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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플러스 / 롯데 영플라자 모델 이효리 캐스팅

    롯데백화점은 18일 개장 예정인 영플라자(옛 메트로미도파)의 광고모델로 신세대 인기스타 이효리(25)씨를 캐스팅했다고 9일 밝혔다.롯데는 11일부터 이효리를 모델로 한 TV광고를 시작할 계획이다.계약 기간은 3개월로,모델료는 2억 5000만원이다.
  • [화제의 사이트]www.zonemetro.com

    ‘1호선 환승역 안내방송 원곡을 어디 가면 들을 수 있나요.’,‘고속도로와 철도가 입체교차하는데 철도가 위에 있는 곳은.’ 도대체 저런 걸 어떻게 알까 싶은 전철·지하철과 관련된 엉뚱한 질문에도 수십개의 답변이 이어지는 사이트가 있다. 자칭 ‘전철·지하철 마니아’라는 모임인 존메트로(www.zonemetro.com)가 바로 문제의 사이트다. 일명 ‘존메’로 불리는 모임의 회원들은 지하철 타는 것을 ‘여행’이라고 일컫는다.새로운 철도 노선이 개통되는 날을 카운트 다운까지 하며 기다린다.회원들의 별칭에도 ‘분당오리군’,‘상계와 마들 사이’,‘차장’ 등 전철과 지하철에 대한 애정이 듬뿍 배어있다.사이트에서는 먼저 지하철 노선의 사소한 정보들부터 전동차 디자인이나 기계장치 등 전문적인 지식에 이르기까지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 ‘존메포럼’ 메뉴에서는 전철·지하철의 문제점·개선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펼칠 수 있는데다 ‘전지뉴스’에서는 날마다 철도에 관한 언론 보도 내용을 싣는다. 회원들은 정기적으로 오프라인에서도 모임을 갖고 친목을 다진다.지하철을 타며 겪었던 경험담이 대화의 주된 주제다.‘위드메트로’ 게시판에 들어가 보면 ‘분당선 여행기’,‘새벽차 시승기’ 등 회원들이 쓴 수필 형식의 글들도 눈에 띈다. 한 회원이 “너무 갖고 싶어 8000엔(약 8만원)이나 하는 ‘삿포로행’ 차내 행선지 표지판을 사버렸다.”고 고민하는 글을 올리자 다른 회원이 자기가 그동안 사모은 물품들을 나열하면서 “괜찮으니 방문에 잘 붙여두라.”고 위로하는 식이다.회원들은 “전철과 지하철을 통해 정을 나누고 있다.”고 자랑했다. 유지혜 기자 wisepen@
  • 메트로 플러스 / 제주시와 11일 자매결연협정

    서대문구(구청장 현동훈)는 오는 11일 제주시(시장 김태환)와 자매결연 협정을 맺는다.협정 조인식 참석을 위해 현 구청장을 비롯해 김영일 서대문구의회 의장,김환욱 문화원장,김다순 새마을부녀회장 등 19명이 제주를 방문할 예정이다.두 자치단체는 앞으로 각 분야의 행정·민간교류를 적극 권장하고,문화예술 및 스포츠 교류를 통해 상호 친선을 도모하게 된다.성숙한 지역공동체를 형성하고 화합의 기틀을 마련하며,경제적 이익 증진도 이루자는 내용을 협정서에 담는다.
  • 메트로 플러스 / 버스전용차로 무인단속기 더 늘려

    서울시는 버스전용차로 구간에 내년부터 2006년까지 3년간 해마다 10대씩 무인단속카메라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현재 시내 버스전용차로는 64개 구간 219.1㎞로 해당 구간에는 모두 28대의 무인카메라가 가동되고 있다.무인카메라 설치를 확대해 버스의 운행속도를 높여 정시성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 고침

    ●7일자 13면 ‘메트로 플러스’기사 가운데 ‘종로구(구청장 권문용)’을 ‘종로구(구청장 김충용)’으로 바로 잡습니다.
  • 메트로 플러스 / 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중구(구청장 김동일)는 17일 오후 4시 신당1동사무소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 및 작품전시회’를 연다.주민자치센터와 마을문고,어린이집,경로당 등이 함께 참여한다.2231-1406.
  • 메트로 플러스 / 상계동 시립노인병원서 자원봉사

    서울시청공무원직장협의회(대표 하재호)는 8일 오후 2시30분 노원구 상계동 시립노인요양원을 찾아 자원봉사를 실시한다.임원 등 13명이 참가해 색이 바랜 건물 외벽의 도색작업을 벌인다.저녁 배식,청소를 도우며 무연고 노인들의 쓸쓸함을 달래줄 계획이다.731-6297.
  • 메트로 플러스 / 구정 호응도·기대욕구 설문

    용산구(구청장 박장규)는 구정(區政) 전반에 대한 주민 호응도와 기대욕구를 파악하기 위해 15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한다.1000명의 주민에 대해 우편으로,380명의 동 주민자치위원에게는 직접 설문지를 배포한다.네티즌 주민을 대상으로는 인터넷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교통·청소·복지·보건 등 분야별 문항이 조사항목에 포함됐다.조사결과를 분석해 책자로 발간할 예정이다.710-3320.
  • 메트로 플러스 / ‘종로 전국국악경연대회’ 접수

    종로구(구청장 권문용)는 19일 오후 2시 구민회관에서 ‘제6회 종로전국국악경연대회’를 연다.판소리 명창,판소리 일반,민요·시조·기악부문에 20세 이상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전국 규모 대회에서 장원 이상 수상경력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예능보유자·후보자는 참가할 수 없다.신청은 17일까지며 대상(국무총리상) 수상자는 500만원의 상금도 받는다.731-1624.
  • 메트로 플러스 / 충남 태안군과 자매결연협정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충남 태안군(군수 진태구)과 자매결연 협정을 맺고 경제·문화·행정·체육 등 다방면에 걸친 각종 교류사업과 도·농간 상호 이해를 늘려 나가기로 했다.
  • 메트로 플러스 / 구로 빗물펌프장 증설하기로

    구로구(구청장 양대웅)는 구로5동과 구로본동의 상습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구로1빗물펌프장을 증설한다.77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현재 분당 616㎥인 배수용량을 1015㎥로 늘릴 계획이다.2005년 6월말 완공 예정이다.
  • 메트로 플러스 / 무역전시장서 ‘농수산물 장터’

    강남구(구청장 권문용)는 구민에게 품질 좋은 우리 농·수·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농어민의 판로개척을 돕기 위해 10∼11일 지하철3호선 학여울역에 위치한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우수 농수산물 직거래장터’를 연다.장터에는 태풍 ‘매미’때 강남구의 지원을 받은 경남 통영시가 생굴과 양념멍게를 내놓은 것을 비롯,경기 이천시,강원 양양군,전남 신안군 등 전국 28개 시·군에서 엄선한 쌀,과일,꿀,젓갈 등 600여종의 지역특산품이 선보인다.7일까지 사전 주문도 받는다.2104-1177.
  • 메트로 플러스 / 청계천 소재 환경음악작품 공모

    서울시는 청계천을 소재로 한 창작 환경음악작품을 내년 1월31일까지 공모한다.동요,가곡,가요 등 3개 부문이다.예심을 통해 부문별 12개 작품을 선정,내년 4월 경연을 통해 대상 1개와 우수상 2개,장려상 3개 작품을 시상한다.3707-9419.
  • 메트로 플러스 / 구청장배 단학기공 경연축제

    강서구(구청장 유영)는 단학기공연합회 강서지회와 함께 9일 강서구민올림픽체육센터에서 ‘제3회 강서구청장배 단학기공 경연축제’를 연다.참가종목은 단학기공,창작단학기공,율려단학기공이며 최우수팀에는 30만원이 주어진다.2671-1604.
  • 메트로 플러스 / 수능치른 청소년 사회적응 교육

    서울시는 대학입학 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청소년의 일탈방지와 여가선용을 위해 사회적응 프로그램을 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시내 27개 고교에서 운영한다.교양강좌에서는 교수와 연구기관 대표 등이 강사로 나와 수험생의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한 ‘미래직업 전망과 진로선택’을 비롯해 ‘아르바이트와 알기 쉬운 경제 길라잡이’ ‘면접 및 매너교육’ 등을 주제로 강의한다.체험활동 및 레크리에이션에서는 ▲성공을 위한 7가지 습관 ▲메이크업과 피부관리 ▲마술의 세계 ▲여성호신술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849-0404.
  • 메트로 플러스 / 매주 화요일 車배출가스 무료점검육

    금천구(구청장 한인수)는 차량 소유 주민을 위한 ‘자동차 배출가스 무료 점검’을 실시한다.매주 화요일 오전 10∼11시40분과 오후 2∼4시 두 차례에 걸쳐 지하철1호선 석수역 맞은편에서 점검해준다.890-2365.
  • 메트로 플러스 / 공시지가 이의신청 30일까지 접수

    광진구(구청장 정영섭)는 ‘2003년도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및 이의신청’을 접수한다.오는 30일까지로 열람은 인터넷(lmis.seoul.go.kr)을 통해 가능하다.450-1495.
  • 메트로 플러스 / 구민회관서 통반장 화합 한마당

    도봉구(구청장 최선길)는 오는 13일 오후 2시 도봉구민회관에서 지역내 통·반장 6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동대표 노래자랑,초청가수 공연 등 ‘통반장 화합 한마당’을 갖는다.901-5320.
  • 메트로 플러스 / 한·일 청소년 친선캠프 참가,모집

    서초구(구청장 조남호)는 ‘한·일 청소년 친선캠프’에 참가할 중·고생 20여명을 오는 15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캠프는 다음 달 26∼28일 충남 천안시 상록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비용은 본인 부담.570-6492.
  • 일상의 행복 담은 아름다운 멜로디/3집 앨범 내고 콘서트 여는 이루마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25)가 12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가을 콘서트를 연다.지난달 내놓은 3집 앨범 ‘From the yellow room’을 팬들에게 좀더 가까이서 들려주려는 자리이기도 하다. 그는 누구보다 부지런한 아티스트로 꼽힌다.지난 5월엔 호암아트홀,7월엔 영산아트홀 공연을 잇따라 매진시켰다.9월까지 지방무대도 두루 돌았다. “늘 자연스러운 음악을 하고 싶다.”고 말해온 그답게 새 앨범도 그런 마음으로 꾸몄다.‘노란 방으로부터’라고 앨범제목을 붙인 것부터 그렇다.“런던 집의 노란색 방에 햇살이 비쳐들 때의 느낌을 그대로 음악에 옮겨보고 싶었다.”고 한다. 3집은 올 초부터 영국 런던에서 작업했다.인기 브릿팝그룹 라디오헤드,블루 등이 녹음실로 썼던 세계적인 스튜디오 메트로폴리스에서 공들여 녹음을 했다.런던 웨스트엔드의 정상급 뮤지컬 오케스트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기타리스트 롭 알베리가 그의 피아노와 멋진 앙상블을 이뤄주기도 했다. “지난해 런던에 머물면서 보고 듣고 느낀 일상과 행복한 감정들을 묶었다.”고 그는 앨범을 소개한다.생활의 작은 편린과 사소한 감정들도 함부로 흘리지 않는 세심함 덕분일까.그의 음악이 신보를 낼 때마다 조금씩 여유와 깊이를 더해간다는 평을 받는다. 서정적이되 간결한 음색으로 한국 뉴에이지 음악의 ‘대표주자’로 각광받는 그는 다섯살 때 피아노를 배웠다.런던은 그에게 제2의 고향.음악공부를 위해 11살 때 영국으로 건너갔다.런던대 킹스칼리지에서 작곡을 전공하면서 세계적인 클래식 레이블 데카(DECCA)에서 음반을 내기도 했다. 대중 속으로 거침없이 파고들어가는 것이 이루마 음악의 강점이다.정규음반을 내는 틈틈이 자신의 음악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 달려갔다.연극 ‘태’의 무대음악,인기드라마 ‘겨울연가’의 여주인공 최지우 테마곡,영화 ‘오아시스’ 최초의 이미지 앨범 등을 만들었다. 새 앨범에서 그가 가장 애착을 갖는 곡은 ‘샤콘느’와 ‘인디고’.“사랑스러운 소녀가 행복에 취해 춤을 추는 모습,인디고 빛깔의 로맨틱한 밤하늘을 각각 떠올리며 만든 곡”이라고 설명한다.롭 알베리와 이중주한 곡들이기도하다.TV드라마 ‘여름향기’에 삽입된 ‘키스 더 레인’도 많이들 좋아할 연주곡이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새 앨범 수록곡들을 집중적으로 들려줄 예정이다.그러고보니 그의 공연 일정표에는 마침표가 없다.12월에는 소아암환자 돕기 병원순례 콘서트,내년 2월에는 일본의 뉴에이지 아티스트 이사오 사사키와 듀오공연을 갖는다.(02)3487-7800. 황수정기자 s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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