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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트로플러스] 수원 화성관련 공식명칭 선정

    경기 수원시는 10일 화성의 공식명칭을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으로 정했다. 또 화성성역의궤와 원행을묘정리의궤도 각각 ‘세계기록유산 화성성역의궤’,‘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로 공식명칭을 사용해 화성과 관련한 명칭 오남용을 없애기로 했다. 시는 앞으로 제작되는 교통표지판 등 안내판과 각종 홍보책자 등에서는 모두 세계문화유산 수원화성과 세계기록유산 화성성역의궤, 세계기록유산 원행을묘정리의궤를 사용하고, 화성으로 표기된 안내판을 단계적으로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 [고시플러스]

    ●경북도교육청 지방공무원 채용 교육행정직 9급 80명. 응시자격은 올해 1월1일부터 최종 시험(면접)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경북인 사람. 원서는 3월8~12일 온라인(http://neis.kbe.go.kr/oc/ic/index.jsp)으로 접수. 필기시험(국어·한국사·교육학개론 등)은 4월24일 예정. 문의 총무과(053)603-3524~8. ●인천시 지방공무원 채용 일반행정 9급 등 총 122명. 응시자격은 올해 1월1일부터 최종 시험(면접)일까지 주민등록상 거주지가 인천인 사람. 원서는 제한특채의 경우 3월3~5일, 공채는 3월16~19일 온라인(http://gosi.incheon.go.kr)으로 접수. 공채 필기시험(국어·영어·한국사 등)은 5월22일 예정. 문의 총무과(032)440-2530~6. ●서울메트로 인턴사원 채용 일반행정 업무 담당 등 총 183명. 계약기간은 올해 12월31일까지, 월급은 66만 9000원. 응시자격은 만 29세 이하 대학(원) 졸업생. 원서는 19일까지 온라인( http://www.seoulmetro.co.kr)으로 접수. 문의 인력관리팀(02)6110-5284.
  • [메트로플러스] 광화문광장 운영 토론회 열려

    10일 서울시와 서울시 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광화문광장의 발전적 운영방안 모색을 위한 전문가 토론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서울시정개발연구원 여혜진박사는 “광장은 채워지기 위해 비워두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광화문광장은 영국 런던의 트라팔가 광장의 2배에 달하는 인공조형물로 채워져 있다.”면서 “비움과 채움이란 소프트웨어를 담는 하드웨어의 유연함을 갖출 수 있는 공간으로 재편되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이원재 문화연대 사무처장은 “광화문광장 개장 6개월이 지나도록 광장 운영에 관한 개방적이고 책임 있는 토론의 장이 없었다.”고 지적한 뒤 “공개적인 토론회가 마련된 것만으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 [메트로플러스] 경기 최고인기 관광지는 에버랜드

    경기도에서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는 용인 에버랜드인 것으로 나타났다. 8일 경기개발연구원의 경기도 주요 관광지 통계자료에 따르면 2008년 경기도에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다녀간 곳은 용인 삼성에버랜드로 1년간 658만 4000여명이 방문했다. 이어 임진각 관광지가 464만 3000여명, 일산호수공원이 441만 1000여명, 서울대공원이 350만 8000여명, 경마공원이 302만 5000명으로 뒤를 이었다.
  • [메트로플러스] 수원 10일 해피실버센터 개관

    경기 수원시는 10일 옛 화서2동 주민센터를 리모델링한 ‘해피실버센터’를 개관한다고 8일 밝혔다. 지하 1층, 지상 3층에 연면적 762㎡의 해피실버센터에는 수원 시니어 클럽사무실과 시니어 상담실, 취미교실, 노인회팔달구지회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특히 지하층에는 시니어 클럽이 운영하는 실버뻥튀기사업장이 마련돼 노인들의 일자리도 창출한다.
  • [메트로플러스] 서울 中관광객 특별체험상품출시

    서울시는 올해 ‘2010 한국방문의 해-서울과 함께’를 맞아 중국관광객을 타깃으로 한 특별 체험상품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시는 중국관광객 유치목표를 지난해에 비해 42만명가량 증가한 176만명으로 설정했다. 상품에는 서울의 광화문 광장, 청와대 사랑채, 한강공원 등의 관광지와 김치만들기, 한지공예 등 전통문화체험, IT전시관, 친환경 공원 등이 포함됐다. 특히 남대문·동대문시장 등 중국인들이 선호하는 쇼핑명소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 [메트로플러스] 서울 패션쇼 최대1000만원 지원

    서울시는 8일 패션산업 육성을 위해 민간단체가 패션쇼 등 관련 행사를 열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 시는 패션문화 저변 확대와 산업 발전을 위해 지난해 각종 패션행사에 1억 19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1억 2000만원이 책정됐다. 지원대상은 비영리 민간단체와 학회, 협회 등이 진행하는 공모전과 패션쇼, 패션 관련 전시회 및 포럼 등이다. 총 행사비의 20% 범위에서 최고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공고란이나 서울시 문화산업담당관실(2171-2442)에서 확인할 수 있다.
  • 英 여대생 기숙사 ‘야한 소음’ 골치

    英 여대생 기숙사 ‘야한 소음’ 골치

    캠브리지 대학교 산하 여자학교 뉴넘 칼리지 학생들이 낯 뜨거운 경고를 받았다. 밤에 ‘사랑을 나누는 소리’가 지나치게 크다는 것. 영국 ‘메트로’를 비롯한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이 학교 학생회는 기숙사 내 다른 이들의 수면에 방해가 되지 않게 밤에 조용히 해달라는 내용의 이메일을 학생 전원에게 발송했다. 학생 자치회장 리지 콜은 이메일에 “기숙사의 통로는 소리가 매우 크게 울리고 벽은 매우 얇다는 것을 기억해달라.”면서 “밤 늦은 시간과 새벽에는 조심스러운 행동을 부탁한다.”고 썼다. 또 “우리는 매춘부가 아니다.”라는 말로 이 경고가 무엇을 겨냥한 것인지 분명히 했다. 그는 이후 인터뷰에서 “10번 넘는 개선 요구를 받고 이메일을 발송했다.”면서 “‘그 소리’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야간 소음 전반에 주의해 달라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이 메시지를 받은 한 여학생은 “내용을 읽고 매우 부끄러웠다. 누군가 ‘그 소리’를 듣고 있다는 생각은 해보지 않았다.”고 말했다. 한편 1871년 설립된 뉴넘 칼리지는 여대로 남아 있는 칼리지 두 곳 중 하나다. 남성 방문객은 기숙사에서 최장 이틀 밤까지 머물 수 있으며, 이후에는 학교의 허가를 받아 별도 숙소에서 지내야 한다. 사진=ananova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메트로플러스] 서울 우수공공디자인 인증신청 접수

    서울시는 우수 디자인 경쟁을 통한 공공디자인 수준 향상을 위해 ‘2010 서울우수공공디자인(SGPD) 인증’ 신청을 접수한다고 3일 밝혔다. 신청서는 22~23일 시청 다산플라자 1층에서 접수하며 제출양식과 접수방법 등은 디자인서울 홈페이지(design.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우수공공디자인은 지금까지 3회에 걸쳐 11개 품목 총 62점이 선정됐다. 제품이 선정되면 인증서가 수여되고 2년간의 해치인증마크 사용권이 부여된다. 서울디자인올림픽(10월), 공공디자인엑스포(11월) 등 디자인 관련 행사전시 참여 혜택도 받는다. 시는 앞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 인증제품 사용을 확대하는 등 인증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 [메트로플러스] 2월의 자랑스러운 동물 ‘우파루파’

    서울동물원은 세계 생물다양성의 해를 기념해 2월의 자랑스러운 동물로 멕시코도롱뇽인 ‘우파루파’를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우파루파는 급속한 도시화와 환경오염으로 멸종위기에 처한 멕시코 동물로 서울동물원 곤충관에서 성공적으로 번식해 전시되고 있다. 멕시코시티 소치밀코호수에서만 서식하는 우파루파는 현재 도시화로 인해 개체 수가 크게 줄어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 동식물의 국제거래에 관한 협약’(CITES) 등에 의해 멸종위기동물로 지정돼 보호받고 있다. 우파루파는 아가미가 머리 양쪽으로 튀어나와 있고, 꼬리는 지느러미 모양인 도롱뇽과의 양서류이다.
  • [메트로플러스] 수도권 BIS구축사업 4월 마무리

    앞으로 인천, 서울, 경기를 오가는 광역버스의 도착시간도 단말기를 통해 안내된다. 인천시는 30억 7800만원(국비 30%, 시비 70%)을 들여 추진 중인 인천구간에 대한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BIS) 구축사업이 오는 4월 마무리된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관내 버스정류장 3226곳 중 이용시민이 많은 531곳에 LED 또는 LCD 단말기를 설치하고 버스 도착시간을 안내함으로써 버스이용의 편의를 높였다. 그러나 인천, 서울, 경기가 버스정보시스템을 제각각 운영하면서 수도권을 운행하는 광역버스에 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못해 이용객들의 불편이 컸다. 국토해양부와 3개 시·도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수도권 광역버스정보시스템 구축사업을 추진했다.
  • [부고]

    ●하영석(전 서울신문 전산제작국 관리부장)정(사업)영철(〃)영길(정원 대표)씨 모친상 이평호(한국주택관리 대표)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5일 오전 10시 (02)3410-6905 ●정한수(국가유공자)씨 별세 하삼(전 대구시의원)용욱(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책보좌역)영준(사업)씨 부친상 박종한(사업)민옥기(〃)씨 장인상 2일 대구 영남대병원, 발인 4일 8시30분 (053)620-4242 ●박주원(경기도 안산시장)씨 부친상 2일 고대 안산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31)411-8699 ●박성수(대한체육회 경영총괄본부장)한수(사업)씨 부친상 2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3010-2292 ●유흥주(한성운수 대표)흥종(대신엔지니어링 이사)흥문(JJ그룹 전산실 과장)씨 모친상 신재철(서울 광신정산고 교사)전형춘(연트레이닝 부장)씨 장모상 2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6시30분 (02)2258-5951 ●권영수(전 정보통신부 감사관)씨 별세 오억(전 LG카드 부장)오준(CU미디어 편성국장)오섭(작곡가)오성(토이인터랙티브 팀장)씨 부친상 박종민(부산 수정동교회 목사)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30분 (02)2227-7580 ●박광순(한국수출보험공사 비상임이사)상동현(한국통신)씨 장인상 2일 건국대 충주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43)840-8492 ●김병태(여행신문 사장)씨 별세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258-5957 ●한영숙(전 수유여중 교사·시인)씨 별세 조규장(전 한국지질자원연구원 해저자원연구부장)씨 부인상 강현(한빛약국 대표)승현(구리시장애인복지관 지원팀장)씨 모친상 이영식(연세내과 원장)씨 장모상 김은영(한빛약국 약사)이소연(교남학교 교사)씨 시모상 1일 서울성모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258-5953 ●이만주(시인)씨 별세 남권(한국유리공업 법무임원·변호사)씨 부친상 이경호(두산 전자사업부 부장)김용희(대림산업 차장)씨 장인상 2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2227-7556 ●백인선(프로농구 창원 LG 선수)씨 부친상 2일 전남 영암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9시 (061)471-4884 ●김길곤(자영업)씨 모친상 국경원(전남일보 사진부 기자)씨 외조모상 1일 광주 금호장례식장, 발인 3일 오전 9시 010-3606-7757 ●정정웅(전 가산중 교장)씨 모친상 김강웅(강일섬유 대표)황태원(전 삼성전기 전무)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02)3410-6901 ●이성룡(대구은행 여신관리부장)용수(오비맥주 상무)씨 모친상 2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4일 오전 8시 (053)956-4416 ●최공엽(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 회장)씨 장모상 2일 전주 우전성당, 발인 4일 오전 10시 (063)223-8291 ●송선옥(시민의소리 편집팀장)씨 모친상 2일 광주 그린장례식장, 발인 4일 오전 10시 (062)250-4455 ●이영철(사업)영삼(〃)영찬(대한상공회의소 차장)씨 모친상 이현우(사업)씨 장모상 2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4일 오전 5시 (02)3410-6916 ●정흥식(유진메트로컴 대표이사)강식(사업)난식(주부)씨 부친상 주선희(원광디지털대 얼굴경영학과장)씨 시부상 2일 부산 남천성당, 발인 4일 오전 10시 (051)628-0141
  • [메트로플러스] 배달음식도 원산지 자율표시

    서울시는 일반음식점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있는 원산지 자율표시제를 치킨·피자 등 배달 음식으로도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배달음식점은 현행법상 원산지 표시 의무가 없어 사각지대로 지적돼 왔다. 시 관계자는 “업체를 상대로 설득작업을 벌인 결과 10개 프랜차이즈 업체 1818개 가맹점이 원산지 자율표시제에 시범참여하기로 했다.”면서 “올 상반기 중으로 27개 업체 2844곳의 치킨, 피자 가맹점이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원산지 표시대상은 치킨과 피자의 재료인 닭고기, 쇠고기, 돼지고기, 치즈 등이며 원산지 정보는 소비자가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포장용기 외부에 표기된다. 시는 상반기 시범운영 성과를 분석한 후 배달음식 원산지 자율표시제를 다른 배달음식에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키로 했다.
  • [메트로플러스] 디자인 관련기업 자금지원 두배로

    서울시는 ‘2010 세계디자인수도의 해’를 맞아 디자인 관련 기업에 대한 자금지원 규모를 지난해의 2배인 400억원으로 확대한다고 2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 하반기 디자인 업종에 200억원 규모의 특별자금을 지원키로 하고 신청을 받은 결과 조기에 자금이 소진되는 등 반응이 좋았다.”고 확대 배경을 설명했다. 올해는 업체당 최고 3억원까지 지원하며 기업의 이자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금리를 최대 3%포인트까지 보전해준다. 업체가 실제 부담하는 금리는 대출 금액에 따라 연 3~4% 수준이며, 1년 거치 4년 균등분할 상환하면 된다. 자금 지원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진행되며, 재단의 융자 심사를 거쳐 시중 은행을 통해 자금을 받게 된다.
  • [메트로플러스] 인천 단절된 산 다리놓아 잇기로

    인천시가 시민들의 도심 숲 이용 활성화를 위해 도로로 단절된 만월산~만수산, 문학산~청량산을 잇는 다리를 설치하기로 했다. 1일 시에 따르면 12억 3000만원을 들여 남동구 만수동 만월산과 만수산 사이에 폭 3m, 길이 34m의 아치교를 다음달 착공, 오는 11월 준공할 예정이다. 또 시민들이 많이 찾는 대표적인 도심 산인 문학산과 청량산 사이에도 내년에 31억 7000만원을 들여 아치교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다리는 연수구 청학동 수인선 공사현장과 영남아파트 구간을 남북으로 잇는 폭 4.5~7.5m, 길이 41m로 건설된다. 두 산에 연결다리가 놓이면 연속적인 산행이 가능해져 등산객들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시는 계양산에서 봉제산까지 인천 내륙을 남북으로 잇는 ‘S자형’ 녹지축에서 도로로 단절된 구간을 연결하기 위해 지난해 9월 ‘징매이고개’ 생태통로를 준공한 데 이어, 내년 말까지 원적산길 생태통로를 완공할 계획이다.
  • [메트로플러스] 서울문화재단 안호상대표 연임

    서울문화재단의 안호상(51) 대표가 연임됐다. 2007년 2월 취임한 안 대표는 하이서울페스티벌과 고궁뮤지컬 등 서울의 대표적인 문화 콘텐츠 개발에 힘써 서울의 창의예술 도시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연임됐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안 대표는 서강대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1984년 서울 예술의전당에 입사해 예술사업국장 등을 지냈다.
  • [메트로플러스] 서대문구 무료입찰정보 서비스

    서울 서대문구는 구청 홈페이지와 연계해 이달부터 무료로 입찰 정보를 받을 수 있는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bid.sdm.go.kr)을 구축했다고 1일 밝혔다. 무료 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에서는 조달청, 관공서, 일반기업 등 각 기관 입찰·낙찰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다. 또 전국 각 기관이 추진하는 시설, 물품, 용역 등 입찰·낙찰 관련 정보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사업자등록을 한 구 소재업체는 누구나 입찰정보 홈페이지 회원으로 가입한 후 이용이 가능하다.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을 이용하는 업체들은 연간 30만원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입찰관련 전문상담 콜센터(1644-9927)를 통해 입찰방식과 입찰방법, 준비서류, 진행절차, 입찰정보 등에 대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 [메트로플러스] 인천 로봇랜드 청사진 발표

    경제자유구역인 인천 청라지구에 2013년 개장 예정인 ‘로봇랜드’의 청사진이 나왔다. 1일 인천시에 따르면 로봇랜드는 청라지구 5블록 76만 7000㎡의 부지에 국비 595억원, 시비 595억원, 민간자본 6655억원 등 모두 784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건립된다. 인천시가 사업 시행을 맡고 시 산하 인천도시개발공사, 벽산건설, 신한은행, LG CNS 등이 참여한다. 로봇랜드는 크게 테마파크지구, 공익시설지구, 부대시설지구로 구분되며 중앙에 대표 캐릭터인 ‘로보트태권브이’ 타워를 건물 40층 높이(111m)로 세울 예정이다. 시는 지식경제부에 로봇랜드 실행계획 승인을 신청한 뒤 올 하반기에 착공, 2012년 6월 부분 개장하고 2013년 완전 개장할 계획이다.
  • [메트로플러스] 마로니에공원 30년만에 새단장

    서울의 대표적 도시공원이자 대학로 문화지구 얼굴인 ‘마로니에 공원’이 30여년 만에 전면 리모델링된다. 서울시는 현재 마로니에 공원에 있는 ‘TTL 공연장’을 400~500석 규모의 중대형 반지하 공연장으로 교체하는 등 공원 재정비 사업에 나선다고 1일 밝혔다. 시 관계자는 “마로니에 공원은 1977년 개원한 이후 부분적인 개·보수만 진행돼 시설 노후화가 심각한 상황”이라며 “변화한 주변환경에 맞게 리모델링을 진행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시는 화장실, 관리사무소 등 기존 시설을 지하화해 공간 활용을 극대화하고 계단, 경사를 없애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마로니에 공원이 갖는 역사적 의미를 고려해 현재 8그루인 마로니에 활엽수와 18그루의 은행나무는 그대로 보존할 방침이다.
  • 치즈로 만든 오바마…英 조각상 화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명인들을 치즈로 조각한 작품이 영국에서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영국 푸드 아티스트 프러든스 스테이트는 오바마 대통령, 모델 겸 댄서 디타 본 티즈 등을 모델로 한 치즈 조각상들을 최근 공개했다. 오바마 대통령 조각은 정장 차림의 흉상으로, 디타 본은 섹시한 포즈를 취한 전신상으로 제작됐다. 이 작품들의 사진을 게재한 ‘메트로’는 치즈를 캔버스 삼아 다양한 재료로 여가수 셰릴 콜의 얼굴을 표현한 작품도 함께 소개했다. 이번 작업은 식품회사 ‘케리 푸드’(KERRY FOODS)의 치즈 브랜드 ‘로로 치즈’(LowLow cheese)가 후원했다. 작품들은 런던 첼시의 ‘킹 로드 갤러리’에 전시된다. 치즈 조각상 외에도 프러든스는 음식을 이용한 다양한 작품을 발표해왔다. 유명인들의 초상을 담은 피자, 벽난로까지 정교하게 표현한 실물크기 ‘초콜릿 방’ 등이 대표작이다. 프러든스는 “치즈를 정말 좋아하는데도 이제껏 치즈로 작업을 한 적이 없었다. 이번 작업은 정말 황홀한 경험이었다.”고 치즈 조각상 작업 소감을 밝혔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박성조기자 voicechord@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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