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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폴즈, 아트디렉터 니고와 콜라보…‘원 바이 펜폴즈’ 론칭

    펜폴즈, 아트디렉터 니고와 콜라보…‘원 바이 펜폴즈’ 론칭

    주류종합기업 금양인터내셔날이 아트디렉터 니고(NIGO)와 협업을 통해 ‘원 바이 펜폴즈(ONE BY PENFOLDS)’ 제품 6종을 9월 선보인다고 밝혔다. ‘원 바이 펜폴즈’는 호주에 위치한 펜폴즈 와이너리가 호주를 넘어 미국, 프랑스, 중국 각 와인 산지에서 와인을 생산하는 것을 기념하고 ‘하나됨, 완전체’의 개념을 알리고자 진행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원 바이 펜폴즈’ 캠페인은 각각의 다른 다양한 문화권을 ‘하나의 완전체’라는 메시지로 연결한다. 글로벌 프로젝트 메신저로 겐조의 아트디렉터 및 휴먼메이드의 설립자 니고를 크리에이티브 파트너로 선정했다. 니고는 패션, 예술, 음악에 걸쳐 창조적인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다. 니고가 가진 호기심, 혁신 그리고 선구자적인 비전이 펜폴즈의 철학과 일치, 그의 영감을 ‘원 바이 펜폴즈’ 프로젝트에 고스란히 녹여 2023 새로운 레이블을 선보였다. 악어, 곰, 수탉이 그려진 와인 라벨은 각각 호주, 미국, 프랑스 국가를 상징하는 동물로 원 바이 펜폴즈 생산지를 의미하며 니고의 감각적인 드로잉을 통해 완성됐다. 일본 현지 매장 오픈런 현상을 일으키고 MZ세대들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니고가 설립한 스트리트 브랜드 휴먼 메이드(Human made)의 심볼이 펜폴즈 제품에 표기돼 출시될 예정이다. 원 바이 펜폴즈는 GS25 채널 단독 운영 예정으로 8월 30일부터 9월 5일까지 주류스마트오더 ‘와인25플러스’를 통해 사전예약을 받고 있다. 사전예약을 완료한 고객은 이달 12일에 와인을 수령할 수 있으며, 사전 예약자에 한해 경품행사를 진행한다. 한편 ‘원바이 펜폴즈 뱅 루즈’, ‘원바이 펜폴즈 캘리포니아 레드블렌드’, ‘원바이 펜폴즈 GSM’, ‘원바이 펜폴즈 카베르네 소비뇽’, ‘원바이 펜폴즈 샤르도네’ 그리고 ‘원바이 펜폴즈 쉬라즈’ 6종의 원 바이 펜폴즈는 ‘도어 투 성수(Door to Sungsu)’에서 9월 12일부터 10월 5일까지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 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20홈런-30도루’ 보인다

    김하성, 아시아 메이저리거 최초 ‘20홈런-30도루’ 보인다

    김하성(27·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한국인 최초로 한 시즌 30도루를 넘어섰다. 김하성은 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 홈경기 2루수 1번 타자로 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 2도루로 활약, 4-0 승리에 앞장섰다. 시즌 타율은 0.275(459타수 126안타)로 조금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샌프란시스코와 홈 4연전 가운데 2~4차전 3연승을 달렸다. 김하성은 0-0이던 1회 말 첫 타석에서 우전안타를 날린 뒤 2루 도루에 성공했다. 지난달 26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경기 만에 2루를 훔치는 데 성공, 2023시즌 30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그리고 4-0으로 앞선 4회 2사 3루에서 볼넷을 골라 1루를 밟은 뒤 또 2루를 파고들어 시즌 도루를 모두 31개로 늘렸다. 올 시즌 3번째 한 경기 2도루. 김하성의 한 경기 최다 도루는 지난달 10일 시애틀 매리너스전에서 세운 3도루다.한국인 메이저리거가 단일 시즌 30도루를 달성한 건 김하성이 처음이다. 기존 최다 기록은 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소속이었던 추신수(SSG 랜더스)의 22개였다. 김하성은 이미 지난달 5일 LA 다저스와 홈경기에서 23번째 도루로 추신수의 기록을 넘어섰다. 김하성은 빅리그에 데뷔한 2021시즌 도루 6개, 지난해 12개를 기록하는 데 그쳤다. 하지만 올해 주전으로 자리매김하고 꾸준히 선발 출전하면서 KBO(한국프로야구) 무대에서 보여줬던 주루 센스를 과시하는 중이다. 김하성은 키움 히어로즈 시절인 2019년 KBO리그 개인 한 시즌 최다인 33개 도루를 기록했는데, 올 시즌 세 번만 더 도루에 성공하면 빅리그 무대에서 개인 최다 기록을 갈아치우게 된다. 또 홈런 17개를 터트린 김하성이 남은 시즌 3개의 홈런을 더 때려내면 추신수와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빅리그에서 세 번째로 ‘잘 치고, 잘 달리는’ 호타준족의 상징인 ‘20홈런-20도루’ 클럽에 가입하게 된다. 아울러 아시아 선수 최초로 ‘20홈런-30도루’ 기록의 주인공이 된다.
  • “PGA·LIV·DP, 2년 뒤 글로벌 투어 18개 대회 도입”…영국 매체 보도

    “PGA·LIV·DP, 2년 뒤 글로벌 투어 18개 대회 도입”…영국 매체 보도

    올해 6월 합병 계획을 밝힌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의 LIV 시리즈가 2025년부터 통합 대회를 개최한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은 최근 “PGA 투어와 LIV 시리즈의 합의 이후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LIV 시리즈가 함께 만든 글로벌 투어 일정을 입수했다”면서 “이들 단체들은 2025년 18개 대회를 함께 연다. 대회당 상금은 2000만 파운드(약 332억원)에 이를 것”이라고 보도했다. PGA 투어와 지난해 7월 출범한 LIV 시리즈는 서로 적대적인 관계를 이어오다 올해 6월 갑자기 합병 계획을 밝혀 골프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들 단체는 2024년까지 독립적으로 투어를 운영하고, 2025년부터는 PGA 투어와 DP 월드투어, LIV 시리즈 선수들이 모두 출전하는 글로벌 투어를 도입해 변화를 준다. 글로벌 투어에 해당하는 18개 대회와 4대 메이저 대회는 톱 랭커 위주로 출전할 전망이다. 글로벌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은 세계 랭킹에 의해 정해지고, 초청 선수 몇 명이 추가되는 방식이 유력하다. 18개 대회 중 12개를 PGA 투어가 주관하고 DP 월드투어와 LIV 시리즈가 3개씩 분담한다. 이 구상이 현실화하면 글로벌 투어 대회와 메이저 대회만 합해도 20개 대회가 넘기 때문에 세계 정상급 선수들은 이에 전념하게 될 가능성이 크다.
  • 태국 3승으로, 2승의 한국 추월…포틀랜드 클래식 완나샌 우승, 장효준 생애 첫 톱10

    태국 3승으로, 2승의 한국 추월…포틀랜드 클래식 완나샌 우승, 장효준 생애 첫 톱10

    태국의 신예 짜네띠 완나샌(1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포틀랜드 클래식(총상금 150만 달러) 정상에 올랐다. 완나샌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주 포틀랜드의 컬럼비아 에지워터 컨트리클럽(파72·6467야드)에서 열린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7개를 몰아쳤다. 최종 26언더파 262타를 기록한 완나샌은 공동 2위 린시위(중국) 등을 4타 차로 따돌렸다. 선두 메건 캉(미국)에 1타 차 2위로 최종일 경기를 시작한 완나샌은 전반 3∼7번 홀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며 단숨에 6타를 줄여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다. 이후 13번(파3), 14번(파4), 17번(파4) 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가뿐하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지난해 LPGA 퀄리파잉 시리즈에서 출전권을 따냈으나 올해 부진을 거듭해 출전 우선 순위에서 밀려난 완나샌은 월요 예선을 통과해 생애 첫 타이틀을 따내는 기쁨을 누렸다. 월요예선 통과자가 LPGA 투어에서 우승한 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2000년 스테이트 팜 클래식에서 우승한 로렐 킨(미국), 2015년 이 대회에서 우승한 브룩 헨더슨(캐나다)이 있었다. 완나샌은 태국 출신으로는 LPGA 투어에서 7번째로 우승했다. 올해 우승자 중에선 알렉사 파노(19·미국)에 이어 두 번째로 어리다. 태국은 지난 5월 국가대항전인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 우승, 뱅크 오브 호프 LPGA 매치플레이 파자리 아난나루칸 우승에 이어 시즌 3승을 기록했다. 지금까지 LPGA 투어 24개 대회가 열린 가운데 미국이 8승, 태국과 프랑스가 3승, 한국과 중국, 영국이 2승을 거두고 있다. 재미교포 지나 김은 인뤄닝(중국), 카를로타 시간다(스페인)와 공동 3위(20언더파 268타)에 자리했다. 지나 김은 한국인 부모를 둔 교포 2세로 한국 이름은 ‘김민경’이다. 2019년 여자골프 메이저대회인 US여자오픈에서 아마추어로 공동 12위에 올라 주목받은 지나 김은 지난해 LPGA 투어에 데뷔한 뒤 이날 전까지 15개 대회에서 컷을 5차례 통과했다. 톱10은 처음이다. 전날 10언더파를 몰아치며 완나샌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던 루키 장효준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꾸며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교포 안드레아 리(미국)와 함께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 공동 10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국가대표 상비군 출신으로 15세에 미국으로 건너간 장효준은 지난해 LPGA 2부 투어인 엡손 투어에서 상금 10위에 오르며 올해 LPGA 투어에 입성했다. 그러나 허리 부상으로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다가 8번째 출전인 이번 대회에서 처음 톱10에 올랐다. 장효준은 “정말 감사하고 많은 것을 얻은 일주일이었다”면서 “골프에는 한계가 없다는 것을 느꼈고 내가 골프를 대하는 방식도 많이 바꿀 수 있었다. 나 자신에게 더 집중하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밖에 한국 선수로는 이미향이 공동 18위(14언더파 274타), 김효주가 공동 21위(13언더파 275타)에 자리했다. 2주 연속 우승을 노렸던 캉은 이날 버디 3개, 보기 2개를 묶어 한 타 줄이는 데 그쳐 6위(19언더파 269타)로 대회를 마감했다.
  • 김경 서울시의원, ‘인공지능 기술 창조적 접목 위한 서울시 행정혁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김경 서울시의원, ‘인공지능 기술 창조적 접목 위한 서울시 행정혁신 방안 정책 토론회’ 개최

    서울시의회 김경 의원(더불어민주당·강서1)은 지난달 31일 서울시의회 별관 제2대회의실에서 ‘인공지능 기술의 창조적 접목을 위한 서울시 행정혁신 방안 정책 토론회’를 성황리에 끝마쳤다고 밝혔다. 김 의원의 주관하에 개최된 토론회에는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 오세훈 서울시장, 조희연 서울시교육청 교육감,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 강석주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장이 현장 및 영상·서면 축사로 축하 메시지를 전했으며, 다수의 의원과 시민이 참석해 토론회 주제의 관심도가 높음을 실감케 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의 행정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혁신적인 변화를 끌어내는 방법에 대해 정책적인 방안을 마련, 모색해보자 마련된 자리로 정경민 대한변리사회 국제이사가 사회를 맡았으며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김 의원은 개회사에서 “지난해 출시된 챗GPT는 생성형 AI로 인공지능의 무한한 가능성 그리고 인공지능 대중화의 새로운 계기를 마련한 것으로 높은 접근성과 범용성으로 이전의 하이테크놀로지에 비해 그 확산 정도가 훨씬 빠르다”라며 “행정분야의 혁신뿐 아니라 인간의 삶에 대변혁을 가져올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토론회 개최의 계기는 “인공지능 기술의 창조적 접목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교육청의 행정을 혁신하여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결과도출로 시민행복에 한 발짝 다가가기 위함이다”라고 밝혔다. 첫 번째 발제를 맡은 윤재민 플럭시티 대표는 ‘AI Twin 기술을 활용한 도시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를 통해 AI기술을 통해 실시간 데이터 해석을 통한 미래를 예측하고, 현재에 대한 비대면 최적·자동적 제어를 하며, 모든 상황을 직관적이며 실시간으로 관찰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 활용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도시침수 시뮬레이션을 통한 예방 개선과 군집장소 사전 공간대피효율 분석 및 문제점 도출로 인한 안전대책 수립에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 AI기술이 지금 당장 우리 사회에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음을 보여줬다. 두 번째 발제를 맡은 왕기홍 LG CNS 총괄 컨설턴트는 ‘생성 AI를 활용한 행정혁신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공공부문에서 활용하고 있는 현황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한계점을 짚었다. 어어 생성AI를 활용하기 위해 올리는 데이터들이 해외로 반출되는 것을 꼬집으며, 보안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 또한 지적했다. 행정안전부에서 공문서 AI 시범서비스를 예시로 들으며 앞으로의 생성 AI는 유연한 표현과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받은 내용을 결합해 응용할 수 있도록 발전해야 할 것임을 보여줬다. 세 번째 발제를 맡은 김태종 월드버텍 대표는 ‘교육행정혁신을 위한 사례로 보는 AI교육 현황’이라는 주제를 갖고 교육의 디지털 프랜스포메이션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람과 비즈니스, 기술이 중요한 요소임을 밝히며 디지털 교육이 개인형 맞춤형이 되기 위해서는 1인 1디바이스가 필수며 받는교육과 그 결과값을 통해 사용자에게 맞는 교육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또한 분석가 및 데이터 과학자의 부족, 내부에서 협업할 수 있는 부족, Analytics의 통합 E2E 프로세스 및 거버넌스 부족, 고급 기술 채택 부족, 기술통합의 불가와 같은 이유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실패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발제를 맡은 한은혜 SSNC 대표는 ‘AI를 활용해 지능화된 정책 자동화 운영으로 행정구역 내 보안 취약점 제거와 사이버 보안 위험성 사전 방어’라는 주제로 AI의 기술의 발달과 동시의 그에 대한 사이버공격에 대한 방어가 못지않게 중요함을 주장했으며, 이를 위해서는 방화벽 역할과 이에 맞는 정책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자동화된 솔루션을 통해 리소스를 절감, 시간을 감소하며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오·과다 정책 적용에 따른 보안 위협을 줄일 수 있다고 발언했다.이어 첫 번째 토론자인 우정숙 서울시 디지털정책관 정보시스템 과장은 “이전의 기술과 달리 생성형 AI기술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따라서 서울시도 교육을 통해 역량증진을 꾀하고 있다”고 전했다. “서울시와 서울시디지털재단이 같이 협업해 서비스를 만들고 있고, 올해 연말에 인공지능종합계획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두 번째 토론자인 최연호 서울시 물순환안전국 치수안전과장은 “현실적으로 우리나라의 자연재난 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절대적이다. 이를 위해 서울시에서는 올해 ‘도시침수 예측시스템’을 도입, 시범운영 중이다. 이를 좀 더 정밀화하기 위해 소프트웨어뿐 아니라 센서나 장비와 같은 하드웨어 측의 발전 또한 같이 진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마지막 토론자인 류장경 서울시교육청 디지털·혁신미래교육과장은 “디지털 혁신시대인 만큼 교육 또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맞춰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인공지능의 맞춤화가 빨리 진행되어서 학생의 수준에 맞추어 교육이 진행될 수 있게끔 노력하고 있다. 디지털 선도학교의 선정을 통해 AI코스웨어를 시범적으로 적용하고 있는 만큼 다양한 에듀테크를 활용해 맞춤형 교육의 보편화가 빨리 찾아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김 의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이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의 정책 그리고 예산에도 반영될 수 있도록 이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겠다”며 “이처럼 우리의 미래를 위해 빼놓을 수 없는 분야인 만큼, 많은 분의 아이디어를 받아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토론을 마무리하며 “발제와 토론 그리고 열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창조적 접목을 통해 서울시와 서울시 교육청이 어떠한 분야에서 어떤 기술을 받아들이고 발전해 나가야 할지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하며 발제자와 토론자, 다양한 의견을 개진해 준 시민 여러분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 청춘의 꿈 펼쳐 드림… 속이 알찬 ‘은평 청년축제’

    청춘의 꿈 펼쳐 드림… 속이 알찬 ‘은평 청년축제’

    서울 은평구가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2023 제1회 은평청년축제’(포스터)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은평구에서 열리는 첫 공식 청년축제다. 축제는 ‘청년의 날’ 행사를 시작으로 ‘은평청년영화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청년의 시선에서, 청년의 목소리를 반영한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난 4월부터 청년들이 직접 ‘은평청년축제위원회’를 구성해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했다. 첫날인 9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는 기념식에는 ▲초청가수 디에이드 ▲청년예술인 및 동아리 공연 ▲청년 표창 ▲영상공모전 시상·상영 및 이벤트가 준비됐다. 부대행사로는 ▲‘네 인생 우습지 않다’ 전한길 강사 인생 특강 ▲청년작가전(작품 전시 및 굿즈 이벤트) ▲청년JOB화점(취업박람회, 헤어·메이크업쇼 및 퍼스널컬러 진단) ▲청년아티스트 버스킹(사물놀이, 싱어송라이터, 풍선아트, 매직버블쇼) 등이 마련된다. 구는 이번 축제를 청년뿐만 아니라 남녀노소가 모두 즐길 수 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소셜미디어(SNS) 이벤트를 통해 경품도 지급한다. 10일 롯데시네마 은평점에서 열리는 은평청년영화제의 경우 12일까지 영화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들을 응원하는 축제인 만큼 지역주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꿈을 꾸는 청년들과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축제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 G3 도약 ‘인도의 시간’ 온다… 제조업 이어 콘텐츠 등 신산업 개척해야

    G3 도약 ‘인도의 시간’ 온다… 제조업 이어 콘텐츠 등 신산업 개척해야

    한국과 인도가 수교 50주년을 맞은 가운데 오는 8일 윤석열 대통령이 2박 3일 일정으로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참석차 인도를 방문하면서 양국의 협력 강화가 전망된다. 특히 협력의 내실을 다지려면 인공지능(AI), 배터리, 정보통신(IT), 우주, 바이오 분야 등 양측이 ‘윈윈’할 수 있는 분야에서 중장기적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는 제언이 나온다. 한국·인도 관계는 2010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 2015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됐고, 문재인 정부는 4강외교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인도를 정점으로 한 신남방정책을 추진했다. 2018년 이후 인도 역사 교과서에 한국사가 담기고, 정규 교육과정에 제2외국어로 한국어가 포함되는 등 한국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특히 경제 분야에서 양국은 지난해 5월 출범한 미국 주도의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에 참여하고 있다. 당시 한미일, 아세안(동남아국가연합) 등에 이어 마지막으로 인도가 승선했다. 공급망 강화, 인프라·청정에너지 등 인태지역 경제 질서의 청사진을 만드는 데 협력이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양국 경제 관계는 최근 10년간 점진적으로 확대됐다. 3일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의 대인도 수출은 189억 달러, 수입은 89억 달러로 전체 교역 규모가 280억 달러(약 37조원)에 달했다. 한국의 대인도 수출은 지난해 전체 수출액의 2.7%로, 8위다. LG전자와 삼성전자 공장이 있는 델리 인근과 현대자동차 공장이 있는 첸나이를 중심으로 534개 기업이 인도에 진출했다. 삼성전자는 노이다 공장에서 연간 1억대 이상 스마트폰을 생산하고, 현대자동차는 최근 제너럴모터스(GM)의 인도 현지 공장을 인수해 현지 생산능력을 100만대 이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세계 5위인 인도의 국내총생산(GDP) 규모, 한국의 수출 역량 등을 고려하면 교역 규모의 성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 9년째 집권 중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는 ‘메이크 인 인디아’(Make in India) 정책을 기반으로 산업 기반 육성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인도는 물량 기준 세계 3위의 의약품 제조국이자 세계적으로 의약품 제조 비용이 가장 낮은 나라 중 하나로, 중국을 대체할 ‘세계의 공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민주주의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비(非)시장적 경제정책과 비자유주의적 성향으로 외국인에게 친화적이지 않은 환경, 미흡한 제조업 생태계 등은 단기간 내 협력 성과를 거두기 어려운 요인으로 꼽힌다. 중견·중소기업에는 인도 진출이 동남아시아에 비해 더 어렵다는 평가도 나온다.김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 인도·남아시아 팀장은 “인도가 원하는 자동차, 반도체 등 제조업 기반 육성뿐만 아니라 기후변화나 에너지 등 인도가 직면한 문제까지 협력의 폭을 넓힐 필요가 있다”며 “공적개발원조(ODA)와 결합한 현지 진출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강성용(남아시아센터장) 서울대 교수는 “한국 게임업체 크래프톤(‘배틀그라운드’)이 인도 모바일 게임 시장을 장악하고 미래에셋도 펀드매니징으로 성공한 데서 보듯 제조업뿐 아니라 콘텐츠 등 신산업 분야를 개척할 필요가 있다”면서도 “상호호혜적 전략을 짜지 않으면 인도가 높이는 관세 장벽에 막혀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고 말했다.
  • 이승기, 미국서 ‘교민 무시’ 논란…곤혹

    이승기, 미국서 ‘교민 무시’ 논란…곤혹

    최근 각종 논란으로 곤혹을 치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이번엔 미국 투어 중 ‘교민 무시’ 논란에 휘말렸다. 1일(현지시간) 한국일보 애틀랜타는 미국 투어에 나선 이승기의 팬서비스를 두고 불만이 제기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승기와 공연 관계자들은 지난달 28일 현지에 도착했으나, 공연 후원사와의 약속을 깼다. 공연을 후원한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에 방문하기로 했으나 컨디션 난조를 이유로 일정을 취소했다. 이승기 공연을 후원한 한 교민 식당 업주는 “이미 와 있던 팬들이 크게 실망했다”며 “이승기가 교포들을 가볍게 보고 컨디션 조절이라는 핑계를 댄 것은 아닌지 의문”이라고 한국일보 애틀랜타에 말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승기 애틀랜타 초청 공연을 담당한 휴엔터테인먼트사와 코러스엔터사 관계자는 “(일정) 당일 갑자기 후원 식당들을 방문할 수 없다는 통보를 받았고, 투숙하기로 예약된 호텔에 도착했는데 차에서 나오지도 않고 소속사 대표와 이사 한 명과 별다른 설명 없이 다른 호텔로 이동했다”고 주장했다. 양측은 이어 “(이승기 측의) 일방적인 일정 변경으로 후원사 항의를 받아 난처한 상황”이라며 “후원해주신 식당 업주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논란이 일자 이승기의 소속사 휴먼메이드 측은 뉴스1에 “공연 후원 관련 교민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하는 일정은 구두로 협의한 것은 맞지만, 이는 협조하겠다는 내용으로 말씀드린 것”이라며 정식 계약이 아니었다고 해명했다. 또 구두로 합의한 부분 역시 후원사(교민 식당)가 소셜미디어(SNS)에 홍보한 것처럼 식당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닌 종업원과 사진을 촬영하기로 한 정도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비행기를 타고 애틀랜타로 넘어갈 허리케인을 만났고 (불안하게) 랜딩했다. 또 호텔로 왔을 때가 오후 10시 30분이 넘은 시간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에 더 집중하기 위해 식당 방문이 어려울 것 같다고 말씀드렸다. 아티스트의 컨디션을 고려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기는 지난달 30일 2700석 규모의 애틀랜타 공연장에서 1000여명의 관중이 참석한 가운데 공연을 펼쳤다.
  • ‘젊은 유커’ 잡아라, 아미·메종키츠네 롯데면세점 입점

    ‘젊은 유커’ 잡아라, 아미·메종키츠네 롯데면세점 입점

    롯데면세점이 중국의 한국행 단체관광객 비자 허용에 따라 화장품, 패션 브랜드 라인을 강화하고 ‘젊은 유커’ 맞이에 나선다.3일 롯데면세점에 따르면 명동본점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아미와 메종키츠네를 면세업계에서는 처음으로 단독 입점시켰다. 이들 브랜드는 전 세계 20~30대에게 ‘신명품’으로 통한다. 롯데면세점은 또 이달 1일 업계 단독으로 명동본점 11층에 ‘시미헤이즈 뷰티’를 선보이는 등 뷰티 라인업도 강화했다. 시미헤이즈 뷰티는 미국 할리우드 유명 인플루언서 쌍둥이 자매인 시미와 헤이즈가 2021년 론칭한 메이크업 브랜드다. 앞서 1월에는 명동본점에 국내 뷰티 브랜드 ‘논픽션’을 선보이기도 했다.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방문 허용 이후 매출은 증가세다. 지난달 23일 중국인 단체 관광객이 6년 만에 롯데면세점을 찾은 이래 8월 23~29일 중국인 매출은 직전 일주일 대비 약 16% 증가했다. 업계는 이달 29일부터 다음 달 6일까지 중국 국경절 연휴 기간 많은 중국인 관광객이 한국을 찾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정민 롯데면세점 상품본부장은 “9월 말부터 10월 초로 이어지는 황금연휴에 내외국인 고객의 면세점 이용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인기 상품 확보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 ‘인질 협상의 귀재’ 빌 리처드슨 별세

    ‘인질 협상의 귀재’ 빌 리처드슨 별세

    북한 등 독재 국가에 억류된 여러 미국인을 석방하는데 탁월한 능력을 보인 빌 리처드슨 전 유엔 주재 미국대사가 별세했다. 비영리단체 리처드슨센터는 2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리처드슨 전 대사가 전날 매사추세츠주 채텀 자택에서 자다가 숨졌다고 밝혔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은 공동 성명에서 “세계는 부당하게 해외에 억류된 사람들을 위한 챔피언을 잃었고, 멘토이자 소중한 친구를 잃었다”며 “공식적이든 비공식적이든, 그는 세계를 더욱 안전하게 만드는 데 기여하고 해외에 부당하게 억류된 많은 사람들의 석방을 이끌어낸 탁월하고 끈질긴 협상가였다”였다고 추모했다. 리처드슨은 전통적인 외교 방식이 실패했을 때 독재 정부와 군벌로부터 억류된 인질을 석방하는 데 수차례 성공했다. 그는 2018년 미 정치 전문지 포린 폴리시의 팟캐스트에 출연해 ‘인질 협상의 비결’에 관한 질문을 받자 “제가 생각하는 협상의 첫 번째 규칙은 상대방과 인격적인 관계를 맺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상대를 존중해야 합니다. 무엇이 그들을 자극하는지 알아야 합니다”며 “상대방의 체면을 살려주고, 상대가 보인 인도주의적 조처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협상을 통해 무언가를 얻고 있다는 것을 인정받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라고 말했다. 리처드슨이 1994년 12월 빌 클린턴 당시 미 대통령을 대신해 북한과 핵 협상을 위해 평양을 방문중일 때 북한은 주한미군 헬기를 휴전선 인근에서 격추시켰다. 리처드슨은 몇 주 동안 평양에 더 머물며 조종사 송환 협상을 벌인 끝에 데이비드 하일먼 준위의 유해를 돌려받고, 생존 조종사 보비 홀 준위를 사건 발생 13일 만에 판문점을 통해 데려왔다. 2년 뒤인 1996년에는 빌 클린턴 당시 미 대통령의 특사로 북한을 방문해 강석주 당시 외교부 제1부부장을 만나 밀입국 혐의로 억류된 한국계 미국인 에번 헌지커의 석방을 끌어냈다. 리처드슨은 한국전쟁 이후 실종된 미군 유해를 확보했다. 2016년 북한이 대학생 오터 웜비어를 억류했을 때도 뉴욕에서 북한 외교관들을 만나 웜비어의 석방을 요청했다. 북한 외에도 수단, 이라크, 세르비아, 나이지리아, 아프가니스탄, 미얀마 등을 다니며 인질협상에 나섰다. 그의 가장 유명한 임무 중 하나는 1996년 12월 수단 사막에서 미국인 조종사를 포함한 서양인 3명의 석방을 이끌어낸 협상이다. 리처드슨은 반군 지도자들을 설득하여 수백만 달러를 요구하던 것을 포기하도록 하고 엄청난 양의 식량과 지프차, 라디오를 제공했다. 또 리처드슨은 1995년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과 직접 협상을 벌여 쿠웨이트에서 이라크 국경을 넘어 탈북한 두 명의 미국인 항공우주국(NA) 직원의 석방을 이끌어냈다. 리처드슨이 협상을 성사시킨 후 사담의 팔을 토닥이기 위해 다가갔을 때, 이라크 지도자의 경호원들은 친근한 제스처를 오해하고 총을 꺼내 들기도 했다. 리처드슨은 유엔에서 개발도상국 외교관들 사이에서 소탈하고 탁월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그는 히스패닉계라는 점을 활용해 개도국 외교관들에게 다가갔으며 외교관들과 어울리는 것을 좋아했다. 그는 외교 임무를 수행할 때 항상 같은 스포츠 코트를 입는데, 이를 ‘행운의 블레이저’라고 불렀다. 그는 이른바, ‘언어의 집’으로 알려진 유엔의 사소하고 지루한 일을 처리하는 것보다는 ‘행운의 블레이저’를 입고 현장에 나가는 것이 더 행복하다고 말했다. 리처드슨은 1947년 11월 15일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에서 씨티은행에서 근무하던 미국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리처드슨은 매사추세츠주 사립학교 미들섹스 스쿨을 다녔다. 미들섹스스쿨 재학 시절에는 탁월한 야구 실력으로 투수 유망주로 주목받으며 메이저리그에서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이후 터프츠대에서 학·석사 학위를 받고 미 국무부와 의회에서 일했다. 1982년부터 1996년까지 미국 하원 민주당 7선 의원으로 활동한 그는 빌 클린턴 대통령 재임 시절 유엔 주재 미국 대사와 에너지 장관을 지냈다. 이후 뉴멕시코 주지사(2003년~2011년)를 지냈다. 리처드슨은 뉴멕시코 주지사로 재직하던 2008년 히스패닉계 미국 대통령이라는 구호를 앞세우며 민주당 대선 후보로 출마했지만 뉴햄프셔와 아이오와에서 열린 주요 조기 투표 경선에서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둔 후 후보직을 사퇴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2009년 리처드슨을 미국 상무부 장관으로 지명했지만, 고액의 정치자금을 후원한 금융업자에게 10억 달러 상당의 공공계약을 알선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며 낙마했다.
  • 알카라스 US오픈 16강행…페더러 이후 첫 대회 타이틀 방어 순항

    알카라스 US오픈 16강행…페더러 이후 첫 대회 타이틀 방어 순항

    ‘황제’ 로저 페더러(은퇴·스위스) 이후 15년 만에 메이저 테니스 대회 US오픈(총상금 6500만 달러·약 857억 원) 남자 단식 타이틀 방어를 노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20·스페인)가 대회 16강까지 순항했다. 세계 1위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알카라스는 3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플러싱 메도우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센터의 아서 애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3 대회 남자 단식 3회전(32강)에서 28위 다니엘 에반스(33·영국)를 3-1(6-2 6-3 4-6 6-3)로 물리쳤다. 알카라스는 16강에서 세계 61위 마테오 아르날디(22·이탈리아)와 격돌한다. 한 세트를 내주기는 했으나 큰 어려움 없이 승리한 알카라스는 “타이틀을 지키는 게 목표다. 2008년 페더러 이후 그 누구도 타이틀을 지킨 적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래서 나는 로저와 함께 이 대회 역사의 일부가 되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알카라스의 대회 2연패에 가장 큰 걸림돌은 메이저 대회 24번째 우승에 도전 중인 세계 2위 노바크 조코비치(36·세르비아)다. 둘은 대진표상 결승에서나 만나게 된다. 조코비치는 전날 남자 단식 3라운드에서 자국 후배 라슬로 제레(28·38위)와 3시간 45분 격전 끝에 3-2(4-6 4-6 6-1 6-1 6-3)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첫 두 세트를 내준 조코비치는 경기에서 밀릴 때면 늘 그랬듯 3세트를 앞두고 ‘화장실 타임아웃’을 써 흐름을 바꿨다. 조코비치는 16강에서 105위 보르나 고요(25·크로아티아)와 8강 진출을 다툰다. 여자 단식 3회전에서는 세계 3위 제시카 페굴라(29·미국)가 26위 엘리나 스비톨리나(29·우크라이나)를 2-1(6-4 4-6 6-2)로 제압하고 16강에 진출했다. 메이저 8강이 단식 최고 성적인 페굴라는 세계 17위 매디슨 키스(28·미국)와 8강 진출을 다툰다. 23위 정친원(21), 53위 왕신위(22) 등 중국 선수 2명이 16강에 이름을 올렸다.
  • 남자 피겨 기대주 김현겸, 주니어GP 2차 은메달…여자 싱글 신지아 金, 권민솔 銅 등 한국 전원 입상

    남자 피겨 기대주 김현겸, 주니어GP 2차 은메달…여자 싱글 신지아 金, 권민솔 銅 등 한국 전원 입상

    한국 피겨스케이팅 남자 싱글 기대주 김현겸(한광고)이 3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끝난 202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차 대회 남자 싱글 경기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 점수(TES) 69.78점, 예술 점수(PCS) 68.53점, 합계 138.31점(3위)을 받은 김현겸은 지난 1일 쇼트프로그램 73.45점(2위)을 합해 최종 총점 211.76점을 획득했다. 1위 애덤 하가라(220.33점·슬로바키아)와는 8.57점 차다. 김현겸이 국제 메이저 대회에서 메달을 딴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현겸이 시상대에 서면서 전날 여자 싱글에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따낸 신지아(영동중), 권민솔(목동중)까지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3명 전원이 입상하는 진기록을 세웠다. 김현겸은 이날 초고난도 과제 쿼드러플 토루프 점프,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점프, 트리플 루프-더블 악셀-더블 악셀 시퀀스 점프에서 회전수 부족 판정이 나오고, 몇 차례 에지 사용주의 판정이 나왔지만 크게 흔들리지 않고 연기를 마무리했다. 여자 싱글 차세대 에이스 신지아는 전날 프리스케이팅에서 130.95점으로 1위를 차지하며 쇼트 프로그램 70.38점(1위)까지 합쳐 총점 201.33점으로 최종 1위에 자리했다. 신지아는 자신의 개인 최고점(206.01점)을 경신하지는 못했지만 최종 2위를 차지한 일본의 무라카미 하루나(168.37점)와는 무려 32.96점 차이가 날 정도로 압도적인 연기를 펼쳤다. 지난해 9월 2022~23시즌 주니어 그랑프리 3차 대회에서 우승했던 신지아는 개인 통산 두 번째 주니어 그랑프리 금메달을 따냈다. 한국 여자 선수 중 주니어 그랑프리에서 금메달 2개 이상을 따낸 선수는 앞서 김연아(파이널 포함 4개), 이해인(2개)밖에 없다. 신지아는 오는 20~23일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주니어 그랑프리 5차 대회 출전해 김연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2시즌 연속 그랑프리 파이널 진출을 노린다.
  • ‘악! 불펜 방화’ 4승 날린 ‘토론토 승리의 요정’ 류현진

    ‘악! 불펜 방화’ 4승 날린 ‘토론토 승리의 요정’ 류현진

    복귀 후 첫 ‘투수들의 무덤’ 원정에 나선 류현진(36·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다 잡았던 시즌 4승을 불펜 난조로 날렸다. 류현진은 2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3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동안 홈런 1개 포함 안타 4개와 볼넷 2개를 허용하고 2실점 했다. 5회까지 역투한 류현진은 팀이 4-2로 앞선 6회 말 승리 요건을 충족하고 마운드를 넘겼으나 토론토의 세 번째 투수 헤네시스 카브레라가 6회 말 역전 3점 홈런을 맞아 승리를 놓쳤다. 토론토는 4-5로 뒤진 7회 초 대타 알레한드로 커크의 3타점 2루타 등으로 5점을 뽑고 8, 9회에 4점을 보태 13-9로 재역전승했다.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류현진은 3승1패를 유지하며 평균자책점만 2.25에서 2.48로 약간 올랐다. 토론토는 류현진이 등판한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이겼다. 팔꿈치 수술 뒤 1년 만에 돌아와 시속 100㎞대 초반의 느린 커브로 3연승을 달린 류현진은 이날 해발 1610m 고지에 자리한 쿠어스 필드의 특수성을 고려해 경기 초반 포심 패스트볼과 컷 패스트볼을 주로 던지고 체인지업과 커브의 구사 비율은 낮췄다. LA 다저스 시절은 2019년 8월 이후 4년 1개월 만에 다시 쿠어스필드 마운드에 선 과거 자신에게 강한 모습을 보였던 찰리 블랙먼을 땅볼로 잡아냈다. 중전 안타성이었으나 유격수가 2루수 쪽으로 미리 이동해 쉽게 걷어냈다. 류현진은 에세키엘 토바와 엘리아스 디아스를 연속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1회를 마쳤다. 공 6개로 땅볼 3개를 유도하며 2회를 간단하게 요리한 류현진은 3회 말 다소 흔들리며 먼저 점수를 내줬다. 선두 왼손 타자 놀런 존스에게 우전 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오른손 거포 엘레우리스 몬테로에게 4구 연속 체인지업을 던지다가 좌월 2점 홈런을 허용했다. 체인지업이 뚝 떨어지지 않고 밋밋하게 스트라이크 존 가운데로 들어왔다. 1사 후 블랙먼을 볼넷으로 내보낸 류현진은 토바에게 좌측 펜스를 직접 때리는 2루타를 맞아 추가 실점 위기에 몰렸다. 그러나 디아스를 투수 앞 땅볼로 잡아내 주자를 묶어둔 뒤 4번 좌타자 라이언 맥마흔에게 낙차 큰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끌어냈다. 4회 초 브랜던 벨트의 우월 1점 홈런 덕에 1-2로 따라붙은 4회 말 류현진은 1사 후 헌터 굿맨에게 중전 안타를 맞았다. 이어진 대결에서 존스의 허를 찌른 포심 패스트볼이 스트라이크 상단에 정확하게 꽂혔으나 주심이 볼 판정을 해 볼넷을 허용했다. 그러나 류현진은 전 타석에서 홈런을 내준 몬테로를 4-6-3으로 이어지는 병살타로 잡아내 위기를 극복했다. 위기에서 벗어나자 토론토는 5회 초 어니 클레멘트가 왼쪽 폴을 때리는 동점 홈런을 날려 류현진을 패전 위기에서 구했다. 류현진은 5회 말 세 타자 연속 범타 처리하며 이날 주어진 임무를 마무리했다. 류현진은 이날 포심 패스트볼 35개, 컷 패스트볼 19개, 커브 12개, 체인지업 10개로 투구 수 76개를 기록했다. 이어진 6회 초에 류현진과 배터리로 호흡을 이룬 포수 대니 잰슨이 1사 1루에서 왼쪽 관중석에 떨어지는 큼지막한 2점 홈런을 날려 류현진에게 승리 요건을 선물했다. 그러나 류현진의 뒤를 이어 마운드에 오른 이미 가르시아는 6회 말 2사 1, 2루에서 카브레라에게 마운드를 넘겼고, 카브레라가 존스에게 역전 3점 홈런을 두들겨 맞아 류현진의 승리를 지키지 못했다. 한국프로야구 KBO리그 두산 베어스 출신으로 빅리그에 복귀해 ‘역수출 신화’를 쓴 콜로라도의 우완 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5와3분의2이닝 동안 홈런 3방을 맞고 4실점 했다.
  • [IFA]삼성 세탁건조기는 ‘DO NOT TOUCH’ 왜?

    [IFA]삼성 세탁건조기는 ‘DO NOT TOUCH’ 왜?

    ‘Bitte nicht berühren’(만지지 마세요) 독일 베를린에서 1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정보기술(IT)·가전 전시회 ‘IFA 2023’에 전시된 삼성전자의 신제품 세탁·건조기 위, 아래엔 ‘만지지 마세요’라는 영문과 독일어 푯말이 붙어 있었다. 빨래를 넣으면 세탁부터 건조까지 한번에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의 문은 굳게 닫혀 있고, 손을 대면 안 되니 안쪽을 구경하기도 어려웠다. 제품을 조작하는 상단 터치패널 부분도 터치가 작동하지 않고 제품을 설명하는 영상만 표시되고 있었다. 밑에 부착해 키를 높인 서랍 형태 제품은 세제 등을 보관하는 실제 서랍이었다. 제품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IFA는 연초에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CES에 비해 각 기업이 발표하는 신제품이 비교적 적다. 그럼에도 삼성전자와 LG전자는 처음 선보이는 제품들을 준비했다. LG전자의 ‘시그니처 세탁건조기’는 전시장 한가운데서 많은 관람객의 관심을 모았다. 관람객들은 문을 열어보고 아래 부착된 서랍식 미니워시를 꺼내 보기도 했다.LG전자 전시장 관계자는 이번에 국내에 출시되는 제품이 벌써 ‘2세대’라고 설명했다. 제품 오른쪽에 다소 작은 흰색 제품이 전시돼 있는데 이미 유럽에서 한화 기준 약 294만원에 판매되고 있는 1.5세대 제품이다. 세탁·건조 용량이 2세대(25㎏·17㎏)의 절반이 채 되지 않는 12㎏·7㎏다. 국내 고객의 취향과 사용 습관에 적합한 2세대 제품은 연내 출시될 계획이다. 이외에 눈길을 끈 LG전자의 신제품은 하나의 기기로 스틱·로봇청소기를 동시에 충전하고 먼지통을 자동으로 비우는 등의 관리를 할 수 있는 일체형 스테이션이다. LG 코드제로 로봇청소기가 아래에 들어가고 위로 기둥처럼 솟은 부분에 스틱형 청소기를 거치할 수 있게 돼 있다. 현장 관계자는 일체형 스테이션을 사용하면 두 제품 스테이션을 각각 사용하는 것보다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으며, 당연히 공간도 절약할 수 있다.삼성전자는 신제품 ‘갤럭시Z플립5’에 호환되는 매력적인 케이스 신제품 ‘플립수트 카드’를 선보였다. 제품은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능을 적용해 뒷면 케이스에 끼우면 전면 터치스크린에는 이와 연계된 애니메이션이 나오도록 만들어졌다. 예를 들어 DJ가 그려진 키스 헤링의 작품이 그려진 카드를 끼우면 스크린에선 디제잉에 맞춰 춤을 추는 형상이 표시된다. 삼성전자는 이외에도 이탈리아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토일렛페이퍼’와 협업한 비스포크 냉장고 제품들을 전시했다.
  • ‘잘 치고 잘 뛰는’ 아쿠냐 주니어 MLB 사상 첫 ‘30-60클럽’ 가입

    ‘잘 치고 잘 뛰는’ 아쿠냐 주니어 MLB 사상 첫 ‘30-60클럽’ 가입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로날드 아쿠냐 주니어(25)가 사상 첫 ‘30홈런-60도루’를 달성했다. 아쿠냐는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 원정경기 2회초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만루홈런을 터뜨렸다. 전날까지 29홈런, 61도루를 기록했던 아쿠냐는 이로써 메이저리그 최초의 한 시즌 ‘30홈런-60도루’ 클럽 가입자가 됐다. 1987년 에릭 데이비스, 1990년 배리 본즈가 한 시즌 ‘30홈런-50도루’를 달성한 적이 있지만 ‘30홈런-60도루’ 기록은 아쿠냐가 처음이다.1회초 선두타자로 출전한 아쿠냐는 중전안타로 타격감을 끌어올렸다. 그리고 1-1로 맞선 2회초 1사 만루 두 번째 타석에서 아쿠냐는 다저스 선발 랜스 린을 상대로 볼카운트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시속 151㎞ 포심 패스트볼을 끌어당겨 좌월 만루홈런을 쏘아 올렸다. 시즌 30호 홈런. 9회초 마지막 공격에서는 중전안타를 치고 나간 뒤 2루를 훔쳐 시즌 도루를 62개로 늘렸다. 4타수 3안타(1홈런) 1볼넷 1도루 4타점을 기록한 아쿠냐의 활약에 힘입은 애틀랜타는 다저스의 추격을 8-7로 뿌리치고 승리했다. 올 시즌 타율 0.337, 30홈런, 83타점, 62도루, OPS(출루율+장타율) 0.993을 기록 중인 아쿠냐는 내셔널리그에서 가장 유력한 최우수선수(MVP) 후보로 꼽힌다. 아쿠냐의 유일한 경쟁자로 꼽히는 무키 베츠(30)도 이날 홈런 두 방을 치며 다저스 공격을 이끌었다. 베츠는 시즌 타율 0.317, 38홈런, 98타점, 10도루, OPS 1.033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메이저리그 사상 첫 ‘30-60 클럽’ 가입자인 아쿠냐는 남은 시즌 ‘40홈런-60도루’ 기록에 도전한다. 역대 메이저리그에서는 1988년 호세 칸세코, 1996년 배리 본즈, 1998년 알렉스 로드리게스, 2006년 알폰소 소리아노가 ‘40홈런-40도루’를 달성한 바 있다. 하지만 40홈런을 친 타자가 50도루 이상을 기록한 사례는 없었다.
  • BBQ 창사 28년…윤홍근 회장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성장”

    BBQ 창사 28년…윤홍근 회장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성장”

    국내 최대 치킨 프랜차이즈 제너시스BBQ 그룹이 경기도 이천 치킨대학에서 패밀리와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사 28주년 기념 행사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제너시스BBQ 그룹 회장은 이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전환)을 통해 오는 2030년까지 세계 최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목표를 제시했다. BBQ는 미국에서 전체 50개 주 가운데 25개 주에 진출했고 북미에 이어 중미지역 파나마까지 매장을 확장하는 등 글로벌 체인망을 늘리고 있다. 윤홍근 회장은 이날 기념사에서 “‘위기’는 위험과 기회의 준말로 위험 속에서 기회를 찾아 위기를 극복하는 것이 BBQ의 DNA”라고 말하며 “‘디지털 네이티브’ 세대의 등장으로 급변하는 환경에 빠르게 대응해야 하는 ‘위험’ 속에서 ‘기본’과 ‘원칙’을 지키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너시스BBQ 그룹은 코로나 팬데믹뿐 아니라 전쟁의 여파, 이상기후, 물가 상승 등 불안정한 환경 속에서도 항상 기본과 원칙을 지키며 기회를 찾아 성장해왔다”며 “구성원 모두가 주인 의식과 자부심을 가지고 기하급수적으로 성과를 내자”고 당부했다. 회사 디지털화 방침에 따라 BBQ는 서비스 품질을 높이기 위해 이달 자사 애플리케이션에 새 클라우드 시스템을 도입한다. 오는 11월에는 각 매장에 빅데이터 기반 차세대 판매정보관리시스템을 도입한다.
  • 블랙핑크 제니, 휴가 중 로맨틱한 올블랙 룩 공개

    블랙핑크 제니, 휴가 중 로맨틱한 올블랙 룩 공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휴가 중에도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일 제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 weeks back”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리조트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모습이다.제니는 짧은 상의와 허리선에 주름장식으로 장식된 부츠컷 팬츠를 입고, 블랙 슬라이드 샌들을 신어 로맨틱한 올블랙 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누디톤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을 더했다. 특히 그녀는 낮은 샌들을 신었음에도 우월한 다리 길이와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제니가 속한 그룹 블랙핑크는 K팝 걸그룹 최대 규모 월드투어 ‘BLACKPINK WORLD TOUR [BORN PINK]’를 진행 중이다.
  • 감동의 선율이 우리 마을에…영등포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감동의 선율이 우리 마을에…영등포구,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 개최

    서울 영등포구가 이달 중순부터 ‘2023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를 열어 지역 내 문화 활력을 불어넣고 구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는 경로당, 복지시설, 공동주택단지 등에서 펼쳐지는 소규모 이동형 공연이다. 바쁜 일상 속 공연장을 찾기 어려운 주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체험과 삶의 여유를 제공한다. 올해는 이달 23일부터 다음달 29일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고루 즐길 수 있는 공연이 열린다. 장소는 ▲영등포전통시장(9월 23일) ▲임산부 문화행사(10월 2일) ▲돈보스꼬 유치원(10월 12일) ▲큰숲 경로당(10월 12일) ▲대한노인회 영등포구지회(10월 13일) ▲신길센트럴아이파크(10월 13일) ▲시립문래청소년센터(10월 14일) ▲신길센트럴아이파크 경로당(10월 17일) ▲신길센트럴자이 경로당(10월 17일) ▲영플마켓(10월 28일) ▲문래목화마을사업단(10월 29일) 등 총 11곳이다. 구는 공연 장소와 관객들의 연령을 고려해 클래식, 영화·애니메이션 OST, 대중가요 등 다양한 장르와 출연진을 배정한다. 색다른 무대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구립 예술단체, 지역 예술가 등과 협업도 추진할 예정이다. 안전요원 배치, 충분한 진출입로 확보, 무대 안전 등 각종 안전사고 관리에도 철저를 기한다. 구는 찾아가는 작은 음악회가 지역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함께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하고 있다. 최호권 영등포구청장은 “문화와 예술이 살아 숨 쉬는 문화도시 영등포에서 색다른 공연을 즐기고 힐링하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며 “찾아가는 공연 등 구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뉴진스, 첫 드라마 OST ‘아름다운 구속’ 리메이크

    뉴진스, 첫 드라마 OST ‘아름다운 구속’ 리메이크

    걸그룹 뉴진스가 넷플릭스 드라마 ‘너의 시간 속으로’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에 참여한다. 뉴진스의 데뷔 후 첫 OST 곡은 김종서의 히트곡 ‘아름다운 구속’을 리메이크한 것이다. 1일 소속사 어도어에 따르면 뉴진스가 부른 ‘너의 시간 속으로’ OST ‘아름다운 구속’ 음원이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1996년 발매된 김종서의 원곡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몽환적인 분위기에 청량한 기타 연주와 뉴진스의 맑은 음색이 어우러져 재탄생했다. 뉴진스가 데뷔 후 완전체로 처음 선보이는 OST이다. 오는 8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는 대만의 인기 드라마 ‘상견니’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난 남자친구 연준(안효섭)을 그리워하던 연인 준희(전여빈)가 의문의 카세트테이프를 재생했다가 1998년의 과거로 돌아가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다. ‘너의 시간 속으로’가 시간 여행 콘셉트의 타임슬립 로맨스인 만큼, 뉴진스의 ‘아름다운 구속’이 향수를 자극하며 드라마에 대한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 김비오 최진호, 통산 9승 선착 경쟁…LX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

    김비오 최진호, 통산 9승 선착 경쟁…LX 챔피언십 첫날 7언더파 공동선두

    김비오(호반건설)가 올해 마수걸이 우승을 기록할 수 있을까. 김비오는 31일 경기도 안산 대부도의 더헤븐 컨트리클럽(파72·7293야드)에서 열린 2023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LX 챔피언십(총상금 6억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만 뽑아내며 7언더파 65타를 기록,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김비오는 지난해 6월 SK텔레콤 오픈 이후 1년 3개월 만에 통산 9번째 정상을 밟을 기회를 잡았다. 2010년 대상과 신인왕을 동시 석권한 김비오는 2012년에 상금왕에 올랐고, 지난해에는 최저타수 1위를 기록하며 메이저급 대회 GS칼텍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에서 우승했다. 그러나 올해 들어서는 우승이 없다. 매경오픈과 SK텔레콤 오픈 등 타이틀 방어전에 두 차례 나섰으나 공동 6위와 공동 3위에 그쳤다. 김비오는 이날 그린을 놓친 게 두 번밖에 없을 정도로 완벽에 가까운 경기를 펼쳤다. 17번 홀(파4)에서 티샷이 러프에 빠져 위기를 맞았으나 두 번째 샷으로 그린을 30야드나 넘겼고, 세 번째 샷을 핀에 붙은 뒤 파를 지켜내며 위기관리 능력을 뽐냈다. 파 5홀 4곳에서는 모두 버디를 뽑아냈다. 김비오는 경기 뒤 “상반기 내내 드라이버가 애를 먹여 대회를 쉬는 동안 스윙을 바로 잡는 데 공을 들인 효과가 났는지 오늘은 티샷 실수가 없었다”면서 “상반기보다 요즘 컨디션이 매우 좋다. 이번 대회를 통해 자신감을 찾겠다”고 말했다. 브룸스틱 퍼터를 사용하면서 지난해 9월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에서 5년 만에 우승을 거뒀던 최진호(코웰)도 보기 없이 7언더파 65타를 쳐 공동 선두를 형성하며 통산 9승을 겨눴다. 최진호는 “그린 주변 러프가 위협적이라서 안전하게 그린을 공략한 뒤 퍼트로 승부했다”면서 “하반기에 1승을 꼭 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5개 대회 연속 컷 탈락하는 부진에 허덕이던 지난해 우리금융 챔피언십 우승자 장희민(DB손해보험)도 버디 8개와 보기 1개를 묶어 공동 선두 대열에 합류했다.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이재경(CJ)을 비롯해 함정우(하나금융그룹), 윤상필(노이펠리체), 이지훈, 노성진 등 5명이 6언더파 66타로 선두에 1타 차 공동 4위에 올랐다. 올해 코리안투어에서 각각 우승을 신고하며 아마추어 돌풍을 일으킨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 ‘듀오’ 장유빈과 조우영은 나란히 4언더파 68타 공동 15위에 올라 선두권을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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