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보고 싶은 뉴스가 있다면, 검색
검색
최근검색어
  • 메이저리그
    2026-05-04
    검색기록 지우기
저장된 검색어가 없습니다.
검색어 저장 기능이 꺼져 있습니다.
검색어 저장 끄기
전체삭제
7,946
  • 홍수아 “나는 시구계의 창시자” 레전드 시구 모습 보니...

    홍수아 “나는 시구계의 창시자” 레전드 시구 모습 보니...

    배우 홍수아가 지난 2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홍수아가 출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스페셜 MC 은지원은 과거 홍수아가 시구하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 매체 기사인 듯 보이는 사진에는 시구하는 그의 모습과 함께 ‘156km/h 메이저리그 신기록 육박’이라는 글귀도 있었다. 홍수아는 “설마 제가 156km/h로 공을 했겠냐. 저 사진은 박찬호 선수 기사와 합성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MC들은 당시 홍수아의 시구 자세와 실력을 칭찬했다. 윤종신은 “다른 분들은 보통 (공을 던지면) 포물선을 그리기 마련인데, 홍수아는 직선에 가까웠다”고 설명했다. 홍수아는 “2주 정도 연습했다. 다른 분들은 원바운드로 들어갔는데, 저는 한 번에 꽂히더라”며 수줍게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당시 시구가 화제가 된 이유에 대해 “다른 분들은 보통 미니스커트에 하이힐을 신고 예쁘게 던지셨다. 반면 저는 운동화를 신고 바지를 입고 열심히 던져서 많이 화제가 된 것 같다”며 “저는 이제 시구계의 창시자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임효진 기자 3a5a7a6a@seoul.co.kr
  • “오타니 - 텍사스 최상의 궁합”

    “추신수 외야·오타니 지명타자” 팀 계약금 풍부… 강속구에 매력 ‘일본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의 최적 행선지로 텍사스를 꼽는 현지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MLB.com)는 29일 ‘텍사스가 오타니와 어울리는 8가지 이유’라는 기사에서 “오타니가 텍사스를 좋아할 것이며 텍사스가 오타니를 영입하면 추신수와 공존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추신수는 풀타임 지명타자에 관심이 없다. 오타니가 지명타자로 1~2번 나가면 추신수가 외야수를 맡는 게 정답”이라고 강조했다. 또 텍사스가 빅리그 구단 중 가장 많은 국제 아마추어 선수 계약금(353만 5000달러·약 38억원)을 보유했다고 덧붙였다. 오타니에게 가장 많은 계약금을 안길 수 있는 팀이란 얘기다. 매체는 “뉴욕 양키스와 함께 선두다. 돈으로 결정되지는 않겠지만 텍사스가 약간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이 밖에도 텍사스는 우승을 노릴 수 있는 팀이고 일본인 FA(자유계약선수) 다르빗슈 유를 영입할 수 있다. 뉴욕, LA에 비해 언론 압박이 덜하고 주세가 없어 살기 좋은 곳이라는 점 등을 들었다. ‘USA투데이’도 오타니에게 적합한 6개 구단을 소개했다. 텍사스와 LA 다저스를 1, 2번으로 꼽았고 양키스, 시애틀, 탬파베이, 시카고 컵스를 다음으로 거론했다. 신문은 “올 시즌 선발 평균자책점 4.66으로 부진했던 텍사스에 100마일(시속 161㎞)을 던지는 오타니는 매력적이다. 외야와 지명타자 자리도 여유가 있다”면서 “게다가 오타니의 니폰햄 선배인 다르빗슈 유가 뛰던 팀이라 유리하다”고 전했다. 오타니의 포스팅(비공개 경쟁입찰)은 다음달 2일 시작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2018 프로야구 FA 시장, 남은 ‘대어’는 김현수…MLB·두산·타팀 행보는?

    2018 프로야구 FA 시장, 남은 ‘대어’는 김현수…MLB·두산·타팀 행보는?

    2018 프로야구 FA(자유계약선수)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평가됐던 선수들이 대부분 계약을 마쳤다.28일 국가대표 외야수 민병헌(30)이 친정팀 두산 베어스를 떠나 롯데 자이언츠와 4년 80억원의 대형 계약을 체결했다. 손아섭(29)을 4년 98억원에 눌러 앉힌 롯데는 민병헌 영입으로 ‘외야 국가대표 라인업’을 구성했다. 삼성 라이온즈에 포수 강민호(32,4년 80억원)를 뺏긴 아쉬움도 어느 정도 달랬다. 민병헌의 롯데행이 확정되면서 올해 미국 무대에서 뛰다 kt wiz와 4년 88억원에 계약한 황재균(30)까지, 30대 초반의 젊은 대어급 FA들은 계약을 마쳤다. 이제 FA 시장에서 대형 계약을 맺을 수 있는 선수는 김현수(29)뿐이라는 평가다. 남은 스토브리그 최대 관심사도 김현수의 거취다. KBO리그를 대표하는 좌타 외야수였던 김현수는 2016년 미국 메이저리그에 진출해 2시즌을 뛰었다. 하지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는 김현수를 백업 외야수로만 활용했다. 김현수는 메이저리그 재도전과 안정적인 KBO리그 복귀, 두 가지 가능성을 모두 열어놓고 있다. 김현수는 KBO리그 개인 통산 타율 0.318을 기록 중인 중장거리 타자다. 2015년에는 잠실구장을 홈으로 쓰면서도 28홈런을 쳤다. 단박에 팀 전력을 상승시킬 카드로 꼽힌다. KBO 복귀를 택한다면 이대호(롯데, 4년 150억원)와 최형우(KIA 타이거즈, 4년 100억원)만이 밟은 4년 기준 100억원을 넘을 수 있는 최대어이기도 하다. 관건은 시장 상황이다. 삼성은 FA 시장 철수를 선언했고 SK 와이번스, 한화 이글스, 넥센 히어로즈도 외부 FA 영입에 고개를 젓는다. 외야진을 든든하게 꾸린 롯데와 황재균을 영입한 kt도 김현수 영입에는 큰 의지가 없다. NC 다이노스와 KIA 타이거즈와 내부 단속에 집중하는 분위기다. 김현수의 원소속팀 두산 베어스와 전력 보강이 필요한 LG 트윈스가 김현수의 잠재적인 고객으로 꼽힌다. FA는 아니지만 KIA와 FA에 준하는 계약을 해야 하는 20승 투수 양현종도 아직 계약을 완료하지 않았다. 하지만 양현종은 KIA 잔류 의지가 강하다. 이들과 달리 30대 중후반 FA들은 찬바람을 맞고 있다. 국가대표 2루수 정근우(35)는 원소속팀 한화와 협상 중이지만,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KIA와 김주찬(36), kt와 이대형(34), NC와 손시헌·이종욱(이상 37·NC)의 협상도 아직 더디다. KBO리그에서 18명이 FA를 선언하고, 복귀파까지 얽힌 이번 스토브리그는 이제 2막에 돌입했다. 김현수를 포함해 14명이 FA 계약을 기다리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넥센 복귀 박병호…친정 복귀로 70억원 포기

    넥센 복귀 박병호…친정 복귀로 70억원 포기

    박병호(31)가 결국 국내로 유턴했다.미국 프로야구(MLB) 미네소타 트윈스에 남았다면 2020년까지 70억원을 받을 수 있었지만, 박병호는 이 돈을 포기했다. 박병호는 올해 미국프로야구 시즌이 끝난 뒤 야구 인생에서 최대의 갈림길에 섰다. 시범경기에서 맹타를 휘둘렀지만 미네소타는 박병호를 메이저리그 선수 명단에 올리지 않았다. 시즌 내내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박병호는 2015시즌이 끝난 뒤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통해 미네소타와 계약했다. 계약 조건은 4+1년에 총액 1200만 달러였다. 올해까지 두 시즌을 소화한 박병호는 미네소타와 2+1년 계약이 남았다. 일단 2018시즌과 2019시즌 보장 연봉은 매년 300만 달러씩 600만 달러다. 여기에 2020년에는 구단에서 추가로 1년 잔류를 요청할 수 있는 ‘+1’ 옵션이 있다. 구단이 잔류를 요청하면 당해 연봉이 650만 달러가 되고, 내보내려면 50만 달러를 지급해야 한다. 박병호는 2020년까지 미네소타에서 버티기만 하면 650만 달러(약 70억 7000만원)를 받을 수 있었다. 그러나 박병호는 한국 복귀를 결심했다. 27일 넥센 구단은 “박병호와 2018시즌 연봉 15억원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포스팅시스템을 통해 해외에 진출했다가 국내 복귀한 선수는 KBO 규약에 따라 4년을 더 뛰어야 FA 자격을 취득한다. 다년 계약도 금지다. 박병호의 연봉 15억원은 절대 적은 액수가 아니다. 순수 연봉으로만 따지면 이대호(롯데·25억원)와 김태균(한화·16억원)에 이어 3위다. 그러나 ‘FA 100억 시대’를 맞아 2012년부터 2015년까지 4년 연속 KBO리그 홈런왕을 차지한 박병호의 리그 내 위상을 고려하면 ‘거액’이라고 부르기에는 부족하다는 말도 나온다. 넥센 구단 관계자는 “박병호 선수가 미네소타에서는 더는 메이저리그에 올라가기 어렵겠다는 걸 알게 되면서 복귀를 결심한 것 같다. 미국서 의미 없이 2∼3년 더 고생하는 것보다, 한국에 돌아와 4년을 더 뛰는 게 선수에게도 이득”이라고 말했다. 올해 31세인 박병호는 4년 동안 부상 없이 경기에 출전했다고 가정했을 때 35세에 첫 번째 FA 자격을 얻는다. 이제는 30대 중반에도 최정상급 기량을 유지하는 선수가 적지 않다. 최형우(KIA)는 지난해 34세로 FA 자격을 얻은 뒤 KIA와 4년 100억원에 사인, KBO리그에 처음으로 ‘100억원 시대’를 열었다. 박병호의 ‘유턴’은 친정 복귀라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박병호, ‘연봉 15억원’에 국내 복귀…“아쉽지만 후회 없다”

    박병호, ‘연봉 15억원’에 국내 복귀…“아쉽지만 후회 없다”

    박병호(31)가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미네소타 트윈스와 계약을 해지하고 내년 시즌부터 친정팀 넥센 히어로즈로 돌아온다.넥센 구단은 27일 “한국에 돌아오는 박병호와 연봉 15억원에 2018시즌 선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2015시즌 종료 후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박병호는 2016시즌부터 2017시즌까지 2시즌 동안 미네소타 트윈스 소속으로 뛰었다. 올 시즌에는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 A팀인 로체스터 레드윙스에서 활약했다. 마이너리그에서 이번 시즌을 마친 박병호는 국내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에 남아 훈련을 소화하며 메이저리그 재도전 의지를 보였지만, 최근 고심 끝에 KBO리그로 복귀를 결정했다. 박병호는 “2년 전 메이저리그 진출부터 KBO리그 복귀까지 구단에서 많은 도움을 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메이저리그에서 2년은 아쉬움이 남지만 후회는 없다. 좋은 경험을 했고, 개인적으로 더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복귀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제 고향 팀으로 돌아온 만큼 팬 여러분께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 드리고 싶다. 또한, 내년 시즌 팀이 가을야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병호는 2016년 미네소타 소속으로 메이저리그 62경기에 출전, 타율 0.191(215타수 41안타), 12홈런, 24타점, 28득점을 올렸다. KBO 리그 시절에는 넥센의 간판이자 리그를 대표하는 타자였다. KBO리그 통산 성적은 타율 0.281(2천748타수 773안타), 210홈런, 604타점, 535득점이다. 박병호의 귀국 및 향후 일정은 추후 확정해 발표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프로야구] 98억원에 ‘손’잡은 롯데

    [프로야구] 98억원에 ‘손’잡은 롯데

    “메이저보다 롯데 우승 더 중요” 강민호·황재균 내준 롯데 숨통 KBO리그 롯데는 26일 ‘호타준족’ 손아섭(29)과 4년 총액 98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계약금, 연봉 등 세부 내역은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 손아섭의 계약 규모는 이대호(롯데 150억원), 최형우(KIA 100억원)에 이어 FA 역대 세 번째다.메이저리그(MLB) 구단의 신분 조회를 두 차례나 받은 손아섭은 지금껏 빅리그 도전과 국내 타 팀 이적, 롯데 잔류 등을 놓고 고심하다 결국 정든 롯데 유니폼을 계속 입게 됐다. 손아섭은 “지금까지 다른 팀에서 뛴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 않았다”면서 “메이저리그 도전이라는 꿈보다 롯데 우승이라는 꿈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FA 계약을 했다고 해서 나태해지지 않을 것이다. 신인의 마음으로 내년 시즌도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약속했다. 2007년 2차 4라운드로 롯데에 입단한 손아섭은 11시즌 통산 타율 .325를 작성했다. 올 시즌에도 타율 .335에 20홈런 80타점 25도루로 맹활약했다. 8년 연속 3할타, 7년 연속 140안타로 꾸준함을 보여 롯데 팬들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FA 빅4’ 두산 민병헌 행보 주목 손아섭과 함께 리그 FA 빅4로 꼽힌 강민호(삼성)와 황재균(kt)을 내준 롯데는 일단 한숨을 돌렸다. 이제 ‘빅4’ 중 마지막 민병헌(30)의 행선지가 주목된다. 민병헌은 두산에서 5년 연속 3할타, 4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등 공수에서 빼어난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각 구단이 고액 외부 FA 영입전에서 철수하거나 관심이 줄어든 터라 그의 입지는 좁아졌다. 또 김주찬(36·KIA), 정근우(35·한화) 등 베테랑도 여전히 경쟁력을 갖췄고 빅리그에서 뛰던 김현수(29)의 ‘유턴’ 가능성도 남아 민병헌의 ‘대박 행보’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니퍼트·보우덴·에반스 보류 제외 한편 두산은 외국인 선수 3명 모두 보류선수 명단에서 제외했다. 이로써 최강 선발진으로 군림했던 ‘판타스틱4’(니퍼트+보우덴+유희관+장원준)는 와해됐다. 니퍼트, 보우덴, 에반스는 두산 등 모든 구단과 계약이 가능하다. 두산은 7년 에이스 니퍼트(36)에 대해 “나이, 몸 상태 등을 감안할 때 보다 합리적인 계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보류선수에서 제외해 재계약을 추진하겠다는 의도다. 니퍼트의 올 연봉은 210만 달러(약 22억 8000만원)다. 두산이 보류선수로 그와 재계약한다면 규정상 직전 연봉의 75%(157만 달러)를 보장해야 한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곤잘레스 교통사고로 사망…34세, 쿠바 출신 MLB 투수

    곤잘레스 교통사고로 사망…34세, 쿠바 출신 MLB 투수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에서 활약했던 쿠바 출신 오른손 투수 미겔 알프레도 곤살레스가 교통사고로 숨졌다. 올해 34세다.필라델피아 필리스는 24일(이하 현지시간) “곤살레스가 전날 쿠바 수도 아바나에서 일어난 자동차 사고로 숨졌다”고 밝혔다. 곤살레스는 2013년 필라델피아와 3년간 총액 1200만 달러에 계약, 메이저리그에 입성했다. 하지만 MLB에서 곤잘레스의 활약은 인상적이지는 못했다. 2014시즌 확장 로스터가 시행된 9월에 빅리그로 콜업돼 6경기에서 5⅓이닝을 던져 1패, 평균자책점 6.75를 기록한 것이 그의 메이저리그 경력의 전부다. 마이너리그에서도 2014년과 2015년, 두 시즌 동안 37경기에서 63이닝을 소화하며 6패, 평균자책점 3.57의 성적을 내는 데 그쳤다. 곤살레스는 결국 필라델피아와 계약 기간을 채우지 못한 채 2016년 시즌을 앞두고 방출됐다. 필라델피아 구단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우리 모두 곤살레스의 사망 소식에 슬픔에 잠겼다”면서 “힘든 시간을 보낼 그의 가족을 위해 기도한다”고 애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투타 겸업’ 오타니, MLB 혁명 성공할까

    ‘투타 겸업’ 오타니, MLB 혁명 성공할까

    165㎞ 직구에 140m 홈런도 펑펑 양키스·시애틀·마이애미 등 러브콜미국프로야구(MLB)가 ‘일본 괴물’ 오타니 쇼헤이(23)의 영입전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그의 일거수일투족은 물론 ‘투타 겸업’에 대한 보도가 연일 쏟아진다. 이런 탓에 FA(자유계약선수) 시장의 걸출한 ‘매물’ 다르빗슈 유, JD 마르티네스, 에릭 호스머, 제이크 아리에타 등은 뒷전으로 밀렸다. 최근 메이저리그 사무국과 일본야구기구(NPB)가 합의한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 입찰) 개정안에 선수 노조가 동의하면서 오타니의 내년 미국 진출이 확정됐다. 오타니는 종전대로 최고 입찰액 2000만 달러(약 216억원)를 제시한 모든 구단과 협상한다. 포스팅이 다음달 2일 시작되면서 연말이면 그의 거취가 드러난다.오타니는 최고 구속 165㎞를 뿌리는 데다 140m의 초대형 홈런도 터뜨리는 흔치 않은 ‘이도류’(二刀流·투타 겸업) 선수다. 응찰가도 높지 않아 대부분 구단이 덤벼들 태세다. 특히 뉴욕 양키스와 시애틀, 마이애미 등이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24일 일본 스포츠 호치에 따르면 지난달 오른발 관절 뼛조각 제거 수술을 받은 오타니는 닛폰햄 구장에서 재활에 나선 뒤 최근 삿포로 시내에서 트레이닝을 시작했다. 이날도 캐치볼, 러닝 등으로 빅리그에 대비했다. 그러면서 이 매체는 오타니의 행선지로 양키스를 꼽았다. 양키스에서 뛰는 다나카 마사히로가 오타니 영입에 적극 나설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지만 빅리그의 난색에도 불구하고 오타니는 ‘이도류’로 뛸 수 있는 팀을 원하고 있다. 이날 미국 ‘ESPN’은 “오타니의 투타 겸업은 혁명적일 것”이라며 빅리그에 전례 없는 오타니의 ‘투타 겸업’ 가능성을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메이저리그에도 두 재능을 갖춘 선수는 많았지만 오타니처럼 오랜 기간, 시즌 내내 투타 겸업에 성공한 선수는 없었다고 보도했다. 빅리그의 한 감독은 “지속해서 겸업한 선수가 없는 이유는 둘을 병행하기가 너무 어렵기 때문”이라고 단언했다. ‘야구왕’ 베이브 루스도 투수로 활동하며 1917년 24승을 달성했지만 이듬해 외야수로 뛰면서는 등판 횟수가 급감했다는 것. 투수와 타자의 몸 관리와 훈련이 크게 다르다는 점도 들었다. 2007~12년 투수로 뛴 마이카 오윙스는 종종 대타로 등장했지만 마이너리그로 간 2013년부터 외야수로 뛰면서는 14경기 등판에 그쳤다. 그는 투수-타자 준비의 다른 점을 ‘하와이와 알래스카’에 비유했다. 오타니의 일정도 독특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타니가 1일차에 선발로 등판하면 다음날 쉰 뒤 3, 4일차에는 타자로 출전할 것으로 봤다. 5인 로테이션이면 6일차, 6인 로테이션이면 7일차에 선발 등판하는 시나리오다. 하지만 오타니가 매일 선발 출전할 수 없어 그를 원하는 구단은 로스터 구성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고 외야에 탄탄한 백업을 구축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시애틀의 제리 디포토 단장은 “오타니가 선발투수로 나서면서 지명타자로도 기용할 계획이 있다. 간판 넬슨 크루즈를 외야수로 보낼 수도 있다”며 오타니에게 강한 ‘러브콜’을 보냈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슈퍼스타→죄수’ 강렬 존재감 “역시 신원호”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슈퍼스타→죄수’ 강렬 존재감 “역시 신원호”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박해수가 신원호 PD의 선구안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22일 tvN 새 수목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연출 신원호, 극본기획 이우정, 극본 정보훈)이 첫 방송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주인공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박해수 분)이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되어 들어간 교도소 안에서 일어나는 이야기와 그 안에 사는 사람들의 생활을 그린 블랙코미디 드라마다. 이날 첫 방송에서는 험난한 ‘감빵생활’을 시작하게 된 김제혁의 교도소 입성기가 그려졌다. 메이저리그 입단을 앞두고 있던 슈퍼스타 야구선수 김제혁은 하루아침에 범죄자가 됐다. 여동생을 성폭행하려던 범인과 마주친 김제혁은 트로피로 범인의 머리를 내려쳐 정당방위가 아닌 과잉방위 혐의로 징역 1년의 법정구속을 선고 받고 서부구치소에 수감됐다. 김제혁이 난생 처음 경험하게 된 구치소는 시청자들에게도 낯선 공간이긴 마찬가지. 항문검사부터 신고식, 취침, 식사, 화장실, 접견 등 하나부터 열까지 낯설기만 한 교도에서의 첫 경험들을 디테일하게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와 볼거리를 안겼다. 신원호 감독이 발굴한 원석으로 화제를 모은 배우 박해수의 활약이 특히 눈길을 끌었다. 다수의 연극에 출연하며 공연계 다크호스로 알려진 박해수는 이날 첫 방송에서부터 주인공 김제혁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박해수가 연기하는 김제혁은 야구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예민하고 민첩하지만 그라운드를 벗어나면 감정표현이 서툴고 반응속도가 느린 전형적인 하드보일드 스타일의 외유내강형 남자다. 박해수는 낯선 교도소에서의 첫 날을 보내게 된 김제혁의 모습을 섬세한 연기력으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또 부당한 일 앞에서 참지 않고 자신의 소신대로 행동하는 김제혁의 매력을 제대로 보여줘 첫날부터 시청자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김제혁을 둘러싼 캐릭터 열전도 풍성했다. 엘리트 교도관 이준호 역을 맡은 정경호는 교도관으로서의 강단 있는 카리스마와 절친 김제혁 앞에서의 따뜻함을 동시에 보여주며 안정감 있는 연기로 극을 이끌었다. 김제혁의 전 여자친구인 지호 역의 정수정(크리스탈)도 등장해 둘 사이의 관계와 사연에 궁금증을 높였다. 선한 인상의 교도관 조주임을 연기한 성동일은 베테랑 배우답게 조주임의 이중적인 모습을 소름 돋는 연기력으로 담아냈고, 상습적인 마약 복용으로 수감된 ‘재벌2세’역을 맡은 이규형은 이전 작품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특별 출연한 배우 유재명의 존재감도 뛰어났다. 이 외에도 김제혁과 한 방을 쓰게 된 재소자 법자(김성철 분), 건달(이호철 분), 명교수(정재성 분), 똘마니(안창환 분) 등 각양각색 캐릭터들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어우러지며 앞으로의 이야기를 더욱 기대케 했다.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매주 수,목요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된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이영민賞의 저주?… 배지환 ‘미아 위기’

    이영민賞의 저주?… 배지환 ‘미아 위기’

    MLB “계약 무효”… FA 신세 2년간 한국에서도 뛸 수 없어 KBO ‘2년 유예’ 유권 해석 고심 ‘이영민 타격상의 저주’는 야구계의 유명한 속설이다. 고교 최고 타자에게 주어지는 상임에도 막상 이를 받아 든 선수 중 상당수는 프로무대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1980년 수상자 김건우는 교통사고 여파로 조기 은퇴했고 1991년 수상자 강혁은 이중계약 파동을 겪어야만 했다. 2000년대 들어서는 수상자인 최정(2004년), 김현수(2005년), 박민우(2011년)가 활약하며 악연을 끊나 싶었다. 그러나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애틀랜타 유니폼을 입으며 빅리그에 도전한 배지환(18)이 2017 수상자로 지목된 이튿날 MLB 사무국으로부터 계약 무효 결정을 받아 다시금 ‘저주’를 떠올리게 됐다.MLB 사무국은 22일 국제 스카우트 계약 규정을 위반한 애틀랜타에 중징계를 내렸다. 2015년부터 올해까지 애틀랜타의 해외 아마추어 선수 계약 과정을 조사한 결과 제한된 액수를 넘겨 계약금을 안긴 사실이 밝혀졌기 때문이다. MLB는 애틀랜타의 2019~2020년 자유계약선수(FA) 계약금 한도를 1만 달러로 제한하고 2018년 신인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지명권을 박탈했다. 더불어 2015년부터 계약한 케빈 마이탄 등 유망주 12명도 FA로 풀렸다.지난 9월 애틀랜타와 30만 달러(약 3억 2600만원)에 계약을 체결했던 배지환의 경우도 이면계약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애틀랜타는 별도로 60만 달러(약 6억 5200만원)를 배지환에게 지급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배지환과 애틀랜타의 계약도 무효로 돌아갔다. 배지환은 ‘국제 미아’가 될 위기에 놓였다. 서둘러 새 둥지를 찾아야 한다. 애틀랜타와 계약을 체결하기 전 몇몇 구단이 관심을 보였던 것으로 알려졌으나 그들의 마음이 아직 변하지 않았는지는 미지수다. 새 팀을 못 만나면 배지환의 야구 인생은 꼬이게 된다. 지난 9월 KBO 2차 신인드래프트에 불참했기 때문이다. KBO 야구규약에 따르면 신인선수 중에 한국에서 고등학교 이상을 재학한 뒤 곧바로 외국 프로구단과 계약을 체결한 선수는 2년간 한국프로야구에서 뛸 수 없다. 고교 유망주들의 무분별한 해외 진출을 막기 위한 조항이다. KBO도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 2017 고교리그와 전국대회에서 타율 .474를 기록하며 지난 21일 이영민 타격상 수상자로 선정된 인재가 안타깝게 묻히는 결과를 두고 볼 수만은 없기 때문이다. 다만 국내 고졸 선수와 MLB 구단과의 계약이 갑자기 취소된 경우가 처음이기 때문에 규정 해석을 놓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KBO 관계자는 “MLB 구단과 계약한 점은 맞지만 또다시 취소된 것이어서 상황이 애매하다”며 “만약 2년 유예 조항이 없다면 지금이라도 육성 선수로 입단할 수 있다. 내부 회의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유권해석을 내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보스턴 5번째 외야수 김현수 가성비 높아”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린 김현수(29)에 대해 여전히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일간 보스턴글로브는 20일(한국시간) 이번 오프시즌 보스턴에서 보강할 과제를 점검하는 기사에서 5번째 외야수 후보로 김현수와 멜키 카브레라(33·도미니카공화국), 커티스 그랜더슨(36), 오스틴 잭슨(30·이상 미국) 등을 뽑았다. 외야 주전 구도는 꽉 짜인 팀이라 거물급 선수를 찾지 않아도 된다. 신문은 그러면서 김현수를 가장 흥미로운 선수로 손꼽았다. 내년 시즌 네 번째 외야수엔 브라이스 브렌츠(29)를 낙점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 폴 스와이든은 김현수에 대해 “한국에서 아주 대단한 타자였다. 또 첫 시즌 볼티모어에서 평균을 웃도는 타격을 했다”며 “지난해 부진하기는 했지만 볼티모어는 그를 매우 부족하게(poorly) 다뤘다”고 지적했다. 플래툰 시스템에 갇혀 김현수에게 충분한 기회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이어 “김현수는 여전히 평균보다 나은 타자로, 할인된 가격에 영입할 수 있는 괜찮은 타자인지를 논의해도 괜찮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높다는 뜻이다. 지난 12일엔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MLB.com)의 통계전문 칼럼니스트 마이크 페트리엘로가 올 시즌 리그에서 가장 저평가된 타자로 김현수를 꼽기도 했다. 타구 질을 바탕으로 계산한 기대가중출루율(xwOBA)에서 .321을 기록했다는 근거를 댔다. 페트리엘로는 “강한 타구의 비율도 리그 평균을 훌쩍 넘었다”고 반등 가능성을 점쳤다. 김현수는 현재 FA 신분이어서 MLB, KBO 리그 구단 어디와도 협상할 수 있다. 한국 복귀 가능성이 높기는 하지만 여전히 MLB 구단의 제안을 기다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오승환 마동석, 다정 인증샷 공개..4년 전과 비교하니 ‘몸매 역전’

    오승환 마동석, 다정 인증샷 공개..4년 전과 비교하니 ‘몸매 역전’

    마동석이 오승환과의 인증샷을 공개하며 과거 사진도 눈길을 끈다.배우 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야구선수 오승환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나 주먹을 불끈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승환은 지난 2013년 마동석의 영화 ‘더 파이브’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며 의리를 과시한 바 있다. 마동석은 배우 데뷔 전 미국에서 개인 트레이너로 활약해 운동선수들과 친분을 맺고 있다. 당시 공개된 사진에서 마동석은 현재와 달리 날씬한 몸매로 눈길을 끈다. 오승환에 비해 반쪽인 몸이지만, 4년 뒤 사진에서는 오승환보다 훨씬 큰 덩치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오승환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후 귀국했다. 현재 FA 계약을 앞두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늘 응원합니다” 마동석, 오승환 선수와 인증샷 공개

    “늘 응원합니다” 마동석, 오승환 선수와 인증샷 공개

    배우 마동석이 야구선수 오승환과의 인증샷을 공개했다.마동석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오승환 선수 늘 응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사진에는 한 행사장에서 만나 주먹을 불끈 쥐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마동석과 오승환의 모습이 담겨 있다. 마동석은 오승환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마동석은 메이저리그 투수를 압도하는 팔뚝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승환은 지난 2013년 마동석의 영화 ‘더 파이브’의 VIP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의외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한편 마동석은 영화 ‘범죄도시’와 ‘부라더’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오승환은 올시즌 메이저리그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마무리 투수로 활약한 후 귀국했다. 현재 FA 계약을 앞두고 있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결혼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뛰는 류현진(왼쪽·LA 다저스)과 배지현(오른쪽·이상 30)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결혼을 공식 발표하고 날짜와 장소를 공개했다.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를 맡은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두 사람이 내년 1월 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최근 양가 상견례를 마쳤으며 서로를 향한 존중과 배려의 마음으로 합심해 차근히 결혼 준비를 하고 있다”며 “결혼식은 가까운 친지, 지인과 함께 부부가 될 두 사람의 앞날을 축복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1987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정민철 야구국가대표팀 코치의 소개로 만나 2년여간 장거리 연애를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9월 언론 보도로 열애 사실이 화제에 오르자 곧바로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다고 인정해 팬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류현진과 결혼’ 배지현 아나운서 실물 본 후기 “완전 헐”

    ‘류현진과 결혼’ 배지현 아나운서 실물 본 후기 “완전 헐”

    프로듀서가 단디가 배지현 아나운서를 만난 후기를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4일 단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원케이 쇼케이스! 사회 맡아주신 배지현 아나운서(완전 헐 대박 진짜 이쁨)”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단디는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지현 아나운서의 빛나는 미소와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단디는 지난 1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640아트홀에서 열린 원케이 쇼케이스에 사회를 맡은 배지현 아나운서와 함께 신곡 ‘사람이 사랑을 만드는 일’ 프로듀서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배지현 아나운서는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 중인 야구선수 류현진과 오는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보희 기자 boh2@seoul.co.kr
  •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서 결혼

    류현진♥배지현, 내년 1월 5일 신라호텔서 결혼

    류현진(30·로스앤젤레스 다저스)과 동갑내기 방송인 배지현 MBC스포츠플러스 아나운서가 내년 1월 5일 결혼한다.16일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두 사람은 내년 1월 5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류현진과 배지현은 운동선수와 스포츠 아나운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내년 1월 결혼한다는 전제로 연애해왔다. 류현진은 지난 8일 귀국 인터뷰에서 “결혼 준비를 잘해야 할 것 같다. 조심스러운 부분도 많다. 같이 열심히 준비하고 잘하겠다”고 말했다. 류현진은 2006년 한화 이글스에 입단해 2013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거장 셰프’ 고든 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장...독설 쏟아낼까?

    ‘거장 셰프’ 고든 램지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장...독설 쏟아낼까?

    미슐랭 스타 10개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적 셰프 고든 램지가 ‘냉장고를 부탁해’에 도전장을 내밀었다.15일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측에 따르면 고든 램지는 오는 18일 녹화에 참여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창우 ‘냉장고를 부탁해’ PD는 “이미 한 분야에서 최고인 분들이 15분 요리 대결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인데, 고든 램지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의 포맷에 관심을 가지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해줬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분은 12월 초쯤 방송된다. 고든 램지는 미슐랭 스타 16개를 보유한 세계적인 마스터 셰프다. 또 미국 유명 리얼리티 프로그램 ‘헬스키친(Hell’s Kitchen)’의 독설 진행자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다. 그의 한국 예능 프로그램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15분 요리 대결에 직접 나선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국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에는 ‘마무리 투수’ 야구 선수 오승환과 메이저리그 코치인 전 야구선수 홍성흔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사진=오비맥주 김혜민 기자 khm@seoul.co.kr
  • 로하스, kt와 100만 달러 재계약…MLB 도전 대신 잔류

    로하스, kt와 100만 달러 재계약…MLB 도전 대신 잔류

    프로야구 kt wiz의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27)가 내년 시즌에도 kt에서 뛴다.kt wiz는 14일 로하스와 총액 100만 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밝혔다. 로하스는 kt의 재계약 제의를 받고 메이저리그 도전과 kt 잔류를 놓고 고민하다가 kt에서 한 시즌 더 뛰기로 결정했다. 로하스는 지난 6월 40만 달러에 조니 모넬의 대체 외국인 선수로 kt에 합류했다. 주전 중견수로 뛰면서 83경기에서 타율 0.301, 56타점, 18홈런, 5도루 등을 기록했다. 임종택 kt 단장은 “로하스는 시즌 중 대체 선수로 팀에 합류했음에도 한국 야구에 빠르게 적응해 중심 타자 역할과 팀의 취약 포지션인 중견수 수비, 주루에서 우수한 기량을 보여줬다”고 재계약 배경을 설명했다. 또 “메이저리그 도전을 미루고 kt에서 다시 뛰겠다는 결정을 내려줘 고맙게 생각한다”며 “야구에 대한 열정이 크고 지속해서 성장하는 선수여서 내년 시즌 더욱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로하스는 “나를 인정해준 kt 감독과 코치진, 동료들과 다시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내년 시즌 스프링캠프를 포함해 비시즌 훈련을 착실히 소화해서 개막전부터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이겠다”고 다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하프타임] 류현진 피규어 100개 예약 판매

    류현진(30·LA 다저스)의 피규어가 100개 한정판으로 ㈜그레이포인트 홈페이지(www.graypoint.co.kr)에서 12월 10일까지 예약 판매된다. 13일 류현진의 에이전시 ㈜에이스펙코퍼레이션에 따르면 미국 메이저리그 라이선스 사업권자인 그레이포인트와 함께 30㎝ 크기의 피규어를 정식 출시한다. 사전 예약자에겐 류현진의 친필 사인 베이스, 사인볼을 경품으로 준다. 에이스펙코퍼레이션은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한다.
  • 88억에 ‘kt맨’ 황재균

    88억에 ‘kt맨’ 황재균

    황재균(30)이 마침내 수원에 둥지를 틀었다. KBO리그 kt는 13일 거포 자유계약선수(FA) 황재균과 4년 총액 88억원(계약금 44억원, 연봉 11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3년 연속 꼴찌 kt는 3루수와 중심 타선의 고민을 한꺼번에 덜게 됐다.황재균의 FA 계약 규모는 이대호(롯데 150억원), 최형우(KIA 100억원), 박석민(NC 96억원), 차우찬(LG 95억원), 윤석민(KIA 90억원)에 이어 역대 6위에 해당한다. 황재균은 “데뷔했던 현대 유니콘스의 연고지에서 다시 뛰게 돼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라면서 “1년 만에 KBO리그에 복귀하기 때문에 설레기도 하고 책임감도 크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종택 kt 단장은 “취약점인 3루수 보강과 중심 타선에서의 활약을 기대하며 고참급으로서 젊은 선수들의 본보기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삼고초려 끝에 계약했다. 수원과 경기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선수가 돼 달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2006년 현대에 입단한 황재균은 2010년 롯데로 이적해 스타로 성장했다. 지난해에는 타율 .335에 27홈런 113타점의 최고 활약을 펼쳤다. 그러면서 미국프로야구(MLB) 샌프란시스코와 계약해 올 시즌 빅리그 무대도 밟았다. 하지만 18경기에 나서 타율 .154에 1홈런 5타점에 그쳤다. KBO리그에서는 10시즌(1184경기) 통산 타율 .286에 115홈런 594타점을 작성했다. 황재균은 오는 27일 수원 홈구장에서 입단식을 갖는다. 한편 KBO는 이날 “메이저리그 사무국으로부터 손아섭, 양현종(이상 29), 정의윤(31)에 대한 신분조회를 요청받았다. 양현종은 KIA 소속이며 손아섭과 정의윤은 FA 신분임을 통보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FA 시장을 후끈 달구고 있는 ‘호타준족’ 손아섭은 지난달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빅리그 구단의 신분조회 요청을 받았다. 최소한 2개 구단이 손아섭 영입에 관심을 보인다는 뜻이어서 그의 거취에 시선이 쏠린다. 김민수 선임기자 kimms@seoul.co.kr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