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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로야구 선수가 모든 수비 포지션을 혼자 소화했다…그게 가능할까?

    프로야구 선수가 모든 수비 포지션을 혼자 소화했다…그게 가능할까?

     미국프로야구 마이너리그의 한 선수가 한 경기에 모든 수비 포지션을 소화하는 일이 일어났다.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산하 싱글A 스탁턴 포츠에서 뛰고 있는 멜빈 메르세데스(24)가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시애틀 매리너스 산하 베이커스필드 블레이즈와의 홈 경기에 투수를 포함해 9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했다. 메르세데스는 1회 3루수로 경기를 시작해 2회 유격수, 3회 2루수, 4회 1루수, 5회 포수, 6회 좌익수, 7회 중견수, 8회 우익수를 소화한 뒤 9회에는 직접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며 팀을 8-3 승리로 이끌었다.    2014년 드래프트에서 16라운드로 지명됐던 그의 올 시즌 주 포지션은 3루수지만 이날 경기 전까지 대학과 ´서머볼´에서 1루수와 포수를 제외한 7개 포지션을 모두 해봤던 유틸리티 선수였다. 투수로도 두 차례나 등판해 2와 3분의1이닝을 던진 기록이 있었다. 앞의 세 포지션은 틈틈히 훈련해왔다.    따라서 너끈히 이날 모든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었다. 그는 마이너리그 공식 홈페이지 MiLB 닷컴과의 인터뷰를 통해 “대부분 해봤던 포지션들이었다”며 크게 문제 없었다고 말했다. 이런 도전에 나선 것은 릭 매그난테 감독의 권유를 받아들여서였다. 실전 경험이 없는 앞의 세 포지션은 틈틈이 훈련해 준비했다.    가장 힘들었던 포지션은 많은 야구팬들이 짐작할 수 있듯이 포수였다. 팀의 유망주 그랜트 홀메스와 배터리를 이뤘는데 메르세데스는 “불펜에서 투구를 받으면서 미리 연습을 했다. 낮은 공은 조금 받기 힘들었지만, 신에게 감사하게도 모든 것이 잘됐다”며 포수로 데뷔전을 치른 소감을 전했다.    신기한 일이긴 하지만 처음 있는 일은 아니다. 메이저리그에서 이미 몇 차례 있었다. 지난 1965년 9월 8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 소속이던 버트 캄파네리스가 한 경기의 모든 포지션을 소화했고, 1968년 9월 22일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의 세자르 토바. 2000년 9월 6일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스캇 쉘던과 같은 해 10월 1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 셰인 할터가 이런 기록을 남겼다. 눈치챘겠지만 이날 앞의 전례나 메르세데스의 경우나 모두 정규시즌 종료에 맞춰 마지막 홈 경기에 더욱 많은 관중을 모으기 위한 마케팅 차원이었다.    지난해 3월 12일에는 영화배우 겸 코미디언 윌 페럴이 애리조나주 피닉스 지역의 5개 시범경기 구장을 돌면서 지명타자까지 포함해 10개 포지션을 모두 소화하는 이벤트를 펼치기도 했다. 당시 이벤트는 암 치료 후원금을 모으기 위한 HBO 프로그램 촬영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메르세데스는 “모든 포지션에서 경기를 바라본다는 건 대단히 멋진 일“이라고 흡족함을 표시한 뒤 ”모든 선수들이 “이번에 나 어디로 가?”라고 물었는데 어쩔 도리가 없었다“고 농을 했다. 타석에서도 4타수 1안타(2루타) 1볼넷을 기록했다.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김인식 감독, 2017 WBC 사령탑 선임…‘4강·준우승 신화’ 넘어 우승으로

    김인식 감독, 2017 WBC 사령탑 선임…‘4강·준우승 신화’ 넘어 우승으로

    ‘믿음의 야구’ 김인식(69) KBO 기술위원장이 한번 더 한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사령탑을 맡는다. 2017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 김인식 기술위원장이 감독을 맡게됐다. KBO는 5일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제4회 WBC 감독으로 선임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06년 1회 WBC 4강, 2009년 2회 대회 준우승을 이끈 김인식 감독은 또 한 번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WBC 무대에 나선다. 김인식 감독은 “구본능 KBO 총재가 한 번 더 맡아달라는 말씀을 하셔서 수락하게 됐다. 벌써 걱정이 되는 건 사실이나, 남은 기간 철저히 준비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1, 2회 WBC는 한국 야구 위상을 세계에 드높은 계기였다. 그때도 김인식 감독이 대표팀을 이끌었다.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에서 처음 대표팀 사령탑에 올라 금메달을 딴 김인식 감독은 2006년 제1회 WBC 감독을 맡았다. 미국이 메이저리그 선수로 팀을 구성하고, 중남미 국가도 메이저리그 선수들 대거 포함했다. 일본도 최상의 전력으로 팀을 꾸렸다. 부담스러운 상황에서도 김인식 감독은 한국에 4강 신화를 선물했다. 2009년 제2회 대회 준비는 더 힘겨웠다. 우여곡절 끝에 김인식 감독이 지휘봉을 잡았지만, 박찬호와 이승엽 등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투수와 타자가 대표팀에서 빠졌다. 당시 한국은 선수 구성은 물론 코칭스태프 구성에도 난항을 겪었다. 그러나 김 감독은 1회 대회보다 더 좋은 준우승의 성적을 일궜다. 2009년 시즌 종료 뒤 한화 이글스 감독에서 물러나고, 대표팀 감독직도 맡지 않았던 김인식 감독은 2015년 제1회 프리미어 12에서 다시 한국 대표팀의 수장이 됐다. 메이저리거들은 출전하지 않았지만 개최국 일본은 자국 최고 선수로 대표팀을 꾸렸다. 김 감독이 이끈 한국은 예선전에서 일본에 패했지만, 준결승전에서 일본에 설욕했고 프리미어 12 초대 챔피언에 올랐다. 2017년 WBC 사령탑을 놓고 고민하던 KBO는 경험을 갖춘 김인식 감독을 적임자로 판단했다. 2017년 WBC는 사상 최초로 한국에서 예선을 치러 더 특별하다. 내년 3월 7∼11일 서울시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한국, 대만, 네덜란드 브루클린 예선 우승 팀(브라질, 영국, 이스라엘, 파키스탄 중 1팀)이 1라운드 B조 예선을 펼친다. 한국은 4개 팀 중 상위 2위 안에 들면 일본에서 결선 라운드를 펼친다. 한국의 최종 목표는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건너가 준결승, 결승 진출을 치르는 것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2경기 연속 3안타, 2타점 2득점…3경기서 8안타 폭발

    이대호 2경기 연속 3안타, 2타점 2득점…3경기서 8안타 폭발

    ‘조선의 4번 타자’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2경기 연속 3안타를 쳐냈다. 2타점 2득점을 올리면서 팀의 5연패 탈출의 일등 공신이 됐다. 이대호는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세이프코 필드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와 홈 경기에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 5타수 3안타를 치고 2타점 2득점을 올렸다. 이대호는 지난달 31일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경기에서 5타수 2안타 1타점, 1일 다시 텍사스를 상대로 4타수 3안타를 기록한 데 이어 최근 3경기 연속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아울러 두 경기 연속이자 시즌 네 번째 3안타 경기를 치렀다. 최근 세 경기에서만 8안타를 몰아친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253에서 0.260으로 뛰어올랐다. 타점은 44개로 늘었다. 시애틀은 5연승을 달리던 에인절스에 11-8로 역전승하고 최근 5연패 사슬을 끊었다. 상대 선발투수로 좌완 브렛 오버홀처가 등판하면서 이대호는 지난달 28일 메이저리그 복귀 이후 5경기째 선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대호는 타격 부진으로 지난달 20일 마이너리그로 내려갔다가 8일 만에 빅리그로 돌아왔다. 시애틀이 1-4로 끌려가던 2회말 이대호가 선두타자로 나서 ‘빅 이닝’을 열었다. 이대호는 0볼-2스트라이크의 불리한 볼 카운트에서 오버홀처의 3구째 시속 90마일(약 145㎞) 투심 패스트볼을 밀어쳐 우전안타로 출루했다. 레오니스 마틴과 마이크 주니노의 연속 볼넷으로 3루까지 진루한 이대호는 케텔 마르테의 우중간 적시타 때 팀의 두 번째 득점을 올렸다. 에인절스는 투수를 우완 율리스 차신으로 바꿨으나 분위기를 돌려놓지는 못했다. 계속된 무사 만루 기회에서 벤 가멜의 밀어내기 볼넷으로 3-4까지 추격한 시애틀은 기예르모 에레디아의 3루 땅볼 때 에인절스 수비진이 병살을 시도하는 사이 2루 주자까지 홈을 밟아 5-4로 전세를 뒤집었다. 2사 후 주자 2,3루에서 에인절스는 카일 시거를 고의4구로 걸러 1루를 채우고 이대호와 대결을 선택했다. 그러자 다시 방망이를 든 이대호가 우익수 앞에 뚝 떨어지는 2타점 적시타를 쳐 7-4로 점수 차를 벌렸다. 이대호는 마틴의 볼넷, 주니노의 좌전안타, 마르테의 우중간 안타가 이어져 다시 득점에 성공했다. 이대호는 2회에만 두 명의 투수를 상대해 2안타 2타점 2득점을 기록했다. 2회에만 9점을 뽑은 시애틀은 10-4로 앞서 나갔다. 이대호는 4회와 6회에는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타석에 들어서 각각 3구 삼진, 유격수 땅볼로 물러났다. 하지만 넬슨 크루스의 솔로 홈런으로 추가 득점한 8회에는 무사 1루에서 우완 데올리스 게라와 풀카운트 승부 끝에 깨끗한 좌전안타를 터트리며 쾌조의 타격감을 뽐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안타 내주고 시즌 3패…한달만에 패전투수로

    오승환, 안타 내주고 시즌 3패…한달만에 패전투수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동점 상황에 등판해 끝내기 안타를 맞고 시즌 3패(4승 14세이브)째를 당했다. 오승환은 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 아메리칸 볼파크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방문 경기에 2대 2로 맞선 9회말 등판해 ⅓이닝 3피안타 1실점을 해 패전의 멍에를 썼다. 오승환은 첫 타자 잭 코자트를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내보냈고, 브랜던 필립스에게 시속 145㎞ 직구를 던지다 안타를 맞아 무사 1, 2루에 몰려 처음부터 불안한 기세를 보였다. 애덤 듀발을 시속 138㎞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처리했지만 더는 아웃카운트를 잡지 못했다. 오승환은 스콧 세블러에게 우전 안타를 맞고 1사 만루의 위기에 처했다. 후속타자 에우제니오 수아레스가 오승환의 시속 149㎞ 직구를 공략해 중견수 앞에 흐르는 끝내기 안타를 쳐냈다. 끝내 세인트루이스는 2-3으로 역전패하며 오승환이 패전투수가 됐다. 오승환이 8월 3일 신시내티전 이후 31일 만에 패전투수로 기록됐다. 오승환의 시즌 평균자책점은 1.70에서 1.82로 올라갔다. 이날 세인트루이스는 2회초 야디에르 몰리나, 5회 그레그 가르시아의 솔로포로 2-0까지 앞섰다. 하지만 6회 3안타와 희생 플라이를 내주며 2-2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팽팽한 승부가 이어졌으나, 9회말 등판한 마무리 오승환이 무너지면서 역전패를 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Mr. 꾸준함 5년 연속 150안타

    [프로야구] Mr. 꾸준함 5년 연속 150안타

    리틀야구 영상도 보며 타격 연구… LG는 한화 잡고 5위에 올라 LG의 프랜차이즈 스타 박용택(37)이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최초로 5년 연속 150안타를 달성했다. 박용택은 1일 대전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5회초 2사 2루 때 상대 투수 박정진을 상대로 중전 적시타를 터트렸다. 시즌 150번째 안타. 이로써 박용택은 지난 2012년부터 5년 연속으로 150안타 이상을 친 선수가 됐다. 프로야구 35년 역사상 처음 나온 기록이다. 박용택은 꾸준함의 대명사다. 서른줄로 들어서던 2009년 타율 .372로 커리어하이를 찍은 뒤 올해까지 매년 단 한번도 3할대 밑으로 떨어지지 않고 있다. 안타 숫자를 봐도 부상으로 주춤했던 2008년(86개)에만 100개 밑으로 떨어졌을 뿐 2002년 데뷔이래 매년 100개 이상씩을 때려내고 있고, 출장 경기수로 볼 때도 2008년(96경기)에만 100경기 밑으로 떨어졌을 뿐 매년 세자릿수 출전을 기록하고 있다. 이러한 꾸준함을 바탕으로 그는 지난달 11일 한국프로야구 사상 6번째로 통산 2000안타의 금자탑을 쌓기도 했다. 박용택이 꾸준함은 야구에 대한 식지 않은 열정에서 나온다. 그는 야구 선수로서 황혼을 앞둔 요즘에도 항상 다른 선수들을 관찰하며 연구하고 있다. 리틀야구부터 메이저리그까지 가리지 않고 동영상을 찾아내 수십번 돌려보며 타격폼에 대한 영감을 얻는다. 침대 맡에는 언제나 트레이닝 기구가 놓여져 있고, 비시즌에는 가족여행을 잠시 다녀온 뒤 곧바로 그라운드로 돌아와 다음 시즌 준비에 매진한다. 이렇다보니 2014년 겨울 박용택의 FA(자유계약)을 앞두고는 LG 팬들이 ‘박용택 재계약 운동’을 벌였을 정도다. 박용택은 경기 후 쏟아지는 축하 인사에 “감사하다. 오래오래 야구를 하도록 하겠다”며 “좋은 성적으로 가을야구에 꼭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용택의 적시타에 힘입어 LG도 7-2로 한화를 눌렀다. 치열한 5강 다툼을 벌이고 있는 LG는 이날 승리로 SK를 제치고 5위로 뛰어올랐다. 반면 한화는 LG와의 게임차가 4.5경기로 벌어지면서 9년 만의 가을야구 진출 전망이 더욱 어두워졌다. 마찬가지로 포스트시즌 진출을 놓고 살얼음판 대결을 펼치고 있는 SK는 고척에서 넥센을 만나 2-8로 패했다. 이로써 SK는 나흘 만에 다시 6위 자리로 돌아왔다. 반면 4위 KIA는 대구에서 삼성을 만나 16-8로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완봉 역투를 보여준 ‘에이스’ 더스틴 니퍼트의 활약에 힘입어 kt를 1-0으로 눌렀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NFL톱스타, MLB를 향해 뛰다

    NFL톱스타, MLB를 향해 뛰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도전장을 내민 미국미식축구리그(NFL)톱스타 출신 팀 티보(29)가 3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서던캘리포니아대에서 메이저리그 테스트를 위해 60야드(약 55m) 달리기를 하고 있다. 로스앤젤레스 AP 연합뉴스
  • 오승환 1이닝 무실점으로 4승 달성…이대호 멀티히트로 ‘부활’

    오승환 1이닝 무실점으로 4승 달성…이대호 멀티히트로 ‘부활’

    31일(한국시간)열린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오승환과 이대호가 맹활약을 펼쳤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은 무실점을 기록하며 시즌 4승째를,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는 2루타를 포함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달성했다. 오승환은 31일(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방문경기에서 1-1로 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 2피안타 2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72에서 1.70으로 하락했다. 시즌 성적은 4승 2패 14세이브다. 오승환은 첫 두 타자를 각각 우익수 뜬공,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그는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라이언 브론한테 2구째 시속 132㎞(82.2마일) 슬라이더를 던졌고, 타구는 오승환의 가슴 부위를 맞고 내야 안타가 됐다. 오승환은 에르난 페레즈와 대결해 4구째 시속 140㎞(87.1마일) 슬라이더를 던져 중전 안타를 맞았다. 오승환이 던진 7구째 시속 150.2㎞(93.3마일) 포심 패스트볼에 카터가 헛스윙하면서 오승환은 위기를 넘겼다. 경기는 연장전으로 넘어갔고 세인트루이스는 10회초 1점을 뽑아 2-1로 앞섰다. 세인트루이스 불펜투수 맷 보우먼과 잭 듀크는 10회말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이대호는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 방문경기에서 6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2안타 1타점으로 경기를 마쳤다. 시즌 타율은 0.242에서 0.245(241타수 59안타)로 올랐다. 텍사스의 선발 투수 콜 해멀스를 상대로 이대호는 첫 타석에서 2루타를 쳐냈다. 타격 부진으로 마이너리그에 다녀온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복귀 후 출전한 2경기에서 모두 무안타에 그쳤다. 그는 복귀 후 첫 안타를 2루타로 장식했다. 그의 올 시즌 7번째 2루타다. 두 번째 타석에서 루킹 삼진으로 물러난 이대호는 세 번째 타석에서 올 시즌 16번째이자 후반기 2번째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이대호는 4-4로 승부가 원점으로 돌아온 5회초 1사 1, 3루에서 다시 타석에 섰다. 1루 주자의 도루로 1사 2, 3루가 됐다. 이대호는 해멀스의 3구째 시속 134㎞(83.1마일) 체인지업을 공략해 중전 안타를 쳐 3루 주자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시애틀은 5-4로 역전했다. 텍사스는 해멀스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이대호는 이후에는 안타를 생산하지 못했다. 시애틀은 7-6으로 앞선 채 9회말을 맞았지만, 루그네드 오도어한테 투런포를 얻어맞아 7-8로 역전패하고 말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오승환 시즌 14세이브… ‘부상’ 강정호 트리플A서 재활

    ‘파이널 보스’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퍼펙트 피칭으로 시즌 14세이브를 수확했다. 오승환은 30일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밀워키와의 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라 1이닝을 삼자범퇴로 막아 승리를 지켰다. 11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을 이어간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75에서 1.72까지 낮췄다. 김현수(28·볼티모어)는 토론토전에서 2번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김현수는 첫 타석부터 마르코 에스트라다의 시속 139㎞ 커터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만들었으나 득점으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볼티모어는 1-5로 졌고, 김현수의 타율은 .316으로 조금 내려갔다. 강정호(29·피츠버그)는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준비에 들어갔다. 미국 CBS스포츠는 이날 “강정호가 피츠버그 산하 트리플A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에 합류했다”며 “강정호가 아직은 타격 훈련도 하지 못하지만 트리플A에서 재활 경기를 치를 준비는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강정호는 지난 20일 마이애미와의 경기 중 도루를 시도하다 왼쪽 어깨를 다쳐 15일짜리 부상자명단(DL)에 올렸다. 이후 메이저리그 팀과 동행하며 재활하던 강정호는 30일 팀과 떨어져 인디애나폴리스로 이동했다. 강정호의 정확한 메이저리그 복귀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승환 14세이브…1이닝 2K 삼자범퇴 ‘퍼펙트’

    오승환 14세이브…1이닝 2K 삼자범퇴 ‘퍼펙트’

    미국 메이저리그의 ‘끝판대장’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14세이브를 올렸다.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으면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오승환은 3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의 밀러 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서 6-5로 앞선 9회말에 등판했다. 오승환은 선두타자 스쿠터 제넷을 맞아 볼카운트 0볼-2스트라이크에서 3구째 시속 140㎞(87마일) 슬라이더를 던져 1루수 땅볼로 아웃시켰다. 제넷은 타구가 타석에서 자신의 발을 맞고 나가 파울이라고 주장했으나 심판들은 받아들이지 않았다. 오승환은 두 번째 타자로 밀워키의 주포 라이언 브론을 공 5개 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이어 헤르난 페레즈를 141㎞(87.7마일) 슬라이더로 역시 헛스윙 삼진으로 요리했다. 오승환의 이날 최고 구속은 시속 152㎞(94.7마일)를 기록했다. 앞서 세인트루이스는 3-1로 앞선 채 7회말을 맞았지만 맷 보우먼, 케빈 시그리스트 등 세인트루이스 불펜투수 2명이 7회말에 4점을 허용해 3-5로 역전당했다. 세인트루이스는 8회초 랜달 그리척의 투런포로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고, 9회초 상대 수비 실책을 엮어 1점을 추가했다. 세이브 요건이 충족되자 마무리투수 오승환이 마운드에 올라 밀워키 타선을 잠재웠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 그라운드…야구 팬심 사로잡을 블록버스터가 온다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가을 그라운드…야구 팬심 사로잡을 블록버스터가 온다

    “고지가 보인다” 이승엽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 코앞 “끝까지 살아남아라” 4~6위 가을야구 막차 싸움 점입가경 올 시즌 KBO리그가 어느덧 막바지에 다다른 가운데 이번 주 그라운드에서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전이 펼쳐진다. ‘살아 있는 전설’ 이승엽(40·삼성)의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 소식이 이르면 주중에 나올 가능성이 크다. 또 반게임 차 각축을 벌이는 4~6위팀의 경쟁도 점입가경에 이르렀다. 다음달 3일에는 경찰청에서 군복무를 하던 선수들이 대거 제대를 해 막판 순위 싸움에 새로운 변수로 떠올랐다. 이승엽의 한·일 통산 600홈런 달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일본프로야구에서 뛰며 8시즌 동안 159홈런을 때려낸 이승엽은 KBO리그에서 친 439개의 아치를 더해 한·일 통산 598개의 대포를 쏘아 올렸다. 이미 KBO리그 역대 최다 홈런 기록을 달리고 있는 이승엽은 단 두 개의 홈런만 추가하면 한국프로야구 역사상 전인미답의 600홈런 고지에 오르게 된다. 두 개 리그의 성적을 합친 것이어서 공식 기록은 아니지만 가히 기념비적인 성과라고 할 수 있다. 600홈런은 미국 메이저리그 선수 중에서도 8명밖에 달성하지 못했으며 일본프로야구에서는 2명만이 도달했다. 이승엽은 이번 시즌 4~5경기마다 한 개꼴로 홈런을 쳐내고 있어 이르면 이번 주, 혹은 다음주에 기록 달성이 예상된다. 가을야구를 향한 4~6위권 팀들의 경쟁 또한 치열해지고 있다. 1~3위를 달리고 있는 두산, NC, 넥센은 중위권팀들과 격차를 벌리면서 포스트시즌 진출 안정권에 접어들었다. 나머지 두 자리를 놓고서 4~6위에 위치한 KIA, LG, SK가 각각 0.5경기 차를 유지하며 각축을 벌이고 있다. 세 팀 중 이번 주 대진이 가장 유리한 팀은 LG로 롯데(8위)-한화(7위)-kt(10위)로 이어지는 하위권팀들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반면 KIA와 SK는 30~31일 맞대결이 예정돼 있어 포스트시즌 진출을 거머쥐기 위한 양팀의 진검 승부가 예상된다. 특히 SK의 경우 9월 1~4일 상위권팀인 넥센, NC와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있어 이번 주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음달 3일에는 경찰청에서 뛰던 선수들이 대거 전역한다. 선수들의 전역을 가장 기다리고 있는 구단은 롯데다. 현재 부상으로 전력 곳곳에 누수가 생긴 가운데 경찰청에서 뛰던 외야수 전준우, 내야수 신본기, 포수 김사훈의 복귀는 롯데에 있어 천군만마와 같다. 조원우 롯데 감독도 최근 “전역 선수를 모두 엔트리 등록시킬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특히 이번 시즌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367, 15홈런, 88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른 전준우는 가을야구를 향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은 롯데에 꼭 필요한 선수다. 이 밖에 KIA로는 퓨처스리그에서 타율 .426으로 맹활약한 안치홍이 복귀하고, 핵심 불펜인 정재훈이 부상을 당한 두산으로는 즉시 전력감으로 분류되는 홍상삼이 돌아온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승환, 시즌 13호 세이브…1이닝 공 8개로 끝내

    오승환, 시즌 13호 세이브…1이닝 공 8개로 끝내

    미국 프로야구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투수 오승환(34)이 시즌 13호 세이브를 기록했다. 오승환은 27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오클랜드 애슬레틱스와 벌인 메이저리그 홈 경기에서 3-1로 앞선 9회초 등판, 1이닝을 1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오승환은 팀의 2점 차 승리를 지키며 시즌 13호 세이브(3승 2패)를 기록했다. 오승환의 세이브는 지난 17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 이후 열흘 만에 나왔다. 경기 수로는 3경기 만이다. 평균자책점은 1.79에서 1.76으로 더 떨어졌다. 투구 수는 8개로 충분했다. 오승환은 첫 상대 욘더 알론소에게 던진 2구째 직구에 좌전 안타를 허용했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다음 타자 라이언 힐리를 슬라이더 2개로 상대하면서 병살타를 잡아냈다. 힐리의 타구는 유격수-2루수-1루수로 이어지며 알론소와 힐리를 모두 아웃시켰다. 마지막으로 마커스 시미언을 4구째에 중견수 뜬공으로 처리했다. 오승환의 직구 최고 구속은 시속 약 154㎞(95.5마일)에 달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류현진 전담포수’ A.J.엘리스,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커쇼도 눈물

    ‘류현진 전담포수’ A.J.엘리스,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커쇼도 눈물

    류현진(28·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의 공을 받아줬던 전담포수로 한국 야구팬들에게 잘 알려진 A.J.엘리스(35)가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돼 팀을 떠난다. 다저스 구단은 26일(이하 한국시간) 필라델피아 필리스로부터 포수 카를로스 루이스(37)를 받는 대신 엘리스, 마이너리그 투수 토미 버그한스와 추가선수 혹은 현금을 내주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2003년 18라운드 지명을 받고 다저스에 입단한 엘리스는 2008년 메이저리그에 데뷔했고, 2012년 이후 주전 포수를 꿰찼다. 메이저리그 통산 타율은 0.237로 공격력이 특출하진 않지만, 2012년에는 홈런 13개와 출루율 0.373을 기록했다. 특히 엘리스는 투수를 배려하는 리드와 강한 어깨가 돋보이는 포수인데, 류현진뿐만 아니라 다저스 에이스 클레이턴 커쇼는 자신의 선발 등판일에 엘리스를 고집하기도 했다. 류현진이 다저스 3선발로 활약한 2013년과 2014년까지 팀 주전 포수로 활약했고, 무릎 수술과 야스마니 그랜달의 이적으로 2015년부터 팀에서 입지가 좁아졌다. 올해는 주로 백업 포수로 활약했고, 그랜달의 백업 포수로 4~5경기에 한 번씩 선발 출전했다.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57경기 중 엘리스와 41경기에서 엘리스와 호흡을 맞췄다. 류현진의 메이저리그 복귀전이었던 지난달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에서도 엘리스는 포수로 선발 출전했다. 엘리스는 다저스를 떠나게 된다는 이야기를 듣고 나서 “정말 내게 슬픈 날”이라고 말했고, 각별한 사이였던 커쇼와 함께 울었다는 말도 덧붙였다. 다저스 유니폼을 입게 된 루이스는 1998년 필라델피아에 입단한 이후 줄곧 같은 팀에서 활약한 포수다. 통산 타율은 0.266이고, 올해는 48경기에서 타율 0.261, 3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신명 난 김현수·오승환…결국 시즌 접은 박병호

    [MLB] 신명 난 김현수·오승환…결국 시즌 접은 박병호

    ‘코리안 메이저리거’ 김현수(28·볼티모어)와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이 25일 투타에서 나란히 활약한 가운데 박병호(30·미네소타)는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접었다. 김현수는 미국 워싱턴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과의 경기에서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시즌 19번째 멀티 히트로 팀의 10-3 승리를 이끌었다. 김현수는 1회 초 첫 타석부터 좌익수 앞 안타로 진루해 후속 타자 매니 마차도의 투런포로 홈을 밟았다. 5-3으로 앞선 8회 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좌중간 2루타를 쳐냈는데 이번에도 마차도가 안타를 터트려 김현수를 홈으로 불러들였다. 최근 2경기에서 무안타에 그쳤던 김현수는 이날 6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해 시즌 타율를 .318로 끌어올렸다. 오승환은 뉴욕 메츠전에서 퍼펙트 투구로 승리를 지켰다. 8-1로 앞선 9회 초 등판한 오승환은 최고 구속 약 156㎞ 직구를 뿌려 알레한드로 데 아자, 제임스 로니,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를 공 12개로 삼자범퇴 처리했다. 그의 평균자책점은 1.79로 내려갔다. 한편 이날 미네소타주 지역신문 파이어니어 프레스의 마이크 버라디노 기자는 자신의 트위터에 “박병호가 26일 손등 힘줄을 바로잡는 수술을 받는다. 박병호는 이번 겨울 공을 만지지 않을 것이며, 내년 시즌을 준비한다”고 밝혔다. 올 시즌 빅리그에 진출한 박병호는 초반 엄청난 비거리의 홈런으로 관심을 받았지만, 빠른 공에 적응하지 못해 지난달 2일 마이너리그 트리플A로 강등됐다. 박병호는 올해 메이저리그 62경기에 나서 타율 .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을 기록했다. 심현희 기자 macduck@seoul.co.kr
  • 오승환 뉴욕전에서 ‘1이닝 퍼펙트’·김현수는 시즌 19번째 ‘멀티히트’

    오승환 뉴욕전에서 ‘1이닝 퍼펙트’·김현수는 시즌 19번째 ‘멀티히트’

    미국 메이저리거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닷새 만에 등판해 1이닝을 삼자범퇴로 깔끔하게 막았다. 김현수(28·볼티모어 오리올스)는 시즌 19번째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 활약을 펼쳤다. 오승환은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프로야구(MLB) 뉴욕 메츠와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8-1로 크게 앞서는 9회초 등판했다. 오승환은 세인트루이스의 마무리 투수지만 이날은 세이브 상황이 아닌데도 마운드에 올라 리듬을 지켰다. 그는 20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전 이후 등판하지 않아 나흘간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하지만 오승환의 구위는 변함이 없었다. 첫 상대 알레한드로 데 아자를 2구째에 2루수 땅볼로 처리했고, 다음 타자 제임스 로니에게도 4구째 체인지업으로 2루수 땅볼로 잡아냈다. 아스드루발 카브레라도 6구째에 2루수 땅볼로 처리해 경기를 끝냈다. 이날 활약으로 오승환의 평균자책점은 1.82에서 1.79로 내려갔다. 그는 올 시즌 3승 2패 12세이브를 기록 중이다. 김현수는 이날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MLB 워싱턴 내셔널스와 방문 경기에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2안타 2득점을 기록했다. 최근 2경기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던 김현수는 4경기 만의 멀티히트로 타율을 0.318(233타수 74안타)로 조금 올렸다. 안타 2개 모두 팀의 빅이닝을 이끈 시발점이었다. 김현수는 1회초 첫 타석에서 상대 선발 태너 로크의 6구를 밀어쳐 깔끔한 좌익수 앞 안타를 만들었다. 곧바로 3번 타자 매니 마차도의 2점 홈런이 터졌고 김현수는 득점을 올렸다. 볼티모어는 10-8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70승(56패) 고지를 밟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이대호 트리플A 2호 홈런…“마이너리그 강등 무력시위?”

    이대호 트리플A 2호 홈런…“마이너리그 강등 무력시위?”

    미국프로야구에서 활약하는 이대호(34·시애틀 매리너스)가 트리플A 2호 홈런포를 날렸다. 시애틀 산하 트리플A 구단 터코마 레이니어스에서 뛰는 이대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터코마의 체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라스베이거스 51s(뉴욕 메츠 산하)전에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3타수 2안타 1홈런 1볼넷 2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트리플A 4번째 경기를 치른 이대호의 성적은 타율 0.500(14타수 7안타), 2홈런, 4타점이 됐다. 2회말 첫 타석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난 이대호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 가운데 담을 넘겼다. 이대호는 6회말 중견수 앞 안타로 멀티히트(한 경기 2안타 이상)를 기록했고, 7회말 2사 만루에서 밀어내기 볼넷으로 타점을 더했다. 메이저리그에서 시즌 개막을 맞이한 이대호는 후반기 타격부진 끝에 20일 트리플A로 내려왔다. 제리 디포토 시애틀 단장은 이대호를 내리면서 9월 확장 로스터 때 다시 부를 테니, 그동안 타격감을 회복하라고 지시했다. 메이저리그는 8월까지 25인 로스터로 운영되다가, 9월부터는 15명을 더 올릴 수 있다. 이대호의 메이저리그 성적은 84경기 타율 0.246(232타수 57안타), 13홈런, 41타점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MLB] 병호 너마저?

    [MLB] 병호 너마저?

    한국인 메이저리거들이 ‘부상 도미노’에 신음하고 있다. 박병호(30·미네소타)마저 수술대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현지 언론 보도가 나왔다. 미국 미네소타의 지역지 ‘파이어니어 프레스’는 지난 22일 지역 연고 프로스포츠 구단 소식을 보도하면서 박병호의 현재 상태를 소개했다. 신문은 “메이저리그에서 타율 .191을 기록한 뒤 로체스터 레드윙스(트리플A)로 내려간 박병호가 타율 .224를 치고 있다”면서 “그의 손목에 문제가 있으며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박병호의 손목 이상은 지난 6월 처음 감지됐다. 5월 중순 이후 부진의 늪에 빠진 그는 6월 경기 도중 오른 손목에 얼음찜질을 하는 장면이 잡혔다. 7월 트리플A에서 홈런 행진을 벌여 손목에 큰 이상이 없는 듯했지만 다시 슬럼프에 빠졌다. 박병호는 지난 11일부터 경기에 나서지 않았고 손목 통증을 이유로 16일 부상자명단(DL)에 올랐다. 박병호가 수술대에 오른다면 9월 엔트리 확장 때도 빅리그에 복귀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현지 언론은 박병호가 스프링캠프 때부터 오른 손목 통증을 안고 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최근 한국인 빅리거들은 ‘부상 악령’에 시달리고 있다. 어깨 수술을 딛고 일어선 류현진(29·LA 다저스)은 복귀전 이후 팔꿈치 통증으로 사실상 시즌을 접었고 추신수(34·텍사스)는 왼팔 골절로 정규시즌에서 아웃됐다. 강정호(29·피츠버그)도 21일 왼 어깨 통증으로 15일짜리 부상자명단에 올랐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고교 최대어 이정현 KT행

    2017 프로야구 신인드래프트 2차지명…고교 최대어 이정현 KT행

    1라운드 고졸 7명, 해외파 3명…대졸 전무 고교 최대어로 꼽히던 용마고의 오른손 투수 이정현(19)이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지명 회의에서 전체 1순위로 케이티 위즈에 지명됐다. 이정현은 22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2017 프로야구 신인 2차 지명회의에서 케이티로부터 가장 먼저 이름이 불렸다. 함께 드래프트에 참가한 고등학교 졸업 예정 선수보다 한 살이 많은 이정현은 오른손 강속구 투수로 스카우트의 주목을 받았다. 시속 140㎞ 후반 강속구를 구사하고, 신장 188㎝에 체중 93㎏으로 잠재력이 높은 선수다. 올해 이정현은 18경기에 등판해 66⅓이닝을 소화했고, 5승 2패 평균자책점 1.22를 기록했다. 삼진 78개를 잡아내며 강력한 구위를 자랑했고, 볼넷은 14개로 안정적인 제구력까지 보여줬다. 기량만 놓고 본다면 1차 지명 후보로 손색없다는 평가를 받은 이정현이지만, 1년 유급 때문에 1차 지명 대상에서 제외됐다. 전체 2순위 지명권을 가진 LG 트윈스는 경남고 왼손 투수 손주영(18)을 선택했다. 손주영은 신장 191㎝, 체중 94㎏으로 신체 조건이 우수하고, 올해 14경기에서 2승 3패 52⅔이닝 평균자책점 2.74를 기록했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는 용마고 포수 나종덕(18)을 택했다. 나종덕은 21경기에서 타율 0.338(71타수 24안타), 2홈런, 21타점을 올렸다. 전체 4번 KIA 타이거즈는 올해 12경기에서 7승 51⅔이닝 평균자책점 2.27을 올린 경남고 왼손 투수 이승호(17)를 지명했다. 한화 이글스는 시카고 컵스 출신 오른손 투수 김진영(24)을 선택했다. 2011년 컵스에 입단한 김진영은 2013년 방출된 이후 한국에 돌아와 팔꿈치 수술을 받고 군 복무를 소화해 ‘귀국 선수 2년 유예기간’을 보냈다. SK 와이번스는 상원고-일본경제대 출신 왼손 투수 김성민(22)을 선택했다. 김성민은 고교 2학년이었던 2012년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입단 계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신분조회를 건너뛰었고, 대한야구협회로부터 무기한 자격정지를 당한 바 있다. 1차 지명에서 휘문고 유격수 이정후를 지명했던 넥센 히어로즈는 2차 지명 1라운드에서도 동산고 유격수 김혜성(17)을 선택했다. NC 다이노스는 전 캔자스시티 로열스 포수 신진호(25)를 선택했고, 삼성 라이온즈는 부산고 오른손 투수 최지광(18)을 호명했다. 작년 우승으로 지명 순위 최하위인 두산 베어스는 제물포고 오른손 투수 박치국(18)을 정했다. 1라운드 특징은 고졸 선수와 해외 유턴파 선수다. 10명의 1라운드 지명 선수 가운데 고졸 선수가 7명이고,2명은 메이저리그를 경험한 선수이며, 나머지 1명인 김성민 역시 메이저리그 진출 과정에서 문제가 생겨 일본에서 야구를 한 선수다. 1라운드에서 대졸 선수는 단 한 명도 호명되지 않았다. 2라운드에서도 대졸 선수의 약세는 두드러졌는데, 건국대 투수 박진태가 전체 14번으로 KIA 지명을 받은 게 이날 대졸 선수 중 최우선 순번이었다. 지역 연고와 무관한 2차 지명회의는 고교·대학 졸업선수와 기타(해외 유턴 등) 선수까지 모두 938명(고교 692명·대학 223명·기타 13명)이 지원했다. 지난해까지는 홀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 역순, 짝수 라운드는 전년도 성적순으로 지명하는 ‘ㄹ(리을)자’ 형식으로 진행됐다. 올해부터는 라운드별 전년도 성적의 역순(케이티-LG-롯데-KIA-한화-SK-넥센-NC-삼성-두산)인 ‘Z(제트)자’ 형식으로 바뀌었다. 구단은 이날 지명한 선수 중 고교 졸업예정자와는 9월 21일까지, 대학 졸업예정자와는 다음 해 1월 31일까지 계약을 마쳐야 한다. 지명권은 입단 후 1년간 양도금지이며, 선수 간 트레이드는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선수들 연습중 축구공에 맞은 비둘기, 과연?

    선수들 연습중 축구공에 맞은 비둘기, 과연?

    축구 선수들의 몸풀기 패스 공에 맞아 부상하는 비둘기의 모습이 포착됐다. 2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20일 미국 뉴욕 양키스타디움에서 메이저리그 프로축구팀 LA갤럭시가 경기 시작 전 몸풀기 과정에서 비둘기가 축구공에 맞아 부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영상에는 뉴욕 시티 FC와의 경기에 앞서 동료 선수들과 패스를 주고 받는 LA갤럭시팀 선수들의 모습이 보인다. 애슐리 콜 선수가 날아온 공을 발로 잡아 멀리 패스를 한다. 공이 오가는 사이로 비둘기 한 마리가 필드 위를 거닐고 있는 모습이 아슬아슬해 보인다.잠시 뒤, 하프라인 쪽에서 날아온 공이 비둘기를 타격한다. 비둘기가 공에 맞는 모습에 놀란 애슐리 콜과 앨런 고든 선수가 머리를 감싼다. 축구공에 맞아 부상한 비둘기는 수비수 엘레 반 다메 선수에 의해 탈의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비둘기의 부상 정도는 알려지지 않았다. LA갤럭시 구단 측은 이번 사고에 대한 어떠한 논평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LA갤럭시 팀은 뉴욕 시티 FC팀과의 경기에서 다비드 비야 선수에게 한 골을 내주어 0대 1로 패했다. 사진·영상= PATTHOOM youtube 영상팀 seoultv@seoul.co.kr
  • 오승환 시즌 3승, 2이닝 2K…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오승환 시즌 3승, 2이닝 2K…7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의 ‘끝판 대장’으로 거듭난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시즌 3승째를 거뒀다. 오승환은 20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필라델피아의 시티즌스 뱅크 파크에서 열린 필라델피아 필리스전에 3-3으로 맞선 9회말 구원 등판했다. 2이닝 1피안타 1볼넷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한 오승환은 평균자책점을 1.88에서 1.82까지 낮췄다. 세인트루이스는 1-3으로 끌려가다 9회초 제드 저코의 2점 홈런으로 동점을 만들었고, 오승환은 갑작스럽게 마운드에 올랐다. 갑작스러운 등판 탓인지, 오승환의 9회말은 순조롭지 않았다. 첫 타자 피터 버조스에게 중견수 앞 안타를 맞았고, 이매뉴얼 부리스의 희생 번트로 1사 2루 실점위기에 몰렸다. 오승환은 세자르 에르난데스를 2루수 라인드라이브로 처리했고, 이날 경기에서 홈런을 기록했던 오두벨 에레라를 고의4구로 보내 1루를 채웠다. 그리고 프레디 갈비스를 1루수 라인 드라이브로 처리하며 힘겹게 무실점을 기록했다. 9회말 필라델피아 타자는 오승환의 공에 정확하게 타이밍을 맞추는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오승환은 10회말 제모습을 되찾았다. 필라델피아 클린업 트리오(3~5번 타자)를 맞아 삼진 2개를 곁들여 깔끔하게 처리했다. 에런 알테르를 몸쪽 직구로 공 3개 만에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마이켈 프랑코를 3루수 쪽 빗맞은 땅볼로 잡았다. 마지막으로 토미 조제프까지 헛스윙 삼진 처리한 오승환은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세인트루이스는 연장 11회초 랜달 그리척의 2루타로 4-3으로 앞서가는 점수를 내 오승환은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오승환은 4-3으로 팀이 앞선 11회초 자신의 타석에서 대타 브랜던 모스와 교체됐다. 연장 11회말 세인트루이스는 알렉스 레예스를 마운드에 올렸고, 1점 차 리드를 지켜내 오승환은 시즌 3승(2패 12세이브)을 거뒀다. 오승환이 승리투수가 된 건 중간계투로 활약하던 6월 10일 신시내티 레즈전 이후 71일 만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송중기·소지섭·유이…운동선수 출신 스타 10인의 반전 매력

    송중기·소지섭·유이…운동선수 출신 스타 10인의 반전 매력

    ‘지구촌 최대 축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이 중반을 지나 종반부에 접어들었습니다. 올림픽을 위해 4년간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경기를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는데요. 실력은 물론 훈훈한 외모까지 겸비한 선수들이 화제로 떠오르기도 하죠. 그렇다면 올림픽에서 만날 수 있었던 연예인은 누가 있을까요. 스타들 중에는 의외로 운동선수 출신이 많습니다. 지금은 드라마나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 중이지만, 계속 운동을 했다면 올림픽에서 볼 수도 있었을 스타 10인을 소개합니다. 1. 매드타운 조타 - 유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남다른 유도실력으로 주목받은 가수 조타. 그는 과거 전도유망한 유도선수였습니다. 김재범, 곽동한 선수 등을 배출한 유도 명문학교인 동지고등학교 선수출신인 조타는 8년간 선수생활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수생활 중 복사뼈를 반 이상 절단해야할 정도의 큰 부상을 입고 선수의 꿈을 접었습니다. 특히 조준호 유도코치는 2016년 리우올림픽 유도 은메달리스트 안바울 선수를 언급하며 “안바울 선수가 본인을 가장 애먹인 선수는 세계선수권에서 붙었던 러시아 선수도 아니고 조타였다고 하더라”며 조타의 유도 실력을 전했습니다. 2. 윤현민 - 야구 배우 윤현민은 한국 프로야구 선수 출신입니다. 2004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외야수로 활약했습니다. 2006년에는 두산베어스로 팀을 옮겨 1년간 선수 생활을 이어가다 2008년 은퇴했습니다. 프로선수로서 빛을 보진 못했으나 고등학교 시절 청원고를 청룡기 4강에 올려놓는 등 뛰어난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김현수 선수가 직속 중·고등학교 후배이며, 한화에 있을 때는 류현진이 2년 후배였습니다. 3. 유이 - 수영 데뷔 초 ‘꿀벅지’로 유명세를 얻은 유이. 탄탄한 건강미 넘치는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녀는 수영선수 출신입니다. 혼영 400m와 800m을 종목으로 삼았으며, 고등학생 시절 전국체전 대표선수로 나갈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습니다. tvN 드라마 ‘호구의 사랑’에서 그녀의 수영실력을 살짝 엿볼 수 있었습니다. 4. 전혜빈 - 리듬체조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해 활발하게 활동 중인 전혜빈은 어린시절 리듬체조 꿈나무였습니다. 외숙모의 권유로 리듬체조를 시작한 전혜빈. 리듬체조로 유명한 세종초등학교에 입학해 3학년때부터 6학년때까지 리듬체조 선수로 활약하며 각종 대회에서 상을 수상했습니다. 5. 송중기 - 쇼트트랙 최근 인기리에 종영된 KBS2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주인공 유시진 역을 맡으며 신한류스타로 떠오른 송중기. 그는 과거 대전광역시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한 독특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송중기는 중학교 2학년 때까지 쇼트트랙 선수로 활동하며 전국체전도 3번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발목 부상으로 아쉽게 선수생활을 마무리했습니다. 이후 배우로 데뷔한 송중기는 MBC 드라마 ‘트리플’에서 스케이팅 선수 ‘지풍호’역을 맡아 수준급 실력을 마음껏 뽐내기도 했습니다. 6. 갓세븐 잭슨 - 펜싱 아이돌그룹 갓세븐 멤버 잭슨은 7년간 홍콩 펜싱선수로 활약했습니다. 잭슨의 부모님 또한 국가대표 선수로, 아버지는 아시안게임 펜싱 금메달리스트이자 현 펜싱 감독이며 어머니는 세계 선수권 체조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잭슨은 2011년 아시아 유스올림픽 사브르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 랭킹 11위, 아시아 랭킹 1위에 올랐습니다. 하지만 가수의 꿈을 포기할 수 없었던 잭슨은 런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JYP 오디션에 캐스팅 돼 한국행을 결정했습니다. 7. 샤이니 키 - 수상스키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는 중학교시절 대구시 수상스키 대표선수로 활동했습니다. 수차례 전국 대회에 출전해 입상 경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키를 수상 스키 선수로 발탁해 교육 시킨 영신 중학교의 이종우 교사는 “키가 중학시절 운동에 능해 수상스키를 가르쳤으며 타고난 운동 신경 덕분에 빠른 시간에 대구시 대표로 활동까지 했었다”고 전했습니다. 8. 소지섭 - 수영 직각어깨 소유자로 유명한 소지섭. 그의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보고 있자면 수영선수가 아닐까하는 착각이 들 정도인데요. 실제로 소지섭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수영을 시작했습니다. 평영 한국랭킹 3위까지 기록했던 소지섭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계속 수영을 했으면 국가대표가 됐을 수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9. 조한선 - 축구 조한선은 축구선수 골키퍼 출신입니다. 중학교 시절에 첫 축구를 시작한 조한선은 대학 2학년까지 축구생활을 지속했습니다. 선수생활을 그만 둔 이유에 대해 조한선은 KBS2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해 “골키퍼를 하다가 허리를 다쳐 그만두게 됐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10. 서지석 - 육상 배우 서지석은 단거리 육상 유망주였습니다. 그는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100미터 기록이 10.7초였고 전국대회에서 10개 이상의 메달을 땄었다”라며 “고등학교 3학년 때 교통사고를 당해 무릎을 다쳐 선수생활을 못 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김민지 기자 ming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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