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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차시비 벌이던 운전자, 차로 상대에게 돌진 ‘아찔’

    주차시비 벌이던 운전자, 차로 상대에게 돌진 ‘아찔’

    주차 문제로 다투던 한 백인 남성이 화를 이기지 못하고 차에 올라타 상대에게 돌진, 상대 차량을 박살내고 도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5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매체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쇼핑몰 주차장에서 한 백인 남성과 흑인 남성 두 명이 옥신각신 언쟁을 벌이고 있다. 잠시 후, 욕설을 내뱉던 백인 남성은 화가 치밀어 오르는 것을 억누르지 못하고 자신의 차에 올라탄다. 그리고는 앞으로 조금 차를 빼는 듯 싶더니 갑자기 후진으로 흑인 남성들에게 돌진한다. 깜짝 놀란 흑인 남성들은 몸을 피하고 결국 백인 남성이 탄 차는 상대 차량을 들이 받는다. 백인 남성은 주차장 밖으로 도주한다. 5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현재 15만 건에 이르는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그냥 서로 양보하지”, “웃기면서도 씁쓸하네”, “저건 살인미수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Jesse Beall/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귀엽게 딸꾹질하던 아기의 반전 ‘깜짝’

    귀엽게 딸꾹질하던 아기의 반전 ‘깜짝’

    딸꾹질을 하던 귀여운 아기의 반전적인 결말이 담긴 영상이 주위를 놀라게 한다면서 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사무엘 클라크는 지난달 27일 ‘딸꾹질하던 아들의 모습을 찍던 중에 갑자기...’라며 해당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을 보면, 한 아기가 혀를 날름거리며 딸꾹질을 하고 있다. 손가락을 입에 물며 딸꾹질을 참는 것처럼 보이던 아기는 더 이상은 못 참겠는지 혀를 내민다. 그 순간 입과 콧구멍에서 ‘뿌직’하는 소리와 함께 흰 액체가 뿜어져 나온다. 한편, 메트로는 해당 영상을 공개하며 “혹시 미혼자가 이 영상을 본다면 혼자 살고 싶어질지도 모른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깜짝이야”, “어디 아픈 거 아닌가?”, “그래도 아기니까 용서된다”, “아기 키우는 게 쉽지 않아”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amuel Clark/유튜브 영상팀 seoultv@seoul.co.kr
  • ‘폭발? 불꽃놀이?’ 컴퓨터 오류로 폭죽 7000발 한번에 폭발

    ‘폭발? 불꽃놀이?’ 컴퓨터 오류로 폭죽 7000발 한번에 폭발

    폭죽 7000발이 한번에 터지며 장엄한 광경을 이루는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작년 미국의 한 유원지에서 일어난 불꽃놀이 사고를 소개하며 해당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보면, 하나씩 터져야 하는 폭죽이 엄청난 굉음과 함께 한 번에 터진다. 폭죽 7000여 발이 한번에 터지면서 하늘로 솟구치는 불꽃에 유원지는 대낮처럼 환해진다. 좀처럼 보기 힘든 광경에 대부분의 시민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한다. 몇몇 시민들은 겁을 먹고 도망가기도 한다. 이날 불꽃놀이를 보기 위해 모여든 시민들은 낭만적인 불꽃놀이는 볼 수 없었지만 평생 보기 힘든 폭발쇼를 경험했다. 한편, 폭죽 7000여 발이 한번에 터져버린 이 사고는 컴퓨터 고장으로 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멋지다”, “일반 불꽃놀이보다 낫다”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thenewchannel444/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YG 뉴 유닛 ‘하이 수현’, 이하이+악동뮤지션 김수현+아이콘 바비 “환상 콜라보”

    YG 뉴 유닛 ‘하이 수현’, 이하이+악동뮤지션 김수현+아이콘 바비 “환상 콜라보”

    ‘YG 유닛 하이 수현’ YG 뉴 유닛 ‘하이 수현’이 공개됐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이 바비, 이하이에 이어 YG엔터테인먼트의 뉴 유닛 멤버로 드러났다. YG는 5일 오후 2시 공식 블로그를 통해 뉴 유닛 ‘하이 수현’의 완전체 모습이 담긴 포스터를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이하이와 바비에 이은 뉴 유닛의 마지막 멤버는 악동뮤지션의 이수현이었다. 이날 YG는 첫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가 ‘하이 수현’임을 명시하며 동시에 바비가 랩 피처링에 참여했음을 알렸다. 티저 이미지 속 이수현과 이하이는 바비를 가운데 두고 팔짱을 끼고 있다. SBS ‘K팝스타’를 통해 YG에 입성한 이하이와 이수현은 바비가 속한 신인 보이그룹 아이콘과 함께 YG의 막내 라인을 형성하고 있다. 그동안 중저음 톤으로 메트로 소울과 R&B를 주로 소화했던 이하이와 발랄하고 귀여운 이미지의 이수현이 뭉쳐 어떤 시너지를 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YG 뉴 유닛 하이 수현은 오는 11일 자정 신곡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활발한 방송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YG 유닛 하이 수현, 기대 폭발이다”, “YG 유닛 하이 수현, 거기에 바비까지”, “YG 유닛 하이 수현, 발표 전부터 음원 차트 올킬 예약”, “YG 유닛 하이 수현, 환상 콜라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YG엔터테인먼트(YG 유닛 하이 수현)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레알 경기 직후 꼬마팬들 난입…호날두에 ‘대롱대롱’

    레알 경기 직후 꼬마팬들 난입…호날두에 ‘대롱대롱’

    레알마드리드와 스페인 그라나다의 경기 직후 꼬마팬들이 경기장에 난입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2일(이하 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1일 누에보 로스 카르메네스에서 열린 2014-2015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0라운드 레알 마드리드와 그라나다의 경기 직후 꼬마팬들이 경기장에 난입,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9, 레알 마드리드)를 끌어안고 떨어지기를 거부했다고 전했다. 당시 영상을 보면, 안전 요원들이 경기장을 지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꼬마팬들이 경기장으로 난입한다. 그중 한 소년은 고목나무에 붙은 매미처럼 호날두를 꽉 끌어안더니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호날두는 소년의 어깨를 다독인다. 곧 출동한 안전요원들은 꼬마팬을 호날두에게서 떼어낸다. 이 밖에도 경기장에 난입한 꼬마팬들은 세르히오 라모스 등 다른 선수들도 끌어안다가 끌려나가는 모습을 보였다. 호날두를 안아보기 위해 팬들이 난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호날두는 2013년 9월 난입한 유학생 팬을 경호원을 통해 보호해 내보냈고, 추방될 위기에 놓인 팬을 위해 탄원서까지 냈다. 또 올해 계속되는 팬들의 난입에도 호날두는 팬들을 안아주거나 다독여 내보내는 등 슈퍼스타다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호날두는 이날 경기에서 전반 2분 만에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선제 결승골을 터트렸다.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레알마드리드는 그라나다를 4대 0으로 크게 이기며 8승 2패(승점 24)로 리그 1위에 올라섰다. 사진·영상=RockStar Deporte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 넣는 견공 화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 넣는 견공 화제

    색소폰 연주에 맞춰 화음을 넣어 노래하는 개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 2일(현지시간) 영국 메트로가 소개한 영상을 보면, 한 남성이 알토 색소폰으로 짐 스니데로의 ‘베이시스 블루스’(Basie‘s Blues)를 연주하고 있다. 그러자 건너편에 앉아서 주인의 연주를 지켜보고 있던 개도 고개를 들어 젖히며 색소폰 같은 울음소리로 화음을 맞춘다.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화음에 영상을 찍던 남성은 낄길거리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통방통하네”, “화음을 아는 걸까?”, “훌륭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진·영상=RighInTwo/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저금리 시대 뜨는 수익형 부동산… ‘묻지마 투자’ 금물

    저금리 시대 뜨는 수익형 부동산… ‘묻지마 투자’ 금물

    기준금리가 내려가자 기존의 금융상품으로 수익을 내기 어렵게 된 투자자들이 상가와 오피스텔 같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 하지만 투자가 곧 수익이라는 공식으로 연결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묻지마 투자’에 나서기보다는 꼼꼼하게 알아보고 투자에 나서야 한다. 2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최근 1년간(지난해 10월~올해 9월) 상업용 부동산 투자 수익률을 보면 오피스빌딩의 투자 수익률은 5.90%, 매장용빌딩은 6.04%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국고채 2.77%, 회사채가 3.19%의 수익률을 기록한 것과 비교하면 두 배 가까이 높은 수익률을 낸 것이다. 또 같은 기간 정기예금은 2.54% 등의 수익률을 낸 것과 비교해도 상업용 부동산의 투자 수익률이 월등하게 높았다. 자산가치 변동을 나타내는 자본수익률은 오피스빌딩이 2분기 대비 0.15% 포인트 하락한 0.18%, 매장용빌딩은 0.18% 포인트 하락한 0.22%로 나타났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오피스빌딩은 0.30% 포인트, 매장용빌딩은 0.37% 포인트 각각 상승했다. 국토부는 “저금리 기조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으로 상업용 부동산의 자산가치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실제 거래로 이어지는 비율이 상대적으로 낮아 2분기 대비 상승폭이 소폭 하락했다”고 말했다. 이처럼 상업용 부동산의 수익률이 예금금리보다 높자 사람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롯데건설에 따르면 서울 중구 순화동에 들어서는 ‘덕수궁 롯데캐슬’의 상가 ‘뜨락’이 최근 청약 접수를 마감한 결과 56개 점포에 모두 1793명이 몰려 평균 32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B117호에는 229명이 몰리면서 최고 경쟁률인 229대1을 보이기도 했다. 또 분양홍보관에는 다양한 연령대가 찾아 상가 분양에 대한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오피스텔 청약 열기도 높다. 최근 분양을 한 ‘광명역 푸르지오 오피스텔’은 보름여 만에 전용면적 24㎡ 143실이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지난달 메트로종합건설이 서울 지하철7호선 태릉입구역에 분양한 ‘6·7 디벨리움’은 분양한 지 4일 만에 계약이 끝났다. 롯데자산개발이 최근 청약 접수를 진행한 ‘마곡나루역 캐슬파크’는 평균 17대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됐다. 오피스텔 분양도 봇물을 이루고 있다. 롯데건설은 기흥역세권 계획복합도시에 ‘기흥역 롯데캐슬 레이시티’ 오피스텔 403실(전용면적 22~26㎡)을 분양하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부산 더샵 시티애비뉴Ⅱ’ 오피스텔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또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 광교신도시 원천호수공원 D3블록에서 ‘광교 힐스테이트’를 분양할 계획이다. 이 단지는 아파트 6개 동, 오피스텔 1개 동과 상가시설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97~154㎡ 928가구 아파트와 전용면적 45~84㎡ 172실의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하지만 수익이 반드시 일어나지 못하는 경우도 있으니 잘 알아보고 투자해야 한다. 아무리 좋은 위치에 있는 오피스텔이라 하더라도 공급 과잉 지역에 있다면 수익률은 기대하기 어렵다. 박대원 상가정보연구소 소장은 “강남에 있는 상가라고 해서 무조건 수익이 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이라며 “상가는 아파트와 달리 지역적인 특성만을 볼 게 아니라 배후 수요, 출입구의 위치에 따라서도 수익이 달라지며 시간이 지나 상권이 형성되면 초기보다 월세가 떨어지는 일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어 “특히 택지개발지구 내에 있는 상가는 입주가 시작됐다고 해서 바로 수익이 나지 않고 상권이 형성될 때까지 시간이 필요한 만큼 투자 회수 시점이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김진아 기자 jin@seoul.co.kr
  • 기상 캐스터 생방송 중 방송사고 ‘노상방뇨?’

    기상 캐스터 생방송 중 방송사고 ‘노상방뇨?’

    생방송 뉴스 도중 한 기상 캐스터가 범한 실수에 누리꾼들이 폭소를 터트리고 있다. 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데일리뉴스는 지난 1일 NBC 심야 뉴스 도중 노스캐롤라이나주 슈거마운틴 현장에 나가 있던 기상캐스터 마이크 자이델이 눈밭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찾다가 방송사고를 냈다고 전했다. 당시 뉴스 영상을 보면, 폭풍우가 몰아치는 현장에서 마이크 자이델이 방송은 뒷전으로 하고 뒤돌아서서 땅을 쳐다보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몸을 돌린 그는 추운 날씨에도 장갑을 벗은 채 손에 들고 있다. 마이크 자이델의 이러한 행동에 영상을 접한 많은 시청자들은 그가 무엇을 했는지 의문을 품었다. 영국 매체 메트로는 마이크 자이델이 노상 방뇨를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마이크 자이델은 뉴욕데일리뉴스를 통해 눈 속에 떨어뜨린 휴대전화를 찾고 있었던 것이라고 일축했다. 마이크 자이델은 1992년부터 ‘더 웨더 채널(The Weather Channel)’에서 허리케인과 같은 악천후 속에서 날씨 속보를 전하는 기상 전문 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사진·영상=Corey Lambrecht/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핼러윈데이, 좀비 분장 선생님 등장에 아이들 혼비백산

    핼러윈데이, 좀비 분장 선생님 등장에 아이들 혼비백산

    핼러윈데이를 맞아 좀비 분장을 하고 나타난 선생님의 모습에 깜짝 놀라 줄행랑을 치는 미크로네시아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미크로네시아 폰페이 섬의 한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 뒷문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모두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 곳을 주시한다. 그 순간 좀비 분장을 한 선생님이 비틀거리며 교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자 아이들은 모두 놀라 교실 앞으로 혼비백산 도망친다. 갑작스러운 좀비의 출몰에 교실 안은 아이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그 와중에도 졸고 있다가 잠이 깬 한 소년은 그제야 사태 파악을 하고 뒷문으로 꽁무니를 뺀다. 미국 정부가 미크로네시아에 파견한 ‘평화봉사단’(Peace Corps)에서 영어 교사를 맡고 있는 켈리 조는 “핼러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이 같은 장난을 쳐봤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핼러윈데이를 미크로네시아 아이들도 제대로 경험한 듯”,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치루는 축제로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됐다. 아이들은 이날 밤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이라고 외치며 축제를 즐긴다. 사진·영상=K.J. Pohnpei/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회칼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회칼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가위 대신 회칼로 쓰이는 일본도(日本刀)로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가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베트남 미용사 응웬 황 훙이 일본도를 빼들더니 여성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미용사가 휘두르는 칼에 손님들은 행여나 다치지 않을까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손님들의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미용사는 일본도를 빙글빙글 돌리는 등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손님들의 머리손질을 끝낸다. 이에 손님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응웬 황 훙은 일본도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가위로는 불가능한 곳까지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한 번 경험 해보고 싶다”,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top Stres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일본도(刀)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일본도(刀)로 머리 손질하는 미용사 화제

    가위 대신 일본도(日本刀)로 손님들의 머리를 손질하는 미용사가 화제라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베트남 미용사 응웬 황 훙이 일본도를 빼들더니 여성 손님들의 머리카락을 베어내기 시작한다. 미용사가 휘두르는 칼에 손님들은 행여나 다치지 않을까 두 눈을 질끈 감는다. 손님들의 얼굴엔 긴장한 기색이 역력하다. 그러나 미용사는 일본도를 빙글빙글 돌리는 등 능수능란한 손놀림으로 손님들의 머리손질을 끝낸다. 이에 손님들도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어보인다. 응웬 황 훙은 일본도를 이용하는 이유에 대해 “가위로는 불가능한 곳까지 깔끔하게 마무리가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단하다”, “한 번 경험 해보고 싶다”, “실수하면 어쩌지?”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영상=Stop Stress/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서울 라바 지하철’ 타는곳·운행간격·시간표는?

    ‘서울 라바 지하철’ 타는곳·운행간격·시간표는?

    애니메이션 애벌레 캐릭터 ‘라바’로 꾸며진 지하철이 서울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을 도는 1대의 전동차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미고 1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바 지하철 첫차는 오전 11시 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시와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지하철에 입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바 지하철의 디자인 등 제작은 캐릭터 제작사인 투바앤이 맡았다. 라바는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코미디 장르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2011년 처음 방영됐으며, 현재 시즌3가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라바 지하철은 총 10량으로 구성되며 홀수 칸은 테마존으로, 짝수 칸은 코믹존으로 꾸며진다. 라바 지하철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운행되며 수요일은 열차 정비를 위해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간격은 1시간 30분 정도다. 열차 도착 시각은 역사에 게시된 라바 지하철 시간표에서 볼 수 있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착 시각이 바뀔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할로윈데이 좀비 분장한 선생님에 아이들 혼비백산

    할로윈데이 좀비 분장한 선생님에 아이들 혼비백산

    핼러윈데이를 맞아 좀비 분장을 하고 나타난 선생님의 모습에 깜짝 놀라 줄행랑을 치는 미크로네시아 아이들의 모습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가 보도했다. 영상을 보면, 미크로네시아 폰페이 섬의 한 학교 교실에서 아이들이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갑자기 교실 뒷문에서 기괴한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한다. 아이들은 모두 고개를 돌려 소리가 나는 곳을 주시한다. 그 순간 좀비 분장을 한 선생님이 비틀거리며 교실 안으로 들어온다. 그러자 아이들은 모두 놀라 교실 앞으로 혼비백산 도망친다. 갑작스러운 좀비의 출몰에 교실 안은 아이들의 비명이 끊이질 않는다. 그 와중에도 졸고 있다가 잠이 깬 한 소년은 그제야 사태 파악을 하고 뒷문으로 꽁무니를 뺀다. 미국 정부가 미크로네시아에 파견한 ‘평화봉사단’(Peace Corps)에서 영어 교사를 맡고 있는 켈리 조는 “핼러윈의 기쁨을 나누기 위해서 이 같은 장난을 쳐봤다”고 밝혔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이들이 정말 귀엽다”, “핼러윈데이를 미크로네시아 아이들도 제대로 경험한 듯”, “잊지 못할 추억이 되겠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핼러윈데이는 매년 10월 31일 귀신 분장을 하고 치루는 축제로 아일랜드 켈트족의 풍습인 삼하인 축제에서 유래됐다. 아이들은 이날 밤 우스꽝스러운 복장을 하고 집집마다 문을 두드리며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at; 과자를 주지 않으면 장난을 칠거야)이라고 외치며 축제를 즐긴다. 사진·영상=K.J. Pohnpei/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서울 라바 지하철 운행…라바 지하철 볼 수 있는 구간과 시간은?

    서울 라바 지하철 운행…라바 지하철 볼 수 있는 구간과 시간은?

    서울 지하철에서 인기 애벌레 캐릭터 ‘라바’를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30일 “지하철 2호선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해 오는 11월 1일부터 서울 라바 지하철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올해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고자 서울 라바 지하철을 기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활용해 특별 이벤트를 연 것이다. 서울 라바 지하철은 2호선 1편성(10량)의 안과 밖이 모두 다른 콘셉트로 포장된다.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했다. 서울 라바 지하철의 첫 운행은 오는 11월 1일 오전 11시 22분(시청 방향) 신도림 역에서 시작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라바 지하철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차례, 공휴일에는 하루 7차례 운영된다. 다만 수요일은 열차 정비로 인해 운행하지 않는다. ‘라바’는 빨간색과 노란색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코미디 장르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KBS를 통해 처음 방영되기 시작해 현재 시즌3가 케이블 채널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이다.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는 등 국제적으로도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서울 라바 지하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서울 라바 지하철, 기대된다”, “서울 라바 지하철, 타요버스 이어 두 번째 히트?”, “서울 라바 지하철, 사람들이 좋아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허벅지에 박힌 나뭇조각 빼 보니 ‘경악’

    허벅지에 박힌 나뭇조각 빼 보니 ‘경악’

    한 남성의 허벅지에 박힌 나뭇조각을 제거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면서 영국 일간 메트로가 29일(현지시간) 해당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을 보면, 차량 운전석에서 내린 한 남성이 바지를 내리더니 자신의 허벅지를 살펴보고 있다. 그의 허벅지에는 뾰족한 나뭇조각이 박혀 생채기가 나있다. 이에 친구는 펜치를 이용하여 나뭇조각을 빼내 보려 하지만 생각만큼 잘 잡히지 않는다. 나무조각이 허벅지에 박힌 남성은 매우 고통스러운 듯 소리를 지른다. 그 순간 나뭇조각을 제대로 잡아낸 친구는 “준비됐어?”라고 물어보더니 순식간에 나뭇조각을 빼낸다. 나뭇조각의 크기는 약 5cm. 친구들은 예상 밖의 크기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허벅지를 붙잡고 고통을 호소하던 남성도 커다란 나뭇조각을 보며 눈살을 찌푸린다. 한편,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아프겠다”, “어떻게 참았지?”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 27일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26만 건의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kenan atmaca/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서울 라바 지하철 운행 ‘지옥철→코믹철’ 첫 차는 몇시?

    서울 라바 지하철 운행 ‘지옥철→코믹철’ 첫 차는 몇시?

    서울 라바 지하철 서울시가 11월 1일부터 지하철 2호선 1편성(10량)의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포장하고 운행한다. 서울시와 서울메트로는 올해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하여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기로 했다.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라바를 활용해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것. 라바 지하철은 2호선 1편성(10량)의 안과 밖이 모두 다른 콘셉트로 포장될 예정이다. 5개 홀수칸은 테마존으로 구성되며 나머지 짝수칸은 코믹존으로 구성된다. 라바 지하철 첫 차는 오전 11시 22분 신도림 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서울 라바 지하철은 11월 1일부터 1시간 30분 간격으로 평일과 토요일에는 8회, 일요일과 공휴일에는 7회 운행된다. 첫 운행 시간은 평일은 오전 7시 21분, 토요일은 오전 8시 28분, 일요일 및 공휴일은 오전 8시 29분이다. 자세한 라바 지하철 운행정보는 각 역에 게시된 라바 지하철 시간표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시는 시민 안전을 위해 라바 지하철에 불에 잘 타지 않는 방염원단을 포장소재로 사용했다. 서울시는 또 비상통화장치나 소화기 등이 가려지지 않도록 신경을 썼다. 한편 캐릭터 라바는 빨간색과 노란색의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코미디 장르의 국산 애니메이션이다. 2011년 KBS를 통해 처음 방영되기 시작해 현재 케이블 채널에서 시즌3가 인기리에 방영 중이며 전 세계 100여개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악기 연주하는 줄 알았네!’ 독특한 코골이 화제

    ‘악기 연주하는 줄 알았네!’ 독특한 코골이 화제

    한 남성의 독특한 코골이 소리가 누리꾼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메트로는 별나게 코를 고는 한 남성의 영상이 유튜브에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잠을 자고 있는 요시프 츠비탄의 모습을 촬영한 영상을 보면, 요시프가 잠을 자고 있는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 마치 악기 소리 같기도 하고 뱃고동 소리 같기도 한 이 독특한 소리의 정체는 다름 아닌 요시프의 코골이 소리. 요시프는 고단했는지 숨을 내쉴 때마다 독특한 코골이를 계속 한다. 요시프는 친구가 찍어준 자신의 코 고는 모습을 유튜브에 게재하며 “자고 일어나면 목이 매우 부어 아프다”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소리가 나는 이유에 대해 전문가들은 “코나 인후에서 위쪽으로 통하는 공기 통로가 막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심하다”, “옆에서 절대 잠 못 자겠다”, “병원 가봐야 할 듯”이라는 등의 댓글을 남기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에 게시된 해당 영상은 현재 20만 건에 가까운 조회 수를 기록하고 있다. 사진·영상=Josip Cvitan/유튜브 김형우 인턴기자 hwkim@seoul.co.kr
  • 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서울 라바 지하철 “도대체 왜 만들었나 알고보니…” 깜짝 애니메이션 애벌레 캐릭터 ‘라바’로 꾸며진 지하철이 서울에서 운행된다. 서울시는 지하철 2호선을 도는 1대의 전동차 내·외부를 라바 캐릭터로 꾸미고 11월부터 운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라바 지하철 첫차는 오전 11시 22분 신도림역(시청 방면)에서 탈 수 있다. 시와 서울메트로는 지하철 개통 40주년을 기념해 시민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주고 싶어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를 지하철에 입히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라바 지하철의 디자인 등 제작은 캐릭터 제작사인 투바앤이 맡았다. 라바는 애벌레 두 마리가 등장하는 코미디 장르의 국산 애니메이션으로 2011년 처음 방영됐으며, 현재 시즌3가 케이블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라바 지하철은 총 10량으로 구성되며 홀수 칸은 테마존으로, 짝수 칸은 코믹존으로 꾸며진다. 라바 지하철은 평일과 토요일에는 하루 8회, 공휴일에는 하루 7회 운행되며 수요일은 열차 정비를 위해 운행하지 않는다. 운행 간격은 1시간 30분 정도다. 열차 도착 시각은 역사에 게시된 라바 지하철 시간표에서 볼 수 있고, 출퇴근 시간대에는 도착 시각이 바뀔 수 있다. 네티즌들은 “서울 라바 지하철, 너무 재밌네”, “서울 라바 지하철, 정말 웃기다”, “서울 라바 지하철, 인기 많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세계적 테너 3인방 ‘韓무대’ 선다

    세계적 테너 3인방 ‘韓무대’ 선다

    전설의 3대 테너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 호세 카레라스의 뒤를 잇는 세계적 테너 마르첼로 조르다니와 파비오 사르토리, 주세페 필리아노티가 첫 내한공연을 한다. 민간오페라단인 ‘수지오페라단’이 창단 5주년을 맞아 기획했다. 마르첼로 조르다니는 1995년 세계 최고의 오페라 극장 중 하나인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에 데뷔한 이후 2008년까지 그곳에서만 170편이 넘는 공연을 했다. 이 시대 최정상 테너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파비오 사르토리는 메트로폴리탄 오페라하우스와 함께 세계 3대 오페라 극장으로 꼽히는 이탈리아 밀라노 라 스칼라 극장에서 주역으로 활약하고 있는 정상급 테너다. 주세페 필리아노티도 라 스칼라 극장의 주역 배우로, 메트로폴리탄 등 세계 유수의 무대에서 활동하는 실력파 테너다. 영국의 피아니스트 겸 지휘자인 줄리안 레이놀즈가 프라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지휘한다. 다음달 28∼29일 그랜드 하얏트 서울 그랜드볼룸 무대에 오른다. (02)542-0355 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 ‘내 것인 양’ 들고 나가는 뻔뻔한 부부 절도범 포착

    ‘내 것인 양’ 들고 나가는 뻔뻔한 부부 절도범 포착

    영국에서 한 부부의 뻔뻔한 절도행각이 찍힌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28일 메트로와 데일리메일 등 현지 언론은 지난 9일 웨스트미들랜주(州) 코번트리 소재의 한 상점 보안카메라에 녹화된 부부 절도범의 모습을 소개했다. 공개된 영상을 보면 상점 안으로 들어오는 커플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이어 남성이 테이블 위에 놓여있는 전시품을 치운뒤, 커플은 힘을 합쳐 테이블을 들고 상점 밖으로 유유히 사라진다. 마치 자신들의 물건을 들고나가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이들의 태도는 웃음이 나올 정도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이들이 훔쳐간 테이블의 가격은 300파운드(한화 약 50만원)가량 되는 상품이라고 전했다. 또한 이 부부 커플이 물건을 훔치는 데 걸린 시간은 단지 55초에 불과했다고 덧붙였다. 더욱 놀라운 것은 점원들이 쉬는 오후 3시를 틈타 대범하게 절도행각을 벌인 점이다. 현지 경찰은 물건을 훔쳐 달아난 이 부부를 쫓고 있다. 사진·영상=유튜브, NewsVideosHQ101 문성호 기자 sungh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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