁 목적으로 실시된 법관 선출 국민 투표는 좌파 성향의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과 그의 전임자이자 정치적 멘토인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이 추진했다. 셰인바움 대통령은 “법관 투표를 통해 현실감각 없는 엘리트가 지배하는 사법부 부패를 근절하고 민주주의를 회복할 것”이라며 직접 한 표를 행사한 뒤에 “민주주의 만세!”란 소감을 밝혔다. 볼리비아가 2009년부터 투표를 통해 최고위직 판사를 선출하고 있지만, 사법부 내 모든 법관을 국민이 직접 선거로 뽑는 나라는 멕시코가 처음이다. 낮은 투표율 속에서도 셰인바움 대통령은 첫 법관선출 투표가 성공적으로 끝났다고 자화자찬하며 “멕시코는 세계에서 가장 민주화된 국가”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투표 집계에는 열흘 이상이 걸려 최종 결과는 오는 15일쯤 나올 예정인 데다 부정선거 의혹까지 제기됐다. 유권자들은 최소 6장에서 최대 13장의 투표용지를 받았는데, 겹겹이 접혀 ‘아코디언’ 악기를 닮은 용지에는 친여당 성향 판사 후보의 번호가 적혀 있었다. 멕시코 선관위에서는 아코디언 용지를 들고 투표하는 것을 금지했지만, 일부 투표소에서는 여전히 친정부 성향 후보의 번호가 적힌 종이를 보고 투표하는 일이 벌어졌다. 일부 지역에서는 투표용지가 대거 사라졌으며, 멕시코시티에서는 판사 선거에 반대하는 이들이 ‘투표 보이콧’을 선언하며 거리 행진을 벌였다. 판사 선출 투표가 먼저 실시된 볼리비아에서는 선거가 집권당의 지배력을 공고히 하고 삼권 분립의 견제와 균형을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 10년 이상 최고 판사를 투표로 선출한 결과 볼리비아 헌법재판소가 최고의 권력기관이 될 정도로 정치화된 사법부는 민주주의를 위협한다는 평가다. 지난해 멕시코 의회가 법관 선출 투표제를 승인하자 미국은 법치주의가 약화할 수 있다며 우려했고 전국 사법부 직원들은 파업을 벌였다. 멕시코 샌디에이고 대학의 데이비드 셔크 교수는 AFP통신에 “사법부 부패는 법률 집행 기관과 검찰청에서 주로 발생해 기소되는 것을 피한다면 법정에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면서 “수백명의 판사 후보를 일일이 판단해 투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지적했다. 셔크 교수는 “지난해 사임하기 전에 판사들과 자주 충돌한 오브라도르 전 대통령의 법관에 대한 분노가 이번 투표의 주요 이유”라고 분석했다.
  • “中공산당 이론 되뇌인 것”…영웅된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아빠찬스’ 논란

    “中공산당 이론 되뇌인 것”…영웅된 하버드 연설 유학생, ‘아빠찬스’ 논란

    중국인 여성 최초로 미국 하버드대 졸업식 연설자로 나서 화제를 모은 졸업생이 ‘뒷문 입학’ 논란에 휩싸였다. 2일 홍콩 성도일보 등 중화권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인 유학생 장위룽(蔣雨融·25)씨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하버드대 졸업식에서 ‘우리의 인간성을 보호하자’라는 주제로 연설했다. 그는 하버드대 약 400년 역사에서 졸업 연설을 한 첫 번째 중국 여성이고, 중국인으로서는 두 번째였다. 중국 동부 지역에서 자란 그는 영국에서 고등학교에 다녔고, 듀크대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한 뒤 이번에 하버드대 케네디스쿨(공공정책대학원)에서 국제개발학 석사 학위를 땄다. 연설에서 그는 “우리가 여전히 공유된 미래를 믿는다면,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서 “우리가 적이라고 부르는 이들도 인간이라는 사실”이라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그는 또 “어렸을 때 세계가 작은 마을처럼 돼가고 있다고 믿었는데, 연결된 세상에 대한 꿈은 오늘날 분열과 공포, 갈등에 자리를 내주고 있다”고 했다. 특히 탄자니아 등 각국 친구들로부터 세탁기에 쓰인 중국어 매뉴얼을 해석해달라는 급한 전화를 받았던 일화를 들려주면서 다양성과 국제화를 유지해야 할 필요성을 강조하기도 했다. 미국 언론들은 장씨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의 하버드대에 대한 ‘유학생 금지령’을 우회적으로 비판한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다. 트럼프 대통령은 하버드대의 외국인 학생 비자를 금지하겠다거나 30억 달러(약 4조 1500억원)의 연방정부 보조금을 직업학교에 나눠주겠다며 압박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과 맞물리며 장씨의 연설은 큰 관심을 끌었다. 중국에서도 ‘25세 중국 여성이 하버드에서 목소리를 높였다’며 화제가 됐다. 그러나 이후 장씨의 아버지가 중국 국무원이 승인한 중국생물다양성보전녹색개발재단 장즈밍(蔣志明) 집행이사라면서 입학 과정에 대한 의혹이 제기됐다. 특히 하버드대 입학 당시 이 재단 사무총장으로부터 추천서를 받았다는 보도도 나와 논란을 키우고 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미국의 보수진영 정치 평론가들이 “장위룽은 중국 공산당의 자금 지원과 감시를 받는 비정부기구(NGO) 대표”라며 “그의 연설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주창한 ‘인류 운명공동체’ 이론을 앵무새처럼 되뇌인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중국은 1990년대 이후 당과 정부의 간부들을 서구로 보내 공공정책 등을 공부하게 하는 유학·연수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 과정에서 미국 대학들이 주도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보도했다. 특히 하버드대 케네디스쿨은 공산당 간부들이 가장 선호하는 대학으로 ‘해외 당교(黨校·당 간부 훈련기관)’로 불린다고 매체는 전했다. 그러나 장씨는 하버드대에 지원할 때 재단 추천서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제출하지는 않았다면서 부적절한 수단으로 입학한 것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그는 추천서 3통을 글로벌 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에서 일할 때 멘토 두 명과 팀장한테 받았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소셜미디어(SNS)에 “어렸을 때 부모님이 이혼해 아버지와 연락이 거의 없었다”고 해명하는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한편 트럼프 행정부는 중국공산당과 연계된 유학생 차단 조치를 내놓은 바 있다. 마코 루비오 국무장관은 지난달 28일 비자 발급 기준을 강화하면서 “공산당과 관련된 인물이나 핵심 분야 전공자들을 포함한 중국 유학생들의 비자를 적극적으로 취소하겠다”고 발표했다.
  • K뷰티 스타트업 주목!…오는 8월 DDP에서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K뷰티 스타트업 주목!…오는 8월 DDP에서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

    서울시가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 및 육성에 나선다. 시는 오는 8월 2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있는 컨퍼런스홀에서 ‘2025 서울뷰티위크 비즈니스 밋업 피칭대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 대회는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DDP에서 열리는 글로벌 뷰티 박람회인 서울뷰티위크 행사 중 하나다. 화장품과 뷰티 디바이스, 뷰티테크와 플랫폼 등 뷰티 산업에서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갖춘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 기회를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관련 분야의 예비 창업자부터 창업 7년 이내 스타트업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 희망 기업은 오는 27일까지 서울뷰티위크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서류 심사를 통해 선정된 9개 팀이 본선 무대를 갖는다. 본선에 진출한 팀에게는 전문 투자심사역과의 일대일 멘토링 기회가 주어진다. 기업 간 파트너십 연계 등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최종 수상팀에겐 2000만원의 상금과 서울시장상이 주어진다. 주용태 시 경제실장은 “이번 피칭대회는 K뷰티 산업의 미래를 이끌 혁신 기업들이 실질적인 시장 진출 기회를 얻을 수 있는 발판”이라며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제품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이 많이 참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연다

    서울창업센터 관악,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연다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서울시 창업지원시설 ‘서울창업센터 관악’이 6월 5일부터 26일까지 2025년 기술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하는 예비 창업자 또는 서울시 소재 업력 3년 이내 스타트업으로, 분야는 ‘ICT(정보통신)와 융·복합기술’, ‘빅데이터 등 기술기반 혁신 창업 아이디어’이다. 덧붙여, 약자동행 기술 서비스와 사회적 기업일 경우 서류심사에서 가점이 부여된다. 경진대회에서 입상하는 5개 팀은 대상 300만 원(1개 사), 최우수상 200만 원(1개 사), 우수상 각 150만 원(3개 사) 상당의 사업화 지원금을 받고, 특히 대상 기업은 서울창업센터 관악에서 창업 공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초 1년간 입주 후, 연장 평가를 통과하면 추가로 1년 연장이 가능하며 입주 후 딥테크 분야 멘토링, 글로벌 투자사 밋업과 IR·데모데이, 오픈이노베이션 등 다양한 스케일업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다. 이 외에 경진대회 우수 기업 5개 사를 대상으로 PoC(Proof of concept, 개념 검증) 프로그램을 지원함으로써 기업 진단 및 시장 조사, 고객 검증을 통한 실증 결과 기반 컨설팅으로 예비 창업자 및 창업 초기 스타트업의 시장 진출을 도울 계획이다. 상반기 입주기업 모집 공고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 K스타트업(K-Startup),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접수는 서울창업센터 관악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오는 7월부터 운영···추가 모집

    전남도가 오는 7월부터 전국 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를 운영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에 선발된 기업에는 매월 100만원씩 최대 2년간 총 2400만원의 창업기술 사업화비가 지원된다. 기업 맞춤형 1대 1 멘토링과 경영·회계·법률·투자유치 등 분야별 전문가 코칭 프로그램도 주기적으로 제공한다. 전남형 청년창업사관학교 지원 자격은 예비창업자 또는 5년 이내 창업 기업인(2020년 1월 1일 이후 창업) 중 18세부터 45세 이하 청년(1980년부터 2007년 출생자)이다. 국립순천대학교, 국립목포대학교, 국립목포해양대학교, 동신대학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당대학교 등 15개 대학·출연기관 창업보육센터 창업시설에 입주하고, 사업자(법인) 주소를 해당 창업시설에 신설·이전해야 한다. 전남도 거주자, 전입 예정자, 타 시·도 거주자 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총 150명(기업)이다. 창업 분야별로 우주항공·바이오·AI·데이터·에너지 등의 지역특화기술 100명, 농수산기술 30명, 문화·관광 분야 20명 등 미래 첨단분야 기술창업 중심으로 선발한다. 이와관련 전남도는 오는 17일까지 지원자(기업) 신청을 추가 모집한다. 지난달 28일까지의 1차 모집 기간 서류 준비에 어려움을 겪었던 예비 창업자들의 요청과 일정상 지원이 어려웠던 대학생·청년들의 문의가 지속해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창업 저변을 넓히기 위해 진행된다. 김형성 전남도 중소벤처기업과장은 “청년·대학생 등 예비 창업자와 보육기관의 현장 의견을 반영한 결정으로 신청 기회를 놓친 청년이 이번에는 꼭 신청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도는 이달 말까지 서류 및 발표 평가를 통해 150명을 선발하고, 7월 중순 입교식을 갖는다. 창업 네트워킹, 전문가 컨설팅, 사업화 지원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남창 청년창업사관학교의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할 계획이다.
  •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 ‘서울런’ 지원 추진 적극 환영”

    김영옥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위한 ‘서울런’ 지원 추진 적극 환영”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서울시가 오는 7월부터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서울런’ 시범사업과 향후 사업 확대 계획에 대해 “교육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매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서울런’은 취약계층 청소년을 대상으로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의 대표 교육복지 사업이다. 특히 이번 시범사업은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실시간 멘토링과 학습 콘텐츠 개방, 전용 ID를 활용한 학습관리 기능 강화 등을 포함하고 있어 현장의 실질적 수요에 부응하는 조치로 평가받고 있다. 김 위원장은 “교육에서 출발선의 차이는 곧 삶의 격차로 이어진다”라며 “서울런 대상 아동임에도 실제 이용률이 낮았던 지역아동센터를 중심으로 이번 시범사업이 추진되는 것은 매우 시의적절하며, 실제 교육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김 위원장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농협의 민간 후원이 더해진 이번 사업은 민관 협력의 우수 사례로, 서울시 복지 정책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며 “시범사업 이후 전면적인 확대 추진으로 이어져야 할 필요가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앞으로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런’의 지속적 확대와 내실화를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며 “서울이 모든 아이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제공하는 도시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위원장은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서울이 모든 아이에게 기회가 열려 있는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서울시의회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 지역아동센터 중학생 누구나 ‘서울런’ 지원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에 다니는 중학생 500명을 대상으로 시 ‘교육사다리’ 사업인 서울런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서울런은 사교육이 어려운 취약계층 6∼24세 청소년에게 온라인 강의와 1대1 멘토링을 무료로 제공하는 서울시 대표 교육복지 정책이다. 서비스 대상자는 중위소득 60% 이하·법정 한부모가족·학교 밖·다문화 가족·국가보훈대상 등이다. 아동복지시설인 지역아동센터의 경우 서울런 서비스 대상자가 약 44%에 달하지만, 실제 가입률은 21% 수준에 불과하다. 시는 오는 7월부터 연말까지 6개월간 서울런을 이용하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에게 ▲실시간 멘토링 ▲비회원 콘텐츠 개방 ▲센터 튜터 기능 강화 등 3개 분야 지원을 집중 추진한다. 구체적으로 학습 습관이 형성되지 않은 중학교 1학년 2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 PT’ 멘토링을 실시한다. 영어 또는 수학을 주 3회 60분 실시간으로 학습하며, 밀착형 실시간 멘토링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 습관 형성을 돕는다. 또 기존 서울런 대상이 아닌 중학생 300명에게는 6개월간 서울런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고, 각 센터에는 전용 서울런 ID를 제공해 학습관리 기능을 강화한다. 이번 사업은 초록우산과 농협의 민간후원금으로 운영된다. 정진우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서울런 시범사업을 통해 적어도 지역아동센터 안에서는 차별 없이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서 여성가족부장관상 수상

    강동엄마 박춘선 서울시의원(강동3·국민의힘)이 지난 9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경기어린이박람회’에서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박 의원이 오랜 기간 난임 가족과 함께해온 활동과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의정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박 의원은 ‘난임’이라는 용어조차 생소하던 시절, 난임가족연합회 초대회장으로 20여 년간 활동하며 ‘불임’ 용어 대신 ‘난임’이라는 용어를 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앞장섰다. 또한 난임 부부를 위한 통합지원 프로그램 운영, 정서적 동행을 위한 멘토링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과 제도개선 및 정책 제안에 헌신해왔다. 실제로 서울시에서 출생하는 아이들의 약 10%가 난임 시술을 통해 태어나고 있는 현실 속에서, 난임 가족을 위한 공공지원의 필요성을 일찍이 인식하고 정책화해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배경이 됐다. 서울시의회 입성 후에는 ‘저출생 인구절벽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난임 지원을 넘어 출산·양육 환경 전반의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왔으며, ‘서울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개발 연구회’ 활동을 통해도 실질적인 정책적 대안을 꾸준히 제안해 왔다. 특히 출산과 육아 환경 개선, 난임 부부 지원 확대, 아동복지 증진 및 엄마와 아이가 힐링할 수 있는 공원녹지 확보, 깨끗한 지역 환경 조성 등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하며 지역 주민들로부터 ‘강동엄마’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신뢰를 받고 있다. 박 의원은 “오랜 기다림 끝에 태어난 아이들이 초등학생이 돼 연락이 오면 가슴이 벅차고 큰 보람을 느낀다. 이번 수상은 저 혼자 받은 상이 아니라, 함께 울고 웃었던 난임 가족과 지역 주민, 그리고 동료 의원들이 함께 받은 상이라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아이 낳고 키우기 이로운 서울, 이로운 강동구를 만드는데 계속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박람회는 ‘어린이가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를 주제로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으며,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경기도교육청을 비롯해 500여 개 기관과 300여 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로 진행됐다.
  • 【장려상】홍용승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장려상】홍용승 군산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2006년부터 수용자를 위한 교육 기자재 기증과 일대일 멘토링 상담 등을 통해 수용자의 정서 함양에 기여했다. 2015년 국제와이즈멘 알파클럽 회장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고 2017년 라오스 오지 학교에 컴퓨터실을 조성하는 등 소외 이웃을 위한 나눔에 앞장섰다. 2020~2023년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전체 수용자를 대상으로 음식물 등을 지원했다. 특히 본인 소유 장례식장에서 무연고자 무료 장례서비스를 지속 제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힘쓰고 있다.
  • 【봉사상】이춘화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봉사상】이춘화 서울남부교도소 교정위원 [제43회 교정대상]

    2010년부터 수형자와 함께하는 ‘보라미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간식과 위문품을 지원하며 수형자 출소 후 원활한 사회 복귀를 도왔다. 2014년부터는 ‘멘토링 데이’ 프로그램에 61회 이상 참석하며 무기 수형자와 편지로 지속 교류함으로써 대상자에게 희망과 자아 성찰의 동기를 부여했다. 2000년부터 서울 구로구의 연세사회복지관 등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불우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섰다. 2023년 만델라 소년학교 가족사랑 캠프에 참여해 소년수 8명에게 보관금을 지원하며 소년수의 인성 함양에 기여했다.
  • 수원시 “결혼이민자 도울 멘토·멘티를 찾습니다”

    수원시 “결혼이민자 도울 멘토·멘티를 찾습니다”

    수원특례시가 다음 달 1일부터 ‘새빛멘토링’ 멘토·멘티를 각 10명씩 모집한다. 새빛멘토링은 한국 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는 초기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유사 국적의 선배 결혼이민자를 멘토로 연결해 멘토링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일대일 또는 소그룹 멘토링 ▲일상적인 소통, 정보 공유(한국 문화·생활, 자녀 교육 등) ▲지역사회 내 다양한 프로그램·서비스 정보 제공, 연계 ▲정서적 지지, 심리적 안정 지원 등으로 구성됐다. 입국 3년 이상, 한국어 중급 이상 결혼이민자 또는 외국어의 수준이 일상생활 대화 이상인 한국인 자원봉사자도 멘토로 참여할 수 있다. 멘티는 입국한 지 2년 이하 결혼이민자만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결혼이민자들이 새로운 사회에 적응하려면 정서적 지지와 실질적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새빛멘토링이 다문화가족을 위한 따뜻한 지역공동체가 형성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 성동구, 새내기 직원 위한‘공감 & 소통데이’운영…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어요!

    성동구, 새내기 직원 위한‘공감 & 소통데이’운영… 행복한 조직문화 만들어요!

    서울 성동구는 지난 22일 신규임용 공무원을 위한 ‘공감 & 소통데이(day)’의 일환으로 ‘일상 속 함께 쉬어가는 하루, 2025년 휴(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조직 적응 단계에 있는 새내기 직원들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함께 유대하며,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2024년에 임용돼 근무연수가 1년 미만인 직원 2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정원오 성동구청장도 인생의 선배이자 직장 내 멘토로 참석해 업무와 조직생활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예술과 자연 중심의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 순서로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미술 작품 전시인 ‘인상파, 모네에서 미국으로’를 관람했다. 문화예술 체험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일깨우고 유연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취지다. 관람 시에는 오디오 도슨트의 해설을 제공해 작품 이해의 폭을 넓혔다. 이어 식사 시간에는 편안한 분위기에서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해 직원 간 상호 교류와 유대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보라매공원 일대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방문했다. 구는 일상생활권 조성을 위한 ‘5분 일상정원도시’를 중점 추진 중으로 국내외 정원 디자인과 도시녹화 사례를 공유하며, 구 정책과 비전을 되새기는 특별한 기회가 됐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 이모씨는 “업무를 잠시 내려놓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일상을 재충전할 수 있어 좋았다”며 “신규 공무원으로 낯설고 서툰 점이 많은데 또래 직원들과 업무 경험을 공유하며 유대를 쌓을 수 있어서 특히 좋은 경험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소통과 협력으로 상생하는 행복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2년 1월 자치단체 중 최초로 ‘노사 공동 행복경영’을 선포한 바 있다. 올해는 ‘행복경영 시즌4’를 추진 중으로 모든 직원이 체감할 수 있는 후생 복지, 근무환경 개선 사업 확대 등 일과 삶이 균형을 이루는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새내기 직원들이 공직문화에 안정적으로 적응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길 바란다”며 “함께 공감하며 소통하는 과정에서 얻은 아이디어는 향후 구정 운영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과원, 공유기업 발굴·육성 ‘ESG·투자전략’ 교육 실시

    경과원, 공유기업 발굴·육성 ‘ESG·투자전략’ 교육 실시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22일 성남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2025년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에 선정된 기업 9개 사를 대상으로 ‘ESG & 투자유치 전략’ 교육을 실시했다. ‘공유기업 발굴·육성 사업’은 온라인플랫폼을 통해 공간, 물품 등 유휴자원을 공유하는 창업 7년 미만의 공유기업과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18년도부터 시행 중이다. 경과원은 최근 투자 시장에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과 사회적 가치 중심의 트렌드가 강화됨에 따라 초기 단계 공유기업들의 투자유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실무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에 이어 투자컨설팅 전문가와 벤처캐피탈 관계자가 투자유치 전략, 기업가치 평가, 계약서 작성 시 유의 사항 등 실무 중심의 강의를 진행했다. 김현곤 경과원 원장은 “공유기업들이 ESG 전략을 사업에 효과적으로 반영해 투자유치 기회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유기업을 통해 지역문제를 해결하고, 기업들이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경과원은 앞으로 기업별 1:1 멘토링 및 투자상담, 홍보 지원 등 다양한 후속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IR 피칭 최우수 기업에는 1,000만 원의 사업화 지원금을 제공하는 등 공유기업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후속 컨설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 ‘서울픽(Seoul Pick) 챌린지’ 공모전 진행..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추진

    ‘서울픽(Seoul Pick) 챌린지’ 공모전 진행.. 맞춤형 전문가 컨설팅 추진

    서울시가 현지 사람처럼 도시를 여행하고 싶어 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맞춰 서울 곳곳의 매력적인 관광 코스를 발굴하기 위한 ‘서울픽(Seoul Pick) 챌린지’ 공모전을 6월 4일(수)부터 7월 4일(금)까지 개최하고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한 지역관광 전문 컨설팅을 함께 실시한다. ‘서울픽 챌린지’는 서울을 찾은 관광객들이 더 오래 머무르며 지역의 숨은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테마여행 코스(1박 이상)’를 제안하는 공모전이다. 시는 총 50팀을 선발하고 관광콘텐츠 기획 제작비(내국인팀 20만 원, 외국인혼합팀 30만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금번 공모전은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외국인의 시선에서 바라본 글로벌 관광콘텐츠 발굴을 위해 외국인 혼합팀 참여 기회가 마련되었고, 관광학계, 여행작가 등 전문심사위원의 1차 서면 평가 후, 실현 가능한 관광상품 개발을 위한 분야별 전문 멘토링을 진행한다. 이후 2차 서면 평가와 최종 심사를 거쳐 우수작 6팀에는 시상금을 부여하고 최종 25팀을 대상으로는 자치구별 간담회를 지원해 정책 실현까지 이끌 계획이다. 공모전과 더불어 서울시는 지역관광 상품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전문가가 직접 현장을 찾아가 자치구별 관광 여건과 현안을 분석하고 실효성 있는 해법을 제시하는 맞춤형 전문 컨설팅을 추진한다. 컨설팅에서는 ▴콘텐츠 기획 ▴운영 개선 ▴홍보‧마케팅 ▴관광객 유치 전략 등 분야별 심층 진단부터 활성화 방안 자문을 진행해 자치구별 관광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관광 기반 조성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올해 25개 자치구와 함께 ‘관광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체계적인 협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정기적인 소통과 실무 협의로 서울 내 관광 정책을 공동으로 기획하여 서울 전역의 균형 있는 관광 산업 발전을 이끈다는 계획이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서울에는 유명한 관광 명소 외에도 관광객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을 매력적인 지역관광 자원이 무궁무진하다”라며 “이번 공모전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많은 참여를 바라며 오래 머무르고 다시 찾고 싶은 관광매력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자치구와 긴밀하게 협조하고 다각도의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 ‘기본사회’ 공약 다시 꺼낸 이재명… 盧·文 멘토 만나 범진보 결집

    ‘기본사회’ 공약 다시 꺼낸 이재명… 盧·文 멘토 만나 범진보 결집

    “주거·의료·돌봄, 국가·사회가 책임”주 4.5일 등 포함… 기본소득은 제외양산서 “尹 처벌해도 시원찮을 판”‘盧·文 멘토’인 송기인 신부 예방도제주선 “이번 대선 세 번째 4·3 청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는 22일 지난 대선 당시 대표 공약이었던 ‘기본사회 공약’을 다시 꺼내 들었다. 국가전담기구인 ‘기본사회위원회’(기본사회를 위한 회복과 성장 위원회)를 설치해 포괄적인 기본사회 공약을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지만 논란이 컸던 기본소득·기본대출·기본주택 등의 내용은 빠졌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경남 양산에서 송기인 신부를 예방한 후 “기본사회위원회가 할 일은 기본소득을 포함해서 의료, 교육, 복지 등 여러 영역의 기본적 수준을 확보하는 것이기 때문에 다 포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이 후보는 “기본사회위원회는 대통령 직속으로 할 수도 있겠고 다른 방식으로 할 수도 있어서 소속 문제는 확정하지 않은 상태”라면서 “지금은 회복과 성장에 집중할 때이고 그렇다고 해서 분배의 문제를 백안시할 수도, 경시할 수도 없는 점들을 이해해 주시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이날 페이스북에 “주거, 의료, 돌봄, 교육, 공공서비스 같은 삶의 모든 영역에서 헌법에 명시된 국민의 모든 권리를 최대한 실현하고, 국가와 사회가 함께 책임지는 기본사회를 열어 가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생애 주기별 소득 보장 체계 구축, 맞춤형 소득 지원 제도 확대, 지역화폐·온누리상품권 확대, 공공·필수·지역의료 강화, 지역사회 통합돌봄 시스템 고도화 등을 제시했다. 특히 맞춤형 공공분양, 공교육 국가 책임 강화, 주4.5일제 단계적 도입, 정년 연장 사회적 합의 추진 등 각종 공약도 기본사회라는 이름 아래 묶었다. 이른바 ‘기본 시리즈’는 과거 이 후보의 핵심 정책이었지만 이번엔 10대 공약에 포함되지 않았다. 논란이 컸던 만큼 급진적 요소는 배제하고 기존 복지 공약을 포괄하는 개념으로 기본사회 공약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 후보는 고 노무현 전 대통령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멘토로 불리는 송 신부를 예방해 범진보 진영의 지지세를 결집하려는 모습도 보였다. 이 후보는 오전에는 제주를 찾아 집중 유세를 벌이며 비상계엄 사태에 대한 심판론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제주 4·3 사건과 5·18 민주화운동을 언급하며 “이번 6·3 대선은 작년 12월 3일에 시작된 세 번째 제주 4·3을 청산하는 과정”이라고 했다. 이어 “내년에는 대통령으로서 4·3 기념일에 참석하고 싶다”는 바람도 드러냈다. 이 후보는 경남 양산 유세에서는 문 전 대통령을 기소한 검찰을 향해 “도대체 제정신인지 이해가 안 된다. 없는 죄를 만들려고 저렇게 극렬하게 왜 난리를 치느냐”며 권력 남용이라고 비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권력과 예산을 가지고 국민을 배반하고 나라를 혼란에 빠뜨리며 우리 모두가 지켜야 될 최고 규범인 헌법까지 파괴하고 말았으니, 파면이 아니라 처벌을 해도 시원치 않을 판”이라고 했다. 이 후보는 “제가 죄지은 나쁜 사람들 싹 다 살려 주자 이런 건 아니다”라며 “통합과 봉합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 미래 직업과 진학정보 한자리에…23일 금천진로진학박람회

    미래 직업과 진학정보 한자리에…23일 금천진로진학박람회

    서울 금천구는 오는 23일 금천구청 광장 일대에서 ‘금천진로진학박람회’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진학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관내 초등학교 고학년, 중학생, 지역 주민 등 약 10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올해로 2회를 맞는 이번 박람회는 초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고, 자유학기제 등 교육과정과 연계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학생들이 단기 체험을 넘어 장기적인 진로 설계와 탐색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구성됐다. 행사는 진로체험존, 미래체험존, 상담 및 멘토링존, 특성화고 부스, 이색체험존 등 총 5개 구역으로 운영된다. G밸리 기업을 비롯한 대학, 공공기관, 예술인 등 다양한 협력 기관이 참여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로체험존에서는 바리스타(롯데GRS), 아나운서(쿠키미디어), 조향사(아로마뱅크) 등 20여개의 직업을 체험할 수 있다. 미래체험존에서는 가상현실(VR), 화이트해커, 인공지능(AI) 로봇 등 4차산업 관련 직업을 소개한다. 금천구 평생학습관에서는 ‘1:1 진로진학 컨설팅존’이 운영된다. 진로전문상담가는 사전 직업흥미검사 결과를 바탕으로1:1 맞춤형 진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이번 진로진학박람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영감을 얻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진로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을 지속 발굴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한국사 시험 연예인 최초 만점” 서경석, 한국사 강사된 ‘놀라운 근황’

    “한국사 시험 연예인 최초 만점” 서경석, 한국사 강사된 ‘놀라운 근황’

    방송인 서경석(53)이 한국사 강사로 나선다. 22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따르면 서경석은 자립 준비 청년과 아동보호시설 아동 등을 상대로 한국사 시험 대비 무료 특강을 한다. 서경석이 강사로 나서는 특강은 6월 10일, 7월 1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두시간 동안,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이번 특강은 오는 8월에 치러지는 75회 한국사 능력 검정시험에 대비한 실전 문제 풀이 수업이다. 권익위는 해당 특강을 듣기 위해선 서경석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국사 개념 강의를 먼저 시청한 뒤 특강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서경석은 지난 2월 73회 한국사 시험에서 연예인 최초 100점 만점을 받았다. 이에 권익위는 지난 3월 서경석을 홍보대사 겸 자립 준비 청년 명예 상담자(멘토)로 위촉했다. 서경석은 지난 1993년 MBC 개그콘테스트에서 금상을 수상하며 MBC 공채 4기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특히 그는 육군사관학교 수석 입학을 비롯 서울대학교 출신으로 더 유명해졌다. 연예계에 데뷔한 서경석은 단짝 콤비였던 방송인 이윤석과 함께 인기를 누렸다. 두 사람은 각각 서울대, 연세대 출신으로 고학력 개그를 펼쳤으며 “아니, 그렇게 심한 말을?”, “아니, 그렇게 깊은 뜻이?” 같은 유행어들을 만들어냈다. 서경석은 방송 활동 외에도 종합교육기업 에듀윌의 홍보 모델로 오랜 기간 활약하며 교육계에서 인지도를 쌓아왔다.
  • 아모레, 청년 위한 케어 프로그램 진행

    아모레, 청년 위한 케어 프로그램 진행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이 운영하는 대표 프로그램 ‘청년 마음 테라피’가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메이크업과 차(茶), 향(香)을 주제로 감각적인 체험을 통해 온전히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참가자들은 테라피 경험에 이어 제공되는 루틴북을 통해 프로그램 종료 후에도 일상 속 자기 돌봄을 실천할 수 있고, 3주 뒤 모든 참여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애프터 미팅’을 통해 자신만의 자기 돌봄 이야기를 나누고 정서적 공감대를 넓혀가는 시간도 경험한다. 특히 이번 차수에는 마음 건강 회복이 필요한 용산구 청년 공무원을 위한 특별 운영으로, 민원 응대 및 감정 노동에 따른 내면의 긴장을 풀고 스스로에게 집중하는 자기 돌봄의 습관화를 독려했다. 또 오는 30일 서울광역청년센터와 함께 개최하는 ‘청년 직무 토크 콘서트’에서는 서울시 청년 마음 건강 지원사업 참여자 중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과 아모레퍼시픽 그룹 멘토들이 함께 현장의 이야기를 나눈다. 화려한 성공담이 아닌 실패와 고민을 포함한 진솔한 직무 경험과 진로 설계 방법을 공유하고, ‘현직자만 알 수 있는 현장의 이야기’로 청년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직무 간접 경험을 제공한다. ‘팀 프로젝트’와 ‘뷰티 인재 양성 과정’ 모두 5월 말 참여자 모집하며, 뷰티 전문가를 꿈꾸는 만 34세 이하 미취업 청년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 전기차 기증하고 다문화 청소년 지원… 현대차그룹의 나눔

    전기차 기증하고 다문화 청소년 지원… 현대차그룹의 나눔

    현대자동차그룹은 특성화고 실습용 전기차 전달, 다문화 청소년 교육 프로그램 기아 하모니움,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 더 그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자유로우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대차그룹은 지난달 서울 용산철도고등학교에서 이혁노 현대차그룹 상무, 설세훈 서울시교육청 부교육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특성화고 자동차과 학생들을 위한 실습용 전기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차량 기증은 학생들이 전기차 정비를 이론 위주로만 학습해야 하는 열악한 실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목적에서 비롯됐다. 현대차그룹은 용산철도고, 한양공고, 서울공고, 인덕과학기술고, 신진과학기술고에 실습용 전기차를 각 1대씩 전달했다. 해당 차량은 ▲모터 및 전장 계통 구조 학습 ▲고장 진단 실습 ▲모듈 교체 훈련 등 다양한 실습 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그룹 계열사인 기아는 같은 달 다문화 청소년의 안정적인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프로그램에 선발된 25명의 다문화 청소년은 입학식을 시작으로 오는 8월까지 총 5개월간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들은 ▲정보통신(IT) ▲식음료(F&B) ▲영상편집 ▲조경 등 4가지 특화 영역을 대상으로 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교육 커리큘럼과 실습 과정을 경험하며 개인별 자립 역량을 키우게 된다. 직무 실습은 각 분야의 우수한 스타트업과의 협력을 통해 진행된다. 다문화 선배 초청 특강, 오토랜드 견학 및 개인 프로필 촬영 등의 특별 프로그램도 있다. 기아는 하모니움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및 자립 의지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모든 학생에게 교통비 및 활동장학금(인턴십 진행 시)을 지원하고, 우수 수료생에게는 추가 장학금도 전달한다. 이 밖에 현대차그룹은 지난해 7월 경기 광주시 곤지암 리조트에서 한용빈 부사장 등 회사 관계자들과 대학생 단원 100명, 임직원 멘토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무브 더 그린’ 발대식을 개최했다. 해피무브 더 그린은 누적 1만명 이상의 수료 단원을 배출한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청년봉사단 ‘해피무브’를 환경과 미래세대에 초점을 둬 재단장한 프로그램이다. 현대차그룹은 전국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지원자를 모집했다.
  • ‘투자 유치 역량↑’···경과원, ‘In-Best 판교’ 참여기업 모집

    ‘투자 유치 역량↑’···경과원, ‘In-Best 판교’ 참여기업 모집

    스타트업 20개 사 선정···IR·멘토링, 시연회 날, 1:1매칭 등 지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2025 In-Best 판교’ 참여기업을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 유망 스타트업의 투자 유치 역량을 강화하고, 국내외 투자자와의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스타트업의 단계별 투자유치 전략을 지원하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경기도가 운영하는 1조 원 규모의 G-펀드와 연계해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게 돕는다. 선정 기업에는 ▲IR 집중 멘토링 ▲투자교류회(데모데이) 참여 ▲경기도 G-펀드 및 국내·외 투자자와의 1:1 매칭 투자 상담 ▲대기업 및 선도기업과의 기술 파트너 협약 ▲후속 투자유치 연계 등을 지원한다. 올해는 총 4회 운영되며, 판교테크노밸리 내 대·중견기업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통해 기술 교류 등의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오픈이노베이션 추진기업 및 전략적 투자 담당자들과의 네트워킹을 강화하기 위한 ‘런치 교류회’가 새롭게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판교 제1·2 테크노밸리에 입주한 창업 7년 이내 첨단 업종 또는 혁신 기술 기반 스타트업이며, 최종 20개 사를 선정한다. 김현곤 경과원장은 “이번 ‘In-Best 판교’는 단순한 투자유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전주기 투자 전략을 체계적으로 설계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라며 “판교 내 유망 스타트업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회의 사다리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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