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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지컬 「캐츠」 본고장 공연팀/국내무대에 첫선

    ◎새달 24일∼3월21일 예술의 전당서 금세기 최고의 뮤지컬이라 불리는 「캐츠」가 오리지널 그대로 국내무대에 첫선을 보인다.삼성전자 초청,삼성 나이세스와 CMI 공동주관으로 오는 2월24일부터 3월12일까지 17일동안 모두 18회에 걸쳐 서울 예술의 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브로드웨이 뮤지컬의 진수를 보여줄 이번 내한공연은 세계최고의 뮤지컬 작곡가로 평가받는 영국의 앤드루 로이드 웨버경(46)과 뮤지컬제작의 귀재 캐러룬 매킨토시가 아시아지역 진출을 위해 영국과 호주에서 활동중인 오리지널 멤버들중에서 엄선한 정예단원들로 구성된 새 팀으로 이뤄져 더욱 관심을 모은다.이번 내한공연을 위해 배우 40여명과 스태프 30명등 모두 70명이 한국에 오며 작곡가 웨버경의 내한여부는 아직 미정이다.이번 내한공연에 따른 개런티로는 18회공연에 미화 45만달러(약4억원)가 지급되며 매표 수익금(유효표)의 18.9%가 로열티 명목으로 따로 주어진다.외국공연단체가 개런티와 로열티를 나눠 따로 요구하는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어서 공연예술계에도 외국의 매니지먼트가 공연을 직접 주최하는 소위 「직접 배급체제」가 시작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편 외국의 유수한 뮤지컬 프로덕션이 직접 제작한 뮤지컬작품이 국내에서 공연되기는 이번이 처음으로 올들어 국내 연극계에 활발하게 불고있는 뮤지컬바람에 신선한 충격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번 내한공연에는 트레버 넌 감독,길리안 린 안무,존 네피어 무대디자이너등 브로드웨이무대 제작에 관여했던 스태프가 모두 그대로 참여했다.또 세트와 소품,의상도 브로드웨이에서 사용됐던 것을 기준으로 미비한 부분을 보강,확대 제작해 총 제작비만도 8백만달러(약65억원)로 「캐츠」공연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뮤지컬「캐츠」는 지난 81년 영국 런던에서 초연된 뒤 「뮤지컬의 본거지」라는 미국 브로드웨이로 진출,미국인들의 콧대를 납작하게 만든 작품으로 83년 토니상 7개부문을 석권했으며 현재 세계 11개국 18개도시에서 장기공연중인 최대의 화제작이다.국내에서는 지난 90년 극단 대중이 공연해 큰 호응을 얻기도했다. 「캐츠」는 영국의 시인 T S 엘리어트의 시를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개성과 성격을 지닌 고양이들의 모임을 뮤지컬로 만든 작품으로 거지모습의 초라한 고양이 그리자벨라가 부르는 「메모리」는 베리 매니로와 바버라 스트라이센드의 음성으로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있다. 앨범 판매고는 현재까지 모두 3천8백만장정도이며 해외공연시 50t에 달하는 무대장식과 의상,기술장치등을 위해 747점보기가 동원된다고 한다.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오7시30분이며 일요일에는 하오3시 7시30분 2회공연을 갖는다.공연시간은 90분으로 공연표는 2만원에서 8만원이며 예약및 공연표 구입문의는 518­0821,공연문의는 203­2812.
  • 컴퓨터 조립 갈수록 인기/전문시장마다 부품판매 급증

    ◎완제품보다 20만∼30만원선 절감/“성능좋고 필요 기능도 추가” 장점 컴퓨터가 점차 대중화되면서 부품만 구입해 자신이 직접 조립해서 사용하려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특히 최근 어린이를 위한 컴퓨터입문서가 10여종이나 나왔고 조립안내서도 5∼6종이나 출간돼 컴퓨터에 호기심이 많은 초중고생이나 구조를 알아보려는 대학생·일반인들을 중심으로 컴퓨터조립이 인기를 끌고 있다. 컴퓨터를 조립하는 작업은 크게 어렵지 않다.요령에 따라 잘만 조립하면 기존제품 못지않게 성능이 우수하고 컴퓨터의 구조를 익히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컴퓨터판매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S사의 이성렬씨(30)는 『집에서 386컴퓨터를 직접 조립해 쓰고 있는데 기존제품보다 성능이 좋다』면서 『컴퓨터를 조립해 보면 얼개를 쉽게 알 수 있어 자신감이 생길뿐 아니라 새로운 모뎀등을 끼워 꼭 필요한 기능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PC를 조립하자」(연암출판사)의 저자인 김종민씨(27)로부터 필요한 기본부품 가격과 조립요령을 알아본다. ▲메인보드=PC를 움직이도록 하는 회로기판으로 사용자에게 작업공간을 만들어 주는 RAM과 프로그램자료가 수록된 ROM이 내장돼 있다. ▲부품케이스=드라이브와 파워서플라이 등 부품이 들어가는 통(6만∼8만원선). ▲파워서플라이=전원공급장치로 교류를 직류로 바꿔준다.386이상은 2백50W이상 용량이 필요하다 ▲플로피디스크 드라이브(FDD)=데이터를 읽거나 기록하는 장치로 2.5∼5.25인치까지 있다(5만원 정도).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데이터를 고속으로 처리하거나 대용량의 정보처리장치(10∼15만원). ▲하드디스크 컨트롤러=주기억장치로 전송하거나 주기억장치의 내용을 FDD·HDD에 저장하는 장치. ▲모니터=14∼21인치까지 있으며 그래픽용으로 활용하려면 15인치 이상이 필요(30만∼40만원). 이밖에 메모리(386기준 12만원선),시리얼카드(15만원),키보드(25만원),그래픽카드(15만원),마우스(5만원 정도)등도 함께 준비해야한다. ◎조립요령/설명서 따르면 간단… 땜질에 주의해야 필요한 드라이버(+,-)와 펜치,롱노즈플라이어,케이블 등 공구를 준비하고 케이스의 땜질이 제대로 돼있는지와 부품의 작동상태를 테스트해야 한다.다음에 드라이버로 케이스를 벗겨 설명서에 따라 메인보드와 파워서플라이 등 내장부품을 전선의 색이나 위치에 유의하며 맞춰나간다. 케이스안의 조립작업이 끝나면 모니터와 키보드를 연결,PC테스트를 실시한다.처음 전원을 꽂으면 시스템 전원 LED에 노란불이 켜지면서 「윙」소리가 난다.다음에 FDD에 불이 들어오고 키보드 오른쪽의 NUM LOCK등에 불이 켜진뒤 꺼지면 조립이 완성된 것이다. 김씨는 『조립을 하면 시중 판매가 보다 20만∼30만원을 절약할 수 있지만 너무 비싼 부품을 고르면 오히려 조립비용이 더드는 경우도 많다』면서 『조립을 하기전에 세심한 계획을 세워 어떤 기능을 추가할 것인지도 미리 염두에 두면 유익하다』고 조언했다.
  • “내년 2조원 투자… 80억불 도전”/50억불 수출탑 삼성전자

    『올해 수출 50억달러 탑 수상을 비롯,매출액 8조원을 무난히 넘기는 등 경영 목표를 달성한 것은 엔화강세의 덕을 보았다기 보다는 경쟁력 강화에 주력했기 때문입니다』 30일 제30회 「무역의날」 행사에서 국내 업체중 처음으로 50억불탑을 수상한 삼성전자의 김광호사장은 『50억달러라는 숫자보다는 제조업체의 넘버원이라는 기록이 더 영광스럽다』면서 일본도 동남아에 현지화 투자를 많이 했기 때문에 전자분야의 경쟁은 일본 기업들이 엔화강세를 흡수한 상태에서 이뤄진 만큼 더욱 그렇다고 말했다. 『회사의 경영이 양에서 질로 변화되는 상황에서 매출액 8조라는 것이 양만을 나타낸 것 같아 다소 쑥스럽지만 질 경영을 위한 양의 달성이란 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내년 매출목표를 10조원으로 잡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내년 시장도 상황이 좋지 않다는 전망이 있지만 내년 수출목표를 올해 전망치 68억달러보다 12억달러 많은 80억달러로 잡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다짐했다. 「질 경영」을 위해 도입한 「라인스톱제」로 공정 불량률이 30%이상 개선되는 등 효과가 나타나고 있고 해외시장에서 일본 상품과 경쟁하기 위해 현재 추진중인 월드 베스트 프로젝트를 내년초부터 본격적인 제품생산으로 연결,경쟁력을 키우겠다고 했다.내년도 매출 목표는 10조원,투자는 설비투자 1조5천억원·연구개발투자 5천억원 등 총 2조원이다. 또 지금까지 6년간 3백억원을 투자해 온 방송용 카메라와 VTR 생산에 내년부터 매년 1백억원 이상을 지속적으로 투자,신규사업을 본격화 할 계획이다.2000년까지 반도체 분야에서 메모리와 마이크로의 비율도 1대1로 맞추기로 했다. 그는 올해 삼성전자의 순이익을 지난해의 2배인 1천5백억원 정도도 높인 그룹의 선봉장답게 자신에 찬 모습이다.
  • 가압식 급수펌프 시스템 개발/옥상 물탱크없이 급수 가능

    그동안 불결한 위생문제로 식수오염 논란을 빚어 왔던 아파트 옥상의 물탱크를 대체할 수 있는 가압식 급수펌프시스템이 개발됐다. 26일 건설기술연구원과 중견 건설업체인 서광산업은 아파트단지의 물 사용량에 따라 펌프의 압력을 조절,적정량의 수돗물을 지하 저수조에서 각 가구로 보낼 수 있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특수 펌프에 장착될 메모리칩을 국내 최초로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기존 옥상 물탱크 설치 등에 따른 공사비가 40% 절감되는 한편 메모리칩 등 관련 부품 국산화로 종전 수입품을 쓸 경우 1백만가구당 1천7백억원에 달하던 설치비용이 9백60억원으로 줄어 7백40억원의 수입대체 효과를 거두게 됐다. 특히 새로 개발된 펌프시스템을 쓰게 되면 정수장에서 공급되는 수돗물을 지하 저수조에서 곧바로 각 가정에 보낼 수 있기 때문에 고가 저수조의 청소및 유지관리 불량으로 인한 수질 오염 우려를 없앨 수 있다. 또 옥상 물탱크가 없어짐으로써 아파트의 지붕모양(스카이 라인)을 다양하게 설계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과학기술처의 신주택 기술개발 자금과 서광산업이 각각 9천5백만원을 출연해 이번에 개발한 가압식 급수펌프시스템은 서광산업이 시공중인 안성의 서광아파트단지에서 선보이게 된다.
  • 최고의 3가지 신기술

    □반도체/10년만에 3대생산국 발돋움 퀴놀론항생제/최고특허료 받은 차세대신약 수소불화탄소/프레온가스 대체물질로 유력 『다가오는 21세기는 총성없는 기술전쟁시대』선진국들이 「기술보호주의」를 강화하는 가운데 기술개발의 중요성을 일깨울때 인용하는 경구다.최근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조사에 따르면 기술개발력지수는 미국을 1백으로 할때 우리나라가 28,일본 1백13,독일 1백28,프랑스 99 등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같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세계 최고수준에 근접했다고 자부할수 있는 우리기술이 있다.반도체기술,퀴놀론계 항생제,수소불화탄소기술등 그 내용을 알아본다. ▷반도체기술◁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는 컴퓨터제품에서 자동차·조선·정보통신·항공우주산업까지 광범위하게 이용될 뿐 아니라 타산업에 파급효과가 크고 부가가치가 높아 첨단산업의 총아로 자리잡고 있다. 황무지에서 출발,지난83년 64KD램 개발을 시발로 본격화된 국내 반도체산업은 86년 엄지손톱크기의 칩에 신문8면 기억용량의 1MD램,88년 32면 용량의 4MD램,89년 1백28면 분량의 16MD램을 개발,상품화했다.이어 92년 5백12면 기억용량의 64MD램 개발등 10년의 짧은 기간에도 연평균 30%의 고성장을 이뤄 미국·일본 등과 함께 세계3대 반도체생산국 반열에 올라섰다.또 지난10월부터 G­7프로젝트의 하나로 97년까지 산·학·연 공동으로 신문2천여면 용량의 2백56MD램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특히 반도체의 메모리·주문형반도체등 비메모리·조립등 3대분야중 메모리분야는 세계 최대 시장점유율을 자랑하던 일본을 제치고 선두로 발돋움,4MD램의 경우 전세계 시장점유율이 30%,16MD램은 50%를 웃돌고 있다.삼성전자 메모리본부 권오현이사는 『비록 우리나라가 반도체산업 세계3강에 속하지만 국내 장비기술및 인력부족등 기초기반기술이 취약한 것이 문제』라고 지적했다. ▷퀴놀론계항생제◁ 한국화학연구소 김완주박사가 지난89년 개발,세계 물질특허를 얻어 93년6월3일 영국의 스미스클라인 비참사와 특허실시권양여 협약을 체결한 신물질.91년 럭키가 영국 그락소사와 체결한 세파계 항생물질(기술료 1천5백만달러)에이어 우리기술 수출2호로 기술료로는 최고액(2천1백만달러)을 기록,각광받고 있는 차세대 항생제에 속한다. 김박사팀이 개발한 퀴놀론계 항생제는 적응범위및 효능면에서 기존 퀴놀론계와는 한차원 높은 항생제.퀴놀론계 항생제는 앰피실린,세포탁심등 페니실린계 항생제보다 적용범위가 넓고 강력한 항균력을 갖는다.경구투약도 가능하며 생산가격이 저렴하다.그러나 내성이 생기는 게 흠이다.이에 비해 김박사팀의 퀴놀론계 항생제는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의 내성균주에까지 강력한 항균작용을 하며 기존 퀴놀론계 항생제 투여로 발생할수 있는 중추신경계에 대한 부작용이 거의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퀴놀론계 항생제시장은 현재 독일 바이엘사의 시프로플록사신,일본 다이치사의 오플록사신 등이 석권하고 있다.김완주박사는 『퀴놀론계 항생제에 대한 광·세포변이·심장순환계독성,임산부의 영향여부를 알아보는 생식독성등 수십∼수백가지의 독성시험을 진행중에 있다』며 『빠르면 94년말에 임상실험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수소불화탄소◁ 한국과학기술원(KIST)박건유박사팀이 지난7월 개발한 오존층 파괴로 국제적으로 사용규제를 받고 있는 염화불화탄소(CFC·일명 프레온가스)대체물질이다.이 HFC­134a는 자동차의 에어컨및 가정용 냉장고의 냉매로 사용되는 CFC­12와 물리적 성질이 비슷해 가장 유력한 CFC대체물질의 하나로,수소및 불화탄소화합물 자체에 염소나 브롬이 포함돼 있지 않아 오존층에 도달하더라도 파괴하지 않을 뿐 아니라 인체에 무해한 제2세대 대체물질이다.특히 이 물질의 개발은 선진국을 중심으로 CFC에 대한 사용규제가 가속화되는 추세에다 오는 96년1월부터 전면 사용중단하도록 몬트리올의정서에 명시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 박건유박사는 『이번에 개발된 HFC­134a는 실험실 합성단계를 거쳐 생산의 소규모 연속 시험공장인 파일롯 플랜트를 설치,가동하는데 성공함으로써 상품화의 기틀이 마련됐다』며 『상품화 공장건설의 추가공정 연구를 계속하면 2∼3년내 양산체제를 갖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 소재·부품 수출 잘된다/한은 발표/1∼8월 41억불 흑자 기록

    ◎증가율 10%… 「비중」도 46.8% 전반적인 수출부진 속에서도 소재와 부품의 수출은 호조를 보이고 있다.수출구조가 완제품에서 소재와 부품 중심으로 바뀌는 현상이다.그러나 소재·부품산업을 수출전략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아직도 일본 등으로부터의 수입에 의존하는 일부 핵심소재와 부품산업에 대한 과감한 기술개발투자가 요구된다. 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최근의 주요 소재·부품 수출입 동향」에 따르면 올 1∼8월 중의 전체 무역수지는 28억9천만달러의 적자를 낸 반면 섬유·유기화학·철강·기계·전기전자·자동차 등의 소재와 부품의 무역수지는 41억7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전체 무역수지개선을 주도했다. 소재와 부품의 무역수지는 지난 91년 25억9천만달러의 적자로 피크를 기록한 뒤 92년 38억6천만달러의 흑자로 돌아섰으며 올 1∼8월 중 41억7천만달러로 흑자폭이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다. 전체 수출에서 소재와 부품 수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지난 80∼85년에 평균 30.8%에서 90년 37.8%,91년 39.6%,92년 43.7%로 커진데 이어 올 1∼8월에는 45.8%로 높아졌다. 소재·부품의 수출은 국내 생산기반 확충과 후발개도국의 개발특수 등에 힘입어 작년과 올 1∼8월중 각각 17.6%와 10%가 늘어나 이 기간 중 전체 수출증가율 6.6%와 5.9%를 크게 웃돌았다.소재와 부품의 수입은 국산화에 의한 수입대체가 이뤄지며 감소하고 있다. 소재·부품의 대개도국무역수지는 올 1∼8월 중 87억2천만달러의 흑자를 기록한 반면 비메모리용 반도체,유무선 통신기기,폴리스틸렌,자동차 부품 등 전기·전자·유기화학·자동차·기계류 관련 핵심 소재·부품은 수입의존도가 높아 대일 무역적자가 올 1∼8월 중 39억5천만달러에 달했다.
  • 연필·종이 필요없는 메모리카드(해외 신기술)

    연필과 종이가 필요없는 소형 음성메모리카드가 선보였다. 가족이 집을 비우고 외출하기전 녹음을 시켜놓으면 찾아오는 사람이 무슨 일로 외출한 것을 알 수 있게 된다.미국의 중소기업인 디자인사가 제작한 메시지 센터의 가격은 29달러. ■2인승 자전거 어린이들이나 노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2인용 자전거가 선보였다. 주문 생산만 하는 이 자전거의 무게는 51파운드,길이는 3m정도이며 가격은 3천1백달러. ■야간용 조깅화 캄캄한 밤이나 해가 뜨기전인 어두운 새벽에 조깅을 하는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한 새로운 조깅화가 개발됐다. 미국의 LA기어사가 개발한 새 조깅화 뒤에는 불이 들어오도록 장치,야간 운전자가 멀리서도 식별을 할 수 있다.가격은 80달러.
  • 재활쓰레기 가져오면 공책 선물/재활용관 환경보존 “산교육”

    『재활용품을 가져오시면 선물을 드립니다』 자원재생공사는 엑스포회장내 재활용센터를 운영하면서 관람객들에게 자원의 소중함을 강조하고있다. 10일 상오 재활용센터본부앞에는 20여명의 「꼬마」손님들이 양손에 음료수병과 빈캔·각종 플라스틱병·빈팩봉지등을 가득 들고와 재생용지로 만든 공책·휴지·메모지등을 받아들고 즐거운 표정을 짓고 있다.뒤켠에는 부모들이 대견한 미소를 지으며 지켜본다.어른들과 어린이들 모두가 자원재활용의 효과와 환경보존의 중요함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배우는 대전엑스포의 산교육터이다. 이곳에서는 가져온 쓰레기 양에 따라 주어지는 선물도 각기 다르다.알루미늄캔 3개이상을 가져온 어린이에게는 재생용지로 만든 공책을,2개는 재생용지로 만든 메모리수첩을 선물로 준다.어른들에게는 가져온 양에 따라 크기가 다른 재생티슈를 준다.선물을 나누어 준뒤에는 간단한 환경교육시간도 마련돼 있다. 백문의군(13·대전 문화국교6년)은 『자원이없는 우리나라 국민이 쓰레기를 가장 많이 버린다는 사실을 배우고 놀랐다』면서 쓰레기를 가져온 대가로 받아쥔 티슈선물에 흡족해 했다. 재활용센터는 현재 박람회장내 4곳에서 운영되고 있다.재활용온실옆 본부부스와 시도관옆 A관,한국후지쓰관옆 B관,항공우주관옆에 C관이 위치해 있다.이곳에서 병·알루미늄캔·플라스틱등 재질별로 분리된 재활용이 가능한 용품들은 매일 자원재생공사로 옮겨져 새로운 제품으로 다시 태어나게 된다.
  • 법률담당부보좌관 포스터 의문사/울어버린 클린턴

    ◎동향에 40년 지기… “핵심참모”/“잇단실책 비관자살” 설왕설래 클린턴 미대통령의 소꼽친구이자 백악관법률담당 부보좌관인 빈스 포스터가 의문의 권총자살을 해 백악관에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포스터보좌관은 20일 저녁 워싱턴의 포토맥강 강변로인 조지 워싱턴 메모리얼 파크웨이 부근의 조그마한 공원에서 손에 권총을 쥔채 숨진 시체로 경찰에 발견됐다. 클린턴대통령은 21일 자신의 법률참모 이전에 유치원친구로 유년생활을 함께 보낸 포스터의 죽음에 대해 매우 애석해했다.클린턴대통령은 이슬맺힌 눈으로 백악관기자들에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날 수 있는지 정말 알 수가 없다』면서 비통해했다. 포토맥강이 아래로 보이는 숲속의 자살현장에서 유서나 편지 등 그 어느 것도 발견되지 않아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했다. 올해 48세로 세자녀의 아버지이자 훌륭한 남편이었던 포스터는 클린턴 대통령 내외와는 평생 친구였다.클린턴과는 아칸소주의 조그마한 마을 호프에서 메어리유치원을 함께 다녔고 리틀록의 로즈법률사무소에서는 힐러리클린턴여사와 법률동업자로 함께 일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지난 1월 취임하자마자 포스터를 백악관 법률담당 부보좌관으로 임명했다. 백악관 법률담당 수석보좌관인 버너드 너스만에 이어 법률분야의 제2인자인 포스터는 그동안 해당업무 추진과 관련, 여론의 질책을 많이 받아온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백악관내 여행국 직원들의 일괄해고소동과 관련, 그 원인제공에 어떤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또 백악관법률팀이 클린턴대통령의 조각 당시 법무장관의 인선작업을 잘못 보좌하여 클린턴이 두번이나 지명을 철회하는 정치적 실수를 범하게 했다는 지적도 없지 않았다. 포스터 주변에서는 그가 최근 일련의 비판에 대해 좌절감을 느낀다는 말을 해왔고 요며칠 사이에는 넋나간 사람처럼 행동하기도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클린턴 대통령은 그같은 일들이 그를 자살로까지 몰고갔다고는 생각지 않는다면서 그런 추측은 아마도 맞지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린턴 대통령은 이날 공식일정을 취소하고 백악관으로 돌아와 동료의 돌연한 죽음으로 실의에 빠진백악관참모들을 위로했다. 클린턴대통령은 마치 자신에게 말하듯 『우리 모두 각자가 친구,가족,직장 동료들에게 조금만 더 관심을 갖도록하자』면서 『일 자체가 결코 우리 인생의 유일한 것이 될 수 없다는 사실을 늘 기억하자』고 말했다.사실 포스터도 생전에 『백악관으로 들어와 근무하면서 느끼는 불만이 있다면 그것은 가족들과 가까이 지낼 시간이 너무 적다는 것』이라고 말하곤 했다는 것이다. 공직자의 명예 뒤에 숨겨진 격무와 고독, 엄청난 책임감과 좌절을 포스터의 죽음을 통해 새삼 절감하게 된다.
  • 우리별 2호/우리 기술로 띄운다

    ◎지구촬영장치등 실험 탑재물 모두 국산 지난해 8월 발사된 우리별1호에 이어 한국과학기술원 인공위성연구소(소장 최순달박사)팀이 1년만에 2호를 완성한 것은 그만큼 우리나라도 독자적인 위성체 제작에 가속도가 붙었음을 의미한다. 2개의 위성이 모두 실용차원이 아닌 기술개발및 인력양성차원이긴 하지만 20 00년대 첨단 우주과학시대를 대비한 또 다른 진일보임에 틀림없다. 오는 9월1일 남미 동북단의 쿠루발사장에서 쏘는 우리별 2호는 1호와는 달리 실험용 탑재장비를 모두 국산품으로 대체,대부분 순수 우리기술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우리별 2호는 수신부와 변조부·컴퓨터부·자세제어부·송신기·전력부·원격검침및 명령부·기게구조부 등으로 구성됐다. 컴퓨터부는 주컴퓨터(80C186)와 보조컴퓨터(Z80)로 이루어져 13MB의 메모리 용량을 갖고 있다.또 수신부는 패킷통신용 2개와 명령용 1개,송신기는 저·고출력 송신기를 1개씩 갖고 있다. 실험탑재물은 소형위성용컴퓨터와 지구표면촬영장치·고속변복조실험장치·축적및 전송통신기기·저에너지입자검출기·적외선감지기 등 6개로 대부분 과학기술원교수와 인공위성연구센터 연구원들이 직접 제작했다. 컴퓨터는 인텔사의 32비트 마이크로세서와 10MB짜리 CMOS SRAM으로 구성됐고 촬영장치는 해상도 2㎞짜리 컬러와 2백m의 흑백 CCD에 의해 영상을 얻어 트랜스퓨터 화상처리시스템을 이용해 영상신호처리및 지상전송을 수행한다. 2호에만 탑재하는 전자입자검출기는 오로라의 발생원인을 규명키 위해 우주공간의 전자를 검출,세기와 양을 측정하며 적외선 감지기는 우주방사선 환경에서 적외선 센서의 특성을 얻기 위한 것이다. 이밖에 디지털 신호처리를 구현키 위한 고속변복조는 원격검침정보 등의 메시지를 직접 음성으로 방송하는 일을 맡는다. 지난해 10월 제작에 들어가 9개월만에 완성한 2호별은 항공우주연구소와 국방과학연구소에서 실시한 열·진공·전자파·충격 등 환경시험에서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1호와 함께 임무수행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 첨단·방위산업/관세감면 4년 연장/프로젝트 위주로 지원

    ◎내년부터 감면율 연5%P씩 인하 올해말로 끝나는 첨단 및 방위산업에 대한 관세감면시한이 오는 97년말까지 4년 연장된다. 그러나 지원방식은 업종별 방식에서 첨단기술 프로젝트 위주로 바뀌어 선별적으로 지원되고 감면율이 내년부터 매년 5%포인트씩 낮아진다. 재무부는 21일 신경제5개년계획에 맞춰 관세감면제도를 이같이 개선,내년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개선안에 따르면 지난 91년부터 시행된 첨단 및 방위산업에 대한 40%의 관세감면율을 94년부터 매년 5%포인트씩 내려 97년에 20%로 낮춘뒤 98년 이를 전면 폐지하기로 했다. 지난해의 경우 ▲정밀전자 ▲정밀기계 ▲신소재 ▲정밀화학 ▲생물 ▲광 ▲항공기 ▲방위산업의 설비물품 등 8개산업의 1천89개품목이 총1천1백36억원의 관세를 감면받았다. 이와 함께 첨단산업에 대한 지원방식을 현행 1백51개의 업종별 방식에서 첨단기술 프로젝트 위주로 바꿔 지원하기로 했다.이에따라 반도체산업의 경우 주문형반도체·마이크로 프로세서 등 비메모리반도체와 섬유산업의 초극세자·고강도섬유제조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감면대상품목도 앞으로 국산화된 기자재는 제외하고 새로운 기술혁신산업분야를 지원하기 위해 매년 품목을 지정,고시하기로 했다. 한편 신경제5개년계획기간중 계속적인 관세감면이 필요한 ▲공장자동화기기 ▲연구개발 ▲환경관련산업(공해방지·직업병예방」의 용품 수입에 대해서는 감면을 계속하기로 했다.
  • 삼성 16MD램 양산/월3백만개 생산/공장 준공

    삼성전자가 세계 최초로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인 16메가 D램 8인치 웨이퍼의 양산체제를 구축했다. 삼성전자는 3일 경기도 용인군에 있는 기흥공장에서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과 회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16메가 D램 전용 공장(5개 라인)의 준공식을 가졌다.5천억원의 자금을 투입,1년만에 완공된 이 공장은 현 반도체 소재 가운데 가장 큰 8인치 웨이퍼를 가공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으며,최대 월 3백만개의 16메가 D램을 생산할 수 있다. 김철수 상공자원부장관은 『16메가 D램 8인치 웨이퍼 라인은 우리나라가 세계 최초로 양산을 시작하는 최첨단 생산라인』이라고 의의를 강조했다.강진구 삼성전자회장도 『4메가 D램에 이어 16메가 D램에서도 세계 최대의 공급업체 자리를 지속적으로 고수할 수 있는 기반을 갖췄다』고 말했다. 4메가 D램에 비해 4배의 집적도를 갖는 16메가 D램은 손톱 크기의 칩에 신문 1백28페이지 분량의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고집적 메모리 제품으로,HD(고선명)TV,워크스테이션,슈퍼 컴퓨터 등의 대용량 메모리로 사용되며 개당가격이 90달러에 이르는 고부가가치 제품이다.
  • 일,차세대 기억카드 개발/명함크기… 기억용량 20메가 바이트

    ◎일 IBM·도시바 개가… 내년에 시판 일본 IBM과 도시바(東芝)는 18일 플래시메모리(電氣的 일괄제거·재기록이 가능한 판독 전용 메모리)를 짜넣은 카드형 소형 기록 매체인 「솔리드 스테이트 파일」(SSF)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SSF 시제품은 가로 8.56㎝,세로 5.4㎝로 명함정도의 크기이며 두께는 3.3㎜이다. 기록 용량은 20메가 바이트로,3.5인치 플로피 디스크 (자기 디스크 기억장치의 하나)의 약 7배에 달한다. 판독·기록 속도는 퍼스컴에 내장되어 있는 기억장치의 수배에 이른다고 일본 IBM측은 설명했다. 일본 IBM은 새로운 기억카드를 오는 가을 견본으로 출하하고 내년 이른 시기에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 (한국형 PC 운영체제) 「K­DOS 5.0판」 곧 시판

    ◎MS­DOS와 호환 가능… 외제보다 67% 싸 한국형 PC 운영체제인 「K­DOS 5.0판」이 곧 시판에 들어간다. K­DOS 5.0판은 그동안 우리가 기본 소프트웨어로 써온 미 마이크로소프트사의 MS­DOS 5.0판과 완전 호환성을 갖고 있는데다 한글 명령어 등 국어정보를 충분히 처리할 수 있어 상당한 국내 시장의 점유가 예상되고 있다. 한국컴퓨터연구조합이 금성소프트웨어·한국정보시스템과 공동으로 개발한 K­DOS 5.0판은 IBM XT/AT와 그 호환기종 및 386/486기종에서 국어정보를 모두 처리하고 한글 환경에서 컴퓨터운영이 가능하도록 개발된 K­DOS 3.30의 상위판이다.이는 한극카드가 없는 PC에서도 한글을 사용할 수 있또록 지원해주고 명령어·장치명·파일명·목록명 등의 한글처리가 가능하다.또 프로그램을 쉽게 작성할 수 있는 한글 기본언어(K­BASIC)도 제공한다. 이밖에 사용자 메모리관리,그래픽사용자 인터페이스(GUI),사용자 자료보호 등의 기능이 개선돼 초보자나 전문가 모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뿐만 아닐 K­DOS는 1본당 2만원대로 외국 것의 3분의 1에 불과,가격 경쟁에서도 유리한 입장이며 외국회사에 기술사용로도 지불되는 연간 1백억원 가운데 상당부분을 절감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대기업 업종 전문화…초일류기업으로/신경제 5개년계획 작성지침 내용

    ◎환경설비산업에 금융·세제지원 강화/단순 의료행위 공정가격제 도입 검토/대중화된 물품 과세 낮추고 유류특소세 높여/사범대·교직과정학생 산업체 실습을 의무화/다주택합산과세 95년부터 시행 신경제 5개년계획지침은 새 정부의 경제정책 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한 청사진이라 할 수 있다.정부가 이를 제시한 것은 경제활동의 불확실성을 없애고 국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창의를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아울러 국민들에게 약속한 경제개혁을 치밀한 전략 아래 일관성 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신경제는 우리 경제의 성장잠재력 확충을 통해 물가상승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경제의 활력을 높여 성장과 안정을 조화시켜 나가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신경제 5개년계획 지침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경제제도 개혁◁ ◇직접세 기능의 강화 ▲개인소득세=과세베이스를 넓혀 세수증대를 꾀한다.면세점을 조정해 근로소득 과세자비중(92년 46%)을 높인다. 양도소득세와 특별부가세의 비과세 감면대상을 대폭 줄인다.이자및 배당소득에 대한 비과세및 저과세 비중을 낮춘다. 이자·배당소득·부동산 양도소득 등의 종합과세방안을 마련한다.종합소득세의 최고 한계세율(50%)을 점차 낮춘다. ▲법인세=조세감면 대상을 줄이고 세율을 낮춰 나간다. 종합소득세액에서 공제하는 법인세액의 범위를 점차 늘린다.공공법인의 범위를 줄여 세부담의 형평을 꾀한다. ○공공법인 범위 축소 ▲상속세및 증여세=고액자산가의 자산변동 상황을 계속 관리하는 행정체계를 뿌리내린다.「공익법인 설립에 관한 법률」을 보완한다.공익법인에 출연한 재산관리를 감독관청과 국세청이 함께 한다. ▲토지세제=종합토지세의 체계와 행정체계를 단순화하고 과표기준을 공시지가로 바꾼다. 건물분 재산세와 종합토지세를 합쳐 종합재산세 체계로 만든다. 땅값과 부동산투기가 사라지면 토초세를 포함한 토지관련 세제를 취득·보유·이전 단계별로 종합적으로 개편한다. ◇간접세제의 개편 ▲부가가치세=과세특례자 대상과 면세대상을 줄여 과세대상을 넓힌다. ▲특별소비세=소비가 대중화된 물품의 과세범위와 세율은 점차낮추고 지나치게 세금이 높은 일부품목도 세율을 내린다.휘발유(1백%)·경유(10%)·액화석유가스(LPG·10%)등 유류의 특별소비세율은 높인다. 경유와 LPG 등에 대한 세율은 더 높인다. ▲자동차관련 세제의 보완=자동차의 이용시 부담을 높이는 대신 취득및 보유단계의 세부담을 낮춘다. ▲증권거래세=증권거래세를 현행 0.2%에서 0.5%로 정상화한 뒤 점차 주식양도 차익에 대해 종합과세해 나간다. ◇조세감면제도의 전면 재검토=5년단위 한시법에서 개별지원 방식으로 바꿔 적용시한을 명시한다. ◇관세제도의 개선=연구개발,환경오염방지 부문에 대한 관세감면을 계속한다.반덤핑,상계관세제도의 활용을 높인다. ◇재정지출구조의 개선=정부 부서의 총원을 동결하는 선에서 내부조정으로 인원을 충원한다.일반 행정비 등도 점차 줄인다.양곡의 과잉 재고를 줄여 농어촌 투자재원으로 쓴다. 재원은 사회간접자본시설,기술개발,인력양성,산업구조조정등에 중점적으로 쓴다. ○과세특례자를 확대 ◇재정의 역할제고와 규모의 확충=재정규모를 경제성장률보다 빠르게 증대시켜 국민총생산에서 재정이 차지하는 비중(올해20.2%)을 높인다.공공자금의 예탁과 국채발행 등을 통해 조세수입을 올리고 세외수입도 확대한다.공공자금의 여유자금을 재정자금으로 활용해 나간다. ◇예산제도의 개편=특별회계및 기금을 단순체계로 바꾼다.정책자금을 일원화한다. 재정운용을 5년간의 중장기계획 아래 일관성있게 추진한다. 대형사업 선정시 기준과 절차를 구체화하고 공개한다. ◇중앙과 지방의 역할과 책임의 조화=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중앙정부가 지원한다.지방재정 조정제도를 바꾼다. ◇예산의 생산성및 성과제고=대형 신규사업은 기존사업이 끝난뒤 착수한다.예산단가를 현실화하는 대신 집행부서에 책임과 권한을 준다. ◇금융기관의 경영자율화=자율성과 공공성이 조화되는 시중은행장 선출방안을 마련한다.금융기관을 대형화하고 부실채권을 정리한다. 정책금융을 축소하고 특수금융기관의 역할을 재조정한다.여신관리제도를 편중여신 해소와 기업의 재무구조개선 위주로 손질하고,경제력집중 완화와 부동산투기억제기능은 공정거래법으로 대체한다. ◇금리자유화 계획의 수정보완=금융시장개방계획과 금융제도개편계획과 연계,수정한다.2단계 금리자유화를 올해중에 실사하며 3단계는 94∼96년에 실시한다. ◇통화신용정책의 효율화=공개시장을 활성화하고 한은재할인을 줄이는등 간접관리방식으로 바꾼다.통화관리 지표를 바꾸고 금리와 환율과의 연계성을 높인다. ◇금융산업구조의 선진화=금융기관의 대형화및 전문화를 유도한다.금융기관의 업무영역을 조정한다.기업과 금융기관간의 소유구조를 개선한다.특수은행의 기능을 조정한다. ◇금융기관의 건전성 강화=사전적 감독기능을 강화하고 경영부실에 대한 제재강도를 높이며 감독기준을 통일한다.금융기관의 부실에 대비,예금자보호제도를 도입한다. ◇금융의 국제화 추진=외환의 자유화 및 원화의 국제화를 추진하며 환율변동폭을 넓힌다.대내외 직접투자에 대한 규제를 완화한다. ◇금융실명제의 실시=시행여건을 조성해 나가며 실시방안을 마련한다. ◇경제적 규제완화=개방업종에 유통업을 허용하는등 진입규제를 완화한다.중소기업의 창업과 공장입지,민간공단 설립절차를 간소화한다.특허관련,기술도입을 간소화한다. 기존의 가격규제를 대폭 줄이고 경쟁을 통해 가격안정을 꾀한다.서비스요금은 자치단체가 자율관리토록 하고 의료수가 등은 이해당사자가 협상해 결정한다. 성금과 기부금등 준조세를 점차 없앤다. ○대형사업 절차 공개 ◇사회적 규제의 합리화=환경규제를 오염물질 배출정도나 피해사실에 근거해 실시한다.단순의료행위에 대한 공정가격제를 도입한다. 사전규제를 사후규제로 바꾸되 부담금·부과료 등을 부과하는 경제적 제재를 강화한다. ◇행정절차의 정비=중복규제를 간소화한다.근거가 없는 행정지도를 철폐하고 시민단체의 참여를 높인다.신설될 규제는 경제기획원과 사전협의한다. ◇경제행정조직의 개편=지시·통제보다 정보제공·봉사기능으로 바꾼다.부처간 유사 중복업무를 조정한다.정책조정 기능을 강화한다. 지방정부의 기능을 경제행정 중심으로 바꾼다.국제기구와의협력을 강화한다. ◇공기업의 민영화=민영화로 효율성을 높인다.민간부문에 적합한 정부기능을 민간에 이양한다. ▷경제의식 개혁◁ ◇의식개혁 세부 추진방안=민간인의 의식교육은 사회교육·학교교육·제도개혁을 통해 추진한다.경제5단체·노동단체·경실련등 시민운동단체·소비자단체 및 여성단체·YMCA등 지역사회단체·교육단체등 기존의 민간단체들이 참여,의식개혁 운동을 주도하도록 한다.교과서 내용을 수정보완하고 학교교육용 교재의 개발보급,교사에 대한 교육등을 실시한다.의식개혁의 장애가 되는 각종 경제제도를 개선하고 관련단체 및 시민의 건의를 정책담당 부서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도록 제도를 개혁한다.공직자들은 윗물 맑기운동의 지속적 실시와 각종 교육을 실시한다. ◇추진 전담기구의 구성검토=민간 부문의 의식개혁 추진을 위해 학계·종교계·언론계·예술계·경제계 인사 20명 내외로 구성된 전담기구인 「신경제 의식개혁 추진위원회」(가칭) 설립을 검토한다.각 민간단체가 참여하는 의식개혁 추진기구인 신경제 의식개혁 추진협의회 구성을 검토한다.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의식개혁 추진은 경제기획원과 총무처에서 주관한다.민간 추진기구는 7∼8월 마련하고 심층연구(8∼12월) 결과에 따라 94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성장잠재력 확충◁ 산업의 비젼과 단계별 발전목표를 제시한다.기업의 투자결정과 정부 및 금융기관의 지원 우선순위를 정하고 대기업의 업종전문화를 유도,세계 일류기업으로 키운다. 업종별 주요 2백개 기업을 선정,투자애로 등을 해결해 주는 펌 닥터제(설비투자 애로점검반)를 운용한다.수출증대를 위해 수출보험의 기금을 올해 1천억원으로 늘리고 무공에 「자기상표 제품 마케팅 지원센터」를 설치한다.민관 공동으로 다음과 같은 업종별 발전전략을 세운다. ◇자동차산업=대형 승용차와 상용차의 독자모델을 개발하고 대학의 자동차학과를 늘린다.환경규제에 대비,탈유류 자동차를 개발하고 2∼3개사의 생산규모를 국제 경쟁수준인 1백만대로 확충한다.95년까지 5백50만평의 자동차전용 공장부지를 추가 조성하고 설비자금 15조원을 차질없이 지원한다.부품표준화를 확대하고 자동변속기,에어백 등 핵심부품을 개발한다. ◇조선산업=설계와 절단,용접 등 전 생산공정의 자동화와 전산화 시스템을 조기 개발하며 카페리선,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의 설계와 건조기술을 자립화한다.초전도 선박과 자동운항시스템 등 차세대 첨단 조선기술의 기반을 조성한다.조선사 업무영역을 선박 외의 분야로 다각화하고 국산 기자재의 규격화와 표준화를 추진한다. ◇자동화기기=자급도를 97년까지 70%까지 높이고 새로 개발된 자동화기기를 실습용으로 확대,보급한다. ○탈유류 자동차 개발 ◇환경설비산업=환경개선 부담금의 일정액을 기술개발 자금으로 활용하고 생산기술연구원에 공해방지사업 추진체를 설립,공해방지 기기의 연구개발을 유도한다.환경설비산업의 육성을 위해 환경설비 산업의 지원대상을 늘리고 금융·세제상의 지원도 강화한다. ◇반도체=메모리 반도체를 세계 최고수준으로 키우고 2백56MD 램의 핵심 기반기술을 개발한다.반도체 장비와 재료의 국산화를 추진,95년까지 장비국산화율을 50%까지 높인다.장비·재료분야에서 미국과 일본의 전략적 협력을 강화한다. ◇가전=고화질 TV의 개발을 내년 6월까지 완료하고 미니 디스크,디지털 콤팩트 카세트등 신제품 기술을 공동개발한다.96년까지 스피커 콘덴서 등 2백개 부품을 표준화해 원가절감과 생산성 향상을 유도한다. ◇컴퓨터=고속 중형컴퓨터 개발을 93년까지 마치고 산·학·연 공동으로 대형 컴퓨터 개발을 추진한다.휴대용 PC의 주기판을 공동 규격화하고 멀티미디어 관련기술을 표준화한다.관련업계 공동으로 단체표준화 추진위원회를 구성,메모리카드와 보조기억장치 등 PC 중간재의 단체표준화를 추진한다. ◇화학=CFC 대체물질을 개발하고 산업폐기물 공동처리와 환경보전을 위해 정밀화학 공업단지 3개를 조성·분양한다.국산 나프타의 구입가격을 내리고 기초원료의 관세지원을 계속한다. ◇섬유=신소재 신합섬을 개발하고 염색단지를 더 조성한다.섬유자동화 관련 소프트웨어를 개발해 보급하고 자동화 시범업체를 선정,지원한다. ◇철강=소량다품종 주문체제를 갖추고 생산원가 절감이 가능한 혁신적인 철강기술을 개발한다.동남아 지역의 수출을 늘리고 고철의 유통구조 개선을 위한 지원방안을 마련한다. ◇비철금속=에너지비용 절감을 위해 열병합발전소의 건설을 늘리고 경쟁력이 확보되는 납·아연등의 제련과 정련시설을 늘린다. ◇항공우주=50인승 중형 항공기를 90년대 중반에 개발하고 항공우주산업 사업을 종합기획할 수 있는(가칭)항공우주산업 개발기획단을 설치한다. 개인용 컴퓨터의 핵심부품을 국산화하는등 13개 중간 핵심기술의 개발방안을 세운다.우수 기술개발자나 팀에 대한 포상제를 마련하고 미국 일본 EC 러시아 중국과의 기술협력 체제를 갖춘다. 산업의 미래경쟁력을 갖추도록 11개 핵심 선도기술의 개발을 추진하고 목표관리제를 도입,투자의 효율성을 높인다.한국과학기술원의 정원을 단계적으로 늘리고 광주과학기술원을 95년 3월에 연다. ○지방중기 세제지원 자동화 초기진단부터 완료까지 단계별로 연계지원 체제를 갖춘다.대기업의 중소기업 지분참여를 늘리고 연계보증을 통해 실질적인 동반관계가 되도록 한다. 지방으로의 이전기업,지방공단 조성 및 입주업체에 대한 세제지원을 강화하고 중소기업 고유업종의 해제예시제와 단체 수의계약의 경쟁개념 도입등 보호제도를 단계적으로 없앤다. 휴대용 정보기기,컴퓨터 주변기기 등을 중점 개발하고 고도 정보통신망,무선 위성통신망,광대역 통신망의 기술개발에 대한 추진계획을 마련한다.정보산업 관련 전문리스회사를 설립하고 정부와 공공기관의 국산 컴퓨터 및 소프트웨어 구입을 늘린다. 대규모 공공사업 투자계획 수립때 정보화관련 투자 사전심사를 할 수 있게 하고 국산기기 사용권장이나 지적재산권 보호,개인정보 보호 등을 정보화촉진기본법에 반영한다.지식산업 단지의 입지와 관련시설의 확보방안도 강구한다. 공업계 고교를 늘리고 산업현장 훈련을 제도화한다.공고의 교육과정을 기업체에서 1년까지 훈련받는 체제로 개편하고 산업인력 양성을 학교와 기업이 공동으로 담당하기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한다.비공업계 실업고를 정보고교 등으로 특성화,발전시키는 방안도 강구한다. 대기업 훈련시설을 97년까지 1백개 신설하고 2백여개 기존 훈련원을 확충한다.이를 위해 4천억∼5천억원의 융자재원을 마련한다.사범대·교직과정 학생의 산업체 실습을 의무화하고 산업계 전문가를 교사로 활용한다.
  • 패션전화기(새상품)

    전자·기계식 겸용으로 송수화기를 들지 않고 전화를 걸수있는 온후크기능과 전화번호를 미리 기억시켜 한번의 버튼 조작으로 통화가 가능한 원터치 메모리기능이 있다.이밖에 재다이얼기능,포즈기능,톤 변환기능도 내장되어 편리하다.금성통신.4만2천5백원.465­0411.
  • 제2슈퍼컴 11월 가동/시스템공학연,미 크레이사 새 모델 도입결정

    ◎기존 1호기 보다 처리속도 16배 빨라/고속컴퓨터망 구축… 연구소 등서 활용 국내에 지금의 슈퍼컴퓨터1호기보다 16배의 처리속도를 가진 슈퍼컴퓨터2호기가 오는 11월도입,운영에 들어간다. 시스템공학연구소 슈퍼컴퓨터2호기 도입운영위원회(위원장 성기수박사)는 25일 미국 크레이사의 Y­MP C90모델을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이는 지난 88년 8월 크레이사로부터 들여온 시스템공학연구소의 슈퍼컴퓨터1호기가 이미 99%이상의 가동률을 보임에 따라 용량부족현상을 빚어 새로운 기종의 필요에 따른 것이다. 이와함께 크레이사와의 슈퍼컴1호기의 리스계약기간이 오는 11월로 끝난다는 것이다. 이에따라 시스템공학연구소는 지난해 8월 성박사를 포함,11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슈퍼콤퓨터2호기 도입운영위원회」와 산학연 정부관련 컴퓨터전문가 27명으로 자문위원회를 각각 결성했다. 위원회는 『지난1월20일 크레이사와 일본 후지쓰사로부터 시스템 제안서를 받고 현지방문을 통해 성능 실험을 실시했다』고 밝혔다.도입될 슈퍼컴퓨터는 최고성능이 16기가플러프스(GFLOPS)로 1초에 16억개의 명령어를 처리할수 있으며 메모리량은 4기가 바이트(1GB는 10의9승바이트)나 된다. 또 16개의 중앙처리장치를 가지고 있다. 즉 고속의 슈퍼컴퓨터망을 구축해 첨단 응용소프트웨어등을 제공하는 교육 연구전산망의 중앙계산기역할과 동시에 자동설계등의 제조업체,기상청등 공공기관에서 사용토록 한다는 것이다.
  • 차세대오디오 「MDP」 첫 개발/삼성전자,초소형·녹음기능까지

    삼성전자는 18일 콤팩트 디스크 플레이어(CDP) 보다 크기가 훨씬 작으면서 녹음이 가능한 차세대 오디오 미니 디스크 플레이어(MDP)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이 개발한 MDP는 기존 CD의 절반 정도인 직경 6.4㎝짜리 미니디스크(MD)를 사용하기 때문에 소형화가 가능하고 약 10초 동안 오디오 데이터를 기억할 수 있는 4메가 비트의 메모리 반도체를 채용,외부에서 충격이 가해질 경우 발생하는 음의 떨림현상을 방지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 서울 지방경찰청 창안상동상 수상 신동용씨(아이디어맨)

    ◎운전면허증 IC카드화 방안 창안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 카드로 대체하여 휴대용조회발부기를 이용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후속처리를 완전 전산처리함으로써 현재 스티커발부로 인한 교통정체를 해소할 수 있게된다. 또 수배차량및 수배자에 대한 조회를 현장에서 직접 실시하여 임의동행형식등 인권침해문제를 없애고 범인검거율을 높이는 동시에 범죄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신동용씨는 현행 자동차면허증을 IC칩이 내장된 IC카드로 대체하여 움직이는 컴퓨터화하는 한편 영문2천자가 수록가능한 대용량 메모리칩을 이용하여 조회기와 연결시 면허증 내용을 자동인식토록 하는 방안을 창안했다. 신씨의 창안으로 휴대용 스티커자동발부및 수배조회기제작으로 스티커의 자동발부및 수배조회가 즉시 이루어지며 발부내역및 수배정보의 보관과 전송이 가능하게된다. 스티커의 발부및 후속절차를 모두 온라인화 함으로써 행정처리를 간소화하고 연간 35억원의 예산 절감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내근요원들의 업무가 64%가량 줄어들고 범죄차량·도피차량·무면허운전등 범법자를 즉시 발견할 수 있어 범죄예방효과가 커질 전망이다.
  • 컴퓨터바이러스 「말츠 아메바」 비상

    ◎15일 활동 예상… 예방에 만전 기하도록/PC시스템의 날짜 바꾸면 감염방지/복구는 「백업」안된 파일목록 작성부터 지난 6일 컴퓨터바이러스인 미켈란젤로 경보에 이어 15일에는 「말츠 아메바」바이러스가 활동할 것으로 알려져 컴퓨터(PC)사용자들의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11일 컴퓨터바이러스를 연구하는 양연구소에 따르면 하드디스크는 물론 플로피디스켓에 저장된 자료를 파괴하는 말츠 아메바바이러스가 15일 활동할 것으로 예상돼 PC이용자들은 시스템의 날짜를 바꾸는등 예방대책이 필요하다는 것. 말츠 아메바는 지난 91년 9월 스위스에서 처음 발견된 컴퓨터바이러스로 활동일은 3월15일과 11월1일.주로 아일랜드에서 만연되고 있어 아이리쉬 말츠라고도 한다. 감염증상은 메모리사용용량이 4096바이트로 줄어들고 COM·EXE등 실행파일은 2504에서 2565바이트 크기만큼 늘어난다.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3월15일과 11월1일 컴퓨터의 하드디스크를 부팅(화면 띄우기)시키면 감염된 프로그램의 바이러스가 활동을 하게 돼 하드디스크 뿐만 아니라COM·EXE파일 안에 있는 데이터의 일부분을 파괴하고 시스템의 작동은 정지된다. 이때 다시 부팅하면「To See a World In a Grain Of Sand,∼」란 메시지가 나타나면 말츠 아메바바이러스에 의해 파괴된 것이다. 망가진 파일의 복구방법은 먼저 이 바이러스의 공격으로 파괴된 하드디스크나 플로피디스켓에서 백업(지원)되지 않은 데이터파일의 목록을 중요 순서대로 작성한다.이어 복구시킬수 없거나 힘든 파일의 목록을 정한 후 도스(DOS·운용체제)로 부팅,적절한 유틸리티(응용)프로그램을 이용해 지워지지 않은 파일을 찾아 재구성한다. 이 바이러스의 예방은 시스템의 날짜를 바꾸면 된다. 특히 감염여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현재 널리 쓰이고 있는 V₃백신은 이바이러스를 인식할수 없으므로 반드시 스캐너를 사용해야 하고 감염이 확인되면 파일을 지워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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