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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서웠던 귀뚜라미 이젠 데려가 키울래요”...생명공학 강의듣고 실험하며 미래 과학자 꿈 키운 중학생들

    “무서웠던 귀뚜라미 이젠 데려가 키울래요”...생명공학 강의듣고 실험하며 미래 과학자 꿈 키운 중학생들

    2박 3일 합숙하며 ‘생명공학’에 몰입 “우리 조 대표는 이 2.8㎝짜리 귀뚜라미로 하자.” 30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200동 강의실은 귀뚜라미 울음소리와 중학생들의 웃음소리로 뒤섞였다. 귀뚜라미의 경쟁 행동을 실험하는 ‘센 귀뚜라미 대회’가 시작되자 6~7명씩 조를 이룬 학생들은 ‘대표 선수’를 뽑고 조별 대결을 시작했다. 이후 학생들은 머리를 맞대고 눈을 반짝이며 경기장 안에 있는 쌍별귀뚜라미들을 관찰했다. 이날 서울신문이 주최하고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이 주관한 ‘제21회 생명공학캠프’에는 생명공학에 흥미가 있는 중학생 꿈나무 총 40명이 선발됐다. 학생들은 서울대 관악캠퍼스에서 2박 3일간 합숙하며 서울대 교수의 생명공학 강의를 듣고 각종 실험과 실습을 한다. 첫날 귀뚜라미의 영역성과 경쟁 행동 실험을 주도한 강창구 서울대 농생명공학부 교수는 학생들의 질문에 답하며 각 조의 진행 상황에 맞춰 지도를 이어 갔다. 강 교수는 “학생들이 동물 행동의 원인과 양상에 대해 과학적으로 실험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동물의 상호작용을 보게 되면 동물에 흥미를 가질 수 있다”며 “평상시 생각하지 않았던 동물의 삶을 배우고 이 분야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다.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제주도에서 온 이현지(15·제주여중)양은 “생명공학에 호기심이 많은데 진로를 아직 못 정해 다양한 시도를 해 보고 싶었다”며 “새벽 5시에 일어나 비행기를 타고 왔다”고 했다. 박정민(15·목동중)군은 실험 후 “곤충을 처음 만져 봤는데 곤충의 영역적 활동이 있다는 걸 새롭게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캠프에 지원했는데 떨어져 올해 다시 신청했다는 최아리(14·천안성정중)양은 “처음에는 귀뚜라미를 만지는 게 무서웠지만, 이제는 귀여워서 데려가 키우고 싶다”며 웃었다. 안미현 서울신문 마케팅본부장은 입소식에서 “여러분은 국내 최고 수준의 강의와 실험·실습을 통해 미래 과학도의 길에 한발 더 다가서게 될 것”이라고 했다. 강병철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 학장은 “생명공학은 지금 이 순간에도 굉장히 빠르게 발전하고 있고 우리 핵심 산업이 될 것”이라며 “여러분이 생명공학에 새로운 눈을 뜨길 바란다”고 밝혔다. 농업생명과학대 재학생들이 캠프 참여 학생들의 멘토가 되어 동행한다. 식물생산과학부 2학년 임은오(19)씨는 “2023년 한 과학 캠프 참여를 계기로 식량 위기를 해결하는 연구자가 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됐다”며 “이번 캠프가 학생들에게도 진로를 찾는 데 도움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 이영봉 경기도의원, 50년 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그대로 둘 건가요...신축 필요성’ 강조

    이영봉 경기도의원, 50년 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 그대로 둘 건가요...신축 필요성’ 강조

    경기도의회 이영봉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7월 29일(화), 의정부시에 위치한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정부)를 방문하여, 경기도 벤처스타트업과 관계자들과 함께 센터의 노후화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향에 대해 논의하였다.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정부)는 경기북부 창업 생태계의 중심 거점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센터가 위치한 건물은 1973년 준공된 5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로, 구조 안정성과 공간 활용 측면에서 지속적인 한계가 제기되어 왔다. 현재 경기도는 약 63억 원의 예산을 들여 2027년 4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할 예정이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창업 환경과 창업기업들의 수요를 고려할 때 단순한 개·보수 방식으로는 효과적인 대응이 어렵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날 현장에서 이영봉 의원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정부)는 경기북부에서 창업 활성화를 이끌 핵심 거점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시설 여건으로는 창업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형 지원을 충분히 제공하기 어렵다”며, “센터의 본래 기능을 회복하고, 종합 창업지원 플랫폼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단순 리모델링이 아닌 ‘신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했다. 이 의원은 이어 “의정부는 서울과 인접해 교통 접근성이 뛰어나고,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서 창업 생태계를 주도할 입지적 조건을 갖추고 있다”며, “청년창업 활성화는 청년실업 해소는 물론, 지역경제와 경기북부 균형발전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판교·고양 센터처럼 우수 스타트업을 육성한 사례에서 보듯, 창업지원센터는 단순한 공간 제공을 넘어 시제품 제작, 마케팅, 멘토링, 투자 연계까지 아우르는 통합 지원 기능을 갖춰야 한다”며, “의정부센터가 이러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근본적인 시설 개선, 즉 신축이 불가피하다”고 재차 강조하였다. 이영봉 의원은 그간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활동을 비롯해 경기도 집행부와의 협의 과정에서 신축 필요성을 꾸준히 제기해 왔으며, 이날 현장에서는 모듈러 방식 등 효율적이고 실용적인 신축 대안들도 함께 논의하였다. 끝으로 이 의원은 “경기벤처창업지원센터(의정부)가 경기북부 창업생태계의 중추 거점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 마련과 관계 기관의 적극적인 협조를 지속적으로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 청년 창업의 꿈,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에서 시작

    청년 창업의 꿈,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에서 시작

    서울 성동구가 유망 청년 창업가들을 육성하고 지속가능한 창업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성동청년 창업이룸센터’를 조성하고 입주자 모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9월 개관 예정인 센터는 지하 1층부터 지상 2층까지 연면적 6607㎡(전용면적 3000㎡) 규모로 조성됐다. 1인 오픈데스크 30개와 4인실부터 9인실까지 다양한 규모의 독립 오피스 48개 등에 총 271명이 입주할 수 있다. 사무공간과 함께 회의실, 카페, 공유 라운지, 공유 창고, 샤워실, 수유실, 개별 냉난방, 정수기/OA, 공유 주방 등 편의시설이 무료로 제공될 예정이다. 입주 대상은 ▲성동구에 주민등록을 둔 만 19세부터 39세 이하의 ‘청년 예비 창업자’ ▲성동구에 사업자 등록을 하였거나, 사업자 등록 이전 예정이며 대표자가 만 39세 이하인 창업 7년 이내의 ‘청년창업기업’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창업유관기관’이다. 입주기업으로 선정되면 최소 6개월에서 최대 3년간 센터 내 공용 사무공간을 1인당 월 20만 원대로 성수동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구는 사업화 교육, 1:1 전문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정부 지원사업 연계 등 창업 전 과정을 아우르는 맞춤형 지원도 제공할 계획이다. 모집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2주간 진행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성동구는 센터를 중심으로 청년과 함께 혁신을 이루고,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를 이끌어갈 창업허브로 자리매김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중랑구, 중학생 의료분야 직업 체험 지원…미래 인재 양성 나서

    중랑구, 중학생 의료분야 직업 체험 지원…미래 인재 양성 나서

    서울 중랑구가 지역 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해 의료 분야 직업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병원과 의원, 약국 등 다양한 의료기관에서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해 청소년들이 의료 직업군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및 진로체험 확대에 따라 추진됐다. 오는 11월까지 서울특별시 서울의료원, 서울특별시 북부병원, 녹색병원, 연세산돌병원, 미래신경과의원, 서울미듬직치과의원, 청추나한의원 등 총 12개 의료기관과 중랑구 약사회가 참여한다. 현재까지 중화중학교, 영란여자중학교, 태릉중학교, 동원중학교, 면목중학교, 신현중학교, 용마중학교 등 9개교, 138명의 학생이 총 12회에 걸쳐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서울시교육청 설문 결과에 따르면 체험 만족도는 평균 95.8점(5점 만점에 4.8점)으로 나타났다. 멘토의 친절도와 질의응답 응대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으며(각각 96점, 96.8점), 충분한 체험 제공과 진로 설명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구는 하반기에도 중학교 2학기 학사일정에 맞춰 추가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팔팔병원, 마디세상병원, 어깨동무한의원, 친절한홍한의원 등이 새롭게 참여한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직업 체험은 학생들이 의료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진로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학생들의 미래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지역 의료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구민이 체감하는 의료 서비스 질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 “도봉산 관광타운·캠핑수목원… 年 수만명 찾는 문화도시로 도약”[민선 8기 3년-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도봉산 관광타운·캠핑수목원… 年 수만명 찾는 문화도시로 도약”[민선 8기 3년-서울 기초단체장에게 듣다]

    할 일 너무 많아서 좋다는 ‘해결사’관광타운 등 신성장 사업으로 선정동북권 최대 복합힐링공간 발돋움경전철 연장·창동민자역사도 속도늘 현장서 답 찾는 ‘도봉의 오 서방’양말 산업 육성 등 소상공인들 지원중랑천 데크·황톳길 진통만큼 명품 일상 속 체감 정책으로 변화 이끌 것서울 도봉구의 성장과 변화는 ‘답은 현장에 있다’는 마음으로 끊임없이 구민을 찾는 오언석 도봉구청장으로부터 시작된다. 양말 산업 육성과 중랑천 데크길·황톳길 사업 등 서민 밀착형 행보로 구민들에게 친근한 ‘오 서방’으로 불리는 그는 최근 ‘신성장 거점 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성과를 올렸다. 서울 동북권의 외곽도시에서 연 수만명이 찾는 관광특구이자 문화도시로 발돋움할 물꼬를 틔웠다. 구의 숙원인 재건축·재개발 등 굵직굵직한 사업도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고 있는 오 구청장은 여전히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좋다’고 말한다. 다음은 오 구청장과의 일문일답. -민선 8기 3년 동안 추진한 사업 중 가장 의미 있거나 기억에 남는 것은. “딱 하나를 꼽기는 어렵다. 다소 침체해 있던 도봉구의 숙원 사업들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먼저 말씀드린다. 고도 제한 규제 완화라든지, 하반기 착공을 앞둔 경전철 연장,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 C노선 지하화 확정, 창동 민자역사 공사 재개 등 눈에 보이는 큰일뿐만 아니라 밀착형 사업인 경원선 방음벽 녹지공원 조성사업, 창4동의 구립 어린이집 진입 출입로 해결 등 수도 없다. 끌어낸 많은 변화를 주민들로부터 인정받았기 때문에 한국매니페스토 ‘민선 8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나 ‘2024 도봉구 정책 설문조사’ 등 지표에서 긍정적인 답변을 얻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신성장 거점 사업에 2건 선정됐다고 들었다. 자세한 얘기를 듣고 싶다. “문화·경제 중심 도시로 행정의 방향성을 세우고 도봉산 일대를 중심으로 관광특구화 과정 중에 있다. 그러던 중 지난 16일 시가 추진 중인 강남북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신성장 거점 사업에 우리 구의 ‘도봉산 관광타운 조성사업’과 ‘캠핑수목원 조성사업’이 선정됐다고 통보받았다. 도봉산 일대 교통시설 부지를 지하화해 관광호텔 등 여러 특화시설을 도입하고 복합관광타운화 하는 것과 창포원, 다락원체육공원, 평화문화진지 등 기존 인프라를 연계해 동북권 최대 규모의 복합 힐링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문화적인 유산이 많고, 교통의 요지이며, 부지 개발에 나선 도봉구의 특성을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기반이 돼 줄 것으로 보인다.” -도봉산 인근 화학부대, 아진교통 부지도 큰 틀에서는 사업에 포함될까. “문화 특구로서의 기반을 조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 중이다. 아진교통이 도봉산 입구, 화학부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린다. 지금도 데크길로 둘레길이 만들어져 있어 쉽게 연계할 수 있다. 특히 2023년 9월 화학부대 훈련장 부지는 ‘한옥마을 조성’ 대상지로 최종 선정된 상태다. 서울시,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SH공사), 환경부, 국토교통부와 올해 말까지 개발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번 신성장 거점 사업 선정을 기점으로 볼거리·먹거리·기반 시설 마련 등을 통해 연간 50만명의 외국인이 찾을 수 있는 관광특구, 문화도시를 이뤄 내겠다.” -청년창업, 인턴십 등 청년지원 사업 관련 최근 중점 사항은. “민선 8기 들어서 조례를 개정해 청년 연령을 39세에서 45세까지로 올렸다.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민을 8만명에서 10만명으로 늘렸다. 특히 올해는 8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35개의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기관, 기업 인턴십 등 도봉형 청년 인턴사업을 운영하고, 도봉구 청년취업지원센터를 통해서는 현직자 멘토링부터 면접 스피치, 정장 대여 등을 해 왔다. 지난해 5월 씨드큐브 창동에 청년창업센터를 개소하고 현재 26개 청년기업이 입주해 개소 6개월 만에 30억원의 매출 달성과 8억원의 투자자금 유치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양말 육성 사업이 인상 깊다. 다른 소상공인 지원책은. “올해로 3회째를 맞은 ‘도봉 양말 디자인 그림 공모전’은 대표 행사 중 하나이며, 양말 사업 확대를 위해 해외 비즈니스에도 적극 나섰다. 이 외에도 소상공인들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들이 많다. 도봉구는 올해 들어 미용실이든, 식당이든 와이파이 무선통신망 비용을 자치구 최초로 월 9만원씩 지원하기 시작했다. 다른 체감 정책으로는 주차 단속 유예제도가 있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 반,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단속하지 않는다. 공약 사업으로 시작했지만 주차 관련 민원이 들어오면 해당 자영업자를 직접 찾아 부탁과 설명을 해 꾸준히 이어지도록 문화를 조성했다.” -현장행정을 중요시하는 것으로 안다. 정책 아이디어도 현장에서 얻는지. “늘 현장에 답이 있다고 생각한다. 예산을 많이 가져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1만원이든 100만원이든 주민들이 체감하는 게 더 중요하다. 생활의 불편함에서 나오는 민원에 집중하거나 수시로 아이디어를 받는 것도 이 때문이다. 또 25개 자치구, 서울시 관련 기사나 지방·해외 출장 등에서도 소소한 정책을 확인해 도봉형으로 바꾸려 노력해 왔다. 앞으로도 동주민센터, 지하철역 등 구민이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직접 찾아가 일상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보답하겠다.” -인상 깊었던 현장행정 사례를 뽑자면. “중랑천 데크길·황톳길 사업을 뽑을 수 있다. 고맙다는 인사를 가장 많이 들은 사업이지만 과정에서 진통도 많이 겪었다. 자전거 도로와 운동 공터 인근에 황톳길을 마련하면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했지만 시작하고서는 멀쩡한 곳을 왜 뒤집느냐, 씻는 곳은 왜 없느냐, 땅을 고른 뒤에는 돌멩이 때문에 다쳤다 등 수많은 민원이 쏟아졌었다. 그러나 2022년 착수 이후 수개월에 걸쳐 주민들과 대화하고 민원을 해결하자 결국에는 지저분하고 냄새난다는 평을 듣던 중랑천이 명품이 됐다. 다양한 아이디어도 샘솟기 시작하면서 상시 공연이 가능한 1000석의 야외무대가 생겼고, 심어 놓은 양귀비꽃도 머지않아 만개한다.” -남은 1년간 꼭 이루고 싶은 ‘변화’를 듣고 싶다. “새로운 사업보다 지금까지 해 왔던 사업들을 단기적으로는 내년 6월, 중기나 장기 계획을 잘 세워 두는 게 우선 목표다. 또 여전히 저는 구를 위해 할 일이 많아 좋다. 다만 지금 도봉구는 단추가 어설픈 모습으로 다 끼워져 있는 상태라고 생각한다. 그간 방학역 노후 역사 개량(신축) 사업, 우이방학 경전철 연장에서부터 용역 결과가 잘 나온 신성장 거점 사업, 준공을 앞둔 창동 민자역사 등 모두 직원들과 쓴소리를 아끼지 않은 구민 덕분에 성과를 낼 수 있었지만 끝맺음이 남았다. 앞으로는 제가 서울시와 중앙정부를 대상으로 세일즈에 적극 나서 잘 마무리 해내겠다.”
  • “동대문 아이들 미래 맘껏 꿈꿔요”… 더 넓혀 새 둥지 튼 교육지원센터[현장 행정]

    “동대문 아이들 미래 맘껏 꿈꿔요”… 더 넓혀 새 둥지 튼 교육지원센터[현장 행정]

    신설동에 위치… 규모 4.5배 커져진학컨설팅·학습법 특강 등 준비교사들 인센티브 확대 등도 약속 “교육지원센터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자신의 미래를 마음껏 꿈꿀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필형 서울 동대문구청장은 지난 24일 신설동으로 새롭게 확장·이전한 동대문구 교육지원센터 개관식에서 “아이들이 초등학교 5, 6학년 때부터 이곳에 와서 앞으로 내 인생을 어떻게 끌고 갈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해 봤으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구청장은 “교육지원센터가 현장에 강한 시설이 되기를 바란다”며 “무엇보다 학부모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도 했다. 이날 문을 연 교육지원센터는 410㎡ 규모에 상담실 5개와 강의실 2개 등의 시설을 갖췄다. 휘경1동 주민센터 5층에 위치해 공간 부족 문제가 컸던 기존 시설보다 약 4.5배 커진 규모다. 아울러 지하철 1호선 신설동역에서 도보로 1분 거리에 있어 동대문구 어느 곳에서도 오기 쉽도록 접근성을 크게 개선했다고 구는 설명했다. 센터는 앞으로 ▲진학 ▲학습 ▲진로·정서 등 분야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지역의 교육거점 역할을 맡게 된다. 진학 분야에서는 맞춤형 진학컨설팅을 비롯해 진학설명회·박람회, 찾아가는 진학역량 강화 교사연수 등이, 학습 분야에서는 1대1 학습코칭 프로그램과 찾아가는 학습법 특강, 탐구과목 학습법 등이 마련된다. 진로·정서 분야에서는 1대1 독서코칭 프로그램과 학교로 찾아가는 진로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준비될 예정이다. 상담실에서 이뤄지는 1대1 학습코칭과 독서코칭의 경우 운영시간을 늘려 화요일과 목요일은 오후 9시까지, 토요일은 기존 격주에서 매주 운영으로 확대한다. 아울러 기존에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 중심으로 운영되던 대학생 멘토링 사업은 하반기부터 센터에서도 운영하고, 중학생 대상의 강남인강 연계 학습 멘토링도 오는 9월부터 실시할 예정이다. 다음달에는 동대문형 영어 방과후 프로그램인 ‘외대쌤 영어브릿지’와 심리검사를 기반으로 학생들의 강점을 파악하는 ‘드림하이 방학특강’ 등이 진행된다. 이 구청장은 교사들에 대한 인센티브 확대 등도 약속했다. 그는 “동대문구를 선생님들이 꿈꾸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교사가 존중받는 사회가 되는 게 공교육 정상화의 시발점”이라며 “동대문구가 교사의 천국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
  • ‘JMS 탈교’ 논란된 배우, 2년 만에 방송 복귀해 “억울”

    ‘JMS 탈교’ 논란된 배우, 2년 만에 방송 복귀해 “억울”

    과거 JMS 신도 의혹을 받았던 배우 강지섭이 방송에 복귀하면서 해당 종교의 실체를 고백한다. 강지섭은 28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 예고편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예고편에서 억울한 심경과 JMS의 실체, 나락까지 간 자신의 삶에 대해 언급했다. 영상에서 강지섭은 “이 방송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언급할 것”이라며 “워낙에 그곳은 나간 사람들에 대한 사탄화가 돼 있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여자를 몇 명 갖다 바쳤다’로 (신앙심을 인증한다)”며 “남자들은 돈으로 1억원 이상 (낸다). 하버드 같은 엘리트들이 되게 많았다”라고 JMS의 실상을 전했다. 예고편은 강지섭이 “제가 거기 특징을 말씀드리겠다”라고 말하는 장면으로 끝을 맺었다. 강지섭은 2년 전 넷플릭스 ‘나는 신이다’로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던 JMS 신도라는 의혹을 받았다. 지난 2022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집을 공개하던 중 JMS와 관련된 것으로 추정되는 예수상 액자라 발견되는가 하면, JMS 교주 정명석 생일에 소셜미디어(SNS)에 “나의 인생 멘토 선생님 생일”이라고 쓴 사실도 알려져 논란이 일었다. 이후 강지섭은 “이미 탈교했다”며 해명하고, 액자를 부수고 인증사진을 올렸지만 논란은 거세졌다. 그는 “한때 힘든 시기에 정말 순수한 마음으로 기도를 하고 싶어 갔던 곳이었다. 애초 내가 생각한 신앙관과 거리가 있는 이질감을 느껴 그곳을 떠났다”고 설명했다. ‘오은영 스테이’에 참가한 강지섭이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 꺼내놓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우리 아이 대학은?” 2025 강남구 진로진학 박람회

    “우리 아이 대학은?” 2025 강남구 진로진학 박람회

    29일 서울 강남구 일원에코파크 에코센터에서 열린 ‘2025 강남구 진로진학 박람회’에서 학생과 학부모들이 진로 진학 상담을 받고 있다. 2025 강남구 진로진학 박람회는 서울 자치구 최초로 8대 계열(의학, 공학, 자연, 상경, 사회, 인문, 교육, 예체능) 맞춤형 멘토링을 마련한 박람회로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성균관대, 한양대, 경희대, 홍익대 등 선배 멘토들의 개인 맞춤형 1대1 진로·진학 상담이 이뤄졌다.
  •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 미래 간호 인재 위한 체험의 장 펼쳐

    서울여자간호대학교, ‘서울진로직업박람회’서 미래 간호 인재 위한 체험의 장 펼쳐

    -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초·중·고생 800여 명 참여 속 맞춤형 진로 프로그램으로 호평 서울여자간호대학교(총장 김숙영) 혁신지원사업단은 대학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16일부터 19일까지 나흘간 양재 aT센터에서 열린 ‘2025 서울진로직업박람회’에 참가해 간호특화 진로체험 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강을 지키는 히어로! 간호사의 하루 속으로!’라는 주제로 운영된 이번 부스에는 초·중·고등학생 800여 명이 핵심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했으며, 진로 상담과 특강 등을 위해 수백 명의 방문객이 추가로 부스를 찾는 등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간호특화대학의 전문성을 살려 참가자 연령에 맞춰 ▲초등학생 대상 ‘소아·성인 심폐소생술(CPR) 및 119 신고 요령’ ▲중학생 대상 ‘감염예방 및 수술복 입어보기’ ▲고등학생 대상 ‘활력징후 측정 및 정상범위 확인’ 등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가자들은 실제 의료기자재를 다루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고 간호사 직업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현장 경험이 풍부한 본교 동문들과 외부 전문가가 직접 참여한 진로 특강 및 멘토링이 큰 호응을 얻었다. 본교 교수진은 물론, 현직 간호사이자 간호사의 일상을 그림으로 담아내는 작가를 비롯해 주요 대학병원 간호사, 보건교사, 산업 보건관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동문 전문가들이 생생한 경험과 비전을 공유하며 학생들의 진로 탐색을 도왔다. 또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임상 현장에서 활동 중인 간호사들의 생생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제공해, 간호사의 현실적인 업무와 전문성을 보다 현장감 있게 전달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들은 “내용이 흥미롭고 진로 설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다”고 평가하며 매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서울여자간호대학교는 이번 박람회에서의 성공적인 운영과 청소년 진로 교육에 대한 기여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 교육감으로부터 감사장을 수상했다. 김숙영 총장은 “미래 간호 인재가 될 청소년들에게 간호학의 무한한 가능성을 제시하는 뜻깊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축적된 전문성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대학의 사회적 책무를 다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신평 “尹 1.8평 독방, 유영철 같은 사형수 배당되는 곳…미국 개입해달라”

    신평 “尹 1.8평 독방, 유영철 같은 사형수 배당되는 곳…미국 개입해달라”

    이틀 연속 “尹 열악한 수감 생활” 호소“전직 대통령들은 독방 몇 개 허문 공간”“정치보복 범인”으로 내란특검 등 지목 윤석열 전 대통령의 ‘멘토’로 알려진 신평 변호사가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이 인권침해를 당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미국 등 서방의 개입을 거듭 호소했다. 신 변호사는 28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에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가혹한 정치적 탄압의 범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면서 전날에 이어 윤 전 대통령이 열악한 수감 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겨우 1.8평 정도의 좁은 공간에다 허접한 골판지로 만든 받침대만 하나 넣어 그 위에 식판을 놓게 했다. 밤에 윤 전 대통령 같은 큰 체구의 사람이 누우면 그것으로 꽉 차는 공간이다. 물론 에어컨은 없다”며 “이 독방은 서울구치소에서 주로 유영철 같은 미집행 사형수에게 배당되는 곳이라고 한다”고 설명했다. 신 변호사는 그러면서 앞서 구속돼 갇혔던 전직 대통령들은 윤 전 대통령 같은 처우를 받지는 않았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불행히도 한국의 현대사에서 대통령을 지낸 이가 구속되는 일이 이어졌다. 전두환을 필두로 노태우, 박근혜, 이명박, 윤석열에 이르기까지”라면서 “그런데 교정당국, 그 뒤에 선 법무부나 권력의 핵심에서는 그들 전직 대통령에다 한명숙 전 국무총리를 포함한 인물들이 수감됐던 경우 지금 윤 전 대통령이 쓰는 독방의 몇 개 경계를 허물어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 다음 책상이나 에어컨 등 비품들을 넣어 최소한의 예우를 갖추었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이어 “관행으로 내려오던 원칙을 이번에 깬 사람은 누구인가. 윤 전 대통령 수감 직전에 서울구치소로 이에 관한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그가 바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가혹한 탄압이자 정치 보복을 행한 범인”이라며 “조은석 특별검사팀(내란특검),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등 이재명 정부의 핵심 실세들, 교정당국 책임자인 정성호 법무부 장관” 등을 거론했다. 신 변호사는 그러면서 “오랜 역사를 통해 인권을 진척시키기 위해 노력해 온 미국이나 서방세계에서 지금 한국의 한 전직 국가원수가 겪는 비참한 처우에 대해 개입해 주기를 요망한다”고 덧붙였다. 앞서 신 변호사는 전날 올린 글에서 “지난 25일 변호사 자격으로 윤 전 대통령을 접견하고 왔다”며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참으로 놀랍고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윤 전 대통령이 구금된 1.8평 독방에는 책상이나 걸상은커녕 골판지로 만든 받침대 하나밖에 없다고 한다면서 “여기(받침대) 앞에 쭈그리고 앉아 간신히 식사하고, 그 위에다 성경책을 놓아 읽는 외에는 어떤 지적 활동도 할 수 없는 처지다. 최소한의 운동도 할 수 없어 소화에 문제가 생겨 애를 먹는다는 말씀도 했다. 밤에 자리에 누우면 꼼짝달싹할 수가 없다고 한다”고 전했다. 신 변호사는 “이러한 처참한 주거환경은 한 마디로 생지옥”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법무부는 지난 13일 “윤 전 대통령은 교정관계법령에 따라 일반 수용자들과 동일한 처우를 받고 있다”며 “다른 수용자들과의 불필요한 접촉을 차단하기 위해 일부 처우에 대해 다르게 관리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 이제 태백 청소년도 ‘서울런’ 누린다…서울·태백 업무협약

    이제 태백 청소년도 ‘서울런’ 누린다…서울·태백 업무협약

    앞으로 강원 태백시 학생들도 서울시가 운영하는 온라인 교육 플랫폼인 ‘서울런’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상호 태백시장은 28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서울런을 공동 활용하는 내용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서울런을 활용하게 된 서울 외 지자체는 충북과 강원 평창군, 김포시와 인천시에 이어 태백시가 다섯 번째다. 2021년 8월 도입된 서울런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유명 인터넷 강의와 일대일 멘토링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교육복지 정책이다. 올해까지 3만 500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협약을 통해 태백시는 오는 9월부터 취약계층 청소년 500명을 대상으로 서울런을 활용한 ‘공공 교육플랫폼 연계 온라인 학습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 지난해와 올해 두 차례에 걸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서울런 정책 설명회’를 열고 운영 사례와 성과 등을 공유한 시는 올 하반기에도 서울런 도입을 검토하는 지자체를 상대로 찾아가는 설명회를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오 시장은 “교육 사다리인 서울런은 이제 대한민국 교육복지 모델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시는 더 많은 학생에게 공정한 출발선을 놓아주기 위해 더욱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 누림센터, 장애예술인과 함께 ‘사람다움’ 실현

    누림센터, 장애예술인과 함께 ‘사람다움’ 실현

    최근 들어 중앙정부와 경기도는 장애예술인 복지 정책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예컨대 문화체육관광부는 ‘장애예술인 문화예술 활동 지원 조례’를 정비해 장애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제도화했다. 경기도는 ‘누림Art&Work’ 사업과 누림센터를 통해 활발한 ‘장애예술품 유통’ 사업을 전개하며, 도내 장애예술인들의 일자리 창출, 소득 지원, 그리고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그 결과, 장애예술인의 활동이 소비 가능한 문화자산으로 인정받으며, 이를 존중하는 사회적 풍토도 조금씩 자리 잡기 시작했다. 그러나 여전히 갈증은 남아 있다. 오늘도 누림센터는 장애예술인을 통해 사람다움의 가치를 되새기며,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더 아름다운 내일을 꿈꾼다. 이를 위해 임상빈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대표적인 마음자세를 다음과 같이 제시했다. 첫째, 장애예술인을 단순한 ‘지원 대상’이 아니라 ‘문화 생태계의 주체’로 인식해야 한다. 물론 당장의 단기적인 소득과 일자리도 중요하다. 그러나 중장기적으로 그들의 삶과 열정은 개인적인 의미를 넘어, 사회문화적으로도 깊은 가치를 지닌 양질의 문화 콘텐츠다. 결국, 장애예술인이 잘 살아야 우리 모두의 삶도 더욱 풍요로워진다. 둘째, 결과 중심의 ‘유통시장 성과’에만 집중하기보다는, ‘창작의 전 과정’을 포괄하는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확립해야 한다. ‘사람다움’이란 쉽게 수치화할 수 없는 질적인 개념인 만큼, 오랜 시간에 걸친 묵묵한 투자가 가능한 지속가능성이 중요하다. 창작 공간, 제작 지원, 전시 운영, 멘토링, 아카이빙, 저작권 등 주목해야 할 영역은 무척 다양하다. 셋째, 장애예술인을 위한 전용 공모사업과 공공기관 예산 할당제 등 실질적인 재정 정책을 확대해야 한다. 장애예술인들이 기존 예술 지원사업에서 심사 기준이나 접근성의 한계로 배제되지 않도록, 별도의 트랙을 마련하거나 평가 기준을 재정비할 필요가 있다. 더불어,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이들을 위한 문화 프로그램에 일정 비율의 예산을 의무적으로 배정하도록 유도하는 제도적 장치도 병행되어야 한다. 자립 기반은 결국 지속적이고 예측 가능한 재정 지원에서 비롯된다. 넷째, 인공지능 시대를 맞아 ‘전통적인 제작 방식’에만 머무르기보다는, 다양한 방식의 ‘새로운 예술적 실험’을 주도할 수 있도록 관련 교육과 교류의 장을 확대해야 한다. 뉴미디어는 물리적인 수공업적 한계를 극복하며, 인간의 감각을 확장하는 유용한 도구가 된다. 예컨대 자동화 기술은 이전에 불가능했던 예술적 표현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장애예술인의 창작에 새로운 날개를 달아줄 수 있다. 임상빈 성신여자대학교 교수는 “사람은 왜 표현하는가, 왜 살아가는가, 때로는 장애예술인의 삶이 이 질문에 대한 가장 진정성 있는 응답일 수 있다. 결국, 사람이 주인이다. 그래서 누림센터는 단순한 지원기관이 아니라, ‘사람다움’을 실천하는 문화 생태계의 거점으로 더욱 소중하다. 진심을 담은 정책이 더해질 때, 우리의 예술 생태계도 한층 더 성숙해질 것”이라고 전했다.
  • “AI 시대, 전문직 여성의 길을 묻다”

    “AI 시대, 전문직 여성의 길을 묻다”

    “우리는 월급을 올려달라고 모인 단체가 아닙니다. 여성의 권익과 미래를 위한 공익 공동체입니다.” (사)전문직여성한국연맹(BPW) 전남클럽(회장 김영미)이 지난 25일 나주 동신대학교에서 7월 정기 월례회를 열고, 황은미 전 BPW한국연맹회장 초청해 ‘AI 시대의 BPW 역할’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해 큰 호응을 얻었다. 황 전 회장은 “여성의 전문성과 사회적 기여를 시대에 맞게 재정립해야 한다”며, “이제는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과 세계를 연결할 때”라고 강조했다. 전문직 여성 네트워크, 58년 발자취BPW는 1930년 설립된 세계 전문직 여성 단체로, 한국연맹은 1968년 출범 이후 1969년 세계연맹에 정회원으로 가입했다. 현재 국내 22개 클럽에서 약 2,500여 명의 전문직 여성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외교부 산하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운영 중이다. 전남클럽은 이날 “선한 영향력으로 지역의 지경을 넓힌다”는 구호 아래,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와 청년 여성 리더 양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시대 읽고 의제 선점해야”황 전 회장은 글로벌 금융사와 국내외 기업을 거쳐 HR·마케팅 분야에서 경력을 쌓아온 인물이다. 그는 “AI 시대는 기술보다 사람의 통찰이 중요하다”며, “이제 여성들이 사회 의제를 선점하고 정책을 제안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BPW는 단순한 직업인 단체가 아니라, 사회적 품격을 함께 설계하는 공동체”라며 “진로, 정책, 멘토링, 문화 등 모든 영역에서 시대 감각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황 전 회장은 BPW의 주요 활동을 다섯 가지로 소개했다. 첫째, 품격 있는 문화행사를 통한 전문성 강화. 둘째, Equal Pay Day 등 활동을 통한 여성의 동등한 사회 지위 확보. 셋째, 저출산·청년고용 등 국가 및 지자체 정책 제안. 넷째, 진로 멘토링·리더십 캠프를 통한 차세대 양성. 다섯째, UN ECOSOC 자문단체로서의 국제 교류 활동이다. “전남도 정책 제안 주체로 나서야” 황 전 회장은 특히 전남 지역에 필요한 과제로 ‘정책 대응력 강화’를 꼽았다. “정부뿐 아니라 지자체 정책도 여성의 시각에서 제안할 수 있다”며 “이제는 흐름을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방향을 제시해야 할 시점”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과거에는 정책이 남의 일처럼 느껴졌지만, BPW를 통해 그 중요성을 깨달았다”며, “이제는 제안하고 수정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강조했다. 강연을 마무리하며 황 전 회장은 BPW에 대해 “한마디로 ‘멋진 단체’, 두 마디로는 ‘정말 멋있어’, 세 마디로는 ‘뷰티풀&파워풀 우먼(Beautiful & Powerful Woman)’”라고 표현했다. 그는 “국제영화제, 청년캠프, 글로벌 포럼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여성 리더의 길을 열어왔다”며 “전남에서도 품격 있는 여성 리더들이 지역사회를 선도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 서울 종로구 북촌전시실, ‘자문밖 청년 작가’ 전시

    서울 종로구 북촌전시실, ‘자문밖 청년 작가’ 전시

    종로구는 이달부터 9월 28일까지 북촌전시실(북촌로5길 48)에서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제5기 입소작가 전시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자문밖 아트레지던시 11명의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참여한다. ‘그곳에 도착하기 전(Almost There)’이라는 주제로 매주 새로운 작품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선보이는 자리다. 자문밖 아트레지던시는 평창동과 부암동 일대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을 기반으로 2020년 9월 문을 연 창작 플랫폼이다. 매년 10명 안팎의 성장기 예술가들에게 작업 공간 등을 제공한다. 5기 입소 작가들은 지난 2월부터 연말까지 문화예술인 멘토링, 문화축제, 예술교육 등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건축, 퍼포먼스, 조형, 음악, 무용, 회화 등 다양한 장르를 대표하는 예술가들이 창작 과정에서 마주했던 고민과 가능성, 목표 등을 작품에서 느낄 수 있다. 전시가 열리는 북촌전시실은 정독도서관과 북촌마을안내소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높다. 주민뿐 아니라 북촌을 찾는 관광객 모두에게 특별한 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회다. 종로구는 “역량 있는 예술가들의 작품을 감상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며 “주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새로운 문화 경험과 영감을 선사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위기 속 사람에 대한 투자, 지속 성장의 확실한 전략”

    “위기 속 사람에 대한 투자, 지속 성장의 확실한 전략”

    조직·인재관리 우수성 인정받아고졸 2027년까지 총 300명 채용김동철 사장 “인재 양성에 최선” “사람에 대한 투자가 위기 속 성장을 가능케 하는 가장 확실한 전략입니다.” 김동철 한국전력 사장은 지난 5월 미국 인재개발협회(ATD)가 주최한 ‘2025 인적자원개발(HRD) 세리모니’에서 한전이 국내 공기업 최초로 ‘베스트 어워즈’를 2년 연속 수상한 배경을 24일 이렇게 설명했다. 한전은 올해 인재개발 분야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2년 연속 ATD 수상으로 조직·인재관리 부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지난해 첫 수상 때는 ▲일·학습 병행을 위한 직무 멘토링 ▲개인의 역량 수준을 인증하는 디지털 배지 도입 등을 성과로 인정받았다. 올해는 ▲빅데이터 기반 교육 추천시스템 개발 ▲고졸 인재 성장을 위한 ‘에너지신기술 융합학과’ 신설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배경엔 ‘인사가 만사’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인재 중심의 혁신 전략을 강화한 것이 주요했다. 그동안 한전은 기업의 성패는 결국 사람에 달려 있다는 인식 아래 인재육성에 대한 투자와 관심을 늘려왔다. 올해 좋은 평가를 받은 교육 추천시스템은 직원 역량과 경력에 맞는 교육 경로를 안내한다. 알고리즘으로 같은 직무를 먼저 담당했던 동료가 가장 많이 학습한 프로그램을 추천해 신입사원과 신규 보직자가 빠르게 직무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플랫폼이다. 사내 인재개발원 교육이나 내부 e러닝 강의, 외부 위탁 강의 같은 커리큘럼을 소개한다. 현재 파일럿테스트를 완료하고 올해 공식 출시 예정이다. 또 한전은 올해 고졸 인재 채용을 지난해의 두 배 넘게 확대했다. 올해부터 2027년까지 총 3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입사 이후 고졸 인재가 에너지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경력개발 체계도 갖추고 있다. 지난 3월 서울과학기술대와 협력해 공기업 최초로 ‘에너지신기술 융합학과’ 4년제 학사학위 과정을 신설했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지난 6월 발표된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9년 만에 A등급을 받았다. 김 사장은 “앞으로도 능력과 성과 중심의 인재육성 전략을 발전시켜 미래 에너지산업을 선도할 핵심 인재를 양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동서발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동서발전, 공공기관 경영평가 ‘A등급’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은 2024년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의 실질적 성과를 입증했다고 23일 밝혔다. 동서발전은 2021년 ESG 경영을 공식 선언한 이후 체계적인 전략과 실행력을 갖춘 ESG 경영체계로 전환해가고 있다. 환경(E) 부문에서는 온실가스 감축과 재생에너지 확대가 눈에 띈다. 서산 대호호 수상태양광 준공, 울산 액화천연가스(LNG) 복합발전소의 CO2 포집설비 구축, 제주 배터리 에너지저장장치(BESS) 착공 등 저탄소 기술 기반 에너지 전환을 추진 중이다. 또 커피박 펠릿 혼소발전을 본격화하는 등 바이오연료 확대를 통해 수입탄 대체와 온실가스 배출 저감에 기여하고 있다. 2023년 기준 2018년 대비 감축률은 31.2%로 목표치였던 27.6%를 초과 달성했다. 누적 감축량은 1234만t에 이른다. 사회(S) 부문에서는 사람 중심 안전경영과 지역상생 노력이 돋보인다.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6년 연속 최고등급을 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공공기관 중 유일하게 7년 연속 사망사고 만인율 제로(0)를 달성했다. ‘신박한 에너지 정리’, ‘업의 전환’, 홀몸어르신 여름나기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유대도 강화해 가고 있다. 디지털 정보화 교육, 지역아동센터 지원, 공부방 멘토링 등 교육 및 기술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고 있다. 지배구조(G) 부문에서는 이사회 운영의 실질성 확보, ESG 위원회와 내부통제 고도화, 탄소정보 공개프로젝트(CDP) 자발 공시로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였다. 또한 노동이사제 시행, 청년이사회 운영 등으로 이해관계자의 참여를 제도화했다. 이런 노력을 인정받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공기업 최초로 7년 연속 최우수 기관의 자리를 지켰다. 동서발전은 앞으로도 ESG를 경영전략과 사업모델에 내재화해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으로 삼아갈 계획이다.
  • ‘업비트 D 콘퍼런스’ 9월 개최

    ‘업비트 D 콘퍼런스’ 9월 개최

    두나무의 블록체인 학술대회인 ‘업비트 D 콘퍼런스’(UDC)가 오는 9월 열린다. 두나무는 “오는 9월 9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제8회 UDC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UDC는 블록체인 기술뿐 아니라 트렌드, 금융, 정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국내 대표 블록체인 종합 학술대회로 블록체인 생태계 육성과 확장을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누적 참가자 약 2만 7000명이 함께했으며 200개 이상의 세션이 진행됐다. 두나무는 이번 ‘UDC 2025’에서 블록체인의 글로벌 확산 흐름을 금융, 정책, 기술, 문화, 산업 등 다양한 각도에서 살펴볼 예정이다. 주제는 ‘블록체인, 이제 주류로’(Blockchain, to the Mainstream)이다. 글로벌 산업 중심으로 들어간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을 조명한다. 대담, 패널 토론, 멘토링 프로그램, 전시, 네트워킹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최근 공개된 1차 연사 명단에는 패트릭 맥헨리 미국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의장, 진 팡 무디스 레이팅스(Moody’s Ratings) 아태지역 국가신용등급 부대표, 샌드라 로 글로벌 블록체인 비즈니스 협의회(GBBC) 대표, 파 헬고손 파리 생제르맹(PSG) Labs 총괄, 정희원 전북대 소프트웨어공학과 조교수, 이도 벤-나탄 블록에이드(Blockaid) 대표 및 공동 창립자, 갈 사기 하이퍼네이티브(Hypernative) 대표 및 공동 창립자 등이 포함돼 있다. 전체 참석자 명단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이 기술을 넘어 산업의 구조를 바꾸는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는 지금, UDC 2025는 전환점에서 그 중심을 함께 조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보다 많은 이들이 블록체인 산업의 미래를 체감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2025 전국 대학생 스피치 대회’ 본선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 ‘2025 전국 대학생 스피치 대회’ 본선 개최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되새기고 미래 세대의 리더십 함양을 위한 ‘2025 전국 대학생 스피치 대회’ 본선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본선 대회에는 서울, 강원, 경기, 경상, 전라 등 전국 각지의 대학생들 중 예선을 통과한 10명의 진출자가 25일 열리는 본선에서 열띤 경연을 펼치게 된다. 본선 진출자들은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동안 목포에서 진행되는 특별 투어에 참가한다. 이번 투어는 김대중 대통령 관련 사적지 탐방, 목포 맛집 투어, 전문 아나운서의 스피치 강연, 작가 멘토링 등 다양한 체험으로 구성됐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수상의 영예가 주어진다. 대상(1명)에게는 전라남도지사상과 상금 200만 원, 최우수상(1명)에게는 전라남도교육감상과 상금 100만 원, 우수상(4명), 장려상(4명)에게도 각각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또, 김대중노벨평화상기념관은 대회와 목포 관광 홍보를 위한 SNS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증 게시물을 올린 참가자에게는 10만 원 상당의 기념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 서대문구, 대학 캠퍼스 투어·자기주도 학습캠프 연다

    서대문구, 대학 캠퍼스 투어·자기주도 학습캠프 연다

    서울 서대문구가 중고교생들의 진로 탐색과 학습역량 강화를 위해 ‘여름방학 진로·학습 특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가 우수 대학 캠퍼스 투어와 자기주도 수학 학습캠프를 연다. 캠퍼스 투어는 다음달 1일과 5일, 7일에 연세대, 고려대, 이화여대에서 잇달아 열린다. 캠퍼스 체험, 전공 및 진학 정보 안내, 재학생 멘토 특강 등으로 꾸며진다. 자기주도 학습캠프는 다음달 1일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 3층 대강의실에서 개최한다. 중학생을 위해서 ‘수학 울렁증 극복’과 ‘틀려야 성장한다!’, 고등학생을 위해서는 ‘개념 노트 작성법’과 ‘내신 고득점 전략’ 강의가 열린다. 두 프로그램 모두 선착순 모집으로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여름방학 특강이 진로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고 자기주도 학습역량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꿈과 성장을 지원하는 교육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대문진로진학지원센터는 여름 특강 외에도 진학 컨설팅, 입시 설명회, 학부모 대상 교육 등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청소년들의 진로 탐색과 진학 준비를 지원하고 있다.
  • 서울 중구, 동국대 멘토와 초등학생 ‘여름방학 ESG 체험’

    서울 중구, 동국대 멘토와 초등학생 ‘여름방학 ESG 체험’

    서울 중구가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위해 동국대학교와 함께 ‘원데이 ESG 체험 멘토링’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지속가능한 미래의 핵심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도록 체험 중심 교육 활동으로 꾸려졌다. 동국대 봉사동아리 ‘페인터즈’ 소속 대학생 20명이 친환경 텀블러 가방 만들기, 커피박을 재활용한 NFC 키링 만들기, 바다유리 공예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6일과 8일 양일간 동국대학교 캠퍼스에서 진행된다. 회차별 30명씩 초등학교 4~6학년 멘티를 모집한다. 신청은 중구교육보육포털에서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각각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까지 중구 거주 학생을 우선 접수하며 선착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어린이들이 미래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대학생 멘토와 캠퍼스를 둘러보는 ‘캠퍼스 투어’도 마련됐다. 활동 우수 대학생 멘토에는 표창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길성 중구청장은 “이번 멘토링이 초등학생들에게는 즐거운 학습의 기회가, 대학생 멘토들에게는 값진 성장의 경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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