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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 플러스 / 사이버 보육서비스센터 개편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3일 ‘강남구 사이버 보육서비스센터’(kids.gangnam.go.kr)에서 관내 어린이집 검색,입소 신청,가정통신문 및 보육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센터를 개편했다.
  • 메트로 플러스 / 장애인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

    동작구(구청장 김우중)는 5일 오전 10시부터 신대방동 보라매공원내 남부장애인종합복지관 및 정신지체인복지관에서 장애인 차량 배출가스 무료점검을 실시한다.소모품 무료교환도 해준다.820-9860.
  • [메트로 인사이드] 강남구 재건축 조례 ‘백기’

    지난 4월 중순부터 재건축 조례를 둘러싸고 계속된 서울시와 강남구의 힘겨루기가 일단락됐다.이에 따라 온갖 비난 여론에도 불구하고 재건축 정책을 도시계획과 연관시켜 보려던 강남구의 ‘실험'은 끝나게 됐다. 강남구는 3일 ‘지방의회의 의결이 법령에 위반되거나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판단될 때에는 자치구에 대해 시장이 재의를 요구할 수 있고 구청장은 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해야 한다.’(지방자치법 제 159조 1항)는 규정에 따라 구의회에 재의를 요구키로 했다고 밝혔다. 구의회는 곧바로 본회의를 소집,지난달 23일 통과된 ‘재건축안전진단평가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를 재의결해야 한다.재적의원 과반수 이상의 출석과 출석의원 3분 2 이상의 찬성을 얻으면 기존 조례가 확정된다.그렇지 못할 경우 조례는 무효화된다. 서울시는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 강남구의 재건축 조례 내용이 투기를 조장할 우려가 있고 공익을 현저히 해친다고 판단,재의를 요구했다. 시와 구의 갈등은 지난 4월 16일 강남구가 주거환경이 불량한지,재건축 비용에 비해효용의 증가가 예상되는지 여부 등도 평가할 수 있도록 교통,환경,경제성 분야 전문가들을 보강,재건축자문위원회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히면서 시작됐다.건설안전전문가들로 재건축 안전진단위원회를 구성해야 한다는 건설교통부와 서울시의 지침에 구가 반기를 든 것이다. 구는 이같은 재건축 정책이 실현되면 재건축아파트의 주차장을 지하화해 지상공간에 녹지를 확충할 수 있고,주차와 교통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지역 냉·난방시스템 및 쓰레기 자동배출처리시스템,중수도,홈네트워킹 등 미래형 시스템을 재건축아파트에 적용,이른바 ‘강남형 뉴타운’을 건설하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하지만 이같은 구의 명분은 강남 아파트값 상승의 주범으로 지목된 아파트재건축을 활성화시켜 투기 붐을 부추길 수 있다는 반대 여론에 부딪혔다.지난해에 이어 올 3월에도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하지 못한 대치동 은마아파트 등의 재건축 추진을 허용하려는 ‘편법’에 불과하다는 비난도 받았다. 결국 여론에 부담을 느낀 강남구의회는 지난달 23일재건축자문위원회를 건설안전전문가만 참여하는 재건축안전진단평가위원회로 고치고 경제성,주거환경 평가는 분과위원회에서 한다는 내용의 수정안을 통과시켰다.사태는 그쯤에서 마무리될 뻔했다.시는 그러나 14인 이내의 위원이 다수결로 안전진단을 결정하는 수정 조례가 7인 전원합의제를 명시한 건교부 지침에 어긋난다며 재의를 지시했다. 구 관계자는 “처음에는 서울시의 재의 지시를 받아들이지 않을 방침이었지만 지방자치법 관련 조항이 강제조항인 데다,반대여론을 무시할 수 없어 (구의회에)재의를 요구키로 했다.”고 말했다. 구의회에서 재건축 조례가 재의결된다 하더라도 이 조례가 법령에 위반된다고 판단되면 구청장·시장이 대법원에 소(訴)를 제기하고 집행정지결정을 신청할 수 있다. 따라서 ’도시및주거환경정비법’이 시행되는 오는 7월 이전에 강남구의 재건축 조례가 햇빛을 보기는 사실상 불가능할 전망이다. 류길상 기자 ukelvin@
  • 메트로 플러스 / 오늘부터 ‘아기마사지 교실’ 운영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4∼11일 3개월 이상 3세 미만의 영유아를 대상으로‘사랑의 터치,아기마사지 교실’을 운영한다. 570-6587.
  • 메트로 플러스 / 공인중개사 강좌 수강생 모집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부동산공인중개사 강좌’를 수강할 주민 70명을 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강의기간은 오는 9일부터 8월말까지.매주 월∼수요일 오후 7시부터 3시간동안 진행된다.접수 및 강의 장소는 시흥1동 주민자치센터.805-7841.
  • 메트로 플러스 / 지방세 해설서 발간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3일 복잡한 지방세를 쉽게 풀이한 지방세 해설서 ‘아하! 세금이 그렇군요.’ 2000권을 발간,구청·동사무소 및 사회복지단체,부동산중개사무소,주택건설업자 등에게 배포했다.
  • 메트로 플러스 / 區사업 비용지급정보 제공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달부터 구에서 시행하는 계약·납품 등의 사업과 관련된 비용지급 정보를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제공한다.관련 사업자는 홈페이지(yangcheon.go.kr)에 접속해 ‘뉴스/알림’ 코너에서 ‘양천구 지출종합안내’ 메뉴를 클릭하면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2650-3340.
  • 메트로 플러스 / 개화천 둔치 주차공간 폐쇄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여름철 집중 호우로 인한 차량유실을 예방하기 위해 개화천 둔치의 주차공간을 오는 15일부터 10월15일까지 잠정 폐쇄한다.12일엔 개봉3동 379의40 개웅교 옆 램프를,15일엔 개봉3동 359의1 개봉교 옆 램프를 철거,진·출입로를 폐쇄할 방침이다.860-3156.
  • 메트로 플러스 / 매주 목요일 ‘당뇨교실’

    성동구(구청장 고재득)는 5∼26일 매주 목요일마다 당뇨병을 앓는 주민과 가족을 대상으로 ‘당뇨교실’을 운영한다.의사와 영양사 등이 치료·관리법과 운동·식이요법 등을 강의한다.2290-7424.
  • 메트로 플러스 / 주요공원 여름특별 프로그램

    서울시는 반딧불이 관찰,자연 염색 등의 여름철 특별 프로그램을 남산공원 등 시내 주요 공원에서 운영한다.어른들은 시민의 숲에서 건강지압교실,남산공원에서 선인장 접목교실에 각각 참여할 수 있다.예약 및 문의는 전화(771-6133)나 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홈페이지(parks.seoul.kr).
  • [메트로 인사이드]한강공원 인라이너 안전사고 작년의 3배 / 인라인 飛上? 비상!

    토요일인 지난달 31일 밤 10시쯤 한강시민공원 난지지구는 밤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과 자전거,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는 시민 5000여명으로 발디딜 틈 없이 붐볐다. 인라인 전용 원형트랙에는 200여명의 인라이너들이 점프 등 고난도 묘기를 연습하고 있었다.망원지구와 연결된 다리와 홍제천 연결로 등 경사로에는 속도감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몰려 아슬아슬한 장면이 연출돼 보는 이의 가슴을 졸이게 했다. 결국 내리막길을 내려오던 초등생 인라이너와 자전거를 타고 홍제천에서 난지지구로 들어오던 30대가 ‘접촉 사고’를 내고 말았다.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난지지구 곳곳에서 인라인과 자전거,인라인과 조깅하는 사람과의 충돌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런 사정은 젊은층이 많이 이용하는 여의도·잠실지구도 마찬가지였다. 2일 서울시 한강시민공원사업소에 따르면 올들어 5월말까지 병원으로 후송된 인라인 접촉사고만 27건에 달했다.지난해 1년간 일어난 사고(18건)보다 많은 것으로,현 추세라면 한강시민공원내 각종 접촉사고는 지난해의 3배에달할 전망이다. 이처럼 접촉사고가 늘어난 것은 인라인 동호인들이 폭증한 데다,양재천 홍제천 중랑천 등 한강지천과 한강시민공원이 자전거도로로 연결되면서 자전거·인라인이 시민공원으로 대거 유입됐기 때문이다.폭 3∼4m에 불과한 자전거도로에 조깅하는 사람과 인라인·자전거가 뒤엉키면서 자연스레 사고를 부르는 것이다. 올들어 5월 말까지 한강공원을 찾은 시민은 1364만여명.이 가운데 인라인 이용자가 180만명으로 전체의 13%를 차지한다.인라인,자전거,산책 등의 목적으로 한강을 찾는 시민들은 지난해 같은 기간 490만명에서 934만명으로 두 배가까이 증가했다. 사정이 이런데도 현재 한강공원내에 설치된 인라인 관련 시설은 난지지구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이촌지구의 롤러스케이트장·X게임장,잠실지구의 롤러스케이트장이 전부다.사업소 관계자는 “여의도지구에도 인라인 전용 트랙을 만들고 도로입구 등에 안내표지판을 설치할 계획이지만 무엇보다 이용객들이 안전에 유의하는 게 우선”이라고 말했다. 류길상 기자 ukelvin@
  • 메트로 플러스 / 경로당 4곳 순회 진료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4일부터 25일까지 관내 경로당 4곳을 방문,내과진찰,혈압·혈당검사,치매예방 교육 등을 실시한다.일정은 4일 주공2단지,11일 봉바위,18일 우장산,25일 공원경로당.2657-0135.
  • 메트로 플러스 / 5일 종묘공원서 ‘구민벼룩시장’

    종로구(구청장 김충용)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종묘공원에서 중고 가전제품·의류·가구류·완구류·도서 등을 교환·판매하는 ‘구민 벼룩시장’을 연다.731-0478,731-1323.
  • 메트로 플러스 / 이웃돕기 재생비누 판매 행사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환경의 날’을 하루 앞둔 4일 ‘불우이웃돕기 재생비누 교환·판매행사’를 개최한다.양천구주부환경연합회(회장 신천균)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선 신문지나 폐식용유를 재생비누로 교환해준다.수익금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인다.2650-3375.
  • 메트로 플러스 / 주차장 개방하면 시설개선비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이웃을 상대로 본인 소유 주차장을 야간 개방하는 주민에게 주차시설개선비를 보조한다.10만∼200만원의 보수비용을 지원하며,대형주차장뿐 아니라 차량 1∼2대용의 소규모 주차장도 지원 대상이다.890-2485.
  • 메트로 플러스 / 월드컵 1주년 명장면 사진전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월드컵대회 1주년을 맞아 3∼12일 구청 1층 로비에서,13∼22일 구민회관 1층 전시관에서 월드컵 명장면을 담은 사진 30점을 전시한다.
  • 메트로 플러스 / 지하철 5~8호선 환승주차장 설치

    서울도시철도공사(사장 제타룡)는 오는 7월부터 시행되는 청계천 복원공사와 관련,수도권 주민의 자동차 유입을 줄이기 위해 지하철 5∼8호선과 연결되는 환승주차장을 추가로 설치한다.내년 말까지 8호선 복정·모란역,내후년까지 6호선 수색역에 각각 환승주차장을 설치할 계획이다.5호선 마곡·발산역,7호선 온수·천왕·장암역 등에도 환승주차장 예정 부지를 검토 중이다.
  • 메트로 플러스 / 거주자우선주차장 사용신청 접수

    동대문구(구청장 홍사립)는 지하철 1호선 회기역 인근 공영주차장을 야간 거주자우선주차제 대상으로 선정했다.이에 따라 회기역 주변 주민들은 월 2만원을 내고 평일 오후 7시∼다음날 오전 7시,토요일 오후 3시∼다음날 오전 7시,휴일은 종일 주차를 할 수 있게 됐다.신청은 휘경1동(2127-4522),또는 구청 교통관리과(2127-4879)로 하면 된다.
  • 메트로 플러스 / 신월복개천 도로 녹지공원으로

    양천구(구청장 추재엽)는 이면도로와 공영주차장으로 사용 중인 신월복개천 도로를 녹지공원으로 조성한다.이에 따라 신정네거리에서 남부순환로 방향의 우측지역 약 260m 구간에 이르는 신월2동 894 일대가 녹지로 탈바꿈한다.다음달 시작돼 오는 10월 공사가 완료되면 현재의 주차장 공간에 운동장과 체력단련시설,건강지압로,산책로 등이 들어선다.
  • 메트로 플러스 / ‘난곡마을’ 영구 수방시설 추진

    관악구(구청장 김희철)는 자연재해 취약지역인 신림동 ‘난곡마을’에 영구 수방시설을 설치키로 하고 서울시에 예산 10억여원의 지원을 요청했다.난곡재개발구역 입구에 6000t 규모의 ‘우수유출 저감시설’을 설치하며,다음달 30일까지 설계용역을 마치고 연말쯤 완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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