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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 민방위 표어·포스터 공모

    은평구(구청장 노재동)는 다음달 20일까지 민방위를 주제로 하는 표어,포스터,수필을 공모한다.누구나 응모할 수 있으며 방문 또는 우편으로 구청 총무과나 동사무소에 접수하면 된다.350-3322.
  • 메트로 플러스 / 봉사·문화등 모범구민 5명 선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모범구민 5명을 선발,오는 16일 ‘제10회 구민의 날’에 시상한다.▲봉사·협동 ▲환경보호 ▲문화·예술 ▲체육 ▲미풍양속 등 5개 부문에서 1명씩 선정,상패와 50만원의 부상을 준다.2650-3202.
  • 메트로 플러스 / 내일 ‘한가족 구민걷기대회’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11일 오전 6시30분 방배동 범바위약수터 등 3곳에서 각각 출발,덕우암약수터∼예술바위∼공무원교육원 운동장에 도착하는 ‘한가족 구민걷기대회’를 갖는다.570-6410∼2.
  • 노대통령 방미 기념연주회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활동하는 소프라노 홍혜경(사진)과 줄리어드음악원의 한국인 교수 강효가 이끄는 실내악단 세종솔로이스츠가 노무현 대통령의 미국방문을 기념하는 연주회를 갖는다. 홍혜경과 세종솔로이스츠는 코리아 소사이어티(회장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미국대사)가 12일 뉴욕 맨해튼의 피에르 호텔에서 여는 노 대통령 초청 만찬연설 행사에 특별 게스트로 출연한다.이 자리에서 홍혜경은 ‘보리밭’과 ‘가고파’ 등 가곡과 푸치니의 오페라 아리아 한 곡을 노래할 예정이다.
  • 메트로 플러스 / 구로구민회관서 환경음악회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10일 오후 4시 구로구민회관에서 한국예총 서울시지회와 공동으로 환경미화원 등을 초청해 ‘2003 환경음악회’를 연다.전국노래자랑의 송해가 사회를 맡고 현숙,박일남,남보원 등이 출연한다.
  • 메트로 플러스 / ‘어린이 교통안전학교’ 열어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13일 오전 11시 신대방2동 보라매 어린이집에서 교통신호 지키기,횡단보도 건너는 방법 등을 가르치는 ‘어린이 교통안전학교’를 연다.
  • 메트로 플러스 / ‘정선 진경산수화’ 강연회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14일 오후 2시 외발산동 메이필드 호텔에서 최완수 간송미술관 연구실장을 초청,겸재 정선의 진경산수화를 주제로 강연회를 갖는다.2600-6455.
  • 메트로 플러스 / 13일 ‘수락산 가족 등반대회’

    노원구(구청장 이기재)는 13일 오후 2시 상계동 수락골 덕성여대 배드민턴장을 출발,영원암,암약수터 등을 돌아오는 ‘수락산 가족 등반대회’를 갖는다.950-3101.
  • 메트로 플러스 / 여성 전화설문요원 2명 모집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14일까지 만 20세 이상 30세 미만의 고졸 이상 관내 여성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요원 2명을 모집한다.시간당 4340원을 받는다.2670-3470∼1.
  • 베트남 사스 성공적 퇴치 비결/“2차감염 차단 정공법 주효”

    ‘사스 퇴치,베트남을 배우자’중국,타이완에 이어 러시아에서도 사스 의심환자가 급증하는 등 사스 공포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는 가운데 62일만에 사스퇴치에 성공한 베트남의 사스정책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보건 전문가들은 상대적으로 의료시설이 낙후된 베트남의 성공은 한마디로 2차 감염을 차단한다는 정공법에 충실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세계보건기구(WHO)의 베트남 사스대책팀을 이끌었던 아일린 플랜트는 “베트남 정부의 기민한 초기 대처와 공개원칙,융통성,국민들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결과”라고 평가했다.사스 발생 사실의 공표가 가져올 눈앞의 경제적 파장을 우려하는 소탐대실의 우를 범하지 않은 베트남 지도부의 결단과 리더십도 빼놓을 수 없다고 7일 뉴욕타임스는 하노이발 분석기사에서 진단했다. ●정부 결단·리더십 돋보여 2월26일 홍콩 메트로폴 호텔에 투숙했던 중국계 미국인 사업가 조니 첸(50)이 하노이공항으로 입국했다.하노이 프랑스병원에 입원한 첸을 진찰한 WHO 베트남 수석 전염병 전문의 카를로 우르바니는 원인을 알수 없는 새로운 질병에 걸렸다고 진단했다.3월1일 첸의 병실을 담당했던 간호사들이 잇따라 같은 증세를 보였고,이틀뒤 첫 사망자가 발생했다.우르바니 박사는 3월5일 사스의 전염성을 베트남 정부에 통보했다.베트남 정부는 9일 WHO 간부들과 합동으로 긴급회의를 갖고 대책을 숙의했다. 사스가 발병한 사실을 국민들에게 공표하고,공개적이고 적극적으로 사스 퇴치에 나서기로 결정했다.즉시 대책위원회를 구성됐고,사스와 관련된 모든 정보는 중앙 정부로 집중됐다. 보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교통부,세관,재무부,교육부,내무부와 의료 전문가들로 위원회를 구성하고 총리에게 수시로 현황을 직접 보고했다. 민·관·WHO 혼연일체 이뤄 온나라가 사스 퇴치에 매달렸다.지방 공무원들은 매일 오후 4시 위원회에 지방의 발병현황을 보고했다.지방 정부에는 환자들을 발생 즉시 모두 격리 수용하고,하노이의 지정병원 2곳으로 이송하라는 명령이 시달됐으며 철저히 지켜졌다.3월11일 베트남 정부는 우르바니 박사의 건의를 받아들여 사스 환자들이 입원해있는 프랑스병원을 폐쇄했다. 베트남 정부가 조기에 사스를 잡을 수 있었던 데에는 운도 따랐다.사스를 퍼뜨린 1차 감염자가 첸 한 사람밖에 없어 상대적으로 용이하게 확산을 막을 수 있었다.의사와 간호사,병원 직원들은 프랑스병원에 머물며 사스의 외부 확산을 온 몸으로 막았다. 보건 담당 직원들은 이들 병원 직원 및 환자들과 접촉한 수백명을 일일이 파악,추적한 뒤 매일 방문해 감염 여부를 체크했다.입국장에는 검색대가 설치됐다.공항과 국경 검문소에는 대당 5만달러하는 체온검색기 7대가 설치됐다.이민국 직원들에게는 전자 체온기가 지급돼 입국자들의 체온을 일일이 측정,의심환자들의 입장을 봉쇄했다.드디어 4월28일 WHO는 베트남을 사스 감염국 명단에서 제외한다고 발표했다. 민·관이 혼연일체가 돼 적극적으로 매달린 결과 62일만에 이뤄낸 개가였다. 김균미기자 kmkim@
  • 메트로 플러스 / 장애인등 민원상담 코너 운영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과 노약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 민원실 입구에 호출 벨을 설치,민원인이 벨을 누르면 담당팀장이 직접 나와 민원을 처리해주는 ‘장애인·노약자 민원상담 바로바로 코너’를 운영한다.
  • 메트로 플러스 / 대치동에 문화복지회관 건립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대치동 980일대 약 1000평을 86억원에 사들여 오는 2005년 말까지 지상 2층,지하3층 규모의 대치3동 문화복지회관과 동청사,200대 규모의 지하주차장을 짓는다.
  • 메트로 플러스 /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 정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다음달 말까지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등록과 실제거주 사항이 일치하는지 여부를 확인·정리하는 ‘상반기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실시한다.
  • 메트로 플러스 / 11일 ‘종로가족 한마음축제’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11일 중앙고에서 제10회 종로 구민의날(9일)을 기념,가훈 써주기,윷놀이,초상화 그리기 등 문화프로그램과 동별 체육대회,노래자랑 등‘종로가족 한마음 축제’를 연다.
  • 메트로 플러스 / 금천 ‘추억의 사진·그림’ 공모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구의 문화유적과 과거의 생활상을 담은 추억의 사진과 그림 등을 공모한다.70년대 이전 금천구의 모습을 담은 작품으로 규격이나 수량의 제한은 없지만 이미 발표된 작품은 제외된다.접수는 8월말까지.890-2410∼3.
  • 메트로 플러스 / 소아백혈병환자 진료비 지원

    성북구(구청장 서찬교)는 저소득 가정의 소아백혈병 치료에 따른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소아백혈병 환자 가정의 본인부담 진료비를 지원해 주기로 했다.15일까지 보건소에서 신청받는다.940-2472.
  • 메트로 플러스 / 호적신고 처리결과 e메일로 통보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6일 출생,혼인,사망 등 호적신고 처리결과를 우편으로 통보해주던 방식을 개선,e메일 계정을 가진 민원인에게는 e메일로 처리결과를 통보해준다고 밝혔다.
  • 메트로 플러스 / 오늘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7일 오후 2∼5시 이문1동 사무소 앞길에서 노인 500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행사를 갖는다.주민 모임인 ‘나눔의 텃밭’ 회원들이 중심이 돼 쑥으로 만든 찐빵과 커피,녹차 등도 제공한다.
  • 메트로 플러스 / ‘소자본창업 특별강좌’ 신청 접수

    영등포구(구청장 김용일)는 소자본 창업을 희망하는 주민들에게 창업과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9일부터 이틀간 보건소 보건교육실에서 ‘소자본창업 특별강좌’를 연다.26일까지 신청받는다.▲창업준비 및 절차 ▲사업입지 및 상권분석 ▲사업 아이템 선정·분석 ▲업종별 창업실무 ▲소상인센터 이용법 등에 대해 강의한다.2670-3366.
  • 메트로 플러스 /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 접수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오는 31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육성자금 신청을 받는다.업체당 최고 2억원까지 연리 4.8%,1년 거치 3년 균등분할상환 조건이다.부문은 제조업 및 제조 관련 서비스업,벤처,유통업 등.희망업체는 융자 신청서와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갖춰 구청 지역경제과로 내면 된다.820-9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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