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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소산업 통해 경제 부흥 이끌 것”

    “수소산업 통해 경제 부흥 이끌 것”

    “수소산업 육성은 산업위기지역에서 벗어나 경남 창원시의 경제 부흥을 이끌기 위해 꼭 필요한 사업입니다.” 허성무(56) 창원시장은 17일 “정부의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에 창원시가 적극적이고 주도적인 역할을 하면서 수소산업을 창원시 미래성장동력산업으로 육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허 시장은 “창원시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기계산업 메카로 수소산업 직간접 제품 및 부품기업이 100개가 넘게 몰려 있어 전국 지자체 가운데 수소산업 잠재력이 가장 풍부하다”며 “수소산업 관련 정부 공모사업도 많이 유치할 수 있도록 산·학·연·관·민이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수소생산기지 구축사업을 비롯한 수소산업 인프라 확대와 수소에너지 생산·활용 관련 신산업기술 육성 및 기업지원사업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수소산업 특별시로 만들겠다”며 강한 의지를 나타냈다. 허 시장은 지난 6월 19~21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국회 수소경제포럼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 참석해 시의 수소산업 비전을 자세히 설명했다. 그는 “정부와 국회 등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도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 시장은 “수소산업 특별시를 선포하면서 수소산업 생태계를 조성하는 ‘성장기’를 거쳐 수소 글로벌 기업을 육성해 국제적 수소산업도시 위상을 다지는 ‘성숙기’까지 단계별 성장 전략을 마련했다”고 소개했다. 그는 “두산중공업에 구축하는 수소액화 실증플랜트와 성주동 수소에너지 순환시스템 실증단지 등이 마련되면 창원 지역 기존 기계산업과 수소산업이 융합돼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산업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마지막으로 허 시장은 “수소산업 특별시 명성에 걸맞도록 수소시내버스도 지속적으로 많이 보급해 미세먼지 저감과 수소산업 육성을 동시에 이루고 시민들이 쾌적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창원 강원식 기자 kws@seoul.co.kr
  • 송철호 암각화·크루즈 사업 공약도 靑과 사전 모의했나

    송철호 암각화·크루즈 사업 공약도 靑과 사전 모의했나

    “宋·金 공약 유사, 선거 기획 간주 어려워”‘하명수사’ 논란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2부(부장 김태은)는 17일 청와대의 ‘송철호 울산시장 만들기’ 의혹까지 수사하고 있다. 전날까지 이틀째 참고인 조사를 받은 김기현 전 울산시장은 지난해 6·13 지방선거 당시 송 시장 캠프가 청와대와 교감해 공약을 설계한 정황 증거들을 검찰에서 확인했다고 주장한다. 김 전 시장은 “청와대가 송철호 캠프의 실질적인 총괄 선대본부 역할을 한 증거를 봤다”면서 “구체적으로 ‘크루즈’, ‘반구대암각화 보존’, ‘스마트 시티’ 등의 공약을 모의했다”고 말했다. 송 시장의 공약집에는 크루즈·반구대암각화 관련 사업과 예산 계획 등이 담겨 있다. ‘크루즈 관광 활성화’ 공약은 올해부터 울산 남구 일반부두에 대규모 크루즈 터미널 등을 설치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와 국비 지원이 필요하다고 돼 있다. ‘반구대암각화 보존 및 맑은 물 확보’ 공약은 반복적인 침수와 노출로 훼손된 반구대암각화의 보존 사업을 진행하는 게 주 내용이다. 예상 사업비는 총 737억원으로, 이 중 국비가 약 502억원이며 나머지는 시비로 책정됐다. 김 전 시장은 “검찰이 확보한 문건에 김은경 (전) 환경부 장관을 동원해 송 시장이 후보가 되기 전부터 밀어주고 띄워 준 부분이 있다”고 주장한다. 김 전 장관은 2017년 10월 울산 반구대암각화를 방문했는데, 당시 변호사였던 송 시장이 함께했다. 공약집에 ‘스마트 시티’ 공약은 없다. 다만 스마트 도로 공약과 스마트 재생에너지 메카 건설 공약이 들어 있다. 이에 김 전 시장은 “검찰이 내게 (송 시장의) 스마트 시티 사업에 대해 아느냐고 물었지만 구체적인 내용은 듣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 외에 김 전 시장이 추진한 ‘산재 모병원 건립’ 사업이 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불합격 처분을 받을 것을 송 시장 측에서 미리 알고 공공형 병원 설립으로 공약을 수정한 정황을 포착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송 시장 캠프에서 주요 역할을 했던 송병기 울산시 경제부시장의 업무수첩에는 지방선거 전인 2017년 말부터 2018년 초까지 ‘BH(청와대) 회의, 방문’ 등의 문구가 적혀 있어, 검찰은 송 시장 캠프와 청와대가 실제 교감이 있었는지 살피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송 시장의 공약이 김 전 시장의 공약과 거의 유사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선거 기획으로 몰아가기 어렵다는 반론도 나온다. 서울 이혜리 기자 hyerily@seoul.co.kr 울산 박정훈 기자 jhp@seoul.co.kr
  • 車·헬스케어 등 인공지능과 융합… 광주시 ‘AI 메카’로 도약한다

    車·헬스케어 등 인공지능과 융합… 광주시 ‘AI 메카’로 도약한다

    5년간 4000여억 투입 AI 집적단지 조성 연구소·병원·데이터센터 등 인프라 구축 AI 특화형 창업 지원·AI 사관학교도 추진 인공지능 창업 1000개·2만여명 고용 기대광주시는 최근 기존 ‘전략산업국’ 명칭을 ‘인공지능산업국’으로 변경하는 조직개편안을 입법예고했다. 내년부터 스마트시티과 인공지능(AI) 전담팀(TF)도 ‘인공지능정책과’로 격상한다. 지난 9월 조직개편 이후 3개월 만에 또다시 ‘인공지능’ 전담부서를 신설하고 인력도 충원한다. 초연결 시대에 산업 생태계를 바꾸는 ‘이니셔티브’를 쥐겠다는 야심 찬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인재를 육성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광주를 인공지능 중심도시로 키우기 위해 ‘올인’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 시대 핵심인 인공지능 분야를 발판 삼아 제2도약을 이루겠다는 게 시의 구상이다. 광주시는 앞서 지난 1월 정부가 17개 광역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예비타당성 면제사업을 공모했을 때 유일한 연구개발(R&D) 사업인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사업’을 신청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향후 5년 동안 4000여억원을 들여 북구 첨단 3지구에 데이터센터, R&D 시설 등 인공지능 기반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이다. 연구개발은 정부의 인공지능 대학원 공모에 선정된 광주과기원(GIST)이 중점 수행한다.시는 광주과기원 인근인 첨단 3지구 일대 그린벨트 4만 6200㎡(약 1만 4000평)에 ‘AI산업융합 집적단지’를 조성한다. 2020년 착공해 5년 동안 4061억원을 투입한다. AI 집적단지 사업비는 ▲인프라 구축 운영 2697억원 ▲융합분야 R&D 634억원 ▲창업보육 프로그램 730억원 등이다. 광주의 3대 전략산업인 자동차, 에너지, 헬스케어 분야를 인공지능과 연계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 나간다는 복안이다. AI 주요 인프라는 기업동, 실증동, 데이터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기업동에는 기업연구소·병원 등이 입주한다. 실증동은 자동차·에너지·헬스케어 등 분야별 3개 동으로 이뤄진다. 이들 시설에는 120여개의 실증 장비와 100여종의 연구 장비가 갖춰진다.자동차 실증동에는 자율주행에 필요한 주행환경과 탑승자 데이터를 구축하고, 무선 급속 충전 인프라 실증 작업도 진행된다. 에너지 실증동에서는 에너지 관리 AI 플랫폼이 구축된다. 헬스케어 실증동에는 개인별 생체, 의료, 질환, 노약자 일상 정보에 대한 종합 데이터를 갖춘다. AI 집적단지의 핵심은 데이터센터다. 1000억원이 투입되며 슈퍼컴퓨터를 활용한 인공지능으로 특화해 구축된다. 산업융합 R&D는 세계적 수준의 인공지능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주력산업의 기술 경쟁력을 높이는 역할을 담당한다. 자동차 분야는 미래 자동차 인공지능 서비스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둔다. 주행환경 AI 데이터 획득을 위한 ‘버드 아이 뷰 시스템’과 탑승객 맞춤형 지원 시스템 개발 등을 담당한다. 헬스케어는 건강 상태 모니터링을 통한 고독사·자살 예방 기술을 개발한다. 이 가운데 핵심은 헬스케어 데이터 구축이다. 그러나 각종 규제 등으로 개인의 병력이나 유전 정보 등을 데이터베이스화할 수 없다. 시는 이미 구축된 유전자 정보 데이터를 기업이 활용할 수 있도록 내년에 AI 집적단지를 ‘규제자유특구’로 지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할 예정이다. 기업 유치가 그만큼 쉬워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조선대 치매국책연구단이 AI 집적단지에 입주할 경우 연구단이 지난 8년간 구축한 유전체 데이터를 활용하기 위해 관련 기업들의 입주가 줄을 이을 것으로 전망된다. 연구단은 그동안 60세 이상 지역민 1만 2000명 이상의 생체의료 빅데이터를 확보했다. 초정밀 자기공명영상(MRI) 뇌사진, 유전체 정보, 뇌 인지기능 검사, 아밀로이드 양전자단층촬영(PET) 검사 등 다양한 생체의료 정보가 망라돼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창업과 인재 양성 프로그램은 인공지능 분야 예비 창업자를 지원하고 전문가를 키우는 사업이다. 시는 AI 기업 맞춤형 기술 지원, 사업화를 위한 데이터 확보 등을 통해 AI 특화형 창업과 기업을 지원한다. 인공지능 사관학교 설립도 추진된다. 시는 최근 ‘멋쟁이사자처럼’과 업무협약을 하고 1년간 100명의 실무 인력을 양성하기로 했다. 18~39세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원천기술 개발 등 고급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대상자는 AI 대학원 등과 연계해 교육한다.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되면 인공지능 창업 1000개, 고용 2만 7500명, 전문인력 양성 5150명 등이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산업융합 중심으로 펼쳐지는 AI 역량 집중 육성은 국가 경쟁력 강화에 필수적 요소로 작동할 것”이라며 “지역적으로는 자동차, 헬스케어 등 중심 산업의 혁신성장을 앞당길 수 있다”고 말했다. 광주 최치봉 기자 cbchoi@seoul.co.kr
  • 접경지 포천, 남북경협 거점 도약… ‘스포츠 투어리즘’ 메카로

    접경지 포천, 남북경협 거점 도약… ‘스포츠 투어리즘’ 메카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군부대 사격장이 둘이나 있는 경기 포천시가 행정안전부 등 중앙정부 차원의 접경지 지원사업에 힘입어 대한민국 최대 남북 경협 거점으로 도약하고 있다. 박윤국 포천시장은 4일 세계 금융위기로 7년여 전 무산된 포천에코디자인시티 조성사업을 사실상 다시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한미군 공여지 특별법’에 근거해 추진된 이 사업은 ㈜롯데관광개발 등이 2008년부터 2014년까지 산정호수, 일동온천, 백운계곡 일대 5개 권역에 친환경 관광휴양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었다. 하지만 2007년 12월 박 시장이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시장직을 사퇴하고, 이듬해 일어난 세계 금융위기 여파에 밀려 2012년 6월 착공을 목전에 두고 무산됐다.박 시장은 포천을 대표하는 관광휴양시설인 산정호수와 백운계곡 등을 새롭게 리모델링하고 유황온천으로 유명한 일동온천지구 개발사업을 추진한다. 군내면에는 대중골프장 규모의 남북스포츠교류센터를 유치하고, 빼어난 주상절리로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앞둔 남북으로 흐르는 한탄강 일대에는 국가정원 조성을 비롯해 수변생태공원 테마파크 등을 유치한다. 국내외 대기업들과 논의 중이다. 10년여 동안의 야인생활 끝에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다시 돌아온 박 시장의 추진력에 포천을 발전시킬 여러 사업들이 탄력을 받고 있다. 교통도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으로 편리해졌다. 박 시장이 그리는 ‘세계적인 관광휴양스포츠레저 도시’에 대해 들어 봤다.-지난 7월 산정호수 등 3개 관광지 개발 타당성 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을 발주했는데. “포천 대표 관광지인 산정호수, 백운계곡은 국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왔으며, 지장산과 중리저수지 일원도 관광자원으로서 무한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그러나 영평사격장, 승진훈련장 등 초대형 사격장과 곳곳에 있는 군부대 때문에 발전이 정체됐다. 침체된 관광자원을 재정비하고 경쟁력 제고 방안을 찾기 위해 발주했다. 백운계곡 일대 상가는 이주단지 입주를 유도할 계획이다. 지난해 유치한 양수발전소는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수림복합문화체험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산정호수와 백운계곡을 잘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제공하는 종합관광구역으로 개발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도록 하겠다.”-최근 대기업 방문이 잇따르고 해외 투자 유치 양해각서 체결 소문도 나온다. “한탄강 개발사업 투자 유치를 위해 미국, 중국 기업들과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계획 중인 남북스포츠교류센터 사업 역시 민자를 유치해 스포츠 종합쇼핑몰, 대규모 물류단지 사업과 접목해 추진한다. 한탄강 일대 종합개발사업을 위해 민자로 호텔리조트, 컨벤션 센터, 야생화평화공원 등을 조성할 예정이다. 평화콘서트 개최를 통한 브랜드화 등 콘텐츠도 구상 중이다. 7호선 연장으로 설치되는 역사 3곳에 특색 있는 콘텐츠를 적용하기 위해 대기업 투자를 유치할 계획이다.” -‘관광휴양의 도시’에 ‘스포츠’를 더해 부르는데 배경은. “이제는 ‘스포츠 투어리즘시대’다. 물과 숲의 도시, 포천시는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는 스포츠를 도입해 인간과 자연의 조화를 즐기기 위해 문화·관광·스포츠·헬스케어를 통합한 스포츠 투어리즘을 준비하고 있다. 세계문화유산인 국립포천수목원과 한탄강을 중심으로 한 생활 밀착 체류형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모델의 중심에는 남북 스포츠교류 종합센터 건립사업이 있다. 남북협력기금 등을 지원받아 군내면 일대 48만여m² 부지에 실내외 체육시설, 스포츠산업 창업 및 육성시설, 미래형 스포츠 몰, 500실 이상의 유스호스텔 등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스포츠는 남북 관계가 단절된 시기에도 중단되지 않는 대표적인 평화교류 사업이다. 스포츠를 통해 평화시대 남북 경협 거점도시 포천을 완성하고자 한다. 스포츠 레저 시설을 확충해 포천을 운동선수뿐 아니라 아마추어 스포츠인들의 ‘메카’(성지)로 만들겠다.”-한탄강 일대를 국제 관광지로 만들기 위한 투자유치 활동을 벌이는데 지역경제에 미치는 효과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은 내년 봄 발표만 기다린다. 여건과 조건은 모두 충족해서 긍정적인 결과가 기대된다. 세계지질공원으로 인증받은 청송군 용추협곡 등에는 인증 전인 2016년 약 200만명이던 관광객이 인증 후 450만명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유네스코 홈페이지에서 외국인들이 한탄강을 보게 된다. 외국인이 한국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야는 비무장지대(DMZ)인데 한탄강은 DMZ를 넘어 북한까지 이어져 공간적으로 더 크며 장기적으로는 세계지질공원의 북한지역 확대 방안을 조심스럽게 논의할 필요가 있다. 포천에는 한탄강지질공원센터가 있으며 철원, 포천, 연천까지 이어지는 약 119㎞의 한탄강 주상절리길 중 약 53㎞가 포천시에 있다. 대중골프장 반절 면적의 생태경관단지도 만들고 있어 향후 많은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 -서울 사람들은 “포천이 너무 멀다”고 하는데 대책은. “세종~포천고속도로 개통 후 서울 서초동에서 골프장들이 많은 포천나들목까지 승용차로 40분 내외로 걸린다. 거리에 대한 인식은 동전의 양면과도 같다. 관광객 유입 측면에서 근접성에 대한 인지도 중요하지만 체류형 관광산업(숙박산업)이 약해질 수 있다. 앞으로 접근성에 대한 인식을 높이면서 다양한 천연 생태자원들과 연계하고 한탄강개발사업을 통해 가족단위 체류형 생태관광 프로그램들을 준비하고 있다.”-한탄강 세계지질공원 추진에 따른 북한연계사업 방안은.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의 완전성을 위해서는 용암의 발원지와 한탄강 발원지(북한)까지 조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북한이 동의해야 해 장기적인 안목으로 대응해야 한다. 남북이 한탄강을 따라 연결된다면 남북 모두 국제관광지의 중심이 될 수 있고 남북 모두에 이익이 된다는 점에 대해 북한의 이해가 필요하다. 기술적인 분야 및 학술적인 연구 등은 어려움이 없지만 국제기구뿐만 아니라 정부 차원의 노력을 통해 장기적인 상호협력이 요구된다.” -10여년 전부터 공항 유치 활동을 해 왔는데 성과는. “지방공항들은 처음에는 모두 군부대 공항이었다. 지난해 7월 취임 이후 우리 지역에 있는 군부대 공항을 활용한 민·군 공항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사례분석, 국방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도 하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포천시 공항개발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 검토 결과를 토대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정부에서 수립 중인 ‘제6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에 반영하려고 한다. 수천억원의 혈세를 들여 공항청사를 짓는 게 아니라, 민간 항공사가 투자해 100인승 여객 및 화물기만 이착륙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앞으로는 공항 개발을 통해 포천시를 수도권 북부지역의 항공교통 중심지역으로 육성해 국가균형발전과 평화시대 남북 경협을 위한 토대를 구축하겠다.” 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 [동정] 경성대 안진우 교수 오스트리아 초청 전기차기술 기조연설

    △ 경성대학교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부 학부장 안진우 교수는 14일부터 이틀간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열린 ‘제14회 에코 모빌리티(ECO-Mobility) 2019 학술대회’에 초청받아 전기차와 수소차 기술개발 관련 기조연설을 했다. ‘탄소 제로 미래사회를 위한 다양한 추진개념’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학술대회는 오스트리아 교통혁신기술부가 후원하고 차세대 추진시스템협회가 주관했다.
  • 경남 합천교육청,진로체험 교육

    경남 합천교육청,진로체험 교육

    경남 합천교육지원청은 28일 영화·영상미디어산업의 메카인 부산에서 디지털영상미디어 특화 진로체험 교육을 갖는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열리는 진로체험교육에는 관내 9개 중학교 학생 25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합천교육지원청은 학생들에게 적성과 소질에 맞는 진로탐색의 기회와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해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능력 향상 등을 위해 진로험교육을 추진하고 있다.이날 진로체험 교육행사는 동연네트웍스 한국방송 진로교육원이 주관한다. 프로그램은 뮤지움 DAH 디지털 진로체험관 체험,영화의 전당 견학,임권택 영화박물관 체험 등으로 꾸며지며 ‘방송직업인의 이해’라는 주제로 KNN방송국 아나운서 특강도 진행된다. 합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진로체험교육이 학생들이 자신의 적성을 파악하고 진로를 설계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 3D 프린터로 실제와 똑같은 인공근육 만든다

    3D 프린터로 실제와 똑같은 인공근육 만든다

    상처에 인공근육 이식받은 생쥐 8주만에 감쪽같이 회복 1984년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인한 암울한 인류의 미래상을 보여줘 관객들을 사로잡은 영화 터미네이터가 최근 28년만에 원년 멤버인 아놀드 슈워제네거, 린다 해밀턴 등까지 참여한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로 돌아왔다. 사람처럼 늙는다는 설정의 원년 터미네이터까지 등장했지만 흥행몰이에는 실패했다. 터미네이터가 등장했을 때 과학자들이 관심을 가졌던 부분은 인공지능의 발달과 함께 인공근육이었다. 사람과 똑같은 외모 뿐만 아니라 인체 내부 근육도 실제와 비슷하게 만든다면 손상된 부분을 대체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개발된 인공근육들은 대부분 금속물질이나 모터 등이 달려 있어 손상된 부위를 복원하기보다는 근육 기능을 강화하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었다. 성균관대 바이오메카트로닉스학과, 전남대 의대 공동연구팀이 3D프린터를 이용해 실제 사람의 근육과 똑같은 근육섬유다발을 만드는데 성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나노분야 국제학술지 ‘나노 레터스’에 실렸다. 살아있는 세포와 생체 친화적인 하이드로겔로 이뤄진 바이오잉크를 원하는 설계대로 층층이 분사하는 방식으로 세포나 조직을 만들어 내는 바이오프린팅 기술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생체 조직마다 서로 다른 해부학적 특징과 생리학적 기능을 어떻게 실제와 가깝게 구현해 내는가 하는 점이다. 많은 과학자들은 근육조직을 3D프린터로 구현해 내려고 했지만 세포가 한 방향으로 배열된 근섬유다발 형태로 자라게 만들기가 어려워 곤란을 겪어왔다.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팀은 금 나노와이어를 이용해 바이오잉크 내에 포함된 지방줄기세포가 자라나는 방향을 제어하는 방식을 착안해냈다. 화분에 지지대를 꽂아놓으면 식물들이 그에 따라 뻗어가는 원리이다. 연구팀은 지름 30㎚(나노미터), 길이 4500㎚의 금 나노와이어를 따라 바이오잉크를 분사해 지방줄기세포들이 근육세포처럼 한 방향으로 분화해 자라도록 유도했다. 금 나노와이어를 따라 자라도록 배양한 인공근육세포는 기존 방식의 인공근육세포 제작방식에 비해 초기 생존율이 90%가 넘어섰다. 또 이렇게 만들어진 인공근육을 턱관절 근육과 두개골 옆쪽을 감싸고 있는 측두근에 길이 3㎝, 폭 1㎝ 가량의 커다란 외상을 입은 쥐에게 이식한 결과 8주 뒤 실제 근육처럼 재생되는 것이 확인됐다. 김근형 성균관대 교수는 “이번 연구는 3D 인공근육 내에 배열된 금 나노입자가 세포를 일정한 방향으로 성장하도록 유도하고 실제와 유사한 근육세포를 만들어 냈다는데 의미가 크다”며 “이번 기술을 바탕으로 골격근 이외에도 심장근육, 인체의 다양한 세포조직을 인공적으로 만들고 재생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 [이윤경의 노동을 묻는다] 노동자를 노동자라 부르지 못하고

    [이윤경의 노동을 묻는다] 노동자를 노동자라 부르지 못하고

    현재 한국 사회에서는 노동자를 노동자라 부르지 못하는 기구한 사연이 있다. 1945년 해방 후 다른 나라들과 마찬가지로 5월 1일을 노동절로 기념했는데, 1948년 남과 북에서 따로 정권이 수립되고, 남한에서 제헌헌법이 제정되는 과정에서 노동이라는 단어는 점차 금기어가 됐다. 노동 대신 근로라는 말로 대체됐다. 노동과 노동자를 사회주의, 공산주의 언어로 간주했기 때문이다. 1958년부터는 노동절이 근로자의날로 이름이 바뀌었고, 기념일도 5월 1일에서 대한노총(현 한국노총의 전신)의 창립일인 3월 10일로 변경됐다. 196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급속한 산업화와 경제발전 시기에 한국의 노동자들은 스스로를 노동자라 부르지 못하고, 그저 열심히 근로를 제공하는 근로자로 명명됐다. 물론 일상에서는 공순이, 공돌이라는 비하적 용어가 빈번하게 사용됐다. 1994년에야 근로자의날은 다시 5월 1일로 되돌려졌지만, 아직도 한국의 헌법과 노동 관련 법률에는 노동자가 아닌 근로자가 공식 용어로 사용된다. 아직도 ‘근로자’를 ‘노동자’로 바꾸지 않는, 또는 바꾸지 못하는 것이야말로 한국 사회에 뿌리 깊은 반노동 정서와 반노동 정치 현실을 반영하는 예가 아닐까 한다. 최근에는 또 다른 형태가 노동 시장에서 횡행한다. 신자유주의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는 노동자들을 수많은 ‘신분’으로 나누어 사용자들이 노동 비용 줄이는 것을 용이하게 해 왔다. 자본가들이 사용하는 대표적인 전술 하나가 노동자를 노동자가 아닌 것으로 위장하는 고용관계 숨기기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고용관계에서 발생하는 책임을 회피해 노동 비용을 줄일 수 있고, 노동자는 근로기준법의 기본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된다. 첫째,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로 분류된 노동자들은 노동자성을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현행 근로기준법은 근로자를 임금을 목적으로 사업이나 사업장에서 근로를 제공하는 자로 규정하고, 사용자로부터 업무 내용,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해 지시를 받는 자로 보고 있다. 그런데 대리운전 기사, 퀵서비스 기사, 대출 모집인, 골프장 캐디, 보험설계사, 학습지 교사, 가정 방문 가전제품 수리 및 설치 기사 등은 특수형태 근로 종사자, 즉 개인사업자로 분류돼 있다. 사실상 사용자에게 고용돼 사용자로부터 업무 내용, 근무 시간과 장소에 대해 직접적인 지시를 받음에도 불구하고 이들 노동자는 개인사업자로 허위 분류돼 근로기준법의 적용을 받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플랫폼을 통해 노동을 제공하는 노동자들이다. 플랫폼 경제는 앱을 기반으로 인력을 매칭시키는 방식으로 작동하는데, 이에 종사하는 노동자의 수는 세계적으로 증가 추세이고 한국 또한 마찬가지다. 현재 한국의 플랫폼 노동자 수는 노동 인구의 3%(60만명) 정도가 된다고 하고, 이는 더욱 늘어날 전망이다. 문제는 이들 또한 노동자가 아닌 개인사업자로 분류된다는 것이다. 플랫폼 경제는 당연히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와 이를 통해 단위 노동ㆍ서비스를 배당받는 플랫폼 노동자, 그리고 단위 노동ㆍ서비스를 제공받는 소비자로 구성된다. 한국노동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한국 플랫폼 노동자의 4분의3 이상이 한 회사로부터 소득의 절반 이상을 받고 있다고 한다. 다시 말해 이들 플랫폼 노동자들이 플랫폼 운영 회사와 맺고 있는 고용관계가 명백하게 존재한다는 것이다. 플랫폼 경제의 메카라 할 미국에서도 이는 심각한 노동 문제로 제기되고 있고, 최근 캘리포니아 주의회는 우버 운전자를 노동자로 인정하는 법안을 통과시킨 바 있다. 셋째, 한국에서 노동자라 불리지 못하는 노동자는 가사 도우미 또는 육아 도우미라 불리는 여성 노동자들이다. 앞에서 언급한 근로기준법은 근로자의 법적 범위를 규정하면서 제11조 1항에 예외 조건을 두었는데, 가사 사용인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조항이다. 따라서 한국에서는 우리가 재생산 노동이라 부르는 가사, 육아, 돌봄 등이 노동으로 간주되지 않고, 재생산 노동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여성 노동자를 노동자로 보지 않는다. 이런 예외 조항이야말로 한국 노동법이 얼마나 재생산 노동에 무지하며, 여성 노동을 가치절하하는지, 따라서 얼마나 남성 중심적 제도인지를 여실히 보여 준다. 노동을 존중하는 사회를 만들려면 노동자를 노동자로 부를 수 있어야 한다. 그래서 노동자들은 기본 노동권을 보호받고, 사용자는 고용 관계의 책임을 회피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HMR(가정간편식)의 A부터 Z까지 담은 ‘식탁의 기사’ 26일 방송

    HMR(가정간편식)의 A부터 Z까지 담은 ‘식탁의 기사’ 26일 방송

    HMR(가정간편식) 시장이 급성장하는 가운데‘집밥의 여왕’ 김수미와 ‘농구대통령’ 허재, 개그맨 유민상, 셰프 정호영 등이 HMR 만들기에 도전하는 KBS 2TV의 특집 예능 프로그램 ‘식탁의 기사’가 26일 첫 방송된다. 출연자들은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센터(이사장 윤태진, 이하 ‘지원센터’)에서 식품산업 각 분야 전문가들의 도움을 받아 레시피 개발, 관능평가, 안전검사, 패키징 등 HMR개발의 전과정을 경험해본다. 특히 관능평가에서는 국가식품클러스터에 입주한 청년식품창업Lab의 청년평가단이 최신 식품트렌드를 반영한 예리한 입맛과 평가로 출연진들을 긴장하게 만들기도 했다. 정호영 셰프는 “관능평가를 통해 시제품의 객관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점이 좋았다. 그만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된다.” 그리고 “일반인이 식품의 시제품을 만드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새로운 아이디어로 간편식 사업에 도전하고 싶은 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농식품 분야 기술혁신과 해외 수출시장 개척을 위해 국가에서 전북 익산에 조성한 국내 최초의 식품전문산업단지로 GMP인증 시설을 통한 시제품생산, 식품 품질 향상 및 안전을 위한 검사 분석 지원, 포장용기 설계, 소스개발, 원료·인력·마케팅 ·수출지원까지 식품사업 전반에 대한 원스톱지원이 가능하다.지원센터 윤태진 이사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HMR, 소스, 건강기능식품 등 신제품 개발을 위한 기업지원시설을 구축·서비스 할 계획이며,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유진초저온, P.E.H.·연천군과 ‘무비월드 테마파크’ 성공적 추진 위한 MOU 체결

    유진초저온, P.E.H.·연천군과 ‘무비월드 테마파크’ 성공적 추진 위한 MOU 체결

    국내 LNG냉열 활용분야의 선도기업 유진초저온(대표 양원돈)이 22일 미국의 P.E.H.(Pacific Entertainment Holdings LLC), 연천군과 무비월드 테마파크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연천군청에서 개최된 협약식에는 김광철 연천군수,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 Jerry Beckman P.E.H. 대표를 비롯해 임재석 연천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이 참석했다. 유진초저온은 이번 협약으로 세계 최초 친환경 융복합 무비월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을 시행하게 된다. 연천군은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지원 및 기반시설 제공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경제 활성화, 상생협력, 공공기여 등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미국의 P.E.H.는 무비 스튜디오 테마파크 및 리조트 개발 전문회사로서 무비 콘텐츠 라이선스 관리, 어트랙션 구성 및 콘텐츠 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세계 최초·최고를 지향하는 친환경 융복합 무비월드 테마파크 조성사업은 경기도 연천군 전곡읍 일대 약 100만㎡에 1조원 이상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며, 세계적 영화브랜드의 최신영화를 접목한 헐리우드형 테마파크가 될 예정이다. 경기도의 새로운 관광 콘텐츠가 될 테마파크는 겨울철 얼음축제 등을 개최해 중국 빙등제 등 세계 3대 겨울축제에 버금가는 관광자원으로 구상되고 있다. 더불어 최근 체류형·체험형의 관광소비패턴 변화에 맞춰 새로운 여가문화 확산과 1박 이상 체류할 수 있는 지역관광 프로그램으로 기획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최신 할리우드 영화를 기반으로 한 어트랙션, 사계절 운영이 가능한 워터파크 및 실내스키장, 한탄강 등 천혜의 자연환경과 연계한 리조트 및 호텔, K-culture 등 문화 콘텐츠 산업과 연계한 스튜디오 및 교육기관, 국내외 글로벌 기업의 ‘체험마케팅’ 기회제공을 위한 전용센터 등 창조적 융합산업의 메카로 조성될 계획이다. 무비 테마파크 조성사업으로 국내·외 배후 관광인구를 흡수하여 연간 500만명 이상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연간 1만명 이상의 대규모 고용창출 효과와 3200억원의 생산유발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유진초저온은 중앙정부와의 긴밀하고 신속한 협의를 통해 2024년 그랜드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양원돈 유진초저온 대표이사는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바탕으로 연천군과 협력하여 국내 최초의 대규모 무비테마파크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가겠다”며 “이를 통해 연천군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기틀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부산시, 부산 컨택센터 투자 MOU 체결식 성료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부산시, 부산 컨택센터 투자 MOU 체결식 성료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대표이사 권상철)와 부산시가 지난 18일 부산시청 7층에서 MOU 체결식을 갖고 컨택센터 투자 확대를 위한 상호협력에 뜻을 모았다.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컨택 센터를 주축으로 백오피스, 다이렉트 메일, 디지털 마케팅 등의 BPO 서비스는 물론, CRM채널의 고도화를 위한 카카오 상담톡, 챗봇, 보이는 ARS, 화상 상담 및 비대면 인증 솔루션, RPA 솔루션 등 ITO 비즈니스를 개발 및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날 MOU 체결식에는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와 오거돈 부산시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으며 컨택센터 신∙증설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앞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전국 거점의 컨택센터를 운영해왔다. 그중에서도 부산은 2003년부터 거점을 개설해 현재 10여 개의 고객사 서비스센터가 운영 중인 가장 활성화된 거점 지역으로 꼽힌다. 금번 투자 MOU는 부산에 미래 산업 동력인 ICT를 기반으로 한 서비스센터 신∙증설을 주요 골자로 했다. 이에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부산시에 2020년부터 2021년 말까지 글로벌 기업 서비스센터를 신설 및 증설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최대 300명에 이르는 IT 전문 상담 일자리를 창출한다는 방침이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부산 투자 결정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이번 투자가 세계적 IT기업 서비스센터들이 부산에 집결할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라 기대한다”며 “부산시는 컨택센터 메카도시로서 기업 하기 좋은 투자환경의 조성을 위해 늘 한 발 앞서 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또한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 권상철 대표이사는 “제2의 도시인 부산시와의 투자 MOU 체결을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MOU가 부산 지역에 다양한 분야의 IT 전문 상담 일자리를 제공해 부산지역 고용 창출 및 지역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트랜스코스모스코리아는 이외에도 카카오 I 오픈빌더 선정, 브리지텍과의 음성인식 MOU 체결 등을 진행하며 디지털 인프라 강화와 상담 채널의 고도화를 위한 노력을 전개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민주당 사천 KAI서 최고위… ‘험지’ 황인성 힘 실어주기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대에 양향자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0일 경남 사천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찾아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었다. 경제활력 민생투어 일환으로 지난 13일 충북 청주의 반도체 업체를 찾은 데 이어 두 번째로, 내년 총선에서 열세 지역인 사천·남해·하동 출마를 선언한 황인성(전 청와대 시민사회수석) 당 항공우주산업혁신특별위원장을 띄우기 위한 행보로 해석된다. 이해찬 대표는 최고위에서 “항공우주산업은 안보와 경제를 아우르는 핵심 경제산업이자 고부가가치 산업”이라며 “관련 개발·투자를 확대해 항공·우주산업 발전을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민홍철 경남도당위원장은 “서부 경남은 항공산업의 메카로, KAI를 중심으로 여러 협력업체가 항공산업에 매진하고 있다”며 “사천 출신인 황 위원장이 임명돼 사천을 중심으로 한 항공산업 발전이 기대된다”고 치켜세웠다. 현장 최고위에 참석 예정이던 김경수 경남지사는 제주 선박 화재사고 수습 상황 점검을 위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 화상 회의 때문에 불참했다. 민주당은 또한 이날 양향자 전 최고위원을 광주 서구을 지역위원장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양 전 최고위원은 지난해 8월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으로 임명되면서 지역위원장을 사임했다. 한편 이재명 경기지사와 양정철 민주연구원장이 연구원 공식 유튜브 채널인 ‘의사소통 TV’에 동반 출연한다. 이 지사와 양 원장이 동반 출연한 유튜브 방송은 21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양 원장의 유튜브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10일 만찬 회동에 이어 이 지사와 양 원장은 이번 방송에서도 ‘원팀 정신’을 강조할 예정이다. 신형철 기자 hsdori@seoul.co.kr
  • [부고]

    ●송언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현덕(전 SK텔레콤 네트워크운용본부장)씨 모친상 19일 분당 성요한성당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40분 (031)780-1155 ●신택호(전 대우자동차 이사) 연호(재미) 연숙(전 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동호(재미)씨 모친상 김정호(재미) 안평수(한울로보틱스 회장) 조용수(나스테크 감사)씨 장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40 ●성용재(다스 연구개발본부 메카설계1팀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19일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55)759-7777 ●장인호(인천평화복지연대 전 상임공동대표)씨 모친상 18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행영(전 화순축협 감사) 행수(전 농협 보성군 부지부장)씨 모친상 19일 전남 화순고려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1)375-4500 ●백윤자(대구시 보건복지국장)씨 모친상 19일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53)560-9570 ●이만영(일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종열(전 미국 LA총영사관 정무·경제영사)씨 모친상 이정란(아현중 교사)씨 시모상 19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63)250-1444 ●전용탁(법률사무소 그날 대표변호사·대구경북기자협회 자문변호사)씨 부친상 권성걸(울산 강남피부과의원 부원장)씨 장인상 18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53)200-6145
  • [부고]

    ●송언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현덕(전 SK텔레콤 네트워크운용본부장)씨 모친상 19일 분당 성요한성당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40분 (031)780-1155 ●신택호(전 대우자동차 이사) 연호(재미) 연숙(전 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 동호(재미)씨 모친상 김정호(재미) 안평수(한울로보틱스 회장) 조용수(나스테크 감사)씨 장모상 19일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20분 (02)3010-2240 ●성용재(다스 연구개발본부 메카설계1팀 책임연구원)씨 부친상 19일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55)759-7777 ●장인호(인천평화복지연대 전 상임공동대표)씨 모친상 18일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김행영(전 화순축협 감사) 행수(전 농협 보성군 부지부장)씨 모친상 19일 전남 화순고려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061)375-4500 ●백윤자(대구시 보건복지국장)씨 모친상 19일 대구의료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53)560-9570 ●이만영(일신세무회계사무소 대표) 종열(전 미국 LA총영사관 정무·경제영사)씨 모친상 이정란(아현중 교사)씨 시모상 19일 전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1일 오전 11시 (063)250-1444 ●전용탁(법률사무소 그날 대표변호사·대구경북기자협회 자문변호사)씨 부친상 권성걸(울산 강남피부과의원 부원장)씨 장인상 18일 경북대병원 장례식장, 발인 20일 오전 7시 30분 (053)200-6145
  • [부고] 송언석씨 장모상, 신연숙씨 모친상, 성용재씨 부친상, 장인호씨 모친상

    ●송언석(자유한국당 국회의원)씨 장모상, 19일,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특13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신택호(전 대우자동차 이사)·연호(재미)·연숙(전 한겨레신문 편집부국장)·동호(재미)·연미 씨 모친상, 이은경·배진나 씨 시모상, 김정호(재미)·안평수(한울로보틱스 회장)·조용수(나스테크 감사) 씨 장모상, 19일 오전 1시52분,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 10호, 발인 21일 오전 7시20분. 010-6260-8427, 02-3010-2240 ●성용재(다스 연구개발본부 메카설계1팀 책임연구원) 씨 부친상, 19일 0시 10분,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 102호, 발인 21일 오전 8시 30분. 055-759-7777 ●장인호(인천평화복지연대 전 상임공동대표) 씨 모친상, 18일 오후 8시, 서울 강남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1일 오전 7시. 02-2258-5940
  • 인천대입구역 앞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인천대입구역 앞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역세권 상업시설 ‘송도 타임스페이스’이 들어서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인천대입구역 바로 앞에 위치한 역세권 입지를 갖춘 데다가 앞으로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 또 오는 2021년 인천발 KTX 개통 시 송도~청량리까지 20분대에 도달이 예상된다. 이 중 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을 이어주는 GTX-B노선은 오는 2022년 착공에 들어가 2027년 준공될 예정이다.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0분대에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면서 유동인구도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풍부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는 덤이다.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아파트 1만1,670세대 및 오피스텔 3,850세대가 위치하고 있다. 또한, 국제학교, 글로벌캠퍼스 등 약 10여 개의 대학가 수요도 확보된다. 반경 약 7km거리에는 지식정보산업단지, 바이오단지 등 60여 개 업체 종사자 및 4만여 세대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이 자리 잡고 있어 주거단지와 산업단지, 대학가가 위치한 만큼 약 15만여 명에 달하는 탄탄한 배후수요와 잠재수요까지 확보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여기에 롯데몰 사업의 직접 수혜가 전망되는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주변으로 롯데송도쇼핑타운이 약 2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를 통해 자금을 확보하고 본격적인 개발에 돌입, 이목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 주변에서 롯데가 진행 중인 롯데몰 사업의 경우 지난달 28일부터 3단계 복합쇼핑몰 건립공사가 본 궤도에 오르며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롯데몰은 인천 쇼핑의 메카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지상 21층, 총 305실의 호텔을 비롯해 8개관, 1600석의 영화관, 쇼핑몰 시설이 들어서는 가운데 오는 2022년 본격 운영될 예정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업시설은 롯데몰의 직접 수혜를 비롯해 슈퍼블록 내 최대상권에 위치한 만큼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게다가 송도 최대 메디컬센터와 학원가가 형성돼 있어 집객력 강화 및 광역 수요 흡수도 예상되며 송도국제도시 최초로 CGV 입점이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1,322㎡에 달하는 만남의 광장과 자연스러운 유입을 이끄는 180m 길이의 스트리트와 중앙광장을 통해 접근성을 높이고 상업시설 최대 중앙광장을 조성했다. 이 밖에도 법정주차 대수보다 많은 134%를 적용, 쾌적하고 넉넉한 송도 상업시설 최대 주차공간을 확보해 주차 편의성을 높여 차별화를 뒀다. 서울 여의도공원의 약 4.5배 크기에 달하는 쇼핑특구에 자리잡을 예정인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사업지 주변에는 롯데몰,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 톱 브랜드의 쇼핑몰이 들어설 전망이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 규모에 지하 3층~지상 11층 총 448개 점포로 구성된다. 홍보관은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경기대, 영화배우 안성기에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

    경기대, 영화배우 안성기에 명예 문학박사 학위 수여

    경기대학교는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지난 7일 수원캠퍼스 종합강의동 최호준 홀에서 영화배우 안성기(위 사진)에게 명예 문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수여식에는 김인규 경기대 총장을 비롯해 영화배우 박중훈·정우성, 가수 김수철, 영화감독 배창호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경기대 관계자는 “개교 72주년과 한국영화 100주년을 기념해 한류 문화 발전에 크게 기여한 안성기의 삶의 궤적이 경기대학교의 건학이념인 진(眞) 성(誠) 애(愛)를 구현했다고 평가해 명예문학박사 수여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안 씨는 60여년 동안 영화 인생 외길을 걸어오며 한국 영화사에 큰 족적을 남겼다. 1957년 ‘황혼열차’로 데뷔한 이래 100여편의 영화에 출연해 인간 내면에 대한 깊은 통찰과 우리 사회의 시대적 아픔을 탁월하게 연기했다. 또한 1992년부터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보편적인 인류애를 실천하고 따듯한 미소로 세상의 그늘진 곳에 희망의 빛을 비췄다. 한편 경기대학교는 한류의 학술적 메카로 거듭나기 위해 국내 최초로 한류문화대학원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비즈 biz@seoul.co.kr
  • 빙상·인라인·인공암벽까지… 은평은 스포츠 메카로 변신 중

    빙상·인라인·인공암벽까지… 은평은 스포츠 메카로 변신 중

    “앞으로 수년 안에 진관동은 축구장, 빙상장, 인라인롤러경기장 등 다양한 종목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한꺼번에 자리해 ‘스포츠 메카’로 거듭나게 됩니다. 동호인은 물론 서울 서북부 주민, 인근 경기 고양시 주민들까지 이곳에서 건강한 여가 활동을 즐기면서 지역 경제에도 큰 활력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김미경 은평구청장) ●진관동 통일로 스포츠센터 이달 시범 운영 인구는 50만명에 육박하지만 기반 시설이 부족했던 서울 은평구가 최근 다양한 문화·체육 시설을 유치하거나 새로 건립하면서 변화의 전환점을 맞고 있다. 문화·체육·상업·교통 등 지역의 기반 시설 확충을 위해 뛰어온 김 구청장은 최근 그 결실을 하나씩 맺으며 주민들 삶의 질을 끌어올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진관동에 들어설 다채로운 체육시설이다. ‘지속가능한 건강도시 은평’을 이끄는 김 구청장은 수영장, 헬스장 등을 갖춘 은평통일로스포츠센터를 이달 중 시범 운영한다. 2024년에는 서울시에서 지하 3층~지상 3층, 연면적 1만 4279㎡에 국제 규격의 빙상장 2면과 인라인롤러경기장 1면, 2400석 규모의 관람석을 갖춘 서북권 복합체육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2023년 완공될 은평광역자원순환센터 지상에도 축구장, 족구장, 배드민턴장 등의 체육 시설 건립이 계획돼 있다. 김 구청장은 지난 4일에는 지난달 26일 개관한 은평인공암벽장을 찾아 시민들이 마음껏 스포츠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점검이 잘 이뤄지는지 세세히 살펴봤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을 관통하는 통일로 표지석이 맞이하는 은평인공암벽장은 북한산의 수려한 산세를 형상화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끈다. ●구파발역 앞엔 북한산 닮은 인공암벽장 김 구청장은 “서울에 있는 암벽장들이 대부분 공원이나 산속에 위치해 접근성이 떨어지는 반면 은평인공암벽장은 3호선 구파발역과 통일로 바로 앞에 자리해 구민들은 물론 서북부 주민, 고양 지축·삼송지구 주민들까지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며 “때문에 개관한 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이용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날 실외암벽에서 스포츠클라이밍 훈련을 하던 서신초등학교 4학년 김비결(10)양은 “평소 훈련할 때면 대화 쪽으로 나가야 했는데 집 가까이 암벽장이 생기니 훈련도 많이 할 수 있고 좋다”고 했다. 고양시 화정동에서 온 황미현(50)씨는 “은평에 실외암벽장이 생긴다고 해 만들기 전부터 기대가 컸는데 이제 스포츠클라이밍의 매력과 성취감을 자주 맛볼 수 있게 돼 행복하다”고 했다. 정서린 기자 rin@seoul.co.kr
  • 강동 새단장 ‘에너지마루’ 오늘 개장식

    서울 강동구가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교육시설을 새롭게 단장했다.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주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다. 강동구는 6일 강일동 능골근린공원에 주민 환경교육시설 ‘에너지마루’를 열고 개장식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에너지마루는 2016년 9월 고덕천에서 처음 선보인 뒤 지난 한 해 동안 7000명 이상의 주민이 방문하는 환경교육 거점으로 자리잡았다. 이번에 능골근린공원으로 이전해 약 3만 1464㎡ 규모로 문을 여는 에너지마루는 초·중학교, 유소년스포츠센터, 대규모 아파트단지 등이 인접해 전 연령대의 접근성이 높아졌다. 태양, 바람, 물, 힘, 바이오에너지를 체험할 수 있는 야외학습장과 어린이 놀이시설인 미끄럼틀, 에너지교육장, 에너지쉼터 등을 갖췄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지구온난화 등 기후변화로 인해 지속 가능한 신재생에너지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는 만큼 에너지마루를 신재생에너지의 메카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희리 기자 hitit@seoul.co.kr
  • 부산,선용품 산업의 메카 발돋움...협회 총회 부산개최

    제64차 세계선용품협회 총회가 6일부터 9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세계선용품협회와 한국선용품협회가 주최하고 부산시,부산항만공사가 후원한다. 총회에는 40개 정회원국 대표와 세계 선용품 관계자 400여 명이 참가해 총회는 세계 선용품 산업 발전방안을 논의하고 참가국 간 정보를 교류한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와 선용품 산업의 미래’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이번 총회는 한국선박관리포럼과 함께 열려 선주사와 선용품업체 간 파트너십 구축과 비즈니스 기회가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시와 부산항만공사는 이번 총회를 계기로 선용품 산업을 비롯한 항만 연관 산업이 부산항의 고부가가치와 일자리를 창출하는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선용품은 선박 운항과 선원들이 배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선구류,어구류,기자재와 부속,식품류와 일반 생활용품 등을 말한다. 세계 선용품 시장 규모는 연간 400억달러(약 45조원)에 이르고,국내 선용품시장 규모는 전체의 3.3%인 1조5천억원으로 추정된다. 김영득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회장은 “이번 총회에서 국내 선용품의 우수성과 국제 경쟁력을 널리 알리고,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해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동시에 선박수리,조선기자재 같은 항만 연관산업 발전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김정한 기자 jhki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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