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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00℃의 온(溫)택트…‘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막 올려

    1300℃의 온(溫)택트…‘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 막 올려

    비자발적 ‘집콕’이 트렌드가 되면서 십자수, 미니어처, 공예 등 직접 만드는 ‘수제’의 즐거움이 일상 속으로 깊숙이 침투하고 있다. 쉽고 편리하게 집으로 배송받아 활용할 수 있는 취미 키트가 남녀노소 불문하고 인기를 얻고 있으며 동네 소규모 공방에는 도자, 목공, 유리 등의 공예 프로그램을 체험하려는 수강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11월 27일부터 12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0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이하 GCF2020)’가 오늘 개막했다. 대한민국 유일의 도자박람회 ‘경기도자 온라인 페어’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한다.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2016년 론칭 이래 온라인으로는 처음 개최되는 이 행사에는 경기도 이천시, 광주시, 여주시를 비롯해 전국 123개 요장의 2300개 내외의 상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리빙윈도 접속 후 창작공방 카테고리 내 ‘도자기거리’에서 진행되는 온라인페어에서는 참가한 작품들을 카테고리별로 구분, 일자별로 다양한 기획전을 선보일 예정이며 페어 기간 중에는 할인쿠폰 증정 및 작품 할인 특전이 제공된다. 또한 페어 종료 후에도 상시 도자기 구매가 가능한 도자기거리로 지속 운영될 방침이다. 네이버 쇼핑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도자제품을 생방송으로도 만날 수 있다. 신진작가와 도예 명장이 한 데 어우러져 실용적인 생활 도자부터 주방∙원예∙전통 도자, 차 도구, 인테리어 용품, 장신구, 오브제까지 다채로운 도자 제품을 선보인다. 1일차에는 2020 경기도자 온라인페어 오프닝 이벤트가 방송된다. 28일에는 생활 속 핸드메이드 도자기 작품 만나기, 29일에는 지속 가능한 생활을 위한 환경을 생각한 도자기를 소개하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문도방] ‘문병식’ 작가의 달항아리 물레시연(30일), 생활주방도자를 통한 식탁 꾸미기(2일), 한국명품도자기, 도예명장들의 작품 만나기(3일), 원예도자와 함께하는 플라워 스타일링(5일), 일상의 포인트! 인테리어&장신구 도자기(6일)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최용훈 경기도청 관광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생활 속에서 소소한 즐거움을 찾는 분들이 많아져 다양한 생활도자와 경기도 우수 명장들의 작품을 온라인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도 도자기가 국민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최연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경기도자 페어는 한국도자공예문화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도자 트렌드를 조망하기 위한 국내 유일의 도자문화 전문페어”라며 “코로나블루에서 잠시 벗어나 시공간의 제약 없이 우리 도자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번 온라인 페어의 주제는 ‘1300℃의 온(溫)택트’다. 1300℃에서 구워지는 도자기를 온라인을 통해 만난다는 의미이자 도자를 통해 거리두기로 메말라가는 일상에 따뜻함을 전달한다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코트도 일상복처럼… 멋은 ‘덤’

    코트도 일상복처럼… 멋은 ‘덤’

    경기 불황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 라이프를 중심으로 한 일상에서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코트가 주목받고 있다. 휴가부터 모임이나 비즈니스까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과 디자인도 강조되고 있다.먼저 갤럭시는 ‘캐시미어 솔리드 체스터 코트’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캐시미어 100% 소재에 은은한 광택감과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외관이 고급스럽다는 설명이다. 가볍고 따뜻하기 때문에 슈트와 함께 착용하기 좋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알파카 캐시미어 퍼 디테처블 패딩 코트’를 선보였다. 고급스러운 울 알파카 캐시미어 실크 블랜드 소재로, 부드러우면서 도톰한 터치감이 매력적이다. 체크 패턴으로 세련된 느낌을 주고, 칼라넥 퍼 디테처블 디자인으로 다양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엠비오는 직선형 실루엣의 ‘커뮤터 코트’를 내놨다. 바람막이 역할과 함께 격식을 갖춘 비즈니스 캐주얼 코트다. 뉴트럴 컬러의 자연스러운 래글런 트러커 재킷 스타일로, 카디건처럼 가볍게 걸쳐 입을 수 있는 홑겹 아우터다. ●가을 ‘패피’ 꿈꾼다면 ‘체크’ 선택하라 로가디스는 편안하고 실용적이면서 세련된 스타일의 ‘모던 컴포트(Modern Comfort)’ 룩을 제안한다. 이번 가을·겨울 시즌 ‘팬시 체크 신슐레이트 셋인 코트’를 출시했다. 이탈리아 수입 소재를 사용해 팬시한 외관의 소재감이 돋보이는 체크 코트라는 설명이다. 안감에 신슐레이트 퀼팅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갤럭시라이프스타일은 ‘울 블렌드 글렌 체크 핸드메이드 체스터 코트’를 내놨다. 은은한 광택감과 소프트한 터치감이 돋보이는 울 블렌드 소재로 만들어 착장감을 살렸다는 게 갤럭시라이프스타일 측의 설명이다. 핸드메이드 상품으로 어깨선부터 떨어지는 실루엣이 자연스럽고, 보온성을 업그레이드해 다양한 데일리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엠비오는 울 본딩 소재를 사용해 보온성과 미니멀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체크 코트를 출시했다. 부드럽게 떨어지는 하프 래글런 소매의 스탠더드 핏으로 슬림하면서 착장이 편안하도록 설계했다. ●올 FW 시즌 핫 아이템은 ‘쇼트 앤 하프 코트’ 갤럭시는 코튼 블렌드 소재의 ‘스탠드넥 쇼트 코트’를 내놨다. 스탠드넥과 컬러 등에서 캐주얼한 감성을 살렸다. 재킷이나 아우터 대신 활용해도 되고, 재킷과 함께 매칭해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한다. 로가디스는 30대 남성들을 위한 컨템포러리 라인 ‘A3’를 통해 하프 코트를 내놨다. 울과 캐시미어 블랜딩 소재로, 보온성을 갖췄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디자인의 세미 오버 사이즈다. 엠비오는 ‘울혼방 멜톤 하프 코트’를 선보였다. 버튼 여밈으로 캐주얼한 외관과 등판의 기모 안감으로 보온성을 높였다. 짧은 기장과 래글런 소매가 특징. 편안한 어깨 라인의 세미 오버 핏이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 해외 인기 브랜드 총집합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 해외 인기 브랜드 총집합

    핫한 해외 인기 브랜드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키즈 편집샵 ‘포레포레’가 트렌디한 부모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포레포레에서는 스페인 오가닉 브랜드 ‘위켄드하우스키즈(weekend house kids)’와 원목 교구를 선보이는 ‘드제코(DJECO)’의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다. 위켄드하우스키즈는 나의 동네와 지구, 지구의 모든 생명을 보호한다는 신념으로 론칭한 스페인의 감성 브랜드다. 인증받은 친환경적 섬유 제품과 핸드메이드 개별 작업이 특징이며, 생산부터 가공, 유통까지 안전성이 보장된 오가닉 제품을 선보여 글로벌 패션 매거진과 글로벌 키즈 페어가 선정한 ‘2019년 가장 주목하는 브랜드’에 꼽힌 바 있다. 프랑스 교육 완구 브랜드 ‘드제코’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와의 협업을 통해 아이들의 창의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다양한 교구를 선보이고 있다.포레포레에서는 이와 함께 엄마들의 워너비 브랜드 ‘루이스미샤’, 귀여운 일러스트와 피마코튼 원단으로 유명한 ‘타이니코튼’, 톡톡 튀는 컬러와 디자인이 돋보이는 ‘윙켄’, 세련된 디자인의 ‘더뉴소사이어티’, 감성적인 무드의 ‘릴루’ 등 다양한 브랜드의 큐레이션을 제공한다. 또한 현재 MSGM KIDS와 루이스미샤 등 AW20의 일부 브랜드가 신상품 세일을 진행하고 있으며, 12월 1일부터는 크리스마스 맞이 프로모션을 통해 할인과 쿠폰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2월 21일까지는 메리메리파티와 진저레이, 라이플페이퍼, 앤클레버링 등 다양한 해외 잡화 브랜드의 크리스마스 아이템도 기획전을 통해 만날 수 있다. 한편, 위켄드하우스키즈와 드제코의 국내 총판인 웹뜰 주식회사는 경쟁력 있는 패션 브랜드 e-비즈니스 사업을 전개하며 서울시와 SBA가 서울 소재 강소 기업을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2019년)에 선정됐다. 아울러 서울형 강소기업(2019~2021년), 제24회 한국유통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2019년)도 수상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동화처럼 만난 대단한 분” 엄용수 세 번째 결혼…상대는 누구

    “동화처럼 만난 대단한 분” 엄용수 세 번째 결혼…상대는 누구

    코미디언 엄용수(67)가 내년 초 재미 교포 사업가와 결혼한다. 엄용수 소속사 이메이드 측은 19일 “엄용수가 교제 중인 재미교포 의류 사업가 A씨와 내년 1월 말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엄용수는 그동안 방송이나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지난해 6월부터 만난 연인이 미국에 살고 있다고 밝혔다. 서승만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서승만TV’에 출연해 연인의 존재를 공개하기도 했다. 엄용수는 “한 팬이 불행한 일이 많았는데 내 코미디를 좋아해서 괴로움을 버텼다면서 한번 보자고 해 미국에 갔었다. 동화처럼 만났다”고 소개했다. 그는 연인 A씨에 대해 “나보다 더 지적이고 폭이 넓고 하는 사업도 많은 대단한 분”이라며 “70억 인구 중에서 그분과 가장 가까운 사람이 된다는 건 로또에 당첨되기보다 더 어려운 것”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A씨는 엄용수보다 10살 정도 어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결혼은 엄용수의 세 번째 결혼식이다. 그는 1989년 17살 연하인 배우 백경미와 결혼했으나 8년 만에 파경을 맞는 등 두 차례 이혼했다. 김유민 기자 planet@seoul.co.kr
  •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현장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서울산업진흥원 현장 행정사무감사 실시

    서울시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채인묵위원장(더불어민주당, 금천1)은 지난 12일 서울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본사를 방문해 행정 및 운영 전반에 대해 현장 행정사무 감사를 실시했다. 진흥원 현장 감사에서는 장영승 대표이사로부터 진흥원 주요업무를 보고받고, 글로벌 창업기업과 전략산업 육성, 기업 기술 경쟁력 강화, 기업매출 증대 지원, 산업거점 활성화, 기업인재 양성 및 채용지원 등에 대한 감사가 진행되었다. 기획경제위원들은 서울시의 중소기업 육성과 산업진흥을 위해 설립된 진흥원 설립목적에 맞게 고유사업 중심의 사업 추진을 주문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중소기업의 판로개척, 매출 증대를 위한 지원 활동 등을 점검하며,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진흥원에 요구했다. 또한 위원들은 ▲가설건축물인 세텍(SETEC)의 장기적 운영방향 ▲서울메이드 활성화 ▲스타트업 기술인력 인건비 지원 확대 ▲K-바이오 해외 진출 ▲초기 창업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 조성 및 운용 등의 사업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지적하며 개선 방안을 조속히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현장 감사에 이어 위원들은 진흥원이 관리․운영 중인 에스플렉스센터를 방문해 ▲서울게임콘텐츠센터 ▲e스포츠 경기장 ▲미디어콘텐츠센터 등의 시설을 점검하고 고부가가치 산업인 게임과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서울시와 진흥원에 요청했다. 채인묵 위원장은 “서울경제 정책의 손과 발인 진흥원이 코로나19 위기를 기회로 서울의 중소기업들이 재도약 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해 주길 바란다”라며 “서울시의회에서도 중소기업의 경영여건 개선과 경쟁력 강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택진이형, ‘엔씨’로 사명도 바꾸나

    택진이형, ‘엔씨’로 사명도 바꾸나

    이종사업에 도전 중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이번에는 사명까지 변경할까. 요즘 게임 업계에선 엔씨소프트의 ‘개명’이 화두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9월 10일 ‘엔씨’로 상호 변경을 위한 가등기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했기 때문이다. 가등기는 미래에 진행될 본등기에 앞서 상호를 확보해 놓기 위한 예비 조치다. ‘찜’해 놨다고 반드시 상호를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개명 결심이 서면 가등기 덕에 향후 절차를 좀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사명을 바꾸려면 이사회 의결 절차도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확정된 바 없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확실시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김 대표의 행보를 살펴봐도 개명의 가능성이 엿보인다. 김 대표는 ‘국내 빅3 게임사’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 다각화에 열중하고 있다. 김 대표의 부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주도로 2011년 인공지능(AI) 연구조직을 만든 뒤 2018년 AI 야구정보앱 ‘페이지’를 내놨다. 지난 4월에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날씨 기사 등을 스스로 작성하는 ‘AI 기자’를 상용화했고, 지난달에는 KB증권과 손잡고 ‘AI 간편투자 증권사 합작법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의 대표는 김 대표의 친동생인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이 맡고 있다. 엔씨다이노스는 201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우승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심지어 지난 1월에는 ‘NC SOFT’(엔씨소프트)였던 기존 기업 로고를 ‘NC’(엔씨)로 바꿨다. 다양한 영역으로 ‘엔씨 공동체’를 뻗어 나가고 있는 김 대표가 회사의 역량을 한정 짓는 듯한 표현인 ‘소프트’를 빼려는 수순을 밟아 가는 모양새다. 게임 업계 개명은 전에도 있었다. ‘넷마블’의 옛 사명은 ‘넷마블게임즈’, ‘NHN’는 본래 ‘NHN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였다. 업계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엄청난 도전이지만 ‘엔씨소프트’에서 세 글자만 빼는 것은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김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진지하게 고민 중일 듯하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택진이형, 엔씨소프트서 ‘소프트’ 빼나요?

    택진이형, 엔씨소프트서 ‘소프트’ 빼나요?

    이종사업에 도전 중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가 이번에는 사명까지 변경할까. 요즘 게임 업계에선 엔씨소프트의 ‘개명’이 화두다. 엔씨소프트가 지난 9월 10일 ‘엔씨’로 상호 변경을 위한 가등기를 서울중앙지법에 신청한 것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이다. 가등기는 미래에 진행될 본등기에 앞서 상호를 확보해 놓기 위한 예비 조치다. ‘찜’해 놨다고 반드시 상호를 바꾸는 것은 아니지만 만약에 개명 결심이 서면 가등기 덕에 향후 절차를 좀더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다. 사명을 바꾸려면 이사회 의결 절차도 필요하다. 아직까지는 “확정된 바 없다”는 것이 엔씨소프트의 입장이지만 업계에선 확실시하는 분위기다. 그동안 김 대표의 행보를 살펴봐도 개명의 가능성이 엿보인다. 김 대표는 ‘국내 빅3 게임사’라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 다각화에 열중하고 있다. 김 대표의 부인인 윤송이 엔씨소프트 사장 주도로 2011년 인공지능(AI) 연구조직을 만든 뒤 2018년 AI 야구정보앱 ‘페이지’를 내놨다. 지난 4월에는 머신러닝 기반으로 날씨 기사 등을 스스로 작성하는 ‘AI 기자’를 상용화했고, 지난달에는 KB증권과 손잡고 ‘AI 간편투자 증권사 합작법인’을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지난 7월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자회사 ‘클렙’의 대표는 김 대표의 친동생인 김택헌 엔씨소프트 수석부사장이 맡고 있다. 엔씨다이노스는 2011년 창단 이후 처음으로 올해 프로야구 정규시즌을 우승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심지어 지난 1월에는 ‘NCSOFT’(엔씨소프트)였던 기존 기업 로고를 ‘NC’(엔씨)로 바꿨다. 다양한 영역으로 ‘엔씨 공동체’를 뻗어 나가고 있는 김 대표가 회사의 역량을 한정 짓는 듯한 표현인 ‘소프트’를 빼려는 수순을 밟아 가는 모양새다. 게임 업계 개명은 전에도 있었다. ‘넷마블’의 옛 사명은 ‘넷마블게임즈’, ‘NHN’는 본래 ‘NHN 엔터테인먼트’, ‘위메이드’도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였다. 업계 관계자는 “사명 변경은 엄청난 도전이지만 ‘엔씨소프트’에서 세 글자만 빼는 것은 큰 부담이 없을 것”이라며 “김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이 진지하게 고민 중일 듯하다”고 말했다. 한재희 기자 jh@seoul.co.kr
  • 서울여성공예센터, 제2회 굿즈공모전 ‘에브리띵 굿즈’ 시상식 성료

    서울여성공예센터, 제2회 굿즈공모전 ‘에브리띵 굿즈’ 시상식 성료

    서울여성공예센터가 더 아리움 입주기업의 판로개척 지원 및 여성・공예・창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 ‘에브리띵 굿즈’ 시상식을 성료 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동에 위치한 서울여성공예센터 더 아리움에서 두 번째 굿즈공모전인 ‘에브리띵 굿즈’의 시상식이 진행됐다. 서울여성공예센터 더아리움은 2017년 개관 이후 현재 53개 입주기업을 모집하고 보육과 사업화지원을 통해 입주기업과 졸업기업을 집중 지원하고 있다. 서울여성공예센터가 주최 및 주관을 맡은 이번 굿즈공모전은 입주기업 및 졸업기업의 새로운 판로개척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하는 것과 동시에 여성과 공예, 창업의 메시지를 전파하는데 그 목적이 있으며,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됐다. 당선작은 온라인 인기투표와 심사위원 실물심사 2가지 방식을 통해 선정했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서울여성공예센터 홈페이지·SNS를 통해 온라인 인기투표가 진행됐으며, 10월 21일 서울여성공예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심사위원 실물심사 결과 진행해 최종 점수를 합산했다.공모전 주제는 공예를 위한 모든 좋은 생각들과 모든 좋은 것들을 의미하는 ‘에브리띵 굿즈’[every THINK goods, every THING goods]로, 해당 의미를 담은 총 36개의 굿즈 제품 중 온라인 인기투표와 심사위원회 평가를 합산해 더아리움상과 우수 굿즈상이 최종적으로 선정되었다. 더아리움상에는 [다옻칠] 전영주 대표의 ‘아리움에 꽂히다’가 선정되었고, 우수굿즈상에는 [소율포터리] 백소율 대표의 ‘雲海’, [VONZ] 강정은 대표의 ‘더 아리움 코스터 컬렉션’, [보들 핸드메이드 조이] 채진주 대표의 ‘여성공예가 DIY 키트’가 각각 선정되었다. 각 당선작에는 더아리움상 굿즈 매입금, 우수굿즈상 굿즈 매입금과 함께 제품 상품화와 패키지 제작을 및 개별 컨설팅이 제공되며, 제품 매입을 통해 공예 창업가의 제품이 기념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공모전을 주관한 서울여성공예센터 김영징 센터장은 “여성공예센터의 굿즈로 새로운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여성 공예 창업가의 제품이 공공기관 기념품 시장에 진입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이번 공모전을 개최하게 되었다”라며 “이번 공모전이 여성 공예 창업가들의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인기투표는 센터와 입주기업 홍보를 도모하였다. 이에 온라인 인기투표에 참여한 시민에게도 감사의 의미로 5명을 추첨해 선정작을 선물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뉴노멀시대 동네여행…서울 동북권 신규 오래가게로 힐링하세요

    서울시는 로컬투어, 힐링투어 등을 적극 반영한 서울 동북권 중심의 ‘오래가게’ 21곳을 새로 발굴,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오래가게’는 ‘오래된, 그리고 오래 가길 바라는 가게’를 뜻하는 우리말이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졌거나, 2대 이상 대를 잇는 곳, 명인·장인이 기술과 가치를 이어가는 가게를 우선해 선정한다. 올해 오래가게로 선정된 21곳은 ▲성북구 4곳(보헤미안커피하우스, 나폴레옹과자점, 한상수자수박물관, 봉화묵집) ▲동대문구 4곳(효성한의원, 엘부림양복점, 학사당구장, 신락원) ▲성동구 3곳(드림핸드메이드, JS슈즈디자인연구소, 아다모스튜디오) ▲강북구 2곳(삼양탕, 수유어묵공장) ▲중랑구 2곳(잉꼬네떡볶이, 동부고려제과) ▲도봉구 1곳(함스브로트과자점) ▲중구 2곳(예문사, 세븐웰) ▲종로구 3곳(승진완구, 경은상사, 서울레코드)이다. 시는 또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서울 동네여행으로 치유 받을 수 있도록 ‘힐링’을 테마로 오래가게를 엮은 7가지 여행 코스를 제안했다. ‘한방 힐링’ 테마로는 동대문구 서울약령시 ‘효성한의원’에서 한방차를 맛본 후 한의약박물관에서 다양한 전시를 감상하고, 조선 시대 의료인 복장 체험 등을 해보는 코스가 제시됐다. ‘미식 힐링’으로는 50년 역사의 ‘나폴레옹과자점’과 ‘함스브로트과자점’·‘동부고려제과’를 연결하는 ‘빵지순례’ 코스를 제안한다. 황비웅 기자 stylist@seoul.co.kr
  • [오늘의 서울 톡]

    금천 미싱사 14명 작품 내일부터 전시 금천구 금천문화재단은 ‘메이드 인 독산-옷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전시를 11일부터 14일까지 금나래아트홀 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6명의 미싱사가 참여한 ‘지그재그 내 인생-245년 숙련공 미싱사들의 삶’ 전시의 확장판으로, 봉제장인 강명자씨를 주축으로 독산동 미싱사 14명의 작품을 선보인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관람할 수 있고, 무료다. 동대문 거리가게 종사자 코로나 검사 동대문구는 전국에서 처음으로 9~11일 3일 동안 거리가게 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한다.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청량리종합시장, 경동시장 등 인근에 있는 거리가게 550여곳의 종사자가 대상이다. 최근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코로나19 전파 사례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감염취약계층을 보호하기 위해서다. 이를 위해 지난 5일부터 구 홈페이지를 통한 홍보와 함께 구청 직원들이 거리가게에 방문해 검사 안내를 했다. 강남 초5·중1 초경교육세트 지급 강남구는 ‘당당하고 건강한 생리 성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5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에게 이달부터 ‘초경교육세트’를 지급한다. 이는 청소년들에게 바르고 건강한 성과 생리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대처법 등을 안내하기 위한 것이다. 10일 대청초등학교와 봉은중학교를 시작으로 16일 일원·언주초등학교에서 ‘당당하고 건강한 생리 성교육’을 한다. 지급은 남·여학생용으로 나뉘며성교육 때 제공되며, 축하카드, 물티슈와 함께 팬티·위생용품 등이 들어 있다. 성동 이동형 안전체험차량 시범운행 성동구 성동생명안전배움터는 서울시 최초로 지진 및 화재체험, 심폐소생술 등 재난상황 대비를 위한 안전체험이 가능한 ‘이동형 안전체험차량’을 시범운영한다. 코로나19로 센터를 찾아 안전교육을 받기 힘든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 어린이들을 중심으로 이동형 안전체험 차량이 직접 찾아간다. 구는 지난 2일 무지개어린이집을 시작으로 12월까지 어린이집 5곳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많이 찾는 어린이 전문 놀이터 ‘꿈공원’ 등에서 안전교육과 차량 내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광진 IoT활용 고독사 예방사업 추진 광진구는 중장년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플러그’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스마트플러그는 기기 전원과 전기 콘센트 사이에 장착해 전기 사용량과 조도 변화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 93가구로, 거동이 불편하거나 건강이 우려되는 고위험 가구를 우선 선정해 이달까지 설치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 호주·캐나다는 때리고, 美·日엔 눈감고… 中의 ‘전략적 보복’

    호주·캐나다는 때리고, 美·日엔 눈감고… 中의 ‘전략적 보복’

    ‘코로나 공방’ 호주엔 수입품 통관 강화 ‘화웨이 갈등’ 캐나다, 자국민 소개령도지난 7일 중국 베이징 차오양구의 대형 쇼핑가 싼리툰.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애플 스토어’가 문전성시를 이뤘다. 새로 출시된 ‘아이폰12’를 만져 보려는 이들로 가득 찼다. 건물 앞면 상단에 미국 자본을 상징하는 사과 로고가 큼지막하게 걸렸지만 중국인들은 이에 개의치 않았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20대 청년에게 ‘미국이 연일 중국을 괴롭히는데 왜 이 제품을 사려고 하느냐’고 물었다. 그는 “아이폰은 미국 제품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중국에서 조립·생산해 세계적 인기를 얻는 ‘메이드 인 차이나’이기에 굳이 불매에 나설 이유가 없다는 설명이었다. 그의 논리대로면 중국에서 생산하는 현대기아차 등 국내 브랜드 제품 판매량이 사드(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사태 뒤로 ‘반 토막’ 난 상황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지 궁금해졌다. 지난달 말 ‘한중 무역투자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하고자 방문한 장쑤성 옌청에서도 비슷한 사례를 목격했다. 옌청은 감염병 사태 뒤로 최대 규모의 투자 박람회를 열어 한중 경제교류에 시동을 걸었다. 1937년 중일전쟁 때 일본군이 20만명 이상 민간인을 학살한 난징과 크게 떨어지지 않은 곳이다. 반일감정이 격할 법도 하지만 현실은 정반대였다. 도심 명물인 일식당 거리에 도착하니 종업원들이 일본 전통 복장인 기모노를 입고 음식점 홍보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였다면 난리가 났겠지만 여기서는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모습이라고 한다. 2012년 일본 정부가 동중국해 센카쿠열도를 국유화하자 일본 자동차를 부수고 일본 상점을 보이콧하던 모습은 사라진 지 오래다.중국의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시행과 신장 위구르 자치구 문제 등을 두고 서구세계가 제재안을 내놓으며 압박하고 있는 가운데, 이에 대한 중국의 국가별 대응에 확연한 ‘온도 차’가 느껴진다. 중국 정보기술(IT) 화웨이의 부회장 멍완저우를 체포해 갈등을 겪는 캐나다는 최근 자국민 소개령을 마련했다. 8일 홍콩 명보에 따르면 제프 낸키벌 홍콩·마카오 주재 캐나다 총영사는 지난 2일 캐나다 의회 증언에서 “유사시 홍콩에 사는 캐나다인 30만명을 철수시킬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소개령은 단교나 전쟁 등으로 상대국이 자국민을 지켜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될 때 시행한다. 최근 두 나라의 관계가 극으로 치닫자 ‘최악의 경우’에 대비한 것이다. 코로나19 확산 책임을 두고 공방을 벌인 호주도 중국의 압박으로 ‘그로기’ 상태다.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6일 중국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세관 당국이 상하이항으로 들어오는 호주산 과일과 해산물에 대해 전수 검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신선식품을 전수 검사하면 유통기한을 넘길 수 있어 판매가 어려워진다. 이미 중국은 대부분 호주산 제품에 대해 수입 통관을 까다롭게 적용하고 있다. 이들 나라의 처지는 같은 ‘반중’임에도 미국과 일본이 상대적으로 ‘무풍지대’에 있는 것과 대비된다. 이런 차이는 왜 나타날까. 중국이 생각하는 전략적 가치가 나라마다 다르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문일현 중국 정법대 교수는 “호주에서 수입하는 농산물은 다른 나라에서도 사올 수 있다. 호주는 현 시대의 화두인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나라도 아니다”라면서 “지금 중국에 있어서 호주가 꼭 필요한 나라는 아닐 수 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글 사진 베이징·옌청 류지영 특파원 superryu@seoul.co.kr
  • 11월엔 특별한 영화다

    11월엔 특별한 영화다

    가을서 겨울로 가는 문턱, 11월 한 달은 상업 영화들에 가려졌던 다채로운 영화들을 만나기 좋은 계절이다. 각종 영화제들을 통해 독립영화와 퀴어영화, 장애를 넘어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등 영화 팬들의 갈증을 달래는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진다.5~7일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상영작은 14개국에서 출품한 25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영화와 문학’, ‘마스터즈와 뉴커머즈’, ‘강릉, 강릉, 강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계 다보스 포럼’을 꿈꾸는 영화제는 올해 국내외 국제영화제들의 조직·집행위원장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속 영화제의 뉴노멀 비전을 논한다. 국내에서는 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하고. 해외 패널 10명은 사전 녹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개막작은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의 ‘동백정원’이다.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서 함께 사는 할머니와 손녀의 아름다운 동행을 그린 작품으로 강릉 출신 배우 심은경과 일본 배우 후지 스미코가 공동 주연을 맡았다.같은 날 서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1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는 영화제는 42개국 1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썸머 85’, 폐막작은 김조광수 감독의 ‘메이드 인 루프탑’이 선정됐다. 폐막작으로 8년 만에 장편 신작을 선보이는 김조 감독은 영화제 집행위원장도 맡았다. 올해부터는 퀴어영화평론가상을 선정, 우수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내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소수자 영화제 연대체인 아시아 태평양 프라이드 영화제 연맹의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5~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1회 가치봄영화제는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다. 상영 작품에 한글 자막, 화면해설을 삽입하는 영화제는 올해는 수어 통역 영상도 삽입해 시청각장애인 관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개막작은 ‘말리 언니’로, 지난해 암으로 타계한 홀트 아동복지회 이사장 말리 홀트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임대청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스무 살에 생면부지의 땅으로 건너와 평생을 고아, 장애인과 함께한 홀트 여사의 삶을 담았다. 영화제는 총 32편 작품을 5개 부문(PDFF경선·장애인미디어운동·사전제작지원·특별전·국내초청)으로 나눠 상영한다. 모든 작품은 가치봄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한 해 동안 만들어진 독립영화의 총결산인 서울독립영화제는 26일부터 새달 4일까지 9일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공모작이 역대 최다인 1433편에 달했다. 개막작은 민병훈 감독의 ‘기적’이다. 민 감독 전작인 ‘포도나무를 베어라’, ‘황제’ 등에 얼굴을 비친 배우 서장원과 신인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기적’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치유와 사랑 얘기를 펼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뉴노멀, 퀴어, 독립영화… 11월, 영화제의 계절

    뉴노멀, 퀴어, 독립영화… 11월, 영화제의 계절

    가을서 겨울로 가는 문턱, 11월 한 달은 상업 영화들에 가려졌던 다채로운 영화들을 만나기 좋은 계절이다. 각종 영화제들을 통해 독립영화와 퀴어영화, 장애를 넘어 모든 이가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영화 등 영화 팬들의 갈증을 달래는 영화들의 향연이 펼쳐진다. 오는 5~7일에는 올해 2회째를 맞는 강릉국제영화제가 열린다. 상영작은 14개국에서 출품한 25편이다, 지난해에 이어 ‘영화와 문학’, ‘마스터즈와 뉴커머즈’, ‘강릉, 강릉, 강릉’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관객들을 만난다. ‘영화계 다보스 포럼’을 꿈꾸는 영화제는 올해 국내외 국제영화제들의 조직·집행위원장들이 모여 코로나19 팬데믹 속 영화제의 뉴 노멀 비전을 논한다. 국내에서는 배창호 울주세계산악영화제집행위원장, 신철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 전양준 부산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등 6명의 패널이 참여하고. 해외 패널 10명은 사전 녹화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개막작은 우에다 요시히코 감독의 ‘동백정원’이다. 동백꽃이 만발한 시골집에서 함께 사는 할머니와 손녀의 아름다운 동행을 그린 작품으로 강릉 출신 배우 심은경과 일본 배우 후지 스미코가 공동 주연을 맡았다. 같은 날 서울에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성소수자 영화제인 서울국제프라이드영화제가 열린다. 오는 11일까지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최된다. 올해 10회를 맞는 영화제는 42개국 104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개막작은 프랑수아 오종 감독의 ‘썸머 85’, 폐막작은 김조광수 감독의 ‘메이드 인 루프탑’이 선정됐다. 폐막작으로 8년 만에 장편 신작을 선보이는 김조 감독은 영화제 집행위원장도 맡았다. 올해부터는 퀴어영화평론가상을 선정, 우수 작품을 관객들에게 소개한다. 내년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성소수자 영화제 연대체인 아시아 태평양 프라이드 영화제 연맹의 총회를 서울에서 개최할 예정이다.5~13일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제21회 가치봄영화제는 장애를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제다. 상영 작품에 한글 자막, 화면해설을 삽입하는 영화제는 올해는 수어 통역 영상도 삽입해 시청각장애인 관객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개막작은 ‘말리 언니’로, 지난해 암으로 타계한 홀트 아동복지회 이사장 말리 홀트 여사의 이야기를 다룬 임대청 감독의 다큐멘터리다. 스무살에 생면부지의 땅으로 건너와 평생을 고아, 장애인과 함께한 홀트 여사의 삶을 담았다. 영화제는 총 32편 작품을 5개 부문(PDFF경선·장애인미디어운동·사전제작지원·특별전·국내초청)으로 나눠 상영한다. 모든 작품은 가치봄영화제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볼 수 있다.한 해 동안 만들어진 독립영화의 총 결산인 서울독립영화제는 26일부터 새달 4일까지 9일간 CGV 아트하우스 압구정에서 열린다. 코로나19 시국에도 불구하고 공모작이 역대 최다인 1433편에 달했다. 개막작은 민병훈 감독의 ‘기적’이다. 민 감독 전작인 ‘포도나무를 베어라’, ‘황제’ 등에 얼굴을 비친 배우 서장원과 신인 박지연 등이 출연하는 ‘기적’은 제주도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기적 같은 치유와 사랑 얘기를 펼친다. 이슬기 기자 seulgi@seoul.co.kr
  • ㈜피플메이드,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피플메이드, 고용노동부 주관 ‘2020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 성공적 마무리

    ㈜피플메이드는 지난달 20일 서울시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 특성화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고 ㈜지에스씨넷이 운영하는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을 진행 및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 전했다. ㈜피플메이드는 해당 프로그램에서 앞으로 취업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의 힘과 비전에 대하여 전달하는 것을 목표로 중소기업의 이미지 개선을 위한 기업구조 및 보유 기술 등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또한 ㈜피플메이드와 ㈜지에스씨넷은 곧 취업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모의면접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단순히 면접만을 진행한 것이 아닌, 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해주기 위해 개발자로서 사회에 진출하기 전 필요한 요구사항들과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들에 대해 보다 현실적인 조언을 전달했다. 이번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한 세명컴퓨터고등학교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지정한 국내 유일의 정보보호 및 소프트웨어 특성화고이다. 본교는 학생들이 본인들의 진로에 대해 보다 전문적인 지식과 실습을 경험해 미래 사회에서 큰 활약을 할 수 있도록 위와 같은 학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중소기업탐방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한 학생은 “오늘 체험을 통해 중소기업도 엄연한 능력을 갖춘 기업이며, 절대 무시해서는 안 되는 대상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더 느끼게 됐다”며 “특히 피플메이드 대표님이 좋은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이후 취업이나 창업 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또한 ㈜피플메이드 함연식 대표와 심규선 본부장은 “많은 인재들과의 면담을 통해 느낀 점이 많았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에 진출하게 될 학생들에게 중소기업에 대한 이미지와 장점들을 보다 의미 있게 전달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피플메이드는 비대면 전문가 지식&인맥 공유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글로벌 진출을 목표로 더 많은 사람들이 인증된 전문가들의 도움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목표로 운영되어 귀추가 주목된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최고의 중동 전문 기자 로버트 피스크 74세에

    [임병선의 메멘토 모리] 최고의 중동 전문 기자 로버트 피스크 74세에

    1970년대 중동 지역에 파견돼 미국과 이스라엘의 외교 정책을 날카롭게 비판했던 로버트 피스크가 뇌졸중으로 쓰러져 74세를 일기로 세상을 등졌다. 아이리시 타임스는 고인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아일랜드 더블린의 자택에서 실신해 세인트 빈센트 병원에 입원한 뒤 얼마 안돼 사망 선고가 내려졌다고 보도했다. 그는 중동 보도로 많은 상을 받았고, 특히 미국과 이스라엘 외교 정책의 위선을 폭로하는 등 서방의 대중동 외교를 비판한 것으로 명성을 떨쳤다. 50년 넘게 중동뿐 아니라 발칸 반도, 북아프리카 등을 돌며 영국 신문들에 기고했는데 미국 일간 뉴욕 타임스는 2005년에 그를 “아마도 영국에서 가장 유명한 해외 파견 기자”라고 표현했다. 마이클 D 히긴스 아일랜드 대통령은 1일 고인의 부음을 듣고 성명을 내 “커다란 슬픔”을 느꼈다며 “저널리즘의 세계에 그가 끼친 족적과 중동 문제에 대한 코멘트 등 우리 시대 가장 훌륭한 해설가 중 한 분을 잃었다”고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1946년 켄트주 메이드스톤에서 태어난 그는 나중에 아일랜드 시민권을 얻어 더블린 외곽 달키에 집을 마련했다. 선데이 익스프레스에서 기자 생활을 시작한 그는 1972년 벨파스트로 거처를 옮겼는데 타임스의 북아일랜드 특파원 역할을 하기 위해서였다. 4년 뒤 같은 신문의 중동 특파원으로 임명돼 레바논 베이루트로 파견돼 레바논 내전, 1979년 이란 혁명과 아프가니스탄-소련 전쟁, 이란-이라크 전쟁 등을 취재했다. 1989년 타임스 소유주인 루퍼트 머독과 불화로 회사를 그만 뒀다. 1988년 미 해군의 이란항공 655 여객기 격추 사건을 취재한 자신의 기사가 잘려나가자 미련 없이 사표를 던졌다. 그 뒤 인디펜던트로 옮겨 나머지 기자 경력을 그 곳에서 마쳤다. 특히 이스라엘의 사브라-샤틸라 학살과 시리아의 하마 대학살을 직접 잠입 취재했고, 1990년대 오사마 빈 라덴을 세 차례나 인터뷰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는 빈 라덴을 “부끄러움 타는 남자”라고 묘사하는가 하면 1993년 첫 인터뷰 때 “어느 모로나 무자헤딘 전통을 지키는 산악전사”라고 바라봤다. 9·11 테러가 일어난 뒤 20년 동안 아프가니스탄, 이라크, 시리아 등의 갈등 현장을 누볐다. 아랍어에 능통했고, 책상물림을 끔찍히 싫어하고 자신의 지역에 대한 지식과 경험을 최고로 쳤다. 2005년 책 ‘문명에 이르는 위대한 전쟁-중동 정복’을 집필했는데 이 지역의 역사를 꿰뚫으며 미국과 영국, 이스라엘의 외교 정책을 신랄하게 꼬집었다. 미군의 공격에 분노한 난민들의 공격을 받아 목숨을 잃을 뻔하기도 했고, 바로 옆에서 포탄이 터지는 바람에 영구적인 부분 청각 장애 판정을 받기도 했다. 그의 좌우명은 “보고 들은 걸 기록하고, 가능하다면 나쁜 녀석들의 이름을 적어두는 목격자”가 되겠다는 것이었다. 그는 미국 여기자 라라 말로우와 결혼했다가 2006년 이혼했는데 자녀가 없었다. 영국 BBC의 중동 편집자 제레미 보웬은 “너무 젊을 적 일이다. 난 로버트를 좋아하고 존경했다. 어느날 옛 유고슬라비아 취재를 마치고 레바논 남쪽에 도착했는데 그가 내 재킷의 냄새를 킁킁거리며 맡더니 체코의 자두주인 슬리보비체(slivovitza) 냄새가 난다고 했다. 난 학교 다닐 때도 그의 기사를 읽었다고 말하는 것으로 보복했다.(그런데 아직도 기자 일을 하고 있는 것이냐고 타박한 듯하다) RIP(평화롭게 영면을) 피스크”라고 추모했다. 임병선 평화연구소 사무국장 bsnim@seoul.co.kr
  •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주문자가 원하는 색깔·형태·크기대로 제작

    [2020 베스트브랜드 대상] 주문자가 원하는 색깔·형태·크기대로 제작

    에몬스가구 ‘루치아노’는 고급 소재를 적용한 ‘오더 메이드’(주문 제작) 방식의 프리미엄 소파다. 주문자가 원하는 색깔, 형태, 크기 등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색상은 라이트 그레이, 그레이, 네이비, 누드, 블루 총 5가지가 있으며 형태는 1인, 3인, 4인, 카우치형, 코너형 등이 있다. 소파 길이를 10㎝ 단위로 늘리고 줄일 수 있어 공간에 딱 맞게 연출이 가능하다. 소파는 국내에서 제작·생산한다. 2.0~2.2㎜ 두께의 통가죽을 입혔으며 헤드레스트(머리 받침 부분)의 각도 조절 기능은 물론 머리부터 허리까지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하이백 스타일’로 내구성과 착석감을 확보했다. 또한 폼알데하이드 방출량이 0.5㎎/L 이하인 E0등급의 합판을 사용하고 이탈리아 엘라스틱 밴드, 무형광 패딩, 환경 친화 에코본드 등의 자재를 사용해 안전성도 고려했다. 노현관 에몬스가구 홍보실 부장은 “JTBC 금토드라마 ‘부부의 세계’에 소파를 협찬하면서 드라마 속 가구에 대한 궁금증으로 소파를 찾는 문의가 늘었다”고 전했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포토] ‘파격 얼리 할로윈~’ 백아연

    [포토] ‘파격 얼리 할로윈~’ 백아연

    가수 백아연의 파격 변신이 눈길을 끈다. 백아연은 24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할로윈 데이 맞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짧은 메이드 원피스를 착용한 백아연은 망사스타킹을 신고 소파에 누워있다. 특히 가슴 라인이 뻥 뚫린 원피스로 섹시미를 강조했다. 한편 할로윈 데이는 오는 31일이다. 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로 유령이나 괴불 분장을 하고 집집마다 사탕과 초콜릿 등을 얻는 축제로 알려졌다. 스포츠서울
  • 이건희 별세…“메이드인코리아를 세계일류 만든 거목” 야권 애도물결

    이건희 별세…“메이드인코리아를 세계일류 만든 거목” 야권 애도물결

    이건희 별세에 야권 애도 목소리“한국경제 역사 한 페이지 쓴 분”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별세에 야권은 25일 “대한민국의 오늘은 이 회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그의 업적을 기렸다. 국민의힘 주호영 원내대표는 25일 “가족 빼고 모두 바꾸자는 파격의 메시지로 삼성을 세계 1등 기업으로 이끈 혁신의 리더, 이건희 회장이 별세했다”며 “삼성과 함께 대한민국의 위상까지 세계 속에 우뚝 세운 이건희 회장의 기업사를 후대가 기억할 것”이라고 추모했다.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고인께서는 30년 가까운 세월 동안 반도체, 휴대폰, 가전으로 삼성을 세계 일등기업으로 일으켰고, 수많은 일자리를 만들고 경제성장을 견인하면서 우리 경제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하신 분”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한국경제 역사의 한 페이지를 쓰신 기업가의 죽음을 애도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하태경 의원은 “이건희 회장은 대한민국 국위선양의 일등공신”이라며 “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했다. 그러면서 “전 세계 어딜 가도 볼수 있는 삼성 간판! 메이드인코리아가 세계 일류가 되도록 이끈 경제의 거목! 대한민국의 오늘은 이건희 회장 당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편히 잠드소서”라고 애도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도 “이건희 회장님은 불모지 대한민국에서 기업가정신으로 도전하여 삼성전자라는 글로벌 리더기업을 우뚝 세워내셨다”며 “고인의 선지적 감각 그리고 도전과 혁신정신은 우리 모두가 본받아 4차 산업혁명과 새로운 미래먹거리 창출을 위한 귀감으로 삼아야 할 것”이라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급성 심근경색으로 입원해 6년간 투병을 하다 이날 78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이하영 기자 hiyoung@seoul.co.kr
  •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 현장 방문

    서울시의회 도시계획관리위원회(위원장 김희걸)는 연말에 있을 행정사무감사와 정례회를 앞두고 22일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을 방문해 다시세운광장, 세운데크 및 재생거점공간과 을지로에서 진양상가에 이르는 재생사업 2단계 구간 공사현장 등을 점검했다. 김희걸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양천4)을 비롯한 도시계획관리위원회 소속 위원들은 먼저 세운옥상을 방문해 서울형 도시재생사업 선도지역으로 추진 중인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추진현황과 함께 인접한 세운4구역 재개발사업 진행상황에 대한 서울시 담당자의 보고를 받고, 세운상가군 일대 주요현안 및 감사전략 등을 논의했다. 세운상가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은 한때 대한민국 최고의 전자종합상가군으로 명성을 날리던 세운상가군의 전통적인 제조·유통 기반을 살리며 경제·사회·문화적 활력을 회복하고 4차 산업을 결합한 교육·창업·개발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미래형 도심 산업 집적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추진 중인 사업이다. 첫 방문지인 ‘세운옥상’은 50여 년간 방치된 공간을 재생사업을 통해 시민모두를 위해 탈바꿈한 곳으로, 2019년 대한민국 국토대전에서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대표적 민관협력 사례로 손꼽히는 곳이며, ‘세운 메이커스 큐브’의 경우 20여개의 입주공간을 조성해 기존 도심 제조산업과 스타트업의 협업을 가능케하는 사업구역내 대표적 거점공간으로 자리잡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위원들은 ‘세운 메이커스 큐브’의 주요 시설인 전자박물관, 부품도서관, 청음실을 둘러보며 ‘세운메이드 프로젝트’를 통해 개발한 카세트 테이프 MP3, 달마시안 선반, 전통잔 술라, 사랑방2020 빛그릇 등 레트로디자인 접목제품과 신기술제품 등 다양한 전시용품들을 관람했다. 이어서 위원들은 현재 진행 중인 세운상가군 2단계 구간의 공사진행 상황을 보고받은 후, 을지로~보행데크~진양상가~퇴계로 구간을 도보로 이동하며 공사현장 점검과 함께 향후 신속한 사업 추진을 위한 지원방안 등을 모색했다. 현장방문을 마친 김 위원장은 “한때 국내최고의 전자메카로 명성을 누렸던 세운상가는 서울의 도시·건축적 유산일 뿐 아니라 역사·문화·산업의 복합체로서 문화적 가치와 의미를 가진 중요한 곳” 이라며, “세운상가가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주변지역의 활력을 확산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및 서울 도심 보행축을 연결하는 랜드마크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시의회 차원에서 지속적인 관심과 함께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툴리프, FW 라인 론칭… 다채로운 라인업 ‘눈길’

    툴리프, FW 라인 론칭… 다채로운 라인업 ‘눈길’

    아름다움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된 뷰티 브랜드 ‘쉬즈라인’의 토탈 뷰티&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툴리프(Toolif)’가 FW 라인을 론칭했다. 앞서 툴리프는 메이크업 툴을 넘어 헤어, 바디, 리빙 툴 등 트렌디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젊은 세대층을 저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툴 전문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Tool + Lifestyle의 합성어인 브랜드명에 맞게 토탈 뷰티툴에 대한 프로페셔널리즘을 바탕으로 우수한 품질과 트렌드에 맞는 제품을 제시하며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2020 FW 시즌을 맞이해 선보이는 FW 라인을 통해서도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제안한다.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터치가 중요한 메이크업에 꼭 필요한 새로운 메이크업 브러시 컬렉션부터 FW 스타일을 완성해줄 핸드메이드 헤어 악세서리, FW 시즌 무드를 더해줄 리빙소품까지 다채로운 라인업이 준비돼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완성도 높은 메이크업 툴을 선보이며 가성비와 가심비를 동시에 충족해온 툴리프의 FW 라인 론칭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앞으로도 툴리프와 함께 소비자들의 삶이 윤택해질 수 있도록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트렌디한 리빙&뷰티툴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툴리프를 전개하는 ㈜한국쉬즈라인은 지난 2017년 서울시와 SBA(서울산업진흥원)가 인증하는 하이서울기업 패션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툴리프 제품은 공식 온라인몰 및 전국 시코르 매장을 통해 만날 수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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