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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여배우들의 웨딩 스타일은?

    올 가을 결혼을 앞둔 여배우들의 웨딩 스타일은?

    최근 여배우들의 결혼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며 그녀들이 선택할 웨딩드레스, 웨딩 주얼리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 지고 있다. 맑고 청순한 이미지의 한지혜, 데뷔 초부터 깜찍한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이유리, 또 단아하면서 지적인 이미지의 이지애 아나운서까지 결혼을 앞둔 스타들의 이미지에서 살펴본 웨딩 스타일에 대해 알아봤다. ◆한지혜의 ‘Feminine Style’평소 맑고 깨끗한 이미지와 함께 연예계 패셔니스타로 주목 받고 있는 배우 한지혜는 톡톡 튀는 배역부터 청순가련형의 역할까지 다양한 배역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사랑 받는 배우이다. 오는 21일 화요일에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리는 그녀는 웨딩 장소로 하와이를 선택했다.최근 평생 한번뿐인 결혼식을 조용하고 성스럽게 진행할 수 있는 프라이빗한 공간을 원하는 스타들이 늘어나며 이영애, 김윤진, 은지원 등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린바 있는데 스타들처럼 대중들 사이에서도 자신이 원하는 것을 모두 반영한 이른바 오더메이드 웨딩 (Order-made wedding)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배우 한지혜처럼 페미닌한 예비 신부를 위한 웨딩 스타일로는 2010년 패션 트렌드로 떠오른 레이스 소재의 드레시한 웨딩드레스와 지난 5월 결혼식을 올린 배우 박선영이 선택한 이에스돈나의 Bouquet (부케) 다이아몬드와 같은 라인의 제품이 잘 어울리는 스타일. 결혼식의 포인트인 아름다운 부케를 모티브로 디자인해 신부의 아름다움을 빛내주기에 충분하다. ◆이유리의 ‘Lovely Style’데뷔 초부터 깜찍한 외모와 함께 탄탄한 연기력으로 사랑 받고 있는 배우 이유리. 오는 6일 월요일 결혼을 앞 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한 그녀는 평소 그녀의 이미지처럼 하얗고 투명한 피부를 강조하면서 화려한 패턴의 드레스를 선택해 사랑스러운 신부의 이미지를 연출했다.이처럼 어린 신부에게 사랑스러우면서도 성숙한 이미지를 더해줄 웨딩 주얼리로는 진주 세트가 적합. 단아한 페어 형태가 중앙으로 모아져 진주가 은은한 빛을 내어 우아하면서도 아름다운 신부의 이미지를 연출해 주기에 제격이다. ◆이지애 아나운서의 ‘Luxury Style’MBC 김정근 아나운서와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며 오는 10월 9일 토요일 결혼을 앞두고 있는 KBS 이지애 아나운서. 단아하면서도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 받고 있는 이지애 아나운서를 위해서는 실크 새틴 소재에 심플함이 돋보이는 드레스에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함이 가미된 다이아몬드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좋다.최근 스타들의 결혼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웨딩 스타일은 이제 단순한 화제를넘어 일반인 신부에게도 웨딩드레스와 예물을 남들과 다른 자신만의 스타일을 추구 하고자 하는 관심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이에 스타들의 웨딩 스타일처럼 실용성과 함께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특별한 의미가 담긴 믿을 수 있는 제품을 선택 하다면 여성이 꿈꾸는 웨딩에 영원한 가치를 더해줄 수 있다.사진 = 이에스돈나, 이지애 미니홈피, 유끼커뮤니케이션서울신문NTN 채현주 기자 chj@seoulntn.com
  • [도이체방크챔피언십] 우즈 “50위 안에만…”

    타이거 우즈(미국)가 4년째 맞이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에서 커트라인과의 전쟁을 벌이게 됐다. 우즈는 지난주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공동 12위로 대회를 마쳤다. 시즌 부진으로 페덱스컵 랭킹 112위로 플레이오프를 시작한 우즈는 65위로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TPC(파71·7304야드)에서 나흘간 열리는 2차전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서 50위 안에 들어야 3차전인 BMW 챔피언십에 나갈 수 있다. 지난해 채드 캠벨(미국)이 2차전에서 페덱스컵 포인트 816점으로 70위에 올라 3차전행 막차를 탄 걸 감안하면 현재 734점인 우즈가 3차전에 직행하기 위해선 2차전에서 82점 이상을 보태야 한다. 최근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대회에서 그는 생애 최악의 스코어(18오버파 298타)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우즈가 바클레이스에서 자신감을 되찾은 건 위안거리다. 우승 한 번이면 2500점을 받아 페덱스컵 랭킹을 한껏 끌어올릴 수 있어 ‘막판 뒤집기’로 우승컵을 낚아챌 수 있기 때문이다. 우즈는 지난 세 차례의 플레이오픈 가운데 1, 2차전은 거르고 3, 4차전에서만 대회 정상에 올라 결국 페덱스컵의 주인이 됐다. 2차전에 모두 진출한 ‘코리안 브러더스’도 안정권이다. 재미교포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이 페덱스컵 랭킹 27위, 나상욱(27·타이틀리스트)이 39위, 최경주(40)가 44위,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45위, 그리고 양용은(38)이 56위에 올라 있어 이변이 없는 한 3차전 진출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9월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공개…“현모양처 되겠다”

    ‘9월 신부’ 방은희, 웨딩사진 공개…“현모양처 되겠다”

    배우 방은희(43)가 웨딩사진을 통해 아름다운 ‘9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연예기획사 싸이더스HQ 측은 1일 방은희와 아이돌그룹 유키스의 소속사인 NH미디어 김남희 대표(46)의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사진 속의 방은희는 튜브톱 디자인의 머메이드 라인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자태를 과시했다. 방은희는 “오는 9일 결혼식을 앞두고, 많은 생각과 감정들이 생긴다. 평생을 같이 하고 싶은 소중한 사람을 만나 참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예비 부부 방은희와 김남희 대표는 오는 9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강남구 삼성동 한국도심공항 3층 서울컨벤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지난해 겨울부터 본격적인 만남을 가져온 두 사람은 모두 재혼이며, 방은희에게는 9살 된 아들이 있다. 사진 = 싸이더스HQ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 [NTN포토] 이재은, ‘우리 남편 멋지죠?’▶ ‘홍대 계란녀’ 과거이력 속속 드러나…‘하남비’ 출연자▶ 슈퍼스타K 조문근, 10월 가수데뷔…서인국 뒤 잇는다▶ ‘청순글래머’ 신세경, 핑크슬립으로 귀여운 섹시소녀 변신▶ 시크릿 ‘3년 6개월’ 표절?…예한 "내노래 ‘나쁜여자’ 베껴"
  • 넷마블, ‘천검영웅전’ 채널링 서비스 실시

    넷마블, ‘천검영웅전’ 채널링 서비스 실시

    [서울신문NTN 김진오 기자] CJ인터넷 게임포털 넷마블(대표 남궁훈)은 1일 무협 RPG 웹게임 ‘천검영웅전’의 정식 채널링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천검영웅전은 블루션소프트가 개발하고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 중인 무협 롤플레잉 웹게임이다. 전략시뮬레이션 개념의 영지 육성과 RPG 형태의 영웅캐릭터 육성을 중심으로 ‘정’과 ‘사’로 나뉘어 진행되는 경쟁과 영웅캐릭터인 무인과 무인끼리의 전투를 통한 PVP시스템이 특징이다. 이번 넷마블 서비스는 신규 콘텐츠인 무인 강화 시스템 ‘개정대법’이 적용된 버전으로 진행되며, 무인 활동 레벨도 50레벨로 상향된다. 정식 서비스에 맞춰 이벤트도 진행된다. 우선 오는 27일까지 ‘전직’에 성공한 250명에게는 선착순으로 넷마블캐시가 지급하며, 10, 15, 20레벨을 달성하는 유저에게도 추첨을 통해 넷마블캐시와 게임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공략게시판을 통해 노하우와 공략법을 남기는 유저에게 최대 5만원의 넷마블캐시가 지급되며, 참여자 전원에게 아이템을 선물로 증정한다. 김진오 기자 why@seoulntn.com
  • [PGA 바클레이스] 우즈, PO 2차전 출전

    재기를 위한 몸부림을 치고 있는 ‘이혼남’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2차 대회에 출전하게 됐다. 우즈는 30일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파71·7319야드)에서 막을 내린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인 최종합계 7언더파 277타로 공동 12위에 올랐다. 우즈는 페덱스컵 랭킹을 종전 112위에서 65위까지 대폭 끌어올려 상위 100명이 나가는 2차 대회인 도이체방크챔피언십에 나가게 됐다. 매트 쿠차(미국)는 5언더파 69타의 맹타를 휘둘러 마틴 레어드(스코틀랜드)와 최종합계 12언더파 272타로 동타를 이룬 뒤 연장 첫 홀에서 버디를 잡아 역전 우승, ‘행운의 사나이’가 됐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가 4언더파 280타로 공동 27위, 케빈 나(27·타이틀리스트)가 2언더파 282타로 공동 36위, 양용은(38)이 1언더파 283타로 공동 47위에 올라 플레이오프 2차전에 진출한 가운데 3라운드에서 컷 탈락한 최경주(40)와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역시 각각 랭킹 44위와 27위로 2차전에 안착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우즈, 이혼이 약? 1R 6언더파 공동선두

    껄끄러웠던 결혼 생활의 심적 부담을 털어버린 덕분이었을까. 타이거 우즈(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바클레이스에서 오랜만에 ‘골프 황제’다운 샷으로 부활의 가능성을 알렸다. 우즈는 27일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파71·7319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는 1개로 막고 버디 7개를 잡아내며 6언더파 65타를 쳐 본 테일러(미국)와 함께 공동선두에 나섰다. 선두로 라운드를 마친 건 지난해 11월 유러피언프로골프(EPGA) 투어 호주마스터스 이후 9개월 만. 올 시즌 가장 좋은 스코어다. 페어웨이를 놓친 건 단 한 차례뿐이었고, 그린도 세 차례만 놓쳤다. 우즈는 “올해 내내 잊었던 무엇인가를 찾은 것 같다. 다시 샷 감각을 되찾게 돼 흥분된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최경주(40)는 버디 6개와 보기 3개를 묶어 3타를 줄인 3언더파 68타로 데이비드 듀발(미국) 등과 함께 공동 20위에 이름을 올렸다.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도 2언더파 69타, 공동 33위로 무난하게 첫날을 보냈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원걸’ 혜림, ‘파자마’ 보아패러디…“보아 열성팬”

    ‘원걸’ 혜림, ‘파자마’ 보아패러디…“보아 열성팬”

    걸그룹 원더걸스의 혜림이 파자마 차림으로 이자 선배가수인 ‘아시아의 별’ 보아를 패러디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와 하와이, 애너하임 등을 방문한 원더걸스의 도전을 방송했다. 이날 방송에서 혜림은 “나는 보아의 열성팬”이라며 “보아의 모습을 보고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고백했다. 보아 노래만 나오면 안무까지 따라하게 된다는 혜림은 파자마를 입은 채 보아의 ‘밀키웨이’(Milky Way)에 맞춰 춤을 추는 등 ‘보아 패러디’ 놀이를 선보였다. 한편 혜림은 지난달 보아의 트위터에 “보아언니 안녕하세요. 언니 신곡 ‘게임’ 너무 좋아요. 앞으로 방송도 너무 기대돼요”라며 응원의 글을 남겼다. 이에 보아는 “안녕하세요. 트윗 고마워요. 미국서 수고하시고 힘내세요. 화이팅!”이라고 따뜻한 답변을 전하며 시선을 모았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뉴스팀 기자 ntn@seoulntn.com ▶ 려원, 볼살 오른 최근모습…"살쪘다 vs 지방주입?"▶ 송혜교, 가을패션 화보공개…공주느낌 폴폴▶ 9월의 신부 이유리, 웨딩화보 공개…고혹미 물씬 ▶ ‘이기적 몸매’ 유인영 뱃살 굴욕?…타이트한 옷 때문▶ 송지효, 건강미 넘치는 피부+몸매 시선고정
  • ‘애완돌’ 비스트, 과거 풋풋한 민증사진 공개

    ‘애완돌’ 비스트, 과거 풋풋한 민증사진 공개

    애완돌 그룹 비스트 멤버들이 과거 풋풋함이 한껏 묻어나는 증명사진을 공개했다.비스트는 최근 케이블채널 MBC every1 ‘아이돌 메이드-운전면허 취득 편’ 녹화에 참여해 응시원서를 작성하던 중 각자의 주민등록증 사진을 공개했다.날렵한 턱선이 매력인 리더 윤두준은 현재의 샤프한 모습과는 달리 통통하게 살이 오른 여권사진을 공개해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다. 노란색 염색머리가 트레이드마크인 양요섭은 검고 단정한 헤어스타일과 뽀송뽀송한 하얀 피부가 눈에 띈다.반삭 등 짧은 머리로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줬던 용준형은 안양예고 교복을 입고 다소 긴 검은색의 머리에 강한 눈매를 가지고 있어 현재와 같이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다. 장현승은 똘망똘망한 눈동자와 여고생 못지않은 예쁜 외모를 가지고 있다.이기광은 연습생 시절 콘셉트의 변화 탓에 헤어스타일을 미처 다듬지 못하고 주민등록증 사진을 찍은 것에 비해 장발임에도 불구하고 현재와 다를 바 없는 빛나는 외모를 뽐냈다. 비스트 팬들 사이에서 아랍왕자라 불리는 막내 손동운은 왕자라는 별명에 걸맞게 뚜렷한 이목구비와 구릿빛 피부를 드러냈다. 이를 통해 손동운은 그룹 내 비주얼 담당임을 인증받았다.사진 = MBC every1서울신문NTN 강서정 기자 sacredmoon@seoulntn.com ▶ 강민경, 찍기만 하면 여신..셀카에 팬들 열광 ▶ 안산 여고생, 체벌사진 ‘검은 피멍’ 공개 논란 가열’▶ 이시영, ‘키스를 부르는’ 입술화보…’섹시미 철철’▶ 박명수, 소녀시대 뺨치는 팔다리 ‘극세사지’ 노출 폭소▶ 김연아, 오서 코치와 갑작스런 결별 왜
  • 비스트, 운전면허 취득 도전기 공개

    비스트, 운전면허 취득 도전기 공개

    아이돌 그룹 비스트가 운전면허 필기시험에 도전했다. 비스트는 지난 주 MBC every1 ‘아이돌 메이드’에서 멤버 전원이 면허가 없어 휴가 때도 택시를 타며 본의 아니게 과소비를 하는 등 불편함을 겪을 수밖에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에 멤버들은 운전면허 취득을 결심, 바쁜 스케줄에도 틈틈이 문제집으로 공부하는 등 면허 취득에 열의를 보였다. 또, 시험을 앞두고 꼴찌를 하는 사람에겐 굴욕 인증샷을 미니홈피나, 트위터 등 개인 공간에 올리는 벌칙을 주기로 정했다. 비스트는 대부분 2종 보통 면허시험에 도전, 필기시험 60점을 목표로 공부했으며 멤버 중 유일하게 양요섭만이 1종 보통에 도전, 70점 이상에 도전하게 됐다. 방송은 오는 25일 오후 6시.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이효정 인턴기자 hyojung@seoulntn.com ▶ 신정환, 오토바이사고 현장사진 공개 ‘아찔’▶ 시크릿 징거, 식단표 해명 "그렇게 하면 몸 상해"▶ 정선희 심경 고백 "한국서 살 수 없다고 생각했다"▶ 박휘순, 자녀계획 폭소 "많이 낳아 몇 명 건질 것"▶ 타이거우즈 공식 이혼...위자료 최대 6천억원
  • 김동률, 베란다 활동 마무리 “이상순 만나 음악성장”

    김동률, 베란다 활동 마무리 “이상순 만나 음악성장”

    뮤지션 김동률이 롤러코스터의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베란다프로젝트를 결성해 음악적으로 많은 것을 얻었다고 그간의 활동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 김동률과 이상순은 지난 5월 18일 프로젝트음반 ‘Day off’를 발표하며 듀엣활동을 시작했다. 이 앨범은 웰메이드 음반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두 사람은 21일 22일 양일간 콘서트를 열어 팬들의 성원에 보답했다. 이날 콘서트는 김동률과 이상순이 베란다프로젝트 활동을 마무리 하는 자리. 김동률은 콘서트 막바지에 이르러 베란다프로젝트 활동에 대해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였다”며 이상순에게 고마운 마음을 내비쳤다. 김동률은 베란다프로젝트 음반을 통해 그간 선보였던 음악과 사뭇 다른 스타일을 선보였다. 그는 “팬들이 주로 발라드만 해왔던 나의 새로운 시도에 배신감을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베란다프로젝트로 활동하면서 많은 것을 얻었다”고 회상했다. 앞서 앨범을 발매할 당시 김동률은 “아직도 가야 할 길이 멀고 하고 싶은 것들은 무궁무진하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훗날 이 앨범이 나의 음악 인생에 작지 않은 터닝 포인트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바람이 현실이 된 셈이다. 음악을 한층 더 즐길 수 있게 된 것도 김동률이 이상순을 만나 얻은 것 중 하나다. 김동률은 “이번 공연을 함께 한 뮤지션들이 내가 설렁설렁 하는 것처럼 느꼈을지 모르겠지만 어느 때보다 무대 위에서 즐길 수 있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김동률의 말에 이상순은 “난 음반을 준비하면서 계속 놀고 싶었는데 그때마다 김동률이 나를 잘 이끌어줬다”고 화답했다. 두 사람은 듀엣으로 활동하면서 서로에게 둘도 없는 친구이자 음악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이는 이번 공연에서 여실히 드러났다. 연세대학교 노천극장에서 공연을 연 탓에 폭염에 비까지 내리는 등 상황이 좋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완벽한 호흡을 과시, 22곡의 레파토리로 최고의 무대를 선보여 1만 2천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베란다프로젝트 앨범에 연주와 피처링으로 참여한 하림, 조원선 역시 함께 무대에 올라 공연에 다채로움을 더했다. 이외에도 4인조 스트링을 포함한 총 20인조 밴드와 13인조의 타악밴드가 무대에 올라 2시간 30분여 동안 최고의 무대를 선사했다. 이날 공연을 끝으로 베란다프로젝트는 공식적인 활동을 마무리하고 이상순은 네덜란드로 돌아갈 예정이다. 앞서 이상순은 지난 2006년 2월 롤러코스터 5집 음반을 발표하고 네덜란드로 유학을 떠났다. 사진 = 뮤직팜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아바타 소개팅’ 이하늘, 가발쇼 무한폭소▶ ’타블로 학력논란’ 스탠포드 동창 등장…대학사진 추가공개▶ 크리스탈, 화이트 초미니 스커트 ‘각선미 노출’…"여신강림"▶ 이민정, 예쁜 얼굴에 가렸던 ‘눈부신 몸매’ 과시▶ ’임신 4개월’ 미란다 커, 변함없는 명품몸매 과시▶ ’후덕봄’서 ‘여신봄’으로..박봄 다이어트 인증샷
  • 박효신, 명품콘서트 신화 계속..공연 예매 1위

    박효신, 명품콘서트 신화 계속..공연 예매 1위

    박효신이 다시 한 번 명품 콘서트의 신화를 이어간다. 박효신은 오는 9월 25, 26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0 Gift X2 LIVE’ 공연을 펼친다. 이 콘서트는 티켓 오픈과 동시에 판매 1위에 등극한 뒤 압도적인 티켓판매로 순위를 지키고 있다. 박효신은 이날 공연에서 9월 초 발매 예정인 ‘[Gift] Part. 2’ 앨범에서 새로이 선보일 신곡과 ‘[Gift] Part. 1’에서 아쉽게 선보이지 못했던 주옥같은 곡을 완벽한 라이브 사운드로 선보일 계획이다. 관계자는 “‘2010 Gift X2 LIVE’는 지난해 열렸던 ‘GIFT LIVE TOUR’와 ‘GIFT LIVE +’ 콘서트를 통해 5만 여 관객에게 이미 검증된 한 편의 웰메이드콘서트에서 한층 더 놀랍고 거대하게 펼쳐진다”고 자신했다. 앞서 지난해 가졌던 공연 전회 매진이라는 흥행성을 입증한 박효신은 뛰어난 가창력 외에도 숨겨진 댄스 능력 및 다양한 연출력과 버라이어티한 볼거리 등을 선사하며 단순 콘서트 이상의 감동을 보여줬다. 박효신은 이번 공연에도 아름답고 신기한 퍼포먼스를 직접 기획, 앨범 막바지 준비와 함께 연일 공연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 = 서울신문NTN DB 서울신문NTN 정병근 기자 oodless@seoulntn.com ▶ 부산 청소년 3명, 하룻밤 새 잇따라 투신자살…왜?▶ 태진아, 장윤정 대박 예언 “10대 가수왕 될 것”▶ ‘애프터스쿨 탈퇴’ 유소영, 배우컴백…고소영과 한솥밥 ▶ ‘트로트퀸’ 장윤정, 오렌지카라멜 ‘마법소녀’ 완벽소화▶ 정준하, 12kg 감량…프로레슬러 짐승남 거듭▶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 ‘원걸’ 예은, 혜림 아이돌 사랑 폭로 “요즘은 씨앤블루”

    ‘원걸’ 예은, 혜림 아이돌 사랑 폭로 “요즘은 씨앤블루”

    ’원더걸스’ 예은이 20일 6시 엠넷을 통해 방송되는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 멤버 혜림의 무한 아이돌 사랑을 폭로한다. 방송에서 예은은 혜림을 두고 “아이돌을 너무 사랑한다. 최근에는 씨앤블루다. 메이크업을 받다가도 씨앤블루 생각에 혼자 피식 피식 웃기도 한다”고 말했다. 얼굴이 빨개진 혜림과 달리 이런 혜림이 귀엽다는 듯 연이어 ‘씨앤블루’를 강조하는 예은의 짓궂은 장난이 대조되어 큰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날 방송에선 ‘원더걸스’의 싱가포르, 라스베가스, 시카고 등 월드 투어 현장 및 그 뒷이야기가 대거 공개된다. 사진=엠넷 ▶ 소녀시대 수영, 빵빵해진 얼굴?…의심 눈초리 ‘찌릿’▶ ‘천상의 맛’ 폭탄버거, 엽기 칼로리 ‘인기폭발’ ▶ 가인, ‘닮은꼴’ 서예슬에 질투폭발…조권 입맞춤 ‘도발▶ 정준호 “김구라 독설에 예능 그만둘까”…갈등▶ 20년 전 사라진 ‘거대생쥐’ 재등장…마을습격 ‘공포’
  • ‘악마를보았다’ 오산하, 이병헌 약혼녀로 ‘참혹한 데뷔’

    ‘악마를보았다’ 오산하, 이병헌 약혼녀로 ‘참혹한 데뷔’

    신예배우 오산하가 영화 ‘악마를 보았다’(감독 김지운)에서 이병헌의 약혼녀를 연기하며 혹독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오산하는 지난 12일 제한상영가 논란 속에 개봉한 ‘악마를 보았다’에서 이병헌의 사랑스러운 약혼녀이자 최민식에게 무참하게 살해되는 비운의 여인 장주연을 열연했다. 극중 장주연은 인적 드문 국도에서 타이어 펑크로 잠시 정차한 사이 연쇄살인마에게 끌려가 잔인하게 살해된다. 이병헌이 열연한 처절한 복수와 응징의 도화선이 되는 오산하는 영화 도입부에서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겨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1일 진행된 ‘악마를 보았다’의 가족 시사회에 부모님과 함께 참석한 오산하는 “영화를 찍을 때는 선배 배우 최민식과 너무 재밌게 찍어서 잘 몰랐는데 영화를 직접 보니까 생각하던 것보다 더 섬뜩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부모님이 충격을 많이 받으셔서 죄송스럽다”고 덧붙였다. 또한 오산하는 “훌륭한 감독, 선배들과 함께 작품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어서 많이 감사하고 행복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서 좋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2006년 KBS 2부작 드라마 ‘연어의 꿈’으로 데뷔한 오산하는 MBC 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뮤지컬 ‘진짜 진짜 좋아해’, ‘우리 동네’ 등에서 열연을 펼쳤다. ‘악마를 보았다’는 오산하의 스크린 데뷔작이다. 사진 = 웰메이드스타엠 서울신문NTN 박민경 기자 minkyung@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섹시 글래머’ 아이비, 속옷 모델로 명품몸매 노출▶ 피서지 女몰카, 공공시설 이용시 주의당부 ‘적나라’▶ ’1박2일’ 오프로드편 조작의혹…’토끼와 거북이 찍나?’▶ ’순돌이’ 이건주, 분리불안장애…28년 만에 친엄마 재회▶ ’봉구엄마’ 구혜령, 다이어트 8주만에 85.2kg→66kg▶ 황정음, ‘애마’ 벤츠 E클래스 첫 공개…6천만원↑▶ 김지훈-임정은 커플링 포착…방송은 공개수단?
  • Cool~ 하게 음·료·전·쟁

    Cool~ 하게 음·료·전·쟁

    뜨거운 태양이 내리쬐는 여름이다. 찜통더위에 지친 소비자들은 가슴 속 갈증까지 해결해 시원한 마실거리를 찾고 있다. 음료업계는 소비자의 욕구를 채워 줄 주력 제품을 내세우며 여름철 ‘유통전쟁’에 나서고 있다. ●여름 잡는 주력 음료들로 승부 롯데칠성은 새로 출시한 비타민 음료인 ‘데일리C 레몬워터’(500㎖·1500원)와 ‘데일리C 레몬스파클링’(330㎖·1500원)을 내세워 여름 사냥에 나섰다. 두 제품은 각각 비타민C 1000㎎을 함유하고 있다. 이는 레몬 32개 분량으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C의 10배에 해당한다. 피부 보습을 돕는 히알루론산도 들어 있어 여성들이 먹는샘물처럼 들고 다니며 마시면 효과가 크다는 게 업체의 설명이다. 동아메디팜은 마시는 식초음료인 ‘웰초’로 인기몰이에 한창이다. 웰초는 100% 과일 자연발효 식초다. 이 가운데 복분자는 무농약 원료를 사용해 과일주스 못지 않게 맛이 뛰어나다. 특히 몸에 유익한 유기산이 풍부하다는 사실이 입소문으로 퍼져 롯데마트 등 일부 매장에서는 제품이 조기 품절되기도 했다. 가격은 9800원. 국순당은 지난 4월 출시한 ‘우리 쌀로 빚은 국순당 생막걸리’(750㎖·1500원)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다른 막걸리 업체와 달리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만들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하다. 제품 용기도 투명 페트병을 채택해 초록색병 제품 일색인 타사 막걸리와 차별화를 시도했다. 국순당 측은 “백세주 등 고급주에 적용하던 생쌀발효법을 사용해 막걸리 가공 과정에서 발생하는 영양소 파괴를 최소화한 것이 주효했다.”고 밝혔다. ●유제품 차별화로 자신만만 유제품 업계도 각자 차별화된 경쟁력을 내세워 고객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서울우유는 지난해 7월부터 모든 유제품에 실시하고 있는 제조일자 표기제로 시행 1년 만에 큰 성과를 거뒀다. 현행법에 따라 우유 등 유통식품은 유통기한이나 제조일자 가운데 하나만 표기하면 된다. 하지만 서울우유는 고객들이 우유를 선택할 때 신선도를 가장 중요하게 여긴다는 점에 착안해 제조일자와 유통기한 두 가지를 함께 표시했다. 이후 서울우유는 하루 평균 판매량이 1000만개를 넘어서는 등 지난해 1조 500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제조일자 표기 도입 이전인 2008년 매출액 1조 2900억원과 비교하면 16.3%나 늘어난 수치다. 남양유업은 최근 장동건과 결혼한 고소영을 내세워 프리미엄 홈메이드 스타일 주스인 ‘앳홈’(1.5ℓ·1750원) 알리기에 주력하고 있다. ‘집에서 직접 만든 것처럼 신선하다.’는 의미를 담은 앳홈 주스는 신선도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 산소를 차단하는 신기술인 ‘DORT’ 공법을 사용했다. 현재 특허 출원 중인 이 공법을 사용하면 원료 가공에서부터 제품 포장까지 생산공정 전 과정에서 산소를 차단해 천연 상태의 과일 맛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다고 남양유업 측은 자신했다. 업체는 앳홈을 통해 올해 주스 부문에서 1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매일유업은 지난 4월 내놓은 요구르트 ‘마시는 퓨어’가 하루 평균 25만개 이상 팔리며 연매출 700억원 달성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 기존 요구르트에 흔히 쓰이던 안정제, 합성향 등을 넣지 않아도 맛과 향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신기술을 적용했다. 덕분에 전체 요구르트 시장에서 7~8%에 불과했던 플레인 요구르트 부문이 20%로 커지는 데 일조했다는 게 업체 측의 자평이다. 특히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검증된 LGG 복합유산균이 ㎖당 10억마리 이상 함유돼 다른 제품들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췄다고 매일유업은 강조했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 [이것이 相生이다] LG디스플레이-아바코

    [이것이 相生이다] LG디스플레이-아바코

    한여름 땡볕이 아스팔트도 녹여버릴 기세였던 지난 9일. 액정표시장치(LCD) 장비업체 아바코의 스퍼터 제작 공장이 있는 경북 구미 신당면은 우리나라에서 무척 더운 지역 중 하나다. 하지만 직원들은 온몸을 흰색 방진복으로 감싼 채 공장 안 2970㎡의 클린 룸에서 스퍼터에 달라 붙어 일손을 바삐 움직인다. 직원들의 이마엔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 있다. ●장비제조업체와 협력해 생산성 향상 높은 천장 위에서 스퍼터 부품들을 이리저리 옮기고 있는 크레인들. 그 사이로 장비 세척에 쓰이는 이소프로필알코올(IPA) 냄새가 희미하게 날아다닌다. “스퍼터는 LCD 패널을 각 제작 과정으로 옮겨주는 대형 장비입니다. 그 과정에서 LCD 창에 전도체도 입혀 줍니다. 당연히 장비는 먼지 하나 없이 진공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야 하죠. 이 때문에 제작 때 까다로운 공정을 거치게 됩니다.” 이곳에서 제작되는 스퍼터는 대기업인 LG디스플레이와 1차 협력업체인 아바코 기술진이 함께 개발한 순수 ‘메이드 인 코리아’다. 조만간 경기 파주 LG디스플레이 공장으로 옮겨져 8세대 추가 투자 라인에서 LCD ‘수출 일꾼’으로 일하게 된다. 2000년 설립된 아바코는 처음에는 일본 업체들과 제휴해 기술을 들여오는 데 주력했다. 스퍼터를 생산하기 위한 최고 수준의 청정 기술을 습득하는 게 우선이었기 때문이다. LG디스플레이 역시 당시 장비의 국산화율은 전체의 15%에 불과했다. 특히 스퍼터는 대부분 일본과 미국 등 업체에 의존했다. 그렇다고 스퍼터는 미리 여러 개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가 아니었다. 스퍼터는 높이 5m, 길이 30~40m에 무게만 100t에 육박한다. 제작 기간 6개월에 가격이 100억원을 호가한다. LCD 공장에서 직접 시연을 하지 않으면 성능을 증명할 길이 없었다. 하지만 LG디스플레이와 아바코로서는 스퍼터의 국산화는 포기할 수 없는 과제였다. LG디스플레이 관계자는 “공장에는 라인에 맞는 다른 장비들이 필요하지만 외국 업체들은 그 요구를 다 맞춰주지 못하는 데다 일본 장비들은 국산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높았다.”면서 “더구나 장기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중소 협력업체의 성장이 중요한 만큼 출범 초기부터 협력업체와의 장비 공동 국산화를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스퍼터의 국산화는 2004년 시작됐다. 윤병한 아바코 진공엔지니어링(VE) 사업부 이사는 “아바코가 2004년 국책 과제로 스퍼터 제작을 맡게 되고, 그와 동시에 LG디스플레이에서 스퍼터를 제작하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과 공정을 제공하면서 2006년에 처음으로 국산화된 스퍼터를 LG디스플레이에 공급할 수 있었다.”고 떠올렸다. 아바코는 지금까지 4대의 스퍼터를 공급한 데 이어 앞으로 4대를 추가할 예정이다. ●협업 통해 장비국산화 율 66%로 하지만 LCD 제작 공정은 항상 변한다. LCD 패널을 현장에서 생산하는 LG디스플레이 기술진과의 조율이 없으면 장비는 고철 덩어리로 전락하고 만다. LG디스플레이와의 협업이 없었다면 국산화는 물론 현재의 정상적인 생산 자체가 불가능하다. “세부 장비의 완성 단계에서는 매주 한 번씩 현장 점검과 회의를 통해 스퍼터 설비를 계속 뜯어고칩니다. 때로는 치열한 논쟁도 오갑니다. 아바코의 설비 구현 능력과 LG디스플레이의 욕구와 경험이 한데 어우러져야 제대로 된 스퍼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LG디스플레이의 현재 장비 국산화율은 66%. 향후 예정돼 있는 9세대 생산 설비에서는 80%대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LG디스플레이의 장비 국산화 노력에 힘입어 협력업체 대부분은 코스닥에 상장될 정도의 중견 업체로 성장했다. 윤병한 이사는 “산업구조가 세분화되고 이를 대기업이 다 도맡을 수 없는 만큼 협력업체와의 협업이 갈수록 중요해질 것”이라면서 “특히 상생 경영이 서로의 경쟁력을 높이는 비결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글 사진 구미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 [PGA챔피언십] “또 만났네”

    [PGA챔피언십] “또 만났네”

    “또 만났네, 타이거.” ‘바람의 아들’ 양용은(38)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PGA챔피언십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지난해 아시아 선수로는 첫 메이저대회 트로피를 들어 올리며 세계골프계를 뒤흔들어 놓을 당시 곁에 있던 타이거 우즈와 공교롭게 한 조에 묶였다. 이번에는 미국 위스콘신주 콜러의 위슬링스트레이츠 코스(파72·7507야드). 2라운드까지 이틀 연속이다. 2004년 대회 정상에 올랐던 ‘검은 진주’ 비제이 싱(피지)도 같은 조에 합류했다. 12일 오후 10시20분 10번홀에서 티오프. 지난해 양용은과 우즈의 명승부는 지금까지 팬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다. 하지만 묘하게도 이후 둘의 성적은 그리 좋지 않았다. 양용은은 임팩트 타이밍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시즌 내내 고전했다. 지난 4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에서 공동 8위에 올랐지만 US오픈에서는 컷 탈락했다. 올해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톱10’에 든 것은 마스터스를 포함해 두 차례뿐이고, 컷 탈락도 네 차례나 된다. 우즈의 상태는 더 심각하다. 의문의 교통사고와 섹스스캔들, 그리고 오랜 칩거 끝에 재기에 나섰지만 9일 끝난 브리지스톤 대회에서 18오버파 298타라는 데뷔 이후 최악의 성적을 냈다. 이 탓에 PGA 투어 홈페이지도 우승 후보 10명 가운데 양용은과 우즈의 이름을 뺐다. 반면 시즌 마지막 메이저 우승컵을 위한 쟁탈전은 뜨겁다. ‘차세대 골프황제’ 후보 가운데 가장 돋보이는 것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지난 5월 퀘일할로챔피언십에서 미국 무대 첫 우승과 브리티시오픈 공동 3위,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공동 9위 등 상승세가 뚜렷하다. 필 미켈슨(미국)의 세계랭킹 1위 등극 여부도 관심사다. 최경주(40)와 위창수(38·테일러메이드), 김경태(24·신한금융그룹), 노승열(19·타이틀리스트), 케빈 나(27·타이틀리스트), 앤서니 김(25·나이키골프) 등 ‘코리안 브러더스’의 활약도 기대된다. 최병규기자 cbk91065@seoul.co.kr
  • [주말 박스 오피스] 원빈 액션영화 ‘아저씨’ 개봉 첫주 1위

    [주말 박스 오피스] 원빈 액션영화 ‘아저씨’ 개봉 첫주 1위

    웰메이드 액션 영화로 소문난 원빈 주연의 ‘아저씨’가 개봉 첫 주말인 6~8일 박스오피스에서 70만 2631명을 기록해 단숨에 정상에 섰다. 일부 잔인한 장면으로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던 약점을 극복했다는 평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공상과학(SF) 스릴러 ‘인셉션’은 61만여명을 끌어모으며 여전히 식지 않는 인기를 과시했다. ‘인셉션’은 누적 관객 400만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기대를 모았던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3’은 경쟁작들이 워낙 쟁쟁한 탓인지 4위에 머무르며 기대에 못 미쳤다. 홍지민기자 icarus@seoul.co.kr
  • ‘원걸’ 소희, 대기실 즉석 CF 촬영… “역시 시크 소희”

    ‘원걸’ 소희, 대기실 즉석 CF 촬영… “역시 시크 소희”

    원더걸스 멤버 소희가 대기실에서 즉석 에너지 음료 CF 촬영을 감행했다.지난 6일 방송된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에서는 미국투어를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는 원더걸스와 지원사격에 나선 2PM의 모습을 밀착 취재했다.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미국 콘서트에 앞서 대기실에서 멤버들과 대화를 나누다 갑자기 “에너지 음료 CF를 찍을 거예요”라고 말한 뒤 도도한 무표정을 지어보였다.소희는 계속해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턱선을 강조하기도 하고 ‘무표정 소희’란 별칭에 걸맞게 도도하고 시크한 표정을 지어 멤버들과 스태프들을 폭소케 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소희는 잦은 비행 때문에 생기는 시차적응에 대한 고충을 토로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사진 = M.net ‘메이드 인 원더걸스’ 화면 캡처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oh@seoulntn.com 서울신문NTN 오늘의 주요뉴스 ▶ 슈퍼스타K’ 심령술사 등장에 가수 이승철 ‘혼쭐’ ▶ ’성질남매’ 김희철-보아, 요염-유쾌 사진 관심집중 ▶ 옥주현 제자 이민용 ‘슈퍼스타K’ 출연…UCC 1등 인물 ▶ 김혜수 ‘W’ 방송 진행중 눈물 클로즈업 시선집중 ▶ 서정아, 암투병 딛고 2집 ‘따라갈래요’ 활동 재개 ▶ ’슈퍼스타K’ 니콜 사촌동생 오디션 탈락… "카라보다 소녀시대 더 좋아"
  • [연극리뷰]‘나는 너다’

    [연극리뷰]‘나는 너다’

    안중근 의사의 일생을 다룬 연극 ‘나는 너다’는 두 가지 면에서 관심을 끌었다. 하나는 탤런트 송일국, 뮤지컬 배우 배혜선, 연극계 대모 박정자가 출연하고 윤석화가 연출을 맡았다는 점 때문이다. ‘안중근’이라는 소재가 지닌 프리미엄이나, 이름만 들어도 알 만한 연출과 배우가 버티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 괜찮은 수작이 뽑혀 나오지 싶었다. 다른 하나는 안중근의 둘째 아들 안준생을 무대에 올렸다는 점이었다. 아버지가 그렇게 죽어버린 뒤 남겨진 안준생은 일제에 협조하는 대가로 돈을 받는 등 배신행위를 저질렀다. 그래서 목숨은 부지했으나 남은 평생 호랑이 같은 아버지 밑에서 개 같은 자식이 나왔다해서 ‘호부견자(虎父犬子)’라는 치욕적인 지탄을 들어야만 했던 인물이다. 첫 번째 기대감은 충분히 만족시켜준다. 1시간30분이라는, 안중근과 그를 둘러싼 동북아의 복잡한 정세를 다루기에는 짧은 러닝 타임임에도 효과적으로 얘기들을 배치했다. 미련을 버리지 못해 이것저것 긁어모으기보다 과감하게 취사선택해서 압축적이고 속도감있게 극을 진행한 덕분이다. 다만, 안중근에 대해 잘 알지 못하면 극의 묘미가 떨어질 수 있다. 고종 황제의 내탕금 지원 등 이것저것 미리 공부하고 가는 게 좋다. 무대 전면에 거대한 이동식 스크린을 설치해 만주 일대에서 직접 찍어온 사진이나 때론 현란하게, 때론 잔잔한 컴퓨터 그래픽을 효과적으로 투사하는 작업도 세련되고 말끔하다. 조명이나 음악도 고급스럽다. 한마디로 연출의 열정이 느껴지는 ‘웰 메이드’라는데 이견이 없을 듯하다. 배우들의 연기도 호소력이 넘친다. 안중근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박정자는 ‘역시’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한다. 상대적으로 넓은 무대라 텅빈 공간에서 연기를 이어감에도 동작 하나, 대사 하나로 관객들의 숨을 멎게 만드는 카리스마가 일품이다. 뮤지컬 스타로 이번엔 안중근의 아내 역을 맡은 배혜선은 그 시대 부인들이 그러했듯 끓을 대로 끓어오른 감정을 삭히는 연기를 제대로 보여준다. 연극 첫 도전임을 감안하면 송일국의 연기도 나쁘지 않다. 다만, 폭발적인 연기에 대한 완급 조절은 필요해 보인다. 문제는 두 번째 기대감에서 생긴다. 1939년 이토 히로부미의 둘째 아들에게 아버지의 잘못을 대신 사죄하기도 했던 안준생의 고뇌가 생각만큼 부각되질 않는다. 극 앞뒤에 구천을 떠도는 혼령으로 등장하는 안준생은 ‘영웅의 아들도 영웅이어야 하느냐.’고 울부짖지만 울림이 다소 적다. 말미에 안중근 어머니와 부인까지 내면의 고심을 털어놓는 장면도 그 전까지 진행되던 극 흐름과는 격차가 커보인다. “나는 너다.”라는 안중근의 답변이, 안중근에게는 100점이었을지 몰라도 안준생에게도 과연 충분했을까. 22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KB하늘극장.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 [창의교육… 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3) 유럽대학, 개혁의 문을 열다

    [창의교육… 아이폰에서 노벨상까지] (3) 유럽대학, 개혁의 문을 열다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에는 ‘메이드 인 타이완’이라고 새겨져 있다. 타이완의 IT기업인 훙하이와 폭스콘 등에서 각각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생산한다. 운영체제의 핵심인 애플리케이션은 전 세계에 흩어진 개발자들이 충당한다. 스티브 잡스가 하는 일이라고는 신제품 출시 기자회견과 ‘안테나 게이트’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인 것 같다. 핵심 역량과 이미지를 제외한 다른 부분들을 ‘아웃소싱’ 형태로 시장에 개방한 것은 애플을 현재 가장 주목받는 기업으로 부상시킨 원동력이 됐다. 애플은 마이크로소프트처럼 ‘대중적이고 필수적인’ 제품을 만들지도 않고, 구글처럼 ‘착한 기업’ 이미지도 쌓지 못했지만 앱 스토어에서 보듯 “필요한 것을 전 세계에서 가져다 쓸 수 있다.”는 개방적인 성향을 앞세웠다. 이런 추세에 맞춰 고등교육에서도 개방성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기본 학제를 통일시킨 뒤 학생이 학교와 학과의 벽을 넘게 한 유럽 대학의 개혁모델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콧대 높던 유럽 대학이 변하기 시작했다.” 경제적 통합시도(1957년·EC)로 시작된 유럽의 통합작업(1993년·EU)이 정치공동체(2009년·리스본조약)로 또 다른 변신을 꾀하는 이즈음, 수면 아래에서는 또 다른 형태의 통합 작업이 조용히 진행되고 있다. ‘국경 없는 교육’으로 불리는 ‘볼로냐 프로세스(BP)’와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은 유럽 대학교육의 개방과 통합을 목표로 1999년 출범, 이제는 EU와 더불어 유럽 미래를 떠받칠 수 있는 핵심 경쟁력으로 부상하고 있다. 경제 분야의 개방을 내세우던 유럽 각국이 유독 교육 분야만큼은 고루한 성 안에 갇혀 교류를 거부해 오다 변화하는 시대의 조류에 밀려 결국 대문을 활짝 열어젖힌 셈이다. ●에라스무스 한해 20만명 참가 1999년 6월19일, 서양 최초의 대학이 세워진 이탈리아 볼로냐에 모인 유럽 29개국 교육부장관들은 2010년까지 유럽의 단일한 대학제도를 만들어 유럽 대학들의 경쟁력을 높이기로 선언한다. 이전까지만 해도 유럽 각국은 과거 전통과 학문적 자존심을 앞세워 각기 다른 나라 다른 대학과의 교류를 거부했다. 하지만 90년대 들어 신자유주의로 무장한 미국 대학들이 대규모 투자와 더불어 해외 학생 유치에 나서면서 옥스퍼드와 소르본의 인재들이 하버드와 스탠퍼드로 대거 유출됐다. ‘이대로 가다가는 10년 뒤에는 유럽 대학들이 고사할지도 모른다.’는 위기감이 결국 이들을 한자리에 모았고, 유럽이 대학 교육을 위해 또다시 뭉치게 되는 계기가 됐다. ●新경제·문화 공동체 형성 브뤼셀 EU 대표부 윌리엄 에치슨 교육문화정책국장은 “유럽의 각 국가가 보유한 특색 있는 대학 교육을 통합해 경쟁과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의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게 한 것이 BP와 에라스무스다.”라면서 “올해까지 46개국 6000개 대학 3200만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통일된 고등교육 체계를 갖추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가인증제도를 통해 국가 차원에서 대학교육의 질을 관리해 학생과 교수들이 다른 유럽 국가의 대학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면서 “이를 통해 학생이 한 대학의 졸업장만 얻으면 전 유럽 국가에서 자유롭게 취업할 수 있는 것이 BP의 특징”이라고 말했다. 이처럼 성공적인 볼로냐 프로세스를 탄생시킨 데는 유럽 국가 간 대학생 교환 프로그램인 에라스무스의 역할도 빼놓을 수 없다. 15세기 네덜란드 철학자 데시데리우스 에라스무스의 이름을 딴 이 프로그램은 EU 주도로 1987년 시행돼 유럽 학생들의 자유로운 교류를 통해 유럽 통합과 성장의 밑거름을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나라별로 기본적인 언어소통 문제 해결을 넘어 다른 국가의 문화를 배우고 유럽 내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해 시작됐지만 국경을 초월한 경쟁을 바탕으로 고등교육의 발전을 이뤄내 지금은 한해 유럽에서만 20만명이 참가하고 있다. 또 2004년부터는 교류의 문을 유럽 바깥으로까지 넓혀 전 세계의 대학생들이 유럽에서 학위를 이수할 수 있는 ‘에라스무스 문두스’도 시작됐다. 윌리엄 국장은 “유럽은 오랜 역사를 바탕으로 다양성이 공존하는 경제·문화공동체”라면서 “학생을 통한 대학교육 교류를 바탕으로 다양한 문화를 수용하는 능력과 다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기회를 통해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글로벌 리더십을 배울 수 있다.”고 말했다. ●개방에 대한 불편한 시선도 “미래의 혁명적인 부는 교육과 지식에 있다.”고 말한 앨빈 토플러처럼 고급 두뇌 확보를 위한 각 나라의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다. 한국도 최근 대학간 통폐합과 실용학문 위주로의 학과 개편 등을 통해 학문 구조조정을 하는 대학이 늘고 있다. 하지만 대학이 자본과 기업의 수요에 맞는 인재 배출에만 주력하는 데 대한 불편한 시선도 없지 않다. 올 3월 오스트리아에서 ‘유럽 고등지역 회의(EHEA)’가 열린 날, 빈과 바르셀로나 등 유럽 곳곳에서는 볼로냐 프로세스에 반대하는 학생과 교사 2000여명의 시위가 열렸다. 이들은 “볼로냐 프로세스가 미국식 신자유주의를 따라 학문과 사업 영역을 더욱 밀접하게 연결시키고 학비 상승을 유발한다.”고 주장한다. 실제 에라스무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70% 학생이 영국, 독일 등 주요국의 소위 잘나가는 학과로 몰리고 있고 이들 대학은 뚜렷한 프로그램 개선 없이 등록금만 올리는 행태가 반복되고 있다. 브뤼셀 최재헌기자 go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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