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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준중형 라세티 · 대형 제네시스 ‘으뜸’

    준중형 라세티 · 대형 제네시스 ‘으뜸’

    <문제>배기량 순으로 나열된 다음 5개 차종을 기름값이 적게 드는 순서대로 다시 정렬하시오. (1)GM대우 마티즈(796㏄·경차) (2)기아 뉴모닝(999㏄·경차) (3)현대 베르나 디젤(1493㏄·소형) (4)현대 아반떼 디젤(1582㏄·준중형) (5)GM대우 라세티 디젤(1991㏄·준중형) <정답>(3)-(4)-(5)-(1)-(2) 물건 값이 비싸지면 전보다 지출에 예민해질 수밖에 없다. 이것저것 오르지 않는 게 없을 정도로 물가가 요동치는 요즘이지만 특히나 자동차 기름값의 고공행진은 서민들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다가온다. 차를 집에 세워 두고 이른바 ‘BMW족(버스-메트로(지하철)-워킹(도보))’으로 변신한 사람들이 부쩍 늘어난 게 이를 방증한다. 자동차 모델별 연료효율과 유종(油種)에 기초해 ‘연비의 경제학’을 살펴봤다. 기름값은 지난 10∼14일 국내 주유소 평균 휘발유(1658원/ℓ)와 경유(1482원/ℓ) 가격을 기준으로 했다. ●디젤엔진 소형차 연비 높지만 판매대수 많지 않아 국내 시판차종 중 기름값이 가장 적게 드는 차는 ‘VGT엔진’(현대·기아차의 디젤엔진 이름)을 장착한 현대의 소형차 ‘베르나 VGT’다. 연간 2만㎞를 달릴 경우 기름값이 170만 3400원으로 휘발유 경차인 ‘마티즈’와 ‘뉴모닝’(각 199만 7600원)보다 30만원 가량 덜 든다. 엔진이 두 경차보다 훨씬 큰 데도 연비가 17.4㎞/ℓ나 되고 저렴한 경유를 쓰기 때문이다. 서울 출발 기준으로 대전(144㎞)까지 1만 2300원, 광주(320㎞)까지 2만 7300원, 부산(416㎞)까지 3만 5400원이면 간다. 2∼4위도 ‘프라이드 VGT 1.5’(16.9㎞/ℓ, 연간 175만 3800원)-‘아반떼 VGT 1.6’(16.5㎞/ℓ,179만 6400원)-‘쎄라토 VGT 1.6’(16.0㎞/ℓ,185만 2500원)으로 현대·기아차의 VGT엔진 차량들이 상위권을 차지했다. 하지만 VGT 시리즈들은 소비자들 사이에 인기는 없다. 지난해 총 판매량이 베르나는 982대에 그쳤고 프라이드는 6620대, 아반떼는 6011대, 쎄라토는 1001대였다. 디젤 세단에 대한 낮은 선호도와 가솔린차에 비해 상대적으로 비싼 차값 등이 이유로 꼽힌다. 2000㏄ 엔진을 장착한 준중형 ‘라세티 디젤’은 14.9㎞/ℓ에 연간 기름값 198만 9300원으로 비교차종 중 다섯번째로 기름값이 덜 들었다. ●주행습관따라 같은 모델도 연비 천지차이 중형차에서는 ‘로체 VGT 2.0’(13.5㎞/ℓ,219만 5600원)과 ‘쏘나타 VGT 2.0’(13.4㎞/ℓ,221만 1900원),‘토스카 디젤 2.0’(13.0㎞/ℓ,228만원) 순이었으나 큰 차이는 없었다. 디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들도 ‘QM5 2.0’(12.8㎞/ℓ),‘스포티지 2WD 2.0’ ‘투싼 2WD 2.0’(각 12.6㎞/ℓ),‘싼타페 2WD 2.2’(12.5㎞/ℓ) 등이 비슷했다. 대형차 중에서는 올 1월 출시된 현대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 3.3’이 10.0㎞/ℓ로 배기량 대비 연비가 가장 우수했다.‘SM7 2.4’는 9.8㎞/ℓ,‘그랜저 2.7’은 9.4㎞/ℓ,‘오피러스 3.3’은 9.0㎞/ℓ,‘에쿠스 3.8’은 7.9㎞/ℓ,‘체어맨H 3.2’는 7.8㎞/ℓ다. 국내 최대 5000㏄급 ‘체어맨W’는 연비 7.3㎞/ℓ로 연간 기름값이 베르나 VGT의 2.7배인 454만 2500원이 나온다. 서울∼대전 3만 2700원, 서울∼광주 7만 2700원, 서울∼부산 9만 4500원이다. 물론 이 수치는 실험실 환경에서 산출된 공인연비에 근거한 것이어서 실제와 딱 들어맞는다고 볼 수는 없다. 실제 주행에서는 운전습관, 주행여건, 주행거리, 교통여건, 온도, 기상여건, 타이어 공기압 등 정비상태 등 무수한 요인들이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얼마 전 독일 BMW가 자사 ‘530i’를 대상으로 휘발유 5ℓ로 최대한 많이 갈 수 있는 거리를 재 봤는데 운전자에 따라 68㎞,73㎞,91㎞로 큰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국내 공인연비 측정은 미국식을 원용하고 있다. 미국의 ‘FTP-75 모드’를 이름만 ‘CVS-75’로 바꿔 사용하고 있다.1975년 미국에서 만들어진 ‘LA-4’ 모드를 살짝 변형한 것으로 로스앤젤레스(LA) 시가지를 달리는 상황을 가정하고 출발, 가속, 감속, 정지 등을 여러 차례에 걸쳐 반복하는 시뮬레이션 실험이다. ●공인 연비는 배출된 배기가스 모아서 측정 측정방법은 이렇다. 실험실에서 ‘섀시 다이나모미터(차대 동력계)’라는 특수 장치에 차를 올려 놓는다. 섀시 다이나모미터는 자동차 정기검사 때 볼 수 있는 것처럼 차체는 움직이지 않고 바퀴만 돌아가는 장치다. 각각 몸무게 68㎏인 운전자와 동승자 등 2명이 차에 타고 CVS-75 모드의 시나리오에 따라 제자리 운전을 하게 된다. 총 31분 15초 동안 총 17.84㎞를 평균시속 34.1㎞, 최고시속 91.2㎞로 달린 뒤 그 사이의 연료 소모량을 잰다. 연료의 양을 유량계로 재는 게 아니라 달리는 동안 배출된 배기가스를 비닐봉투에 모은 뒤 그 속에 든 일산화탄소, 이산화탄소, 탄화수소 등의 양을 측정하는 방식이다. 휘발유나 경유 속에는 각기 일정한 양의 탄소화합물이 들어 있기 때문에 이를 분석하면 얼마나 많은 기름이 연소됐는지 정확히 알 수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서울메트로 전사적 자원관리 도입

    서울메트로는 지난 20일 각계 시민대표가 참여하는 ‘서울메트로 창의혁신 시민위원회’를 열고 자원관리시스템 구축, 고객중심 서비스 혁신 등 4건의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로는 회사 시스템 혁신을 위해 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ERP)을 도입해 정보시스템과 업무처리방식을 개선하기로 했다. 단편적이고 기능 중심으로 분산·단절된 정보시스템을 통합하면 경영전략 수립기간 단축, 물품 조달시간·재고 감축, 열차지연율 감소, 수선유지비 절감이 가능해 연간 327억원을 아끼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메트로는 또 직원들의 서비스 마인드를 강화하기 위해 고객감동회의를 신설하고 직원 불친절 등을 진단, 지도하는 ‘서비스 닥터제’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역무실 근무자 서비스 실명제, 고객만족(CS) 패트롤제, 직원 멘토링제 등 다양한 서비스 향상 대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해외언론 ‘새우깡 파문’ 보도…국제적 망신살

    해외언론 ‘새우깡 파문’ 보도…국제적 망신살

    농심 새우깡에서 생쥐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발견된 이른바 ‘생쥐깡’ 사건이 해외언론을 통해 알려지며 국제적인 망신거리가 되고 있다. 대중지가 발달한 영국에서는 새우깡에서 발견된 이물질 사진이 국내만큼이나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타블로이드 ‘더 선’과 ‘메트로’ 등이 사진과 함께 이 사건을 보도했기 때문. ‘더 선’은 ‘생쥐는 역겨운 스낵’(Rat’s a revolting snack)이라는 제목으로 “한국 최대 식품업체의 과자에서 쥐 머리로 추정되는 것이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문제의 제품은 한국에서 가장 대중적인 과자”라며 “업체측은 쥐 머리가 중국에서의 공정에서 들어갔는지 한국 공정에서 들어갔는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새우깡에서 발견된 이물질의 확대 사진을 ‘오늘의 엽기 사진’(WEIRD PICTURE OF THE DAY)으로 게재했다. 신문은 이 사진에 “지금 과자를 먹고 싶다면 이 사진을 보라. 과자 봉지를 향하던 당신의 손을 멈추게 할 것”이라는 설명을 붙였다. 태국의 영자신문 ‘네이션멀티미디어’(nationmultimedia.com)는 국내 소비자들의 여론에 대해 보도했다. 신문은 “기름에 튀겨진 털뭉치가 발견됐다.”면서 “이 사건으로 한국 최대의 식품업체가 소비자들의 거센 항의를 받고 있다.”고 보도했다. 통신사 AFP는 농심측의 공식 사과를 중심으로 이 사건을 다뤘다. AFP는 이번 사건에 대해 전한 뒤 “농심이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제품 리콜을 실시했다.”며 대응에 대해 전했다. AFP의 기사는 현재 영어권 언론에서 ‘해외 토픽’으로 인용되고 있다. 한편 새우깡은 지난해 기준 38개국에 수출되어 ‘세계인의 스낵’이라고 광고해 왔다. 사진=metro.co.uk 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충무로역 ‘영화테마 역사’ 변신

    충무로역 ‘영화테마 역사’ 변신

    지하철 3·4호선 충무로역이 ‘한국영화의 메카’ 충무로를 상징하는 ‘영화 테마 역사’로 만들어진다. 서울메트로는 영화인협회와 최근 충무로역을 영화 테마 역사로 조성하는 ‘충무로역 리모델링 및 영화·문화 공간 조성사업’에 대한 잠정협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계획에 따르면 전체 4층(1만 6000㎡) 규모의 지하 역사 가운데 지하 1층은 홍보관과 전시관, 테마카페, 소극장 테마갤러리 등 영화 테마파크로 꾸며진다. 특히 영화인 인터뷰 등 간단한 촬영이 가능한 오픈 스튜디오도 설치된다. 지하 2층은 영화의 과거와 현대를 볼 수 있는 영화 소품 전시공간과 영화 관련 서적을 갖춘 영화 라이브러리,DVD룸 등 충무로의 영상센터 공간으로 만들어진다. 지하 2층과 지하 4층을 잇는 에스컬레이터 통로도 영화 필름 등으로 꾸민 ‘꿈의 터널’로 바뀐다. 역사 외부출입구는 영화 이미지를 나타낼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모델링된다. 독특한 인공 동굴 형태로 눈길을 끌지만 유독가스 발생 우려가 있는 지하 3∼4층 통로의 마감재는 FRP(유리섬유 강화플라스틱)에서 불연재로 교체된다. 또 스크린 도어와 바닥 비상유도등도 들어선다. 서울메트로와 영화인협회는 오는 5월 본협약을 거쳐 6월에 공사에 들어가 내년 말쯤 완공된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리모델링이 끝나면 충무로역이 한국 영화의 중심지로 가는 관문이 되고 안전성도 한층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이제 편히 떠날 수 있겠구나”

    “아이고 아이고 혜진아, 널 이렇게 만든 놈이 붙잡혔단다.” 16일 밤 안양 초등학생 실종·피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가 경찰에 체포됐다는 소식에 경기 안양 메트로병원에 차려진 이혜진(10)양의 빈소에서는 울분과 통곡이 이어졌다. 온종일 정신을 놓다시피 한 이양의 어머니 이달순(41)씨는 용의자가 검거됐다는 소식에 말을 제대로 잇지 못한 채 눈물을 흘리며 자신의 가슴을 치다가 끝내 딸의 영정을 끌어앉고 쓰러졌다. 이씨는 딸의 영정을 붙들고 “아이고, 혜진아…. 미안하다, 미안해. 이 엄마가 너를 지켜주지 못해서….”라며 쉰 목소리로 딸의 이름을 애타게 불렀다. 그는 “범인이 붙잡힌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 우리 딸은 살아 돌아올 수 없는데, 이제 볼 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라고 울부짖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막내딸의 죽음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려 애쓰던 아버지 이창근(46)씨도 “내가 이 파렴치하고 악마 같은 놈의 면상 좀 직접 봐야겠다.”며 그동안 참았던 울분을 터뜨렸다. 빈소를 함께 지키던 조문객들은 “혜진이가 하늘에서 도운 듯하다.”며 “이제 혜진이를 편히 하늘나라로 떠나보낼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했다. 또 용의자가 이웃에 살던 사람이라는 얘기에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냐.”면서 “예슬이만이라도 꼭 살아 있으면 좋겠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이양과 함께 실종된 우예슬(9)양의 어머니 윤희란(35)씨는 주위 사람들을 붙잡고 “예슬이, 예슬이는 어디 있나. 꼭 살아 있어야 하는데. 예슬아”라고 울부짖어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윤씨는 “지금은 아무 생각도 안 난다. 그저 우리 예슬이만 살아 있으면….”이라며 실낱 같은 희망을 버리지 못했다. 안양 김병철·서울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팟’ 무려 4000만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아이팟’ 무려 4000만원

    세계에서 가장 비싼 MP3 플레이어가 런던에서 열린 자선경매에 출품돼 눈길을 끌었다. ITN, 메트로 등 영국 언론들이 보도한 이 초고가 MP3플레이어는 애플사의 아이팟 셔플을 바탕으로 한 ‘아이-다이아몬드’(iDiamond iPod). 이 특별한 아이팟은 18K 화이트 골드와 핑크 골드, 그리고 430개의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졌다. 이어폰 역시 바깥쪽을 다이아몬드로 빼곡하게 장식했다. 노르웨이의 보석디자이너 토마스 헤이에르달(Thomas Heyerdahl)이 만든 이 아이-다이아몬드는 지난 14일 런던 시청사에서 열린 자선경매에서 무려 2만 파운드(약 4053만원)에 낙찰됐다. 아이-다이아몬드는 이 자선경매를 위해 특별히 제작된 것으로 시판되지는 않는다. 헤이에르달은 “아이-다이아몬드는 세계에 단 하나 뿐인 매우 특별한 작품”이라며 “만드는 동안 엄청난 노력을 기울였다. 같은 것을 다시 만들 수는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나 “만약 판매용 상품을 만들게 된다면 아마도 다른 형태로 만들게 될 것”이라며 “상품화 되기 위해서는 해야 할 일들이 많다.”며 ‘저가형(?) 모델’ 시판 가능성을 조심스레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itn.co.uk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지하철 베트남에 수출한다

    베트남에 ‘서울 지하철’이 달린다.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최근 베트남 국영철도합자회사 ‘TRICC-JSC’와 전동차 수출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의 엔벤∼할롱베이 163㎞ 노선에 서울메트로의 중고 전동차 7량이 여객열차로 시범 운행된다. 추가로 전동차 54량이 투입된다.또 하노이∼할롱베이 노선과 관련, 오는 7월쯤부터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하기로 했다. 서울메트로는 중고 전동차를 전면 수리해 수출하면 가격은 신형 전동차의 10분의1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현재 서울메트로가 법적 내구연한에 따라 교체할 예정인 전동차는 올해 126량, 내년 150량 등 2015년까지 838량에 이른다.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경기장행 전철에서 농구올스타 사인회

    국내 최고의 농구스타들이 지하철2호선에서 깜짝 팬미팅을 갖는다. 서울메트로와 한국농구연맹(KBL)은 1일 이상민, 서장훈, 현주엽, 김주성 등 한국을 대표하는 농구 올스타들의 팬미팅 및 사인회를 지하철 2호선 객차 안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올스타 선수와 지하철 타고 경기장 가자’는 캐치프레이즈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고유가시대에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하자는 의미도 함께 포함하고 있다. 프로농구 올스타전이 열리는 1일 출전선수 24명은 각각 매직팀과 드림팀으로 나눠 팬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소인 잠실학생체육관으로 이동하게 된다. 오전 11시 매직팀(이상민 선수 등 12명)은 2호선 사당역에서, 드림팀(현주엽 선수 등 12명)은 왕십리역에서 출발하며, 종합운동장역에 모여 다시 합동 팬사인회를 갖는다.유영규기자 whoami@seoul.co.kr
  • 서울시 3·1절 기념 타종행사

    서울시는 제89주년 3·1절을 기념해 다음달 1일 낮 12시에 종로 보신각에서 타종행사를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타종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주웅 서울시의회 의장, 김충용 종로구청장을 비롯해 독립운동가인 고(故) 남상은 선생의 아들 남만우(78) 광복회 사무총장, 고 이필주 선생의 손자 이현기(66) 민족대표 33인 유족회장, 고 권득수 선생의 손자 권중찬(69)씨가 참여한다. 또 매년 4억원가량을 기부해온 가수 김장훈(40)씨,2004년 아테네올림픽 여자핸드볼 은메달 주역인 임오경(37) 서울시청 핸드볼팀 감독, 선로에 떨어진 승객을 구한 서울메트로 안현철(42) 기관사, 국내 최초의 외국인 출신 동장인 리위옌(35) 연남글로벌빌리지센터장, 총 242회의 헌혈을 한 특전여단 노규동(47) 원사,120다산콜센터 우수상담원 박하나(22)씨 등도 참가한다. 이들은 이날 4명씩 3개 조로 나눠 11번씩, 모두 33번의 종을 치게 된다. 3·1절 타종 행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을 펼친 애국지사의 정신을 기리고,3·1운동 정신을 이어받기 위해 1953년부터 계속해 왔다.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은 어디?

    여행객이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은 어디?

    세계의 여행객들이 가장 좋아하는 박물관은 어디일까? 유명 여행 정보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Tripadviser)가 사이트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루브르 박물관이 1위를 차지했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루브르 박물관은 밀로의 비너스와 모나리자 등을 포함한 여러 걸작들을 소장하고 있어 매년 많은 관광객을 끌어모으고 있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여행객들은 ‘세계의 박물관 탑 10’으로 유럽과 미국의 박물관들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루브르 박물관의 뒤를 이어 이탈리아 로마의 바티칸 박물관이 2위에 올랐으며 미국의 뉴욕 메트로폴리탄 박물관과 로스앤젤레스의 게티 센터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5위에는 프랑스 파리의 오르세 미술관이, 6위에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우피치 미술관이 뽑혔다. 이밖에 미국 시카고 미술관(7위), 영국 런던의 테이트 모던 미술관(8위), 스페인 마드리드의 프라도 미술관(9위), 미국의 워싱턴 국립 미술관(10위)이 순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사이트 트립 어드바이저는 세계적인 유명 여행 커뮤니티로 매달 3천만명이 넘는 이용자들이 세계 각지의 여행 정보를 얻는 곳이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하은 기자 haeunk@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이징올림픽 최연소 선수가 될 사람은?

    베이징올림픽 최연소 선수가 될 사람은?

    6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베이징 올림픽에 최연소 올림픽 참가선수로 확실시 되고있는 한 영국 소년이 언론의 집중 조명을 받고있다. 베이징 올림픽에 최연소 남자선수로 나가게 될 주인공은 영국 남서부 군항 플리머스(Plymouth)출신의 13살 탐 달레이(Tom Daley). 달레이는 지난 23일(현지시간) ‘FINA 다이빙 월드컵’(FINA Diving World Cup) 대회 싱크로나이즈드 다이빙(synchronized diving)10m 부분에서 동메달을 차지해 올림픽 출전권을 얻게 됐다. 비록 역대 올림픽 참가선수 사상 최연소 남자 선수의 타이틀은 달지 못했지만 지난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 15세 94일의 나이로 참가한 다이빙 선수 프레드 호지스(Fred Hodges)의 기록을 깨게 돼 현지언론은 달레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부풀어있다. 달레이는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는 자격을 얻은 것만으로도 기쁘다.”며 “그러나 올림픽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내 수상하게 된다면 더욱 놀랄만한 일이 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영국다이빙협회(National Performance British Diving)의 스티브 포레이(Steve Foley)는 “달레이는 2012년 런던올림픽 때 금메달이 기대되는 유망주”라며 “그는 정신적인 성숙함과 힘든 훈련속에서도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달레이는 8월 베이징 올림픽때 14세 81일의 나이가 되며 현재 세계 수영 3대 이벤트인 올림픽·세계선수권대회·수영월드컵 참가는 해당년도 만 14세 이상만이 참가 가능하다. 한편 올림픽에 참가한 역대 선수들 중 가장 어린 나이에 출전한 선수는 지난 1896년 1회 대회(그리스)때 10살 218일의 나이로 출전한 그리스의 체조선수 디미트리오스 로운드라스다. 사진=영국메트로·타임즈 온라인판 서울신문 나우뉴스 주미옥 기자 toyobi@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서울시 민자도로 10곳 개설 추진

    서울시 민자도로 10곳 개설 추진

    서울시가 민간자본으로 ‘유료 도로’를 개설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민자 도로는 고속도로처럼 일정액의 통행료를 받을 수 있는 도로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민자로 2004년에 개통한 우면산 터널과 현재 건설 중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 용마 터널에 이어 10개의 민자 도로를 건설하는 방안을 최근 서울시의회에 보고했다. 왕복 4차로의 종로구 세검정∼은평구 진관외동간 ‘은평새길’과 종로구 신영삼거리∼성북구 성북동간 ‘평창 터널’ 사업을 한국개발연구원 산하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 사업 적정성 검토를 의뢰해 둔 상태다. 은평새길(5.6㎞)은 총 사업비 2291억원, 평창 터널(2.9㎞)은 1401억원의 사업비가 이미 책정돼 있다. 3407억원을 투자해 종로구 가회동∼성북구 수유동간에 건설하는 ‘중앙간선도로’(6.8㎞) 사업은 곧 PIMAC에 적정성 검토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 과천∼송파간 도로(12.17㎞), 대모산 터널(3.65㎞), 서울메트로 터널(9.72㎞), 동부 터널(5.77㎞), 서울역∼동작대교간 도로(4.25㎞) 등 5개 사업에 대해서는 자체적으로 타당성을 분석하고 있다. 서울시 관계자는 “10개 사업에 대해 PIMAC 분석과 시 자체 검토, 시민 편의, 비용 부담 등을 고려해 우선 순위를 두고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서울시는 2013년 완공을 목표로 민자 4900억원과 건설분담금 2365억원 등 총 사업비 7265억원이 들어가는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왕복 6차로·12.4㎞)와 1078억원을 들여 사가정길∼구리시 아천동간 ‘용마 터널’(왕복 4차로·3.5㎞)을 건설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여경기자 kid@seoul.co.kr
  • 런던 필하모닉 새달 내한 공연 감상포인트

    런던 필하모닉 새달 내한 공연 감상포인트

    젊은 거장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가 이끄는 런던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내한 연주회를 갖는다. 새달 11일과 12일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13일은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이다. 협연자는 11일이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12∼13일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이다. 런던 필하모닉의 내한은 2005년 10월 이후 3년만이다. 당시는 거장 쿠르트 마주어가 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함께 찾아왔다. 이번 연주회는 그때와는 상당히 달라진 색깔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주목해야 할 3가지 포인트를 살펴본다. ●지휘계의 떠오르는 샛별 유로프스키는 1972년생이니 올해 36세이다. 러시아의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모스크바 음악원에서 음악공부를 시작한 뒤 독일로 이주하여 지휘와 성악을 배웠다.1995년 영국의 코벤트 가든 로열 오페라 하우스에서 베르디의 ‘나부코’로 성공을 거둔 것이 겨우 23세 때의 이야기이다. 2003년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객원지휘자로 위촉된 데 이어 2006년 9월 12번째 상임지휘자로 취임했다. 런던 필하모닉은 1932년 토마스 비첨에 의해 창단된 이후 애드리언 볼트, 게오르그 솔티, 버나드 하이팅크, 클라우스 텐슈테트, 마주어로 지휘봉이 이어졌다. 유로프스키도 이 거장군(群)의 반열에 당당히 오른 셈이다. 2005년에는 러시아 국립 교향악단의 수석객원지휘자를 역임한 유로프스키는 ‘당연히’ 러시아 음악에 정통하여 차이콥스키와 라흐마니노프, 쇼스타코비치의 곡들을 음반으로 펴냈다. 올해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훔퍼딩크의 ‘헨젤과 그레텔’을 지휘한다. ●‘듣고 싶은 음악’과 ‘들려주고 싶은 음악’의 조화 해외 유명 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은 프로그램을 짜는 데 ‘모험’을 하기가 쉽지 않다. 투자액을 회수하려면 귀에 익은 고전과 낭만시대 작품이 주류를 이룰 수밖에 없다. 그러나 이번에는 조금 다른 분위기이다. 11일 이 교향악단의 상임 작곡가인 마크-앤서니 터니지의 ‘저녁 노래’와 월튼의 비올라 협주곡, 프로코피예프의 교향곡 5번이다.2005년 내한 당시 베토벤, 쇼스타코비치, 차이콥스키로 이어진 마주어의 프로그램과 차별화된 젊은 기운이 물씬 풍긴다. 12∼13일은 터니지의 ‘한스를 위한 자장가’와 헨체의 ‘두번째 현악 소나타’, 프로코피예프의 피아노협주곡 2번, 차이콥스키의 교향곡 2번. 한국팬들이 ‘듣고 싶은 음악’이기도 하지만, 연주자들이 장기로 삼아 ‘들려주고 싶은 음악’이기도 하다.‘러시아 연주자들보다도 더 완벽하게 프로코피예프를 이해한다.’는 찬사를 받는 백선우가 1993년 낙소스 레이블로 내놓은 프로코피예프 피아노 협주곡 전곡집은 명반의 반열에 올라 있다. 이런 프로그램이 가능한 것은 ‘한국시장’의 수준이 그만큼 높아졌기 때문이다. 표가 팔리지 않는 선곡이라면 공연기획자는 받아들이기가 어렵다. ●비올라, 독주악기로 완전히 자리잡다 한국의 음악팬들에게 비올라의 매력을 새롭게 깨닫게 한 것은 순전히 리처드 용재 오닐의 공로라고 해도 좋다. 해외 유명 교향악단의 내한 연주회에 비올리스트가 협연한 기억이 나지 않으니 이번 연주회는 한국 비올라의 역사에 기록해 두어야 할 일이다. 리처드 용재 오닐은 ‘줄리어드음악학교의 아티스트 디플롬 과정에 들어간 최초의 비올리스트’라는 수식어가 따라다니는 그동안의 ‘가능성 있는 연주자’에서 자신만의 음악세계를 가진 음악인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여기에 ‘눈물’이라거나,‘겨울여행’이라는 감상적인 제목을 가진 음반이 잇따라 대성공을 거두며 이제는 한국에서도 비올라를 대중적인 악기로 탈바꿈시켰다. 11∼12일은 오후 7시30분,13일은 오후 8시.5만∼20만원.1577-5266. 서동철 문화전문기자 dcsuh@seoul.co.kr
  • 靑비서관 39명 임명

    靑비서관 39명 임명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실무진용이 윤곽을 드러냈다.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은 22일 새 정부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에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 기획조정비서관에 박영준 전 서울시 정무국장을 임명하는 등 모두 39명의 비서관 인사를 발표했다. 이 당선인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하며 국정운영의 핵심 실무를 맡을 청와대 비서관들은 평균 49.2세다.60대가 주축인 내각에 비해 훨씬 젊은 인사들로 채워졌다. 수석비서관 중 한 명도 없었던 호남 출신이 6명이나 포함되는 등 지역 안배도 고려했다. 절반 가까이를 부처에서 파견되는 전문 관료로 채워 전문성을 보강했다. 지역별로는 39명의 비서관 중 17명이 서울·경기 출신이다. 영남권 출신은 박 기획조정 비서관, 김강욱 민정2비서관 등 10명이다. 호남 출신은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김백준 총무비서관, 장다사로 정무1비서관을 비롯해 6명이다. 충청 출신은 이 당선인의 가장 오래된 비서인 김희중 제1부속실장 내정자를 비롯해 5명이다. 제주 출신 인사는 천세영 교육비서관 내정자 1명이다. 연령대별로는 30대 1명,40대 17명,50대 20명,60대 1명으로 40∼50대가 주축을 이뤘다. 최고령 비서관은 청와대 살림살이를 맡은 김백준(68) 총무비서관 내정자이고, 최연소 비서관은 MBC앵커 출신의 김은혜(37)청와대 부대변인 내정자다. 김지훈기자 kjh@seoul.co.kr
  • 지하철방송, 실종학생 찾았다

    이틀간 연락두절로 부모를 애타게 한 장애인 여학생이 지하철 안내방송과 시민의 도움으로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19일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12일 오전 11시30분쯤 발달장애 2급인 이모(15·삼성고1)양이 관악구 신림동 삼성고등학교 앞에서 집에 돌아가는 중이라고 부모에게 전화로 알린 후 연락이 두절됐다. 이틀 뒤인 14일 이양 부모의 실종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딸이 평소 지하철 2호선을 자주 이용한다.”는 부모의 말에 따라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에 도움을 요청했다. 서울메트로는 14일 오후 3시에 2호선, 오후 5시에 1∼4호선 전 열차와 역사 내 안내방송을 통해 이양의 인상착의와 행방불명 사실을 승객들에게 알렸다. 안내방송을 한지 5시간 만인 오후 8시쯤 50대 시민이 지하철 2호선 열차 내에서 이양을 발견, 신도림역에서 함께 내려 경찰에 신고하면서 이양은 극적으로 부모 품에 돌아갈 수 있게 됐다. 김후규 운영관제팀장은 “지하철 안내 방송과 시민의 적극적인 협조로 이양이 무사히 부모에게 돌아갈 수 있게 돼 천만다행”이라고 말했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인사비서관 박영준

    인사비서관 박영준

    ‘이명박 정부’의 청와대 실무를 책임질 비서관들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다. ‘작고 효율적인 청와대’를 위해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이 현재 53명인 비서관을 40명 안팎으로 줄이면서 청와대 입성 경쟁이 과거 어느 정권 때보다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이 당선인 비서실 인선팀 관계자는 15일 “자리는 줄고 희망자는 많아서 조정이 쉽지 않다.”며 “주말쯤 발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인선팀 관계자들에 따르면 인사비서관에는 이 당선인의 최측근인 박영준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박 팀장은 대구 중·남구 출마를 위해 공천을 신청했지만 최근 이 당선인의 뜻에 따라 청와대행으로 방향을 선회했다는 후문이다. 정무1비서관엔 이 당선인의 친형인 이상득 국회부의장을 지근거리에서 보좌해온 장다사로 비서실장이, 정무 2비서관엔 지난해 대선후보 경선·대선 과정에서 이 당선인 캠프의 전략·기획 실무를 총괄했던 이태규 인수위 전문위원이 각각 내정됐다. 이에 앞서 이 당선인의 오랜 측근인 김백준 전 서울메트로 감사는 청와대 살림을 책임지는 총무비서관으로 일찌감치 확정됐고,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김태효 교수도 외교안보수석실의 대외전략비서관에 사실상 확정됐다. 또 10년 넘게 이 당선인의 일정을 챙겨온 김희중 일정비서관은 제1부속실장으로 기용될 전망이다. 김은혜 전 MBC앵커는 외신담당 부대변인에 내정됐다. 이 밖에 홍보기획비서관에는 추부길 당선인 비서실 정책팀장과 제일기획 출신인 이유찬 선대위 홍보기획팀장이 경합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설된 국정기획수석실도 경쟁률이 높다. 국책1비서관에는 조원동 재경부 차관보가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으며, 방송통신비서관에는 박천일 숙명여대 교수와 형태근 경제2분과 전문위원이 거론되고 있다. 청와대 춘추관장 겸 제2부대변인에는 배용수 대통령직인수위 정무분과 자문위원이 내정됐다. 배 춘추관장 내정자는 경남 고성 출신으로 진주고와 연세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한나라당 수석 부대변인과 국회도서관장 등을 거쳤다. 언론 제1비서관에는 경향신문 부국장 출신의 박흥신 당선인 비서실 공보팀 신문담당이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박정하 인수위 부대변인과 한오섭 인수위 대변인실 전문위원 등도 청와대 대변인실에서 일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 당선인측은 새 대통령 주치의로 이 당선인의 사돈인 최윤식 서울대 의대 교수를 유력하게 검토하고 있으며, 박영배 서울대병원 내과 과장과 오병희 서울대병원 진료부원장 등도 후보군에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전광삼기자 hisam@seoul.co.kr
  • 서울메트로 조직슬림화 순항할까

    서울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가 인력감축을 포함한 창의혁신 프로그램의 시동을 걸었다. 13일 서울메트로 조직개편안에 따르면 1단계 업무 재설계 방안으로 정원 1만 284명의 3.9%인 404명을 줄이고 2010년까지 20.3%인 2088명을 줄여 나가는 조직 슬림화를 통한 인력 감축안이 주내용이다. 유사기능과 기구를 통폐합하고 사장 이하 70개 직위에서 공석인 부사장을 포함해 1본부,17개 팀,9개 파트장 등 25개 직위를 폐지하기로 했다. 또 고객경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서비스본부에 CS기획과 CS경영팀을 신설하고 환경기능 강화를 위해서는 환경관리팀을 환경관리실(1실 3팀)로 확대 개편한다. 정보화 기능 조직을 보강하고 재해예방과 관리기능도 강화한다. 이 밖에 다른 철도 운영기관에 비해 과다하게 운영되면서 낭비 요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신형 전동차의 검사주기를 조정하고 1량당 투입인원도 현재 1.057명에서 0.829명으로 줄여 총 358명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기로 했다. 시설경비업무(42명)와 단순 반복적인 궤도시설 유지·보수업무(70명) 인력도 감원한다. 김용구 경영관리팀장은 “혁신프로그램을 시민위원회로부터 넘겨받아 노조측에 노사협의에 들어갈 것을 요청했다.”며 “절차를 거쳐 오는 3월 중 시행에 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노조 심주식 선전실장은 “언급할 가치도 없는 일”이라며 “인력감축은 단체협약에 따라 진행할 일이지 사측이 경영행위라며 일방적으로 밀어붙일 일이 아니다.”면서 사측이 단체협약을 어길 경우 모든 수단을 동원해 저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번 경영혁신안은 서울메트로의 창의혁신을 자문·지도하는 교수, 변호사, 시민단체 대표 등 29명이 모인 ‘창의혁신 시민위원회’에서 심의·의결됐다.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 펜싱 男사브르 국제그랑프리 金

    한국 펜싱이 중국 베이징까지 가는 길에 순탄치는 않지만 의미있는 행보를 이어갔다.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11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국제그랑프리대회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45-34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오은석, 김정환(이상 경륜운영본부), 원우영(서울메트로), 황병열(투데이코리아) 등으로 구성된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8강전과 준결승에서 프랑스와 벨로루시를 각각 45-44로 힘겹게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사브르 대표팀은 이로써 단체 랭킹 포인트 64점을 획득, 세계랭킹 7위에 올라서 상위 8개팀에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권 획득 가능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단체전 출전국가에는 개인전 참가 쿼터도 3명씩 주어진다.
  • 4·9총선 한나라 공천 신청자

    ● 서 울 ▲종로(1) 박진(51·국회의원) ▲중구(6) 박성범(67·국회의원) 양지청(49·서울대 교수) 이왕열(65·미국 링컨대 국제협력 부처장) 이윤영(4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학봉(59·화신폴리텍 대표이사) 허준영(55·전 경찰청장) ▲용산(5) 진영(57·국회의원) 김석용(68·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 박준홍(61·전 대한축구협회장) 배종달(56·경북매일신문 사장) 엄호건(51·도쿄공업대 연구교수) ▲성동갑(4) 진수희(52·여·국회의원·비례) 권혜경(48·여·휴먼오리엔티드 네트워크 대표이사) 김대종(40·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충식(48·대통령직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성동을(3) 김동성(37·변호사) 임양택(59·한양대 교수) 전종국(50·동양기어보링 대표) ▲광진갑(7) 김영숙(65·여·국회의원·비례) 권택기(43·당선인 비서실 정무기획팀장) 김성호(45·당협위원장) 김종석(58·대영종합씨앤아이 대표이사) 김진환(59·법무법인 충정 대표변호사) 마석구(68·부동산 임대업 대표) 박양진(46·법무법인 아주 대표변호사) ▲광진을(10) 길기연(48·당협위원장) 김수길(66·신라문화보존회 이사장) 김흥권(55·전 서울시 행정부시장) 박명환(38·MB연대 대표) 박헌백(46·7942TV 대표이사) 부일경(44·의사) 신종렬(49·변호사) 유준상(65·전 국회의원) 전지명(54·한림그룹 회장) 정준길(41·전 서울지검 검사) ▲동대문갑(4) 남광규(43·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유운영(61·전 자민련 대변인) 장광근(54·전 국회의원) 최승진(63·목회자) ▲동대문을(1) 홍준표(54·국회의원) ▲중랑갑(10) 강성봉(48·연세건설 회장) 공천섭(60·사업가) 김승철(49·회사원) 김진수(49·정당인) 김철기(51·사업가) 서지화(65·국가원로 자문회의 사무총장) 이연석(62·전 국회의원) 장택상(63·연예스포츠신문 부회장) 정성화(53·치과의사) 정진택(66·용마건설 대표이사) ▲중랑을(10) 강동호(63·서울외국어대학원 총장) 신동욱(40·백석문화대 교수) 유근운(45·기업인) 윤상일(53·기업인) 윤희본(50·오제이티씨엔지 사장) 이만재(55·전 국회의원) 진성호(45·대통령직인수위 전문위원) 최종선(44·변호사) 홍관희(55·안보전략연구소장) 비공개 1인 ▲성북갑(1) 정태근(44·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성북을(3) 김효재(55·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조춘구(63·시민사회단체인) 최수영(49·당협위원장) ▲강북갑(7) 권창기(65·효실버타운 고문) 박현숙(48·탑국가고시학원장) 손진우(72·샘물복지타운 이사장) 윤창규(50·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이희준(47·정당인) 장두환(59·정치개혁시민연합 대변인) 정양석(49·당협위원장) ▲강북을(4) 김동흔(54·한국시민사회단체연합 대표) 안홍렬(49·당협위원장) 정찬규(60·한반도통일문제연구소장) 조봉기(60·지방자치연구회 강북지회장) ▲도봉갑(6) 권중길(55·한국생활폐기물협회장) 신지호(44·자유주의연대 대표) 양경자(68·여·전 국회의원) 윤관덕(54·국민승리연합 국민검증본부장) 윤민상(44·태평인슈어런스 대표이사) 정옥임(48·여·선문대 교수) ▲도봉을(3) 김선동(44·박근혜 전 대표 비서실 부실장) 이재범(52·변호사) 장일(49·한나라당 부대변인) ▲노원갑(3) 정호동(42·서울메트로 사외이사) 함승희(56·전 국회의원) 현경병(45·정당인) ▲노원을(4) 구판홍(68·한-몽 국가연합국민본부 총재) 권영진(46·전 서울시 정무부시장) 이기재(66·전 중랑구청장) 이수희(37·여·변호사) ▲노원병(4) 강인구(39·변호사) 김정기(48·변호사) 남범현(59·선대위 직능정책본부 상임고문) 이달원(47·컨설턴트) ▲은평갑(16) 강인섭(72·당협위원장) 구본근(42·한나라당 사무처 당직자) 김세현(51·삼흥버츄얼 대표이사) 김신호(46·법무법인 현우 대표변호사) 김영일(59·전 MBC 보도국장) 김용원(53·대통령직인수위 자문위원) 김현호(46·전 이명박 대선후보 정책특보) 박경재(63·북촌 대표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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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민(39·변호사) 홍정욱(38·헤럴드미디어 및 동아TV 대표) ▲동작을(2) 나용집(64·한국평생교육복지진흥회 대표) 이군현(56·국회의원) ▲관악갑(4) 김성식(49·전 경기도 정무부지사) 김우연(68·대연진흥 대표이사) 유철환(47·변호사) 추현식(41·대한독스포츠연맹 부회장) ▲관악을(6) 김성동(53·정당인) 김운기(53·원신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철수(63·한나라당 재정위원장) 박선규(46·전 일요진단 앵커) 박종진(41·전 mbn앵커) 황규석(42·옴므앤팜므 성형외과 원장) ▲서초갑(4) 이혜훈(43·여·국회의원) 이성구(65·국회의원·비례) 박영아(47·여·명지대 교수) 박영재(39·변호사) ▲서초을(9) 김덕룡(66·국회의원) 고승덕(50·변호사) 김창호(51·회계사) 김태곤(62·서초포럼 21c 대표) 박한수(52·이호건업 고문) 상원종(55·한국입법연구원장) 이상석(55·변호사) 장인태(52·변호사 겸 광운대 교수) 최순애(40·여·의료칼럼니스트) ▲강남갑(2) 이종구(57·국회의원) 비공개 1인 ▲강남을(1) 공성진(54·국회의원) ▲송파갑(2) 맹형규(61·국회의원) 김수연(65·여·국제문화대학원 대외부총장) ▲송파을(5) 박계동(55·국회의원) 박치성(49·전 선대위 정책특보) 신중호(44·대덕프라임산업 부사장) 오용호(59·자영업) 이영자(46·여·남사당 부천예술단장) ▲송파병(6) 나경원(44·여·국회의원·비례) 이계경(57·여·국회의원·비례) 유형재(61·한길경영기술원 회장) 이건찬(40·뉴라이트청년연합 상임대표) 이상래(44·국제무역투자연구원 사무총장) 이원창(65·전 국회의원) ▲강동갑(6) 김충환(54·국회의원) 김노식(62·전 국회의원) 서문채(39·인수위 자문위원) 손석기(51·약사) 은진수(46·인수위 자문위원) 최윤철(59·뉴라이트전국연합 공동대표) ▲강동을(7) 강승규(50·인터넷언론협회장) 김정열(52·이엔에스프런티어 대표이사) 배대열(49·퍼시픽에너지 대표이사) 신관호(60·변리사) 신동우(54·전 서울시 상수도사업본부장) 윤석용(56·당협위원장) 장기현(66·전 김영삼총재 경호실장) ● 경 기 ▲수원 장안(8) 박종희(47·전 국회의원) 심규송(48·전 경기도의원) 이도형(65·전 경기도의원) 이상목(52·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성공정책제안센터장) 정관희(59·전 경기대 정보통신대학원장) 정재갑(51·서라벌대 실버산업경영학과교수) 비공개 2명 ▲수원 권선(10) 김현우(50·국민대 정치대학원 외래교수) 리출선(55·연세대 경제대학원 겸임교수) 박상호(53·전 수원시의원) 신현태(61·전 국회의원) 이미경(49·여·이화여대 통일학연구원 연구위원) 이범재(54·아주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 임수복(64·전 경기도지사 직무대리) 임종필(54·미디어타임스 논설위원) 정미경(42·여·변호사) 최규진(45·전 경기도의원) ▲수원 팔달(1) 남경필(43·국회의원) ▲수원 영통(2) 박찬숙(62·여·국회의원·비례) 임종훈(54·홍익대학교 법과대학 교수) ▲성남 수정(8) 강선장(60·성남수정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광용(51·대통령직인수위원회 법무행정분과 상임자문위원) 남상철(66·전 한국교정학회 회장) 문금용(61·성남 수정구청장) 신영수(56·대통령직인수위원회 경제2분과 자문위원) 오찬석(53·이화여대 경영학과 겸임교수) 조중형(61·정보위 운영위원장) 최인식(52·국민행동본부 사무총장) ▲성남 중원(1) 신상진(52·국회의원) ▲성남 분당갑(2) 고흥길(63·국회의원) 강대기(55·전 경기도의원) ▲성남 분당을(1) 임태희(51·국회의원) ▲의정부갑(4) 고도환(58·전 개혁국민정당 사무총장) 김남성(43·전 경기도의원) 김상도(50·전 의정부지청 차장검사) 신광식(59·경기도의원) ▲의정부을(7) 김정구(53·한일청년포럼 이사장) 박봉수(49·경기도의원) 박인균(50·대통령직인수위 정책연구위원) 이건식(49·전 경기도지사 정책보좌관) 이종무(44·한국정치사회연구소 연구위원) 조흔구(58·부대변인) 최호균(61·미기재) ▲안양 만안(4) 이규양(57·중앙홍보위 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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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호(61·전 구리시의원) 김종운(58·한나라당 중앙위원) 남기수(61·대왕건설 주식회사 사장) 안상경(45·구리시당원협의회 부위원장) 이무성(65·구리시 웅변인협회 이사장) 이병철(54·고려학원 이사장) 이영련(57·강원대학교 경제무역학부 교수) 장두석(68·한나라당 경기도당 부위원장) 전용원(63·전 국회의원) 주광덕(47·변호사) 지범석(51·한나라당 중앙위 자문위원) 홍두환(57·(사)세계태권도 청소년연맹 발전위원장) ▲남양주갑(7) 배일도(57·국회의원·비례) 김장희(58·뉴라이트 경기 남양주연합 상임대표) 심장수(56·변호사) 안형준(50·건국대 건축공학부 교수) 이용휘(62·전 경기도의원) 정해훈(51·KBS 기자) 최상범(67·동국대 명예교수) ▲남양주을(13) 김동규(49·한국텔레마케팅협회 이사) 김연수(39·여·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교수) 김천수(46·당 노동위 부위원장) 박동진(52·한나라당 대운하특위 특보) 방상현(68·타슈켄트 대학교 교수) 심학무(56·변호사) 위승철(48·전 경기도의원) 윤재수(49·전 남양주시의원) 이승우(45·MB연대 남양주시 대표) 이재건(55·중부대학교 무역학과 교수) 이훈근(40·전 SBS기자) 조현근(48·남양주시을 당협위원장) 최우영(44·전 경기도 대변인) ▲오산(6) 공형식(52·김천과학대학 학장) 김영준(59·레슬링해설위원) 신진수(46·전 경기도의원) 이기헌(53·나눔봉사위 오산시단장) 이춘성(52·전 오산시의원) 최순식(57·전 오산시장) ▲화성(14) 고희선(58·국회의원) 김성회(51·뉴라이트 경기안보연합 대표) 남주헌(42·신성대학 산업디자인계열 교수) 박보환(52·전 국회1급정책연구위) 박윤구(52·도당 부위원장) 박재근(59·농협중앙회 상무) 이기봉(58·전 서대문구의원) 이회영(55·윈엔윈 테크놀로지 대표) 정병효(43·이명박 경선후보 정책특보) 정연구(61·전 경기도의원) 조한유(57·전 고양부시장) 한종석(57·경기도당 부위원장) 홍사광(54·(사)한국사회문화연구원 이사장) 홍순권(51·전 경기문화포럼 사무총장) ▲시흥갑(4) 권태엽(44·부대변인) 노용수(43·전 김문수 지사 비서실장) 박영규(46·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진규(48·경기도의원) ▲시흥을(6) 김순택(45·전 국회의원 보좌관) 김왕규(57·부대변인) 윤제영(52·변호사) 임경민(65·함현상생복지관장) 최도열(55·한경대 행정학과 교수) 최용기(47·건설시민연대 대표) ▲군포(6) 강대신(42·보다네크놀로지 대표) 김영재(54·전 경인매일 논설위원) 박승오(64·뉴라이트 군포연합 상임대표) 서효석(61·한의사) 송수일(62·6·3동지회 사무총장) 유영하(45·변호사) ▲하남(9) 김인겸(55·㈜전국교차로 회장) 맹완호(47·전 하광신문사 논설위원) 백기승(50·전 김우중 대우 회장 대변인) 유성근(57·전 국회의원) 유형욱(47·전 경기도의원) 이충범(51·변호사) 이현재(59·전 중소기업청장) 정인철(47·전 매일경제 경영전문기자) 조성민(55·한양대 법과대학 교수) ▲파주(5) 이재창(71·국회의원) 황진하(61·국회의원·비례) 강철근(54·경희사이버대 한국어문화언어학과 교수) 노영만(45·학산산업개발 대표) 황의만(62·변리사) ▲이천·여주(9) 권혁준(48·이천시 범대위 수석대표) 박연하(51·여·이천시 평생학습연구소 소장) 박영신(61·전 경기도의원) 박의협(63·법무사) 유승우(59·전 이천시장) 유종열(66·경희대 정치학 교수) 이규택(65·국회의원) 이범관(64·서울검사장) 최병윤(48·㈜그린기술산업 회장) ▲용인갑(11) 남궁석(69·전 국회의원) 문성호(47·㈜협산토건 회장) 박준선(41·변호사) 배한진(37·전 조선일보 기자) 여유현(45·한양대학교 토목공학과 겸임교수) 이선민(62·전 육군 제7기동 군단장) 이우현(51·전 용인시의원)이정기 (58·한미SMS주식회사 대표이사 회장) 정찬민(49·전 중앙일보 기자) 조승범(42·변호사) 비공개 1명 ▲용인을(11) 한선교(48·국회의원) 김기선(54·경기도의원) 김윤식(60·전 국회의원) 김해곤(53·㈜정일씨앤디 대표이사) 민학기(52·수원지방법원 판사) 우동주(52·전 외교관) 우태주(59·전 경기도의원) 유창수(34·뉴라이트 바른정책포럼 간사) 윤건영(55·국회의원) 장세철(53·뉴서울 컨설팅 대표) 조정현(47·국회1급정책연구위원) ▲안성(4) 김학용(46·경기도의원) 안상정(43·한나라당 경기도당 대변인) 장원석(60·단국대 정책·경영대학원장) 황은성(46·경기도의원) ▲김포(4) 유정복(50·국회의원) 김기풍(48·뉴라이트 김포연합 공동대표) 김동식(46·전 김포시장) 김두섭(77·전 국회의원) ▲광주(7) 김윤배(50·6·3동지회 광주시 지회장) 남궁형(50·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실무위원) 박수성(48·광주 동원대학 겸임교수) 이상윤(61·정당인) 정용길(63·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정진섭(55·국회의원) 최규옥(54·복지TV 대표) ▲포천·연천(7) 고조흥(55·국회의원) 김영우(41·전 YTN 기자) 박용구(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박윤국(52·전 포천시장) 이각모(62·㈜동방 대표이사) 차상구(56·한나라당 국제위원회 부위원장) 최병훈(47·고려대 법과대학 강사) ▲양평·가평(2) 마해근(43·한국사회복지개발원 이사) 정병국(49·국회의원) ● 인 천 ▲중구·동구·옹진군(8) 김순배(64·㈜대한서림 대표이사) 김종태(60·한진해운 부사장) 박귀현(59·㈜툴바공공미술 회장) 박상은(58·한국학술연구원 이사장) 엄광석(61·전 SBS앵커) 이규민(58·전 동아일보 편집국장) 이세영(62·전 인천중구청장) 홍종일(48·당 인천시당 사무처장) ▲남구갑(2) 심상길(64·인천대 정외과 겸임교수) 홍일표(51·전 인천지방법원 판사) ▲남구을(4) 배준영(37·부대변인) 신광식(58·(사)대한민국무술총연합회 회장) 윤상현(45·서울대학교 초빙교수) 주재현(51·대통령취임준비위원회 자문위원) ▲연수(2) 황우여(61·국회의원) 박준희(46·미국변호사) ▲남동갑(1) 이윤성(63·국회의원) ▲남동을(4) 신경철(55·㈜경보건설 회장) 안장환(50·종합건설 샹그렐라 회장) 이원복(50·국회의원) 조전혁(48·뉴라이트 정책위원회 위원) ▲부평갑(4) 오흥범(46·태평경제문화연구원 대표) 임낙윤(61·전 인천·경기지방병무청장) 전우석(42·인천지검 검사) 조진형(64·전 국회의원) ▲부평을(7) 강부일(63·전 인천시의원) 구본철(49·㈜텔넷웨어 회장) 김덕희(45·인천대 경영대학 초빙교수) 박현수(53·변호사) 이재명(59·전 국회의원) 진영광(52·변호사) 천명수(60·전 경기도부지사) ▲계양갑(1) 김해수(50·정당인) ▲계양을(4) 권상기(45·㈜미래챠콜 대표) 박희룡(66·전 계양구청장) 이상권(53·전 인천지검 부장검사) 이용재(45·전 청와대 정무비서실 행정관) ▲서구·강화갑(5) 민우홍(53·전 인천시의원) 송병억(53·시립인천전문대학 겸임교수) 신호수(52·인천대 교수) 이학재(43·전 인천서구청장) 조한천(66·전 국회의원) ▲서구·강화을(5) 이경재(66·국회의원) 계민석(40·인천대 겸임교수) 김태준(53·동덕여대 부총장) 노명구(43·회계사) 박용호(60·전 국회의원) ● 강 원 ▲춘천(4) 허천(65·국회의원) 이용범(48·한국노총 중앙연구원 부원장) 조관일(58·조관일 인테크연구소 대표) 최의경(53·인수위 취임준비위 자문위원) ▲원주(1) 이계진(62·국회의원) ▲강릉(6) 심재엽(61·국회의원) 권성동(47·변호사) 권혁인(52·전 행자부 지방행정본부장) 김창남(53·뉴라이트강원연합 상임대표) 심기섭(63·6·3동지회 강원도지부장) 이호영(61·원동방건설 상임고문) ▲동해·삼척(8) 김익수(65·강원대 건설공학부 명예교수) 김재철(58·한국범죄예방정책연 이사장) 김형순(46·변호사) 박성덕(53·변호사) 안호성(51·한국철도대학 겸임교수) 우용철(56·영신건설 회장) 이이재(48·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이주해(47·변호사) ▲속초·고성·양양(5) 정문헌(41·국회의원) 송훈석(57·법무법인 화인 대표변호사) 안경모(50·한국컨벤션학회 회장) 조동용(55·변호사) 함범희(51·항공대 초빙교수) ▲홍천·횡성(2) 유재규(73·전 의원) 황영철(43·홍천횡성군 당협위원장) ▲태백·영월·정선·평창(6) 김택기(57·강원대 초빙교수) 김용학(51·변호사) 문태성(50·ROTC 중앙회 상임부회장) 최동규(59·당 태백영월정선평창 당협위원장) 염동열(47·한국청소년연합 강원도지부장) 한상열(47·강원경쟁력연구소 소장) ▲철원·화천·양구·인제(2) 박세환(51·국회의원) 구인호(44·인수위 실무위원) ● 대 전 ▲동구(4) 김칠환(56·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양태창(44·세계노인신문사 회장) 윤석만(50·전 대전지검 특수부 부장검사) 최창우(44·대중한의원 대표원장) ▲중구(1) 강창희(61·국회의원) ▲서구갑(4) 이세복(45·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이영규(47·변호사) 이원범(68·대한민국 헌정회 운영위원) 한기온(50·대전 제일학원 이사장) ▲서구을(4) 나경수(46·법무법인 둔산 대표변호사) 남충희(53·㈜마젤란 인베스트먼트 회장) 이재선(51·대전시당 위원장) 전수봉(49·㈜필라 코스메틱 코리아 부사장) ▲유성구(5) 송병대(59·대전시당 수석부위원장) 양홍규(43·변호사) 이용봉(51·뉴라이트 대전연합 공동대표) 이인혁(47·도시정책포럼 이사장) 조준호(71·전 대전일보 대표이사 사장) ▲대덕구(3) 이창섭(52·충남대 교수) 차영준(59·㈜유창 대표이사) 한상익(60·전 대전 동부경찰서장) ● 충 북 ▲청주 상당구(4) 오장세(53·전 충북도의회 의장) 이정균(48·C&D엔지니어링 고문) 정수창(48·오클라호마자연주의 치과원장) 한대수(63·전 청주시장) ▲청주 흥덕갑(4) 김병일(50·대통령직 인수위 전문위원) 손인석(37·광진건설 대표) 윤경식(45·법무법인 청풍 대표변호사) 이현희(53·도서출판 송현 대표) ▲청주 흥덕을(7) 김정복(48·전 충북도의회 의원) 김준환(51·청주합동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김진호(58·청주JC 회장) 박환규(59·전 제천. 진천군수) 송태영(46·이명박 대통령 당선인 부대변인) 안재헌(59·충북과학대 학장) 최영호(49·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충주(5) 권영관(61·전 충북도의회 의장) 김범진(43·이명박 대통령후보 조직특보) 맹정섭(4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윤홍락(46·중원법무법인 대표변호사) 허세욱(62·전 국회의원) ▲제천·단양(6) 송광호(65·전 국회의원) 이근규(48·(사)한국청소년운동연합 총재) 이영희(56·여·한국여성중소기업인협회장) 이원영(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장진호(45·(사)환경운동본부 홍보위원장) 홍성주(54·농협 조합장) ▲청원(5) 김기영(45·대선 한나라당 충북 특보단장) 김병국(55·충북택시 대표이사) 서규용(60·한국농어민신문사 사장) 오성균(41·변호사) 홍익표(51·㈜대청항공 대표이사) ▲보은·옥천·영동(1) 심규철(49·충북도당 위원장) ▲증평·진천·괴산·음성(10) 경대수(50·전 대검 마약조직범죄부장) 김경회(55·전 진천군수) 김수회(43·㈜더좋은D&C 회장) 김현일(55·대통령직 인수위 상임자문위원) 송석우(68·선진국민 충북연대 공동대표) 안건일(65·중산외국어고 교장) 양태식(46·충주지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 오성섭(68·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이상복(46·강남대 교수) 장현봉(46·㈜동신폴리켐 대표이사) ● 충 남 ▲천안갑(4) 강방식(49·제일방재 대표) 엄금자(53·여·호서대 초빙교수) 전용학(55·전 국회의원) 정일영(63·전 국회의원) ▲천안을(10) 김호연(53·㈜빙그레 대표이사 회장) 박동인(69·㈜코아넷 텔레콤 이사) 박중현(40·연세멘파워비뇨기과 원장) 안선원(47·서해SPC 대표) 윤종남(59·전 수원지검장) 이정원(54·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장상훈(56·백석대 부총장) 정준석(56·한국산업기술재단 이사장) 최기덕(56·언론인) 허전(53·㈜가온감정평가 충남지사 대표) ▲공주·연기(3) 정진석(47·국회의원) 박상일(50·당협위원장) 오병주(51·변호사) ▲보령·서천(3) 김기호(46·보령시 재향군인회 회장) 김태흠(45·전 충남 정무부지사) 최용주(53·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아산(4) 이진구(68·국회의원) 이건영(46·이명박 대통령후보 정책특보) 이훈규(54·전 대전지검장) 장세옥(50·아산신도시대책위(가칭) 준비위원장) ▲서산·태안(3) 김형배(52·㈜부화림 대표이사) 문제풍(52·국회 수석전문위원) 이기형(59·17대 대선 선대위 충남본부장) ▲논산·계룡·금산(7) 김영갑(51·법무법인 서광 대표변호사) 김장수(41·대통령직 인수위 자문위원) 김철수(54·충남도당 사무처장) 박우석(54·당협위원장) 이동진(49·건양대 교수) 이창원(50·세무사) 서형래(60·전 청와대 정무비서관) ▲부여·청양(1) 김학원(60·국회의원) ▲홍성·예산(1) 홍문표(61·국회의원) ▲당진(5) 김용기(46·당협위원장) 박범래(62·전 서울경찰청 기동단장) 성기홍(47·대통령 취임식준비위 자문위원) 손창원(44·치과의사) 비공개 1명 ● 광 주 ▲동구(3) 강경수(53·크라운·해태제과 이사) 김정업(61·광주동구당협 운영위원장) 김태욱(59·사단법인 문화행동 대표) ▲서구갑(1) 정용화(43·한나라당 정책기획위원) ▲서구을(1) 정순길(62·전 광주시의회 의장) ▲북구갑(3) 서경복(57·대동가스충전소 전무이사) 정필중(43·웅지건설 대표) 이가연(55·인수위 자문위원) ▲북구을(1) 김천국(51·북구을 당협위원장) ▲남구(2) 김영안(51·농성캐리어 대표) 노영복(65·조선대 교수) ▲광산(1) 조재현(47·한나라당 광주시당 부위원장) ● 전 북 ▲완산갑(1) 곽재남(46·동아종합건설 대표이사) ▲완산을(1) 김정옥(49·에이스솔루션 정보연구소장) ▲전주덕진(2) 박용갑(62·국토지적원 전북지사장) 최재훈(52·에버그린건설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군산(3) 엄대우(59·전 국립공원관리공단 이사장) 이종영(62·세아 ESAB 고문) 조성갑(53·알티이솔류션 대표) ▲익산갑(2) 고현규(49·코아스웰 익산전시장 대표자) 임석삼(50·당 익산시갑 당협위원장) ▲익산을(3) 김영배(60·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김주성(55·한나라당 전북도당 부위원장) 신광철(61·목사) ▲정읍(2) 박철(62·한포토건 이사) 이남철(51·한국직업능력개발원 연구위원) ▲남원·순창(3) 박용덕(63·정당인) 유병수(54·유아텍 대표이사) 이형배(69·전 의원) ▲김제·완주(5) 김영후(54·씨엔피 인포텍 컨설턴트) 김효성(59·세기종합환경 고문) 오민수(61·용지한우농장 대표) 이광섭(56·새아침농수산 대표) 정영환(50·김제체육관 관장) ▲진안·무주·장수·임실(1) 장용진(40·금강종합건재 대표) ▲고창·부안(2) 김종훈(47·대민산업개발 대표이사) 이광영(63·한나라당 고창위원장) ● 전 남 ▲목포(3) 양회주(59·신안통운 대표이사) 임송본(65·당 나눔봉사위원회 전남 본부장) 천성복(45·미래2000광고기획사 대표이사) ▲여수갑(1) 주봉심(61·여·서남조경 회장) ▲여수을(1) 심정우(49·능원기업 대표이사) ▲순천(2) 김기룡(45·순천시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황선호(51·기가정보통신 회장) ▲나주·화순(6) 김경남(57·전 화순군의회 의장) 김창호(45·이인이엔씨 부사장) 문종안(62·광주서부교육청교육장직무대리) 원종열(59·교육정보통신연수원 원장) 이상천(54·우주텔레콤 대표이사) 임근옥(54·화순신문사 대표) ▲광양·구례(2) 정철기(69·전 의원) 비공개 1명 ▲담양·곡성·장성(1) 비공개 1명 ▲고흥·보성(2) 신용수(63·단국대 교수) 장귀석(54·보성군 홍보대사) ▲장흥·영암(1) 채경근(52·한나라당 농림축산분과 중앙위원) ▲강진·완도(1) 김정원(45·콘사 사장) ▲해남·진도(1) 설철호(57·한나라당 해남·진도 당원협의회 운영위원장) ▲함평·영광(2) 정양섭(68·세무법인 넘버원 호남분사무소 대표세무사) 한남열(50·전 한나라당 전국위원) ▲무안·신안(0) 없음 ● 대 구 ▲중·남구(14) 구본건(55·마이하우스 대표) 권태인(52·전 TBC 보도국장) 김봉조(45·지에스엠 대표이사) 김인석(57·대봉새마을금고 이사장) 김종대(60·대구가톨릭의대 겸임교수) 김화자(63·여·건축사사무소 새명건축 대표) 박영준(47·이명박 당선인 비서실 총괄팀장) 박헌경(47·변호사) 신철원(40·협성교육재단 이사장) 이신학(63·보영금속 감사) 이원기(42·한나라당 정책위 수석전문위원) 임철(53·변호사) 한대곤(59·한창실업 대표이사) 현승일(66·통섭정경연구원 회장) ▲동구갑(5) 주성영(49·국회의원) 김상인(49·정일통상 대표) 류형우(48·파티마여성병원 원장) 이형민(47·대구산업정보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정연석(46·석향기획 대표) ▲동구을(6) 유승민(50·국회의원) 류승백(57·구조사무소 건우 회장) 서훈(65·전 의원) 안유호(67·국운융성 국민운동본부 대표) 이주호(38·진성이엔씨 이사) 최종탁(52·최종탁기술연구소 대표) ▲서구(2) 강재섭(59·한나라당 대표) 김욱주(52·욱일섬유 대표) ▲북구갑(1) 이명규(52·국회의원) ▲북구을(6) 안택수(64·국회의원) 서상기(62·국회의원·비례) 권오준(49·창업경제신문 발행인) 김선왕(48·경북외대교수) 이석화(46·변호사) 이창연(42·한주디엠기획 대표) ▲수성갑(6) 이한구(62·국회의원) 권오선(48·송호푸드 대표) 서미경(38·여·한나라당 정책위 문광위 전문위원) 송청룡(46·대한관광 대표이사) 이기운(58·낙동애국회 대표) 이원형(56·전 의원) ▲수성을(2) 주호영(47·국회의원) 이성수(58·늘푸른 누리 비즈니스 대표이사) ▲달서갑(10) 박종근(70·국회의원) 곽창규(51·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부소장) 김대봉(46·법무사) 김치영(53·인수위 자문위원) 김현수(53·한독물산 대표) 손명숙(54·여·대구산업정보대학 겸임교수) 유능종(42·변호사) 이철우(53·전 경북 정무부시장) 정태성(59·전 대구시의원) 홍지만(41·전 SBS 기자) ▲달서을(8) 이해봉(65·국회의원) 권용범(42·VNK 네트웍스 대표이사) 김문오(58·전 MBC 보도국장) 박상희(57·미주오토텍 회장) 서영득(48·변호사) 신재현(62·국제변호사) 이상기(52·서진산업개발 대표이사) 이철우(45·법무법인 법여울 대표변호사) ▲달서병(6) 김석준(54·국회의원) 김대희(54·신세계교통 대표이사) 김부기(51·서일주택개발 회장) 서병환(58·국제항공화물 주식회사 대표) 이술이(51세·대구대 겸임교수) 차철순(56·변호사) ▲달성(3) 박근혜(55·여·국회의원) 곽병진(58·우리경영컨설팅 대표이사) 서보강(59·달성지역 정책개발연구회 회장) ● 경 북 ▲고령·성주·칠곡(4) 이인기(55·국회의원) 서성건(47·변호사) 이영식(48·대구산업정보대학 교수) 주진우(58·사조그룹 회장) ▲영천(8) 정희수(54·국회의원) 권순대(65·창원대 교수) 김경원(54·영남대 겸임교수) 서준호(56·직업능력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엄홍우(57·전 한국농업경영인 중앙회장) 이병진(59·전 경북지방경찰청장) 조정(45·변호사) 황동현(58·월드투게더 이사장) ▲포항남·울릉(2) 이상득(72·국회의원) 최진상(62·전 포스데이타 기술연구소장) ▲포항북(2) 이병석(55·국회의원) 허명환(47·뉴라이트포항연합 상임대표) ▲상주(6) 이상배(68·국회의원) 김남경(51·현대직업전문학교 이사장) 김탁(55·people´s inc 대표) 성윤환(51·변호사) 손승태(59·상주대 초빙교수) 육만수(59·청학산업주식회사 회장) ▲경주(1) 정종복(56·국회의원) ▲군위·의성·청송(3) 김재원(43·국회의원) 김동호(53·변호사) 차흥봉(66·한림대 교수) ▲김천(7) 임인배(53·국회의원) 김용대(47·변호사) 김정기(62·전 경북도의원) 김현태(50·한신물산 대표) 박팔용(61·전 김천시장) 배태호(47·Contemporary Interiors LLC(두바이)이사) 임호영(51·법무법인 경원 대표변호사) ▲영양·영덕·봉화·울진(10) 강석호(52·도당 상임부위원장) 김교찬(40·미래OA 대표) 김종웅(58·진웅산업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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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1명 ● 제 주 ▲제주갑(6) 강봉찬(68·와부건설 회장) 강승호(57·청정제주 회장) 고동수(46·전 제주도의원) 부상일(36·제주대 교수) 양구하(61·한국외환연구원 이사장) 양우철(68·법무사 대표) 현경대(68·변호사) ▲제주을(4) 김동완(53·당 북제주을 당원협의회 위원장) 김창업(44·청정환경 대표) 이연봉(51·변호사) 이일현(51·전 웅진미디어 상무) ▲서귀포(4) 강상주(53·글로벌제주연구소 이사장) 김성도(54·호프만 코리아 대표) 오성진(45·변호사) 허상수(38·변호사)
  • 英네티즌 72% “EPL 해외경기 반대”

    英네티즌 72% “EPL 해외경기 반대”

    영국의 많은 축구팬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해외경기를 반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메트로 홈페이지(Metro.co.uk)에서 진행 중인 프리미어리그 해외경기에 대한 온라인 찬반투표에서 참여 네티즌 중 72%가 반대 의견을 밝혔다. 반면 찬성하는 네티즌은 28%에 불과했다. 프리미어리그의 해외경기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지나친 원정을 강요하면 선수보호에 소홀해질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 “지역 서포터즈에 대한 역차별” “부자 구단들의 배를 채워줄 뿐 전체 리그의 질은 떨어질 것” 등의 의견도 있었다. 해외경기 찬성입장의 네티즌들은 “팬층을 넓힐 수 있는 계기”라며 “세계적으로 수입이 발생하면 구단 투자도 늘어나 리그도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반박했다. 리그의 해외 진출에 반대하는 것은 팬들만이 아니다. 구단들의 합의로 결정된 이번 해외 진출은 감독과 선수들의 동의를 얻지 않은 채 진행돼 현지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박지성의 소속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공개적으로 불만을 표시했고 FIFA에서도 “프리미어리그의 해외 진출 계획은 난관에 부딪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나섰다. 한편 리그의 해외진출이 숱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구단들의 합의 내용대로 진행될 경우 2011년 1월부터 해외 경기가 추가 일정으로 열리게 된다. 사진=영국 메트로 인터넷 화면캡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 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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