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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폴커 반필트 첫 피아노 독주회

    ◎29일∼새달1일 부산·대구·서울 순회공연 독일의 대표적 피아니스트 폴커 반필트가 첫 내한 독주회를 갖는다.29일 부산문화회관 대강당,30일 대구 대백예술극장,5월1일 서울 예술의 전당 음악당(이상 하오7시30분). 반필트는 독일 슈나벨 악파의 정교한 스타일에 러시아 호프만 악파의 화려한 기교를 융합했다고 정평난 연주자.16살때인 60년 청소년 대상의 「베를린 주네스 무지칼」에서 우승한뒤 65년 정부장학생으로 미국에 유학,줄리어드 음악원의 아델레 마르쿠스와 텍사스대학의 레너드 슈어에게 배웠다.홈그라운드인 유럽과 미주 무대에 주로 서왔고 최근엔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부조니 협주곡」을 협연,프랑스 음반상인 디아파종상을 타기도 했다.현재 함부르크 음대 교수. 「베를린 페스티벌」 등 현대음악 행사에서도 빠짐없이 연주해온 그의 강점은 폭넓은 레퍼토리.바흐,슈만,리스트 등 고전 대가부터 부조니,메시앙,리게티같은 현대작곡가까지 커버한다. 이번 공연에서는 하이든의 피아노 소나타 f장조,슈만의 피아노 환상곡 c장조,리스트의 피아노 소나타 b단조 등 비교적 「점잖은」곡을 골랐다.02)548­4480.
  • 세계 정상 오케스트라 국내연주 줄이어/96년 음악계 결산

    ◎장영주·빈필·주빈메타 협연 “최고음악회”/클래식음악 대중화 참신한 시도 돋보여 96년 음악계는 「풍요」와 「빈곤」의 명암이 교차한 한해였다. 줄줄이 찾아온 세계 최정상의 오케스트라와 아티스트들이 펼쳐낸 연주로 우리 음악계는 풍요로웠다.반면,협찬사를 구하지 못한 오페라단이 잇따라 공연을 취소하는 등 심각한 불황에 허덕여야 했다.이런 가운데 「해설음악회」 「입장권가격 파괴」 등 불황을 타개하고 클래식음악을 대중화하려는 공연기획사 및 음악인들의 참신한 시도가 돋보였다. 외국 대형오케스트라의 내한공연은 2월 서울신문사 주최로 열린 오스트리아국립방송교향악단 음악회가 첫 주자.4월에는 샤를 뒤투아가 이끄는 파리국립오케스트라,5월엔 미하일 플레트네프의 러시아내셔널오케스트라,볼프강 자발리슈의 필라델피아오케스트라,아슈케나지의 베를린도이치오케스트라가 차례로 무대에 올랐다. 가을무대는 세계정상의 오케스트라와 명지휘자,한국이 낳은 연주자가 빚어내는 화음으로 빛을 발했다.9월 리카르도 무티가 이끄는 라스칼라오케스트라와 첼리스트 장한나가 무대에 섰다.10월에는 빈필이 지휘자 주빈 메타,바이올리니스트 장영주와 동행연주를 했다.이 공연은 이틀동안 8천여명의 청중이 몰려 올 클래식 음악계 최고 히트음악회로 기록됐다. 첼리스트 로스트로포비치,다니엘 샤프란,미샤 마이스키,매트 하이모비츠,피터 비스펠베이와 바이올리니스트 길 샤함,막심 벤게로프 등 내로라하는 명 연주자들도 올해 우리무대를 찾아 수준높은 선율을 선보였다.조수미·신영옥의 독창회,김영욱 바이올린독주회,백건우 피아노독주회 등 실력있는 우리 연주자들의 무대도 풍성히 펼쳐졌다.백건우의 메시앙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명동성당)연주는 단연 돋보인 공연이었다. 한편 「금난새의 청소년음악회」「조성진과 함께 하는 오페라산책」등 해설식 음악회가 매진을 기록하며 제자리를 잡았다.소극장 오페라운동도 그중 하나.예술의 전당 자체제작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은 서울공연후 지방순회공연에서도 성공,소극장 오페라붐을 지방무대에까지 확산시켰다는 평가다.
  • 신비·평화·열정 백건우의 「메시앙」(객석에서)

    2일 하오7시 서울 명동성당.미사 집전자리 중앙에 한대의 피아노가 놓여졌다.이어 검은 양복에 하얀 스웨터를 받쳐입은 피아니스트 백건우씨가 나와 그 앞에 앉았다. 그는 현대의 거장 작곡가 메시앙의 대곡으로 기교와 노력을 요구하는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20개의 시선」을 연주했다. 성당이라는 연주회장이 주는 분위기를 감안하고서라도 이날 연주는 「신선하다」는 찬사를 넘어서 「경건한 신명」이라는 말이 적절했다.그가 2시간10여분동안 풀어낸 메시앙은 전율을 느낄 정도의 열정이었고,또 자연과 같은 신비·평화였다. 자연과 성령의 눈을 통해 아기예수를 바라보는 신비로운 상념을 표현했다는 메시앙의 곡을 연주하면서,그는 「아득한 시간과 침묵이 되고 성모가 되고 폭풍·새·천사」가 되어,그 시선으로 아기예수를 바라봤다. 메시앙이 진리를 탐구해가면서 느낀 갈증과 카타르시스·기쁨의 충만을 백건우씨가 풀어갈 때 연주회장을 가득 메운 8백여명의 시선도 그를 따르는 듯했다. 「성모의 첫 영성체」에서 그는 새와 종의 소근거림,그리고고요한 별빛을 표현했고 「전능하신 말씀」의 시선에서 열정적인 연주로 청중의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크리스마스」와 「천사들의 시선」에서 찾아드는 평온함과 고요…. 연주 내내 그는 땀에 흠뻑 젖었다.마지막 곡 「사랑과 교회의 시선」.정열과 영광,그리고 사랑이 입맞춤하는 소용돌이를 표현하며 옆으로 쓰러지듯 연주를 마쳤을때 객석에서는 숨을 죽이는 듯한 침묵이 일순 흘렀고 보기 드문 전원 기립박수가 터져나왔다. 연주가 끝난 뒤 무대 뒤를 찾았을 때 그의 땀은 채 식지 않았다.그는 상기된 얼굴로 『연주회장의 소리울림이 생각보다 좋았다』고 말했다. 몸속에 에너지가 남아 있느냐는 질문에 『그래서 연주를 하루 건너 하게 됐다』고 했다. 백건우씨 연주는 같은 장소에서 4일과 6일 하오7시에도 계속된다.
  • 쉽게 듣는 현대음악회 연다/작품 연주·해설 곁들인 이색 무대

    ◎한영예술,13읽부터 문화일보홀서 「현대음악이 어렵다구요? 선입견을 버리고 마음의 창을 여세요」 이름만 들어도 「난해」「복잡」이라는 단어가 떠오르는 현대음악.이 현대음악에 한발 가까이 다가설 수 있는 음악회가 마련된다. 한영예술기획이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서울 문화일보홀에서 여는 「쉽게 듣는 현대음악」.조지 크럼과 존 케이지,마르티누,프로코피에프,윤이상,메시앙,바르토크,쇤베르크 등 현대음악가의 작품 연주와 해설을 곁들인 이색 무대다. 한영예술기획대표 김승근씨는 『현대음악은 이 시대 사람들의 정신세계,삶을 반영하는 산물』이라면서 『음악의 흐름과 양식을 많은 이들이 함께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연주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13일 첫공연에서는 한국페스티벌앙상블 박은희 단장의 피아노 연주와 해설,지진경(첼로)·구자은(피아노)의 협연으로 존 케이지의 「4분33초」「유치한 모방」,마르티누와 프로코피에프의 첼로 소나타 등이 소개된다.이 가운데 「4분33초」는 연주자가 4분33초 동안 피아노 앞에서 뚜껑을 열고침묵을 지키다 건반을 덮고 퇴장하는 헤프닝성 연주.연주자의 연주가 아니라 청중이나 연주장 주변환경에서 우연히 빚어지는 소리들로 구성한 작품으로 동양의 「선」사상과 맥이 닿아 있다. 14일에는 김승림의 해설과 김희정(바이올린)연주로 스트라빈스키의 「병사의 이야기」와 윤이상의 「리나가 정원에서」,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가 소개된다. 「리나가 정원에서」는 윤이상이 손녀를 위해 작곡한 곡으로 고전에서도 듣기 힘든 서정성을 듬뿍 담은 곡이다. 15일에는 영국왕립음악원 교수 아론 쇼어가 피아노를,김지영이 해설을 맡아 바르토크의 「미크로코스모스」 조지 크럼의 「매크로코스모스」(한국초연)를 연주한다.16일에는 홍수연(숙대 교수)의 해설로 보칼리시모앙상블이 펠드먼의 「세개의 목소리」를 연주하고 17일에는 김성기 해설,최승혜·콰르텟21의 협연으로 바버의 「아다지오」 김성기의 「아기꿈」 쇤베르그·베베른의 「실내교향곡」이 소개된다.
  • 「음악올림픽」 세계음악제 내년 서울서

    ◎70여년간 세계음악 흐름 주도… 61개국 참가/공모한 창작곡 입선작 60편·각국 음악 연주/한국선 종묘제례악·판소리·사물놀이 등 선뵈기로 세계의 현대음악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97 세계음악제가 내년 서울에서 개최된다. 국제현대음악협회(ISCM)한국위원회(위원장 강석희·서울대 교수)는 1일 오는 97년 9월24일부터 10월2일까지 국제현대음악협회 총회와 제69회 세계음악제를 서울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제현대음악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세계음악제는 각국의 작곡가와 연주단체,평론가들이 대거 참가,창작곡을 발표하고 세계의 문화흐름을 음악인들의 시각에서 심도 있게 논의하는 대규모 음악축제의 장.교향곡과 실내악곡·합창곡·성악곡·전자음악곡·실내오페라곡 등 각 장르의 창작곡들이 발표되는 현대음악의 올림픽이자 박람회장이다. 우리나라는 일본등 외국과의 치열한 경합 끝에 개최권을 따냈으며 아시아에서 개최되기는 지난 88년 홍콩에 이어 두번째이다. 지난 1922년 쇤베르크 등이 국제현대음악협회를 만들어 열어온 이 음악제는 70여년동안 세계음악계의 흐름을 주도해왔다.제1회 행사 이래 쇤베르크의 현악4중주,바르토크의 피아노협주곡 1·2번,스트라빈스키의 목관8중주,메시앙의 「세상의 종말을 위한 4중주」등 음악사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곡들이 이 음악제에서 탄생했다.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 전당 등 서울의 주요 공연장에서 열릴 세계음악제 주제는 「인성」.유난히 성악이 발달한 우리의 음악 특성을 고려해 정한 주제다. 음악제 기간동안 한국위원회측이 계획하고 있는 음악회 횟수는 모두 23회.연주곡은 국제현대음악협회가 공모한 창작곡 6백65편 가운데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한 입선작 60편이 연주되며 이밖에 세계각국의 음악이 선뵌다.참가나라는 회원국 47개국을 포함,모두 61개국. 강위원장은 『유럽의 경우 국왕이나 대통령이 대회장을 맡을 정도로 이 음악제를 중시하고 있다』면서 『이 음악제가 연주부문에 밀려 소외된 우리 창작음악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우리음악을 비롯,아시아권 음악을 다른 대륙 음악인들에게 소개한다는 차원에서 우리의 종묘제례악과 판소리·가곡·사물놀이와 함께 각국 민속음악도 소개한다. 선정된 곡 가운데 한국 작곡가들의 작품은 모두 4개.조성은 실내악 「곤」,최명훈의 현악4중주 「윤」(윤이상 추모작),김재욱의 독창 「석용산스님 시에 의한 노래」,문성준의 전자음악 「두드리」 등 4곡이다. 외국에서는 「음악연극」이라는 새 장르를 개발한 아르헨티나의 마우리치오 카겔,프랑스 현대음악의 한 조류인 스펙트럼음악의 대가 질베르 아미,서양악기와 일본전통악기의 조화를 꾀한 일본 작곡가 마코토 시노하라,노르웨이의 유일한 국가공훈예술가 톤 더 루이,영국 뉴컴플렉서티음악의 전문가 브라이언 페르니흐 등 현대음악 쪽에서 명성이 자자한 대가들이 모두 입선작가로 뽑혀 서울음악제에 참가한다. 이밖에 국내외 내로라하는 음악연주단체들도 초청연주자로 참가한다.일본의 신도쿄오케스트라와 도쿄신포니에타,네덜란드의 아스코앙상블,독일의 무지카노바앙상블,미국의 콘티누움앙상블,프랑스의 보컬앙상블,스위스의 바젤전자음악스튜디오 등.〈김수정 기자〉
  • 7∼8월 개최 잘츠부르크 음악제/세계 유명 음악인 대거 참여

    ◎붕 거장 피에르 불레즈·게오르그 솔티 등/50여일간 오페라 9개·연주회 80회 공연 매년 7월 하순에서 8월에 걸쳐 열리는 유명한 음악축제인 잘츠부르크 음악제가 96년에는 각국의 유명 음악인들이 대거 참여하는 전례없는 대규모로 열리게 된다.전임 음악제 총감독이었던 고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의 타계이후 바통을 이어받은 제라르 모이티에 총감독이 각계로 부터 심한 비난공세를 받고 있지만 내년에는 20세기의 종반을 장식하는 대표적 국제음악제로서 세계 유명 음악인들이 대거 출연해 50여일간 세계음악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96년 축제에는 잘츠부르크 음악제의 간판격인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와 모차르트,베토벤등 고전과 낭만파 작품은 물론 쇤베르크,스트라빈스키등 현대음악등이 포함돼있으며 9개의 오페라와 약80회의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의 연주회가 잘츠부르크의 여름밤을 수놓게 된다.특히 50여일동안 매일밤 공연될 9개의 오페라 작품중 5작품은 종전과 다른 새로운 연출로 무대에 올려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거장게오르그 솔티는 베토벤의 오페라 「피델리오」를 헤르베르트 베르니케의 연출로 공연하며 바로크 음악 전문인 존 엘리어트 가디너는 피델리오의 초판격인 「레오노레」를 연주하게 된다. 또 지난해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장미의 기사」로 호평을 받았던 로린 마젤은 역시 슈트라우스의 다른 작품 「엘렉트라」를 힐데가르트 베렌스,레오니 리사네크,카렌 후프스토트등 호화배역을 내세워 공연한다.「엘렉트라」는 특히 일본 연출진이 무대장식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또 프랑스 현대음악의 거장인 피에르 불레스는 암스테르담 콘서트헤보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피터 스타인의 연출로 쇤베르크의 오페라 「모세와 아론」을 공연,잘츠부르크 음악제에 선을 보이게 된다. 역시 프랑스의 신예 실뱅 캉브렐링은 칼 마리아 폰 베버의 오페라 「오베론」을 비롯,쇤베르크의 「달의 피에로」와 올리비에 메시앙의 「시간의 종말을 위한 4중주」등을 잇따라 지휘하게돼 주목을 모으고 있다. 이밖에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와 독주자들의 개별 연주회및 셰익스피어를비롯한 각종 연극도 함께 공연돼 내년 여름 잘츠부르크에는 세계 음악,연극팬들이 대거 몰려들 것으로 보인다.
  • 파격의 창조력이 천재 낳는다/미지,과거와 현대의 천재 비교분석

    ◎기발한 상상력으로 영감받아야 가능/“학문 전문화 시대엔 탄생 어렵다” 견해도 위대한 정신은 어디서 오는 것일까.또 현대에는 왜 아인슈타인이나 프로이트,피카소같은 천재가 출현하지 않는가.뉴스 위크지는 천재에 관한 특집기사를 싣고 에디슨,피카소,고호,프로이트등 과거의 천재와 조각가 알렉산더 칼더와 미 최대의 부호 샘 왈튼,체스 챔피온 조지 자모라,바이올린의 신데렐라인 한국인소녀 세라 장(장영주·12)등을 현대의 천재 또는 신동이라고 소개하면서 과거와 현대의 천재를 비교 분석했다. 1904년 「영국의 천재연구」라는 저서를 출판한 해브록 엘리스는 대부분의 천재들은 30세 이상의 부친과 25세미만의 모친에서 태어나며 어려서는 몸이 매우 약한 것이 공통점이라고 주장했다.또 다른 학자는 코페르니쿠스와 데카르트,갈릴레오,뉴턴등은 독신으로 생애를 보냈으며 퀴리부인,찰스 다윈은 어머니를 일찍 잃고 디킨스는 아버지가없는 결손 가정에서 자랐으며 교회를 정기적으로 다니지않은 공통점이 있다고 밝혔다 . 수 많은 학자들이 나폴레옹과 모차르트,티티안,다윈등 위대한 학자와 사상가·예술가등 위인의 기질과 성품을 연구해왔으나 비밀은 아직 풀리지 않고있다. 하버드대학의 교육학자 하워드 가드너는 「위대한 정신」이라는 저서에서 아인슈타인,프로이트,피카소,스트라빈스키,엘리어트,간디,마사 그레함등 7명의 천재들은 모두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고 이를 뛰어넘어 새로운 것을 창조 하는 능력이 있었다고 기술하고 있다. 어느 과학자는 『천재는 단순히 재능이 있는 사람보다 기발한 상상력으로 영감을 받아 복잡한 현상의 결합에 성공한 사람』이라며 다른말로 하면 천재와 우연은 동의어라고 주장하기도 한다. 가드너는 저서에서 아인슈타인은 그의 물리학이론을 연구하면서 머리속에서 밝은 빛을 보고 있었으며 엘리어트는 말을 배우면서 리듬을 익히고 피카소는 숫자에서 형태를 느끼고 프랑스의 현대음악 작곡가 올리비에 메시앙은 소리의 색깔을 심령으로 볼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있다. 예술과 과학에서 위업을 남긴 천재들은 창작을 위한 강박관념에 일생동안 쫓기는 듯한 생활을했다. 프로이트는 영감이 떠오르지 않으면 영감을 찾아 방황하기도 하고,바하는 병들고 지쳤을 때에도 매주 칸타타를 정기적으로 작곡하고,엘리어트는 「황무지」를 쓰면서 수 많은 파지를 내곤했다. 단테는 9살에 시를 쓰고 베토벤은 13세에 소나타를 작곡하고,롬브로소는 12세에 라틴어와 그리스어를 말하고쓰고 저술을 할 수 있었다. 과학자들은 그러나 『현대와 같이 학문이 세분화·전문화 되어가는 시대에는 50년전과 같은 천재 과학자가 태어날수 없다』고 주장하고 또 『천재의 존재를 용납하지 않는 평등주의가 계속되는 한 예술분야에서도 천재는 태어날수 없다』고 사회를 진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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