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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빈, 연기와 사랑 한꺼번에 얻다 (인터뷰)

    현빈, 연기와 사랑 한꺼번에 얻다 (인터뷰)

    사랑에 빠진 남자 현빈(27)의 눈빛이 한층 더 깊고 또렷해졌다.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 한승운 김원석ㆍ 연출 곽경택 김원석)에서 현빈은 ‘외로운’ 반항아 한동수가 된다. 이제까지 없었던 거칠고 강한 조폭의 모습으로 돌아온 그는 잘생긴 미남 스타에서 연기의 맛을 알아가는 배우로 변신중이다. Keyword 1. 드라마 ‘친구’를 선택한 이유 현빈은 지난 2003년 KBS 드라마 ‘보디가드’로 데뷔했다. 데뷔 후 7년간 다양한 역할을 맡았지만 유독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나 영화 ‘백만장자의 첫사랑’에서 보여준 댄디하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강했던 것이 사실. 그래서 2009년 그가 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을 택한 것은 너무나 의외였다. “현장 매니저와 (장)동건이 형 빼고는 전원 반대했었죠. 영화 ‘친구’가 그리고 동건이 형이 만들어낸 ‘동수’가 사람들에게 워낙 강렬하게 각인돼 있으니까요. 원작이 있기 때문에 무조건 비교당해요. 잘해야 본전이죠.” 외국어 배우듯 익힌 부산 사투리, 하루 4시간씩 운동하며 매달린 몸만들기, 일부러 담배를 피우고 술까지 끊어가면서까지 그가 조폭 ‘한동수’ 캐릭터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친구’는 꿈이자 희망과 같았던 작품이에요. 영화가 개봉된 지난 2001년, 저는 2년간 부모님을 설득한 끝에 연극영화과에 진학했어요. 극장에서 영화 ‘친구’를 보면서 ‘저런 작품, 캐릭터를 언젠가 꼭 한번 해보고 싶다’는 다짐을 했죠. 그런 작품이었는데 2009년에 제가 그 작품 안에서 연기를 하고 있어요. 정말 꿈같은 일이 벌어진 거죠.” 평소 절친한 장동건은 그의 선택을 지지했고, 드라마가 방송되고 있는 요즘 문자와 전화로 ‘잘 보고 있다’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한다. 자신의 부산 사투리가 어색하다는 지적에도, 시청률이 생각만큼 나오지 않아도 작품 자체가 ‘웰메이드’ 드라마로 칭찬받고 사랑받을 수 있다면 그걸로 됐다. “‘친구’를 택한 것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현빈은 몇 번이고 이 말을 반복했다. Keyword 2. ‘외로운’ 남자, 사랑에 빠지다 최근 현빈에게 큰 변화가 있었다. 바로 동료배우 송혜교(27)와의 열애 사실이 만천하에 공개된 것. 두 사람은 지난해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처음 만나 올 초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이제 정말 쉬고 싶어요.” 지난해부터 드라마와 영화를 연이어 찍느라 진이 다 빠졌다는 현빈은 잠시 휴식이 필요하다고 노래를 했다. 하지만 그렇게 바쁘고 힘든 스케줄 속에서 그가 웃을 수 있었던 이유는 따로 있었다. 사랑이 사람을 변화시키고 위로했다. 인터뷰 당시 열애 사실을 극구 부인하던 현빈이 밝힌 이상형이 있었다. 바로 ‘센스 있는 여자’다. 이미 그는 자신이 그려온 이상형을 만난 것일까. “센스 있는 여자가 이상형이에요. 제가 애교도 많지 않고 숫기도 없어서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지 못하거든요. 그 때 그때 상황에 맞게 제가 놓치는 부분을 잘 챙겨 줄 수 있는 여자를 만나고 싶어요.” 스무 살 철모르던 시절부터 꿈꿔왔던 꿈의 배역을 연기하고 동시에 사랑까지 얻은 현빈에게 드라마 ‘친구’는 특별할 수밖에 없다. 2009년 그는 ‘현빈 표’ 동수를, 그리고 이상형을 만났다. 서울신문NTN 우혜영 기자 woo@seoulntn.com / 사진=강정화 기자@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황제 우즈 추격전 시동

    ‘3타차 뒤집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에서 단독 2위로 뛰어올랐다. 우즈는 9일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고 보기는 1개로 막아 단숨에 5타를 줄였다. 이로써 우즈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3타를 기록, 선두 파드리그 해링턴(아일랜드)을 3타차로 바짝 추격했다. 우즈는 이날 티샷과 아이언샷이 말을 듣지 않았지만 퍼팅수 23개를 기록할 정도로 신들린 ‘짠물 퍼트’를 앞세워 선두 추격에 나섰다. 1999년 시작된 이 대회에서 6번 우승을 차지했고, 4위권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대회와 질긴(?) 인연을 가진 우즈는 대회 7승의 발판을 마련했다. 우즈는 최종라운드에서 지난해 미프로골프(PGA) 투어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한 해링턴과 챔피언조에서 격돌한다. 만약 우승한다면 프로데뷔 14시즌만에 통산 70승 고지에 오른다. ‘태극 형제’들은 먹구름이 드리웠다.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은 1타를 잃어 공동 34위(1오버파 211타)로 밀렸고, 양용은(테일러메이드)과 앤서니 강(이상 37)은 공동 49위(3오버파 213타)로 주춤했다. 1라운드 ‘톱10’에 진입하며 기대를 부풀렸던 대니 리(19·이진명·캘러웨이)는 이날만 5타를 잃으며 공동 61위(6오버파 216타), 최경주(39·나이키골프)도 공동 71위(9오버파 219타)로 부진했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앤서니 김 “대니 리, 자신감 가져라”

    ‘골프신동’ 대니 리(이진명·19·캘러웨이)에게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이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6일 미국 오하이오주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열릴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을 앞두고 5일 있었던 기자회견에서 대니 리는 “프로로 전향한 뒤 선배들에게 많은 조언을 들었지만 실전에 적용하기 어렵다.”고 토로했다. 대부분 자신의 스윙과 플레이스타일에 맞지 않아 헷갈리기만 하고 오히려 갈피를 잡을 수 없다는 것. 대니 리는 지난해 US아마추어챔피언십에서 우승을 거둔 뒤 올해 프로로 전향했다. 투어에 돌풍을 일으킬 것으로 집중조명을 받았으나 성적이 좋지 않아 ‘프로에선 통하지 않는다.’는 혹평을 듣기도 했다. 올 시즌 출전한 10개의 대회 중에서도 6번이나 컷 탈락. 하지만 WGC 사상 최연소 출전선수가 된 대니 리는 “플레이가 나아지고 있다.”면서 “내 마음가짐과 전략에 문제가 있다는 걸 발견했고 개선 중이다. 아직 배울 것이 많다.”고 말했다. 또 “이번 대회는 컷 탈락이 없어 부담도 덜하고, 세계 50위권 선수들과 함께 하게 돼 기대가 된다.”고 들떠했다.이어 기자회견장에 들어온 앤서니 김은 “대니는 훌륭한 선수지만 약간 내성적이다. US아마추어챔피언십과 조니워커클래식에서 우승했지만 주위의 이런 관심에 익숙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앤서니 김은 “주위에서 너무 많은 이야기를 들을 필요가 없다.”면서 “자신의 경기력을 믿고 스스로 배워나가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대니 리를 응원했다.대회 조편성 결과 앤서니 김은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 올리버 윌슨(잉글랜드)과 같은 조에서 1~2라운드를 치르고, 대니 리는 재미교포 앤서니 강(37)과 람치빙(싱가포르)과 동반 플레이를 한다. 부진탈출을 노리는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제리 켈리(미국), 팀 클라크(남아공)와 같은 조가 됐고, 타이거 우즈(미국)는 카를 페테르센(스웨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와 초반 대결을 펼친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우즈, 70승 도전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통산 70승 채우기에 나선다. 무대는 6일부터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골프장(파70·7400야드)에서 벌어질 월드골프챔피언십(WGC) 시리즈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지금까지 이 대회에 9번 출전해 6차례나 우승컵을 들어 올린 우즈는 올해도 ‘우승후보 0순위’다. 우즈는 한 번도 4위 밖으로 밀려난 적이 없을 정도로 이 대회에 강하다. 지난주 뷰익오픈에서 시즌 4승째(통산 69승)를 수확하며 기세를 올린 우즈는 이 대회를 통해 우승 감각을 이어 가겠다는 각오. 다음주 열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PGA 챔피언십의 전초전이라 고삐를 늦출 수도 없다. 더욱이 우즈가 이번 대회 우승으로 70승 고지를 밟는다면 PGA투어 통산 다승 2위인 잭 니클라우스(73승·미국)의 기록에 3개차로 바짝 다가선다. 올해 안에 니클라우스의 기록을 깰 것이라는 성급한 전망마저 나오고 있는 터다. 하지만 ‘천하의 우즈’라도 우승을 장담하기는 어렵다. 우승 상금 140만달러(약 17억원)를 포함, 총상금 850만달러(103억원)가 걸려 있는 특급 대회인 데다 세계 최정상급 80여 명만 출전해 ‘진검승부’를 벌이기 때문. 우즈의 가장 강력한 경쟁자로는 ‘돌아온 레프티’ 필 미켈슨(세계 2위·미국)이 첫 손에 꼽힌다. 미켈슨은 6월 US오픈 준우승 이후 유방암에 걸린 아내 에이미와 어머니 메리의 병간호를 이유로 약 6주 간 필드를 떠났다. 브리티시오픈에 불참하며 1994년 US오픈부터 꾸준히 이어 오던 메이저대회 연속 출전기록도 ‘61’에서 마감했다. ‘외조의 왕’ 미켈슨은 브리지스톤에서 우즈를 상대로 대회 첫 우승은 물론 화려한 필드 복귀전을 치르겠다는 심산이다. 작년 준우승을 차지한 리 웨스트우드(잉글랜드)도 눈에 띈다. 브리티시오픈에서 공동 3위를 차지하며 ‘영국의 희망’으로 떠오른 웨스트우드는 지난 세 차례 대회에서 모두 톱10에 드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디펜딩 챔피언’ 비제이 싱(피지)과 앤서니 김(미국), 레프티 구센(남아공)도 도전장을 내밀었고, 최경주(39·나이키골프)와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도 부진탈출을 벼른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역시 ‘역전불허’ 우즈… 시즌 4승

    역시 ‘역전 불허’ 타이거 우즈(미국)였다. 우즈는 3일 미국 미시간주 그랜드블랭크 워익힐스골프장(파72·7127야드)에서 막을 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뷰익오픈 최종라운드에서 3타를 줄이며 최종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시즌 4승이자 통산 69승째. 우승상금 91만 8000달러(약 11억원)를 보탠 우즈는 올 시즌 가장 먼저 500만달러를 돌파하며 상금랭킹 1위(547만달러·67억원)를 굳건히 지켰다. 또 상금·최저타·다승·톱10진입 횟수·페덱스컵 포인트 등 주요 부문에서 모두 1위를 꿰찼다. 다음주 벌어질 월드골프챔피언십(WGC)-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전망을 밝힌 것은 물론이다. 우즈는 이미 2주 전 브리티시오픈 컷 탈락은 잊은 듯했다. 1타차 선두로 4라운드를 출발한 우즈는 버디만 3개를 몰아치며 가볍게 우승컵을 안았다. 롤랜드 대처(미국)가 버디 8개를 뽑아 내며 무섭게 치고 올라 왔지만 전날 타수 차이가 너무 커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존 센든(호주)도 12~14번홀 연속 버디를 떨구며 우즈를 2타차로 바짝 추격했으나 우즈는 16번홀(파5) 버디로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우즈가 1위로 최종라운드를 출발한 49번 중 46번째 우승컵을 안는 순간이었다. 우즈는 “안 좋은 성적은 뒤로 제쳐 놔야 한다. 때로는 컷 탈락도 하는 게 골프”라면서 “앞으로 2주 연속 대회에 나오는데 두 대회 모두 코스가 어려울 것이다. 남은 기간 잘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한국인 군단 가운데에는 ‘야생마’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이 버디 5개를 떨구며 5위(16언더파 272타)로 올 시즌 세 번째 톱10에 진입했다. 나상욱(26·타이틀리스트)은 공동 46위(8언더파 280타), 위창수(37·테일러메이드)는 6언더파 282타로 공동 57위에 머물렀다. 조은지기자 zone4@seoul.co.kr
  • 마재윤,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정상 등극

    마재윤,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정상 등극

    ‘저그, 최후에 웃다.’ ‘마에스트로’ 마재윤(CJ)이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최강자로 우뚝 섰다. 마재윤은 지난 26일 저녁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 결승전에서 ‘천재 테란’ 이윤열(위메이드)과 맞붙어 세트스코어 2대1로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경기에서 마재윤은 초반부터 과감한 공격에 나선 이윤열의 공세로 1세트 패배를 기록하면서 힘겨운 승부를 예상하게 했다. 마재윤의 반격은 2세트부터 시작됐다. 뮤탈리스크와 히드라리스크를 앞세워 이윤열의 공격력을 솎아내면서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마재윤은 ‘네오메두사’ 맵에서 열린 3세트에서 뮤탈리스크 공격력을 기초로 승기를 잡은 뒤 저그의 물량 공격을 앞세워 최종 승리를 거뒀다. 마재윤은 경기 직후 “옛 선수들과 경기를 진행하면서 추억이 떠오를 만큼 좋은 대회였다. 향후 이런 자리가 많이 있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마재윤은 지난 13일부터 2주간 진행된 이번 대회 우승으로 상금 2000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상금의 절반은 서울복지재단 일자리 플러스 센터에 기부한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황제’ 임요환, 핵폭탄으로 4강 기선제압

    ‘황제’ 임요환, 핵폭탄으로 4강 기선제압

    ‘테란의 황제’ 임요환(SK텔레콤)이 라이벌 ‘폭풍’ 홍진호(공군)를 상대로 승리를 얻었다. 임요환은 24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티지에서 테란 종족의 최강 무기인 핵미사일 두 발로 홍진호를 완파했다. 이날 경기는 62번째 ‘임진록’으로 불리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임요환은 경기 초반 다소 고전하는 듯 보였으나 꾸준하게 모아둔 바이오닉 병력의 활약에 힘입어 승리했다. 임요환은 이 경기에 승리하면서 조1위로 4강에 진출해 ‘천재’ 이윤열(위메이드)과 맞붙게 됐다. 그는 경기 직후 “4강에서 마재윤 선수를, 결승에서 홍진호 선수와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e스타즈 서울 2009’ 스타크래프트 헤리지티에는 임요환, 홍진호, 마재윤, 이윤열, 서지수 등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아발론온라인’ 신규 영웅 6종 사전 공개

    ‘아발론온라인’ 신규 영웅 6종 사전 공개

    온라인게임 ‘아발론온라인’ 신규 영웅 6종의 상세 정보가 최근 사전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영웅 캐릭터는 게임 속 오리엔스 진영 3종과 이오니아 진영 3종으로 구성됐다. 이에 맞춰 ‘아발론온라인’의 영웅 캐릭터는 총 44종으로 늘어나게 돼 게임진행시 영웅 캐릭터의 의존도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게임업체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는 이들 영웅 캐릭터를 오는 22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는 영웅 캐릭터의 추가 외에 모험모드 5장 ‘아시우스의 무덤’과 각 진영의 시나리오 모드 네 번째 장 ‘대격전’과 ‘반란의 진압’ 콘텐츠가 도입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발론온라인’은 ‘워크래프트3’ 프로게이머 장재호 선수를 게임 캐릭터화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주노동자 영화제 17일 개막

    이주노동자 영화제 17일 개막

    우리가 즐겨 먹는 짬뽕. 딱히 한국 것도, 중국 것도, 일본 것도 아니다. 알쏭달쏭하다. 인천 원조설이 있는가 하면, 일본 나가사키 원조설도 있다. 그런데 누구나 좋아한다. 국적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는 이야기다. 여러 식재료가 어우러질수록 짬뽕이 더욱 맛있는 것처럼 다양한 국적과 다양한 문화가 있기 때문에 더욱 즐거운 사회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닐까. ●네팔·방글라데시 등 이주민 공동체와 공조 ‘짬뽕이 좋아!’라는 슬로건을 내세운 영화제가 열린다. 올해로 4회째인 이주노동자 영화제다. 17일부터 사흘 동안 서울 명동 인디스페이스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26일부터 9월13일까지는 진주 남양주(마석) 천안 부천 익산 안산 김포 등으로 지역상영전이 이어진다. 이주노동자의방송이 주최하며 네팔 버마 방글라데시 등 국내 여러 이주민 공동체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다. 영화제 사무국 정소희 팀장은 “한 나라만의 문화나 특징을 뛰어넘어 다인종·다민족·다문화로 즐거운 에너지를 내뿜는 짬뽕과 같은 축제가 될 것”이라면서 “다양한 이주민들과 한국인들이 같이 어울리며 존중하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주민이 직접 만든 영화도 선보여 개막작 ‘슬립 딜러’(2008년·멕시코)를 비롯해 22개 장·단편 영화가 준비됐다. 새로운 삶을 찾아 낯선 나라로 이주한 여성들이 테마인 ‘나비의 노래’, 보이지 않는 그림자처럼 존재하는 이주노동자가 주제인 ‘그림자 인간’, 다문화 가정의 새로운 세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세상을 그리는 아이들’, 국내 이주민이 직접 제작한 작품들이 중심인 ‘이주의 시선’ 섹션으로 나뉘어 상영된다. ●최근 개봉 ‘반두비’ 칸 출품 ‘허수아비’ 참여 18일 오후 8시30분 상영되는 ‘슬립 딜러’는 머지않은 미래에 모든 국경을 폐쇄하고 직접 노동 대신 디지털 네트워크로 모든 일을 꾸리는 미국의 모습을 그린 작품. 미국 로스앤젤레스 의류 공장에서 착취당하는 라틴계 여성 3명의 이야기를 담은 ‘메이드 인 LA’(2007년·미국), 최근 개봉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반두비’와 ‘로니를 찾아서’(이상 2009년·한국), 칸영화제에 진출했던 한불 합작 ‘허수아비들의 땅’(2008년), 전쟁으로 난민이 돼 세상을 떠도는 아이들의 모습을 비춘 ‘조조’(2008년·스웨덴 등), 일자리를 찾아 지구에 온 외계인들의 모습을 그리며 이주노동자의 모습을 투영한 단편 ‘에일리언 블루스’(2008년·한국) 등도 눈에 띈다. 용인 외국어고등학교 학생들의 모임인 하프 엔젤스와 베트남 전통악기 단보우를 연주하는 레 화이 프엉이 개막 축하 공연을 연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wff.or.kr)를 참조하면 된다. 개막식 관람은 5000원. 나머지는 3000원.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서프라이즈 메이드 인 코리아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서프라이즈 메이드 인 코리아

    현지화 공격 마케팅 탄탄한 기술력 기업 체질 개선 일류상품들 위기에 강하다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가장 빠른 회복세를 보일 국가는 단연 코리아다. 경기 회복에 따른 금리를 세계에서 가장 빨리 올릴 것이다.’ 최근 경제 관련 국제기구로부터 한국 경제의 밝은 전망이 이어지고 있다. 국가 경쟁력이 빠르게 살아나고 있다는 방증이다. 이같은 장밋빛 청사진은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대표 기업’이 버티고 있기 때문에 가능했다. 삼성전자는 2·4분기 실적 예측에서 최대 2조 6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해 4분기와 올 1분기 실적 부진으로 한국경제 위기의 ‘아이콘’으로 불렸던 삼성전자가 극적인 반전으로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세계 주요 증권사의 애널리스트들도 삼성전자의 실적에 ‘서프라이즈&쇼크’를 외칠 정도다. 발광다이오드(LED) TV 등 세계에서 가장 앞선 삼성전자의 기술이 위기를 스스로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빅3’의 독무대인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현대·기아차의 선전은 ‘위기에 강하다.’는 문구를 떠올리게 한다. 글로벌 자동차 메이커들이 뒷걸음질을 칠 때 나홀로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달 현대·기아차의 미국 시장점유율은 7.53%로 닛산을 제치고 크라이슬러(7.9%)를 턱밑까지 추격했다. 불황에 빠진 미국 자동차시장에서 일궈낸 성적이어서 더 놀랍다. 미국에선 현대차의 약진을 1980년대 ‘일본차의 공습’에 견줄 정도다. 기술력과 발빠른 서비스를 무기로 한 국제 경쟁력을 키워 왔기 때문에 가능했다. 광양제철소가 월간 단위로 사상 첫 적자를 기록해 비상이 걸린 포스코도 체질 개선에 한창이다. 3분기부터는 기력을 회복하고, 4분기엔 옛 위용을 되찾을 것으로 점쳐진다. 조선과 플랜트, 건설, 화학, 기계, 항공, 철강 등 대표 업종들도 글로벌 경쟁력에서 한발 앞서고 있다. 글로벌 금융위기에 잠깐 휘청거리기도 했지만 탄탄한 기술력과 현지화, 공격적인 마케팅, 원가 절감 등을 통해 위기에서 빠르게 탈출하고 있다. 특히 우리 기업의 세계 일류상품들이 위기에서 빛을 발하고 있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2004~2007년 우리나라의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13.5%를 기록한 반면 세계 일류상품으로 선정된 품목의 수출 증가율은 연평균 31.3%로 가파르게 성장했다. 세계 일류상품 476개 품목에 대한 조사 결과 수출액이 2004년 788억달러에서 2007년 1783억달러로 증가했다. 한국 경제는 1998년 외환위기를 극복하고 펀더멘털이 한단계 업그레이드됐다. 이번 글로벌 금융위기도 기업의 체질 개선에 ‘약’으로 작용해 초일류 기업들이 쏟아질 날도 머지않아 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 에너지

    코리아 대표기업 세계로 - 에너지

    자동차 관련 수출품에서도 세계 1위 제품이 있다. ‘메이드-인-코리아’가 고급제품의 상징으로 자리잡을 만큼 세계시장에선 절대 강자다. 바로 자동차에 없어서는 안 되는 윤활유의 원료인 윤활기유다. 벤츠와 BMW 등의 고급차는 윤활유도 차의 성능과 연비를 고려해 고품질의 제품을 사용한다. 운전자들도 차량 관리를 위해 고급 윤활유를 찾고 있다. 이런 고품질의 윤활유를 만드는 원료인 고급 윤활기유에서 한국 제품이 전세계 시장의 50% 이상을 석권하고 있다. SK에너지와 에쓰오일이 그 주인공이다. 고급 윤활기유시장은 각국의 환경오염 규제 강화로 매년 25% 이상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국내 정유업계에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떠오르고 있다. ■ SK에너지 - 윤활기유 세계시장 50% 점유 SK에너지는 세계 고급 윤활기유(그룹3기유) 시장의 선두주자다. 세계 최초로 중질유 분해공장에서 나오는 ‘미전환 잔사유’를 원료로 사용해 고급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공정을 개발했다. 미국과 유럽 등 세계 22개국에서 특허를 획득했다. 윤활기유는 윤활유의 80%를 차지하는 원료로 윤활유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준다. 미국 석유협회(API)가 규정한 점도지수 등에 따라 그룹1부터 그룹5까지 다섯 단계로 나뉜다. 이 가운데 그룹1기유가 세계 시장의 83%, 그룹2기유 11%, 그룹3기유가 6%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전세계 윤활기유의 시장 규모는 연간 440억달러 수준이다. SK에너지는 1995년 울산에 신기술을 적용한 제1윤활기유 공장을 가동하며 고급 윤활기유 시장에 뛰어들었다. 당시만 해도 고급 윤활기유 시장에 대해 석유메이저사들의 관심이 낮았기 때문에 무모한 도전으로 비쳐지기도 했다. 하지만 규모가 크고 진입도 쉬운 그룹1, 그룹2 시장이 아닌 그룹3에 도전한 것은 미래 상황을 예측했기 때문이다. 환경 규제가 강화되고 차량이 크게 증가면서 고급 윤활유를 찾을 것이고 연비 등에서 차별화가 없으면 제품 수명이 길지 않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함께 원료 제품에 브랜드를 붙이고 제품 판매에 나서는 획기적인 마케팅을 선보였다. 윤활기유 브랜드 ‘유베이스(YuBase)’를 내놓으며 해외 판매망 확장에 나선 것이다. 1996년에 미주지역, 1997년 아시아지역, 1998년엔 아프리카에 지역 판매망을 구축했다. 2004년엔 울산에 제2 윤활기유 공장을 준공한 데 이어 2007년엔 인도네시아 두마이에 제3 윤활기유 공장을 준공했다. 현재 울산공장의 제1·2윤활기유 공장에서 하루 2만 1000배럴, 인도네시아 두마이공장에서 하루 7500배럴 규모의 윤활기유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SK에너지가 생산하는 고급 윤활기유의 90% 이상은 미국의 엑손모빌 등 세계 50개국 200개 업체로 수출되고 있다. 지난해 SK에너지의 윤활기유 수출액은 1조 4160억원으로 집계됐다. 올해는 1·4분기에만 216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SK에너지 관계자는 “미래 시장을 예측하고 대처할 수 있는 기술력을 확보했다는 점이 성공요소로 꼽힌다.”면서 “그룹3기유 시장점유율 50% 이상의 입지와 10여년간 지켜온 부동의 1위는 메이드인 코리아의 또 다른 자부심”이라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GS칼텍스 - 맞춤형 경유로 칠레 수출 급증 2004년 한·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이후 칠레산 와인은 국내 와인시장의 주류로 떠오를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럼 칠레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는 한국 제품은 뭘까. 자동차와 전자제품이 먼저 떠오를 수 있지만 경유를 포함한 석유제품이 수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10억 400만달러어치의 석유제품을 칠레에 수출했다. GS칼텍스를 포함한 한국 정유사들의 지난해 대(對)칠레 수출 규모는 15억 1200만달러로 전체 칠레 수출(30억 3200만달러) 규모의 절반에 달했다. 경유 제품에 부과했던 6%의 관세가 지난 5년간 단계적으로 폐지된 것이 큰 효과를 발휘했다. FTA 체결 이전인 2003년 5000만달러에 그쳤던 석유제품 수출액이 5년 만에 30배로 늘었다. 칠레는 2004년 이후 아르헨티나가 천연가스 공급을 축소하면서 심각한 에너지난을 겪었다. 이는 한국 정유업체의 수출 증가로 이어졌다. GS칼텍스는 당시 칠레가 요구하는 높은 수준의 석유 제품을 발빠르게 생산해 수출경쟁력을 확보했다. 당시 칠레가 요구한 경유의 품질 조건은 꽤 까다로웠다. 원유를 투입해 증류할 때 증류 온도의 범위를 낮추면서도 발열량이 높은 상반된 기술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고급 제품이었다. 수차례에 걸친 사전 기술검토를 거쳐 질좋은 원유를 투입하고, 경질 경유와 중질 경유를 분리해 칠레가 요구한 경유의 품질조건을 충족시켰다. GS칼텍스 관계자는 “규격에 맞는 제품을 경쟁사보다 빨리 생산했다.”면서 “특히 칠레 석유시장에 정통한 트레이딩 회사와의 유대관계를 통해 경유 제품의 수출을 늘릴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GS칼텍스는 지난해 매출액 34조 4200억원 가운데 57%(19조 5800억원)를 수출에서 기록했다. 2000년 23%에 불과했던 수출이 8년 만에 34%포인트 상승했다. 허동수 GS칼텍스 회장은 “이제 정유산업도 명실상부한 수출산업으로 자리매김했다.”면서 “생산경쟁력을 바탕으로 세계시장을 면밀히 분석해 수출지역을 다변화하고, 수출물량을 최대화하는 것이 국가경제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GS칼텍스는 현재 하루 79만배럴 규모의 정제시설과 15만 5000배럴 수준인 중질유분해탈황시설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중국과 일본, 인도, 등 30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특히 3조원을 투자한 제3중질유분해탈황시설이 완공되면 국제 석유시장에서의 입지가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에쓰오일 - 美신차 30% 울트라에스 이용 에쓰오일이 미국의 고급 윤활기유(그룹3기유) 시장에서 ‘절대 아성’을 쌓아가고 있다. 브랜드 ‘울트라-에스(Ultra-S)’는 지난해 미국에서만 2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시장점유율은 무려 40% 수준이다. 울트라-에스는 미국의 세계적인 윤활유 메이커를 통해 자동차용 윤활유로 제조돼 미국 50개주에서 판매되고 있다. 주요 수요처는 신차와 최고급 승용차. 미국 도로에서 만나는 승용차 12대 가운데 1대, 신차의 3대 중 1대가 울트라-에스를 원료로 한 윤활유를 사용하고 있다. 현재 미국의 자동차 윤활기유 시장의 90%는 질이 다소 떨어지는 일반 윤활기유다. 신차 시장을 포함한 나머지 10%만이 고급 윤활기유로 만든 윤활유를 쓴다. 그러나 환경규제 강화와 에너지 절약을 위한 고성능·고연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커지면서 미국의 윤활기유 시장도 고급제품이 선호되고 있다. 메르세데스 벤츠와 BMW, 폴크스바겐, 렉서스, 포르셰 등 최고급 승용차의 경우 신차 5대 가운데 1대가 울트라-에스로 만든 윤활유를 사용하고 있다. 지난해 이들 회사로부터 윤활기유 규격 승인을 받기도 했다. 현재 에쓰오일은 윤활기유 단일 공정으로 세계 2위(국내 1위)의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용도별·품질별로 모든 윤활기유를 생산하는 공장으로는 세계 최대 규모다. 지난해 세계 20여개국에 전체 생산량의 63% 수준인 673만배럴을 수출했다. 금액으로는 10억달러를 웃돈다. 윤활부문의 영업이익률은 매출액의 19.1% 수준으로 에쓰오일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고급 윤활기유 시장에 뛰어든 지 6년 만에 ‘자동차 천국’인 미국시장에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해석하면 된다.”고 말했다. 김경두기자 golders@seoul.co.kr
  • [한-EU FTA 타결] 유럽과 ‘무역 고속도로’ 열려 한국 GDP 3% 늘 듯

    [한-EU FTA 타결] 유럽과 ‘무역 고속도로’ 열려 한국 GDP 3% 늘 듯

    우리나라와 유럽연합(EU)간 자유무역협정(FTA)이 2007년 5월 서울에서 첫 협상을 개시한 지 2년2개월여 만에 타결됐다. 이르면 내년 상반기 중 발효될 것으로 예상되는 한·EU FTA의 타결은 세계 최대 단일시장인 EU의 27개 회원국과 하나의 ‘경제 블록’을 형성하는 것을 의미한다. 서로 광대한 유라시아 대륙을 사이에 두고 있는 공간적 한계를 관세 철폐와 비관세 장벽의 완화를 통해 극복하게 된다. 지난해 기준 한국과 EU의 명목 국내총생산(GDP) 합계는 19조 1420억달러로 미국·캐나다·멕시코가 손잡은 북미자유무역협정(NAFTA)의 16조 8544억달러보다 많다. ●한·미 FTA보다 효과 월등 한·EU FTA는 우리나라에 있어 최초로 발효되는 거대 경제권과의 ‘무역 고속도로’가 될 것이 확실시된다는 것이 통상 당국의 시각이다. 2007년 6월 타결된 한·미 FTA가 2년이 지나도록 양국 국회 비준을 통과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당장 진전 기미도 안 보이기 때문이다. 정부 관계자는 13일 “미국은 경제위기에 더해 건강보험 개혁 등 내부 현안이 많아 FTA 등 통상 이슈는 처리 순위가 한참 뒤로 밀려 있다.”면서 “EU와 FTA 타결이 미국에 자극제가 되기는 하겠지만 발효 시점은 더 늦어질 공산이 크다.”고 말했다. 경제 효과 규모에서도 한·EU FTA가 한·미 FTA보다 더 클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날 보고서를 내고 “한·EU FTA가 맺어지면 우리나라의 GDP는 3.08% 늘고 GDP 대비 후생증가는 2.45% 커질 것”이라면서 “이는 한·미 FTA의 효과인 각각 1.28%와 0.56%에 비해 월등히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우리에게 당장 손에 잡히는 효과는 구매력 높은 선진국들이 대거 포진한 EU 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의 입지가 가격 경쟁력이나 브랜드 인지도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다는 데 있다. 한국무역협회 국제무역연구원은 “일본과 중국이 당분간 EU와 FTA를 체결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할 때 그 효과는 배가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입 측면에서도 EU 제품이 우리나라보다는 미국이나 일본 제품과 경쟁하고 있는 고급 기계류, 정밀 화학원료 등 부품·소재가 많아 거래선 다변화도 예상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327억달러에 달했던 대일 무역적자도 완화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있다. 일본무역진흥회(JETRO)는 지난 2월 한·EU FTA가 체결되면 일본 수출과 현지 기업에 피해가 우려된다고 밝힌 바 있다. ●농업·서비스분야 등 대책 필요 그러나 공산품에서 얻게 될 이득에 비해 돼지고기·치즈·버터 등 농산품과 법률·의료 등 서비스업에서는 상당한 타격이 예상된다. 또 EU가 27개국의 다국적 연합인 만큼 특정국가의 경쟁력 있는 부문들이 집중적으로 한국시장에 진입할 경우 당장은 예측하기 힘든 피해가 나타날 것이라는 주장도 나온다. 정인교 인하대 교수는 “거대 경제권과 우선 손을 잡는다는 우리 정부의 FTA 정책이 한·EU FTA 타결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면서 “한·EU FTA 타결 효과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농업·서비스업 등 부분적으로 피해를 보게 될 산업 분야에 대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태균기자 windsea@seoul.co.kr
  • 장동건 ‘더 워리어스 웨이’, 美서 2000+α 스크린 개봉

    장동건 ‘더 워리어스 웨이’, 美서 2000+α 스크린 개봉

    배우 장동건이 주연한 영화 ‘더 워리어스 웨이’(가제)가 미국에서 2천 개 이상의 스크린에 걸릴 예정이다. 웰메이드스타엠은 13일 “자사가 1천만 달러(한화 약 130억원)를 투자하고 장동건이 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보스워스와 출연한 ‘더 워리어스 웨이’의 제작사로부터 미국 배급 계약을 체결했음을 통보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더 워리어스 웨이’는 미국에서 2천개 이상의 스크린(와이드 릴리즈)을 보장받았다.”는 내용도 포함했다. 이는 지난 2007년 심형래 감독의 ‘디 워’ 미국 내 2260여개 관에서 개봉한 것에 이은 두 번째 규모다. 뿐만 아니라 이는 할리우드 흥행 영화 못지않은 규모의 초기 개봉 전략이기도 하다. 소속사 관계자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권 배우가 주연한 영화가 이 같은 규모로 미국에서 초기 개봉하기는 매우 드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더 워리워즈 웨이’는 장동건과 할리우드 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제프리 러시 등이 출연하는 액션영화다. 한국의 이승무 감독의 연출을 맡고 영화 ‘반지의 제왕’ ‘매트릭스’의 제작자 배리 오스본이 제작에 나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전 세계 개봉 예정이다. 사진제공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장마 시작… ‘비’(雨) 형상화 한 가요 뜬다

    장마 시작… ‘비’(雨) 형상화 한 가요 뜬다

    날씨와 음악은 얼마 만큼의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눈물을 소재로 다룬 ‘비’를 형상화한 가요가 사랑받고 있다. 이른바 ‘비 내리는 날에 듣기 좋은 음악’이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추천곡으로 올라오는 이유 또한 같은 맥락일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발라드 장르에서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발라드 가요는 비를 타고… 최근 트렌드를 살펴본다. ◆ 케이윌 ‘눈물이 뚝뚝’, ‘1초에 한방울’ 이러한 미묘한 감성을 잘 간파해 사랑받고 있는 대표적인 가수가 바로 케이윌(K.will)이다. 정통 발라드 가수 중 유일하게 선전하고 있는 케이윌은 ‘눈물이 뚝뚝’에 이어 ‘1초에 한방울’까지 히트곡 2연타를 기록하고 있다. 제목에서 느껴지듯 두 곡의 소재는 ‘눈물’로 좁혀진다. 사랑하는 연인과 헤어지는 순간 흘렸던 눈물을 소재로 한 케이윌의 발라드 곡은 감수성이 예민해지는 장마기에 맞물려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 박정현 ‘눈물이 주룩주룩’ ‘R&B의 여왕’ 박정현도 최근 발표한 리패키지 앨범 ‘10 ways to say I love you’의 타이틀 곡을 ‘눈물이 주룩주룩’으로 선정했다. 박정현의 소속사 측은 서울신문NTN과 인터뷰에서 ‘눈물이 주룩주룩’이 장마철에 어울리는 노래임을 감안해 발표 시기를 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눈물이 주룩주룩’은 당초 지난해 겨울 선보인 앨범에 담길 예정이었다. 그러나 겨울 보다는 요즘 같은 우기(雨期)에 더욱 듣기 좋은 음악이란 판단이 들어 이번 리패키지 앨범에 싣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박정현 음악은 눈 보다 귀와 감성이 느끼는 음악이기 때문에 음반 발매 시기 또한 계절에 따른 대중들의 감성 흐름을 고려해 발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 SG워너비 ‘주르륵’, ‘내사랑 울보’ ‘사랑해’로 정상을 맛본 3인조 남성 보컬그룹 SG워너비도 6집 수록곡 ‘주르륵’, ‘내사랑 울보’로 다시 인기 상승세를 타기 시작했다. 특히 빗방울이 떨어지는 소리를 도입부에 삽입한 ‘주르륵’은 서정적인 SG워너비의 보컬색과 잘 어우러져 6집 내 최고의 웰메이드 곡으로 호평 받고 있다. SG워너비는 최근 인터뷰에서 ‘사랑해’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했지만 모든 곡에 대한 애착이 깊다.”며 “그 중 ‘눈물’을 형상화한 곡이 ‘주르륵’, ‘내사랑 울보’, ‘용의 눈물’ 등 3곡이 있는데, 여름철 시원한 소나기가 내리는 날 대중들의 젖은 감성을 위로해줄 수 있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이와 관련, 대중음악평론가 정명헌은 “날씨와 음악은 하루 중 사람의 감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두 요소라는 점에서 밀접한 관계를 지닌다.”며 “음반 마케터들은 이러한 대중 심리를 고려해 발매 시기를 조정함은 물론, 실제로 계절적 효과 덕에 몇 배에 이르는 수익을 올리기도 한다.”고 분석했다. 서울신문NTN 최정주 기자 joojoo@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PGA AT&T 내셔널]“앤서니와 자주 만나게 될 것”

    “긍정적으로 플레이하라. 우리는 앞으로 몇년간 챔피언조에서 맞붙을 것이다.” 타이거 우즈(34·미국)가 챔피언조에서 동반플레이를 펼친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에게 이렇게 조언했다. 우즈는 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파70·7255야드)에서 열린 미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로 3타를 줄여 최종합계 13언더파 267타로 정상에 올랐다. PGA투어 개인통산 68승(역대 3위), 올 시즌 가장 먼저 3승째. 지난해 챔피언 앤서니 김은 이날 1타를 잃어 최종합계 9언더파 271타로 단독 3위에 만족해야 했다. 앤서니 김은 지난 시즌 2승을 거두며 ‘포스트 우즈’로 불리며 돌풍을 일으켰다. 그러나 올해는 개막전이던 메르세데스 벤츠 챔피언십에서 공동 2위에 오른 이후 한 번도 ‘톱10’에 들지 못했다. 엄지손가락 부상에 시달린 것.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하면서 서서히 지난해 기량을 되찾았다. US오픈 공동 16위, 트래블러스 챔피언십 공동 1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탔다. 앤서니 김은 이번 대회에서 우즈의 높은 벽을 실감했지만 공동 3위로 개막전 이후 최고 성적을 냈다. 앤서니 김은 경기 후 “다시 정상을 두드리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생각한다. 예전보다 참을성이 생겼다.”면서 “우즈를 의식하지는 않았다. 우즈는 필요할 때 퍼트를 넣었지만 나는 그러지 못했던 것에서 승부가 갈렸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대회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나도 세계 최고의 선수 가운데 하나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였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19·캘러웨이)는 6언더파 274타로 비제이 싱(피지), 짐 퓨릭(미국) 등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대니 리는 생애 처음으로 ‘톱10’에 이름을 올려 유망주임을 입증했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2언더파 278타로 공동 22위에 머물렀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황제가 차린 밥상 올해도 내 차지”

    앤서니 김(24·나이키골프)과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가 미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 최종 라운드 챔피언 조에서 격돌한다. 대회 2연패를 노리는 ‘디펜딩 챔피언’ 앤서니 김은 5일(한국시간)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파70·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나섰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0타. 우즈는 이날 이글 1개와 버디 2개에 이은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 등 들쭉날쭉한 플레이로 이븐파에 그쳐 앤서니 김에게 공동 선두를 허용했다. 앤서니 김은 전반 9홀까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했다. 하지만 12번홀(파4)과 16번홀(파5)에서 한 타씩 줄였다. 이로써 챔피언 조에 속하게 된 앤서니 김은 6일 오전 3시20분 우즈와 함께 최종 4라운드를 맞는 행운을 얻었다. 앤서니 김은 최종 라운드에서 파란색 셔츠를 입고 나와 항상 빨간색 셔츠로 상대를 압도하는 우즈의 카리스마에 맞불을 놓겠다는 전략이다. 앤서니 김은 “너무 기다려 왔다. 흥분된다.”면서 “우즈와 9살 때부터 최종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펼치는 모습을 상상하곤 했다. 오랜 시간을 기다려온 만큼 충분히 즐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앤서니 김의 도전이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생애 68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우즈는 3라운드까지 선두로 나섰던 47번의 경기 가운데 44차례나 우승을 차지했기 때문. 우즈는 최근 스트로크 대회 19회 연속 ‘톱10’에 오르기도 했다. 자신이 주최하는 이 대회에서 우즈는 ‘탱크’ 최경주(39·나이키골프)가 우승컵을 들어올린 2007년 공동 6위에 올랐고, 앤서니 김이 우승했던 2008년에는 무릎 부상으로 불참했다.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19·캘러웨이)는 6언더파 204타로 공동 8위에 올랐고,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2언더파 208타로 공동 28위에 랭크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골프 태극남매 “가자 동반우승”

    ‘한국 남매’가 미국 골프무대에서 동반 선두로 나섰다. 미프로골프(PGA) 투어 AT&T 내셔널에 나선 앤서니 김(김하진·24·나이키골프)과 미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언스 코닝 클래식에 출전한 김송희(21·휠라코리아)가 각각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린 것. 대회 2연패를 노리는 앤서니 김은 3일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골프장(파70·7255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8개의 버디를 낚아 8언더파 62타(코스 레코드)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왼쪽 엄지 부상으로 부진했으나 최근 컨디션을 회복, 상승세를 타고 있다. 앤서니 김은 이 코스에서만 무려 40홀 연속 ‘노보기’를 이어갔다. 평균 드라이브거리 298야드에 페어웨이 안착률 71.4%, 그린 적중률 94.4%로 흠잡을 데 없는 경기운영 능력을 뽐냈다. 대회 주최자임에도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불참했던 ‘황제’ 타이거 우즈(34·미국)는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여 6언더파 64타로 공동 2위에 올라 앤서니 김을 2타차로 추격했다. 그러나 기대를 모은 최경주(39·나이키골프)는 7오버파, 공동 117위로 밀려 컷 탈락 위기에 놓였다. 양용은(37·테일러메이드)은 3언더파 67타로 공동 9위,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이진명·19)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14위. 같은 날 오하이오주 실베이니아 하일랜드 메도스 골프장(파71·6428야드)에서 열린 코닝 클래식 1라운드에서 김송희는 보기는 2개로 막고 버디를 무려 9개나 뽑아내며 7언더파 64타로 로라 디아스, 모건 프레셀(이상 미국)과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섰다. 김송희는 지난해 코로나챔피언십과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준우승했지만, 2007년 투어 데뷔 이후 한 번도 우승을 한 적이 없다. 처음으로 같은 조에서 샷대결을 펼친 미셸 위(20·나이키골프)와 신지애(21·미래에셋)도 상위권에 올랐다. 위는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쳐 선두그룹과 1타차 공동 4위에 올랐다. 65타는 위가 LPGA 회원이 된 이후 라운드 최저타. 지난주 웨그먼스 LPGA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리는 신지애는 위(퍼트수 28개)보다 퍼트수가 1타 모자랐다.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6타로 공동 6위. ‘여제’ 로레나 오초아(멕시코)는 더블보기 1개를 범했지만 이를 버디 6개로 만회해 4언더파 67타, 공동 12위로 우승 경쟁에 가세했다. 이 대회에서만 5차례 우승한 박세리(32)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로 1언더파 70타, 공동 66위에 랭크됐다. 황비웅기자 stylist@seoul.co.kr
  • 타 플랫폼 게임의 잇따른 모바일행 ‘눈길’

    타 플랫폼 게임의 잇따른 모바일행 ‘눈길’

    휴대폰은 새로운 기회의 땅? 모바일게임 분야가 타 플랫폼 게임들을 흡수하면서 덩치를 키우고 있다. 전통적인 인기 플랫폼인 온라인게임부터 추억 속 패키지게임까지 최근 들어 모바일게임행을 선언한 타 플랫폼 게임의 종류도 여러 가지다. 물론 이전에도 모바일게임행을 선언한 타 플랫폼 게임은 있었다. 차이라면 올해들어 이러한 움직임이 눈에 띄게 늘었다는 것이다. ‘모바일 창천’, ‘라그나로크 노스텔지어’, ‘모바일 슬러거’, ‘화이트데이 모바일’은 올해 모바일게임행을 택한 대표적인 예다. 여기에 인기 온라인게임 ‘십이지천2’도 모바일게임화를 예고하고 있어 이러한 자리 이동은 앞으로도 각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최근 들어 모바일게임행을 택한 타 플랫폼 게임이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능성이 이전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는 분석이 많다. 천만 다운로드란 말이 생소하지 않을 만큼 모바일게임을 즐기는 게임 이용자층이 넓어졌고 휴대폰 단말기의 발전으로 높은 수준의 게임들을 선보이기 위한 기반도 마련됐다. 또 온라인게임에 비해 개발비용이 적어 초기 인지도 확보 면에서 유리하다는 점 역시 매력적인 요소로 꼽힌다. 하지만 단순한 이식은 배제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휴대폰으로 게임을 선보이는 만큼 모바일 환경에 맞는 재구성 작업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이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인기 브랜드 게임의 영역을 확대하기 위한 차원에서 타 플랫폼 게임의 모바일게임행이 늘고 있다.”며 “이는 모바일게임 시장의 가능성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 엔트리브소프트 서울신문NTN 최승진 기자 shaii@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하지원, 팬들과 함께 31살 생일파티 즐겨

    하지원, 팬들과 함께 31살 생일파티 즐겨

    배우 하지원이 팬들과 함께 서른한 번째 생일파티를 즐겼다. 하지원은 자신의 생일인 지난달 28일보다 한 주 앞선 21일 경기도 남양주시 대성리에 위치한 팬션을 찾아 팬들과 미니운동회를 했다. 팬들과 대화의 시간을 갖는 자리로 알고 우아한 원피스를 입고 등장했던 하지원은 미니 체육대회를 연다는 소식에 “몰래 카메라가 아니냐.”고 의심하기도 했다. 곧바로 체육복과 운동화를 구입해 운동장에 나선 하지원은 팬들과 아이스크림을 함께 먹고 외국의 팬들과 통역 없이 영어로 대화하기도 했다. 하지원은 자신의 생일을 축하해준 팬들에게 직접 저녁 급식을 나눠주며 일일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또한 팬들의 깜짝 생일 파티에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오는 2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해운대’에서 부산 토박이 아가씨 연희 역을 맡은 하지원은 생생한 부산 사투리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제공 = 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이하나, 안성기와 ‘페어러브’에서 멜로 호흡

    이하나, 안성기와 ‘페어러브’에서 멜로 호흡

    배우 이하나가 영화 ‘페어러브’에서 배우 안성기와 멜로 호흡을 맞춘다. 영화 ‘식객’ 이후 2년 만에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 이하나는 ‘페어러브’에서 30살 연상의 안성기의 상대역으로 캐스팅돼 2개월여 진행된 모든 촬영을 마쳤다. ‘페어러브’는 카메라수리점을 운영하는 중년 독신 남성 형만(안성기 분)이 친구의 딸인 26세 연하의 여대생 남은(이하나 분)을 만나면서 인생의 의미를 다시 찾는 과정을 그린 멜로 영화다. 형만에게 맡겨진 남은은 항상 숨고 도망 다니는 어두운 삶에 익숙한 캐릭터로, 형만의 보살핌을 받으며 생각지도 못한 상황에서 찾아온 단 한 번의 사랑을 만들어간다. 이하나는 “존경하는 국민배우 안성기와 함께 연기를 할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꿈만 같았다.”며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고 나의 새로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작품이라 촬영하는 동안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나는 지난 11일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을 통해 근 1년 만에 본업인 연기자로 시청자들과 먼저 만났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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