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메이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배관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건물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소치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 아빠
    2026-06-20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55,759
  •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김태희, ‘美할리우드’ 진출 확정…“유창한 영어 실력 갖춰”

    배우 김태희가 미국 할리우드에 진출한다. 30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김태희가 아마존프라임비디오 새 시리즈 ‘버터플라이’(Butterfly)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버터플라이’는 베일에 싸인 전직 미 정보요원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과 그를 살해하라는 명령을 받은 현직요원 레베카의 추격전을 그린 시리즈다. 동명의 만화가 원작이다. 이 작품은 한국계 미국 배우인 대니얼 대 킴이 주연과 제작을 동시에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태희가 맡은 역할은 아직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다.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춘 그는 ‘버터플라이’를 통해 영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2000년 광고 모델로 데뷔한 김태희는 드라마 ‘천국의 계단’, ‘아이리스’, ‘용팔이’, ‘하이바이, 마마!’, ‘마당이 있는 집’ 등에 출연해왔다.배우 박해수도 특별출연으로 ‘버터플라이’에 함께 출연한다.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로 데뷔한 박해수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에서 최후의 2인 조상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제74회 에미상에서 남우조연상 후보에 지명됐으며, 미국의 4대 메이저 에이전시 중 하나로 꼽히는 UTA와도 계약을 맺고 활동 중이다.
  • 유한킴벌리 “소비자 약 95%,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영향 미쳐”

    유한킴벌리 “소비자 약 95%,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영향 미쳐”

    화장실 환경이 사업장 호감도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조사돼 청결은 기본, 깨끗하게 씻고 닦을 수 있는 위생용품 구비 기대 화장실이 곧 이미지가 되는 시대다. 여행 차 방문한 공항 화장실을 통해 방문국의 국격을 가늠하기도하고, 주요 관광지 화장실은 지역 이미지와도 맞닿는 만큼 지자체에서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행정안전부에서는 화장실 이용문화를 개선해 국가 이미지를 높이자는 취지에서 1999년부터 아름다운 화장실 공모전을 시행해 오고 있다. 그만큼 화장실의 주는 영향이 크다는 반증이다. 실제 조사도 이를 뒷받침한다. 30일 유한킴벌리 자체 소비자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94.4%가 화장실 환경이 카페나 식당, 빌딩 등 사업장 공간의 호감도에 영향을 미친다고 답변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업장 수준을 평가하는 주요 요인에서도 ▲전반적 청결성(91.2%)에 바로 뒤이어 ▲화장실 수준(76.8%)이 꼽혔다는 점에서, 공간 이미지에 화장실이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화장실 내 개인 위생용품에 대한 관심도 주목할 부분이다. 사업장 화장실의 수준 향상을 위해 개선되길 바라는 용품으로는 ▲핸드워시(52.4%) ▲핸드타월(43.2%) ▲디퓨저·방향제(37.2%) ▲에어드라이어(20.4%) 순으로 꼽혔다. 건조 용도로 사용되는 용품 중에서는 핸드타월이 에어드라이어 대비 2배 이상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화장실 수준을 판단하는 기준에서도 핸드타월 비치 여부(55.2%)가 에어 드라이어 비치 여부(20.4%) 보다 3배 가까이 높게 고려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일상 위생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효과적인 건조 방법에 대한 논의가 진전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세계적 의료기관인 미국 메이요 클리닉의 의학 학술지는 핸드타월이 건조 효과성, 박테리아 제거, 교차감염 최소화 측면에서 에어 드라이어 대비 우수하며, 위생성이 특히 중요한 장소에서는 핸드타월을 사용할 것을 권장한 바 있다. 국군의학연구소 감염특수환경연구센터에서 발간한 학술지 역시 국군의무사령부 등 위생이 우선시되어야 할 곳에서는 핸드 드라이어의 사용을 중지하고 핸드타월 사용을 권장하고 있음을 밝힌 바 있다. 연간 약 1400억원 이상의 규모로 추산되는 국내 핸드타월 시장은 매년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롤핸드타월이 이를 견인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 번에 여러 장을 뽑아 사용하게 되는 평판형과는 달리 롤핸드타월은 한 장씩 사용할 수 있고, 보다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바탕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수요 증가에 발맞추어 핸드타월의 환경성과 편의성도 획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유한킴벌리는 서울시, 롯데물산, HD현대 등 18곳의 지자체, 기업들과 핸드타월 재활용 협력을 지속하고 있으며, 공공 화장실 내 교차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센서로 핸드타월이 자동 토출되도록 설계된 ‘아이콘 자동 롤타월 전용 용기’를 공급하고 있다. 사용한 후 3초 이내에 재 사용할 경우 두 번째 장은 10% 짧게 조절되어 경제성과 환경성까지 겸비해 빠르게 보급이 확대되고 있다. 유한킴벌리 프로페셔널 마케팅 담당자는 “위생성과 환경성이 강점인 롤핸드타월 제품이 빠른 성장을 거듭하며 전체 핸드타월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다”며 “다수가 이용하는 공공시설이 보다 위생적인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과 제품 개발을 주도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 현금만 써도 생활 가능한 ‘아날로그 日’… 전범기업 폭파범 49년 도피 가능했다

    현금만 써도 생활 가능한 ‘아날로그 日’… 전범기업 폭파범 49년 도피 가능했다

    미쓰비시 등 폭파 주도, 8명 사망토목회사 수십 년 가명 근무 ‘무사’지문도 확보 못한 日경찰은 허탈 1970년대 일본 전범 기업을 대상으로 연쇄 폭파 사건을 일으키고도 50년 가까이 경찰의 수배망을 피해 살았던 기리시마 사토시(70)가 29일 오전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한 병원에서 숨졌다. 일본 최장기 수배자이자 이 사건과 연루된 유일한 수배자였던 그는 경찰에 자수한 지 며칠 만에 병세가 악화돼 세상을 떠났다. 히로시마현 출신인 기리시마는 일본 사립대인 메이지가쿠인대학 법학부에 재학 중이던 1972년 급진무장단체인 ‘동아시아 반일무장전선’을 결성했다. 이들은 1974~75년 미쓰비시중공업과 미쓰이물산 등 전범 기업을 대상으로 폭파 사건을 일으켰다. 미쓰비시중공업에서는 당시 폭발로 8명이 사망하고 380명이 부상했다. 기리시마가 노린 또 다른 곳은 도쿄 긴자에 있던 한국산업경제연구소였다. 그는 이곳을 전범 기업에 한국 관련 정보를 넘겨주는 거점으로 보고 1975년 4월 사무실 출입문에 폭탄을 설치했다. 폭탄은 한밤중에 폭발하면서 사상자는 나오지 않았다. 경찰은 이 사건을 주도한 7명을 모두 검거했지만 기리시마만 잡지 못했다. 테러 직후인 그해 5월 시부야구의 한 은행에서 현금을 인출한 게 경찰이 확인한 그의 마지막 행적이었다. 지금까지도 열차역과 파출소 등 곳곳에 그의 수배 전단이 붙어 있지만 한 번도 잡히지 않았다. 기리시마가 세상에 드러나게 된 건 1년 전부터 앓아 온 위암 때문이었다. 회사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그는 지난 25일 의료진에게 “내가 기리시마 사토시다. 마지막을 내 본명으로 맞고 싶다”며 경찰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일본 경시청은 기리시마의 갑작스러운 자수 소식에 긴급 출동했다. 위중한 상태였던 기리시마는 의식을 잃어 가면서도 경찰에 본인만 알 수 있는 사건, 가족 구성 등을 이야기했다. 이 과정에서 그가 ‘우치다 히로시’라는 가명으로 가나가와현 토목회사에서 수십 년 동안 일하면서도 잡히지 않았던 행적도 드러났다. 그는 의료보험증과 은행 계좌를 만들지 않았고, 월급은 모두 현금으로 수령했다. 일본은 현금으로도 생활이 가능했던 아날로그 사회였기에 그가 50년 가까이 다른 신분으로 살 수 있었던 것이다. 일본 언론은 그의 사망을 속보로 띄우며 대대적으로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이날 NHK에서 가장 많이 읽은 뉴스는 기리시마 사망 보도였다. 오랫동안 그를 추적해 온 일본 경찰은 허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건 당시 그의 지문도 확보하지 못했던 상태라 경찰은 그의 친척을 통해 DNA 감정으로 신원을 확인하려던 참이었다. 기리시마 수사를 했던 한 전직 경찰은 NHK에 “법의 심판을 받을 일이 사라져 수사해 온 사람으로서 정말 괴로운 심정”이라고 말했다.
  • “‘빈처’ 부른 가수 정선연, 지병으로 사망”

    “‘빈처’ 부른 가수 정선연, 지병으로 사망”

    록발라드 가수 정선연이 51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29일 워너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선연은 전날 구리 한양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지병으로 별세했다. 1973년생인 고인은 1990년 대구출신 락밴드 사계로 데뷔, 1991년 넥스트 기타리스트 김세황과 함께 밴드 다운타운의 보컬로 활동 했다. 이후 솔로로 데뷔한 정선연은 허스키 보이스 로커로 주목을 받으며, 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고독’, ‘울지 않는 새’ 등 다수의 드라마 주제곡을 불렀다. 특히 ‘어머님은 내 며느리’의 OST ‘빈처’는 대중들에게 큰 인기를 끌며 임재범, 박완규와 견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2002년 ‘고독’ 발매 이후 활동이 뜸했던 고인은 2015년 ‘빈처’ 리메이크 앨범으로 13년 만에 컴백해 이목을 끈 바 있다. 한편 고인의 장례식장은 윤서병원 장례식장 특1호실이며 발인은 오는 31일 오전 7시 40분이다.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가 힘, 환경이 돈이 되는 시대…경북이 앞장서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문화가 힘, 환경이 돈이 되는 시대…경북이 앞장서야”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김대일)는 지난 26일 열린 2024년 첫 회의에서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경북문화재단, 경상북도체육회의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장 의정활동을 통해 수집한 도민의 요구사항을 도정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김대일 위원장(안동)은 관광지 요금과 관련해 불량 업체 패널티와 우수 업체 인센티브 제공,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회가 인정하는 경북도의 심사체계 구축, 경상북도관광공사의 공격적 해외마케팅과 북부지사의 인력 및 예산 확충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규탁 부위원장(비례)은 건물 자체가 관광자원이 될 수 있는 독창적인 도립미술관 건립, 사업 정산까지 염두한 경주 미디어아트 뮤지엄(계림) 추진, 관광지 물가 관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수익성 향상을 위한 자구노력 요구, AI 정수장 적용 검토, 소나무 재선충 약제 개발 등 다양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김경숙 위원(비례)은 다독다독(多讀多讀) 도민행복신규시책 발굴 경진대회 참여 대상 확대와 시기 조정, 유휴 공간을 활용한 문화취약계층지원 사업 확대와 신규 조성사업의 신중한 검토 및 기존 사업과 중복여부 검증을 통해 혈세를 낭비 방지를 역설했다. 김용현 위원(구미)은 유아 및 초등학생 독서교육을 위해 견학이 가능한 공공도서관 건축 및 리모델링, 새마을운동·사방(砂防)사업·자연보호운동 등 경북의 근대문화 콘텐츠 개발, 화목보일러로 인한 화재 방지 대책 수립을 요청했다. 도기욱 위원(예천)은 경북문화관광공사 자체 수익금을 활용한 투자로 공공성과 수익성 조화, 산사태 등 산림재해 피해지역에 대한 장마 전 복구 완료와 계곡 아래 세천 정비, 복구사업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위한 산림환경연구원 북부지원 인원 추가 배치를 요구했다. 연규식 위원(포항)은 2024년 경주서 개최되는 세계국가유산산업전의 차질 없는 준비와 젊은 세대에게 거부감이 없는 제목과 내용의 독도수비대 강치 애니메이션 제작, 식물다양성 보존을 위해 종자 수집과 증식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힘주어 말했다. 이동업 위원(포항)은 국악 무형문화재 전수자 및 이수자를 지원해 무형문화재로 만들고 이들의 공연을 상품화해 관람객 증대를 이끌어 낼 것과 경북형 이색 숙박시설 운영과 안동관광단지 매각부지 개발에 공공부문이 나서 민간이 투자하고 싶은 환경으로 만들어달라고 주문했다. 임병하 위원(영주)은 영주를 포함한 경북 북부권까지 아우르는 관광정책 마련, 백두대간을 이용한 산림 관광 브랜드화, 백두대간 내 임산물 생산․저장․건조․가공 시설 확충을 촉구했다. 정경민 위원(비례)은 한복진흥원 이전과 권역별 예술센터 조성, 산하기관이 경북도에서 받은 대행 사업의 재위탁 지양, 도립예술단의 노․사 및 노․노 갈등 해결, 보문단지 복합문화광장 조성에 앞선 보문상가 문제 해결에 대한 현장의 목소리를 전했다. 김 위원장은 회의를 마무리하며 “문화가 힘이 되고 환경이 돈이 되는 시대에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되도록 도민의 목소리를 담은 위원들의 의견을 업무추진에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북체육회 주요업무 보고에서 박규탁 부위원장을 비롯한 다수의 의원들은 2023년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한 대구 앞산 승마장의 관리 부실과 후속 조치 소홀을 질타하고 부지매각, 사용료 징수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포함한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행할 것을 촉구했다.
  • 메이플자이, 2월 분양 알려…“수요자 관심 높아져”

    메이플자이, 2월 분양 알려…“수요자 관심 높아져”

    서초구가 강남을 앞지르고, 서울 아파트값 최고 지역 타이틀을 지켜냈다. 서초구는 서울에서도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손꼽히는 데다 반포권역에 국내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들이 속속 분양되면서 서울 아파트값 1위 자리를 수성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부동산R114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서초구 3.3㎡당 평균 아파트값은 7516만원으로 강남구 7125만원보다 약 400만원이나 더 높은 것으로 집계됐다. 서초구 아파트값은 2021년 6월 강남구를 앞질렀고, 이후 단 한 번도 역전당하지 않으며 전국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높은 지역 타이틀을 굳건하게 지키고 있다. 이는 탄탄한 주거 만족도가 바탕이 되기 때문이다. 케이스탯 공공사회정책연구소, 충북대 국가위기 관리연구소 등이 발표한 전국 시·군·구별 ‘2023 사회안전지수(Korea Security Index 2023)’ 자료에 따르면 서초구는 사회안전지수 60.32점으로 서울에서 가장 살기 좋은 지역으로 꼽혔다. 사회안전지수는 주거환경, 경제활동, 생활안전, 건강보건 등의 분야를 정량지표 토대로 산출한 것으로 강남구는 59.10점으로 서울에서 3위를 차지했다. 부동산 전문가는 “서초구는 교통, 교육, 편의, 행정, 상업, 문화 등 모든 시설이 국내를 대표할 정도로 잘 갖춰져 있어 주거 만족도를 바탕으로 부동산 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으로 자리매김한 것”이라며 “특히 반포권역 한강변에 위치한 노후한 아파트들의 도시정비사업이 속속 진행되면서 앞으로 격차는 더욱 크게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서초구 반포자이, 신반포자이, 반포센트럴자이와 함께 8000여 가구 규모의 자이(Xi)브랜드 타운을 완성할 ‘메이플자이’가 2월 분양을 알렸다. 메이플자이는 서울시 서초구 잠원동 일대에 조성되며 지하 4층 ~ 지상 최고 35층 29개 동 총 3,307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면적 43~59㎡ 162가구를 일반분양한다. 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43㎡A 38가구 ▲43㎡B 11가구 ▲49㎡A 53가구 ▲49㎡B 27가구 ▲49㎡C 12가구 ▲49㎡D 15가구 ▲59㎡A 2가구 ▲59㎡B 4가구로 구성된다.
  • MLB 서울개막전 1차전 8분만에 매진…일본 야구팬은 입장 어려워

    MLB 서울개막전 1차전 8분만에 매진…일본 야구팬은 입장 어려워

    미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역사 상 처음 한국에서 열리는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2024시즌 공식 개막전 티켓이 예매 시작 8분 만에 매진됐다. 이번 MLB 서울시리즈의 중계권사이자 마케팅 파트너인 OTT업체 쿠팡플레이는 지난 26일 시작한 서울시리즈 1차전 예매가 8분 만에 완료됐다고 29일 전했다. 다저스와 샌디에이고는 3월 21일에도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서울시리즈 2차전을 벌이며, 이 경기 예매는 3월 1일 오후 8시에 시작한다.쿠팡플레이는 다저스-키움 히어로즈(12시)·국가대표-샌디에이고(오후 7시·이상 3월 17일), 샌디에이고-LG 트윈스(12시)·국가대표-다저스(오후 7시·이상 3월 18일) 4차례 연습 경기표도 2월 2일 오후 8시, 2월 9일 오후 8시, 2월 16일 오후 8시, 2월 23일 오후 8시에 순서대로 판매한다. 표는 쿠팡플레이 회원만 예매할 수 있다. 쿠팡플레이 측은 “쿠팡플레이는 쿠팡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혜택으로, 경기 티켓 판매는 쿠팡 와우회원의 특권”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시리즈를 앞두고 오타니 쇼헤이와 야마모토 요시노부 등 일본 선수들이 다저스로 이적하면서 일본에서도 개막전 티켓 수요가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일본에서 쿠팡 와우회원 가입이 어렵기 때문에 일본 야구팬들은 이번 시리즈를 보러 오기가 쉽지 않다. 또 티켓이 있다고 해도 현장에서 본인 인증 뒤 경기장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암표 거래도 불가능하다.
  • 이메이진 뮤직, ‘제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 개최

    이메이진 뮤직, ‘제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 개최

    국내 프로 음악·음향 회사 이메이진 뮤직(Imagine Muzik)은 다음달 1일 ‘제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는 나이 불문, 앨범 발매 여부 관계없이 국내 모든 뮤지션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메이진 뮤직의 자체 콘테스트이다. ‘제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는 지난 콘테스트보다 더 큰 규모로 돌아와 더욱 많은 관심과 높은 참가율이 예상된다고 회사 측ㄷ은 설명했다. 참가 방식은 이전과 동일하게 이메이진 뮤직 홈페이지에 본인의 창작곡을 MP3 파일로 업로드하는 방식이다. 미발표 창작곡으로만 참가할 수 있으며, 타입 비트를 이용한 창작곡 등 본인의 창작 파트가 일부라도 포함된 곡이라면 모두 가능하다. 보다 더 상세한 설명은 유튜브 ‘꾜무의 꾜무실’에서 영상으로 안내될 예정이다. 총상금 500만원으로 진행된 지난번과 달리, 이번 콘테스트는 총 5000만 원 규모의 상금 및 혜택으로 진행된다. 상위 10팀에 상금이 지급되며, 3000만 원 상당의 앨범 제작, 유통, 발매가 지원된다. 또한 수상자 전원 1년간 CJ X 이메이진 뮤직을 통한 유통 지원도 제공된다. 이번 콘테스트는 심사위원단이 구성되어 투표, 내부 심사, 심사위원단 심사를 모두 합산해 수상이 결정된다. 심사위원으로는 Ryan(Ryan IM)[전 JYP 프로듀서(준호, 선미, GOT7 등), 현 이메이진 뮤직 대표], Nino[전 CJ ENM A&R 부장(IZ’ONE, 프로듀스 101), 현 셰르파 뮤직 대표], 강일권[전 리드머 편집장, 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원], 이경준[전 한국 대중음악상 선정 위 원], 김종환[전 CUBE A&R 팀장((여자)아이들, 비투비, 펜타곤), 현 판타지오 A&R팀 팀장 (아스트로, 차은우, 루네이트)]이 참여한다. 이메이진 뮤직의 대표 Ryan(Ryan IM)은 “이번 ‘제2회 이메이진 뮤직 온라인 창작곡 콘테스트’에 참가 시 이메이진 뮤직에서 자체 제작한 4만 원 상당의 플러그인이 참가자 모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또 참가와 별개로 투표를 통해 우승팀을 맞춘 사람들에게 100 만 원의 상금을 분배해 지급하는 투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우리의 콘테스트가 음악가들에게 많은 영감이 되고, 이를 넘어 성공의 길 중 하나로 인식이 되면 좋겠다. 콘테스트를 통해 이메이진 뮤직이 좋은 브랜드로 자리매김하여 음악 산업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콘테스트에서는 1곡당 5만 원의 참가비가 발생하고, 수상 인원을 제외한 상위 100 곡을 대상으로 100% 페이백을 제공한다. 콘테스트 참가 접수는 다음달 1일부터 3월 31일까지이며, 대회 순위 발표는 5월 1일 최종 공개된다. 콘테스트에 관한 상세 참가 방법과 심사 기준, 진행 방식 등 더욱 자세한 사항은 유튜브 ‘꾜무의 꾜무실’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 별이 된 이선균 주연 ‘잠’…프랑스 영화제서 대상

    별이 된 이선균 주연 ‘잠’…프랑스 영화제서 대상

    배우 고(故)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잠’이 프랑스 제라르메 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았다고 AFP통신이 2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잠’은 신혼부부 현수(이선균)와 수진(정유미)의 이야기를 다룬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다. 영화에서 남편 현수는 잠만 들면 다른 사람처럼 이상 행동을 반복한다. 병원에서 ‘렘수면 행동장애’를 진단받고 치료하지만 나아지지 않고 부부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분투한다. 영화는 봉준호 감독의 제자로 알려진 유재선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며, 이선균이 남편 현수를 연기했다. ‘잠’은 비평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신인 감독 작품으로는 이례적으로 제76회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부문에 초청됐다. 당시 독특한 스토리와 예측이 어려운 전개로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선균은 작년 5월 이 영화와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2편이 칸 영화제에 동시에 초청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하지만 고인이 된 이선균은 이번 수상의 기쁨은 누리지 못하게 됐다. 마약 투약 혐의로 지난해 10월부터 경찰 수사를 받던 이선균은 지난해 12월 27일 한 공원에 세워진 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그는 수사 과정에서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혀왔다. 한편 1994년 시작돼 올해 31회째를 맞은 제라르메 영화제는 공상과학, 공포, 판타지 장르의 영화를 주로 다루는 국제 영화제다. 한국 영화 중에서는 지난 2004년 김지운 감독의 ‘장화, 홍련’이 이 영화제에서 대상에 해당하는 최우수작품상을 받았고, 같은 해 김문생 감독의 ‘원더풀 데이즈’가 애니메이션 경쟁부문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2003년 시상식에서 ‘2009 로스트 메모리즈’(이시명)는 관객상을 받은 바 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애플리케이션,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매일 신문 읽는다”…장도연, “색깔 없다” 지적에 한 행동

    “매일 신문 읽는다”…장도연, “색깔 없다” 지적에 한 행동

    방송인 장도연이 고민을 털어놨다. 28일 유튜브 채널 ‘요정식탁’에는 ‘라디오스타 출연 전 도연이랑 사전미팅’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장도연은 “모범적인 선배들이 계시니까. 한때 신문이 너무 멋있는 액세서리란 생각을 했다”면서 “강남 숍을 처음 갔을 때 연예인들이 거기서 몇 시간씩 메이크업을 받더라. 제일 인상 깊었던 게 송은이 선배가 노메크업으로 종이신문을 보고 있는 모습이었다.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신문 본 게 내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이라고 덧붙였다. 또 “데뷔 10년 차에 업계 관계자로부터 ‘색깔이 없다’는 말을 들었다”며 “방송하면서 좋은 게 나로 일할 수 있단 거였는데, 그땐 그게 직무유기 같고 에너지가 넘쳐야 할 것 같았다”며 과거를 회상하기도 했다. ‘한국의 오프라 윈프리’라는 별명에 대해서는 “몸 둘 바를 모르겠다. 대한민국에 제2의 오프라 윈프리가 많기 때문에, 나는 ‘72번째 오프라 윈프리 정도는 된다’고 생각하기로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 현대모비스, 혁신·도전 지속… 미래 모빌리티 시장 이끈다

    현대모비스, 혁신·도전 지속… 미래 모빌리티 시장 이끈다

    현대모비스는 올해 미래 모빌리티 시장 변화에 대응해 새로운 시장을 주도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혁신과 도전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모빌리티 솔루션 프로바이더’라는 미래 비전에 따라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술 확보에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전동화와 자율주행, 인포테인먼트 등 미래 성장과 수익 다변화에 기여할 고부가 가치 분야에서 차별화한 경쟁력과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리소스와 연구개발 역량을 효율화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이다. 또한 모빌리티 생태계를 주도할 1등 제품군을 키워낸다. 대표적인 분야는 전동화다. 현대모비스는 지난해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업체인 폭스바겐으로부터 수조원대 배터리시스템 수주에 성공하면서 전동화 분야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현대모비스의 전동화 사업 부문 매출은 해를 거듭할수록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난해 전동화 매출은 10조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품질’과 ‘안전’을 또 다른 경쟁력으로 재정립해 간다는 방침이다. 참신하고 첨단 사양을 집약한 기술이라도 품질과 안전 측면에서 완성도와 신뢰성이 떨어진다면 시장에서 외면받을 수밖에 없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글로벌 수주 확대도 이어간다. 현대모비스는 이미 제동과 조향, 전자현가, 에어백, 램프 등 차량 핵심 부품 분야에서 노하우와 경쟁력을 갖췄다. 현대모비스는 이 같은 핵심 부품 경쟁력에 소프트웨어 중심의 미래 기술을 융합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 코트여 신황제 신네르 맞으라

    코트여 신황제 신네르 맞으라

    세계 남자 테니스계를 호령했던 ‘페나조’가 빠진 시즌 첫 메이저 대회에서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가 대역전으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페나조는 국내 테니스 팬들이 남자 단식 ‘빅3’인 로저 페더러(스위스), 라파엘 나달(스페인),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의 성을 한 자씩 따서 만든 조어다. 신네르는 28일 호주 멜버른파크에서 열린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러시아)를 4시간여 만에 3-2(3-6 3-6 6-4 6-4 6-3)로 물리치고 우승컵을 차지했다. 생애 처음 진출한 메이저 대회 단식 결승을 대역전 드라마로 장식한 신네르는 우승 상금 315만 호주달러(약 27억 7000만원)를 챙겼다. 신네르는 1, 2세트에 내리 세트 초반 브레이크를 허용하며 세트 스코어 0-2로 밀렸다. 패색이 짙던 신네르의 서브가 3세트부터 살아나고, 메드베데프의 포핸드 실책이 자주 나오면서 경기 흐름이 바뀌었다. 메드베데프는 첫 서브 성공률이 1세트 86%(19/22)에서 3세트 50%(15/30)로 뚝 떨어졌다. 메드베데프는 이번 대회 7경기 가운데 5세트 경기를 네 번 치르면서 체력 부담이 커 보였다. 5세트 초반 무려 39번 랠리가 오간 끝에 실점하면서는 메드베데프가 힘들어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반면 2001년 8월생으로 만 22세의 신네르는 경기가 진행될수록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해 역전극을 일궜다. 신네르는 8강전까지 무실 세트 행진을 벌였고 4강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코비치에게 처음 한 세트를 내줬을 뿐이었다. 그는 조코비치의 호주오픈 33연승 행진도 멈춰 세웠다. 호주오픈 남자 단식에서 페나조가 아닌 선수가 우승컵을 차지한 것은 2014년 스탄 바브린카(스위스) 이후 10년 만이다. ‘빅3’의 퇴조가 뚜렷한 가운데 신네르가 시즌 첫 메이저 우승컵을 차지하면서 새로운 스타로 부상했다. 결승에는 대회 메인 스폰서인 기아의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이 직접 경기장을 찾았다.
  • 백석예술대 뷰티예술학부 “차세대 뷰티산업 이끌 토탈 전문인력 키운다”

    백석예술대 뷰티예술학부 “차세대 뷰티산업 이끌 토탈 전문인력 키운다”

    외모를 아름답고 건강하게 가꾸기 위한 고민은 인류의 탄생부터 죽음까지 이어져 왔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유행과 흐름은 변할지라도 인간이 가진 본연의 미(美)를 더욱 ‘아름답게’ 유지하려 하는 인류의 본능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인류의 본능과도 같은 ‘아름다움’을 위해 백석예술대학교 뷰티예술학부는 실무와 인성을 겸비한 토탈 뷰티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차세대 뷰티산업을 이끌어가고 있다. 지난해까지는 학과 체제로 학생을 모집했지만, 경쟁률이 높아지면서 올해부터 학부체제로 전환해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뷰티예술학부에는 메이크업전공, 뷰티네일전공, 헤어디자인전공 등 3가지 전공이 있으며, 올해에만 200명의 학생이 등록했다. 뷰티예술학부 허정록 학부장은 “고령화 시대 속에 젊음과 아름다움을 유지하기 위한 인간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라며 “백석예술대는 K-뷰티가 주목받는 현실 속에서 메이크업부터 헤어와 네일까지 외모를 아름답게 가꾸고 건강하게 유지하는 통합과정을 가르치고 있다”라고 밝혔다. 뷰티예술학부는 세 명의 교수진이 학생을 상대로 소수정예 수업을 진행하면서 학생들의 끼와 역량에 맞춰 발 빠른 피드백을 해주고 있으며, 공연예술학부와의 협업을 통해 본격적으로 사회에 발길을 내딛기 전 체계적인 현장실습을 경험해볼 수 있다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밖에 강의에 필요한 최신식 기자재와 실습공간을 갖추고 있다는 이점이 있다. 허 학부장은 “공연예술학부 학생들이 뮤지컬 무대에 올라갈 때마다, 뷰티예술학부 학생들이 메이크업을 담당한다. 그렇기에 잦은 현장경험으로 실무능력이 뛰어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독립영화 등 외부기관의 의뢰가 늘어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도 백석예술대 뷰티예술학부를 더욱 주목하고 있다. 최근에는 베트남 뷰티 관련 사업체들이 국내 뷰티산업을 주도하고 있는 대학을 선정해 탐방하는 과정에 백석예술대 뷰티예술학부를 선정해 방문하기도 했다. 학부의 동아리 활동도 학생들의 역량을 강화하는데 ‘한몫’을 하고 있다. 뷰티예술학부 학생들은 수업 외에도 ▲대외반 ▲자격증반 ▲선후배 모임 등의 동아리 모임을 통해 정보를 교류하고 각종 대회에 출전하면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학교는 학교 수업 외에도 실습실을 개방하면서 학생들의 활동을 전폭적으로 지지하고 있다.학부가 신설된 기간에 비해 높은 경쟁률을 달성한 것은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에 기인한다. 재학생을 중심으로 학부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나오고 있으며, 학원의 입시설명회를 통해 백석예술대학교에 높은 관심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인기 비결은 장기간 청년층의 취업난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취업 걱정이 없는 학부라는 점을 들 수 있다. 뷰티예술학부를 졸업할 경우 국가미용사면허증(종합), 미용사(메이크업, 일반, 피부, 네일), 공연예술분장사, 뷰티일러스트, 속눈썹 연장, 헤어 컬러링, 아로마테라피스트 등의 국가자격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또한 전문 자격증을 발급받고 실무능력을 갖춘 이들은 졸업 후 메이크업 아티스트, 디자이너, 네일리스트, 헤어디자이너, 학원강사 등의 뷰티산업 전반에 나가 일을 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주요 미용 산업체인 ‘준오헤어’, ‘리안헤어’를 비롯해 유명 메이크업 산업체인 ‘애브뉴준오’ 등과 취업연계 협약을 통해 현장실무 중심 교육을 목표로 최신 교육시스템과 산업체 맞춤 형태의 특성화 교과과정을 교육하고 있다. 또 뷰티전공 봉사활동을 통해 서비스 정신을 함양할 뿐 아니라 기독교적 인성교육을 기본적인 교육목표로 두고 있다. 허 학부장은 “졸업생이 사회에 진출해 좋은 평가를 받고 재학생을 중심으로 입소문이 많이 나다 보니 전국에서 우리 대학을 알아보고 지원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열정과 끼를 가진 학생들을 잘 발굴하고, 교수들이 이들의 잠재력을 키워줌으로써 우리 뷰티예술학부가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학부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 “글로벌 시장 선도할 문화콘텐츠 우리가 이끈다”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 “글로벌 시장 선도할 문화콘텐츠 우리가 이끈다”

    지난해 전 세계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 시장의 규모는 약 144조원으로 추산됐다. 특히 한국드라마 ‘오징어게임’과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등은 글로벌 히트를 치면서 K-콘텐츠 열풍에 불을 지폈다. 하나의 콘텐츠가 언어와 국경을 넘어 자유롭게 소비되는 세상이 온 것이다. 더불어 백석예술대학교 글로벌문화콘텐츠 학부의 인기 또한 수직 상승 중이다. 이 분야의 무한한 가능성을 일찌감치 꿰뚫어 본 학부는 ‘혁신적인 문화콘텐츠를 창출해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청사진으로 제시하며 새로운 미래 산업의 수요에 발 빠르게 대처하고 있다.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는 ▲영미문화콘텐츠 ▲일본문화콘텐츠 ▲중국문화콘텐츠 ▲한류문화콘텐츠 등 총 4개 전공으로 이뤄졌다. 문학·영화·공연 등 다양한 장르에 대한 심층적 지식을 쌓는 ‘문화콘텐츠의 이해’부터 ‘창의적 발상과 논리’ ‘스토리텔링과 글쓰기’ ‘프레젠테이션과 피칭’ ‘플랫폼과 코딩’ 등의 과목이 공통 커리큘럼으로 구성돼있다. 이를 바탕으로 나라별 언어와 트렌드에 맞춘 문화를 습득할 수 있는 것은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만의 강점이다. 학생들은 영어·일어·중국어 등 외국어 소통 능력과 함께 영미 대중문화와 일본의 만화애니메이션 및 관광, 중국의 웹툰과 C-pop 등 각 나라에 특화된 다양한 문화콘텐츠들을 배운다. 이와 함께 한류문화에 대한 전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한국언어 및 문화에 대한 다양한 교육환경과 기회를 제공하는 한류문화콘텐츠 전공은 특히 전망이 무척이나 밝다. 초등학생들이 장래희망으로 유튜버를 꼽을 만큼 발달한 1인미디어 시대, 학생들은 해당 전공을 통해 ‘크라우드 펀딩’ ‘모바일 웹서비스 기획’ ‘창업 자본 조달’에 걸쳐 K-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한 A to Z를 익힐 수 있다. 이처럼 하나의 콘텐츠가 세상에 나오기 전까지 모든 과정을 다룬다는 학부장 최재혁 교수는 특히 ‘글로벌’이 학부의 정체성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오늘날 하나의 문화콘텐츠는 국경을 넘어 전 세계에서 공유된다. 이에 기업체에서도 문화콘텐츠를 기획하는 능력은 물론 외국어 실력을 함께 요구하는 추세”라며 “언어와 문화는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다. 말하기·글쓰기에 재능이 있으면서도 인문학과 사회 현상에 호기심이 많은 창의적 학생이라면 우리 학부에 상당한 매력을 느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는 교과 이외에도 다양한 체험활동과 폭넓은 동아리 활동으로 외연을 넓히고 있다. 대표적인 행사 ‘언어문화페스타’는 학생들이 무대 위 주인공이 되어 자신들의 이야기를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다. 언어문화페스타는 스피치 콘테스트와 크리에이티브 콘테스트로 나뉜다. 스피치콘테스트에선 학생들이 영어·일어·중국어로 저마다 세상을 향해 하고 싶은 말을 전한다. 또 크리에이티브콘테스트에선 다양한 주제를 다룬 100초 영상과 흥미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사업계획안들을 선보인다. 학생들의 디지털 문해력과 창의성·융합능력 등이 돋보이는 언어문화페스타의 수상작들은 ‘바탕’이란 제목의 잡지에 실어 발행하고 있다. 이 밖에도 백석예술대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는 문화유산 및 문화콘텐츠 관련 산업·시설을 견학하는 등의 체험활동과 함께 다채로운 동아리를 운영하고 있다. 뉴미디어 기반 콘텐츠 기획 동아리인 ‘사담’을 비롯해 책과 예술작품을 감상하며 생각을 공유하는 ‘혜윰나라’ 전시회 및 박물관을 방문하며 문화예술을 탐구하는 ‘CONTENTS BOX’ 등이 그 예다. 이를 바탕으로 졸업생들은 실로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낸다. 미디어 제작자, 유튜버, 캐릭터개발자, 한국어교원, 문화콘텐츠 큐레이터를 비롯해 해외 배급 담당자, 통번역사·박물관·전시관·미술관의 도슨트까지 진로는 무궁무진하다.최 교수는 “문화콘텐츠의 스펙트럼이 워낙 넓은 만큼 졸업 후 여러 진로를 고려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라며 특히 학생들이 단순 취업보다는 ‘창업’과 ‘창직’으로 비전을 넓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학교육도 이제는 ‘자아실현’을 위해 나아가야 하며, 글로벌문화콘텐츠학부의 특성상 학생들 역시 취업에 구애받지 않고 자신의 기호나 취향을 만족시키는 데 교육의 목적을 두기도 한다며, 이는 학생들이 취업보다 창업과 창직을 택하는 이유라고 말했다. 다만, 이 과정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인성’과 ‘영성’을 겸비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끝으로 최 교수는 “요즘 문화콘텐츠들을 보면 흥미 위주의 자극적인 것들이 난무해 안타깝다. 성경적 가치관을 콘텐츠에 담아내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사유’와 ‘실천’의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세계를 무대로 활약할 글로벌 인재를 길러내는 학부로서 학생들에게 기독교 정신에 뿌리를 둔 인성을 겸비하도록 지도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덧붙였다.
  • ‘임금님표이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임금님표이천’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IPS)은 25일 지난해 산업별로 소비자에게 최고 인기가 있는 브랜드를 선정하면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시 부문에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를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2024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 선정에는 삼성전자, LG전자 등 국내 대표 기업들과 경기 이천시(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 부문), 전남 고흥군(귀농귀촌도시부문) 등 2곳의 지자체가 선정되었다.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 선정 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는 우리나라 최초의 농축특산물 브랜드로 23년에는 브랜드 30주년을 맞아 기념식과 더불어 쌀 소비가 줄어 힘들어하는 농업인에게 희망을 주고, 쌀 산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다함께 쌀밥 먹는 날을 의미하는 ‘제1회 쌀밥데이’를 개최했고, 이천시와 대한축구협회간 협찬계약을 진행해 임금님표이천쌀을 축구 국가대표 공식 공급 쌀로 지정하였으며, 중부고속도로 ‘이천휴게소(상행 하남방향)’의 명칭을 ‘이천쌀 휴게소’로 개칭하는 등 ‘임금님표이천’ 특산품 홍보에 적극 나섰다. 또한, 이천시는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천 쌀을 국내뿐 아니라 해외시장 진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민선8기 김경희 시장이 취임하면서 추진한 대외 수출은 미국, 말레이시아 등에 100t 가량의 실적을 올리고 있다. 지난해 GS리테일과 MOU를 맺고 이천쌀전통식혜를 GS25편의점에 출시했고, 수제맥주 전문업체인 어메이징 브루잉 컴퍼니와 손잡고 ‘임금님표이천쌀’을 원료로 한 고급 수제맥주 신상품을 세븐일레븐에 출시했으며, 이마트24 편의점 이천 햅쌀을 사용해 밥맛을 높인 프리미엄 도시락 임금님10찬반상도시락과 임금님비빔밥을 비알코리아에서도 이천쌀을 이용한 다양한 도넛을 출시했다.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에버헬스케어와 임금님표이천 브랜드 사용계약을 체결하고 이천쌀로 만든 ‘이천쌀명품누룽지’와 ‘이천쌀명품컵누룽지’를 출시하여 이마트트레이더스, 홈플러스 등 대형 유통업체에서 절찬리에 판매중이며, 미국 현지 유통업체의 요청으로 1월중 수출도 예정돼 있다. ‘임금님표이천’ 농축특산물 공동 브랜드를 관리하고 있는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는 “임금님표이천쌀은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매달 관내 전 농협의 도정공장에서 시료를 채취해 463가지 농약잔류검사를 실시하고, DNA검사, 성분 및 품위 검사 등 철저한 품질 검사를 통해 국민들께 더 큰 신뢰를 얻으려 노력도 하고 있다.”고 이천쌀이 맛있는 밥맛뿐 아니라 안전한 먹거리임을 강조했다.
  • “여성 인권 문제” 나브라틸로바, WTA 파이널 사우디 개최 반대

    “여성 인권 문제” 나브라틸로바, WTA 파이널 사우디 개최 반대

    ‘테니스 전설’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와 크리스 에버트(이상 미국)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시즌 최종전의 사우디아라비아 개최를 반대하고 나섰다. 나브라틸로바와 에버트는 25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포스트 기고를 통해 “WTA 투어 시즌 최종전을 사우디에서 개최한다는 계획은 여자 테니스와 WTA 투어 정신과 양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나브라틸로바와 에버트는 나란히 메이저 대회 여자 단식에서 18차례 우승한 테니스 영웅들이다. WTA 투어는 해마다 11월 즈음 시즌 최종전 WTA 파이널스를 개최한다. 상위 랭커만 모여 치르는 왕중왕전 성격의 대회다. 지난해에는 멕시코에서 열렸다. 올해 개최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으나 사우디가 유력하다는 전망이 많다.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는 이미 지난해 말 21세 이하 상위 랭커가 출전하는 넥스트 제너레이션 파이널스를 사우디에서 개최했고, 남녀 세계 1위 노바크 조코비치(세르비아)와 아리나 사발렌카(벨라루스) 등은 사우디에서 열린 이벤트 대회에 참가하기도 했다. 나브라틸로바와 에버트는 “사우디는 여성 인권 문제가 있고, 성소수자를 사형에까지 처할 수 있다”며 “특히 인권과 기본적인 자유에 대한 문제점이 장기간 국제적인 관심사가 되어온 나라”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사우디에서 WTA 파이널스를 여는 것은 발전이 아니라 퇴보를 의미한다”며 “개최지 결정 이전에 공개적이고 투명한 토론 과정이 있어야 하고, 인권 전문가가 선수들에게 프리젠테이션을 해야 한다”고 WTA 투어에 요구했다. 스포츠 대회가 사우디의 긍정적인 변화를 끌어낼 수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변화가 우선이라고 반박했다. 나브라틸로바와 에버트는 “이런 곳에서 대회를 여는 것은 여성 스포츠뿐 아니라, 여성들에게도 중대한 후퇴를 의미한다”면서 “앞으로 5년 이내에 변화가 생긴다면 그때는 대회 개최를 지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 우아·섹시한 남성미 발산…더블유 2월호 박서준 화보 공개

    우아·섹시한 남성미 발산…더블유 2월호 박서준 화보 공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에서 샤넬 앰버서더 박서준과 함께 한 2월호 뷰티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화보는 샤넬 뷰티의 대표적인 남성 알뤼르 옴므 스포츠 향수와 샤넬 뷰티의 남성 라인, 보이 드 샤넬과 함께 했다. 화보 속에서 박서준은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새로운 매력을 표현했다. 박서준의 건강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은 알뤼르 옴므 스포츠 오 드 뚜왈렛을 통해 더욱 강렬하게 완성됐다. 알뤼르 옴므 스포츠는 수분감으로 가득한 신선하고 감각적인 우디 향수로 자신감 넘치는 쿨한 현대 남성을 표현한다. 또한 샤넬 뷰티의 남성 라인, 보이 드 샤넬의 스킨케어와 메이크업으로 완성한 박서준의 룩은 댄디하면서도 세련된 박서준의 평소 이미지와 잘 매치됐다. 특히 박서준이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소개한 보이 드 샤넬 모이스처라이저는 하루 종일 피부에 촉촉함을 유지해 수분 손실을 줄여주는 동시에 남성들이 면도 후 겪는 피부 건조와 당김 증세를 완화해준다. 박서준의 또 다른 매력을 만날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2월호와 더블유 웹사이트, 공식 인스타그램 등에서 만날 수 있다.
  • 中 스타 판다, 수컷→암컷… “남동생에서 여동생으로”

    中 스타 판다, 수컷→암컷… “남동생에서 여동생으로”

    그동안 수컷인 줄 알았던 자이언트 판다가 태어난 지 수년 뒤에 암컷으로 판별되는 일이 벌어져 화제다. 24일 중국 관영 영문매체 글로벌타임스는 쓰촨성 청두 자이언트 판다 사육연구소의 공지 내용을 인용해 수컷으로 추정됐던 자이언트 판다 ‘허예’가 사실 암컷이었다고 전했다. 허예는 이전까지는 누나였던 허화와 함께 2020년 7월 쌍둥이로 태어나 한국의 푸바오처럼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스타 판다다. 판다의 사육사인 탄 할아버지는 “막 태어났을 때는 수컷으로 알았다. 많은 소변량, 활기찬 성격, 큰 키 같은 수컷의 특징을 보였고 이로 인해 모두가 수컷이라고 확신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허예는 자라는 동안 수컷의 성징이 나타나지 않았고 전문가들이 다시 조사한 결과 암컷으로 확인됐다. 허화는 남동생이 아닌 여동생을 얻었고 누나가 아닌 언니가 됐다. 이런 성별 오판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어린 자이언트 판다의 외부 성기는 작고 비밀스러워서 DNA 검사 없이는 정확한 성별을 알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앞서 2006년 9월에 미국 애틀랜타 동물원에서 태어난 허예의 아빠 메이란도 한때 암컷 판다로 오인되기도 했다. 또 2014년 청두에서 태어나 랴오닝성 선양의 동물원에 사는 쌍둥이 판다 푸푸와 파파 중 푸푸는 2018년까지 암컷인 것으로 여겨졌지만 수컷으로 밝혀졌다. 반대로 파파는 올해 성별이 암컷으로 확인됐다. 쌍둥이가 스타 판다이다 보니 허예의 성별이 바뀐 것이 중국에서도 큰 화제다. 소셜미디어(SNS)에는 관련 영상에 “우리가 자매라는 걸 인간들만 모르고 있었다”, “마침내 인간들이 허예가 나의 막내딸이라는 걸 알게 됐다”, “허예는 디디(중국어로 남동생)가 중국어로 여동생인 줄 알았을 것” 등의 댓글이 달렸다.
  • 14억 인도 홀린 ‘갤 S24’… 3주 걸려 팔던 물량, 사흘 만에 동났다

    14억 인도 홀린 ‘갤 S24’… 3주 걸려 팔던 물량, 사흘 만에 동났다

    삼성전자의 첫 인공지능(AI) 스마트폰 갤럭시S24 시리즈가 사전예약 사흘 만에 인도 시장에서 판매 신기록을 세웠다. 프리미엄 제품과 중저가 제품을 동시에 앞세운 ‘투트랙 전략’으로 인도 시장을 공략해 온 삼성전자는 최신 AI폰으로 중국 업체의 추격을 따돌린다는 구상이다. 14억 인구 대국인 인도는 스마트폰 시장 성장 가능성이 크고 지정학적 이슈도 없어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 간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이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갤럭시S24 시리즈 사전예약 판매량이 지난 18일부터 사흘 동안 25만대를 넘어섰다. 전작 갤럭시S23 시리즈가 3주 만에 기록한 판매 대수를 사흘로 앞당긴 것이다. 첫 AI폰이라는 상징성, ‘메이드 인 인도’ 제품, 대대적인 마케팅과 중고 보상 프로그램 진행 등이 신기록을 세운 배경으로 꼽힌다. 우선 ‘온디바이스 AI’(클라우드 거치지 않고 기기 내에서 AI 구동) 형태로 구현되는 실시간 통역 등 AI 기능의 적용으로 기존 제품과 차별화를 했고, 13개 지원 언어에 힌디어를 포함시켰다. 플래그십 모델 ‘갤럭시S24 울트라’ 등 주력 모델을 현지 공장에서 제조한다는 걸 적극 알리고, 인도 전역 1만여개 매장에 ‘갤럭시AI’ 체험존을 마련한 것도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된다. 현지 법인은 주요 공항, 거리에 대형 옥외 광고판을 설치하고 소셜미디어(SNS) 마케팅, TV 광고를 병행했다.삼성전자가 뭄바이의 고급 상업지구인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의 지오 월드 플라자에 732㎡ 규모의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 ‘삼성 BKC’를 설치하고 개관 시점을 23일(현지시간)로 정한 것도 갤럭시S24 출시 효과를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 인도에서 프리미엄 체험 공간을 운영하는 건 처음이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해 인도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국 샤오미를 제치고 점유율 1위(19%)에 올라섰지만 중국 업체들과의 점유율 격차가 크지 않다. 비보(18%), 샤오미(17%), 리얼미(12%), 오포(11%) 등 중국 브랜드의 인도 시장 점유율은 60%에 가깝다. 중국에서 고전하는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의 강자인 애플도 인도에 공을 들이면서 점유율을 높여 가고 있다.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은 7%다. 업계 관계자는 “인도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의 격전지로 무한경쟁이 일어나는 곳”이라고 말했다. 갤럭시S24 시리즈의 국내 사전예약 판매량도 전작 갤럭시S23 시리즈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남은 이틀간 유지된다면 지난해 출시된 갤럭시S23과 갤럭시 Z플립5·폴드5를 넘어 사전예약 판매 역대 최고 기록을 세울 전망이다. 갤럭시S23 시리즈는 사전예약 일주일 동안 약 109만대가 판매됐다. 갤럭시S24 시리즈의 일평균 판매량이 2019년 사전예약판매 기간 동안 하루 12만 5000대씩 판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기록을 넘어설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다.
  • 산토리·닛폰생명 “임금 7% 인상”… 日, 저성장 늪 벗어나나

    일본에서 기업들이 본격적인 ‘춘투’(매년 봄 사측과 노조의 임금 협상)에 앞서 일찌감치 노조가 원하는 이상으로 임금을 인상하겠다고 나섰다. 최근 일본 최대 경제단체가 제시한 상승률 가이드라인도 ‘역대 최대’인데 이를 훨씬 웃도는 수준의 임금을 제시한 기업도 있다. 도쿄증시에서 닛케이225지수(닛케이평균주가)가 최고치를 갈아치우고 금융완화 정책 해지 조짐도 보이면서 일본 경제가 오랫동안 지속된 저성장의 늪에서 벗어나기 시작한 신호로 읽힌다. 일본 최대 경제단체 게이단렌과 일본 최대 전국적 노조 단체인 일본노동조합총연합회(렌고)가 각각 임금 인상 방침 등을 설명하는 노사 포럼이 24일 도쿄에서 열렸다. 중국을 방문 중인 도쿠라 마사카즈 게이단렌 회장(스미토모화학 회장)은 영상 메시지에서 “구조적인 임금 인상 실현을 위해 톱니바퀴가 움직이기 시작했는데 올해 이후에도 가속할 수 있느냐에 일본 경제의 미래가 달려 있다”며 기업들이 임금 인상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미 게이단렌은 올해 춘투를 대비한 사측 교섭 지침인 경영노동정책특별위원회(경노위) 보고를 지난 16일 발표하고 올해 임금을 4% 이상 올려야 한다는 지침을 내렸다. 일본 대기업들은 노조와 협의하기도 전에 이미 4%보다 높은 수준의 임금 인상안을 추진하겠다고 미리 밝혔다. NHK에 따르면 산토리홀딩스는 지난해와 같은 수준인 평균 7%의 임금 인상을 실시하겠다고 했다. 기린홀딩스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평균 6% 정도 임금을 인상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게이단렌의 지침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리겠다는 것인데 만성적 일손 부족에 시달리는 일본에서 인재를 놓치지 않겠다는 의도도 있다고 한다. 일본 생명보험업계도 임금 인상 러시에 동참했다. 닛폰생명과 스미토모생명은 영업직에 대해, 다이이치생명홀딩스와 메이지야스다생명은 전 사원에 대해 임금을 평균 7% 올리기로 했다. 8년 연속 임금 인상을 해 온 가전제품 판매 대기업인 빅카메라는 올해 노조 창립 20년 만에 최대폭 상승이 관측되고 있다. 유통 대기업 이온은 파트타임 직군 등 40만명의 비정규직을 대상으로 시급을 지난해처럼 약 7% 올리는 계획안을 내놨다. 부동산 가격이 폭락하는 등 거품경제가 붕괴하기 시작한 1992년부터 일본은 임금도 물가도 오르지 않는 ‘디플레이션 국가’였다. 일본 정재계는 이를 벗어나기 위해 임금 인상과 물가 상승의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일본 재계 움직임과 함께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도 경기 부양을 위해 마이너스 금리를 10년 넘게 유지해 온 금융완화 정책을 올봄쯤 해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에다 가즈오 일본은행 총재는 전날 마이너스 기준금리 동결 후 기자회견에서 물가 상승률 2%대 안정화 목표에 대해 “실현할 확실성이 조금씩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영국계 바클레이즈증권의 바바 나오히코 치프 이코노미스트는 요미우리신문에 “일본은행의 이번 물가 판단은 4월 금리 결정 회의에서 (대규모 금융완화 정책) 해제를 위한 사전 작업일 가능성”이라고 분석했다. 정부가 임금 인상에 앞장서고 있지만 고용의 70%를 차지하는 중소기업도 이런 분위기를 따라갈 수 있느냐가 문제의 핵심이다. 요시노 도모코 렌고 회장은 이날 “(디플레이션 탈피는) 중소기업이 얼마나 임금을 올릴 수 있느냐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어설프게 임금을 올려 봤자 이러한 경기 선순환을 일으키기 어렵다는 게 통계로 증명되기도 했다. 지난해 일본 대기업 임금 인상은 평균 3.99%로 30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었다. 하지만 지난 10일 일본 후생노동성이 발표한 물가를 반영한 일본의 1인당 실질 임금은 지난해 11월 전년 같은 기간보다 3% 감소했는데 이유는 3%대의 물가 상승률 때문이었다. 렌고는 올해 물가 상승률보다 높은 5% 이상의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다. 일본 경제의 회복 신호탄으로 여겨지는 지금의 증시 호황도 반도체 종목에 집중된 데다 일본이 금리를 올리게 되면 하락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 니혼게이자이신문은 “현재 닛케이지수 상승세는 상대적으로 주가가 저렴한 반도체 관련 종목이 이끌고 있지만 반도체 이외의 종목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지가 향후 지수 상승의 열쇠가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