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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악이 함께 달린다, 취준생 옆에서

    서울 관악구가 삼성전자 임직원의 재능 기부로 운영되는 ‘청년드림 관악캠프’를 통해 청년 구직자를 돕는다고 5일 밝혔다. 관악캠프는 대학생, 구직자, 특성화고 학생들이 취업 선배와 만날 수 있는 자리다. 희망 직무별 멘티를 파악해 맞춤형 멘토와 멘티를 매칭하고, 이후 심도 있는 일대일 진로·취업컨설팅을 지원한다. 자기소개서 작성부터 면접에도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취업 면접 및 자소서 꿀팁 전수 아카데미’ 등 특화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한 ‘청년드림관악캠프’는 오는 11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현재까지 23명의 멘토와 40명의 멘티가 참여했다. 또한 구는 오는 19일 오후 2시 중소기업 취업박람회인 ‘취업성공 일구데이(19-DAY)’도 구청 8층 강당에서 개최한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돈 없고 힘없는 사람 편에서… 마포구민 하늘처럼 섬길 것”

    [민선7기 단체장에 듣는다] “돈 없고 힘없는 사람 편에서… 마포구민 하늘처럼 섬길 것”

    유동균 신임 서울 마포구청장은 5일 “행정이란 돈 없고, 힘없는 사람, 그리고 누군가에게 의지가 필요한 사람을 보호해 주는 것”이라면서 “따뜻한 가슴으로 어려운 사람들 편에서 그들의 오른팔이 되겠다는 각오로 구민을 하늘처럼 섬기는 구정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일문일답.→당선 소감은. -선거는 구도 싸움인 만큼 이번 6·13 지방선거는 문재인 대통령의 높은 인기와 지지도에 힘입어 당선된 것이다. 문재인 정부가 추구하는 정책 방향에 보조를 잘 맞추면서도 동시에 마포구민이 만족하는 구정을 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마포와의 인연은. -14세 때 마포로 이사 온 뒤 40년 넘게 마포에 살면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기초라 할 수 있는 구의원(재선), 시의원으로 봉사하며 지내 왔다. 그러는 동안 전임자인 박홍섭(3선) 전 구청장과 함께 보조를 맞추면서 그분과 같은 철학을 공유하며 일했다. 구민이 물질적으로 잘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면이 풍부해지도록 교육과 문화에 힘 쏟아야 한다고 보고 중앙도서관 및 청소년교육센터 건립에 함께했다. 경의선 걷고 싶은 거리와 석유비축기지 문화공원 조성도 시의원 재직 당시 용도변경, 예산투입 등에서 힘을 썼다.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마포, 교육과 문화가 풍부한 마포, 지역경제가 발전하는 도시로 마포를 가꿔 나가겠다. →주요 정책 방향은. -우선 마포구가 저출산 극복 해결의 선봉에 서겠다. 요람에서 무덤까지 돌봐 줘야 한다는 생각으로 당장 산후조리원에 들어갈 때부터 지원해 주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산후 조리비(50만원) 지원은 물론 구립 산후조리원을 운영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다. 주차장 특별회계로 500억원 정도의 예산이 있는데 주차장을 건립할 때 주차장은 지하로 넣고 지상에는 산후조리원을 만드는 구상도 하고 있다. 이 과정에서 시 예산도 끌어오겠다. 이 외에도 지역 경제 발전과 함께 대두되는 젠트리피케이션(급격한 임대료 상승으로 원주민 내몰림 현상) 문제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꼽고 있다. 남북 화해 중심도시로 마포구를 발전시키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상암동 장례식장 민원 해결은. -현재 건립 계획 단계인 상암동 장례식장은 상암동과의 사이에는 실개천이 흐르고, 고양시와의 사이에는 큰 도로가 나 있어 실제 생활 영향은 상암동으로 미치게 돼 있다. 행정 관할이 경기 고양시여서 허가권은 고양시에 있는 게 문제다.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마포구 주민들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게 되는 만큼 주민들과 호흡을 맞춰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 →상암동 롯데몰 개발 해법은. -상업시설이 많이 들어와야 지역 경제가 발전하는 만큼 성사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다만 상업시설이 이뤄지는 행위가 마포구에서 발생한다는 점에서 상암동 롯데몰에서 발생하는 수입에 대한 세금이 마포구로 귀속되는 방향으로 진행돼야 한다. 마포 지역 일자리 창출도 반드시 이뤄져야 한다.→주차 위반 딱지를 두고 찬반 논란이 있는데 -주차 단속을 두고 항상 민원이 있다. 해도, 안 해도 문제다. 다만 과도한 단속보다는 계도가 중요하다. 요식 업계에서는 점심 시간만큼은 융통성 있게 대처해 달라고 요청하는데 전적으로 동의한다. 다만 저녁 식사 시간인 오후 5시에서 8시까지는 퇴근 시간과도 겹치기 때문에 원활한 교통 흐름을 고려할 때 단속이 불가피하다. →새 구청장이 온 만큼 인사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교차하는데. -인사가 만사다. 인사를 빨리 해야 일도 손에 잡힐 것이다. 공무원들이 정책을 개발하고 구민의 요구를 행정에 접목해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기본 전제 중 하나가 구청 인사다. 오는 20일 전후로 실시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들에 대한 이해가 있는지. -신임 구청장이지만 구의원, 시의원 때부터 구청 직원들을 지켜봐 왔다. 이번 사무관 승진 대상자 인사를 앞두고서는 서기관급 간부들과 함께 심사도 해 봤는데 보는 눈은 결국 다 비슷하다는 결론을 얻었다. →인사와 관련해 이뤄져야 할 제도 개선이 있다면. -우선 서울시와 구청 간, 그리고 구청과 구청 간 인사 교류가 너무 적다. 공무원은 전문가이지만 한 구청에서만 일하면 시야가 좁아질 수도 있고, 부부 공무원이 한 구청에서 일하면 남편이 부인 근무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상황도 발생한다. 바람직하지 않다. 구청 공무원에 대한 활발한 인사 교류가 이뤄지도록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제안하겠다. →계획이 있다면. -30대 당시 마포구의원으로 일하면서 구청장이 돼 더 큰 봉사를 해야겠다고 마음먹고 오늘까지 달려왔다. 지금은 신임 구청장이지만 재선을 목표로 삼고 일하겠다. 최선을 다해 구민들을 섬기고 마포를 발전시킬 것이다. 행정이란 결국 ‘주민에게 아부하는 것’, ‘주민 마음에 들 때까지 봉사하고 또 봉사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따뜻한 가슴으로 약자를 돌보고 구민을 편하게 만드는 행정을 펴겠다. →가장 고마운 사람은. -부모, 형제, 아내, 그리고 자녀들이다. 인생을 살면서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데 저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을 만나면서 인생의 전환점을 맞았고, 그게 인생의 가장 큰 행운이라고 생각한다. 저를 믿고 지지해 주시는 분들의 성원에 항상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마포구민에게 하고 싶은 말은. -인생은 아는 만큼 보인다고 한다. 저는 물론이고 구청 직원들도 항상 국내외 정세는 물론 세상이 변하는 데 대해 배우는 자세로 촉각을 세우고 있어야 만족스러운 대민 봉사가 가능하다고 생각한다. 함께 열심히 하겠다. →요구가 많으면 직원들이 힘들지 않겠나. -힘들다는 말이 나오는 것은 그동안 편하게 일했다는 것이다. 마포를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유동균 구청장은소년 노동자 출신… 구·시의원 지내며 구민과 소통 탁월 유동균 서울 마포구청장은 소년 노동자 출신의 ‘흙수저’ 인생이었다. 전북 고창에서 7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나 14세 때 가족들과 함께 마포구 성산동으로 이사 왔다. 아버지의 사업 실패 등으로 중학교 1학년 때 학교를 그만두고 어린 동생들을 돌보기 위해 봉제공장에서 일하는 등 학업을 포기하고 생업 전선에 뛰어들어야 했다. 대신 뒤늦게 20~30대에 걸쳐 중·고등학교 검정고시를 통과했고, 이어 방송통신대에서 행정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연세대 행정대학원에서 석사 과정을 밟고 있다.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고, 어려움이 닥쳐도 노력한다면 반드시 이겨 낼 수 있다는 소신으로 살아왔다. 민주화 바람이 불면서 1987년 27세 때 평화민주당에 가입해 당원 활동을 시작했다. 주민 속을 파고들며 마포구의회 제2대(최연소), 6대 구의원도 지냈다. 지역에서 바닥부터 다지고 올라오면서 대민 봉사의 기본은 소통이라는 소신을 갖게 됐고, 이에 따라 이번 임기 공약 1호로 마포구민 소통 플랫폼인 ‘마포1번가’ 운영을 계획했으며, 실행을 위한 막바지 준비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민선 6기 제9대 서울시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는 전임자인 박홍섭 전 구청장과 한 팀으로 보조를 맞추며 마포중앙도서관 건립, 경의선 걷고 싶은 거리 조성 등 굵직한 사업들을 함께 완성했다. 구청장 취임 뒤 첫 행보로 지역 내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주는 마포인재육성장학재단 기탁식에 참석했다. 이미 2015년부터 현재까지 장학금을 기탁해 왔는데 기부금을 매월 10만원에서 30만원으로 높인 것이다. 지금까지 장학금을 1000만원 넘게 기부하면서 재단의 고액 기부자 모임인 마포드림즈 멤버가 되기도 했다. 정치적인 멘토로는 정청래 전 국회의원을 꼽는다. 정 전 의원의 지역구 사무국장으로 8년간 일하면서 정치에 본격 입문했다. 어려운 사람들의 오른팔이 돼야 한다는 마음으로 항상 낮은 곳으로 향하겠다고 말했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길섶에서] 메멘토 모리/이두걸 논설위원

    요즘 유독 병원행이 잦다. 십수년간 투병을 이어 온 부친의 병세가 악화된 탓이다. 얼마 전부터는 아예 입원 생활 중이다. 병실의 풍경은 여전히 생경하다. 소독약과 노쇠의 냄새가 뒤섞인 공간에서는 삶과 죽음이 매 순간 치열하게 경쟁을 벌인다. 하지만 움켜쥐는 것보다 내려놓는 게 익숙한 이곳에서 생명의 시간은 각자의 속도로 자정을 향한다. 병원 문을 나서자마자 맞닥뜨리는 한여름의 햇살은, 그래서 더욱 비현실적이다. 소설가 이청준 선생의 작품을 원작으로 임권택 감독이 연출한 영화 ‘축제’는 호남 지역의 장례 모습을 담담히 비춘다. 수많은 인연과 사연으로 얽히고설킨 인물들은 노모의 죽음을 매개로 모이고, 결국 해원(解怨)의 순간을 맞는다. 한 사람의 사그라듦이 남은 이들에게 새로운 삶의 장을 마련해 주는 것처럼 우리 전통에서 죽음은 내세(來世)에서의 또 다른 삶과 맞닿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죽음은 완전무결한 ‘없음’이자 새로운 ‘있음’의 시작이다. 그러기에 ‘죽음을 기억하라’(메멘토 모리)는 건, 패배할 수밖에 없는 전투를 견뎌 내겠다는 다짐이자, 근거다.
  • 부산시,베트남 스타트업 5개업체 초청, 맞춤형프로그램제공

    베트남의 유망 스타트업 5개사에게 국내진출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 제공된다. 부산시는 ‘2018 글로벌 스타트업 프로젝트’의 하나로 오는 13일까지 베트남 유망 스타트업 5개사를 초청해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부산지역 스타트업의 해외진출 전략을 수립하고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부산으로 유치해 글로벌 산업생태계 구축 등의 목적으로 부산시가 올해 처음으로 시작했다. 부산시는 지난 5월 29일 베트남 호찌민에서 현지 스타트업 기업설명회를 열어 모두 5개사의 베트남 스타트업을 선발했다. 이들 스타트업 5개사에게는 부산 센텀시티 인큐베이팅 센터에 입주해 국내 진출을 위한 맞춤형 전략 교육을 받고 멘토링과 기업설명회를 연다. 부산지역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견학하고 부산지역 스타트업과의 네트워킹도 구축하게 된다. 부산시 관계자는 “베트남과 부산지역 스타트업은 사업 아이템 등에서 협력 가능한 분야가 많아 상호 매칭과 교류를 통해 새로운 사업모델을 만들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신한은행 ‘청년취업 두드림’ 원정대 출정식

    신한은행 ‘청년취업 두드림’ 원정대 출정식

    신한은행은 3일 경기 안산시 단원구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청년취업 두드림 기고만장, 4차 산업혁명 스마트 원정대’ 출정식을 개최했다. 이 프로젝트는 중소기업진흥공단과 협업해 중소기업의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는 게 목표다. 이날 출정식에는 위성호 신한은행장, 이상직 중진공 이사장, 중소·중견기업 멘토단, 43개 대학에서 선발된 청년 인재 405명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원정대는 4~9일 중국의 선전 소프트웨어단지와 상하이 슈퍼컴퓨터센터, 일본 사이버다인, 싱가포르 사이언스센터 등을 방문한다. 위 행장은 “입사했을 때 신한은행은 작은 조직이었지만 회사가 성장하면서 많은 기회를 접할 수 있었다”면서 “그 기회를 잡으려 1% 더 노력하다 보니 어느새 회사와 함께 내가 성장해 있었다”고 말했다. 최선을 기자 csunell@seoul.co.kr
  • 가난한 예술가 비극 없도록… ‘인생무대’ 희망 키워 주는 서울

    가난한 예술가 비극 없도록… ‘인생무대’ 희망 키워 주는 서울

    2011년 무명의 시나리오 작가 최고은씨가 궁핍한 생활 속에서 홀로 세상을 떠났다. 이 사건을 계기로 그해 ‘예술인복지법’이 제정됐다. 한국예술인복지재단 설립과 함께 예술인들에 대한 사회보장이 첫발을 뗐다. 하지만 예술인의 죽음은 계속됐고, 예술 현장의 고통은 여전하다. 특히 열정은 있으나 경험이 부족한 청년 예술인들의 상황이 더욱 열악하다는 게 현장의 목소리다.서울시가 나서서 청년 예술인들의 성장을 위한 디딤돌을 놓고 있다. ‘최초예술지원 사업’, ‘서울청년예술단 사업’, ‘청년예술공간 지원사업’ 등이 주요 정책이다. 정책의 근거는 서울시가 2015년 11월 23일부터 15일간 진행한 ‘서울 예술인 실태조사 결과’다. 통계를 보면 ‘서울에서 예술인으로 살아가는 것에 대한 단점’을 묻자 응답자 430명 가운데 43.0%가 ‘거주 비용 등 생활비가 타지보다 많이 소요된다’, 37.7%가 ‘예술지원사업 공모 시 경쟁이 심하다’고 답했다. ‘공연장 등 발표공간 임차료(대관료)가 타 지역보다 비싸다’(14.0%)는 답변도 있었다. 류경희 서울시 예술정책팀장은 “그동안 ‘자기가 좋아서 하는 일’이라는 사회적 인식으로 인해 예술인의 권리가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열악한 현실 속에 놓여 있었던 게 사실”이라며 “타 지역에 비해 높은 지원사업 경쟁률과 생활비, 임차료로 예술인 활동 환경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시가 청년 예술인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된 이유”라고 밝혔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시작된 최초예술지원 사업은 공공 지원금을 받아 본 적이 없는 39세 이하(1980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이거나 대학 졸업 이후 데뷔 10년 이하인 개인 청년 예술가에게 지원금을 주는 사업이다. 예산은 올해 기준으로 15억원 규모다. 지원 사업에는 ‘창작발표형’과 ‘창작준비형’이 있다. 창작발표형은 최대 1500만원, 창작준비형은 일시불 200만원을 지원한다. 쉽게 말하면 발표형은 발표를 눈앞에 둔 예술인들, 준비형은 이제 기획 단계를 막 시작한 이들이 대상이다. 분야는 연극, 무용, 음악, 전통, 다원(장르 경계가 없는 예술), 시각, 문학 등 7개다. 지난 2~3월 상반기 공모로 270명가량을 뽑았고, 2차 공모를 다음달까지 완료해 약 180명을 더 선발할 예정이다. 이정연 서울문화재단 창작지원팀장은 “보통 예술인 지원 사업이라는 게 결과에 중점을 둬 왔다. 예술인이 성장하는 데 여러 가지 단계가 있는데 마지막 결과물만 중점적으로 봐 온 것”이라면서 “최초예술지원 사업은 창작 준비 단계, 중간 단계에 있는 청년 예술인을 지원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강조했다.개인이 아니라 단체에 초점을 맞춘 서울청년예술단 사업도 있다. 서울청년예술단으로 최종 선정된 9인 이하의 예술단체는 활동 기간 8개월(5~12월) 동안 1인당 예술활동 지원비 월 70만원을 받고, 이와 별개로 단체는 활동 계획서의 완성도에 따라 최대 1500만원까지 지원받게 된다. 35세 이하(1984년생 1월 1일 이후 출생자) 청년들만 신청할 수 있고 지원 분야는 최초예술지원 사업과 7개로 같다. 서울시가 지난 2월 말 공모를 했고 신청 단체 574곳 가운데 58곳을 선정했다. 사업 신청 단체는 지난해 466곳에서 100여곳이 늘어났다. 청년 예술가들에게 입소문이 났다는 게 서울시의 설명이다. 이들은 지원을 토대로 예술단별 활동 계획에 따른 창작활동을 마음껏 진행한다. 단체가 예술가 멘토를 원하면 시에서 연결도 해 준다. 서울시 관계자는 “청년들에게 서울청년예술단 활동은 큰 이력이 된다. 정부 예술지원사업 신청을 할 때 청년들의 경우 벽이 높은데 예술단 활동 이력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의 두 사업을 통해 실력을 닦은 개인과 단체라도 높은 대관료에 발표할 공간이 없으면 좌절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서울시가 내놓은 정책이 청년예술공간지원사업이다. 문화예술공간(공연장, 전시장,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는 개인 또는 단체에 임차료, 인건비 성격으로 최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사업 대상들은 39세 이하의 개인이거나 35세 이하로 구성된 단체에 최소 한 달 동안 대관료를 50% 이상 할인해 줘야 한다. 최초예술지원 사업과 서울청년예술단 출신이 아니더라도 나이 기준을 충족한 청년이라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지난해 34곳과 비슷한 수준인 35곳이 청년예술공간지원사업 공간으로 선정됐다. 극장 봄, 성북마을극장, 수유리콜라보 등이 대표적이다. 이와 더불어 지난해 9월 예술인의 처우를 개선하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예술인복지증진조례’가 서울시의회를 통과했다. 예술인 복지 조례는 서울시가 5년마다 예술인 복지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제4조)하고, 예술인 주거·창작공간 확충, 예술인 활동 기회 확대, 신진·청년 예술인 활동 기반 강화 사업을 추진(제7조)하도록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청년들은 활동 경력을 쌓아 자립 발판을 마련하고, 시민들은 다양한 문화예술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면서 “예술하기 좋은 도시, 서울시로 계속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이범수 기자 bulse46@seoul.co.kr
  • 커즌스, 골든스테이트 전격 합류…1년간 530만 달러 FA 계약

    커즌스, 골든스테이트 전격 합류…1년간 530만 달러 FA 계약

    미국프로농구(NBA)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다마커스 커즌스(28·211㎝)를 영입했다. 미국 스포츠 전문 매체 ESPN은 3일(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가 커즌스와 1년간 530만 달러(약 59억 3000만원)에 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커즌스는 지난 시즌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에서 정규리그 48경기에 출전, 평균 25.2점을 넣고 12.9리바운드, 5.4어시스트를 기록한 선수다. 뉴올리언스에서 활약했던 커즌스는 FA 자격을 얻고 다음 시즌에는 골든스테이트로 옮기게 됐다. NBA에서 최근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한 골든스테이트는 기존에 스테픈 커리, 케빈 듀랜트, 클레이 톰프슨 등 ‘빅3’에 리그 정상급 기량을 보유한 커즌스까지 보강해 3년 연속 우승의 꿈을 키워갈 수 있게 됐다. 2006년 보스턴 셀틱스에서 선수 생활을 시작한 론도는 이후 댈러스 매버릭스, 새크라멘토 킹스, 시카고 불스, 뉴올리언스를 거쳤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양천, 학교 밖 청소년 재능나눔 ‘톡톡’

    서울 양천구는 최근 신월3동 주민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 동아리 ‘피노키오 프로젝트’와 지역 사회공헌 자원봉사 활동 협약식을 가졌다고 2일 밝혔다. 대안전문교육기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저소득층 가정에 아동·청소년용 가구를 직접 만들어 기부하는 동아리는 올해 결성됐다. 구 관계자는 “어려운 이웃들이 피노키오처럼 희망을 얻었으면 좋겠다는 의미에서 피노키오 프로젝트라고 이름을 지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신월3동 주민센터는 저소득 아동 양육 가정의 생활가구 수요 조사를 하고 피노키오 프로젝트는 조사 내용을 토대로 의자, 책꽂이, 작은 신발장, 책상 등 생활가구를 제작해 기부한다. 피노키오 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함윤지(18)양은 “목공 멘토의 도움을 받아 가구 디자인부터 제작까지 친구들과 함께한다”며 “가구 기부뿐 아니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싶다”고 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재능 나눔을 통해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함으로써 학교 밖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깨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마을공동체 형성에 기여할 수 있는 여러 길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드론축구 실리콘 밸리도 주목

    전북 전주시가 국내 최초로 지역업체와 공동 개발한 드론축구의 미국시장 진출이 빨라질 전망이다. 전주시는 지난달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8 로보유니버스 & K드론’ 행사장에서 미국 실리콘밸리 내 창업 엑셀러레이터 기관인 ‘씽크토미’(Thinktom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김승수 전주시장과 씽크토미 사의 창립자인 마노지 페르난도 회장은 전주시 드론기업 투자 모색 및 해외진출을 위한 컨설팅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씽크토미는 실리콘밸리에서 스타트업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 및 멘토링 역할을 수행해온 기업이다. 이날 행사장에서 열린 전국드론축구대회에서 미국 3대 방송사 중 하나인 ABC방송이 대회 위원장인 김승수 시장과의 인터뷰를 진행해 드론축구의 미국 내 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 시장은 “미국 유명 창업 컨설팅사의 드론축구에 대한 관심은 드론축구가 세계적 스포츠로 커 나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가졌음을 내포한 것”이라면서 “2025년 드론축구 세계월드컵을 유치하는 등 전주를 드론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18 로보유니버스 & K드론’은 한국 킨텍스(KINTEX)와 미국 라이징미디어(rising media)가 공동 주관해 세계 최초로 연간 7개국 순회로 열리는 서비스로봇 및 드론 관련 국제 컨퍼런스·전시회다. 3일간 진행된 행사에서는 서비스로봇과 자율주행, 드론, 인공지능, IoT 등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각종 기술과 제품, 서비스가 선보였다. 전주 임송학 기자 shlim@seoul.co.kr
  • 관악구청장직 인수위 민선7기 밑그림 전달…더불어 으뜸관악’ 실현

    관악구청장직 인수위 민선7기 밑그림 전달…더불어 으뜸관악’ 실현

    서울 관악구청장직 인수위원회는 29일 민선7기 구정 운영 방향과 인수위 활동을 담은 인수위원회 활동결과보고서를 박준희 관악구청장 당선자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수위원회는 이날 ‘소통·협치·혁신행정으로 모두가 행복한 더불어 으뜸관악’ 실현을 위한 준비 절차를 마무리했다. 인수위 활동결과보고서에는 박 당선자의 철학을 구현할 비전과 4년간 실행할 구정운영의 구체적인 목표와 정책을 담았다. 인수위는 지난 18일 위촉식을 갖고 변창흠 위원장을 중심으로 신언근·정종팔 부위원장, 천범룡 총괄간사위원 등 모두 6개 분과 44명으로 구성했다. 이후 더불어경제, 더불어복지, 으뜸교육문화, 으뜸교통, 청정삶터, 혁신관악청 등 6개 분과별 위원회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또 관악구의 조직, 기능, 예산 현황을 파악하고 당선자의 공약을 검토해 종합적 추진 계획을 세웠다. 이밖에 인수위는 구체적 정책 실행과제 제안을 위한 ‘공약실행기획단’ 2개 팀과 현장의 구민 제안을 청취하는 ‘구민공감활동단’ 4개 팀을 운영했다. 변 위원장은 “인수위가 주민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수렴할 수 있는 다양한 루트를 통해 주민의 목소리를 당선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고 말했다 민선7기 핵심공약은 ‘지역경제 활성화’다. 인수위는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을 지원하고, 임대료 걱정 없는 안심상권을 조성해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이번 민선7기 인수위는 서울대학교 교수를 비롯한 학계 전문가들이 많이 참여했다. 서울대 멘토링 확대, 대학 캠퍼스타운 조성 등 관악발전의 신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서울대와의 연계·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구상이다. 송수연 기자 songsy@seoul.co.kr
  • 설계사 4명 중 1명 ‘우수인증모집인’

    설계사 4명 중 1명 ‘우수인증모집인’

    삼성화재는 ‘2018년 손해보험 우수인증모집인’ 선발 결과 총 5706명을 배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보험업계를 통틀어 가장 많은 인원으로, 삼성화재 전속 RC(보험설계사) 4명 중 1명이 우수인증모집인인 셈이다. 삼성화재 관계자에 따르면 우수인증모집인 제도는 보험모집인의 전문성 향상을 유도하고 보험상품의 완전판매 및 건전한 모집질서 확립을 위해 2008년 도입됐다. 손해보험 우수인증모집인으로 선발되기 위해서는 한 회사에서 3년 이상 꾸준히 활동해야 하며 불완전판매가 단 한 건도 없어야 한다. 또한 보험모집 실적이 우수해야 하고 모집한 보험계약의 13회차 유지율이 85%를 넘어야 한다. 삼성화재는 우수인증모집인 배출을 위해 꾸준한 교육과 체계적인 시스템을 지원해왔다. 특히 전년도 우수인증모집인이 멘토가 돼 다른 RC들을 코칭하는 ‘멘토링 제도’가 큰 역할을 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가천대, 초·중 교장·교감 소프트웨어 교육

    가천대, 초·중 교장·교감 소프트웨어 교육

    가천대학교는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이 경기도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교장·교감 800 여명을 대상으로 26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8차례에 걸쳐 소프트웨어 교육을 한다고 26일 밝혔다. 가천대는 1차로 26일 대학 바이오나노대학 소프트웨어교육센터로 100 여명을 초청, 소프트웨어 교육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초· 중학교 교장·교감들의 소프트웨어 교육에 대한 중요성과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됐으며 컴퓨팅적 사고, 소프트웨어 교육과정 체험, 가상현실(VR) 체험, 디지털 교과서 소개와 체험 등의 과정으로 짜여 있다. 가천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사업단은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교육, 진학상담, 소프트웨어교육 멘토링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강사를 초청해 코딩교육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 소프트웨어교육에 기여하고 있다. 김원 소프트웨어중심대학 사업단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기초 학문은 소프트웨어”라며 “이번 교육이 교장, 교감선생님들의 소프트웨어의 중요성에 대한 이해를 높여 초등학교, 중학교 소프트웨어 교육의 내실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동원 기자 asadal@seoul.co.kr
  • 모바일 스타트업 육성 나선 삼성

    삼성전자가 모바일 관련 혁신 아이디어·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프로그램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 주제는 ‘모바일 관련 미래 혁신 기술 및 서비스 전 분야’다. 다음달 31일까지 삼성전자 크리에이티브 스퀘어 홈페이지를 통해서 하면 된다. 서류와 발표 심사를 걸쳐 최종 선발된 스타트업은 팀당 최대 1억원의 개발 지원금을 받는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 서울 연구·개발(R&D) 캠퍼스 안에 있는 전용 업무공간을 지원받고, 삼성전자 분야별 전문가로부터 상품기획, 개발, 마케팅, 디자인에 대한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인큐베이션 기간에 삼성전자와 비즈니스 협업을 하거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IFA’ 등 글로벌 규모 전시회에 참가를 지원받을 수도 있다. 삼성전자는 2016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으며, 지난해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스타트업 28곳을 지원했다. 1기 프로그램에 참가했던 인공지능(AI) 분야 스타트업인 ‘플런티’는 지난해 직접 인수하기도 했다. 이재연 기자 oscal@seoul.co.kr
  •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 새 뷰티 멘트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 등 발탁

    뷰티 간식으로서 아몬드를 알리기 위한 캠페인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는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가 새로운 아몬드 뷰티 멘토로 스타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과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 우현증을 발탁했다고 22일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피부건강과 체중조절에 도움이 되는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보다 전문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분야별 전문가인 두 사람을 뷰티 멘토로 선정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아몬드 뷰티멘토로 활동하게 된 우현증은 유명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아티스트이자,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자신만의 뷰티 팁을 통해 2030 여성들의 지지를 받아온 국내 대표 뷰티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피부건강을 중심으로 아몬드의 뷰티 효능에 대해 알릴 예정인 멘토 우현증은 “평소에도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며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E가 듬뿍 함유된 아몬드는 피부건강에 도움이 되어 여성들에게 꼭 추천하는 뷰티 아이템 중 하나다”고 설명했다. 또한 철저한 자기관리를 통한 건강미 넘치는 몸매가 트레이드 마크인 필라테스 강사 강현경은 건강한 에너지와 라이프 스타일이 캘리포니아 아몬드의 캠페인과 잘 어울려 이번에 아몬드 뷰티 멘토로 선정되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많은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활약 중인 강현경과 함께 아몬드의 체중조절 효능에 대해 중점적으로 알릴 예정이다. 강현경 멘토는 “아몬드는 풍부한 식물성 단백질과 식이섬유로 근육의 성장과 회복에 도움을 주고 포만감을 유지시켜 운동 전후 틈틈이 챙겨 먹는 나만의 뷰티 간식이다”라고 전했다.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는 국내에서 ‘아몬드, 마이 뷰티 시크릿(Almonds, My Beauty Secret)’ 캠페인과 함께 아몬드 뷰티 어택, 아몬드 고메 위크 등 다채로운 온ㆍ오프라인 이벤트를 선보여 아몬드를 뷰티 간식으로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캘리포니아 아몬드 협회의 홈페이지와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다양한 영양소와 천연의 고소한 맛, 풍부한 식감의 아몬드는 피부 건강과 체중 조절은 물론 에너지 공급과 심장 건강에 좋은 뷰티 간식이다. 아몬드 한줌(약 23알, 30g)에는 식이섬유(4g), 비타민 E(8mg), 단백질(6g), 몸에 이로운 단일불포화지방(9g) 등 11가지 필수 영양소를 함유하고 있다. 특히 아몬드에 풍부한 비타민E는 천연 항산화제로 피부노화 방지에 좋으며, 식이섬유와 식물성 단백질은 체중 조절에 도움을 준다.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인기 많은 다국적 기업 멘토들, 영등포 취업 콘서트서 만난다

    영등포구가 다국적 기업 취업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청년을 위해 다음달 6일 구청 광장에서 오후 5~9시 ‘글로벌 취업 멘토링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글로벌 기업 전·현직 근무자의 경험담과 최근 동향 취업정보를 제공해 실질적인 취업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사전공연에 이어 취업 특강, 신입사원 토크쇼, 모의면접, 소그룹 멘토링 순으로 진행된다. IBM, 아모레 퍼시픽, 테슬라, 나이키, 아마존 등 7개 해외기업 전·현직 근무자 8명이 멘토로 나선다. 참여를 원하는 사람은 다음달 5일까지 전화(02-2670-1665) 또는 온라인(https://goo.gl/forms/CKiskWxggD9TtXIz1)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받지 않는다. 윤수경 기자 yoon@seoul.co.kr
  • [인터뷰 플러스] “그레이존 세무 갈등 조정에 역점, 뿌리 깊은 나무의 알찬 열매 고객에 안길 터”

    [인터뷰 플러스] “그레이존 세무 갈등 조정에 역점, 뿌리 깊은 나무의 알찬 열매 고객에 안길 터”

    세금 관련 정책은 어느 시기를 막론하고 뜨거운 감자다. 세금에 대한 억울함을 호소하며 납세자 권익 보호를 주장하는 이들의 소식도 끊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세금에 민감하다. 세무법인 더택스 대표인 김종봉 세무사는 대부분의 세금 관련 갈등은 ‘그레이존’(Gray Zone)의 존재라는 현실적 문제에서 출발한다고 본다. 법률 규정의 문제에서부터 세법의 해석·적용에 이르기까지 애매한 이슈들에서 갈등이 생긴다는 것이다. 세무사의 역할은 이 부분에서 중요하다고 김 세무사는 말한다. 실제로 주요 거래를 진행할 때, 신뢰할 만한 세무사에게 사전 자문을 받아 tax risk를 해소하는 사례들이 많아지는 추세다. 김 세무사는 자신이 대표로 있는 세무법인 더택스의 특별한 차별성으로 먼저 현직(국세청)에서의 다양한 실무경험과 조세전문로펌(율촌)에서의 현장경험을 갖춘 전문가들로 구성(Tax Professional Convergence)되어 있고, 두 번째로는 펌 구성원별 고유의 전문성에 더해 의사결정 과정에 함께 참여하여 최상의 시너지를 내는 작지만 강한 세무법인(Tax Boutique)이라는 것이다. 또한, 가족 같은 분위기로 개인과 펌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미래지향적 모델이라는 점을 꼽았다. 김종봉 세무사에게 세무법인 더택스 이야기를 직접 들었다. 편집자 주→국세청에서 나오신 뒤 법무법인인 ‘율촌’의 조세그룹에서 일을 하셨습니다. 공무원 생활과 대형 로펌 생활의 차이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율촌에 6년 넘게 있었는데, 처음에는 긴장감과 두려움이 컸습니다. 아무래도 낯선 근무환경에서 잘 적응할 수 있을지 걱정도 됐고요. 로펌의 기대에 맞는 역할을 할 수 있을지도 고민이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들어가서 보니까 세법 분야에 밝은 훌륭한 변호사분들이 많아서 정말 놀랐어요. 그곳에서 6년 이상 함께 일을 할 수 있었던 건 저에게 행운이었습니다. 현직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납세자에게 생선의 종류를 알려주었다면 로펌에서는 생선의 살과 뼈를 발라주는 것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더택스의 전문 업무 분야는 무엇입니까. -세무사로서 통상적인 업무영역에 해당하는 일은 모두 수행하고 있습니다. 그중 세무조사 대응 자문, 조세불복, 상속·증여 및 가업승계 관련 택스 컨설팅, 기업인수·합병 등 주요 거래 시 세무자문 등을 주된 영역으로 보면 될 것 같습니다. 해당 분야에서 다년간 실무경험이 밝은 다수의 국세청 출신들로 인력이 구성되어 있어 그러한 역할에 잘 맞는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 같은 인력에 다음 달부터는 변호사와 회계사도 영입해서 전문인력을 보강하여 한층 더 세무분야의 서비스 질을 강화해 나가려고 합니다. →부당한 과세 처분에 불복하는 소송도 많은데, 납세자 권익 보호에 있어서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납세자가 처음부터 의도적으로 세금 포탈의 목적을 갖고 이뤄진 행위라면 이건 엄정하게 법에 따라 처벌을 받아야 하겠지만 납세자 입장에서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실수나 착오가 있을 수 있는 것입니다. 일을 하다 보면 ‘그레이존’(Gray Zone)이 있는 것 같습니다. 명확하게 흑백이 나뉘는 상황에 대해서는 조사 공무원이나 납세자 입장에서 다툼이 거의 없습니다. 사회적 수준이 그 정도까지는 올라갔다고 생각합니다. 흑백이 아닌 그사이 그레이존에 속하는 쟁점에 대해 누군가가 적극적으로 제기를 하다 보면 권익 침해 문제가 발생하리라 봅니다. 이 그레이존의 쟁점에 대해 과세당국과 납세자 간의 충돌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 본질이고 이에 대한 세무대리인들의 역할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기획된 세무조사 같은 일들이 벌어지기도 합니다.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까요. -정기조사든 예치조사(특별세무조사)든 세무조사는 다 이유가 있다고 할 것입니다. 4~5년 주기의 정기세무조사의 경우는 납세자도 예측이 가능하므로 기업 입장에서 크게 놀랄 일은 아니겠지요. 다만, 예치조사는 언제 조사가 나올지 예상할 수 없겠지만, 세무상 위험한 거래를 했다면 납세자가 제일 먼저 알 수 있었다고 보여지는데요. 그래서 요즘은 중요한 거래를 진행하기 전에 tax risk에 대한 사전 자문을 구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tax risk를 없애기 위해 이런 거래를 하기 전에 조세전문가의 자문을 받는 분들이 일상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더택스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은 무엇인지. -저희 세무법인이 경쟁력이 있는지는 시장에서부터 평가받아야 할 텐데요. 다만 제 생각에는 저희 펌에서 고객이 원하는 제대로 된 답을 구할 수 있겠다는 신뢰를 드리는 부분이 제일 크게 작용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희와 함께 일을 했던 상당수의 고객분이 지금도 저희를 찾아 주신다는 점에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대표로서 직원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전문가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자기 곁에 멘토와 라이벌을 두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생각합니다. ‘미래의 나를 꿈 꿀 수 있는 닮고 싶은 모델로서의 멘토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입니다. 또 한편으로는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는 라이벌도 필요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입니다. 정태기 객원기자 jtk3355@seoul.co.kr ●김종봉 더택스 대표(세무사) 세무대 3기 출신으로 국세청 및 지방청 조사 관련 주요 부서를 섭렵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던 김종봉 세무사는 조세전문로펌인 율촌의 조세그룹에서 팀장으로 활동하였고 서울지방국세청 국선세무대리인과 중부지방국세청 국세심사위원, 행정안전부 지방세 정책포럼위원(조세감면분야) 등을 역임했으며 대학에서 조세법을 강의하고 있다. 한편, 개인적으로는 사회적 공익활동의 일환으로 영양실조 어린이 및 고아원 지원, 지진 피해자 성금과 불우학생 장학금 후원 등에도 꾸준히 동참하고 있다.
  • [사고] 서울대와 함께하는 2박3일 ‘생명공학캠프’

    서울신문사는 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과 공동으로 제14회 생명공학캠프를 개최합니다. 본 캠프는 서울대 교수가 강의하고, 서울대 대학원생이 실험·실습을 진행하는 국내 최고 수준의 여름방학 프로그램입니다. 또한 서울대 재학생들이 2박 3일 동안 청소년들과 멘토로 함께하며 안전하고 유익한 캠프가 되도록 도울 것입니다. 특히 신문을 활용한 NIE교육과 여러 체험학습을 통해 청소년들이 생명공학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하도록 꾸몄습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대상:전국 중학교 재학생 ■캠프기간:2018년 7월 23일(월)~27일(금)/2박 3일씩 2기(총 90명) 운영 ■장소:서울대 관악캠퍼스 ■접수기간:6월 4일(월)~22일(금) ■접수방법:서울신문 홈페이지(www.seoul.co.kr) 온라인 접수 ■문의:(02)2000-9753~5 ■참가자 발표:2018년 6월 29일 서울신문 홈페이지 공고
  • 강남구 도서관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강남구가 25개 구립 도서관에서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우선 세곡동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선 청소년 진로 특강, 엄마 서평교실, 단오 한마당 전통체험, 아빠와 함께 한옥 캠프, 책 읽는 습관 들이기, 인형극 공연, 발레 배우기를 준비했다. 한옥 캠프에선 한옥 스토리텔러의 해설을 들으며 한옥을 견학하고 단오 세시풍속 등 전통문화를 체험한다. 도곡정보문화도서관에선 길 위의 인문학, 정보화 교실을 운영한다. 길 위의 인문학은 지역 도서관을 거점으로 인문 강연과 탐방을 함께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 주관이다. 행복한도서관에선 ‘4차 산업혁명과 VR(가상현실) 콘텐츠’ 특강을, 논현도서관에선 글쓰기 특강과 한국사 수업을 진행한다. 역삼푸른솔도서관에선 영어 멘토링과 슬로 리딩, 열린도서관에선 엄마와 함께하는 영어 그림책 읽기 등을 운영한다. 즐거운도서관에선 영어 캘리그라피, 청담도서관에서는 초등논술을 마련한다. 청담도서관은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대학생을 대상으로 과제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 발표 자료나 리포트 작성법, 저작권에 위배되지 않는 자료 작성법, 필요한 정보 검색법 등을 알려 준다. 주현진 기자 jhj@seoul.co.kr
  • 분데스리가 도움왕… 몸값 570억 ‘특급 배달부’

    분데스리가 도움왕… 몸값 570억 ‘특급 배달부’

    박지성 능가한 활동량 ‘경계 대상 1호’ 이용·고용한 등 전담 마크맨 나설 듯 스웨덴 축구의 최대 강점은 조직력이다. 얀네 안데드손 감독은 세계적인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LA갤럭시)를 러시아월드컵 최종 명단에서 떨어뜨리면서까지 대표팀의 색깔을 유지하는 데 힘썼다. 이기적인 스타 한 명보다 똘똘 뭉친 다수의 힘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한 것이다. 이러한 스웨덴의 조직력 한가운데는 미드필더 에밀 포르스베리(27·라히프치히)가 있다.그의 축구는 화려하지 않지만 정확한 패스와 박지성을 능가하는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공격을 이끌고 있다. 포르스베리는 또 골보다 어시스트 욕심이 더 많은 ‘특급 배달부’이기도 하다. 그는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 시즌이던 2016~17시즌 8골 19도움을 기록하며 어시스트 1위를 꿰찼다. 자연스럽게 그의 플레이 스타일은 동료의 골을 돕는 ‘이타적인’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포르스베리의 헌신적인 플레이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게 아니다. 그는 프로 축구선수 출신 할아버지와 아버지의 철학을 듣고 자랐다. 선수 출신인 아내 스항아 후사는 현재 그의 가장 큰 멘토이자 조력자다. 포르스베리에 군침을 흘리는 명문팀들도 즐비하다. 유럽 매체들은 최근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 리버풀 등이 포르스베리를 영입하기 위해 소매를 걷어붙였다고 보도했다. 물론 이번 러시아월드컵에서의 활약 여부에 따라 더 많은 구단이 그에게 ‘러브콜’을 보낼 수 있다. 영국 언론은 그의 몸값을 4000만 파운드(약 577억원)으로 매기기도 했다. 1차전을 조별리그 통과의 잣대로 삼는 한국 대표팀에게는 당연히 ‘경계 대상 1호’다. 그를 원천 봉쇄하기 위해 포백을 쓴다면 오른쪽 윙백 자원인 이용(전북) 혹은 고요한(서울)이 전담 마크맨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센터백 자원인 장현수(FC도쿄), 김영권(광저우) 등도 과감하게 협동 수비에 나설 전망이다. 신태용 감독은 스웨덴 핵심 선수를 꼽아 달라는 말에 주저 없이 포르스베리의 이름을 꺼낸 뒤 “그는 중앙에서도 활발하게 움직인다. 어떤 플레이를 펼치는지를 우리 선수들에게 각인시켰다”고 말했다. 최병규 전문기자 cbk91065@seoul.co.kr
  • [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취업·승진까지 1대1 맞춤 상담

    [사이버대학] 서울사이버대학교, 학위·취업·승진까지 1대1 맞춤 상담

    다양한 목표를 가진 재학생들의 적성과 역량을 최적으로 키워 주는 ‘커리어코칭센터’가 자랑이다. 학사학위 취득, 재교육, 신규 취업 및 승진까지 ‘1대1 맞춤형’ 상담을 하고 커리어 역량을 개발해 주는 집중커리어 코칭 프로그램에 대한 호응이 특히 높다.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 등 입사와 취업은 물론 승진에까지 도움이 되는 전공 관련 국가 및 민간 기관 자격증 취득도 지원한다. 국내 사이버대학 중 가장 먼저 선택형 맞춤학기인 ‘학생맞춤 1년 4학기제’를 도입한 점도 눈에 띈다. 바쁜 직장인이나 조기 학사 취득이 필요한 학생들이 졸업 시기를 스스로 조절하는 시스템이다. 신입생은 3년, 3.5년, 4년, 편입생은 1.5년, 2년 중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학기(필수)에 방학 기간 6주 집중학기(선택)를 보태 학점을 취득한다. 또한 SCU멘토링을 통해 기존 재학생과 신·편입생을 이어 주고 입학부터 졸업까지 지도교수와 담당 조교를 배정하는 1대1 맞춤형 학사관리로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2018학년도 하반기 신·편입생 모집은 7월 12일까지. 자세한 모집요강은 홈페이지( http://www.iscu.ac.kr), 입학 상담은 (02)94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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