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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토]베를린 테러한 트럭 수색하는 독일 당국

    [포토]베를린 테러한 트럭 수색하는 독일 당국

    독일 당국이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 오후 8시14분쯤(현지시간) 발생한 트럭테러에 쓰인 트럭을 수색하고 있다. 폴란드에 차량 등록을 한 19t 스카니아 트럭은 시속 65㎞ 속도로 보도로 난입해 사람들을 덮쳤다. 경찰 추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50명이다. 트럭 운전자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난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독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 오후 8시14분쯤(현지시간) 트럭테러가 발생했다. 폴란드에 차량 등록을 한 19t 스카니아 트럭은 시속 65㎞ 속도로 보도로 진입해 사람들을 덮친 현장을 당국이 통제하고 있다. 경찰 추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50명이다. 트럭 운전자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난민 출신인지, 범행 의도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했다. EPA 연합뉴스
  •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수습하는 소방관들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수습하는 소방관들

    소방관들이 독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 오후 8시14분쯤(현지시간) 발생한 트럭테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폴란드에 차량 등록을 한 19t 스카니아 트럭은 시속 65㎞ 속도로 보도로 난입해 사람들을 덮쳤다. 경찰 추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50명이다. 트럭 운전자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고, 난민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AFP 연합뉴스  
  •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포토]베를린 트럭테러 현장

    경찰들이 독일 베를린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 크리스마스 마켓에서 19일 오후 8시14분쯤(현지시간) 발생한 트럭테러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폴란드에 차량 등록을 한 19t 스카니아 트럭은 시속 65㎞ 속도로 보도로 진입해 사람들을 덮쳤다. 경찰 추산 사망자는 12명, 부상자는 50명이다. 트럭 운전자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경찰에 체포돼 조사를 받았다. 경찰은 용의자가 난민 출신인지, 범행 의도가 무엇인지 등을 조사했다. EPA 연합뉴스
  • 외교부 “베를린 트럭 테러,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어”

    외교부 “베를린 트럭 테러,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어”

    19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 시내에서 발생한 ‘트럭 테러’와 관련, 외교부는 현재까지 한국 국민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당국자는 20일 “독일 주재 한국 대사관은 이 건과 관련한 우리 국민 피해 여부를 지속적으로 파악 중”이라며 “오늘 오전 9시 현재 우리 국민 피해는 확인된 바 없다”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이어 “사건 발생 직후 독일 체류 국민을 대상으로 문자를 발송해 사건 발생 사실을 알리고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현지에 체류하거나 방문중인 우리 국민에게 신변 안전에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고 소개했다. 19일 베를린 시내에서 대형트럭 한 대가 시장을 덮쳐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다쳤다. AFP, dpa 통신 등에 따르면 이날 저녁 8시 14분쯤 대형 트럭 한 대가 베를린 관광지인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인근의 크리스마스 시장으로 돌진해 큰 피해가 발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베를린 ‘트럭 테러’ 상가 덮쳐…최소 9명 사망 50명 부상

    베를린 ‘트럭 테러’ 상가 덮쳐…최소 9명 사망 50명 부상

    독일 베를린에서 19일(현지시간) 트럭 한 대가 상가를 덮치는 테러가 발생, 최소 9명이 숨지고 50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날 독일 언론들은 경찰을 인용해 이와 같이 보도했다. 베를리너 차이퉁과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는 이날 오후 트럭이 카이저 빌헬름 메모리얼 교회 근처에 있는 상점 밀집 지역으로 돌진했다고 보도했다. 현지 경찰은 초기 조사로 이번 사고가 상가를 겨냥한 공격으로 보인다며 테러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고 베를리너 모르겐포스트가 전했다. 비극의 현장은 베를린 시 서쪽에 있는 유명 관광지다. 느닷없는 트럭의 돌진으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로이터 통신은 이번 사건이 지난 7월 프랑스의 유명 관광지 니스에서 군중을 향해 트럭을 몰아 86명의 목숨을 앗아간 니스 트럭 테러를 떠올리게 한다고 전했다. 당시 수니파 급진주의 무장단체인 이슬람국가(IS)는 니스 트럭 테러를 자행했다고 주장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 내일까지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갤S8·AI·VR·전장’ 초점

    삼성 내일까지 글로벌 전략회의…내년 ‘갤S8·AI·VR·전장’ 초점

    임원 등 500여명 사업전략 논의이재용 부회장은 참석 안할 듯 삼성전자가 19일 예정대로 3일간의 글로벌 전략회의에 돌입했다. 주요 경영진 및 임원, 해외 지·법인장 등 500여명이 참석하는 회의로 연례 행사 중 가장 중요한 회의다. 최순실 국정 농단 사태에 휘말리면서 사장단·임원 인사, 조직 개편 시기가 미뤄지고 있지만, 내년 사업 전략을 논하는 회의만큼은 차질 없이 진행해 흐트러진 내부 분위기를 다잡기 위한 포석으로 읽힌다. 갤럭시노트7 발화 원인 점검부터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전장(電裝·전자장치) 등 신규 사업까지 챙겨야 할 안건들이 쌓여 있어 더 늦출 수도 없는 상황이다. 신종균 IM(IT·모바일)부문 총괄 대표는 이날 수원사업장에 모인 해외 법인장들과 함께 주요 현안 및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 사업 전략 방향을 짰다. IM부문 전략회의에서는 갤노트7 단종 수습책과 차기작인 갤럭시S8의 판매 전략 등도 논의됐다. 지난 10월 인수한 미국 인공지능(AI) 플랫폼 업체 ‘비브랩스’와의 시너지 강화 및 가상현실(VR) 기술 확산 방안 등도 언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20일에는 윤부근 CE(소비자가전)부문 총괄 대표 주재로 영상디스플레이 및 생활가전 관련 전략회의가 열린다. 최근 대만 훙하이그룹의 TV용 액정표시장치(LCD) 패널 공급 중단 통보로 비상이 걸린 CE부문은 대응책 마련에 시간을 쏟을 전망이다. 3대 가전쇼 중 하나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개막(1월 5일)이 보름 앞으로 다가와 관련 진행 상황 등도 점검한다. 내년 사물인터넷 시장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이 분야에 대한 철저한 준비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날인 21일에는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을 이끄는 권오현 부회장이 기흥사업장에서 내년 반도체 사업 등에 대한 사업 보고를 받고 대응 전략을 마련할 계획이다. 사이클 산업인 반도체 산업은 내년에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돼 DS부문은 어느 때보다 분위기가 고조돼 있다. 권 부회장은 내년 1분기 평택 공장 가동 등 설비 투자 진행 상황도 챙긴다. 메모리 반도체인 낸드플래시 분야에서 압도적 1위를 달리는 삼성전자는 ‘4세대(64단) V낸드’로 내년에도 초격차 전략을 가져간다는 방침이다. 21일에는 이상훈 경영지원실장(사장) 주재로 전사부문 전략 회의도 열린다. 전사부문은 지난달 미국 전장 기업 하만 인수를 추진한 부서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전략회의에 참석할 것이란 관측도 제기됐지만, 삼성전자는 “통상 이 부회장은 참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가천대 길병원, 인공지능 암센터 오픈

    가천대 길병원은 15일 IBM의 인공지능 컴퓨터 ‘왓슨 포 온콜로지’를 활용한 ‘인공지능 암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길병원은 지난 9월 왓슨을 도입해 암센터 건립사업을 진행해왔다. 인공지능 암센터에서는 290여종의 의학저널 및 전문문헌, 200종의 교과서, 1200만쪽에 이르는 전문자료를 왓슨 컴퓨터를 비롯해 8개 전문 진료과 30여명의 교수가 활동한다. 인공지능 암센터는 병원 본관 1층에 있다. 왓슨 컴퓨터는 2012년 처음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MSKCC)에서 일종의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뒤 현재도 암 환자 진료경험을 터득하고 있다. 이언 길병원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장은 “왓슨 암센터를 이용하면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거침없는 삼성전자 주가 사상 첫 180만원 찍었다

    거침없는 삼성전자 주가 사상 첫 180만원 찍었다

    주주가치 제고·실적 개선 기대 “200만원 이상” 전망도 늘어 삼성전자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180만원 고지를 밟았다. 지주회사 전환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와 내년 실적 개선 전망이 삼성전자 주가를 장밋빛으로 물들였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사흘 연속 상승세를 타며 장중 한때 180만 1000원까지 치솟았다. 전날 세운 사상 최고가(177만 4000원)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종가도 전날보다 1만 8000원(1.02%) 오른 179만원을 기록해 신기록을 세웠다. 시가총액은 251조 8000억원으로 불어나 국내 증시에서 첫 시총 250조원대 기업이 됐다. 코스피는 대장주 삼성전자의 선전과 미국 증시 호조, 유럽중앙은행(ECB)의 부양책 확대 기대감까지 겹쳐 39.18포인트(1.97%) 오른 2031.07에 마감됐다. 지난달 10일(2002.60) 이후 28일 만에 2000선을 되찾았다. 삼성전자 주가는 지난달 중순부터 가파른 상승세다. 그룹 지배구조 개편을 예고하는 지주회사 전환을 공식화하고 배당금 증액, 분기배당 시행 등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내놓은 것이 매수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호조에 힘입어 올해 4분기와 내년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도 투자자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NH투자증권은 이날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을 8조 4000억원으로 전망했다. 갤럭시노트7 파문으로 휘청인 3분기(5조 2000억)는 물론 ‘어닝 서프라이즈’를 실현한 2분기(8조 1400억원)를 웃도는 전망치다. 전문가들은 당분간 삼성전자 주가가 강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본다. 목표 주가를 200만원 이상으로 잡는 증권사도 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내년 삼성전자 실적은 V 낸드 메모리와 플렉시블 OLED(휘어지는 유기발광다이오드), 고급 스마트폰 등 프리미엄 상품이 견인할 것”이라며 “갤럭시 S8 효과는 내년 2분기부터 반영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영업이익률은 갤럭시노트7 파문에 따른 품질 관리 강화로 줄어들겠지만,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의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특히 내년 영업이익에서 반도체 비중이 50%를 넘길 것으로 전망되는 등 반도체 중심의 회사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임주형 기자 hermes@seoul.co.kr
  • 국내 ‘인공지능 의사’ 첫 진료…IBM 왓슨 대장암 치료

    국내 ‘인공지능 의사’ 첫 진료…IBM 왓슨 대장암 치료

    가천대 길병원이 도입한 미국 IBM사의 인공지능 ‘왓슨 포 온콜로지’가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장암 환자를 진료했다. 5일 길병원에 따르면 ‘IBM 왓슨 인공지능 암센터’는 이날 대장암 진단을 받은 조태현(61)씨 정보를 받아 치료법을 결정했다. 조씨는 지난달 9일 한 병원에서 대장내시경과 복부CT(컴퓨터단층촬영) 검사를 한 뒤 같은 달 14일 길병원 대장항문외과를 방문해 대장암 3기 진단을 받았다. 조씨는 대장암 ‘3B기’로 암세포가 장벽 근육층까지 침투했고 4개의 주변 림프절에 전이된 상태였다. 병원에 따르면 대장암 3B기의 5년 생존율은 69~75%다. 재발이나 전이의 위험이 높기 때문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해서는 치료 이후에도 꾸준한 관리가 필수다. 조씨는 16일 ‘3차원 복강경 우결장절제술’을 받았고 수술 6일 뒤 퇴원했다. 조씨는 혹시 남아있을 암세포를 제거하기 위해 항암치료를 받아야 했고 이날 왓슨 암센터를 방문했다. 의료진은 7분에 걸쳐 조씨의 나이와 몸무게, 전신상태, 기존 치료법, 조직검사 및 혈액검사 결과, 유전자검사 결과 등의 정보를 왓슨에 입력한 뒤 의견을 물었다. 왓슨은 입력된 정보를 토대로 조씨에게 가장 적합한 치료법을 분류하고 각각 근거와 점수를 매겨 10초 내에 결과를 산출했다. 왓슨이 제안한 12가지 방법 중 가장 점수가 높은 방법은 항암제 ‘폴폭스’나 ‘케이폭스’를 투약하는 것이었다. 병원 측은 의료진이 예상했던 방법과 동일했다고 설명했다. 조씨 수술을 집도한 백정흠 길병원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 기획실장은 “우리는 왓슨에 조씨가 3D 복강경 대장절제술을 받았다는 사실을 입력했다”며 “의료진과 왓슨 모두 혹시 모를 잔여 암세포를 제거하고 재발 방지를 위해서는 항암화학요법이 필요하다고 의견일치를 봤다”고 설명했다. 이어 “항암치료를 위해 제안한 방법도 현재 효과가 가장 우수한 약물을 투여하는 방법을 제안했고, 이 부분도 예상된 결과였다”고 덧붙였다. 조씨는 “인공지능 왓슨은 방송과 신문을 통해서 접했다”며 “신뢰가 가고 벌써 치료된 것 같은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왓슨 암센터에는 290종의 의학저널 및 전문문헌, 200종의 교과서, 1200만 쪽에 이르는 전문자료를 습득한 왓슨 컴퓨터와 총 8개 전문 진료과 30여명의 교수가 있다. 왓슨 컴퓨터는 2012년 처음 메모리얼슬로언케터링암센터(MSKCC)에서 일종의 ‘레지던트’ 생활을 시작한 후 현재도 암 환자 진료경험을 터득하고 있다. 내년이면 전체 암의 약 85%를 분석할 수 있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하고 있다. 이언 인공지능기반 정밀의료추진단장은 “왓슨 암센터를 이용하면 진단과 치료에 대한 의문과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사회경제적 문제를 해소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왓슨 다학제진료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최소화된 상황에서 원하는 누구나 받을 수 있어 세계적 수준의 암 진료 문턱을 과감히 낮출 것”이라고 말했다. 정현용 기자 junghy77@seoul.co.kr
  • 요시마타 료가 작곡한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들어보니

    요시마타 료가 작곡한 ‘푸른 바다의 전설’ O.S.T 들어보니

    일본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가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앨범에 이름을 올렸다. 일본의 유명 작곡가 겸 프로듀서 요시마타 료(吉俣良)가 참여한 싱글 앨범 ‘푸른 바다의 전설 O.S.T SCORE PART1’이 2일 0시 국내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푸른 바다의 전설’ O.S.T SCORE PART1 타이틀곡 ‘사운드 오브 오션’(Sound Of Ocean)은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타이틀 음악으로 시청자에게 이미 익숙한 곡이다. 하프 멜로디를 시작으로 스트링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이 연주곡은 오보에의 선율이 풍성함을 더하면서 역동적인 바다를 떠올리게 한다. ‘메모리즈’(Memories)는 피아노와 스트링의 진행에 호른이 사이사이의 음색을 마무리하며, 아름다운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따뜻한 곡으로 완성됐다. ‘더 라스트 타임’(The Last Time)은 빠른 템포로 달리는 드럼과 베이스를 감싸는 스트링 사운드가 요시마타 료 특유의 긴장감을 조성하는 연주곡이다. 앞서 요시마타 료는 지난 1996년 후지TV ‘맛있는 관계’를 통해 O.S.T 작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든 이후 영화 ‘냉정과 열정 사이’(2001년) 후지 TV ‘롱러브레터’ ‘하늘에서 내리는 1억 개의 별’, ‘런치의 여왕’(2002년), ‘닥터 고토의 진료소’(2003,2006년), ‘프라이드’(2004년), NHK ‘아츠히메’(2008년) 후지 TV ‘구명 병동 24시 시즌4’(2009년) 등 수많은 인기 작품들 O.S.T를 도맡았으며, J-POP 인기 아티스트들과도 작업하며 왕성한 활동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은 인간세상에 발을 내디딘 인어 심청(전지현 분)과 천재사기꾼 허준재(이민호 분)의 전생과 현생의 신비로운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TNMS가 전국 3,200가구를 대상으로 시청률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일 방송된 SBS ‘푸른 바다의 전설’ 6회 시청률은 18.1%(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수목드라마 중 6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자리를 이어가고 있다. 영상=[Teaser] Ryo Yoshimata _ Sound Of Ocean (The Legend of The Blue Sea(푸른 바다의 전설) OST Score Part.1)/유튜브 김형우 기자 hwkim@seoul.co.kr
  •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축구팀 비행기 사고 70년간 10차례 이상

    브라질 축구팀 전세기 추락…축구팀 비행기 사고 70년간 10차례 이상

    29일(한국시간) 브라질 프로축구 1부리그 샤페코엔시 선수들을 태운 비행기가 콜롬비아에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최소 71명이 숨졌다. 축구팀이 비행기 사고를 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축구팀은 각종 대회를 치르기 위해 전 세계를 돌아다닌다. 십수 년 단위로 대형 사고가 발생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고는 1940년대부터 일어났다. 1949년 5월 4일 이탈리아의 명문 팀 그란데 토리노는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벤피카와 친선경기를 마친 뒤 돌아오던 중 비극을 당했다. 비행기 추락 사고로 토리노 소속 선수 전원을 포함해 비행기에 탔던 31명이 모두 사망했다. 4연속 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최강팀으로 군림했던 토리노는 비행기 사고로 인해 전성기를 마쳤다. 그로부터 10년이 지나지 않아 축구계는 비행기 사고로 다시 한 번 울었다. 1958년 2월 6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명문 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유고슬라비아에서 열린 유러피언컵(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의 전신)을 마치고 맨체스터로 돌아가던 중 급유를 위해 독일 뮌헨에 착륙했다. 당시 뮌헨엔 폭설이 내렸고, 비행기는 활주로에 쌓인 눈으로 인해 제대로 이륙하지 못했다. 비행기는 세 차례 시도 끝에 이륙했지만, 정상궤도에 오르지 못하고 추락했다. 이 사고로 맨유 선수 8명, 구단 관계자 3명, 기자와 승무원 등 12명 등 총 23명이 사망했다. 생존자인 맷 버스비 감독은 1968년 유러피언컵에서 우승한 뒤 눈물을 흘리며 10년 전 세상을 떠난 동료들을 추모하기도 했다. 맨유는 홈구장 올드 트래퍼드에 1958년 2월 6일을 가리키고 있는 ‘뮌헨 메모리얼 클라크’라는 시계를 설치해 희생자를 추모하고 있다. 1960년 7월 16일엔 로마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이었던 덴마크 축구선수들이 비행기 추락 사고로 숨졌다. 당시 훈련을 위해 8명의 선수를 태운 특별기가 덴마크 코펜하겐 공항에서 출발했는데, 예기치 못한 기상악화로 인해 스웨덴 외레순드 해협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 1명만 살아남았고, 선수 8명은 모두 숨졌다. 1961년 4월 3일엔 칠레 축구팀 CD 그린크로스 소속 10명의 선수를 태운 비행기가 알 수 없는 이유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선수단 10명을 포함한 승객 24명이 숨졌다. 당시 수색작업에 어려움을 겪어 기체의 일부가 54년 뒤에 발견되기도 했다. 1969년 9월 26일엔 볼리비아 축구팀 ‘더 스트롱기스트’가 자국 리그 산타크루즈 구단과 친선경기를 치른 뒤 항공편으로 돌아오는 길에 볼리비아 빌로코에서 추락 사고를 당했다. 당시 사고로 74명의 승객과 9명의 승무원이 사망했다. 이 비행기에 탔던 더 스트롱기스트 선수단 18명은 모두 숨졌다. 러시아에서도 축구선수들이 비행기 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979년 8월 11일 러시아 축구팀 FC 파크타코르 선수들은 디나모 민스크와 경기를 치른 뒤 항공기를 타고 이동했다. 그러나 조종사의 실수로 비행기는 우크라이나 드니프로제르진시크 인근에서 다른 항공기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투폴레프 134A기와 134AK기에 탔던 총 178명의 승객들이 모두 사망했다. 파크타코르 구단은 총 17명의 인명 피해를 봤다. 1987년 12월 8일 페루 축구클럽 ‘알리안자 리마’는 페루 푸카이파에서 열린 데포르티보 푸카이파와 리그 경기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비행기 사고를 당했다. 당시 선수들을 태우던 비행기는 기체결함과 기장의 운전 미숙으로 태평양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비행기에 탄 44명 중 43명이 사망했다. 유일한 생존자는 기장이었다. 1989년 6월 7일엔 수리남항공 소속 여객기가 짙은 안개가 낀 수리남 파라마리보의 잔데리즈 공항에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해 187명의 승객 중 176명이 사망했다. 이 비행기엔 네덜란드에서 뛰고 있던 수리남 출신 축구선수들이 타고 있었다. 선수들은 이벤트 팀 ‘칼라풀 11’을 꾸려 고국을 방문하다 변을 당했다. 이 사고로 선수 14명과 감독 1명이 숨졌다. K리그 클래식 수원 삼성의 외국인 선수 로메오 카스텔렌는 이 사고로 어머니를 잃었다. 아프리카에서도 비행기 사고로 축구선수들과 관계자들이 목숨을 잃었다. 1993년 4월 27일 잠비아 축구대표팀은 군용기를 타고 미국 월드컵 지역 예선에 출전하기 위해 세네갈 다카르로 이동하던 중 추락해 모두 사망했다. 당시 잠비아 대표팀을 태운 군용기는 급유를 위해 콩고 브라자빌을 들렀다. 조종사는 비행기 엔진에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했지만, 이를 무시하고 이륙했다. 비행기는 엔진에서 발화한 불길로 추락했고, 결국 이 비행기를 탄 30명 전원이 사망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삼성전자 3분기 모바일 D램 점유율 역대 최고

    매출 29억弗 … 3%P 올라 총 64.5% 2위 SK하이닉스까지 한국이 87.3%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모바일 D램 매출이 29억 6000만 달러(약 3조 4957억원)로 2분기 24억 1800만 달러보다 22.4% 증가했다고 반도체 시장조시가관 D램익스체인지가 25일 전했다. 삼성의 3분기 점유율은 64.5%로 2분기(61.5%)보다 3.0% 포인트 올라 역대 최고 점유율을 기록했다. 시장 점유율 2위는 SK하이닉스가 차지했다. SK하이닉스의 3분기 점유율은 22.8%로 2분기(25.1%)에 비해 2.3% 포인트 떨어졌다. 3위인 마이크론 그룹의 점유율도 2분기 11.4%에서 3분기 10.6%로 0.8% 포인트 내려갔다. 마이크론의 점유율이 곧 한 자릿수로 떨어질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 삼성전자의 선전에 힘입어 국가별 모바일 D램 시장 점유율 집계에서도 3분기 한국의 비중이 87.3%로 압도적 우위에 섰다. 한국의 점유율은 2분기(86.7%)에 비해 0.7% 포인트 올랐다. 이어 미국(10.6%), 대만(2.1%) 순으로 점유율이 나왔다. 모바일 D램은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메모리 저장 용도로 쓰이는 반도체 제품을 말한다. 전체 D램에서 사용 비중이 커지는 품목이다. 홍희경 기자 saloo@seoul.co.kr
  • “최순실, 검찰 압수수색 바로 전날 측근에 증거인멸 지시”

    “최순실, 검찰 압수수색 바로 전날 측근에 증거인멸 지시”

    국정 농단의 장본인인 최순실씨(60)가 검찰이 자택과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기 바로 전날 측근들에게 증거인멸을 지시한 사실이 드러났다. 25일 경향신문에 따르면 최씨는 독일에 체류 중이던 지난 10월25일 한국에 있는 김영수 전 포레카 대표(46) 등 측근 2명에게 전화해 “‘더블루K(최씨의 개인회사)’에서 가져온 컴퓨터 5대를 모두 폐기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측근들은 더블루K 컴퓨터의 하드디스크와 메모리 카드를 포맷하고 망치로 부숴 증거를 없앴다. 다음날인 10월26일은 검찰이 최씨의 자택과 더블루K 사무실, 미르·K스포츠 재단 등을 전격 압수수색한 날이다. 뿐만 아니라 최씨는 지난 9월 초 언론의 의혹 제기가 시작되자 독일로 도피했다. 언론이 취재를 위해 최씨를 찾았을 때는 이미 독일 프랑크푸르트 인근 소도시 슈미텐에서 딸 정유라씨(20)와 함께 종적을 감춘 뒤였다. 이 시기에 최씨가 삼성에서 받은 돈으로 매입한 ‘비덱 호텔’ 홈페이지와 최씨 모녀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도 잇따라 폐쇄됐다. 또 ‘강남 아지트’로 불리던 카폐를 폐점하고 신사동 건물에서 물품을 빼냈다. 핵심 정보의 입수 없이 불가능해보이는 증거인멸 정황들이 이어졌다. 이에 경향은 “극비에 해당하는 검찰의 압수수색 정보가 최씨에게 유출됐을 가능성이 제기된다”면서 “청와대 참모들로부터 자신과 관련된 민정수석실의 ‘핵심 정보’를 사전에 입수해온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된다”고 전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긴긴 겨울밤 달래 주렴… ‘월동 준비’용 드라마 커밍 순!

    긴긴 겨울밤 달래 주렴… ‘월동 준비’용 드라마 커밍 순!

    춥고 긴 겨울밤을 버티게 해 줄 ‘월동 준비’용 드라마들이 몰려온다. 다양한 소재로 무장한 신작 저녁 일일드라마들이 오는 28일 일제히 방송을 시작한다. 주부 시청자들을 겨냥해 여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파란만장 인생 스토리에 음식에 관한 소재 등을 더했다는 공통점이 있다. ●KBS 1TV ‘빛나라 은수’ 앙숙 케미 ‘별난 가족’ 후속으로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빛나라 은수’(밤 8시 25분)는 앙숙이던 여교사와 제자가 7년 후 한 형제와 결혼을 해 형님·동서로 엮인 데 이어 부모의 재혼으로 의자매가 된다는 줄거리다. 다소 작위적일 수도 있지만 밝고 경쾌한 가족 이야기로 풀어 간다는 복안. 두 여주인공의 ‘앙숙 케미’가 관전 포인트다. 이영은은 전직 교사인 윤가식품 계약직 직원 오은수 역을 맡았다. 은수는 학교에 부임하고 얼마 되지 않아 제자 빛나와 악연으로 얽히기 시작한다. SBS 드라마 ‘펀치’에서 김래원의 동생 역으로 모범생 스타일을 선보인 이영은이 허당기와 약간의 내숭을 지닌 호들갑스러운 캐릭터로 변신하고, 박하나는 부유한 가정에서 자라난 금지옥엽 외동딸로 안하무인에 욕심 많은 김빛나 역으로 출연한다. 윤가식품의 계약직 직원이자 막내아들로 따뜻한 인간미와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남자 주인공 윤수호 역은 아이돌 그룹 제국의 아이들의 김동준이 맡는다. ●KBS 2TV ‘다시, 첫사랑’ 설렘 가득 KBS 2TV 일일드라마 ‘다시, 첫사랑’(밤 7시 50분)은 첫사랑이었던 두 남녀가 8년 만에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과거를 잊고 새로운 인생을 살아가던 하진(명세빈)은 첫사랑에게 배신당한 뒤 분노의 감정을 갖고 사는 도윤(김승수)과 8년 만에 만나 가볍지 않은 인연으로 다시 엮인다. 박정철과 왕빛나가 현재 이들의 곁을 지키는 인물로 출연해 첫사랑과의 재회로 인해 소용돌이에 휘말린 네 남녀를 연기한다. 제작진은 “분노와 배신, 욕망 그리고 용서와 화해 등의 사랑이라는 감정 속에서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이야기 등을 깊이 있게 담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SBS ‘사랑은 방울방울’ 세포 기억설 SBS 일일드라마 ‘사랑은 방울방울’(밤 7시 20분)은 세포 기억설(셀룰러 메모리)을 소재로 내세웠다. 세포 기억설은 장기 이식 수혜자들에게 기증자의 성격과 습관이 전이되는 현상을 일컫는 용어다. 주인공 은방울(왕지혜)은 남편 윤동준(강동호)의 심장을 이식받은 남자 박우혁(강은탁)을 만나 특별한 감정을 느끼게 된다. 은방울은 어촌에서 나고 자라 생선과 야채를 보는 데 일가견이 있어 수산 시장 내 ‘은장금’으로 불린다. 방울은 괄괄하고 선머슴 같은 거친 성격이지만 요리에 있어서는 박사급 지식과 열정을 지닌 인물이다. 박우혁은 ‘갑질의 대마왕’으로 가슴이 차가운 유아독존 완벽남이었다가 은방울을 사랑하면서 인생이 바뀌어 간다. 이 밖에 공현주, 김민수, 이종수 등이 출연한다. 지난 14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밤 8시 55분)는 천재 외과의가 메스 대신 주방칼을 쥐고 만두 장인으로 변신하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이은주 기자 erin@seoul.co.kr
  • 믿을 건 반도체뿐… 내년 쌍두마차 뜨나

    “올해보다 탑재량 20% 늘어날 것” 예측 ‘산업의 쌀’로 불리는 반도체가 내년 우리 산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전망이다. 대내외 여건 악화로 국내 제조업에 먹구름이 짙게 깔려 있지만 반도체 시황만큼은 지난 3분기 바닥을 찍은 뒤 점차 개선되고 있어서다. 특히 D램 시장의 ‘치킨 게임’에서 살아남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질주가 예상된다. 황민성 삼성증권 연구원은 24일 “D램 가격 하락률이 내년 한 자릿수 초반으로 줄어들면서 2013년 호황을 재현할 것”이라며 “이 분야 1위(50.2%)인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은 역대 최대 실적을 낼 것”이라고 말했다. 2위(24.8%) SK하이닉스도 내년 5조원대 영업이익을 올릴 것으로 황 연구원은 예측했다. 시장 조사기관 D램 익스체인지 및 국내 증권사에 따르면 내년 D램 시장은 수요 대비 공급이 모자란 ‘호황기’에 진입한다. PC D램 수요는 주춤하지만 스마트폰 D램 수요가 급증하면서다. 특히 중국발 D램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중국 스마트폰 업체의 플래그십 모델에 탑재되는 D램 용량이 급격히 커졌기 때문이다. 이세철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플래그십 제품의 D램 용량은 6기가바이트(GB)를 넘는다”면서 “스마트폰 D램 탑재량이 올해보다 19.8% 늘어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D램과 함께 메모리 반도체의 대표 주자로 꼽히는 ‘낸드플래시’도 공급 부족에 처하면서 국내 기업의 수혜가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올해 안에 4세대 64단 제품을 내놓고 일본 도시바 등 경쟁사의 추격을 확실히 따돌린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 측은 “3차원(D) V낸드 양산은 우리가 유일하다”면서 “3년 전부터 차근차근 준비했기 때문에 상대적 기술 우위를 경쟁사들이 단시간에 따라오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자신했다. 3D 낸드는 기억 소자인 ‘셀’을 수직으로 쌓아 올리는 방식으로 용량을 사실상 무한정 늘릴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닌다. 3분기 콘퍼런스콜에서 3D 낸드(48단)의 연내 상용화를 선언한 SK하이닉스도 낸드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는 내년 상반기 4세대 제품 개발을 끝내고 하반기부터 본격 양산한다는 계획이다. 김헌주 기자 dream@seoul.co.kr
  •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내 폰 안전지킴이 ‘바이러스 꼼짝마’

    [2016 우수기업 우수상품] 내 폰 안전지킴이 ‘바이러스 꼼짝마’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강력한 악성코드 탐지 성능에 사생활 보호 등 사용자 편의 기능을 더한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용 무료 보안 솔루션이다. 출시 후 대규모 마케팅 없이 현재까지 240만의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했다. 국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사용자 평점 4.5점(5점 만점), 카테고리(도구) 인기 앱과 인기 급상승 랭크에 등록되는 등 사용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글로벌 독립 보안제품 성능 평가기관인 ‘AV-TEST(www.av-test.org)’의 모바일 백신 분야 테스트에 2013년 첫 회부터 매회 빠짐없이 참가해 23회 연속 인증을 획득했다. 특히 2014년 1월부터 최근 2016년 9월까지 진행한 총 17회 테스트 중 13회 테스트에서 악성코드 진단율(protection)부문 만점을 기록하는 등 꾸준히 글로벌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악성 의심 파일 정보를 안랩의 클라우드 서버에서 실시간 조회하는 ‘클라우드 진단기능’, 스미싱이나 악성 URL로 인한 감염을 예방하는 ‘URL·문자 메시지 검사 기능’을 추가하는 등 보안성을 강화했다. 애플리케이션의 스마트폰 CPU 사용률이 높으면 스마트폰 배터리 소모량과 스마트폰 구동 성능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지난해 ‘AV-TEST’에서 스마트폰 검사 시 2.38%의 CPU 사용률을 기록했다. 이는 업체 평균인 22.86%보다 훨씬 적은 수치라는 게 안랩 측의 설명이다. 2016년도 테스트에서도 27개 글로벌 보안제품의 평균치를 밑도는 CPU 사용률을 기록하는 등 업계 최저 수준의 스마트폰 자원(CPU) 사용률을 제공하고 있다. V3 모바일 시큐리티는 다양한 사생활 보호 기능과 편의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사적인 사진을 숨기는 ‘갤러리숨김’ ▲특정 앱을 잠그는 ‘앱잠금’ ▲현재 내 스마트폰 앱이 어떤 정보·권한에 접근하는지 확인하는 ‘개인정보보호도우미’ ▲인터넷 접속 히스토리를 삭제하는 ‘개인정보 클리너’ ▲백그라운드에서 실행되는 앱을 정리해 메모리 점유를 줄여 사용 속도를 올려주는 ‘프로세스 및 메모리 최적화(부스터) 기능’ 등 스마트폰 사용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안전·편의 기능을 제공한다. 김태곤 객원기자 kim@seoul.co.kr
  • ‘더케이투’ 지창욱, 납치된 윤아 구할까 ‘송윤아vs이정진’ 최후 대격돌

    ‘더케이투’ 지창욱, 납치된 윤아 구할까 ‘송윤아vs이정진’ 최후 대격돌

    tvN ‘THE K2(더 케이투)’ 지창욱(김제하 역)은 마지막까지 임윤아(고안나 역)를 지킬 수 있을까? 종영까지 2회밖에 남지 않은 ‘THE K2’가 등장 인물들이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최후의 대격돌을 펼칠 것이라고 전해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주 방송된 ‘더케이투’에서는 지창욱이 대통령 아들로부터 거대 게이트의 핵심 자료가 담긴 메모리 카드를 쟁취하는 스토리가 펼쳐졌다. 지창욱은 김갑수(박관수 역)의 수하가 쏜 총에 맞아 정신을 잃었고 송윤아(최유진 역)는 그런 그를 클라우드 나인으로 데려와 치료받을 수 있도록 조치했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이정진(최성원 역)이 폭탄을 들고 클라우드 나인을 급습하며 송윤아를 코너로 몰았다. 오늘 공개된 ‘더케이투’ 스틸컷에는 폭탄을 사이에 둔 채 대치하고 있는 송윤아, 이정진의 살벌한 대립 관계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두 사람은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 수도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냉랭한 웃음을 띠고 있어 더욱 긴장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과연 김갑수와 손을 잡고 송윤아를 코너로 몰아넣는데 성공한 이정진은 그녀를 제압하고 원하는 것을 얻어낼 수 있을지, 송윤아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어떻게 대처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누군가에 의해 납치된 임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그녀 역시 최대 위기에 처할 것을 예고하고 있다. 손수건으로 입이 막힌 임윤아는 어딘가를 바라보며 안타까운 시선을 보내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지난 주 큰 부상을 입고 몸을 추스르지 못한 지창욱은 마지막까지 그녀를 지켜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겨놓고 스토리가 클라이맥스에 다다를 예정”이라며 “송윤아, 이정진, 김갑수, 조성하(장세준 역)가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걸고 격렬하게 부딪히게 된다. 이에 깊숙하게 얽힌 지창욱, 임윤아 역시 대위기를 맞게 되는데 이들이 어떤 결말을 맞이할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 tvN ‘THE K2(더 케이투)’는 전쟁 용병 출신의 보디가드 ‘K2’와 그를 고용한 대선 후보의 아내, 그리고 세상과 떨어져 사는 소녀의 이야기를 그린 보디가드 액션 드라마다. 지난 9월 23일(금) 첫 방송을 시작, 액션 영화를 방불케 하는 강렬한 액션 신과 배우들의 열연이 선사하는 팽팽한 긴장감으로 호평 받고 있다. 연예팀 seoulen@seoul.co.kr
  • [In&Out] 지지부진 한의학 정책, 정부 육성 의지 있나/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In&Out] 지지부진 한의학 정책, 정부 육성 의지 있나/김필건 대한한의사협회장

    중국 중의과학원 소속 투유유는 지난해 개똥쑥으로 말라리아 치료제인 ‘아르테미시닌’을 개발해 노벨생리의학상을 받으며 “이는 중의학이 세계에 주는 선물”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아르테미시닌은 4세기 동진시대의 동양의학 저서인 주후비급방에 기록된 “학질(말라리아의 한의학명)을 치료할 때에는 청호(개똥쑥)를 찬물에 우려내어 사용한다”는 문구에 착안해 개발한 약이다. 중국은 이미 1050년대부터 중의학 육성 정책을 폈으며, 노벨상 수상을 계기로 더욱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새로운 법령을 제정해 중의학 지적재산권을 강화했다. 중의학이 미래 바이오시장의 엄청난 고부가가치 콘텐츠로 활용될 수 있음을 일찌감치 꿰뚫어 본 것이다. 지금도 중국은 중의약 산업으로만 연간 4조원 이상의 외화를 벌어들이고 있다. 중국뿐 아니다. 미국, 일본 등 의료 선진국들은 동양의학을 통한 새로운 의료기술 개발에 엄청난 투자를 하고 있다. 미국의 존스홉킨스, 클리블랜드, 메이요클리닉, 메모리얼 슬로언 케터링 센터 등 내로라하는 의료기관들은 벌써부터 한·양방 협진으로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일본은 의사의 80%가 환자를 치료할 때 한약을 함께 사용한다. 반면 한국은 아직 서울대병원, 국립암센터 등 내로라하는 국립 병원에조차 한의과가 없고, 한·양방 협진도 효율적으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형편이다. 한의약 산업을 통해 해외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한 푼도 없는 실정이다. 한의사의 해외 진출을 모색하고 있지만 정부의 실질적 지원은 전무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 최고의 동양의학 전문가인 한의사를 보유한 한국의 정책적 인프라는 어째서 해외 수준에 턱없이 미치지 못할까. 원인은 결국 중앙정부 주무 부처인 보건복지부의 한의학 육성 발전 의지 부족에 있다. 2011~2015년 한의약 관련 정책 추진 계획을 담은 제2차 한의약육성발전계획의 실제 이행률을 보면 한의학 육성에 대한 정부 의지가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 수 있다. 제2차 한의약 육성발전계획에는 글로벌 한약제제 개발, 한의 난임치료 지원 등 한의약 의료 서비스 선진화, 한의약 산업 글로벌화를 위한 방안이 담겨 있지만 올해 남인순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정감사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이 계획의 이행률은 절반에 불과하다. 그야말로 허울뿐인 계획이다. 국무조정실이 지난해 상반기까지 풀어내겠다고 한 한의사 의료기기 사용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 어떤 해결책도 마련되지 않았다. 그사이 양방 의료계와 한의계의 소모적인 갈등으로 사회적 비용만 낭비되고 있다. 법원과 공정위원회도 한의사의 의료기기 사용 문제와 관련해 한의사 측 주장에 손을 들어 줬지만, 주무 부처인 복지부는 여전히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다. 저출산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한의 난임치료 역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상당한 호응을 받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시범사업조차 벌이지 않고 있다. 부산, 전북 등에서 한의 난임치료를 통해 체외수정 대비 절반의 비용으로 25% 안팎의 비슷한 임신 성공률을 기록했지만 정부는 이제 막 한의 난임치료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을 뿐이다. 국립 병원에서 한·양방 협진이 이뤄지지 못한 점도 해마다 지적을 받지만 정부에 과연 해결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 우리나라에는 동양의학 인적 자원이 풍부한데도 한·양방 협진 분야에선 오히려 다른 나라보다 뒤처지고 있다. 정부가 팔짱을 낀 사이 환자들은 더 좋은 치료법이 있는지조차 모른 채 발만 동동거리고 있다. 이미 세계 동양의학의 맹주로 발돋움한 중국만 봐도 한국이 주춤하는 사이 고속 성장해 수년 후면 현재도 연간 300조원에 이르는 어마어마한 세계 동양의학 시장을 홀로 석권할 것이다. 한국이 이 시장의 10%만 차지해도 연간 30조원이라는 엄청난 경제 가치를 만들어 낼 수 있다. 이제야말로 말이 아닌 행동이 필요하다. 국민 보건 증진과 국가 경쟁력 제고를 위해 한의학에 대한 복지부의 진짜 의지가 필요한 시점이다.
  • 박승주 ‘세종대로 굿판’ 참석… 명상집서 “47차례 前生 봤다”

    박승주 ‘세종대로 굿판’ 참석… 명상집서 “47차례 前生 봤다”

    김병준 국무총리 후보자의 추천을 받아 국민안전처 장관으로 내정된 박승주 전 여성가족부 차관이 서울 도심에서 열린 굿판 공연에 참석하고, 저서에서 명상을 통해 전생을 47회 체험했다고 쓴 사실이 알려져 도마에 올랐다. 7일 YTN에 따르면 그는 안소정 하늘빛명상연구원장을 자신의 큰 스승이라고 밝혔으며 안 원장이 총재를 맡은 정신문화예술인총연합회의 부총재로 활동하고 있다. 이 단체가 올해 5월 서울 광화문 중앙광장에서 주관한 ‘국중대회(國中大會) 대한민국과 환(桓)민족 구국천제 재현 문화행사’에서 박 내정자는 진행위원장을 맡았다. 행사에선 흰옷을 입은 여성이 “거룩하신 하느님, 부처님, 모든 신이시여”라며 굿판으로 비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박 후보자는 2013년 5월 출판한 ‘사랑은 위함이다’라는 책의 ‘하늘빛명상(실용관찰명상)의 놀라운 효과’라는 장에서 “명상 공부를 할 때 필자는 이 지구 땅에 47회나 여러 다른 모습으로 왔었다. 명상을 하는데 상투를 하고 흰옷을 입은 노인이 나타났다. 동학농민운동 지도자 전봉준 장군이 찾아와 조선 말기 왕의 일기인 ‘일성록’을 건넸다”고 썼다. 그는 “죽으면 육신은 없어지지만 영혼이 메모리 칩 두 개를 갖고 하늘로 간다고 한다. 나의 모든 정보를 저장하는 블랙박스가 하늘에 있다고 한다. 머리를 비우고 조용히 관조하면 하늘에 있는 내 블랙박스에서 필요한 정보를 가져올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박 후보자는 기자들에게 보낸 해명자료에서 “천제재현 행사를 실무적으로 도와준 것은 북한에서 계속 전쟁위협을 하고 있고 일본에서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활동하는 등 사람들이 불안해하고 있어 아는 분들이 문화행사라도 하자는 의견이 있어 도와준 것”이라며 ‘재능 기부’라는 뜻을 밝혔다. 송한수 기자 onekor@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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