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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이 1400m! 교황 위한 세계 최장 톱밥카펫

    길이 1400m! 교황 위한 세계 최장 톱밥카펫

    ”교황님, 이래도 안 오실래요?” 천주교 신자가 많은 중미 국가 과테말라가 세계에서 가장 긴 톱밥 카펫 만들기 기네스기록을 세웠다. 과테말라 천주교 신자들이 남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바티칸에 입성한 프란치스코 교황을 초청하기 위해 제작한 톱밥 카펫 길이는 1400m 규모. 자원해 제작에 참여한 신자 1만여 명이 4만 kg 분량의 흙과 꽃, 화려한 색상으로 물들인 톱밥을 이용해 완성했다. 톱밥 카펫은 부활주간인 지난 3월 28일에 완성됐지만 기네스등재가 완료된 건 최근이다. 기네스는 세계 최장 톱밥 카펫 기록을 인증하고 증서를 과테말라 시 당국에 전달했다. 로베르토 키뇨네스 과테말라 부시장은 도시 과테말라 창건 237주년을 기념해 미사가 열린 메트로폴리탄 성당을 방문, 증서를 공개하고 천주교 측에 전달했다. 키뇨네스 부시장은 “세계 최장 톱밥 카펫은 과테말라 천주교신자들의 믿음이 얼마나 돈독한지 보여주는 사례”라면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미로 눈을 돌려 반드시 과테말라를 방문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아직 교황청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중남미를 또 다시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 공식적으로 확인해주지 않고 있다. 중남미 언론은 “프란치스코 교황이 12월에 모국인 아르헨티나를 방문할 계획이 있다는 일부 언론의 보도가 나왔지만 공식적으로 확인된 일정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최근 브라질에서 열린 세계청년대회에 참석했다.브라질 대회에는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외국인을 포함해 300만여 명이 참석해 프란치스코 교황을 뜨겁게 환영했다.특히 중남미 청년들은 최초의 남미 출신 교황에 열광하며 각별한 애정을 나타냈다. 임석훈 남미통신원 juanlimmx@naver.com
  • 자판기가 감자를 튀겨낸다고? 벨기에 첫 등장 화제

    갓 튀긴 감자튀김을 파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90초 만에 뜨거운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는 자판기가 벨기에 브뤼셀에 등장해 화제라고 영국 일간 메트로가 1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에도 감자튀김 자판기는 있었지만, ‘갓 튀긴’ 감자튀김을 맛볼 수 있는 자판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동전을 넣으면 포크와 마요네즈, 케첩이 먼저 나온 후 컵에 감자튀김이 담겨 나온다. 가격은 135g에 2.50유로(약 3,700원)이다. 브뤼셀의 한 슈퍼마켓 앞에 설치된 이 자판기가 얼마나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네티즌들은 “맛만 있으면 애용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패스트푸드점에서 사 먹는 게 빠르겠다”와 같은 부정적인 의견을 보이기도 했다. 이 자판기를 제조한 회사인 브레이크타임 솔루션(BreakTime Solution)은 “예상한 성과가 나온다면 다른 음식 자판기도 만들 것”이라며 “크로켓이나 너겟을 자판기로 판매하는 게 다음 계획이다”고 밝혔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남성 관리직 보너스 여성의 두 배, 英 조사결과

    남성 관리직 보너스 여성의 두 배, 英 조사결과

    영국에서 이루어진 설문조사 결과 관리직 남성이 받는 보너스가 여성의 2배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고 20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국 공인경영연구소(Chartered Management Institute)의 발표에 따르면 영국의 관리직 남성은 평균 6,442파운드(약 1,130만 원)의 보너스를 받지만, 여성은 3,029파운드(약 531만 원)를 받는다. 그뿐만 아니라 같은 관리직일 경우에도 기본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25% 더 많은 급여를 받기 때문에 격차가 더욱 크게 벌어진다. 하지만 공공부문에서는 관리직 여성이 5,714파운드(약 1,000만 원)의 보너스를 받아 5,620파운드(약 987만 원)를 받는 남성 관리직보다 약간 앞서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인경영연구소의 앤 프랑크는 “양성평등을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실망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급여 문제뿐 아니라 진급을 할수록 여성이 설 자리가 사라지는 것도 문제”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한 급여 전문가인 마크 트레일은 “같은 일을 하고 있음에도 남성이 여성보다 더 많은 보너스를 받는 것에는 뚜렷한 이유가 없다”며 급여 제도의 개선을 주장했다. 사진=KBS 직장의 신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고양이 젖 먹이는 ‘엄마 개’ 화제

    새끼고양이에게 젖을 먹이는 엄마 개가 등장해 화제다. 미국 테네시의 한 가정에서 찍힌 이 영상에는 3살 암컷 개인 바부가 입양된 고양이인 앨리에게 직접 젖을 먹이는 모습이 담겨있어 화제라고 16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전했다. 바부의 주인인 셰리 브랜드는 처음에 이 모습을 보고 매우 놀랐다. 바부는 아직 한 번도 출산한 적이 없어 젖을 먹이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애리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왔을 때 바부와 새끼 길고양이인 앨리는 이미 친해져 있었고, 심지어 바부는 앨리에게 젖을 먹이기까지 해 셰리는 고양이를 입양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바부가 새끼고양이를 먹여 살려야겠다는 일종의 신념을 지니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며 “바부가 앨리에게 젖을 먹이는 것은 정말 기적적인 일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영상보러가기)
  • [씨줄날줄] 프랑스 사서의 눈물/서동철 논설위원

    1866년 병인양요 당시 프랑스군이 약탈한 강화도 외규장각의 의궤 297권은 2011년이 되어서야 모두 돌아올 수 있었다. 외교부가 프랑스 정부에 반환을 공식 요구한 것이 1991년이니 20년에 걸친 협상의 결과였다. 협상 과정은 우여곡절의 연속이었지만, 자칫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비밀에 부쳐졌다. 그런데 최근 출간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에 뒷얘기가 소개되어 눈길을 끈다. 지은이는 15년 동안 도서 반환을 위한 실무협상을 벌인 유복렬 미국 애틀랜타 부총영사이다. 흥미로운 대목은 프랑스국립도서관 관계자들의 태도였다. 사서들은 1993년 당시 ‘휘경원원소도감의궤’를 한국에 돌려주려는 프랑수아 미테랑 대통령을 눈물로 가로막아 뉴스를 타기도 했다. 입수 경위야 어떻든, 국립도서관의 귀중한 장서를 나라 밖으로는 절대로 보낼 수 없다며 대통령에게까지 집단행동을 하는 모습은 유럽사람들의 철저한 직업정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례라는 우리 언론의 기사를 읽은 적도 있다. 반환에 저항한 대표적 인물이 자크린 상송 국립도서관 사무장. 상송 사무장은 이후 협상 과정에서도 반환의 ‘걸림돌’ 역할을 톡톡히 했던 듯하다. 그의 철두철미함에는 유 부총영사조차 “이런 사람이야말로 결국 그 나라의 힘이고, 그 나라를 지탱하는 자존심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고 술회했을 정도이다. 물론 프랑스 사서들이 의궤의 가치를 깨닫고 있었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 재불 서지학자 박병선 박사가 1975년 외규장각 도서를 발견한 곳은 프랑스국립도서관의 파리 본관이 아닌 베르사유 분관이었다. 그렇게 귀중하게 생각한다는 의궤를 보관하고 있었던 장소는 ‘파손 도서’ 창고였다. 그것도 도서관 장서 관리에서 기본 중의 기본인 도서카드조차 작성하지 않은 상태에서 ‘중국 도서’로 분류해 놓고 있었다. 프랑스 학계가 외규장각 의궤를 해독한 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한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사실상 활용 불가능한 상태로 처박아둔 꼴이었다. 철저한 직업정신은커녕 기본적인 직업의식조차 갖추었다고 보기 어려울 지경이다. 그럼에도 프랑스도서관 관계자들의 눈물은 진심이었을 것이다. 하지만 본질은 국익을 지키고자 미테랑 대통령과 배역을 나눈 일종의 ‘연기’일 수밖에 없다. 반가사유상의 미국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전시를 불허했다가 다시 허용한 것도 연기여야 했다. 적절한 시나리오만 뒷받침됐다면, 정부 내부의 혼선이 아니라 한국 문화의 값어치를 끌어올리기 위한 고단수 전략이 되지 않았을까. 서동철 논설위원 dcsuh@seoul.co.kr
  • 글로벌 인재 키우는 신세계

    신세계백화점 D&D팀의 정혜정(36) 과장은 아이 둘을 둔 ‘워킹맘’이다. 정 과장은 지난 5~7월 아이들을 남편과 친정어머니에게 맡기고 미국 뉴욕의 식품전문점 ‘딘앤델루카’에서 업무 경험을 쌓았다. 회사는 정 과장의 체류와 교육을 위해 두 달 동안 2000만원을 지원했다. 정 과장은 “하루 4~5시간밖에 못 잤지만 꿈 같은 시간이었다”고 소회를 밝혔다. 신세계그룹이 불황에도 사람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그룹은 13일 정 과장처럼 유능한 인재를 대상으로 해외 유명 기업에서 연수하는 제도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해외 사업을 하는 계열사가 아닌 그룹 차원에서 해외 연수 제도를 시행하는 것은 처음이다. 직급·연령·성별에 구애받지 않는 글로벌 인력 육성이 목표로, 외국어 능력 향상은 물론 글로벌 비즈니스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차원이다. 지금까지 선발된 인원은 6명. 딘앤델루카를 비롯해 독일 메트로그룹의 상품 소싱 회사인 MGB, 일본 이세탄 백화점 등에 파견돼 교육을 받았거나 받고 있다. 사원들의 글로벌 교육을 위해 배정한 예산은 15억원가량. 그룹 관계자는 “경기 전망이 불확실한 가운데 적지 않은 돈이 들지만 회사의 미래를 위한 투자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는 미국의 대표 쇼핑몰 개발 운영 업체인 터브먼을 포함한 2∼3곳에 3∼4명을 보낼 계획이다. 파견업무 범위도 인사,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다각화할 예정이다. 박상숙 기자 alex@seoul.co.kr
  • 어둠 속에서 전구처럼 빛나는 ‘야광 토끼’ 탄생

    유전자 조작을 통해 어둠 속에서 형광으로 빛나는 토끼가 태어났다. 미국 하와이 대학교 스테판 모이스야디 박사가 새끼 토끼 8마리 중 2마리를 어둠 속에서 빛나는 야광 토끼로 만드는 데 성공했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전에 다른 과학자가 원숭이와 고양이, 돼지 등의 동물을 형광으로 빛나게 만든 적은 있지만 토끼는 처음이다. 스테판 박사에 따르면 동물의 몸을 형광으로 빛나게 하는 유전 물질을 토끼에 주사했고 이것이 성공적으로 토끼의 원래 유전자와 합쳐졌다. 어두운 곳에서 이 토끼는 밝은 초록색으로 빛난다. 스테판 박사는 “토끼의 몸 전체가 LED 전구같이 빛난다”며 “이 실험은 우리가 유전자를 통해 원래 없는 동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생각나눔] 25칸 짧은 계단에도… 쉴 틈없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생각나눔] 25칸 짧은 계단에도… 쉴 틈없는 지하철 에스컬레이터

    이번 주 최악의 전력난이 예고된 가운데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지하철역의 에스컬레이터 대부분이 절전 사각지대여서 논란이 일고 있다. 서울 지하철역에서 하루 15시간 이상 운행되는 에스컬레이터가 10대 가운데 9대인 것으로 확인됐다. 에스컬레이터 절전 운행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은 찬반으로 엇갈렸다. 서울신문이 12일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에 정보 공개를 청구해 확인한 결과 서울메트로는 443대의 에스컬레이터 중 347대(78.3%)를 하루 15시간 이상 운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운영하는 1017대의 에스컬레이터 중에서도 922대(90.6%)가 15시간 이상 돌아가는 것으로 조사됐다. 15시간 운행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계속 가동된다는 것으로, 사실상 절전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는 의미다. 일부 에스컬레이터는 아예 한 번도 멈추지 않고 18~20시간 운행되기도 했다. 절전 운행이 이뤄지는 일부 에스컬레이터의 경우 오전 10시~오후 1시와 오후 5~6시 등 하루 4~5시간 운행을 멈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절전 운행을 하지 않는 에스컬레이터 가운데 수직 높이가 8m 이하인 경우도 적지 않았다. 서울역 1호선과 4호선 연결 통로에 위치한 에스컬레이터는 높이가 4.6m에 불과하지만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하루 16시간 운행됐다. 2호선 신당역 3번 출구의 에스컬레이터도 하루 19시간 30분 돌아갔다. 시민들은 절전 운행과 관련해 찬성과 반대로 의견이 나뉘었다. 2호선 신당역을 이용하는 주부 김재영(40)씨는 “아무리 자동 센서로 움직인다고 해도 계단이 25칸 정도밖에 안 되는 구간의 에스컬레이터를 하루 종일 켜 두는 것은 전력 낭비”라고 지적했다. 7호선 학동역을 이용하는 한 시민도 “짧은 구간의 에스컬레이터를 하루 종일 돌리는 것보다 역사 내 냉방을 좀 세게 해 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무더운 여름엔 에스컬레이터를 계속 켜 둬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5호선 을지로4가역을 이용하는 박성현(29)씨는 “절전 운행도 좋지만 계단을 조금만 올라가도 땀에 흠뻑 젖는 여름엔 에스컬레이터가 멈춰 서 있는 것을 보면 짜증이 난다”고 말했다. 서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 측은 이용객 민원이 많아 절전 운행을 확대하기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역별로 이용객 상황에 맞게 에스컬레이터를 탄력적으로 운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서울도시철도공사 관계자는 “5~8호선 역사는 대부분 땅속 깊이 설치돼 있다”면서 “짧은 구간도 이용객 민원이 잦을 경우 절전 운행 없이 운영할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김민석 기자 shiho@seoul.co.kr
  • “3호선 전동차 바퀴틀 수십 군데 균열… 서울시·메트로 땜질만”

    서울시와 서울메트로(지하철 1~4호선 운영)의 안전 불감증이 도를 넘었다는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전동차 대차틀(전동차의 바퀴를 잡아주면서 차체의 하중을 떠받치는 구조물)의 치명적 결합에도 땜질식 처방에만 급급해 시민 안전은 뒷전으로 밀려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하철 3호선의 경우 2003년 12월에도 대차틀 균열로 바퀴가 빠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한 적 있다. 하지만 대차틀 균열 보수에 대한 규정이 뚜렷하지 않아 지하철 3호선의 안전성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12일 서울메트로와 노조에 따르면 지난해 7월 철도기술연구원이 지하철 3호선 전동차 59량의 대차틀을 조사한 결과 29량의 대차틀에서 30~70군데 균열이 발견됐다. 그러나 서울메트로는 이 가운데 1개만 폐기하고 나머지는 용접해 재운행하고 있다. 지하철 3호선 운영사인 서울메트로는 “일본 등에서도 대차틀 균열을 용접해 운행하고 있어 안전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만 앞세운다. 하지만 메트로 노조는 한군데가 아니고 여러 군데 균열이 발생한 것에 대해 용접 보수를 할 경우 대차틀 전체가 약해져 자칫 탈선 사고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한다. 2003년 사고가 이를 입증한다는 주장이다. 정밀안전지침에 분명한 기준이 없어 문제라는 지적도 빼놓을 수 없다. 노조 관계자는 “전동차 어느 부분에 균열이 어느 정도 크기로 몇 개가 생겼을 때 용접 보수를 해야 한다는 등의 구체적인 기준도 없다”면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서는 20년 넘게 사용한 전동차에 대한 정밀 검사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 내년 3월 19일 지하철 전동차 내구연한 폐지를 골자로 하는 관련법 개정이 시행되면 노후 전동차 안전성 논란은 더 뜨거워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주변부의 응집을 풀어주는 작업을 거치기 때문에 문제가 없고 철도기술연구원의 정밀안전지침에 따라 차량 안전과 관계없는 부분에 대해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반박했다. 한준규 기자 hihi@seoul.co.kr
  • 노르웨이 총리, 택시기사로 몰래 변신 화제

    노르웨이 총리 옌스 스톨텐베르그가 국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택시기사로 변신했다. 지난 11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는 “노르웨이 총리가 택시기사로 위장해 국민들과 이야기를 나눈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옌스 총리가 이같은 이벤트를 벌인 이유는 국민들의 진짜 생각을 듣고 싶었기 때문. 택시 기사 유니폼을 차려입은 옌스 총리는 다양한 계층의 손님들과 국가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나눴으며 대부분의 사람들은 택시기사가 총리와 닮은 것을 눈치채기도 했다. 옌스 총리는 “국민들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것이 중요하다” 며 “편안하게 의견을 말할 수 있는 곳이 택시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에대해 한 여성 손님은 “총리가 택시비는 받지 않았지만 솔직히 운전 실력은 별로였다”며 웃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코끼리 밀렵 15분에 한 마리... “12년 후 멸종”

    코끼리의 보호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12년 후 멸종할 것이라고 케냐의 한 야생동물 보호 협회가 경고했다. 현재 코끼리는 밀렵꾼에 의해 15분에 한 마리씩 죽임을 당하고 있으며, 지난해 아프리카에서만 약 3만 6,000마리가 학살당했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코끼리는 지난 5,000만 년 동안 지구에서 살아왔지만 계속되는 인간의 공격으로 지금은 개체 수가 얼마 남지 않았다. 특히 코끼리의 상아는 비싼 가격으로 밀거래되기 때문에 밀렵이 기승을 부리고 있으며, 합법적인 거래는 전체 거래의 10분의 1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다. 케냐 지역을 기반으로 한 데이비드 쉴드릭 야생동물 보호 협회의 대표 댐 다프네는 “상아로 만든 공예품을 구매하는 것은 코끼리의 멸종을 앞당기는 것”이라며 “사람의 잘못으로 인한 멸종을 두고 봐선 안 된다”고 주장했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취하지않고 한 게 언제?10쌍중1쌍 항상 취중 성관계

    취하지않고 한 게 언제?10쌍중1쌍 항상 취중 성관계

    취하지 않고 와이프와 부부관계를 한 게 언제지? 영국에서 10커플중 1커플은 알코올을 섭취하지 않고 파트너와 성관계를 가진지가 6개월 이상 된 것으로 조사됐다고 영국 인터넷매체인 메트로가 최근 보도했다. 이는 영국의 한 온라인 약국사이트(www.UKMedix.com)가 18세 이상의 성인 남녀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나온 결과다. 이번 연구는 영국인들의 취침 습관과 취향 조사에 포함돼 이루어졌다. 먼저 성관계를 한 가장 최근 시기에 대해 96%가 6개월 이내라고 답변했다. 하지만 취하지 않고 성관계를 한 최근 시기에 대해서는 11%만이 6개월 이내라고 응답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응답자들중 66%는 알코올의 힘을 빌리지 않고는 성관계로 이끌어가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어렵다고 응답한 것이었다. 또 48%는 알코올이 성관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했으며, 74%는 이에 대해 ‘초라함’을 느낀다고 답했다. 조사를 진행한 심리학자 도나 다우손 박사는 “대부분의 커플이 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육아 등으로 섹스 분위기로 전환하는데 어려움을 겪는다”면서 “결국 알코올의 도움을 받아 긴장을 풀고 섹스를 하게 된다”고 말했다. 다우손 박사는 그러나 “막상 취한 상태로 섹스에 임하면 발기와 클라이막스 도달 등에 어려움을 겪는 역효과만 난다”면서 “운동을 통해 긴장을 푸는게 도움이 된다”고 권했다. 사진=메트로 캡처 나우뉴스부 nownews@seoul.co.kr    
  • “불허” 번복… 반가사유상 美 간다

    “불허” 번복… 반가사유상 美 간다

    국외 반출 여부를 놓고 논란을 빚던 국보 제83호 금동미륵보살반가사유상이 결국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 전시된다.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은 매년 600만명의 관람객이 찾는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힌다. 문화재청은 오는 10월 29일부터 내년 2월 23일까지 메트로폴리탄박물관에서 열리는 ‘황금의 나라, 신라 특별전’에 반가사유상의 반출을 허가하기로 방침을 바꿨다고 9일 밝혔다. 문화재청이 지난달 29일 반가사유상의 반출을 불허한다는 입장을 국립중앙박물관에 통보한 지 11일 만이다. 이번 결정은 국립중앙박물관과 메트로폴리탄박물관이 포장 및 운송 과정에서 전시품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조건으로 반출 허가를 재요청한 데 따른 것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적극적으로 중재한 끝에 합의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문화재청은 반가사유상이 그동안 전시를 위해 3000일간 해외로 반출된 바 있고, 선진국들은 훼손을 우려해 중요 문화재의 국외반출을 자제하고 있다는 점을 들어 반출 불허 결정을 내렸다.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은 추수감사절, 성탄절, 신년에 걸쳐 접근성이 가장 좋은 1층 기획전시실에 반가사유상을 전시할 계획이다. 오상도 기자 sdoh@seoul.co.kr
  • [부고]

    ●정태만(전 서울신문 시설관리부 설비팀 차장)씨 부친상 8일 중앙보훈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25-4111 ●차유경(변호사)윤경(한양대 교수)세경(케이엘메탈 대표이사)경남(사업)씨 부친상 김진택(미래제약 부장)씨 장인상 윤용경(면목고 교사)씨 시부상 8일 서울아산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3010-2236 ●유진우(삼성SDS 차장)씨 부친상 김재백(전 SBS 상무이사)오재웅(전 SBS 국장)윤철현(사업)씨 장인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20분 (02)2227-7556 ●송기덕(정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회장)씨 별세 주훈(정일엔지니어링종합건축사사무소 사장)씨 부친상 8일 삼성서울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30분 (02)3410-6917 ●최영렬(경희대 체육대학장)씨 모친상 8일 강동경희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2)440-8923 ●박재훈(전 청주공고 교사)씨 모친상 윤욱진(대전천수약국 약사)김영길(변호사)김종호(서울과학기술대 교수)김한영(드라마 PD)씨 장모상 8일 연세대 세브란스병원, 발인 10일 오전 7시 (02)2227-7547 ●조민호(메트로신문사 편집국장)씨 장인상 8일 충북 청주 참사랑병원, 발인 10일 오전 (043)286-9564 ●권현용(협성대 교수·전 수원시청소년상담센터소장)씨 부친상 8일 대구 파티마병원, 발인 10일 오전 (053)956-4416 ●박인송(보험개발원 자동차기술연구소 전문위원)씨 부친상 전광윤(대성농장 사장)씨 장인상 8일 인하대병원, 발인 10일 오전 8시 (031)890-3180 ●이호승(사업)김철웅(경향신문 논설실장)씨 장모상 8일 강북삼성병원, 발인 10일 오전 9시 (02)2001-1093
  • 지하철 탄 노숙자, 구걸 대신 웬 돈 자랑?

    지하철에 탄 노숙자가 구걸하는 대신 자랑을 하는 반전을 선보여 화제다. 사람들이 탄 지하철에 등장한 한 허름한 옷차림의 남자가 돈을 구걸하는 대신 자신의 재산을 자랑해 승객들에게 웃음을 주는 영상이 화제라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저분한 옷을 걸친 한 남성은 미국 뉴욕의 한 지하철에 탑승해 “신사 숙녀 여러분, 제 얘기 좀 들어보세요”라고 소리쳤다. 그를 노숙자라고 생각한 승객들은 여기저기서 불만 섞인 한숨을 뱉었다. 하지만 그가 이야기를 시작하자 승객들은 놀라기 시작했다. 그는 구걸하기 위해 지하철에 탄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얼마나 성공했는지를 자랑하기 위해 이야기를 시작한 것이었다. 그는 “나는 구걸하려고 여기 있는 것이 아니다. 요즘 잘 나가고 있다”고 했다. “나는 최근에 수영장과 정원이 딸려있는 집을 샀고, 앞으로는 보트를 살 계획이다”고 말했다. 당황하던 승객들은 남성의 넉살에 점점 웃음을 지었고 그와 악수를 하는 등 지하철은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되었다. 이 영상은 미국의 웹사이트 칼리지 유머(College Humor)에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1년 동안 매일 나무 오르는 남자 화제

    영국의 한 여행가가 일 년 동안 매일 다른 나무에 올라 화제가 됐다. 영국 잉글랜드 사우샘프턴에 사는 헨릭 다흘은 사람들에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1년 동안 여행하며 매일 나무에 올랐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7일(현지시간) 전했다. 언뜻 생각하기에 매일 나무에 오르는 헨릭이 이상해 보일지 모르지만, 그의 속 뜻은 많은 사람들이 환경에 대해 관심을 두는 것을 목표로 활동했다. 직접 나뭇가지가 된 자신을 보고 환경에 대해 흥미를 갖게 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그는 5명의 친구와 함께 11개국을 여행하기 시작했다. 그는 “친구들은 항상 나무 밑에서 내가 내려오기를 기다렸다”고 말했다. 또한 “몇 시간을 운전하더라도 자정이 가기 전에 나무에 오를 수 있도록 차를 세워준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헨릭은 “사람들이 나로 인해 웃고, 그것이 나무와 환경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지는 것만으로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그는 현재 1년 동안 매일 나무에 오른 자신의 이야기를 책으로 펴낼 계획이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도로 한가운데 꼼짝 않는 ‘얼룩말’…퍼포먼스?

    도로 한가운데에 서서 꼼짝하지 않는 얼룩말이 알고 보니 서커스단의 퍼포먼스였다. 독일 비트버그의 한 도로에 얼룩말이 꼼짝하지 않고 서있다는 제보를 받은 경찰이 출동했다. 서커스에서 탈출했다는 얼룩말은 경찰이 도착했을 때 갑자기 사라졌다. 영국 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얼룩말은 사라진 것이 아니라 검고 하얀 얼룩말의 무늬가 도로와 완벽하게 일치해 순간적으로 사라진 것 같은 착시 현상을 일으킨 것이었다. 경찰은 “차들이 지나다녀도 얼룩말은 아무런 두려움을 보이지 않고 조련사가 올 때까지 기다렸다”고 전했다. 또한 “곧 등장한 조련사가 얼룩말을 데리고 무사히 돌아가며 아무 사고 없이 끝났다”고 덧붙였다.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근무 중 경마 공무원·교사 무더기 적발…2억대 횡령 출납공무원은 파면 요구

    근무 시간에 경마장을 출입한 공공기관 직원, 공무원이 무더기로 적발됐다. 또 직원 보수출납시스템의 허점을 이용해 자신의 주머니를 채우거나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 기관의 위탁 운영자로 가족을 부당하게 선정하는 등 공직자 부패 행위가 대거 드러났다. 감사원은 지난해 11월 5일~12월 7일 대선을 앞두고 비리 발생 가능성이 큰 중앙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전환기 공직 기강 특별 점검을 한 결과 이 같은 비리를 찾아냈다고 5일 밝혔다. 공무원의 복무규정 위반으로는 경마장 출입이 가장 많이 징계 대상에 올랐다. 한국농어촌공사 본사의 직원은 동료 직원에게 “전문 제도용품 등을 사 오겠다”고 말한 뒤 경마장으로 갔다. 경인교육대의 한 교수도 금요일에 강의가 없는 점을 악용해 금요일마다 전화 자동응답시스템(ARS)을 이용하거나 직접 경마장에 가서 경마를 했다. 이 교수가 최근 7년여간 평일 근무 시간인 금요일에 경마한 횟수는 305차례에 이르며 경마를 하는 데 쓴 돈은 1억 5000여만원이다. 충남 예산군의 공무원은 구제역 비상근무 명령 중에 구제역 현장을 무단 이탈해 경마를 했다가 정직을 요구받았고, 서울메트로의 부역장은 근무지인 신림역을 벗어나 장외 발매소와 경기 과천 경마공원을 출입했다가 징계를 받았다. 중앙전파관리소 직원도 무선국 검사 출장을 갔다가 경마장으로 향했고, 제주도의 한 교사는 수업 시간에 학교를 빠져나와 경마를 했다. 서울 용산구청과 경기도청, 한전KPS주식회사, 제주교육청 등 곳곳에서 근무 시간에 경마장을 출입한 직원들이 속속 적발됐다. 감사원은 각 기관장에게 이들에 대한 징계, 처분을 요구했다. 이번 감사에서는 또 직원의 보수를 적정하게 운영해야 하는 출납 공무원이 보수를 부풀러 정산한 뒤 지급하고 남은 금액을 자신의 계좌로 이체해 횡령한 사실도 밝혀졌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에 근무하는 A씨가 이런 방식으로 빼돌린 금액이 2억 6000여만원에 이른다. 감사원은 이 공무원의 파면을 요구했다. 충남 청양군의 서기관급 공무원 B씨는 딸을 자신이 관할하는 지역으로 전입시켜 공립어린이집 위탁 운영자로 선정하기도 했다. B씨는 다른 후보 2명에게 “이미 내정자가 있으니 다른 어린이집으로 신청하라”고 압력을 넣고 자신의 딸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심사 배점을 조정하도록 지시하기까지 했다. 윤창수 기자 geo@seoul.co.kr
  • 안내견이 맺어준 인연…‘맹인 커플’ 결혼

    안내견이 서로 사랑에 빠져 만나게 된 안내견 주인들이 결혼에 성공해 화제다. 영국에 사는 마크 가페이(52)와 클레어 존슨(50)은 자신들의 안내견이 사랑에 빠진 덕분에 인연을 찾았다고 영국 일간지 메트로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들은 2주 동안의 안내견 훈련 코스에서 처음 만났다. 클레어의 안내견 베니스는 마크의 안내견 로드와 친해진 이후로 절대로 떨어지려 하지 않았다. 클레어와 마크는 베니스와 로드의 사랑을 위해 자주 만나게 되었으며, 곧 주인들 역시 사랑에 빠지게 됐다. 안내견 덕분에 인연을 찾게 된 크레어와 마크는 11개월 동안의 연애 끝에 결혼을 결심했다. 마크는 “2개월의 훈련 기간 동안 베니스와 로드는 항상 함께 놀았다. 그들이 사랑에 빠진 덕분에 나와 클레어가 만날 수 있었다”고 했다. 또한 클레어는 “만약 안내견이 없었더라면 절대 만나지 못했을 것이다. 결혼식의 입장을 안내견과 함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사진=메트로 캡처 정선미 인턴기자 j2629@seoul.co.kr
  • 서울역 노숙인, 소화기 들고 난입해…

    3일 오후 3시쯤 서울시 용산구 동자동 서울역 지하철 1호선 승강장에서 화재 진압용 스프링클러가 갑자기 작동해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서울메트로에 따르면 소동 당시 노숙인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승강장에 비치된 소화기를 집어들어 뿌리자 화재감지기가 소화기 분말을 연기로 오인, 승강장 계단 쪽에 설치된 스프링클러가 작동했다. 당시 승강장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주변에 있던 승객 3명이 물을 뒤집어썼다. 서울메트로 관계자는 “바로 스프링클러를 차단하고 피해 이용객에게 양해를 구하는 등 상황을 수습했다”면서 “소화기를 뿌린 남성은 달아나버려 누구인지 확인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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