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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 플러스] 2분기 가계소비성향 역대 최저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가계 지갑이 굳게 닫혔다. 통계청은 올 2분기 전국 가구의 평균소비성향이 71.6%로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3년 이후 역대 최저(2분기 기준)라고 21일 밝혔다. 100만원 벌어 71만 6000원만 썼다는 의미다. 세월호 참사가 있었던 작년 2분기보다도 더 적게 썼다. 2분기 근로소득 증가율은 1.7%로 2009년 3분기(-0.5%) 이후 5년여 만에 가장 낮았다.
  • 메르스 의심 신고, 46일만에 악몽 되풀이 되나..두바이 방문했다가 ‘결과는 언제?’

    메르스 의심 신고, 46일만에 악몽 되풀이 되나..두바이 방문했다가 ‘결과는 언제?’

    메르스 의심 신고, 46일만에 악몽 되풀이 되나..두바이 방문했다가 ‘결과는 언제?’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20일 현재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6일부터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네티즌들은 “메르스 의심 신고 무섭네”, “메르스 의심 신고, 우리나라 뜨고 싶다”, “메르스 의심 신고 이번엔 철저히 방역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서울신문DB (메르스 의심 신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심 신고, 46일만에 악몽 되풀이 되나 ‘결과는 언제?’

    메르스 의심 신고, 46일만에 악몽 되풀이 되나 ‘결과는 언제?’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20일 현재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6일부터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 메르스 의심 신고 사진 = 서울신문DB (메르스 의심 신고) 뉴스팀 seoulen@seoul.co.kr
  •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스타뷰] NBA ‘전설의 센터’ 샤킬 오닐 18년 만에 재방한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 주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미국프로농구(NBA)에 임팩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입니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 있는 레전드’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보며 이렇게 말했다.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오닐은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았다. 이날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서울신문 단독으로 진행된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올 정도로 열성적인 팬들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 등을 미리 받아 묻고 답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내 인생을 바꾼 농구… 은퇴 후 삶도 행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 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 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 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은 내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팬들로서는 은퇴한 뒤 어떻게 지냈는지가 굉장히 궁금할 수밖에 없는데.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 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도 하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 결과도 나와 있다(그러고 보니 오닐은 정치학 학사와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BOKS 프로그램이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어떻게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하고 불행해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제2의 샤크?…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다. 쿵후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으며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 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다. 엄청난 운동 능력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 레이커스 때가 전성기였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앨런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였는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조로) 쿵후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럴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이에 오닐은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으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후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 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 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 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코치할 생각 없어… DJ 일 계속하고파”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튕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후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튕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 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드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 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임팩트를 가할 수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 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샤킬 오닐은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2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2004·2009년)
  • 메르스 의심 신고, 두바이 방문했다가.. 증상 보니

    메르스 의심 신고, 두바이 방문했다가.. 증상 보니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박현갑의 시사 궁금중 풀이 2] 지방세 감면 수혜자는?

    [박현갑의 시사 궁금중 풀이 2] 지방세 감면 수혜자는?

    어제 행정자치부가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 도모를 위해 지방세 3조원 이상을 대폭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지방세기본법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등 지방세 관련 3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는 게 골자로 보이나 내 눈을 사로잡은 것은 연말 일몰이 도래하는 3조 3000억원 규모의 지방세 감면을 일괄 연장한다는 것이었다. 배경은 알만하다. 세계 경제 회복세 둔화에다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수경기가 위축돼 경제침체가 심각한데 경제 침체가 지속될 경우, 장애인 등 사회적 취약계층, 농어민, 서민 등의 어려움이 가중될 것인 만큼 지방세 차원세도 지원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경제회복 마중물...지방 세수 늘어날 것” 기대효과도 제시했다. 이번 노력이 경제회복의 마중물이 되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이는 결국 세수 증가 등 지방재정 확충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효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경기침체와 민생안정을 위한 것이라는 정부 인식은 옳다. 그러나 이를 위해 일몰제로 운영하기로 한 지방세 감면을 일괄 연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해결책인지는 모르겠다. 3조 3000억원 규모라는 지방세 감면항목을 들여다보면 경차나 중고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연장 등 일반 주민이 최종 수혜를 입는 경우도 있으나 기업이나 공기업을 대상으로 한 감면 연장 등 민생안정과 직접적인 연결고리를 찾기 어려운 것들도 적지 않다. 예를 들어서 연안화물선· 국제선박에 대한 지원, 지방이전 법인 및 공장 등 일반 개발사업자에 대한 지원, 여수엑스포 기업 및 사업시행자에 대한 지원, 법인합병, 상호금융기관간 합병,국립공원관리공단 부동산, 교통안전공단의 자동차검사소 부동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및 유통자회사 고유업무용 부동산 등에 대한 감면 등은 민생안정 조치와는 거리가 멀지 않나 싶다. 이러다 보니 지자체에서는 벌써부터 불만섞인 반응들을 보인다. 복지지출 확대로 가뜩이나 지방재정여건이 어려운데 내년부터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던 지방세가 한순간에 사라질 수 있어서다. ● “지방세 감면 늘어도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없어” 지방세 감면이 정부 기대대로 경제활성화로 이어진다는 학계의 긍정적 평가도 찾아보기 어렵다. 한국행정학보에 실린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정성호 연구위원의 ‘지방세 감면이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강원도 18개 시군을 중심으로’라는 논문에 따르면 지방세 감면 규모를 줄이고 세수 확충을 통한 재정지출을 고려해야 지역경제가 활성화될 수 있다. 정 위원이 강원지역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비과세 감면 효과를 분석한 결과, 시·군별로 달랐다. 시는 비과세 감면이 늘어날수록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하지만 군은 감면액이 늘어난다고 해서 지역경제가 활성화된다는 유의미한 통계가 나타나지 않았다. 한국지방세연구원의 이선화 연구위원도 21일 “과거에도 경기활성화를 위해 취득세를 감면했음에도 거래가 확 늘지는 않았다. 지방세 감면의 경제활성화 효과가 강하지 않다고 본다.”면서 “정부로서는 지방재정이 어렵다 하더라도 지방자치단체도 동참하라는 취지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방재정 운영 자주성 찾을 수 없어 정부정책 불신 초래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조치에서 가장 큰 문제점은 지방재정 운영의 자주성을 찾을 수 없다는 점이다. 단적인 예가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이 대부분 중앙정부의 정책적 판단에 따라 지자체 의사와 관계없이 이뤄졌다는 것이다. 지방세 비과세·감면은 지방세법, 지방세특례제한법, 조세제한특례법, 자체 조례로 할 수 있다. 2012년을 기준으로 자체 조례에 의한 지방세 비과세·감면비율은 0.5%에 불과하다. 나머지 99.5%는 지방세법, 지특법, 조특법에 의한 조항이고 이 중 지특법에 근거한 조항은 전체의 52.9%를 차지한다. 이처럼 지방재정 운영을 중앙부처가 좌지우지하면서 경제활성화는 커녕 정부정책에 대한 불신을 초래하기도 했다. 2011년 3월 22일 국토교통부가 밝힌 부동산 대책은 지방재정의 주수입원인 취득세를 절반 깎아주는게 골자였다. 정부가 주택거래 활성화를 위해 취득세를 절반 감면하면서 당시 예상된 지자체의 세수부족분은 2조 1000억원이었다. 취득세 감면에 따른 수혜자가 실 수요자인 일반 주민이라는 점에서 정부 정책의 불가피성이 이해할 수 있었으나 서민들 입장에서 보자면 감면해서는 안될 것도 포함되어 있었다. 6억원 이하면서 전용면적 149평방미터 이하인 임대주택을 투자목적으로 리츠나 펀드가 매입할 경우에도 취득세를 절반까지 감면해주도록 한 것인데 그 감면규모가 320억원이었다. 서민들 입장에서 보면 국민주택 규모 85평방미터를 초과하는 분양면적 기준으로 33평이상의 아파트를 부동산투자회사가 임대주택으로 매입했다는 이유만으로 300억이 넘는 취득세를 경감해주는 것이 타당하냐는 비판이었다. 게다가 최대 6억원 가까운 아파트로 비수도권에 있는 경우, 서민 아파트로 간주하기 어렵다. 어제 발표는 3조원 이상의 혜택을 국민에게 준다는 어마어마한 정책발표였다. 그 명분이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이었다면 기재부와 행자부가 함께 발표했다면 어땠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감면율 23%로 늘어 지방세 재원 운용계획 수정 불가피 행안부는 다른 중앙부처를 상대로 지자체 입장을 옹호해야 하는 입장이다. 이때문에 행안부로서는 이번 발표가 곤혹스러웠을 수 있었을 게다. 형식적으로 보자면 지방세 비과세 및 감면을 다룬 내용이니 행정자치부 발표가 전혀 이상할 게 없다. 하지만 행자부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비과세 감면 일몰을 정비한다는 입장이었던 만큼 기재부가 곤혹스러웠을 행자부를 대신해 부연설명을 하는 지혜를 발휘했다면 국가운영의 틀이 잡혀있다는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싶다. 한편 이번 조치로 정부가 수립한 지방세 감면재원 중기운용 계획은 또다시 수정이 불가피해졌다. 행자부는 2011~2015년 지방세 감면 재원 중기운용계획을 2010년 수립했다. 행자부는 당시 23.2%였던 지방세 비과세 감면율을 매년 단계적으로 줄여 2015년에는 국세수준인 13.9%까지 낮추겠다는 목표를 제시한 적이 있다. 하지만 2013년까지 지방세입 현황을 집계한 결과, 이 목표를 지키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2011년 22.5%,2012년 21.8%로 다소 떨어진 감면율은 2013년에는 오히려 23.0%로 다시 늘었다. 이런 상황에서 연말로 일몰하기로 했던 지방세 감면을 일괄연장하면서 행자부가 달성하려했던 목표는 이번에도 실현하기 힘들 전망이다.
  •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샤킬 오닐 “제2의 샤크는 없다”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한국 청소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 미국프로농구(NBA) 코트에 임펙트를 가하는 첫 번째 한국인이 되겠다는 큰 목표를 갖고 열심히 연습하라는 것이다.” 4차례나 챔피언 반지를 끼었고 3연속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된 NBA의 살아있는 레전드, 216㎝ 150㎏의 거구에 어울리지 않는 지능적인 플레이로 코트를 호령했던 샤킬 오닐(43·미국)이 21일 안개비가 흩뿌리는 부산 해운대 바다를 굽어 보며 말했다. 스포츠 브랜드 리복의 여러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18년 만에 한국을 다시 찾은 그를 파크하얏트 부산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는 기자에게 오닐의 입국 시간을 물어온 열성적인 두 팬과 프로농구연맹(KBL) 직원들의 질문을 미리 받아 진행했다. 다음은 선선한 날씨인데도 이마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 그와의 일문일답. →두 번째 한국 방문인데 어떤 점을 느꼈나. 늦은 시간 인천공항에 마중나온 팬이 들고 온 ‘샤크 어택드’에 직접 사인까지 해줬다고 들었다. 이번 방문의 개인적 의미는? -사람들이 무척 친절하게 대해줘 좋았다. (우리말로) 감사합니다. 서울도 멋졌는데 이곳 부산은, 특히 해운대 전경이 제가 살았던 마이애미와 같은 느낌이어서 아주 좋았다. 한국 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는 것도 방문 목적 중의 하나다. 그 동안 워낙 (포스트시즌, 영화 출연, DJ 일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 때문에 자주 찾지 못했다. →(종편채널 JTBC의 예능 프로그램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촬영하며 만난 격투기 출신 추성훈에 대한 인상은 어땠나? 광복 스토어 개점 행사에서 한국농구 레전드 서장훈을 만나고 디제잉 퍼포먼스까지 준비했다고 들었다. -처음 봤을 때 귀가 뭉툭한 걸 보고 파이터구나 직감했는데 이름을 듣고서야 내가 아는 그 선수란 걸 알았다. 첫 인상이 강렬했다. 디제잉 퍼포먼스도 기대된다. (리복 담당자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고 하자 실망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는 인터뷰 말미에 최홍만의 근황에 대해 궁금하다며 안부를 전해달라고 부탁했다. 최근에 재기전을 치렀으며 그가 국내 프로 선수 가운데 가장 큰 체격의 소유자란 사실까지 알고 있었다.) →팬들로선 요즈음 어떻게 지내는지가 광장히 궁금할 수 밖에 없다. -어머니의 뜻을 좇아 성탄절에 선물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을 주는 ‘샤크 어 클로스(SHAQ-A-CLAUS)’를 20여년 해오고 있다. 또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 활동을 증진시키도록 학교를 지원하는 ‘BOKS’ 프로그램을 해오고 있다. 아이들의 신체 활동이 활발할수록 지적 능력도 향상된다는 연구결과도 나와 있다. (오닐은 정치학 학사에 경영학 석사 학위를 갖고 있다. 국내에서는 3년 전부터 89개 학교에서 실시하고 있으며 올 상반기에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때문에 중단됐지만 하반기에 계속될 예정이라고 리복 측은 설명했다.) →선수 시절의 행복과 은퇴 이후의 행복을 비교한다면. -비교할 수 있겠나? 난 남들보다 많은 것을 이룬 사람이라 절대 행복해야 한다고 믿는 편이다. 또 사람들이 이미 해결책이 널려 있는데도 괜히 불안해 하고 불행해 하는 자세 때문에 오히려 더 불행하지 않나 생각한다. 개인적으로 여섯 아이들, 예쁜 여자친구와 행복하게 지낸다. →불우한 어린 시절을 바꾼 게 농구라고 들었다. 삶의 좌우명 같은 게 있다면. -농구와 동양 문화 둘을 꼽고 싶다. 농구는 거리의 삶을 끝내는 계기가 됐고 쿵푸 콘텐츠를 통해 동양인들이 절제력을 갖고 있고 명예를 아는 사람들이며 홀로 여러 명의 적과 맞설 수 있는 정신력의 위대함을 배웠다. 그런 정신력을 농구에 적용한다는 마음가짐으로 임해왔다. →농구를 하면서 가장 영감을 받은 선수는? -닥터 J(줄리어스 어빙)이다. 엄청난 운동능력 뿐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개성 있는 플레이를 해서다. 그의 영화를 보며 영감을 얻은 것도 이유 중의 하나다. →농구 선수로서 모든 것을 이뤘는데 어느 팀에서 뛰던 시기가 가장 기억에 남나 -물론 2000년대 초반 LA레이커스의 전성기다. 4연승해야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는데 사상 처음으로 15연승을 달리다 아이버슨이 이끄는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딱 한 번 지고 우승했던, 압도적인 시절이었다. →국내에서는 지금도 당신과 가장 어울렸던 슈터가 코비 브라이언트인지, 드웨인 웨이드였는지를 놓고 갑론을박한다. -마음이나 스타일이 안 맞거나 하는 게 있겠지만 능력만 따진다면 브라이언트가 더 맞는다. 그렇게 이슈가 된다는 것은 내가 잊히지 않는다는 뜻이니까 좋다. →요즘 NBA 무대에서 제2의 샤크가 있다면.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 (농담 조로) 쿵푸 마스터로서 적수들을 다 쓰러뜨려 놓았기 때문에 그런 일은 없다. 최소 30~40년 뒤에나 나올 것이다. →그런 얘기를 기사로 써도 되겠느냐. -전혀 문제 없다. →국내에서도 스코티 피펜과의 설전이 화제가 됐다. 왜 그랬나 (오닐이 SNS에 역대 레이커스 올스타팀이 역대 시카고 불스 올스타팀과 붙는다면 50점 차로 이길 수 있다고 썼다. 피펜이 ´내 우승 반지는 6개인데 오닐은 4개 밖에 안 된다’고 댓글을 달자 오닐이 ´넌 팀의 중심도 아니었지 않느냐. 난 중심이었다’라고 재반박했다.) -쿵푸에 비유하자면 난 스승이고, 피펜은 마이클 조던의 제자다. 제자의 도전을 받아주는 게 스승의 역할이긴 하다. 팬들의 중론이 레이커스의 우세로 기울자 피펜도 결국 ´가상의 대결을 얘기하지 않겠다´고 꼬리를 내렸다. 전혀 감정을 상하거나 할 성격의 일이 아니었다. →당신은 거대함에 상반되는 운동신경과 다재다능함이 장점인데. 만약 농구가 아닌 다른 종목을 했다면? -프로풋볼일 것이다. →랩 앨범을 발매했던 선수들이 꽤 있는데 프리스타일 랩 배틀을 해보고 싶은 선수가 있는지. -현역 선수 중에는 나와 랩을 겨룰 만한 이가 역시 없다. →한국에서 농구를 하는 이들에게 한마디 건넨다면. -내가 농구 선수를 꿈꾸는 한국 청소년이라면 이렇게 비 오는 날에도 어디에선가 공을 퉁기고 있을 것이다. 난 토요일 쿵푸 영화를 보는 시간만 빼고는 늘 농구공을 퉁겼다. 신체적 능력은 다 다르다. 누구는 키가 크고 힘이 세고 기술이 뛰어나고 등등. 하지만 누구나 갖고 있는 정신력을 갈고 닦아 그 차이를 극복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 이런 개인적 노력 외에 예전에는 피지컬 싸움이었던 NBA도 요즘은 유럽식, 정교한 플레이와 픽앤롤을 중시하는 쪽으로 바뀌고 있다. 그래서 체격이나 체력의 열세가 문제되지 않는다. 한국에도 분명 잠재력을 갖고 있는 이가 있을 것이다. 이들이 다른 이보다 더 노력하면 NBA에 상륙할 수 있는 바탕이 마련되고 있다. 그들이 이 기사를 통해 내 말에 귀 기울인다면 목표를 크게 가지라고 조언하고 싶다. →앞으로 어떤 모습을 대중에게 보여줄지 궁금하다. -여러 성공적인 투자 사업은 지금도 진행하고 있고 강연이나 교육도 하는데 코치 같은 일은 생각하지 않고 있다. DJ 일을 계속하고 싶은데 4000~5000명을 상대로 하는 규모 있는 무대에만 서려고 한다. 부산 임병선 선임기자 bsnim@seoul.co.kr   ◇ 1972년 3월 6일 출생 ◇216㎝, 150㎏ ◇1992년 올랜도 매직에서 NBA 데뷔 ◇2000년 루이지애나주립대 정치학 학사, 2005년 피닉스대학 경영학 석사 ◇1996년 LA레이커스, 2004년 마이애미 히트, 2008년 피닉스 선즈, 2009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2010년 보스턴 셀틱스 ◇2011년 은퇴, NBA TNT 해설위원 ?1993년 신인왕, 2000년 정규리그 MVP, 2000~02년 챔피언결정전 MVP, 4차례 우승(레이커스 3회, 마이애미 1회), 세 차례 올스타전 MVP(2000년, 2004년, 2009년)
  • 메르스 의심 신고, 도대체 누구?

    메르스 의심 신고, 도대체 누구?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심 신고, 현재 국립의료원에 격리

    메르스 의심 신고, 현재 국립의료원에 격리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심 신고, 악몽 되풀이 되나

    메르스 의심 신고, 악몽 되풀이 되나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동두천 메르스 의심 증세 남성 응급실 이송 “중동 두바이 방문”

    동두천 메르스 의심 증세 남성 응급실 이송 “중동 두바이 방문”

    동두천 메르스 동두천 메르스 의심 증세 남성 응급실 이송 “중동 두바이 방문”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8)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이 A씨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 남성은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20일 현재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6일부터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6)씨는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올 국감 추석 전후 나눠 실시

    올 국감 추석 전후 나눠 실시

    올해 국회 국정감사는 추석 전후로 나뉘어 실시된다. 조원진 새누리당·이춘석 새정치민주연합 원내수석부대표는 20일 국회에서 만나 1차 국정감사를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2차 국정감사를 10월 1일부터 8일까지 하기로 합의했다. 내년 총선을 앞두고 선거구 획정 문제와 오픈프라이머리 도입 논의 등 정치권이 해결해야 할 현안이 산적해 있다는 이유로 국감 시기를 한 달 정도 앞당긴 것이다. 예년 국감은 추석이 지난 뒤 연속해서 3주 정도 하는 게 관례였다. 특히 여야는 올해엔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에 대한 보건복지위원회의 국감을 별도로 하루 편성해 집중적으로 실시하기로 했다. 내년도 예산안은 예산안 본회의 자동부의제가 처음 도입된 지난해와 같이 12월 2일 본회의 전까지 처리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국회선진화법에 따라 여야가 11월 30일까지 내년도 예산안 편성을 마치지 못할 경우 12월 1일에 정부안이 본회의에 자동 부의된다. 여야는 또 내년 20대 총선 선거구 획정 등을 논의하는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활동 시한을 당초 이달 말에서 11월 15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영준 기자 apple@seoul.co.kr
  • 연안 여객선 웃었다

    연안 여객선 웃었다

    세월호 참사로 고전을 면치 못했던 여름 휴가철 연안 여객선이 모처럼 활짝 웃었다.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여파에도 불구하고 하계 특별수송 기간에는 180만여명이 연안 여객선을 이용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다. 해양수산부는 20일 하계 특별수송 기간인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180만 4000명이 연안 여객선을 이용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134만 6000명보다 45만 8000명이 늘어난 수치다. 6~7월에는 메르스 여파와 태풍 할롤라의 영향으로 여객선 이용이 다소 주춤했지만 본격 휴가철이 시작된 8월부터 예년 수준을 회복했다. 지난해 세월호 참사 이후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전년 대비 35% 급감했다. 서정호 해수부 연안해운과장은 “세월호 사고가 있기 직전 해인 2013년의 87% 수준까지 회복한 상태며 메르스가 없었다면 역대 최다 이용객 기록을 세웠을 것”이라고 말했다. 올 상반기 연안 여객선 이용객은 755만명으로 지난해 상반기 713만명보다 6% 증가해 2013년(773만명)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세종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메르스 의심 신고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신고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신고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6)씨는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두바이 방문男, 1차 검사에서 ‘음성’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6)씨는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두바이 방문 남성 ‘메르스’ 의심 증세 “도대체 왜?”

    두바이 방문 남성 ‘메르스’ 의심 증세 “도대체 왜?”

    메르스 두바이 방문 남성 ‘메르스’ 의심 증세 “도대체 왜?”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8)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이 A씨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이 남성은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다가 지난 20일 귀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20일 현재 발표일을 기준으로 지난달 6일부터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메르스 의심 신고, 두바이 다녀온 남성 현재 격리 중

    메르스 의심 신고, 두바이 다녀온 남성 현재 격리 중

    ‘메르스 의심 신고’ 중동 두바이를 방문했던 남성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의심 증세를 보여 보건 당국이 감염 여부를 확인 중이다. 21일 오전 A(36)씨가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1차 검사 결과는 이날 오후 늦게 나올 전망이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 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기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뉴스팀 seoulen@seoul.co.kr
  •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6)씨는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속보]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속보]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속보] 메르스 의심 환자 30대 男,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 메르스 의심 환자 중동 두바이를 방문한 뒤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인 30대 남성이 1차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1일 오전 4시 30분쯤 A(36)씨는 고열 등 메르스 의심증세를 보여 경기도 동두천지역의 한 병원 응급실로 긴급 이송됐다. 이에 따라 시보건소 측은 A씨의 검체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 북부지원에 검사를 의뢰했다. 동두천 지인의 집에서 일단 자가격리하던 A씨는 질병관리본부의 지도에 따라 이날 오전 서울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 입원했다. A씨의 지인도 검사 결과가 나올 때까지 집에서 자가격리하기로 했다. 처음 증세 발현 당시 체온이 39도까지 올라갔던 A씨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36.9도까지 열이 내려가는 등 상태가 호전됐다. 침이나 호흡곤란과 같은 다른 증세는 보이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지난 4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로 출국했다가 지난 20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 공항 검역소를 통과할 땐 이상 반응이 없었다고 시보건소는 전했다. 우리나라의 메르스 신규 환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46일째 나오지 않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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