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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 미녀 쌍둥이, 올림픽 도우미로 선발 눈길

    전 세계인의 축제인 2008 베이징올림픽이 한달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올림픽 시상식 도우미로 뽑힌 미녀 쌍둥이 자매가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총 337명으로 구성된 올림픽 시상식 도우미들은 지난 12일 베이징올림픽협회 문화활동부 주관으로 공개 교육을 받았다. 베이징·상하이 등 각지에서 모인 이들은 4번의 경선을 모두 통과했으며 15일간의 비공개 합숙훈련을 마치고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가장 눈길을 끈 도우미는 올해 19살인 리즈예(李子曄)·리샤오예(李曉曄) 쌍둥이 자매. 맨 뒷줄에 나란히 앉아 교육에 임한 두 사람은 단아한 외모와 밝은 미소로 시종일관 현지 언론의 관심을 받았다. 치열한 경쟁과 훈련을 거친 미녀 쌍둥이 자매가 최초로 배정받은 임무는 사격부문 시상식. 언니 리즈예는 “우리 자매 모두 수영을 좋아해서 올림픽 수영 경기장인 ‘수립방’(水立方, Water cube)에서 최초 임무를 수행하고 싶었다.”면서 “하지만 사격도 좋다. 금메달을 전달할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떨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들 쌍둥이 자매는 지난 2007년 중국에서 열린 모터쇼 모델 대회에서도 입상한 경력이 있으며 2008년 스튜어디스 선발 시험을 거쳐 중국민항 항공사에 합격해 미모와 실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 기자 huimin0217@seoul.co.kr @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베이징올림픽 D-25] 승짱 전격 베이징행 합류 두 번째 메달신화 이끈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이승엽(32)이 베이징올림픽 국가대표팀에 합류한다. 한국은 그동안 대표팀의 구심점 역할을 했던 박찬호(35·미국프로야구 LA 다저스)와 추신수(26·클리블랜드)가 불참, 국내파로만 대표팀을 구성할 위기에서 벗어나며 2000년 시드니대회 동메달 이후 두 번째 메달의 꿈을 한층 더 키우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2일 이승엽이 시마자키 구단 국제부장과 만나 올림픽 참가를 허락받고 전화로 통보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4월14일 극심한 타격 부진 끝에 2군에 내려간 이승엽은 어느 정도 컨디션을 끌어올려 1군 복귀를 눈앞에 뒀지만 끓어오르는 애국심을 억누를 수는 없었다. 일본 최고 연봉(약 6억엔)을 받는 이승엽은 3개월째 2군에서 맴돌아 팀 기여도가 낮다는 비난에 휩싸여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것이란 전망이 많았지만 이승엽이 자발적으로 합류하며 대표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표팀은 김동주(두산)와 이대호(롯데), 박재홍(SK) 등 거포들이 한결같이 오른손 타자라 왼손 거포 이승엽의 가세로 타격의 짜임새를 한층 촘촘하게 만들 수 있게 됐다. 대표팀을 이끄는 김경문 두산 감독은 “어려운 결정을 내려줘 고맙다. 대표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환영했다. 이승엽은 한국을 대표할 때 달라진다. 지난 3월 타이완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도 왼손 엄지를 지난해 수술한 후유증에도 불구, 타율 .478(23타수11안타)에 2홈런 12타점으로 한국이 베이징행 티켓을 거머쥐는 데 한 몫했다. 이승엽은 드림팀 6경기에서 홈런 9개와 타점 42개를 쏟아내는 저력을 발휘한 바 있다. 엄청난 존재감을 자랑하는 이승엽이 특유의 친화력과 동료들에게 모범을 보이는 태도로 베이징에서도 맹활약하며 소속 팀에 당당하게 복귀할지 주목된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D-25] 유남규·현정화, 대표팀 코치 복귀

    유남규(40·전 삼다수 감독)와 현정화(39·KRA 감독)가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탁구 국가대표팀 코치로 전격 복귀했다. 대한탁구협회는 12일 종전 서상길 남자팀 감독과 윤길중 여자팀 감독이 대표팀에 남고 주종환 코치와 김형석 코치가 사임하는 대신 둘이 합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지난해 12월7일 천영석 전 회장의 독선적인 협회 운영과 선수 기용 간섭 등에 불만을 품고 대표팀 감독에서 동반 사퇴했던 유남규와 현정화는 7개월 만에 감독이 아니라 코치로 돌아오게 됐다.파벌 싸움을 벌였던 회장파와 반대파가 코칭스태프도 5대5 같은 수로 짜기로 합의했기 때문이다. 둘의 복귀는 대표 선수들에게는 반가운 소식이다. 둘 다 2002년 부산아시안게임 직전부터 남녀팀 코치로 출발했기 때문에 거의 8년에 가까운 시간을 현 대표팀에 뽑힌 남자 유승민(삼성생명)과 오상은(KT&G), 윤재영(상무), 여자 김경아와 당예서(이상 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과 호흡을 맞췄다. 일각에서는 ‘장기집권’이라고 지적하지만 둘 만큼 선수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지도자가 없어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기도 한다.왕년의 스타 유남규와 현정화가 유승민의 단식 2연패와 단체전 메달 획득에 힘을 보태며 한국 탁구를 살릴지 주목된다.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D-25] 장미란, 金에 한발 더 가까이

    ‘피오나공주’ 장미란(25·고양시청)이 베이징올림픽을 한 달도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비공인 세계신기록을 세워 금빛 희망을 부풀렸다.13일 대한역도연맹에 따르면 장미란은 지난 11일 태릉선수촌에서 훈련하던 중 인상 140㎏, 용상 190㎏을 각각 들어올려 합계 330㎏을 기록했다. 지난해 치앙마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들어올린 자신의 최고기록 319㎏(인상 138㎏·용상 181㎏)을 11㎏이나 넘어선 것. 또 용상에서는 탕궁훙(중국)이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세웠던 세계기록(182㎏)을 8㎏ 넘어섰고, 인상에서도 무솽솽이 보유한 세계기록(139㎏)보다 1㎏을 더 들어 올렸다. 장미란이 베이징올림픽에서 이 기록만 유지한다면 무솽솽의 출전 여부에 상관 없이 여자 역도 최중량급(+75㎏) 금메달이 유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무솽솽은 지난 4월 중국에서 열린 대표선발전에서 합계 328㎏(인상 145㎏·용상 183㎏)으로 비공인 세계기록을 세웠지만 장미란의 이번 기록보다는 2㎏이 부족하다. 오승우 여자역도 대표팀 감독은 “장미란이 동계 훈련을 열심히 해 이렇게 기록을 늘릴 수 있게 됐다.”면서도 “여기에 만족하지 않고 훈련을 꾸준히 하면 올림픽에서는 더 나은 기록을 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체육회 88돌 기념식서 창립취지서 낭독

    광복 이후 첫 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성집(89) 대한체육회 원로자문위원이 고령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11일 대한체육회 창립 88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김 위원은 이날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다른 이의 부축을 받지 않고 국민의례를 위해 일어서고 이연택 회장 등과 함께 축하 케이크를 자르는 등 정정한 모습을 보였다.그는 이 회장이 “인생으로 치면 체육회 역사도 미수(米壽·88세)를 넘겼다.”는 내용의 기념사를 감회에 젖은 표정으로 들은 뒤 단상에 올라 체육회의 전신인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를 낭독했다. 체육회는 1920년 7월13일 ‘조선체육회’라는 이름으로 창립돼 건국 뒤인 1948년 9월3일 체육회로 이름을 바꿔 오늘에 이르렀다. 그는 고령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5분간 취지서를 상당히 또렷한 발음으로 들려줘 주위를 놀라게 했다. 기념식에 이어진 오찬에서 그는 인터뷰 요청에 한사코 손사래를 쳤다. 김 위원은 1919년에 태어난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체육회 관계자는 “주민등록이 잘못됐고, 실제론 90세라는 얘기도 있다.”고 전했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D-29] “태극마크 대신 마이크 잡고 베이징행”

    ‘한판승의 사나이’ 이원희(27·한국마사회)와 ‘풍운아’ 추성훈(33)이 베이징올림픽에서 방송사 마이크를 잡는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9일 “이원희가 베이징올림픽 기간에 KBS에서 유도 해설을 맡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원희가 또 다른 방송사에서 더 좋은(?) 제의를 받았지만, 그동안 KBS가 유도대회를 꾸준히 중계하면서 맺은 인연 때문에 KBS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남자 73㎏급에서 한국유도 사상 첫 올림픽 2회 연속 우승을 노리던 이원희는 5월초 대표 최종선발전에서 한때 자신의 연습파트너였던 왕기춘(20·용인대)에게 패해 태극마크를 넘겨줬다. 하지만 베이징 현장에서 김병주 해설위원과 함께 해설을 맡아 후배들을 응원하면서 다른 형태로 올림픽 무대와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이원희가 방송 마이크를 잡는 것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 12월 KRA컵 국제유도대회에서 KBS의 일일해설자로 나선 적이 있다. MBC는 부산아시안게임 유도 금메달리스트 출신인 종합격투기 선수 추성훈(일본명 아키야마 요시히로)을 올림픽 특별방송에 영입했다.MBC 스포츠제작단 관계자는 “추성훈이 유도 해설을 맡는 것은 아니고 베이징 현지 스튜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하게 된다. 낮시간에 편성되는 올림픽 프로그램에 방수현(배드민턴), 김수녕(양궁), 임오경(핸드볼) 등 올림픽 영웅들과 함께 올림픽과 스포츠에 대한 얘기를 나눌 것”이라고 말했다. 추성훈은 올초 MBC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한국과 일본 어디에도 속하지 못했던 비운의 유도인생을 화끈한 입담으로 털어놓은 뒤, 음반활동과 패션모델, 나아가 광고업계의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임일영기자 argus@seoul.co.kr
  • 호나우지뉴 “조국에 金 안길 것”

    베이징올림픽 참가를 놓고 호나우지뉴(28·브라질)와 소속 클럽인 FC바르셀로나의 장외 신경전이 치열하다. 하지만 표면적인 이유와 달리 호나우지뉴의 클럽 이적 가능성과 관련돼 있어 양측의 속내는 더욱 복잡하다. 논란은 브라질이 지난 8일 발표한 올림픽 대표팀 명단에 호나우지뉴를 포함시키면서 촉발됐다.FC바르셀로나는 홈페이지를 통해 즉각 “호나우지뉴는 08∼09시즌을 대비한 훈련에 반드시 참가해야 한다.”면서 선수 차출에 거부의사를 밝혀 그의 올림픽 출전이 불투명해지는 듯했다. 하지만 호나우지뉴는 9일 즉각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에서 뛸 수 있는 것은 아무나 누릴 수 있는 영예가 아니다.”면서 “올림픽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조국 브라질에 금메달을 안기고 싶다.”고 올림픽 출전 강행 의사를 재확인했다. 이와 같은 미묘한 대립은 올림픽 바깥에서 찾을 수 있다. 지난 시즌 잦은 부상과 감독과의 불화설에 시달렸던 호나우지뉴의 마음이 FC바르셀로나에서 상당히 떠났음을 의미한다. 또한 FC바르셀로나로서는 최근 이적 시장에서 끊임없이 이름이 오르내리는 호나우지뉴에 대한 강한 경고이자 혹시라도 있을지 모르는 이적료 협상에서 우월한 위치를 점하고자 하는 뜻도 담겨 있다. 실제로 지난 시즌 FC바르셀로나에서 26경기(선발 13경기),9득점에 그친 호나우지뉴로선 새 사령탑(호셉 과르디올라) 체제에서도 주전 보장이 불투명한 상황이다. 그럼에도 호나우지뉴는 이탈리아 세리에A의 AC밀란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시티로부터 구체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기 때문에 자신의 건재함을 확인시킬 수 있는 국제 무대가 필요한 것이 현실이다. 박록삼기자 youngtan@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D-29] “금메달 왕창 따 오겠습니다”

    [베이징올림픽 D-29] “금메달 왕창 따 오겠습니다”

    “연습한 만큼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다.”(여자 양궁 박성현) 베이징올림픽 개막 30일을 앞둔 9일 10개 종목의 국가대표 감독과 선수 등 모두 29명이 한자리에 모여 금빛 열정을 나타냈다. 대한올림픽위원회(KOC·위원장 이연택)가 9일 서울 태릉선수촌에서 개최한 미디어데이에서다. 가장 큰 기대를 받는 수영 박태환은 “그랜트 해켓(호주)뿐 아니라 미국, 러시아 선수들도 모두 라이벌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마무리를 잘하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각오를 다졌다. 여자 역도 장미란은 최대 경쟁자 무솽솽(중국)이 출전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문에 대해 “아직 엔트리 마감이 되지 않아 신빙성이 없다. 무솽솽이 나온다는 가정 하에 훈련했다. 나오든 안 나오든 계획했던 것에는 변함이 없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선수들은 더 신발끈을 꽉 조였다. 탁구 유승민은 “중국이 세계 최고다.4년 전보다 기량이 향상돼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중국 선수들이 홈이라고 부담을 가질 것이다. 여유있는 마음으로 밀어붙이면 충분히 이긴다.”고 말했다. 레슬링 정지현은 “혼신의 힘을 다해 준비했다.2연패를 꼭 달성하고 싶다.”고 말했다. 박성현은 “중국 텃세를 생각해서 훈련한다. 중국 선수들도 긴장하기는 마찬가지라 연습한 만큼 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자 양궁의 박경모는 “(남자양궁은 지금껏 개인전 금메달을 따내지 못했지만) 이번 대회가 가장 좋은 기회다. 단체전부터 시작하기 때문이다.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분위기를 잡으면 금메달이 가능하다. 시차도 거의 없기 때문에 한 번 꼭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영화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의 영광 재현에 들어간 여자 핸드볼팀 골키퍼 오영란은 “어떻게 이걸 버텨냈나 할 정도로 훈련을 많이 한다. 신랑(강일구 남자 핸드볼 대표)과 같이 올림픽에 참가하니 더 열심히 해 신랑과 딸에게 자랑스러운 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유도 왕기춘은 “실력이 비슷하다. 기술보다는 체력적으로 끌어올린 다음 시합에 임하겠다.”고 했고, 태권도 손태진은 “독한 마음으로 꼭 금메달을 따겠다.”며 당차게 포부를 밝혔다. 그러나 이날 행사는 주최측의 사전조율 없이 많은 감독과 선수들이 나온 데다 질의 시간도 40여분에 그쳐 일부 참석자들은 질문을 받지도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사전 행사 때문에 기다릴 곳이 마땅하지 않아 방황하다 막상 단상에 올랐지만 질문을 받지 못한 한 선수는 “힘들다.”며 얼굴을 찡그렸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금융상품 백화점]

    ●AIG생명 ‘(무) 매직스타 변액연금보험 적립형’ 새 옵션으로 ‘종신실적보증연금형’을 추가해 연금개시 이후에도 펀드 투자에 따른 수익을 보장하도록 했다. 연금수령자에게 최대 연 5.5%까지 적용되는 최저보증연금비율로 계산한 연금액을 종신지급하고 여기에 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연금액을 더해 종신 동안 지급하는 개념이다. 또 ‘스텝업’ 기능도 있어서 한번 늘어난 보증 연금액은 펀드 운용실적이 나빠지더라도 줄이지 않고 종신 지급한다.●우리투자증권 ‘옥토CMA 여름이벤트’ 다음달 31일까지 옥토CMA·적립식 펀드·금융상품 등에 가입한 고객 가운데 2200명을 뽑아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등 경품을 준다. 특히 베이징올림픽을 앞두고 우리 선수들의 금메달 기원상품에 가입하면 가입금액에 따라 최고 5돈의 순금메달을, 에버랜드 옥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홈페이지에 올리면 최고 옥토CMA 50만원 경품을 지급한다. 옥토CMA 퀴즈행사에 참여한 온라인 고객들에게도 추첨으로 경품을 준다.●삼성생명 무배당퓨처30+슈퍼정기보험 사망뿐 아니라 질병·상해 등으로 인한 치료비도 특약으로 보장한다. 의료보장비 특약은 입원·통원의료비는 물론 처방조제비 등 실제 병원치료에 사용한 비용 가운데 건강보험에서 보장하지 않는 급여항목의 본인부담금과 비급여 비용의 80%를 보장한다. 또 만기 때 돌려받는 납입보험료 규모를 100%나 70% 등으로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만기 설정은 10년·20년씩의 기간 단위뿐 아니라 55∼80세라는 연령 형태로도 가능하다.●대한생명 ‘실손의료보험’ 고객이 직접 부담하는 치료비의 80%를 보장한다. 여기에는 입원비·통원비·처방조제비 등 병원치료에 실제 든 돈 가운데 급여항목이 본인부담금은 물론, 건강보험이 보장하지 않는 비급여비용의 80%를 보장한다.‘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과 ‘대한플러스보장보험’의 특약 형태로 판매한다. 기존 생명보험금은 소득상실에 따른 생활비로 쓰고 치료할 돈은 실손의료보험비를 타서 쓰는 형태다.‘대한파워플러스정기보험’의 특약일 경우 배우자와 자녀 2명까지도 보장받을 수 있다.
  • 호나우지뉴·호비뉴 브라질 와일드카드로

    ‘삼바 듀오’가 베이징 하늘 아래 뜬다. 브라질의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FC바르셀로나)가 호비뉴(레알 마드리드)와 함께 베이징올림픽 본선에 출전하는 자국 대표팀의 와일드카드로 확정됐다고 AP통신이 8일 전했다. 국가대표팀과 올림픽대표팀을 함께 지휘하고 있는 둥가 감독은 24세 이상으로 올림픽에 나갈 수 있는 와일드카드로 미드필더 호나우지뉴와 포워드 호비뉴, 베테랑 수비수 티아고 실바(플루미넨세)를 뽑는 등 18명의 최종 엔트리를 확정했다. 브라질 축구협회와 둥가 감독이 이렇듯 삼바의 별들을 대거 올림픽에 내보내기로 한 것은 올림픽에서 한 차례도 금메달을 따지 못한 한을 이번에는 풀어보겠다는 것.1984년 로스앤젤레스와 88년 서울올림픽 은메달이 최고 성적이었고 96년 애틀랜타 대회에선 동메달에 그쳤다.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베이징올림픽 2008] 올림픽 D-30 태극전사들 막바지 구슬땀

    “‘10-10’ 목표를 사수하라.” 베이징올림픽 개막이 9일로 30일 남았다. 올림픽은 다음달 8일 오후 8시8분(현지시간) 베이징의 쯔친청 북쪽 10㎞ 지점에 있는 메인스타디움 ‘국가체육장(國家體育場)’에서 ‘하나의 세계, 하나의 꿈((One World,One Dream)’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17일간의 열전에 들어간다. 2004년 아테네올림픽에서 금메달 9개(은 12, 동 9개)로 세계 9위에 올랐던 우리나라는 베이징에서도 2회 연속 10위 안에 들기 위해 28개 종목에 모두 302개의 금메달이 걸린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0개 이상을 목표로 잡았다.‘10(금 10개)-10(종합 10위)’을 이루기 위해 총력전을 시작했다. ●전략종목 中과 겹쳐 텃세 극복해야 태극전사들은 폭염 속에서도 2회 연속 세계 10위를 지키기 위해 마지막 구슬땀을 흘린다. 대한체육회 등 관련 단체와 이연택 체육회장 겸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 등 관련 단체장들도 전면적인 지원에 나서며 선수들을 독려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전략 종목이 겹쳐 중국과 ‘제로섬 게임’을 해야 한다. 체육회는 양궁 남녀 단체전 및 여자 개인전에서 2∼3개, 태권도에서 2개, 역도와 수영, 유도, 레슬링, 배드민턴, 체조, 사격 등에서 적어도 1개씩의 금메달을 따낼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도 태권도와 배드민턴 등에서 금메달을 예상, 우리나라는 양보할 수 없는 맞대결을 펼쳐야 한다. 텃세가 예상되는 중국이라는 높은 벽을 넘지 못하면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를 위해 이연택 대한체육회장은 각계 각층의 격려를 요청하며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 나섰다. 이연택 회장은 이미 금메달 포상금을 5만달러(약 5000만원)로 대폭 상향 조정하는 등 당근책도 내놨다. 시드니올림픽 때 1만달러, 아테네 때는 2만달러였다. 이연택 회장은 8일 오전 서울 중구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체육기자연맹과 체육언론인회가 공동 주최한 초청 강연회에서 “과거에 비해 태릉선수촌을 격려 방문하는 횟수가 너무 줄었다. 올림픽이 코앞에 닥친 만큼 국민들이 보다 많은 성원을 보내줘야 선수들의 경기력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호소했다. ●“목표는 무조건 아시아 2위 탈환” 2000년 시드니올림픽 때는 격려금이 22억 3000만원에 이르렀고 2004년 아테네 때는 11억여원이었다. 그러나 지난 7일 현재 성금은 7000여만원. 경제 등 주변 상황이 악화된 데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반대 시위 등의 여파로 정부 관료들도 찾지 않는다. 국가대표 선수들이 입촌하면 받는 일당은 3만원으로 최저 임금 수준에 그친다. 많이 오른 게 이런 수준이다. 연간 수억원씩 버는 프로선수들과 견줘 쥐꼬리만 한 액수다. 김정행(용인대 총장) 선수단장은 출사표를 던지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목표는 무조건 아시아 2위를 탈환하면서 세계 ‘톱10’을 지키는 것”이라면서 “개최국 중국의 텃세가 우려된다. 특히 양궁과 배드민턴, 역도, 여자유도 등에서 중국과 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중기자 jeunesse@seoul.co.kr
  • “그저 조국서 뛰고 싶을 뿐…”

    “그저 조국서 뛰고 싶을 뿐…”

    “중국 아닌 다른 곳에서 올림픽이 열렸다면 참가할 꿈도 꾸지 않았을 것이다.” 1984년 LA올림픽에서 중국에 첫 펜싱 금메달을 안겼던 올림픽 영웅 줄리 루안이 캐나다 대표로 베이징 올림픽에 다시 출전한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6일(현지시간) 캐나다 일간 글로브 앤 메일에 따르면 캐나다 시민권자인 그녀는 오는 14일 만 50세를 맞는다.‘솜털이 보송보송한’ 다른 선수들에 비하면 할머니뻘이다. 그녀의 올림픽 출전은 1988년 서울,2000년 시드니에 이어 이번이 네번째다. 루안은 1994년 캐나다 시민권을 획득해 2000년 호주 시드니 올림픽에 캐나다 대표로 출전했다. 하지만 1회전에서 탈락한 뒤 은퇴했다. 이후 세 아이의 어머니로 펜싱코치를 하며 평범한 가정을 꾸려왔다. 그러나 고국이 개최하는 베이징 올림픽에 참가하기 위해 2006년 12월 복귀했다. 루안은 지난해 내내 부진한 성적을 보이다가 다행히 올 들어 옛날 기량을 되찾았다. 현재 캐나다 플뢰레 선수 중 가장 뛰어난 세계 랭킹 44위다. 루안은 “나의 목표는 메달이 아니다.”면서 “조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참여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미 승리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 “베이징 4강 넘을 것” 박성화호 6개월 만에 재소집

    베이징올림픽에서 한국 남자축구 사상 첫 메달 획득을 목표로 내건 박성화호가 6개월여 만에 다시 모였다. 박성화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7일 경기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 소집돼 지난달 30일 발표된 예비명단 40명 가운데 와일드카드 후보와 부상 선수를 제외한 26명이 1시간30분간의 첫 훈련을 소화했다. 당초 소집에 응할 것으로 알려졌던 미드필더 오장은(울산)은 왼발목 인대 부상으로 빠졌다. 23일까지 국제축구연맹(FIFA)에 제출해야 하는 최종 엔트리 18명과 예비명단 4명에 포함되려면 둘 중 하나는 탈락해야 하는 치열한 생존경쟁이 시작된 것. 박 감독은 최종 엔트리 18명 가운데 24세 이상 와일드카드로 이미 김동진(제니트)과 김정우(성남)를 낙점하고 “남은 한 장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밝혀왔다. 또 나머지 16명은 이번 소집훈련과 16일 안산 ‘와 스타디움’에서 치를 과테말라 국가대표팀과의 평가전을 지켜본 뒤 확정할 계획이다. 와일드카드와 골키퍼 각각 2명씩을 제외하면 필드 플레이어들은 사실상 14명 안에 들어야 베이징행에 오를 수 있는 ‘좁은 문’. “사상 첫 메달을 노려 보겠다.”고 공언한 박 감독은 “최종 엔트리에 들려면 기량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흡수되는 모습을 보여 줘야 한다.”고 선발 기준을 재차 강조한 뒤 “4강이 힘겨운 도전이겠지만 넘지 못할 산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선수들의 승부욕과 목적의식이 큰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의를 불태웠다. 박 감독은 21일이나 22일쯤 최종 엔트리를 확정하고 이때부터 정예멤버로 조직력을 다져 27일 코트디부아르,31일 호주 올림픽대표팀과 친선경기를 치른 뒤 올림픽 본선 조별리그 1차전(8월7일 카메룬)과 2차전(8월10일 이탈리아)을 치를 중국 친황다오로 다음달 3일 떠난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산업은행 검사부 이영숙(李永淑)양-5분데이트(151)

    산업은행 검사부 이영숙(李永淑)양-5분데이트(151)

    작년에 이대부고를 졸업하고 산업은행에 입행 하자마자 곧바로 검사부에 배치되어 서무를 맡아보고 있는 이영숙양(20). 앳되고 수줍은 얼굴모습이지만 몇마디 나눠보고 함께 거리를 걷는동안 거리낌없이 자신의 의사를 표현하고, 적극적인 활달함을 지닌「영·제너레이션」의 전형 같은 트인 성격의 아가씨라는 것은 금방 알 수 있게 한다. 『고등학교 때문인가 봐요. 남학생들과 한반에서 나란히 배웠고 분위기가 그렇게 자유스러울 수 없거든요. 여자고등학교 다니는 친구들처럼 수줍어하고 쭈뼛거린 일은 한번도 없었으니까요』 자랑거리를 있는대로 캐어보니 고등학교 때 열린 교내「사이클」경기의 금「메달리스트」. 학교 행사때면 빠짐없이 기수로 뽑혔던 일, 활쏘기가 제법이라는 등… 너무도 많다. 산에 가면 영숙양의 별명은「악바리」로 통한다. 악착같이 산을 타기 때문. 마른 편이지만 음식은 무엇이나 가리지않고 잘 먹는단다. 산업은행 음악부에 들어 일주일에 두번씩「기타」를 익히고 있는 중. 『여자가 너무 외향적인 것 같다고 엄마의 걱정이 대단하셔요』 엄마의 걱정도 덜어드릴 겸 붓글씨와 꽃꽂이를 배워야겠다고 벼른다. 『영화는 가끔 시간이 나면 보는데요,「벤허」「나바론」같이「스케일」이 큰 것이 좋아요 요즘 읽고있는 책은 고 전혜린번역인『이것이냐 저것이냐』. 아버지 이형선(李亨善)씨(51)는 조그만 철공장을 경영하고 있다. 남동생만 둘. <원(媛)>[선데이서울 71년 9월 26일호 제4권 38호 통권 제 155호]
  • 가이, 2관왕 도전 꿈 물거품

    베이징올림픽 남자 육상 100m와 200m 2관왕에 도전하려던 타이슨 가이(26·미국)의 꿈이 물거품이 됐다. 가이는 6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의 헤이워드 필드에서 계속된 미국 대표선발전 200m 준준결선 스타트를 끊은 뒤 40m 지점에서 갑자기 허벅지에 근육통이 도져 트랙에 쓰러졌다. 왼쪽 허벅지를 움켜쥔 채 바닥에 나뒹군 가이는 카트에 태워져 트랙 바깥으로 나왔다. 준준결선을 통과하지 못한 가이는 결선 3위까지 주어지는 올림픽 출전 티켓을 날렸다. 선발전 성적이 신통치 않아도 탁월한 기량을 갖춘 선수를 대표로 뽑아주는 체조 등과 달리, 미국육상연맹은 선발전 결과에 따라서만 티켓을 부여하기 때문에 다시 노려볼 기회도 없다. 지난해 일본 오사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0m와 200m,400m계주 등 세 종목을 석권한 가이는 예선에서 20초43을 찍어 전체 2위로 준준결선에 올랐다. 그는 “경기 전부터 근육통 증세가 있어 기분이 좋지 않았다. 첫 두 발짝을 내디뎠을 때만 해도 괜찮았지만 그 뒤 곧바로 허벅지가 당기는 느낌을 받았다.”며 고개를 떨궜다. 호텔에서 얼음찜질을 받은 가이는 “며칠 쉰 뒤 훈련을 재개할 것”이라고 말했지만 정확한 부상 정도는 7일쯤 알려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베이징올림픽 100m와 200m 금메달 경쟁은 100m 세계신기록(9초72)을 작성하고 200m 시즌 베스트(19초83)를 찍은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에게 유리하게 됐다. 가이의 두 종목 시즌 베스트는 각각 9초77과 20초00.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고은·장리석·김남윤씨 등 3명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에

    대한민국예술원(회장 김수용)은 2008년 대한민국예술원상 수상자로 문학 부문에서 시인 고은(75), 미술 부문은 서양화가 장리석(92), 음악 부문에서는 바이올리니스트 김남윤(59)씨를 각각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메달 및 상금 3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9월5일 서초동 예술원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예술원은 또 이날 55차 정기총회에서 소설가 김원일, 시인 이근배, 서양화가 박광진, 동양화가 서세옥, 첼리스트 나덕성, 작곡가 나인용, 국악인 권오성, 연극배우 박정자씨 등 8명을 신입회원으로 선출했다.
  • [깔깔깔]

    ●여자 1. 올림픽 경기에서 양궁으로 금메달을 딴 여자? 활기찬 여자 2. 변비로 심하게 고통받는 여자? 변심한 여자 3. 금세 울다가 다시 웃는 여자? 아까운 여자 4. 못 먹어도 고를 외치는 여자? 고고한 여자 5. 다방에 가면 꼭 창 없는 구석에 앉는 여자? 창피한 여자 6. 정말 끝내준 여자? 이혼한 여자●가엾은 고3 수험생 죽어라 공부만 하다 죽어 버린 고3 수험생이 염라대왕 앞으로 갔다. 염라대왕은 불쌍한 생각이 들었다. “참 네 운명도 가엾기 그지없구나. 자, 천국과 지옥이 있다. 천국도 여러 종류가 있는데 어디로 가고 싶으냐?” 그러자 고 3수험생이 화들짝 놀라며 하는 말, “어디가 미달이에요?”
  • “100m 金이 제일 탐나”

    육상 남자 100m 세계기록(9초72) 보유자인 우사인 볼트(22·자메이카)가 베이징올림픽에서의 금메달 구상을 처음으로 밝혔다. 볼트는 1일(이하 현지시간) 자메이카 킹스턴에서 일본 교도통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100m와 200m 2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노려보겠지만 한 종목만 뛴다면 100m에서 자메이카 최초의 금메달을 노릴 것”이라고 말했다. 볼트는 최근 막을 내린 자메이카 육상선수권 겸 올림픽대표 선발전에서 100m(9초85)와 200m(19초97) 모두에서 대표로 선발됐지만 최근까지도 2관왕 도전 여부는 물론, 어느 종목에 더 우선순위를 두는지 밝히지 않아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임병선기자 bsnim@seoul.co.kr
  • 사진 속 ‘웃는 얼굴’ 평가하는 사이트 등장

    사진 속 ‘웃는 얼굴’ 평가하는 사이트 등장

    “당신의 미소는 몇 점?” 얼굴인식기술을 이용해 사진 속 인물의 웃는 얼굴을 평가해 주는 서비스가 등장했다. 일본 후지필름은 “자사가 운영하는 인터넷사이트 ‘카오라보’(顔ラボ)에서 사진 속 인물의 웃는 얼굴을 평가해 주는 ‘스마일챔프’(スマイルチャンプ)를 서비스한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이 업체가 개발한 ‘웃는 얼굴인식기술’(笑顔認識技術)을 응용한 이 서비스의 특징은 사진 속 얼굴을 업체가 보유한 데이터베이스와 비교해 점수화한 뒤 ‘멋진 미소’에서 ‘썩은 미소’까지 총 6단계로 평가해주는 것. 또 다수의 사람이 등장하는 사진도 평가할 수 있다. 이 경우 평가를 통해 점수가 높은 상위 3명에게는 메달 마크가 표시되며 점수가 가장 낮은 사람에게는 복면 레슬러 마크가 나타난다. 업체는 이 서비스를 이용한 유저들의 덧글과 트랙백을 분석해 ‘웃는 얼굴인식기술’의 새로운 활용법을 모색해 나갈 방침이다. 업체관계자는 “웃는 얼굴 평가는 다른 사람이 봐도 인정할 정도”라며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한편 이 서비스는 정면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파일만 있으면 누구든 이용할 수 있다. 사진=itmedia.co.jp 서울신문 나우뉴스 김철 기자 kibou@seoul.co.kr@import'http://intranet.sharptravel.co.kr/INTRANET_COM/worldcup.css';
  • 패럴림픽 향한 이라크의 도전

    패럴림픽 향한 이라크의 도전

    이라크의 스타급 휠체어 펜싱선수 파라즈 쿠드하이르(41)는 이란-이라크전이 한창이던 1986년, 박격포 유탄에 무릎 아래 다리를 잃었다. 군인이었던 그는 당시 미군이 바그다드 근처 디얄라 다리를 공격했을 때 훈련 중이었다. 요즈음 그는 바그다드 동부의 구불구불한 뒷골목길에 있는 양철지붕 체육관에서 베이징 장애인올림픽(이하 패럴림픽) 준비에 한창이다. 잘 움직이지도 않는 고물 휠체어를 돌려가며 피하기와 되찌르기를 연습한다. 최근 20여년동안 3번이나 전쟁의 포화를 맞은 이라크인들은 아직도 화염과 공포 속에서 살고 있다. 그러나 올림픽에 대한 염원만큼은 다른 나라 국민들 못지않다. 특히 참전용사 출신의 장애인들로 구성된 패럴림픽 선수들은 9월 대회를 앞두고 비지땀을 흘리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29일(현지시간) 전했다. 소아마비로 한쪽 다리를 못 쓰는 역도선수 라울 카심도 전쟁과 가난 속에 ‘배고프게’ 운동하는 선수들 중 한명이다. 바그다드 슬럼가 사드르 시티에서 호두 행상을 하던 그를 운동의 길로 이끈 건 그의 형이었다. 그러나 형은 지난 2006년 카심이 일하던 바로 그 거리에서 자동차 폭탄 테러로 목숨을 잃었다. 다부진 근육질의 카심은 약 91㎏짜리 벤치프레스를 들면서 “조국을 위해 이번 패럴림픽에서 꼭 메달을 따겠다.”고 되뇐다. 이라크 패럴림픽위원회 알리 알-자말리 사무총장은 “2003년 이라크전 이후 도전정신이 국제 스포츠경쟁에 불을 붙였다.”고 말했다. 미국에 대한 반감과 애국심이 스포츠 경쟁에서 나타나고 있다는 얘기다. 전투에서 불구가 된 이들은 대표팀으로 속속 모여들고 있다.1980년대 이란-이라크전과 1991년 걸프전 참전용사들도 포함됐다. 운동시설은 열악하기 짝이 없다. 번듯한 운동기구도, 첨단과학의 체력훈련도 상상할 수 없다. 그러나 선수들은 땀내에 전 체육관에서 투지로 혹독한 여름 더위와 싸우고 있다. 휄체어 펜싱 코치인 아흐메드 아산은 “우리 팀은 하계 올림픽팀보다 실력이 월등하다.”면서 “이라크 올림픽팀 선수는 현재 단 1명인데 반해 패럴림픽팀 선수는 20명이나 된다.”고 말했다. 이 중 12명이 참전용사다. 올해 이라크는 20개 종목 중 휠체어 펜싱, 수영, 육상 등 7개 종목에 참가한다. 선수 20명 중 7명은 메달을 딴 경험이 있다고 뉴욕타임스는 전했다. 이재연기자 osca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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