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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이트론 거래대금 무려 19억 돌파

    [서울데이터랩]금일 코스닥 거래량 1위 이트론 거래대금 무려 19억 돌파

    코스닥 거래량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트론(096040)이 1억 2천만주 이상 거래되며 코스닥 종목 중 실시간 거래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현재 주가는 15원으로, 거래대금은 1,919백만원에 이른다. 이트론의 시가총액은 136백만원으로, 거래대금이 시가총액의 1,411%에 달해 매수·매도 공방이 치열함을 보여준다. PER은 0.75, ROE는 -2.85로 재무 지표는 부진하다. 이화전기(024810)는 3,729만주 거래량으로 2위를 기록 중이며, 현재 주가는 97원이다. 시가총액 212백만원 대비 거래대금은 3,560백만원으로, 시총의 약 1,679%에 달한다. 재무 지표로는 PER 1.98, ROE -5.83을 나타낸다. 다날(064260)은 현재 8,820원으로 11.93% 급등하며 거래량 2,850만주를 기록하고 있다. 빌리언스(044480)는 440원으로 22.22% 폭등, 거래량은 2,407만주에 이른다. 모비스(250060)는 3,060원으로 5.88% 상승하며 2,133만주가 거래되고 있다. 썸에이지(208640)는 642원으로 2.43% 하락하며 1,600만주 거래량을 보인다. 피델릭스(032580)는 1,314원으로 6.66% 상승하고 있으며 거래량은 1,421만주다. 삼영엠텍(054540)은 9,310원으로 7.75% 상승, 거래량은 1,379만주를 기록 중이다. 동일스틸럭스(023790)는 1,612원으로 3.73% 상승하며 1,334만주 거래량을 보이고 있다. 우듬지팜(403490)은 1,796원으로 9.78% 상승, 거래량은 1,247만주이다. 한편 거래량 상위 20위권 종목들은 크레오에스지(040350) ▲9.96%, SGA(049470) 0.00%, 앱코(129890) ▲0.88%, CSA 코스믹(083660) ▼29.97%, 에스엠코어(007820) ▲19.97%, 센코(347000) ▲9.23%, 삼양컴텍(484590) ▲11.04%, 원풍물산(008290) ▲29.87%, 코닉오토메이션(391710) ▲4.50%, 텔콘RF제약(200230) ▼15.15% 등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빌리언스는 22.22% 폭등하며 주목받고 있다. 거래대금은 10,456백만원으로, 시가총액 179백만원의 5,843%에 달한다. 원풍물산은 29.87%의 상승세를 보이며 거래량 725만주, 거래대금 4,791백만원을 기록한다. 반면, CSA 코스믹은 29.97% 폭락하며 9,482,093주가 거래되었다. 텔콘RF제약도 15.15% 하락하며 주목된다. 전반적으로 코스닥 시장은 상승과 하락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신중한 접근이 요구된다. [서울신문과 MetaVX의 생성형 AI가 함께 작성한 기사입니다]
  • 국내외 12개국 31편 출품… 제주영화제 21일까지 계속된다

    국내외 12개국 31편 출품… 제주영화제 21일까지 계속된다

    제20회 제주영화제가 지난달 24일 개막한 가운데 제주 전역에서 열기를 이어가고 있다. 1일 제주도에 따르면 국내외 12개국 31편의 다양한 작품이 관객들과 만나고 있으며, 오는 21일까지 롯데시네마 서귀포, 우도, 추자도 등에서 상영이 계속된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제주영화제는 ㈔제주영화제 주최로 제주특별자치도가 민간행사사업보조를 통해 영화제 운영비의 50%를 지원한다. 개막작으로 제주 출신 문숙희 감독의 ‘인생세탁소(A Ray of Sunlight)’가 상영됐다. ‘인생세탁소’는 제주 출신 배우 문희경과 김유석 등이 출연해 1988년 탑동 해녀 투쟁 이후 30여년을 살아가는 가족 이야기를 그렸다. 거대 자본의 압력 속에서도 정체성을 지켜내는 제주인의 삶을 섬세하게 조명한다. 5·18영화제 최우수작품상과 러시아 국제영화제 최우수 장편영화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영화제는 트멍섹션(제주 고유성과 독창성을 담은 영화 경쟁·초청 프로그램)을 비롯해 아일랜드시네마, 한국영화초이스, 특별전(프랑스·스페인 거장 감독전), 제주유랑극장, 핑퐁시네마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제주유랑극장은 도서지역 청소년들에게 영화 관람 기회를 제공하며, 오는 20일 열리는 아일랜드로컬시네마 포럼에서는 섬 지역 영화의 미래와 발전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류일순 제주도 문화체육교육국장은 “제주영화제가 영화축제이자 지역 역사와 문화, 제주 이야기를 세계와 공유하는 소중한 교류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성장하며 세계 영화인과 소통하는 대표 문화 브랜드로 자리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1일 오후 3시 롯데시네마 제주연동에서 폐막식을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폐막작은 애덤 엘리어트 감독의 스톱모션 애니메이션 ‘달팽이의 회고록’이 상영될 예정이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화웨이 “이미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한눈에 보는 중국]

    북중러 정상,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서 첫 회동 9월 3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항일전쟁 승리 80년’ 기념식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참석하며, 북중러 3국 정상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일 예정입니다. 일본 요미우리와 산케이 신문은 이 만남이 중국이 ‘전승국’으로서의 입지를 강조하고 항일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라고 분석했습니다. 영국 BBC 방송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방중 목적에 대해 두 가지 관점에서 분석했습니다. 첫째, 현재 북한이 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으며 중요한 정치적 기념일을 준비 중이므로 중국의 경제적 지원이 절실하다는 점입니다. BBC는 국내 쌀값 급등을 예로 들었습니다. 둘째, 김정은이 시 주석 및 푸틴 대통령과 나란히 서는 것을 통해 자신을 대국 지도자와 동등한 인물로 격상시키고, 향후 형성될 수 있는 북중러 삼각 동맹의 핵심 위치를 부각하려는 의도가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는 평양이 중국, 러시아와의 삼각 동맹을 심화할 준비가 되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신호입니다. 러시아 모스크바 타임즈는 푸틴 대통령의 참전 목적이 국제형사재판소(ICC)의 수배자가 된 상황에서 그의 국제적 위상을 공고히 하고, 러시아 국민들에게 국가의 국제적 지위에 대한 안도감을 주기 위함이라고 전했습니다. 또 이번 열병식은 중국이 현대화된 글로벌 군사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세계에 과시하는 무대가 될 것입니다. 중국 당국은 이번 열병식이 70분간 진행되며, 초음속 미사일, 방어체계, 전략 미사일 등 첨단 국산 무기들이 대거 공개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는 한국의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의 압력으로 기념식 참석을 거절하고 국회의장을 대신 보낸 것이 중국의 이재명 정부 포섭 노력에 차질을 빚게 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는 이 대통령의 ‘실용 외교’가 현실적으로 큰 제약을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중국,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개최…미국 견제 움직임 중국이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하며 국제사회에서 영향력 확대를 꾀하고 있습니다. 1일 중국 신화망 보도에 따르면 전날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부인 펑리위안 여사는 톈진 메이장 컨벤션 및 전시 센터에서 연회를 열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중국을 방문하는 국제 인사들을 환영했습니다. 시 주석은 “SCO가 설립 이래 일관되게 ‘상하이 정신’을 견지하고 연대와 상호 신뢰를 공고히 하며 실질적인 협력을 심화하고 국제 및 지역 문제에 참여하여 새로운 유형의 국제 관계와 인류 공동 운명 공동체 건설을 추진하는 데 중요한 동력이 되었다”고 강조했습니다. 만찬 후 시 주석과 펑 여사는 귀빈들과 함께 문화예술 공연 ‘함께 만드는 미래’를 관람하며 SCO 가족의 단합과 협력, 그리고 미래를 창조하려는 노력을 강조했습니다. 같은 날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이번 회의를 두고 미국 트럼프 행정부에 반발하는 신흥-개도국 ‘글로벌 사우스’를 끌어들여 미국 주도의 국제 질서에 대항하려는 중국과 러시아의 움직임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회의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 승리에 관한 특별 공동성명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는 ‘전승국’으로서의 입장을 강조하고 역사를 외교적 카드로 활용하려는 의도로 분석됩니다. 일본 산케이 신문은 이번 회의에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도 참석해 시 주석과 정상회담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보도하며, 푸틴 대통령의 방중이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는 중-러 간의 전략적 협력이 더욱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中, PMI 전달 대비 0.1% 포인트 상승 중국물류구매연합회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8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4%로 전월 대비 0.1% 포인트 상승하며 경기 수준이 다소 개선되었습니다. 특히 생산 지수는 50.8%로 4개월 연속 기준점 이상을 유지하며 생산 확대 속도가 빨라졌습니다. 신규 주문 지수 역시 49.5%로 소폭 상승했으며, 주요 원자재 구매 가격 지수와 출고 가격 지수도 각각 53.3%와 49.1%로 상승했습니다. PMI가 50 이하면 경기 수축을 의미합니다. 中 매출 1위 민영기업은 징둥 전국공상업연합회는 ‘2025년 중국 민영기업 500대 기업’ 명단을 발표하며 중국 민간 경제의 활력을 확인했습니다. 총 매출액은 43조 500억 위안(약 7850조원)에 달했습니다. 징둥그룹과 알리바바, 헝리 그룹이 각각 1·2·3위를 차지했습니다. 매출액 1000억 위안 이상 기업도 105개사로 늘어났습니다. 미국 관세 분쟁에 전 세계 혼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부과를 불법으로 판결한 연방 항소법원 판결로 인해 세계 무역의 혼란이 확대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판결이 최종 확정되면 트럼프의 무역 거래가 뒤집히고 정부는 이미 수령한 수천억 달러에 대한 관세 환불 요구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中, 15차 5개년 계획 수립 착수 중국은 경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15차 5개년 계획’(2026~2030)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중국 관찰자망에 따르면, 장웨이웨이 푸단대 중국연구원장은 14차 5개년 계획이 ‘시작’이었다면, 15차 5개년 계획은 ‘돌파’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 계획의 핵심은 유효 수요 확대와 신질 생산력(新质生产力) 강화, 그리고 국민 총복지(GNW) 증진에 있습니다. 무분별한 발전 방식 대신 고용 우선 원칙을 고수하고 소비를 제약하는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습니다. 中, AI 기술 규제 나서 중국은 첨단 기술 발전에 발맞춰 관련 규제도 강화하고 있습니다. 1일부터 국가인터넷정보판공실 등 4개 부처가 공동 발표한 ‘인공지능 생성 합성 콘텐츠 표시 방법’이 시행되어, AI로 제작된 모든 콘텐츠에 ‘정체를 밝히도록’ 의무화했습니다. 이는 허위 정보 확산을 막기 위한 조치로, 현재까지 490여 개의 대규모 모델이 정부에 등록을 완료했습니다. ‘표시 방법’은 AI 생성 콘텐츠를 명시적 표시와 암시적 표시로 구분하고, 플랫폼이 서비스 제공자의 콘텐츠 등록 또는 공개 시 심사를 거쳐 위험 경고문을 추가하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 화웨이 “미국과 독립된 생태계 구축” 미국의 강력한 제재를 받아온 중국 기술기업 화웨이는 첨단 기술로 반격을 꾀하고 있습니다. 홍콩 SCMP에 따르면 타오징원(陶景文) 화웨이 부사장은 이미 “미국으로부터 완전히 독립된 생태계를 구축했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화웨이는 자체 개발한 어센드 AI 프로세서 기반의 클라우드매트릭스 384 시스템을 공개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300 페타플롭스의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며, 엔비디아의 NVL72 시스템과 경쟁할 만한 성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됩니다. 화웨이는 안후이성과 내몽골, 구이저우에 위치한 데이터 센터에 이 시스템을 구축하며 AI 슈퍼노드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중국-러시아 교육 협력 강화 러시아 이즈베스티야 통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2026~2027년을 ‘교차’ 교육의 해로 지정하여 양국의 교육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러시아에는 5만 1000명의 중국인 학생이, 중국에는 2만 1000명 러시아인 학생이 유학 중입니다. 인도네시아 대통령 방중 취소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 통신은 인도네시아 프라보워 수비안토 대통령이 국내에서 노동 조건 개선과 임금 인상, 그리고 의회 해산을 요구하는 시위가 격화되자 일본 군국주의에 대한 승리 80주년 기념 행사를 위한 중국 방문을 취소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충칭서 ‘공산당 전복’ 구호 대만 연합보에 따르면, 중국 충칭의 한 대학가에서 지난달 29일 밤 한 건물의 외벽에 ‘중국 공산당 전복’이라는 구호가 프로젝션 방식으로 50분 이상 상영돼 뜨거운 논쟁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이 행동은 영국에 체류 중인 치홍(戚洪)의 작품입니다. 자신을 2022년 하반기에 있었던 ‘(베이징) 사통교 용사’ 및 ‘(베이징) 백지 운동’ 청년들에게 영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니오 “ES8 주문 예상치 넘어서” 중국 제일재경에 따르면, 니오의 리빈 CEO는 신형 전기 SUV인 ES8의 예약 상황이 매우 좋아 생산량을 긴급 증산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는 신형 ES8의 주문량이 경쟁 모델인 룽다오 L90을 넘어섰다고 말하며, 상하이 지역에서 1만 대 규모로 생산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 7년 만의 재결합…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우승

    7년 만의 재결합…서승재·김원호, 배드민턴 세계선수권 우승

    배드민턴 남자 복식 세계 랭킹 1위 서승재(28)-김원호(26·이상 삼성생명) 조가 세계개인선수권대회에서 우승했다. 앞서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패한 안세영(23)의 아쉬움을 남자 복식조가 달랬다. 서승재-김원호 조는 1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아디다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5 세계개인선수권 결승전에서 중국의 천보양-류이(11위) 조를 2-0(21-17 21-12)으로 제압했다. 1게임은 한국과 중국이 1점씩을 주고받으며 팽팽하게 흘렀다. 서승재-김원호는 5-5에서 4점을 내리 내주며 흔들리기도 했으나, 11점 인터벌 이후 5연속 득점하며 따라붙었고, 17-17 동점 이후 기세를 몰아붙여 1게임을 가져왔다. 2게임은 서승재-김원호가 시작부터 8-0으로 치고 나가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고, 큰 위기 없이 승부를 마무리 지었다. 서승재는 이번 우승으로 강민혁(국군체육부대)과 함께 출전했던 2023년 세계선수권대회에 이어 2연패에 성공했다. 파리 올림픽이 열렸던 지난해에는 이 대회가 열리지 않았다. 앞서 서승재와 김원호는 지난 1월, 7년 만에 다시 복식 조로 호흡을 맞추기 시작해 7개월 만에 남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올랐다. 둘은 2018년까지 호흡을 맞췄으나 그 이후부터는 각각 다른 파트너와 복식 조로 뛰었다. 다시 만난 서승재와 김원호는 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까지 3개의 슈퍼 1000시리즈를 비롯해 올해에만 5차례 우승을 합작했다. 아울러 이번 대회 우승으로 4개 메이저 대회를 석권했다.
  • 청량리시장 찾은 태국대사 “우리 음식 소개하고 싶다”

    청량리시장 찾은 태국대사 “우리 음식 소개하고 싶다”

    “식스 이어즈? 오마이갓!” 지난 30일 서울 동대문구 청량리시장을 찾은 타니 쌩랏 주한태국대사는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에게 시장에서 파는 6년산 인삼에 대한 얘기를 듣고 이같이 반응했다. 타니 대사는 태국인들이 방문할 수 있는 동대문구 장소 등을 살펴보기 위해 이날 청량리시장 일대와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찾았다. 이 구청장은 “태국에도 우리와 유사한 야시장이 있다고 들었다”며 “그곳은 어떻게 시장을 운영하는지 서로 아이디어를 나누고자 한다”고 했다. 이 구청장은 타니 대사에게 시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직접 설명하고, 여러 식품을 구매해 대사 일행 측에 선물했다. 타니 대사는 “청량리시장을 통해 태국의 음식과 식재료를 소개하고 싶다”고 했고, 이에 이 구청장은 “시장에 입점하고자 하는 태국 상인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 둘은 청량리시장 구석구석과 폐극장을 리모델링해 만든 스타벅스 경동1960점을 둘러본 뒤 서울한방진흥센터를 찾았다. 서울한방진흥센터는 최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데몬헌터스’에 나오는 한의원과 유사한 외관으로 화제가 돼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이날 타니 대사는 대사관 주최 행사에 이 구청장을 초청했다. 그는 “주한태국대사관이 주최하는 ‘2025 싸왓디 서울 타이 페스티벌 디스커버 타일랜드’가 6~7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다”며 “이 구청장을 꼭 초대하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이 구청장은 “꼭 방문하겠다”고 화답했다. 동대문구는 주한태국대사단의 이번 방문을 통해 전통시장의 글로벌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자평했다. 구는 현재 ‘내일의 청량리시장’을 일컫는 통합 브랜드인 ‘마켓몰청량’을 통해 청량리시장 일대의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청량리역 일대는 국토부 공간혁신 선도사업 후보지로 선정돼 경원선 지하화와 행정문화복합타운 조성이 추진되고, 9개 전통시장은 ‘나인보우(9bow) 마켓’으로 재편돼 관광명소화한다는 계획이다.
  • 편의점 점령한 ‘케데헌’ 상품

    편의점 점령한 ‘케데헌’ 상품

    31일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GS25 편의점에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 광고판이 세워져 있다. 매장 안에는 농심·넷플릭스가 협업한 신라면 제품이 진열돼 있다. 농심은 케데헌 극 중 신라면과 유사한 디자인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자 케데헌 캐릭터를 포장지에 새겨넣은 협업 제품을 선보였다. 농심이 지난 29일 자사 몰에서 사전 예약 판매한 케데헌 협업 제품 1000세트(총 6000개)는 1분 40초 만에 모두 품절됐다. 연합뉴스
  • K문화 열풍에 외국인 붐비는 경복궁

    K문화 열풍에 외국인 붐비는 경복궁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덕택에 전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31일 서울 종로구 경복궁 앞이 수문장 교대 의식을 관람하는 내외국인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다. 연합뉴스
  • “더는 증명할 게 없다”… 펀런 전향 킵초게, 시드니마라톤 2시간8분31초 9위

    “더는 증명할 게 없다”… 펀런 전향 킵초게, 시드니마라톤 2시간8분31초 9위

    기록을 위한 마라톤에서 ‘즐기는 마라톤’으로 전향을 선언한 세계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 엘리우드 킵초게(41·케냐)가 세계 7대 대회 중 하나인 2025 시드니마라톤에서 2시간8분31초를 기록하며 남자부 9번째로 대회를 마쳤다. 킵초게는 31일(한국시간) 오전 호주 시드니 일대에서 펼쳐진 올해 대회에서 선두 그룹에서 달렸으나 33㎞ 지점부터 페이스가 떨어지기 시작했다. 다만 이번 대회는 두 차례 올림픽 마라톤 금메달(2016 리우데자네이루·2020 도쿄)을 목에 걸었고, 마라톤 메이저 대회에서 11차례 정상에 올랐던 그가 기록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기 위해 출전한 첫 대회였다. 그는 최근 올림픽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저는 세상에 더 이상 증명할 것이 없다”라면서 “이제는 마라톤을 넘어서 여러 종목의 선수들에게도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올해 ‘7대 메이저 대회’로 승격된 시드니 마라톤 남자부에서는 에티오피아의 하일레마리암 키로스가 2시간6분6초 ‘코스 신기록’을 작성하며 시상대 최정상에 섰다. 여자부에서는 육상 장거리의 ‘신인류’ 시판 하산(32·네덜란드)이 2시간18분22초 코스 신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하산은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여자 5000m와 1만m 동메달에 이어 마라톤에서는 2시간22분55초 올림픽 기록을 새로 쓰며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다.
  • [포토] 손예진, ‘베네치아영화제’ 사로잡은 고혹미

    [포토] 손예진, ‘베네치아영화제’ 사로잡은 고혹미

    영화 ‘어쩔수가없다’ 팀이 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 레드카펫에 올랐다. ‘어쩔수가없다’의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은 29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리도섬에서 진행되는 제82회 베네치아영화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영화를 처음 선보였다. 이들은 영화 상영 전 레드카펫에 올라 드레스와 턱시도 패션으로 자리를 빛냈다. 손예진은 등을 드러낸 홀터넥 스타일의 블랙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올라,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독보적인 미모를 발산했다. 이병헌은 깔끔한 턱시도를 차려입고 레드카펫에 섰다. 영화에서 부부를 맡은 두 사람은 팔짱을 낀 채 레드카펫에 올라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또한 슈트를 입은 박찬욱 감독은 카메라를 들고 레드카펫에 등장,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염혜란은 초록색 숄이 덧대진 검은색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또 박희순, 이성민은 턱시도로 젠틀한 레드카펫 패션을 보여줬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국내에서는 오는 9월 24일 개봉한다.
  • 中-인도, 트럼프 압박 피해 ‘비서구 모델’ 추진…‘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극심한 배송 경쟁에 순이익 97% 급감 [한눈에 보는 중국]

    中-인도, 트럼프 압박 피해 ‘비서구 모델’ 추진…‘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극심한 배송 경쟁에 순이익 97% 급감 [한눈에 보는 중국]

    트럼프가 맺어준 ‘인연’…중-인도, SCO 통한 ‘비서구 모델’ 추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인도에 조용히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공세가 격화되던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드루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 비밀 서한을 보내 관계 개선을 타진했습니다. 두 나라는 2020년 국경 충돌 이후 냉각된 관계를 회복하고자 국경 분쟁 해결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등 화해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양국 관계 개선은 중국에게 새로운 경제 시장을, 인도에게 제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계가 긍정적인 궤도에 올랐지만, 과거의 손실을 회복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어 큰 진전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RFI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주말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유라시아 지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서방이 주도하는 글로벌 거버넌스 모델과 다른 ‘비서구’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서방의 영향력에 대항하여 중국, 러시아, 인도가 연합해 새로운 국제 질서를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미국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리지 리 연구원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지나치게 많은 실질적 성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딜런 로 교수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홍보하고 ‘정의로운 결과’를 위한 비서방 파트너들의 지지를 얻으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中 공산당 창당 93주년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초 중국을 공식 방문해 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중국 공산당 창당 93주년 항일승전 기념)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와 대만 연합보가 전했습니다. 이는 2023년 러시아 방문 이후 첫 해외 순방이며, 김 위원장의 11번째 해외 방문입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한반도 주변 정세를 보고하고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그는 ‘관련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안보 위협을 중단한다면 더는 핵무기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연합보는 이번 방문이 김 위원장이 다자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북중러 3국이 미국, 일본, 한국 간 협력에 공동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총장은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승전 기념 행사 참석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문 일정, 체류 기간, 그리고 시진핑, 푸틴 등 다른 국가 지도자와의 공식 회동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하나 홍콩 명보에 따르면 박병석 대통령 특사는 시진핑 주석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언론 자유 범위를 벗어나는 ‘반중’ 정서를 통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중국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란산 석유에 중독된 중국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자매지인 홍콩 아시아 타임스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석유 수출이 크게 반등했으며, 중국이 이란 석유 수출의 약 90%를 구매해 핵심 생명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시장가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석유를 판매해 중국 구매자들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 강화로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면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취약성을 안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첫 잠수함 합동 훈련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러시아와 중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잠수함을 이용한 합동 경계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젤 잠수함이 동해와 동중국해를 항해하며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미일 동맹을 견제하고 군사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러 군사 협력은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환경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페놀 반덤핑 관세 연장 영국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미국, 유럽연합(EU), 한국, 일본, 태국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는 8월 29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해당 국가들의 화학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의류 인쇄 공장들 미국으로 ‘탈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응해 중국 주문형 의류 인쇄 기업들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제조업체들은 미국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저렴한 의류를 수입한 뒤 미국에서 인쇄해서 현지 고객에게 배송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잠재적인 관세 위협을 회피하고 결제 조건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中, 위성통신 산업 적극 육성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위성통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19개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신형 위성통신 업무를 민간 기업에 더욱 개방하고, 2030년까지 위성통신 사용자 수를 10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우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부동산 위기 속 고품질 도시 발전 촉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최근 ‘도시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현대적 인민 도시 건설에 진전을 이루고, 2035년까지 기본적으로 완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녹색 전환, 안전 기반 강화, 문화적 매력 발휘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거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시 발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끝없는 가격 경쟁에 수익 97% 급감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CAIXIN)에 따르면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의 2분기 순이익이 97% 증발했습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마케팅 비용이 52%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회사의 CFO는 3분기에도 핵심 사업에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혀 중국 내 서비스 플랫폼 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줍니다.
  • 中-인도, 트럼프 압박 피해 ‘비서구 모델’ 추진…‘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극심한 배송 경쟁에 순이익 97% 급감

    中-인도, 트럼프 압박 피해 ‘비서구 모델’ 추진…‘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극심한 배송 경쟁에 순이익 97% 급감

    트럼프가 맺어준 ‘인연’…중-인도, SCO 통한 ‘비서구 모델’ 추진 미국과 중국의 무역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중국이 인도에 조용히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통신 보도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관세 공세가 격화되던 지난 3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드루파디 무르무 인도 대통령에 비밀 서한을 보내 관계 개선을 타진했습니다. 두 나라는 2020년 국경 충돌 이후 냉각된 관계를 회복하고자 국경 분쟁 해결 노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하는 등 화해 분위기를 이끌고 있습니다. 양국 관계 개선은 중국에게 새로운 경제 시장을, 인도에게 제조업 투자 기회를 제공할 잠재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관계가 긍정적인 궤도에 올랐지만, 과거의 손실을 회복하는 단계에 머물러 있어 큰 진전에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프랑스 RFI에 따르면 시 주석은 이번 주말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를 개최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 등 유라시아 지도자들을 초청했습니다. 이번 회의는 서방이 주도하는 글로벌 거버넌스 모델과 다른 ‘비서구’ 모델을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국과 서방의 영향력에 대항하여 중국, 러시아, 인도가 연합해 새로운 국제 질서를 모색하려는 시도로 해석됩니다. 미국 아시아사회정책연구소 리지 리 연구원은 이번 정상회담에서 지나치게 많은 실질적 성과를 기대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 싱가포르 난양공대 딜런 로 교수도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홍보하고 ‘정의로운 결과’를 위한 비서방 파트너들의 지지를 얻으려 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김정은, 中 공산당 창당 93주년 열병식 참석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9월 초 중국을 공식 방문해 2차 세계대전 승전 80주년 기념 행사(중국 공산당 창당 93주년 항일승전 기념)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러시아 리아 노보스티와 대만 연합보가 전했습니다. 이는 2023년 러시아 방문 이후 첫 해외 순방이며, 김 위원장의 11번째 해외 방문입니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한반도 주변 정세를 보고하고 중국과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할 계획입니다. 그는 ‘관련국’이 북한에 대한 적대감과 안보 위협을 중단한다면 더는 핵무기가 필요 없을 것이라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연합보는 이번 방문이 김 위원장이 다자 행사에 처음 참석하는 것이라는 점에 주목하며, 북중러 3국이 미국, 일본, 한국 간 협력에 공동 대응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서울의 북한대학원대학교 양무진 총장은 로이터 통신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의 승전 기념 행사 참석은 “상당히 이례적”이라고 평가하며, 이는 그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려는 시도일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방문 일정, 체류 기간, 그리고 시진핑, 푸틴 등 다른 국가 지도자와의 공식 회동 여부는 아직 공개되지 않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시진핑, 10월 APEC 정상회의 참석하나 홍콩 명보에 따르면 박병석 대통령 특사는 시진핑 주석이 10월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언론 자유 범위를 벗어나는 ‘반중’ 정서를 통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다만 중국 측은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지 않았습니다. 이란산 석유에 중독된 중국 영국 파이낸셜타임스 자매지인 홍콩 아시아 타임스는 미국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이란의 석유 수출이 크게 반등했으며, 중국이 이란 석유 수출의 약 90%를 구매해 핵심 생명선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란은 시장가보다 크게 할인된 가격으로 석유를 판매해 중국 구매자들이 막대한 이익을 얻고 있지만, 미국의 제재 강화로 공급이 갑자기 중단되면 중국 경제에 큰 충격을 줄 수 있는 취약성을 안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중러, 아시아 태평양에서 첫 잠수함 합동 훈련 일본 요미우리 신문은 러시아와 중국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처음으로 잠수함을 이용한 합동 경계 감시 활동을 실시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디젤 잠수함이 동해와 동중국해를 항해하며 진행된 이번 훈련은 미일 동맹을 견제하고 군사 협력을 강화하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중러 군사 협력은 특히 동아시아 지역의 안보 환경에 새로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중국, 페놀 반덤핑 관세 연장 영국 로이터 통신은 중국이 미국, 유럽연합(EU), 한국, 일본, 태국에서 수입되는 페놀에 대한 반덤핑 관세를 5년 연장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조치는 8월 29일부터 효력이 발생하며, 해당 국가들의 화학 산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중국 의류 인쇄 공장들 미국으로 ‘탈출’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트럼프 관세 정책에 대응해 중국 주문형 의류 인쇄 기업들이 미국 현지 생산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중국 제조업체들은 미국에 생산 라인을 구축하고, 중국이나 동남아에서 저렴한 의류를 수입한 뒤 미국에서 인쇄해서 현지 고객에게 배송하는 새로운 모델을 도입했습니다. 이는 잠재적인 관세 위협을 회피하고 결제 조건도 개선하는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보입니다. 中, 위성통신 산업 적극 육성 중국 공업정보화부는 위성통신 산업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19개 조치를 제안했습니다. 신형 위성통신 업무를 민간 기업에 더욱 개방하고, 2030년까지 위성통신 사용자 수를 1000만명 이상으로 확대해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는 우주 산업을 미래 성장 동력으로 삼으려는 중국의 의지를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부동산 위기 속 고품질 도시 발전 촉진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와 국무원은 최근 ‘도시 고품질 발전 촉진에 관한 의견’을 발표했습니다. 2030년까지 현대적 인민 도시 건설에 진전을 이루고, 2035년까지 기본적으로 완공한다는 목표를 제시하며 녹색 전환, 안전 기반 강화, 문화적 매력 발휘 등을 강조했습니다. 이는 중국이 과거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도시 발전 패러다임을 전환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중국판 배민’ 메이투안, 끝없는 가격 경쟁에 수익 97% 급감 중국 경제 매체 차이신(CAIXIN)에 따르면 음식 배달 플랫폼 메이퇀의 2분기 순이익이 97% 증발했습니다. 치열한 가격 경쟁으로 마케팅 비용이 52%나 증가했기 때문입니다. 이 회사의 CFO는 3분기에도 핵심 사업에서 상당한 손실이 예상된다고 밝혀 중국 내 서비스 플랫폼 간 경쟁이 얼마나 치열한지 보여줍니다.
  • 당정 결속 다진 청와대 오찬…與 “석세스메이커 되겠다”

    당정 결속 다진 청와대 오찬…與 “석세스메이커 되겠다”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의 29일 청와대 오찬은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에서 진행된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에 따르면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 이 대통령이 입장하자 의원들이 일제히 박수를 치며 “이재명”을 연호했고, 이 대통령은 “정청래”라고 외쳐 웃음바다를 자아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은 3박 6일 일정의 미국·일본 순방을 다녀온 뒤의 소회를 전했고, 당내 최다선인 박지원·추미애 의원과 각각 30대와 40대 전용기·백승아 의원이 의원들을 대표해 발언 기회를 얻었다. 박 의원은 이 대통령이 일본, 미국 순으로 방문한 것과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발언을 “외교의 백미”라고 극찬한 뒤 “트러블메이커(말썽을 일으키는 사람)들이 폄훼하지만, 대통령은 트러블메이커를 만나는 등 정치를 살려달라”고 말했다고 페이스북을 통해 전했다. 박 의원은 또 “지난 대선 때 해남을 찾아 ‘지금(대선)은 이재명, 다음은 박지원’이라고 하신 약속을 지켜달라”는 농담도 했다. 전 의원은 자신의 이름을 빗대 “대통령의 해외순방 전용기는 제가 책임지겠다”고 말한 뒤 “성공한 대통령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백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대통령께서 한반도 평화를 위해 페이스메이커가 되겠다면 저희는 이재명 정부 성공을 위해 ‘석세스메이커’(성공을 만드는 사람)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당도 정부와 한 몸이 돼서 국민주권정부를 완성하는 길에 굳건하게 함께 하겠다”고 했다. 오찬 자리에선 정기국회 최대 현안으로 떠오른 검찰개혁 등 특정 현안에 대한 언급은 나오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메뉴로는 전복·한치 물회, 가자미구이, 소 갈비찜 등 한식이 올랐고, 건배사를 위해 적색 포도주스가 곁들여졌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건배사로 ‘이재명 정부 성공’을 제의했다. 이 대통령은 식사에 앞서 의원들 한명 한명과 기념사진도 촬영했다. 박수현 수석대변인은 오찬 관련 브리핑 뒤 기자들과 만나 “오늘 대통령께서 국회가 잘해달라고 주문한 데에는 여야가 모두 포함된다고 본다”며 “국회가 역할을 잘 할 수 있도록 여야 관계를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도 함께 당부했다고 봐야 하지 않겠나”라고 말했다.
  • 광명시의회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강원 선진 사례 방문

    광명시의회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 강원 선진 사례 방문

    광명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대표 이재한)가 자립준비청년 지원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광명 자립준비청년 정책연구회는 지난 28일 타 지역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기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자립지원전담기관을 방문했다. 연구회는 보호 종료 청년의 사회적·심리적 고립을 예방하고 다양한 지원 정책을 연구하는 단체로, 이번 방문에는 이재한 대표 의원을 비롯해 구본신·김종오·설진서·정지혜 의원이 함께했다. 강원 자립지원전담기관은 상담·멘토링, 주거·교육·취업 지원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홈 메이드 밥-홈밥’ 사업을 통해 청년들이 배달음식 대신 직접 요리하며 식비를 절감하도록 돕는 성과를 강조했다. 이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제도적·재정적 지원을 강화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재한 대표 의원은 “강원도의 선진적 지원 모델을 확인하고 광명시 정책에 접목할 수 있는 부분을 모색했다. 앞으로도 청년 자립을 위한 실질적 지원 방안을 마련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 “수령님 중국 가신다”…北 ‘김정은 방중’ 인민들에 대대적 홍보

    “수령님 중국 가신다”…北 ‘김정은 방중’ 인민들에 대대적 홍보

    북한이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중국 승전 기념행사 참석 일정을 주민들에게도 알렸다. 전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알린 지 하루 만이다.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29일 1면 제호 아래에 상자형 기사로 김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초청에 따라 다음 달 3일 ‘중국 인민 항일전쟁 및 세계 반파시스트전쟁(제2차세계대전)’ 승리 80돌 기념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곧 중국을 방문한다고 보도했다. 북한 관영 라디오 조선중앙방송도 이날 오전 같은 내용을 전했다. 북한은 전날 오전 대외 매체 격인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김 위원장의 방중을 발표했다. 다만 노동신문과 중앙방송도 조선중앙통신과 마찬가지로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번 중국 전승절 행사는 김 위원장의 다자 외교 무대 데뷔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김 위원장은 집권 후 중국, 러시아, 싱가포르, 베트남을 방문해 양자 회담을 했지만 여러 정상이 참석하는 외교 무대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휘 이화여대 국제대학원 교수는 “러시아와의 외교 관계를 통해 자신감을 회복한 북한이 전통적인 북중 우호 관계를 과시하는 중요한 타이밍으로 판단했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양욱 아산정책연구원 연구위원도 “얼마 전에 이재명 대통령이 미국에서 ‘안미경중’(안보는 미국 경제는 중국)도 못한다고 했는데 북한 입장에서는 ‘이 기회에 중국과 동맹을 강화하는 방안을 찾아야겠다’고 하는 흐름이 아니었을까”라고 짚었다. 김 위원장의 다자외교 데뷔 무대인 만큼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번 방중에 대해 “꽤 주목을 요하는 상황 진전”이라며 “거기서 북중정상회담도 있을 수 있고 북러정상회담도 있을 수 있고 또 다른 포맷이 있을지 모른다”고 말했다. 또 다른 포맷이 북중러 3자 회담을 의미하느냐는 물음에는 “3자의 경우 가능성이 높은지는 아직 모르겠지만 일단 지켜봐야 한다”고 답했다. 한미일 협력에 맞선 북중러 밀착이 강화될 가능성에는 “그렇게 되면 (국가) 그룹별 분열선이 심화하는 것”이라고 우려했다. 방중을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 위원장의 회담이나 남북 관계에 진전을 이룰지도 주목된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다만 이날 “대통령이 얘기한 대로 미국이 먼저 움직여야 한다”면서 “피스 메이커를 트럼프 대통령이 하고, 그런 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우리가 여기서 치고 나가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이 중국까지 어떻게 이동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보안상의 이유와 과거의 선례에 비춰 현재로서는 열차를 이용하는 방안이 유력한 것으로 보인다. 김 위원장은 앞서 중국을 4회 방문했는데 2018년 3월 첫 방중과 2019년 1월 네 번째 방문길에는 특별열차로 이동했다. 2018년 5월과 6월 방문 때는 전용기 ‘참매 1호’를 탔는데 최근 몇 년 사이에는 항공기를 이용한 사례가 없다. 김 위원장은 2019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만나러 베트남 하노이에 갈 때도 전용 열차를 이용했다. 비행기로는 5시간 거리였지만 열차로 66시간에 걸리는 일정도 불사한 것이다. 그가 타는 특별열차는 방탄 처리해 외부 공격을 견딜 수 있고 침대와 집무실 겸 회의실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인공위성으로 연결된 전화와 인터넷 사용도 가능한 것으로 전해진다.
  • ‘李대통령 초청’ 與의원들과 오찬…“죽을 힘 다해 국정 임해”

    ‘李대통령 초청’ 與의원들과 오찬…“죽을 힘 다해 국정 임해”

    이재명 대통령은 29일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의 오찬에서 “제 말씀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죽을 힘을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정청래 대표를 비롯해 민주당 의원들과 약 1시간 반 동안 오찬을 했다. 이번 오찬 행사는 이 대통령 초청으로 진행됐다. 전날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인천 파라다이스시티 컨벤션센터에서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을 한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오전 워크숍을 마친 뒤 청와대로 이동했다. 이 대통령은 “의원 여러분께서도 지금이 역사의 변곡점이라 인식하고, 한분 한분의 책임이 정말 크다는 생각으로 임해주시기를 바란다”며 “국민의 목소리를 작은 하소연까지도 들어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설사 그 목소리에 다 응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고 박수현 민주당 수석대변인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그러면서 여당 의원들을 향해 “지역구를 다니면서 많은 국민을 만나달라”며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들에 대한 평가가 좋으면 결국 국정에 대한 평가도 좋아지는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 대통령은 또 “국회의 역할이 정말 중요하다”며 “국회에서 개혁 과제를 잘 추진해주시리라 믿는다”고 했다. 이어 “저에게는 지금보다 임기가 끝나는 날의 평가가 제일 중요하다”면서 “말만 많이 하는 것보다 결과를 보여드리고자 한다.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앞서는 국정을 운영해보고자 한다. 국회도 그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 대통령에 앞서 마이크를 잡은 정 대표는 이 대통령을 향해 “3박 6일의 숨 가쁜 일정을 마친 직후인데도 오찬 자리를 함께 해준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정상회담에서 진정한 외교가 무엇인지 여실히 보여주셨고, 이재명표 국익중심의 실용외교가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어 “상대국에 대한 치밀한 분석, 철저한 준비, 세심한 배려가 어우러져 성공을 이뤘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자랑스럽다”며 “특히 대통령의 ‘피스메이커-페이스메이커’ 발언은 이번 회담의 성과를 압축적으로 보여주는 상징적 표현이 됐다”고 했다. 정 대표는 또 “머지않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무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시진핑 주석, 이 대통령이 나란히 회담하는 모습을 떠올리게 하는, 그야말로 평화의 시계를 되돌리고 반전의 계기를 여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날부터 진행된 민주당 의원단 워크숍에 대해서도 언급한 정 대표는 “생활 속 변화를 가져올 민생법안을 통과시켜 국민의 눈물을 닦아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그러면서 “지금은 원팀 정신이 어느 때보다 절실하며, 당정이 한 몸 공동체로서 끝까지 함께 뛰어 국민이 바라는 성과를 반드시 만들고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김병기 원내대표는 성공적 순방외교를 든든하게 뒷받침하겠다며 ‘이재명 정부 성공’으로 건배를 제의하기도 했다.
  • ‘잡(job)을 잡자’,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채용박람회 열려

    ‘잡(job)을 잡자’,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채용박람회 열려

    충남북부상공회의소(회장 문상인)는 오는 9월4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2025년 충남지역혁신 프로젝트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충남금속산업 취업연계 프로젝트 사업의 하나로 열리는 이번 채용박람회는 고용노동부·충남도·충청남도경제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북부상공회의소가 주관한다. 이번 박람회는 충남 산업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지만, 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금속산업 분야 우수 중견기업과 중소기업 20개 사가 직접 참가해 채용 상담과 현장 면접을 진행한다. 지역 취업유관기관, 교육훈련기관들이 참가하여 다양한 취업 정보와 일자리 정책을 홍보하며, 당일 면접을 통해 즉시 채용과 전문 직업상담사와 상담을 통해 취업 관련 상담도 진행한다. 이벤트관에서는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러진단, 면접메이크업 등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충남북부상공회의소 관계자는 “현장 채용 면접의 기회를 제공해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인력지원으로 금속산업 고용시장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빅리그 데뷔 첫 끝내기 한 이정후, “예전에 내가 동료들 때린 기억이 있어 도망갔다”

    빅리그 데뷔 첫 끝내기 한 이정후, “예전에 내가 동료들 때린 기억이 있어 도망갔다”

    미국프로야구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끝내기 안타를 기록한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는 “예전에 내가 동료들을 때린 기억이 있어 아플까바 도망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정후는 2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 경기에 7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9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로 팀의 4-3 승리에 기여했다. 이정후는 3-3동점이던 9회 1사 1,2루에서 오른손 불펜 다니엘 팔렌시아의 시속 146㎞ 슬라이더를 깨끗하게 받아쳐 우전안타로 연결했다. 2루 대주자 크리스천 코스가 홈을 밟으면서 샌프란시스코는 짜릿한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팀의 승리가 확정되자 동료들이 모두 뛰쳐나와 이정후를 향해 달려갔지만 이정후는 동료들의 피해 달아났다. 빠른 발로 동료의 물세례는 피했다. 그렇지만 이정후는 동료인 윌리 아다메스에게 잡혔다. 아다메스는 이정후의 유니폼 상의를 벗기려는 동작을 취하려고 했지만 이정후가 뿌리쳤다. 경기 뒤 이정후는 NBC스포츠 베이 에어리어와 인터뷰에서 “(2루 주자) 코스가 홈으로 들어오길 바라면서 나도 계속 뛰었다. 코스가 득점해 줘서 고맙다”면서 “다른 선수가 끝내기를 쳤을 때 내가 때렸던 기억이 있다. 그래서 도망갔다”고 유쾌하게 웃었다. 아다메스는 MLB닷컴과 인터뷰에서 “이정후의 옷을 벗기려고 시도했지만 그렇게 열심히 하지는 않았다”고 했다. 또 다른 동료는 음료수가 든 박스를 이정후 쪽으로 던졌지만 이정후는 날렵하게 피했다. 이정후는 “예전에 (다른 선수의 끝내기가 나왔을 때) 내가 물세례를 맞은 적이 있는데 추웠다. 물은 피하고 싶었다”며 “나는 끝내기 안타를 친 선수를 자주 때렸는데 오늘 복수를 당할까 두려워서 뛰었는데 결국 잡혔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정후의 끝내기로 5연승을 달린 샌프란시스코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로 올라섰다. 가을 야구 진출 가능성이 크지 않지만 이정후는 “우리는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서로 격려하고 있다”고 답했다.
  • 폴라(POLA),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POLA B.A 7’ 리뉴얼 론칭

    폴라(POLA), 프레스티지 안티에이징 라인 ‘POLA B.A 7’ 리뉴얼 론칭

    - 보습, 광채, 탄력, 당노화까지 노화의 징후를 하나로 아우르는 멀티 에이징 케어 솔루션 제시- POLA B.A 출시를 기념해 롯데백화점 잠실점서 ‘POLA, THE ART OF B.A 7th’를 주제로 팝업 진행 백년 역사의 프레스티지 뷰티 브랜드 폴라(POLA)가 오는 9월 1일 폴라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안티에이징 라인 ‘POLA B.A’를 완전히 새롭게 선보인다. ‘POLA B.A’는 오랜 시간의 연구를 거쳐 피부 과학, 안티에이징의 노하우를 다져왔다. 1985년 첫선을 보인 이래 40년간 6번의 진화를 거듭하며, 마침내 40여년 피부 과학의 정수 ‘POLA B.A’ 7세대를 론칭한다.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으로 구성된 이번 ‘POLA B.A 7’은 기술과 성분 그리고 디자인 모두 그동안 경험한 적이 없었던 차원이 다른 안티에이징 효과를 선사한다. ‘POLA B.A 7’의 핵심 성분인 ‘BA 코어 엑기스’는 레인보우 알게(해조류) 추출물과 부처스 브룸 뿌리 추출물이 함유되어 보습 장벽을 강화하고 피부 탄력을 끌어올려 입체적으로 빛나는 윤곽을 완성한다. 또한 폴라 오리지널 성분 독자 성분 YAC 추출물, EG 클리어 추출물이 피부를 칙칙하고 거칠게 만드는 당노화의 원인을 효과적으로 개선해 피부에 맑고 투명한 생기를 불어넣는다. 폴라는 ‘POLA B.A’에 아트적 요소를 결합해 마치 하나의 작품과 같은 비주얼을 완성한다. 세계적인 플라워 아티스트 아즈마 마코토씨와 선보인 아트워크는 시간의 개념에서 해방된 듯한, 신비롭고도 풍부한 가능성이 내재된 세계를 표현한다. 감각적인 보틀은 ‘인체의 곡선’을 모티브로, 무한한 가능성을 담아 직선을 배제하고 오직 곡선만으로 디자인됐다. 사람이 지닌 강인함과 연약함, 그 모든 면을 포용하는 유연하고 다채로운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POLA B.A’의 컬러인 인클루젼 블랙(Inclusion Black) 은 세상의 모든 색을 더하면 만들어지는 컬러인 검정에서 발견한 무한한 가능성을 상징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POLA B.A’는 로션, 페이셜 밀크, 크림을 함께 사용 시 안티에이징 시너지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세 가지 제품을 함께 사용하면 보습, 광채, 당노화 케어까지 아우르는 3단계 알파 시너지 케어가 가능하다. 향 또한 시너지 케어를 고려해, 제품을 바를수록 겹겹이 레이어링 되어 풍부해지는 플로럴 우디 향을 느낄 수 있다. ‘POLA B.A’ 7세대는 폴라의 공식 홈페이지 및 백화점 매장, 온라인 몰에서 만날 수 있다. 한편, 폴라는 오늘부터 9월 4일까지 ‘POLA B.A’ 출시를 기념하는 ‘POLA, THE ART OF B.A 7th’를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서 선보인다. 이번 팝업에서는 새롭게 리뉴얼 된 B.A 로션, B.A 페이셜 밀크, B.A 크림을 한국에서 가장 먼저 경험할 수 있고, 지친 손을 감각적으로 풀어주는 핸드테라피 체험까지 즐길 수 있다. 또한, 디지털 룰렛은 POLA 스킨케어 제품의 디럭스 사이즈 샘플부터 40만원 상당의 본품까지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폴라가 진행하는 ‘POLA, THE ART OF B.A 7th’에는 신제품 B.A라인을 특별한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대별로 제공되는 특별한 기프트도 준비되어 있다. 여기에 9월 1일까지 총 3일간은 스킨케어/메이크업 전문가와 함께하는 스킨케어쇼도 감상이 가능하다.
  • 이재성 헤더골 마인츠, 로센보르그 누르고 UECL 본선진출…9년 만에 유럽무대 진출

    이재성 헤더골 마인츠, 로센보르그 누르고 UECL 본선진출…9년 만에 유럽무대 진출

    독일 프로축구 분데리스가 마인츠에서 활약하고 있는 이재성이 헤더골을 작렬하며 팀을 9년 만에 유럽클럽대항전에 진출시켰다. 이재성은 29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메바 아레나에서 열린 로센보르그(노르웨이)와의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콘퍼런스리그(UECL) 플레이오프 2차전 홈 경기에서 헤딩 결승 골을 터트리며 마인츠의 4-1 승리에 힘을 보탰다. 원정 1차전에서 1-2로 졌던 마인츠는 이재성의 활약을 앞세워 1, 2차전 합산 점수에서 5-3으로 뒤집어 대회 본선 진출권을 손에 넣었다. UECL은 챔피언스리그와 유로파리그에 이은 UEFA 클럽대항전의 3부 리그 격 대회다. 마인츠는 지난 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18개 팀 중 6위를 차지해 UECL 플레이오프에 나서게 됐다. 마인츠가 유럽 클럽대항전에 나서는 것은 2016-2017시즌 유로파리그 이후 9년 만이다. 이재성이 유럽대항전 본선에 나서는 것은 처음이다. 3-4-3 포메이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이재성은 결승골을 포함해 팀이 득점한 네 골 중 세 골에 관여했다. 전반 28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는 이재성이 헤딩슛한 뒤 흘러나온 것을 슈테판 벨이 집어넣으며 선제골을 앞서나간 마인츠는 전반 34분 디노 이슬라모비치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다. 그렇지만 마인츠에게는 이재성이 있었다. 전반 43분 오른쪽 측면에서 앙토니 카시가 올린 크로스를 이재성이 골문 정면에서 솟구쳐오른 뒤 머리로 돌려놓아 2-1로 앞서나가며 합산 점수 3-3을 만들었다. 이재성의 유럽대항전 1호 득점이기도 했다. 마인츠는 1분 뒤 추가골을 만들었으며 후반 12분에는 아미리의 추가골로 UECL 본선행에 쐐기를 박았다. 이재성은 경기 후 “유럽대항전 무대를 밟을 수 있어서 너무나 감사한 마음이 든다”면서 “‘경험이 곧 재산’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렇게 또 귀한 경험을 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영광”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연히 체력적으로 힘들고 고되겠지만 다양한 나라를 오가며 누릴 것을 생각하면 기쁜 마음이 크다”면서 “마인츠가 어디까지 올라갈지는 모르겠지만 귀하게 얻은 자리이니 이 기회를 맘껏 누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오는 9월 A매치 기간 미국 원정에서 미국, 멕시코 등 2경기를 모두 치르게 되면 이재성은 국가대표로 개인 통산 A매치 100경기에 출전해 ‘센추리 클럽’에도 가입한다. 이재성은 “항상 그래왔듯이 처음 마음가짐으로 9월 A매치도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면서 “센추리클럽에 대해서는 아직 이야기하기에는 섣부르다고 생각한다. 언제 어떻게 상황이 달라질지 모르기 때문에 한 경기 한 경기 출전할 수 있도록 훈련마다 노력할 것이고 그 이후 센추리클럽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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