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멘토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식비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제니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태성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 임명
    2026-08-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309
  • 한양대 ERICA, ‘2026 전국 청소년 SW·AI경진대회’ 개최… 전국 2,000여 명 참가

    한양대 ERICA, ‘2026 전국 청소년 SW·AI경진대회’ 개최… 전국 2,000여 명 참가

    - 전국 600여 개 중·고교팀 참여…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기반 온라인 해커톤 진행- 결과물 아닌 ‘사고 과정’ 평가… 연초고 ‘지지자’팀 대상 수상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최하고 ㈜팀모노리스가 운영을 맡은 ‘한양대학교 ERICA와 함께하는 2026 전국 청소년 SW·AI 경진대회’가 지난 19일 이틀간의 온라인 본선 해커톤을 마치고 막을 내렸다. 3차 심사를 거쳐 27일 발표된 대회 대상은 연초고등학교 ‘지지자’팀(작품명 ‘모두의 한 끼’)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지원하는 SW중심대학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사회 문제를 정의하고 해결하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3월 말부터 전국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참가팀을 모집한 결과, 14개 시·도 600여 개 학교에서 662개 팀, 2,000여 명이 참가했다.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은 지역이나 학교 여건의 제약 없이 응시했다. 참가 학생들은 지난 4일 사전 교육을 통해 AI 리터러시, 프롬프트 작성법, 대화형 AI 기반 소프트웨어 개발 방식인 ‘바이브코딩’을 숙지한 후, 18일부터 이틀간 바이브코딩 해커톤 플랫폼 ‘짓다’ 등을 활용해 본선 과제를 수행했다. 과제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기반한 4개 테마, 8개 세부 주제로 대회 당일 공개됐다. 참가팀들은 고령층 디지털 소외, 기후 위기와 자원 낭비, 교통약자 이동, 청소년 건강 등 주요 사회 문제 중 하나를 선택해 웹·앱 형태의 솔루션을 개발했다. 대회 기간에는 대학생 멘토단이 참여해 팀별 아이디어 구체화와 개발 과정을 지원했다. 심사는 결과물의 완성도를 중심으로 평가하던 기존 코딩 대회와 달리 ‘문제 해결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참가팀이 문제를 해석하고 생성형 AI의 답변을 검증·보완해 결론에 이르는 과정을 4개 영역으로 나눠 평가했으며, AI 기반 사전 검토, 전문가 채점, 종합 심사의 3단계를 거쳐 최종 수상팀을 선발했다. 대상을 수상한 연초고등학교 ‘지지자’팀(임지원·장자영)은 예산, 환경, 영양, 남은 식재료 등을 종합 고려해 사용자 맞춤형 식단을 추천하는 웹앱 ‘모두의 한 끼’를 개발했다. 획일적인 정답 대신 사용자 개별 상황과 가치에 맞춘 선택지를 제시했다는 점에서 문제 정의의 구체성과 AI 활용 과정의 논리성을 인정받았다. 대상 팀에는 한양대학교 ERICA 소프트웨어융합대학 학장상이 수여되며, 최우수상 2팀, 우수상 10팀 등 총 13개 팀이 수상 명단에 올랐다. 대상팀 ‘지지자’의 임지원·장자영 학생(연초고등학교 1학년)은 “냉장고 속 재료를 알뜰하게 활용해 탄소 배출을 줄일 수 있도록 재료 선택과 사용자 가치 조절 기능을 담아 ‘모두의 한 끼’를 만들었다”며 “작은 아이디어가 환경을 생각하는 지속 가능한 식습관에 보탬이 되면 좋겠고, 이번 경험을 발판 삼아 더 가치 있는 AI와 SW를 고민하는 팀이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 SW중심대학사업단장 Scott Uk-Jin Lee은 “이번 대회는 청소년들이 생성형 AI를 단순한 답안 생성 도구가 아니라 문제 해결의 협업 파트너로 활용하는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 앞으로도 지역과 환경에 관계없이 모든 청소년이 SW·AI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한양대학교 ERICA는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청소년 대상 SW·AI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초·중등 단계부터 대학으로 이어지는 디지털 인재 양성 체계를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캠퍼스투어·국궁 체험까지…관악구, 중앙대와 이색 ‘이음 멘토링’

    캠퍼스투어·국궁 체험까지…관악구, 중앙대와 이색 ‘이음 멘토링’

    서울 관악구가 중앙대 동아리와 방과후 학습과 특별활동을 지원하는 협력 사업 ‘관악 이음멘토링’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2023년 관악구가 중앙대가 체결한 학·관 협력 협약을 바탕으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구가 참여할 동아리를 직접 모집하고 연계해 내실 있는 협력 모델을 고안했다. 중앙대 교육봉사 동아리 ‘사랑터’와 국궁 동아리 ‘쏜살’이 이달부터 다음달까지 총 8회 동안 재능 기부 멘토링에 참여한다. 지난 23일 ‘사랑터 멘토링’에서 사랑터 소속 학생들은 멘토로 관악구 초·중학교 학생들을 찾아가 교과목 중심으로 멘토링과 방과 후 숙제 지도를 도왔다. 학습 지도와 중앙대 캠퍼스 투어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여름방학 이색 체험 프로그램으로 ‘활기찬 활쏘기 - 찾아가는 국궁 놀이터’도 열린다. 쏜살 소속 대학생 멘토들이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과 실습, 전통공예 활동 등을 진행한다. 체력도 기르고 전통문화의 가치와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희 구청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풍부한 교육 자원을 지역사회와 연계해 청소년들이 방과 후에도 건강하고 창의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교육복지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ABL생명보험,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8개월 여정 마무리… 성과공유회 개최

    ABL생명보험,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 8개월 여정 마무리… 성과공유회 개최

    우리금융그룹 ABL생명보험이 자립준비청년 100명을 대상으로 8개월간 운영한 미래설계 지원사업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를 마무리하고, 그간의 지원 과정과 참여 청년들의 변화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ABL생명보험은 지난 25일 서울 여의도 본사 ABL타워 강당에서 ‘With우리 A Better Life 프로젝트’의 성과공유회를 열었다고 전했다. 지난해 12월 첫발을 떼고 올해 7월까지 이어진 이번 프로젝트는, 자립준비청년들이 겪는 금융 취약성을 해소하고 스스로 든든한 미래를 그려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했다. 사업에는 이른 나이에 홀로서기를 시작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 100명이 참여했다. ABL생명보험은 단기적인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금융특화교육과 재무상담, 미래설계지원금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 청년들에게는 미래설계지원금이 회당 25만원씩 총 8차례에 걸쳐 1인당 최대 200만원이 지급됐다. 이 지원금은 보험료 납부나 생활비 등으로 자율로 사용할 수 있어, 청년들이 스스로 위험에 대비하고 자산을 관리하는 실질적인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아울러 사업 기간 동안 총 8회의 온라인 금융 교육 과정도 함께 운영되어 경제적 역량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줬다. 성과공유회에서는 참여 청년들이 프로젝트 전후의 경제적 변화와 직접 경험한 내용을 나눴다. 청년들은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 금융 교육을 통해 자산 관리 방법을 배우고 금융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 1:1 맞춤형 재무상담을 통해 저축과 소비 계획을 세우면서 실천에 대한 자신감과 심리적 안정을 얻었다는 의견도 이어졌다. 이날 행사에는 자립준비청년 출신 사회적기업 ‘브라더스키퍼’의 김성민 대표가 멘토로 단상에 올랐다. 김 대표는 생생한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실질적인 진로 및 재무 관리 특강을 이끌며 청년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금융그룹 ABL생명보험 관계자는 “우리금융그룹의 일원으로서 자립준비청년들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며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 ㈜르앤고 이윤상 대표, 부산진구청장 표창 수상… 2년 연속 지역 봉사 공로 인정

    ㈜르앤고 이윤상 대표, 부산진구청장 표창 수상… 2년 연속 지역 봉사 공로 인정

    - 바르게살기운동 부전2동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지역 밀착 나눔 활동 인정받아 ㈜르앤고 이윤상 대표가 부산진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지난해 7월 이헌승 국회의원 표창에 이은 것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을 이어 온 공로를 다시 한 번 인정받은 사례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표창은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으로부터 지난 3월 9일 수여됐다. 표창장에는 “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였으며, 특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부산진구 만들기에 기여한 공이 크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부산진구 부전2동위원회 위원으로 오랜 기간 활동해 왔다. 주요 활동은 ▲명절·절기 취약계층 물품 지원 ▲동 단위 문화행사 후원 ▲청년 진로 멘토링 ▲주민 안전 점검 및 환경 정비 등이다. 부전동 일대에서 자리를 지켜 온 꾸준함이 이번 표창의 배경이 됐다. 아울러 이 대표는 ㈜르앤고 설립 이후 기업 성장과 함께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병행해 왔다. 지역행사 후원, 취약계층 지원, 임직원 봉사활동 등을 통해 개인적 나눔을 기업 차원의 사회적 가치 창출로 넓혀 왔다. 이윤상 대표는 “먼저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부산진구와 김영욱 구청장님, 그리고 함께 뛰어 준 위원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봉사는 한두 해 반짝하고 끝나면 남는 게 없다고 생각해 왔는데, 그 시간을 알아봐 주신 것 같아 더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대개 한 기관의 힘만으로는 닿기 어려운 자리에 있다”며 “위원회와 주민센터, 지역 기관이 각자 가진 자원을 연결할 때 실질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을 여러 번 확인했다”고 말했다. 또 “늘 응원해 주신 부전동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그 연결고리 역할에 힘을 보태겠다”고 덧붙였다.
  •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50주년 기념앨범 ‘박수’ 발표

    ‘낭만에 대하여’ 최백호, 50주년 기념앨범 ‘박수’ 발표

    가수 최백호가 24일 오후 6시 50주년 기념 앨범 ‘박수’를 발표한다고 CJ ENM이 밝혔다. ‘박수’는 ‘낭만가객’으로 불리는 최백호의 데뷔부터 현재까지 시간을 회고하는 앨범이다. 더블 타이틀곡인 신곡 ‘박수’와 ‘여광’을 포함해 50주년을 기념해 재해석한 ‘낭만에 대하여’와 ‘첫사랑이었지’, ‘깡술’, ‘다만, 노래한다’ 등 8곡이 실린다. 신보 제작에는 CJ ENM ‘오펜 뮤직’이 참여했다. ‘오펜 뮤직’은 신진 작곡가를 발굴 및 육성하며 국내외 음악 산업과 연결하는 플랫폼 역할을 하고 있다. 최백호는 ‘오펜 뮤직’의 대표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1976년 데뷔한 최백호는 ‘낭만에 대하여’, ‘입영 전야’, ‘보고 싶은 얼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가수다.
  • 성동구, 도시 해법 찾는 ‘예비 데이터 전문가’ 모집

    성동구, 도시 해법 찾는 ‘예비 데이터 전문가’ 모집

    서울 성동구는 ‘2026년 성동구 빅데이터 분석·활용 펠로우십’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펠로우십은 성동구가 직면한 주요 현안을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진단하고 정책에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참여형 연구 프로젝트다. 구는 2024년부터 펠로우십으로 도출된 창의적인 연구 결과물을 구민 체감형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로 적극 활용해 왔다. 올해 참가자들은 ▲성동구 주요 경제축(왕십리-마장-성수) 간 상권 연계성 분석 ▲성동구 문화·체육 인프라 공간 접근성 및 입지 최적화 분석 ▲성수동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를 위한 상권 모니터링 지표 개발 등 3개 지정 주제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오는 8월부터 11월까지 약 4개월간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구는 완성도 높은 연구를 수행할 수 있도록 참가자들에게 연구 지원금과 맞춤형 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며 관련 분야 전문가의 멘토링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현업 부서 실무자가 변화의 흐름을 직관적으로 파악하고 즉시 정책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시각화 자료와 지표 등 결과물 도출에 중점을 뒀다. 참여 대상은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춘 대학원생 등 준전문가다. 개인 또는 팀으로 지원할 수 있다. 이달 3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지원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신청 서식은 성동구청 누리집(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보화 구청장은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도시 문제를 선제적으로 분석하여 더욱 정교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전국이 주목한 창작도시 ‘순천’···청년 창작자 199명 몰려

    전국이 주목한 창작도시 ‘순천’···청년 창작자 199명 몰려

    오는 27일 시작하는 ‘2026 순천로드 창작캠프’에 전국 각지 청년들이 몰려들었다. 청년 창작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 총 199명이 지원해 2.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순천로드 창작캠프’는 전국의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 예비 창작자들이 순천에서 받은 영감을 바탕으로 콘텐츠 기획안을 도출하는 메이커톤 행사이다. 메이커톤은 만들다(Make)와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다. 다양한 분야의 메이커들이 팀을 이뤄 일정 기간 안에 주어진 주제를 바탕으로 아이디어를 도출하는 활동을 의미한다. 올해는 지난 6월 29일 모집을 시작해 7월 16일까지 웹툰 분야 114명, 애니메이션 분야 85명 등 총 199명이 지원했다. 웹툰, 애니메이션 분야별 40명씩 총 80명을 선발했다. 특히 전체 지원자 가운데 191명(96%)이 관외 지역 출신이다. 청강문화산업대학교를 비롯한 일본, 미국 등 국내외 콘텐츠 특화 대학 출신과 현업 작가, 예비 창작자들까지 대거 지원해 순천이 전국적인 문화콘텐츠 창작 거점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줬다. 웹툰은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애니메이션은 8월 3일부터 8월 7일까지 각각 4박 5일간 순천만에코촌 일원에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현업 전문가의 밀착 멘토링과 특강, 기업 네트워킹 등을 통해 창작 역량을 높이게 된다. 우수 기획안은 전담 프로듀서와 연계해 작품 제작 지원과 창작지원금 지급 등 후속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된다. 시 관계자는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에 미래가 있다”며 “창작캠프를 통해 전국의 우수한 콘텐츠 인재가 순천에 머물고, 기업에서 일하며, 새로운 콘텐츠를 만드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순천을 대한민국 대표 문화콘텐츠 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 열린 2025 순천로드 창작캠프에는 웹툰·애니메이션 분야별 35명씩 총 7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의 90% 이상이 관외 창작자로 전국적인 관심을 받았다. 14편의 우수 기획안을 선정하고 전문가와 대중평가를 거쳐 최종 우수작 6편을 시상했다. 이 중 참가기업이 우수 창작자 3명을 채용하는 등 실질적인 취업 연계 성과도 거뒀다.
  • 정희선 통합특별시의원, “교육격차 없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들어야”

    정희선 통합특별시의원, “교육격차 없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만들어야”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 정희선(더불어민주당·순천7) 의원이 교육격차 없는 통합특별시 수립을 주문하고 나섰다. 정 의원은 지난 22일 열린 제2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통합의 진정한 의미는 단순히 행정구역을 합치는 것이 아니라 교육격차 해소와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다”며 “거주 지역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나 동등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교육정책 추진”을 촉구했다. 정 의원은 “통합특별시가 직면한 교육격차는 단순한 학업 성취도 문제보다 지역 존립이 걸린 인구 감소 및 지방 소멸과 직결된 문제다”며 “신입생 감소에 따른 폐교와 청년층의 지역 유출이 반복되는 악순환을 반드시 끊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온라인 공공교육 플랫폼 ‘전남광주런(가칭)’ 및 통합 교육복지 체계 구축 ▲지역 대학과 연계한 온·오프라인 학습 멘토링 상생 모델 운영 ▲교육·산업·국제교류가 결합된 지역인재 육성 생태계 조성 등 3대 정책을 제시했다. 정 의원은 서울시 ‘서울런’ 사례를 언급하며 “전 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구축하고, 취약계층과 인구감소지역 학생을 우선 지원해야 한다”며 학습 지원은 물론 광역 통학버스, 24시간 돌봄, 주거복지까지 연계한 ‘통합 교육복지 시스템’ 구축을 피력했다. 또 지역 대학의 인적 자원을 활용해 대학생 멘토가 섬과 농산어촌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 지도를 제공하고, 이를 통해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선순환 체계를 제안했다. 아울러 산학협력과 인턴십 확대, 해외 명문 대학과의 교류 활성화, 우수 유학생 유치 등을 통해 인재가 지역에 정주하며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 의원은 “2027년부터 우리 지역 실정에 맞는 ‘전남광주런’을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광주 도심부터 전남의 섬과 농어촌까지 누구나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며 “교육격차 해소는 지역의 미래와 지속 가능성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다”고 당부했다.
  • 전남광주특별시, 귀농어귀촌인 정착 지원 강화

    전남광주특별시, 귀농어귀촌인 정착 지원 강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22일 영암 서울농장에서 (사)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 임원진과 통합특별시 출범 후 첫 간담회를 열어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도시민 유입 확대를 위한 홍보 강화, 체류형 프로그램 확대, 역귀농 예방을 위한 사후 관리 등 귀농어귀촌 활성화 방안이 제시됐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이날 제안된 의견을 면밀히 검토해 제도 개선과 2027년 귀농어·귀촌 정책과 신규 사업에 반영할 계획이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는 귀농어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주거 등 정주 여건과 창업, 공동체를 연계한 단계별 지원 정책을 펼치고 있다. 2025년 지역 귀농어귀촌인은 3만 8564명으로 전년보다 8% 증가했으며, 귀농인과 귀어인은 각각 전국 최다를 기록했다. 김민주 전남귀농어귀촌인연합회장은 “귀농어귀촌인은 농어촌으로 이주한 뒤 지역사회에 적응하고 정착하는 과정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며 “선배 귀농어귀촌인과 신규 이주민을 연결하는 멘토링과 정보 공유, 교류 활동 등의 지원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윤연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인구청년이민국장은 “귀농어귀촌 정책은 사람을 유치하는 데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뿌리내리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 의견을 적극 수렴해 귀농어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정책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 “다리털 불쾌하다” 男직원이 반바지 입으면 성희롱?…‘남녀 차별’ 논란

    “다리털 불쾌하다” 男직원이 반바지 입으면 성희롱?…‘남녀 차별’ 논란

    일본 도쿄도청이 폭염 속 에너지 절약을 위해 직원들의 반바지 출근을 허용한 가운데 사무실 내 맨다리 노출을 둘러싸고 엇갈린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22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고이케 유리코 도쿄 지사는 지난 4월 기존의 ‘쿨 비즈’ 캠페인을 한층 강화한 ‘도쿄 쿨 비즈’를 도입했다. ‘쿨 비즈’는 한여름에도 에어컨 온도를 28도로 설정해 전력 사용을 줄이는 대신 넥타이 착용을 강요하지 않고 반소매 차림을 독려하는 정책이다. 이에 남성 직원들은 정장 대신 티셔츠나 폴로셔츠를 입고 출근하고 있으며, 반바지를 입는 직원도 나왔다. 반바지를 허락한 배경에는 갈수록 심해지는 일본의 폭염이 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해 일본은 1898년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더운 여름을 기록했고 올해 역시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된다. 또한 여름철에도 정장과 넥타이를 고집하는 문화가 열사병 위험을 키운다는 것도 반바지 허용 근거로 꼽힌다. 하지만 제도가 시행된 뒤 “업무 효율을 높인다”는 의견과 “보기 좋지 않다”는 반발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특히 일부 여성 직원들은 남성 동료의 체모를 보게 되는 것에 대해 불쾌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다리털 괴롭힘을 뜻하는 신조어 ‘스네하라(すねハラ)’가 등장할 정도다. 이는 다리털을 뜻하는 ‘스네게’와 괴롭힘을 뜻하는 ‘하라스멘토’의 합성어다. 소셜미디어(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중년 남성의 반바지 차림은 불쾌하다”, “다리털을 보고 싶지 않다”, “회사에서 왜 그렇게 입느냐” 등의 거부감을 드러내는 글들이 잇따랐다. 아울러 제도상으로는 남직원과 여직원 모두 반바지 착용이 가능하다고 명시돼 있지만, 여전히 여성에게 스타킹과 긴치마 착용을 암묵적으로 강요하는 사회적 분위기도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이러한 논란 때문에 남성들 사이에서는 제모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일본의 한 제모업체 관계자는 “최근 미용 목적뿐 아니라 반바지를 입을 때의 사회적 예절을 이유로 병원을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여성들은 ‘남성은 다리털이 적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으며 남성들은 주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기 위해 레이저 제모를 받으려 한다”고 전했다. 도쿄도의 와타나베 노보루 환경 담당관은 BBC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혹독한 더위 속에서 사람들에게 더 많은 선택지를 주고 싶은 것일 뿐 무엇을 입으라고 지시하려는 것이 아니다”라며 “근무 복장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는 선에서 자율적으로 운영될 것”이라고 말했다.
  • 서울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차세대 신약 스타트업 육성

    서울시,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차세대 신약 스타트업 육성

    서울시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손잡고 차세대 신약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 스타트업 2곳을 집중적으로 육성한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이날 인천 송도 삼성바이오에피스 사옥에서 ‘2026 서울바이오허브-삼성바이오에피스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에 선정된 프레이저테라퓨틱스, 바이온사이트와 협약을 체결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항체 기반 바이오시밀러 분야에서 개발부터 글로벌 임상, 인허가에 이르는 전 주기 노하우를 축적해 온 대표적인 기업이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프레이저테라퓨틱스는 질병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을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표적단백질분해(TPD)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바이온사이트는 질량분석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약물이 실제로 결합하는 단백질을 찾아내는 화학단백질체학(chemoproteomics) 기반의 신약 표적 발굴 기술을 개발 중이다. 협약에 따라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두 기업에 1년간 기술 고도화, 멘토링, 사업화 컨설팅 등 맞춤형 성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는 바이오산업 지원의 핵심 인프라인 ‘서울바이오허브’를 통해 실험·사무 공간과 첨단 연구 인프라를 지원하며 전문 육성 기관을 활용해 기업 진단부터 투자 유치까지 밀착 관리할 계획이다. 프로그램이 종료된 후에는 성과 평가를 거쳐 삼성바이오에피스와의 공동연구, 기술이전, 공동 사업화, 전략적 투자 등 후속 협력 가능성도 검토한다. 시는 기존 셀트리온, 대원제약에 이어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오픈이노베이션 협력 기업으로 합류함에 따라 바이오 스타트업 지원 기반이 더욱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조혜정 시 창조산업기획관은 “국내외 우수한 앵커기업들이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는 만큼 이들의 전문 노하우와 서울바이오허브의 공공 보육 역량이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연결고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 김경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출

    김경우 서울시의원, 제12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 선출

    서울시의회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338회 임시회에서 서울시 여성, 가족, 장애인, 노인 등과 관련된 복지 및 보건의료 정책과 예산을 다루는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으로 김경우 의원(더불어민주당, 동작구 제2선거구)을 선출했다. 제10대에 이어 제12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재선된 김경우 보건복지위원장은 약사 출신의 보건의료 전문가다. 동작구약사회 회장 및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동작구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을 거치며 현장 중심의 지역 건강증진과 봉사에 앞장서 왔다. 김 위원장은 첫 의정활동 시작 이래 주민 밀착형 민원 해결, 취약계층 지원책 마련, 지역 아동 멘토링 등 시민 삶과 직결된 민생 의정에 주력해 왔으며, 이러한 지속적인 소통과 성과를 인정받아 다시 한번 시의회에 입성했다. 서울시 전체 예산의 약 40%에 달하는 대규모 복지·보건 정책과 사업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손을 거쳐 검증된다.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 건강 및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된 여성가족실(6개 부서), 복지실(9개 부서), 시민건강국(7개 부서)을 비롯해 서울의료원, 서울복지재단, 보건환경연구원 등 총 175개 소관 기관의 847개 사업을 총괄 감독하고 있다. 특히 위원회는 2026년도 총 17조 8105억원 규모의 본예산과 2608억원의 기금안을 대상으로 철저한 심사를 진행한다. 약 18조원에 달하는 이번 예산안 심사를 통해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과 차질 없는 공공보건의료 체계 운용을 집중 점검할 방침이다. 김 위원장은 당선 소감에서 “오랫동안 약사로 활동하며 지역 주민들의 건강과 생활 속 어려움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해 왔고, 서울시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으로 이어질 때 시민의 삶이 실질적으로 변화한다는 것을 직접 확인했다”고 밝혔다. 또한 “보건복지위원장으로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며, 건강하고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시민의 작은 목소리도 놓치지 않고 현장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서울시 보건복지 정책이 시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위원회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제12대 전반기 보건복지위원회는 21일 본회의 의결을 통해 김경우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동작2)을 비롯하여, 강동길 위원(더불어민주당, 성북3), 김명희 위원(더불어민주당, 강북1), 송순효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4), 이병도 위원(더불어민주당, 은평2), 이승미 위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3), 이인애 위원(더불어민주당, 비례), 송건우 위원(국민의힘, 양천2), 이종민 위원(국민의힘, 비례), 주수현 위원(국민의힘, 비례)으로 구성을 완료했다(위원 가나다순).
  • 다문화·포용적 캠퍼스 만드는 충북대

    다문화·포용적 캠퍼스 만드는 충북대

    충북대의 국제화 전략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 전용 학과인 국제학부에 학생들이 몰리는 등 안정적으로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고 있다. 21일 충북대에 따르면 2024년 9월 국제학부 글로벌비즈니스 석사 과정이 신설된 데 이어 지난해 9월 융합소프트웨어학과와 글로벌교육학과 석사 과정이 생겼다. 올해 들어서는 지난 3월 국제학부 안에 융합소프트웨어 전공 및 글로벌교육학 전공 등 2개 학부를 신설했다. 최근 2026년도 후기 석사 및 학부 과정을 모집한 결과 총 5개 과정에서 신입생 385명이 등록을 마쳤다. 융합소프트웨어학과 석사 과정의 경우 109명이 등록했다. 국제학부 재학생들의 국적은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방글라데시, 파키스탄 등 다양하다. 충북대는 국제학부를 포함해 올해 기준 40여개국에서 1800명이 넘는 외국인 유학생을 유치하는 등 지역사회의 국제화와 글로벌 네트워크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충북대는 내년도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3000명으로 잡았다. 충북대의 국제화 성적표가 우수한 것은 다양한 외국인 학생 지원을 통해 다문화적이고 포용적인 캠퍼스를 만들고 있어서다. 학과별로 다양한 언어 트랙이 마련됐으며, 유학생 전담 관리와 지원을 위해 유학생 지원센터도 운영 중이다. 외국인 유학생의 안정적인 주거생활을 위해 기숙사 우선 입주제도도 시행 중이다. 교직원과 유학생 간 소통과 정착 지원을 위한 교직원-유학생 멘토링 프로그램도 도입했다. 10월에 국제교류의 날 행사를 개최하고 외국인 대학원생 장학금도 확대했다. 외국인 유학생들의 취업 지원을 위해 2024년에는 국내 최초로 교수-학생 매칭 플랫폼도 도입했다.
  • 부산시·남부발전·중기청, ‘첫 경력’ 지원

    부산시는 21일 한국남부발전, 부산중소벤처기업청과 청년이 지역 기업에서 첫 경력을 쌓고 취업까지 이어지도록 지원하는 부산형 일 경험 사업인 ‘부산 청년 상생협력 첫 경력 보장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는 사업 총괄 운영, 청끌(청년이 끌리는)기업 모집·선정, 참여 청년 선발, 직무교육·정책 연계, 성과관리 등을 담당한다. 남부발전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상생협력 기금 지원, 참여기업 멘토링 및 조직 적응 프로그램 운영, 동반성장 및 기업지원사업 연계 등을 지원한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은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총괄 운영하고 정책자금·혁신이용권 등 중소기업 지원사업 연계와 기업·청년 채용 연계를 지원한다. 시는 청끌기업과 특성화고·전문대학을 연계해 참여기업과 참여 청년을 모집하고 ‘기업·청년 매칭데이’를 통해 직무 적합성을 확인한 뒤 최종 참여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년은 사전 직무교육을 이수한 후 청끌기업에서 최대 4개월간 실무에 참여하게 된다. 시는 내년부터 ‘부산 청년 첫 경력 보장제’를 본격 추진해 최대 1년간 안정적인 일 경험을 지원할 계획이다.
  • 노원구, 2027학년도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노원구, 2027학년도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 개최

    서울 노원구는 2027학년도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입 수시지원전략 설명회’와 ‘1:1 맞춤형 수시 상담’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구는 9월 수시모집을 앞둔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하고자 한다. 공교육 현장의 입시전문가와 함께 최신 입시정보를 제공하는 설명회와 개인별 맞춤 상담을 연계해 수험생들의 체계적인 수시 지원을 돕는다. 먼저 설명회는 다음달 4일 노원구청 소강당에서 열린다. 구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교에 재학 중인 대입 수험생과 학부모 18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인 휘경여고 박석환 교사가 강연을 맡는다. 2027학년도 수시전형의 주요 변화와 지원 전략을 설명하고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마련했다.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선착순으로 신청하면 된다.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신청할 수 있다. 현재 수험생 우선 접수를 진행중이며 잔여석에 한해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노원구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설명회와 함께 수험생 개개인의 상황에 맞춘 ‘1대1 맞춤형 수시 상담’도 운영한다. 상담은 다음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노원교육플랫폼(대진여고 옆)에서 진행되며, 총 14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참여해 학교생활기록부 등 개인별 자료를 바탕으로 학생별 맞춤 수시 지원 전략을 제공한다. 상담 신청 역시 노원교육플랫폼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가능하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가정 등 사회적 배려대상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우선 접수가 진행 중이다. 오는 23일 오후 5시부터 전체 수험생을 대상으로 2차 접수를 시작한다. 선착순 마감 후에는 노원교육플랫폼을 통해 전화로 대기 신청할 수 있다. 서준오 구청장은 “설명회와 맞춤형 상담이 수험생과 학부모의 입시 부담을 덜고 성공적인 대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노원교육플랫폼은 노원구 대표 교육지원 시설이다. ▲진학 및 학습상담 ▲대학생 학습 멘토링 ▲독서 프로그램 ▲부모 양육상담 등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 SKT, AI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15개사 선발해 사업 협력

    SKT, AI 스타트업 육성 나선다…15개사 선발해 사업 협력

    SK텔레콤이 인공지능(AI) 분야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하고 사업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SK텔레콤은 AI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with AI(스케치 위드 AI)’를 출범하고 다음 달 18일까지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고 21일 밝혔다. ‘SKTCH’는 SK텔레콤과 기술(Tech)의 합성어로, 스타트업과 미래 사업을 함께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은 협업 플랫폼이다. SK텔레콤은 AI 기술 경쟁력과 자사 사업과의 시너지 가능성 등을 평가해 15개 기업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기업에는 6개월 동안 전문가 멘토링과 세미나를 비롯해 사업 고도화, 국내외 전시 참가, 사무공간 제공, 벤처캐피털 연계 투자유치 등 맞춤형 지원이 제공된다. 이번 선발 과정에는 SK텔레콤이 자체 개발한 ‘AI 심사역’도 참여한다. AI가 정량 평가를 맡아 심사 속도와 일관성을 높이고, 사람은 사업성과 협업 가능성 등 정성 평가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회사는 향후 AI 심사역 활용 범위를 확대해 심사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SK텔레콤은 AI 생태계 확대를 위한 스타트업 협력을 지속 강화하고 있다. 지난 4월 시작한 ESG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SKTCH for Good’에는 10대 1이 넘는 경쟁률 속에 디지털 포용·돌봄, 기후재난 대응, 디지털 범죄 예방 분야의 13개 기업이 최종 선발됐다. 엄종환 SK텔레콤 지속가능경영실장은 “스타트업의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SK텔레콤의 AI 역량을 결합해 함께 성장하는 협업 생태계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 전남 청소년 400명, 도전의 기록 나누며 꿈 키웠다

    전남 청소년 400명, 도전의 기록 나누며 꿈 키웠다

    전남 청소년들이 한 학기 동안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해 온 도전의 과정을 공유하며 미래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디뎠다. 성과를 경쟁하기보다 시행착오와 성장의 경험을 함께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는 배움의 장이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재)전남교육 꿈실현재단은 최근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 전남학생교육원에서 ‘함께 키운 꿈, 함께 나누는 시간’을 주제로 ‘꿈실현 인생학교-중등 꿈 키움과정’ 중간 나눔 활동 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꿈실현 인생학교 중등 1~3기 학생 400여 명이 참여해 지난 한 학기 동안 각자가 추진해 온 도전과 성장의 과정을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통해 미래 진로를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의 시작은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사람책’ 특강이 열었다. 강연에는 IT기업 틸론의 최백준 대표와 전국 최연소 이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김유솔 완도 이장이 연사로 나서 자신의 삶과 도전 과정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두 연사는 실패와 도전, 성장의 경험을 바탕으로 꿈을 현실로 만들어 가는 과정과 끊임없는 도전 정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학생들은 강연 후 이어진 질의응답을 통해 진로 설계와 미래 비전에 대한 궁금증을 나누며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어지는 반별 프로그램에서는 ‘꿈실현 서포터스’의 사례 발표와 더불어 1학기 활동을 회고하는 시간이 이어졌다. 학생들은 단순히 성과만을 나열하는 데 그치지 않고, 그 과정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뇌를 가감 없이 공유하며 깊은 정서적 공감대를 형성했다. 오후에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꿈길멘토’와 대학생 멘토진의 밀착 컨설팅이 진행됐다. 학생들은 멘토들과 머리를 맞대고 지난 활동의 성찰을 바탕으로 각자의 ‘꿈 로드맵’을 정교하게 보정했다. 특히 2학기에 실행할 실천 계획을 구체화하는 등 자기주도적 역량을 가다듬었다. 특히 행사 대미를 장식한 발표 시간에는 학생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자신의 포부와 도전 계획을 당당히 선포하며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이길훈 전남교육 꿈실현재단 원장은 “꿈은 혼자 꾸는 것이 아니라 공동체의 응원과 격려 속에서 더욱 크게 자란다”며 “이번 중간 나눔 활동이 학생들에게 자신의 꿈을 다시 점검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우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시간을 물려주는 브랜드, 롤렉스

    [이세라의 브랜드 앤 아트] 시간을 물려주는 브랜드, 롤렉스

    시계 브랜드가 후원할 수 있는 가장 값진 것은 무엇일까. 롤렉스의 답은 작품도 전시도 아닌 ‘시간’이다. 성공의 상징으로 통하는 이 브랜드는 오래전부터 조용히 예술가를 길러 왔다. 2002년 출범한 ‘멘토와 프로테제 아트 이니셔티브’는 격년마다 무용, 영화, 문학, 음악, 연극, 시각예술, 건축 등 분야별로 거장 한 명과 신예 한 명을 짝지어 2년간 최소 6주 이상을 일대일로 함께 보내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흥미로운 것은 선발 방식이다. 젊은 예술가는 이 프로그램에 지원할 수 없다. 세계 각지의 지명 위원들이 멘토가 원하는 프로필에 맞는 후보를 찾아내 초청한다. 최종 선택은 멘토 본인이 한다. 공모가 아니라 부름에 가까운 셈이다. 마틴 스코세이지, 토니 모리슨, 데이비드 호크니, 마거릿 애트우드 같은 쟁쟁한 이들이 멘토로 참여했다. 지금까지 60명이 넘는 거장이 같은 수의 신예를 선택했다. 후원금보다 귀한 것은 거장이 자신의 곁을 내어 주는 일. 프로테제들은 스승에게서 기술이 아니라 태도를 배운다. 시계 제조는 본래 도제의 세계다. 장인의 손끝에서 손끝으로 기술이 건너가는 전통 속에서 성장한 브랜드에 멘토링은 자연스러운 귀결이었는지 모른다. 롤렉스가 시계에 새겨 온 단어 ‘퍼페추얼’(Perpetual·영속)은 이 프로그램에 이르러 예술 유산의 세대 전승이라는 뜻을 얻는다. 2023년에는 재즈 보컬의 전설 다이앤 리브스가 싱어송라이터 전송이를 프로테제로 선택해 이 계보에 한국인의 이름 하나가 더해졌다. 결국 롤렉스가 예술에 건네는 것은 시계 브랜드가 가장 잘 아는 것, 시간이다. 거장의 2년을 신예에게 선물하는 일. 화려한 협업도 미술관 건립도 아니지만 이보다 브랜드다운 후원은 없다. 동시대 예술이 잃어버린 사제의 감각을 되살리는 일이기도 하다. 시간은 붙잡을 수 없지만 물려줄 수는 있다는 것. 롤렉스는 그 오래된 진실을 예술로 증명하는 중이다.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작가·방송인
  • AI·바이오 등 자금 확대하는 KB금융… 2030년까지 93조 공급

    AI·바이오 등 자금 확대하는 KB금융… 2030년까지 93조 공급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에너지, 국가 인프라 등 미래 성장 산업에 대한 금융 지원을 확대하며 생산적 금융을 그룹의 핵심 성장 전략으로 내세웠다. 부동산 담보대출 중심의 자금 공급에서 벗어나 첨단산업과 국가 전략사업으로 자본이 흘러가도록 금융의 역할을 재편하겠다는 구상이다. KB금융은 생산적 금융을 ‘사회적 생산성과 미래 성장성이 높은 분야에 자본을 우선 배분하는 금융 활동’으로 20일 정의했다. 금융의 본질인 자본의 효율적 재배분 기능을 강화해 우리 경제의 성장 기반을 넓히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2030년까지 총 93조원의 생산적 금융을 공급할 계획이다. 93조원 가운데 25조원은 투자금융, 68조원은 첨단전략산업과 유망기업 대상 기업대출에 투입된다. 투자금융은 국민성장펀드 출자금 10조원과 그룹 자체 투자 15조원으로 구성된다. 국민성장펀드는 AI, 반도체, 바이오, 이차전지 등 국가전략산업에 자금을 공급하는 통로 역할을 맡고, 자체 투자금은 KB자산운용과 KB증권, KB인베스트먼트 등을 통한 펀드 조성과 인프라·벤처 투자 등에 활용한다. 기업대출 역시 기존의 담보와 과거 실적 중심 심사에서 벗어나 기술력과 미래 성장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하는 방향으로 바꾼다. KB금융은 투자 기능을 강화해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 모험자본을 공급하고, 혁신기업의 성장 사다리 역할을 수행한다는 방침이다. 생산적 금융을 그룹의 핵심 사업으로 정착시키기 위한 조직 개편도 이뤄졌다. 지난해 10월 ‘생산적금융 협의회’를 신설한 데 이어 올해는 지주에 기업금융과 투자금융을 통합 관리하는 CIB마켓부문을 출범했다. 은행 영업점에는 생산적 금융 관련 KPI를 신설했으며, 성장금융추진본부와 첨단전략산업 심사 조직을 만들어 기술력과 사업성을 전문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했다. 국가 성장 기반을 뒷받침할 인프라 투자도 확대 중이다. KB금융은 지난 2월 그룹 계열사가 전액 출자한 약 1조원 규모의 ‘KB국민성장인프라펀드’를 결성했다. 국내 인프라 금융시장에서는 이례적인 규모의 블라인드 펀드로, 지역균형발전 SOC를 비롯해 AI 데이터센터와 AI 컴퓨팅센터 등 디지털 인프라, 반도체 클러스터 에너지 시설, 재생에너지 사업 등에 투자할 예정이다. 특히 국민성장펀드의 메가프로젝트인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집단에너지 사업을 주요 투자 대상으로 선정했다. 장기 투자에 적합한 영구폐쇄형 인프라펀드 구조를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으며, 향후 민간 자본이 국가 기간산업에 장기적으로 투자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생에너지 분야에서는 전남 신안 해역에서 추진되는 390㎿ 규모의 해상풍력 발전사업 금융 주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총사업비는 3조 4000억원 규모로 KB국민은행과 한국산업은행이 공동 대표금융주간사를 맡았다. 이번 사업은 국가 AI컴퓨팅센터를 비롯한 첨단산업에 필요한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인프라인 동시에 발전 수익 일부를 지역 주민과 공유하는 구조를 도입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도 기대된다. 혁신기업에 대한 모험자본 공급도 확대한다. KB금융은 총 1600억원 규모의 ‘케이비 딥테크 스케일업 펀드’를 조성해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로봇, 사이버보안, 양자기술 등 9개 전략 분야 기업을 집중 지원한다. 기업당 100억원 이상을 투자해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돕는 것이 목표다. 이와 함께 1000억원 규모의 민간 벤처모펀드를 조성해 스타트업 투자도 확대한다. 계열 벤처캐피털과 연계한 투자와 멘토링은 물론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까지 지원해 혁신기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 “청년취업사관학교, 경험을 가능성으로 바꾸는 사다리”

    “청년취업사관학교, 경험을 가능성으로 바꾸는 사다리”

    “회계학 전공자였고 커피만 다루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인공지능(AI) 서비스를 만들고 있습니다. 제가 특별해서가 아니라 배울 기회가 있고 환경이 갖춰졌기 때문입니다. 제게 청년취업사관학교는 단순한 교육 기관이 아니라 과거의 경험을 미래의 가능성으로 바꾸는 사다리 역할을 했습니다.” 커피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다 AI 기술을 익혀 ‘감정을 향으로 번역하는 AI 서비스’를 기획한 장훈(33·청년취업사관학교 수료생)씨는 20일 용산구 서울청년광역센터에서 열린 ‘청년취업사관학교(청취사) 글로벌빅테크캠퍼스 마이 성장스토리 톡톡’에서 이렇게 밝혔다. ‘청취사’는 2021년 오세훈 서울시장이 재보궐로 복귀한 뒤 추진한 청년취업 교육기관으로 현재 25개 전 자치구에서 운영 중이다. 오 시장은 “AI가 세상을 빠르게 바꾸고 있는 지금, 변화를 이끌 인재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다”며 “‘청년 AI 기본권’을 통해 누구나 경제 여건과 관계없이 생성형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배움이 기회로 이어지게 하겠다. 챗GPT 같은 유료 버전 AI 서비스를 청년들이 쉽게 접하게 해서 미래를 공평한 환경에서 맞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서울이 피지컬 AI의 선두 도시 위상을 만들어 갈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교육생들은 2~5개월 동안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기업 특강과 멘토링, 현장 견학을 거친다. 수료 뒤 이력서 컨설팅과 모의 면접, 채용 연계를 지원받는다. 지난해 1기 과정 취업대상자 80명 중 69명이 취업할 만큼 성공적이었다. 시는 지난해부터 마이크로소프트(MS)·인텔 등과 협력하는 빅테크캠퍼스를 마포·종로·중구에서 운영하고 있다. 올해 캠퍼스를 8곳으로 늘리고 양성 규모도 연간 600명으로 확대한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