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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영화 가이드: 개봉 앞둔 기대작 3편 [시네마랑]

    5월 영화 가이드: 개봉 앞둔 기대작 3편 [시네마랑]

    5월 극장가는 풍성한 볼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보기 좋은 작품부터 곧 찾아올 더위를 예고하듯 오싹한 공포물까지. 다양한 작품들 가운데 추천하고 싶은 3편의 영화를 뽑아봤다.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 진화한 유인원과 인간은 공존할 수 있을까. ‘혹성탈출’ 시리즈가 돌아온다. 유인원들의 영웅이자 리더였던 ‘시저’ 사후 300년, 유인원이 인간을 사냥하고 지배하는 세상에서 자유를 찾아 떠나는 유인원 노아(오웬 티그)와 인간 소녀 노바(프레이아 앨런)의 모험이 펼쳐진다. 7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가 내달 8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도합 16억 810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기록한 할리우드 레전드 SF영화 ‘혹성탈출’ 리부트 시리즈의 네 번째 영화다. ‘메이즈 러너’를 연출한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혹성탈출 시리즈의 각본을 담당한 릭 자파와 아만다 실버, ‘아바타: 물의 길’ 각본에 참여한 조쉬 프리드먼이 함께했다. 여기에 세계적인 VFX 스튜디오 웨타FX가 기술을 담당해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2011),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2014), 그리고 ‘혹성탈출: 종의 전쟁’(2017)이 유인원 세계의 위대한 지도자 ‘시저’의 모험을 따랐다면,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시저 사후 300년, 인간들을 지배하려는 유인원 리더 프록시무스(케빈 두런드)에 맞서 인간 소녀 노바와 함께 자유를 찾아 떠나는 새로운 캐릭터 노아의 이야기를 담는다. 웨스 볼 감독은 지난 4월 미국 영화 전문 매체 스크린랜트(ScreenRant)와의 인터뷰에서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혹성탈출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페이지”라고 밝혔다. 혹성탈출의 세계관을 공유하면서도 새로운 캐릭터(노아)로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었다는 것. 이어서 “인간 세계에서 출발한 이전 시리즈와 달리 ‘혹성탈출: 새로운 시대’는 이를 뒤집어 유인원 세계에서 시작된다”며 이 점이 영화의 흥미로운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어느덧 석기 시대에서 청동기 시대로 새로운 문명이 시작된 유인원 세계. 인간을 사냥하며 제국의 영역을 키워가는 이곳에서 새로운 캐릭터 노아가 우연히 숨겨진 과거의 이야기와 “유인원은 뭉치면 강하다”는 시저의 가르침을 듣게 된다. 노아 앞에 펼쳐질 대모험이 스크린에 어떻게 구현될지 기대감이 모인다. 찬란한 내일로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거장이자 영화 ‘아들의 방’으로 제54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던 난니 모레티 감독의 신작이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찬란한 내일로’는 영화도 일상도 위기에 처한 명망 있는 감독 조반니가 찬란한 내일로 향하기 위한 유쾌한 여정을 그린 시네마틱 인생찬가다. 제76회 칸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며 감독 개인으로서는 벌써 9번째 칸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다. ‘찬란한 내일로’는 이탈리아에서 500개 이상 스크린에서 개봉하고 330만 달러(약 46억 원) 이상의 수익을 내며 난니 모레티 감독 전 작품을 통틀어 가장 대중적으로 사랑받은 작품으로 등극했다. 난니 모레티 감독은 혼자서 감독, 배우, 심지어 제작까지 겸하는 1인 제작 시스템으로도 유명하다. ‘찬란한 내일’에서는 직접 주인공 조반니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또한 작품 속에서 자신의 정치 성향을 거리낌 없이 드러내는 감독답게 이번에도 이탈리아 사회에 관한 문제의식을 새롭게 조명할 예정이다. 영화 ‘찬란한 내일’은 이탈리아 정치에 격동적인 바람이 불던 1956년을 배경으로 한다. 5년 만에 영화 촬영에 들어간 감독 조반니(난니 모레티)가 일과 가정 모두에서 인생 최대의 난관에 부딪히는 이야기다. 헝가리 서커스단에 관한 장편 영화를 완성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조반니는 아내 파올라(마르게리타 부이)로부터 이혼 선언을 듣게 되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제작사는 파산 위기에 처하게 된다. 급변하는 세상에서 사랑해 온 모든 것들이 위태롭다고 느끼는 조반니는 과연 이 난관을 헤쳐 나갈 수 있을까. ‘불행하기만 한 인생은 없다!’는 포스터 속 카피처럼 눈앞이 깜깜하게 느껴지는 조반니가 기대할 ‘찬란한 내일’이 기다려진다. 악마와의 토크쇼 로튼토마토 선정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로 꼽힌 ‘악마와의 토크쇼’가 내달 8일 개봉한다. ‘악마와의 토크쇼’는 1977년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린 사상 최악의 생방송 사고 영상을 47년 만에 공개한다는 설정의 이야기다. ‘악마와의 토크쇼’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영화의 모티브가 된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것. 각본과 연출을 맡은 캐머런·콜린 케언즈 형제는 1970년대 인기 토크쇼인 ‘돈 레인 쇼’(The Don Lane Show)에서 있었던 영매 대 회의론자 사이의 일화에서 영감을 받았다. 영화는 1977년 핼러윈 전날 밤, 핼러윈 특집 생방송 ‘올빼미 쇼’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올빼미 쇼’의 진행자 잭 델로이(데이빗 다스트말치안)와 제작진은 시청률 1위를 위해 생방송 오컬트 특집을 준비한다. 1부는 영매 크리스투(페이샬 바지), 2부는 초자연 현상의 실체를 밝히는 마술사 출신 회의론자 카마이클 헤이그(이안 블리스), 3부는 ‘악마와의 대화’를 저술한 초심리학자 준 박사(로라 고든)과 사탄교회 집단자살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으며 악마에게 빙의됐다고 소문이 난 소녀 릴리(잉그리트 토렐리)가 게스트로 섭외된다. 스산한 분위기의 스튜디오에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방송사고가 발생하고 이날의 사건은 미궁 속으로 빠지게 된다. 그리고 마침내 미국 전역을 충격에 빠트렸던 그날 밤의 생방송 ‘악마와의 토크쇼’ 녹화영상이 비하인드와 함께 47년 만에 발견된 것이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기록한 만큼 영화의 구성도 상당히 독특하다. 영화의 배경인 1977년은 컬러 방송 송출이 얼마 안 된 시점이다. 선명하지 못한 화면과 노이즈를 스크린에 띄워서 관객으로 하여금 ‘진짜로’ 그날 녹화된 토크쇼 녹화본을 보는 것처럼 몰입하게 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악마와의 토크쇼’는 전세계 박스오피스 1000만 달러(약 138억)를 돌파하며 흥행성을 입증했다. 이는 제작사 IFC Films의 역대 최고 기록이다. 19일부터는 스트리밍 서비스 Shudder가 바통을 이어받아 오프닝 최대 조회 기록을 경신하는 등 ‘2024년 가장 기대되는 공포영화’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 트럼프 러닝메이트 “14개월 강아지 총살”…‘실행력’ 강조

    트럼프 러닝메이트 “14개월 강아지 총살”…‘실행력’ 강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 메이트로 거론되는 크리스티 노엠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본인의 14개월 된 강아지를 총살한 사실을 밝혀 파장이 일고 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27일(현지시간) 크리스티 노엄 사우스다코타 주지사가 다음 달 출간하는 회고록의 발췌본을 입수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노엠은 본인의 ‘실행력’을 강조하려 이같은 얘기를 본인의 회고록에 썼는데 진보는 물론 보수 진영에서도 비판적인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그는 회고록에서 14개월 된 독일산 사냥개 ‘크리켓’을 떠올리며 “크리켓은 새를 쫓고 지역의 닭을 물어 뜯고 에너지가 엄청났다”고 회상했다. 이어 노엠은 “나는 이를 감당하지 못해 (크리켓을) 자갈밭에서 쏴버렸다. 이 개는 사냥견으로 가치가 없고 너무 싫었다”고 적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노엠은 ‘자녀들을 따라다니며 고약한 냄새를 풍겼다’는 이유로 염소 역시 총으로 쏴 죽였다. 일부 네티즌은 본인의 반려견 사진을 인증하며 “우리 개는 안전할 것”이라고 조롱하기도 했다. 이번 회고록은 노엠이 11월 대선에서 트럼프의 유력한 부통령 후보 중 한 명으로 거론되는 가운데 나왔다. 논란이 계속되자 노엠은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우린 동물을 사랑하지만 농장에선 어려운 결정을 내려야 할 때가 많다”고 해명했다. 외신은 “노엠이 어렵고 복잡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는 측면을 어필하려 이런 얘기를 꺼낸 것 같다”고 분석했다. 하지만 이번 회고록 파문으로 노엠의 부통령 후보 지명이 물 건너 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코로나 팬데믹 당시 ”마스크 쓰지 말자“…차세대 女정치인 떠올라 노엠은 코로나 팬데믹 당시 마스크 착용, 사회적 거리두기 같은 연방 정부 정책에 반기를 들며 공화당 강성 지지자들 사이에서 차세대 여성 정치인으로 주목 받았다. 당시 그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것은 개인적인 일이고, 이는 존중받아야 한다. 주민들에 대한 마스크 착용·사회적 거리두기 독려는 하지 않겠다”며 마스크 의무착용 방침을 강력히 반대해왔다. 스물 두 살에 아버지가 농기계 사고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자 가업을 물려받기 위해서 학업을 중단한 노엠은 사냥용 롯지와 식당등 시설을 갖추며 사업을 확대했다. 주 하원의원(2007년~2010년)과 연방 하원의원(2011년~2018년)을 하며 정치 경력을 쌓은 그는 2018년 중간선거에서 공화당 소속 주지사 후보로 출마해 주 역사상 첫 여성 주지사로 당선됐다. 그는 총기 휴대 요건을 완화하는 법안과, 낙태 요건을 강화하는 법안에 잇따라 서명하는 등 보수적 정책을 주도하면서 트럼프 지지층에서 차세대 정치인으로 부각되기 시작했다.트럼프, 부통령 인선 우선순위는? “충성심” 오는 11월 대선을 앞두고 캠프별 부통령 후보군 좁히기 작업이 한창인 가운데,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중도 성향은 물론, 여성, 유색인종 후보를 택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최근 일간 가디언은 트럼프 전 대통령의 러닝메이트 경쟁은 의심의 여지가 적었던 그의 공화당 대선 후보 지명 과정보다 더 예측하기 어렵다면서 주요 후보군을 소개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부통령 인선 우선순위로는 충성심, 대중적 인상을 심어주기에 적합한 캐스팅, 선거 과정에서 자신보다 빛나지 않을 사람 등 3가지가 꼽힌다. 가디언은 부통령 선출이 2024년 대선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면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 측이 “낙태권이 주요 선거 이슈로 대두하고 있는 상황에서 여성 러닝메이트가 필요하다고 결정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현재 트럼프 캠프 측은 공화당 정치인을 중심으로 부통령 후보군을 추리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오는 7월 공화당 대선후보를 공식 확정하는 전당대회 전까지 부통령 후보를 결정해야 한다.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김하성은 두 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김하성은 두 경기 연속 무안타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빠른 발로 안타를 만들어내면서 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벌였다.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안타를 만들지 못하고 두 경기 연속 침묵했다. 이정후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피츠버그 파이리츠와 홈 경기에 3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쳤다. 전날 그동안의 침묵을 깨고 안타 행진을 재개한 이정후는 이날 안타를 추가하면서 2경기 연속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71에서 0.270(100타수 27안타)으로 소폭 떨어졌다. 1회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마틴 페레스의 바깥쪽 체인지업을 공략하지 못하고 헛스윙 삼진을 당한 이정후는 4회 페레스의 싱커를 공략했지만 타구가 중견수 정면으로 날아가면서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났다. 6회 세 번째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페레스의 싱커를 다시 공략해 유격수 땅볼을 쳤지만 전력 질주한 이정후는 1루에서 세이프 판정을 받았다. 9회 마지막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피츠버그의 구원 조지 플레밍의 체인지업을 받아쳐 중견수 방향의 안타성 타구를 만들었다. 하지만 중견수가 이를 잘 잡아내면서 물러났다. 샌프란시스코는 연장 접전 끝에 피츠버그에 2-4로 패했다. 한편 김하성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무안타로 침묵했다. 김하성은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왔지만 3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전날 필라델피아전에서는 볼넷 1개(2타수 무안타)를 얻어 진루에 성공했지만 이날은 단 한 번도 1루에 진루하지 못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33에서 0.226(106타수 24안타)으로 떨어졌다. 2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상대 선발 레인저 수아레스에게 루킹 삼진을 당했다. 5회에는 타구를 잘 맞혔지만 좌익수가 이를 잘 잡아내면서 진루에 실패했다. 김하성은 8회에도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샌디에이고는 이날 1-5로 져 3연패 늪에 빠졌다.
  • 홍진호, ♥아내 얼굴 드디어 공개…“여자가 너무 아까워”

    홍진호, ♥아내 얼굴 드디어 공개…“여자가 너무 아까워”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10세 연하 아내를 최초 공개했다. 26일 방송된 tvN ‘진실 혹은 설정: 우아한 인생’에는 홍진호가 출연했다. 이날 홍진호는 예비 아내인 여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준비했다. 홍진호는 스냅 사진을 촬영하는 척 취객과 시비가 붙는 깜짝 카메라로 프러포즈할 예정이었다. 홍진호의 여자친구는 숍에서 메이크업을 받으며 등장했다. 긴 머리에 청순하고 가녀린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그러나 설정으로 짜인 가짜 일상을 찾는 프로그램 특성상 아내가 가짜일 수도 있는 상황이었다. 전현무는 “여자가 너무 아까워서 연기자인 것 같다. 결혼도 비공개인데 오픈할 리도 없고”라며 의심했다. 홍진호의 일상은 거짓이 아닌 진실로 드러났으며, 홍진호는 프러포즈에 성공했다.
  • 포켓몬, 옥토넛, 티니핑까지 어린이날 앞둔 유통가 동심 잡기 나서

    포켓몬, 옥토넛, 티니핑까지 어린이날 앞둔 유통가 동심 잡기 나서

    가정의 달 5월을 앞두고 유통업계가 다양한 행사와 할인으로 어린이 고객 모시기에 나선다.26일 롯데그룹의 10개 계열사는 ‘포켓몬 타운 2024 with LOTTE’ 프로젝트를 통해 전시, 팝업스토어, 체험, 관람 등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울 송파구 석촌호수 동호에는 약 16m 높이의 거대한 포켓몬 ‘라프라스’와 전세계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피카츄’의 대형 아트벌룬이 세계 최초로 전시됐다. 전시 기간동안 등껍질에 사람과 포켓몬을 태우고 바다 건너는 것을 좋아하는 라프라스가 피카츄와 함께 석촌호수에서 포켓몬 팬들을 맞이한다. 롯데월드타워 앞 아레나광장은 ‘포켓몬 스마일 광장’으로 조성됐다. 롯데월드타워·몰은 다음달 19일까지 포켓몬 캐릭터로 동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8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매장에서 ‘행복의 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미아점에서는 다음 달 4일부터 15일까지 인기 애니메이션 ‘바다탐험대 옥토넛’ 체험전을 연다. 어린이날에는 옥토넛 캐릭터들이 백화점 매장을 돌며 퍼레이드도 진행한다. 킨텍스점에서는 다음 달 3일부터 19일까지 ‘핑크퐁’과 ‘베베핀’ 팝업을 열고 압구정본점은 다음 달 4일 하늘정원에서 버블매직쇼를 진행하고 4∼5일에는 캐릭터 솜사탕을 증정한다. 여의도 더현대서울은 다음 달 4∼5일 5층 사운즈 포레스트에서 미니콘서트를 연다. 이마트는 다음달 6일까지 또봇, 티니핑, 핑크퐁 등 캐릭터 완구부터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보드게임, 닌텐도 등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또봇 트윈펀치’, ‘또봇 A 아이오닉 6’,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를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다. 레고 ‘마인크래프트 깊고 어두운 전장’은 30% 할인가에 선보인다.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완구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를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2만 9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이며, 캐치니티핑 슈가베리팩트, 빌리지마트, 빌리지주스가게 등 인기 3종 상품은 5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레고의 경우,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상서로운 용’ 상품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하며,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레고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 증정품을 제공한다. 롯데마트는 다음달 5일까지 토이저러스에서 인기 완구 2500여개 품목을 최대 70% 할인한다.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은 레고 200여개 품목은 최대 40% 할인하고,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를 증정한다. 남아에게 인기가 많은 헬로카봇과 터닝메카드는 20% 할인하고 여아들이 좋아하는 티니핑도 저렴하게 선보인다. ‘또봇 SOS 스페셜 컬러팩’은 토이저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선보이고 닌텐도, 짱구 캐릭터 상품도 내놓는다. 토이저러스 용인 기흥점에서는 이달 말까지 ‘플레이모빌 50주년 팝업스토어’를 열고 안양 평촌점에서는 다음 달 6일까지 ‘오타마톤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파주점에서는 1∼8일 ‘캐치티니핑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11번가는 다음달 3일까지 ‘최애와 아이 기획전’을 통해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장난감을 한데 모아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한다. 레고, 해즈브로, 마이리틀타이거, 미미월드·캐치티니핑, 나비타월드, 손오공, 하베브릭스, 아이코닉스, 영실업 등 9개 브랜드가 참여해 매일 1곳씩 원데이 특가를 펼친다. 레고 코리아와 제휴해 ‘레고 브랜드관’도 새롭게 연다. 신상품과 인기 상품 최대 20% 할인과 함께 레고랜드 입장권, 100만원 상당의 레고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도 만날 수 있다. 위메프는 다음달 8일까지 ‘가정의 달’ 특별 기획전을 열고, 완구류 할인에 나선다. ‘초이락 헬로카봇 스톰X’ 한정판, ‘버블호텔 매직호텔로비’ 등 장난감부터 ‘닌텐도 스위치 OLED’ 등이 대표 상품이다. G마켓과 옥션은 오는 28일까지 ‘패밀리위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장난감, 건강식품 등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인기 선물템을 최대 77% 할인가에 판매한다.
  •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1일 오픈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 1일 오픈

    2층부터 5층까지 실내 4,200평 규모의 단독 전용건물로 운영‘사랑의 기차역’, ‘회전목마’ ‘바이킹’ 등 세대 공감을 일으키는 다양한 어트랙션 가득 다음달 1일 ‘공감’의 즐거움이 가득한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가 국내 최대 규모 실내 4200평(1만 3884㎡)의 빌딩형 테마파크로 월미도에 오픈한다. 아이들의 대통령, 일명 뽀통령으로 불리는 애니메이션 ‘뽀롱뽀롱 뽀로로’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주 테마로 구성된 패밀리 테마파크로 아이들의 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호기심 넘치는 꿈을 키워갈 수 있는 놀이공간을 제공한다. 뽀로로&타요 콘텐츠 테마파크 빌딩 in 월미도는 ‘공감‘이라는 테마 아래 2층부터 5층까지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테마파크이다. 테마파크 내 모든 콘텐츠를 부모와 아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어트랙션과 체험, 그리고 공연까지 다채롭게 구성했다. 5층에서는 추억을 싣고 달리는 ‘사랑의 기차’와 즐거운 적성검사, 신체검사를 통해 아이들의 성장발달 데이터를 확인하고 나만의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체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라이선스 센터’, 실제 하늘을 나는 듯한 ‘뽀로로는 파일럿’ 비행기 어트랙션 등 교육과 놀이시설이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다. 4층 ‘통통이 대극장’에서는 뽀로로파크만의 독보적인 라이브 싱어롱쇼 공연과 화려한 마술쇼까지 진행되어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뽀로로와 친구들이 사는 마을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 TV 속에서만 보던 공간을 실제로 만나볼 수 있다. 3층에서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타고 즐길 수 있는 후룸라이드, 바이킹, 회전목마 등 11종의 짜릿한 어트랙션을 만나볼 수 있다. 2층에서는 인터랙티브 요소가 가득한 미디어 트램펄린과 뽀로로&타요 공감 문화센터가 들어설 전망이다. 뽀로로파크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월미도와 차이나타운 등 인천역 일대를 찾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았지만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공감하며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부족했다”며 “일반적인 키즈 테마파크에서 부모와 아이의 역할이 정해져 있다면,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에서는 테마파크의 모든 콘텐츠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공감하며 체험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하루 종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실내 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의 즐거운 경험을 충족시켜 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모두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즐거움을 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뽀로로테마파크 월미도점의 종합이용권은 네이버 예매 및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며, 오픈을 맞이해 입장권 할인 및 다채로운 오픈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 또한 카카오 채널에서 뽀로로파크 공식 채널을 추가하면 특별 혜택 알림도 받을 수 있다.
  • “4개월째 영진위원장 임명 안 하고, 예산은 대폭 삭감”…문체부에 뿔난 영화인들 성명서

    “4개월째 영진위원장 임명 안 하고, 예산은 대폭 삭감”…문체부에 뿔난 영화인들 성명서

    영화진흥위원회(영진위) 위원장 공석이 이어지는 가운데 영화인들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했다. 한국예술영화관협회, 한국영화프로듀서조합, 한국영화촬영감독조합, 한국영화제작가협회, 한국영화배우조합 등 18개 단체·협회가 모인 ‘영화인연대’는 26일 문체부가 조속히 신임 영진위원을 임명하고, 내년도 예산 수립 과정에서 영화계와 소통하라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진흥위원회 정상화를 위한 영화인 성명서’에서 영진위가 장기간 수장인 위원장을 뽑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되면서 파행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위원 중 2인의 임기가 지난 1월 8일 종료했지만, 문체부는 신임 위원을 임명하지 않고 있다. 이에 따라 임기를 마친 박기용 전 위원장이 1개월 연임하고 1월 31일 퇴임하면서 현재까지 3개월째 직무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계와 영화단체 등이 지난 4분기부터 문체부의 요청에 따라 영진위원 후보를 추천했지만, 문체부는 지난 1월 8일 영진위원 2인의 임기 만료 후 거의 4개월째 신임위원 임명을 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언제 임명할 것인지, 어떤 이유로 임명이 늦어지고 있는지 제대로 된 설명을 전혀 하지 않고 있다”고 꼬집었다. 최근 영진위에서는 위원장 직무대행 체제에서 신임 사무국장 임용 예정 공지를 했다가 절차를 중지하기도 했다. 영와인연대는 이를 두고 “위원장 직무대행과 위원회 협의 과정과 동의 여부를 두고 혼란이 빚어졌던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영진위 내부에서 흘러나오는 여러 잡음은 한국 영화 진흥을 책임지고 이끌어가야 할 영진위의 위상을 심각하게 추락시키고 있다”고 우려했다. 올해 영화 예산을 대폭 삭감한 것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영화인연대는 “영화제들은 지원 예산이 큰 폭으로 삭감되고 지원 영화제의 숫자까지 10개로 제한되는 등 엄혹한 상황을 맞고 있다. 독립·예술영화 창작과 유통을 위한 예산과 영화기획 및 제작을 위한 지원금도 매우 축소됐고, 애니메이션 예산과 지역 예산처럼 아예 전액 삭감된 항목도 부지기수”라고 지적했다. 여기에 칸 국제영화제에서 매해 진행되던 ‘한국 영화의 밤’ 행사가 예산 부족을 이유로 폐지된 상태다. 영화인연대는 이에 대해 “5월은 영진위가 내년 예산을 세우고 의결하는 중요한 시기”라면서 “한국 영화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정부와 영화계가 힘을 합쳐 노력해도 부족한 이때, 문체부는 한국영화 진흥을 책임질 영진위의 예산을 대폭 삭감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영진위의 리더십 공백을 장기간 방치하며 영진위와 영화산업의 위기를 증폭시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 ‘시즌 4호 홈런’ 김하성,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샌디에이고는 불펜 방화로 역전패

    ‘시즌 4호 홈런’ 김하성, 최희섭과 어깨 나란히…샌디에이고는 불펜 방화로 역전패

    중심 타자 김하성의 시즌 4호 아치에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역전패했다. 김하성은 개인 통산 40호 홈런으로 한국인 빅리그 최다 공동 4위에 올랐다. 샌디에이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원정 경기에 9-10으로 역전패했다. 8회 초까지 5점 차로 앞섰으나 불펜 투수 마쓰이 유키, 완디 페랄타가 각각 2실점, 4실점 하면서 아쉬움을 삼켰다. 5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2점 홈런 포함 5타수 1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김하성의 시즌 성적은 101타수 24안타 4홈런 17타점 17득점 타율 0.238 OPS(출루율+장타율) 0.774다. 김하성은 지난 17일 밀워키 브루어스전 이후 9일 만의 홈런으로 MLB 개인 통산 40홈런을 기록하면서 최희섭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김하성보다 많은 홈런을 친 한국 선수는 추신수(216개)와 최지만(67개), 강정호(46개) 3명이다.1회 초 2사 1, 2루 기회에서 상대 선발 다코타 허드슨의 싱커를 공략하지 못해 땅볼로 물러난 김하성은 3회에 반격했다. 1사 1루에서 허드슨이 다시 싱커를 던지자 경쾌한 스윙으로 왼쪽 담장을 넘겼다. 2-1에서 3점 차까지 달아나는 홈런이었다. 5회 초 선두 타자로 나온 김하성은 상대 불펜 피터 램버트의 초구를 건드렸으나 땅볼 처리됐다. 7회에는 닉 미어스를 상대했다. 김하성은 2스트라이크를 허용한 불리한 상황에서도 선구안과 파울로 8구 승부까지 끌고 갔다. 그러나 슬라이더에 배트를 휘두르지 못하고 선 채로 삼진을 당했다. 1점 차로 뒤진 9회 초 2사,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저스틴 로렌스를 상대로 다시 7구 풀카운드 승부를 펼쳤으나 스위퍼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샌디에이고는 콜로라도 원정 4연전을 2승2패로 마치면서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14승14패)를 유지했다. 다만 1위 LA 다저스가 같은 날 워싱턴 내셔널스를 2-1로 겪으며 샌디에이고와의 승차를 2.5경기로 벌렸다.
  • 가정의달 ‘가심비’ 공연 세종문화회관에 가득

    가정의달 ‘가심비’ 공연 세종문화회관에 가득

    세종문화회관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관객들의 ‘문화 가심비(가격 대비 심리적 만족도)’ 채워주기에 나선다. 연극, 뮤지컬, 무용, 클래식 콘서트부터 다양한 전시까지 풍성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뉴욕 링컨센터 전회차 매진 ‘일무’ 먼저, 지난해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전회차 매진을 기록하고 돌아온 ‘일무(5월 16~19일)’와 국악 실내악 ‘명(明), 명(冥)(이하 명명, 5월 10일)’ 공연이 찾아온다. 2022년 첫 공연을 한 일무는 뉴욕 현지 아티스트와 평단의 호평을 받은 뉴욕 링컨센터 버전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국가무형문화재이자 유네스코 세계인류무형유산인 ‘종묘제례악’의 의식무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서울시무용단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정구호, 안무가 정혜진, 김성훈, 김재덕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대규모 출연진의 역동적인 칼군무와 감각적인 무대 미장센으로 세종문화회관의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3회 매진, 객석점유율 91%를 기록하며 한국무용 공연으로는 이례적인 성과를 냈다. 뉴욕 링컨센터 ‘코리안 아츠 위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으로 초청, 17개 프로그램 중 유일한 유료공연으로 편성됐다. 1800석 규모의 링컨센터 ‘데이비드 H. 코크 시어터’ 전회차 매진과 함께 현지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을 이끌며 데뷔했다. 명명은 ‘서울시국악관현악단 특별연주회 2024 실내악 시리즈 I’로 해금 거장이자 국악관현악단 김애라악장이 음악감독을 맡았다. 연주자 간 호흡을 느낄 수 있는 실내악 작품들로 낮과 밤, 밝음과 어둠을 순환하며 인생의 희로애락을 음악적 다양성에 담았다. ●서울시 뮤지컬단이 주는 따뜻한 위로, 한바탕 웃음 ‘더 트라이브(~5월 5일)’, ‘다시, 봄(5월 8일~6월 7일,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 ‘웃음의 대학(5월 11일~6월 7일)’ 등 뮤지컬도 풍성하다. 더 트라이브는 현실과 판타지를 넘나드는 유쾌한 서사, 아프리카 리듬을 기반으로 한 뮤지컬 넘버에 ‘MZ’ 세대 창작진의 신선하고 감각적 스타일을 덧입은 온 가족이 감상할 수 있는 코미디 뮤지컬이다. 보수적 집안에서 자라 커밍아웃 엄두도 못 내고 억지 소개팅하는 남자 주인공 조셉, 영화감독을 꿈꾸지만 현실은 계약 직전에 늘 엎어지는 현직 백수이자 자존감 바닥 여자 주인공 끌로이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로 ‘나다움’을 찾는 것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 ‘괜찮다. 스스로가 든든한 나의 편이 돼준다면 언제든 나를 찾을 수 있다’고 말하는 작품이다. ‘다시, 봄’은 서울시뮤지컬단의 세 번째 시즌 창작 레퍼토리 작품이다. 딸, 엄마, 아내로 치열하게 사는 여성들이 서로 공감하고 연대하며 인생 2막을 내딛는 진정성 있는 드라마다. 2022년 서울, 순창, 화천 등에서 초연 뒤, 2023년 출연배우들의 댄스 챌린지 영상 조회수 200만회 돌파, 6회 전석 매진 등을 기록했다. 점점 더 무대 위에 설 곳이 줄어드는 중년 여배우들에게 스포트라이트를 비추며 제2의 삶, 어린 시절부터 애써 외면해 온 꿈과 같은 속앓이를 무대 위에 올려 왁자지껄한 수다로 펼친다. ‘웃음의 대학’은 웃음을 ‘삭제’해야 하는 검열관과 웃음을 ‘사수’해야 하는 작가의 한판 승부를 그린다. 일본 최고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으로, 1996년 초연 뒤 요미우리연극대상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했고 이후 러시아, 캐나다, 영국 등지에 공연되며 호평을 받았다. 국내에서도 2008년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2016년까지 35만명의 관객과 만났다. ●자녀들과 추억 찾아… 공연과 전시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인 콘서트(5월 11~12일)’, 스튜디오 지브리 ‘타카하타 이사오전(4월 26일~8월 3일)’은 자녀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전시다.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인 콘서트는 전세계 3백만명 이상이 즐긴 클래식 콘서트다.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가 돌아온 진실을 감추는 마법부, 다가올 위험을 인지하고 힘을 키우기 위해 비밀 훈련을 시작하는 해리, 론, 헤르미온느의 여정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7세 이상 관람가로 공연장 로비에호그와트 기숙사와 해리의 집 포토존을 비롯해 페이스 페인팅, 캡슐 뽑기 게임 등과 해리포터 필름콘서트 공식 굿즈, 해리포터 쿠키 등을 판매할 예정이다. ‘해덕(해리포터 덕후)’이 된 ‘3040’ 부모 세대와 초등학생 자녀들이 동화와 마법 세계를 공유할 수 있다. ‘타카하타 이사오전’은 1970년대 TV 방영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빨강머리 앤’, ‘알프스 소녀 하이디’ 등 추억의 애니메이션 명작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다. 세계적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 주역인 타카하타 감독의 작업실을 고스란히 엿볼 수 있는 기회다. 감독은 빨강머리 앤 등을 제작, 연출한 뒤 미야자키 하야오, 스즈키 토시오와 함께 1985년 스튜디오 지브리를 설립했다. 이번 전시는 국내 최초로 감독의 자필 제작 노트와 스토리 보드, 레이아웃과 콘티 등 300여점을 선보인다. 추억 속 17개 작품을 처음 전시하며 애니메이션 마니아와 어른들에게 추억 여행을 떠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도 가족 문화예술로 꽉 북서울 꿈의숲 아트센터는 영화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을 바탕으로 콘서트, 레이저 쇼 등 재미와 감동이 넘치는 프로그램이 가족 단위 관람객을 기다린다. 5월 4일엔 어린이날 가족콘서트 ‘피터와 늑대’ 동화책 콘서트가 열린다. 5월 5일엔 화려한 볼거리를 자랑하는 ‘레이저 무브 아트쇼’가 10월 9일까지 총 16회 열린다. 한편, 뮤지컬 ‘다시, 봄’은 청바지를 입고 오면 할인되는 ‘청바지 할인’(30%), 부모님(가족)과 함께 관람 시 ‘가족愛 할인’(30%), 3인 이상 관람 시 ‘삼총사 할인’(30%), 5인 이상 관람 시 ‘오공주 할인’(35%) 등을 제공한다.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친구, 연인과 즐길 수 있는 품격높은 공연을 다채롭게 준비했다”며 “많은 시민이 가족과 함께 예술 감상의 즐거움을 만끽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홈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인기 완구 최대 80% 할인

    홈플러스, 어린이날 맞아 인기 완구 최대 80% 할인

    홈플러스가 다음달 5일까지 ‘어린이날 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한다고 26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어린이날을 맞아 2700여종의 완구 상품 최대 80%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 팝업스토어 및 엘리 팬싸인회, 사은품 증정 등의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어린이들의 BTS로 불리는 캐치티니핑을 다양한 구성으로 선물할 수 있는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를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2만 9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캐치니티핑 슈가베리팩트, 빌리지마트, 빌리지주스가게 등 인기 3종은 5만 7000원부터 판매한다. ‘플레이고 소꿉놀이 마트 계산대 놀이’는 7만 9900원 정가에서 60% 할인한 2만 9900원에 1500개 한정으로 선보인다. 레고는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상서로운 용’(80112)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하며, 레고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레고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 증정품을 제공한다. 할인폭이 큰 한정 제품들이 많아 어린이날 선물 오픈런도 예상된다. ‘뽀로로 씽씽포크레인’은 70% 할인한 9900원에 2700개 준비돼 있으며, ‘옥스포드 타지마할’과 ‘최후의 만찬’은 50% 할인한 각 3만 9900원과 2만 49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실바니안 라벤더 하우스 3층집 기프트 세트’는 65% 할인해 1200개 한정으로 3만 9900원에 만날 수 있다. ‘프라임 건설중장비 6종세트’와 ‘트레일러 작동카 레스큐·폴리스’도 50% 할인한 2만 4900원과 1만 9900원에 각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게임기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본체 2만원 할인과 인기타이틀 24종을 15% 할인하며, 닌텐도 조이콘 7종은 9000원 할인 판매한다. 소니 PS5 본체 슬림 에디션도 2만원 할인한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 제품과 살리오 블록 10여종20%, 산리오캐릭터즈 메이커 4종 20%, 미미·쥬쥬 인기 상품 20여종 최대 30%, 뽀로로·타요·슈퍼윙스 등 유아완구 50여종 최대 30% 및 직수입 RC카 10여종 카드 30% 할인 등 다채로운 할인 행사가 준비돼 있다. 한편, 어른 대상 애착 인형 브랜드로 인기리에 팝업 행사를 마친 ‘스퀴시멜로우’ 시리즈의 신규 단독 출시 판매도 마련했다. 이번 단독 출시 제품은 스퀴시멜로우 ‘핑크에디션’ 6종 제품으로 국내 입고 504개 한정 수량을 홈플러스 20개 매장에서 단독으로 운영한다. 아울러 다음달 8일까지 홈플러스 강서점에서는 ‘캐리야! 학교가자’ 애니메이션KBS2 방영 기념 ‘캐리와 친구들’ 팝업스토어 행사도 펼쳐진다. 기간 중 해당 굿즈를 최대 81%까지 할인하며 1만 5000원 이상 구매 시 스티커, 3만원 이상 여권케이스와 5만원 이상 구매 시 멀티파우치를 선물하는 사은품 행사와 매장 방문자 대상 타투스티커 체험 행사도 소진 시까지 이어질 계획이다.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는 방문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상상보드 제품 증정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 ‘여성 친화’ ‘문화’에 초점 맞추자 10년 만에 인구 소멸 오명 벗었다

    ‘여성 친화’ ‘문화’에 초점 맞추자 10년 만에 인구 소멸 오명 벗었다

    여성 주민 제언받는 회의 시동육아 고민 때 공무원 즉각 연결인구 29만명에 女 2600명 늘어옛 청사 터에 33층 ‘컬처’ 중심지아톰 뮤지엄 띄워 성지 순례 유도“살고 싶은 도시 되면 전입자 증가” “말도 안 돼. 쇼크다.” 2014년 일본 도쿄도 내 도시마구 당시 구청장 다카노 유키오는 충격에 빠져 소리쳤다. 도시마구는 번화가 유동인구가 200만명에 이를 정도로 활기찬 곳인데 일본창성회의 민간 싱크탱크가 발표한 ‘소멸가능도시’ 보고서에서 2040년 소멸할 지방자치단체라는 진단이 나온 것이다. 당시 28만여명 구민의 평균 연령은 43세였고, 14세 이하 어린이는 10% 미만인데 65세 이상 고령층은 20% 이상이었다. 보고서는 2010년 5만명대였던 2030여성이 2040년에는 2만 2400명으로 감소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도시 도쿄에 있는 23개 구 중 유일하게 소멸된다는 건 지자체 입장에서는 경악스러운 경고장이나 다름없었다. 지금은 고인이 된 다카노 전 구청장은 노숙자가 많고 우범 지역이던 공원들을 리모델링하고 낙후지역에 중산층의 주거공간이나 문화공연장을 짓는 등 도시재생프로젝트를 끊임없이 추진했다. 그 성과는 2~3년이 지나 조금씩 나타났고 5년 후에는 “살기 좋은 도시”라는 평가가 나오기 시작했다. 10년이 지난 현재 도시마구는 소멸 가능 지역이라는 오명을 완전히 벗었다. 일본 민간 전문가들로 구성된 ‘인구전략회의’가 국립사회보장·인구문제연구소 인구 추계를 분석해 일본 기초자치단체 1729개 중 744개가 소멸할 가능성이 있다고 24일 발표했는데 도시마구는 빠졌다. 다카기와 미유키 구청장은 “소멸 가능 도시에서 벗어나게 돼 안심했다”며 “(10년 전) 소멸 가능 도시로 찍혔을 때 충격이 대단했었다”고 말했다. 인구전략회의는 2050년에 출산 가능 연령으로 보는 20~39세 여성 인구가 2020년 대비 50% 이하로 감소할 수 있는 지자체를 소멸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 결과 홋카이도의 유명 관광지인 하코다테시와 아오모리현청이 위치한 아오모리시 등이 2050년 없어질 곳으로 평가했다. 도시마구의 분위기 반전이 정확한 수치로 나왔다. 10년 전 인구 분석에서 2030여성 감소 규모가 50.8%로 추산됐지만 올해 분석에서는 2.8%로 대폭 축소됐다. 현재 도시마구 인구는 29만 1600여명, 젊은 여성은 2600명 증가했다. 소멸 위기를 기회로 만든 도시마구의 비결은 ‘여성 친화’에 있었다. 여성들이 살기 편한 도시를 만들어야 안심하고 아이를 낳고 키우며 살 수 있을 것으로 봤다. 그래서 다카노 전 구청장은 젊은 여성에게 정책 제언을 받는 ‘도시마 F1 회의’를 만들었다. 구청 내에 ‘여성 친화적인 마을 만들기 담당과’를 만들어 여성들이 필요한 정책이 무엇인지 연구했다. 또 도시마구 거주 여성의 육아 상담에 따라 곧바로 관공서 담당 직원에게 연결해 주는 ‘육아 내비게이터’도 설치했다. 이 밖에도 공원 화장실에 기저귀 교환대를 재정비하고 구립 초·중학교에 지난해 9월부터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사람들이 찾고 싶은 도시를 만드는 도시 재생의 초점을 ‘문화’에 맞췄다. 2020년 옛 청사 철거지에 영화관과 공연 시설 등을 갖춘 복합시설인 ‘하레자(Hareza) 이케부쿠로’를 세웠다. 33층 높이의 이 건물은 도시마구의 상징이자 서브컬처(소집단 문화)의 중심지가 됐다. 도시마구는 만화·애니메이션 ‘오타쿠’들에게 성지 순례 도시로도 다가갔다. ‘우주소년 아톰’을 그린 데즈카 오사무 등이 거주한 것으로 유명한 아파트를 개조해 ‘도시마 구립 도키와장 만화 뮤지엄’을 2020년 세워 다양한 연령층이 도시마구를 찾도록 했다. 도쿄신문은 “소멸 위기에서 문화·예술을 말할 때냐란 비판도 있었지만 도시마구는 방문하고 싶고 살고 싶은 도시가 되면 전입자가 증가하고 그 세수를 복지나 교육에 충당해 한층 더 사람이 모이는 선순환을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다.
  • 김하성, 2타점 결승 적시타 작렬…이정후는 데뷔 첫 교체출전

    김하성, 2타점 결승 적시타 작렬…이정후는 데뷔 첫 교체출전

    김하성(28·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2타점 결승 적시타를 포함해 멀티 히트를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는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교체출전해 볼넷 1개를 얻었다. 김하성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경기에 5번 타자 겸 유격수로 나와 4타수 2안타 2타점을 기록했다. 타율은 0.240(96타수 23안타)으로 올랐고 타점은 15개로 늘렸다. 김하성은 전날에 이어 이틀 연속 안타 2개씩 쳐 시즌 멀티 히트 경기를 5경기로 늘렸다. 김하성은 1회초 안타와 볼넷 2개로 만들어진 1사 만루의 기회에서 콜로라도 선발 타이 블라크의 체인지업을 걷어 올려 우선상에 떨어지는 2루타로 2명의 주자를 불러들였다. 3회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김하성은 4-0으로 앞서던 6회 무사 1루의 찬스에서 3루수쪽 기습 번트 안타로 출루했다. 이 과정에서 콜로라도 3루수의 1루 악송구로 2루에 진루했다. 김하성이 엮은 무사 2, 3루에서 샌디에이고는 잭슨 메릴의 땅볼로 추가점을 내 쐐기를 박았다. 샌디에이고는 5-2로 이겼다. 한편 이정후는 이날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 라인업에서 빠졌다. 이정후는 6회초 수비때 7번 타자인 2루수 타이로 에스트라다를 대신해 중견수로 교체 출전했다. 6회말 첫 타석에서 중견수 뜬공으로 잡힌 이정후는 8회에는 메츠 우완 구원 투수 애덤 오타비노가 던진 몸쪽 낮은 싱커를 가까스로 피한 끝에 볼넷으로 1루를 밟았다. 이정후는 1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쳐 시즌 타율은 0.269(93타수 25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샌프란시스코는 프란시스코 린도르에게 2점 홈런 2방을 허용하는 등 홈런 3방을 맞고 2-8로 졌다.
  • 어린이날은 ‘토이저러스’ 가는 날… 인기 완구 70% 할인

    어린이날은 ‘토이저러스’ 가는 날… 인기 완구 70% 할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양한 구매 혜택과 팝업 스토어를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토이저러스는 롯데마트의 완구 전문 매장이다. 유아부터 키덜트족까지 모든 연령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상품과 더불어 산리오 마켓, 디즈니 마켓, 캐치티니핑 브랜드 숍 등 차별화 캐릭터 전문 콘텐츠도 갖추고 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고물가에도 어린이날 선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할 수 있도록 다음달 5일까지 인기 브랜드 완구 2500여 품목을 최대 70% 할인 판매하며, 행사 카드로 완구 상품 6만원 이상 결제 시 1만원 롯데상품권을 주는 행사를 한다. 대표 상품으로 어린이날 선물로 수요가 높은 레고 200여개 품목을 최대 40% 할인하고, 레고 전 품목 10만원 이상 구매 시 ‘브릭 파우치&키링세트’를 준다. 남아 인기 완구 헬로카봇, 터닝메카드는 최대 20%를, 쥬라기월드는 최대 60%를 할인 판매한다. 여아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캐치티니핑의 ‘티니핑 새콤달콤 티니핑 빌리지마트’는 5만 7500원에, 대표 영유아 완구 ‘타요 컨트롤 주차타워 디럭스’는 8만 4000원에 각각 20% 싸게 판매하며 폴리, 고고다이노, 미미, 콩순이 등의 캐릭터 완구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더불어 마이크로 킥보드를 최대 7% 할인 판매하며, 비눗방울과 모래놀이 인기 상품들도 최대 2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토이저러스만의 단독 상품들도 준비했다. 어린이날 특별 기획 상품 ‘또봇SOS스페셜 컬러팩’은 40% 할인해 8만 6400원에, ‘실바니안 비밀다락방 이층집 스페셜세트(5727)’는 10% 할인해 12만 5900원에 판다. 디즈니와 협업해 첫선을 보이는 DIY 완구 ‘디즈니 메이킹스퀴시’는 4만 3900원에 제공한다. ‘어른이’를 겨냥한 행사도 한다. ‘닌텐도 스위치 OLED 마리오 레드’는 3만원 할인해 38만 5000원에,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52종’은 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한다. ‘플레이스테이션5 디스크 슬림 본체’도 3만원 할인된 65만 80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년 이상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짱구 캐릭터 상품 모음 행사도 진행, 행사 상품 4만원 이상 구매 시 ‘짱아 코타츠 방향제’를 토이저러스 41개 매장에서 1000개 한정으로 준다. 이 외에도 나들이족을 위한 팝업 스토어를 선보인다. 토이저러스 평촌점(4월 27일~5월 6일)에서는 ‘오타마톤 팝업 스토어’를 준비했다. ‘오타마톤’은 일본에서 개발한 휴대용 전자악기로, 귀여운 디자인과 특이한 소리가 특징이다. 커비, 핑크퐁 등 인기 캐릭터와의 협업을 진행하며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몰이 중이다. 토이저러스 파주점(5월 1~8일)은 아이들의 아이돌 ‘캐치티니핑 팝업스토어’가 예정돼 있다. 완구부터 패션의류까지 다채로운 상품과 함께 3만원 이상 구매자를 대상으로 사은품을 준다. 다음달 4일부터 6일까지는 티니핑 캐릭터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포토타임도 진행할 예정이다.
  • 봄나들이 출출할 땐 맥도날드로 ‘고고~’… 기분 좋은 한끼 즐겨볼까

    봄나들이 출출할 땐 맥도날드로 ‘고고~’… 기분 좋은 한끼 즐겨볼까

    나들이 전후 주변 식당을 찾아 방문하기엔 부담스럽고, 간편하지만 맛있는 음식으로 출출함을 해결하고 싶다면 맥도날드가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다. 다수의 매장이 24시간 운영되는 맥도날드는 시간의 제약을 받지 않고 어느 때나 잠깐 들러 끼니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특히 자가용으로 이동하는 경우 ‘맥드라이브’(McDrive)를 이용한다면 차량에서 바로 메뉴를 주문하고 수령할 수 있다. 모바일 선주문 서비스 ‘M오더’를 이용하면 미리 주문해 놓은 메뉴를 차량 또는 매장 내에서 바로 받아볼 수 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누구나 좋아하는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점도 여행 중 맥도날드를 택하는 하나의 이유가 된다. 어린이를 위한 ‘해피밀’부터 어른들을 위한 향긋한 ‘맥카페’, 남녀노소 좋아하는 버거까지 기분 좋은 ‘한 끼’를 제공하는 메뉴들이 인기다. 먼저 오전 4시부터 10시 30분까지 판매하는 ‘맥모닝’은 2006년 QSR 업계 최초로 선보인 아침 메뉴다. 맥모닝에 들어가는 달걀은 국내산 무항생제 1+등급으로, 주문 즉시 조리해 따뜻한 아침 식사로 완성된다. 최근 맥도날드는 ‘베이컨 에그 맥그리들’과 ‘소시지 에그 맥그리들’로 구성된 ‘맥그리들’ 2종을 재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의 ‘핫케이크 번’이 사용됐으며, 빵 안에 박혀 있는 메이플 시럽이 달달함을 더해준다. 여기에 베이컨, 소시지 패티가 더해져 ‘단짠촉촉’함을 안겨준다. 맥도날드 스테디셀러 ‘쿼터파운더 치즈’는 113g 두툼한 100% 순 쇠고기 쿼터파운더 패티와 치즈, 신선한 양파, 머스터드, 케첩의 단순한 구성이지만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아는 그 맛’으로 메뉴 선택의 고민을 줄여준다.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역시 두툼한 쿼터파운더 패티가 두 장 들어가 육즙 가득 고기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어린이를 위한 세트 메뉴 해피밀은 메뉴와 함께 제공되는 ‘해피밀 토이’ 또는 어린이 도서 ‘해피밀 북’을 통해 맥도날드에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게 해준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완연한 봄에도 맥도날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고객들에게 든든하고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며 ‘기분 좋은 순간’을 주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맥도날드와 함께 다양한 추억을 쌓으며 즐거운 봄나들이를 완성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 한국전력공사, 국내외 기업 대상 교육 활발… 전력산업 인재 육성

    한국전력공사, 국내외 기업 대상 교육 활발… 전력산업 인재 육성

    국내 유일의 전력 설비 현장 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전력공사 인재개발원은 전력 산업계 전반에 걸쳐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전 인재개발원은 지난해 114개 국내 기업과 기관 직원 659명에 대해 전력 설비 운영과 계통보호 등 전문교육을 제공했다. 올해는 삼성전자, 현대제철 등 대용량·초고압 고객사에 대한 전문교육을 확대할 계획이다. 전문회사(협력사) 대상으로 순시원 양성교육, 자격증 인증을 위한 필수교육 등을 하고 있다. 또 공적개발원조(ODA) 목적으로 올해 인도네시아, 온두라스 등의 전력회사를 대상으로 기술 연수를 계획하고 있다. 2022년 자메이카, 지난해 우즈베키스탄을 비롯해 최근 6년간 22개국의 전력공사·기관 148명에 첨단 전력기술 노하우를 전수한 바 있다. 한전 인재개발원은 작업 현장 재해와 안전사고 예방 교육에도 앞장서고 있다. 상대적으로 교육여건이 취약한 전문회사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 안전교육’을 무상 지원하고, 올 하반기엔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한 초실감형 안전교육 훈련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소방재난본부를 대상으로 한 특수구조 훈련환경 제공과 특고압전력설비 교육을 3년째 이어가며 산업계 전반의 재해 발생 예방을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이에 더해 안전 분야의 다양한 기관·단체들과 협력해 새로운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한전 인재개발원은 국내외 산업계에 전문교육을 제공하기 위한 최신 전력 설비, 디지털 기반 교육 인프라, 우수 교수진 등을 갖췄다. 지난해 12월 ‘제41회 공공 인적자원개발(HRD) 콘테스트’에서 공공부문 최우수 교육훈련기관과 최우수 강사 등 2개 분야의 대통령상을 받았다.
  • 카카오, 골목상권 살리기 3000억 상생 기금 ‘든든해’

    카카오, 골목상권 살리기 3000억 상생 기금 ‘든든해’

    카카오는 2022년 4월 사회와 함께하는 지속 가능 성장 방안을 발표하면서 5년 간 총 3000억원의 상생기금을 조성하기로 했다. 상생기금 대상에는 ▲소상공인 및 지역 파트너 ▲디지털 콘텐츠 창작자 ▲공연 예술 창작자 ▲모빌리티 플랫폼 종사자 ▲스타트업 및 사회혁신가 ▲지역 사회 ▲이동·디지털 약자 등이 포함됐으며 올해도 이러한 상생 기조를 이어갈 방침이다. 카카오는 전통시장 상인들이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단골 손님을 만들고 소통할 수 있도록 ‘단골시장’ 사업을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올해부턴 상시 신청 프로그램을 추가해 상인들에 대한 교육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전환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공모사업을 신설한다. 4월부턴 단골시장 사업을 확대한 ‘단골거리 사업’도 선보인다. 광주, 경북 안동 등 전국 8개 주요 지역 상권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된다. 카카오메이커스의 ‘제가버치’를 통해 공급 과잉이 우려되는 전국 농축수산물과 가공식품 판매도 돕고 있다. 지난해 10월 기준 누적 거래액은 268억원을 돌파했으며 약 5t에 달하는 농축수산물이 110만여명의 소비자를 만났다.
  • 야수 실책 남발에 허탈 류현진, 100승 재수 실패…kt전 5이닝 7실점 5자책

    야수 실책 남발에 허탈 류현진, 100승 재수 실패…kt전 5이닝 7실점 5자책

    류현진(37·한화 이글스)이 프로야구 KBO리그 개인 통산 100승 도전 ‘재수’에서도 쓴잔을 들이키며 국내 복귀 뒤 3패째를 당했다. 류현진은 24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kt wiz와의 원정 경기에 선발 등판해 5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7실점(5자책)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1-7로 끌려가던 6회 초 마운드를 내려왔고, 팀이 그대로 무릎을 꿇으며 시즌 3패(1승)째를 떠안았다. 6경기에 등판해 32이닝 26실점(21자책)으로 평균자책점이 5.91까지 솟았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까지 KBO리그에서 7시즌 동안 98승 52패를 기록했다. 복귀 뒤 4번째 등판인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를 상대로 복귀 첫 승이자 통산 99승째를 올렸고 17일 NC 다이노스전에선 7이닝 3피안타 2볼넷 8탈삼진으로 호투했으나 석 점 홈런을 맞아 승패 없이 물러났다. 류현진은 이날 직구 41개, 체인지업 17개, 커브 13개, 컷패스트볼 8개 등 모두 79개의 공을 던졌다.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145㎞였다. 볼이 30개로 제구력이 다소 아쉬웠다. 류현진은 1회 초 요나탄 페라자가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내며 1-0으로 앞선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회와 2회를 연속 삼자범퇴로 막았다. 3회 위기가 찾아왔다. 선두타자 조용호를 상대로 2볼에서 던진 직구 2개가 스트라이크 존 아래와 왼쪽으로 살짝 벗어나면서 첫 볼넷이 나왔다. 1사 후 김상수에게 던진 체인지업과 직구도 모두 볼 판정을 받아 결국 두 번째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이어졌다. 이후 천성호, 강백호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2실점 했다. 1사 1, 3루에서 멜 로하스 주니어를 3루수 땅볼로 유도했고 원심에서 병살 판정이 나왔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로하스의 1루 세이프로 번복되면서 3루 주자 천성호의 홈인이 득점으로 인정됐다. 1-3 역전. 4회에는 잇단 야수 실책이 류현진을 허탈하게 만들었다. 류현진은 장성우에게 우중간 2루타, 황재균에게 희생번트를 내줘 무사 3루 위기를 맞았다. 이후 조용호를 땅볼 처리했으나 1루수 채은성과 2루수 김태연의 포구 동선이 겹쳤다. 김태연이 뒤늦게 1루 커버를 시도했으나 조용호가 1루를 밟은 뒤였다. 내야안타로 기록됐으나 다분히 실책성 플레이였다. 이어진 1사 1, 3루에선 유격수 황영묵이 안치영의 땅볼을 잡아 김태연에게 토스했는데 포구 실책이 나왔다. 점수는 1-4가 됐다. 1사 1, 2루 위기가 계속됐다. 흔들린 류현진은 김상수에게 적시 2루타를 맞았다. 우익수→2루수→포수로 이어지는 중계가 매끄럽지 못해 1루 주자까지 홈으로 들어왔다. 점수는 1-6이 됐다. 야수 실책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천성호의 땅볼을 잡은 황영묵이 1루에 악송구해 2루 주자가 홈까지 밟았다. 점수는 1-7이 됐다. 이때 2루 커버를 아무도 하지 않아 천성호도 2루까지 내달렸다. 이후 류현진은 강백호를 1루 땅볼, 로하스를 우익수 뜬 공으로 처리하며 어렵게 4회를 마쳤다. 류현진은 5회에도 등판해 피안타 1개, 범타 2개, 삼진 1개로 아웃카운트 세 개를 잡은 뒤 6회 초 마운드를 장민재에게 넘겼다. 이후 두 팀은 추가 득점 없이 경기를 끝냈다. 2연승한 9위 kt(9승18패1무)는 4연패 수렁에 빠진 한화(11승15패)를 2.5경기 차로 추격했다. kt는 선발 웨스 벤자민이 1회 홈런 1개를 내줬을 뿐 8이닝 2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1실점(1자책)으로 맹위를 떨치며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벤자민은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 타이 기록(8이닝)과 최다 탈삼진 타이 기록(11개)을 한꺼번에 세웠다.
  • ‘스타벅스 1년간 공짜’…최정 468호 홈런볼에 SSG가 건 상품

    ‘스타벅스 1년간 공짜’…최정 468호 홈런볼에 SSG가 건 상품

    24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SSG 랜더스 최정(37)이 KBO(한국야구위원회) 리그 역대 개인 통산 최다 홈런인 469호를 쳐낸 가운데 역사적인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에게 주어지는 상품에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SSG 구단 측은 최정의 468호 홈런볼을 잡을 주인공에게 주어질 선물에 대해 예고했었다. 해당 홈런볼을 SSG 구단에 양도할 경우 우선 스타벅스 음료 1년 무료 이용권과 SSG 상품권(50만원), 이마트 온라인 상품권(140만원), 조선호텔 숙박권(약 75만원 상당)을 기본적으로 제공한다. 여기에 2024~2025년 랜더스 경기장 라이브존 시즌권, 2025년 스프링캠프 투어 참여권 각 2매씩, 최정의 사인 배트와 선수단 사인 대형 로로볼 등도 주어진다. 구단 측에 따르면 해당 상품을 금액으로만 따지면 최소 1500만원 정도의 가치가 있다. SSG 구단은 최정이 랜더스필드가 아닌 원정 구장에서 홈런을 쳐도 같은 상품을 제공하겠다고 밝힌 만큼 이날 사직 구장에서 홈런볼을 잡은 사람도 혜택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역사적인 홈런볼을 받은 주인공은 외야에 앉은 남성으로 알려졌다. SSG 구단 측은 “일단 관객분에게 양해를 구해 홈런볼을 받아 기념 촬영 등을 진행했고, 다시 관객분을 만나 홈런볼을 구단에 기증할지 본인이 소장할지 의향을 최종적으로 확인하려고 한다”고 설명했다. 해당 남성이 반드시 SSG 구단에 홈런볼을 양도할 필요는 없다. 본인이 희망하면 해당 홈런볼을 직접 소장하거나 경매에 부치는 방법도 있다. 실제로 지난 2016년 이승엽 두산 베어스 감독의 ‘개인 통산 600호’ 홈런볼은 경매로 나와 한국 스포츠 경매 사상 최고액인 1억 5000만원에 팔렸다. 이에 앞서 2003년 이승엽이 친 ‘시즌 56호’ 홈런공은 삼성 협력업체 직원이 직접 잡아 구단에 기증했고, 삼성 라이온스는 감사의 뜻으로 56돈짜리 순금 야구공을 선물했었다.최근 미국 메이저리그(MLB)에서도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오타니 쇼헤이의 홈런볼 기증 여부를 두고 작은 소동이 벌어지기도 했다. 오타니가 지난 22일 LA 다저스타디움에서 MLB 개인 통산 176호 홈런을 터뜨렸는데 이 홈런볼은 일본인 메이저리거 마쓰이 히데키가 보유한 개인 통산 175호를 넘어선 기념적인 공이었다. 홈런볼을 잡은 주인공은 LA 주민이자 다저스의 오랜 팬이었던 ‘로만’이라는 여성으로, 구단 측이 홈런볼 기증 과정에서 위협적인 태도로 일관하고 정작 주인공은 오타니와 마주치지도 못했다는 주장까지 나오면서 논란이 일었다. 다저스 구단은 로만에게 홈런볼 기증 대가로 오타니의 친필 사인볼 2개와 배트를 제시했지만, 그는 이를 거절하고 경매로 팔겠다는 의사를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 스포츠 매체 디애슬레틱은 오타니의 176호 홈런볼은 10만 달러(약 1억 3500만원)의 가치가 있다고 전했다.
  • 美메이저 경험 방신실, 韓메이저 출격 “샷감 나쁘지 않아”

    美메이저 경험 방신실, 韓메이저 출격 “샷감 나쁘지 않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의 전통을 자랑하는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우승상금 2억 3400만원)이 오는 25일 경기도 양주의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554야드)에서 막을 올린다.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이 대회는 1978년 출범한 KLPGA와 역사를 함께한 대회다. 타이틀 방어에 도전하는 이다연(27·메디힐)은 KLPGT를 통해 “역사와 전통이 깊은 이 대회에 디펜딩 챔피언으로 출전할 수 있어 감사할 따름”이라면서 “통산 8승을 하는 동안 아직 타이틀 방어에 성공한 적이 없는데, 이번 대회에서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해 3라운드까지 이다연과 공동 1위를 이뤄 마지막 날 챔피언조에서 경기했으나 최종 공동 4위에 그쳤던 방신실(20·KB금융그룹)은 “지난해 처음 출전한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챔피언조로 출발했지만 아쉬움이 많이 남았던 기억이 있다”면서 “지난겨울 전지훈련에서 스윙 교정을 하면서 샷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시즌 초반의 좋은 분위기를 이어 최선을 다해 보겠다”고 말했다. 지난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셰브론챔피언십에 출전한 뒤 돌아온 방신실이 어떤 샷을 보여줄지 기대된다. 방신실은 셰프론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2오버파 74타를 치며 최종 1오버파 289타를 기록, 공동 40위에 머물렀지만 앞서 2라운드에서는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내며 데일리베스트를 기록하는 등 저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난해 상금왕, 대상, 최저타수상 등 3관왕을 차지한 이예원(21·KB금융그룹)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지난달 태국에서 열린 블루캐니언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시즌 첫 승을 거둔 이예원은 “세 번째 출전인 데 최고 성적은 5등이었다”면서 “전장은 긴 편이지만 그린이 저와 잘 맞는 코스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최고 성적을 경신해보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3월 해외 개막전 하나금융그룹 싱가포르 여자오픈에서 생애 첫 승을 올린 김재희(23·SK텔레콤)와 이달 초 국내 개막전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에서 정상을 밟은 황유민(21·롯데)도 시즌 2승 선착 경쟁을 벌인다. 김재희는 “생애 첫 우승을 기록한 올 시즌, 역사가 가장 깊은 이 대회에서 생애 첫 메이저 퀸까지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황유민은 “이번 시즌 목표가 다승인데, 역사와 전통의 KLPGA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노려보겠다”고 말했다.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통산 4승을 거둔 뒤 한 주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박지영(28·한국토지신탁)은 “특별한 전략 보다는 최대한 실수를 줄이면서 스코어를 줄여 나갈 생각”이라면서 “역사와 전통, 그리고 최고 권위의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정말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회를 3연패 한 고(故) 구옥희 이후 처음으로 2020년과 2021년 연달아 정상에 서며 타이틀 방어에 성공했던 박현경(24·한국토지신탁)은 “‘박현경’이라는 선수를 팬들에 더 많이 알릴 수 있었던 대회”라면서 “샷과 퍼트감이 점점 올라오고 있고, 좋은 기억 덕분에 잘하고 싶은 마음이 정말 크지만, 최대한 욕심을 내려놓고 즐기는 마음으로 임하겠다”고 말했다.
  • 대기업 그만두고 일본으로… 도자에 푹 빠져 16년

    대기업 그만두고 일본으로… 도자에 푹 빠져 16년

    한국에서 잘 살던 대기업 직장인이었다. 번아웃이 올 법한 10년차에 회사를 그만두고 훌쩍 일본 교토로 건너갔다. 옆 도시 오사카에서 우연히 만난 고려청자에 한눈에 반해 도자만 판 지 16년째. 오사카시립동양도자미술관(MOCO)의 유일한 한국인인 정은진(52) 주임학예원은 “세월이 그렇게 지났는지 몰랐다”고 운을 뗐다. 1982년 개관한 MOCO는 2년간 리모델링을 거쳐 최근 재개관했다. 첫 특별전으로 오는 9월 29일까지 ‘신·동양도자-MOCO 컬렉션’을 열고 재일교포 이병창(1915~2005) 박사가 수집해 기증한 301점의 한국 도자 가운데 73점을 다시 선보였다. 초대 오사카 총영사를 지낸 후 재일 사업가로서 활약하며 일본과 세계에 흩어진 한국 도자기를 모으는 데 평생을 바친 이가 바로 이 박사다. 정 주임학예원이 일본에서 찾아보기 힘든 한국인 학예원으로서 MOCO에서 일하게 된 것도 이 박사의 영향이 컸다고 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고려청자의 아름다움에 빠져 교토 리쓰메이칸대에서 도자를 공부했고, 박사 과정 중이던 2008년 MOCO 학예원 모집 공고를 발견하고는 주저 없이 지원했다. 쟁쟁한 일본인 경쟁자들 사이에서 정 주임학예원의 실력은 그 이상이었지만 한 가지 걸림돌은 그가 한국인이라는 점이었다. 행여 일을 하다가 본국으로 돌아가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었다. 그는 면접에서 “이곳에서 뼈를 묻을 각오로 일하겠다”고 했고 그의 대답을 들은 이토 이쿠타로 당시 관장이 그를 뽑았다. MOCO에 도자를 기증한 이 박사는 소중한 한국 도자를 한국인이 담당해 주길 바랐다고 했다. 한국 박물관에서는 국보급 도자만 기부해 주길 원했고 도자를 보여 줄 수 없다고 해 일본 박물관에 기증하게 됐지만, 관리를 한국인에게 맡기고 싶었던 것이다. 한국의 도자를 관리하면서 정 주임학예원은 일본에 한국 도자가 이토록 많은 데 대한 반감을 느끼는 일이 적지 않다고 했다. 일제강점기의 역사가 많이 작용했을 수 있다. “지금은 그런 시선이 많이 줄었지만 여전히 남아 있다”는 그는 “이곳의 도자는 이 박사가 조국의 훌륭한 예술을 알리기 위해 평생을 사 모은 것으로, 그 의의를 생각해 줬으면 한다”고 부연했다. 더불어 더 많은 이들이 MOCO를 찾아 한국 도자의 훌륭함을 알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외국에서 수준 높은 한국 도자를 접할 기회는 흔치 않은데 MOCO에서 보유한 작품은 어느 곳보다 품격이 높다”며 “한국인이 이곳에서 조국의 자부심을 느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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